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창원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재이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족도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1박2일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신부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1,520
  • 아모레퍼시픽, 소방관 정신건강 지원

    아모레퍼시픽, 소방관 정신건강 지원

    아모레퍼시픽이 20대 젊은 남성을 겨냥해 론칭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가 소방관들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진단 장비 1개와 치유 장비 71대를 경남 창원소방본부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비레디는 ‘세이브 더 히어로즈’ 캠페인의 하나로 우리 사회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이웃들을 위해 희생하는 영웅들을 돕고자 기획됐다. 비레디는 이 캠페인의 첫 번째 영웅을 소방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지난해 말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1년 누적 수익의 5%를 소방관 정신건강 증진 사업에 지원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소방관들의 어려움을 알리기 위해 비레디는 올해 소방관 응원 영상을 제작해 1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김경수 “도정에 한 치 흔들림 없도록 임하겠다”

    김경수 “도정에 한 치 흔들림 없도록 임하겠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9일 “도정에 한 치 흔들림이 없도록 챙기고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6일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흔들리지 않고 도정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김 지사는 항소심 선고 뒤 첫 출근길에 기자들에게 “도민들께서 걱정하신 문제를 풀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전체 걱정을 덜어드리지 못하고 절반의 진실만 밝혀졌다”면서 “모든 걱정을 털고 도정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대단히 송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그는 “대법원 상고심을 통해 마지막 남은 절반의 진실을 밝히고 도민께 좋은 소식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또 김 지사는 항소심 실형 선고에 따른 도정 공백 우려에 대해 “이 사건은 양형 문제가 아니라 진실과 거짓의 싸움이고 대법원 판결도 유무죄 싸움으로 대법원 상고심에서 이 사건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검법에 따라 상고이유서 제출 기간도 짧게 돼 있고 상고심도 규정상 빨리 마무리하게 돼 있다”고 덧붙였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창원 일가족 제사모임 관련 코로나19 감염 29명

    창원 일가족 제사모임 관련 코로나19 감염 29명

    경남 창원에서 일가족 제사모임을 통해 퍼진 코로나19 감염이 n차 감염으로 전파되면서 관련 확진자가 29명으로 늘었다. 경남도는 9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열고 창원 거주 50대 남성(경남356번)과 사천에 사는 80대 남성(357번), 창원 거주 50대 부부(358·359번) 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창원 50대 남성은 창원 일가족 제사모임 확진자의 n차 감염자와 접촉해 전날 확진된 354번의 가족이다. 이에 따라 창원 일가족 제사모임과 관련해 감염된 확진자는 이날까지 모두 29명으로 늘어났다. 사천 80대 남성은 전날 확진된 355번의 가족이다. 방역 당국은 355번은 역학조사 결과 지난달 13~14일 서울과 경기도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355번의 수도권 방문이 감염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 심층 역학조사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거주 358(여)·359(남)번 부부는 지난 10월에 있었던 창원지역 또 다른 제사모임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경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56명으로 늘어났으며 310명이 퇴원하고 46명은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김명섭 도 대변인은 “가족 모임 등을 통한 집단감염이 n차 감염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행사나 모임에 참석하지 말고 집에 머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일상 곳곳서 감염 계속”...코로나19 신규 확진 126명(종합)

    “일상 곳곳서 감염 계속”...코로나19 신규 확진 126명(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9일 신규 확진자수가 12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143명)과 비교하면 다소 줄었지만,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현재 충남 천안·아산을 제외한 전국에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시행 중이지만, 지금의 확산세가 이어질 경우 언제든 1.5단계로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다. 중학교-헬스장·직장·콜센터...일상 곳곳서 이어지는 감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6명 늘어 누적 2만755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99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39명, 경기 21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총 61명이다. 수도권 외 지역은 강원 11명, 충남 10명, 대구 6명, 경남 4명, 전북 3명, 충북·전남 각 2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일상 공간을 고리로 한 일상 감염이 다양화되는 추세다. 서울 강남구 역삼역과 관련해서 전날까지 직원과 지인, 가족 등 총 11명이 확진됐으며, 서초구의 한 건물에서도 지난 3일 첫 감염자가 나온 이후 전날까지 누적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다. 이 외에도 수도권 중학교-헬스장(누적 69명), 서울 영등포구 부국증권(22명), 충남 아산 직장(35명), 천안 콜센터(32명), 대구 서구 대구예수중심교회(32명), 경남 창원시 일가족(28명) 등에서도 확진자 규모가 연일 불어나고 있다. 사망자 2명 늘어 누적 480명...국내 치명률 1.74% 해외유입 확진자는 27명으로, 전날(25명)에 이어 20명대를 나타냈다. 확진자 가운데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6명은 서울(7명), 부산·충북(각 2명), 인천·광주·경기·전북·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480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4%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어 57명이다. 전날 하루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6319건이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99%(6319명 중 126명)로 확인됐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02%(270만9199명 중 2만7553명)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어휴 추워” 늦가을, 출근길 아침 기온 뚝… 강원·경상 건조특보

    “어휴 추워” 늦가을, 출근길 아침 기온 뚝… 강원·경상 건조특보

    늦가을로 접어든 가운데 월요일인 9일 전국은 맑지만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 출근길이 춥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의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3.6도, 수원 2.3도, 춘천 -2.9도, 강릉 4.4도, 청주 2.5도, 대전 1.6도, 전주 4.0도, 광주 5.2도, 제주 11.2도, 대구 4.7도, 부산 6.1도, 울산 4.6도, 창원 4.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9∼15도로 예보됐다. 9일 오후부터 10일 아침 사이 경기 남부와 충청 전라 제주에는 구름이 많겠다. 또 9일 저녁부터 이튿날 새벽 사이 경기 남부 서해안,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 일부 경북 내륙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특히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도 강해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서해 남부 먼바다는 아침까지, 동해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오후까지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특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3.5m, 서해 0.5∼3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연승팀끼리 격돌… KCC는 계속 날아간다

    연승팀끼리 격돌… KCC는 계속 날아간다

    연승팀끼리 맞붙은 대결에서 전주 KCC가 웃었다. 3연승을 달린 KCC는 서울 SK와 함께 공동 2위 자리를 지켰다. KCC는 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맞대결에서 90-80으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경기 전까지 최근 5연승을 달렸지만 연승을 멈추게 됐다. KCC 송교창이 3점슛 5개를 포함해 24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이정현도 21득점 7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었다. 타일러 데이비스가 17득점 9리바운드, 라건아가 12득점 8리바운드로 송교창과 이정현을 거들었다. 전반전까지 두 팀은 팽팽했다. 현대모비스는 1쿼터에만 4개의 3점슛을 꽂아 넣으며 경기 초반을 주도했다. 그러나 2쿼터에 5개의 턴오버를 범하며 주도권을 내줬고 KCC가 40-37로 역전한 채 2쿼터를 마쳤다. 현대모비스는 4쿼터 초반 73-71까지 쫓아갔지만 KCC가 이정현이 얻어낸 자유투 3개를 모두 넣으며 한 걸음 달아났고 이후 송교창과 데이비스, 정창영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82-73까지 벌렸다. 송교창은 종료 1분 10초를 남기고 3점슛을 넣은 데 이어 35초를 남기고 또 한 번 3점슛을 꽂아 넣으며 쐐기를 박았다.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 부산 kt의 경기에서는 SK가 종료 3.7초 전 김선형의 골밑 득점으로 91-90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종료 16초 전까지 89-89로 팽팽했던 동점 상황에서 kt 허훈이 자유투를 얻고도 2개 중 1개만 성공하며 기회를 놓쳤다. 7연패에 빠진 kt는 3승9패로 원주 DB와 공동 최하위가 됐다. 창원 LG는 고양 오리온과의 대결에서 캐디 라렌이 23득점 13리바운드, 김시래가 14득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86-80으로 승리했다. 서울 삼성도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아이제아 힉스가 17득점으로 공격을 이끌며 76-71로 이겼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일상 감염’ 갈수록 다양해져…직장·소모임·헬스장 등(종합)

    ‘일상 감염’ 갈수록 다양해져…직장·소모임·헬스장 등(종합)

    서울 역삼역 관련 누적 11명 확진창원 일가족 관련 총 28명 확진돼감염경로 불명 비율 13.7%로 올라 직장과 각종 소모임, 헬스장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코로나19 집단발병이 확산하면서 관련 신규 확진자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특히 찻집 모임과 전철역에서도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일상 감염’이 갈수록 다양화하는 추세여서 방역 대응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강남구 역삼역 관련 누적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중 지표환자(첫 확진자)를 포함해 역삼역 직원이 3명, 이들의 지인이 4명, 가족이 4명이다. 또 서울 서초구의 한 빌딩 관련 사례에서는 지난 3일 첫 환자 발생 후 추가 감염자가 잇따라 누적 13명이 됐다. 첫 확진자를 제외한 12명을 보면 이 빌딩 근무자가 10명, 이들의 지인이 1명, 직원 가족이 1명이다. 서울 영등포구 부국증권과 관련해서는 격리 중이던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2명으로 늘었다. 충남 아산의 직장 관련 사례에서도 격리 중이던 직장 동료 2명의 감염 사실이 추가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35명이 됐다. 충남 천안 신부동 콜센터 집단감염과 관련해선 접촉자 조사를 통해 2명의 감염이 새로 드러나 누적 확진자가 32명으로 늘었다. 천안에서는 헬스장 트레이너도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헬스장에 대한 방역 조치와 함께 방문자를 대상으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수도권 중학교-헬스장과 관련해서는 격리 중이던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9명으로, 이들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45명, 경기 21명, 광주 2명, 제주 1명이다. 대구 서구 대구예수중심교회와 관련해서는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교인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32명으로 늘었다. 대구에서는 이외에도 5명이 더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은 동구 소재 오솔길 다방에서 자주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창원시 일가족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8명으로 증가했고, 광주와 전남 순천에서는 순천의 한 은행직원을 중심으로 6명의 지역감염자가 새로 나왔다. 이밖에 요양시설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랐다. 서울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사례와 관련해 격리 중이던 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36명이다. 또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 사례에서는 격리 중이던 10명과 접촉자 조사를 통한 4명의 감염이 추가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104명으로 불어났다. 이 사례의 경우 ‘어르신세상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 가족의 직장인 어린이집으로까지 추가 전파가 발생했는데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부터 지인모임을 통해 다른 노인요양원까지 ‘n차 감염’이 일어난 것으로 방대본은 추정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감염경로 불명’ 환자 비중은 13%대로 올라섰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1591명 가운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218명으로, 13.7%를 차지했다. 전날(12.7%)과 비교하면 1% 포인트 상승했다.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신규 확진 143명 한편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 이틀째인 이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0명 선에 다가섰다. 전날(89명)보다 대폭 늘어나면서 지난 6일(145명) 이후 이틀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다. 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3명 늘어 누적 2만 7427명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신규 확진자 수를 일별로 보면 119명→88명→103명→125명→113명→127명→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 등으로 100명을 웃돈 날이 10차례나 된다. 이날 신규 확진자 143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118명, 해외유입은 2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72명)보다 46명 늘어나며 다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콜센터·시장 등 일상 곳곳서 감염”...코로나19 신규 확진 89명(종합)

    “콜센터·시장 등 일상 곳곳서 감염”...코로나19 신규 확진 89명(종합)

    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80명 후반대를 나타냈다. 전날(145명)보다 대폭 줄어들면서 나흘만에 두 자릿수로 떨어졌지만, 최근 일상적 공간에서 감염이 확산하는 데다 콜센터 등 새로운 집단발병도 잇따르고 있는 만큼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신규 확진 89명...충남 천안 콜센터 8명 추가 확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9명 늘어 누적 2만728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72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17명)보다 45명 감소하며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34명, 경기 16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51명이다. 수도권 외에는 콜센터발(發) 집단발병이 확인된 충남이 8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경남 5명, 강원 4명, 부산 2명, 대구·대전 각 1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전날 낮 12시 기준 서울 강서구의 한 보험사와 관련해 직원과 가족 등을 중심으로 17명이 확진됐다. 지난 4일 첫 확진자(지표환자) 발생 후 이틀만이다. 송파구의 한 시장에서는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총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영등포구 부국증권과 관련해서도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14명이 됐다. 서울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누적 25명), 강남·서초 지인모임(33명), 수도권 중학교·헬스장(64명), 경기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59명), 충남 천안 콜센터(30명), 경남 창원시 일가족(21명) 등의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랐다. 사망자 1명 늘어...위·중증 환자는 3명 늘어 해외유입 확진자는 17명으로, 전날(28명)보다 11명 줄었다. 확진자 가운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9명은 경기(5명), 서울(3명), 충남(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미국이 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러시아·미얀마·아프가니스탄·사우디아라비아·프랑스·폴란드·우크라이나·헝가리·알제리·라이베리아·가나 각 1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6명, 외국인이 11명이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477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5%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하루 전보다 3명 늘어 53명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창원에 국내 최초, 세계 9번째 액체수소 생산시설 건립

    창원에 국내 최초, 세계 9번째 액체수소 생산시설 건립

    경남 창원시에 국내에서 처음, 세계에서 9번째로 액화수소를 생산하는 시설인 ‘액화 수소플랜트’가 건설된다. 7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와 창원시, 창원산업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BNK경남은행,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등은 지난 6일 창원시청에서 ‘수소액화 실증플랜트 구축사업 주기기 발주계약 및 투자확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 및 투자확약에 따라 총 사업비 950억원을 들여 국내 최초로 수행하는 창원 수소액화 실증플랜트 구축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 하이창원㈜는 행정업무를 수행하고 두산중공업은 수소액화 실증플랜트 구축과 앞으로 20년간 유지보수 업무를 한다. BNK경남은행은 사업비 950억원 가운데 610억을 2022년까지 융자한다. 두산중공업은 창원공장 안 2만㎡ 부지에 1년에 액화수소 1825t을 생산하는 수소액화플랜트를 2022년까지 구축한 뒤 전국 수소충전소 등에 액화수소를 공급한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하이창원㈜에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4월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창원시, 두산중공업, 한국산업단지공단, 창원산업진흥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수목적법인 하이창원㈜를 설립했다. 하이창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두산중공업, 창원산업진흥원이 출자자로 참여했다. 수소액화플랜트는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를 액체 상태로 생산하는 설비다. 현재 우리나라는 기체 상태 수소를 고압 탱크에 저장하는 방법으로 유통한다. 기체인 수소는 극저온인 영하 253도에서 액체로 바뀐다. 수소를 액체로 바꾸면 부피가 800분의 1로 줄어들어 저장·운송이 편리해지고 수소 인프라 구축 비용도 줄일 수 있다. 많은 양의 수소를 충전하는 버스, 트럭, 트램 등에 적합하다. 상용 수소액화는 높은 극저온 기술이 필요해 세계적으로도 8개국만 상용화에 성공했다. 특히 액체수소는 로켓의 추진연료로 사용되며, 기존 로켓 추진연료 케로신보다 큰 추력을 낼수 있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상용 수소액화플랜트 구축으로 액화수소 안정적 공급이 확보되면 지역 주요산업인 우주·항공산업 분야 기술력도 크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창원시내 도로 제한속도 다음달 부터 60㎞/h로 감속

    창원시내 도로 제한속도 다음달 부터 60㎞/h로 감속

    경남 창원시내 도로 차량통행 제한속도가 다음달 부터 최고 60㎞/h 이하로 하향 조정된다. 창원시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과 ‘안전속도 5030’ 정책에 따라 시내 일반도로 제한속도를 60km/h이하로 조정한다고 7일 밝혔다.시는 시내 간선도로 등 제한속도 하향 타당성 검토 용역을 지난 8월 완료한 뒤 시내버스, 택시 등 교통관계자 설명회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관할 경찰서 교통안전시설심의를 통해 제한속도를 결정했다. 조정된 차량 제한속도는 시내 도심부 간선도로 기존 70km/h 구간은 60km/h, 보조간선도로나 생활도로 등은 주변 환경을 고려해 30km/h~ 50km/h로 기존 속도를 유지하거나 하향 조정됐다. 이번에 제한속도가 조정된 구간은 모두 160곳 404.7km다. 의창구 38곳 132km, 성산구 34곳 88.73km, 마산합포구 26곳 48.54km, 마산회원구 27곳 46.97km, 진해구 35곳 88.46km 등이다. 시는 속도제한 표지판과 노면표시 신설·교체 작업 등 시설물 정비 작업을 이달 말까지 모두 마치고 조정된 제한속도를 다음달 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행 뒤 3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쳐 경찰에서 속도위반 단속을 한다. ‘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보행자 안전을 위해 차량 제한속도를 낮추는 정책이다. 앞서 창원시는 2019년 창이대로와 원이대로 등 시내 도로 7개구간 29.2km에 대한 제한속도를 70km/h에서 60km/h로 하향 조정했다. 창원시는 2019년 제한속도를 하향조정해 시행한 뒤 1년간 교통사고 변화를 분석한 결과 중상이상 사고가 26.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제한속도 하향조정을 먼저 시행한 인천시와 부산시 통계자료에 따르면 교통사고 사망자가 각각 33%, 37% 감소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창원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연구결과 차량 배출 대기오염물질인 이산화질소와 미세먼지도 각각 28%와 21%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는 등 제한속도 하향에 따른 대기환경개선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최영철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제한속도 하향은 사람중심의 교통 환경 체계 개선과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중요한 시책이다”고 강조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김경수 경남지사 항소심 유죄에 경남도 각계 ‘도정 차질 없어야’ 우려

    김경수 경남지사 항소심 유죄에 경남도 각계 ‘도정 차질 없어야’ 우려

    댓글을 이용한 불법 여론조작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되자 경남도민들과 각계는 김 지사의 유죄 선고에 따른 부담이 도정 차질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기다.김 지사의 도정에 기대를 걸고 있는 도민들은 항소심 유죄 선고에 대해 “1심과 달리 무죄가 선고돼 홀가분한 상태에서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며 도정에 집중할 수 있기를 기대했는데 아쉽다”면서 “대법원 최종 판단이 남아있는 만큼 차분하게 기다리며 대법원에서는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며 착찹한 반응을 보였다. 도청 공무원들은 “김 지사가 댓글조작 혐의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아 심적 부담감을 떨치지 못한 상태에서 계속 도정을 이끌어가게 된데 대해 안타깝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신동근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김 지사의 실형 선고에 따른 개인의 정치적 충격은 안타깝다”면서 “도정에 흔들림이나 차질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 힘 경남도당은 이날 김 지사에 대한 항소심 선고직후 논평을 내고 “김 지사는 차질없는 경남도정을 위해 도민들에게 석고대죄하고 지사직에서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 힘 경남도당은 “국민의 선택을 호도하기 위한 여론 조작에 드루킹 일당과 가담해 국민의 참정권과 민주주의를 유린한 죄책이 절대 가볍지 않음이 오늘 또다시 확인돼 이제 더는 도백의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경남 도정은 큰 혼돈에 내몰리게 될 것이 뻔하다”며 “김 지사가 대법원에 상고하며 지사직을 유지하고자 한다면 신병이 구속됐던 1심보다 더한 도정 차질은 물론이고 유죄가 확정되면 도정은 대행체제로 들어가 경남의 경제와 행정은 블랙홀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고 우려했다. 정의당 경남도당도 논평을 내고 “원칙적으로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오늘 법원 판결로 경남 도정 공백이 최소화 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대법원 판결까지 지켜 보고, 그동안 도정공백 혼선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철수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창원상의 회장)은 “경제위기의 엄중한 시기에 경남도 각종 정책수행의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정책이 차질 없이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피아니스트 조성진, 성남·대전 관객들도 만난다…전국 투어 추가 공연

    피아니스트 조성진, 성남·대전 관객들도 만난다…전국 투어 추가 공연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조성진이 오는 13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2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각각 추가로 관객들을 만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8년 1월 이후 2년 9개월 만에 국내 리사이틀을 가진 조성진은 지난달 28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 창원, 서울에서 연주했고 9일 춘천 일정만 남겨두고 있었다. 조성진은 성남에서 지난 4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가진 공연과 같이 오후 3시엔 슈만의 ‘숲의 정경’과 시마노프스키 ‘마스크’, 슈베르트 ‘방랑자 환상곡’을 선보인 뒤 오후 7시 30분 공연은 슈만의 ‘유모레스크’, 시마노프스키 ‘마스크’,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b단조’를 선보인다. 대전에서는 슈만 ‘숲의 정경’과 쇼팽 스케르초 1·2번,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b단조가 이어진다. 성남 공연의 티켓 예매는 9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대전 공연의 경우에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구속→보석→유죄...울고 웃었던 김경수 기소 후 25개월

    구속→보석→유죄...울고 웃었던 김경수 기소 후 25개월

    김경수(53) 경남도지사가 6일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 함상훈) 심리로 진행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드루킹 측근에게 센다이 총영사직을 제안한 공직선거법 위반은 무죄 판단을 받았으나, 드루킹의 댓글 조작에 공모한 혐의는 1심과 마찬가지로 유죄로 인정됐다. 2018년 8월 재판에 넘겨져 이듬해 1월 30일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김 지사의 수사·재판 과정의 주요 장면을 모아봤다. 의혹 제기 후 불구속 기소까지 ‘드루킹’ 김동원 일당의 불법 댓글 사건이 처음 수면위로 드러난 건 2018년 1월 17일. 이후 드루킹 연루자들에 대한 수사가 확대되며 김 지사의 이름이 언론 지상에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던 김 지사는 김씨가 옥중에서 “김경수 앞에서 킹크랩 시연회를 열었고 김이 고개를 끄덕여 개발을 승인했다”는 취지로 진술함에 따라 궁지에 몰렸고, 결국 국회는 ‘드루킹 특검’을 구성하게 된다. 그해 8월부터 김 지사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한 특검은 김 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소환조사를 벌였으나 김 지사는 “유력한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어진 소환조사에도 입장을 굽히지 않던 김 지사에 대해 특검은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고, 결국 같은달 24일 김 지사를 불구속 기소했다. 1심 “드루킹과의 공모 혐의 인정” 유죄 2018년 9월부터 시작된 1심 재판에서 김 지사는 줄곧 “킹크랩 시연회를 본 일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김씨의 일방적인 주장을 특검이 받아들여 무리한 기소를 벌였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5차 공판에서는 김씨가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해 김 지사와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으나 양측의 입장 차는 줄어들지 않았다. 그 사이 별도로 재판을 받고 있던 김씨에 대해 검찰은 징역 7년을 구형하면서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든 중대한 범죄”라고 비판했다. 김 지사에 대해서는 징역 5년을 구형하며 중형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듬해 1월 30일. 1심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 성창호)는 김 지사의 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을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댓글 조작 공모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을, 일본 센다이 총영사직 제안에 대해서는 징역 10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며 법정구속을 명령했다. 선고 직후 김 지사 측 변호인은 김 지사가 작성한 편지를 대독했는데 여기엔 “재판장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특수관계라 재판에 영향 미치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현실로 드러났다”면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는 한편 성창호 부장판사에 대한 편향성 문제를 지적하며 항소에의 의지를 밝혔다. 성 부장판사에 대한 여권과 시민들의 비판이 거세지며 결국 김명수 대법관까지 나서 “법상 보장된 재판 독립의 원칙이나 혹은 법치주의 원리에 비춰 적절하지 않다”며 자중할 것을 요청하는 일도 벌어졌다.77일만에 석방…“창원 주거지에만 머물러야” 구속 수감 중이던 김 지사는 구속 수감 77일만인 2019년 4월 17일 당시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 차문호)의 보석 허가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김 지사 측은 공적인 인물인 만큼 도주 우려가 없고, 1심 판단은 드루킹 일당의 믿기 어려운 진술을 지나치게 의존해 의문의 여지가 있다는 점을 불구속 재판이 필요한 이유로 들었다. 재판부는 김 지사 측의 손을 들어주며 경남 창원의 주거지에서만 머물려야 한다는 조건 등을 내걸며 보석을 허가했다. 이후 항소심 선고가 진행된 이날까지 김 지사는 불구속 상태에서 줄곧 재판을 받아왔다. 그 사이 드루킹 김씨는 대법원에서 징역 3년이 확정돼 복역중이다. 2심 재판부 “공선법은 무죄·댓글조작 공모 유죄” 이날 항소심 재판부는 김 지사의 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 혐의 중 역작업이 이뤄진 부분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으나 나머지 댓글조작 공모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로 판단하며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킹크랩이라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그런 조직적인 댓글부대 활동을 용인한다는 건 존경받아야 할 정치인으로서는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김동원은 징역 3년을 선고받았고, 개발자는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만큼 1심이 선고한 징역 2년이 적정하다고 생각한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김 지사는 이날 법정 구속은 피했다. 재판부는 김 지사가 현재 공직에 있는 점, 지금까지 재판에 성실히 임한 점,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는 점을 들어 보석 허가를 취소하지 않기로 했다. 김 지사는 “절반의 진실(공직선거법 위반 무죄)만 밝혀졌다”면서 상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김창원 서울시의원, 재난현장 피해자 돌봄 인력 구체적 마련 촉구

    김창원 서울시의원, 재난현장 피해자 돌봄 인력 구체적 마련 촉구

    재난 현장에서 혼란을 겪는 피해자, 즉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돌보는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었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3)은 6일 실시된 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재난 현장에서의 피해자 대응 방식을 확인, 이에 대한 시스템이 전무한 것에 대해 지적하고, 문제점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재난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이 피해자에게 확인하는 것은 구조, 도면 등 피해 시설물에 대한 정보가 전부다. 구급대원, 대원의 안전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피해자들을 돌보기는 하지만, 현장 현황을 파악하는 업무의 일부일 뿐이다. 김 의원은 대외 시민과 관련한 업무 분장이 전무한 현실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정치인 등이 재난 현장에 오면 현황보고는 철저히 하고 있으나, 아비규환 현장 속에 피해 당사자를 챙기는 사람은 없다”며 “피해자 돌봄을 위한 업무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분장이 마련되고 담당자가 있어야 한다”고 대안책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일 코로나 확진자 145명 발생

    6일 코로나 확진자 145명 발생

    6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달 들어 최고치인 145명이 나왔다. 지난 1일 124명에서 2일과 3일 각각 97명, 75명으로 줄었으나 4일 118명, 5일 125명에 이어 100명대에서 증가하는 추세다. 이날 145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117명, 해외 유입은 28명이다. 국내에서는 서울 38명, 경기 34명 등 수도권에서만 72명의 환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강서구의 한 보험사에서 직원과 그 가족 등 모두 17명이 확진돼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틀만에 감염자가 무더기로 늘었다. 송파구에서는 시장을 중심으로 집단 발병이 일어나 지난 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상인과 그 가족 등 모두 10명이 확진됐다. 영등포구 부국증권에서는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4명이 됐다. 이 가운데 증권사 직원이 10명, 가족이 4명이다.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에서는 격리 중이던 2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25명으로 늘었다. 강남·서초 지인모임과 관련해서는 격리 상태인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모두 33명이 됐다. 이 가운데 모임 참석자는 8명, 그 가족이나 지인은 15명, 당구장에서의 감염은 10명이다. 수도권 소재 중학교·헬스장에서는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모두 64명이 집단 감염됐다. 역학조사 결과 독서모임과 연구센터로 감염이 퍼져 지금까지 각각 15명과 6명이 확진됐고, 서울과 경기는 물론 광주와 제주까지 추가 전파됐다. 경기 용인시의 동문 골프모임에서는 누적 확진자가 59명으로 늘었다. 격리 중이던 3명이 추가 확진된 데 따른 것이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충남 천안 신부동의 콜센터에서 접촉자 조사중 9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0명이 됐다. 이 가운데 8명은 가족으로 추가 전파된 사례다. 경남 창원시의 일가족 감염 사례에서는 12명이 추가돼 확진자가 21명으로 늘었다. 제사모임 참석자 가운데 10명이 이날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고, 그 가족이나 지인, 동료 11명에게 추가 전파됐다. 지난달 24일부터 최근 2주간 신규 확진자 1497명 가운데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사례는 184명, 12.3%로 이달 들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지난 1일 11.5%, 2일 11.7%, 3일 10.7%, 4일 11.8%, 5일 12.1%로 최근 사흘 동안 줄곧 오름세를 보였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창원서 코로나19 확진자 일가족 신상정보 공문서 유출돼 수사

    창원서 코로나19 확진자 일가족 신상정보 공문서 유출돼 수사

    경남 창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신상이 담긴 공문서가 유출돼 경찰이 유출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창원지역 일가족 신상 정보가 담긴 경남도 공문서가 온라인을 통해 유출돼 6일 경남도에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경찰은 경남도에서 작성한 확진자 가족 관련 내부 보고서 문서가 사진으로 캡처된 형태로 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통해 유포된 것으로 파악했다. 도와 경찰에 따르면 유포된 문서에는 경남도가 외부에 공개하지 않은 확진자들의 성과 직장, 성별 등 상세한 신상정보가 담겨 있다. 경찰은 문서가 다른 곳으로도 추가로 유포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공문서를 유출하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공무원 등을 상대로 해당 공문서 처리 과정과 유출 경위 등 사실 관계를 조사하고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는 외부로 유출되거나 공개되서는 안되는 해당 보고서가 유출된 것을 인지하고 자체 조사를 했으나 유출자 등이 확인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창원 제사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진 6명 추가, 총 21명

    창원 제사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진 6명 추가, 총 21명

    경남 창원에서 제사모임을 통해 번진 코로나19 감염이 2차 감염으로 이어지면서 확진자가 총 21명으로 늘었다. 경남도는 6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열고 5일 오후 부터 이날 오전 사이에 창원 거주 60대 남성(경남337번)·50대 여성(338번) 부부, 또 다른 60대 남성(339번), 80대 여성(340번)과 손녀(341번), 50대 남성(342번) 등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추가로 확진된 이들은 지난달 창원 일가족 제사모임에 참석했던 50대 확진자(322번)와 60대 부부(327·331번), 50대 남성(335번) 등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337·338번 부부는 327·331번 부부와 함께 지난달 29일 창원 시내 한 식당에서 모임을 가진 뒤 접촉자 검사결과 확진됐다. 339번은 331번 확진자 등 3명과 함께 지난달 30일 운동을 한 뒤 식사를 했다. 340번(80대 여성)은 전날 확진된 335번(50대 여성)의 어머니이고 341번(4세 여아)은 335번의 손녀다. 342번(50대 남성)은 지난달 25일 322번 확진자 등 3명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해 창원 시내 한 예식장 뷔페에서 식사를 같이 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함께 차를 타고 예식장으로 이동해 식사를 했던 접촉자 가운데 330번이 앞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방역 당국은 n차 감염된 추가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고 있다. 도는 창원 일가족 제사모임 확진과 관련해 접촉자 등에 대한 검사결과 이날까지 모두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가족 확진자 가운데 고교생 321번이 다니는 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183명, 325번이 다니는 대학교 학생 등 239명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322번 근무 회사 직원 718명 가운데 716명도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2명은 검사중이다. 이날까지 경남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339명으로 늘었으며 299명은 퇴원하고 40명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신규확진 145명·지역발생 117명…곳곳 새 집단감염(종합)

    신규확진 145명·지역발생 117명…곳곳 새 집단감염(종합)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이어지면서 6일 신규 확진자 수는 145명에 달했다. 최근 요양시설·요양병원을 비롯해 가족이나 지인모임, 직장, 사우나 등 일상적 공간의 감염에 더해 장례식장, 결혼식장, 콜센터 등을 고리로 새로운 집단발병이 잇따르면서 확진자 규모가 커졌다. 사흘째 100명대…2주 만에 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5명 늘어 누적 2만7195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118명), 5일(125명)에 이어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나타냈다. 전날보다는 20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145명은 지난달 23일(155명) 이후 2주 만에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 앞서 지난달 2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신규 확진자 수를 일별로 보면 77명→61명→119명→88명→103명→125명→113명→127명→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 등으로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100명을 넘은 날은 9차례로, 이 기간 일평균 확진자는 106.9명이다. 지역발생 117명·해외유입 28명콜센터·결혼식 등 곳곳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17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08명)에 이어 또 다시 100명대를 기록했다. 지역발생 확진자 역시 지난달 23일(138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38명, 경기 34명 등 수도권 72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콜센터발(發) 집단발병이 확인된 충남이 2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남 13명, 강원 7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충남 천안시 신부동 신한생명·신한카드 콜센터 등에서 일하는 40대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직장 동료와 가족 등 총 30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현재 직원 가족과 같은 건물에 입주한 업체 직원 등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확진자가 더 나올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울 언론사 취재진 관련(누적 7명), 영등포구 부국증권(11명), 충남 아산 일가족 결혼식 모임(10명), 경남 창원시 일가족(9명) 등 곳곳에서 새로운 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해외유입 전날보다 11명 늘어 28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으로, 전날(17명)보다 11명 늘었다. 확진자 가운데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7명은 경기(13명), 서울(2명), 전북·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미국이 12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러시아·인도네시아 각 3명, 독일·호주 각 2명, 우즈베키스탄·인도·미얀마·터키·오스트리아·튀니지 각 1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 5명을 제외한 23명이 외국인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40명, 경기 47명 등 수도권이 87명이다. 전국적으로는 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사망자 1명 추가돼 누적 476명…국내 치명률 1.75%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476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5%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어 50명이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86명이 늘어 누적 2만4821명이 됐다. 반면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는 하루새 58명 늘어 총 1898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268만6314건으로, 이 가운데 263만3490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2만5629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1만2608건으로, 직전일 1만1446건보다 1162건 많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15%(1만2608명 중 145명)로, 직전일 1.09%(1만1446명 중 125명)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01%(268만6314명 중 2만7195명)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뛰는 새 외국인 위에 나는 자밀 워니… ‘관록’의 날개 달고 훨훨

    뛰는 새 외국인 위에 나는 자밀 워니… ‘관록’의 날개 달고 훨훨

    득점 23.2점으로 1위… 스틸도 증가세2m 넘는 신인·기존 외국인보다 돋보여문경은 감독 “외곽슛·선수 파악 향상”뛰는 새 얼굴 위에 나는 자밀 워니(26·서울 SK)가 있다. 지난 시즌 프로농구 외국인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워니가 한국 무대 2년차를 맞아 한 단계 더 진화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시즌 코로나19로 세계 각국 리그가 불확실해지면서 한국 무대를 찾은 외국인 선수의 면면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해졌지만 아직은 워니만 한 선수가 없는 분위기다. 워니의 활약에 힘입어 SK는 인천 전자랜드와 공동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 전자랜드의 맞대결은 워니의 활약이 돋보이는 경기였다. 워니는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8점을 퍼부었다. 전자랜드가 1라운드 맞대결에서 SK를 97-74로 크게 꺾은 데다 7승2패로 단독 선두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지만 SK는 워니의 활약을 앞세워 전자랜드를 104-79로 누르고 돌풍을 잠재웠다. 워니는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27분54초를 소화하며 23.20득점(1위), 8.90리바운드(5위), 1.20스틸(14위)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선수의 키가 커지다 보니 리바운드는 지난 시즌 10.44개(3위)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득점과 스틸 모두 늘었다. 지난 시즌 평균 21.40점(1위)으로 워니와 MVP를 다퉜던 캐디 라렌(28·창원 LG)이 이번 시즌 16.44점(10위)으로 고전하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 라렌뿐만 아니라 리온 윌리엄스(34·LG), 닉 미네라스(32·삼성) 등 구관들도 고전하긴 마찬가지다. 평균 득점을 기준으로 워니와 라렌 사이에 있는 타일러 데이비스(23·전주 KCC), 아이제아 힉스(26·서울 삼성), 마커스 데릭슨(24·부산 kt), 얼 클락(32·안양 KGC), 디드릭 로슨(23·고양 오리온), 저스틴 녹스(31·원주 DB)는 모두 새 얼굴이다. 199㎝의 워니가 가장 작을 정도로 모두 2m가 넘는 키를 자랑한다. 문경은 SK 감독은 워니의 활약이 흐뭇하기만 하다. 문 감독은 “워니가 2년 차를 맞아 외곽슛 능력이 좋아졌고 팀에 적응하면서 선수의 장단점까지 다 파악한 것 같다”며 “누구와는 2대2를 해야 하고 누구에게 슛 찬스를 만들어 줘야 하는지에 대한 세밀한 부분까지 다 이해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올해 A급 외국인 선수가 많이 왔지만 워니가 5~6㎝ 작아도 더 영리한 농구를 하기 때문에 충분히 커버가 된다”며 “다른 선수보다 1년 더 뛴 경험이 큰 무기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경남 창원서 또 제사모임으로 코로나19 확산, 15명 확진

    경남 창원서 또 제사모임으로 코로나19 확산, 15명 확진

    경남 창원시 지역에서 가족 제사 모임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돼 2차 감염을 포함해 모두 15명이 확진됐다. 경남도는 5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열어 지난달 25일 창원지역 한 가정에서 열린 제사모임에 참석했던 가족, 친인척과 접촉자 등 모두 10명이 이날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앞서 하루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부부(경남 322·323번)와 고교·대학생 ·회사원 자녀 3명 등 일가족 5명도 역학조사결과 322번 부모 집에서 열린 이 제사모임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22번의 부모인 80대 남성(332번)과 70대 여성(333번)을 비롯해 60대 남성 2명(331·334번), 50대 여성(335번) 등이다. 제사모임에 참석하지 않았던 60대 여성(327번)은 제사 모임에 참석한 331번의 배우자로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제사모임에 참석한 총 16명 가운데 앞서 확진된 322번 일가족 5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사모임 확진자인 322·323번 부부와 지난달 26일 함께 식사를 하며 접촉했던 50대 여성 2명(328·329번)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달 25일 322번 확진자와 차를 함께 타고 창원시 소재 예식장에 참석했던 지인인 50대 여성(330번)도 이날 확진됐다. 50대 여성 336번 확진자는 322번 지인으로 지난달 25일 집앞에서 322번을 잠시 만난 것으로 파악됐다. 사천시 지역에 거주하는 60대 남성(326번)은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송파구 확진자와 접촉이 있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제사모임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검사결과 322번 확진자 직장과 자녀들이 다니는 고등학교, 대학교, 직장 등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창원지역에서 앞서 지난달 17일에도 제사모임에 참석했던 가족과 접촉자 등 모두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남도내 이날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333명으로 299명은 퇴원했고 34명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경남도는 가족모임을 통한 확진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가족들이 많이 모이는 제사는 참석 인원을 최소화 하고 제사중에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할 것과 제사가 끝난 뒤 식사는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는 12종 고위험시설에만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 하고 있는 기존 관리체계를 앞으로는 중점·일반관리시설 23종으로 확대하고 불법유사방문판매 행위와 체험방 형태의 의료기기 판매업소도 포함해 관리하는 내용으로 개편하는 경남형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을 곧 확정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