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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현주엽 패스 매서웠다

    제이미 켄드릭의 어깨 부상으로 KTF는 3경기째 외국인 선수 1명으로 경기를 치러야 했다.LG는 주전 포인트가드 박지현이 잇단 부상으로 겨우 10경기만 소화하고 다시 재활에 들어갔다.KTF는 핸디캡을 극복하기가 벅찼지만 LG는 신인왕 출신 가드 이현민과 ‘포인트 포워드’ 현주엽이 그 공백을 너끈히 메우고도 남았다. LG가 2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07∼08시즌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합창한 오다티 블랭슨(24점 11리바운드)과 캘빈 워너(26점 12리바운드)를 앞세워 김영환(20점)이 분전한 KTF를 94-74로 꺾고 2연승,15승12패로 3위 KCC(16승10패)를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KTF는 11승15패가 됐다. 이날 LG는 현주엽(4점 9어시스트)의 패스가 매서웠다. 특히 외곽으로 빼주는 공이 기가 막혔다.LG가 터뜨린 3점슛 11개 가운데 7개가 현주엽의 패스에 의한 것. 때문에 외국 선수가 2명이 뛸 수 있는 1쿼터에 18-17로 KTF를 쉽게 제압하지 못한 LG가 외국 선수 1명이 뛰는 2∼3쿼터에 승리의 디딤돌을 놓을 수 있었다. 현주엽과 이현민(13점 7어시스트)의 현란한 경기 조율에 블랭슨과 워너가 경쟁하듯 득점포를 터뜨렸고,3점포까지 곁들여져 3쿼터 중반 이후 KTF의 추격을 뿌리친 것.KTF는 3쿼터 막판 덩크슛에 실패한 미첼(14점 9리바운드)이 판정에 항의하다 테크니컬 파울을 받고 자유투를 헌납,48-61까지 뒤지게 돼 힘을 잃었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인사]

    ■ 국무조정실 ◇전보 △기후변화대책기획단 사업부장 韓珍鉉△경제조정관실 산업심의관 金宰弘■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李聖國◇부이사관 전보△현충시설과장 朱正煥△국가보훈처 李成春 全洪範◇서기관 전보△재정기획담당관 河有成△정책홍보〃 愼泫縡△공훈심사과장 金永俊△서울북부보훈지청장 李明賢■ 국세청 ◇행정사무관 전보 △국세청장실 張慶相 金振鎬△서울지방국세청 총무(혁신) 申宰奉△도봉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趙珉植△중부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 柳濟蘭△북인천세무서 총무과장 權純載△부천〃〃 崔光燮△홍천〃〃 李重熙△예산〃〃 任永佑△익산〃 납세자보호담당관 朴榮鉉△서대구〃 총무과장 具廣會△〃소득세〃 金鎭伯△북대구세무서 〃 李相旭△〃납세자보호담당관 孫虎翼△포항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李丙旭△〃조사〃 金秉杰△구미세무서 총무과장 權宅燾△〃재산법인세〃 李錫珍△〃조사〃 李正衡△〃납세자보호담당관 黃必禮△안동세무서 세원관리과장 蔣在出△중부산〃 납세자보호담당관 蔡浩柄△서부산〃 총무과장 李善翊△〃부가소득세〃 朴鎭奎△부산진세무서 총무과장 鄭載錫△수영세무서 〃 林英華△〃납세자보호담당관 金慶福△금정세무서 총무과장 千億秀△〃납세자보호담당관 李慶七△울산세무서 총무과장 李愚宰△〃부가소득세〃 金殷鎬△〃재산법인세〃 鄭秉哲△동울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李明淑△마산〃 총무과장 沈永煥△〃조사〃 柳東烈△〃납세자보호담당관 尹泳拜△창원세무서 총무과장 崔炳潤△김해〃 〃 邊賢順△〃 밀양지서장 李康碩△통영세무서 총무과장 尹珍熙△〃거제지서장 玉致壁△진주세무서 총무과장 白三種△〃재산법인세〃 姜瑞璘△제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金憲孝△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金泰述◇세무서 과장급 직무대리△서울지방국세청 법무1과 李承珉△〃전산관리과 河永植△동작세무서 총무과장 吳順玉△강동〃 〃 劉麟相△노원〃 〃 崔會善△중부지방국세청 총무과(경리) 崔英順△〃납세자보호담당관 柳鍾鉉△〃법무과 金成東 趙南守△〃전산관리과 李東鎭△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柳在鶴△남인천〃 총무과장 柳澤熙△〃부가가치세〃 許南烈△부천세무서 소득세과장 韓敬鎬△〃조사〃 朴秉洙△수원세무서 총무과장 林在錫△〃 부가가치세〃 李景熙△〃재산세〃 金光天△평택세무서 총무과장 韓泳綠△〃부가소득세〃 楊南薰△성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梁東九△의정부〃 부가가치세과장 金漢起△〃납세자보호담당관 申東寅△〃 동두천지서장 林泰燮△남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崔是憲△시흥〃 총무과장 玄錫△〃납세자보호담당관 申銀燮△용인세무서 총무과장 韓光熙△춘천〃 세원관리〃 申奎明△〃조사〃 鄭然忠△홍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崔棋朱△원주〃 총무〃 李映國△영월〃 〃 金美子△삼척〃 〃 李榮建△〃세원관리과장 朴世元△〃태백지서장 李貞基△강릉세무서 세원관리과장 金勝烈△속초〃 총무과장 蔡炳琥△〃세원관리과장 林熙昌△충주세무서 총무과장 李德熙△〃납세자보호담당관 金景雲△홍성세무서 총무과장 李鍾根△군산〃 세원관리〃 金在山△〃납세자보호담당관 鄭容煥△익산세무서 조사과장 李應奉△〃김제지서장 李京洙△순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徐在權△〃벌교지서장 申在容△남원세무서 총무과장 金正鎬△나주〃 〃 李玄民△경주〃 〃 李羲白△상주〃 〃 崔鐘培△포항〃 울릉지서장 禹琮敏△제주세무서 조사과장 兪秉喆■ 중소기업청 ◇승진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안병화◇팀장 승진△청장 비서관 이대건△시장지원팀장 조규중◇팀장 전보△벤처투자팀장 조주현△금융지원〃 김종국△기술개발〃 오기웅■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독성과학원장 趙明行■ LG패션 ◇승진 △부사장 이경범△상무보 김성호 정승원 하만용 지성언 윤치영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LG-KTF(오후 3시·창원체)■ 여자농구 신세계-국민은행(오후 5시·부천체)■ 프로배구 ●LIG손해보험-삼성화재(오후 2시)●도로공사-KT&G(오후 4시·이상 구미 박정희체)■ 프로복싱 WBO 인터콘티넨털 타이틀 1차방어전 최요삼-헤리 아몰(낮 12시·서울 광진구민체육센터)■ 축구 홍명보 장학재단 2007 자선축구(오후 2시·서울월드컵경기장)
  • 재계 ‘훈훈한 종무식’ 확산

    #1 지난주 말 LG필립스LCD의 경기 파주공장 무대에서 열정적으로 색소폰을 부는 이는 다름아닌 권영수 사장이다. 그 옆에서 신나게 드럼을 쳐대는 이는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론 위라하디락사 사장이다. 회사가 종무식 대신 마련한 ‘락(樂)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였다. 락 밴드로 변신한 6명의 임원들에게는 앙코르 휘파람이 쏟아졌다. 이어 ‘프리 허그’(Free Hug) 시간이 돌아왔다. 한 해 동안 함께 일한 동료, 선배, 후배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시간이었다. 장난스럽게 시작한 스킨십이 서로의 등을 쓰다듬어주면서 코끝 찡한 감동으로 변해갔다.#2 비슷한 시각, 수출보험공사 서울 서린동 본사사옥 앞 13m짜리 초대형 복조리 저금통이 내걸렸다.‘새해에는 행복과 소망을 쌀알처럼 조리에 일어 갖자.’는 의미다. 조환익 사장 등 임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했다. 자신들의 성금도 담았다. 앞으로 두 달 동안 복조리 앞을 지나는 일반시민들의 정성까지 곁들여 외국인 이주노동자 정착 성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복조리는 밤에도 환하게 불을 밝힌다. 재계에 ‘따뜻한 종무식’이 확산되고 있다.LG필립스LCD처럼 격식에서 벗어나 그야말로 정(情)을 나누는가 하면, 수출보험공사처럼 불우이웃을 도우면서 단합을 다진다.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 등 임직원들은 지난 22일 일일산타로 변신했다. 서울 청계천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종이배 조립세트·풍선·사탕 등의 선물을 나눠주고 충남 태안 기름유출 피해 어민돕기 모금 행사를 가졌다. 산타 복장을 한 남 사장은 서울 명동 사옥 앞 버섯동산에서 어린이들과 즉석 사진도 찍었다. 앞서 에쓰오일의 사회봉사단원들도 노란 산타로 분장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난방용품 등을 전달했다. STX그룹은 22일 전국 5개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STX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자선바자 행사를 열었다. 이어 창원 등 지역별로 임직원들끼리 뮤지컬 공연을 함께 봤다.25일에는 서울에서 ‘문화 송년의 밤’ 행사를 연다. 현대그룹 정보기술(IT) 계열사인 현대U&I 본사 임직원들은 올해도 이 달 마지막 주에 함께 모여 영화를 본다. 현정은 회장의 딸인 정지이 기획실장(전무)도 참석할 예정이다. 김영대 회장이 이끄는 에너지 전문기업 대성은 ‘애(愛)너지’ 기업으로 변했다. 일일 호프집 운영 등을 통해 모은 성금을 서울 종로의 ‘비둘기 재활센터’(장애인 재활시설)와 ‘바르티메오의 집’(시각장애우 공동 생활시설)에 전달한다.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프로농구] 전형수 사고쳤다

    경기 종료 29초를 남기고 시간에 쫓긴 모비스 전형수(22점·3점슛 4개)가 거의 앞으로 넘어지다시피 하며 3점슛을 던졌다. 동부 표명일(2점)이 옆에서 달려들었지만 림을 응시한 전형수의 눈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 공은 그대로 림을 갈랐고, 표명일의 반칙으로 추가 자유투까지 얻어낸 전형수는 두 팔을 번쩍 치켜들며 환호했다.모비스는 자유투도 가볍게 꽂은 전형수의 4점짜리 플레이로 78-77로 승부를 뒤집었다. 에릭 산드린(10점 7리바운드)은 종료 12초 전 카를로스 딕슨(7점)의 레이업슛을 블록한 데 이어 5초 전 적극적인 수비로 레지 오코사(32점 11리바운드)의 더블 클러치가 빗나가게 만들었다. 수비 리바운드를 따낸 전형수는 김주성(17점)의 반칙으로 자유투 1점을 보탰다. 오코사가 종료 버저와 함께 3점슛을 시도했으나 함지훈(21점 7리바운드)이 가로막았다. 모비스는 이렇게 ‘큰 일’을 저질렀다.23일 원주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부동의 1위 동부를 79-77로 제압했다. 모비스는 1쿼터부터 골밑과 외곽 공격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며 주도권을 잡았다. 모비스는 4쿼터 들어 오코사를 자주 놓쳐 추격을 허용했다.또 김주성의 타점 높은 미들슛을 거푸 얻어맞아 1분25초를 남겨놓고 74-77로 역전당하기도 했으나 전형수의 만점 활약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모비스는 7승(18패)째를 낚으며 2연승을 달렸다.6연승에 실패한 동부(20승6패)는 2위 KT&G(17승8패)와의 승차가 2.5경기로 좁혀졌다. KCC는 브랜든 크럼프(25점 12리바운드), 제이슨 로빈슨(23점), 서장훈(21점)의 활약으로 오리온스를 95-80으로 누르고 3연승(16승10패)했다. 오리온스(4승22패)는 6연패. 서장훈은 이날 5리바운드를 걷어내 정규 통산 3834리바운드를 기록,‘검은 탱크’ 조니 맥도웰(3829개)을 2위로 밀어내고 리바운드 지존으로 우뚝 섰다. 속공 8회, 외곽포 9방에다가 끈끈한 수비까지 삼박자가 고르게 빛난 KT&G는 안양에서 KTF를 87-76으로 격침시켰다. 마퀸 챈들러(27점·3점슛 5개 13리바운드)가 훨훨 날았다.KT&G가 승기를 잡은 것은 3쿼터 초반. 찰거머리 수비로 상대 득점포를 약 3분 동안 봉쇄하는 한편 11점을 쌓아올려 54-38로 달아났다. 창원에선 LG가 이현민(15점·3점슛 3개)의 결승 버저비터에 힘입어 SK를 65-63으로 제치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14승12패의 LG는 단독 4위가 됐고, 주포 방성윤이 부상으로 빠진 SK(13승12패)는 2연패로 공동 5위로 떨어졌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프로농구] 돌아온 크럼프… KCC 3연패 탈출

    프로농구 KCC는 지난 11일까지 KT&G와 함께 13승7패로 공동 2위였다. 하지만 이후 위기를 맞았다. 서장훈과 트윈타워를 이루는 브랜든 크럼프가 14일 KTF전에서 발목을 부상당했고,16일 삼성전에서는 아예 벤치에 앉으며 KCC는 3연패에 빠졌다. 그리고 19일 창원체육관에서 공동 3위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LG를 만났다. 이날도 지면 5위까지 미끄러질 상황. KCC는 부상 회복이 최소 1주일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됐던 크럼프를 이날 선발로 내보내는 강수를 뒀다. 크럼프의 합류로 높이가 한층 탄탄해진 KCC가 서장훈(16점 10리바운드), 브랜든 크럼프(16점 14리바운드), 제이슨 로빈슨(14점) 트리오의 고른 활약으로 오다티 블랭슨(25점·3점슛 3개)과 캘빈 워너(16점)가 분전한 LG를 68-65로 이겼다. 특히 크럼프는 공격 리바운드만 8개나 건져냈고, 로빈슨은 4쿼터에 9점을 쏟아부으며 제몫을 톡톡히 해냈다.3연패를 끊은 KCC는 14승10패가 되며 단독 3위가 됐다.LG(13승11패)는 5위로 떨어졌다. 리바운드 다툼에서 KCC가 42-21로 크게 앞선 것에 견줘 점수 차는 크지 않았다. 치열한 몸싸움을 통한 수비전이 전개됐다.KCC는 외곽포가 3개에 그쳤고,2점슛 성공률도 50%를 밑돌았다. 반면 높이에서 밀린 LG는 3점슛을 9개나 터뜨리며 저항했다. LG와 서로 주도권을 주고 받던 KCC는 49-50으로 뒤져 4쿼터에 돌입했다. 추승균(7점)의 자유투와 서장훈의 미들슛으로 승부를 뒤집은 KCC는 로빈슨이 중거리슛과 3점슛, 자유투, 레이업슛으로 연속 9점을 뽑아내며 훨훨 날아 성큼성큼 달아났다. 그러나 이현민(6점 8어시스트)의 도움을 받은 워너와 블랭슨에게 연속 3점포를 두들겨 맞은 KCC는 경기 종료 2분28초를 남기고 61-63으로 다시 뒤졌으나 결정적인 순간 LG의 슛이 계속해서 림을 외면하는 사이 상대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8개 가운데 7개를 적중시키는 집중력으로 승리를 따냈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이명박 시대-정권 인수 어떻게] 강남 투표소 외제차 행렬

    [이명박 시대-정권 인수 어떻게] 강남 투표소 외제차 행렬

    ●전남 장성·무안 시작으로 긴장감 속 개표 이변은 없었다. 제17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19일 오후 6시10분. 전남 장성과 무안을 시작으로 개표 작업이 시작되면서 정동영 후보가 67.1%로 이명박 당선자(18.4%)를 제치고 1위로 나타나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전국 0.1% 개표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도 잠시,0.2% 개표가 이뤄진 7시21분쯤 정 후보(48.8%)와 이 후보(33.4%)의 격차가 급격히 줄기 시작했다. 서울 등 수도권과 영남권의 개표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0.7% 개표가 완료된 오후 7시34분쯤에는 이 후보가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이후 반전은 일어나지 않았고, 격차는 갈수록 벌어졌다. 개표율이 3.3%에 이른 오후 7시55분쯤에는 일부 방송사가 득표율 추이를 감안, 일찌감치 ‘이명박 후보 당선 유력’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이날 낮 12시30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투표소가 설치된 현대고 앞에는 외제차와 고급차들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평소 공휴일과는 다른 분위기였다. 주변 현대아파트 경비원들까지 교통정리에 나설 정도로 승용차들이 북적였다. 투표소 안에는 50여m 가까운 긴 줄이 이어졌다. 강남의 다른 투표소인 신사중학교도 마찬가지였다. 주민들은 30여분씩 기다려 투표를 마쳤다. 이날 강남 분위기는 예전과는 달랐다. 나이에 상관없이 투표에 열정을 보였다.40분을 기다려 투표했다는 박모씨는 “정권 교체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김모씨는 “5년동안 너무 힘들었다. 바꿔야 한다.”고 했다. 젊은 세대도 예외는 아니었다. 또 다른 김모씨는 “누가 좋다기보다 무조건 바꿔야 한다. 강남은 노무현에 대한 불만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 강남 도곡동 타워팰리스 앞. 대부분 유권자들은 누구를 찍었느냐는 질문에 주저없이 “2번”(이명박)이라고 했다. 그 이유에는 ‘세금, 노무현, 경제’라는 단어가 빠지지 않았다. 노 대통령이 사실상 이 당선자의 ‘선거대책 본부장’이라는 선거 전 우스갯소리는 이곳에서 이미 현실이 되어 있었다. 전통적으로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의 지지층이 많았던 강북도 예전의 강북이 아니었다. 이날 오후 동대문 풍물벼룩시장. 한 유권자는 “이곳 상인들은 전부 이명박을 찍었을 것”이라고 했다. 임모씨는 “어차피 정치판에 들어가면 오염되기 마련이다. 깨끗하다던 노무현을 찍었더니 빚만 더 늘었다.”고 했다.BBK 의혹에는 “그거 아무것도 아니야. 사업하는 사람이 사기꾼에게 걸렸다가 뒤늦게 빠져나왔으면 되는 거 아냐.”라고 되물었다. 이날 오전 남대문 시장. 한 식당 주인은 “대통령 한 사람 바뀐다고 나라 살림이 피느냐. 다 바뀌어야 한다.”고 했다. 한 손님은 당당하게 “찍을 사람이 있기나 하냐. 난 기권으로 권리를 행사했다.”고 말했다. 시장 곳곳에선 이런 기권자가 적지 않았다. ●투표관리관 도장 안 찍힌 용지 배부 ‘물의´ 한편 이날 일부 개표소에서는 투표지 분류기의 잦은 오작동으로 개표 요원들이 진땀을 흘렸다. 서울과 부산, 대구, 전주 등의 일부 개표소에서는 분류기가 말썽을 부려 개표가 늦어지는 등 개표 요원들이 애를 태웠다.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다. 인천과 부산, 경기 포천에서는 투표 도중 유권자가 갑자기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부산에서는 우울증을 앓던 홍모(53)씨가 투표를 마친 뒤 집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졌다. 경기 고양 창릉1투표소에서는 투표관리관 도장이 찍히지 않은 투표 용지 80여장이 배부돼 물의를 빚었다. 서울 신정3동 제8투표소에는 투표 개시 직전 투표관리관 도장이 뒤바뀐 사실이 발견돼 15분 동안 투표가 늦어지기도 했다. 대구 달성군 제11투표소에서는 한 주민이 자신의 이름으로 다른 사람이 투표했다고 신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수원과 안양에서는 기표소 안에서 휴대전화로 촬영하던 유권자가 적발되기도 했다. 부산에서는 수배를 받던 유권자가 투표소에서 덜미가 잡혔다.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다 벌금 45만원을 내지 않아 수배 중인 사실이 들통나 투표를 마치고 경찰서로 직행했다. 인천시 남구 주안4동 제4투표소에 게시된 후보자사퇴 안내문에 심대평·이수성 후보와 함께 민주당 이인제 후보의 이름이 잘못 게재돼 민주당이 거세게 항의하는 일도 벌어졌다. 시 선관위가 후보 사퇴시의 예시문을 내려보낸 공문을 일선 투표소 직원들이 잘못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료 건강검진 등 ‘투표율 높이기´ 아이디어 눈길 낮은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온갖 아이디어도 눈길을 끌었다. 대구의 일부 투표소에서는 사진전시회와 음악회, 무료 건강검진 행사를 열어 유권자의 발길을 잡았다. 광주 월산동 제4투표소에서는 자원봉사 피에로가 투표소를 축제 분위기로 이끌었다. 프로농구단인 창원 LG세이커스는 이날 오후 홈경기에 앞서 투표에 참여한 팬들에게 무료 입장권을 나눠줬다. 전국적으로 낮은 투표율과는 달리 장애인들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모범을 보였다. 전주 ‘엘림 은혜의 집’을 비롯, 전남 화순·장성·담양 등에서는 장애인들이 이웃의 도움을 받아 투표를 마쳤다. 경북 문경 중앙병원과 대구소방본부, 김해소방서 등도 119구급차와 앰뷸런스를 동원해 장애인의 투표를 도왔다. 유조선 기름유출 사건으로 방제작업에 매달리고 있는 충남 보령 섬 지역 주민들도 아침 일찍 투표를 마친 뒤 방제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기 용인 정매(116) 할머니 등 100세를 넘은 어르신들도 유권자의 권리를 지켰다. 김재천기자·전국종합 patrick@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LG-KCC(오후 2시45분 창원체)■ 프로배구 ●GS칼텍스-현대건설(오후 5시)●대한항공-한국전력(오후 7시 이상 인천도원체)
  • [인사]

    ■ 기획예산처 ◇고위공무원 전보 △기획예산처 국장(IBRD 고용휴직 예정) 송언석△국민경제자문회의 사무처 대외산업국장 소기홍■ 중소기업청 ◇승진 △정책홍보관리본부장 金淳哲(부이사관)△창업벤처정책팀장 趙鍾來(과장)△서울지방중소기업청 지원총괄과장 魚永孝△부산울산지방〃 〃 朴星勳◇전보△기술경영혁신본부장 崔壽圭■ 교통안전공단 ◇승진 (이사대우)△항공안전센터 임용규△철도안전본부 김만웅△서울지사 최낙효△대구경북지사 신기선(일반1급)△경영지원본부 오종배△검사운영본부 민점기 성백승△제주지사 이성신■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 趙興來■ 한국수력원자력 ◇1직급 승격 △경영기획처 지역협력실장 송재철△관리처 노무〃 강봉기△〃 재무〃 김영삼△품질보증실 품질보증〃 정영익△발전처 발전운영〃 김대겸△정비기획처 설비개선〃 강재열△사업처 신월성1/2사업관리〃 정효선△방폐물운영처 방폐물전략〃 김원동△고리원자력본부 2발전소 운영〃 이종배△월성원자력본부 1발전소 설비개선〃 이청구△울진원자력본부 2발전소 기술〃 안일열△방폐장건설처 건설지원〃 홍광표△원자력교육원 서울대 경영자과정 교육요원 이복규△원자력발전기술원 사업기술팀장 문찬국◇2직급 승격△관리처 총무팀장 김규찬△노무실 노사업무부장 남기홍△영광원자력본부 지역협력처 기획관리〃 안용근△한강수력발전처 총무〃 소성수△원자력발전기술원 행정실 기획관리팀장 김극배△품질보증실 건설품질〃 진형주△경영기획처 경영혁신실 경영혁신부장 이영일△원자력정책처 원자력기술팀장 양창호△발전처 발전총괄〃 하태근△발전운영실 발전운영부장 이강덕△안전기술처 안전실 안전총괄〃 구권회△사업처 인허가팀장 송기상△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안전부장 오상권△〃 제2발전소 안전〃 도정열△월성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안전〃 고대학△〃 제2발전소 계측제어〃 강윤기△〃 신월성건설소 공정관리〃 봉기형△울진원자력본부 지역협력처 방재환경〃 김세태△〃 제1발전소 전기〃 김광수△〃 제2발전소 발전〃 오승남△원자력교육원 교육기획부 교육기획〃 최종수△한강수력발전처 팔당수력발전소장 송병진△사업기술처 구조기술실 건축부장 김근경△원자력발전기술원 건설기술실 신형로기술팀장 강용철△〃 방폐물기술센터 처분안전평가〃 김창락■ 전자부품연구원(KETI) (원장직할) △경영기획실장 申燦薰△기술정책〃 金大熺△홍보〃 李相日(디지털융합연구본부)△본부장 徐京鶴△방송통신융합연구센터장 李錫弼△모바일단말연구〃 白鍾晧△유비쿼터스연구〃 尹明鉉△통신네트워크연구〃 趙鎭雄△무선통신부품연구〃 金鍾圭(반도체·디스플레이연구본부)△본부장 金聲東△SoC연구센터장 崔鍾讚△디스플레이연구〃 韓正仁△전자소재패키징연구〃 康南基(메카트로닉스연구본부)△본부장 成夏慶△지능메카트로닉스연구센터장 許眞△지능로보틱스연구〃 李宗培△지능형정보연구〃 李炯受(바이오·나노에너지연구본부)△본부장 朴孝德△나노센서연구센터장 黃鶴仁△바이오·의료기기연구〃 金 勳△에너지·나노소재연구〃 趙鎭佑(신뢰성평가연구본부)△본부장 宋炳石△신뢰성연구센터장 李官勳△고장물리연구〃 韓昌運(기술사업화본부)△본부장 白炳南△기술확산실장 金炳先△기업지원〃 趙源甲△국제협력〃 양승강△교육연수사업〃 千聖一(행정관리본부)△본부장 安碩鉉△총무인사실장 張永晩△연구관리〃 金世榮△재무관리〃 金性宇△구매시설〃 金鍾奎△정보지원〃 朴熙載(사업단)△차세대전지성장동력사업단 지원실장 朴鍾明△차세대로봇전략기술사업단장 車鍾范■ 삼성증권 ◇승진 (지점장)△FH테헤란 朴景熙△〃해운대 柳浩範△〃강릉 金漢奎 ◇전배 (지점장)△FH삼성타운(총괄) 李相大△〃삼성타운 史載勳△〃신사 余仁模△〃명일동 河令鎬△〃일산 姜承完△〃여의도 韓東熙△〃구로디지털 金暲祐△〃창원 高敬泰 (파트장)△영업기획 金楢炅△마케팅 朴大雄△주식영업 金恒演△펀드리서치 李在瓊■ 서울증권·서울선물 (서울증권) ◇승진△전무 金明寬△상무 李建浩 金承濟△상무보 鄭東旭 ◇승격△이사대우 張志律 李誠埈 馬明鎬 尹碩均 成東濟 李章範 尹日煥 (서울선물)△부사장 柳永哲■ 대신증권 △부동산금융부장 최기형■ 보광그룹 (㈜보광)△개발지원사업부장 전무 김성준△개발지원사업부 이사 전병국△휘닉스파크 골프클럽 지배인 상무대우 이강선△개발지원사업부 상무대우 민국홍 (휘닉스아일랜드)△총지배인 상무보 김진수 (휘닉스PDE)△제조본부장 상무 김성도△경영지원실장 상무보 최인호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사장대우 신재환△뉴비즈담당 부사장대우 장윤정△상무보 권문석 이해철 김종진 김혜란 (STS반도체통신)△마케팅사업부장 상무보 성시찬 (휘닉스디지탈테크)△디네트웍스 사업부장 상무보 홍진규 (휘닉스엠앤엠)△대표이사 전무 김재복△영업담당 상무 김재영 (코아로직)△경영지원실장 상무보 안길환 (BKLCD)△경영지원실장 상무보 정주모 (전략기획실)△기획담당 이사 김우 ■ EBS ◇승진 △기술본부장 崔載煥△콘텐츠전략〃 金載根△정책기획센터장 金利基△경영지원〃 李玄浩△교육제작〃 尹汶相△영상아트〃 朴康淳■ 매일유업㈜ △생산본부장(이사) 金榮粲△생산부문장(이사대우) 李明吉△중앙연구소 식품연구센터장(〃) 金完式△외식사업본부(〃) 南和延■ SK C&C ◇부사장 승진 △鄭鐵吉 ◇전무 승진△權爀相 ◇상무 승진△韓南錫 宋圭祥 兪恒載 權泰宣■ LG데이콤 ◇승진 △상무 張勝熙 禹哲煥◇전입△상무 李熙淵 安晟濬△연구위원 崔且奉■ LG파워콤 ◇전입 △상무 林贊虎
  • [인사]

    ■ 한국과학재단 △기초연구지원실장 황준영■ 코레일 ◇전보 △사업개발본부장(직무대행) 金鎭雄△기술본부 전기기술단장 申俊鎬△수도권북부지사장 金宗燮(12.17)(코레일엔지니어링㈜)△대표이사 李達浩■ KTF ◇팀장 △기업전략팀장 朴孝鎰△사업개발2팀장 黃永獻△자산관리팀장 金南善 △정책기획팀장 金商東△CVI-TF팀장 朴守容△비즈마케팅팀장 金錫玄△비즈인프라팀장 李承權△성남마케팅팀장 金承珍△부천마케팅팀장 李玟秀△서부마케팅팀장 朴時永△원주마케팅팀장 金東匡△사업지원팀장 裵章元△서부산마케팅팀장 張正權△창원마케팅팀장 金宅洙△구미마케팅팀장 韓昌沃△운용개선팀장 姜植△엔지니어링2팀장 金錫鎬△코어망1팀장 張基澤△시설2팀장 洪在鶴△코어망2팀장 李赫△시설팀장 崔允植△엔지니어링팀장 金鐘信△코어망팀장 韓龍熙△빌링개발팀장 文相龍△솔루션상품개발팀장 張奎祥△단말플랫폼개발팀장 崔雲海△윤리경영2팀장 姜相圭△법무팀장 盧炯錫■ LG화학 ◇부사장 승진 △전지사업부장 김정오△중국 LG용싱 법인장 손옥동 ◇상무 승진△일반 경영직 홍정학 김우연 장성훈 정종회 유재준△일반 전문직 남철△연구 전문직 이종구 ◇전입△부사장 성원규△상무 홍영규 이재웅 (LG MMA) ◇부사장 승진△대표이사 전대현 ◇상무 승진△이상일■ 대한항공 ◇부사장 승진 △강영식 서용원 ◇전무 승진 △이명기 석태수 지창훈 강달호 함철호 이영덕 ◇상무A 승진 △김세태 심재문 강규원 이상만 ◇상무A 승진 전보 △이혁훈 ◇상무B 승진 △김재건 권영환 김철우 송용훈 한대항 정우진 김용순 김준석 우기홍 이택용 문갑석 권혁민 이광수 김태원 이승범 이수근 이우평 박학진 ◇상무보 승진 △신무철 이형호 남석우 김성갑 정지영 김종대 김현석 장시우 도현준 김종철 이상철 김기식 이명혜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LG-동부(창원체)●모비스-삼성(울산동천체)●SK-오리온스(잠실학생체 이상 오후 3시)■ 여자프로농구●삼성생명-금호생명(오후 5시 용인체)■ 프로배구●현대캐피탈-한국전력(오후 3시)●흥국생명-현대건설(오후 5시 이상 천안유관순체)
  • [사회공헌] LG-복지·문화·교육 전방위 사랑

    [사회공헌] LG-복지·문화·교육 전방위 사랑

    LG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은 ‘재단(財團)’과 ‘계열사’가 씨줄과 날줄로 얽히면서 복지·문화·교육·환경 등에 걸쳐 광범위하게 이뤄진다. ‘LG복지재단’(복지),‘LG연암문화재단’(문화),‘LG연암학원’(교육),‘LG상록재단’(환경),‘LG상남언론재단’(언론) 등 5개의 사회공헌 재단은 각각의 부문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활동을 입안하고 실천하는 중심축이다. LG복지재단은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올해 보육시설 기증사업을 시작했다. 매년 1개씩 15억원을 들여 250평 규모의 보육시설을 건립, 지방자치단체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자체에 대한 ‘복지관 건립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4번째로 광주광역시 서구의 노인복지회관을 짓고 있다.LG연암문화재단은 대학원생 장학금 지급, 교수 해외연구비 지원 등 사업과 함께 LG아트센터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LG상록재단은 조류보호, 초등학교 우리꽃밭 조성, 산성비 피해산림 회복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펴고 있다.LG상남언론재단은 독립신문 영인본 등 언론 관련 학술자료 기획출판 및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국내외 언론인 교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많은 그룹 계열사들은 여성·아동, 소외계층 등 각사 사정에 특화된 활동을 전개한다.LG전자는 사내 보육시설을 지난해 평택에 이어 올해 구미, 창원 등으로 확대하고 이를 인근 협력회사 직원들에게도 개방했다. LG생활건강은 ‘행복미소기금’을 바탕으로 여성 가장의 건강검진과 질병치료를 지원한다. 매월 1명씩 안면기형 어린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LG텔레콤은 ‘기분좋은 통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복지에 힘쓰고 있다. LG화학은 여수, 청주, 오창 등 각 지방사업장별로 장학금 지원, 도서 기증, 공부방 지원 등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LG생명과학은 지난 10월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기금 ‘헬스·유스 펀드’를 조성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부고]

    ●윤성욱(전 멕시코 대사관 공사)씨 별세 상진(아로마소프트 부사장)씨 부친상 유동구(LG화재)정규성(연세대 화학과 교수)김홍기(삼일회계법인 부대표)씨 빙부상 9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30분 (02)2650-2752●태성은(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장)씨 모친상 10일 경북 경주시 황성동 전문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8시 019-580-2256●정행교(전 서울시설공단 혁신본부장)씨 모친상 9일 서울적십자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 (02)2002-8979●김유열(김유열세무사사무소 대표)씨 별세 재승(나노산업개발 부장)재윤(사업)씨 부친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3010-2233●서창원(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씨 부친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6●이종훈(덕성여대 이사장)종영(KSI 대표)종락(동아전력 부사장)종대(중부지방국세청)종오(자영업)씨 모친상 권영호(세무사)강오식(자영업)이희관(한비론 대표)씨 빙모상 10일 전북 군산 금강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10시 (063)445-4188●장원익(동우건축 이사)진익(노량진 메가스터디학원 강사)씨 모친상 이창우(사업)김기혁(〃)씨 빙모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30분 (02)3010-2237●이규철(자영업)씨 부친상 이민웅(진로 상무)원웅(자영업)한웅(회사원)씨 조부상 10일 오산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8시 (031)372-2923●신관호(동국대 체육실장)씨 모친상 10일 순천 메디팜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61)744-4800●정진옥(현대드림투어 부장)씨 부친상 신민호(현대증권 신탁부장)씨 빙부상 10일 옥천 농협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8시30분 (043)731-6499●이춘재(사업)혁재(동아일보 뉴스디자인팀 차장)씨 부친상 김무용(사업)김승일(일석산업 대표)씨 빙부상 10일 부천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9시 (032)654-7184●이관영(한인건축 대표)재영(중국 거주)씨 부친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010-2235●정진동(청주도시산업선교회 목사)씨 별세 10일 청주의료원, 발인 13일 016-463-4717●김승애(서울시 노원구 구의원)병묵(대흥중공업 부장)경애(아기햇살 유치원 교사)씨 부친상 명상호(삼성빌리지 차장)이화갑(덕창종합건설 과장)씨 빙부상 10일 서울원자력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970-1551
  • [여자프로농구] 터졌다, 3점슛

    1라운드에서 ‘바니 공주’ 변연하가 막판 2분 동안 9점을 쓸어담아 4연승의 신한은행을 잡았던 삼성생명이 3라운드에도 변연하의 신들린 3점슛 덕택에 6연승을 질주하던 신한은행을 넘어뜨렸다. 삼성생명이 6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에서 홈팀 신한은행을 64-63으로 제쳤다. 변연하는 통산 한 경기 최다 3점슛 타이를 기록하며 솜씨를 뽐냈다. 삼성생명은 올시즌 유일하게 신한은행에 2승1패의 우위를 보였다. 또 9승3패로 1위 신한은행(10승2패)과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삼성생명은 45-52로 뒤져 돌입한 4쿼터에서 변연하(27점·3점슛 8개)와 박정은(16점·3점슛 4개)이 3점슛 5개를 집중시켜 짜릿한 역전승을 일궜다. 창원에서 열린 남자프로농구에서는 삼성이 LG를 83-79로 제압했다. 테렌스 레더(24점)와 이규섭(10점)이 신바람을 내 1쿼터 한때 23-4까지 앞섰던 삼성은 포인트포워드 현주엽(12점 8어시스트)의 현란한 패스에 조율된 LG에 쫓겨 3쿼터 초반 역전당해 55-61로 뒤졌다. 삼성은 4쿼터 종료 4분40초를 남겨놓고 이원수(4점)와 LG에서 옮겨온 박훈근(5점)의 연속 3점포로 75-74로 승부를 뒤집은 뒤 레더와 빅터 토마스(24점)가 골밑에서 분발하며 승리를 챙겼다. LG는 종료 22초전 79-81로 쫓아갔으나 오다티 블랭슨(18점)이 뼈아픈 실책을 범한 뒤 레더에게 덩크슛을 얻어맞았다. 삼성은 올시즌 LG전 3연승을 달리며 10승9패로 공동 5위를 이뤘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LG-삼성(오후 7시·창원체) ■ 여자농구 신한은행-삼성생명(오후 5시·안산와동체) ■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상무(오후 7시·천안유관순체)■ 프로복싱 여자슈퍼페더급 동양타이틀매치 김지연-황원시(오후 2시30분·강원도 횡성체)
  • [내일의 경기]

    ■ 야구 베이징올림픽 아시아예선 한국-일본(오후 7시·타이완 타이중)■ 프로농구 ●오리온스-모비스(대구체)●KCC-동부(이상 오후 3시·전주체)●전자랜드-SK(인천삼산체)●LG-KT&G(이상 오후 5시·창원체)
  • [프로농구] ‘천적’울린 전자랜드

    전자랜드와 KT&G가 각각 LG와 오리온스를 상대로 약 1년 만에 승리를 따내며 함께 웃었다. 전자랜드는 28일 창원에서 열린 07∼08시즌 프로농구에서 한정원(12점·3점슛 3개 6리바운드)을 버팀목 삼아 LG를 81-71로 제쳤다.테런스 섀넌(24점 12리바운드)이 늘푸른 소나무처럼 뛰었고, 최근 합류한 카멜로 리(14점)도 짭짤한 활약을 펼쳤다. 시즌 첫 3연승의 전자랜드는 LG전 5연패까지 털어 기쁨을 두 배로 늘렸다.8승8패로 공동 6위. 전자랜드는 중반까지 LG에 밀렸지만 상대 골밑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 리바운드에서 우세를 보이며 반전을 예고했다. 전반을 33-40으로 뒤졌지만 3쿼터 초반 정선규(10점)가 3점포를 거푸 터뜨려 43-43 동점을 만들었다. 곧바로 한정원이 골밑슛에다 현주엽(9점)의 파울을 이끌어내는 3점짜리 플레이로 균형을 깼다. 한정원은 3쿼터 막판 팀이 58-56으로 앞선 상황에서도 3점슛을 꽂아 수훈갑이 됐다.4쿼터 초반 전자랜드는 정선규와 리가 연달아 미들슛을 꽂은 뒤 황성인(9점)이 3점포를 보태 70-60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LG는 3점슛 11개를 얻어맞는 오픈찬스를 내준 게 패인이었다. 안양에서는 KT&G가 TJ 커밍스(28점)와 마퀸 챈들러(24점) 주희정(12점 11어시스트) 등 삼각편대를 앞세워 오리온스를 98-85로 따돌렸다.3연승을 달린 KT&G는 오리온스전 6연패를 끊고 공동 2위(10승6패)까지 도약했다. 오리온스는 7연패에 빠졌다.창원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부고]

    ●오갑수(SC제일은행 부회장)동규(자영업)승철(성신여대 법학과 교수·변호사)씨 부친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월2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5●김종대(전 현대캐피탈 부사장)종윤(전주대 인문대학장)종화(현대H&S 차장)씨 부친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3010-2295●오영환(민주평통 정책자문위원)씨 상배 창수(재향군인회 향군마트 대표)창원(우진주유소 〃)씨 모친상 배기한(한국마사회)고원준(순수스튜디오 대표)씨 빙모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3410-6920●심재두(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재환(법무법인 정평 〃)씨 모친상 이정희(법무법인 덕수 변호사)씨 시모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6●이동국(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학예연구사·차장)씨 모친상 28일 대구 영남대의료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11-765-1410●이우영(호산소아과 원장)민효(국립환경과학원 연구관)용효(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교육행정정보센터소장)씨 부친상 28일 경상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55)750-8651●하청일(자영업)대일(대우조선)씨 모친상 이기용(농업)이종해(전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씨 빙모상 28일 경북 의성군 안계농협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8시 (054)862-1910●진석두(현대H&S IT사업부 팀장)치석(자영업)씨 부친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3010-2265●노성수(변호사)문수(삼성전자 부장)씨 모친상 27일 서울의료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430-0397●신용화(자영업)용갑(〃)용달(대신증권 부산지점 부장)씨 모친상 27일 대구 서한요양병원, 발인 29일 오전 11시30분 (053)383-4449●김희동(피제제화상사 회장)희문(에코제니스 대표)희영(아스티 대표)희수(에어프러스 부회장)씨 부친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2)3410-6908●김은혜(머니투데이 편집부 기자)철웅(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무선사업부 선임연구원)씨 부친상 김현경(연세의료원 재활학교 영양팀장)씨 시부상 이정희(바로비전 사업기획본부 부장)정세호(LG CNS 제조사업팀 차장)씨 빙부상 28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30분 (031)384-4634●손유연(뉴질랜드 거주)재연(울산대 아산스포츠센터 팀장)순애(미국 거주)씨 모친상 장세영(미국 거주)씨 빙모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월1일 오전 9시30분 (02)3010-2252●김용해(전 동아일보 출판사진팀 부국장)씨 모친상 28일 분당차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31)780-6162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KT&G-오리온스(오후 7시·안양체)●LG-전자랜드(오후 7시·창원체)■ 여자농구 ●우리은-신한은(오후 5시·춘천호반체)
  • [프로농구] 결정적 스틸… 동부 안방서 웃었다

    삼성은 올시즌 턴오버가 많은 팀이다. 경기당 평균 14개 이상 저지른다.23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에서 삼성은 턴오버 11개를 기록했다. 동부보다 2개 적었다. 하지만 삼성은 동부의 수비에 밀려 상대 실책을 점수로 연결시키는 경우가 적었다. 반면 동부는 쉽게 점수로 연결했다. 1쿼터 말 동부가 13-9로 앞선 상황. 이상민(10점)의 공을 가로챈 레지 오코사(11점 21리바운드)가 덩크슛을 작렬시켰다. 강대협(21점·3점슛 3개)은 우승연의 공을 다시 빼앗아 레이업슛을 넣었다. 동부가 17-9로 점수를 벌렸다. 눈 깜짝할 사이에 거푸 스틸을 당한 삼성은 망연자실한 분위기.2쿼터 말미에도 동부 변청운은 이상민이 테렌스 레더(17점 12리바운드)에게 길게 던진 공을 가로챘다. 이를 패스받은 오코사가 훅슛을 성공했고,40-29로 점수를 벌렸다. 동부가 끈적한 수비로 이규섭과 빅터 토마스(이상 11점)를 묶어 삼성을 75-65로 제압했다.4연승에다 안방 6연승의 동부는 12승2패로 단독 1위를 굳게 지켰다. 단독 4위를 눈앞에 두고 일격을 당한 삼성은 7승7패로 공동 6위까지 떨어졌다. 창원에서는 SK가 홈팀 LG를 연장전 끝에 102-95로 제치고 10승(5패) 고지를 밟았다.SK는 전반을 40-49로 뒤졌으나 방성윤(36점·3점슛 7개)이 3쿼터에만 3점 4개를 몰아넣으며 승부를 뒤집었다.85-85 동점으로 돌입한 연장에서도 방성윤은 혼자 9점을 뽑아내 팀에 승리를 안겼다. 방성윤은 올시즌 국내 선수 가운데 개인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원주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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