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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제1부시장에 조영진 청와대 선임행정관 부임

    창원시 제1부시장에 조영진 청와대 선임행정관 부임

    경남 창원시는 제1부시장에 조영진(50·2급)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부임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부임한 조 신임 창원시 제1부시장은 경남 합천군 출신으로 거창 대성고와 경상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98년 제4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조 부시장은 행정자치부 기획조정실 기획담당·정보공개법담당 사무관, 서울시 금융도시담당관·서울디자인본부 과장, 행정안전부 성과고객담당관, 행정자치부 지방재정경제실 지방세정책과장 등을 거쳐 2017년부터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냈다. 조 부시장은 “인구 105만 창원시 제1부시장으로 부임해 무한한 영광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허성무 시장의 정책을 보좌해 현재 코로나19에 따른 위기상황을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부시장은 이날 임용장을 받고 별도 취임식 없이 업무를 시작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세계최대 벚꽃축제 ‘진해군항제’도 코로나19로 취소

    세계최대 벚꽃축제 ‘진해군항제’도 코로나19로 취소

    세계최대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도 코로나19 때문에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경남 창원시는 27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3월 28일 부터 4월 6일까지 열 예정이던 올해 제58회 진해군항제와 2020군악의장페스티벌 행사를 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에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로 시민들 사이에 축제 개최를 반대하는 의견이 많아 진해군항제축제위원회와 논의 끝에 올해는 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진해군항제가 지역 상권에 미치는 경제 파급효과도 감안해야 하지만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시민 생명과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이라는 판단에서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행사 취소에 따른 지역상권 위축에 대비해 다양한 활성화 지원대책을 강구하고 내년 진해군항제는 더욱 알차게 준비해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추경예산 편성 시기를 앞당기고 긴급히 예산을 집행해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조속히 회복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코호트격리 한마음창원병원 간호사·직원 등 3명 추가 확진

    코호트격리 한마음창원병원 간호사·직원 등 3명 추가 확진

    의사와 간호사 등 3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전체가 코호트 격리된 경남 창원시 소재 한마음창원병원에서 27일 추가로 간호사 2명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남도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마음창원병원 수술실 간호사(47·여)와 접촉자로 파악돼 자가격리중인 이 병원 간호사 2명과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한마음창원병원은 지난 22일 간호사 1명이 처음 확진 정을 받은데 이어 이 간호사와 진료과정에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 의사(49)가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신생아실 간호사(53·여)가 26일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전체가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도는 이날 확진자로 추가 확인된 간호사 2명과 직원은 앞서 확진된 수술실 간호사 및 의사와 접촉자로 파악돼 이미 자가격리중인 상태여서 이들과 접촉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최초 확진 간호사와 접촉한 78명과 의사와 접촉자 5명 등 모두 83명은 현재 자가격리중이다. 전날 코호트 격리에 들어가 출입이 봉쇄된 한마음창원병원에는 환자 91명과 보호자 19명, 의료진 70명, 일반직원 12명 등 모두 192명이 격리돼 있다. 이날 경남도내에서는 창원 거주 군무원(56)과 한마음창원병원 간호사·직원 등 모두 9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총 확진자가 48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감염경로는 신천지교회 관련 22명, 대구·경북관련 11명, 한마음창원병원 의료진 접촉 6명,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관련 5명, 부산온천교회 3명, 해외여행 1명 등으로 파악됐다. 도는 전날 오후 질병관리본부로 부터 신천지 교인 8617명의 명단을 통보받아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자체조사를 통해 파악한 교인 명단 9157명과 질병관리본부에서 보내온 명단을 함께 교차 조사해 철저한 확인조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통보한 도내 신천지 교인 명단은 창원시 지역이 4051명으로 18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고 김해시 1453명, 진주시 913명 등이다. 도와 시·군은 별도의 전담팀을 구성해서 200여명의 인력을 한꺼번에 투입해 질병관리본부에서 받은 교인 8617명에게 코로나19 증상 유무 등을 확인하고 있다. 도는 조사에 응하지 않는 교인에 대해서는 경찰 협조를 받아 현장확인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이날 오후 지사실에서 경남불교협의회, 남기독교총연합회, 천주교마산교구, 원불교 경남교구 등 경남지역 4개 종교단체 지도자와 코로나19 대응 관련 긴급 간담회를 갖고 4대 종단 지도자들에게 대규모 종교행사 자제를 부탁했다.김 지사는 코로자19 지역 감염 상황과 우려를 설명하고 정규 집회와 예배 등 크고 작은 행사와 모임을 자제해 줄 것을 부탁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부영주택,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공급… 원하는 동·호수 선택

    부영주택,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공급… 원하는 동·호수 선택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의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조감도)을 선착순 계약 중이다. 청약 통장이 없이도 마음에 드는 동·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전매제한이 없고 곧바로 거래도 가능하다. 부영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금융 혜택, 바다 조망이 가능한 대단지 아파트, 대형 중앙광장 등 여러 장점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전용면적 84㎡ 3116가구, 124㎡ 584가구, 149㎡ 598가구 등 총 4298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800만~860만원이며 분양가의 50%만 내도 입주가 가능하다. 잔금 50%에 대해서는 2년 분할 납부 또는 선납 시 4%를 할인해주며 금융지원은 BNK경남은행이 맡아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전 가구에 스마트 오븐레인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시스템 에어컨(2곳),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단지는 편리한 주거생활을 도와줄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사우나와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맘스카페, 키즈룸, 강의실 등이 들어선다. 가구 내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되며 원패스 카드를 이용해 공동현관, 엘리베이터 콜, 주차 위치 안내 등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곳곳에는 고화질 CCTV와 주차장 주차유도 관제시스템이 설치된다. 단지 조경은 ‘월영만개(月影滿開)’라는 기본 테마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달을 형상화해 대형 중앙광장과 계절 경관을 특화했다. 조형 소나무 및 제주 팽나무, 종려나무 등을 심어 단지 품격도 높였다. 단지 중심부에 들어서는 대형 중앙광장은 축구장 3개 면적에 달한다. 조깅 트랙도 설치돼 조깅이나 산책 등을 할 수 있다. 대형광장을 포함해 주민운동시설인 웰니스가든 3개소, 어린이놀이터 5개소, 다이닝가든 7개소 등 16개 정원도 조성된다. 단지 외곽에는 5가지 테마로 이뤄진 슬로길(둘레길)이 있어 바다와 무학산의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주거 여건도 좋다. 단지 내 부용초교와 병설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고, 단지 앞에 해운중학교가 있어 학부모들의 자녀 통학 걱정을 덜어줄 전망이다. 마산가포고, 경남대도 가깝다. 단지 앞에는 코오롱글로벌이 창원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마산 합포 스포츠센터가 있다. 교통 여건도 장점이다. 예월로와 청량산터널, 현동교차로, 마창대교 등을 통한 주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남부시외버스터미널, 합포도서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댓거리상권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농가 화분 구매·中企 금융 지원”… 바이러스 극복에 올인한 용인

    “농가 화분 구매·中企 금융 지원”… 바이러스 극복에 올인한 용인

    백군기 용인시장의 요즘 화두는 ‘경제력·경쟁력’ 향상이다. 올해 시정 운영의 큰 방향인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지역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 마련이 더욱 절박해졌다. 이에 따라 백 시장은 관내 중소기업의 피해 상황을 실시간 파악하기 위해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며 이들의 애로 사항을 듣는 데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또 가는 곳마다 “지역 소상공인들이 기를 펴고, 골목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는 말을 빼놓지 않는다. 졸업식과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연기되면서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농가들을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 화분 구매 운동도 벌이고 있다. 모든 행정의 초점을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맞춘 것이다.백 시장은 26일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소비 위축에 따른 지역 경제 침체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가용자원을 최대한 투입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취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경제적 충격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혀 경제적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특례 보증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2년 연장했다. 또 이자 차액 보전 기간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한다. 지난 20일 7개 은행 및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백 시장은 지난 10일 처인구 이동읍 진성테크를 방문에 기업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부품 수급이 어려운 데다 수출 창구마저 막혔다. 대금 회수가 안 돼 자금 조달이 시급하다”며 도움을 호소했고, 백 시장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측에 요청해 이날 협약 체결을 이끌어냈다. 용인시는 이와 함께 중소기업운영자금으로 업체당 최대 3억원을 3년까지 190억원의 특례보증을 해주기로 했다. 또 수출보험 지원사업 예산을 160여 업체에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6월 중국 시장 판로가 막힌 기업 16곳을 선정해 베트남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인데, 백 시장이 직접 단장으로 나선다. ●코로나 끝날 때까지 TF서 소상공인·中企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도 마련했다. 소상공인에게 최대 5000만원을 5년까지 지원하는 1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과 3%의 이자 차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역 화폐인 ‘용인와이폐이’ 할인율을 6%에서 10%까지 상향했다. 용인와이페이 가맹점은 3만 4000여곳에 달한다. 주 1회 직원 외식의 날로 정해 구내식당 대신 용인중앙시장 등 인근 지역 식당을 이용토록 하고 있다. 백 시장은 “일자리산업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코로나19 관련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애로 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당면한 현안 해결과 함께 중·장기적인 로드맵 마련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백 시장은 “올해는 명품도시를 지향하는 용인시의 모든 부문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첫 번째 해가 될 것”이라며 “특히 경제력·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기업은 물론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문화기술(CT) 등 첨단기업들의 투자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다. 용인시는 이미 전 국민의 주목을 받는 도시, 세계의 이목을 끄는 도시로 발돋움하기 시작했을 뿐 아니라 새로운 차원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는 게 백 시장의 진단이다.●작년 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램서치 유치 지난해에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와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업체인 ‘램서치’를 유치했다. 올 들어서도 덕성 2산업단지 등에 굴지의 제약·바이오 업체와 촉망받는 중소기업을 유치하는 등 20여개 기업이 용인에 둥지를 틀 계획이다. 백 시장은 “이 같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어느 누구도 예상치 못했을 것이다. 반도체 클러스터 등에 이어 추가로 두 자릿수 이상의 많은 기업이 들어오면 용인시는 더욱 역동적인 도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용인테크노밸리·덕성 2산단을 포함한 17개 일반산업단지와 기흥 힉스, 일양 히포 등 7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다. 플랫폼시티 조성 등 도시 업그레이드를 위한 밑그림 작업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플랫폼시티는 기흥구 GTX용인역 일원에 미래형 첨단산업 중심의 경제자족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 3기 신도시에 포함되는 등 잠재력을 인정받은 용인의 대표사업이다. 44만㎡ 규모의 산업용지에 바이오·메디컬 중심의 첨단기업이 포진하게 된다. GTX용인역 복합환승센터와 경부고속도로 IC를 설치하고 상습 정체 구간인 국지도 23호선 우회도로 등을 건설할 계획이어서 이 일대 교통 체계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백 시장은 “사업이 완성되면 용인은 지금의 1중심 체제에서 시청 중심의 ‘행정도심’과 플랫폼시티 중심의 ‘경제도심’ 등 2도심 체계로 재구조화될 것”이라며 “서울의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경기 남부의 중심도시, 사통팔달의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자족도시로 변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인구 100만 이상 특례시 지정을 포함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 풀어야 할 현안도 적지 않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지난해 3월 국무회의를 통과해 국회에 제출됐으나 국회 공전 장기화로 심의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백 시장은 “용인시의 인구는 108만명을 넘어섰지만 1월 말 기준 공무원 수는 2829명에 불과해 공무원 1인당 시민 수가 382명이다. 인구가 비슷한 울산의 경우 공무원 1인당 시민 수가 181명이고 85명에 불과한 지자체도 있다”고 설명했다. 광역시와 달리 50만 이상 시와 동일한 구조를 갖고 있어 인구 급증에 따른 수요를 행정 및 재정 제도가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에 따라 지난 19일에 수원·고양·창원시장과 함께 국회를 방문해 이인영 원내대표 등 더 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원내대표는 “이번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성천 수질 오염 차단 위해 환경시설 갖출 것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산업단지 방류수 문제로 안성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백 시장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은 용인시뿐 아니라 국가 전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인 만큼 대승적인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면서 “안성천 오염을 걱정하는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감안해 수질 오염을 차단할 환경시설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취임 직후 ‘사람 중심 새로운 용인’을 시정 비전으로 제시한 것은 시정의 모든 방향이 시민들을 향하도록 하겠다는 의지였다”면서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용인시를 이끌기 위해선 시민들 의견을 잘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소통 창구를 다양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기 위해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원하는 한편 185개 초·중·고교 시설을 개선하는 등 교육투자를 강화하고 3개 구에 청년센터를 설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한마음창원병원 의료진 3명 잇따른 코로나19 확진에 코호트 격리

    경남 창원시 한마음창원병원이 26일 의료진의 잇따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으로 입원환자 및 의료진과 병원전체를 통째로 봉쇄하는 코호트(집단) 격리됐다.. 경남도는 한마음창원병에 근무하는 의사 1명과 간호사 2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날 질병관리본부와 협의해 한마음창원병원을 ‘집중관리병원’으로 지정하고 이날부터 14일간 코호트격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한마음창원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 91명과 환자 진료를 위한 의사 및 간호사 등 의료진 100여명이 병원안에 격리된 가운데 병원 전체가 봉쇄됐다. 입원환자와 보호자 등의 외출, 출입이 금지되고 인가받은 병원관계자만 병원출입을 할 수 있다. 코호트 격리기간에 경찰이 배치돼 병원출입을 엄격히 통제한다. 도는 한마음창원병원 코호트 격리에 따라 특별지원반을 구성해 격리된 환자·의료진 등에게 의료 및 방호물품과 식자재 공급, 폐기물 처리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는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추가로 확진자 판정을 받은 간호사가 자가 격리된 상황이어서 코호트 격리 조치까지는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견이었지만 병원측이 의료기관에서 3명의 의료진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엄중관리가 필요하다며 코호트 격리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한마음창원병원은 수술실에 근무하는 간호사(47)가 지난 22일 확진자로 판정된데 이어 이 간호사와 진료과정에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 마취과 의사(49)가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수술실 근무 간호사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신생아실 간호사(53·여)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판정을 받은 의사가 참여한 수술을 받은 환자 11명은 앞서 1개 병동에 코호트 격리됐으며 이들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한마음창원병원 또 간호사 확진·재폐쇄, 파출소·면사무소도 폐쇄

    한마음창원병원 또 간호사 확진·재폐쇄, 파출소·면사무소도 폐쇄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2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로 판정된 경남 창원시 한마음창원병원에서 26일 추가로 간호사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 병원은 지난 22일 임시폐쇄된 뒤 지난 25일 문을 열었다가 하룻만에 다시 전면 폐쇄됐다. 경남 창녕군 대지면사무소도 소속 공무원 확진판정으로 이날 임시폐쇄 됐고, 창원시 팔용파출소와 합천군 가야파출소도 코로나19와 관련해 이날 임시폐쇄 됐다. 경남도는 26일 코로나19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한마음창원병원에서 추가로 신생아실 근무 간호사 1명이 확진자(경남 37번)로 확인돼 병원 전체를 전면폐쇄조치 했다고 밝혔다.한마음 창원병원은 지난 22·23일 잇따라 간호사와 의사 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임시 폐쇄됐다가 지난 25일 다시 문을 열었으나 이날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53·여)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수술실 간호사(47·여)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경남도와 보건당국은 한마음창원병원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나옴에 따라 이 병원 의료진과 환자에 대한 대응을 한단계 높여 관리한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현장 지원인력이 한마음창원병원에 머무르면서 격리자가 전원 해제될 때까지 집중 관리한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 150여명과 보호자 등은 폐쇄기간에 외출이 금지되고 병원출입은 인가받은 관계자만 할 수 있다. 한마음창원병원은 앞서 확진자로 판정된 의사가 참여한 수술을 받은 환자 11명을 1개 병동에 격리해 코호트 격리중이다. 코호트 격리 환자 11명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날 창녕군 대지면사무소는 대구에 거주하며 출퇴근 하는 공무원 1명이 지난 25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면사무소를 26·27일 이틀간 임시 폐쇄조치했다고 밝혔다. 면사무소는 확진 판정을 받은 이 공무원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대지면 사무소 소속 공무원 등 21명을 자가 격리 조치하고 면사무소 긴급 방역을 했다. 창원서부경찰서 팔용파출소도 이날 오전 4시 피출소로 동행한 음주운전 혐의자가 발열 증상을 보여 근무 경찰관 6명을 파출소안에 격리하고 파출소를 폐쇄조치했다. 합천경찰서 가야파출소는 소속 경찰관 가운데 가족 한명이 확진자로 판정돼 지난 25일 오후 6시부터 소속 경찰관 3명을 파출소에 격리해 파출소를 폐쇄했다. 경남도는 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25일 오후 부터 26일 오전 사이 13명이 추가로 확인돼 이날 전체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 확인된 확진자는 창원시 7명, 거창군 3명, 김해시·거제시·창녕군 각 1명이다. 이날 추가 확진자 가운데 창원거주 29번 확진자(16)는 앞서 지난 22일 확진판정을 받은 한마음창원병원 간호사의 둘째 아들로 첫째 아들(21)도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족과 함께 받은 첫번째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으나 두번째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창원 거주 31번(46·여)·32번(18)·33번(79)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25번 확진자(48) 가족이다. 31번 확진자가 최근 대구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창녕군 대지면사무소, 공무원 코로나19 확진판정으로 폐쇄

    경남 창녕군 대지면사무소가 소속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로 판정돼 26일 부터 이틀간 임시폐쇄조치 됐다. 창녕군 대지면사무소는 26일 대구지역에 거주하며 대구에서 출퇴근 하는 공무원 1명이 지난 25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면사무소를 26·27일 이틀간 임시 폐쇄조치했다고 밝혔다. 면사무소측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이 공무원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대지면 사무소 소속 공무원 등 21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면사무소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경남도는 이날 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25일 오후 5시 이후에 10명이 추가로 확인돼 26일 오전까지 전체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 확인된 확진자는 창원시 6명, 거제시 1명, 거창군 3명이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부산토현성당 방문 1명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부산토현성당 방문 1명

    경남지역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5일 3명이 추가로 확인돼 모두 26명으로 늘었다. 경남도는 이날 창원시에서 2명, 남해군에서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도내 총 확진자가 2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남해에 거주하는 경남 24번 확진자(31·회사원)는 가족이 있는 부산에서 지난 14~16일 3일동안 머물며 16일 부산시 연산동 토현성당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24번 확진자는 지난 22일 최초로 이상증세를 느껴 남해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앞서 토현성당은 미사에 참석한 교인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돼 임시폐쇄와 방역조치가 이뤄졌다. 창원 거주 25번 확진자(48)는 부인이 최근 업무출장으로 대구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돼 정확한 동선과 감염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25번 확진자는 17일 최초 증상이 나타난 뒤 발열이 계속되자 부인과 함께 지난 24일 창원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부인은 음성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파악하기 위해 부인에 대해 2차 검사를 했다. 25번 확진자는 지난 24일 오후 롯데백화점 창원점 식품관을 방문한 뒤 인근 약국에서 약을 구입해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이날 오후 임시 휴점을 하고 긴급 방역작업을 했다. 확진자가 방문한 약국도 방역을 완료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26번 확진자(34)는 지난 17·19일 대구를 방문한 뒤 22일 최초 증상을 느끼고 다음날 창원 경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경남도는 이날 도내 신천지 종교시설에 대한 일시적 폐쇄 및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데 이어 후속 조치로 도내 신천지 교회와 부속시설 모두 79곳의 주소와 위치도 공개한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롯데백화점 창원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25일 임시휴점

    롯데백화점 창원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25일 임시휴점

    경남 창원시 성산구 소재 롯데백화점 창원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방문으로 25일 오후 임시휴점에 들어갔다.롯데백화점 창원점은 이날 오전 보건당국으로 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후 들렀다는 통보를 받고 오후 2시 30분 부터 롯데백화점 창원점 본점과 인접한 영플라자 등 두 영업점을 모두 잠정 폐쇄한 뒤 긴급 방역작업을 했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철저한 살균소독과 점검을 위해 임시휴점을 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조치를 한 뒤 보건당국 등의 조치에 따라 다시 문을 열고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경남도, 신천지 시설폐쇄 집회금지 행정명령 발동

    경남도, 신천지 시설폐쇄 집회금지 행정명령 발동

    경남도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경남도내 신천지 종교시설에 대한 일시적 폐쇄 및 집회 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에 따라 도 신천지측에서 공개한 교회시설과 도·시·군 자체조사결과 파악된 신천지교회시설 모두 79개를 강제 폐쇄하고 당분간 사용금지 조치를 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25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날 부터 경남도내 신천지 종교시설 일시적 폐쇄 및 집회 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경남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신천지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감염이 급격히 늘어나 신천지 교회측에 명단 제출과 합동조사를 여러차례 요청했지만 일부 시·군지역 교회를 제외하고는 응하지 않고 있다”고 행정명령을 발동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도는 행정명령 발동은 교인을 포함한 도민과 국민의 건강·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폐쇄된 시설은 경찰과 함께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부터 신천지 교회의 집회도 금지되며 신천지교회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예배를 보는 행위도 철저히 조사·감독한다”밝혔다. 경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장기화에 대비해 도립 마산의료원에 이어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국립마산병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국립마산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이미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을 준비해 입원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기고 현재 병실이 모두 비어있어 26일부터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국립마산병원은 결핵을 전문으로 진료·연구하는 국립결핵병원으로 50병실에 129개 병상을 갖추고 있다. 도에 따르면 경남도내 보건소 선별진료소 19곳을 방문해 검사를 받는 인원은지난 20일 하루 200여명에서 21·22일 각 400여명, 23일 530여명, 지난 24일에는 800명으로 계속 늘었다. 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4일 밤 창원에서 1명이 추가돼 이날 모두 23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67·창원)는 최근 창원을 방문한 대구거주 처제가 확진 판정을 받자 지난 24일 창원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창원 확진자의 처제는 최근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교인으로 파악됐다. 간호사와 의사 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임시 폐쇄됐던 한마음창원병원은 코호트 격리된 1개 병동을 제외한 나머지 병원시설은 이날 다시 문을 열고 진료를 재개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가 참여한 수술을 받은 환자 11명은 한마음창원병원 1개 병동에 코호트 격리돼 있으며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포토] 비가 오니, 마스크와 장갑에 우산까지

    [포토] 비가 오니, 마스크와 장갑에 우산까지

    비가 내리는 25일 오전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시민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한 거리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뉴스1
  • 창원시 부시장 첫 여성 임명, 정혜란 임용후보자

    창원시 부시장 첫 여성 임명, 정혜란 임용후보자

    경남 창원시 제2부시장에 지역사회단체 여성 활동가인 정혜란(65)씨가 임용될 예정이다. 창원시는 24일 개방형직위로 지정된 제2부시장 채용시험 절차를 거쳐 정씨를 임용후보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정 부시장 후보자는 신원조회를 거쳐 이달 말 제2부시장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18일 제2부시장 채용시험 응시자 4명을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실시한 뒤 지난 20일 창원시인사위원회를 거쳐 지난 21일 정씨를 최종합격자로 공고했다. 시는 정혜란 제2부시장 임용후보자는 마산여고와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마창진지회장, 마산YMCA 창원시평화인권센터 운영위원장 등 지역 사회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시 사상 첫 여성 부시장이 임용되면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포근한 감성을 통해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창원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한마음창원병원 코호트 격리 11명 전원 코로나19 음성

    한마음창원병원 코호트 격리 11명 전원 코로나19 음성

    경남지역에서 24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7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확진자가 22명으로 늘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3일 오후 5시 이후에 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확진자가 2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남자 10명, 여자 12명이다.추가 확인된 확진자 7명 가운데 5명은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교인으로 파악됐고 1명은 예배에 참석한 뒤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65·여·합천)의 남편(72)이다. 나머지 1명은 부산 온천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확진판정을 받은 확진자(26·여·김해)의 어머니(51)다. 확진자 거주 시·군은 합천군 8명, 창원시 5명, 진주시·김해시·양산시 각 2명, 거제시·함양군·고성군 각 1명이다. 이 가운데 함양군 확진자는 대구 거주자로 본가가 있는 함양군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도는 시·군과 협력해 도내 신천지 교회와 관련 시설, 교인 현황 등을 파악해 관리·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와 시·군은 파악된 신천지 교인을 상대로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참석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관련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와 감시를 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확인된 경남지역 신천지 교회 및 관련 시설은 모두 36곳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자체 폐쇄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경수 지사는 “경남도의 코로나19 대응 대책은 신천지 교인을 중심으로 한 확산 차단 주력, 도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확진자 동선 적극 공개, 확진자 증가에 대비한 감염병 병상 사전 확보 등 크게 3가지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는 확진자 판정을 받은 한마음창원병원 의사가 참여한 수술을 받은 환자 11명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들 환자 11명은 지난 23일 한마음창원병원 1개 병동에 코호트 격리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경남, 코로나19 확진 의사 근무 병원 1개동 코호트 격리

    경남, 코로나19 확진 의사 근무 병원 1개동 코호트 격리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을 받은 의사가 근무하는 경남 창원시 소재 한마음창원병원이 23일 해당 의사와 접촉한 환자 격리를 위해 병동을 봉쇄하는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경남도는 이날 질병관리본부 등과 협의해 한마음창원병원 1개 병동을 비워 확진자로 판정된 의사가 참여한 수술을 받은 환자 12명을 비운 병동에 격리해 병동전체를 봉쇄하는 코호트 격리를 했다고 밝혔다. 도는 코호트 격리된 환자 12명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했다. 음성으로 나와도 14일간 코호트 병동에 격리된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이 의사는 앞서 경남 5번 확진자로 판정된 이 병원 간호사(47·여)와 병원 진료과정에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근무 의사 1명이 확진자로 확인되면서 임시 폐쇄조치된 한마음창원병원은 코호트 격리를 한 1개 병동을 제외하고 나머지 병원시설은 오는 25일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이날 오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 오전 추가로 1명이 확인돼 모두 1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도는 이날 확인된 15번 확진자(26·여)는 지난 14일 부산시 동래구 온천교회를 방문하고 이틀뒤 이상증세를 느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부산 온천교회 방문자 가운데 지금까지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 지사는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최소화 하기 위해 현장대응 인력과 전문의료 인력을 확충하는 등 비상대응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는 현장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 1팀 7명의 신속대응팀을 2개 팀으로 확대했다. 김 지사는 “확진자가 대량 발생해 마산의료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하게 되면 필요한 의료진 확보를 위해 도내 군부대 소속 군의관 지원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또 “민간병원 의사와 간호사 등 전문 의료진 지원인력 확보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마산의료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해 격리병상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까지 확인된 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창원 5명, 합천 3명, 진주 2명, 김해·거제·양산·고성·함양 각 1명 등이다. 이 가운데 거제 거주 9번 확진자(33·여)는 최근 미얀마와 말레이시아를 여행하고 베트남을 경유해 귀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은 코로나19 발생 국가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양산·고성·함양·거제도 코로나19 확진자 “경남 14명”

    양산·고성·함양·거제도 코로나19 확진자 “경남 14명”

    경남 거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에서만 하루 만에 7명 늘었다. 거제시는 23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거제도에 거주하는 34세 여성이 코로19 확진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미혼의 자영업자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14일간 홀로 말레이시아를 관광한 뒤 미얀마로 이동, 3일간 머물다 베트남 하노이를 거쳐 18일 오전 7시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 3일째인 21일 약간의 기침 증세가 있어 대우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았다가 검체를 채취해 민간위탁의료기관에 의뢰, 2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우병원 방문 후 자가 격리 중이던 여성은 경남마사의료원 음압병동으로 이송돼 입원치료 중이다. 경남도는 전날까지 7명이던 코로나19 확진자가 23일 오전 10시 기준 14명으로 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에서 3명, 거제시에서 1명, 양산시에서 1명, 고성군에서 1명, 함양군에서 1명이 추가 확진자로 판정받았다. 22일까지 발생한 기존 확진자를 추가하면 창원시는 5명, 합천군 3명, 진주시 2명, 거제시 1명, 양산시 1명, 고성군 1명, 함양군 1명 등이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23일 오전 9시 기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환자가 12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자는 총 556명으로 늘었다. 신규확진자 123명 가운데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는 75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도 4명은 늘었다. 4번째 사망자는 57세 남성으로 청도대남병원 관련자다. 방역당국은 사망원인과 코로나19 관련성을 조사 중이다. 이날 중대본 집계에는 3번째 사망자도 포함됐다. 3번째 사망자는 경북 경주 자택에서 숨진 41세 남성으로 사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발생한 1·2번째 사망자는 청도대남병원 입원환자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창원시 올해 전기자동차 1234대 보급, 버스 16대

    창원시 올해 전기자동차 1234대 보급, 버스 16대

    경남 창원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전기자동차 1234대를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 보급할 전기차 종류는 승용차 1030대, 초소형차 100대, 화물차 38대, 버스 16대, 전기이륜차 50대 등이다. 시는 지난해에는 전기자동차 1732대를 보급했다. 시는 올해 1차로 보급하는 전기자동차 500대(승용 480대, 화물 20대)와 전기이륜차 50대에 대해 ‘환경부 저공해차 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구매 희망자가 전기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 및 구매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자동차 판매 대리점이 보조금 접수부터 보조금 청구 관련 절차를 대행한다. 신청대상은 ‘구매지원 신청일 전 3개월 이상’ 창원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법인 및 기업체, 공공기관 등이다. 전기 승용 자동차는 연비와 주행거리 등 차량 성능에 따라 최대 14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전기이륜차은 유형, 규모, 성능에 따라 최대 330만원을 지원받는다. 올해 처음 보급하는 전기 화물 자동차는 노후 경유차 운행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 해결과 소상공인 우대지원 정책으로 창원시 관내에 사업장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에게 보급한다. 보조금은 2400만원으로 개인사업자는 집과 사업장 모두 창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올해부터 환경부 ‘전기자동차 보조금 업무처리 지침’ 개정으로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노후경유차 폐차 후 전기자동차 구매) 등에게 전기자동차 보조금 우선순위를 부여해 사업을 추진한다.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 승용차를 구매하면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창원시 신교통추진단(055-225-4361), 창원지역 전기자동차 판매 대리점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종남 창원시 신교통추진단장은 “창원시는 분지인 지리적 특성과 해마다 차량 증가 등으로 대기환경이 좋지 않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코로나19 확산 속에 정부 지역 축제 권고지침 그대로 유지해 논란

    코로나19 확산 속에 정부 지역 축제 권고지침 그대로 유지해 논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지역 축제나 시험 등 집단행사를 연기하거나 취소할 필요가 없다는 권고 지침을 그대로 유지해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자치단체들에 따르면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12일 브리핑을 통해 지역 축제나 시험 등 집단행사를 연기하거나 취소할 필요가 없다는 권고지침을 내놨다. 사고수습본부는 지침에서 보건당국은 행사 주최기관은 신종코로나 예방을 위한 방역 조치를 충분히 병행하면서 집단행사를 추진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또 집단행사를 추진할 때는 보건소와 사전에 핫라인을 구축하고 사전 안내, 직원 교육 등 사전에 필요한 방역 조치를 취하고 행사 진행할 때 여러 가지 필요한 방역 사항을 고려해 달라고 주문했다. 다만, 방역 조치가 곤란한 여건에서 노인, 임산부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밀폐되고 협소한 공간에 집결하는 행사는 대상자를 축소하거나 행사를 연기하도록 권고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정부 차원에서 대규모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하도록 조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가진 브리핑에서 “다중모임 행사를 중단하고, 시민 이동 자제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축구와 야구 경기도 연기하도록 연맹에 협조 요청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경남 창원시 등 전국 일부 지자체들은 대규모 행사 개최 강행 입장으로 알려졌다. 창원시 관계자는 “지난주 정부의 집단행사 권고방침에 따라 다음달 27일부터 예정대로 전국 최대 규모의 봄꽃축제인 진해 군항제 개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른 지자체 관계자들은 “정부는 2009년 신종플루 유행 당시 이에 대비한 행사지침을 각 지자체에 내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거나 감염예방조치가 어려운 행사는 가급적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면서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엄중한 만큼 정부는 각종 행사 등을 중단하도록 조치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동정] 허성무 창원시장, 특례시 법안 국회 통과 촉구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19일 국회를 방문해 이인영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이채익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인구 100만명 이상 대도시를 ‘특례시’로 지정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 창원시 씨름 부흥위해 씨름박물관·전용경기장 건립

    창원시 씨름 부흥위해 씨름박물관·전용경기장 건립

    경남 창원시가 씨름 부흥을 위해 씨름전용경기장·씨름역사박물관 건립 등 씨름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창원시 지역(옛 마산시 지역)은 전국 모래판을 호령했던 강호동·이만기·이승삼 천하장사와 1970년대 모래판의 전설로 불리는 김성률 장사 등을 배출한 씨름의 본고장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18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씨름의 성지 창원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허 시장은 “씨름도시의 명성을 되찾고 씨름을 관광자원과 연계해 창원시 대표 문화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해 씨름 인프라 확충과 씨름진흥 기반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마산 합포구 마산항 서항지구 등 적정한 부지를 선정해 씨름전용경기장(부지 30억원, 건축비 160억원)과 씨름역사박물관(사업비 50억원)을 2022년 말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건립지역은 기본구상 타당성 용역을 통해 선정할 방침이다.씨름역사박물관은 2층 규모로 건립해 씨름박물관과 천하장사 주제관 등을 설치해 역대 천하장사 사진, 우승 트로피, 우승기, 샅바 등을 전시한다. 또 지역출신 천하장사 인물모형을 제작해 전시하고 관광객을 위한 씨름체험시설도 마련한다. 씨름전용경기장은 씨름경기장과 실내체육관 등으로 구성해 정기적인 씨름경기를 개최하고 민속·문화공연 등 전통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1990년 건립된 마산합포구 교방동 서원곡 씨름장 시설을 2022년 말까지 150억원을 들여 고치고 보강해 전국 최고 씨름전지훈련지로 조성한다. 100억원을 들여 3~4층 규모 건물을 신축하고, 기존 건물(1~3층) 3개동은 50억원을 들여 개보수하며 숙소동을 철거할 계획이다. 이만기·강호동 천하장사가 오르내리며 체력훈련을 했던 무학산 등산로를 전국 씨름 전지훈련팀 체력단련 코스로 개발해 관광자원으로 만드는 사업도 추진한다. 씨름진흥기반 조성사업으로는 씨름 진흥·발전 지원에 필요한 시책 등을 내용으로 하는 ‘씨름 조례 제정’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정부가 씨름의 날로 지정한 음력 5월5일 단오일을 전후해 내년부터 전국장사 씨름대회 등 ‘씨름 대축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각계각층 전문가가 참여하는 씨름발전협의회를 설치해 운영하고 마산씨름 역사와 발자취를 만화 형태로 보기 쉽게 정리한 책자를 올 하반기 발간할 계획이다. 시는 유소년씨름 활성화, 여자씨름 및 대학씨름 활성화, 동호회 지원을 통한 생활씨름 확산 등을 적극 지원한다. 씨름 세계화를 위해 외국인 씨름대회를 개최하고 씨름을 통한 남북교류를 위해 북한 씨름선수단 초청경기 개최도 추진한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지역 씨름 정체성과 상징성을 살려 씨름 육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씨름 본고장의로서의 명성을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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