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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의 경기]

    2일(토) ■프로야구 ●한화-LG(잠실 KBS N 스포츠) ● KIA-SK(문학 MBC 스포츠+·OBS·SPOTV2) ●두산-삼성(대구 SBS ESPN) ●넥센-롯데(사직 XTM·SPOTV 이상 오후 5시) ※3일도 계속 ■고교야구 제66회 황금사자기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준결승 ●덕수고-북일고(낮 12시) ●장충고-충암고(오후 3시 이상 창원 마산구장) ※3일은 결승(오후 2시)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한화-LG(잠실 KBS N 스포츠) ● KIA-SK(문학 MBC 스포츠+·SPOTV2) ●두산-삼성(대구 SBS ESPN) ●넥센-롯데(사직 XTM·SPOTV 이상 오후 6시 30분) ■골프 KGT 제7회 메리츠솔모로 오픈(오전 6시 30분 솔모로 골프클럽) ■사격 제28회 회장기 전국대회(오전 9시 창원종합사격장)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롯데-두산(잠실 KBS N 스포츠) ●LG-KIA(광주 XTM·SPOTV) ●SK-삼성(대구 SBS ESPN) ●한화-넥센(문학 MBC 스포츠+·SPOTV2 이상 오후 6시 30분) ■고교야구 제66회 황금사자기 전국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오후 4시 마산야구장) ■테니스 ITF 창원국제남자퓨처스 및 여자챌린저(오전 9시 창원시립코트)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롯데-삼성(오후 6시 20분 대구 KBS 2TV) ●한화-KIA(광주 XTM·SPOTV) ●넥센-LG(잠실 KBS N) ●두산-SK(문학 MBC SPORTS+·SBS ESPN·SPOTV2 이상 오후 6시 30분) ■테니스 ITF창원국제남자퓨처스 및 여자챌린저(오전 9시 창원시립코트)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한화-KIA(광주, KBS N SPORTS) ●넥센-LG(잠실, SBS ESPN) ●두산-SK(문학, MBC SPORTS+·SPO2TV) ●롯데-삼성(대구, XTM·SPOTV 이상 오후 6시 30분 ■축구 하나은행 FA컵 32강전 ●성남 일화-수원시청(탄천종합) ●강원FC-고려대(강릉종합운) ●상주 상무-울산 미포조선(김천종합) ●제주 유나이티드-인천 코레일(제주월드컵) ●전북 현대-천안시청(전주월드컵) ●부산교통공사-경남FC(부산구덕운) ●충주 험멜-광주FC(충주종합) ●대전 시티즌-경주시민축구단(대전월드컵 이상 오후 7시) ●포항 스틸러스-청주 직지FC(스틸야드) ●인천 유나이티드-김해시청(인천전용) ●FC서울-목포시청(서울월드컵) ●수원 삼성-강릉시청(수원월드컵) ●전남 드래곤즈-창원시청(광양전용) ●부산 아이파크-고양KB(부산아시아드) ●울산 현대-대전한수원(울산문수) ●대구FC-경찰청(대구스타디움 이상 오후 7시 30분) ■테니스 국제테니스연맹(ITF) 창원국제남자퓨처스 및 여자챌린저대회(오전 9시 창원시립테니스장) ■요트 2012 코리아컵 국제대회(오전 9시 30분 울릉도)
  • [주말의 경기]

    12일(토) ■프로야구 ●롯데-한화(청주·MBC SPORTS+SPO2TV) ●두산-KIA(광주·SBS ESPN) ●삼성-LG(잠실·XTM·SPOTV) ●넥센-SK(문학·KBS N SPORTS 이상 오후 5시) ※13일에도 계속 ■프로축구 12라운드 ●상주-전남(오후 3시 상주시민운) ●경남-서울(오후 5시 창원축구센터·SPOTV2) ■골프 제31회 GS칼텍스매경오픈(성남 남서울CC) ※13일에는 4라운드 ■배구 제67회 전국 남녀 종별 선수권대회(오전 10시 남해체육관 등) ※13일에도 계속 ■양궁 제46회 전국 남녀 종별 선수권대회(오전 9시 청주 김수녕양궁장) ※13일에도 계속 ■바둑 제4회 BC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결승1국(오후 1시 바둑TV스튜디오) ※13일에는 2국 13일(일) ■프로축구 12라운드 ●부산-대구(부산아시아드·CJ헬로비전부산) ●제주-강원(제주월드컵·제주MBC 이상 오후 3시) ●수원-광주(오후 4시 50분 수원월드컵·TV조선)
  • 창원, 글로벌리더 공무원 양성… 국제기구·해외 자매도시 파견

    경남 창원시는 19일 국제감각과 경험을 갖춘 능력 있는 글로벌 리더 공무원을 양성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 공무원 3명을 국제기구 및 자매도시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지역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세계지방정부 아태지부( UCLG-ASPAC)와 일본 요코하마에 소재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시연합체(CITY-NET) 등 국제기구 2곳과 자매도시인 미국 잭슨빌이다. 시는 근무성적과 어학능력이 우수한 6급 이하 직원 가운데 3명을 뽑는다. 이들은 해당 기관에서 1~2년간 현지 근무를 하면서 선진행정제도와 우수 시책들을 폭넓게 체험하고 개인 전문지식과 어학 능력도 키운다. 복귀한 뒤에는 우수선진행정을 시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해당 전문 분야에서 근무한다. 시는 인구 100만명이 넘는 통합 창원시 규모에 걸맞게 공무원들이 광역시 수준의 업무수행 능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국외 파견뿐 아니라 중앙부처 파견도 추진하고 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부고]

    ●민병옥(미국 거주)병석(전 체코 대사)병집(자영업)씨 모친상 박영기(전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씨 장모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10분 (02)3410-6912 ●박상기(한국야쿠르트 고문)씨 별세 정준(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교수)정호(TMD교육그룹 주인공우장산센터장)씨 부친상 이성수(코마코 미디어본부 이사)씨 장인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010-2265 ●김동석(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씨 장모상 17일 경남 창원 세광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30분 (055)545-4447 ●김준호(전 유진증권 지점장)진호(한남대 경상대학장)씨 모친상 홍연달(반얀트리클럽 사장)씨 장모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10시 (02)3410-6916 ●권대영(삼성화재 상무)씨 장모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3410-6915 ●지헌석(전 바이엘코리아 부장)형석(경방 차장)씨 모친상 박정윤(한국의료관광유치업협회 사무국장)씨 장모상 이현정(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 차장)씨 시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010-2263 ●임승규(프로야구 LG 트윈스 운영팀 차장)씨 장인상 1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2258-5973 ●나시찬(충북도청 건설소방전문위원실 수석전문위원)씨 별세 호찬(청주시청 환경사업소 운영담당)정찬(알앤엘바이오 회장)씨 형님상 17일 청주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43)224-2898 ●김선경(원불교 교무)병헌(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병찬(프루덴셜생명 교육연수부장)숙경(경기 퇴계원초 교사)씨 부친상 17일 부천 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32)340-7301 ●손상열(동부건설 플랜트사업부장)씨 장모상 1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2258-5940 ●연중희(전 청주시 흥덕구청장)씨 별세 규현(청주시 시설관리공단 주임)은경(흥덕구청 어린이집 원장)씨 부친상 17일 충북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43)269-7211
  • [부고]

    ●신창동(변호사)씨 별세 의철(가톨릭대 의대 교수)용철(SBS 아나운서팀 차장)씨 부친상 조용현(가톨릭대 의대 교수)권오곤(유고국제형사재판소 부소장)정광원(한국은행 통화정책국 부국장)장의관(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씨 장인상 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2258-5979 ●임수경(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씨 시부상 10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2650-2742 ●박재준(신용보증기금 서울동부영업본부장)씨 부친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010-2631 ●이영희(변호사)영철(평화SPB 근무)씨 모친상 박해윤(동서아이앤디 부장)씨 장모상 9일 대구 한패밀리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53)760-8800 ●이주원(전 LG이노텍 부사장, 현 성균관대학교 교수)씨 부친상 10일 미국 시카고 파라타인, 봉인식 14일 오전 11시 수원연화장 (031)436-7009, 010-8108-3960 ●고병석(열린의사회 이사장)씨 모친상 9일 경남 창원시 마산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55)149-1401
  • 서장훈과 이혼신청 오정연 아나, 루머에 발끈

    서장훈과 이혼신청 오정연 아나, 루머에 발끈

    농구선수 서장훈(37·창원LG 세이커스)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신청을 제기한 오정연(29) KBS 아나운서가 트위터에서 심경을 밝혔다. 오 아나운서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혼에 따른 소송을 걸지도 않았고, 걸 계획도 없습니다. 더 이상의 억측과 오보가 없기를 바랍니다.”라고 적었다. 그녀는 지난 달 3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인터넷 상에서 제기된 추측성 이혼 사유와 루머 등은 이미 작년에 법원의 판결로 허위 사실임이 밝혀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살던 집에서 쭉 함께 거주중이어서 별거했다는 보도도 사실이 아니다. 여전히 서로에 대한 존경과 신뢰를 잃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 아나운서가 지난 달 30일 서장훈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신청을 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상에서는 별거 중이라는 소문이 제기됐다. 오정연 아나운서와 서장훈씨는 2009년 5월 결혼했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서장훈·오정연 파경

    서장훈·오정연 파경

    농구선수 서장훈(38)씨와 KBS 아나운서 오정연(29)씨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씨는 서울가정법원에 서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이혼 조정은 협의 이혼은 아니다. 그러나 소송과 달리 상대방과 합의하고자 할 때 신청하는 제도를 말한다. 현재 송달 절차를 진행 중이다. 오 아나운서가 이혼 조정을 신청한 이유는 성격 차로 인한 갈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20년 가까이 한국 농구의 대들보로 활약해 오다가 최근 은퇴 기로에 선 서장훈이 지난해 전자랜드에서 LG로 이적하는 등 소속팀 연고지가 인천에서 창원으로 바뀐 상황도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8년 1월 오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KBS1TV ‘비바 점프볼’에 서장훈이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09년 5월 결혼했다. 이들은 지난해 초 이혼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서장훈은 이혼설을 인터넷에 유포한 네티즌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법원은 50만원 벌금형을 선고했다. 하지만 불화설은 사실로 드러났고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는 없다. 서장훈은 이날 한 언론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알려진 대로 이혼 조정 신청이 제기된 상태인 것은 맞다.”면서 “조정 절차가 모두 끝나고 나면 그때 가서 솔직한 사정들을 허심탄회하게 설명할 기회가 생기지 않겠느냐. 좋지 않은 소식으로 주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무척 괴롭다.”고 말했다. 한편 오정연 아나운서는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1TV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이은주·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프로농구] “유종의 美 위해”

    [프로농구] “유종의 美 위해”

    마음가짐이란 게 참 신기하다. 어떤 목표를 달성했다 싶으면 맥이 풀리고 무기력해진다. 아무리 집중하려 해도 모르는 새 긴장이 풀린다. 프로농구 KT가 꼭 그랬다. 플레이오프(PO) 진출은 일찌감치 결정됐고 4위 KCC와는 세 경기 차라 3위가 유력한 상황. KT는 24일 올 시즌 4승1패로 우세했던 오리온스와의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72-84로 졌다. 2008년 11월부터 오리온스에 거둔 홈 연승도 ‘11’에서 끝났다. 져도 잃을 것 없는 KT였다. 어차피 다른 6강 진출팀도 최근 경기에 힘을 빼고 있다.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공수 패턴을 점검했다. 식스맨인 ‘덩크왕’ 김현민이 리바운드 12개(13점)를 걷어내며 눈도장을 찍었고, 지난시즌 최우수선수(MVP) 박상오도 23점 6리바운드로 이름값을 했다. 찰스 로드의 대체 용병으로 유니폼을 입은 레지 오코사(20점)와 호흡을 맞춰본 것도 소득이다. 반면 시즌 종료가 코앞에 닥친 오리온스는 무섭게 뛰었다. 봄잔치는 물 건너 갔지만 7위를 차지하는 게 유종의 미. 크리스 윌리엄스(29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와 최진수(24점 5리바운드)가 앞장섰다. LG는 올 시즌 마지막 창원 안방경기에서 SK에 73-71 진땀승을 거뒀다. 애론 헤인즈(29점 14리바운드)의 버저비터가 결승골이 됐다. 변현수가 3점슛 6개(22점)를 터뜨려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 7위부터 LG(20승32패)-오리온스(19승32패)-SK(18승33패) 순이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LG-SK(창원) ●KT-오리온스(부산사직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신세계-국민은행(오후 5시 부천) ■핸드볼 SK코리아리그 ●대구시청-인천시체육회(오후 6시) ●인천도시공사-두산(오후 8시 이상 인천도원체)
  • [프로농구] ‘감독’ 강동희, 코트를 점령하다

    [프로농구] ‘감독’ 강동희, 코트를 점령하다

    동부가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1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KT를 73-60으로 누르고 40승(7패)을 채웠다. 2위 KGC인삼공사(32승14패)가 남은 8경기를 다 이겨도 동부가 앞선다. 47경기, 123일 만에 일군 정규리그 우승은 KBL 역사상 가장 빨랐다. 동부는 2007~08시즌 세웠던 48경기, 141일 만의 우승을 갈아치우며 4년 만에 정상에 섰다. 40승을 확정한 것도 제일 빨랐다. 연승 기록도 ‘14’로 늘렸다. 예고된 우승이다. 동부는 연패 한 번 없이 초반부터 너무 잘나갔다. 김주성·윤호영·로드 벤슨을 앞세운 ‘원주 산성’은 진화했다. 외곽 안재욱·박지현도 자신감이 붙었고 김봉수·진경선·최윤호 등 식스맨의 짜임새도 좋았다. 오히려 강동희 감독이 쓴 역사가 신선하다. 강 감독은 KBL 최초로 선수-코치-감독으로 모두 정규리그 우승을 맛봤다. 1997시즌 기아자동차 선수로, 2007~08시즌 동부 코치로, 그리고 올 시즌 사령탑으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강 감독은 “난 운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 선수 때는 허재·김유택 같은 훌륭한 동료들과 뛰었고, 코치 때는 ‘명장’ 전창진 KT 감독에게 배웠고, 감독으로는 김주성·윤호영·로드 벤슨 등 좋은 선수들을 보유했다는 이유다. 강 감독은 “전창진 감독 밑에서 지도자로 눈을 떴다.”고 했다. 전 감독과 4년간 한솥밥을 먹으며 착실히 지도자 수업을 받았다. 치밀한 패턴플레이와 수비 전술을 배웠고, 선수들과 ‘밀당’하는 법도 익혔다. 전 감독은 동부 사령탑을 물려주며 “나를 이겨라.”고 했단다. 강 감독은 “그 밑에서 배웠는데 못하는 것보다는 잘하는 게 전 감독님에 대한 예의인 것 같다.”며 웃었다. 중앙대·기아자동차를 거치며 친형제처럼 지낸 허재 KCC감독에게는 카리스마를 배웠다. 자유롭게 선수들을 풀어 주면서도 ‘할 건 하는’ 허 감독 스타일을 보며 중심을 잡았다. 지난해 4강 PO에서는 전 감독의 KT를, 챔프전에서는 허 감독의 KCC를 상대하며 ‘청출어람’ 소리를 듣기도 했다. 지난 3일에는 최단경기·기간(151경기, 842일)에 정규리그 100승을 채웠다. 강 감독은 스승 전 감독을 누르고, 허 감독도 못 해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데뷔 시즌엔 어떤 자세로 서 있을지도 몰라 허둥댔다.”던 강 감독은 “지금 우승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기뻐했다. 그는 “기록은 영원하니까 기회가 왔을 때 잡겠다.”는 말로 연승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코트의 마법사’로 이름을 떨쳤던 강 감독의 성공시대는 지금부터다. 한편 삼성은 창원에서 LG를 102-98로 누르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부산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LG-삼성(창원) ●KT-동부(부산 이상 오후 7시) ■프로배구 ●IBK기업은행-도로공사(오후 5시 화성)
  • [프로농구] 훈풍? 태풍으로

    [프로농구] 훈풍? 태풍으로

    이제는 5위를 넘볼 기세다. 프로농구 모비스가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전자랜드를 72-68로 꺾었다. 6강플레이오프(PO) 매직넘버는 ‘3’으로 줄었다. 5위 전자랜드(24승23패)에 한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함지훈이 돌아온 뒤 4연승이다. ‘함지훈 효과’ 덕에 전체 짜임새가 살아났다. 함지훈과 테렌스 레더가 지키는 ‘트윈타워’는 안정감 있고 박구영, 박종천 등 외곽도 리바운드 걱정 없이 자신있게 던지다 보니 덩달아 좋아졌다. ‘청년 가장’처럼 고군분투하던 양동근도 한결 여유가 생겼다. 통합우승을 이뤘던 2009~10시즌보다 못할 것도 없다. PO에서 ‘태풍의 눈’이 될 기세다. 모비스가 초반부터 앞섰다. 경기 종료 1분 10초 전 신기성의 3점포로 3점 차(67-64)까지 쫓겼지만 함지훈의 골밑슛으로 급한 불을 껐다. 전자랜드의 막판 파울작전도 잘 막아냈다. 레더(24점 16리바운드), 양동근(15점 9어시스트), 함지훈(13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이 골고루 활약했다. LG는 창원 홈에서 KCC를 103-85로 물리쳤다. 2연패 탈출. 애론 헤인즈(39점 9리바운드)의 원맨쇼로 6강행 희망을 이어갔다. 조성민이 21점(6어시스트 5스틸)을 터뜨린 KT는 잠실에서 SK에 77-65로 승리했다. SK전 5연승이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주말의 경기]

    11일(토) ■프로농구 ●KGC인삼공사-LG(안양) ●오리온스-모비스(고양 이상 오후 3시) ●삼성-동부(오후 5시 잠실) ■프로배구 ●LIG손해보험-KEPCO(오후 2시 구미) ●IBK기업은행-현대건설(오후 4시 화성) 12일(일) ■프로농구 ●LG-KCC(창원) ●전자랜드-모비스(인천 이상 오후 3시) ●SK-KT(오후 5시 잠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삼성화재(오후 2시 천안) ●드림식스-대한항공(오후 2시) ●GS칼텍스-흥국생명(오후 4시 이상 장충)
  • 경남 공공장소 2200곳 와이파이 터진다

    경남도는 9일 도내 문화·관광지와 재래시장 등 공공장소 2200여곳에 올해부터 2016년까지 연차적으로 개방형 무선인터넷 와이파이(Wi-Fi)망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기기 사용이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누구나 무료로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경남도는 도·시·군과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사업비를 일정비율로 분담하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공공구역 507곳, 문화관광 명소 433곳, 전통시장 949곳에 개방형 와이파이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들은 10일 경남도청 회의실에서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 와이파이 구축 협의회’를 갖고 사업자 간에 비용분담 비율, 기존 폐쇄형 와이파이망의 개방형 전환 등을 논의한다. 도 조사결과 현재 이동통신 3사는 상업지역과 다중집합장소 등 1만 3000곳에 폐쇄형 무선 인터넷망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공공장소는 273곳에만 폐쇄형 와이파이망이 구축돼 있다. 폐쇄형은 해당 이동통신사에 가입한 단말기만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도는 올해는 10억원의 사업비로 오는 11월까지 56곳의 공공장소에 광케이블과 무선안테나를 설치해 와이파이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관리와 운영은 해당 통신사가 한다. 도는 각 시·군이 자체적으로 청사, 동사무소, 재래시장 등에 와이파이망을 설치하고 통신사에서도 자체 망을 설치함에 따라 개방형 와이파이망 구축 사업량이 줄어들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담합, 지위고하 막론하고 책임 묻겠다”

    “담합, 지위고하 막론하고 책임 묻겠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담합에 대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면서 담합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삼성그룹이 최근 담합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에 나선 것과 맞물려 LG그룹의 이번 결정에 따라 재계에서 ‘담합 자정운동’이 확산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2일 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신임 임원 교육에서 “담합은 정도경영을 사업의 방식으로 삼고 있는 우리 스스로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면서 담합 근절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자리에는 30여명의 LG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사업본부장들도 참석했다. 구 회장이 담합 근절에 대해 목소리를 높인 것은 그룹 주력회사인 LG전자의 담합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받는 등 그룹의 이미지가 실추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그룹도 최근 담합을 뿌리 뽑을 수 있는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으며 현재 실태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 회장은 신임 임원들에게 “LG가 시장 선도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변화의 첨병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의욕만 앞세우지 말고 구성원을 아끼고,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LG의 신임 임원 교육은 지난달 27일 시작해 8일 동안 진행되고, 86명의 신규 임원들이 경영자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과 통찰력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신임 임원들은 평택 휴대전화 공장, 창원 세탁기 공장, 파주 액정표시장치(LCD) 공장, 오창 배터리 공장 등 LG의 주력사업장 6곳을 방문하며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프로농구] ‘샛별’ 이지원 역전포 모비스 “6강 보인다”

    프로농구 모비스가 SK를 꺾고 6강을 향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모비스는 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SK를 94-90으로 눌렀다. 6위(19승24패)를 달리는 모비스는 SK(15승27패)와의 승차를 3.5경기로 벌리고 연패에서도 탈출했다. 반면 5연패에 빠진 SK는 6강 진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모비스의 이지원은 22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고 김동우는 3점 5개를 포함해 19점을 득점했다. 양동근은 17득점 11어시스트로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다. 6강 문턱에서 양팀은 팽팽하게 맞섰다. 승부는 4쿼터 막판에서야 갈렸다. 모비스는 4쿼터 종료 8분 34초 전 SK의 김효범에게 3점슛, 김민수에게 자유투 2개를 허용해 80-86, 6점 차까지 뒤처졌다. 하지만 모비스는 경기 종료 7분 4초 전 테렌스 레더가 3점슛 한 개를 포함해 연속 5득점을 쏘아 올리며 85-86, 1점 차까지 추격했다. 경기 종료 1분 57초 전에는 이지원의 돌파가 성공하면서 87-86 역전에 성공했다. 송창용의 3점슛으로 92-88까지 앞선 모비스는 종료 8.7초 전 레더의 자유투 2개가 모두 성공하면서 94-90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창원에서는 LG가 인삼공사를 75-71로 누르고 6강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 4연패에서 벗어난 LG는 7위(16승27패)로 한 단계 뛰어올라 6위 모비스를 3경기 차로 추격했다. 2위 인삼공사(29승13패)가 LG에 패하면서 1위 동부(35승7패)의 정규리그 우승 매직 넘버는 6으로 줄어들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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