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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여유·배려… 교통문화 정착 첫걸음”

    “안전·여유·배려… 교통문화 정착 첫걸음”

    서울신문과 국토교통부, 교통안전공단이 주최한 ‘제8회 교통문화발전대회’가 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렸다.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앞당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서용철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강원지부 속초지회장이 영예의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서 지회장은 모범운전자로 16년 넘게 근속하며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운전대를 놓는 순간까지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통령 표창은 최지원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제천지회장 등 8명, 국무총리 표창은 도로교통공단 신서현 과장 등 12명이 받았다. 국토부는 또 서울 강서구에 교통문화도시 대상과 깃발을 수여했다. 국토부는 전국 299개 시·군·구별 국민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수준을 조사했으며 강서구가 모든 조사 항목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경기 과천시, 경남 창원시, 전남 장성군은 국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정호 국토부 2차관은 “교통안전 정책이 효과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교통가족, 국민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면서 “안전과 여유, 배려의 교통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도 “교통사고 예방 대책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 속에서만 결실을 거둘 수 있다”며 “교통약자 보호와 양보운전의 미덕을 보여 주자”고 말했다. 김영만 서울신문사 사장은 “지면을 통해 교통안전과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류찬희 기자 chani@seoul.co.kr
  • 헬기 2대 이착륙… 차기 상륙함 ‘천자봉함’

    헬기 2대 이착륙… 차기 상륙함 ‘천자봉함’

    해군은 15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우리 군의 상륙작전을 수행할 4900t급 차기 상륙함(LST-Ⅱ) ‘천자봉함’의 진수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상륙작전이 주 임무인 천자봉함은 길이 127m, 폭 19m의 크기에 최대속력이 23노트(시속 약 40㎞)에 이른다. 함정을 운용하는 승조원만 120여명인 천자봉함은 완전무장한 상륙군 300여명과 함께 상륙을 지원하는 고속상륙주정(LCM), 전차, 상륙돌격장갑차(KAAV) 등을 탑재할 수 있으며 상륙기동헬기 2대가 이착륙할 수 있다. 특히 천자봉함은 해군의 기존 2900t급 상륙함(LST-Ⅰ)보다 기동 능력이 향상돼 작전 반경이 수평선을 넘는 ‘초수평선’ 상륙작전도 수행할 수 있다. 천자봉함의 함명으로 사용된 천자봉은 해군·해병대의 발상지이자 해군의 모항인 경남 창원시 진해에 있는 웅산의 한 봉우리로, 해군과 해병대 장병들이 극기훈련을 하는 곳이다. 해군은 “해군과 해병대 장병들의 일체감과 극기 정신을 고취하고자 천자봉을 차기 상륙함의 함명으로 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해군은 상륙작전의 주력이 해병대라는 점을 고려해 상륙함인 천자봉함 진수식의 주빈을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으로 선정했다. 천자봉함은 인수시험평가를 거쳐 2016년 후반기 해군에 인도돼 2017년 3월 작전 배치될 예정이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이슈&이슈] ‘진주시민 90년 恨’ 경남 서부권 개발 컨트롤타워 문 연다

    [이슈&이슈] ‘진주시민 90년 恨’ 경남 서부권 개발 컨트롤타워 문 연다

    적자 누적과 강성노조 등을 이유로 폐업한 옛 진주의료원 건물이 2년 6개월여 만에 경남도청 서부청사로 변신해 문을 열었다. 경남도는 13일 진주시 초전동 서부청사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부서 이사 작업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오는 17일 개청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경남도청 서부청사는 지하 1층, 지상 8층의 본관동과 지상 2층의 숙소동, 지하 1층, 지상 2층의 실험동 등으로 이뤄졌다. 도청 조직 가운데 서부권개발본부와 농정국, 환경산림국 등 3개 국과 농업기술원, 인재개발원, 보건환경연구원 등 3개 직속기관, 사업소 4개(축산진흥연구소, 농업자원관리원, 산림환경연구원, 환경교육원)를 서부청사로 배치했다. 서부청사 개청으로 경남도청은 중부권인 창원시와 서부권인 진주시 등 2곳에 청사를 두게 됐다. 서부청사 설치는 홍준표 경남지사가 2012년 도지사 보궐선거에 출마하면서 공약으로 내걸었다. 홍 지사는 낙후된 경남 서부권 개발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서부 경남 중심도시인 진주에 서부청사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해 많은 지지를 받았다. 당선된 홍 지사는 서부청사 건립에 속도를 내 진주의료원 건물에 서부청사를 설치하기로 했다. 도는 종합의료시설로 돼 있던 진주의료원 용도를 공공청사로 변경하는 ‘(구)진주의료원 서부청사 활용계획’을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승인받았다. 이어 지난 4월 경남도 행정기구 설치조례를 개정해 정무부지사 명칭을 서부부지사로 바꾸고 서부청사 조직과 규모 등을 확정했다. 도 청사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도 새로 만들어 진주시에 신설하는 경남도청 명칭을 ‘경상남도청 서부청사’로 결정했다. 서부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은 모두 664명이다. 소방직을 뺀 도청 전체 일반 공무원 2026명의 32%에 해당한다. 서부청사 안에는 최구식 서부부지사를 비롯해 1개 본부와 2개 국, 3개 직속기관 소속 328명과 진주시 보건소 직원 130명 등 모두 460명이 근무한다. 경남도는 지난 7월 3일 서부청사 기공식을 갖고 병원 구조로 된 옛 진주의료원 건물을 공공청사 구조로 바꾸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 리모델링에는 132억원이 들었다. 진주의료원은 홍 지사가 2013년 2월 26일 폐업 방침을 발표한 뒤 같은 해 4월 3일 휴업에 들어가 5월 29일 폐업했다. 옛 진주의료원의 서부청사 활용에 대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등은 여전히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다른 곳에 서부청사를 개청하고 옛 진주의료원은 다시 의료원으로 문을 열라고 요구한다. 경남도는 진주의료원 폐업은 이미 법적·행정적 절차가 모두 끝나 진주의료원 재개원은 더이상 재론의 여지가 없다고 못박았다. 당초 경남도는 폐업한 진주의료원을 의료기관 등에 매각해 건물이 의료시설로 계속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여러 차례 약속했다. 그러나 매각이 뜻대로 되지 않자 서부청사로 활용하는 것으로 번복했다. 진주를 비롯한 서부 경남 시·군은 서부청사 개청에 대해 진주가 경남도청 소재지의 원조 지역이었던 역사성을 강조하며 곳곳에 펼침막을 내걸고 대대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진주는 1896년 8월 4일 경상도가 경상남·북도로 나뉘면서 경남도청이 있었던 곳이다. 일제강점기인 1925년 4월 1일 부산으로 도청이 옮겨 갔다. 1963년 부산이 직할시로 승격했고 1983년 7월 1일 경남도청은 창원시로 옮겨 갔다. 진주지역 사회단체와 시민들은 “도청 귀환은 진주시민의 90년 한이었다”며 진주에 서부청사가 문을 연 것을 반기고 있다. 홍 지사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 경남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서부청사 건립을 약속했다”면서 “서부청사 개청을 계기로 역사적인 서부 대개발이 본격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부청사 개청과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경남 동부와 중부 지역 주민들은 도청 일부가 진주로 옮겨 감에 따라 해당 민원 업무를 위해 진주까지 가야 하는 등 불편을 겪게 됐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도청이 1시간여 걸리는 창원과 진주에 분산·배치됨에 따라 행정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도청 공무원들은 대부분 창원에 집이 있다. 진주 서부청사로 발령받는 공무원들은 근무하는 동안 현지에 숙소를 마련하거나 장거리 출퇴근을 해야 한다. 도는 창원~진주 통근버스를 운행하지만 불편할 수밖에 없다. 창원시와 시민들은 처음에 도청 일부와 도 직속기관이 진주로 가는 것을 반대했다. 그러나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안상수 시장이 광역시 승격을 추진하고 나서면서 잠잠해졌다. 창원이 광역시가 되면 창원에 있는 도청이 다른 시·군으로 옮겨 갈 것이란 예상에서다. 진주를 비롯한 서부권은 창원이 광역시가 되면 도청 전체가 서부청사가 있는 진주로 이전하는 것을 기대하며 창원시의 광역시 승격 추진을 지켜보고 있다. 지현철 도 서부권 개발본부장은 “경남도가 미래 50년 핵심사업으로 전력을 쏟고 있는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과 사천·진주 항공우주산업, 진주 혁신도시 육성, 서부 경남 항노화산업 등이 서부청사 개청을 계기로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남도와 진주시는 서부청사가 들어선 초전동 일대 41만 5000㎡를 내년까지 신도시로 개발하는 ‘초전 신도심 개발사업’도 추진한다. 류명현 서부권 전략사업 과장은 “서부청사 입주와 초전 신도심 개발사업에 따라 초전동 일대가 서부권 대개발을 견인하는 ‘진주의 강남’으로 변모하는 등 서부 경남의 역동적인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인사]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건축재정과장 한명희△전주국토관리사무소장 김상범△부산국토관리청 하천국장 박병언△철도특별사법경찰대장 도정석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고용휴직 박세민 ■서울시설공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지윤△문화체육본부장 박관선△시설안전본부장 이장희△감사실장 이문호△인사처장 이효재△총무처장 안찬△안전관리처장 이강윤△서울월드컵경기장운영처장 이상일△청계천관리처장 손병일△공공자전거인수단장(TF) 홍병윤△상가운영처장 문태영△교통정보처장 이용흔△공사감독2처장 남궁석△공동구관리처장 강창구△홍보마케팅실장 김태임 ■지역난방공사 ◇1급 승진△플랜트안전처 탁현수 ■경남도 △감사관 직무대리 홍덕수◇본부장△미래산업 최만림△서부권개발 박유동◇국장△해양수산(직무대리) 신종우△도시교통(직무대리) 이채건△문화관광체육 서일준△복지보건 강호동△농정(직무대리) 박석제◇처·원장△의회사무처 하승철△인재개발원 손태성◇부시장·부군수△진주시 송병권△사천시 양기정△밀양시 천성봉△거제시 강해룡△양산시 지현철△함안군 이삼희△창녕군 진익학△고성군 이정곤△거창군 안상용◇파견근무△경남발전연구원 강덕출 정재민◇구청장요원△창원시 이동찬◇직무대리△공보관(3급) 이학석 ■한국전력 △해외부문 부사장 유향열 ■KBS △기획·경영감사부장 안희국△인사운영부장 최창영△홍보부장 정창준△대외정책실장 박전식◇편성본부△2TV편성부장 이영준△협력제작국 CP 조성만 권오대△아나운서1부장 김관동△아나운서2부장 성세정△한국어연구부장 유지철△영상제작국 총감독 박중환△편성정책부장 박현민△콘텐츠창의센터 CP 김호상 박서현△다채널방송추진단장 백성관◇보도본부△뉴스제작1부장 김주영△뉴스제작2부장 안세득△뉴스제작3부장 직무대리 이흥철△라디오뉴스제작부장 이웅수△정치외교부장 최재현△경제부장 박상범△사회2부장 박장범△과학·재난부장 곽우신△네트워크부장 오헌주△국제부장 유석조△시사제작1부장 한재호△시사제작2부장 이준희△스포츠취재부장 이유진△스포츠중계부장 백정현△스포츠제작부장 선재희△스포츠사업부장 박종복△영상취재부장 김병길△영상특집부장 박찬근△영상편집부장 석종철△보도그래픽부장 김종욱△보도운영부장 신영만△선거방송기획단장 김혜송◇TV본부△교양문화국 CP 허완석 김서호 장성주△예능국 CP 한경천◇라디오센터△1라디오부장 박성철△1FM부장 안종호△2라디오부장 김우석△2FM부장 김병진△국제방송부장 송주미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중앙일보 <논설위원실>△논설위원 최상연 권석천<뉴스룸>△정치국제에디터 겸 정치부장 박승희△경제에디터 김광기△문화스포츠섹션에디터 김수정△통일문화연구소장 이영종△경제 부에디터 표재용△산업부장 김준현△경제연구소장 겸 논설위원 김동호△사회2부장 조강수△지역뉴스부장 장세정△문화부장 양성희△스포츠부장 정제원△피플앤섹션부장 강갑생△문화전문기자 겸 논설위원 박정호△스포츠선임기자 정영재△문화선임기자 배영대<디지털전략·제작담당>△디지털전략·제작담당 겸 디지털기획실장 이석우△디지털제작실장 김영훈△뉴디지털실장 안혜리<신문제작담당>△종합편집에디터 조주환△편집부장 이혁찬△섹션앤디자인부장 안충기<sunday제작담당>△SUNDAY기획에디터 홍병기△SUNDAY정치에디터 서승욱△SUNDAY사회에디터 정철근△SUNDAY경제산업에디터 김창우<광고사업본부>△광고부국장 심재우◇코리아중앙데일리△경제산업부장 김창규◇JTBC△디지털뉴스룸부장 장혜수△정치1부장 임종주△정치2부장 이상복△국제부장 전용우 ■스포츠서울 △취재국장 서원호△취재부장 이진우 ■일화 ◇부사장 승진△식품사업본부장 심대근◇전무 승진△제약사업본부장 박용덕 ■풀무원 ◇승진 <풀무원식품>△영업본부 유통경로수도권담당 송금석△영업본부 유통영업담당 서제육<이씨엠디>△휴게소사업본부장 안병철△경영지원실장 김경순 ■대림그룹 ◇대림산업 <승진>△부사장 백운일△전무 윤태섭 박성윤 조규영 문정동 장종기 유재호 김만중 배동호△상무 김종명 박형섭 강재호 장병순 이경희 김형근 송태준 이진호 김형표 김경준 황태수<신규 선임>△상무보 방규선 이영대 조규식 윤효규 홍록희 이기동 이세현 김홍대 김정욱 김승규 김재교 최시묵 한학수 이성우 임관묵 문병두 배영민 성덕훈◇대림코퍼레이션 <신규 선임>△상무보 권오석 이승철 최창명 김연욱◇고려개발 <승진>△전무 임정<신규 선임>△상무보 이규종 심승보◇삼호 <승진>△상무 박찬호 유상만<신규 선임>△상무보 김현민 도승진 조동윤◇대림C&S <신규 선임>△전무 서정일△상무보 최명규◇대림에너지 <승진>△부사장 김상우△상무 김인규◇YNCC <공동대표이사 선임>△부사장 이규정
  • [인사] 스포츠서울, 국토교통부, 한국전력, 한전원자력연료 , TJB 대전방송, 풀무원, 일화, 경기 의정부시, 서울시설공단, 경남도

    ■스포츠서울 ▲ 취재국장 서원호 ▲ 취재국 취재부장 이진우■국토교통부 ▲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건축재정과장 한명희 ▲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전주국토관리사무소장 김상범 ▲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박병언 ▲ 철도특별사법경찰대장 도정석■한국전력 ▲ 해외부문 부사장 유향열 ■한전원자력연료 ◇ 본부장 및 처·실장 ▲ 기술본부장 권정택 ▲ 해외사업단장 반창환 ▲ 기술연구원장 정일섭 ▲ 감사실장 임정혁 ▲ 기획처장 박성배 ▲ 경영지원처장 홍윤택 ▲ 인사노무처장 오문교 ▲ 사업관리실장 박재철 ▲ 정보보안실장 황충연 ▲ 홍보협력실장 오광호 ▲ 신규사업처장 김희재 ▲ 건설기술실장 김형섭 ▲ 경수로증설실장 김재국 ▲ 신소재사업실장 김승진 ▲ 노심설계처장 임채준 ▲ 안전해석처장 최동욱 ▲ 핵연료연구실장 유종성 ■풀무원 ◇ 승진 [풀무원식품㈜] ▲ 영업본부 유통경로수도권담당 송금석 ▲ 영업본부 유통영업담당 서제육 [㈜이씨엠디] ▲ 휴게소사업본부장 안병철 ▲ 경영지원실장 김경순■일화 ◇ 부사장 승진 ▲ 식품사업본부장 심대근 ◇ 전무 승진 ▲ 제약사업본부장 박용덕■경기 의정부시 ▲ 도시관리국장 송원찬■서울시설공단 ▲ 경영지원본부장 이지윤 ▲ 문화체육본부장 박관선 ▲ 시설안전본부장 이장희 ▲ 감사실장 이문호 ▲ 인사처장 이효재 ▲ 총무처장 안찬 ▲ 안전관리처장 이강윤 ▲ 서울월드컵경기장운영처장 이상일 ▲ 청계천관리처장 손병일 ▲ 공공자전거인수단장(TF) 홍병윤 ▲ 상가운영처장 문태영 ▲ 교통정보처장 이용흔 ▲ 공사감독2처장 남궁석 ▲ 공동구관리처장 강창구 ▲ 홍보마케팅실장 김태임■경남도 ◇ 실·국장, 시·군 부단체장 ▲ 감사관 직무대리 홍덕수 ▲ 미래산업본부장 최만림 ▲ 해양수산국장 직무대리 신종우 ▲ 도시교통국장 직무대리 이채건 ▲ 문화관광체육국장 서일준 ▲ 복지보건국장 강호동 ▲ 서부권개발본부장 박유동 ▲ 농정국장 직무대리 박석제 ▲ 의회사무처장 하승철 ▲ 인재개발원장 손태성 ▲ 진주시 부시장 송병권 ▲ 사천시 부시장 양기정 ▲ 밀양시 부시장 천성봉 ▲ 거제시 부시장 강해룡 ▲ 양산시 부시장 지현철 ▲ 창원시(구청장 요원) 이동찬 ▲ 함안군 부군수 이삼희 ▲ 창녕군 부군수 진익학 ▲ 고성군 부군수 이정곤 ▲ 거창군 부군수 안상용 ▲ 경남발전연구원 파견근무 강덕출 ▲ 경남발전연구원 파견근무 정재민 ▲ 공보관(3급) 직무대리 이학석■ TJB 대전방송 ◇ 보직 ▲ 편성제작국 제작팀장 김형민 ▲ 보도국 편집팀장 조대중 ▲ 보도국 천안지사장 류제일 ▲ 보도국 서산지사장 조상완 ▲ 경영국 기획심의팀장 김상기 ◇ 부장 승진 ▲ 편성제작국 편성팀 김영욱 ▲ 보도국 취재팀 김세범 ▲ 기술국 기술운용팀 함영민 ▲ 경영국 총무팀 김석환 ◇ 차장 승진 ▲ 편성제작국 제작팀 김경목 ▲ 기술국 기술운용팀 윤석찬 ◇ 전보 ▲ 편성제작국 제작팀 전영식 ▲ 보도국 취재팀 김건교 ▲ 보도국 취재팀 이인범 ▲ 광고사업국 광고팀 이종일 ▲ 광고사업국 문화콘텐츠팀 한성수 ▲ 경영국 기획심의팀 김금성
  • 34층 초고층아파트 창원 산호경동리인, 4일 모델하우스 오픈

    34층 초고층아파트 창원 산호경동리인, 4일 모델하우스 오픈

    -경동건설 마산합포구 산호동에 최고 34층 초고층 아파트 선 보여 경동건설이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에 ‘창원 산호경동리인’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몰이에 들어간다. 창원 산호경동리인의 시공을 담당하는 경동건설은 탄탄한 재무구조와 기업신용도가 우수한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경동건설은 1973년 회사설립 이후 42년간 건설외길을 걸어온 중견 건설사로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와 노하우를 활용해 최근 분양하는 곳마다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완료하고 있다. 최근 분양한 ‘토성동 경동리인타워’(최고 경쟁률 132:1)와 ‘해운대 센텀경동리인’(최고 경쟁률 876:1)은 그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마산 산호동에 최고 34층 초고층으로 들어서는 창원 산호경동리인은 5개동에 총 450가구로 들어선다. 450가구 중 조합원 분양 252가구를 제외한 198가구(전용면적 68m2형 68가구, 73m2형 57가구, 84m2형 55가구, 97m2형 18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게다가 창원 산호경동리인이 들어서는 산호동 309번지 일대는 마산 최초의 아파트 단지인 옛 수정아파트와 한효아파트가 있던 자리로 마산자유무역지역과 (구)한일합섬으로 대변되는 마산의 경제적 성장과 함께한 곳이다. 최고 34층 초고층의 ‘창원 산호경동리인’은 과거 성장기 마산의 중심생활권이었던 산호동의 부활과 동시에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보 5분 거리에는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이 위치해 있으며, 홈플러스 마산점과 입점예정인 롯데마트 양덕점 등의 대형쇼핑시설이 밀집해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마산야구장, 마산종합운동장과 3.15아트센터, 마산도서관과도 가까워 마산 문화와 여가생활이 용이한 곳이다. 또한 마산만을 바라보는 탁트인 전망이 펼쳐지는 특급 조망권을 가진 곳으로 마창대교와 돝섬이 내려다 보이고 팔용산과 용마산, 산호공원, 삼각지 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힐링 아파트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마산고속버스 터미널, KTX마산역의 이용이 용이하며, 남해고속도로 서마산IC를 통해 서부경남과 부산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향후 창원 팔용동과 양덕광장 교차로를 잇는 팔용터널(예정) 공사가 완료되면 창원도심까지 10분 거리로 단축될 예정이다. 한편 창원 산호경동리인의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23-2번지 일원에 자리한다. 문의 1522-0244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단독] “행정 2단계 간소화… 14일 걸리던 복지민원 4일로 줄여”

    [단독] “행정 2단계 간소화… 14일 걸리던 복지민원 4일로 줄여”

    “일반구 폐지는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예산을 아낄 수 있는 부천시의 실험입니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부천시처럼 작은 도시에 구청까지 있다는 것은 낭비 요소가 너무 많다”면서 “그래서 27년 만에 원미구와 소사구, 오정구 등 부천시의 일반구 모두를 없애기로 했다”고 말했다. 시·구청·동주민센터의 3단계에서 시·동주민센터의 2단계로 줄이겠다는 것이다. 2단계로 행정조직이 간소화되며 민원처리 시간이 단축될 뿐 아니라 주민 행정서비스 만족도도 높아진다. 김 시장은 “구청을 폐지한다고 가정한 뒤 복지 업무를 시범적으로 처리해 보니 평균 14일 걸리던 복지 민원이 4~5일로 단축됐다”면서 “이런 경험을 토대로 구 폐지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개편 덕분에 동주민센터의 권한이 대폭 강화돼 복지행정 서비스도 강화된다. 즉 동에서 복지 수급자를 조사, 결정하고 구를 통하지 않고 현장에서 긴급복지 민원을 바로 처리할 수 있다. 또 김 시장은 “일반구에 근무하던 직원 일부를 동 주민센터로 배치할 수 있어 시민에게 밀착 행정 서비스가 가능해진다”면서 “일반구 아래 36개 동은 그대로 유지하고 구청장 등 간부직원을 주민 민원현장인 책임동과 동 주민센터로 전진 배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2300여명의 공무원 중 동주민센터에 약 740명이 투입된다. 일반구의 고유 업무는 2~5개 동을 한 권역으로 묶고 중심이 되는 10개동을 권역별 책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처리한다. 일반구가 쓰던 3개의 청사가 주민에게 큰 혜택으로 돌아간다. 주민 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복안이다. 김 시장은 “오정구에 도서관이 없어 신축하려고 했더니 400억원이 소요돼 포기한 적이 있다”면서 “1개 구청을 건축할 때 1000억원이 필요한 점을 감안하면 3개 구청은 3000억원의 가치를 창출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부천시의 행정개혁 실험은 성남시와 고양시, 용인시, 청주시, 포항시, 창원시, 전주시 등 12개 지자체의 35개 일반구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각 지자체에서는 인구가 정체·감소하는데 지자체 인건비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20조원을 돌파해 고비용·저효율 구조를 해소하는 것이 과제다. 글 사진 한상봉 기자 @seoul.co.kr
  • 쇼핑 동선 폭 늘려 ‘건강·휴식 선물’…상품 쉽게 찾게 진열 면적도 확대

    쇼핑 동선 폭 늘려 ‘건강·휴식 선물’…상품 쉽게 찾게 진열 면적도 확대

    카페형 원예·서적 전문 매장을 지나가니 홈퍼니싱(집 안 인테리어를 꾸미는 것) 전문 매장이 등장했다. 이 매장 옆에는 애완동물 관련 전문 매장이, 건너편에는 잡화 편집 매장과 자동차 관리 전문 매장이 각각 사람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었다. 롯데마트가 3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에서 문을 여는 ‘양덕점’은 대량으로 물건을 파는 기존의 대형마트와 달리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특화 매장을 중심으로 꾸며졌다는 게 특징이었다. 2일 찾아가 본 롯데마트 양덕점(영업면적 1만 4810㎡, 6개층)은 수년간 성장 정체기에 빠진 대형마트가 새롭게 제시한 대안으로 가득했다. 신주백 MD(상품기획) 혁신 팀장은 “대형마트 1세대가 최저 가격을, 2세대가 차별화된 상품을 각각 추구하는 시기였다면 3세대는 특화 매장을 중심으로 한 건강, 라이프스타일, 휴식에 초점을 맞추는 시기”라고 말했다. 대표적인 특화 매장인 ‘페이지그린’은 각종 식물과 책을 판매하며 매장 안에서 차를 팔고 테이블에 앉아 마실 수 있는 독특한 구조로 꾸며졌다. 서현선 MD 혁신 부문장은 “꼭 원예 상품을 판매하려는 게 아니라 매장을 둘러 보다 차를 마시며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여유와 휴식이 롯데마트가 추구하는 3세대 대형마트의 특징인 만큼 쇼핑 동선 폭을 기존 4m에서 5m로 확대했다. 또 불필요한 상품 홍보 문구를 없애고 상품 진열 면적을 평균 30% 이상 늘려 필요한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상품 배열 방식을 바꿨다. 신 팀장은 “양덕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신규 점포는 3세대 점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원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대단지 아파트 프리미엄 누려볼까

    대단지 아파트 프리미엄 누려볼까

    - 단지 규모에 걸맞은 뛰어난 생활인프라, 커뮤니티 조성, 관리비 절감 효과까지…- 지역 내 시세 주도… 향후 랜드마크로 우뚝 대단지 아파트는 부동산시장에서 불변의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교통망이나 생활편의시설이 우선적으로 확충돼 집값 상승 가능성이 높고, 대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규모의 경제’ 효과가 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지하철, 버스 등 노선을 정할 때 이용객이 많은 대단지를 우선적으로 지나는 경우가 많고 단지 안팎으로 대규모 상가나 문화 체육시설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자부심이 높다. 또한 막대한 자금과 설계 노하우가 요구되는 만큼 우수한 제품력과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추게 되는 경우가 많다. 매물이 풍부하고 거래가 활발해 실거주겸 집값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다. 대단지는 단지 인근에 학교가 들어설 가능성이 높아 자녀를 둔 수요자라면 적극 노려볼만 하다. 대단지 아파트는 지역 내 시세를 주도한다. KB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도곡렉슬 전용면적 59㎡의 매매가는 8억1천만∼9억원선, 84㎡는 11억∼13억원 선으로 같은 생활권의 역삼래미안 전용면적 59㎡(7억2천만∼8억1천만원)나 84㎡(9억5천500만∼10억6천500만원)보다 1억원 내외의 시세차이를 보인다. 입주민들이 매달 내는 관리비도 대단지일수록 적다. 국토교통부의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위치한 코오롱하늘채2차(1730가구)는 지난 3월 3.3㎡당 공동 관리비가 490원 이었다. 반면 같은 해에 입주한 한일유엔아이오르젠(212가구)의 경우 598원으로 3.3㎡당 100원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부동산 전문가는 “대단지 아파트는 규모에 걸맞은 다양한 프리미엄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편의시설, 커뮤니티 시설뿐만 아니라 관리비 절감 등 다양한 혜택이 많아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라면 눈여겨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오는 12월초 청주시 방서지구 도시개발사업 2블록에서 ‘청주자이’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1500가구로 구성된 매머드급으로 조성된다. 또한 청주에 최초 공급되는 자이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클 것으로 보인다. 도시개발사업으로 개발되는 방서지구 내에 위치해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단지는 무심천과 월운천이 감싸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과 무심천을 따라 펼쳐지는 우수한 조망권을 자랑한다. 단지 앞 초등학교(신설계획)로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운동중, 용암중, 원평중, 청석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이마트, 하나로클럽, 청주시립 도서관, 한국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청주자이’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한 가변형 공간구성과 다양한 선택옵션으로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설계를 선보인다. 대형주방 및 드레스룸과 서재 제공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안전한 아파트로 조성되며 단지규모에 걸 맞는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청주 제1순환로와 제2순환로 사이에 위치해 있다. 또한 제3순환로 제1구간인 효촌~휴암, 제3구간인 오동~구성 간 순환로가 개통했고, 제2구간 휴암~오동이 개통될 예정으로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전용면적 ▲59㎡A 135가구, ▲59㎡B 59가구, ▲73㎡A 166가구 ▲73㎡B 51가구 ▲ 84㎡A 683가구 ▲84㎡B 253가구 ▲101㎡ 145가구 ▲108㎡ 8가구(펜트하우스) 총 1500가구로 다양한 평형구성과 공급가구수의 90%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519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속철 차량 생산 분주… 내년 일감 걱정 ‘한숨’

    고속철 차량 생산 분주… 내년 일감 걱정 ‘한숨’

    26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국가산업단지 내에 있는 현대로템 철도공장.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워진 날씨에도 차량을 제작하는 차제 공장 안은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로 추위를 느낄 틈이 없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브라질에 수출될 전동차부터 호남고속철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차량이 동시에 혼류 생산되고 있다”면서 “특히 브라질 살바도르 2호선에는 용접 자국이 남지 않는 최신 공법으로 제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로 철도차량을 주로 생산하는 현대로템의 창원공장은 현재 연간 800~900량 규모의 생산능력을 100% 가동 중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최근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업체들에 밀려 2년 안에 가동률이 절반 이하로 떨어질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대로템은 철도부문에서 2012년 1조 7000억원의 해외 수주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지난해 6000억원으로 65% 감소했다. 장형교 현대로템 창원공장장(전무)은 공장 방문 후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미국은 철도차량 제작 시 비용 기준 60% 이상의 자국 자재 사용, 중국은 현지화 70% 및 합작법인을 의무화하고 있다”면서 “국내에는 이런 지원 규정이 전무해 국내 업체와 해외 업체들이 완전 경쟁을 벌여야 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장 공장장은 “현재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2017년 12월에는 현재 100%인 공장 가동률이 21%까지 급감하게 된다”고 우려했다. 현재 현대로템 전체 4000여명의 직원 중 철도차량 생산직에만 1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창원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시민들과 通·전문가와 通… 통할수록 ‘통통’해지는 창원

    [자치단체장 25시] 시민들과 通·전문가와 通… 통할수록 ‘통통’해지는 창원

    안상수(69) 경남 창원시장은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원내대표 2번에 당 대표까지 지낸 중진 정치인이다.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수사 검사로도 잘 알려졌다. 지난 22일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이 발탁해 15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 지난해 지방선거 때 경남도지사 출마를 준비하다 ‘체급’을 낮춰 창원시장 선거에 나서 여유 있게 당선됐다. 주변에서 격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었다. 안 시장은 “고향에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데 격이 무슨 문제냐”면서 “그런 것을 따지는 것은 권위적인 생각”이라고 일축했다. 오히려 그는 “광역시 규모인 창원시 발전을 위해서는 큰 인물이 필요하다”고 역설해 시민들의 지지를 이끌어 냈다. 지방행정가로 변신해 1년 5개월여 시정을 이끌어온 안 시장은 “고향에서 시장으로 일하는 지금이 가장 신나고 보람을 느낀다”면서 “창원시가 도시 규모에 걸맞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광역시 승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8일 오후 3시 창원시청 2층 시민홀. ‘일류교육도시를 말하다’라는 주제를 놓고 ‘갑론을박 시민 300인 원탁토론회’가 열렸다. 도시 규모에 비해 교육 수준이 뒤처진다는 지적이 많아 시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안 시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좋은 의견들을 시정에 반영해 일류 교육도시가 되도록 하겠다”며 기탄없는 의견 제시를 당부했다. 공개 모집한 지역 학생·학부모·교사 등 250여명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30여개 둥근 테이블마다 8~9명씩 둘러앉아 창원시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놓고 3시간여 동안 열띤 토론을 벌였다. 안 시장도 토론자로 7번 테이블에 앉았다. 한 학부모가 “창원에 좋은 특목고나 특성화고가 없어 우수한 학생들이 외지로 많이 나간다”고 지적하자 안 시장은 “광역시가 되면 특목고도 만들 수 있어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외지로 나가지 않고, 교육 수준도 높아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창원시는 안 시장이 취임한 뒤부터 시정과 관련해 토론회를 자주 한다. “시민들이 원하는 시정을 위해서는 수시로 각계각층 의견을 많이 듣는 게 중요하다”는 안 시장의 의사소통 방식에 따랐다. 그는 취임 뒤 미래전략위원회, 균형발전위원회, 창원시정연구원, 창원산업진흥재단, 관광진흥위원회 등 5대 핵심기구를 구성했다. 이들 기구에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이환균 전 건설교통부 장관, 박양호 전 국토원장 등 최고 전문가들을 책임자로 영입하고 수시로 토론회를 하며 자문을 받는다.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시정에 활용하겠다는 뜻이다. 앞서 안 시장은 오전 9시 시장실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테마가 있는 도시공원 조성 방안’ 정책을 놓고 40여분에 걸쳐 정책토론회를 했다. 정책토론회는 주요 정책을 결정할 때마다 간부 공무원들과 토론하는 자리다. 이날 토론회는 안 시장 취임 뒤 90회째다. 박봉수 산림녹지과장이 “진해구 장복산 공원에 치유 센터와 풍욕장 등의 시설을 갖춘 치유의 숲을 조성한다”고 설명하자 안 시장은 “현장에 가 보니 편백숲 속에 설치된 나무계단이 경사가 심해 유격 훈련장처럼 힘이 들더라. 시민들이 편백숲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책을 보거나 명상하며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시설이 조성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놨다. 안 시장은 “돈을 많이 들여 곳곳에 도시공원을 만드는 것보다 선택과 집중을 해서 외지인들도 찾아와 즐길 수 있도록 관광형 테마공원을 우선 추진하자”고 정책 방향을 정했다. 토론회를 마친 안 시장은 부서업무 결재를 한 뒤 오전 11시 30분 3층 제3회의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다이노스 관중 유치 협약식’에 참석했다. 지역 각계 대표와 이태일 NC다이노스 구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안 시장은 “프로야구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시민 화합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관중 유치에 협조를 당부했다. 창원시는 기존 마산야구장 자리에 NC구단이 홈구장으로 쓸 최고 시설의 야구장을 내년에 착공해 2018년 완공할 예정이다. 이날 안 시장의 마지막 일정은 오후 6시 풀만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와 남미 등 15개 나라 관광협렵국 관광실무자 초청 팸투어 환영 만찬이다.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한국을 방문한 관광 관련 고위 공무원과 여행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안 시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대표적인 첨단산업과 관광도시인 창원시 방문을 환영하며 본국으로 돌아가 창원시를 많이 홍보해 달라”고 부탁했다. 오후 7시 30분 대구로 출발하는 팸투어 참가자들을 배웅한 뒤 귀가했다. 안 시장은 옛 창원·마산·진해 3개 시 경계지역인 웅남동에 작은 아파트를 구입해 부인과 함께 지낸다. 도심에서 벗어난 곳으로 주변에 산과 체육공원 등이 있어 운동하기에 좋은 곳이다. 그는 아침 4시 30분쯤 일어나 1시간여 동안 신문을 훑어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5시 30분 집 근처 야산 체육공원으로 나가 2시간여 동안 운동을 한다. 운동장을 10바퀴 뛰고 근력 운동 등을 한다. 안 시장은 앞으로 정치 행보에 대해 “대한민국을 반듯하게 경영해 보고 싶은 꿈을 갖고 있다”면서 “차기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는 “대선 후보 경선에 나가 완전한 지방분권제 실시, 제왕적 대통령제 종식과 분권형 대통령제 실현을 위한 개헌 등 저의 정치 철학을 국민께 설명드리고 평가받고 싶다”고 말했다. 안 시장은 “대통령 후보 경선 참가는 시장직을 유지한 상태에서 할 수 있다”면서 “시정에는 조금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시장은 “창원시가 미래 100년을 먹고살기 위해서는 첨단산업과 관광산업 두 분야를 집중적으로 개발·육성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글 사진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광역시 승격 70만 서명운동… 법률제정 청원·발의

    경남 창원시는 옛 창원·마산·진해 3개 시가 합쳐 2010년 7월 1일 출범한 통합시다. 기초자치단체이지만 규모는 광역시와 맞먹는다. 인구 108만명이며 면적은 747.667㎢로 서울 605.25㎢보다 넓다. 안상수 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 때 광역시 승격 추진을 공약한 뒤 지난 1월 광역시 승격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민관이 합심해 광역시 승격에 나섰다. 지난 3월 범시민 추진위원회가 출범돼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해 70여만명 서명을 받았다. 시의회는 내년에 광역시 승격 건의안을 채택한 뒤 국회에 시민 서명서를 제출하고 광역시 승격 법률제정 청원 및 법률안 발의를 할 예정이다. 시는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승격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2일 국회에서 행정·도시공학 전문가 등을 토론자로 초청해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시는 경기권 대도시들과 공조체제를 강화해 광역시 승격을 2017년 대통령 공약으로 채택되도록 하고 2018년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시켜 광역시 승격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안 시장은 “창원시가 규모에서 광역시 수준을 넘어서는데도 자치 권한은 기초자치단체에서 벗어나지 못해 도시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가 없고 경쟁력도 키울 수 없다”며 “내년 총선과 2018년 대선공약으로 만들어 반드시 광역시 승격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안 시장은 “창원시가 광역시로 승격되면 창원·부산·울산으로 이어지는 광역벨트가 형성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주요 도시와 경쟁할 수 있는 일류 도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가동률 급감, 위기의 현대로템 철도공장을 가다

     26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국가산업단지 내에 있는 현대로템 철도공장.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워진 날씨에도 차량을 제작하는 차제 공장 안은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로 추위를 느낄 틈이 없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브라질에 수출될 전동차부터 호남고속철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차량이 동시에 혼류 생산되고 있다”면서 “특히 브라질 살바도르 2호선에는 용접 자국이 남지 않는 최신 공법으로 제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로 철도차량을 주로 생산하는 현대로템의 창원공장은 현재 연간 800~900량 규모의 생산능력을 100% 가동 중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최근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업체들에 밀려 2년 안에 가동률이 절반 이하로 떨어질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대로템은 철도부문에서 2012년 1조 7000억원의 해외 수주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지난해 6000억원으로 65% 감소했다.  장형교 현대로템 창원공장장(전무)은 공장 방문 후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미국은 철도차량 제작 시 비용 기준 60% 이상의 자국 자재 사용, 중국은 현지화 70% 및 합작법인을 의무화하고 있다”면서 “국내에는 이런 지원 규정이 전무해 국내 업체와 해외 업체들이 완전 경쟁을 벌여야 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장 공장장은 “현재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2017년 12월에는 현재 100%인 공장 가동률이 21%까지 급감하게 된다”고 우려했다.  현재 현대로템 전체 4000여명의 직원 중 철도차량 생산직에만 1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창원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노무현·이명박·김무성·손학규… ‘정치적 자손’ 숱하게 발탁

    노무현·이명박·김무성·손학규… ‘정치적 자손’ 숱하게 발탁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인맥은 상도동계가 핵심이다. YS는 특유의 ‘인물 발탁’으로 한국 정치사에 수많은 ‘정치적 자손’을 남겼다. 이 중엔 YS보다 먼저 세상을 등진 사람도 있고, 아직까지 여의도를 호령하는 인물들도 있다. ●‘정치인 양성 사관학교’ 상도동계 1세대인 ‘좌(左)동영 우(右)형우’를 비롯해 서석재·김덕룡 전 의원, 김수한·박관용 전 국회의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서청원 최고위원, 4선 정병국·이병석 의원 등은 모두 YS와 민주화 운동을 함께했거나 YS가 발탁한 인사들이다. 노무현·이명박 전 대통령도 그가 발탁했다. 진보 진영의 야권 인사들도 YS가 제도권 정치로 흡수했다. ●김무성 1987년 막내로 입문 김 대표는 민주화추진협의회를 거쳐 1987년 상도동계 막내로 입문한 뒤 김영삼 정권 초대 민정수석비서관, 최연소 내무부 차관을 지냈다. 서 최고위원은 YS의 야당 총재 시절 비서실장, 문민정부 정무장관을 역임했다. 최형우 전 의원은 고 김동영 의원과 함께 민주화 운동 시절 YS를 최측근에서 보좌했던 정치적 동지다. 문민정부 2인자로 내무부 장관을 지냈지만 1997년 이회창 당시 신한국당 고문과 여당 대선 후보 자리를 놓고 힘겨루기를 하다 중풍으로 쓰러진 뒤 정계에서 물러났다. 민주당 원내총무를 역임한 4선 김동영 전 의원은 1991년 55세로 일찍 세상을 떴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경북고 동기로 민정당 출신인 ‘허주’(虛舟) 김윤환 전 의원은 당시 대구·경북 의원들을 결집시켜 김영삼 정권 탄생에 공을 세운 한국 정치사의 대표적 킹메이커다. 2009년 별세한 서석재 전 의원은 김동영·최형우·김덕룡과 함께 민주계 ‘실세 4인방’으로 불렸다. 164㎝ 단신으로 별명이 ‘작은 거인’이었던 그는 조직의 귀재로, 1995년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설을 제기한 뒤 총무처 장관직에서 8개월여 만에 물러났다. YS는 이를 두고두고 안타까워했다. ●2012년 대선후보 놓고 갈려 상도동계는 2012년 대선 때 지지 후보를 놓고 갈렸다. 전북 익산 출신으로 상도동계의 드문 호남 인맥인 김덕룡 전 의원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지지하며 다른 길을 걸었다. 부산에서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던 노무현 전 대통령은 1988년 13대 총선 당시 YS에게 영입돼 부산 동구에서 금배지를 달았다. 그러나 1990년 3당 합당에 반발하며 YS와 갈라서게 된다. 이 전 대통령은 1992년 14대 총선에서 민자당 전국구(비례대표) 의원으로 깜짝 발탁됐다. 세 차례 대권에 도전했던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YS 정부 최연소 노동부 장관 출신인 이인제 최고위원도 YS가 발굴했다. 특히 이 전 총재는 김영삼 정권에서 감사원장·총리로 중용되는 등 YS가 직접 대권 가도를 놓아줬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서강대 교수 시절 광명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 1996년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다. 민중당 소속 운동권 정치가였던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이재오 의원은 1996년 15대 총선 때 신한국당 총재였던 YS가 영입했다. 15대 총선 때는 ‘YS 키즈’가 대거 배출됐다. 정의화 국회의장, ‘모래시계 검사’ 홍준표 경남도지사, ‘박종철 검사’ 안상수 창원시장, 이완구 전 국무총리 모두 신한국당 초선 동기다. ‘YS의 영원한 입’ 박종웅 전 의원, 홍인길 전 총무수석도 YS 직계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창원 광역시 되면 경남도와도 상생발전 가능”

    광역시 승격을 추진하는 경남 창원시가 중앙정부와 정치권 등에 이의 당위성을 알리고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12일 국회에서 개최했다. 창원시와 창원 출신 강기윤·안홍준·김성찬·박성호 국회의원은 공동으로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메가시티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 상생발전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창원시는 인구가 108만명에 이르는 거대 기초자치단체다. 옛 창원·마산·진해시 3개 시가 2010년 7월 1일 통합시로 출범했다. 안상수 시장이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광역시 승격 추진을 공약한 것을 계기로 지난 3월 범시민추진위원회가 출범돼 70여만명의 서명을 받는 등 민관이 합심해 광역시 승격 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 토론회에서 김안제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와 김용남(수원시병) 의원, 김재홍 울산대 행정학과 교수, 박승주 동국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황기연 홍익대 도시공학과 교수, 강정운 창원대 행정학과 교수 등이 발제문과 토론을 통해 창원시의 광역시 승격 필요성과 당위성을 역설했다. 김안제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광역시 승격은 메가시티로서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생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필수조건”이라면서 “창원에 있는 도청이 다른 도시로 이전해 새로운 수부도시가 조성되는 등 성장이 경남지역으로 확산돼 경남도와 상생발전을 하게 되며 동남권 균형발전, 국토균형발전 등을 촉진한다”고 밝혔다. 김용남 의원은 “창원시가 광역시로 승격하면 부산·울산·창원 메가시티권 성장을 촉진하고 대한민국 발전에도 기여한다”고 주장했다. 황기연 교수는 “창원시 승격은 남해안 메가시티 건설의 시발이 된다”고 말했다. 강정운 교수도 “기초시로서는 한계에 부딪친 도시경쟁력을 키우고, 비자발적 통합에 따른 태생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당연한 요구이자 권리”라고 설명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개회사에서 “창원시는 규모면에서 광역시와 비슷한데도 자치권한은 인구 10만명의 기초자치단체와 똑같아 잠재력을 발휘할 수 없다”며 “내년 총선과 2018년 대선을 통해 대선공약으로 만들어 반드시 승격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진영 국회안전행정위원장 등도 축사에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부고]

    ●손관수(CJ대한통운 대표이사)씨 부친상 10일 충북 증평장례문화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43)838-9936 ●박경태(한국도장산업 대표이사)경국(서울시농구연합회 심판부 팀장)지연(대신증권 창원지점 차장)씨 부친상 11일 삼성창원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55)290-5641 ●박재준(중부대 전기전자공학과 교수)정준모(제이엘티코리아 상무)씨 장모상 1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5시 30분 (02)2227-7560 ●신현철(인쇄업)씨 모친상 강대남(유통업)송원영(LG유플러스 홍보팀 차장)씨 장모상 11일 서울 뉴타운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7시 (02)909-4444 ●장효익(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씨 모친상 11일 창원시립상복공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55)712-0893 ●최광섭(휴먼리소스 대표)준섭(국일구조 상무)용섭(NH투자증권 이사)씨 부친상 11일 경기 이천 효자원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031)631-4411 ●김회재(부산고검장 직무대리)회필(솔라웨어 부장)씨 모친상 10일 순천 성가롤로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61)900-4422
  • 전세살이 접고 집 사겠다면? 전세가율 높은 곳 내집마련 수월

    전세살이 접고 집 사겠다면? 전세가율 높은 곳 내집마련 수월

    “시중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서 전세금이 대폭 상승되거나 월세 전환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어요. 특히 수요가 많은 중소형 매물은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대기를 걸어놓는 사람들도 많습니다”(창원시 D 공인중개소) 경남지역 전세가율이 70%를 돌파하면서 미분양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잘만 고르면 주변 아파트 전세값 수준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은 집값이 상승하기 쉽고, 미분양 아파트의 경우 시세대비 분양가가 저렴하다 보니 향후 프리미엄도 극대화할 수 있다. 현재 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9월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는 72.9%로 사상 최고 수준이다. 이는 올해 1월 대비 70.2%보다 9%가량 상승한 것으로 업계에서 전세수요가 매매수요로 전환되기 시작한다고 보는 60%선을 이미 훌쩍 뛰어 넘었다. 특히 그간 다른 지역에 비해 전세가율이 낮던 경남지역도 올해 4월 전세가율이 70%를 돌파하기 시작하면서 현재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올 초 대비 0.8%가 오르며 70.3%를 기록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실제 개별단지로 살펴봐도 전세와 매매가 차이가 크지 않다.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신우아파트(1999년 5월 입주)의 전용면적 84㎡ 평균매매가는 1억7000만원이며 평균전세가 1억 1000만원으로 실제 전세가에 6000만원을 보태면 내 집마련이 가능하다. 또, 미분양 물량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경남지역 미분양 가구수(민간아파트 기준)는 2606가구로 올해 1월(3138가구)보다 20%가량 감소했다. 수요자들이 전세에서 매매로 돌아서면서 분양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은 저평가된 지역으로 아파트값이 평균시세보다 저렴하고 각종 생활 인프라가 좋아 실수요자들이 많이 선호한다”며 “특히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시세 상승여력이 높기 때문에 이들 지역의 특별분양 중인 미분양 아파트를 잘 고르면 향후 매매가 상승으로 인한 프리미엄까지 노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 가운데 현대건설이 경남 창원시 북면 감계지구에서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4차’를 특별 분양 하고 있어 전세가에 지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4층~지상25층, 17개동, 전용면적 기준 59~101㎡로 구성된 총 1665가구 규모다. 감계지구에서 가구 수가 가장 많은 대단지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가구 수가 전체의 약 92%를 차지한다. 현재 전용면적 59㎡, 68㎡, 101㎡는 마감됐고 78㎡A·B와 84㎡ 주택형에 한해 분양 중이다. 감계 힐스테이트 4차는 1차(1082가구, 2014년 3월 입주)와 2차(836가구, 2017년 10월 입주예정), 3차(630가구, 2014년 12월 입주)와 함께 총 4213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창원시에서 유일한 브랜드타운으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또한 이 단지는 녹지가 풍부하다. 작대산과 조롱산에 둘러싸여 자연녹지를 누릴 수 있으며 감계지구의 중심에 흐르는 감계천과도 인접해 있다. 이 아파트는 감계천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수변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그린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교통이 편리해 도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리기에도 좋다. 창원시내에서 북면을 잇는 국도 79호선과 감계지구를 연결하는 길이 1.12㎞, 폭 20m의 왕복 4차로 도로가 지난해 3월 임시개통 했다. 또한 창원시는 감계지구의 아파트 입주가 속속 진행됨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도 추가로 증설했다. 더욱이 지개~남산간 5.4㎞의 민자도로 건설이 추진되고 있어 개통시 경남도청 및 창원시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밖에 남해고속도로 북창원 IC가 인접해 있어 광역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다. 창원시청, 롯데백화점, 이마트, 삼성창원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도로 하나 사이로 학교 부지가 2곳이나 예정돼 있어 향후 통학도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의 분양관계자는 “이미 감계지구에서 입주한 1차와 3차에는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고 분양 마감된 2차에도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어 감계지구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어느 때 보다 높은 시점”이라며 “부동산 시장도 호황세로 4차의 잔여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아 곧 마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4월예정이다. 분양문의 : 055-282-5005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결혼합니다] 권웅군(전주현암교회 부목사, 은퇴목사 권흥렬·정영희씨 차남) 서아현양(장수 수남초등학교 교사, 우석대 교수 서동석·우석대 교수 이혜숙씨 딸)

    ●홍상진군(글로벌텍 사원, 홍성찬 서울신문 전 시설관리부 전기팀장 장남) 고희경양= 31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322(역삼동 707-34) 메모리스 4층 예식홀, 010-2710-0428(홍성찬) ●권웅군(전주현암교회 부목사, 은퇴목사 권흥렬·정영희씨 차남) 서아현양(장수 수남초등학교 교사, 우석대 교수 서동석·우석대 교수 이혜숙씨 딸) =24일 오전 10시40분 아름다운컨벤션웨딩2층 피에스타홀 ● 박민식(박영견 예성기공 대표이사·서정자씨 장남)군과 정지원(고 정종화·장금자씨 4녀)양= 24일 낮 12시30분 경남 창원호텔 1층 다이너스티홀, 010-3864-9324 ●김상유(김태영·정희춘씨 장남)군과 경정민(경원희 경남에너지 감사·이종선씨 장녀)양= 24일(토) 오전 11시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8-4 리베라컨벤션 7층 그랜드볼룸, 010-3588-6367 ●김기량(김영봉·김부연씨 장남)군과 장지선(서양화가 장건조·조정숙씨 장녀)양= 24일(토) 오전 11시 30분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W웨딩홀 컨벤션홀, 010-7925-1123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충남도 민·관 송전선 갈등 중재’ 남승홍 주사 민원봉사대상

    ‘충남도 민·관 송전선 갈등 중재’ 남승홍 주사 민원봉사대상

    ‘제2 밀양 송전탑 사태’를 막으려 힘쓴 충남도 주사(6급·공업직)가 올해 민원봉사대상 최고상을 받는다. 행정자치부는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대상 수상자인 남승홍(48)씨 등 15명에게 시상한다. 남 주사는 도내 송전선로 주변지역 현황을 조사하고, 한전 등 관계기관과 환경단체·주민 사이에서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는 등 주민 권익과 갈등 예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발전소 소재 5개 시·도 실무회의와 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또 어려운 가정에 쌀 보내기, 청소년 선도활동, 지역하천 청소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공직사회의 모범을 보여 왔다. 주변에선 “무릎 수술로 장애등급을 받은 장모를 극진히 모시고 살면서 태안군 유류 유출사고 피해 어민들의 생계를 돕는 특별공공근로를 추진하는 등 노력을 해 왔다”고 평가했다. 민원봉사대상은 민원 현장에서 주민 편익 증진에 헌신하고 나눔 활동과 선행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에게 주는 상이다. 수상자 가운데 체납세금 납부를 돕는 데 쓰이는 자동응답 서비스(ARS)를 개발한 청주시 서원구 박진호(55) 주사와 전·월세와 같은 부동산 민원 정보를 알아보기 쉽게 에세이와 소설로 만들어 제공한 경기 고양시 조정남(45) 주사보, 암에 걸리고도 무료 급식봉사와 독거노인 도우미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박부남(55·여) 주사 등 공무원 11명은 본상을 받는다. 민원서류를 농협에서도 발급 받을 수 있는 ‘어디서나 민원처리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농협직원 3명에겐 특별상이 주어진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활짝 핀 국화 활짝 핀 웃음꽃

    [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활짝 핀 국화 활짝 핀 웃음꽃

    가을이 깊어 가면서 국화의 향연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 가운데 경남 창원의 국화축제가 유독 눈길을 끈다. 진해시와 함께 2010년 창원시로 통합된 마산이 국화의 본고장인 데다 특화된 국화 재배 기술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창원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마산항 제1부두에서 ‘제15회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산은 토질과 기후가 국화 재배에 알맞아 우리나라에서 처음 국화 상업 재배와 수출을 시작한 곳이다. 1961년 회원동의 여섯 농가가 상업 국화 재배를 시작했고, 1972년 일본 수출 길을 열었다. 현재도 전국 국화 재배 면적의 13%를 차지하는 국화 주산지다. 220여 농가에서 96㏊에 국화를 재배해 한 해 6000만본을 생산한다. 마산 국화는 국내외 꽃 시장에서 최고 품질로 인정받는다. 일본 등에 연간 40만 달러어치를 수출한다. 이 같은 역사성을 살려 국내외에 마산 국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2000년부터 해마다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창원시와 통합됐어도 마산 국화축제는 계속되고 있다. 축제를 주최·주관하는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위원회는 단일 종류 꽃축제로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고 밝혔다. 지난해 축제에 150여만명의 관람객이 찾아 489억원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 축제가 열리는 곳은 마산 앞바다와 접해 있어 국화축제를 구경하며 가을 정취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축제 기간 3만 3000여㎡에 이르는 축제장에는 활짝 핀 각양각색의 국화 조형물과 작품, 국화 동산 등을 조성해 오색찬란한 국화 물결이 넘친다. 올해 국화축제의 슬로건은 ‘바다 품은 오색국화 빛나는 창원’이다. 29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연·전시·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로 신유, 자전거 탄 풍경, LPG를 비롯해 인기 가수가 출연하는 국향콘서트가 열린다. 31일 저녁에는 마산만을 배경으로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져 10월의 마지막 밤을 장식한다. 창원시 시조인 괭이갈매기를 국화로 만든 대형 조형물 ‘갈매기의 꿈’을 제1출입구에 설치해 출입문으로 이용한다. 높이가 6.5m, 날개 길이가 19m에 이른다. 국화 한 줄기에 세계 최다 기록인 1515송이 꽃이 핀 다륜대작(多輪大作)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10만여점의 국화로 300여개의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주제존’, ‘동심마을’, ‘공룡존’, ‘국화미로 정원’, ‘소망기원탑’ 등 11개 주제에 따라 스토리텔링 국화전시장을 꾸몄다. 바다와 축제장을 조망할 수 있도록 3.5m 높이의 국화전망대 언덕도 만들었다. 창원시 문화예술과 윤한술 축제담당은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는 고도의 국화 육묘·재배 기술로 해마다 창의적인 국화작품을 만들어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다륜대작 기술을 비롯해 한 개 줄기에서 여러 개 색의 국화를 피우는 기술, 수천 송이 국화를 조합하는 기술, 국화 개화 시기를 조절해 꽃을 피우는 기술 등을 총동원해 국화축제를 준비한다. 창원문화재단과 마산예총은 축제 기간 40여 차례 다양한 문화 공연을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재미를 준다. 다음달 3~7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특설무대에서 5가지 장르의 음악으로 5가지 즐거움을 5일간 펼치는 ‘오색 낭만 오락회’가 열린다. 토·일요일에는 21개 단체가 마술, 연주, 댄스 등을 공연한다. 국화가요제 예심과 본심이 다음달 2일 오후 3시와 8일 오후 4시에 열린다. 다음달 4, 7일 오후 8시 30분에는 각각 해바라기와 안치환밴드의 공연이 이어진다. 국화축제와 연계 행사로 30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는 ‘케이팝 월드페스티벌’이 펼쳐지고 다음달 4일 마산종합운동장에선 ‘희망콘서트 우리는’ 행사가 진행된다. 크루즈 요트와 카약 체험 등을 비롯해 여러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국화축제 홍보관과 국화산업 홍보관, 지역특산물 홍보관을 운영한다. 축제 기간에 관람객들이 신선한 회와 지역 향토음식인 아귀찜 요리를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도록 인근 마산어시장과 오동동 아귀찜 골목에서 할인 행사를 한다. 축제장 주변에 모두 35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임시 주차장을 확보하고 행사장~마산어시장~창동예술촌을 30분 간격으로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축제가 지역 관광 및 상권 활성화와 연계될 수 있도록 축제 행사장과 창원시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스탬프-투어’를 실시한다. 마산 국화축제는 기술 등에서 다른 국화축제와 차별돼 특허청으로부터 상표등록을 받았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한국지부가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 코리아’에서 지난해 대표 프로그램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2008년 대한민국 대표 축제 지역 특산물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데 이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경쟁력 있는 최고 국화축제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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