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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환경미화원 원서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도 접수

    창원시 환경미화원 원서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도 접수

    경남 창원시는 오는 27·28일 시청 제2별관 의회대회의실에서 대면접수 예정이던 환경미화원 채용원서 접수를 우편이나 온라인 등 비대면으로도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대면으로만 접수하던 환경미화원 채용원서 접수 방식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으로도 접수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다. 우편 접수는 접수 마감일인 오는 28일 우체국 소인이 찍힌 것까지 인정된다. 온라인 접수는 28일 오후 6시까지 시홈페이지를 통해 응시원서 및 제출서류 등을 비공개로 게시하면 된다. 우편 및 온라인 접수자 응시번호는 다음달 3일 시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문접수는 접수전용 출입구를 통해 27~28일 이틀동안 접수하며 접수자 및 관계 공무원만 출입할 수 있다. 시는 환경미화원 채용은 체력검정 점수 등이 포함돼 본인 확인 등을 위해 지금까지는 원서 접수를 직접 방문 방식으로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안전을 위해 비대면 접수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체력검정 때 본인 확인 절차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1차 서류심사·체력검정과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올해 환경미화원 17명과 예비후보 5명을 뽑을 예정이다. 1차에서 채용인원의 2배수인 34명을 선발하고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12일 면접심사를 한 뒤 1·2차 점수를 합쳐 11월 16일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자원순환과(055-225-3565)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주 창원시 자원순환과장은 “가점 관련 증빙자료를 비롯해 구비 서류를 잘 준비해서 접수해야 한다”며 “체력검정은 10월7~8일 예정이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정이 변경되거나 연기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분양 하이라이트]

    [분양 하이라이트]

    신동탄 롯데캐슬 나노시티 ‘아지트’ 적용 롯데건설이 경기 화성시 반월3지구에 선보이는 ‘신동탄 롯데캐슬 나노시티’(투시도)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반월나노시티역(가칭)이 개통될 예정으로 동탄역까지 3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언택트’(비대면) 시대를 맞아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나만의 아지트(Azit) 콘셉트가 적용된다. 홈오피스형 드레스룸 옵션을 선택하면 드레스룸을 책상과 책장, 서랍 등이 제공되는 홈오피스로 꾸밀 수 있어 재택근무를 위한 업무 공간 또는 자녀들의 원격수업을 위한 학습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부영 창원 ‘마린애시앙’ 1000가구 8% 할인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마린애시앙’ 아파트를 이달 말까지 선착순 1000가구에 8% 할인 분양한다. 기존 분양가와 비교하면 주택형에 따라 2370만~3680만원을 감면받을 수 있다. 부영주택은 마린애시앙 입주자에게 시스템 에어컨 2대와 스마트 오븐레인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기본 제공한다. 발코니도 무상으로 확장할 수 있다. ‘월영만개’(月影滿開·달 그림자가 단지에 만개한다)라는 아파트 콘셉트에 맞게 단지 중앙에 달을 형상화한 대형 중앙광장(조감도)이 조성됐다. 축구장 3개 넓이로, 단지 한가운데서도 휴양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재건축 ‘더샵 수성라크에르’ 이달 공개 대구 수성구에 포스코건설의 첫 번째 더샵인 ‘더샵 수성라크에르’(조감도)가 이달 중 공개된다. 단지는 대구 수성구 지산동 1234번지 일원 지산시영1단지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지산초, 지산중, 수성고 등이 인접해 초중고교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지산역을 도보 5분이면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조성되며, 수성IC가 인접해 지역 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대구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수성못을 비롯해 수성유원지, 거목식물원, 수성랜드, 대구어린이대공원, 범어공원 등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한화 ‘포레나 순천’ 생활 인프라 탄탄 한화건설이 전남 순천시 서면 일대에 들어서는 ‘포레나 순천’(조감도) 아파트를 분양한다. 순천 신흥주거타운에 들어서는 첫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다. 백강로를 통해 삼산로와 순천IC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호남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하다. KTX 순천역, 순천종합버스터미널을 통해 서울로 이동하기 쉽다. NC백화점과 홈플러스, 순천문화예술회관, 순천의료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동산초, 순천제일고 등이 단지 가까이 있고 단지 내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어서 학부모들의 호응도가 높을 전망이다. 순천서천·삼산·봉화산 등 하천과 녹지가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삼성·대림·현산 부산 ‘레이카운티’ 분양 삼성물산과 대림산업, HDC현대산업개발이 부산 연제구 거제2동 802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레이카운티’(조감도)를 이달 분양한다. 부산지하철 3호선 종합운동장역과 동해선 거제해맞이역과 거제대로를 이용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올해 부산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중 가장 규모가 큰 만큼 단지 내 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독서실,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카페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거제초, 창신초, 거제여중, 거성중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사직동 학원가 이동이 용이하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경남, 재개발·재건축 용적률 높여 청년주택 2100가구 늘린다

    경남, 재개발·재건축 용적률 높여 청년주택 2100가구 늘린다

    경남도는 ‘맞춤형 청년·신혼부부 주거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개발 사업 추진 때 용적률을 확대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청년·신혼부부 주택을 공급한다. 도는 최근 ‘2020 진주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승인하면서 청년·신혼부부 특별 공급 확대를 위해 용적률을 높였다. 도는 용적률 확대로 진주시 정비예정지구에 최대 1100가구 청년·신혼부부 주거 특별공급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도는 창원시와 김해시에도 용적률 상향 조정을 권고한다는 방침이다. 또 도시개발사업 추진 시 도시개발법에서 정하는 임대주택용지 의무비율 20%의 절반을 초과해 주택을 공급하는 경우 용적률을 최대 10%까지 추가 적용한다. 경남도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진주 정비예정지구를 포함해 향후 5년간 최대 2100가구 정도의 주택을 추가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청년·신혼부부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시군 및 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맞춤형 주거 지원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경남 코로나19 광화문 집회 참가자 확진 2명 추가, 총 3명

    경남 코로나19 광화문 집회 참가자 확진 2명 추가, 총 3명

    경남에서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2명은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가자이며 다른 2명은 집회에 참가했다가 감염된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에 따라 광화문 집회 관련 경남 확진자는 집회 참가자 3명, 참가자 확진자의 가족 2명을 포함한 2차 감염자 3명 등 모두 6명으로 늘었다. 경남도는 이날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통해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가자 2명과 참가자의 접촉자 2명 등 모두 5명이 신규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신규 확진자 거주지는 김해시와 창원시 각 2명, 진주시 1명이다.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김해 거주 40대 남성은 지난 19일 집회 참가사실을 알리고 검사를 받은 뒤 20일 밤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해 40대 남성 확진자의 초등학생 딸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초등학생은 지난 6일 이후 등교는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40대 남성 확진자 딸을 제외한 나머지 가족 2명과 회사 동료 13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창원 거주 60대 여성도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뒤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지난 19일 검사를 받고 이날 새벽 양성판정을 받았다. 창원 60대 여성 확진자는 지난 18일 마산회원구 회원1동 주민센터에서 실시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접촉자로 분류된 가족 1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수도권 방문 뒤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창원 거주 40대 남성의 10대 아들도 이날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10대 확진자는 지난 5일 마지막으로 등교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광명생명수 치유센터에서 진행한 행사에 참여했다가 광화문 집회 참가 확진자(목사)와 접촉한 진주 거주 50대 여성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주 50대 여성과 치유센터에 함께 방문한 가족 2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 여성 확진자는 기저질환이 있어 양산부산대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이날까지 경남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79명으로 늘었으며 162명은 퇴원했다. 도는 이날까지 파악된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가자 1237명 가운데 1025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해 양성 3명, 음성 759명으로 판정됐으며 263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검사를 아직 받지 않은 집회 참가자들에 대해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검사를 신속히 받을 것을 요청했다. 경남도는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가자 명단을 제출하지 않은 창원시 지역 인솔자 4명에 대해 감염병 예방법 제18조에 따라 20일 경남지방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브리핑에서 “집회 참가자들의 검사여부를 이날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협조하지 않는 인솔책임자는 모두 수사의뢰하겠다”며 “도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는 법적, 행정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경남도내 코로나19 발생 추이는 대규모 확산의 문턱에 서 있는 긴박한 상황이다”며 “보건 당국의 역학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8·15 광화문 집회 참가 경남 6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8·15 광화문 집회 참가 경남 6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경남에서 8·15 광복절 서울 광화문 집회 참가자와 수도권 방문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20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열고 경남에서 이날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도와 방역당국은 경남 신규 확진자 2명 감염경로는 1명은 광화문 집회 참가이고 다른 1명은 수도권 방문으로 파악했다. 신규 확진자 2명은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김해시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확진자는 지난 15일 김해에서 버스를 타고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여성 확진자는 지난 18일 김해 중앙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광화문 집회 참가 사실을 알리고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는 광화문 집회 참가자인 이 여성은 증상이 없었지만 자진해서 검사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해 여성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남편과 자택을 방문한 아들 가족 4명 등 모두 5명으로 파악됐다. 도는 이 여성 확진자가 지난 16일 남편 차를 이용해 김해시 내동에 있는 모든민족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돼 심층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시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신규 확진자는 지난 18일 밤늦게 발열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창원 연세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도는 이 남성 확진자는 수도권 지역을 방문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 남성은 지난 16일 창원시 합포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까지 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74명으로 이 가운데 162명은 퇴원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우려했던 대로 경남에서도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가자와 수도권 방문자 가운데 확진자가 발생해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며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 전국적 대유행으로 번질 수 있는 일촉즉발 상황에 처해있어 강력한 선제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광화문 광복절 집회 참가자 명단 제출에 대한 지난 19일 긴급행정명령 발동에 따라 제출기한인 이날 낮 12시까지 명단을 제출하지 않은 21명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 등 즉시 법적 절차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확인된 행정명령 송달 대상자 28명 가운데 7명의 인솔자만 명단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도는 명단을 제출하지 않은 인솔 책임자는 시군별 역학조사관이 경찰과 동행해 명단 확보를 위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끝까지 명단제출을 거부하면 역학조사 방해죄(감염병예방관리법 위반)로 즉시 고발할 방침이다. 도는 버스조합과 각 시·군을 통해 파악한 광복절 광화문 집회 경남지역 참가 인원은 1239명으로 버스는 모두 36대가 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광화문 집회 참석은 표현과 집회의 자유로 존중하지만 집회에 확진자가 참가했고 접촉에 따른 확진자가 늘고 있어 집회 참가자는 신속히 검사를 받을 것을 강력히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지방경찰청은 광복절 집회 대응에 투입됐던 경남지역 경찰 121명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 도심 광복절 집회에 경남경찰청 소속 1·2기동대 121명이 투입돼 당일 새벽 서울로 출발해 다음 날 새벽 경남으로 돌아왔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집회당시 현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한 덕분에 감염을 막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폭우에 낙동강 90㎞ 떠내려간 소 10여일 만에 생존상태 발견

    폭우에 낙동강 90㎞ 떠내려간 소 10여일 만에 생존상태 발견

    최근 경남지역 집중 호우 때 낙동강으로 떠내려간 소가 키우던 농가에서 90여㎞ 떨어진 곳에서 10여일 뒤 무사한 상태로 발견돼 주인에게 인계됐다. 창원시는 18일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대산야구장 인근 낙동강 둔치에서 이날 오전 소 한 마리가 풀을 뜯고 있는 것을 한 시민이 발견해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신고를 받고 창원시농업기술센터와 경찰, 축협 등이 함께 현장으로 나가 소 귀에 붙은 표식을 확인한 결과 합천군 율곡면 한 축산농가에서 키우던 36개월 된 암소로 밝혀졌다. 합천군 지역에는 지난 6일부터 3일간 평균 300㎜에 이르는 집중호우가 쏟아져 율곡면을 중심으로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고 소를 비롯한 많은 가축이 떠내려 가고 죽었다. 창원시는 집중호우 당시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린 소가 낙동강을 따라 90㎞ 아래 하류까지 떠내려가면서도 기적적으로 생존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큰 상처는 없는 것으로 보였지만 소가 며칠째 제대로 먹지 못한 탓인지 야윈 상태였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발견된 소를 이날 주인에게 인계했다. 소 주인은 “집중호우 때 소를 여러마리 잃어버린 뒤 10일 넘게 지나 살아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건강하게 살아있는 것은 기적이다”며 “소를 찾아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더 애지중지 키우겠다”고 발했다. 경남에서는 지난 11일에도 합천에서 떠내려간 한우 한 마리가 약 80㎞ 떨어진 밀양에서 발견됐다. 같은날 남해군 미조면 해안과 고현면 갈화리 난초섬 앞바다에서는 전북 남원과 전남 곡성군, 구례군 지역에서 급류에 휩쓸려 섬진강을 따라 60㎞쯤 떠내려간 한우 4마리가 발견되기도 했다. 발견당시 난초섬에서 발견된 1마리는 살아있었지만 3마리는 폐사한 상태였다. 합천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경남 양대 노총 포함 노사정 상생협력 선언

    경남 양대 노총 포함 노사정 상생협력 선언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을 비롯한 경남지역 노사정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생협력을 선언했다. 경남도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민주노총 경남본부, 한국노총 경남본부, 경남경영자총협회, 경남상공회의소 협의회,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등 노사정이 함께 모여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상생협력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선언식에는 김경수 경남지사, 류조환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정진용 한국노총 경남본부 의장, 강태룡 경남경영자총협회장, 한철수 경남상공회의소 협의회 회장, 유해종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등이 참석해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경남지역 노사정은 코로나19에 따른 고용 충격에 대응하고 일자리를 지켜낼 대책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고통 분담과 협력을 선언했다. 도는 지역 노사정이 지난 5월부터 4차례 간담회와 3차례 실무회의를 거쳐 고용유지 관련 쟁점을 양보와 타협으로 해결하고 공동선언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도는 광역지자체에서 양대노총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공동선언을 한 것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노사정은 공동선언문에서 대화와 타협으로 노사 상생분위기를 조성하고 고용유지에 노력하며,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 고용유지 기업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전국민 고용보험제 조속한 도입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들은 지역의 힘만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지역 영세 협력업체 특별자금 지원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 한시연장 ●공공요금 유예 또는 감면 ●창원시 성산구와 사천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및 항공제조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중소형 조선소 정책적 지원 등 5개 안을 정부에 공동 건의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대화하고 노력해 타협을 이끌어낸 자체가 대단히 의미 있다”며 양대 노총과 경영계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현실화되면 3명 가운데 1명이 실직 위기에 놓일 만큼 경영과 고용상황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손을 맞잡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경남 노사정 선언이 사회적 대타협 모범사례로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도민과 기업인,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언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기적 일어났다” 폭우에 떠내려간 소, 90㎞ 떠내려와 발견

    “기적 일어났다” 폭우에 떠내려간 소, 90㎞ 떠내려와 발견

    낙동강 둔치에서 풀 뜯고 있는 소잘 먹지 못한 듯 말라…주인 “기적 일어났다” 집중호우 때 떠내려간 소가 10여일 만에 발견됐다. 18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대산야구장 인근 낙동강 둔치에서 소 한 마리를 한 시민이 발견했다. 표식 확인 결과, 이 소는 합천군 율곡면의 한 축산농이 키우던 36개월짜리 암소였다. 합천군에는 지난 6일부터 3일간 평균 300㎜의 집중호우가 내려 해 율곡면을 중심으로 많은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됐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큰 상처는 없어 보였지만, 며칠째 먹을 것을 제대로 먹지 못했는지 소가 야위어 있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소를 붙잡아 원래 주인에게 인계했다.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린 소가 낙동강을 따라 90㎞ 아래 하류까지 떠내려온 것으로 파악했다. 소 주인은 “집중호우 때 소를 잃어버린 지 10일이 지나 살아 있을 거라 생각지도 못했는데 기적이 일어났다”며 “소를 찾아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더 애지중지 키우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에서는 지난 11일에도 합천에서 떠내려간 한우 한 마리가 약 80㎞ 떨어진 밀양에서 발견됐다. 12일에는 전남 구례군 구례읍 축산단지에서 급류에 휩쓸려 섬진강을 따라 55㎞를 떠내려온 암소 한 마리가 남해군 고현면 갈화리 바닷가 무인도에서 발견됐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창원시 3·15의거 발원지에 의거기념관 조성

    창원시 3·15의거 발원지에 의거기념관 조성

    이승만 정권의 부정선거에 맞서 일어난 3·15의거를 기념·상징하는 기념관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의거 발원지에 조성된다.창원시는 마산합포구 문화의 길 인근 옛 민주당사 자리에 있는 상가건물을 개·보수해 3·15의거를 기념하는 민주화운동 상징공간으로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민주당 마산시당사는 1960년 3월 15일 당시 선거 무효를 가장 먼저 선언하고 부정선거가 자행된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린 곳이다. 2층 목조건물 민주당 당사가 있던 자리에 1977년 지하 1층 지상 5층 상가건물이 들어섰다.창원시는 지난해 7월 부지와 상가건물을 매입하고 지난 7월 개·보수 공사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이달중 공사를 시작해 내년 2월 준공한 뒤 3·15 기념일에 맞춰 개관할 계획이다. 전체 사업비는 45억원으로 모두 시비다. 창원시는 3·15의거 상징공간에 민주화운동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각종 전시실을 비롯해 시민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영상 상영관과 체험관, 교육실 등을 설치해 3·15의거의 역사적 의미를 담고 발원지 의미도 부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정국 창원시 자치행정국장은 “3·15의거를 알리는 상징 공간이 마산 민주화운동의 명소가 되도록 꾸미겠다”고 말했다. 3·15의거는 1960년 3월 15일 마산시민과 학생들이 이승만 정권의 부정선거에 항거해 경찰과 충돌한 민주화 운동이다. 사망 7명 등 8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마산상고생 김주열군의 시신이 오른쪽 눈에 최루탄이 박힌 모습으로 4월 11일 마산 앞바다에서 떠오른 것을 계기로 시위가 전국으로 번져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부고] 변동기씨 부친상, 이찬호씨 장모상

    ■ 변동기(울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씨 부친상 △ 변환종씨 별세, 변동기(울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씨 부친상, 10일 오후, 경남 거창군 거창장례식장 3층 VIP실, 발인 12일 오전 9시. 052-210-2776 ■ 이찬호(창원시의원)씨 장모상 △ 박영숙 씨 별세, 이찬호(창원시의원)씨 장모상, 10일, 창원상복공원 장례식장 2호, 발인 12일 오전 8시 30분. 055-712-0900
  • PK찾은 당권 주자들…이낙연-김부겸 ‘보궐선거 공천’ 쟁점

    PK찾은 당권 주자들…이낙연-김부겸 ‘보궐선거 공천’ 쟁점

    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권주자들이 1일 PK를 찾았다. 이날 오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경남 합동연설회에서 이낙연 후보는 ‘남은 4개월’의 시간에, 김부겸 후보는 ‘내년 4월 재보궐선거’에, 박주민 후보는 ‘주어진 2년의 시간’을 강조했다. 이낙연, ‘위기의 리더십’ 강조 이 후보는 연말까지 ‘남은 4달’이 코로나 위기 극복의 적기라고 밝혔다. 내년 4월 재·보궐선거 직전 대선 출마를 위해 당대표를 사퇴해야 하는 만큼, 위기 극복 시한을 4개월로 설정해 “위기의 리더십”을 내세운 것이다. 이 후보는 “이달 29일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고 불과 4일 뒤인 9월1일에는 정기국회가 시작된다. 국회는 연말까지 넉 달 동안 계속될 것”이라며 “그 넉 달은 평시의 넉 달과 완전히 다르다. 그 넉 달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통제하고 경제를 회복해야 한다.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코로나19 이후의 산업과 교육을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 넉 달을 잘 해야 문재인 정부가 최종적으로 성공한다. 그래야 민주당이 거대여당으로 제대로 자리잡고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며 “그렇게 하기 위해 제가 당대표 선거에 나섰다”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에 대한 본인의 경험을 강조했다. 그는 “국무총리와 국난극복위원장으로서 국가적 재난에 성공적으로 대처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런 경험과 성과를 살려 국난을 극복하고 한국판 뉴딜을 성공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김부겸, ‘선거 이끌 리더’ 내세워 당대표 임기 2년을 채우기 위해 ‘대선 불출마’라는 배수진을 친 김 후보는 본인이 내년 4월 재·보궐선거를 이끌 리더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김 후보는 “지금 누구나 우리당의 위기를 말한다. 자기가 위기 극복의 적임자라고 말한다. 그 위기의 정점은 내년 4워 치러지는 재·보궐선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그 위기의 최정점에서 당대표를 그만 둔다는 것, 저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태풍이 몰려오는데 선장이 배에서 내리는 것과 무엇이 다르냐”며 “대선후보인 당 대표가 바로 맡았을떄 본인의 지지율도 신경 써야 하는 상황을 피해야 하지 않겠냐. 그런 점에서 호소드린다. 김부겸에게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촉구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노력한 노무현 전 대통령도 언급했다. 김 후보는 “이곳 경남은 노 전 대통령의 꿈이 살아있는 곳”이라며 “그분은 이곳에 잠들어 계시지만 오늘 이 자리에 있는 많은 노무현들이 그 도전을 이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국에서 골고루 사랑받는 민주당을 만드는 꿈이 있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꿈이었고 어느날 저의 정치적 운명이 된 전국정당의 꿈을 여러분과 함께 이루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주민, ‘개혁 추진에 주어진 2년’ 박 후보는 1930년대 대공황을 극복한 미국 루즈벨트 전 대통령의 ‘뉴딜 정책’을 거론하며 개혁에 방점을 찍었다. 박 후보는 “안정적 관리와 차기 대선 준비를 뛰어넘어 고통받는 사회적 약자 보호, 경제 활력 회복, 새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사회적 대화를 열어 그를 통해 확인된 국민적 과제는 두려움 없이 추진하는 것, 그리고 새 시대를 바라는 모든 세력의 동지로 민주당을 만드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176석의 의석을 가지고도 제대로 개혁을 추진하지 못한다면 누가 우리에게 또 표를 주고 싶겠냐”며 “176석에 주어진 시간은 4년이 아니라 지금 2년”이라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이를 위해 “국민 속에서 힘과 해답을 찾아야 한다”며 사회적 대화와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그는 “전환의 시대를 열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야당만 바라보는 게 아니라 국민을 바라보고 176석의 힘으로 사회적 대화를 능동적으로 열어 전환의 시대를 그리는 청사진을 만드는 그런 당을 만들겠다”며 “이를 통해 2022년 대선, 그 누가 후보가 되더라도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정권 재창출 의지도 드러냈다. 당대표 후보들의 연설 후 양향자·이원욱·노웅래·김종민·소병훈·염태영·신동근·한병도(발언순) 등 최고위원 후보 8인도 연설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상무위원회를 열어 김정호(재선·김해을) 의원을 새 경남도당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로봇랜드 테마파크 여름축제 개최

    로봇랜드 테마파크 여름축제 개최

    경남 창원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8월 1일부터 17일까지 특별행사인 ‘썸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로봇랜드로 250에 위치한 로봇랜드는 로봇을 주제로 조성한 대규모 놀이공원이다. 로봇랜드 ‘썸머페스티벌’ 기간에 모든 입장객이 특별 할인가격 1만 5000원에 하루종일 테마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행사기간 ‘워터워 물총축제, 치킨·콜라파티, 야간개장’ 등 한여름 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물놀이와 다양한 공연 등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물총축제는 평일에는 오후 2·4시 2회, 공휴일에는 낮 12시와 오후 2·4시 세차례 한다. 로봇랜드측은 행사 참가자들이 힘을 합쳐 로봇랜드에 침입한 악당을 물리치는 내용으로 구성된 워터워 물총축제가 무더운 여름 로봇랜드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시원함과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썸머페스티벌 기간에 치킨 한마리를 구매하면 음료 4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로봇랜드 운영시간도 1시간 연장한다. 물총축제 사고예방을 위해 의료진이 상시 대기한다. 이벤트 참가자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방지를 위해 안면보호대(페이스쉴드)를 의무착용해야 하며, 물총과 페이스쉴드 등 관련 장비는 파크 내 상점에서 구매하거나 대여할 수 있다. 로봇랜드는 코로나19 감염방지와 방문객 안전을 위해 테마파크 입구에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확인, 손소독을 하고 전체 입장객을 대상으로 방명록을 작성한다. 클린방역게이트를 통과해야 입장할 수 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창원 시내버스 파업으로 버스 489대 운행 멈춰

    창원 시내버스 파업으로 버스 489대 운행 멈춰

    경남 창원시 시내버스 6개사 노조가 노사 임금협상 결렬로 30일 새벽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창원시는 창원지역 9개 버스회사 시내버스 720대 가운데 공동임금교섭을 하는 6개사 소속 시내버스 489대가 파업으로 이날 오전 5시 첫차부터 모두 운행을 멈췄다고 밝혔다.파업으로 운행을 하지 않는 시내버스는 성산구 성주동과 마산합포구 덕동 차고지 등에서 대기했다. 앞서 시내버스 6개사 노사는 29일 오후 2시부터 지방노동위원회 중재로 임금협상 조정회의를 열었으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오후 11시 45분쯤 조정이 결렬됐다. 창원시는 시내버스 파업에 따라 전세버스 150대와 시청 공용버스 11대,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5개 회사 시내버스 208대, 마을버스 25대, 임차택시 300대를 투입해 평일 시내버스 운행 대비 65% 수준으로 운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업기간에 운행하는 임시버스 이용요금은 무료다. 시는 택시 운행 부제도 전면 해제해 평소 하루 1470대이던 운행택시가 5150대로 늘어난다. 창원시 공무원 400여명도 이날 임시버스에 탑승해 승객 안내 등 버스운행을 지원했다. 시에서 비상수송대책을 운영하고 있지만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출·퇴근 및 학생 등·하교때 불편이 우려된다. 창원시는 시내버스 운행이 빨리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노사를 설득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 시내버스 6개사 노사는 지난 3월 말부터 올해 임금교섭을 시작했다. 노조는 임금 9% 인상과 무사고 수당 10만원 신설을 요구했다. 사측은 임금동결과 상여금 600% 가운데 300% 삭감으로 맞섰다. 노사는 8차까지 협상을 했지만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지방노동위에 조정을 신청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부산항 러시아선박 수리업체 김해 거주 직원 코로나19 확진

    부산항 러시아선박 수리업체 김해 거주 직원 코로나19 확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부산항 입항 러시아 선박을 수리한 업체 직원으로 경남 김해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남지역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6월 9일 이후 50일 만이다. 경남도는 김해에 사는 60대 남성이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 수리업체 관련 전수조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이 남성은 러시아 어선 페트르 1호(7733t·승선원 94명) 수리작업을 맡은 부산에 있는 선박수리업체 직원으로 지난 23일 페트르 1호를 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지난 28일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이 남성의 접촉자인 가족 2명은 검사 결과 이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국립검역소 등에 따르면 페트르 1호 러시아 선원 94명 가운데 이날까지 3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리업체 직원과 가족 중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역학조사 결과 선박수리업체 김해 확진자는 자신의 차를 이용해 집과 부산에 있는 회사 출퇴근 외에는 다른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경남에서는 이라크에서 입국한 양산 거주 60대 남성 1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회사 업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이라크에 체류하다 지난 14일 입국했다. 양산 확진자는 입국당시 이용한 비행기 탑승자 가운데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5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해제를 위해 지난 28일 재검사를 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양산 확진자는 입국 뒤 자가격리를 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지난 20일 창원시 북면 온천을 방문한 서울 송파구 60대 부부 확진자의 접촉자 48명과 동선 노출자 등 모두 105명이 검사를 받아 103명은 음성으로 판정됐고 2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까지 모두 156명으로 늘었다. 144명은 완치 퇴원했고 12명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창원에서 살아 볼 사람’ 선착순 모집

    ‘창원에서 살아 볼 사람’ 선착순 모집

    경남 창원시는 오는 10월까지 운영하는 ‘창원에서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창원에서 한 달 살기’는 코로나19 이후 단체 여행에서 개별 자유여행으로 변화하는 여행 추세에 맞춰 추진하는 사업으로 프로그램은 3가지다.해양레저 체험 중심 프로그램인 ‘액티브한 더 창원’은 다음달 5일 부터 9일까지 4박 5일간 일정이다. 생태·역사·문화·체험 등을 즐기는 ‘올인원 더 창원’은 8월 12일 부터 17일까지 5박 6일간 머무르는 프로그램이다. 마산국화축제 기간에 맞춰 축제장 및 관광지를 둘러보는 ‘페스티벌 더 창원’ 프로그램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일정이다. 시는 각 프로그램마다 참가 희망자를 오는 10월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창원시가 아닌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으로 프로그램마다 5팀씩 선정한다. 한 팀당 2명에서 4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창원관광 홍보를 위해 여행 작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플루언서(영향력자) 등을 우선 선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팀당 하루 5만원씩 숙박비와 일인당 관광지 입장료, 체험비, 간식 등을 지원한다. 참가자는 프로그램이 끝난 뒤 창원관광 홈페이지 및 SNS에 관광지에 대한 의견, 개선 사항 등을 담은 여행 후기를 남겨야 한다. 시는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창원관광 사진전을 열고 창원사랑상품권을 시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창원시관광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창원시관광협의회(055-245-6500)로 하면 된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경남도, 일본식 지명과 일본인 명의 재산 정비

    경남도, 일본식 지명과 일본인 명의 재산 정비

    경남도는 도내 일본인 명의 부동산과 일본식 지명 등을 조사해 정비하고 바로잡는 일제 잔재 청산작업을 올해 말까지 완료한다고 28일 밝혔다.일제 강점기에 일본이 우리나라 역사와 전통을 비하하기 위해 왜곡한 일제 잔재가 광복 75주년이 된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을 청산하기 위해서다. 도는 먼저 행정기관이 관리하고 있는 일본식 이름 공적장부와 지명을 시·군과 함께 전수 조사한 뒤 정비한다. 조사를 통해 확인된 일본인 명의 부동산은 국고로 귀속하고 일본식 지명은 우리 지명으로 바꾼다. 도는 창씨개명 등으로 명의자가 일본식 이름으로 기록돼 있는 공적장부는 모두 1만 6822건으로 토지가 1만 4755건, 건축물이 2067건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도는 일본식 이름 공적장부에 대한 소유권 연혁 등을 조사한 뒤 일본인 명의 부동산은 조달청에 통지해 국가로 귀속 조치할 예정이다. 땅 소유자가 일제시대 창씨개명을 한 것으로 확인되는 한국인 명의 재산은 후손들이 다음달 5일 부터 시행되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특별조치법’ 등을 활용해 상속등기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도는 공간정보와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이용해 일본인 명의 토지위치 파악, 공공용지 여부, 토지이용 현황 등을 정확하게 조사해서 국유화 대상 토지 등을 신속하게 확인할 예정이다. 도는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비하 의도에서 일본식으로 바꾼 도내 지명도 올해말까지 모두 바로 잡는다. 국토지리정보원이 실시한 경상권역 지명조사사업 결과 일제강점기에 왜곡하기 위해 일본식으로 변경된 지명은 14건으로 창원시 무학산·정병산, 진주시 영천강, 거제시 옥녀봉 등이 있다. 도는 일본식 지명 가운데 사천시 봉대산(峰臺山)은 지난해에 안점산(鞍岾山)으로 변경 했으며 나머지 13건은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최근 ‘민족문제연구소 진주지회’에서 일본인 서택효삼랑(西澤孝三郞)의 이름을 딴 사천시 용현면 ‘서택저수지’에 대한 명칭 정비도 요청해 이름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문헌조사, 전문가 자문, 주민의견 청취에 이어 시·군 지명위원회, 경남도 지명위원회, 국가지명위원회 최종심의를 거쳐 올해 말까지 변경·고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와 시군은 일본식 지명에 대한 폭넓은 조사·정비를 위해 시·군에 접수창구를 설치·운영하고 시민단체, 향토전문가, 지역주민 등의 의견을 수렴한다. 윤인국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광복 75주년이 되는 지금까지도 행정내부와 우리 주변에 일제 잔재가 남아있어 안타깝다”며 “일본인 재산을 국가로 귀속하고, 일본식 지명은 모두 정비해 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일제 잔재를 청산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남의 집 앞마당에…” 새끼고양이 토막 훼손 후 유기

    “남의 집 앞마당에…” 새끼고양이 토막 훼손 후 유기

    신고 접수…동물보호법 혐의로 용의자 추적 도심 주택가에서 도구를 이용해 절단한 것으로 추정되는 새끼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창원서부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4시3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한 주택 마당에서 새끼고양이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견된 고양이 사체는 머리, 앞다리 2개, 뒷다리 1개 등이다. 다른 부위는 발견되지 않았다. 고양이 절단면 상태를 토대로 사람이 도구를 이용해 고의로 훼손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범인이 고양이를 훼손한 뒤 남의 집 마당에 버리고 간 것으로 추정, 동물보호법 혐의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마산 도심 주택가에서도 도구를 이용해 절단한 것으로 보이는 새끼고양이 발이 여러 개 발견돼 마산중부경찰서가 수사에 나섰다. 지난 3월에는 김해 율하 한 아파트 산책로 인근에서 머리가 심하게 훼손된 고양이 사체가 발견되기도 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국산 미래형 장갑차 ‘레드백’ 내일 호주 5조원사업 출정

    국산 미래형 장갑차 ‘레드백’ 내일 호주 5조원사업 출정

    방산업체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미래형 장갑차 ‘레드백’이 5조여원 규모의 호주 육군 장갑차 획득 사업을 따내기 위해 28일 호주로 출정한다. 최종 후보에 뽑힌 레드백은 오는 11월 호주 육군이 주관하는 현지 시험평가에서 독일 장갑차와 겨룬다. 사진은 지난 23일 경남 창원시 한화디펜스 창원2사업장에서 열린 ‘레드백 장갑차’ 호주 출정식에서 관계자가 방호력과 화력 등의 성능이 강화된 미래형 장갑차를 소개하는 모습. 창원 연합뉴스
  • 창원시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

    창원시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

    경남 창원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20 창원시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공모전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성평등정책 추진기반 구축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것으로 주제는 ‘모두가 행복한 GenderCity, 여성친화도시 창원’이다. 공모작품은 양성평등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한 5분 이내 동영상 형태 콘텐츠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이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작품을 전송해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오는 8월 중 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한 뒤 성평등 주간인 9월초 시상할 계획이다.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을 뽑아 최우수 300만원, 우수 100만원, 장려 50만원의 상금을 준다. 당선작은 관공서, 공공기관, 행사, SNS 등에 홍보해 시민들에게 여성친화도시 및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나 여성가족과 여성정책담당(055-225-396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남희 창원시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공감대 형성과 양성 모두가 행복한 창원시를 잘 표현한 참신한 작품이 많이 접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창원시, 오는 11월 개최 예정 ‘음식문화축제’ 취소

    창원시, 오는 11월 개최 예정 ‘음식문화축제’ 취소

    경남 창원시는 오는 11월에 개최할 예정이던 제8회 음식문화축제를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창원시 음식문화축제는 지역 향토음식 발굴과 홍보를 위해 2013년부터 해마다 개최하는 음식축제로 전국 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해 창원 특화음식을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 시식관을 운영한다. 시는 현재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다 가을철 2차 대유행이 예고되는 상황에서 음식을 주제로 하는 축제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어렵다는 의견에 따라 시민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제8회 음식축제 개최를 앞두고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지역대학 및 위생 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의견을 수렴하고 축제 개최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성림 창원시 보건위생과장은 “음식축제를 취소한 것은 코로나19 지역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으로, 2021년 축제는 더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화합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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