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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3개 정수장 여과지에서 수생생물 3~7마리 발견

    경남 3개 정수장 여과지에서 수생생물 3~7마리 발견

    경남도는 인천 일부지역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됨에 따라 도내 정수장 51곳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긴급 현장점검을 한 결과 3개 정수장에서 여과과정에 수중생물 3~7마리가 발견됐다고 21일 밝혔다.도는 유충이 발견된 인천 공촌정수장과 유사한 입상활성탄(GAC) 공정을 운영하는 도내 정수장 12곳은 경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수도센터 및 시·군 등과 합동으로 점검을 했다. 나머지 39곳은 해당 시·군에서 자체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에서 입상활성탄(GAC) 공정 주변 및 건물 내부 전반적 청결상태(주변청소, 물 웅덩이 제거, 날벌레 등 상습 발생지 소독, 활성탄층에 유충 서식여부, 벽체 알 부착여부 등), 입상활성탄(GAC) 시설물내 유입방지시설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도는 현장점검 결과 깔따구 유충이 집단 서식하는 배수지 및 정수장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해 삼계, 양산 범어, 의령 화정 등 3개 정수장에서 여과 과정에 수중생물 3~7마리가 각각 발견돼 수중생물 제거와 여과지 역세척 등 조치를 했다.도는 여과 과정을 거친 배수지 등 수돗물 공급과정에서는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활성탄여과지 표층에서 수생생물 각각 3마리가 발견된 김해 삼계정수장과 양산 범어정수장은 해당 활성탄여과지 운영을 즉시 중지하고 활성탄 교체 작업을 했다. 그리고 염소 및 오존 주입을 증가시키고 방충망 교체 등 안전장치를 강화했다. 모래여과에서 수생생물 7마리가 발견된 의령 화정정수장은 해당 여과지 청소를 완료하고 거름망 추가 설치 등 시설 정비를 강화하였다. 노영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여과 과정을 거친 배수지 등 수돗물 공급과정에서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유충 발견 등 민원 발생 사례도 없다”며 정수장 청결상태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도내 모든 정수장에 대해 철저한 관리로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서부경남 공공병원 신설 등 공공의료 확충 권고안 경남도에 전달

    서부경남 공공병원 신설 등 공공의료 확충 권고안 경남도에 전달

    경남도 ‘서부경남 공공의료 확충 공론화협의회’가 21일 경남도청 중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와 연석회의를 잇따라 열고 ‘서부경남 공공의료 확충 정책권고안’을 확정해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전달했다.정책권고안은 100명의 도민참여단이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4일까지 4차례에 걸쳐 토론해 도출한 합의문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권고안에는 서부경남 공공병원 신설, 신설 공공병원 후보지 3곳 제안, 도민참여단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민관협력기구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공론화협의회는 공공병원 신설 후보지로 진주시 옛 예하초등학교, 남해군 남해대교 노량 주차장 일원, 하동군 진교면 진교리 산27-1 일대를 선정했다. 공론화협의회는 이날 연석회의에 이어 정책권고안 전달을 마지막으로 공식 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정백근 운영위원장은 “이번 공론화 과정에서 정책 결정에 직접 참여하고 숙의 민주주의를 체험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는 분들이 많았다”며 “그 과정을 함께한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지사는 “권고안은 경남도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민관협력을 통해 반드시 실현하겠다”면서 “이번 공론화 과정은 민주성, 투명성, 공정성이 현장에서 잘 구현된 민주주의의 살아있는 모델이다”고 말했다. 도는 정책권고안을 보건행정과를 비롯한 관련부서에서 예산과 법령 등 검토를 거쳐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협력업체 근로자 불법 파견 한국지엠 대표이사 등 28명 기소

    협력업체 근로자 불법 파견 한국지엠 대표이사 등 28명 기소

    협력업체 근로자 1700여명을 불법 파견받은 한국지엠(GM) 카허 카젬 (Kaher Kazem) 대표이사 사장 등 임원 5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공공수사부(부장 이희동)와 창원지검 형사4부(부장 장윤태), 군산지청 형사1부(부장 백수진) 등은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한국GM 임원 5명과 협력업체 운영자 23명 등 28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21일 밝혔다. 양벌규정을 적용해 한국GM 법인도 함께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에 따르면 카젬 사장 등 한국GM 임원 5명은 2017년 9월 1일부터 지난해 12월 31일까지 한국GM 인천 부평·경남 창원·전북 군산공장에서 24개 협력업체로부터 근로자 1719명을 불법 파견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부평공장은 14개 협력업체로부터 근로자 797명을, 창원공장은 8개 협력업체로부터 774명을, 군산공장은 2개 협력업체로부터 148명을 불법 파견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들은 한국GM 3개 공장에서 관련 법상 파견이 금지된 자동차 차체 제작, 도장, 조립 등 ‘직접 생산 공정’ 업무를 맡은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협력업체 직원들은 비정규직 대우를 받았다. 한국지엠 임원들과 함께 기소된 협력업체 운영자들은 같은 기간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파견업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들의 근로자들을 부평·창원·군산공장에 불법 파견한 사실이 확인됐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김경수 “참여정부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청와대 이전도 포함”

    김경수 “참여정부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청와대 이전도 포함”

    김 지사, 박병석 국회의장 예방 뒤“행정수도 이전 국가적으로 꼭 필요수도권 전국에 2~3개 만들어져야” 김경수 경남지사는 21일 노무현 정부때 행정중심복합도시 계획에 청와대 이전 예정 부지까지 들어있었던 사실을 상기하며 행정수도 이전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국회의장실을 찾아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한 뒤 국회를 세종시로 이전하는데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참여정부 당시)노무현 전 대통령이 역점적으로 추진했고 당시 국회와 청와대까지 이전하는 것으로 논의가 됐다”고 말했다.그는 “국회이전 문제는 국회가 입법으로 해결해 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행정수도 이전은 예정대로, 계획대로 추진되는 것이 국가적으로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청와대 이전 예정부지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 계획에 다 들어가 있었다”면서 국회 이전과 관련해 국회가 입법적으로 해결하기 전에 국회 분원을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노무현 정부때 대통령 비서실 연설기획비서관과 공보담당 비서관 등으로 근무했다. 김 지사는 박 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국회의장 취임 축하 인사를 전한 뒤 “균형발전과 지방발전은 반드시 같이 가야 성공할 수 있다”며 “20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않았던 지방자치법 개정안과 지방분권안은 반드시 이번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그는 “비수도권이 시·도 단위로는 수도권과 경쟁하기 정말 어렵다”면서 “초광역 단위 균형발전을 위한 초광역경제권 수도권이 전국에 2~3개는 만들어져야 수도권 (집중)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비수도권지역도 수도권과 같은 광역대중교통망 조성이 필요하다”며 국회 협조를 요청했다. 박 의장은 김 지사에게 “이번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단순한 방역에 그치지 않고 긴급재난지원금을 제일 먼저 제시하고 선제적으로 준비한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화답했다. 이어 “대통령이 강조한 한국판 뉴딜과 관련해서도 국가균형발전 차원 권역별 뉴딜과 메가시티 등을 강조하는 점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호평했다.박 의장은 “수도권이 전 국토의 12.8%밖에 안 되는데 인구의 과반 이상이 몰려 살면서 여러 문제점을 낳고 있기에 국가균형발전은 우리가 꼭 추진해야 할 과제다”면서 “세종국회가 성사되면 균형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김 지사 의견에 공감했다. 박 의장은 행정수도 이전을 추진하던 당시 국토위원회 위원으로서 협상을 맡았던 일을 소개하며 “1차로 공공기관을 이전한지 15년쯤 됐으니 이제 2차 공공기관 이전도 본격적으로 검토할 때가 됐다”고 덧붙였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여자화장실 훔쳐보다 딱 걸린 40대 “남자화장실인 줄”

    여자화장실 훔쳐보다 딱 걸린 40대 “남자화장실인 줄”

    40대 남성이 1시간 20분 동안 여자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신고를 받은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남자화장실인줄 알았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 목적을 위한 공공장소 침입행위) 혐의로 40대 중반의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2시 50분쯤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의 지하상가 여자화장실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30분쯤 화장실에 침입한 A씨는 약 1시간 20분을 여자화장실에 숨어있었다. A씨의 범행은 화장실을 이용하던 한 여성이 “남자가 용변칸 위로 훔쳐봤다”고 신고하면서 들통났다. 당시 지하상가의 고객센터 직원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A씨를 확인했다. A씨는 “화장실이 급해 남자 화장실인줄 알고 잘못 들어갔다. 화장실을 나가기 위해서 옆 칸을 확인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이에 직원이 A씨를 돌려보냈고, 여성이 항의하자 다시 고객센터에서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지난 10일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이 A씨의 휴대전화를 확인한 결과, 몰래 촬영한 영상 등은 없었지만 A씨의 이동 동선과 화장실에 체류한 시간 등을 고려했을 때 A씨 주장이 신빙성이 없다고 보고 조만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인사] 서민금융진흥원,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대전마케팅공사, 국가보훈처

    ■ 서민금융진흥원 ◇ 전보 △ 성과인사실장 김미혜 △ 기획조정부장 심재철 △ 경영지원부장 류지혜 △ 금융사업부장 김기정 △ 금융심사부장 윤석민 △ 채권관리부장 이인호 △ 국민행복기금 운영사무국장 김금석 △ 자활기획부장 최재학 △ 군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이행복 △ 양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김대환 △ 컨설팅취업부장 안수진 ■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 4급 승진 △ 서울출입국·외국인청 관리과장 김용규 △ 법무부 출입국심사과 최문정 ◇ 4급 전보 △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지원국장 안동관 △ 〃 총무과장 김태완(주몽골대사관 부임시까지) △ 〃 총무과장 길강묵(주몽골대사관 주재관 귀임시) △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장 김병철 △ 부산출입국·외국인청 〃 김무진 △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박재완 △ 여수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이호원 △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황택환 △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이종국(주일본대사관 부임시까지) △ 〃 장희정(주일본대사관 주재관 귀임시) △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정성경 △ 청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윤상용 △ 청주외국인보호소장 김진성 △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안산출장소장 홍혁표 △ 주칭다오총영사관 유성오 ■ 대전마케팅공사 △ 경영지원팀장 강규헌 △ 도시마케팅팀장 이윤구 △ 기획감사파트리더 주은숙 △ 시설관리팀장 이영일 △ 축제운영팀장 김기덕 ■ 국가보훈처 △ 보훈선양국장 오진영 △ 보훈단체협력관 임종배 △ 서울지방보훈청장 이성춘 △ 국립대전현충원장 전종호 △ 보훈예우국 공훈관리과장 김정연 △ 보훈예우국 공훈발굴과장 이제복 △ 보훈심사위원회 사무국 심사4과장 남창수 △ 서울지방보훈청 인천보훈지청장 박현숙 △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건립추진단 김이주 △ 처장비서관 이윤심 △ 기획조정실 혁신행정담당관 용교순 △ 보훈선양국 선양정책과장 염선미 △ 보훈선양국 기념사업과장 박경미 △ 제대군인국 제대군인정책과장 안진형 △ 국립4·19민주묘지관리소장 이창섭 △ 국립괴산호국원장 김종술 △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기획단 기획총괄팀장 강귀영 △ 서울지방보훈청 총무과장 서정미 △ 부산지방보훈청 보훈과장 김찬규 △ 대전지방보훈청 총무과장 강성미
  • 삼국시대 쌓은 거창 테뫼식 ‘거열산성’ 국가사적 예고

    삼국시대 쌓은 거창 테뫼식 ‘거열산성’ 국가사적 예고

    경남 거창군 건흥산 정상부근에 있는 삼국시대 산성인 거열산성(居列山城·경남도기념물 제22호)이 국가사적으로 승격된다.경남도는 최근 열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결과 도기념물인 거열산성이 국가사적으로 승격 지정이 예고됐다고 20일 밝혔다. 거창군 진산인 건흥산(乾興山·해발 572m) 정상부에 조성돼 있는 거열산성은 산봉우리를 둘러서 쌓은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1974년 도기념물 제22호로 지정된데 이어 19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돼 체계적인 복원정비와 보존관리가 되고 있는 경남지역 대표적인 고대 성곽 유적이다. 역사 학계와 자료 등에 따르면 거창군 일원은 6~7세기 백제와 신라의 치열한 영토확장 각축장이었다. 삼국통일 뒤에는 지방행정구역 9주 가운데 하나인 거열주(居列州)가 설치될 정도로 고대 동서를 잇는 지정학적 요충지였다. 거열산성은 ‘삼국사기’에 ‘거열성(居列城)’과 ‘만흥사산성(萬興寺山城)’으로 기록돼 있는 성곽으로 삼국항쟁기와 통일기 고대사 연구에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된다.경남도와 거창군은 거열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네 차례 학술조사와 두 차례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거열산성은 둘레 1115m로 6세기 중엽 신라가 백제방면으로 진출하면서 축성한 1차성과 7세기 통일신라시대에 증축된 2차성으로 이뤄진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다. 도는 시기를 달리해 조성된 성곽 축조방법과 운영형태에 차이가 확인돼 고대 산성의 변화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 최고 유적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석축성벽 외에 성안에서도 완성도 높은 네모형태 집수시설도 확인됐다. 거열산성은 앞으로 30일간 지정 예고기간을 통해 사적 지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중에 사적 지정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도는 함안 남문외고분군과 합천 삼가고분군 등 도내 가야유적 세 곳에 대한 국가사적 지정신청 준비도 마무리단계에 있어 올해안에 국가사적 지정이 추가될 수 있다고 밝혔다. 류명현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사적으로 지정된 유적에 대해서는 안정적인 조사연구와 복원정비를 위한 종합정비계획과 역사문화관광자원 활용 계획을 마련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경남서 해외입국 외국인 2명 코로나 확진

    경남에서 해외입국 외국인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남도는 거제시와 김해시에 각각 거주지를 둔 우즈베키스탄 국적 40대 남성과 2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40대 남성은 지난 3월 이후 우즈베키스탄에 머물다가 지난 1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 당시 무증상이어서 검역 과정에서 검사를 받지 않았다. 해외입국자 전용열차를 타고 마산역에 도착해 거제시 119구급차로 거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두 차례 검사를 받고 자택 격리 중 확진 판정됐다. 이 남성은 별도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도는 파악했다. 20대 여성은 지난 2월 이후 우즈베키스탄에 체류하다가 지난 1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 여성도 입국 당시 무증상이어서 검역 과정에서 검사를 받지 않고 인천공항에서 집까지 내국인 배우자가 운전하는 차량으로 이동했다. 이후 집에서 머물다가 김해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확진 판정이 나왔다. 확진된 2명은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현재 2명 모두 무증상이고 기저질환은 없다고 도는 전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48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130명이 완치 퇴원했고 18명이 입원 중이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수소 드론·협동로봇… 미래 산업 육성

    두산그룹은 수소 드론, 수소 연료전지 발전, 협동로봇,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발전용 연료전지 등 전도유망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두산은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는 수소 관련 비즈니스에서 기반을 넓히고 있다. 가정, 건물, 발전용 연료전지와 수소 드론 등 친환경 고효율 수소 제품과 서비스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가운데 연료전지는 설치 면적이 작고 기후와 무관하게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해 전망이 밝다는 설명이다. 계열사 두산퓨얼셀은 시장에 진입한 지 2018년부터 2년 연속 수주 1조원을 넘어서며 성장세를 이어 갔다. 발전용 연료전지 기자재, 서비스 사업을 통해 2023년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하는 게 목표다. 지난해 9월 두산중공업은 경남 창원 본사에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초도품 최종조립 행사를 가졌다. 2013년부터 국책과제에 참여해 개발한 것으로 성능시험에 성공하면 미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와 함께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기술을 보유한 5개 국가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건설기계 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는 제조와 판매를 넘어 건설현장 관리까지 사업분야를 넓히고 있다. 건설현장 종합 관제 솔루션인 ‘컨셉트 엑스’를 지난해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달 상용화 첫 단계로 시공 측량과 토공량 계산을 획기적으로 줄여 주는 스마트 건설 솔루션 ‘사이트클라우드’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토공현장 정보를 3차원으로 디지털화하고 암층 분석까지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클라우드 기반이라 시공사와 발주처 등 공사 참여주체 간 협업도 쉽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한벌 500원 경남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2·3호점 설치

    한벌 500원 경남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2·3호점 설치

    중소사업장 노동자들의 작업복 세탁 편의를 위해 500원을 내면 작업복을 가져가 세탁해서 배달해 주는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가 경남 김해에 이어 거제시와 함안군 지역에도 설치된다. 경남도는 1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경남도, 거제시, 함안군, LG전자,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은행 등 6개 기관이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2호점과 3호점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경남도는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설치 참여기관 간 연대 강화와 관련 행정절차 등을 지원한다. 거제시와 함안군은 세탁소 부지 등 공간 확보와 리모델링, 인력지원(지역자활센터 연계) 등을 맡는다. LG전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제공하고 NH농협은행과 경남은행은 수거·배송용 차량을 지원하기로 했다.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는 전국 최초로 지난해 11월 경남 김해지역에 문을 연 뒤 민관협력 우수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경남도와 김해시, 한국노총, 민주노총, 경남경총, 김해상공회의소 등 여러 단체가 협력한 덕분에 운영비용을 낮출 수 있어 작업복 한 벌 세탁비용이 500원으로 저렴하다. 일반 세탁소에서 세탁을 꺼리는 작업복을 공동세탁소에서 저렴하게 세탁할 수 있어 노동자들의 반응도 좋다. 김해에 설치된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는 8개월 만에 2·3호점이 설치되는 등 성공적인 혁신사례로 꼽혀 행정안전부가 혁신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 등이 전국 단위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작업복 공동세탁소 설치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안부 주관 ‘2020년 주민생활 혁신 우수사례 챔피언 인증패 수여식’에서 경남도는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설치’ 사업으로 챔피언 인증패를 수상했다. 도는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 누구나 편리하고 저렴하게 작업복 세탁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경제적 주체와 협력해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설치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작업복 세탁에 있어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사이 보이지 않는 격차가 존재했다”면서 “지방정부가 민관협력을 통해 사회 곳곳 격차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199㎝ 라건아가 작아졌다… 흔들리는 리바운드 판도

    199㎝ 라건아가 작아졌다… 흔들리는 리바운드 판도

    한국 농구 국가대표 센터 라건아(199㎝·전주 KCC)가 작아졌다. 차기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프로농구 구단들이 너나할 것 없이 큰 외국인 선수들을 데려온 탓이다. 특급 외국인 선수에서 특별귀화 선수가 된 이후에도 어느 팀에서나 존재감을 뽐냈던 라건아가 차기 시즌에 이전과 같은 실력을 보여 줄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KCC는 지난 14일 라건아와 함께 뛸 외국인 선수로 타일러 데이비스(208㎝)를 데려왔다고 발표했다. 팀에서 송교창(200㎝) 다음으로 큰 라건아의 높이 부담을 덜어 줄 선수라는 평가가 나오는 한편 라건아의 팀 내 역할이 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라건아는 2019~20시즌 경기당 평균 리바운드 12.5개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KCC는 지난해 하승진(221㎝)의 은퇴로 높이 싸움에서 밀리는 단점을 라건아로 보완할 수 있었고 리그 하위권인 평균 신장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리바운드 3위(36.3개)를 차지했다. 라건아는 평균 20.2득점으로 전체 4위에 오르는 등 KCC의 주포로도 활약했다. 그러나 울산 현대모비스가 지난 5월 미국 프로농구(NBA) 경력자인 숀 롱(208㎝)을 영입한 것을 시작으로 다른 구단들도 앞다퉈 키 큰 외국인 센터들을 영입하면서 라건아의 굳건한 입지가 위협받게 됐다. 지난해만 해도 브랜든 브라운(198㎝·안양 KGC), 머피 할로웨이(196㎝·인천 전자랜드), 칼렙 그린(198㎝·원주 DB) 등 라건아보다 작은 선수들이 여러 명 있었지만 올해는 아직까지 리온 윌리엄스(196.6㎝·창원 LG)뿐이다. 높아진 외국인 선수들의 신장으로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되는 분야는 라건아가 가장 강점을 보였던 리바운드다. 농구 만화 ‘슬램덩크’에 나오는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자가 경기를 지배한다”는 대사처럼 프로농구에선 리바운드는 팀 순위와도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2017~18시즌엔 팀 순위 하위 4개 팀이 리바운드 순위에서도 모두 하위권을 차지했고, 2018~19, 2019~20시즌엔 하위 4개팀 중 3개팀이 리바운드 순위에서 하위권에 위치했다. 이상윤 SPOTV 해설위원은 15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라건아 선수에겐 진정한 대결이 될 것이라고 본다. 리바운드 싸움도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그래도 세계 대회에서도 자기보다 크고 노련한 선수들 상대로 잘했으니까 본인이 노력하고 팀에서 체력 안배를 잘해 준다면 해볼 만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데이터 댐, 모든 산업 5G·AI와 융합… 코로나 이후 ‘디지털 대전환’ 선도

    데이터 댐, 모든 산업 5G·AI와 융합… 코로나 이후 ‘디지털 대전환’ 선도

    2025년까지 58조 투자 일자리 90만개지능형 정부·스마트 의료 인프라 등 제시정부가 디지털 뉴딜 추진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행정안전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등과 합동으로 15일 디지털 뉴딜을 위한 세부 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의 후속조치 차원이었다. 정부는 디지털 뉴딜로 2020년 추가경정예산부터 2022년까지 총 23조 4000억원(국비 18조 6000억원), 2025년까지 58조 2000억원(국비 44조 8000억원)을 투자해 2022년까진 39만개, 2025년까진 9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디지털 뉴딜은 크게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생태계 강화, 교육인프라 디지털 전환, 비대면 산업 육성, 사회간접자본 디지털화 등 4대 분야 12개 추진과제로 구성돼 있다. 데이터 댐, 지능형 정부, 스마트 의료 인프라,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 디지털 트위 등 5대 대표과제도 제시했다. 데이터 댐은 데이터 수집·가공·결합·거래·활용을 통해 데이터 경제를 가속화하고 5G 전국망에 기반해 모든 산업을 5G와 인공지능으로 융합하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까지 국가 데이터의 수집 및 연계, 활용 정책을 총괄하는 민관 합동 컨트롤타워를 마련하고 내년까진 14만 2000개의 공공데이터 전체를 신속히 개방할 방침이다. 지능형 정부를 위해 인공지능 등 신기술과 디지털 기반을 활용해 비대면 맞춤형 정부서비스를 구현한다. 국가인프라 관리시스템도 디지털 관리체계로 전환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경북 구미시의 로봇 전문인력 양성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 전북도의 비대면 여권발급 시스템 구축과 새만금 재생에너지 실증 연구기반 구축사업, 전남의 블루 이코노미, 경남 창원의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 등 지방자치단체와 함께하는 ‘맞춤형 뉴딜’ 사업도 소개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199㎝ 라건아가 작아졌다… 흔들리는 리바운드 판도

    199㎝ 라건아가 작아졌다… 흔들리는 리바운드 판도

    한국 농구 국가대표 센터 라건아(199㎝·전주 KCC)가 작아졌다. 차기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프로농구 구단들이 너나할 것 없이 큰 외국인 선수들을 데려온 탓이다. 특급 외국인 선수에서 특별귀화 선수가 된 이후에도 어느 팀에서나 존재감을 뽐냈던 라건아가 차기 시즌에 이전과 같은 실력을 보여 줄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KCC는 지난 14일 라건아와 함께 뛸 외국인 선수로 타일러 데이비스(208㎝)를 데려왔다고 발표했다. 팀에서 송교창(200㎝) 다음으로 큰 라건아의 높이 부담을 덜어 줄 선수라는 평가가 나오는 한편 라건아의 팀 내 역할이 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라건아는 2019~20시즌 경기당 평균 리바운드 12.5개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KCC는 지난해 하승진(221㎝)의 은퇴로 높이 싸움에서 밀리는 단점을 라건아로 보완할 수 있었고 리그 하위권인 평균 신장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리바운드 3위(36.3개)를 차지했다. 라건아는 평균 20.2득점으로 전체 4위에 오르는 등 KCC의 주포로도 활약했다. 그러나 울산 현대모비스가 지난 5월 미국 프로농구(NBA) 경력자인 숀 롱(208㎝)을 영입한 것을 시작으로 다른 구단들도 앞다퉈 키 큰 외국인 센터들을 영입하면서 라건아의 굳건한 입지가 위협받게 됐다. 지난해만 해도 브랜든 브라운(198㎝·안양 KGC), 머피 할로웨이(196㎝·인천 전자랜드), 칼렙 그린(198㎝·원주 DB) 등 라건아보다 작은 선수들이 여러 명 있었지만 올해는 아직까지 리온 윌리엄스(196.6㎝·창원 LG)뿐이다. 높아진 외국인 선수들의 신장으로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되는 분야는 라건아가 가장 강점을 보였던 리바운드다. 농구 만화 ‘슬램덩크’에 나오는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자가 경기를 지배한다”는 대사처럼 프로농구에선 리바운드는 팀 순위와도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2017~18시즌엔 팀 순위 하위 4개 팀이 리바운드 순위에서도 모두 하위권을 차지했고, 2018~19, 2019~20시즌엔 하위 4개팀 중 3개팀이 리바운드 순위에서 하위권에 위치했다. 이상윤 SPOTV 해설위원은 15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라건아 선수에겐 진정한 대결이 될 것이라고 본다. 리바운드 싸움도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그래도 세계 대회에서도 자기보다 크고 노련한 선수들 상대로 잘했으니까 본인이 노력하고 팀에서 체력 안배를 잘해 준다면 해볼 만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친환경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

    친환경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

    경남도는 ‘경남형 그린뉴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공모 주제는 지속가능한 녹색 회복과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그린뉴딜 관련 사업 아이디어다. 기후위기와 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와 사회적 투자가 필요한 영역, 환경 제품·서비스 개발, 에너지 전환, 그린 리모델링 등 그린뉴딜 관련 모든 분야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한다.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개인이나 3명 이내 팀을 구성해서 참가할 수도 있다. 오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사업성과 실현 가능성, 혁신성 등을 평가해 20개 팀을 뽑아 오는 8월 22~23일 이틀간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에서 개최 예정인 ‘경상남도 그린뉴딜 아이디어톤 경연대회’에 참가 자격을 준다. 본선 진출 팀은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대회 기간 동안 각자 아이디어에 대한 밤샘 끝장 개발 과정을 통해 결과물을 구체화 한 뒤 최종 경연을 한다. 최종 경연에서 심사위원들이 창의성, 구체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심사를 해 수상작을 정한다. 수상작에 대해 50만~2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경연대회 수상작 가운데 재정 규모, 제도 개선 등을 검토해 정부의 그린뉴딜 시범사업 등으로 건의하고 도 자체로 추진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에서 검토 해 자체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영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 회복과 녹색 경제로 대전환을 위한 경남형 그린뉴딜이 성공할 수 있도록 민간 참여와 협력을 끌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경남도 국민 대상으로 인권작품 공모 총삼금 500만원

    경남도 국민 대상으로 인권작품 공모 총삼금 500만원

    경남도는 인권경남 구현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2020 경상남도 인권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공모전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인권에 관심 있는 우리나라 거주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 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표어, 시·에세이, 포스터, 사진 등 4개 분야이다. 응모 작품은 분야별로 인권존중과 가치 지향성, 표현력 및 창의성·전달성·작품성, 홍보 활용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종합 심사 해 오는 9월 중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 6편, 우수 6편, 장려 8편 등 모두 20점을 뽑아 최우수 50만원, 우수 20만원, 장려 10만원 등 총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준다. 인권작품은 오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경상남도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입상 작품은 앞으로 인권교육 및 인권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알파고 만든 캐나다AI기술 창원기계산업 혁신에 접목

    알파고 만든 캐나다AI기술 창원기계산업 혁신에 접목

    세계 최고 수준으로 꼽히는 캐나다 인공지능(AI) 기술이 경남 창원지역 기계산업을 혁신해 스마트 산단으로 바꾸는데 적극 활용된다. 창원시와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15일 창원시 성산구 불모산동 KERI 창원본원에서 ‘KERI-워털루대 창원인공지능연구센터’ 개소식을 했다.이날 문을 연 창원AI연구센터는 창원시와 KERI가 지난해 11월 캐나다 워털루대학을 방문해 ‘인공지능 과학기술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한데 따른 것이다. 캐나다는 2016년 이세돌 9단과 세기의 바둑 대국을 한 인공지능 ‘알파고’를 탄생시킨 ‘딥러닝’(심층학습) 발상지다. 워털루대학은 캐나다 이공분야 최고 대학으로 특히 제조업 응용 AI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으로 평가받는 ‘워털루 AI연구소’(Waterloo AI Institute)가 있다. 창원시와 KERI는 설립된 창원AI연구센터를 통해 앞선 AI기술을 창원지역 오래된 기계산업을 첨단 지능형 산업단지로 바꾸는데 접목하고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첨단 AI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공장은 제품생산과정에 첨단 기술을 적용해 수요와 공급을 효율적으로 조절하고 불량률을 낮추는 등 최적의 생산·업무 공정을 를 보장한다. KERI와 워털루대 연구팀은 지난해 말부터 공동으로 창원 기업체 현장 조사를 하고 1차로 카스윈, 태림산업, 신승정밀 등 3개사를 선정해 제조업 현장에 AI기술을 접목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올해 ‘제조 AI-Changwon 비전 선포식’을 하고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조례’를 제정하는 등 인공지능 혁신 기반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규하 KERI 원장은 “창원 기계산업에 새로운 두뇌가 될 AI 기술이 스마트 제조 혁신을 이루고 4차 산업혁명의 높은 파고를 넘을 수 있도록 AI 연구센터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ER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1976년 국가공인시험기관으로서 출발한 전기전문연구기관으로 창원에 본원을 두고 안산, 의왕 등 두 곳에 분원이 있다. 전체 직원수는 640여명에 이른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인사] 광주시, 보건복지부, 서울이코노미뉴스, 산업은행

    ■ 광주시 ◇ 4급 승진 △ 물순환정책과장 송진남 ◇ 4급 전보 △ 평가담당관 정주형 ◇ 5급 승진 △ 상수도사업본부 김향이 △ 환경정책과 전순경 △ 문화기반조성과 박정철 ■ 보건복지부 △ 보건산업정책국 해외의료사업과장 정혜은 ■ 서울이코노미뉴스 △ 부사장/편집국장 박선화 ■ 산업은행 ◇ 본부장 △ 충청지역본부 박형순 △ 호남지역본부 홍권석 ◇ 부·실장 △ 기업금융3실 안창우 △ 심사2부 정성욱 △ 총무부 박한진 △ 홍보실 문용기 △ 소비자보호부 김영오 ◇ 지점장 △ 강남 정광일 △ 압구정 권오상 △ 잠원 박영집 △ 한티 김종록 △ 여의도 박현서 △ 종로 김선우 △ 부평 이석원 △ 인천 강태욱 △ 수원 정한목 △ 화성 김경준 △ 서부산 황성민 △ 경산 이치덕 △ 당진 이경희 △ 대전 심기호 △ 여수 김한성 △ 상하이 정윤철 ◇ 단장 및 팀장급 <혁신성장금융부문> [팀장] △ 혁신성장정책금융센터 나재민 <중소중견금융부문> [팀장] △ 경인지역본부 이국성 △ 충청지역본부 최상운 △ 호남지역본부 이종현 △ 도곡 한상목 △ 반포 양준수 △ 서초 박인수 △ 잠실 박병수 △ 잠원 손종학 △ 하남 정우석 △ 가산 김인복 △ 노원 박경규 △ 양천 조해리 △ 여의도 김민창 △ 영업부 김복임 △ 종로 윤희진 △ 송도 전준표 △ 시화 서영진 △ 인천 이상준, 이원숙 △ 수원 김현경 △ 원주 최정석 △ 화성 윤석진 △ 부산 윤정숙 △ 진주 전성민 △ 창원 전성우 △ 해운대 박정미 △ 대구 최항석 △ 성서 김은영 △ 울산 김재우 △ 대전 윤영삼 △ 천안 강선희 △ 청주 이광수 △ 충주 김윤기 △ 광주 임윤옥 △ 여수 조두일 △ 전주 유승민 <기업금융 부문> [단장] △ 산업·금융협력센터 김계환 [팀장] △ 산업·금융협력센터 허윤 △ 기업금융1실 권태수 △ 기업금융3실 오병성 △ 기업금융4실 이정훈 <글로벌 사업 부문> [팀장] △ 해외사업실 김동균 △ 무역금융실 문윤정, 윤혜신 [해외주재원] △ 상하이 김상훈 △ 아시아지역본부 유창수 △ 뉴욕 백웅조, 장기천 △ 도쿄 배재휘 △ 싱가포르 이인성 <자본시장 부문> [팀장] △ 발행시장실 우정훈, 전현수 △ M&A컨설팅실 함지호, 박준홍, 신지훈 △ PE실 김호경 <심사평가 부문> [팀장] △ 심사1부 이시우 △ 심사2부 김재식 <리스크관리 부문> [팀장] △ 리스크관리부 강안호 △ 여신감리부 이주형 <정책기획 부문> [단장] △ 여수신기획부 김태균 [팀장] △ 재무기획부 박정후 <경영관리 부문> [팀장] △ 총무부 남우준 △ 홍보실 이주희 △ 안전관리부 서명범 <벤처금융본부> [팀장] △ 넥스트라운드실 강석주 <기간산업안정기금본부> [팀장] △ 기금사무국 김성환, 이형진, 송선희 △ 기금운용국 조은날개, 이용준, 제정용 <구조조정본부> [팀장] △ 기업구조조정1실 김진원 △ 기업구조조정2실 이수복 △ 기업구조조정3실 양재호, 김형진, 김일오, 이춘원 <pf본부> [단장] △ PF1실 김대업 [팀장] △ PF1실 박순홍 <idt본부> [팀장] △ 금융전산부 김형진 △ e-뱅킹전산부 공현순, 이성엽 <kdb미래전략연구소> [팀장] △ 산업기술리서치센터 백장균, 이정 <준법감시인> [팀장] △ 소비자보호부 김현진 <정보보호부> [팀장] △ 정보보호부 최명옥
  • 경남도 3회 추경 1850억원 편성, 총 예산규모 11조 569억원

    경남도 3회 추경 1850억원 편성, 총 예산규모 11조 569억원

    경남도는 1850억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남도 올해 예산 총 규모는 11조 569억원으로 늘었다. 도는 제3회 추경 재원은 국비 1269억원과 지방교부세 435억원 등을 주요 세입으로 조달해 편성하고 부족한 재원은 지역개발기금에서 130억원을 차입해 충당한다고 설명했다.도는 이번 3회 추경은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해 민생을 안정시키고 도민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또 경남형 뉴딜사업에 대한 재정투자를 본격화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데 주력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경수 경남지사는 지난달 26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민선 7기 후반기 도정 핵심 정책으로 경남형 3대 뉴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 이번 3회 추경예산 가운데 가장 비중이 큰 사업은 코로나19 피해계층 생활안정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모두 983억원이 반영됐다. 도는 민생경제 기반인 일자리를 통해 코로나19 피해계층의 생활을 안정시키는 것이 경제위기 극복에 필수조건이기 때문에 취약 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에 최대한 많은 예산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국가하천 수문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홍수관리 시스템 구축 139억원 등 스마트 뉴딜을 비롯한 경남형 뉴딜 투자사업에 261억원이 편성됐다. 마산의료원과 창원경상대병원 음압병동 확충 74억원을 비롯해 재난대응체계 구축과 도민 안전 강화를 위한 사업에 192억원을 반영했다. 경남신용보증재단 출연금 40억원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예산으로 76억원이 편성됐다. 이밖에 환경정화선 건조(23억원)와 청년농업인 육성, 도시민 어촌유치 지원 등 농어업 분야와 국민체육센터 건립 24억원 등 농어업과 문화예술관광분야 현안사업에 124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김경수 지사는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에서 “코로나19로 고용위기가 초래되면서 일자리를 잃거나 소득이 줄어든 취약계층이 더욱 힘든 상황이다”며 “민간분야 여력이 없을 때는 공공이 받쳐 주어야 한다”며 공공일자리 사업에 비중을 두어 예산을 편성한 배경을 설명했다. 경남도 3회 추경은 이날 부터 열리는 제377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23일 확정된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경남도·산업통상자원부, 조선해양산업전 9월 공동개최

    경남도·산업통상자원부, 조선해양산업전 9월 공동개최

    경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오는 9월 23일 부터 25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국제조선해양산업전(LNG KOREA 2020)’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경남도와 산자부, 창원·통영·김해·거제시, 고성·하동군이 주최하고 경남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재)경남TP, 한국해양대학교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이 공동 주관한다. 한국가스공사,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해양산업 대표 기관·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제조선해양산업전은 2년마다 개최한다. 도는 최근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에 따라 ‘조선·해양 분야 업계’가 LNG 기반의 친환경 시장으로 변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이를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서 올해 행사는 액화천연가스(LNG)특화 전문 행사로 마련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 LNG기술전시회, 국제 LNG학술토론회(콘포런스), 비즈니스 상담회와 부대행사인 ‘글로벌 기업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기업 판로개척과 글로벌 기업과의 네트워킹 강화 등을 지원한다. 도는 ‘국제 LNG기술전시회’는 글로벌 LNG 조선수주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우리나라 빅3 조선소 3사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LNG 기술·기자재 업체들의 LNG시장 대응 역량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국제 LNG학술회의’에는 LNG 혁신을 주제로 모두 67명의 전문가가 발표를 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상담회’는 해외 빅바이어 50개사와 한국가스공사,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10개사를 초청할 예정이다. 미리 기업별 수요 조사를 해서 각 초청 바이어 부스에서 1대 1로 진행된다. LNG KOREA 운영사무국은 카타르·모잠비크 LNG선 프로젝트 수주 소식 등으로 전시회에 관심이 높아 많은 관계자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돼 행사장 전체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방역시스템을 구축해 가동한다고 밝혔다. 전시장 입장객은 전자출입명부(QR코드)등록, 열화상카메라 확인, 발열체크, 비닐장갑 착용’ 등을 의무적으로 거쳐야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 ‘정부·지자체 행사 운영 지침’에 따른 안전한 행사 추진을 위해 전시 부스 통로 공간도 최소 4m 이상 거리를 두어 배치한다. 특히 수출 상담회는 온라인 상담 부스를 설치해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한다. 학술회의도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를 함께 실시해 오프라인 참석자 수를 제한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비대면 행사로 준비한다. 도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최근 우리나라 조선사가 카타르 국영기업과 LNG운반선 100척 건조공간(슬롯) 계약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국내 최대 조선해양산업 집적지인 경남에서 열려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박원순 고소인 측 변호인으로 나선 김재련 이력 주목

    박원순 고소인 측 변호인으로 나선 김재련 이력 주목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던 전직 비서 A씨의 변호인 김재련 변호사(48·사법연수원 32기)가 주목받고 있다. 김 변호사는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사건 기자회견’을 열고 박 시장의 위력에 의한 성추행이 4년간 지속해서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박 시장이 A씨의 무릎 멍을 보고 ‘호’ 해준다며 입술을 접촉했으며, 집무실 안에 있는 내실 침실로 A씨를 불러 안아달라며 신체 접촉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강릉 사천중, 강릉여고,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2000년 4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3년 나우리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여성 인권변호사로 활동한 그는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위원, 한국성폭력위기센터 이사, 서울지방경찰청 여성아동대책위원회 자문위원, 사단법인 한국한부모가정연구소 이사를 지냈다. 김 변호사는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피해자에 대한 지속적인 법률지원을 한 공로로 ‘2012년 여성인권변호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에 임명됐으며 2015년부터는 법무법인 온세상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2018년 당시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의 ‘미투’(Me too) 사건 법률대리인을 맡았지만, 위안부 화해치유재단 이사로 활동한 이력이 알려지면서 대리인단에서 사퇴했다. 당시 김 변호사는 “공무원을 그만둔 뒤 정부 요청으로 화해치유재단에 참여했었다”며 “혹여 재단 이사들이 한 방향으로 나갈 때 나라도 목소리를 내야지 하는 심정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민적 공분을 사는 ‘n번방’ 사건과 관련해서는 박사방·n번방 가입자들을 운영진의 공범으로 처벌하거나 형법상 범죄집단 조항을 적용해 처벌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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