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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성대, ‘2025 한중일 청년 혁신 협력 매칭대회’서 한국팀 1·2위 석권

    한성대, ‘2025 한중일 청년 혁신 협력 매칭대회’서 한국팀 1·2위 석권

    한성대 창업기업들, 기술력으로 국제무대서 두각3자 협력 체결 통해 청년 기술 교류 플랫폼 주도베이징 기술 교류회서 현지 투자자와 직접 네트워킹 한성대학교는 ‘한성대 교수창업기업’과 ‘가족회사’가 중국 산둥성 옌타이에서 열린 ‘2025 한중일 청년 혁신 협력 매칭대회’에서 한국 참가팀 중 1·2위를 차지하고, 이어 베이징에서 열린 기술교류회에도 참가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국과학기술교류센터가 주최하고, 한중일혁신협력센터와 베이징국제기술거래얼라이언스(NICTC) 등이 주관해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중국 산둥성 옌타이에서 개최됐다. ‘뉴 웨이브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을 주제로, 한중일 3국의 청년 인재들이 선진제조, 정밀의학, 농업과학기술 등 5대 분야의 혁신 기술을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을 모색했다. 지난달 25일 옌타이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한성대 교수창업기업이자 캠퍼스타운사업 입주기업인 ‘온에이아이로봇’(OnAiRobot)이 ‘자율주행 이송로봇의 ADCU(자율주행 제어 장치) 개발’ 기술로 한국 참가팀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성대 가족회사이자 벤처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뉴로믹스’(Nuromix)가 ‘반도체 센서와 광학기술을 활용한 부유 식중독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2위에 올랐다. 수상 기업들은 지난달 26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또한, 이정훈 한성대 산학협력단장이 대회 개막식에 주요 내빈으로 초청돼 축사를 전하며 대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대회 마지막 날이기도 한 이날 한성대는 베이징국제기술거래얼라이언스(NICTC), 한중디지털경제연구소와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성대는 한중일 청년 기술 인재 간 교류 확대 및 혁신 생태계 조성에 핵심적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대회 일정을 마친 한국 참가 기업들은 지난달 27일 베이징으로 이동, ‘한성대학교 글로벌산학ICC 베이징’의 후원으로 열린 두 차례의 기술 교류회에 참석했다. 오전에는 ITEC혁신센터 미래학원에서 열린 ‘2025 중한 과학기술 혁신 프로젝트 교류회’에서 뉴로믹스(Nuromix), DKHC Corp, 한성대 학생창업기업 스캡쳐(Scapture), 캠퍼스타운사업단 입주기업 희랩(HEELAB) 등이 AI 기반 기술 프로젝트 로드쇼를 통해 기술을 소개했다. 같은 날 오후, 베이징시 퉁저우구 유우추은행빌딩에서 열린 ‘2025 한중 프로젝트 교류회’에서는 퉁저우구 투자촉진서비스센터 주최로 DKHC Corp, Nuromix, Scapture, HEELAB이 현지 투자기관인 서우강 펀드, 퉁정 펀드 등과 직접 네트워킹하며 중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정훈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성대의 우수한 기술력과 창업 지원 시스템이 국제무대에서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다”면서 “체결된 MOU와 교류회를 기반으로 우리 한성대의 혁신 기업들이 글로벌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산-학-관, 직업계고 지원 ‘맞손’

    경기도 산-학-관, 직업계고 지원 ‘맞손’

    경기도교육청과 유관 기관들이 30일 ‘2025 상반기 경기직업교육발전협의회’를 열고 직업계고 학생의 성공적 사회 진출과 지속 가능한 직업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 고등학교 현장실습 지원 조례’를 근거로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 6개 유관 기관으로 구성된 경기직업교육발전협의회는 이날 직업계고 지원 강화를 위한 20건의 기관별 청년 고용지원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정책 간 연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경기도형 도제학교의 새로운 사업명 변경 안건 승인과 지역 상생을 위한 해당 학교의 비전과 전략도 공유했다. 경기도교육청 김금숙 지역교육국장은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직업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각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모아 학생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취창업지원센터는 오는 9월 2일과 3일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2025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박람회는 직업계고 학생의 꿈 실현을 위한 맞춤형 취·창업 박람회이며, 현재 기업, 유관 기관, 학교, 학생 등 참여 신청 접수 중이다.
  • 창업의 첫걸음, 중랑구에서 날다…초기 기업 대상 ‘맞춤형 지원’

    창업의 첫걸음, 중랑구에서 날다…초기 기업 대상 ‘맞춤형 지원’

    서울 중랑구가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창업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중랑구는 다음 달부터 ‘2025년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중랑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도 모집할 계획이다. 창업아카데미는 다음 달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중랑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주관한다. 교육은 ▲창업자금 및 보증제도 ▲상권 입지 분석 ▲인공지능(AI) 활용 마케팅 ▲스마트스토어 활용 ▲노무·세무 기초 등 창업에 꼭 필요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다음 달 17일까지 ‘서울소상공인 아카데미’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원센터 내 공유형 사무실 입주기업 13곳을 다음 달 16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창업 7년 미만 기업 또는 예비 창업자다. 장미 관련 사업 분야·4차 산업·제조업·콘텐츠·기술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가 가능하다. 특히 장미 관련 사업 분야(제조업, 서비스, 콘텐츠 등) 및 인공지능(AI)·메타버스·사물인터넷(IoT) 분야의 기업은 우대한다. 입주 기업에는 시설·사업·코칭지원 등이 제공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교육에서 공간 지원까지, 창업의 전 단계를 아우르는 지원 정책을 통해 중랑이 창업의 터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 창업으로 원도심에 활력을…경북 경주시 황오동에 신규 개소

    청년 창업으로 원도심에 활력을…경북 경주시 황오동에 신규 개소

    경북 경주시 황오동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창업 청년들이 새출발을 알렸다. 25일 경주시는 청년센터와 황오동 일원에서 신규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 창업팀 6곳에 대한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은 2021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청년 창업을 돕고 있다. 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이 각각 2억 5000만원씩 총 5억원을 지원한다. 지역 내 유휴 상가를 리모델링하고, 청년 창업팀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이번에 개소한 창업팀은 지난해 9월 공모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6개 팀으로, 약 1년여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창업에 나섰다. ▲나봉상점(핸드드립 디저트 카페) ▲사계돈(보리숙성 돼지고기 전문점) ▲딥인투네이처(식물 편집숍 및 클래스) ▲황오바오(사천식 퓨전 중식) ▲미오케이크(한복 케이크 공방) ▲하마키친(가성비 덮밥 전문점) 등이다. 시는 창업팀별로 상가 리모델링, 인테리어, 기자재 구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비 3500만원을 지원했다.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컨설팅을 통해 창업팀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주낙영 시장은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은 단순한 창업 공간 제공을 넘어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연계하는 통합 창업지원 플랫폼”이라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허훈 서울시의원, 에콰도르 키토시장 면담...“서울시 정책, 혁신 기술 산업 생태계 조성에 실질적 도움 되길”

    허훈 서울시의원, 에콰도르 키토시장 면담...“서울시 정책, 혁신 기술 산업 생태계 조성에 실질적 도움 되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지난 24일 방한 중인 에콰도르 키토시 Pabel Munoz 시장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접견하고, 양 도시 간 국제교류 확대 및 혁신 기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접견에는 Pabel Munoz 키토시 시장을 비롯해 Hetor Cueva 키토시의원, Gonzalo Criollo 키토시 경제진흥공사 기관장 등 키토시 주요 관계자들과 서울국제개발협력단(SUSA) 김균태 단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방문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추진 중인 ‘에콰도르 키토시 창업 및 기술혁신 지원체계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키토시 방문단은창업허브, 창업지원센터, 인베스트서울 등 서울의 대표적인 창업지원 조직인 창업허브, 창업지원센터, 인베스트서울 등 창업지원 인프라를 시찰하고, 서울경제진흥원(SBA)·숭실대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KOICA가 지난 22년부터 26년까지 추진하는 추진 중인 ‘키토시 창업 및 기술혁신 지원체계 강화사업’은 키토시 도심 내 舊마리스칼 수크레 공항터미널 부지에 조성될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창업생태계 구축 지원 ▲혁신기술 기반 창업 및 중소기업 역량 강화 ▲공공혁신랩 설치 및 운영 ▲혁신산업 클러스터 로드맵 수립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단기적으로는 키토시 혁신센터의 안정적인 자립운영 및 혁신 기술 산업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고, 장기적으로 기술혁신 기반 경제활동을 활성화해 키토시의 창업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면담에서 키토시 Pabel Munoz 시장은 “서울은 역사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발전해온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도시인 키토와도 많은 유사점을 갖고 있다”며 “특히 최근 서울시가 전 세계 ‘창업하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8위로 선정되며 창업과 혁신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낸 만큼, 이번 방한을 계기로 서울의 우수한 정책과 경험을 배우고 양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 의원은 “이번 KOICA의 ODA 사업은 단순한 인프라 지원을 넘어, 창업 생태계 구축과 기술혁신, 공공혁신랩 운영 등 키토시의 도시 역량을 근본적으로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서울시도 SBA 청년사관학교를 통해 IT인재를 길러내고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만큼, 그 정책 경험이 키토시의 지속가능한 혁신 기술 산업 생태계 조성에 유익하게 적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방한을 계기로 키토시도 서울시와 더욱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키토시가 서울시와 자매결연을 희망하는 만큼,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양 도시 간의 지속적 협력이 제도적으로 뒷받침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세금만 축내는 영양 ‘인구 지킴이 대응센터’

    인구절벽과 지방소멸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문을 연 경북 영양군 ‘인구 지킴이 민관공동체 대응센터’가 수년째 겉돌면서 세금만 축낸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영양군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2020년 이 센터를 건립, 이듬해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영양읍 팔수로에 건립된 대응센터는 국비 등 17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635㎡ 크기로 키즈카페 ‘아이로’와 청년창업지원센터, 귀농지원센터 등을 갖췄다. 개관 당시 행정·민간단체·기업·유관기관 등 15개 이상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도 꾸렸다. 당시 1만 6600여명에 불과한 심각한 인구 감소 문제를 민관이 공동대응해 매년 300여명씩 인구를 늘려 올해 인구 2만명 회복을 목표로 잡았다. 하지만 대응센터가 설립 취지를 살리지 못하면서 지난달 기준 영양군 인구는 1만 5266명으로 설립 당시보다 되레 1000명 이상 감소했다. 또 군이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 매년 대응센터 운영에 1억원 이상씩을 투입, 예산 낭비 논란이 인다. 영양군은 올해 재정자립도 6%로 전국 최하위권에 속한다. 영양군 관계자는 24일 “인구지킴이 대응센터가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와 청년 인구 유출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세금만 축내는 전국 1호 ‘인구 지킴이 민관공동체 대응센터’

    세금만 축내는 전국 1호 ‘인구 지킴이 민관공동체 대응센터’

    인구절벽과 지방소멸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문을 연 경북 영양군 ‘인구 지킴이 민관공동체 대응센터’가 수년째 겉돌면서 세금만 축내고 있다는 지적이다. 영양군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2020년 전국 첫 인구 대응센터인 ‘인구지킴이 민관 공동체 대응센터’를 건립, 이듬해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영양읍 팔수로에 새로 건립된 대응센터는 국비 등 총 17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635㎡ 크기로 키즈카페 ‘아이로’와 청년창업지원센터, 귀농지원센터, 인구정책 등을 논의할 회의실을 갖췄다. 또 개관 당시 행정·민간단체·기업·유관기관 등 15개 이상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도 꾸렸다. 당시 1만 6600여명에 불과한 심각한 인구 감소 문제를 민관이 공동대응해 극복하기 위한 취지였다. 영양군은 민관공동체 대응센터 구축을 통해 매년 300여명씩 인구를 늘려 2025년 인구 2만명 회복을 목표로 잡았다. 하지만 대응센터가 수년째 본래 설립 취지를 살리지 못하면서 지난 6월말 기준 영양군 인구는 1만 5266명으로 설립 당시보다 되레 1000명 이상 크게 감소했다. 이런 실정에도 군이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 매년 대응센터 운영에 1억원 이상씩을 쏟아 붓고 있어 예산 낭비 논란이 인다. 영양군은 올해 재정자립도 6%로 전국 최하위권에 속한다. 영양군 관계자는 “인구지킴이 대응센터가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와 청년 인구 유출 억제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광주시, 새정부 추경에 핵심 현안 5건 786억원 반영

    광주시, 새정부 추경에 핵심 현안 5건 786억원 반영

    새정부 추경예산에 광주 발전의 마중물이 될 주요 사업들이 대거 반영됐다. 광주시는 지난 19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제2회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새정부 추가경정예산안)에 지역 핵심 사업들이 반영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새정부 출범 이후 첫 추경예산으로, 경기 진작과 민생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국회에 제출된 정부 추경안에선 광주시 주요 사업 5건 786억원이 반영됐다. ▲모빌리티 AX실증랩 조성 20억 원 ▲도시철도 1호선 철도통합무선망(LTE-R)구축 11억 원 ▲도시철도 2호선 건설 715억 원 ▲차세대 태양전지 실증(R&D) 10억 원 ▲초격차 스타트업 1000+ 30억 원 등이다. 특히 모빌리티 AX실증랩은 1차 추경에 확보된 인공지능(AI) 전략사업 예산 153억 원에 더해 추가로 반영됨에 따라 인공지능 2단계 사업 추진을 위한 실증장비 구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특히 새정부 국정기획 해설서에 ‘AI 선도도시 광주’가 명시됨에 따라 광주시는 앞으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정부 지원 아래 2단계 사업을 본격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조 AI 산업’뿐 아니라 대한민국 ‘소버린 AI’를 확보하는 일에 앞장설 계획이다. ‘소버린(Sovereign) AI’는 ‘자주적인, 주권이 있는’이라는 의미의 소버린에 인공지능을 결합한 단어로, 국가 또는 조직이 자국 내에서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통제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의미한다. 미래 신산업 육성 기반도 강화됐다. 차세대 태양전지 실증, 초격차 스타트업 등 R&D 및 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국비가 반영돼 지역 혁신기업 성장과 산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경기 부양을 위한 추경 목적에 따라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에 715억 원이 편성돼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고 지역 건설업계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시철도 1호선 LTE-R 통합무선망 사업도 1차 추경에 이어 2차 추경에서 11억 원이 추가 확보돼 철도 운행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자립을 돕기 위한 광주 청년월세 한시특별지원 국비 33.6억 원도 추가 확보했다. 경기 진작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10조3000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6000억 원 등 지역화폐 관련 국비 예산이 대폭 증액되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광주상생카드’의 안정적 운영 기반도 마련될 전망이다. 광주상생카드는 지난 1~2월 10% 특별할인기간 동안 총 1326억 원의 사용액을 기록해 전년도 하반기보다 42% 증가한 소비효과를 달성하며 지역경제 회복을 이끌었다. 광주시는 이번 추경에 국비가 추가 반영됨에 따라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골목상권 보호 효과가 입증된 광주상생카드의 지속적인 운영과 할인정책 추진에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국비 지원 비율 상향과 제도 개선을 통해 지역화폐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기정 시장은 “민생 안정을 위한 새정부의 조속한 추경 편성을 환영한다”며 “광주의 미래 산업과 민생 현안을 국정과제에 반영해 이재명 정부와 함께 힘차게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호남 최대 창업허브 ‘스테이지’ 개관

    광주시, 호남 최대 창업허브 ‘스테이지’ 개관

    호남권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광주역 창업밸리’의 첫 인프라이자 광주형 창업생태계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인 ‘빛고을창업스테이션(STA·G, 이하 스테이지)’이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광주시는 지난 19일 북구 중흥동 광주역 수화물 주차장 부지에 건립한 ‘스테이지’ 를 정식 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테이지’는 ‘스타트업 스테이션 광주-STARTUP STATION GWANGJU’의 약자다. ‘창업기업이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라는 의미로, ‘창업기업이 광주에서 성장해 글로벌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총사업비 350억원을 들여 부지 5503㎡에 지상 5층, 연면적 8950㎡ 규모의 창업지원시설로 지난 2월 준공했다. 이곳은 창업기업, 투자전문기관(VC 벤처캐피탈, AC 액셀러레이터), 창업 지원기관 등이 함께 입주하는 통합형 창업 플랫폼이다. 이에 따라 초기 창업기업들에게 기업친화적 입주공간과 함께 기업 성장주기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VC, AC도 함께 입주하는 만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시장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테이지’에는 창업기업 사무공간 41실과 투자기관 전용공간 5실 외에도 코워킹스페이스, 회의실, 오픈라운지, 옥상정원 등 창업 친화적 공유 공간이 갖춰져 입주자 간 협업과 네트워킹을 활발하게 할 수 있다. 현재 총 30개의 유망 기업과 기관이 입주해 있다. 또 30여개 투자기관도 상주해 투자와 창업을 지원,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는 창업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다. 광주시는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전용 펀드 운영 ▲빛고을 투자챌린지 개최 ▲대규모·중견기업 공동 협업모델 개발 ▲글로벌 진출 ▲액셀러레이팅 지원 등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국 9개 민간 투자 파트너사를 선정해 맞춤형 액셀러레이팅과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기정 시장은 “앞으로 광주역 창업밸리를 중심으로 1조원 규모의 펀드 조성과 인재 양성·실증·글로벌 진출까지, 스타트업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가 오는 2027년을 목표로 ‘광주역 창업밸리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역 유휴부지에 경제적 파급력이 높은 창업지원 인프라를 구축, 쇠퇴해가는 도심을 되살리는 도시재생사업이다. ▲연구개발(R&D) 융복합시설인 ‘복합허브센터’ ▲창업·성장기업 지원시설인 ‘기업혁신성장센터’ ▲사회경제조직 지원시설인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을 순차적으로 구축해 ‘창업·성장·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원스톱 창업생태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 부산시의회 스타트업 활성화 방안 정책연구용역 착수

    부산시의회 스타트업 활성화 방안 정책연구용역 착수

    부산광역시의회 ‘스타트업 성장 정책 연구회’는 19일 정책연구용역 「부산시 미래 전략산업 육성 및 스타트업 활성화 방안」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스타트업 연구회는 김형철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성창용 , 김태효 , 서국보, 반선호, 성현달 ,송우현,이승연, 양준모, 김창석 의원 등 총 10명의 시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부산이 미래산업과 창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실효성 높은 정책 방안 마련의 첫 단추를 끼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착수발표를 맡은 부산대 정원호 교수 “부산의 산업별 입지계수(LQ) 및 성장성·수익성·안전성 분석을 통해 전략산업군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술창업투자원과 글로벌창업허브의 기능 분담 및 민간투자 연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연구의 주요 방향을 설명했다. 김형철 스타트업 연구회 대표의원은 “이번 정책연구는 부산의 산업 현실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제 현장에서 체감 가능한 정책을 설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부산이 중소벤처기업부 ‘스타트업 파크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북항 제1부두가 글로벌 창업의 중심지로 조성될 예정”이라며,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을 총괄할 수 있도록 민간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을 함께 지원하는 복합적 창업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산이 창업과 미래산업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스타트업과 전략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광진, 시장 빈 점포 ‘청년 바리스타’가 채운다

    광진, 시장 빈 점포 ‘청년 바리스타’가 채운다

    서울 광진구가 중곡제일시장에 비어 있는 점포를 청년 바리스타의 카페로 새단장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진구에는 총 8개의 전통시장이 있다. 지난 2월 기준 등록된 점포 수는 659곳이다. 이 중에서 청년점포는 39곳으로 전체의 6%에도 못 미친다. 광진구는 전통시장에 젊은 활기를 불어넣고자 중곡제일시장에 ‘전통시장 빈 점포 활용 창업지원사업’을 시작하고 청·중년에게 창업 공간을 제공했다. 지난 10일에는 중곡제일시장에서 카페 ‘깡다방’이 문을 열었다. 깡다방은 5평 정도 크기로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딸기에이드, 자몽에이드 등 음료를 파는 가게다. 광진구가 내년 10월까지 점포 보증금 전액과 임차료의 50%를 지원한다. 강희원 깡다방 대표는 “두 아이를 키우는 광진구 토박이로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육아로 인해 접어 뒀던 바리스타의 꿈을 성공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상인들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합천군 ‘청년 일자리 연계 주거 지원사업’ 공모 선정…140억 확보

    합천군 ‘청년 일자리 연계 주거 지원사업’ 공모 선정…140억 확보

    경남 합천군은 도에서 주관한 ‘2025년 청년일자리 연계 주거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방소멸대응 광역기금 42억원을 포함한 140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청년 일자리 연계 주거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일하는 청년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청년 인구 유출 억제·청년 유입을 도모해 인구 증가를 이룬다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합천군은 사업계획서 심사와 현장점검, 사업내용 발표와 질의응답 등 과정을 거쳐 도내 최대금액인 42억원의 지방소멸대응 광역기금을 확보했다. 사업 대상지는 합천읍 중심지다. 군은 이곳에 2~3인 가구가 살기 적합한 면적으로 30가구(10층 규모)를 공급할 예정이다. 부대시설로는 청년센터, 창업지원실, 공유주방, 휴게 카페 등을 계획 중이다. 대상지 바로 옆에는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과 청년 공공임대주택도 들어설 예정이다. 군은 총 9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가 들어서면 청년들이 모여 사는 ‘청년활력타운‘ 시너지 효과가 더 커지리라 본다. 군은 특히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청년 창업 지원과 직업정보 교환, 청년 사업 추진, 교류 활성화를 통한 네트워크 형성 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단순 주거 공간을 넘어서는 ‘청년 클러스터’를 조성해 지역소멸위기 대응 구심점으로 삼겠다는 게 군 목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오래전부터 제기돼 온 청년 주거시설 부족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청년이 원하는 주거 요소를 반영하는 청년활력타운을 완성하고 합천의 새 랜드마크로 만들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 이기형 경기도의원, 「경기도 기술기반창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이기형 경기도의원, 「경기도 기술기반창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 ‘기술창업’ 개념 확대 및 신산업창업 10년 지원 근거 마련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기술기반창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월) 제384회 정례회에서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급변하는 창업 환경 속에서 기술창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기형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경기도 내 기술창업과 신산업 분야의 창업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보다 현실성 있는 정책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기술기반창업’을 ‘기술창업’으로 확대 정의하고, ‘신산업창업’, ‘창업기업’, ‘재창업기업’ 등 관련 개념을 새롭게 규정,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에 따라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은 창업 후 10년까지 지원 가능하도록 특례를 조례에 명시, ▲기술창업지원 정책협의회 위원의 연임 규정 신설 등이 포함됐다. 이기형 의원은 “기술창업의 개념을 보다 폭넓게 확대하고, 창업기업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창업가들이 안심하고 도전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6월 27일(금)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 “제조업 강국 한국… 산업별 맞춤형 AI 육성해 새 시장 개척해야” [최광숙의 Inside]

    “제조업 강국 한국… 산업별 맞춤형 AI 육성해 새 시장 개척해야” [최광숙의 Inside]

    ‘AI 투자 100조원’ 실행 전략은美·中보다 하드·소프트웨어 부족특화된 한국형 LLM 개발로 돌파생산 공정에 AI 접목하면 새 기회AI 생태계 이미 만든 대만 배워야한국 과학 기술 발전 방안은 정부가 과학기술 비전 제시하고중국처럼 과감하게 규제 없애야무너진 창업 생태계 복원하려면 벤처기업 위한 정책 지원 늘려야‘AI 기술’ 인재 육성 방안은의대 광풍 탓에 이공계 기피 심화대우 높여 우수 인재 유출 막아야 외국인 유학생 韓 기업 취업 유도인재 확보·인구절벽 해소에 도움인공지능(AI)과 디지털 시대를 맞아 첨단기술 육성이 국가의 명운을 가르는 키워드로 등장했다. 이재명 정부는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대통령실에 AI 수석을 뒀다. 최근 로봇공학자 출신인 김동환 서울과학기술대 총장은 “AI 경쟁에서 우리나라는 아직 늦지 않았다”면서 “강점인 제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산업별 응용 AI를 개발하면 AI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인문학적 소양까지 갖춰 글로벌 AI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과 벤처 생태계 조성, 첨단 분야 융복합형 인재 육성 방안 등에 대해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AI 투자 100조원’을 공약했다. AI 기술력이 앞선 미국, 중국 등과 경쟁하기 위한 전략은. “정부가 AI 분야 투자에 적극 나서기로 한 것은 잘한 일이다. 우리나라는 AI 분야의 최고 개발자가 미국이나 중국과 비교하면 절대 부족한 상황이고 AI 분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약한 상태다. 오픈AI처럼 전 영역을 아우르고 천문학적인 자본이 들어가는 거대언어모델(LLM)을 만들어 경쟁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승산이 없다. 그래서 나온 대안이 ‘한국형 LLM’을 만들자는 것이다. 거대 LLM을 한국에 맞게 특화된 주제별로 나누어 전략적으로 개발해 사용하면 희망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중국에 비해 기술력과 자본력이 밀리지만 결코 늦지 않았다. 치열한 AI 경쟁에서 우리나라가 제조업 강국이라는 것은 큰 장점이다.” ●자동차·선박·반도체 제조공정 디지털화 -제조업 강국이 AI 경쟁력 확보에 왜 중요한가. “제조업에 AI 기술을 적용하면 산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할 수 있다. 자동차 산업의 경우 그 산업에 최적화된 AI 알고리즘, 즉 한국화된 AI 기반 기술을 개발하면 된다. 선박,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별로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제조 공정을 디지털화하면 제품 품질과 가성비를 높일 수 있다. 산업별 맞춤형 AI를 육성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 -중국은 이미 제조업에 AI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제품을 내놓고 있다. “우리나라가 제조업에 필요한 맞춤형 AI를 육성하지 않으면 몇 년 내 중국의 하청기업으로 전락할 수 있다. 지금 우리의 일부 기업은 생산 디지털화를 위한 맞춤형 AI 프로그램 개발을 중국 벤처기업에 맡기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산업별 맞춤형 AI 기술을 개발하는 신생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등 AI 산업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 기업의 AI 도입 수준은. “대기업은 AI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작은 기업들은 예산 등의 문제로 AI 활용을 통한 기술 개발·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벤처기업들이 나서 AI 기반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정책자금을 지원해야 한다.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창업 및 성공의 가능성을 높여 줄 것이다.” -본격적인 AI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최첨단 반도체가 필요한데. “한국은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AI 시대에 필요한 시스템 반도체는 크게 뒤처진 상황이다. 정보를 저장하는 메모리 반도체의 기술적 우위를 확장해 AI 반도체같이 데이터를 디바이스 내에서 계산·처리하는 시스템 반도체 부문을 강화해 반도체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대만은 이 AI 시스템 생태계를 이미 완성했다. 우리와 달리 우수 인력들이 AI 분야에서 일하고 싶어 하고 충분한 보상을 받는다. 우리나라에 시사하는 바가 너무도 크다.”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의 걸림돌은. “중국은 과감한 기업 지원과 함께 각종 규제를 푼 반면 우리는 여러 유형의 규제로 인해 혁신적이고 과감한 기술개발에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도로 데이터 수집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전략적인 가치가 무궁무진한 드론 개발 역시 마찬가지다. 한국 지형에 맞는 데이터를 확보해야 하는데 종국에는 데이터 기반 기술 프로그램을 외국에서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다. 기술 종속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희생하는 기존 산업, 정부가 설득해야 -정부가 규제를 둘러싼 신산업과 기존 산업 간 갈등을 제대로 조율하지 못하고 있다. “기존 산업의 기득권층을 설득하지 못하면 기존 산업도 망하고 새로운 산업도 발을 붙일 수 없다. 산업구조를 바꾸다 보면 희생하는 산업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것을 정부가 일정 부분 책임져야 한다. 덴마크의 경우 저성과자 해고 시 정부가 근로자 소득의 90%를 최대 1년 반 보장하고 직업훈련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용 유연화를 정착시켰다. 변화하지 않으면 모두 사멸된다고 설득해 규제 및 고용 유연성 문제를 풀어야 한다.”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제를 꼽는다면. “핵심은 인재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의대 광풍 등으로 이공계 기피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첨단산업 분야에서 이공계 석·박사급 전문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앞으로 10년 안에 이공계 인력 부족으로 인한 대위기가 올 수 있다. 우리나라는 5000만 인구에 맞춰진 산업 생태계를 가지고 있다. 10년 내에 닥칠 인구절벽 문제는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 -오히려 해외로 인재가 유출되고 있다. “반도체나 AI 등의 우수 인력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우수 인재에 대한 확실한 처우로 유출을 막아야 한다. 외국인 고급 전문인력 유입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 ‘20년 점프 전략’을 제안한다. 정부의 출산 장려정책으로는 다가올 인구절벽 위기를 해결하기 어렵다. 스무 살의 우수 외국 학생을 한국에 유치해 이들을 한국 대학에서 잘 가르친 뒤 중소·중견기업에 취업시키면 인재 유출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다. 문제는 국내에서 공부한 외국인 유학생의 70~80%가 취업비자 발급 조건이 까다로워 본국이나 다른 나라로 간다는 점이다. 비자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잘 교육시킨 외국인 인재들을 대만, 일본 등에 빼앗긴다.” ●창업하려는 청년에 미래 희망 보여줘야 -창업 열기도 사라졌다. “김대중 정부 때 벤처 활성화로 많은 과학기술자들이 창업에 나섰는데 그동안 이런 역동성이 거의 사라졌다. 정부의 장기적인 과학기술 로드맵이 부족하고 청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대기업에만 이공계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문제 아닌가. “산업 생태계에서 중소·중견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 대기업 협력기업인 이들 기업이 성장해 좋은 부품을 개발해야 대기업이 이를 시스템화하고 상품 가치를 올리는 산업 생태계가 형성되는데, 지금 이 생태계가 무너진 상태다.” -중소·중견기업은 심각한 인재난을 겪고 있다. “기술 벤처기업인 경우 대기업과의 임금 차액을 정부가 매칭해 제공하면 좋을 것이다. 대신 국가가 벤처기업의 일정 지분을 확보하면 벤처기업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가 될 것으로 본다. 미국 공대 졸업생의 꿈이 창업기업에 가서 성공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라면 우리는 직업 안정성을 위해 대기업 및 공기업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어서 안타깝다.” -전 정부에서 연구개발(R&D) 예산을 삭감했다. “기초연구가 더 큰 어려움을 겪었다. 연구 예산 삭감도 문제지만 연구자들이 하고 싶은 연구를 하고 한 우물을 깊게 팔 수 있도록 하는 연구환경이 필요하다. 연구과제의 경우 대부분 정량적 지표로 평가하기 때문에 ‘연구를 위한 연구’에 매달리는 경우가 많다. 연구자들이 창의성을 발휘하고 연구 실패도 용인하도록 평가 지표를 과감하게 바꿔야 한다.” ●기업 동향 파악해 필요한 인재 육성 -서울과기대는 ‘과학기술’ 인재 육성에 역점을 두고 있는데. “2025년 신입생부터 AI 교과를 필수 과목으로 지정해 계열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AI 교육체계를 구축했다. 스마트 로봇·차세대 반도체 등 6개 특화 산업 부문에서 산학협의체를 구성해 응용연구를 하고 있다. 첨단산업의 인재를 육성하는 전략을 대학의 발전전략으로 수립해 교육시설과 연구 기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창업지원단을 통해 학생 및 교수 창업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교육시킨다는 것인데. “저는 동문 기업을 방문해 기업에서 필요한 기술이 무엇인지 등 산업계 동향을 살펴본다. 사회 변화에 맞춰 고도화된 기술 교육을 하기 위해서다. 특히 과학기술 교육이 특화된 우리 대학의 강점을 살려 외국의 우수한 학생을 유치해 우리 대학에서 석·박사를 마치고 국내 첨단기업의 취업까지 지원하고 있다.” -평소 AI 시대에 필요한 융복합형 인재 양성을 강조했다. “기술과 인문학이 만날 때 창의적인 인재가 나온다. 대학에서도 학문 간 융복합이 이뤄지도록 이공계와 비이공계 교수들이 공동연구를 할 수 있도록 연구비를 지원했다. 예를 들어 우리 대학 도예학과 교수와 기계시스템디자인학과 및 신소재학과 교수가 협업연구로 새로운 도자기 유약 및 표면처리 등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한 사례가 있다. 연구자들 간 협력과 교류가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도출하는 중요한 출발이다.” ■김동환 총장은 서울대 기계설계학과 및 대학원 졸업 후 미국 조지아공대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 서울과기대 교수로 부임한 이후 2023년 12월 총장으로 취임했다.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가 높은 로봇 공학자 출신으로 행정력과 추진력을 겸비해 115년 역사의 서울과기대를 ‘창학’ 수준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는 평이다. AI 시대에 요구되는 첨단 분야 인재와 융복합형 창의력을 갖춘 인재 육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대한기계학회 회장을 지냈다. 최광숙 대기자
  • 이우청 경북도의원, 경북도 혁신도시 산학연유치지원센터 운영 및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이우청 경북도의원, 경북도 혁신도시 산학연유치지원센터 운영 및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이우청 의원(김천2, 국민의힘)은 제356회 경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경북도 혁신도시 산학연유치지원센터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10일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제정 조례안은 김천에 소재한 혁신도시를 지역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고 산학연 협력 등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도 혁신도시 산학연유치지원센터(이하 ‘센터’) 운영 및 지원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주요 내용은 ▲입주기관 유치 및 창업지원, 이전공공기관과의 협력 증진 등 주요사업 수행 근거 마련 ▲센터 시설의 사용허가 및 수의계약 가능 범위, 공공기관 우선 사용 규정 ▲시설 사용제한 및 부대시설 설치·철거 절차 ▲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관리 위탁 규정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 의원은 “혁신도시가 경북의 미래 성장거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산학연유치지원센터를 통해 기업·대학·연구소 간 협력을 촉진하고, 이전공공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경북혁신도시가 경북 및 지역발전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4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으며, 통과될 경우 경북도 혁신도시의 산학연 협력과 기업 유치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지자체,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 경쟁 후끈

    광주와 부산이 고금리·고물가 등 경제 악재 속에 창업 시장이 크게 위축됐는데도 지역 전략산업에 집중한 청년 창업 지원 정책을 펼쳐 상대적으로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창업기업 현황’에 따르면 서울(-14.7%), 경기(-11.8%) 등 수도권과 대전(-29.1%), 인천(-23.5%), 대구(-22.9%) 등 주요 광역시가 두 자릿수 감소율을 보인 반면 광주(-7.9%)와 부산(-9.5%)은 한 자릿수에 그쳤다. 광주는 ‘인공지능(AI) 광주’ 전략에 따라 ‘G.AI 창업캠프’를 운영하며 AI 데이터셋 제공부터 창업 공간 지원, 전문 멘토링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해 청년 창업 진입 장벽을 낮췄다. 광역시 중 최대 규모인 327억원의 창업 지원 예산으로 기술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부산은 ‘해양 부산’ 전략을 바탕으로 해양 정보통신기술(ICT) 실증 인프라를 활용한 ‘창업실증랩’을 운영하며 창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4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대구는 확장현실(XR)과 콘텐츠 기반 ‘메타버스랩’을 조성해 디지털 신산업 분야 창업을 지원하며, 276억원 규모의 예산을 운용하고 있다. 전북은 청년몰과 농식품 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특화 창업 모델을 추진한다. 청년 창업기업 3년 생존율을 보면 광주는 41.5%로 전국 평균 39.6%를 웃돌아 건강한 생태계를 보여줬다. 부산은 39%로 2위를 차지했다. 창업 지원 예산은 수도권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서울은 987억원, 경기는 902억원으로 다른 광역시보다 2~3배였다. 전남은 139억원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광주와 부산은 공간 제공이나 일회성 지원을 넘어 실증 환경 조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민간 투자 네트워크 구축으로 청년 창업자의 초기 난관 극복에 실질적 도움을 줬다”며 “이 같은 전략이 창업 생존율 제고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 서울창업센터 관악, 2025년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연다

    서울창업센터 관악, 2025년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연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서울시 창업지원시설 ‘서울창업센터 관악’이 6월 5일부터 26일까지 2025년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예비 창업자 또는 서울시 소재 업력 3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분야는 ‘ICT(정보통신)와 융·복합기술’, ‘빅데이터 등 기술기반 혁신 창업 아이디어’이다. 덧붙여, 약자동행 기술 서비스와 사회적 기업일 경우 서류심사에서 가점이 부여된다. 경진대회에서 입상하는 5개 팀은 대상 300만 원(1개 사), 최우수상 200만 원(1개 사), 우수상 각 150만 원(3개 사) 상당의 사업화 지원금을 받고, 특히 대상 기업은 서울창업센터 관악에서 창업 공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초 1년간 입주 후, 연장 평가를 통과하면 추가로 1년 연장이 가능하며 입주 후 딥테크 분야 멘토링, 글로벌 투자사 밋업과 IR·데모데이, 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스케일업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이 외에 경진대회 우수 기업 5개 사를 대상으로 PoC(Proof of concept, 개념 검증)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기업 진단 및 시장 조사, 고객 검증을 통한 실증 결과 기반 컨설팅으로 예비 창업자 및 창업 초기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상반기 입주기업 모집 공고는 서울창업센터 관악 홈페이지, K스타트업(K-Startup),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접수는 서울창업센터 관악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디지털 혁신 허브’ 한국공학대, 경기도 RISE 사업 선정···200억 원 확보

    ‘디지털 혁신 허브’ 한국공학대, 경기도 RISE 사업 선정···200억 원 확보

    한국공학대학교(한국공대)는 교육부와 경기도가 공동 추진하는‘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RISE 선정으로 한국공대는 앞으로 5년간 최대 200억 원의 국고, 도비 및 시흥시 지원금을 확보하며, 경기도 전략 산업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X)을 주도하게 됐다. 한국공대는 RISE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D/X GAIA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GAIA 센터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등 디지털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무형 융합 교육과 산학 R&D 협력 체계를 동시에 강화하는 종합 혁신 플랫폼으로 운영한다. ‘D/X GAIA 센터’는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연구, 기술이전, 창업지원, 재직자 재교육까지 통합 수행하는 다기능 혁신 허브로서, 경기도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 한국공대는 시흥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민 대상 수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RISE 사업의 또 다른 핵심 축은 재직자 대상 평생직업교육 체계도 구축한다. 한국공대는 경기산학융합원과 기업인재대학 등과 협력해, 현장 직무 전환 및 고도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황수성 총장은“이번 RISE 사업은 단순한 대학 지원을 넘어, 대학·산업계·지자체가 하나로 연결되는 실천형 지역혁신 모델”이라며, “D/X GAIA 센터를 중심으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학습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 ‘창업은 경남에서’…글로벌 창업페스티벌 GSAT 2025 개막

    ‘창업은 경남에서’…글로벌 창업페스티벌 GSAT 2025 개막

    도 단위 최대 규모 창업 행사인 ‘글로벌 융복합 창업페스티벌 GSAT 2025’가 28일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과 투자사, 대학, 관계기관 등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창업 생태계 현황을 공유하고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장이다. 행사는 29일까지 이어진다. 개막식에서는 706억원에 달하는 경남 창업 투자유치 성과를 기념하고자 ‘투자세레머니’가 열렸다. 이어 ‘혁신과 도전이 가득한 곳, 경남에서 Start-up!’이라는 구호를 내건 메시지 보드 퍼포먼스를 진행, 글로벌 혁신 창업의 메카 경남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결의를 다졌다. 박완수 도지사는 개회사에서 “GSAT가 지난해보다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경남이 창업과 투자 유치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다른 지역보다 자영업자와 기업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수도권을 제외하면 창업의 본산이 경남이라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AI 산업 중심의 이번 GSAT를 통해 창업자들에게는 꿈이 현실로 다가오는 계기가 되고 창업 기업에는 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경남도는 도전하는 창업자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GSAT’은 ‘경남(G)이 과학발전(S)과 문화예술(A) 융합으로 글로벌 기술(T) 창업 활성화를 이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남도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전기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전 산업에 걸쳐 변화를 일으키는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올해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 기간 주 무대인 G-스테이션에서는 이번 행사 핵심 주제와 관련한 석학들의 기조연설과 콘퍼런스가 열린다. 국제로봇연합 창립 멤버 올리버 티안의 기조연설과 인공지능·바이오·헬스·창업생태계 분야 토크콘서트 등이다. 행사 기간 17개 대·중견기업과 51개 투자사, 창업기업 간 1대 1 만남의 장도 마련된다. 이들은 사전에 정보를 교류하고 행사 당일 각자 원하는 상대방을 만나 창업기업의 제품·기술 소개, 비즈니스 제안, 협업 아이디어 등을 논의한다. 사업성이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자 창업 경진대회 ‘스타트업 컨버전스 리그’도 연다. 1·2차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이 본선에 올라 도지사상과 시상금, 폐막식 현장 발표 기회 등을 놓고 겨룬다. 6개국 25개 국외기관(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존도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제관인 AI로봇관, 전국 20여개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해 선보이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도 있다.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에 선정된 ‘이플로우’, 무인 도축 자동화 로봇을 개발한 ‘로보스’ 등 경남을 대표하는 기술 기반 유망기업들도 참여했다.
  • 부산 반려동물 특화거리를 아시나요?...7월에 반려동물 축제 개최

    부산 반려동물 특화거리를 아시나요?...7월에 반려동물 축제 개최

    부산시는 반려동물 특화거리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간다고 27일 밝혔다. 반려동물 특화거리는 약 200m에 이르는 전국 최장 길이의 반려동물 복합문화·쇼핑 공간으로, 도시철도 2호선 광안역∼수영역 지하상가에 형성돼 있다. 지난해 11월 23일 개소식 이후 동물병원, 동물호텔, 카페, 펫 미용실, 입양센터, 펫 사료점, 펫 용품점 등 40여 개의 관련 업체가 밀집해있다. 시는 반려동물 특화거리 활성화를 위해 동물축제 개최, 행정지원, 창업지원과 집적유도 등을 추진한다. 오는 7월 시비 4000만 원을 들여 특화거리 일원에서 반려동물 축제를 연다. 또 반려동물 업체 창업을 지원하고 특화거리 집적을 유도하며 판로개척과 매출 확대를 위한 자문 등도 지원한다. 앞서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펫 스테이션 오픈하우스’ 행사를 마련해 무료 미용 및 마사지, 멍푸치노 무료시음, 무료 건강상담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연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반려동물 특화거리는 단순한 상가밀집지역이 아닌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문화·쇼핑을 향유하는 복합공간”이라며 “반려동물산업 기반 확대와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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