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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색국화로 마산 앞바다 물들이는 마산가고파국화축제 26일 시작

    오색국화로 마산 앞바다 물들이는 마산가고파국화축제 26일 시작

    경남 창원시는 22일 전국 최대 국화축제인 제18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26일 부터 11월 9일까지 마산합포구 마산가고파수산시장 장어거리 앞과 창동·오동동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18 경남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올해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가을, 국화로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25일 오후 6시 개막해 국화를 주제로 하는 전시·문화·체험·경연 등 다양한 행사가 15일 동안 이어진다.장어거리 앞 마산앞 바다 주변 축제전시장과 창동·오동동 축제거리에는 오색찬란한 국화로 만든 갖가지 작품이 전시된다. 국화축제장에는 저도연륙교와 주남저수지를 비롯한 창원의 관광명소, 창원의 축제, 창원의 먹거리 등 10가지 주제에 맞춰 아름다운 국화작품 9500여점을 전시한다. 시는 올해 축제장에 전시하는 국화작품을 만드는데 모두 11만 본의 국화가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화 한 줄기에 7200송이 꽃을 피운 다륜대작 국화도 선보인다. 올해 국화축제 랜드마크 작품은 마산 불종거리에 설치돼 있는 불종을 형상화해 만든 7.5m 높이 국화작품으로 행사장 중앙에 설치됐다.불종은 일제시대 마산합포구 동성동 거리에 처음 설치돼 화재 등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종을 쳐 시민들에게 알리는 수단으로 사용했다. 최초 불종은 일제 말기 도로 확장 공사로 철거된 것으로 전해진다. 시는 불종의 역사성을 살리기 위해 마산개항 100주년을 맞아 1995년 5월 창동 네거리에 불종을 다시 설치했다. 불종은 3개의 반원 기둥 중앙 위에 종이 달려 있는 모양이다. 창동·오동동 축제거리 주변에도 국화로 만든 입국화단, 둘리화단, 손하트, 토마토화단, 곰하트, 어린왕자 등의 대형 국화작품을 설치해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11월 2일 오후 8시 국화축제장과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해상 불꽃쇼가 펼쳐진다. 국화길 걷기, 정말 느린 우체통 2년 후에, 국화수조 속 장어잡기, 대학생 댄스경연대회, 국화꽃 그림 그리기 대회, 해양 레포츠 체험, 재즈 페스티벌, 수제맥주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국화축제 마지막날인 11월 9일 부림시장 문화광장에서 제7회 마산부림시장 창원한복축제가 열려 한복체험을 할 수 있다. 창원시는 지난해 국화축제는 15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388억원의 지역경제파급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안상수 전 창원시장, 창원에서 변호사 개업

    안상수 전 창원시장, 창원에서 변호사 개업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당 대표를 지낸 4선 국회의원 출신 안상수(72) 전 경남 창원시장이 창원에서 변호사 개업을 했다.경남지방변호사회는 21일 안 전 시장이 변호사 개업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이던 그는 최근 소속을 경남지방변호사회로 변경하고 창원시 마산합포구 어시장 인근 해안도로가 건물에 변호사 사무실을 마련했다. 안 전 시장은 최근 지인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고향에 정착하겠다는 약속대로 변호사를 하며 지역발전을 돕겠다”고 밝혔다. 창원시가 고향인 안 전 시장은 마산고·서울대를 거쳐 제1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7기)을 수료하고 1978년 전주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사법시험·사법연수원 동기다. 1987년 변호사 개업 뒤 1996년 15대 총선에 당선될 때 까지 변호사를 했다. 안 전 시장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창원시장 후보 공천을 신청했으나 당에서 조진래 전 경남정무부지사를 전략공천하자 무소속으로 출마해 낙선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한일 양국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지혜 모아···본사 주최 공동세미나서

    한일 양국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지혜 모아···본사 주최 공동세미나서

    한국과 일본이 갑작스럽게 닥치는 자연재해와 도시화에 따른 각종 재난에서 지역 사회를 되살리고 정부 및 시민사회의 창조적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한 지혜를 모았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및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서울신문이 공동 주최한 ‘제9회 한·일 지방자치단체 재해 대책 공동 세미나’가 19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세미나는 윤태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의 개회사, 고광헌 서울신문사장의 환영사와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 대사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첫 기조 강연자로 일본 자치단체장이 나섰다. 오니시 가즈후미 일본 구마모토 시장이 ‘지방자치단체의 재해 대책’이란 주제로, 이어 허성무 창원시장이 ‘기후변화와 재난 그리고 지방정부의 역할’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발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주제발표는 안종주 한국사회정책연구원 사회안전소통센터장이 좌장을 맡았다. 일본 가기야 하지메 아토미학원여자대학교 교수가 ‘지방자치단체의 재해 대책-지구 방재 계획 제도를 중심으로’를, 김건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참여협력연구센터장이 ‘우리나라 재난 관리 쳬계의 개선 방안- 지진을 중심으로’를 각각 발표했다.세미나 마지막 행사인 종합토론에서 가기야 교수, 오스카 다이스케 일본 소방청 국민보호·방재부 국민보호실장, 이상팔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임재웅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 자연재난대응과장, 정지범 울산과학기술대학교 도시환경공학부 교수, 후루쇼 슈지 구마모토시 정책국장이 자신들의 재난 대응 경험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양국 참석자들은 재난과 관련된 분야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난 대응 역량의 한계를 극보하기 위한 대응방안과 발전 정책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부마민주항쟁 39주년 기념식, ‘국가기념일 승격해야’ 한목소리

    부마민주항쟁 39주년 기념식, ‘국가기념일 승격해야’ 한목소리

    부마민주항쟁 39주년 기념식이 18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창원시 주최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창원시가 지난해 부마민주항쟁을 시(市) 기념일로 제정한 뒤 두 번째 개최한 행사다. 기념식은 ‘부마민주항쟁, 대한민국 역사를 바꾸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전 10시 30분 부터 11시 50분 까지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최갑순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회장과 송기인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이사장, 김경수 경남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김지수 도의회 의장,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 강문대 사회조정비서관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부마민주항쟁이 국가 기념일로 승격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기념사에서 “부마민주항쟁, 5·18 광주민주화운동, 6월 항쟁이 역사의 도도한 물줄기를 바꿨다”며 “불의한 권력이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짓밟는 역사를 다시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송기인 이사장은 축사에서 “우리는 지금 촛불의 힘으로 이룬 평화로운 사회에 살고 있다”며 “선배, 동지들이 애써 이룬 평화를 잘 가꿔나가자”고 말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대한민국 역사를 바꾼 민주항쟁 가운데 부마민주항쟁만 아직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지 않고 있다”며 “부마항쟁의 역사적 의의를 재정립하고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김지수 도의회 의장은 부마민주항쟁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곧 채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최갑순 회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38년 전 그날 마산시민 항쟁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석자들은 부마항쟁 상징조형물 그림 조각 퍼즐 맞추기를 하며 부마민주항쟁 재정립과 국가기념일 지정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유신 독재에 맞서 부산과 마산에서 일어난 민주화운동으로 유신독재 종식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과 1987년 6·10민주항쟁, 2016년 촛불혁명으로 이어지는 민주화 대장정의 토대가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남도는 4·19혁명과 5·18광주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과 함께 대표적인 민주헌정질서 수호운동으로 평가받고 있는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NC 신임 감독에 이동욱 수비코치…데이터 야구 활짝 꽃피울까

    NC 신임 감독에 이동욱 수비코치…데이터 야구 활짝 꽃피울까

    이동욱(44) 감독이 NC의 2대 사령탑으로 부임한다. NC는 17일 이동욱 수비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임기는 2020년까지다. 계약금 2억원에 연봉 2억원의 조건이다. 이 감독은 오는 25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시작하는 합동훈련에서부터 팀을 지휘한다. 이 감독은 2012년 NC가 창단할 때부터 수비코치를 맡아온 창단 멤버다. 1대 사령탑인 김경문 전 감독(2012~2018년 6월)을 보필해오다가 2대 감독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NC는 이 감독이 팀 내 주전 선수부터 퓨처스리그 유망주까지 모든 선수의 기량과 특성을 고루 파악하고 있다는 점을 중요하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선수 육성과 경기에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선진 야구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NC는 이미 올해부터 다른 구단에는 없는 데이터코치 보직을 신설하며 데이터 야구를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동아대를 졸업한 이 감독은 1997~2003년 롯데에서 선수로 뛰었다. 2004년 롯데 코치로 지도자에 입문해 2007년에는 LG로 자리를 옮겼고 2012년부터는 NC에서 코치 생활을 이어갔다. 이 감독은 2013~2017년 NC의 1군 수비코치로 활약하며 4년 연속 팀 수비지표를 KBO리그 1위에 올려놓았다. 올시즌 내홍을 겪으며 정규리그 꼴찌(10위)로 시즌을 마친 구단을 추스려 ‘신흥 강팀’의 면모를 되찾는 것이 이 감독의 당면 과제다. 2019년은 NC의 신축 구장에서 새시즌을 시작하는 중요한 해이기도 하다. 이 감독은 “새로운 도전과 과감한 시도를 해온 것이 우리 다이노스 야구의 특징”이라며 “선수들과 마음을 열고 다시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경남 창원시 용지문화공원에서 20일 창원음식문화축제

    경남 창원시 용지문화공원에서 20일 창원음식문화축제

    경남 창원시는 오는 20일 용지문화공원에서 ‘제6회 창원음식문화 축제 및 제4회 전국 요리·케이크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창원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발굴하고 이를 외식산업에 활용해 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창원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음식축제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 음식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창원음식문화축제에는 창원 맛집과 마산대·창원문성대 학생들의 요리작품 및 제과·제빵·떡 작품 등을 전시하는 음식문화 기획전시관, 요리경연대회 경연작품 전시관, 창원시 관내 식품업체 및 농가 23개소가 참여하는 홍보전시관 등이 운영된다. 자녀와 함께 케이크 만들기, 수타면 가닥 많이 뽑기, 스피드 떡 메치기, 차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한마당 행사도 열린다. 식품안전 및 나트륨 줄이기를 주제로 하는 ‘미운 우리 첨가당’ 부스와 ‘음식은 짜지 않게 인생은 짧지 않게’ 부스, 생활 속 식중독예방홍보 및 재활용 홍보관 등도 운영된다.시는 대형 솥을 이용한 창원대표음식 미더덕비빔밥 퍼포먼스와 시식체험 행사를 진행해 창원의 대표음식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올해 창원 향토음식 전국 요리경연대회와 케이크경연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30팀(라이브요리 10팀, 전시요리 10팀, 케이크라이브 10팀)이 본선 현장에서 맛과 멋을 겨룬다. 3개 부문에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각 1팀씩 모두 12개팀을 뽑아 총 100만원 상금을 준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캠핑카 안에 숯불화덕 놓고 자던 80대 아버지와 50대 아들 2명 숨진채 발견

    캠핑카 안에서 숯불이 남아있는 화덕을 들여놓고 잠을 자던 80대 아버지와 50대 아들 2명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15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바닷가 공터에 주차돼 있던 캠핑카 안에서 김모(82)씨와 아들 2명(57·55세)이 숨져있는 것을 119 구급대원이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조사결과 김씨와 두아들, 딸과 사위(58) 등 5명은 지난 14일 밤 캠핑장에서 숯불에 고기를 구워 먹으며 놀다가 이날 새벽 0시 30분쯤 딸과 사위는 집으로 돌아가고 김씨와 두 아들은 캠핑카에서 잠을 잤다. 집으로 돌아간 사위 부부가 다음날 김씨 부자와 연락이 되지 않자 캠핑장으로 찾아가 캠핑차 문이 잠겨 있는 상태로 인기척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112로 신고를 했다. 경찰은 119 구급대가 출동해 캠핑카 문을 강제로 열고 안으로 들어가 싱크대위에 숯이 모두 타 재만 남은 화덕이 놓여 있고 김씨 부자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당시 창문도 닫겨 있었고 외부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둘째 아들이 캠핑카를 갖고 있어 김씨와 아들 등 가족들은 이전에도 함께 캠핑을 했다. 사위와 딸 부부는 경찰조사에서 “최근 부인과 사별한 아버지를 위로하기 위해 자녀들이 캠핑자리를 마련해 좋은 분위기속에 시간을 보냈으며 캠핑카안에는 3명만 잘 수 있어 우리 부부는 집으로 돌아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씨 부자가 캠핑카 안을 따듯하게 하기 위해 불씨가 남아 있는 숯불화덕을 차안에 들여 놓고 잠을 자다 숯불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 때문에 질식해 저산소증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숨진 김씨 등 3명에 대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16일 부검을 할 예정이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기름운반 화물차 화재로 3명 사망한 창원터널 구간단속 실시

    기름운반 화물차 화재로 3명 사망한 창원터널 구간단속 실시

    1년전 기름운반 화물차 화재·폭발사고로 3명이 숨진 경남 창원시 창원터널 구간에 구간과속단속이 실시된다. 경남지방경찰청은 15일 창원~김해를 잇는 창원터널에서 과속에 따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터널 구간 차량 운행 속도를 시속 70㎞로 제한하는 구간과속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단속카메라 등 시설 설치가 끝나면 시범운용을 거쳐 오는 12월 초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터널 과속단속 구간 길이는 창원에서 김해방향은 4.8㎞, 김해에서 창원 방향은 4.3㎞다. 창원터널 구간과속단속은 지난해 11월 2일 기름통 196개를 싣고 창원쪽으로 가던 화물차가 터널을 통과한 직후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불이나 폭발하면서 화물차와 주변 차량 운전자 등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사고가 계기가 됐다.경남경찰청은 행정안전부가 당시 사고 원인 조사·분석 결과를 토대로 터널 주행 차량 안전을 위해 구간과속단속 도입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창원터널은 터널 구간이 2.34㎞로 긴 데다 터널 구간 지형이 높아 양쪽에 모두 경사도 5%가 넘는 연결도로가 이어져 도로 구조상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찰은 창원터널과 주변도로 과속 및 사고다발지점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단속을 위한 단속이 아닌 속도관리 중심의 구간단속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경남도내에 운영하고 있는 과속 및 신호위반 무인단속 카메라는 모두 659대로 지난해 모두 77만여건이 단속됐다. 구간과속단속은 2013년 12월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남해고속도로 군북~지수 구간 등 모두 7곳이다. 군북~지수 구간 과속단속에는 2015년 2만 3012건, 2016년 1만 7799건, 지난해 1만 619건, 올해 최근까지 3837건이 각각 단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경남 창원시 남북교류협력 태스크포스 신설

    경남 창원시는 15일 남북경제협력 프로젝트와 교류협력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남북교류협력태스크포스는 남북경협에 따른 사업 기회를 선점해 지역경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창원형으로 특화된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발굴하는데 활동의 촛점을 둔다. 철도와 발전 산업 분야, 산업단지 구축 분야 등 창원지역 산업 및 기업체가 강점을 갖고 있는 분야의 사업을 남북경협에 접목시키는 사업을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남북교류협력태스크포스는 경제협력뿐만 아니라 남북 스포츠 교류, 평화통일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사업 등 남북간 포괄적 교류 연계사업도 추진한다. 창원시는 이날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공포하고, 내년 본예산에 남북교류협력기금을 반영하는 등 남북교류협력 사업 기반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창원시, 18일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39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창원시, 18일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39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경남 창원시는 오는 18일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39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기념식은 ‘부마민주항쟁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식전행사와 기념식,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는 부마민주항쟁 기념재단 송기인 이사장을 비롯한 전국민주화단체장, 김경수 경남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이찬호 창원시의회 의장 등 기관 단체장과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마민주항쟁사 동영상 상영과 레이저 대북공연으로 당시 민주항쟁 함성을 되새기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등이 이어진다.‘나도 잘못이 있고 너도 잘못이 있으니 서로 상처를 안아줘야 한다’는 부마민주항쟁 상징 조형물 의미를 담아 부마민주항쟁 조형물 대형퍼즐 완성하기 기념 퍼포먼스가 열린다. 지역합창단과 참석자 전원이 부마항쟁 찬가를 제창하고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하는 팝페라 가수 아이엘이 축하공연을 선보인다.시는 부마민주항쟁 연계행사로 오는 21일 팔용산 걷기대회, 오는 27일 부마장승제 및 대중강연회, 부마민주 영화제(11월 3·4일), 부마음악제(12월 6일) 등 연말까지 다양한 행사를 열어 부마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함께 재조명하는 자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16~20일 유신 체제에 항거하는 학생시위가 발단이 돼 부산과 마산 지역을 중심으로 일어난 시민·학생들의 민주항쟁이다. 시는 부마민주항쟁은 유신독재 종식의 결정적 계기가 됐고 5월 광주민주화운동과 6월 민주항쟁의 초석이 됐으며 2016년 촛불혁명으로 이어지는 민주화 대장정의 토대가 되는 등 우리나라 민주발전에 큰 기여를 한 시민항쟁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경남도 공무원 채용시험 7급 행정직 경쟁률 116대 1

    경남도는 12일 ‘2018년도 제3회 지방공무원(7·9급, 연구·지도사) 임용 필기시험’을 13일 창원시내 8개 시험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시험에서는 7급 1개 직렬에 14명, 9급 4개 직렬 43명, 연구·지도사 6개 직렬 40명, 9급 고졸경력채용 4개 직렬 10명 등 모두 15개 직렬에 10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원서접수 결과 모두 4274명이 응시해 평균 3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직렬은 7급 행정직으로 1629명이 응시해 11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명을 선발하는 식품위생 9급은 202명이 응시해 40.4대 1, 환경연구사는 4명 모집에 155명이 응시해 38.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성화·마이스터고 학교장 추천 대상자를 대상으로 4개 직렬에 모두 10명을 선발하는 9급 고졸경력경쟁임용시험에는 88명이 응시해 평균 8.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번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11월 9일 경남도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에 게재할 예정이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김동연 “위기지역 고용·경제 지역별 특화 지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대해서는 기존 틀에 얽매이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고용·산업위기지역 간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 경제는 전체적으로 일자리가 엄중한 상황”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김 부총리는 고용·산업위기지역 지원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두 가지 측면에서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지난달 군산을 방문했을 때 군산시장이 조선 기자재·자동차 부품업체에 대한 신용보증, 고향사랑 상품권 추가 지원 등의 아이디어를 냈다는 사례를 들며 “일률적인 대책이 아닌, 지역별로 특화된 내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는 12일 발표되는 9월 고용지표에 대해서 “지난달보다 개선되길 기대하고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취업자 증가 폭은 지난 7∼8월 연속 1만명을 밑돌았고 9월에는 마이너스 전망까지 나왔지만 그렇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 부총리는 “여러 대책을 만들기 위해 관계 장관과 두 차례 회의를 했고 당·정·청 협의도 했다”면서 “빠르면 내주 고용 관련 중기·단기 대책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부겸 행안부 장관과 거제시, 군산시, 목포시, 창원시, 통영시, 고성군, 영암군, 해남군, 울산시 동구 등 9곳의 기초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김동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는 기존 틀에 얽매이지 않고 지원하겠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대해서는 기존 틀에 얽매이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고용·산업위기지역 간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 경제는 전체적으로 일자리가 엄중한 상황”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기재부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중앙정부가 적극 지원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 부총리는 “위기지역의 일자리 문제가 다른 지역보다 심각하다”면서 “특히 거제, 통영, 고성, 울산 순서로 실업률이 전국 평균을 뛰어넘고 있고 이들 지역 경제도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부총리는 고용·위기지역 지원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두 가지 측면에서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지난달 군산을 방문했을 때 군산시장이 조선 기자재·자동차 부품업체에 대한 신용보증, 고향사랑 상품권 추가 지원 등의 아이디어를 냈다는 사례를 들며 “일률적인 대책이 아닌, 지역별로 특화된 내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별로 특화된 대책 지원에 재정 당국이 적극 나설 것”이라면서 “행정안전부도 같은 생각으로 9개(고용·산업위기지역) 지자체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부겸 행안부 장관과 거제시, 군산시, 목포시, 창원시, 통영시, 고성군, 영암군, 해남군, 울산시 동구 등 9곳의 기초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굿바이! 마산 야구장

    KBO리그의 아홉 번째 심장이 뛰던 마산야구장이 팬들과 작별 인사를 했다. 7일 경남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는 NC의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가 열렸다. 2019시즌부터는 현재 구장 바로 옆에 지어지는 신구장(내년 2월 완공 예정)으로 둥지를 옮긴다. 마산야구장은 NC가 퓨처스리그(2군)에서 뛰던 2012년부터 홈구장으로 낙점됐고 2013년 아홉 번째로 1군에 합류한 이후에도 여섯 시즌 동안 임무를 다했다. NC의 홈 마지막 경기 상대는 롯데였다. 롯데는 NC가 탄생하기 이전까지 마산야구장을 제2의 구장으로 사용하던 팀이라 의미가 남달랐다. 2013년 4월 2일 NC의 창단 첫 홈경기 상대가 롯데였는데 마산야구장에서의 마지막 날도 함께했다. 경기가 끝난 뒤 NC 구단은 홈 플레이트를 파내며 새 구장을 맞이하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만원 관중도 이곳에서의 마지막 날을 빛냈다. NC는 2013시즌부터 홈구장에서 정규 시즌 416경기를 치렀고, 2014년부터 네 시즌 연속 가을 야구에 나섰다. 창단 첫 홈 경기 1회말 때 모창민이 마산 첫 안타를 때렸고, 2013년 4월 13일에는 권희동이 마산 첫 홈런의 영광을 안았다. NC의 프랜차이즈 선수인 나성범은 마산야구장에서 가장 많은 391경기에 출전하는 기록을 남겼다. 나성범은 “새로운 야구장이 좋게 지어지니 성적을 잘 내서 관중들이 올해보다 2배 이상 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NC는 이날 롯데에 2-8로 패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했다. 롯데와 5강 싸움을 벌이고 있는 KIA(5위)는 잠실에서 연장 10회말 박건우의 끝내기 홈런을 얻어 맞고 4-7로 무릎을 꿇었다. 결국 롯데는 삼성을 제치고 6위로 뛰어 오르면서 KIA에 한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두산은 KBO리그 역대 세 번째로 단일 시즌 90승 고지를 밟는 기쁨도 안았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화성시·울주군·서울 중구, 지자체 경쟁력 최고

    올해 전국 시·군·구 가운데 경기 화성시와 울산 울주군, 서울 중구가 가장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전국 226개(세종시, 제주도 제외) 기초지방자치단체 데이터를 분석해 이런 내용의 2018년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를 발표했다. 시 단위에서는 경기 화성시가 1000점 만점에 572.34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올랐다. 이어 충남 천안시(566.60점)와 경남 창원시(560.14점)가 뒤를 이었다. 군 단위에서는 울산 울주군이 544.17점으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대구 달성군과 충북 단양군이 각각 542.22점과 539.74점으로 각각 2, 3위에 올랐다. 자치구 가운데는 서울 중구가 551.92점으로 점수가 가장 높았고 서울 강남구(544.78점)와 부산 강서구(540.46점) 순이었다. 조선과 철강 등을 주력으로 하는 산업도시의 하락세가 뚜렷한 반면, 최근 호조세인 화학산업단지가 위치한 전남 여수시와 울산 울주군 등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졌다. 전남 나주시, 경북 김천시, 경남 진주시, 전북 완주군 등은 혁신도시 후광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경북 예천군, 충남 예산군·홍성군, 전남 무안군 등은 도청 이전으로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경남 창원시·고성군·남해군 내년부터 모든 중·고교생 교복구입비 지원

    경남 창원시와 고성군, 남해군이 내년부터 모든 중·고생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3일 창원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모든 중·고생에게 예산 범위에서 교복구입비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창원시 교복 지원 조례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9일까지 의견수렴을 한 뒤 다음달 시의회 임시회에 조례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시는 교복을 입는 창원시 전체 중·고생 2만여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교복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내년 예산안에 60억원을 정해 반영할 예정이다. 앞서 고성군과 남해군도 내년부터 중·고생 교복구입비 30만원씩을 지원하기 위해 교복지원 조례안 입법예고를 했다. 지난달 13일 조례안 입법예고를 한 고성군은 조례안이 통과되면 중·고생 840여명에게 교복구입비로 내년에 모두 2억 5000여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남해군(지난 8월 27일 입법예고)도 내년부터 중·고생 500여명에게 교복구입비 1인당 30만원씩 모두 1억 5000여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창원시와 고성군, 남해군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시장·군수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가 당선됐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말다툼 중 “입 닫게 해주마”…휘발유 뿌리고 불지른 60대

    말다툼 중 “입 닫게 해주마”…휘발유 뿌리고 불지른 60대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26일 식당에서 옆 자리 손님과 말다툼을 하다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상)로 A(62)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8시 45분쯤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중 옆자리에 있던 손님과 시비가 붙어 말다툼을 하다 ‘입을 닫게 해주겠다’며 자신의 집 창고에 있던 휘발유 20ℓ를 식당에 들고 와 뿌린 뒤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불이 번지면서 A씨와 식당에 있던 손님 3명 등 모두 4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식당안이 모두 불에 탔다. 당시 식당안에는 주인과 손님 등 10여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신고를 받고 소방대와 119 구급차 등이 급히 출동해 화상을 입은 사람들을 병원으로 옮기고 10분여만에 불을 껐다.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경남도 10월 2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투자유치 설명회

    경남도는 오는 10월 2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2018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좋은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혁신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고 기업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에 따르면 투자설명회에는 김경수 경남지사를 비롯해 수도권 기업, 외국인 투자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 국내·외 유망기업 간 투자협약(MOU) 체결을 비롯해 경남 신경제지도 실현을 위한 투자활성화 방안 토론, 투자 상담 등이 진행된다. 김경수 지사가 경남의 투자환경 및 인센티브와 경남 신경제지도 등을 직접 소개 하고 ‘맞춤형 투자지원제도’를 설명할 계획이다. 올해 투자유치 설명회는 그동안 MOU 체결 위주 방식에서 벗어나 수도권 및 해외 실수요자 중심의 현장 설명과 기업유치에 집중해 기업과 산업협회 등이 대거 참여하는 맞춤형 투자 상담 활동에 중점을 둔다. 기업대표의 생생한 투자성공사례 발표, 시·군 투자환경 설명, 투자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제언 등을 공유하는 패널토론도 열린다. 투자성공 사례로 LG전자의 ‘친환경 스마트공장 투자 사례’와 통영 스카이라인 루지의 ‘투자유치 경과와 성과’ 등이 발표된다. 창원시장과 고성군수가 직접 ‘투자환경 및 인센티브’ 발표를 하고 산업연구원의 ‘지역혁신생태계 구축차원의 투자유치’ 발표, 코트라 인베스트 코리아의 ‘경남도 외국인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제언’ 등 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설명회에서 16개 업체가 모두 3조 1298억원을 투자하고 4290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하는 투자협약도 체결된다. 지난해 수도권 투자유치설명회에서 체결된 투자금액은 9100억원, 인력고용은 1141명이었다. 도 관계자는 “경남 경제성장률이 7년째 전국 평균을 밑돌고 있는 가운데 이번 투자설명회가 기업유치와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경남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가족 다 함께 전통 민속놀이 ‘꺄르르’

    가족 다 함께 전통 민속놀이 ‘꺄르르’

    추석 연휴 기간에 귀성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민속 행사 등이 펼쳐진다.●울산-투호·활쏘기·팽이 만들기 울산시설공단은 23일부터 26일까지 울산대공원과 시립문수궁도장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운영한다.널뛰기·투호·고리던지기·비석치기·제기차기·팽이치기 등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울산시립문수궁도장은 추석 당일인 24일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활쏘기 체험 기회를 준다. 또 울산박물관은 풍물놀이 공연, 사자춤 공연, 민속경연대회, 떡메치기, 민속놀이, 팽이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과 고래문화마을에서도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경남-탁본·국악·소싸움·민속축제 경남 밀양시립박물관은 귀성객들에게 탁본이나 여러 가지 전통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23~26일 운영한다. 경남 사천문화재단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삼천포대교공원에서 개최하는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를 추석 연휴 기간인 23일에는 ‘한가위 프러포즈’로 개최해 국악, 양악, 타악기, 재즈밴드, 컬래버레이션, 모듬북, 장구 합주,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경남 진주시 판문동 진주 전통 민속 소싸움 경기장에서는 22일 오후 1시 30분 ‘토요상설 진주 소싸움 경기’가 열린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과 성산구 안민동을 잇는 고개인 안민고개에서는 25~26일 ‘안민고개 만날제’ 행사가 개최된다. 설화를 민속축제로 계승하고 시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전통행사 체험, 마당극, 걷기대회,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전북-사물놀이·딱지치기·가족영화 전북 국립전주박물관에서는 한가위 민속놀이 마당이 열린다. 연휴가 시작되는 22일부터 26일까지 옥외 뜨락과 문화사랑방에서는 전통민속놀이, 사물놀이 체험, 추억의 놀이, 옛 생활도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딱지치기, 공기놀이, 비석치기, 동전 던지기 등 추억의 놀이도 가족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국악공연, 가족영화 상영, 만들기 체험 등도 있다. ●전남-연날리기·서예 퍼포먼스·전통 혼례 전남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이순신 전술연 연날리기, 떡메치기, 한가위 약방, 소원쓰기 이벤트, 생태체험 오감활동, 시민 재능기부 공연 등이 펼쳐진다. 추석 연휴 기간에 한복을 입을 경우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대한민국 3대 읍성 중 하나인 전남 낙안읍성마을에서는 22일부터 26일까지 판소리, 퓨전국악, 가야금병창, 농악 등의 공연이 읍성 객사무대에서 열린다. 서예 퍼포먼스와 전통 떡 만들기, 전통 혼례, 전통 악기 만들기 등도 있다. 추석 당일과 한복 착용 입장객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경북 경주-팽이 만들기·넌버벌 퍼포먼스 ‘플라잉’ 경북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24~26일 선덕광장에서는 수막새 등 탁본 뜨기, 전통 팽이 및 제기 만들기, 나뭇잎 차량용 전화번호판 만들기 등이, 공연 행사에선 국악, 성악, 첼로, 밸리댄스 등 명절 흥을 돋울 다양한 전통·현대 공연이 선보인다. 방학 기간 수도권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복귀한 넌버벌 퍼포먼스 ‘플라잉’은 추석 연휴 기간 40% 할인해 준다. 한복을 입으면 6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북 봉화-제기차기·시베리아호랑이 관람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22~26일 한복 입은 방문객에게 선물을 주고,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행사도 연다. 백두대간수목원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시베리아호랑이’(백두산호랑이)를 볼 수 있게 호랑이숲을 조성했다. 호랑이 3마리가 매일 오전 9시∼9시 40분쯤 방사장으로 나와 생활하다가 오후 5시에 우리로 되돌아간다. 국내 최초의 체험형 화조원(花鳥園)인 경주 동궁원은 25일 고전 ‘흥부놀부전’을 어린이 정서에 맞게 각색한 마당놀이 ‘이바가지 똥바가지’를 무대에 올린다. 부산박물관은 24~26일 야외마당 등에서 ‘박물관에서 노닐다’라는 주제로 한가위 민속 한마당 잔치를 벌인다. ●제주-전통음식 체험·민속놀이기구 만들기 제주민속박물관에서는 22~26일 전통음식체험, 민속놀이기구 만들기, 풍물한마당, 민속놀이 체험 등이 열린다. 제주전통음식인 지름떡 만들기, 떡메치기, 달고나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윷놀이, 전통그네 타기, 지게발 걷기, 동차타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등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다. 민속촌의 전속공연팀과 함께하는 낮은 줄타기, 버나돌리기, 민속타악기 연주, 민속 공연 등을 한다. 전국종합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필승! 아빠 수고하셨어요

    필승! 아빠 수고하셨어요

    20일 경남 창원시 진해군항에서 열린 청해부대 26진 문무대왕함 입항 환영식에서 부사관이 오랜만에 자녀들을 만난 기쁨에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청해부대 26진은 220여일 동안 소말리아와 가나, 리비아 등에서 작전을 펼치고 돌아왔다. 창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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