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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알고도… NC ‘낯 뜨거운’ PO행

    음주운전 알고도… NC ‘낯 뜨거운’ PO행

    적발 알고도 삼성전 출전시켜 포스트시즌 출전 불투명 ‘타격’ 두산 한 시즌 최다 타점 경신 NC가 ‘테임즈 파문’ 속에 하루 2승을 챙기며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두산은 시즌 최다승 달성을 뒤로 미뤘으나 기록 사냥은 이어 갔다. NC는 29일 마산에서 열린 KBO리그 삼성과의 연속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1차전에서 해커(7과 3분의1이닝 2실점)의 호투와 4회 대거 9점을 뽑는 응집력으로 4연승의 삼성을 10-5로 누른 데 이어 2차전에서도 선발 이재학을 앞세워 5-4로 이겼다. 2연승으로 시즌 79승째를 낚은 NC는 2위를 확정,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나갔다. 2연패한 삼성은 포스트시즌 탈락 ‘트래직 넘버’ 2로 몰렸다. 이날 경남 마산 중부경찰서는 NC 주포 테임즈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테임즈가 지난 24일 오후 11시 14분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옛 로얄호텔 앞 도로에서 자신의 차로 음주운전을 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0.056%)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NC 구단은 음주 운전 사실을 알고도 이날 삼성전에 출전시켜 파문이 일고 있다. 테임즈는 1차전에 나서 4타수 3안타 3타점을 올렸고 2차전에서도 선발 출전했다가 1회 타석 때 갑자기 조영훈으로 교체됐다. 테임즈가 KBO 상벌위원회를 통해 출장정지 처분을 받을 경우 ‘제재 경기 수는 정규시즌 및 포스트시즌에서 연속적으로 적용한다’는 새 야구규약에 따라 NC는 큰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넥센은 잠실에서 밴헤켄(7이닝 1실점)의 역투와 4회 터진 박동원(2점), 이택근(3점)의 대포를 앞세워 두산을 9-1로 꺾고 3위 확정에 단 1승만을 남겼다. 두산은 시즌 최다승(92승) 달성에 실패했지만 ‘기록 잔치’를 계속했다. 3회 박건우의 1점포(시즌 20호)로 팀 타점을 856개로 늘려 지난해 넥센의 한 시즌 팀 최다 타점(855개)을 경신했다. 두산은 또 김재환(36개), 오재일(26개), 에반스(23개), 양의지(22개)에 이어 한 시즌 20홈런 이상 타자를 5명이나 보유하게 됐다. 1999년 해태, 2000년 한화, 2003년 삼성, 2010년 두산과 타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일상 속의 예술예술이 된 사물

    일상 속의 예술예술이 된 사물

    창원조각비엔날레 관람 열기 동시대 최고 수준의 조각가들이 대거 참여한 2016 창원조각비엔날레가 경남 창원시 용지호수공원과 성산아트홀, 문신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3회째를 맞아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중국 등 14개국 116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올해 비엔날레의 주제는 ‘억조창생’(億造創生). 윤진섭 예술감독은 “수많은 백성을 뜻하는 고어 억조창생(億兆蒼生)을 비틀어 세상의 사물에 예술가의 혼을 불어넣어 예술작품으로 거듭 태어나게 한다는 포괄적인 의미의 전시제목”이라며 “지나치게 난해한 오늘날의 예술 현상에서 벗어나 일상 속의 예술, 예술 속의 일상을 추구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탈리아 등 14개국 116명 작가 참여 이번 창원조각비엔날레에는 유독 이탈리아 현대미술가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윤 감독은 “이탈리아 현대조각의 흐름 속에서 한국 현대조각, 특히 창원조각비엔날레의 미래적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이탈리아 현대조각을 집중 조명했다”고 말했다. 도심에 위치한 용지호수 주변의 잔디광장에는 이탈리아 트랜스아방가르드의 주요 멤버인 밈모 팔라디노의 작품 ‘말’을 비롯해 1960년대 이탈리아 전위미술 운동인 아르테 포베라의 대표작가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의 수상 설치물, 이탈리아 조각계의 거장 노벨로 피노티의 조각 작품이 전시됐다. 이탈리아에 거주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한국조각가 박은선의 대리석 조각작품과 함께 문신미술관에서는 이탈리아 대리석 가공회사인 헨로재단이 주관하는 국제조각공모전 수상작품 특별전도 열리고 있다. 잔디광장에서는 이 밖에 중국의 첸웬링과 양치엔의 작품, 김영원의 인체조각, 이경호의 지구온난화를 경계하는 10m 높이의 스테인리스 조각도 만날 수 있다. 잔디광장을 벗어나 호수변으로 작품들을 감상하며 호젓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종이의자로 유명한 박원주는 소나무 옆에 꽃사과나무를 심고 그 사이에 알루미늄으로 된 의자를 설치한 작품 ‘나무그늘’을 선보였다. 자연 속에서 작업하는 야투그룹 멤버들은 용지호수 공원 옆 숲속에 자연의 나무를 이용한 설치작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응우는 대나무를 이용해 바람결을 표현한 작품을, 전원길은 소나무 옆에 설치한 철 구조물에 파 씨앗을 심어 수직으로 자라게 하는 작품을, 고승현은 나무줄기를 삼각 트러스로 연결해 공간을 만드는 작업을 각각 선보였다. ●흙·불·나무·쇠 소재 ‘오브제’ 풍성 성산아트홀에서 열리는 ‘오브제-물질적 상상력’전은 국내외 작가 70여명이 초대된 대규모 전시로 오브제를 매개로 전개되는 설치전이 중심을 이룬다. 7개 전시실 800여평의 전시공간에서 주로 전위의 입장에서 작업해 온 기존작가들의 작업들이 흙, 물, 불, 공기, 나무, 쇠 등 소재별로 군집을 이뤄 소개된다. 화가 황주리가 나무의자를 이용해 만든 오브제 작품 ‘추억의 고고학’, 로봇디자인 등 기계적인 조형물을 선보이는 김진우의 미래 인류를 상징하는 작품이 눈길을 끌었다. ●현대·추상·미니멀·구상조각의 향연 아울러 군용물품을 연상시키는 조각작품으로 독자적인 추상조각 세계를 구축한 김인경의 특별전이 마련됐다. 또 성산아트홀 7전시실에서는 창원이 낳은 한국 근현대의 대표적인 조각가 5인의 작품세계를 기리는 ‘5인의 거장 특별전’이 열린다. 한국 현대조각의 선구자 김종영과 추상조각의 대가 문신, 순수 추상조각의 대를 잇는 박종배, 미니멀한 모더니즘 조각을 구현하는 박석원, 구상과 비구상을 아우르는 중진 조각가 김영원 등 5명의 작품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10월 23일까지. 창원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에릭 테임즈, 음주운전 적발 면허정지 수치…NC“깊게 자숙”

    에릭 테임즈, 음주운전 적발 면허정지 수치…NC“깊게 자숙”

    프로야구 NC다이노스 4번타자 에릭 테임즈(30)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29일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에릭 테임즈 선수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테임즈는 지난 24일 밤 11시 14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불종거리로 모 호텔 앞 도로에서 혈중알콜농도0.056%의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쏘렌토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경찰에 단속됐다. 테임즈는 방한 중인 어머니와 함께 인근 멕시칸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면서 칵테일 두 잔을 마셨고, 귀가하던 중 음주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NC구단은 “테임즈는 자신의 적절치 못한 행동에 대해 깊게 자숙하고 있다. 구단은 물의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억센 마음이 네게 흔들릴 줄이야

    억센 마음이 네게 흔들릴 줄이야

    억새와 갈대의 계절이다. 단풍이 현란한 빛깔로 보는 이들을 달뜨게 만든다면, 억새와 갈대는 은은한 빛깔로 잔잔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국관광공사에서 ‘10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전국의 억새, 갈대 명소를 선정했다. 하나같이 제철 먹거리가 풍성한 지역들이다. ①정선 민둥산 강원권에서는 정선의 민둥산(1119m)이 첫손 꼽힌다. 60만㎡에 이르는 산자락이 죄다 억새밭이다. 정상 언저리엔 나무 한 그루 없다. 예전 화전민이 일구던 밭이 고스란히 억새밭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등산로 초입에서 정상까지 2시간 거리다. 하이라이트는 7부 능선부터 시작된다.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억새의 바다가 펼쳐진다. 10월 중순이 절정이다. 24일~11월 13일 민둥산억새꽃축제도 열린다. 끝자리 2·7일에 서는 정선오일장이나 매주 토요일 열리는 주말장에 맞춰 여행을 계획하면 좋다. 장터에서 메밀부침개, 수수부꾸미, 감자옹심이 같은 산촌 별미를 맛볼 수 있다. 정선군청 문화관광과 (033)560-2369. ②충주 비내섬 충주는 가을에 더욱 빛난다. 비내섬, 목계나루 등에 은빛 물결이 출렁이는 억새 바다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맑고 깨끗한 남한강을 찾아 가을 철새도 날아든다. 파란 하늘과 은빛 억새, 고즈넉한 남한강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펼쳐낸다. 비내섬 앞에 남한강 변을 호젓하게 걸을 수 있는 비내길이 조성돼 있다. 소박한 시골마을과 그림 같은 강변길을 따라 걸은 뒤엔 앙성온천에서 피로를 푼다. 충주 특산물 사과도 잊지 말자. 충주역 부근에 가면 도로 옆에 사과가 주렁주렁 매달린 가로수가 늘어섰다. 사과 한 입 베어 물고 가로수 길을 걷다 보면 온몸이 가을빛으로 물드는 느낌이다. 충주시청 관광과 (043)850-6723. ③충남 오서산 오서산(791m)은 홍성과 보령에 걸친 산이다. 근동에서 가장 높아 ‘서해의 등대’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억새밭은 정상에서 북쪽의 740m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곳곳에 산재한다. 규모는 작아도 서해와 어우러진 풍광만큼은 어느 억새 명산에도 뒤지지 않는다. 특히 억새밭을 붉게 물들이는 서해 낙조가 빼어나다. 이 풍경과 마주하기 위해 오후 3∼4시에 오르는 등산객들도 많다. 인근 청라 은행마을도 가을 여행지로 제격이다. 가을 미각의 주인공은 대하와 전어, 꽃게 등이다. 무창포에서 10월 9일까지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대하·전어축제’가 열린다. 오천항에선 키조개가 한창이다. 보령시청 산림공원과 (041)930-3824. ④광주 무등산 무등산은 광주를 품은 ‘어머니의 산’이다. 가을이면 어머니의 가슴 닮은 능선마다 억새가 핀다. 장불재 일대는 억새 향연의 주무대다. 중머리재와 중봉, 백마능선, 꼬막재 등에서도 억새의 군무가 펼쳐진다. 정상부에 오르면 하얗게 핀 억새 너머로 입석대, 서석대 등 주상절리대가 병풍처럼 펼쳐진다. 증심사 지구, 원효사 지구에서 오를 수 있다. 가을 미각을 자극하는 별미는 보리밥정식이다. 10여 가지 산나물 외에 돼지머리 고기, 도토리묵 등이 푸짐하게 오른다. 영산강 억새 군무도 빼어나다. 10월 내내 매주 토요일 극락교 일원에서 억새생태문화제가 열린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062)227-1187. ⑤해남 고천암호 해남 고천암호는 광활한 갈대밭이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차를 타고 다니며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갈대밭 규모는 국내 최대다. 호수와 간척지 등을 합친 둘레가 14㎞에 달한다. 철새 도래지로도 이름났다. 탐조에 좋은 시기는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다. 해남 하면 떠오르는 땅끝마을, ‘서예 박물관’으로 불리는 천년 고찰 대흥사 등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이 무렵이면 고소한 삼치회가 미식가들ㅇ의 젓가락을 분주하게 만든다. 햇김에 고슬고슬한 밥 한 숟가락 얹고, 삼치회와 묵은 김치를 올려 먹는 삼치삼합은 가을 해남 여행을 완성하는 별미다. 해남군 관광안내소 (061)532-1330. ⑥창원 주남저수지 주남저수지는 동판, 산남, 주남 등 세 저수지를 통칭하는 표현이다. 람사르문화관 앞 제방을 따라 탐방로가 이어진다. 주남저수지와 산남저수지를 잇는 산책로, 동판저수지 둘레길 등에도 코스모스와 억새가 향연을 벌인다. 10월 말쯤이면 겨울을 나기 위해 날아온 기러기, 노랑부리저어새, 재두루미, 큰고니 등의 철새들이 장관을 이룬다. 특히 수십만 마리에 달하는 가창오리 군무가 아름답다. 주홍빛으로 곱게 갈아입은 단감이 제철이다. 빗돌배기마을과 올해 새로 조성된 창원단감테마공원 등에서 단감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부림시장 ‘청춘바보몰’도 인기다. 창원시청 관광과 (055)225-3707.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부고]

    ●윤치상(전 서울경찰청 경무관)씨 별세 성욱(기획재정부 국장)씨 부친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3410-6902 ●전병준(전 신흥항공 전무이사)병율(차병원그룹 대외협력본부장)병곤(존스메디 대표)씨 부친상 염창선(리더스헬스케어 영상의학과 과장)씨 시부상 23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2019-4003 ●남재우(창원대 사학과 교수)씨 모친상 25일 창원시립상복공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55)712-0893 ●김동균(서울도시철도공사 부역장)상균(공항철도 주임)승균(한국일보 종합편집부 차장)씨 모친상 25일 의정부 백병원, 발인 27일 오전 5시 (031)844-4450 ●김호영(연합뉴스TV 부산광고지사장)씨 모친상 25일 부산 서호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51)949-1024 ●최민영(충청북도교육청 학생배치담당 사무관)씨 장인상 24일 청주성모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43)210-5444 ●홍성경(이노센트가구 대표이사)성도(브라우니 인테리어소품 대표)영자(마두파킹프라자 대표)민영(주한영국대사관 선임공보관)여신(여신갤러리카페 대표)씨 부친상 류해원(일산 헤이즐넛농장 대표)서형석(더명장몰 대표)송용기(강진도깨비농장 대표)씨 장인상 24일 인천 국제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3시 (032)290-3525 ●이춘석(우미건설 홍보부장)씨 장인상 2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2227-7580 ●류종성(전 광주광역시청 대변인)씨 부친상 25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7시 (062)250-4413
  • 조선 불황에 울산 빈 일자리 49% 감소

    조선 불황에 울산 빈 일자리 49% 감소

    조선업 불황의 여파로 울산 지역의 빈 일자리 수가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빈 일자리 수는 구인활동을 하고 있고 한 달 이내에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일자리 수를 의미한다. 반면 공공기관 이전 혜택을 본 강원, 전북, 경북 등은 고용이 호조세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됐다. 22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4월 지역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시만 지난해와 비교해 빈 일자리 수가 40.7% 증가했고, 나머지 지역은 모두 감소했다. 특히 조선업 구조조정 지역인 울산은 빈 일자리 수가 49.0% 감소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해와 비교해 사업체 종사자 수가 늘어난 곳은 강원(3.5%), 전북(2.6%), 경북(2.5%)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1년간 공공기관이 이들 지역으로 이전한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된다. 강원 지역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도로교통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이 이전했고 국민연금공단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은 전북으로 옮겼다. 한국축산검역본부, 한국전력기술, 경북도청 등은 경북으로 이전한 바 있다. 조선업 불황 영향을 받은 울산(0.8%)과 경남(1.8%)은 사업체 종사자 수의 증가율이 가장 낮았다. 특히 현대중공업이 있는 울산 동구는 종사자 수가 1000명 감소했다.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이 있는 경남 거제시도 300명이 줄었다. 종사자 수가 가장 많은 자치구는 서울 강남구로 61만 9000명에 달했고 서초구와 중구가 뒤를 이었다. 시 중에서는 경기 성남시가 35만 6000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창원시, 경기 수원시 순이었다. 사업체 종사자의 노동 이동은 전북(4.3%), 대전(4.0%), 광주(3.9%) 순으로 높았다. 건설업 종사자 비중이 높거나, 공공기관 이전 공사로 건설업 종사자가 일시적으로 증가한 지역에서 노동 이동이 활발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부 관계자는 “경기가 둔화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구인이 줄어드는 등 고용시장이 별로 좋지 않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지진 불안에 떠는 한반도] 24일 강진설·8시 33분의 저주… 공포 키우는 ‘괴담’

    “주말에 대지진이 발생한다는데… 정말 불안해 죽겠심더.” ‘24일 강진설’ 괴담이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급속히 퍼져 나가면서 경주와 대구 등 경북 시민들의 불안이 극에 달하고 있다. 지난 12일 규모 5.8의 사상 최대 강진이 발생하고서 400회 이상 여진을 겪은 시민들은 ‘24일 강진설’에 이 지역을 잠시 떠나야겠다는 각오까지 불러오고 있다. 22일 인터넷 등에 ‘지진 괴담’이 난무하고 있다. 특히 ‘일본 지진 감지 프로그램에 나타난 그래프’라는 설명이 붙은 한 문서에는 지난 6월 6일 이후 한국과 일본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 데이터를 세밀하게 표시해 놓았다. 특히 “이번 24일에 규모 6.6 안팎의 큰 지진이 발생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29일엔 6.8 안팎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것으로도 표기해 놓았다. 지난 12일 지진과 19일 4.5 여진도 예측했다는 설명도 적혀 있다. 기상 당국은 “생각해 볼 가치도 없는 근거 없는 자료”라며 “그래프로 예측이 가능하다면 동일본 대지진 같은 일이 왜 발생했겠느냐”고 반문했다. ‘10월 대지진설’도 괴담이라는 지적이다. 문제는 지진이 발생했지만, 대응 능력이 부실한 정부를 불신하게 된 영남 시민들이 이런 ‘괴담’에 반응한다는 것이다. 일부 누리꾼은 지난 7월 말 부산과 울산에서 발생한 원인 모를 가스 냄새와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개미떼가 이동한 것 등이 지진의 전조였다고 해석하면서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 시민들 사이에는 2008년 5월 6만 90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중국 쓰촨성 지진 며칠 전부터 진앙인 원촨 인근에서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가 서바이벌 엑소더스를 벌였다거나, 1975년 규모 7.3의 만주 하이청 지진 때는 평소 날지 못하던 거위가 날아 다녔다는 확인 불가능한 이야기도 퍼지고 있다. ‘오후 8시 33분 지진 괴담’도 그럴싸하게 확산하고 있다. 지난 12일 규모 5.1의 지진은 오후 7시 44분, 규모 5.8은 오후 8시 32분. 19일 규모 4.5의 여진은 오후 8시 33분에 발생하면서 ‘8시 33분의 저주’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주부 박모(58·경주시 황성동)씨는 “잇단 지진으로 하루하루를 구름 위를 걷는 듯하는데 괴담까지 나돌아 모두가 미칠 지경”이라며 “지진 대피요령이나 ‘생존배낭’ 싸기 등 시민들이 숙지해야 할 정보를 정부가 제대로 주지 않으니 너무나 실망스럽다”고 했다. 울산의 한 아파트관리사무소는 이날 자체적으로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아파트 게시판에 붙여 놓기도 했다. 이런 중에 경남 창원시가 지방정부에서는 처음으로 22일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담은 안내 리플릿 20만부를 만들어 가정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창원, 지진 안전지대가 아닙니다’라는 표지와 함께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집 안에 있을 때와 집 밖에 있을 때, 지진이 멈춘 후 등으로 나누어 앞·뒷면에 걸쳐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창원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홈페이지 등에 게시돼 있는 지진 발생 때 행동요령 가운데 중요한 내용을 뽑아 알기 쉽도록 정리해 리플릿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경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안상수, 한진해운 정상화 위한 대책 마련 청와대 등에 건의

    경남 창원시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한진해운 정상화를 위한 정부차원의 대책 마련을 청와대와 중앙부처 등에 건의했다. 창원시는 23일 안상수 시장이 ‘한진해운 정상화 및 범정부차원 대책 마련 건의문’을 청와대와 국회의장, 국무총리, 기획재정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금융위원회위원장 앞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건의문에서 “세계적인 불경기로 항만물동량이 줄어들어 각 해운사가 선박 수를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국내 1위, 세계 7위인 한진해운의 허무한 도산은 외국 정기선사만 이롭게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한진해운을 이대로 방치하면 국내 해운산업 생태계가 송두리째 붕괴될 수 있고 17조원대 손실과 수만명의 일자리가 상실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국가기간산업으로서 해운산업의 중요성과 국가 경제에 미치는 파문을 고려해 한진그룹과 채권단, 정부는 더 이상 대란과 파국을 막기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한진해운 정상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안 시장은 “해운·항만 관련 산업의 고용 불안정과 영업 차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에서 특별대책과 금융지원 등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사태로 파장이 예상되는 항만관련 중소·영세업체의 고용안정을 위한 정책지원과 함께 선용품, 급유 등 부대산업 고용 안정 정책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안 시장은 “해운업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77년 3월 13일 제1회 ‘해운의 날’을 제정하면서 ‘사해약진(四海躍進)’이라는 휘호와 함께 한국해양계가 국제무대로 진출해 해양대국으로 성장하라고 격려한 국운을 결정하는 중요산업”이라면서 “우리나라 수출입 물류 및 국가경제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해운의 중요성을 감안해 건의 내용을 꼭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경남 창원시, 지진발생시 시민행동요령 홍보물 20만부 가정으로 배포

    경남 창원시, 지진발생시 시민행동요령 홍보물 20만부 가정으로 배포

    경남 창원시는 22일 경주 일대에서 최근 지진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따라 지진 발생때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담은 안내 리플렛 20만부를 만들어 시 모든 집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 행동요령 안내물은 ‘창원 지진 안전지대가 아닙니다’라는 표지와 함게 ‘지진발생시 행동요령’을 집안에 있을 때와 집밖에 있을 때, 지진이 멈춘 후 등으로 나누어 앞·뒷면에 걸쳐 그림과 함께 알기쉽게 설명해 놓았다. 최근 강진 발생에 이어 여진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 경주 일대 단층 현황에 대해서도 이해 할 수 있도록 그림 등으로 설명했다. 시는 갑작스런 지진 발생에 시민들이 대피요령을 제대로 알지 못해 당황하는 상황이 곳곳에서 벌어짐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홈페이지 등에 게시돼 있는 지진발생때 행동요령 가운데 중요한 내용을 뽑아 알기쉽도록 정리해 리플렛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시는 지진발생 때 행동요령을 홍보물 등을 통해 평소 익숙하게 알고 있으면 갑자기 지진이 발생하더라도 우왕좌왕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시민행동요령 홍보물을 시 산하 기관과 사업소, 각 구청 등을 통해 모든 가정으로 배포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23일까지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제3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0일부터 23일까지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와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에서 열린다. 고용노동부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정규직종 20개, 시범직종 10개, 레저·생활기능직종 8개 등 총 38개 직종에서 전국 시·도 대표선수 396명이 출전한다. 대회 정규직종 입상자에게는 금메달 1200만원, 은메달 800만원, 동메달 400만원, 장려상 1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입상자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에게도 10만원의 참가 장려금이 지급된다. 메달 입상자는 해당 직종의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필기·실기 시험을 면제받는 혜택을 받는다.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도 부여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日 20초, 美 49초, 韓 9분… 지진 재난경보 체계 ‘구멍’

    6.0 초반 언제든 가능… 대비 시급 안전처 “200㎞ 내만 발송” 불구 인근 울산 시민도 절반 못 받아 경북 경주에서 역대 최대인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한반도에서도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지진경보시스템을 갖추고 내진설계 등 안전대책을 서둘러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지진대책당정협의회에서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기록 현황과 단층 길이가 짧은 한반도 지형 특성상 규모 5.8 이상 강진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지만 지진의 예측 불가능성으로 미뤄 볼 때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헌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진연구센터장은 “국내 내진설계 기준은 진도 6.5 지진에도 버틸 수 있도록 맞춰져 있다”며 “물론 최대 예상 규모가 6.5이기 때문에 실제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규모는 6.0 내지 6.2 정도라는 게 통설”이라고 설명했다. 강진의 위험이 눈앞에 닥쳤는데도 국내 공공건축물의 내진보강률은 40.93%, 민간은 33.1%로 현저히 낮다. 1988년부터 내진설계 관련 법령을 마련했지만 여전히 민간 건물주에게 내진보강 설계를 강제할 만한 법 규정은 없다. 국민안전처 지진방재과 관계자는 “서울시가 다음달 진행하는 지진대비훈련을 위해 가상 시나리오를 낸 적은 있지만 정확한 데이터로 볼 순 없다”며 “규모 5.8과 규모 6.0의 지진에너지 차이는 2배이고 규모 1.0당 에너지는 32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서울 중랑교에서 6.0 지진 발생 시 14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다. 하지만 같은 규모 6.0 지진이라도 발생 장소, 시간 등에 따라 피해 규모가 달라질 것이라고 안전처는 전했다. 조기경보시스템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2일 오후 7시 44분 32초 1차 지진 발생 후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기까지 9분이 소요됐다. 반면 일본은 긴급재난문자가 4~20초, 미국은 20~49초 이내에 발송한다. 신동훈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일본은 2007년부터 긴급지진속보 시스템을 운영하며 지진 발생 즉시 전 국민에게 모든 매체로 경보를 발송한다”고 했다. 긴급재난문자 전송 대상을 제한한 것을 두고도 논란이다. 경남·북 외 서울에서도 많은 시민이 지진을 느꼈지만 문자 송출 대상은 지진 발생지에서 반경 200㎞로 제한됐다는 게 안전처의 설명이다. 그러나 울산과 창원시 관계자는 “재난 문자를 받지 못했다는 시민의 전화가 잇따랐다”며 “재난알림 문자발송 시스템을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공영방송은 지진 속보 자막은 내보냈으나 재난뉴스로의 전환은 한시간이 지나서 했고, 그마저도 50% 이상 들리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지난 7월 울산 동구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도 17분 뒤, 이마저 인근에만 문자를 보낸 바 있다. 김희겸 안전처 재난관리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기상청 자동통보를 받은 다음 진앙, 시간, 규모를 분석한 후 다시 사람을 통해 통보하는 재난경보시스템을 따른다”며 “민간 상용통신망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 용량 확대를 논의 중”이라고 해명했다. 이처럼 극심한 혼란은 재난을 뛰어넘는 차원의 국가적 안전 문제와 맞닥뜨릴 경우 엄청난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정밀한 대책을 늦출 수 없다는 지적이 쏟아진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울산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홍준표 실형 선고에 ‘안타깝다’ VS ‘사퇴하라’

    홍준표 실형 선고에 ‘안타깝다’ VS ‘사퇴하라’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자 경남 여론은 양쪽으로 나뉘었다. 일부는 ‘예상 밖이다’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에서는 ‘정계를 은퇴해야 한다’는 강경반응도 나왔다. 홍 지사는 8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측근을 통해 국회 의원회관 집무실에서 1억원을 받은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징역 1년6개월과 추징금 1억원을 선고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전날까지 ‘무죄’ 쪽을 기대했던 도청 공직사회는 실형 선고가 도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걱정하면서도 향후 사태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도청 간부 공무원은 “실형까지 선고받을지는 몰랐다”고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도의회도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박동식 도의회 의장은 “무죄가 나올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는데 이런 선고를 받아 황당하다”며 “홍 지사가 항소하겠지만,앞으로 도정과 관련한 문제는 전체적으로 의장단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경제계도 우려를 나타냈다. 최충경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은 “대단히 안타깝다.지역 경제가 심각한데 유죄판결로 도정 집중력이 떨어질까 걱정이다”며 “최종판결 때까지 홍 지사가 흔들리지 말고 도정에 전념해주길 바란다”고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홍 지사와 정치적 앙숙 관계로 알려진 안상수 창원시장은 오히려 홍 지사를 다소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검사 출신이면서 홍 지사보다 옛 한나라당 대표를 먼저 지낸 안 시장은 “대법원 최종심이 있을 때까지는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야 한다”며 “2,3심이 남아 있으므로 확정 때까지는 도지사 본연의 임무인 도정에 전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 내 여야 정치권은 반응이 엇갈렸다.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예상치 못한 선고 결과에 별다른 논평을 내기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반면 야당은 한목소리로 홍 지사에 대해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이날 ‘홍준표 도지사 사퇴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이날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 지사에게 “모든 직을 내려놓고 정계를 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도 논평을 내고 사퇴운동에 강하게 동참할 뜻을 밝혔다. 홍 지사에 대해 주민소환투표 청구 서명을 추진한 ‘홍준표 경남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는 “청렴결백해야 할 도지사가 부정한 일에 연루돼 도민 자존심에 상처를 낸 것에 비춰본다면 당연히 법정 구속돼야 할 사안이었음에도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다”고 언급했다. 운동본부는 “홍 지사는 스스로 도지사직을 사퇴하고 도민에게 자신의 범법행위에 대해 깨끗하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남 한마음창원병원, 1000병상 규모 제2병원 신축

    경남 한마음창원병원, 1000병상 규모 제2병원 신축

    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이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동 창원중앙역세권 개발사업 부지 안에 제2병원인 1000병상 규모의 ‘한양대학교 한마음국제의료원’을 건립한다. 창원시 원이대로 682번길 21(상남동)에 있는 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은 7일 한양대 한마음국제의료원 신축 부지에서 오는 24일 기공식을 갖고 병원 건립공사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2만 3999㎡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9층, 연면적 12만 2343㎡ 규모다. 2019년 1월 개원할 예정이다. 중환자실과 호흡기감염격리실 등을 포함해 최대 1004병상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33개 진료과목에 전임교수와 임상교수 등 200여명의 전문 의료진이 진료한다. 또 통합암치유센터와 부인암센터, 뇌심장센터, 난임센터, 로봇수술센터, 장기이식센터, 외상센터, 국제진료센터, 방사선종양센터 등 28개 특화센터를 갖추고 환자 중심의 ‘원스톱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마음국제의료원은 경남도청에서 가까운 KTX 창원중앙역과 국도 25호선 옆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정병산·비음산 등이 병풍처럼 둘러싸 주변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하충식 한마음병원 이사장은 “한마음국제의료원은 최첨단 의료장비와 우수한 전문 의료진을 확보해 암을 비롯한 중증질환에 대해서도 수도권 병원 수준의 치료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시공사로는 현대건설과 두산건설이 선정됐고, 지역 향토 건설사인 새미래건설이 협력업체로 참여한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창원을 광역시로”… 국회서 입법청원 본격화

    “창원을 광역시로”… 국회서 입법청원 본격화

    경남 창원시가 5일 광역시 승격을 위한 본격적인 입법활동에 들어갔다. 한나라당 대표를 지낸 안상수 창원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 창원시의 쇠락 위기를 타개하고 지방행정체제 개편의 취지와 정신에 부합하는 길은 오로지 광역시 승격뿐”이라면서 “이것은 국회와 정부가 꼭 해결해야 할 역사적 책무이면서 시대적 과업”이라고 밝혔다. 안 시장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창원광역시 설치 법률 제정 청원서와 광역시 승격에 찬성하는 시민 74만 8549명의 서명이 담긴 용지를 39개의 상자에 담아 국회 의정종합지원센터에 제출했다. 청원에는 창원을 지역구로 둔 새누리당 김성찬(창원진해), 박완수(창원의창) 의원과 정의당 노회찬(창원성산) 의원도 참여했다. 안 시장은 7일까지 서울에 머물며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각 당 정책위의장, 국회 안전행정위원장 등을 만나 입법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안 시장은 “서울, 대전보다 면적이 넓고 인구도 107만명을 넘는 대도시 창원이 인구 5만명의 기초자치단체와 동일한 지위와 권한으로는 복잡 다양한 대도시 광역행정 수요를 더이상 감당할 수 없다”면서 승격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창원시는 현재 인구 107만여명에 면적 747.67㎢로 광역시인 대전(540㎢)과 광주(501㎢)보다 면적이 넓고 도시 지역내총생산(GRDP)이나 수출액 등은 더 높다고 강조했다. 창원시의 광역시 승격 운동으로 인구 100만명을 돌파한 다른 기초단체의 청원이 잇따를지도 관심이다. 현재 창원시 외에 공식적으로 인구 100만명이 넘는 곳은 경기 수원시(122만 7396명)와 고양시(102만 7546명) 등이며 용인도 지난달 1일 기준 내·외국인 합산 1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역전 홈런 한 방에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유두열, 동료 최동원과 함께 잠들다

    역전 홈런 한 방에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유두열, 동료 최동원과 함께 잠들다

    유두열 전 롯데 코치가 향년 60세로 별세한 가운데 그가 이끌었던 1984년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가 맞붙은 1984년 한국시리즈 7차전. 롯데는 3-4로 끌려가던 8회초 1사 후 김용희와 김용철의 연속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는다. 마침 시리즈 내내 20타수 2안타로 부진을 겪던 유두열에게 기회가 돌아갔고, 삼성의 좌완 에이스 김일융은 마지막 힘을 끌어냈다.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김일융의 투구가 유두열의 몸쪽 낮은 곳으로 파고들었고, 유두열은 몸을 돌리면서 힘차게 공을 걷어냈다. 그리고 잘 맞은 타구는 왼쪽 펜스를 향해 날아가다 끝내 외야 관중석에 떨어졌다. 롯데는 이 홈런 한 방으로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6-4로 승리해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당시 팀을 우승으로 이끈 유두열은 한국시리즈에서 4승을 홀로 따낸 최동원을 제치고 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최동원은 대신 시즌 MVP로 뽑혔다. 신장암 투병 끝에 60세를 일기로 1일 영면에 들어간 유두열의 야구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순간이다. 경상남도 마산시(현 창원시) 출신인 유두열은 초등학교 때부터 야구를 시작했고, 마산상고(현 마산용마고) 시절에는 고교야구를 주름잡는 강타자로 활약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한국전력공사 야구단에 입단한 유두열은 실업야구에서도 출중한 타격 능력을 뽐냈고, 198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출전해 우승에 힘을 보탰다. 1983년 롯데에 입단할 때부터 완숙한 기량을 뽐낸 유두열은 프로 첫해 타율 0.307에 홈런 9개, 36타점으로 활약했다. 1984년 정규시즌에서는 타율 0.229로 부진했지만, 한국시리즈 7차전 홈런 하나로 프로야구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이후에는 한 번도 타율 3할을 기록하지 못한 유두열은 1991년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프로야구 통산 성적은 734경기 타율 0.264(2천224타수 588안타), 58홈런, 268타점, 298득점이다. 유두열은 현역에서 은퇴한 뒤에는 롯데와 한화 등 프로야구 코치로 활약하다 고교야구 지도자로 후진 양성에 힘썼다. 야구팬의 기억에서 잠시 잊혔던 유두열의 투병 소식이 알려진 건 2014년 말이다. 평소 무뚝뚝한 성격인 유두열은 주위 사람에게 투병 사실을 알리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고, 한동안 정확하게 어떤 병과 싸우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유두열은 2014년 9월 신장암 진단을 받았고, 발견 당시에는 다른 장기까지 전이돼 수술조차 힘든 상황이었다. 유두열의 투병 소식이 알려지며 야구 후배들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 시작했고, 야구팬도 한마음으로 기적을 바랐다. 다시 일어난 유두열은 올해 4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의 홈 개막전 시구자로 나설 정도로 기운을 차렸다. 유두열은 여름이 지나면서 병세가 급격하게 악화했고, 결국 이날 눈을 감았다. 평소 유두열은 1984년 한국시리즈 우승은 최동원 덕분이라고 말해왔다. MVP는 결승 홈런을 친 자신이 받았지만, 혼자 4승을 책임진 최동원이 없었다면 롯데의 첫 우승도 힘들었다는 이야기였다. 운명의 장난처럼, 한국 야구계는 2011년 9월 최동원을 대장암으로 잃은 지 5년 만에 유두열까지 신장암으로 떠나보내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해 웅동지구 개발사업 계획 발표, 경제자유구역 수혜단지에 관심↑

    진해 웅동지구 개발사업 계획 발표, 경제자유구역 수혜단지에 관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계획이 발표되며 이 지역내 건설되는 아파트가 수혜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진양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경제자유구역 내 진해 웅동지구를 수변 문화시설과 스포츠파크로, 웅천․남산지구와 와성지구는 부산 신항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한 산업물류부지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혀 진해 경제자유구역 개발이 본격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발표에 따르면, 진해 웅동지구는 225만㎡ 규모로 1·2단계로 나눠 개발이 추진한다. 1단계에서 골프장(36홀), 호텔(1개 동, 80실), 리조트 빌리지(17동)를 건립할 계획이며 이 사업은 2017년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2단계로 2018년까지 스포츠파크(야구장 4면), 아쿠아리움, 키즈파크, 아울렛, 오토캠핑장, 외국인 학교, 외국인 병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제자유구역청은 2단계 사업을 위해 이달 중 세계테마파크협회(IAAPA)가 주최하는 상하이 아시아 어트랙션 엑스포를 방문해 사업 콘텐츠를 보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개발사업 계획이 발표되면서 시티건설이 공급하는 ‘진해 남문 시티프라디움 2차’가 최대 수혜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2차’가 들어설 남문지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에 위치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52.9㎢ 규모로 20개 지구에 2020년까지 물류, 유통, 국제업무 등의 산업을 유치하여 18만 여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만들 예정이다. 남문지구는 주거지와 산업시설이 혼재된 108만 8000㎡의 복합개발단지로 R&D(연구개발센터), 첨단 제조산업단지로 조성되며 약 1만 5천여 명의 종사자를 수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단지는 녹산산업단지, 신호산업단지, 부산 신항만 등 주요 공단지역 및 항만시설과 인접해 있어 약 12만여 명의 관련 종사자 및 거주자들을 배후수요로 가지게 된다. 한편‘진해 남문 시티프라디움 2차’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점서 여성 가슴 만진 성추행범, “형 무겁다” 항소했다 더 무거운 형 받아

    주점서 여성 가슴 만진 성추행범, “형 무겁다” 항소했다 더 무거운 형 받아

    여성의 가슴을 만졌다가 1심에서 집행유예형이 선고받았던 성추행범이 형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다가 법원이 오히려 더 무거운 형을 내렸다. 창원지법 제1형사부(부장 성금석)는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황모(21)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의 원심을 깨고 징역 8월을 선고하고 황 씨를 법정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황 씨는 2014년 4월 경남 창원시내 한 주점에서 춤을 추던 김모(19·여)씨를 자신의 테이블로 끌고가 가슴을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또 2015년 3월에는 음주운전 사고를 내 동승자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1심 판결 후 형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여성이 수사기관에서 한 진술내용이 구체적이면서 일관될 뿐더러 ‘화가 나 먼저 황 씨 뺨을 한대 때렸다’는 불리한 진술까지 한 점을 고려하면 황 씨 성추행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또 황 씨가 여전히 범행을 부인하고 합의하지 않은 점까지 고려하면 원심 형량이 가볍다고 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익형 오피스텔 접근성-편의성이 첫 조건... 마산 로봇랜드 인근 눈길

    수익형 오피스텔 접근성-편의성이 첫 조건... 마산 로봇랜드 인근 눈길

    오피스텔은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오피스텔이라도 입지와 상품성에 따라 수익률이나 공실률에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투자 시 주의를 요한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투자를 생각할 때는 무엇보다 접근성과 거주 편의성이 우수한 상품 위주로 골라야 실패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오는 8월중 오픈 예정인 ‘마산 웰메이드시티’는 브랜드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고급 커뮤니티 적용하여 높은 차별성을 내세우고 있어 높은 주거만족도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희소하고 실용적인 복층설계, 특히 바다를 볼 수 있는 조망권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장하고 시세차익에 대한 확실한 프리미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기대해 볼 만한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마산 웰메이드 시티’ 오피스텔은 바다조망이 가능한 신개념 프리미엄 복층 오피스텔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에 위치해 있다. 인근으로 35개 버스노선이 경유하기 때문에 창원시 내 어디로든지 이동이 편리하고 마산고속버스터미널, 마산역, 마창대교, 마산시외버스터미널, 마산연안여객터미널, 남부시외버스터미널 통해 편리한 광역교통을 자랑한다. 서마산 IC을 통하면 김해, 부산, 울산을 포함해 전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KTX 마산역을 통해 경상권과 서울, 수도권까지 신속한 접근이 가능하다. 생활여건으로는 롯데백화점 바로 앞, 뒤편으로는 마산 최대의 수산물시장인 마산어시장이 위치하며 3분거리의 이마트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각종 의료시설과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쉬울 뿐만 아니라 마산 오동동 문화의 거리와도 인접해 마산 중심상업의 최대 수혜지에 위치하고 있다. 학주근접형 학군과 주변에 우수학군의 밀집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무학초등학교, 완월초등학교, 월성초등학교, 마산중학교, 마산고등학교, 마산여자고등학교, 성지여자고등학교, 경남대학교 등 폭넓은 학군이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존재하고 있다 마산 해양신도시의 사업이 완료되면 상주인구 약 1,610인, 상근인구 약 35,000인이 유입되고 제조기업 1,800개, 사업체 7만4천개가 입주할 예정으로 풍부한 잠재수요층 형성을 기대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재정과 민간자본 등 7000억 원을 들여 구산면 구복·반동리 일대 125만9000㎡에‘마산로봇랜드’에 대한 귀추도 주목된다. ‘마산로봇랜드’ 사업으로 인해 국내 최대 로봇산업 인프라가 구축되고 약 1만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8500억원의 생산파급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 고속버스 터미널 앞에 마련되어 있으며 8월말 오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朴대통령 “올림픽 통해 국민들 용기 얻어”

    朴대통령 “올림픽 통해 국민들 용기 얻어”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사격 종목에서 깜짝 은메달을 딴 김종현(31·창원시청) 선수가 25일 박근혜 대통령 앞에서 오는 10월 결혼할 예정인 연인 권나라(29·청주시청) 사격 선수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이날 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한국 선수단 및 관계자 오찬에서 사회를 맡은 개그맨 박수홍씨는 김 선수에게 다가가 이런 대화를 나눴다. <박수홍> “(대통령께)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30초 주겠습니다.” <김종현> “사랑합니다.”(참석자 일동 웃음) <박수홍> “권나라 선수하고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프러포즈를 안 했다고 하는데 대통령님 앞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프러포즈하시죠.” <김종현> “어떻게 하다 보니 이렇게 자리가 마련됐는데 떨리고…사랑한다.” 김 선수의 공개 프러포즈에 박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모두 웃으면서 박수로 축하했다. 김 선수의 예비 신부인 권 선수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 50m 소총복사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로, 이날 청와대 오찬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그래서 김 선수는 카메라 쪽을 향해 프러포즈를 했다. 이날 오찬에서 박 대통령은 선수단에 “여러분은 승패보다 훨씬 중요한 가치인 진정한 도전 정신을 국민에게 생생하게 보여 줬다”며 “여러분은 우리 국민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물한 희망과 용기의 상징이 돼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림픽 기간 여러분의 투혼을 보면서 많은 국민이 기쁨과 감동을 받았고,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했다. 또 “요즘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이 많고 폭염이 계속되면서 국민께서 지쳐 있는데 이번 올림픽을 통해 많은 분이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다고 한다”면서 “지구 반대편에서 여러분이 일으킨 긍정의 에너지가 우리 사회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메달리스트들의 이름과 사연을 일일이 거론하며 격려했다. 김상연 기자 carlos@seoul.co.kr
  • 창원 북면신도시 ‘무동 코아루파크’, 개발호재로 실수요자 관심 집중

    창원 북면신도시 ‘무동 코아루파크’, 개발호재로 실수요자 관심 집중

    창원의 첫 번째 신도시 북면신도시가 최근 몇 년 사이 감계지구, 무동지구가 개발되어 완성단계에 이르고 있고 내곡, 무곡지구 등도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인구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편의시설도 확충되고 도로도 추가로 개설되는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면신도시 무동지구 맨 앞자리에 위치한 창원무동 코아루파크는 전용 74㎡ 기준층 기준 발코니 확장비용을 포함해도 3.3㎡당 900만원을 넘지 않는 ‘착한 분양가’로 분양 초기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창원무동 코아루파크는 남향으로 반듯한 판상형 4Bay 남향위주 배치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부터 창원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틈새 평형인 전용 74㎡ 전용단지에 혁신설계로 방4개 또는 펜트리, 현관수납장으로 옵션 선택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넓은 실사용면적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했다. 북면지역의 인구가 늘어나면서 교통정체가 많았던 도로상황도 개선되고 있다. 최근 북면 지개리와 동읍 남산리를 연결하는 도로 개설사업이 재개됐다. 2013년 중단되었던 길이 5.4㎞, 폭20m의 외곽도로 개설사업으로 완공될 시 약 1만8천~2만7천여대의 교통량을 분담하게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북면에서 도청과 진해구까지 창원 시내를 거치지 않고 통행이 가능해, 의창구를 통과하는 국도 79호선, 창원대로, 시가지 국도14호선 등 주변 교통량이 감소될 전망이다. 동전일반산단 진입도로 확장 공사도 추진 중이어서 개통시 산단까지 출·퇴근 환경도 크게 개선되고 부전∼마산 복선전철 사업이 2020년 완공되면 부산에서 창원까지 이동시간이 현재보다 50분 이상 단축되게 되어서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된다. 분양관계자는 19일 “창원무동 코아루파크의 경우, 저렴한 분양가에 중도금무이자는 물론, 2차 계약금 대출도 가능해 계약금 1천만원으로 입주 때까지 추가비용이 발생되지 않아 내집마련 전세수요자들의 계약이 속속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 모델하우스를 공개중인 ‘창원무동 코아루파크’는 현재 일부잔여세대에 대한 예약 방문제를 실시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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