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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맞대결에선 NC 태너 6이닝 1자책-두산 곽빈 4회 강판…가을야구 ‘생명 연장’ 에이스는?

    첫 맞대결에선 NC 태너 6이닝 1자책-두산 곽빈 4회 강판…가을야구 ‘생명 연장’ 에이스는?

    2023 KBO(한국프로야구)리그 가을야구 첫 경기에서 NC 다이노스 태너 털리와 두산 베어스 곽빈이 팀의 운명을 걸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첫 만남에선 태너가 곽빈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둔 바 있다. 정규 시즌 4위 NC는 1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 투수로 태너를 낙점했다. 다승(20승), 평균자책점(2.00), 탈삼진(209개) 등 투수 주요 부문 타이틀을 휩쓴 에이스 에릭 페디가 지난 16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90개의 공을 던졌기 때문에 2선발 태너로 가을야구의 문을 열게 됐다. 지난 8월 4일 테일러 와이드너의 대체 선수로 NC에 합류한 태너는 11경기 5승 2패 평균자책점 2.92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달엔 5경기 모두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2승 1패 평균자책점 0.87로 호투했다. 이달 2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선 5이닝 7실점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7일 SSG 랜더스전에서 5와 3분의1이닝 2실점, 13일 LG전에선 6이닝 1실점으로 다시 제모습을 찾았다. 태너는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경기에서 승리하고 “시즌 중간 NC에 합류해 오늘 경기까지 좋은 경험을 했다. 팀원들과 함께해 만족하는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이제 포스트시즌을 준비해야 한다. 특별한 변화 없이 정규시즌처럼 맞이할 생각”이라고 말했다.패배가 곧 탈락을 의미하는 5위 두산은 국가대표 곽빈을 내세운다. 두산 역시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많은 이닝(192이닝)을 소화한 1선발 라울 알칸타라가 지난 16일 SSG를 상대로 92개의 투구 수를 기록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다. 허리 부상으로 고전했던 곽빈은 6월부터 강력한 구위를 뽐내며 시즌 23경기 12승 7패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했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치르고 나서 돌아와 이달 13일 KIA전 6이닝 1실점으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담 증세도 털어낸 모습이었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17일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곽빈이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변화구 비율을 높이면서 13일 KIA전에서 좋은 투구를 했다. 5일 쉬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서기 때문에 몸 상태를 잘 조절했을 것”이라며 “그때 모습을 다시 보여주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투수는 지난 8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맞붙은 바 있다. NC 타선은 당시 상승세를 그리던 곽빈에게 홈런 2개 포함 7개의 안타로 4점을 빼앗아 12-5 대승을 일궜다. 태너는 4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한 곽빈 앞에서 6이닝 3실점(1자책) 퀄리티 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로 첫 승을 따냈다. NC 입단 후 두 번째 등판이었다.
  • SSG 극적 3위… NC는 두산과 와일드카드전

    SSG 극적 3위… NC는 두산과 와일드카드전

    2023 KBO(한국프로야구)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날 SSG 랜더스가 극적으로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따냈다. 최종 문턱을 넘지 못한 NC 다이노스는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SSG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두산을 5-0으로 제압하고 3위를 확정했다. 지난달 6승2무15패 리그 최저 승률(0.286)로 6위까지 떨어지는 위기를 맞았지만 9월 30일 KIA 타이거즈전부터 6연승의 반전을 이뤘고 이후 기세를 살려 순위 경쟁에서 앞섰다. 지난해 리그 최초로 정규시즌 선두를 한 번도 놓치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SSG는 이번 시즌엔 준플레이오프부터 가을 야구 무대를 밟게 됐다. 승리의 주역은 에이스 김광현이었다. 스트라이크존 구석을 찌르는 직구와 예리한 슬라이더로 두산 타선을 꽁꽁 묶으면서 6이닝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9승(8패)을 거뒀다. 김원형 SSG 감독은 경기 전 “시즌 막바지라 김광현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 그래도 경험이 많은 선수라 자기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는데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다. 타선에선 포수 김민식과 3루수 김성현이 상대 선발 장원준을 상대로 각각 1점 홈런을 터트렸다. 반면 NC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7로 졌다. 지난달 7일 키움 히어로즈를 꺾은 뒤 줄곧 3위를 유지했으나 이달 초 6연패에 빠지면서 순위가 처졌고 결국 최종 4위로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NC 타선은 이날 KBO리그 최초 9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 대기록을 달성한 양현종(7이닝 5피안타 4탈삼진 1실점)을 상대로 힘을 쓰지 못했다. 6회까지 한 이닝을 제외하고 모두 삼자범퇴로 물러났고 7회초 첫 연속 안타로 1득점했지만 후속 적시타가 나오지 않았다. 8회말 수비에선 불펜 필승조 하준영과 이용찬이 모두 무너져 대량 실점했다. NC는 19일부터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지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산과 준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가린다. 4위 NC는 1승, 5위 두산은 2승을 거둬야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 “정원 확대” “신설 우선” 지방 의대 동상이몽

    “정원 확대” “신설 우선” 지방 의대 동상이몽

    정부가 조만간 의료인력 수급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관측되자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분주하다. 의료 격차 불균형 해소를 강조해 온 각 지자체는 의과대학 정원이 적어도 1000명 이상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반기면서도 다른 속내도 보이고 있다. 의대가 있는 지역은 기존 의대 입학 정원 확대를, 의대가 없는 곳은 신설을 요구한다. 경남도는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2.5명(2021년 기준)으로 전국 평균 3.1명에 못 미치고 지역 내 18개 시군 중 14개 지역이 응급의료 취약지다. 경남에 의대는 경상국립대 1곳뿐으로 정원은 76명이다. 경남도는 ‘의료 분야 대학 설치’ 지역인재 육성 특별팀을 꾸리고 경상국립대 의대 정원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창원 의대 신설’을 촉구하는 창원시와도 발을 맞추고 있다. 전남도는 국립 의대 신설이 관철될지 주목하고 있다. 전남은 ‘인구 1000명당 의사 수 1.7명’, ‘전국 광역지자체 중 의대가 없는 유일한 지역’임을 강조한다. 전북도는 공공의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공공의대 논의가 2018년 폐교된 전북 남원시 서남대의 의대 정원(49명)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시작됐기 때문이다. 전북도는 다른 지역의 의대 정원 문제와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명칭도 공공의대에서 국립의학전문대학원(국립의전원)으로 바꿨다. 강원, 충북 등 의대가 있는 지역은 지방 의대 정원 확대와 지역인재전형 비율 확대를 바라보고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강원 지역 의대 지역인재특별전형 비율은 다른 지역 절반인 20%”라며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높이고 선발 비율 준수가 강제성을 띤다면 의사 수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도는 현재 49명인 충북대 의대 정원을 150명 이상으로 확대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울산시와 부산시 역시 각 40명(울산의대), 343명(부산대 125명, 인제대 93명, 고신대 76명, 동아대 49명)인 정원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견해다. 사립대 의대가 많은 대전과 충남은 국립대 의대만 정원이 확대되는 것을 우려한다. 충남 지역 의대 입학 정원은 133명(단국대 40명, 순천향대 93명)이고, 대전은 199명(충남대 110명, 건양대 49명, 을지대 40명)이다.
  • ‘김광현 6이닝 무실점’ SSG, 극적으로 준플레이오프 직행…와일드카드 결정전은 NC-두산으로

    ‘김광현 6이닝 무실점’ SSG, 극적으로 준플레이오프 직행…와일드카드 결정전은 NC-두산으로

    2023 KBO(한국프로야구)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날 SSG 랜더스가 극적으로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따냈다. 최종 문턱을 넘지 못한 NC 다이노스는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SSG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두산을 5-0으로 제압하고 3위를 확정했다. 지난달 6승 2무 15패 리그 최저 승률(0.286)로 6위까지 떨어지는 위기를 맞았지만, 9월 30일 KIA 타이거즈전부터 6연승의 반전을 이뤘고 이후 기세를 살려 순위 경쟁에서 앞섰다. 지난해 리그 최초로 정규시즌 선두를 한 번도 놓치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SSG는 이번 시즌엔 준플레이오프부터 가을 야구 무대를 밟게 됐다. 승리의 주역은 에이스 김광현이었다. 스트라이크존 구석을 찌르는 직구와 예리한 슬라이더로 두산 타선을 꽁꽁 묶으면서 6이닝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9승(8패)을 거뒀다. 김원형 SSG 감독은 경기 전 “시즌 막바지라 김광현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 그래도 경험이 많은 선수라 자기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는데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다. 타선에선 포수 김민식과 3루수 김성현이 상대 선발 장원준을 상대로 각각 1점 홈런을 터트렸다.반면 NC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7로 졌다. 지난달 7일 키움 히어로즈를 꺾은 뒤 줄곧 3위를 유지했으나 이달 초 6연패에 빠지면서 순위가 처졌고 결국 최종 4위로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NC 타선은 이날 KBO리그 최초 9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 대기록을 달성한 양현종(7이닝 5피안타 4탈삼진 1실점)을 상대로 힘을 쓰지 못했다. 6회까지 한 이닝을 제외하고 모두 삼자 범퇴로 물러났고, 7회 초 첫 연속 안타로 1득점했지만 후속 적시타가 나오지 않았다. 8회 말 수비에선 불펜 필승조 하준영과 이용찬이 모두 무너져 대량 실점했다. NC는 19일부터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지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산과 준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가린다. 4위 NC는 1승, 5위 두산은 2승을 거둬야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 정부 의료인력 수급 방안 발표 초읽기...각 지자체 ‘동상이몽’

    정부 의료인력 수급 방안 발표 초읽기...각 지자체 ‘동상이몽’

    정부가 이르면 이번 주 의료인력 수급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관측되자 전국 지자체가 분주하다. 일찌감치 의료 격차 불균형 해소를 강조한 각 지자체는 의과대학 정원이 적어도 1000명 이상을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반기면서도 다른 속내도 보이고 있다. 의대가 있는 지역은 기존 의대 입학 정원 확대를, 의대가 없는 곳은 신설에 방점을 두고 대응책을 모색 중이다.의대 정원은 2006년부터 3058명으로 동결됐다. 2021년 기준 국내 임상 의사 수(한의사 포함)는 인구 1000당 2.6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멕시코(2.5명) 다음으로 적다. 정부가 올해 의대 정원 확대 논의를 본격화하자 각 지자체는 대응에 나섰다.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2.5명(2021년 기준)으로 전국 평균 3.1명에 못 미치고 지역 내 18개 시군 중 14개 지역이 응급의료취약지인 경남도가 예다. 경남에 의대는 경상국립대 1곳 뿐으로 정원은 76명이다. 인구 10만 명당 2.3명으로 전국 평균 5.9명을 밑돈다. 경남도는 ‘의료분야 대학 설치’ 지역인재 육성 특별팀을 꾸리고 기존 경상국립대 의대 정원 확대를 요구해왔다. 창원 의대 신설’을 촉구하는 창원시와도 발을 맞췄다. 창원은 인구 100만 이상 비수도권 대도시 중 유일하게 의대가 없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정부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경남도는 ‘정원 확대와 신설’ 투트랙 전략을 유지하고 있고 창원시는 의대 신설을 더 기대한다. 창원시 관계자는 “올해 4월 시작한 의대 신설 촉구 서명운동에는 50만명 넘게 동참하는 등 지역 내 열망이 크다”며 “정치권 등에 신설 건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다른 지자체도 비슷하다. 정부 방침을 기다리면서 지역 혜택이 큰 쪽에 기대를 건다. 전남도는 줄기차게 요구해왔던 국립 의대 신설이 관철될지 주목하고 있다. 전남도는 ‘인구 1000명당 의사수 1.7명’, ‘전국 광역지자체 중 의대가 없는 유일 지역’임을 강조하며 신설 당위성을 호소해 왔다. 경기도 북부 역시 신설에 중심추를 뒀다. 지역 정치권은 포천 대진대에 신규 정원을 배정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부산시에서는 2019년부터 의학전문대학원 신설을 추진해온 국립 부경대가 결실을 이룰 기회가 온 것으로 기대 중이다. 강원, 충북, 대전 등 의대가 있는 지역은 지방 의대 정원 확대와 지역인재전형 비율 확대를 바라보고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강원지역 의대 지역인재특별전형 비율은 다른 지역 절반인 20%”라며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높이고, 선발 비율 준수가 강제성을 띤다면 의사 수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도는 49명(충북대)인 충북대 의대 정원을 150명 이상으로 늘리고 50명 정원의 국립대 치대와 50명 정원의 의전원 신설도 요구하고 있다. 울산시와 부산시 역시 각 40명(울산의대), 343명(부산대 125명, 인제대 93명, 고신대 76명, 동아대 49명)인 정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견해다. 대전과 충남 지역 대학은 국립대 위주로 의대 정원이 확대되진 않을 지 우려 시선을 함께 보내고 있다. 사립대에도 형평성에 맞게 정원 증가가 필요하다는 견해다. 충남 지역 의대 입학 정원은 182명(단국대 40명, 순천향대 93명, 건양대 49명)이고, 대전은 150명(충남대 110명, 을지대 40명)이다.지향점은 일부 다르나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에는 한뜻이다. 이철우 경북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등이 ‘의료 최대 취약지 경북·전남 국립 의대 설립 촉구 공동 건의문’을 발표하거나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창원지역 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문’을 채택한 이유다. 한쪽에서는 의대 정원 확대나 신설이 능사가 아니라는 시각도 있다. 의대 정원 확대가 수도권 미용·성형 의사만 늘리는 등 부작용만 낳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산술적 셈범으로는 필수의료 붕괴 등 당면한 의료 현안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대 정원 확대 방안에는 반드시 공공의대 설립, 지역의대 신설, 지역의사제 도입방안이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탕후루 ‘이 제품’ 먹지 마세요”…세균 범벅에 식약처도 회수조치

    “탕후루 ‘이 제품’ 먹지 마세요”…세균 범벅에 식약처도 회수조치

    중국에서 온 길거리 음식 ‘탕후루’가 젊은 세대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일부 탕후루 제품에서 세균수 기준 초과가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됐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남 창원시 소재 이산글로벌 바이오에서 제조·판매한 ‘바른마음 샤인머스켓 탕후루’가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관할 지자체에서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회수 대상 식품의 제조 일자는 2023년 9월 21일까지인 제품이다. 유통·소비 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2개월로 표기됐다. 포장 단위는 50g이다. 식약처는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업소로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출근길 ‘깜짝 추위’… 내륙 아침기온 5도 안팎

    출근길 ‘깜짝 추위’… 내륙 아침기온 5도 안팎

    화요일인 17일 출근길 ‘깜짝 추위’가 온다. 내륙 대부분 지역에선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 지방은 낮부터, 남부 지방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전국 내륙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겠다. 강원 내륙·산지와 그 밖의 높은 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낮아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전 9시까지 강원 내륙·산지의 일부 도로에서는 지면의 안개나 이슬이 얼어 도로에 살얼음이 끼기도 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8.5도 ▲인천 10.9도 ▲수원 5.0도 ▲춘천 7.1도 ▲강릉 12.5도 ▲청주 8.8도 ▲대전 7.0도 ▲전주 8.5도 ▲광주 10.1도 ▲제주 16.5도 ▲대구 9.8도 ▲부산 13.1도 ▲울산 10.7도 ▲창원 12.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 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 [열린세상] 디지털 혁신과 벽 허물기로 ‘K대학교육’을/이창원 한성대 총장·한국행정개혁학회 이사장

    [열린세상] 디지털 혁신과 벽 허물기로 ‘K대학교육’을/이창원 한성대 총장·한국행정개혁학회 이사장

    요즘 대학마다 수시입학 전형이 한창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학에 들어가기 전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을 한다. 평생의 진로와 직업에 영향을 미치는 ‘전공’ 선택이다. 대학 입학 이전까지의 경험과 선호를 바탕으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하는 셈이다. 그런데 실제 많은 경우는 성적에 따라 학과와 전공을 선택한다. 전공을 쉽게 바꾸기도 어렵다. 대부분 부전공, 복수전공 허용 인원이 제한돼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대다수 대학은 일부 전공을 제외하면 대학에 입학할 때 전공을 정하지 않아도 된다. 확실히 원하는 전공이 있다면 선택해도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전공 없음’으로 입학해 2, 3학년 때 결정한다. 더 정확히 말하면 사실상 전공이 정해지는 것은 졸업할 때다. 원하는 분야의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충족했을 때 비로소 그 전공으로 졸업하게 되는 구조다. 우리나라 고등교육에도 변화의 바람이 세차게 불고 있다. 그동안 고등교육법 시행령에서는 대학에 학과 또는 학부 조직을 두도록 규정했으나, 대학 규제 개혁을 위해 학교 사정에 따라 전공을 자유롭게 운영하는 쪽으로 허용했다. 한성대의 경우는 2017년부터 ‘전공트랙제’를 도입해 학생들이 2학년에 진학하면서 전공을 선택하도록 했다. 새로운 학사 구조를 정착시키기까지는 교내 구성원들의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학과 중심 전공교육 체계의 벽을 허물고 역량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재설계해 트랙으로 전공과목을 재편하는 과정이 있었다. 특정 전공에 학생이 몰리면 교수와 강의실 등 교육 인프라를 조정하도록 지원책을 뒷받침했다.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지 않는 전공이더라도 최소한의 교육 수요가 있다면 해당 분야의 전공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전공의 벽을 허문 성과는 학생들의 만족도와 취업률 상승으로 나타났다. 지난 3년간 한성대의 교육 만족도는 높아졌고, 중간에 학교를 그만두는 학생들은 줄어들었으며, 졸업생들의 취업률도 상승했다. 대학이 학생의 성공을 최우선해야 한다는 점에 비춰 볼 때 전공의 벽을 허물어 학생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갔다면 그것이 가장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전공의 벽을 허물어 본 경험에 비춰 볼 때 우리나라 고등교육 정책은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해 가고 있다. 여기서 디지털 기술 기반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려는 노력은 필수적이다. 수요자 중심 교육체계로의 전환이 완전하게 성공하려면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공을 선택할 기회는 물론 교육 콘텐츠를 언제든 원하는 장소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대학들은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첨단기술 기반의 인프라와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 디지털 기술 기반의 벽 허물기와 수요자 중심의 고등교육 체계로 전환한다면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국제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교육부는 지난 8월 2022년 16만 6000여명 수준의 해외 유학생을 2027년까지 30만명 규모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양질의 대학교육과 대학 내외부의 벽 허물기가 전제돼야 한다. 디지털 기술 혁신과 벽 허물기를 통해 우리 대학 교육의 품질이 향상되고 선택 기회와 접근성이 확대된다면 ‘K콘텐츠’처럼 ‘K대학교육’도 성공할 것이다. 나아가 전공 간 벽 허물기는 물론 대학과 지역사회, 대학과 산업, 대학과 대학 간 벽 허물기를 넘어 글로벌 고등교육의 벽 허물기도 실현될 수 있다. 이제 학령인구의 감소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기술 혁신이 촉발한 변화를 기회로 삼아야 할 때다.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양질의 대학교육과 벽 허물기 기반의 고등교육 혁신을 통해 ‘K대학교육’이 세계에 우뚝 설 날을 기대한다.
  • “오래된 전창진 농구보다, 화려한 허웅 농구 합니다”

    “오래된 전창진 농구보다, 화려한 허웅 농구 합니다”

    10구단 감독들 “최강 팀은 KCC”전 “최준용 통해 다양한 플레이”허 “라건아·이승현 등 동료 기대”정관장 ‘조화’ SK ‘속도’에 중점 “나이 많은 감독의 오래된 농구보다는 멋있는 선수 허웅의 화려한 농구를 해 보고 싶습니다.” KBL 감독들이 선정한 우승 후보 부산 KCC의 전창진 감독은 “최준용의 영입으로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며 변화를 약속했다. 컵대회 우승을 일궈 낸 국가대표급 선수들의 색깔을 살려 빠르고 공격적인 경기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겠다는 것이다. 남자 프로농구 10개 구단의 감독들은 1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KBL 2023~24시즌 남자 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새 시즌 가장 강력한 전력을 갖춘 팀으로 KCC를 꼽았다. 디펜딩 챔피언 안양 정관장의 김상식 감독은 “통합 우승과 함께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선수단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조화를 이루는 데 중점을 뒀다”며 “컵대회를 보면 모든 팀의 전력이 강해졌다. 그중에서도 KCC와 서울 SK가 우승 후보”라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끝장 승부 끝에 준우승한 전희철 SK 감독은 “2년 연속 파이널에 올라 팀이 많이 성장했다. 빠른 속도를 살려 올 시즌에도 달리는 농구로 재미와 감동을 드리겠다”며 “컵대회에서 우승한 KCC를 ‘슈퍼 팀’이라고 부르는데 확실히 전력이 강하다”고 경계했다. KCC의 에이스 허웅은 라건아-이승현-최준용으로 이어지는 동료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최준용이 있어 팀 에너지 레벨이 높아졌고 상대와의 기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감독님도 예전보다 많이 부드러워져서 분위기가 좋다”며 “부담도 있지만 선수 생활을 하면서 이런 구성으로 뛸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즐기려 한다”고 전했다. 다크호스로는 창원 LG와 수원 kt가 언급됐다.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한 뒤 4강 플레이오프에서 SK에 고배를 마신 LG는 국가대표 포워드 양홍석을 합류시켜 더 높은 성적을 노린다. 양홍석은 이날 “이번 시즌 키워드는 ‘농구도’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처럼 농구 구단도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8위에 머물러 봄 농구 무대를 밟지 못한 kt는 문성곤의 영입, 신인드래프트 1순위 문정현의 합류, 다음달 예정된 허훈의 제대 등으로 빈틈없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주장을 맡은 문성곤은 “새로운 팀에 와서 동기부여가 크다. 활발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프로농구는 오는 21일 개막한다. 지난 챔피언결정전에서 7차전 명승부를 펼친 정관장과 SK의 경기를 시작으로 내년 3월 31일까지 6개월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 44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장관 등 불참에 홀대 논란

    44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장관 등 불참에 홀대 논란

    대한민국 현대사 4대 민주항쟁 중 하나로 꼽히는 부마민주항쟁 44주년 기념식이 16일 경남 창원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기념식에 행정안전부 장관 등 주요 인사가 불참해 ‘부마민주항쟁 홀대’ 목소리가 나온다.‘부마민주항쟁’은 시민과 학생들이 중심이 돼 1979년 10월 16일 부산에서 발생해 10월 18일 경남 마산 지역으로 확산된 유신독재 반대운동이다.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과 함께 대한민국 현대사 4대 민주화운동으로 꼽힌다. 부마민주항쟁은 2019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되고 나서 경남과 부산에서 격년으로 돌아가며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은 행안부와 국무총리소속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위원회가 주최하고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이 주관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고기동 행안부 차관, 구수경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최갑순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이사장,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부마민주항쟁 관련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고 차관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한 창원과 부산 시민의 용기와 헌신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자유와 민주의 가치를 토대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내일을 열어가는 여정에 44년 전의 열정과 용기로 함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는 내용의 윤석열 대통령 기념사를 대독했지만 현장에서는 비판 목소리가 나왔다. 일부 참석자는 고성을 내며 문제를 제기했다. 기념식에 주요 인사가 참여하지 않은 게 부마민주항쟁을 홀대하는 것 아니냐는 시선 때문이다.실제 이날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석하지 않았다. 지난해 기념식에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참석했지만 이번에는 고 차관이 대신했다. 40주년 기념식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41주년과 42주년에는 정세균·김부겸 당시 총리가 참석한 바 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도 참석하지 않았다. 민주운동 성지라는 역사적 자긍심과 공감이 부족하다는 지적, 부마민주항쟁 위상 축소 우려가 지역사회에서 나오는 이유다. 이윤기 마산YMCA 사무총장은 “국가 행사는 주요 참석자가 누구냐에 따라 그 격이 결정되기도 한다”며 “참석자에 더해 이번 기념식은 기념 공연에 가깝다는 느낌이 들었다. 부마민주항쟁을 다시 조명해 볼 수 있는 시간, 항쟁 주역들이 당시 사건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 등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경남도는 추석 전후 도지사 국외출장으로 생긴 도정공백을 막고자 박 지사는 간부회의 주재 등 현안 챙기기에 집중했고 이 때문에 참석이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경남도 주관 행사가 아닌 점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행안부는 “장관이 참석을 하려다가 급한 일이 생겨서 부득이하게 못가게 됐다”며 “대신 대통령이 기념사를 보내는 등 정부는 부마민주항쟁 기념일에 대해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기념식은 ‘시월의 부마, 민주주의를 열다’를 주제로 식전공연, 경과보고, 기념공연 등 순서로 열렸다. 경과보고는 당시 항쟁 참여자와 계엄군의 인터뷰 영상 시청, 부산대·경남대 재학생의 민주항쟁 경과발표, 부마민주항쟁 상황 재현 연극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창원다문화소년소녀합창단과 오월소나무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에 이어 부마민주항쟁이 시작된 날 새벽을 표현한 부마헌정곡 ‘동트는 새벽벌’ 오케스트라 연주와 가수 이영현의 ‘바람의 노래’ 공연 등 기념공연이 이어져 부마항쟁 참여 학생·시민들의 용기와 정신을 되새겼다.
  • ‘시월의 부마 민주주의를 열다’...창원에서 제44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시월의 부마 민주주의를 열다’...창원에서 제44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부마민주항쟁 정신을 기리는 ‘제44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이 16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렸다.‘부마민주항쟁’은 시민과 학생들이 중심이 돼 1979년 10월 16일 부산에서 발생해 10월 18일 경남 마산 지역으로 확산된 유신독재 반대운동이다.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과 함께 대한민국 현대사 4대 민주화운동으로 꼽힌다. 부마민주항쟁은 2019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뒤 경남과 부산에서 격년으로 돌아가며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은 행정안전부와 국무총리소속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위원회가 주최하고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이 주관한다.이날 기념식에는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구수경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최갑순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이사장,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부마민주항쟁 관련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기념식은 ‘시월의 부마, 민주주의를 열다’를 주제로 식전공연, 경과보고, 기념공연 등의 순서로 열렸다. 경과보고는 당시 항쟁 참여자와 계엄군의 인터뷰 영상 시청, 부산대·경남대 재학생의 민주항쟁 경과발표, 부마민주항쟁 상황 재현 연극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창원다문화소년소녀합창단과 오월소나무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에 이어 부마민주항쟁이 시작된 날 새벽을 표현한 부마헌정곡 ‘동트는 새벽벌’ 오케스트라 연주와 가수 이영현의 ‘바람의 노래’ 공연 등 기념공연이 이어져 부마항쟁 참여 학생·시민들의 용기와 정신을 되새겼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고기동 차관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한 창원과 부산 시민의 용기와 헌신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자유와 민주의 가치를 토대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내일을 열어가는 여정에 44년 전의 열정과 용기로 함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진주~수서행 SRT 한 달 만에 이용객 5만명 돌파

    진주~수서행 SRT 한 달 만에 이용객 5만명 돌파

    지난 9월 1일 개통한 진주~수서행 SRT 이용객이 한 달만에 5만명을 넘어섰다. 경남도는 10월 9일까지 39일간 진주~수서행 SRT 경남 6개 경유역(진주·마산·창원·창원중앙·진영·밀양역) 이용객이 5만 3241명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루 평균 1366명이다.경전선에 하루 4편성 운행하는 SRT 총 좌석수가 1650개(1편성당 410개 좌석)인 점을 고려할 때 경남 내 이용률은 83%다. 주말(금~일요일) 이용객은 하루 평균 1523명으로, 이용률 93%를 보였다고 경남도는 설명했다. 추석 연휴를 포함했던 9월 27일~10월 3일에는 이용률이 101%로 치솟았다. 이 기간 1만 1563명이 진주~수서행 SRT를 이용해 대부분 좌석이 매진됐다. 일자별로는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27일 이용객이 1848명(이용률 113%)으로 가장 많았다. 9월 28일 1797명(110%), 10월 1일 1719명(105%)이 뒤를 이었다. 이용 과정에서 불편함도 있었다. 좌석 다수를 미리 예매했다가 출발일이 임박해 취소하는 사례가 잦아서다. 이를 두고 에스알(SR)은 실수요자 불편을 줄이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노쇼’ 방지 시스템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경남지역 이용객 수요에 대비해 턱없이 부족한 노선 횟수 증편은 과제다. 앞서 경남도와 경남연구원은 2021년 기준 수서행 고속열차 도입 때 이용 수요가 하루 평균 6000명에서 최대 8000명에 달하리라 보고 하루 15~20편 확대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증편 요구에 국토교통부는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공사가 2027년 마무리되면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그동안 경전선 내 수서행 SRT 도입에 노력했다면 이제는 지역 수요를 충분히 반영한 열차 증편에 힘쓰겠다”며 “열차 증편에 필요한 여유차량이 생기면 경남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될 수 있도록 정부와 에스알 측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 개통한 민간투자사업 고속열차 SRT는 그동안 경부선과 호남선만 운행했다. 이 때문에 서울 강남이나 경기 동부를 열차로 이동하려는 경남도민은 동대구역에서 SRT로 갈아타거나 KTX를 타고 광명역이나 서울역에 내려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해야 했다. 경남도는 SRT 개통에 이어 남부내륙철도가 완공하고 연계하면 경남 모든 곳에서 수도권까지 2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 감독들이 꼽은 우승 후보는 역시 KCC…“오래된 농구 아닌 허웅의 멋있는 농구를”

    감독들이 꼽은 우승 후보는 역시 KCC…“오래된 농구 아닌 허웅의 멋있는 농구를”

    “나이 많은 감독의 오래된 농구보다는 멋있는 선수 허웅의 화려한 농구를 해보고 싶습니다.” KBL 감독들이 선정한 우승 후보 부산 KCC의 전창진 감독은 “최준용의 영입으로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며 변화를 약속했다. 컵대회 우승을 일궈낸 국가대표급 선수들의 색깔을 살려 빠르고 공격적인 경기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겠다는 것이다. 남자 프로농구 10개 구단의 감독들은 1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KBL 2023~24시즌 미디어데이에서 새 시즌 가장 강력한 전력을 갖춘 팀으로 KCC를 꼽았다. 디펜딩 챔피언 김상식 정관장 감독은 “통합 우승과 함께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선수단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조화를 이루는 데 중점을 뒀다”며 “컵대회를 보면 모든 팀의 전력이 강해졌다. 그중에서도 KCC와 서울 SK가 우승 후보”라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끝장 승부 끝에 준우승한 전희철 SK 감독은 “2년 연속 파이널에 올라 팀이 많이 성장했다. 빠른 속도를 살려 올 시즌도 달리는 농구로 재미와 감동을 드리겠다”면서도 “컵대회에서 우승한 KCC를 ‘슈퍼 팀’이라고 부르는 데 확실히 전력이 강하다”고 말했다.KCC의 에이스 허웅은 라건아-이승현-최준용으로 이어지는 동료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최준용이 있어 팀 에너지 레벨도 높아졌고 상대와의 기 싸움도 밀리지 않는다. 감독님도 예전보다 많이 부드러워져서 분위기가 좋다”며 “부담도 있지만, 선수 생활을 하면서 이런 구성으로 뛸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즐기려고 한다”고 전했다. 다크호스로는 창원 LG와 수원 kt가 언급됐다. 정규 시즌 2위를 차지한 뒤 4강 플레이오프에서 SK에 고배를 마신 LG는 국가대표 포워드 양홍석을 합류시켜 더 높은 성적을 노린다. 양홍석은 이날 “이번 시즌 키워드는 ‘농구도’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처럼 농구 구단도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8위에 머물러 봄 농구 무대를 밟지 못한 kt는 문성곤의 영입, 신인드래프트 1순위 문정현의 합류, 다음 달 예정된 허훈의 제대 등으로 빈틈없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주장을 맡은 문성곤은 “새로운 팀에 와서 동기부여가 크다. 활발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프로농구는 21일 개막한다. 지난 챔피언결정전에서 7차전 명승부를 펼친 정관장과 SK의 경기를 시작으로 내년 3월 31일까지 6개월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 창원 마산만서 떼죽음한 정어리 45톤 전량 수거

    창원 마산만서 떼죽음한 정어리 45톤 전량 수거

    경남 창원시는 마산항 해양신도시 일원애서 발생한 정어리 폐사체 45톤을 전량 수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1일 창원 마산합포구 3.15 해양누리공원 주변 바다에서 정어리 폐사체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곧바로 수거 작업에 들어간 시는 15일까지 전량 수거를 마쳤다. 수거 작업에는 공무원과 어업인 등 220명, 어선·장비 등 42대가 동원됐다. 폐사체는 대부분 15~20cm크기 성어로, 첫날 0.1톤에 이어 하루 5~16톤 정도 거뒀다. 수거한 폐사체는 모두 소각했다.시는 가라앉아 있는 일부 폐사체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즉시 수거 상황반 운영’을 지속하기로 했다. 정어리 폐사 원인분석도 진행 중이다. 시는 국립수산과학원에 시료를 의뢰해 분석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분석 결과에 따라 원인에 맞는 대응체계를 정비·구축할 예정이다. 지난해 창원시는 마산만 정어리 집단폐사로 곤혹을 치렀다. 그해 9월 30일부터 10월 말까지 수거한 정어리 폐사체는 226톤에 달한다. 당시 인력 1414명과 선박 57척, 차량 78대 등이 동원됐다. 폐사체 가운데 일부(20t)만 재활용 업체에 맡겼으며 나머지는 공공·민간 소각시설에서 1700여만 원을 들여 태웠다. 수산과학원은 집단 폐사 원인을 두고 ‘산소 부족에 의한 질식’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산소 부족 물덩어리가 있는 반폐쇄성 해역에 단일 어종이 무리지어 들어와 산소 부족으로 질식했다는 것이다. 이후 시 수산과는 정어리 폐사 전후 대책을 발표했었다. 폐사 전 대책은 △정어리 폐사 발생 사전 모니터링 등 시행 △지역 내 정치망어업 6곳 포획 시행(발생시점~연말) △해양수산부 어업규제 완화 시범사업 시행 등이다. 폐사 후 대책은 △공공시설 우선 반입·처리와 민간시설 보조 처리 △음식물자원화시설을 거친 사료화 △자원회수시설 소각 처리 등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정어리 집단폐사로 말미암은 악취로 시민께 불편함을 끼쳐 죄송하다”며 “폐사 물량에 대해 전량 수거 완료하였으나 추가 발생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워 즉시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만원 관중 앞 역전승… 마지막 날에 우승 자축한 LG

    만원 관중 앞 역전승… 마지막 날에 우승 자축한 LG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3 정규시즌 팀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29년 만의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자축했다. LG에 역전패한 두산 베어스는 5위로 내려앉았고, NC 다이노스는 준플레이오프(준PO) 직행 티켓이 걸린 3위로 뛰어올랐다. LG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올 시즌 정규리그 144번째 경기에서 두산을 5-2로 꺾었다. LG가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확정한 건 지난 3일이지만, KBO(한국야구위원회)는 LG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15일 경기를 끝낸 뒤 우승 트로피를 수여하기로 했다. 이날 잠실구장은 2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모습을 직접 보기 위해 찾은 LG 팬들로 만원 관중(2만 3750명)을 이뤘다. 또 LG는 2013년 이후 13년 만에 120만 관중 돌파(120만 2637명)에 성공했다. 이에 힘입어 KBO리그 정규시즌 관중도 5년 만에 800만명(803만 6043명)을 돌파했다. 경기 전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서 꼭 승리하고 싶다”고 했던 염경엽 LG 감독은 역전승으로 약속을 지켰다. 그리고 경기 뒤 시상식에서 “올 시즌 두 가지 목표 중 하나는 정규시즌 우승이고, 또 하나는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며 “두 목표를 모두 이루겠다”고 했다. 이날 패배로 두산은 정규시즌 2경기를 남기고 5위로 밀려났다. 반면 이날 경기 전까지 공동 3위였던 NC는 창원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총력전으로 5-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75승 65패 2무, 승률 0.536을 기록한 NC는 SSG 랜더스(74승 65패 3무, 승률 0.532)와 두산 베어스(74승 66패 2무, 승률 0.529)를 제치고 단독 3위가 됐다. NC가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이기면 다른 팀 결과와 관계없이 최종 3위에 올라 준PO에 직행한다. NC는 KIA 타이거즈와의 2연전이 남았다. 두산과 SSG는 마지막 두 경기를 각각 잠실과 문학에서 치른다.
  • 키우던 자녀 알고 보니 혼외자…외도 아내 폭행한 남편 선고유예

    키우던 자녀 알고 보니 혼외자…외도 아내 폭행한 남편 선고유예

    친아들인 줄 알았던 자녀가 아내의 외도로 생긴 혼외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아내를 폭행한 남성이 선고유예를 받았다. 창원지법 형사6단독 김재윤 판사는 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 대한 선고를 유예했다고 15일 밝혔다. 선고유예는 가벼운 범죄에 대해 형의 선고를 미루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없던 일로 해주는 판결이다. 유예 기간 동안 자격정지 이상의 처벌을 받거나, 이전에 자격 정지 이상의 형에 처한 전과가 발견되면 유예한 형을 선고한다. A씨는 지난해 6월 경남 창원 자신의 집에서 다섯살 난 B군의 머리채를 잡고, 이를 말리는 아내 C(30대)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같은해 8월에는 B군에게 “나는 네 아빠가 아니다”라고 말하고, 이를 말리는 C씨를 폭행하기도 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B군이 친자확인 유전자검사에서 친자가 아닌 것을 확인하고 이런 일을 저질렀다. 재판부는 “B군이 겪은 심리적 고통과 두려움이 상당히 컸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C씨의 부정행위와 B군의 친자 검사 결과로 A씨가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범행을 했으며, 후회하고 자책하면서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내 애가 아니었네?”…아이 앞에서 아내 폭행한 남편 처벌은

    “내 애가 아니었네?”…아이 앞에서 아내 폭행한 남편 처벌은

    자신이 키우던 아이가 혼외자로 확인되자 아이 앞에서 아내를 폭행한 30대 남편에게 법원이 벌금형 선고를 유예했다. 아내의 부정행위로 범행에 이를 만한 사정이 참작할 만하다는 이유에서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6단독(판사 김재윤)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7)씨에게 벌금 4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자택에서 자신이 키우던 아들 C(5)군을 신체적으로 학대하다 이를 말리는 아내 B씨를 아들이 보는 앞에서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던 중 지난해 5월 두 자녀의 친자확인을 의뢰한 결과 C군이 혼외자로 확인되면서 최근까지도 잦은 다툼을 벌이다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B씨와 이혼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이 사건으로 C군의 정상적인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A씨의 책임이 매우 무겁다”면서도 “다만 배우자의 부정행위로 범행에 이른 것으로 참작할만한 사정이 있고, 반성하고 있는 점, 재범의 위험성도 없는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컵 대회 4강 KCC-kt, SK-현대모비스 대결 압축

    컵 대회 4강 KCC-kt, SK-현대모비스 대결 압축

    프로농구 컵대회 4강이 부산 KCC와 수원 kt, 서울 SK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대결로 압축됐다. KCC는 13일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23 KBL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창원 LG를 91-89로 꺾었다. 허웅이 3점슛 5개 포함 27점으로 앞장서고, 새 외국인 선수 알리제 드숀 존슨이 19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하며 승리를 일궜다. LG,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2전 전승을 거둔 KCC는 조 1위로 4강에 올랐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연고지를 전북 전주에서 부산으로 옮긴 KCC는 이로써 ‘제2연고지’였던 군산에서 컵대회 우승 꿈을 부풀렸다. 1쿼터를 19-21로 뒤졌던 KCC는 2쿼터 들어 존슨이 13점, 최준용이 8점, 정창영이 7점 등 35점을 퍼붓고 LG에는 14점만 내주며 54-35로 경기를 뒤집어 전반을 마무리했다. 75-56으로 넉넉하게 앞서 4쿼터에 들어선 KCC는 3쿼터까지 득점이 없다가 마지막 쿼터에 21점을 몰아친 이관희를 앞세운 LG의 맹추격에 진땀을 흘렸다. 경기 종료 40초 전 89-86까지 따라 잡힌 상황에서 LG에 수비 리바운드를 빼앗기며 공격권을 내줬으나 이때까지 3점슛 3개와 자유투 2개로 연속 11점을 림에 꽂던 이관희의 슛이 거푸 빗나가 한숨을 돌렸다. KCC는 라건아가 자유투 2개를 보태 5점 차로 달아났고, 이관희가 종료 직전 다시 3점포를 가동했으나 남은 시간이 없었다. LG는 이관희 외에 정희재(15점), 단테 커닝햄, 아셈 마레이(이상 14점)가 활약했으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준결승전은 14일 열린다.
  • ‘트윈타워’ 워니·오세근 가동한 SK 4강 ‘우뚝’

    ‘트윈타워’ 워니·오세근 가동한 SK 4강 ‘우뚝’

    자밀 워니와 오세근의 ‘트윈타워’를 가동한 서울 SK가 신생팀 고양 소노를 압도하면서 KBL 컵대회 4강 진출을 확정했다. SK는 12일 전북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소노와의 경기에서 88-80으로 이겼다. 대회 첫날 서울 삼성전에 이어 연승을 거둔 SK는 14일 4강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결승 티켓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반면 소노는 팀 창단 뒤 첫 공식 대회에서 2패를 떠안고 탈락했다. 나란히 선발 출격한 워니와 오세근이 전반 초반부터 안정적인 호흡으로 신생팀을 압도했다. 워니는 이날도 팀 내 최다인 21득점 10리바운드 4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오세근도 16분 정도만을 소화하며 11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는데 야투 성공률이 83.3%에 달했다. 전희철 SK 감독은 “3점슛을 많이 맞는 건 예상했는데 허용률을 30% 중반 밑으로 유지하면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 1쿼터 성공률을 떨어뜨려서 이길 수 있었다”면서도 “어이없는 실책은 줄여야 한다. 자만해서 느슨해지는 모습이 나오지 않도록 선수들을 다잡겠다”고 말했다. 골밑 대결에서 밀린 소노는 창단 첫 승리를 정규시즌으로 미뤘다. 간판 슈터 전성현이 3점슛 3개 포함, 16득점을 올리며 슛 감각을 회복했고, 제로드 존스가 23득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휴식 차원에서 빠진 이정현의 공백이 뼈아팠다. 전반 시작과 함께 연속된 야투 실패와 실책을 기록한 소노는 워니와 오세근을 막지 못해 14점 차로 밀렸다. 이에 최현민과 존스가 3점슛으로 만회했다. 2쿼터엔 전성현이 반칙과 함께 외곽포를 꽂으면서 분위기를 바꿨는데 따라오는 수비를 개의치 않고 던진 슛이 림에 정확히 들어갔다. 그러나 워니가 후반 SK의 해결사로 나섰다. 워니의 패스를 받은 선상혁과 송창용이 득점을 올린 후 워니가 직접 림을 노려 점수 차를 벌렸다. 소노는 4쿼터 존스의 더블클러치와 한호빈의 3점슛으로 반격했으나 벌어진 차이를 좁히기엔 역부족이었다. 수원 kt는 앞서 열린 원주 DB와의 A조 1위 결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8-106으로 이겼다. 14일 4강전에서 부산 KCC와 창원 LG 맞대결의 승자와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상대 외국인 선수 디드릭 로슨을 막지 못하면서 16점 차 우위를 지키지 못했지만 승부처 3점슛 2개를 꽂은 숀 데이브 일데폰소의 집중력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패리스 배스가 27득점 4리바운드, 이두원이 15득점 9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다.
  • [오늘의 경기]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튀니지(오후 8시·서울월드컵경기장) ●프로야구=KIA-두산(잠실) 키움-SSG(인천) LG-NC(창원·이상 오후 6시 30분) ●농구=KBL 컵대회 KCC-LG(오후 2시·군산월명체육관) ●골프=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익산CC) 제28회 한국시니어오픈 선수권대회(제주 타미우스 골프&빌리지) ●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낮 12시·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 ●전국체전(목포 등 전남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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