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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시문제 유출범은 교수/창원전문대 사건/권경자교수 구속

    【마산=강원식기자】 창원전문대 산업디자인과 실기시험문제 사전유출사건을 수사중인 마산지검 특수부는 12일 이 대학 권경자교수(48)가 문성고 신순익교사(35·구속)로부터 3백만원을 받고 실기시험문제를 1주일전에 미리 유출시킨 사실을 밝혀내고 권교수를 배임수재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신교사에게 돈을 주고 자녀를 부정입학시킨 학부모 권영숙(45)·강선희(42)·최복성씨(41)등 3명도 배임증재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에 따르면 권교수는 지난 2일 신교사에게 이 대학 산업디자인과 실기시험문제가 「식물성 마가린통」이라고 알려주고 대가로 3백만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검찰은 또 권교수가 지난 1월부터 창원시 토월동 모오피스텔에서 창원전문대에 지원할 이모양(19)을 개인교습하면서 1백70만원을 받고 시험문제를 유출,이양이 산업디자인과에 수석으로 합격시킨 사실도 밝혀냈다.
  • 창원전문대 실기시험문제 빼내/교습생 3명 합격시켜/고교교사 영장

    【마산=강원식기자】 마산지검특수부는 11일 올해 창원전문대 산업디자인과 실기시험문제를 빼내 자신의 개인 교습생들에게 알려준 창원문성고 미술교사 신순익씨(37)를 배임수재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시험문제를 알려준 것으로 알려진 이 전문대 권경자교수(48·여)를 소환,관련여부를 조사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신교사는 지난해 8월부터 창원시 소답동 모아파트에서 올해 창원전문대 산업디자인과에 응시,합격한 윤모(19),이모(19),유모양(19)등 3명에게 1백만원씩 받고 개인교습을 해오다가 실기시험 1주일전에는 이들의 학부모들로부터 사례비 2백50만원을 받고 실기시험 문제가 「식물성 마가린통」이란 것을 알려줬으며 실제 이 문제가 시험에 나와 모두 합격했다는 것이다.
  • 14대총선 관련/모두 15명 구속/검찰

    검찰은 10일 민자당후보 낙선운동을 펴거나 「민주민중후보」지지운동을 벌인 대학생 3명을 구속하는등 3·24총선과 관련하여 그동안 모두 9건 15명을 국회의원선거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마산지검은 이날 「민자당을 타도하자」는 불법유인물 1천장을 만들어 지난7일 저녁 경남 창원시 북동시장에서 2백여장을 뿌린 창원대학생 이경배군(26·영문4)을 구속했다. 광주지검도 이날 지난7일 하오11시30분쯤 「민주민중후보」를 지지하는 유인물 80여장을 광주시내 12곳에 불법으로 부착한 혐의로 전남대학생 이은구군(21)을,부산지검 울산지청은 민자당후보 낙선운동을 벌인 혐의로 울산대학생 김태우군(21)을 각각 구속했다. 한편 대전지검은 대전시 유성동 유권자의 집을 방문,사전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현대자동차 충남지역본부장 이영익씨(52)등 2명을 국회의원선거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이에따라 14대총선 선거사범은 1백16건 1백79명으로 늘어났다.
  • 집단전입·입당강요·불법책자 배포/국민당,탈법·위법 표몰이 혈안

    ◎1천2백여명 이천에 전입시켜/현대직원·친인척까지 “당원되라” 통일국민당이 총선을 앞두고 현대계열사 직원들의 주민등록을 특정지역으로 무더기로 옮기는가 하면 계열사 임직원및 친인척들에게까지 입당을 강요하고 있어 공명선거분위기를 혼탁케 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또 지구당 창당대회때마다 계열사 직원들을 대거 동원하고 참석자들에게 정주영대표의 저서를 무료로 마구 배포하고 있어 선거법저촉시비마저 일으키고 있다. 【이천=김학준기자】 현대그룹계열인 경기도 이천군 부발읍 아미리 현대전자(주)이천공장은 지난 11일부터 직원들의 주민등록을 이 지역 국민당공천자 이희규씨(37·전 도의원)의 선거구인 부발읍으로 이전케 해 특정후보를 지원한다는 의혹을 사고있다. 27일 이천군에 따르면 현대전자 기숙사에 있는 직원들가운데 지난 24일 강원도 동해시가 주민등록지로 돼있던 김모씨(22·여)등 4백39명이 하루사이에 이 지역으로 주민등록을 이전한 것을 비롯해 지난18일 55명,19일 75명,20일 1백62명,21일 1백70명,22일 1백85명등모두 1천2백여명이 이씨의 선거구인 부발읍으로 전입을 해왔다는 것이다. 현재 현대전자기숙사에는 남자 2천명,여자 5천명등 7천여명이 입주해 있으며 이번 주민등록을 옮긴 1천2백명중에는 미성년자가 3백50여명이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발읍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요즘 전입신고를 해오고 있는 현대전자직원들의 90%는 여성 근로자』라고 밝히고 『이들은 회사생활도 오래하지 않고 예비군도 받지않기 때문에 주민등록을 옮기지 않는 것이 상례인데 이처럼 주민등록이전이 러시를 이루고 있는 것은 현대전자측에서 이천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당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대전자측이 직원들의 전입절차를 돕기위해 아예 간부직원을 읍사무소에까지 상주시켜 놓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전자 직원들에 따르면 『회사측이 기숙사게시판에 명단을 적어놓고 오는 29일까지 전입신고를 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물게된다』고 말해 전입자는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현대전자의 한 간부는 『회사 상부로부터오는 29일까지 전입되지 않은 직원전원을 모두 이곳으로 전입시키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천군에는 국민당 공천자 이씨외에 현의원인 민자당 이영문의원(59)과 민주당의 황규선씨(54)등 3명이 총선에 나설 채비를 갖추고 있는데 이씨는 김동주전의원의 비서관을 지내다 최근 이천군으로 거주지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이용호기자】 현대그룹 계열사인 울산 현대자동차에선 최근 간부들에게 전국에 살고 있는 친·인척들의 주소와 이름을 적어내게 하고 이들에게 국민당에 입당할 것을 강요하거나 울산으로 주민등록을 옮기도록 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대그룹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15일까지 울산소재 18개 계열사 일반직 근로자 7만8천여명에게 1인당 80㎏들이 서산미 1가마씩 명시된 양곡교환권을 총무부를 통해 배수토록 했다. 이에따라 현대중공업의 경우 사내 의장공장 관리부 창고에서 직접 쌀로 교환하거나 요청시에는 가정까지 배달해주었다. 이에 대해 울산시민들은 『깨끗하고 참신한 정치를 부르짖던 국민당의 정주영대표가 재력을 앞세워 타락선거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 아니냐』며 비난했다. 현대그룹은 지난88년 제13대 총선 당시 울산에서 정대표의 아들 정몽준씨가 무소속으로 출마했을 때 그룹산하 전사원에게 쌀 10㎏씩을 나눠줘 말썽을 빚었었다. 【창원=이정령기자】 현대정공 창원공장에서 지난 10일부터 과장급이상 간부사원들에게 국민당 당원을 확보하도록 지시,간부들이 소속사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창원시 대원동 일대 아파트를 돌며 입당을 요구해 말썽을 빚고 있다. 현대그룹 계열사가 입주해 있는 상남동 현대증권빌딩에서도 그룹사 직원들이 타사 입주직원들에게 입당원서를 돌렸는데 계열사 일부 관계자들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니 이해해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지난 22일 하오 창원전문대에서 있었던 국민당 창원을지구당(위원장 서선호)창당대회장에서는 입장객들에게 정주영대표의 저서인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를 비롯,「지구촌을 누비는 거인」등 홍보책자를 무료 배부했다. 이날 배부된 「시련은…」의 경우 시중에서 판매되는책과 내용은 같으나 「비매품」이라는 표시가 돼 있어 현대측이 선거용으로 대량 인쇄한 것으로 밝혀졌다.
  • 농약 콩나물/5억대 시판/재배업자 구속

    【마산】 마산지검 수사과는 13일 농약을 사용해 콩나물을 속성재배,판매해온 창원시 사파동 황오도씨(53)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마산·창원시내 콩나물 재배업자 30여명에 대해서도 같은혐의를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87년부터 자신의 집 지하에 35평규모의 콩나물 재배장을 만든뒤 맹독성 농약인 수화제와 성장촉진제등을 사용,콩나물을 재배해 5년간 5만여통(시가 5억원상당)을 마산·창원지역에 유통시켜온 혐의다.
  • 「몬트리올 의정서」 가입안등 14건 의결(국무회의:7일)

    ◎설 연휴 끝 일하는 분위기 조성 당부도 설날연휴가 끝난 뒤 열린 제5회 국무회의는 특별한 현안이 없어 각 부처에서 상정한 안건심의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안건은 외무부가 상정한 「외무공무원임용령」등 대통령령안 12건,「오존층 파괴물질에 관한 몬트리올 의정서 가입(안)」등 일반안건 2건 등 총 14건이었다. ◎…안건심의 과정에서 부처간 이견을 보인 안건은 거의 없었으나 다만 농림수산부가 상정한 「농어촌발전특별조치법시행령(개)」과 「산림법시행령(개)」의 일부 조항이 수정,통과됐다. 내용은 「도서관진흥법」에 의한 사립도서관과 「박물관 및 미술관진흥법」에 의해 설립계획 승인을 얻은 사립박물관 및 미술관을 농촌지역에 세울 경우 시설용지의 전용부담금을 전액 면제하는 것 등이 주요 골자. ◎…안건심의가 끝나자 이상옥외무장관은 유네스코·그리스·터키·우간다·가나 등 5개국 대사 내정자를 발표한 뒤 『아그레망과 대통령의 재가가 나지않아 아직 공식 발표하지 않고 있다』면서 참고적으로 알아만 둘 것을 당부. 내정자는 유네스코대사에 박상식미보스턴총영사,그리스대사에 이승환외무부본부대사,터키대사에 문동석국제기구국장,우간다대사에 이형민외교안보연구원 연구관,가나대사에 신효헌인도네시아공사 등. ◎…정총리는 부처별 보고가 끝나자 『설날 연휴기간동안 차량과 이동인구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비해 교통사고 사망률이 25%나 감소했다』고 지적하고 『특히 대형사고와 사건이 발생하지 않아 무척 다행』이라면서 국무위원들과 경찰등 관계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 정총리는 『연휴가 길었기 때문에 근검절약,일하는 분위기 조성 운동 등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 ▷의결안건◁ ◇외무부공무원임용령(개)=▲외무행정직 3급의 외교대외직명 「참사관」을 「공사·참사관」으로 개칭 ◇대검찰청의 위치와 각급 검찰청의 명칭 및 위치에 관한 규정(개)=▲마산지방검찰청의 위치를 창원시로 옮기고 명칭도 창원지방검찰청으로 변경 ◇교육공무원승진규정(개)=▲포상,훈·포장 또는 표창장을 받았을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였으나 앞으로 폐지 ◇농어촌발전특별조치법시행령(개) ◇농지의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개) ◇산림법시행령(개) ◇법무부와 그 소속 기관직제(개)=▲남북한 통일에 대비,법률체계에 대한 조사·연구 및 필요한 법령안의 기초 및 심사기능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토록 법무실에 특수법령과를 신설. ◇오존층 보호를 위한 빈 협약 가입(안) ◇오존층 파괴물질에 관한 몬트리올 의정서가입(안)=▲오존층 파괴방지와 이를 통한 지구생태계 보호등 지구환경보존을 위한 국제적 협력에 동참.
  • 「종교양심」 따른 예비군훈련 불참/법원,구속영장 재기각

    【마산=강원식기자】 마산지법 안정환판사는 28일 종교적 양심에 따른 예비군 불참은 구속사유가 될 수 없다며 지난 24일 구속영장이 기각됐던 「여호와의 증인」신도 이정희씨(33·회사원·창원시 반지동 40의3)에 대해 창원경찰서가 향토예비군설치법 위반혐의로 재신청한 구속영장을 또다시 기각했다. 법원은 『이씨의 주거가 일정하며 증거인멸이나 도주우려에 관한 소명자료도 불충분하다』며 영장기각사유를 밝혔다. 경찰은 영장이 기각되자 이날 『헌법에는 양심의 자유와 함께 국방의 의무도 규정하고 있다』면서 『양심에 반한다는 이유로 관용을 베풀 경우 똑같은 범죄가 일어날 가능성이 우려되고 예비군 제도의 붕괴와 함께 국가방위에도 허점이 생길 소지가 있다』며 다시 구속영장을 신청했었다.
  • 미용사 국가시험 부정/채점위원이 돈받고 합격시켜

    ◎노동부 주관… 미용학원장등 넷 영장 【창원】 경남경찰청 수사과는 17일 노동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시행하는 국가 검정자격시험인 미용사 자격시험에서 돈을 받고 응시자를 합격시킨 안명희씨(45·여·미용사·대전시 동구 용전동 194의3)와 유선임씨(42·여·미용사·대전시 서구 도마1동 64의17)등 채점위원 2명에 대해 배임수재 혐의로,응시자로부터 합격부탁을 받고 안씨등에게 돈을 건네준 전수명씨(34·진해시 여좌동 2가 761)등 미용학원장 2명에 대해 배임증재 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전씨등을 통해 안씨등에게 돈을 건네주고 미용사 자격시험에 부정합격한 장대임씨(21·여·창원시 소계동 723)등 미용사 5명을 배임증재 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미용사자격시험 채점위원인 안씨등 2명은 지난해 3월과 지난 90년 6월 창원시중앙동 한백직업훈련원에서 실시된 2급 미용사 자격시험을 앞두고 대전에서 만난 전씨로부터 장씨등의 합격을 부탁받고 2백만원을 건네받아 나눠 가진뒤 시험당일 자신들의 지시로 특정의상을 입고 나온 장씨등에게 높은 점수를 줘 부정합격시킨 혐의다.
  • “도박판서 잃은 돈 안준다” 앙심/돈 딴 동료 폭행치사

    ◎30대에 구속영장 【진해】 경남 진해경찰서는 5일 도박판에서 잃은 돈을 주지 않는다고 동료를 때러 숨지게 한 윤영환씨(35·창원시 가음정동 남정상가 1동1호)를 상해치사 험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씨는 지난 4일 하오 10시쯤 진해시 석동 518의2 닭도축장인 자신의 풍림산업 사무실에서 서석봉씨(35·창원시 중앙동 51의8)등 닭상인 3명과 한판에 20만∼50만원씩의 판돈을 걸고 속칭 「도리짓고땡」이라는 도박을 하다 잃은 돈 15만원을 주지 않는다고 책상으로 서씨의 머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남의 땅 명의 위조/2억여원 가로채/사기혐의 50대 구속

    서울지검 수사과는 25일 이병갑씨(59·경남 창원시 명서동 96)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89년 11월 경남 마산시 회원동에 있는 정모씨의 땅 1천1백여평을 관계서류를 위조해 자기땅인 것처럼 꾸민뒤 마산시 상봉동에 볼링장등을 지으려던 아시아건설대표 오모씨와 땅을 맞바꾸기로해 지난해 3월까지 5차례에 걸쳐 시세차익으로 2억4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 지방의회 감사파동 확산/울산·창원·마산·군산·옥구서도 중단

    ◎도의회 감사,시·군의원이 방해 【전주·창원=임송학·이정규기자】 행정사무감사를 둘러싸고 광역의회와 기초의회간의 마찰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5일 전주시에 대한 전북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가 전주시의회 의원들의 실력저지로 무산된데 이어 6일에도 경남 울산·창원·마산시와 전북 전주·군산시및 옥구군 등에서도 시·군의회측의 방해로 도의회의 감사가 중단됐다. 전북도의회는 이와관련해 전주시의회 의원들을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고발키로 하는등 광역의회와 기초의회간의 마찰이 법정싸움으로까지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날 상오10시부터 옥구군에 대한 감사를 하기 위해 옥구군청에 도착한 전북도의회 산업위감사1반은 군의원들이 간담회 형식이라면 의장실에서 대화식으로 질문하도록 양해할 수 있으나 현재 예산심의중이므로 감사는 불가능하다고 주장,감사를 못하게 저지하는 바람에 감사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낮12시15분쯤 철수했다. 경남도의회의 시·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도 이날 상오부터 창원시를 비롯,8개 시·군에서 일제히시작됐으나 일부지역에서 시의원들이 감사장을 점거하는등 반발해 감사가 중단됐다. 또 창원시 감사에 나선 감사2반(반장 신태성)도 이날 상오 10시20분쯤 3층 회의실에서 감사에 들어가 업무보고를 받은후 질의에 나서려다 일부 시의원들이 『그만하라』며 감사장을 점거,정회끝에 11시30분쯤 서면감사로 대체키로 하고 돌아갔다.
  • 울산·마산·청주·포항시 4개 권역/「도시교통 정비구역」 지정

    ◎교통부,시장에 중·장기계획 입안권 부여 교통부는 7일 도시교통문제가 중·소도시까지 확산,심화되고 있어 이에대한 종합적인 교통대책수립이 요청됨에 따라 상주인구 30만명이상인 울산·마산·청주·포항시와 그 인근 교통권역을 도시교통정비구역으로 새로 지정고시했다. 도시교통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시에서는 ▲시장은 중·장기 도시교통정비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해야하고 ▲연면적 3천㎡이상되는 백화점이나 일정규모이상의 시설을 설치코자 할 때는 사전에 교통영향평가를 받아야하며 ▲교통유발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의 소유자에게는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할 수 있게 돼있다. 새로 도시교통정비구역으로 지정된 4개시및 인근 교통권역은 다음과 같다. ◇울산시=울산군 강동면·농소면·범서면·청량면·온산면 ◇마산시=창원시,진해시,창원군 내서면·구산면 ◇청주시=청원군 북일면·남이면·강내면 ◇포항시=영일군 연일읍·홍해읍·오천읍·동해면·대송면
  • 선거구 14곳 증설 접근/여야 선거법 협상

    ◎인구 35만… 생활권따라 분구/정치자금법 개정 협상 착수/오늘 총장회담서 본격 절충 여야는 4일 국회의원선거법개정 6인실무협상을 사실상 마무리짓고 선거구분·증구,전국구의석조정방식및 합동연설회의 존폐여부등 쟁점 미타결현안을 양당사무총장회담에 일임키로 하는 한편 이날부터 정치자금법 개정협상에 착수했다. 민자당의 김윤환총장과 민주당의 김원기총장은 이에따라 5일 공식회담을 갖고 이들 현안에 대한 절충작업을 벌이는 동시에 지정기탁금제폐지및 국고보조금인상문제등 정치자금법의 핵심쟁점에 관해 서로의 의중을 타진할 예정이다. 김민자당총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5일의 사무총장회담에서는 6인실무협상팀이 합의한 부분을 제외하고 합동연설회폐지등 여야간 이견을 보이고 있는 쟁점과 선거구 분·증구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이라고 밝히고 『민주당측도 우리당의 분구안을 전면 부인하지는 않고 있다』면서 『민주당은 또 현재의 불합리한 선거구를 생활권중심으로 재획정하고 지역대표성을 감안하는 방향에서 분구문제에 접근하는 것 같다』고 말해 쟁점현안에 대해 어느 정도 의견접근이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여야는 이와관련,그동안의 세차례 공식·비공식 총장접촉에서 선거구를 인구 35만명을 상한선으로 하되 호남및 수도권지역에서 정책적으로 4개 정도를 증설,모두 14개 선거구를 분·증구한다는데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인구 35만명을 기준으로 할 경우 신설구는 서울의 도봉·구로,대구의 동·수성·달서구,광주의 북구,경기의 과천­시흥­군포­의왕,경남의 창원시등 8개구이며 부산의 강서구와 대전의 대덕구등 2개구가 행정구역으로 증구된다. 이와함께 13대선거구 획정당시 생활권을 무시한채 만들어진 전남의 승주­구례와 화순­곡성의 2개 선거구를 승주·화순,구례­곡성등 3개구로 나누고 해남­진도,강진­관도를 3개로 재편하며 무주­진안­장수를 2개로 분할하자는 민주당측 요구를 민자당측이 잠정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 사노맹 명의 반정 유인물/경남기관에도 대량 우성/경찰,수사 착수

    【창원=이정규기자】 부산지역 8개 경찰서장과 병무청장에게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로맹)명의로 된 유인물이 우송된데 이어 마산 창원시내 기관·단체등에도 같은 내용의 유인물이 대량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발신인이 「모대학 노동복지연구소」「모주택 대표」「노총 모지구협의회」등으로 돼 있는 이들 유인물은 지난 25,26일 마산우체국 소인이 찍혀 마산·창원시내 예비군중대와 언론사 등에 발송됐다. 16절지 4장으로 된 이 유인물은 「양심수 석방과 국가보안법철폐를 위한 사로맹 영남위원회 특별성명1」이라는 제목으로 사노맹 관련 구속자 김종석씨(42·전 마산진보정치연합 위원장)등 7명의 명단,현정권 비난내용과 함께 ▲양심수·정치범의 완전석방 ▲국가보안법 완전철폐 ▲현정권 타도와 임시민주정부수립등 4가지 사항을 요구하고 있다. 경찰은 부산지역에 우송된 유인물도 25일자 밀양우체국 소인이 찍혀 있었던 점에 비추어 「사로맹」 비밀조직이 경남일원에서 활동중인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 유흥업소 탈세 뿌리 뽑는다

    ◎국세청/공통양식 배부… 영업내용 기재 의무화/불이행 업체는 허가취소·벌금 5백만원/한달간 지도… 새달 21일부터 단속 국세청은 22일 룸살롱·카바레·나이트클럽등 유흥업소들의 탈세를 막기위해 영업장내에 장부등 과세증빙자료를 반드시 비치하도록 하고 이를 어기거나 세무공무원의 정당한 업무집행을 방해하는 세법질서 문란행위에 대해서는 단속과 처벌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국세청은 이들 유흥업소들이 국세청의 입회조사강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매출액을 허위로 신고하거나 과세자료등을 숨겨 탈세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보고 탈세 업소에 대해서는 세금중과는 물론 형사처벌및 허가취소등을 포함,처벌 가능한 행정조치를 총동원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이를 위해 전국 유흥업소에 이미 국세청장이 정하는 공통양식의 장부를 배부,영업내용의 기재를 의무화하고 다음달 20일까지 이행여부에 대한 지도를 한뒤 11월21일부터는 일제단속을 벌여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예외없이 처벌하기로 했다. 또 현행 세법상 장부의 기장및 비치등의 의무를 어겼을 경우 10만원에서 50만원까지의 벌금에 처하도록 돼 있는 것을 5백만원이상으로 대폭 인상할 방침이다. 국세청의 이같은 조치는 현행법상 탈세를 하거나 장부비치등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업소들이 당국에 적발이 돼도 처벌내용이 약해 유흥업소들 사이에 세법 경시풍조가 만연돼 있는데 따른 것이다. 국세청은 이와함께 지금까지는 신고납세 불성실 업소에 대해서만 실시하던 입회조사를 일선 세무서별로 전담 단속반을 편성,관내 전업소를 대상으로 한 수시조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단속은 우선 서울을 비롯한 전국 6대도시와 수도권지역의 시,그리고 공단밀집지역으로 탈세가 심한 울산·마산·창원시등의 2천6백67개 유흥업소에 대해 실시된다.
  • 의원 선거운동 기간/민자,16일로 축소

    민자당은 11일 하오 당선거법소위(위원장 이자헌의원)를 열고 국회의원 선거운동방법 개선문제를 논의,선거운동기간을 현행 18일에서 16일로 줄이기로 최종 결정했다. 소위는 또 선거구당 인구 35만명을 기준으로 할때 9월말 현재 35만을 넘어선 경남 창원시의 추가 분구가 불가피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 해외이주 신고만으로 가능/국무회의,「개정안」 의결/적격심사제 폐지

    ◎알선업자의 희망자 모집 승인제도 없애/95년 부천지원·96년 평택지원 신설 국무회의는 26일 그동안 해외이주희망자에 대해 실시하던 적격심사제를 신고제로 바꾸는 것등을 골자로 한 「해외이주법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해외이주법에 따르면 해외이주 알선업자가 해외이주희망자를 모집할 경우 외무부장관의 승인을 얻도록 하던 것을 폐지했으며 매년 일정수이상을 알선하도록 하던 의무조항도 삭제했다. 이에따라 앞으로 해외이주를 희망할 경우 과거보다 쉽게 해외이주를 할 수 있어 이주희망자수가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국무회의는 또 오는 95년 3월1일부로 부천시에 인천지법 부천지원을 신설하는 것을 비롯,96년 3월1일 평택시에 수원지법 평택지원을 신설하고 92년 5월1일부터는 창원시로 옮기는 마산지원의 이름을 창원지원으로 바꾸는 내용의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개정안」도 의결했다. 이 법안은 서울가정법원에서 관할하던 인천·수원지법관내 소년보호사건과 부산지법 소년부에서 담당하던 창원지법관내 소년보호사건을 각각 해당지법에서 관할토록 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 사정활동 강화대책 내용

    ◎10월 한달 「토지관련불법」 일제 조사/건축·조세등 대민행정 지속 쇄신/금품제공 운전자엔 면허취소 조치 ◇심대평국무총리행정조정실장=각 사정기관은 전산정보망을 구축하여 상호 정보 교환을 하며 문제업소·인물에 대해서는 전산화하여 특별관리하겠다.또한 호화·사치 추방에 정부가 앞장서기 위해 정부·공직자부터 「10% 줄이기」를 실천하며,각종행사·회의를 대폭간소화하고 현수막등 홍보물축소,사무용품 아껴쓰기,가정의례준수등을 적극 추진하겠다. 공직사회 잔존부조리를 지속적으로 근절하기 위해서 현장감찰활동을 강화하여 일선행정기관의 불법행위 묵인방치등 직무소홀,업체유착비리를 중점 단속하고,소신있는 업무추진을 돕기위해 외부의 압력·청탁은 그 원천을 끝까지 추적하여 조치하겠다. 건축·조세·위생·교통·환경·소방등 대민행정 취약분야를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쇄신해 나가되 부진기관은 총리실에서 매월 집중관리하고 공직주변의 일부 전문직능인에 의한 부조리 매개행위도 중점단속하겠다. ◇이상연내무부장관=10월 한달을토지관련 불법행위 정밀 일제 재조사 기간으로 설정하여 시도지사 책임하에 전담반을 편성,불법토지형질변경·산림훼손행위,불법증·개축,불법건물 용도변경(별장·호화주택등 포함)행위등을 중점조사하고 불법행위는 발견즉시 관련자를 고발 조치하고 위반시설물은 강제철거등 원상복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동일건축물내 불법행위가 상습적으로 발생한 경우는 검찰과 협조하여 가중 처벌한다. 토지관련 불법행위 빈발 예상지역인 대도시 그린벨트지역,골프장 설치 예상지역,농지전용 급증지역등 전국 58개 지역을 특별관리 구역으로 설정하여 ▲읍면동장과 지파출소장에게 관내 불법행위에 대한 1차적인 감시·적발 권한을 부여함과 동시에 연대책임을 묻고 ▲인·허가 사항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기존별장·호화주택의 증·개축행위,용도변경 행위등을 집중 관리하며 ▲불법건축,분양토지 형질변경 행위자에 대한 처벌은 체형위주로 전환한다. ◇정구영검찰총장=지난 4월부터 8월말까지 지방의원 비리,부동산 투기사범등 총6천2백37명을 단속,이중 6백56명을 구속 조치했다.향후 중점단속 대상으로 호화건물 불법건축행위,기업체간의 납품·하도급 관련 부조리,투기목적의 아파트 거래행위등 부동산투기행위,호화사치성 물품 불법반입등 밀수행위,지방의회의원의 이권개입등 직무관련 비리 등을 선정,특별단속 하고 아울러 불법 취득재산은 몰수·추징등으로 철저히 환수하고 관련부처에 자료를 통보하여 비위자 본인은 물론 관련기업에 대한 금융·행정상 제재조치를 촉구하겠다. ◇서영택국세청장=최근 수년간 국민들의 씀씀이가 향락업소등 소비성 서비스업부문에서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90년의 경우 전년대비 22%증가,총4조5백억원) 이는 경제성장률을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그 근저에는 음성·탈루소득등이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본다.음성·탈루소득,기업자금을 변태적으로 유용하여 호화별장이나 기타 사치성 재산을 취득·이용하는 행위,기업경비로 사업을 빙자,호화·추태 해외관광을 즐기는 행위등을 중점조사하고 각 행태별로 세무자료를 수집한후 본인은 물론 관련기업까지 특별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이를위해 「특별조사반」을 설치,운영하겠다.대형 유흥·향락업소 3백82개소를 대상으로 수시 현장입회 조사를 실시하여 과표를 현실화하고 서비스업 종사자에 대한 근로소득세 과세를 강화하겠다.유통과정이 문란한 소비재판매업소(6대도시)를 연말까지 정밀 조사하고 이들 업소의 개업자금 출처와 사업실적을 분기별로 정밀 파악,과세자료로 활용하며 기업이 접대비 지출을 신용카드로 할 경우 그에대한 세금혜택을 대폭 확대하겠다. 9월중 추가로 투기혐의자 3백여명을 조사하고 비업무용 부동산보유·취득기업 조사도 강화하겠다. ◇김기인관세청장=공항·항만등 관세선에서 밀수품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공항불법과다 반입자 휴대품의 통관을 불허하고,관련자는 국세청에 명단을 통보하며 정상수입을 가장한 밀수행위가 최근 늘고 있으므로 수입품 가격조작,위장수입 사실이 적발될 때에는 동종업체에 대한 전국 일제조사를 실시하겠다.불법외제품 밀수품의 시중유통을 막기 위해 외제품 판매업소의 거래사실 증명자료 비치를 의무화하고 위반시 제재를 강화하며 한·미 합동으로 PX물품 불법 유출행위를 단속하고 외국세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통상마찰 오해의 소지를 사전에 제거해 나가겠다.내무부가 지정한 58개 시·도별 특별관리구역은 다음과 같다. ▲서울(5)=종로구 성북구 도봉구 은평구 서초구 ▲부산(4)=북구 사하구 금정구 강서구 ▲대구(3)=동구 서구 북구 ▲인천(2)=남구 북구 ▲광주(2)=북구 광산구 ▲대전(2)=중구 유성구 ▲경기(12)=구리시 하남시 남양주군 여주군 화성군 고양군 광주군 포천군 가평군 양평군 용인군 김포군 ▲강원(5)=춘천시 춘성군 고성군 양양군 명주군 ▲충북(4)=청주시 충주시 청원군 중원군 ▲충남(2)=서산군 천안군 ▲전북(3)=전주시 완주군 정읍군 ▲전남(4)=목포시 담양군 화순군 신안군 ▲경북(4)=경산시 달성군 영천군 칠곡군 ▲경남(4)=창원시 울산시 양산군 김해군 ▲제주(2)=제주시 서귀포시
  • 열차­택시 충돌/일가등 넷 사망

    【창원=이정규기자】 25일하오 1시쯤 경남 창원군 동면 무성리 경전선 철도건널목에서 금성택시소속 경남1바 1503호택시(운전사 김성덕·23)가 제942열차 비둘기호에 받혀 운전사 김씨와 승객 김성영씨(26·창원시 반지동31의2),김씨의 부인 박원옥씨(23),딸 혜림양(2)등 4명이 모두 숨졌다.
  • 수입바나나 창고/입항지역으로 제한/9월부터

    오는 9월1일부터 수입바나나의 검역장소가 국립식물검역소의 지소나 출장소에서 수입항구가 있는 시 지역내 저온창고로 바뀐다. 18일 농수산부는 외국산 바나나가 최근 국내 소비량을 크게 웃돌게 수입되면서 수입항 인근지역의 저온보관창고에까지 쌓여 마늘·양파등 국내농산물의 보관장소마저 잠식하고 있어 이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수입바나나가 마산항을 통해 들어올 경우 지금까지는 인근의 창원시·창녕·함안군의 저온창고에서도 보관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마산시의 저온창고에만 보관해야한다. 농림수산부는 또 수입바나나에 대한 효율적인 검사를 위해 식물검역소와 세관의 협조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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