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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년 전 지적장애 여성 성폭행한 범인 DNA 감정으로 검거

    17년전 성폭행을 한 범인이 유전자(DNA) 대조를 통해 붙잡혔다.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14일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주거침입 강간)로 A(61)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01년 2월 3일 오후 6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정집에 침입해 집안에 혼자 있던 지적 장애 2급 B(당시 30세)씨를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피해자측으로 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범인의 DNA를 확보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감정결과 국과수 등에 보관된 DNA 가운데 범인 DNA와 일치하는 것이 없어 범인을 검거하지 못하고 미제사건으로 관리했다. 경찰에 따르면 국과수는 새로운 시약 개발에 따라 보관하고 있는 DNA를 재감정하는 과정에서 성폭행범 DNA가 2013년 3월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A씨 DNA와 일치하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같은 감정결과를 지난 7월 19일 마산중부경찰서에 통보했다. 국과수 통보에 따라 경찰은 A씨 소재 파악을 해 사는 곳이 정해져 있지 않고 혼자 지내는 A씨를 지난 11일 창원에서 검거해 구속했다. 경찰은 처음에는 혐의를 부인하던 A씨가 당시 피해자 집 근처를 지나가다 순간적으로 집안으로 들어가 범행을 했다며 범행 일부를 시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2년 뒤인 2003년 건강상 이유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경제 직접 지휘 나선 文대통령

    경제 직접 지휘 나선 文대통령

    장관회의 첫 주재… 부총리 접촉 늘려 고용·분배 악화에 국정 동력 상실 우려 김정은 답방 연기 등 외교 숨고르기도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 중반기에 접어들면서 경제를 ‘톱다운’ 방식으로 직접 챙기는 모습을 보여 주목된다. 오는 17일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처음으로 직접 주재하고 월 1회 받던 경제부총리의 보고를 격주로 늘리는가 하면 홍남기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원톱’으로 분명히 지목해 힘을 실어 준 것은 분명한 변화로 읽힌다. 지금까지는 ‘경제는 대통령이 직접 개입하기보다는 전문가나 관료에게 맡기는 게 낫다’는 조언 내지 관행에 따라 재량권을 폭넓게 부여했다면 이제부터는 팔을 걷어붙이고 ‘지휘권’을 적극 행사하겠다는 의도가 읽힌다. 여권 관계자는 13일 “김동연 전 부총리와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투톱으로 했던 1기 경제팀이 끊임없이 불화를 빚고 최저임금 인상 등 일부 정책에 대한 민심이 제대로 보고되지 않는 등 부작용을 감안한 방향 전환으로 보인다”며 “어제 홍 부총리와의 첫 대면보고 자리에서 민감한 최저임금 문제를 적극 논의하고 그것을 언론에 알린 것도 핵심을 피해 가지 않겠다는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대통령의 경제 행보에는 양면성이 있다. 재계와 노동계 등 개별 경제주체와 관료사회에 ‘명확한 신호’를 보내고 국민들의 불안심리를 잠재울 수 있는 긍정적 측면이 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면 그 부담이 대통령에게 돌아가는 ‘리스크’도 있다. 이를 모를 리 없는 문 대통령이 드라이브를 건 것은 현 경제상황이 그만큼 엄중한 데다 대통령이 앞장서서 집권 중반기 느슨해질 수도 있는 공직사회를 다잡기 위한 의도가 깔린 것으로 보인다. 통상 1월에 이뤄지던 부처 업무보고를 이례적으로 12월(지난 11일~)부터 받기 시작한 것도 그런 맥락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서 “정책이 성과를 제대로 내기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국민들은 오래 기다릴 만한 그런 여유가 없다. 사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정부로서는 빠르게 성과를 보여 줘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남 창원 경남도청에서 열린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보고회로 달려가 “우리 경제가 어려운 이유는 전통 주력 제조업에서 활력을 잃고 있기 때문으로, 제조업에 혁신이 일어나야 대한민국 경제가 살고 경남 지역경제도 살아난다”며 “혁신성장과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제조혁신은 더는 미룰 수도 피할 수도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전략보고회 후에는 지역경제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마산합포구의 창동예술촌을 찾아 시민과 상인들의 얘기를 직접 듣는 등 현장소통 행보를 이어 갔다. 이러한 ‘경제·민생 드라이브’는 올 들어 최저임금 및 소득주도성장 등 경제기조를 둘러싼 논란이 증폭되는 가운데 고용·분배 지표가 개선되지 못하는 상황과도 무관치 않다. 9월 말부터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최근 50% 선이 붕괴된 국정지지율이 고착화되거나 더 떨어진다면 집권 3년차이자 문재인 정부의 성패를 좌우할 내년 국정운영 동력을 잃을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여권 내에 확산되는 게 현실이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국정운영의 무게를 상당 부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프로세스 구축 등 외교·안보에 뒀다. 하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답방이 미뤄지는 등 호흡 고르기에 들어간 국면이 역설적으로 ‘속도감 있는 경제성과’에 더 집중하게 한 측면도 있다. 최저임금 속도조절 등 정책 유연성도 확대되는 양상이다. 지난 7월 문 대통령이 ‘최저임금 임기 내 1만원’ 공약을 지키지 못하게 된 점을 사과하며 “인상 속도가 기계적 목표일 수는 없다”고 밝힌 것을 기점으로 예측가능한 수순이었지만, 현재 분위기로는 내년에 보다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문 대통령의 행보에 대해 야당은 비판적이다.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문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경제 거시 지표가 괜찮다고 했는데 대통령이 자꾸 이러니까 시중에서 ‘대통령 리스크’를 안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며 “실제 고통은 사업하고, 가게를 운영하는 중소상인들이 안고 있으며 그분들과 대화하면 금방 안다. 서민의 삶과 경제 상황을 좀더 꼼꼼히 챙겨 달라”고 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경남 민생안전 강화위해 사법경찰 확대, 안전감찰팀 신설

    경남도는 13일 민생안전 강화 등을 위해 내년부터 사법경찰팀을 확대 운영하고 안전감찰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도는 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환경·식품·보건 등에 단속과 수사권을 가진 민생사법경찰을 현재 1개팀에서 2개팀으로 확대한다. 또 대형화재 사고 등을 계기로 안전문제를 부패 관점에서 살필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안전과 관련된 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안전감찰팀을 신설한다. 도는 기존 ‘특별사법경찰’을 ‘민생사법경찰’로 조직 명칭을 변경해 민생과 부합하는 단속 및 수사 활동을 중점적으로 한다. 도에 따르면 경남은 경제·사업장 규모와 인구수 등에서 광역도 중에서는 경기도 다음으로 두 번째 크지만, 사법경찰 조직은 1개 담당에 수사 인력은 4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작은 규모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사법경찰 조직을 2개팀 8명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도는 환경과 먹거리 분야에 상시 수사팀을 운영해 도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능동적이고 효과적으로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설하는 안전감찰팀은 1개 담당에 정원은 4명이다. 안전감찰팀은 시·군,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안전업무에 대해 상시 감찰을 하고 재난안전관리 의무위반 여부 등을 조사한다. 감찰·조사결과 위법·부당한 사항이 드러나면 소속기관에 징계 등을 요구한다. 도는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사법경찰 활동이 강화돼 도민이 기본적으로 안전보장을 받아야 할 환경·식품·보건 등의 분야에서 생활환경침해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도는 안전감찰을 통해 단편적인 적발이 아니라 부패원인을 분석한 뒤 근본적인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안전부패 근절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함안 아라가야는 ‘토기 왕국’이었다…길이 11m 오름가마 유적 발굴

    함안 아라가야는 ‘토기 왕국’이었다…길이 11m 오름가마 유적 발굴

    경남 함안에서 아라가야 시대에 조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가마터와 토기 폐기장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아라가야 토기 생산 거점으로 알려진 경남 함안군 법수면 우거리 산139-3번지 일대에서 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길이 약 11m, 최대 너비 2.5m, 잔존 깊이 1.1m인 계단식 등요(登窯·경사지에 터널형으로 축조한 오름가마) 유적을 찾아냈다고 13일 밝혔다. 함안 법수면은 14년 전인 2004년 창원대박물관이 지표조사를 진행해 4세기 후반에서 5세기 초반에 축조한 토기 가마터 13곳이 분포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해에 국립김해박물관이 가마터 한 곳을 발굴해 가마 3기를 확인한 바 있다.가마터 유적 존재가 알려진 지 14년 만에 발굴조사를 시행한 연구소는 토기를 두는 소성부(燒成部)와 연기가 빠져나가는 연도부(煙道部) 사이에 낮은 계단이 있는 등요를 발견했다. 강동석 연구소 학예연구관은 연합뉴스를 통해 “기존 조사에서 확인한 가마터는 길이가 7m 이하인데, 이번에 확인한 가마는 규모가 월등히 크다”며 “형태도 이전 가마는 계단이 없는 등요였으나, 이번에는 계단이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호(大壺·큰항아리)를 굽기 위해 조성한 가마로 추정된다”며 “경남 김해와 창녕에서도 가야 가마터가 나온 바 있는데,우거리 가마는 다른 가야 가마와 비교해도 큰 편”이라고 말했다. 아라가야 토기 생산기지의 고갱이었음을 보여준다.가마와 폐기장에서는 승석문단경호(繩蓆文短頸壺·삿자리무늬 짧은목항아리)가 많이 나왔으나, 노형기대(爐形器臺·화로형 그릇받침)·통형고배(筒形高杯·원통형 굽다리접시)도 소량 출토됐다.이에 대해 연구소는 “대부분 함안을 중심으로 영남 지역에 넓게 분포하는 고식(古式) 도질토기(陶質土器)”라고 설명했다. 고식도질토기는 1천도 이상 온도를 유지하는 가마에서 구운 단단한 토기로, 보통 신라와 가야 초기 단계 토기를 지칭한다. 강 연구관은 “가마터 유적은 왕궁터에서 북서쪽으로 약 5㎞ 거리에 있는데, 아라가야 수공업 거점이자 토기 산업단지였다”며 “이곳에서 토기를 대량 생산해 각지로 유통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연구소는 “가마 크기에 따라 토기 생산방식과 종류가 어떻게 달랐는지 비교하고 분석할 수 있는 좋은 자료를 확보했다”며 “아라가야 토기 생산기술의 발전상을 추가로 연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아라가야 발굴조사는 고분 중심으로 이뤄졌는데, 토기 생산지 조사는 연구 영역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도 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서울포토] 문 대통령, 스마트 제조 혁신 중소기업 방문

    [서울포토] 문 대통령, 스마트 제조 혁신 중소기업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경남 창원 경남도청에서 열린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를 마친후 가정용 전기기기 제조업체인 삼천산업을 방문해 최원석 대표에게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2018. 12. 13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서울포토] 문 대통령, 홍종학·김경수와 함께 입장

    [서울포토] 문 대통령, 홍종학·김경수와 함께 입장

    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경남 창원 경남도청에서 열린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에 김경수 경남도지사,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2018. 12. 13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서울포토] 함께 자리한 문 대통령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서울포토] 함께 자리한 문 대통령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경남 창원 경남도청에서 열린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에서 김경수 경남지사와 대화를 하고 있다. 2018. 12. 13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서울포토] 대화 나누는 문 대통령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서울포토] 대화 나누는 문 대통령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오전 경남 창원의 경남도청에서 열린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에 참석, 연설을 통해 “지금 우리 경제가 어려운 이유는 전통주력 제조업에서 활력을 잃고 있기 때문으로, 제조업에 혁신이 일어나야 대한민국 경제가 살고 경남 지역경제도 살아난다”며 “혁신성장과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제조혁신은 더는 미룰 수도 피할 수도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내년에 선도 스마트 산단 2곳을 지정하고 2022년까지 10곳으로 늘릴 것”이라며 “스마트 산단 중심으로 스마트공장을 집중 보급하고 교통·주거·복지시설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역 중소기업 인력확보에 도움 되게 하겠다”고 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경남은 김경수 지사 취임 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4개년 계획을 수립해 제조혁신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며 “경남의 새로운 도약은 우리 제조업의 중심지 경남을 살리고 한국 경제의 도약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도 경남의 도전을 응원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난달 발표한 조선업 활력 제고 방안과 오늘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에 이어 곧 내놓을 자동차 부품산업 지원대책도 경남 경제 발전에 활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문 대통령은 “남부내륙 고속철도는 경남도민의 숙원사업이자 경북도민의 희망”이라며 “경남·경북 내륙지역의 균형발전,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곧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경남 방문은 10월 말 전북 군산, 지난달 경북 포항에 이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세 번째 전국 경제 투어다. 창원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경남무역인 상 시상식, 수출유공 기업·기업인·근로자 표창

    경남무역인 상 시상식, 수출유공 기업·기업인·근로자 표창

    경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는 12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올해 ‘제24회 경남무역인 상 시상식’ 및 ‘제55회 ‘무역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올해 경남무역인상은 도내 기업 6개사와 기업체 임직원 등 개인 22명이 수상했다. 덴소코리아㈜, 고모텍㈜, ㈜거양금속, ㈜원진비엠티, ㈜삼원기계, ㈜디에프씨 등 6개 기업이 수출유공탑을 받았고, 22명이 수출유공자 개인표창을 수상했다. 또 무역의 날 정부 포상 부문에서는 68개 기업이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기업인 등 43명이 개인표창을 받았다. 정부 포상은 넥센타이어㈜가 9억불탑을, 해성디에스㈜와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 코리아제조㈜ 등이 3억불탑을 받았다. ㈜디티알은 2억불탑, 두산메카텍㈜는 1억불탑은 수상했다. 정부 개인표창은 넥센타이어㈜ 김현석 상무이사가 동탑산업훈장, 하이즈항공㈜ 하상헌 대표와 영테크㈜ 김영수 대표가 석탑산업훈장, 대우조선해양㈜ 김동식 지사장이 산업포장을 각각 수상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계속되는 국내 경기침체와 도내 주력 산업인 선박, 해양플랜트, 자동차, 기계류의 수출부진 등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무역 1조 달러 재달성과 전국 7위 수출 성과를 거둔 도내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인이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경남도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무역업계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국무조정실, 경남지역 규제혁신 현장간담회 개최

    국무조정실, 경남지역 규제혁신 현장간담회 개최

    경남도는 12일 국무조정실, 경남도 상공회의소협의회 등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이날 도정회의실에서 ‘경남지역 규제혁신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규제혁신 현장간담회는 시·도와 국무조정실 민간합동규제개선추진단이 함께 민생 현장에서 기업인과 일반 시민들의 규제·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개최하는 규제혁신 소통 자리다. 이날 경남 규제혁신 현장 간담회는 지난 7월 강원을 시작으로 부산, 전북, 전남에 이어 다섯번째 열린 간담회다. 김경수 경남지사와 최병환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한철수 경상도 상공회의소협의회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정부 부처 공무원, 기업인, 도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인 등은 ●국외선박 수리업 등록요건 개선,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취약계층 기준 완화,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 설치의무 확대, ●기업의 다양한 로봇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KS인증 품목 확대 필요 등의 규제애로 개선과제를 건의했다. 또 ●드론교육기관 야간비행 허가조건 완화,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선발기준 개선, ●개발제한구역 내 체험학습 부대시설 설치 허용, ●의류관리기 별도 명칭표기 허용 등의 규제개선도 건의했다. 이같은 건의에 대해 관세청과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 관련부처 공무원이 답변을 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도에서 기업과 도민들을 부지런히 만나 시급한 규제애로 사항을 듣고 현장중심의 규제혁신을 추진해 규제혁신이 지역투자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병환 국무1차장은 “이날 건의된 규제개선 애로사항은 관계 부처와 적극 협의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경남이 산업혁신을 통해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경제를 재도약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김창원 서울시의원,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제한’ 여론조사 실시

    초·중·고등학교의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제한에 대한 조례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시민(70.7%)과 학생(62.1%)모두 “필요하다”라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3)은 서울시민과 학생(중학생/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의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제한’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는 것에 대해 시민의 경우, 찬성(77.0%)이 반대(23.0%)보다 54.0%포인트 더 높게 나타난 반면, 학생의 경우, 반대(72.6%)가 찬성(27.4%)보다 45.2%포인트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휴대전화 사용제한에 찬성하는 이유로 시민의 경우, 수업 집중력 저하(53.0%), 스마트폰 중독 등 과몰입(29.6%), 교내 사이버 폭력 우려(9.8%), 무단 촬영 등 물의 가능성(5.4%) 순으로 나타났고, 학생의 경우, 수업 집중력 저하(50.3%), 스마트폰 중독 등 과몰입(24.6%), 무단 촬영 등 물의 가능성(10.8%), 교내 사이버 폭력 우려(6.0%) 순으로 시민과 학생 모두 ‘수업 집중력 저하’로 인해 휴대전화 사용제한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휴대전화 사용제한에 반대하는 이유로 시민의 경우, 학생 인권 침해(50.9%), 학생 스스로 통제 가능(21.6%), 학교폭력 위급사항 신속 대응(17.2%)을 들었으며, 학생의 경우, 학생 스스로 통제 가능(36.4%), 학생 인권 침해(29.0%), 유용한 기능 제공(24.0%), 학교폭력 위급사항 신속 대응(7.0%)을 들었다. 휴대전화 사용제한에 대한 조례를 제정할 경우 시민과 학생 모두 ‘명확한 기준으로 혼선을 방지’하고 ‘면학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며, ‘갈등요인에 대한 해결책 제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휴대전화 사용제한에 대한 조례제정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시민의 경우, 합리적이고 일관된 기준(31.9%)과 학생의 경우, 학생 인권보호(36.9%)의 응답비율이 가장 높았다. 김창원 위원장은 여론조사를 실시하게 된 배경에 대해 “오늘날 대부분의 학생들은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으며 휴대전화는 타인과의 소통수단일 뿐 아니라 자신의 주장이나 의견을 표현하는 중요한 매개수단이 된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것이 수업이나 학교생활 등에 방해받게 될 경우 이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학교에서 보편화된 휴대전화를 학교에서 추방시킬 것에만 골몰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므로 어떻게 합리적으로 규율하고 교육활동을 해 나갈 것인가에 보다 세밀하게 접근해야 하며, 학생과 교사의 기본권을 파악하고 그것을 교육현장에 제대로 구현될 수 있게 초점을 맞추어 토론회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조례를 제정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본 조사는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의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제한 관련 조례제정을 앞두고 여론조사를 통해 사안에 대한 주체별 인식을 파악하고자 ㈜타임리서치에서 서울시 거주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 중에서 지역별·연령별·성별 구성비에 따라 선정된 505명에 대해 전화면접 조사(2018.11.01. ~ 11.05)를 실시했고, 서울시내 권역별로 할당된 중·고등학생 609명에 대해 설문지 배포 및 현장 회수(2018.10.25. ~ 11.01) 방법으로 조사했으며, 결과 보고서는 ‘서울시 정보소통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병역거부 무죄’에 상고… 대법 판례 무시하는 檢?

    부산지법 “종교활동 등 근거” 명시에도 교수 등 외부인 구성 檢형사상고심의위 “충분한 심리 거쳤다고 보기 어려워” 일부 “기계적인 항소·상고 이어질 수도” 검찰이 종교·신념에 따른 병역거부로 기소된 뒤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은 여호와의 증인 신도 3명에 대해 대법원에 처음으로 상고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맞게 충실하게 심리한 항소심 재판 결과에도 검찰이 불복한 것을 두고 대법원 판례를 무시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검은 지난 4일 형사상고심의위원회를 열어 부산지법이 무죄를 선고한 3명에 대해 상고하기로 했다. 교수, 변호사 등 외부 위원 13명으로 구성된 형사상고심의위원회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다수의견 기준에 따라 정당한 병역거부 사유가 되는지 충분한 심리를 거쳤다고 보기 어려운 점이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이후 첫 항소심 무죄 판결인 만큼 외부 의견을 청취할 필요가 있었다는 입장이다. 형사상고심사위원회 결정은 법적 기속력은 없지만, 이를 존중했다고도 설명했다. 지난달 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병역법 위반으로 기소된 사건에서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창원지법 형사합의부로 돌려보냈다. 이후 항소심에서는 최초로 부산지법 형사항소4부(부장 서재국)는 지난달 29일 병역법 위반으로 기소된 3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무죄 판결을 받은 3명에 대한 판결문을 보면 재판부는 대법원 판례를 참조했다고 명시했다. 대법원이 규정한 병역을 거부할 수 있는 ‘정당한 사유’에 대한 법리적 쟁점도 정리돼 있다. 변호사가 제출한 피고인 진술서, 학교생활기록부, 종교단체 확인서, 종교 집회 참석 및 활동 자료 등은 대법원 판례가 적시한 병역거부자를 판단하는 기준을 보여 주는 자료다. 재판부는 2016~2017년에 항소된 재판을 심리하지 않다가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이후인 지난달 22일 공판기일을 열었다. 재판에서는 피고인 심문뿐만 아니라 종교단체 관계자 등 증인 심문도 거쳤다. 판결문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이 오랜 기간 여호와의 증인 신도였던 점, 정기적으로 종교 집회·전도·봉사활동에 참여한 점, 형사처벌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병역거부 의사를 밝힌 점 등을 판단 근거로 들었다. 검찰의 상고에 대해 변호인 측은 아쉬움을 나타냈다. 변호인 측은 “재판부에서 사실관계 위주로 까다롭게 심리했다”며 “판결문, 공판 기록 등을 보면 충분한 심리를 거쳤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파기환송한 창원지법 사건에 대해 무죄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검찰이 기계적 항소·상고를 계속할 것으로 보기도 한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민중당 시위대 향해 “창원에 빨갱이가 많다” 말한 홍준표 무혐의

    민중당 시위대 향해 “창원에 빨갱이가 많다” 말한 홍준표 무혐의

    시위를 하던 민중당 당원들을 향해 ‘빨갱이’라고 말해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해 11일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홍준표 전 대표는 6·1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5월 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했다. 당시 행사장에 입장하면서 민중당 경남도당 당원들로 구성된 시위대를 보고 “창원에 빨갱이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에 석영철 민중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홍준표 전 대표가 민중당의 명예를 훼손하고, 선거에서 민중당 후보를 낙선시키려는 목적으로 ‘빨갱이’ 발언을 했다며 고소했다. 검찰은 ‘빨갱이’ 발언이 사실을 적시한 것이 아닌 홍준표 전 대표의 주관적인 판단에 불과하고, 불특정 다수를 향한 것이 아니라 혼잣말을 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공연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혐의 처분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경남변호사회, 법관 평가해 우수법관 6명 선정·발표

    경남지방변호사회는 11일 부산고법 창원재판부·창원지법·마산지원·진주지원·통영지원·밀양지원·거창지원 소속 판사를 대상으로 ‘2018년 법관 평가’를 실시해 우수법관 6명을 선정·발표했다고 밝혔다. 올해 우수법관으로 선정된 법관은 엄상필 고등부장판사(부산고법 창원재판부 민사부), 최성배 부장판사(창원지법 진주지원장), 이균철 부장판사(창원지법 민사부), 류기인 부장판사(창원지법 형사부), 김양훈 부장판사(창원지법 형사단독), 남선미 부장판사(창원지법 민사단독) 등이다. 경남변호사회는 평가대상 법관 114명 가운데 합의부 재판장과 단독 판사 71명을 평가 대상으로 했다. 평가대상기간은 지난해 11월 1일 부터 올해 10월 30일까지다. 평가대상기간 동안 재판업무를 수행한 경남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304명 가운데 149명이 평가에 참여해 지난 10월 15일 부터 11월 16일까지 평가를 실시했다. 변호사들은 평가대상 법관에 대해 공정, 품위·친절, 신속·적정, 직무능력·직무성실 등 10개 항목에 걸쳐 항목별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겼다. 경남변호사회는 올해 평가결과 상위 10여명의 법관은 거의 점수 차이가 없어 단순 평가할 경우 우수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보다 평균점수가 높은 법관도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선정된 법관을 최고, 또는 베스트 법관이라고 표현하는 것 보다는 우수한 법관 가운데 대표라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고 덧붙였다. 평가결과 최고점은 94점, 최하점은 58.73점, 전체 평균은 79.86점으로 나타났다. 경남변호사회는 올해 법관 평가 결과를 지난 10일 창원지법 및 대법원에 전달하고 평가결과를 법관 개개인 재판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해 주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경남변호사회는 2009년부터 해마다 법관 평가를 해 발표한다. 경남변호사회는 올해 평가결과 평가점수 하위법관 공개 여부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으나 올해는 적용하지 않고 내년 법관 평가를 해 우수법관을 공개할 때 하위법관 공개도 포함할지 앞으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전주를 특례시로 지정해주오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전북 전주시를 특례시로 지정해 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주시와 전주시의회는 11일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전주를 특례시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례시로 지정되면 사실상 광역단체에 준하는 행정 권한을 갖게 돼 행정서비스와 도시 위상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 김승수 시장과 박병술 시의회 의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광역시가 없는 전북의 중추도시인 전주를 특례시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전북은 그동안 주민 생활권이 다른 광주·전남과 ‘호남권’으로 묶여 정부 예산과 기관 설치 등에서 차별을 받았다”며 “전주가 특례시로 지정되면 그동안의 좌절과 박탈감을 상쇄하고 지역 발전의 획기적인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가 최근 입법 예고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에는 ‘주민등록상 인구 100만명 이상 도시’를 특례시 기준으로 하는 내용이 담겼다. 정부안대로 법안이 확정되면 수원과 용인, 고양, 창원 등 교육·일자리·교통 등 인프라가 집중된 수도권과 경남권만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시와 시의회는 특례시에 전주가 포함될 수 있도록 지정 기준을 ‘광역시가 없는 도의 인구 50만명 이상 중추도시’로 변경할 것을 촉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주 특례시 지정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 등과 결의문을 채택하고 릴레이 성명 발표, 공동 세미나 개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병술 시의회 의장은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영원히 가난하게 살아야 하는 비참한 현실을 더는 용납할 수 없다”며 “누적된 차별의 고리를 끊을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에 특례시 지정을 강력히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수 시장은 “특례시의 기준을 단순히 인구로 정하는 것은 다양성을 추구하는 지방 자치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처사”라며 “시의회와 정치권, 시민의 지혜를 모아 특례시 지정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부고]

    ●김대숙(한신대 대외협력실장) 하태호(전 경기신문 편집국장) 배진우(삼성중공업 부장)씨 장인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1599 -3114 ●이명옥(창원전문대 교수) 태현(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씨 모친상 10일 경북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53)200-614.
  •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 키워드는 ‘트래블·테이스트·터치’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 키워드는 ‘트래블·테이스트·터치’

    외국인 대상의 쇼핑문화관광축제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이 내년 1월 17일부터 2월 말까지 43일간 열린다. 한국방문위원회는 10일 서울 중구 코드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 10회째를 맞는 코리아그랜드세일 개최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세일에서는 ‘여행하고(Travel) 맛보고(Taste), 만지고(Touch)’를 주요 테마로 ‘추천 혜택 톱30’과 주제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참여기업은 2011년 55개에서 올해 778개로 늘었다. 내년 행사에는 이미 800여개 기업이 신청했다. 추천 혜택 톱30은 ▲제주항공의 한국행 국제선 최대 80% 할인 ▲진에어 한국행 국제선 최대 85% 할인 ▲라마다앙코르 해운대 객실 최대 70% 할인 ▲대명리조트 객실 최대 75% 할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7개 식음업장 15% 할인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롯데월드 입장권 및 어트랙션 이용권 30% 할인 ▲서울랜드 입장권 43% 할인 ▲신한은행 기본통화 60%·기타통화 30% 우대 환전 등이다. 지방 관광 활성화 프로모션도 강화됐다. 서울-지역 간 1박 2일 여행상품인 K트래블버스 7개 노선(대구, 강원, 경북, 전남, 충청, 창원, 강화)에 대해 1인 예약 시 1인 무료 탑승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경기 간 셔틀버스인 EG셔틀도 1+1 프로모션을 한다. 호텔 레스토랑부터 숨겨진 노포까지 다양한 한국의 맛이 소개된다. 특급호텔 70여곳이 참여해 최대 25% 할인 혜택으로 한국 파인다이닝의 진수를 선보인다. 셰프 박찬일과 함께 하동관, 청진옥, 우래옥 등 노포를 둘러보며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 대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노포 기행’ 이벤트가 열린다. 서울 청계광장에는 메인 이벤트센터가 설치되고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외국어 통역과 무료 인터넷, 휴대전화 충전 등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행사 기간 국내에서 10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최고 200만원 상당의 항공·숙박·쇼핑 지원 여행바우처를 준다. 1만 번째 이벤트 센터 방문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호텔 2박 숙박권을 준다. 한경아 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단순한 쇼핑축제가 아니라 한국의 맛과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관광 프로모션”이라며 “참여사들과 힘을 모아 잘 준비해가겠다”고 밝혔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전 가구 중소형 구성, ‘김해 장유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주목

    전 가구 중소형 구성, ‘김해 장유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주목

    지난 1990년대 후반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김해 장유지구에 이어 율하 1·2지구의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제 마지막 단계인 무계∙신문지구의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김해 무계지구는 무계동 일원에 사업면적 약 8만㎡로 조성 중인 곳이다. 전체 약 8만㎡가 일반상업지역으로 장유권 전체의 대중교통 수요증가를 대비해 터미널 예정지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향후 도심 발전을 위한 배후 상업지역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무계동 무계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장유 종합 시외버스터미널(시외∙고속∙시내) 부지도 최근 민간인에게 매각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최대 수혜지로 김해시 무계동 무계지구 5블록에 위치한 ‘김해 장유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삼정이 시공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8층 4개 동, 전용면적 60~84㎡ 아파트 360가구와 전용면적 84㎡ 아파텔 54가구로 구성된 주거 단지다. ‘一’자형 남향 위주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특히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면이 100%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생활동선과 용도, 크기에 따라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각 공간마다 아이디어 수납장을 도입해 풍부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또한 친환경 마감재로 시공해 새집 증후군 걱정이 없으며 방음, 단열, 조망에 최적화된 로이 복층유리도 일부 적용된다. 게다가 입주민들의 관리비 절감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도 도입된다.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를 시공해 사용하지 않는 전력소비를 차단할 수 있으며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도 적용해 난방비 감소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김해 장유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입주 후 통학용 셔틀버스 2대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앞 키즈스테이션에서 학교까지 자녀들의 안전통학을 위해 셔틀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뛰어난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2020년 완공 예정인 마산~부산 부전역 복선전철 장유역을 근접거리에서 이용하며, 또 남해 제2고속도로 지선을 포함해 장유IC, 서김해IC, 창원1,2터널, 58번 국도 등을 통해 창원, 부산 등으로 이동 가능하다. 더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반경 2km권역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김해관광유통단지)을 포함해 롯데워터파크,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등의 복합상업 및 문화시설이 단지 가까이 있어 차량이동 10분권 내에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장유 재래시장과 소방서, 병원, 장유문화센터 등 공공시설 및 편의시설이 밀집된 구도심의 기존 인프라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단지 앞쪽을 흐르는 대청천은 수변공원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진행 중이며, 용두산, 바위공원 등 공원 및 녹지환경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김해 장유권의 마지막 개발 지역인 무계지구는 장유 종합터미널의 사업진행 가시화와 더불어 장유권 개발의 종지부를 찍는 지역이라 향후 개발완료 시 미래가치 기대감으로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무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확정되는 등 개발호재가 더해지며 실수요자 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 중”이라고 말했다. 김해 장유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견본주택은 김해시 대청동 일원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1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눈물 호소’ 문우람 “승부조작범 아니다…간절히 야구를 하고 싶다”

    ‘눈물 호소’ 문우람 “승부조작범 아니다…간절히 야구를 하고 싶다”

    “저는 승부조작으로 유죄판결이 확정돼 KBO로부터 영구실격 처분을 받은 전 넥센의 외야수 문우람입니다.” 문우람(26·전 넥센)이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에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문우람은 지난 2015년 브로커 조모 씨와 승부조작을 공모했다는 혐의로 지난해 4월 보통군사법원으로부터 벌금 1000만원 및 175만원 추징 판결을 받았다. 지난 6월 항소 기각 이후 대법원에서도 심리불속행으로 사건이 종료되자 KBO로부터 영구실격 처분을 받았다. 기자회견에 동석한 이태양(25·전 NC)도 2015년 승부조작에 가담한 뒤 대가를 수령했다는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항소를 했지만 기각됐다. 문우람은 이날 “지난 2014년 겨울 서울 강남 클럽에서 조모씨를 알게 됐다”며 “2015년 5월 내가 팀 선배에게 야구배트로 폭행을 당하고 힘들 때 쇼핑하면 기분이 풀릴 거라면서 조모 씨가 사줬던 운동화, 청바지, 시계가 결과적으로 나를 승부조작범으로 만들었다. 이것이 승부조작의 대가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창원지검에 참고인 조사를 받으러 갔다. 검찰이 참고인 조사니까 구단에는 알릴 필요가 없다고 했지만 막상 조사를 받으니 나는 이태양에게 돈을 전달하고 승부조작 대가로 천만 원을 받은 걸로 기정사실화 돼 있었다”며 “절대 사실이 아니다. 검사가 이태양에게 내 계좌에서 돈이 인출됐다고 거짓 정보를 줘 이태양도 처음에는 나와 조모씨가 공모한 것으로 오해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중에 진실을 알게 된 이태양이 검찰에서 진술을 번복하고자 했지만 묵살당한 채 창원지검은 승부조작 사건에 대한 사건 브리핑을 서둘러 진행했다. 프로야구 역사상 선수가 승부조작을 제의한 최초의 사건이라고 말이다”며 “모든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나는 그 순간부터 현역 프로야구 최초의 승부조작 브로커로 낙인이 찍혔다”고 덧붙였다. 문우람은 “모든 것이 나의 불찰이었다는 것을 지금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세상에 베푸는 이유 없는 호의를 경계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지금도 간절히 야구를 하고 싶다. 영영 기회가 없을 수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진실을 꼭 밝히고 싶다.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양심 고백을 하겠다며 동석한 이태양도 “1차 조사 이후 처음 검사님께서 우람이의 통장에서 대가성 금액 1000만원이 인출됐다며 허위 사실을 이야기했다”며 “그 말을 듣고 우람이도 브로커를 통해 승부조작 사실을 처음부터 알고 있던 것으로 오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중에) 검사에게 속았다는 것을 알고 진술을 번복하려 했으나 아무도 내 말을 듣지 않았다”며 “(NC) 구단에서 소개해 준 우리 측 변호사는 사건 담당 검사와 친분이 매우 두터워 보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변호사는 우람이에게 죄가 없다고 진술하게 되면 내가 불리해질 것이라며 문우람과 관련된 진술을 하지 말 것을 종용했다”며 “검사나 변호사 모두 사건을 그저 빠르게 마무리 하려고만 했다”고 주장했다. 이태양은 “1심 재판 전 어머니와 함께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가 ‘문우람은 죄가 없다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 사실 확인서를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변호사는 문우람에 대한 얘기를 지속하면 자신은 더 이상 변호를 할 수 없다며 나를 겁박했다”고 말했다. 이태양은 “오늘 내가 이 자리에 선 것은 나의 잘못으로 인해 우람이가 누명을 쓰고 자신의 모든 것을 잃은 것에 대해 너무 속상하고 죄스러운 마음 때문”이라며 “죄인인 내가 나서는 것이 좋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진실을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NC 구단은 무슨 이유로 내 연락처를 고의적으로 숨기고 언론과의 접촉을 막은 채 인터뷰를 진행했는지에 대한 해명을 반드시 공개적으로 해주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오늘 출근길도 한파에 ‘꽁꽁‘…낮부터 풀려

    오늘 출근길도 한파에 ‘꽁꽁‘…낮부터 풀려

    월요일인 10일 오전까지 강추위가 계속되다 낮부터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아침까지는 한파가 지속하지만, 낮부터는 차차 기온이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7.8도, 인천 -6도, 수원 -8.8도, 춘천11.7도,강릉 -4.3도,청주 -8.1도,대전 -8.1도,전주 -6.8도,광주 -4.5도,제주 5.2도,대구 -7.5도,부산 -2.2도,울산 -3.4도,창원 -3.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0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중국 북동지역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충남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경상도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 0.5∼1.0m,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먼바다는 동해 0.5∼2.5m,남해와 서해는 0.5∼2.0m로 예상된다. 11일부터는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높은 물결이 일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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