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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각장애인도 편히 타는 버스… 전기차로 만든 인공신장실

    ‘시각장애인도 편리하게 버스에 탈 수 있다면….’ ‘온라인쇼핑으로 산 옷, 수선도 편하다면….’ 일상 속 소비자나 사회적 약자의 불편함을 개선할 아이디어를 기업들이 적극 모색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시각장애인의 지팡이와 대중교통 버스의 센서를 연결해 원하는 버스 탑승을 돕는 ‘햅틱 내비게이터’, 공유 전동 킥보드를 휠체어와 연결해 이용자의 근거리 접근성을 향상한 기술 등을 ‘2023 아이디어 페스티벌’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경기 화성시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열린 이 페스티벌은 현대차·기아 임직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물로 직접 제작해 발표하는 자리로, 올해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세상을 바꾸는 마음 따뜻한 기술’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대상 수상팀에는 포상금과 해외 탐방 기회가 제공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이 외에도 전기차를 활용해 신장 투석을 할 수 있는 ‘찾아가는 인공신장실’, 수어를 통역해 청각장애인도 드라이브스루에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디지털 사이드미러(DSM) 수어 소통 시스템’ 등의 기술이 발표됐다. 같은 날 현대백화점그룹은 산학협력을 통해 O2O(온오프라인 연계) 의류 수선 플랫폼인 ‘얼핏’ 앱 개발 소식을 알렸다. 능동적인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강조해 온 정지선 회장의 경영 철학에 따라 한양대 창업지원단을 통해 22~24세 대학생 3명과 프로젝트를 함께했다. 대학생 개발자들은 소프트웨어 개발·기획뿐 아니라 MZ세대의 관점과 요구까지 반영하는 역할을 했다. 현대백화점은 앱 보완 작업을 거쳐 사업화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 오행숙 순천시의원, ‘정원문화 기본 조례’ 발의

    오행숙 순천시의원, ‘정원문화 기본 조례’ 발의

    순천시의회 오행숙(더불어민주당, 승주·주암·송광·서·황전·월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정원문화 기본 조례안’이 지난 15일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순천시 정원문화의 조성 및 진흥에 기본이 되는 사항을 규정해 순천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정원문화 및 정원문화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계획의 수립, 정원문화산업의 진흥 및 창업지원, 시민정원사 양성 및 개방정원의 지정, 정원 관련 시민협의체 구성 및 지원 등이다. 또 국제교류와 정원박람회 등 정원 관련 행사 운영, 정원문화 진흥 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 등을 담고 있다. 오행숙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순천이 정원문화 발상지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정원도시를 만들어 나가길 기원한다”며 “정원문화 풍토를 확산시키는 데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류경기 중랑구청장, 중랑마실 통해 청년 창업가들과 대화

    류경기 중랑구청장, 중랑마실 통해 청년 창업가들과 대화

    서울 중랑구가 18일 오후 청년 창업가들과 함께 제197회 중랑마실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중랑마실은 구청장이 동네에 마실 가는 것처럼 구민들에게 편히 다가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구의 대표 소통 창구다. 현장에서 구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즉문즉답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창업지원센터를 찾아 센터에 입주한 청년 창업가 20여명과 이야기를 나누고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창업지원센터 운영부터 구의 청년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공유하고, 초기 창업자들의 어려움을 경청하며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류 구청장과 청년 창업가들은 사업이 안정 단계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창업 공간을 강조하며 중랑창업지원센터의 중요성에 관해서도 이야기 나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렇게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청년 창업가들의 고민과 고충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신의 사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중랑창업지원센터를 비롯해 다양한 정책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는 청년 창업가 양성과 지원을 위해 중랑창업지원센터 운영은 물론, 창업 아카데미 개최, 비기술 청년 창업자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 최민규 서울시의원, ‘청년·중장년 창업기업 위한 창업지원 조례개정안’ 본회의 통과

    최민규 서울시의원, ‘청년·중장년 창업기업 위한 창업지원 조례개정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동작2)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창업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5일 서울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해 재창업, 신산업, 청년⋅중장년 창업기업에 관한 규정이 마련됐다. 최 의원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의 개정 내용에 따라 기존 산업을 융복합하거나 시장성, 파급효과, 성장잠재력이 예상되는 산업을 창업하는 신산업과 39세 이하 청년 창업 및 40세 이상 중장년 창업기업에 관한 규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조례개정 배경을 말했다. 최 의원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에 따라 재창업, 신산업창업, 청년창업기업과 중장년 창업기업의정의를 신설, 창업자·창업기업의 지속 성장 및 발전을 위한 노력 등 책무를 규정했으며, 창업정책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위원회를 비상설화 했다”라고 개정 내용을 설명했다. 해당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난 1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서울시로 이송되어 지방자치법 제32조에 따라 공포될 예정이다.
  • 지역도 살리고, 기업도 살리고…은평구 청년 사회적기업 경연대회

    지역도 살리고, 기업도 살리고…은평구 청년 사회적기업 경연대회

    서울 은평구가 지난 14일 지역사회 문제를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해결할 청년 사회적경제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2023년 은평구 청년 사회적경제기업가 발굴육성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은평구 청년 사회적경제기업가 발굴육성 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된 사업으로 지난 7월 10일부터 7월 28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했다. 구는 경연대회에 진출한 5개 팀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사회적기업가 정신, 비즈니스 모델, 사업계획서 코칭 등을 주제로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최종 수상한 5개 팀에는 사업개발비 총 500만원이 지원된다. 상금은 대상이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2팀), 장려상 50만원(2팀)이다. 대상을 받은 ‘마로클’ 팀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로컬 장소추천 플랫폼 ‘공존(O-ZONE)’을 소개했다. ‘공존(O-ZONE)’은 지역주민들이 번화가로 가지 않고도 지역 내에서 취향에 맞는 매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취향 기반 장소 추천 플랫폼이다. 또 지역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웹진에 게재하는 등의 마케팅 지원과 지역을 홍보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우수상은 ‘기움’의 청년 작가 자립지원 서비스와 ‘마음셀링’의 아동청소년 치료도구 렌탈 서비스가 수상했다. 장려상은 ‘마리무톤’의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키트제작 프로그램과 ‘정도인스마트컨설팅’의 인공지능(AI)을 통한 퍼스널 보험 컨설팅 플랫폼이 수상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면서 “은평구도 사회적경제기업가 정신을 가진 청년들의 열정이 사그라지지 않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는 등 청년 창업지원과 자립 기반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3’ 참석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3’ 참석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13일 DDP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3’ 개막식에 참석했다. ‘트라이 에브리싱 2023’은 서울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220개 국내외 투자사와 1,500개 유망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게리 마커스 뉴욕대 교수, 도브 모란 그로브벤처스 CEO, 스타트업, 투자사 등이 참석했다.김 의장은 “서울은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고도 더 나은 내일의 꿈을 꾸며 기적과도 같은 성장을 일궈온 도시, 도전과 혁신의 스타트업 정신으로 다시 일어선 글로벌 도시”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것을 시도한다는 트라이 에브리싱 정신이 살아있는 도시”라고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또한 김 의장은 “스타트업 정신으로 발돋움한 서울시가 제2의 스타트업 부흥을 이끌 차세대 요람으로 전진 중”이라며 “글로벌 창업생태계 순위도 3년 연속 세계 10위권을 기록하며 비약적으로 성장 중”이라고 말했다.끝으로 김 의장은 “서울시 창업지원조례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온 결과”라며 “서울이 역량있는 창업가들이 상상을 현실로, 꿈을 기적으로 바꾸는 ‘유니콘 기업의 발상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입법적, 재정적 지원으로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트라이 에브리싱 2023’은 오는 1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투자사 설명회, 세미나, 정책토론 등 50개의 프로그램 운영과 96개 스타트업의 전시·홍보 부스로 꾸며진다.
  • 종로구, 대학과 손잡고 ‘청년 스타트업 1번지’ 도약

    종로구, 대학과 손잡고 ‘청년 스타트업 1번지’ 도약

    서울 종로구가 구에 있는 대학과 손잡고 청년 스타트업 1번지로 도약한다. 구는 지난 12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성균관대학교와 배화여자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대학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구는 2024년 서울캠퍼스타운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난달 성균관대학교와 사업에 신청, 2017년 단위형, 2020년 종합형에 이어 2024년 창업형 캠퍼스타운 대상으로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3년간 연간 최대 15억원의 사업비를 서울시로부터 지원받게 됐다.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부여하는데 중점을 둔 내년도 서울캠퍼스타운(창업형) 사업을 위해 구는 성균관대학교뿐 아니라 관내 다른 대학과도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교내 소극장을 창업지원공간으로 제공, 문화·예술 분야 발전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배화여자대학교는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해 K-공예 등의 창작 지원을 돕는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해 패션, 주얼리, 푸드, 헬스 분야 창업기업이 시제품을 만들 수 있게 돕는다. 구 또한 ‘종로 청년창업센터’를 성균관대 서울캠퍼스타운 사업과 연계·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12일 열린 ‘관내 대학 클러스터 선포식’은 정문헌 종로구청장을 비롯해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고성환 한국방송통신대 총장, 신종석 배화여대 총장, 김경환 성균관대 캠퍼스타운사업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클러스터 운영계획 발표, 사업 방향 논의, 협약서 서명, 성곽밸리 클러스터 부스 참관 순으로 이어졌다. 정 구청장은 “대학 클러스터 조성을 발판 삼아 서울을 대표하는 창업 허브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이번 선정으로 청년 스타트업 1번지를 만드는데 청신호가 켜진 만큼, 청년들의 용감한 도전과 희망이 계속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건국대학교 캠퍼스타운, ‘K-이노스 B.I.G 창업패키지’ 개최

    건국대학교 캠퍼스타운, ‘K-이노스 B.I.G 창업패키지’ 개최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는 오는 19일까지 보육기업 성장 프로그램인 ‘K-이노스 B.I.G 창업패키지’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이노스 B.I.G. 창업패키지는 건국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에서 주관하며 바이오(B), ICT(I), 그린(G) 분야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성장 프로그램으로 ▲교육 ▲찾아가는 컨설팅 ▲기술 교류 세미나 ▲창업활동비 지원 ▲성과교류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가를 통해 선정된 바이오, ICT, 그린 분야의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약 3개월의 기간 동안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및 시제품 개발, 시험인증 및 사업 검증 등을 통해 참여기업들의 사업화 전략 고도화와 투자유치 등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기업에는 500만원의 창업활동비 지급 및 교육, 컨설팅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에는 최대 3000만원의 투자 연계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건국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박재민 단장은 “최근 스타트업 투자시장이 얼어붙어 많은 스타트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매출과 성장 가능성 검증을 통해 사업화 전략 고도화와 자금조달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이 건국대학교 입주기업에 새로운 성장동력과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이달 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 희망 기업은 신청서류(참가신청서, 사업계획서, 개인정보 수집·제공·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접수 페이지로 제출하면 된다.
  •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 “미래 먹거리...‘만화·웹툰’이 답이다”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 “미래 먹거리...‘만화·웹툰’이 답이다”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다선거구)이 발의한 ‘하남시 만화·웹툰 진흥 조례 제정안’이 지난 6일 제324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박 부의장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은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인 만화·웹툰의 발전 기반을 조성, 하남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마련했다. 주요내용을 보면 ▲‘만화’, ‘웹툰’, ‘만화산업’에 대한 정의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추진 내용 ▲협력 체제 구축 등이다. 만화·웹툰 진흥을 위해 만화·웹툰의 ▲창작 및 창업지원 ▲관련 기관·단체의 활성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공모전 및 전시회의 개최 등 육성에 대한 실질적 내용을 담았다. 박 부의장은 “최근 웹툰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들의 제작이 잇따르고 있다”라며 “만화와 웹툰 산업은 이미 한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30·40대가 주를 이루는 젊은도시 하남시는 만화·웹툰 활성화 정책을 통해 문화를 향유하고 일자리 창출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하남시는 자족기능을 강화할 ‘컬쳐노믹스(culturenomics) 하남’을 지향해야 하며, 만화·웹툰 등의 문화 산업과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첨단산업이 융합하여 자족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남시는 만화·웹툰과 관련해서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이하 ‘애니고’)가 자리 잡고 있어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향후 K-스타월드를 통한 만화·웹툰 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될 것으로 보여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박 부의장은 “타 지자체의 경우, 미래의 먹거리인 만화·웹툰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공모를 통해 국비로 사업을 추진하는 사례가 있다”라며 “우리시도 조례를 통해 근거가 마련되면 ‘애니고’와 소통해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에 참여할 것”을 주문했다.
  • 신안군, 청년 일자리 창출 추진

    신안군, 청년 일자리 창출 추진

    신안군이 청년들이 돌아오는 지역 여건 조성을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안군은 올해 사업비 총 10억 3천 4백만 원으로 관내 13개 사업장에 23명의 청년 일자리와 16팀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 기업에는 청년 근로자 인건비의 80%인 월 최대 160만 원을 지원하며, 근로자에게는 직무교육과 자기계발비, 지역 정착 희망 적금 등의 혜택과 정규직으로 전환될 경우 1년간 총 1천만 원의 지역 정착 지원금을 지원한다. 또 청년 창업가에게는 창업 전문 지원기관과 연계해 전문적인 창업 교육과 컨설팅 지원뿐만 아니라 상품화개발비와 홍보 마케팅 비용 등으로 최대 2,000만 원의 창업지원금도 지원할 방침이다.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23명의 청년 근로자 모두 신안군으로 주소지를 이전하였으며 16명의 청년 창업가도 15명이 신안군으로 주소 이전하고 사업자 등록을 마쳤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청년 일자리 사업과 창업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속 지원해 지역 인구소멸 극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를 위한 지방 중심 교육·취업 체계 구축해야”…30일 ‘제2차 지방소멸 대응 협력포럼’ 개최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를 위한 지방 중심 교육·취업 체계 구축해야”…30일 ‘제2차 지방소멸 대응 협력포럼’ 개최

    지방소멸 대응 의제를 발굴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제2차 지방소멸 대응 협력포럼’이 30일 오후 1시30분 대전광역시 유성구 호텔 ICC에서 열렸다.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이 공동 개최한 이날 포럼에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학계,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방 소멸 대응 방향과 과제를 모색했다. 정부, 지자체, 학계, 기업 참석해 지방소멸 대응 방향 과제 모색 이날 포럼은 총괄 의장을 맡은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오연천 총장은 개회사에서 “지방의 지속가능 활력을 복원하는 과업은 국가 경쟁력의 기반을 유지하는 필수 조건”이라면서 “포럼을 통해 지방소멸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의제를 도출하고 실천을 담보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일재 원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은 전례없는 저출산과 수도권 집중으로 인해 지방소멸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충청권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대학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기업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지방시대를 향해 나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방안 마련 시급 이어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 남상호 대전대학교 총장이 축사했다. 고기동 차관은 “이번 포럼이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과 기업, 그리고 지자체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지방소멸 대응 해법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고창섭 총장은 “지역의 청년들이 교육과 취업 등을 이유로 수도권으로 이동하면서 지방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지방 소멸은 지방이 독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진숙 총장은 “지방 대학들은 학력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으로 인해 위기를 체험하고 걱정하고 있다”면서 “대학이 지역혁신의 중심에서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좋은 방안을 찾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상호 총장은 “저출산 시대 현 교육 구조로는 지방의 교육 자원이 수도권으로 대량 유입될 수 있고, 이 경우 지역 대학은 정원 미달 사태로 큰 혼란을 가져오고 이는 지방 소멸의 한 요인이 될 것”이라면서 “이에 대한 대응책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제는 지방시대,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통해 수도권 쏠림 현상과 지방소멸, 인재 양성과 정주를 위한 지방 중심의 교육시스템 구축과 함께 역대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과 한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새로운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 우 위원장은 “역대 정부의 균형발전은 지방정부가 아닌 중앙정부 주도로 추진해 지역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가 미흡했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기본 방향은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성열 정부의 교육사업과 지방대학 살리기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교육청, 기업, 대학이 함께 협력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에서 취·창업, 정주까지 총괄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라면서 “자자체의 대학 지원 권한을 확대해 지자체 주도로 지역발전전략과 연계한 지방 대학의 동반 성장 추진 지역혁신중심대학 대학지원체계(RISE) 적극 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 체계의 방향과 과제 발표 주제발표는 한광식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산학교육혁신연구원장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방향과 과제’, 김용수 충북도립대학총장의 ‘원칙이 아니라 방법을’, 남윤명 충북연구원 충북경제교육센터장의 ‘충청북도 RISE(대학지원체계) 운영방안’ 등을 발표하며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을 통한 지방소멸대응 과제를 제시했다. 한광식 원장은 지역 기반 로컬크리에이터 인력양성에 대한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정부와 국민, 대학과 기업이 서로 협력해 과감한 투자와 기술개발, 인재양성 등을 실천해 나갈 때 비로소 국가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다”면서 “특히 청년세대를 위한 공익과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용수 총장은 “옥스퍼드대 인구학 센터장인 데이비드 콜먼에 따르면 동아시아 지역은 현재 인구 추세가 지속한다면 대한민국은 2750년 국가소멸 위험에 처할 것”이라면서 스웨덴과 프랑스, 일본, 미국 등의 관련 정책을 소개했다. 또 지방소멸 시대 일본의 관광정책과 고향세, 미국 피츠버그와 디트로이트가 교육개발을 통한 지역활성화를 이룬 사례 등을 소개하면서 “지금은 방관할 때가 아니다. 서울과 지방이 상생의 고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남윤명 센터장은 “인구구조와 산업구조의 급변으로 인해 지역과 대학의 공동 위기가 발생했다”고 지적하면서 “지역대학과 지역사회가 공동으로 인재양성, 취업과 창업, 정주에 이르는 선순환 발전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과 산업, 학교가 협력해 역동적인 지역혁신 생태계 양성이 필요하다”면서 “주력산업 특화대학, R&D기반 혁신선도대학, 평생직업교육 앵커대학, K-컬처 혁신대학, 지속가능혁신플랫폼 등 충북 RISE(대학지원체계) 4+1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대학이 살리는 지역, 지역을 키우는 대학’ 등 토론 이어진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이인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이형석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제도과장, 박대현 한국연구재단 학술진흥본부장, 백승주 한국교육개발원 대학역량지원센터 소장, 이만형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장, 최진혁 충남대학교 도시·자치융합과 교수 등이 참여해 지방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박대현 본부장은 “지방경제의 핵심인 20~30대 청년층의 수도권 대학·대학원 입학 선호와 일자리를 찾기 위해 지방을 떠나고 있는 현실이 지방소멸 위기를 더욱 가중시킨다”면서 “지자체, 대학, 기업, 혁신기관 등이 서로 이해와 협력을 통해 역량을 모으고 정부가 지원한다면 ‘대학이 살리는 지역, 지역이 키우는 대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석 과장은 “일자리 창출, 청년의 창업지원, 청년·중장년 등의 정착 촉진, 세재지원 등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의 특례를 추가 발굴하겠다”면서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치킨창업 전문 브랜드 치킨파머스, 전현무와 전속모델 계약

    치킨창업 전문 브랜드 치킨파머스, 전현무와 전속모델 계약

    치킨&파스타 브랜드 치킨파머스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 했다고 17일 밝혔다. 치킨파머스는 닭고기 전문기업 금화식품㈜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서며 활발한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다.생산에서 유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한 금화식품은 이 여세를 몰아 예능대세 방송인 전현무를 전속모델로 발탁을 하면서,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금화식품은 이번 전속모델 계약을 통해 치킨파머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예비창업자 들에게도 많은 관심도가 쏟아질 것으로 기대를 한다. 치킨파머스 관계자는 “전현무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그대로 예비창업자에게 담을 것이며,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함께 다방면으로 선보일 활동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치킨파머스는 이를 계기로 치킨창업시장에 강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치킨파머스는 선착순 30호점까지 최대 2,000만원의 창업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 이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본사 홈페이지 또는 창업상담 대표번호로 상담이 가능하다.
  • 서울시, 4년간 5조 투입… 돈줄 마른 스타트업에 ‘산소호흡기’ 단다

    서울시, 4년간 5조 투입… 돈줄 마른 스타트업에 ‘산소호흡기’ 단다

    금융투자 시장 위축으로 돈줄이 마른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4년간 5조원의 펀드를 조성한다. 로봇, 바이오, 핀테크, 인공지능(AI) 등 미래산업을 선도할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키우고, 신기술 개발에는 성공했지만 투자금 부족으로 고사 위기에 빠진 기업에 ‘산소 호흡기’를 달아준다는 취지다. 시는 올해 예산 700억원으로 만든 출자금과 정부 모태펀드, 민간투자자금을 연계해 연내 1조 650억원의 ‘서울비전 2030 펀드’를 조성하고, 오는 2026년까지 규모를 5조원으로 키운다고 15일 밝혔다.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국내 벤처투자시장은 급속도로 위축된 상태다. 올해 1~5월 벤처투자액은 1조 7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조 7000억원) 대비 절반 넘게 줄었다. 금융시장 상황이 악화할수록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실패 위험이 큰 벤처기업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시는 창업 생태계 위축을 막고 혁신기업을 뒷받침하고자 펀드 조성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2019~2022년 ‘서울미래혁신성장펀드’를 성공시킨 경험도 자신감으로 작용했다. 시는 조성 목표 1조 2000억원의 3배인 3조 6000억원을 모아 바이오, 문화콘텐츠 등 1191개 기업에 투자한 바 있다. 투자는 6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대·중견기업 등과 협업 중이거나 해외에 법인을 설립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스케일업 펀드(1조 4000억원) ▲AI,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 첨단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에 투자하는 디지털대전환펀드(1조원) ▲일시적 경영난에 빠진 기업을 돕는 창업지원펀드(1조원) ▲디지털 헬스케어 등 의료 분야 스타트업을 뒷받침하는 서울바이오펀드(7500억원) ▲문화콘텐츠 분야 유망 기업을 지원하는 문화콘텐츠펀드(6000억원) ▲창업 3년 이내 신생 기업에 투자하는 첫걸음동행펀드(2500억원) 등이다. 시는 4년간 자체 예산 3500억원을 펀드 출자금으로 투입해 정부·민간 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할 계획이다. 김태균 시 경제정책실장은 “벤처 스타트업계가 얼어붙은 투자 여건을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80억 투입한 ‘광주 양동시장살리기’ 허점 투성

    80억 투입한 ‘광주 양동시장살리기’ 허점 투성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시장 상권을 살리려고 80억원을 들여 ‘상권활성화사업’을 하고 있지만 총제적인 부실 투성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양동전통시장상권은 2019년 5월 중기부·소진공 주관 공모사업인 상권활성화 사업(구 상권르네상스사업)에 선정돼 2024년 6월30일까지 5년간 총 사업비 80억원(국비 40억원·시비 20억원·구비 20억원)을 투입한다. 체류형 문화공간과 거점별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광주 서구청은 광주경제고용진흥원과 2019년 9월 업무협약을 맺고 이 사업을 맡겼다. 그러나 사업이 끝나기까지 1년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관리 부실이 곳곳에서 드러났다. 중기부와 소진공이 회계법인과 함께 지난 5월 25일 양동시장 점검하고 부적절한 사업비 집행 내역을 감사해 지난 7일 사업비 6600만원을 환수하기로 결정됐다. 적발된 사업은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이 청년미래전략센터에 위탁한 ‘청년·중장년 창업지원사업’이다. 이 사업 대상은 45세 이하 예비창업자인데도 47세~52세 사업자를 선정하고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은 지난 두 차례 현장 점검 때도 이 사실을 전혀 파악을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모집한 청년, 중장년 창업 점포 8곳 가운데 2곳이 선정부터 잘못된 것이다. 이들 점포에는 리모델링 비용과 임대료 등 5000만원이 각각 투입됐다. 같은 기간 양동시장을 대표하는 테마음식과 핵점포를 개발한다면서 2억4000만원을 투입, 4곳을 모집했지만 관리가 소홀해 경고를 받았다. 중장년 창업지원과 핵점포 사업에 투입된 예산은 총 6억4000만원에 이른다. 지원 제외 대상자에 ‘향후 5년간 창업 점포 유지가 불가능한 자’라고 돼 있는데도 사업을 추진하고 집행한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은 이들 업체가 현재 점포를 운영하는 지, 매출이 나오는 지 전혀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업 관리, 감독 기관인 서구청은 뒤늦게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일부 매장은 사실상 폐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양동시장 상권관리기구 운영·관리와 상권활성화사업을 추진하는 책임자, ‘타운매니저’도 공석이다. 사업 시작 때부터 터 일했던 타운매니저가 지난 6월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점검 이후 사표 수리가 이뤄진 것이다. 상권활성화 사업 전체 예산 가운데 남은 돈은 5년차 사업비 8억1500만원 뿐이다.
  • “관악표 혁신·상생… 청년·골목상권 모두 잘사는 따뜻한 공동체로”[민선8기 1년-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관악표 혁신·상생… 청년·골목상권 모두 잘사는 따뜻한 공동체로”[민선8기 1년-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은 민선 7기 ‘경제 구청장’으로서 관악을 ‘혁신’과 ‘상생’의 경제 도시로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낙성대 일대 ‘낙성벤처밸리’와 대학동 중심 ‘신림창업밸리’를 두 축으로 하는 벤처 창업 클러스터 ‘관악S밸리’ 조성 사업에 매진한 덕분에 지난해 1월 중소벤처기업부로터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청년’과 ‘서울대’라는 지역의 핵심 자원을 바탕으로 관악S밸리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 창업 불모지에서 벤처 창업의 메카로 변신했다. 박 구청장은 ‘단돈 10원이라도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된다면 무슨 정책이든 추진하겠다’는 마음으로 골목 상권과 전통시장 살리기에도 노력했다. ‘2022년 서울시 상가임대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관악구는 ㎡당 상가 월매출액 평균이 43만 7000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오랜 시간 낙후된 베드타운으로 인식돼 온 관악이 이처럼 활력 넘치는 도시로 변모할 수 있었던 동인은 박 구청장의 추진력에서 비롯됐다. 박 구청장은 지난달 1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민선 8기에는 관악 경제를 더욱 크게 키워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박 구청장과의 일문일답.-민선 7기부터 진행한 관악S밸리 프로젝트가 민선 8기 ‘시즌 2’를 맞았다. 앞으로의 추진 계획은. “민선 7기부터 지금까지 낙성벤처창업센터, 서울창업센터 관악 등 창업 인프라 시설 16곳을 조성했다. 입주 기업은 2019년 9곳에서 지난해 112개로 12배 이상 늘었다. 연매출 역시 2019년 8억 2400만원에서 지난해 203억 1000만원을 기록했고 연 투자유치액도 2019년 11억원에서 지난해 697억 4000만원으로 크게 늘었다. 민간 창업 인프라까지 포함하면 현재까지 400여개의 기업을 유치해 28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이뤄냈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까지 창업 인프라는 25곳, 벤처·창업 기업은 1000곳 유치할 계획이다. 고용 창출 6400명, 투자 유치 2000억원이 목표다. 특히 관악S밸리 정책을 지원하고 지역 중소·벤처 기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전문 기관인 ‘관악 중소벤처진흥원’ 설립을 추진 중이다. 관악구에서 성장한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악S밸리에 가면 실리콘밸리로 통한다’는 이미지가 구축되길 기대한다.” -청년 창업을 위한 관악구의 특화된 정책이 눈에 띄는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총 200억원 규모의 창업지원펀드를 조성했다. 올해는 상대적으로 투자 유치가 어려운 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자 60억원 규모의 ‘관악S밸리 기업 지원 펀드’(가칭)를 조성, 지역 내 기업에 결성액의 50%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정보통신·바이오·환경에너지 등 첨단기술 기반 분야 기업에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사업과 대학이나 연구소가 기업의 기술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기술 컨설팅 지원’, 투자자와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정기 데모데이’ 등 기업의 반응이 좋은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관악 하면 ‘청년’을 빼놓을 수 없다. 올해 주력하는 청년 정책이 있다면. “관악구는 청년 인구 비율이 전체 41%에 달하는 ‘청년 도시’다. 이에 민선 7기 출범 이후 청년 업무를 전담하는 청년정책과를 신설해 관악구만의 특화된 정책을 선보여 왔다. 특히 청년들을 위한 공간이 부족한 상황을 감안해 청년들이 교류하고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뒀다. 2019년 문을 연 청년 복합문화 공간인 ‘신림동 쓰리룸’을 이용한 청년만 41만명이다. 이곳에서는 취·창업 지원을 비롯해 전문 상담을 받고 특강과 문화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지난 4월 개관한 청년 종합활동 거점 공간인 ‘관악 청년청’에서도 일자리, 복지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청년청은 특히 청년들이 스스로 청년청의 역할과 비전, 운영 방안을 수립하고 프로그램도 직접 운영하도록 했다.”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복안이 있는지. “관악구는 종사자 10명 미만의 소규모 사업체가 95.5%로 소상공인이 지역 경제의 주축이다. 민선 7기 취임 초부터 골목 상권과 전통 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주력한 이유다. 지난해부터 골목 상권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요 골목 상권 10곳에 4년간 총 30억원을 투입해 특색 있는 테마 골목으로 만드는 ‘권역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올해는 신메뉴, 포장재 등 콘텐츠 개발과 홍보를 지원하는 ‘핵심 점포 발굴·육성사업 대상’을 4곳에서 8곳으로 확대한다. 또 콘텐츠 기획력을 지닌 청년 창작자와 골목 상권이 서로 협력해 고유 브랜드를 만드는 ‘로컬 브랜드 육성사업’도 새로 추진한다.” -별빛내린천(도림천)이 주민들의 대표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았는데. “별빛내린천은 주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곳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신림선 경전철이 개통하면서 별빛내린천을 방문하는 주민도 늘었다. 이를 반영해 하천의 주요 거점을 특화 공간으로 조성, 명소로 만들고자 한다. 특히 올해부터 내년 6월까지 서울대 정문 앞 미복원된 마지막 구간을 생태 하천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별빛내린천 중심에는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가 자리잡고 있어 전시와 공연은 물론이고 지역 예술인이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다. 또 별빛내린천을 중심으로 신림을 대표하는 순대 타운과 서원동 상점가, 신원시장, 관악종합시장 일대를 새롭게 브랜드화해 서울의 대표 상권으로 부흥시킬 계획이다.”
  • 대구시, 비수도권 유일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과정 운영

    대구시, 비수도권 유일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과정 운영

    대구시가 비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정규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벤처투자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번 과정은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대구·경북권 창업지원기관이나 투자사, 투자유치 기업 임직원 및 관련 기관 취업 준비생 등이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대경벤처창업성장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된다. 선발은 선착순 60명으로, 신청 인원이 정원을 넘어서면 별도의 기준으로 선발한다. 수강료는 30만원으로 유사한 타 교육 과정 교육비의 6분의 1 수준이다. 교육은 온라인 실시간 강의와 오프라인 교육으로 이루어지며 교육 과정은 투자계약서 작성 실무와 투자심사보고서 작성, 벤처캐피탈 투자방법, 단계별 특징, 회수전략, 벤처기업 M&A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수년간 벤처캐피탈리스트로 활동해 온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이 과정은 대구시가 수도권에 집중돼있는 투자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의 벤처투자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21년 개설돼 지난해까지 2회 진행됐으며 모두 110명이 수료했다. 장지숙 대구시 창업벤처혁신과장은 “2021년 첫 시작 후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과정은 현재 비수도권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유일한 교육과정으로 대구·경북지역의 벤처투자 활성화와 투자 촉진 기반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 수도권 대비 부족한 전문 투자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의 인적 네트워크를 더욱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툭 터놓고 톡, 내 별명은 ‘현장구청장’… 성북 청년·경제에 집중” [민선 8기 1년-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툭 터놓고 톡, 내 별명은 ‘현장구청장’… 성북 청년·경제에 집중” [민선 8기 1년-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현장 구청장실·오픈 채팅방 운영도로 열선 등 참여로 변화 이끌어천원 아침밥·벤처 창업지원 중점청년 인구 30%로 ‘대학 도시’ 역할성북사랑상품권 610억 발행 예정장위 10구역 재개발도 집중 지원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은 주민과 함께 만드는 도시를 꿈꾼다. 민선 7기 취임 직후 주민이 있는 현장에 달려가 지역 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현장 구청장실’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다. ‘주민이 있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구정 철학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며 ‘더 나은 성북’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 온 그다. 덕분에 2018년부터 지금까지 현장 구청장실을 통해 주민이 제안한 1321건 중 약 77%를 해결했다. 주민들이 바라는 것을 즉각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한 결과 지난 4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3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실천 계획서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받았다. 이 구청장은 올해도 집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구정을 이끌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지난 1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지역 경제를 더욱 활성화하고 성북구 전체 인구의 3분의1을 차지하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열중할 것”이라면서 “구민이 붙여 준 ‘현장 구청장’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현장에서 만난 주민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해 성북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구청장과의 일문일답.-민선 8기에는 현장 구청장실에 변화를 줬는데 주민 반응은 어떤가. “민선 7기에는 동별로 현장 구청장실을 운영했는데 민선 8기 들어 특정 주제에 대해 주민과 대화하는 ‘주제별 현장 구청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 구청장실 시즌 2의 슬로건은 ‘톡(Talk) 터놓고 이야기합시다’로 정했다. 지난 5월 한 달간 아이 행복, 청년, 공동체, 복지, 주민자치 등 5가지 주제에 대해 주민과 심도 있게 토론했다. 현장에서 주민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오픈 채팅방도 운영했다. 현장에서 ‘쓴소리도 귀담아듣는 모습 보기 좋다’, ‘구청장이 직접 대답해 주니 속이 시원하다’ 등 호응해 주셔서 ‘현장 소통이 최고’라는 신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현장 구청장실을 통해 실질적으로 이룬 변화가 있다면 무엇인가. “현장 구청장실이 ‘구정 참여는 막연하고 어렵다’는 주민의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고 본다. 행정은 주민의 요구를 구체화하고 실현하는 조력자일 뿐 우리 동네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는 주민이다. 주민들은 개인의 작은 아이디어가 우리 동네뿐만 아니라 구 전체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현장 구청장실을 통해 경험했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의 대표적인 성과를 꼽자면 해외에서도 주목받은 친환경 스마트 도로 열선 시스템을 들 수 있다. 또 4500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입주에 따른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동소문로 좌회전 전용차로를 신설한 것 역시 주민의 제안이 구정에 반영된 사례다.” -서울 자치구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동참했는데. “성북구에는 대학이 8곳이나 있으며 전체 인구의 30%가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 도시’다. 지역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청년의 건강한 아침을 책임지고자 서울 자치구에서는 처음으로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동참했다. 이 사업은 정부가 1000원, 대학생이 1000원, 나머지 금액은 학교가 부담하는 형태인데 그간 소수의 대학만 참여했었다. 최근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식비 부담이 가중되면서 더 많은 대학생이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성북구가 학교 부담금 중 100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그 결과 기존 참여 학교인 고려대 외 5개 대학이 추가로 참여 의사를 밝혔다. 대학 주변 지역의 상권도 고려해 공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 -‘대학 도시’답게 청년을 위한 정책이 돋보이는데 대표 정책에 대해 소개한다면. “성북구는 2015년 일찍이 ‘청년지원팀’을 신설해 청년의 일자리 창출 등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 왔다. 우선 청년 창업가들이 업무를 하거나 거주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벤처창업지원센터를 비롯해 1인 창조 기업 지원 센터, 성북창작소, 도전숙 등을 제공해 청년의 임대료 부담을 낮추고 있다. 또 고려대, 서경대, 동덕여대, 한성대, 국민대 등 5개 대학과 손잡고 청년의 창업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700억원 규모의 캠퍼스타운 사업도 추진 중이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성북사랑상품권만큼 좋은 게 없다고 강조해 왔는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 1276억원의 성북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발행할 때마다 5~10분 만에 ‘완판’되는 데다 사용률 역시 100%에 달한다. 정부와 서울시의 예산이 삭감되면서 할인율이 10%에서 7%로 축소되긴 했지만 여전히 빠른 시간 안에 판매되고 있다. 소상공인과 주민에게 상품권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올해 성북구는 610억원 정도 발행할 예정인데 이 중 420억원이 구 자체 발행액으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다. 1·3·5·7월 총 350억원을 발행했고 앞으로 추석과 연말 등 주민이 필요한 시기에 맞춰 추가 발행할 예정이다.” -성북구 재개발·재건축 사업 중 장위뉴타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장위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전광훈 목사가 소속된 사랑제일교회 부지를 제외한 채 재개발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고 이를 주장한 조합장이 75%의 지지를 받고 최근 당선됐다. 구청장으로서 만감이 교차하지만 조합의 결정을 존중한다. 그러나 이제는 정부와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조합이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명도소송에서 대법원 승소 판결을 받아내고도 매번 강제 집행을 하지 못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고, 주민이 하루빨리 정든 마을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정부와 서울시의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성북구는 재개발 관련 행정을 신속히 이행하고 최대한 빠른 속도로 진행될 수 있게 집중 지원하겠다.”
  • 광명시, 지역거주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료 최대 30만원 지원

    광명시, 지역거주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료 최대 30만원 지원

    경기 광명시가 19~34세 관내 청년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 대상 전세 사기 피해 방지 대책의 일환인 이 사업은 고금리로 인해 한 푼이라도 절약하려는 젊은 세대들이 보증보험료를 아끼려다 전세 사기로 고스란히 보증금을 잃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광명시에 거주하고 있는 19~34세 청년 가운데 2023년 1월 1일 이후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 소득 5000만원 이하인 무주택자이다. 단, 신청일 기준 7년 이내 혼인을 신고한 신혼부부는 연 소득 합산 7000만원 이하까지 대상이다. 제출서류는 ▲보증보험료 지원 신청서 ▲서약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증서 ▲보증보험료 납부 증빙서류(납부액 기재) ▲임대차계약서 ▲부동산 등기사항 전부증명서 ▲주민등록등본 ▲혼인관계증명서 ▲본인 명의 통장 사본 ▲전년도 소득 금액 증명(기혼자의 경우 배우자 포함) 등이다. 방문 신청 기간은 26일부터 8월 3일까지이며, 시 사회적경제과(광명시창업지원센터 3층)에 제출서류를 구비해 방문하면 된다. 8월 4일부터는 ‘경기민원24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박승원 시장은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료 지원사업은 지난해 청년 숙의예산 토론회를 통해 청년들이 제안한 사업”이라며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19~39세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관내 5억원 이하 주택에 전월세 계약을 하고 시중은행으로부터 자금을 대출받은 경우, 대출금 1억 5000만원 범위에서 0.6~1.5%의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소득 기준은 신혼부부 연 8000만원 이내, 청년 연 5000만원 이하이다.
  • 하동 ‘세계차 엑스포 가든’ 조성사업 날개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열린 경남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일대가 세계차(茶) 문화 등을 체험하는 힐링 관광지로 조성된다. 하동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지역개발 사업 공모에 ‘하동 세계차 엑스포 가든’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차엑스포 행사장을 활용해 다양한 국가의 차 문화를 체험하는 차 체험시설과 정원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체험시설과 관련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변 상권도 정비한다.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 25억원을 지원받는다. 지방비 7억 2500만원을 보태 내년부터 2026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하동군은 차엑스포 때 인기가 많았던 세계차체험존 가건물을 없애고 새로운 건물을 건립해 체험관과 정원으로 꾸민다. 기존 하동차치유관을 활용해 티명상, 티요가 등 힐링케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역 교육·연구 시설을 활용해 차와 관련된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하동세계차엑스포를 개최한 데 이어 포스트 엑스포 계획을 발 빠르게 준비한 결과 정부공모사업에 선정돼 엑스포 기반시설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하동 엑스포 가든이 지역 대표 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을 금융특구로”… 정책금융기관 추가 유치

    부산시가 금융 중심지 지정 15주년을 맞아 부산을 ‘금융 특구’로 지정할 수 있도록 제도를 도입하고, 2차 공공기관 이전 때 정책금융기관을 추가로 유치하는 등 금융산업 육성계획을 추진한다. 시는 20일 박형준 부산시장과 부산국제금융센터 입주 기관장, 지역 금융기관장 등이 참석한 ‘부산금융중심지 발전협의회 기관장 회의’에서 ‘부산 금융산업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부산이 금융중심지 지정 15주년을 맞았지만, 글로벌 금융허브가 되기 위한 기능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한 계획이다. 지난해 3월 착공한 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고, 한국산업은행의 부산 이전 절차도 진행 중이어서 국제적 금융도시로 발돋움할 기회가 있다는 게 시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중심지 기반 구축, 정책금융기관 집적효과 극대화, 아시아 디지털금융 중심지 도약, 해양·파생금융 혁신을 4대 추진 과제로 꼽았다. 계획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국회 등과 협의해 금융특구제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금융특구는 세제, 고용, 경영 여건 등과 관련한 규제 완화와 각종 인센티브를 혜택을 주는 지역이다. 부산에 국제적 금융기관을 유치하려면 싱가포르, 홍콩처럼 금융 특구로 지정할 필요가 크다는 판단이다. 시는 또 1만 3200㎡ 크기의 동구 좌성초등학교 폐교부지를 활용해 2027년까지 한국예탁결제원의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고, 국제금융센터 인근에도 6600㎡ 크기의 코스콤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등 금융중심지 기반을 마련해 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국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동시에 2차 공공기관 이전 때 투자·창업지원, 해양·선박산업 지원 기관 등을 유치해 기존 이전 공공기관과 협력을 강화하면서 집적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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