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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3점포×4’ 챈들러가 끝냈다

    [프로농구] ‘3점포×4’ 챈들러가 끝냈다

    삼성과 KT&G는 5라운드까지 쾌속 순항을 거듭, 정규리그 2위에게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 티켓을 노렸다. 하지만 6라운드에서 약속이나 한 듯 2승3패의 부진에 빠졌다. 16일 삼성-KT&G전은 리그 최강의 공격력을 지닌 맞수의 대결답게 모처럼 화끈한 화력 시범을 펼쳤다.2쿼터까지 삼성이 10점 안팎을 앞서갔지만,3쿼터 초 3분여 동안 KT&G가 TJ 커밍스(26점)와 은희석, 주희정 등의 속공으로 10점을 올리며 46-46, 균형을 맞췄다. 이후 삼성이 테렌스 래더(42점)의 골밑 득점으로 달아나면 KT&G는 커밍스의 돌파로 따라붙기를 반복, 승부는 연장으로 치달았다. 끝이 보이지 않던 혈투를 끝낸 영웅은 KT&G의 황진원(14점)과 마퀸 챈들러(3점슛 6개·28점). 연장 종료 3분여 전 황진원이 수비 3명의 틈을 비집고 레이업슛을 올려넣은 데 이어, 베이스라인 돌파까지 성공해 KT&G가 94-89까지 달아났다. 뒤이어 챈들러가 거푸 3개의 3점포를 뿜어내 쐐기를 박았다.KT&G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07∼08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연장전에서만 4개의 3점슛을 터뜨린 챈들러 덕에 삼성을 103-93으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30승(22패) 고지에 오른 KT&G는 3위 삼성에 반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창원에서 KCC는 ‘서른 넷 동갑내기’ 서장훈(18점)-추승균(16점)을 앞세워 LG를 85-80으로 꺾었다.6연승을 내달린 KCC(32승19패)는 3위 삼성과의 격차를 2경기로 벌려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 가능성을 높였다.SK는 원주에서 동부에게 88-72로 승리했다.SK(26승25패)는 6위 전자랜드를 1경기차로 뒤쫓으며 6강 플레이오프의 불씨를 이어갔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내일의 경기]

    ■ 프로농구 ●동부-SK(원주치악체)●삼성-KT&G(잠실실내체 이상 오후 3시)●오리온스-KTF(대구체)●LG-KCC(창원체 이상 오후 5시)■ 프로배구 ●현대캐피탈-한국전력(천안유관순체)●LIG손보-삼성화재(구미박정희체 이상 오후 2시)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GS칼텍스-KT&G(오후 1시30분 인천도원체)■ 프로축구 ●광주-경남(광주월드컵)●인천-전남(인천문학월드컵)●대구-부산(대구월드컵)●성남-수원(탄천종합 이상 오후 3시)■ 골프 EPGA 발렌타인챔피언십 4라운드■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LG(잠실)●우리-삼성(목동)●한화-SK(대전)●KIA-롯데(광주 이상 오후 1시)
  • [프로농구] LG, 꼴찌 오리온스에 역전승

    3쿼터까지 스코어는 62-59, 오리온스의 리드. 새내기 가드 김영수(3점슛 5개·21점)를 앞세운 꼴찌 오리온스가 LG에 고춧가루를 뿌리는 듯했다. 하지만 4쿼터들어 LG가 뒤늦게 정신을 차리면서 경기 양상은 급반전됐다.LG는 4쿼터 시작 12초 만에 이현민(12점)의 3점포로 동점을 만든데 이어 오다티 블랭슨(30점 12리바운드)과 캘빈 워너(10점 14리바운드)의 공격이 불을 뿜어 종료 3분여를 남기고 81-64까지 달아났다. 승부는 그것으로 끝이었다.LG가 1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07∼08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오리온스에 90-70, 역전승을 거뒀다.29승21패가 된 LG는 2위 삼성(30승19패)에 1.5경기차로 따라붙어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의 희망을 이어갔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LG-오리온스(오후 7시 창원체)■ 여자농구 플레이오프 3차전 ●국민은행-신한은행(오후 5시 천안유관순체)■ 프로배구 ●LIG-상무(오후 7시 구미박정희체)
  • [내일의 경기]

    ■ 프로축구 ●서울-울산(서울월드컵) ●부산-전북(부산아시아드) ●수원-대전(수원월드컵) ●경남-대구(창원종합) ●광주-성남(광주월드컵 이상 오후 3시) ●제주-인천(오후 3시30분 제주월드컵) ■ 프로농구 ●오리온스-모비스(대구체) ●LG-KT&G(창원체 이상 오후 3시) ●KCC-KTF(전주체) ●전자랜드-동부(인천삼산체 이상 오후 5시) ■ 여자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 신한은행-국민은행(오후 5시 안산와동체) ■ 프로배구 ●현대캐피탈-LIG손해보험(오후 2시) ●흥국생명-도로공사(오후 4시 이상 천안유관순체) ●대한항공-한국전력(오후 2시) ●GS칼텍스-현대건설(오후 4시 이상 인천도원체)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KCC-SK(전주체)●LG-삼성(창원체)●동부-KT&G(원주치악체·이상 오후 3시)■ 프로배구 ●한국전력-LIG(오후3시)●현대건설-한국도로공사(오후 5시·이상 수원체)■ 여자농구 신세계-삼성생명(오후 5시·부천체)
  • [프로농구] 1.4초 ‘역전 드라마’

    경기 종료 14초전.69-71로 뒤진 KT&G 벤치가 작전타임을 요구했다. 유도훈 감독은 외곽에서 스크린을 이용한 3점슛을 노리고, 여의치 않을 경우 골밑을 파고들어 동점 플레이(2점)를 할 것을 지시했다.종료 6.3초를 남기고 주희정의 패스를 받은 TJ 커밍스(33점 14리바운드)는 오픈 찬스에서 그대로 3점슛을 꽂아넣었다.72-71 역전. 홈팬들의 함성으로 안양체육관은 떠나갈 듯 흔들렸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였다. 삼성 벤치는 작전타임에서 테렌스 레더(19점 13리바운드)에게 돌파할 것을 지시했지만,KT&G는 재빨리 더블팀으로 압박해왔다.당황한 레더는 가까스로 공을 패스했고, 이를 이어받은 이상민(8점 8어시스트)은 1.4초를 남기고 3점슛 라인 밖에서 공중으로 뛰어올랐다.포물선을 뒤로 하고 공은 림으로 빨려들어갔다.6.3초 동안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드라마의 엔딩을 결정지은 이상민은 오른 주먹을 불끈 쥐었다. 20일 열린 07∼08프로농구에서 ‘토종듀오’ 이상민-강혁(14점)이 고비마다 해결사 역할을 한 덕분에 삼성이 KT&G에 74-7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은 28승(17패)째를 챙기며 단독 2위에 복귀했다. 3쿼터까지 턴오버 개수 15(삼성)-3(KT&G). 공격 팀이 득점에 성공하지 못한 채 공격권을 넘겨주는 턴오버를 많이 하고도 이기기란 좀처럼 힘들다. 동부가 선두를 질주하는 상황에서 한 장 남은 4강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놓고 피말리는 경쟁을 하고 있는 두 팀의 경기에서 삼성은 턴오버에 발목 잡혀 고전을 거듭했다. 하지만 삼성의 노련미는 4쿼터에서 빛났다.승부가 갈린 4쿼터에서는 KT&G보다 1개 적은 3개의 턴오버 만을 저지르면서 이상민과 강혁의 노련미로 위기를 정면돌파했다. 창원에서는 LG가 모처럼 제 몫을 해내 조상현(3점슛 4개·17점)의 외곽포를 앞세워 KCC를 95-80으로 눌렀다. 시즌 첫 3연패에 빠지며 자칫 6위권으로 추락할 위기에 빠졌던 LG는 간신히 한 숨을 돌리게 됐다. 반면 KCC는 연승행진을 ‘4’에서 마감했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LG-KCC(창원체)●KT&G-삼성(안양체·이상 오후 7시)■ 프로배구 ●GS칼텍스-한국도로공사(오후 5시)●대한항공-LIG(오후 7시·인천도원체)■ 여자농구 신세계-국민은행(오후 5시 부천체)■ 아이스하키 아시아아이스하키 플레이오프 안양 한라-일본제지(오후 7시 안양링크)
  • [부고]

    ●조세용(소신여객 전무)씨 빙모상 15일 경기 파주병원, 발인 17일 오후 3시 (031)940-9281●이재환(사업)덕환(서강대 화학과 교수)씨 모친상 안종찬(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김진율(인트플렉스 감사)씨 빙모상 15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590-2540●최준근(한국HP 사장)씨 모친상 15일 경남 거창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11시 (055)941-1382●이기호(전 건영 상무)기주(국민건강보험공단 차장)씨 모친상 최창원(한국화학시험연구원 수석정책위원)황영호(한국선급협회 부장)이성웅(LG C&S 부장)씨 빙모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3410-6918●노상기(원태다이캐스팅 회장)씨 별세 진근(원태다이캐스팅 부사장)진우(〃 이사)진원(〃 공장장)씨 부친상 윤성수(원태다이캐스팅 감사)씨 시부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3010-2230●박상호(대성엘텍 부사장)씨 모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410-6902●황현식(LG텔레콤 영업전략실장)씨 모친상 15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31)787-1510●김태윤(충남대 의대 교수)태황(CJ홈쇼핑 프로듀서)씨 부친상 14일 충남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10시 (042)257-6944●김기호(수협은행 개인고객본부장)씨 모친상 15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7일 오전 10시 (02)929-1299●오형규(대한항공 운항부 부기장)형렬(현대증권 e-비즈니스부 대리)씨 부친상 14일 원주기독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30분 (033)741-1994●송윤석(전 전선무역 대표)호석(에스엔피월드 〃)씨 부친상 윤병욱(전 신도리코 인천지점장)김종수(세광무역 대표)씨 빙부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3010-2295●김경태(전국매일 기자)씨 조모상 14일 충북 옥천농협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8시 (043)731-8499●김근택(연세대 불어불문학과 명예교수)씨 별세 1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후 1시 (02)392-3299●안용준(이안 대표)씨 부친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10시 (02)3010-2265●양노진(전 광산구청 총무국장)여진(사업)택진(자영업)낙진(위하 관리부장)구진(AIG생명보험 직원)씨 모친상 진호(금호화순리조트 지원팀장)성훈(AIG생명보험 직원)영희(전남대 교수)영림(광산구청 보건소)씨 조모상 박용식(용신 대표)씨 빙모상 15일 광주 효사랑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62)941-4772●정진형(국민은행 면목동지점장)진호(하나대투증권 부장)씨 모친상 기병환(사업)김재희(〃)오승욱(〃)강신학(한국수출입은행 부장)씨 빙모상 김낙문(대한화재보험 감사)씨 동생상 15일 한양대병원, 발인 17인 7시 (02)2290-9442
  • 동부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7’

    40분의 혈전이 끝났지만 승부는 86-86으로 다시 원점. 동부의 센터 레지 오코사(16점)가 5반칙으로 연장전을 뛰지 못해 전자랜드가 외려 우세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동부에는 진화하는 포인트가드 표명일이 있었다. 프로 데뷔 이후 KCC에서 줄곧 이상민의 백업요원으로 활약하다가 지난해 동부로 둥지를 옮긴 표명일은 어느새 리그 톱클래스로 발돋움했다.포인트가드 본연의 임무인 공수 완급조율은 물론 클러치슈터로도 손색이 없음을 이날 경기에서 또 한번 뽐냈다. 연장 시작과 함께 공을 낚아챈 표명일은 폭풍처럼 전자랜드의 골밑을 파고들어 손쉽게 2점을 올려놓았다.91-90으로 추격당한 종료 2분3초 전 깔끔하게 2점슛을 성공시킨 표명일은 93-92로 쫓긴 4초 전에는 천금 같은 자유투 2개를 쏙쏙 집어넣어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표명일은 연장에서 팀이 올린 9점 가운데 6점을 도맡은 것을 비롯,3점슛 4개 등 29점에 6어시스트,4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동부가 원주에서 열린 07∼08프로농구에서 연장 혈투 끝에 95-92로 전자랜드를 꺾었다.31승12패를 기록한 동부는 공동 2위와의 승차를 5게임으로 벌리면서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매직넘버를 7로 줄였다. 전자랜드는 ‘원주 징크스’를 극복하지 못하고 연승 행진을 ‘4’에서 멈췄다. 창원에서는 KT&G가 마퀸 챈들러(25점 13리바운드)를 앞세워 LG를 77-76으로 힘겹게 따돌렸다.KT&G는 26승17패로 삼성과 함께 공동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LG-KT&G(창원체)●동부-전자랜드(원주치악체 이상 오후 7시)■ 피겨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선수권대회(오후 3시 고양 어울림누리)■ 태권도 베이징올림픽 대표선발 1차예선전(오전 9시 국기원)
  • 설연휴, 스포츠가 있어 즐겁다

    설연휴, 스포츠가 있어 즐겁다

    닷새 동안의 황금 설연휴는 스포츠가 있어 더 즐겁다. 연휴 첫 날인 6일 월드컵 축구 아시아 예선전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이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로 명절 안방을 찾는다. ●허정무호, 내일 월드컵 3차예선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6일 오후 8시 상암벌에서 ‘진짜 데뷔전’을 치른다.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첫 경기로 상대는 중앙아시아 복병 투르크메니스탄.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설기현(풀럼), 이영표(토트넘) 등 유럽파 ‘3총사’의 활약이 주목된다. ●박지성 ‘맨체스터 더비´ 출전 박지성은 투르크메니스탄전 직후 영국으로 돌아가 10일 밤 10시30분 맨체스터시티와 ‘맨체스터 더비’를 벌인다. 설기현과 이동국(미들즈브러)은 9일 자정 맞대결이 예정돼 있고, 이영표도 같은 시간 더비카운티전에 나선다. 앞서 6일 A매치 데이엔 잉글랜드-스위스, 이탈리아-포르투갈, 브라질-아일랜드전 등 빅 매치가 있다. ●설날씨름대회 서울서 3년만에 개최 7∼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유일한 프로팀 현대삼호중공업과 아마추어팀 선수 150여 명이 참가하는 설날대회가 열린다. 프로팀이 참가하는 씨름대회가 서울에서 열리는 건 2005년 2월 민속씨름 설날장사대회 이후 3년 만. 민속씨름 백두장사 박영배가 심장 부정맥 때문에 빠진 현대의 아성를 누가 깨뜨릴지 설날 모래판이 벌써부터 뜨겁다. ●남자테니스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20년 만에 16강이 겨루는 남자테니스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월드그룹에 진출한 한국테니스가 8∼10일 사흘간 강호 독일을 상대로 1회전 경기를 치른다. 장소는 독일 니더작센주 브라운슈바이크. 객관적인 전력에서 열세다. 대표팀은 4단식·1복식으로 치르는 이번 경기에서 에이스 이형택(삼성증권)이 단식 2경기를 모두 이기면 최초의 8강 진출도 가능하다. ●대한항공-현대캐피탈 맞대결 연휴 도중 4라운드 서울 중립경기를 마감하는 프로배구의 하일라이트는 6일 대한항공-현대캐피탈전. 선두 삼성화재에 각각 1∼3승차로 뒤져 있지만 사실상 승부는 이제부터다. 두 팀 모두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노리고 있어 한 치 양보없는 혈전을 벌일 전망이다. 두 팀은 10일 5라운드 천안경기에서도 또 격돌한다. 여자부에서는 이번 시즌 4차례의 맞대결에서 똑같이 2승2패를 기록하면서 엎치락뒤치락 1위 쟁탈전을 벌이는 흥국생명과 KT&G가 설날인 7일 맞붙는다. ●프로농구 4강 직행티켓 놓고 혈전 동부가 독주체제를 굳힌 가운데 4강 직행과 6강 티켓 경쟁이 치열하다.6일엔 1위 동부와 2위 KT&G(원주),LG-모비스(창원)의 카드가 준비돼 있다.7일에는 대구에서 오리온스와 KCC가 맞붙는다.8일에는 2경기,9일에는 3경기,10일에는 4경기 일정이 잡혀 있어 순위표가 요동을 칠 전망이다. 여자농구는 1∼3위팀이 확정된 가운데 4강 플레이오프 한 자리를 놓고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이 총력전을 펼친다. ●신지애, ANZ 마스터스 정상 도전 호주 원정에 나선 신지애가 7일부터 나흘간 골드코스트에서 열리는 유럽여자골프투어(LET) ANZ레이디스마스터스에 출전, 다시 정상에 도전한다. 지난 3일 호주여자오픈에서 캐리 웹(호주)과의 연장 끝에 준우승에 머문 터라 각오는 더 굳세다. 웹과 또 맞대결을 펼칠 확률도 높다. 체육부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LG-전자랜드(창원체) ●KTF-SK(부산사직체) ●삼성-동부(잠실체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신한은행-삼성생명(오후 5시 안산와동체)■ 프로배구 ●도로공사-흥국생명(오후 5시) ●KT&G-GS칼텍스(오후 7시 이상 서울올림픽2체)
  • [프로농구] 전창진감독 200승

    프로농구 동부의 전창진 감독이 정규리그 최단경기 200승 고지에 올라섰다. 동부는 18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7∼08 프로농구 LG와의 원정경기에서 69-67로 이겼다. 6연승을 이어간 동부는 27승8패로 2위 KT&G에 5.5경기 앞선 선두를 유지했다. 전 감독은 신선우 LG 감독이 2004년 1월 세운 최단경기(347경기)를 335경기로 단축시키는 기쁨을 누렸다. 출발은 LG가 좋았다. 조상현과 오다티 블랭슨의 3점포가 터져준 데다 1쿼터 중반 캘빈 워너가 정면에서 던진 외곽슛까지 깔끔하게 들어가며 14-5로 앞서갔다.LG에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자유투도 1쿼터에 6개 중 5개가 들어갔다. 되레 동부는 레지 오코사가 자유투 4개 중 3개를 놓치는 등 6개 중 3개밖에 넣지 못했다.2쿼터에는 현주엽의 슛이 터지며 40-23까지 격차를 벌이기도 했다.LG가 외곽은 내주고 골밑 수비 리바운드에 집중하자 오코사와 김주성 콤비의 골밑 공격이 좀처럼 성공하지 못했다.3쿼터 3분여를 남겨 놓고 동부는 손규완이 3점슛을 터트리면서 46-57까지 쫓아갔고 손규완이 3쿼터를 30초 남겨 놓고 외곽포를 다시 터뜨려 51-58로 추격했다. 4쿼터에 김주성의 2점슛으로 53-58로 따라붙은 동부는 LG의 실책을 틈타 오코사의 덩크슛으로 55-58까지 쫓아갔다. 동부는 표명일과 딕슨의 자유투 득점으로 58-58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LG는 현주엽이 3점슛을 터뜨렸지만 동부가 딕슨의 3점슛으로 다시 응수했고 딕슨의 2점슛으로 69-67, 처음으로 전세를 뒤집었다.LG는 경기 종료 4.2초 전 조상현이 천금의 공격기회를 살리지 못해 승리를 헌납했다. 모비스는 울산에서 오리온스를 맞아 함지훈(21득점)과 모처럼 외국인 선수다운 기량을 뽐낸 키나 영(22득점)을 앞세워 81-73으로 승리,4연패에서 벗어났고 오리온스는 2연패에 빠졌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모비스-오리온스(울산동천체)●LG-동부(창원체·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삼성생명-신세계(오후 5시·용인체)■ 탁구 세계선수권 대표최종선발전(오전 10시·충북 단양체)
  • [프로농구] 이상민 해결사 역할 ‘톡톡’

    [프로농구] 이상민 해결사 역할 ‘톡톡’

    연승 행진을 ‘7’에서 멈추며 잠시 숨을 골랐던 삼성이 다시 승리 엔진의 시동을 걸었다. 야전 사령관은 역시 이상민이었다.KTF로서는 따라가려고 할 때마다 이상민(7점 5어시스트 3가로채기)과 이정석(13점·3점 3개)이 원망스러울 뿐이었다. 삼성이 16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KTF와의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88-84로 승리하며 20승째(14패)를 올렸다. 홈경기 9연승째. 삼성은 공동 3위를 회복하며 KCC와 다시 어깨를 나란히 했다.8위 KTF는 20패째(14승).6위 SK와는 4경기차로 벌어지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점점 가물가물해졌다. 신기성(19점7어시스트)이 경기를 조율한 KTF는 올시즌 상대 전적 1승2패의 열세에 놓였던 삼성과 동점 4차례, 역전 7차례를 주고 받는 박빙의 승부를 벌이며 플레이오프 티켓 획득을 향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러나 승부는 3쿼터에서 갈렸다.3쿼터 시작부터 정신없이 3점포가 쏟아졌다. 삼성의 이정석 이상민 박훈근(11점)과 KTF의 김영환(13점)신기성(19점 7어시스트)이 3점포로 동점과 역전을 주고 받았다. 그러나 이상민이 55-55 동점에서 두 개의 가로채기와 파울까지 얻어내며 경기의 흐름이 뒤바뀌기 시작했다. 자유투와 골밑슛으로 착실하게 점수차를 벌려 나가던 경기는 2분33초를 남기고 몸싸움을 벌이던 삼성 레더(8점 6리바운드)와 KTF 미첼(16점 7리바운드)이 ‘파이팅 파울’로 동시에 퇴장당하면서 흐름이 삼성쪽으로 쏠렸다. 이상민은 16분만 뛰고도 승부의 고비마다 알토란같은 어시스트와 가로채기로 흐름을 뒤바꾸는 활약을 선보여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5위 LG는 창원경기에서 57점을 합작한 용병 듀오 오다티 블랭슨(32점 7리바운드)과 캘빈 워너(25점)의 활약을 앞세워 전자랜드를 86-82로 꺾어 선두권 추격의 의지를 불태웠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삼성-KTF(잠실체)●LG-전자랜드(창원체·이상 오후 7시)■ 프로배구 ●도로공사-GS칼텍스(오후 5시)●LIG손해보험-대한항공(오후 7시·이상 구미박정희체)■ 여자농구 신한은행-우리은행(오후 5시·안산와동체)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전자랜드-KTF(인천삼산체)●삼성-KT&G(잠실체)●LG-SK(창원체·이상 오후 3시)■ 여자농구 우리은행-국민은행(오후 5시·춘천호반체)■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상무(오후 3시·천안유관순체)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동부-오리온스(원주치악체)●LG-KTF(창원체) ●SK-모비스(잠실학생체·이상 오후 3시) ■ 프로배구 ●삼성화재-LIG손해보험(오후 3시) ●KT&G-도로공사(오후 5시·이상 대전 충무체)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삼성-KTF(잠실실내체) ●KT&G-SK(안양체) ●LG-오리온스(창원체·이상 오후 3시)■ 여자농구 신한은행-삼성생명(오후 5시·안산와동체)■ 프로배구 ●LIG손해보험-대한항공(오후 3시) ●도로공사-GS칼텍스(오후 5시·이상 구미 박정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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