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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과 디지털 금융 생태계 조성 맞손

    전북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과 디지털 금융 생태계 조성 맞손

    전북에 40MW 규모의 카카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대형 호텔이 들어선다. IT와 금융을 연계한 데이터 융합 산업 등의 생태계를 집중 육성하는 것은 물론, 고급 호텔과 다양한 회의 시설을 갖춘 전시컨벤션 시설로 관광산업 발전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전주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아토리서치㈜, 파인앤파트너스자산운용㈜, 전북신용보증재단, 국민연금공단, 전북대학교 등 15개의 관계기관과 함께 디지털 혁신생태계 조성 및 전북국제복합금융센터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전북 통합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입점 고려 ▲전북 금융중심지로 지정에 협력 ▲중소 스타트업 지원 및 지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고용 창출과 혁신역량 확산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파인앤파트너스자산운용(주) 등은 전북혁신도시와 전주 탄소산단에 2027년까지 전북국제금융센터, IT 창업지원을 위한 디지털 혁신센터, 데이터센터, 4성급 이상 호텔 및 컨벤션 센터를 조성하고 230명의 일자리를 마련하게 된다. 또 최초 친환경 도심형으로 지어질 공공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지역 IT산업과 전통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중요한 인프라로, 총 수전 용량 40MW의 서버 10만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된다. 전북도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금융·IT 산업생태계를 새로이 조성함으로써 도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모색할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관영 도지사는 “도 최초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함께 디지털 혁신센터가 건립되면 첨단 정보기술 기업을 불러들이고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금융타운 부지에 금융센터를 비롯해 호텔, 컨벤션센터가 들어서면 금융중심지에 걸맞은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국내 최고의 IT기업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전라북도의 중심 전주의 디지털 혁신을 리딩해 디지털 산업 도시로의 성장과 대변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면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금융타운과 데이터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행정적, 산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지난 15일 메타버스과학국, 투자유치실, 경제산업국, 교통문화연수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벌여 5일간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우선 메타버스과학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이형식 의원(예천)은 대내외에 ‘메타버스 수도‘를 표방하며 대구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많은 메타버스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도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결과물이 없을뿐더러 직원조차 잘 모른다며 정책 방향의 전환을 촉구했다. 최병근 의원(김천)은 도청에 설치된 메타버스체험관이 13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올해 방문객 실적이 4200여명, 하루 평균 12명에 그치는 점을 지적, 예산 대비 이용 실적이 현저히 저조한 사업의 지속 여부를 묻고 획기적인 운영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박용선 의원(포항)도 우후죽순으로 시작하는 치킨점이나 노래방처럼 경쟁적으로 서로 달려드는 게 지방정부의 현실이라 지적하며, 메타버스에 강한 다른 시도의 사례는 벤치마킹하고 오히려 경북이 더 강한 분야인 반도체, 이차전지 등 경북의 특화된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사업의 전면 검토를 주문했다. 또한 김진엽 의원(포항)은 2022년부터 운영 중인 메타버스 아카데미와 관련해 2022년 대비 2023년도에 예산이 증가했음에도 참여 인원은 절반으로 줄었다고 지적하며,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실제 교육적 성과도 거둘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선희 의원(청도)은 최근 글로벌 콘텐츠 기업 월트디즈니의 메타버스 전략 부서 해체 등 국내외 대기업도 메타버스 투자와 사업 규모를 축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메타버스 예산 투입에 대한 적정성 및 대안, 방향성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또한, 게임 산업 지원 사업의 경우 지원 대상의 적격 여부에 대한 기준을 발견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같은 사업임에도 매년 사업명이 바뀌고 계획도 부실한 것은 집행부의 방향 설정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집행부의 안이한 업무 추진을 질타했다. 강만수 의원(성주)은 메타버스체험관의 이용 실적이 매우 저조함을 지적, 방문객에 대해 분석조차 하지 않는 등 소규모 체험관조차 제대로 활용을 못 하면서 거창하게 메타버스 수도를 표방한다고 질타하며며 전국에서 유일하다는 ‘메타버스과학국’의 명칭에서 아예 ‘메타버스’를 삭제하라는 주문을 하며 신랄하게 비판했다. 이춘우 기획경제위원장(영천)은 기획경제감사위원들이 지적한 바와 같이 메타버스 사업 문제점이 매우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 사업을 계속하려는 집행부의 안이한 태도를 질타하며 추진과정에서 무리하게 도민의 혈세를 낭비하지 말고 현실적으로 필요 없는 사업과 안 되는 사업은 과감하게 반납하는 등 사업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투자유치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이형식 의원(예천)은 최근 강원도 원주시에서 입점 추진 중인 창고형 대형마트를 언급하며 경북 북부권에도 창고형 대형마트 입점의 장단점을 자세히 검토해 관광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안을 경북도 차원에서 마련해 보라고 주문했다. 김대진 의원(안동)은 시군별 공동 MOU 체결내역 내용에 따르면 주요 투자유치 활동 지역은 구미, 포항, 경주이고 체결 건수와 투자금액 역시 남부권에 편중되어 다른 지역 간 불균형 현상을 초래한다고 지적, 고령화가 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경북도 내 균형적인 도시 성장과 외부인구 유입, 도시소멸 방지 등을 위해 북부권 투자유치에 온 힘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박성만 의원(영주)은 도의원들이 해외 시장 개척과 투자유치 활동 등을 언론 보도를 통해 뒤늦게 알게 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의회와의 소통 부족을 지적, 다른 지자체가 시도하지 않은 잠재적 해외시장을 경북이 선제적으로 개척할 필요가 있다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추이를 자세히 살펴 향후 재건사업에 경북이 참여할 수 있는 전략적 대책 마련을 제안했다. 이춘우 기획경제위원장(영천)은 최근 이슈인 메가시티와 관련해 경북도의 대응 방안이 마련되어 있지 않음을 지적하며 중앙정부의 동향 등을 반영한 동·서·남·북부권의 발전 로드맵을 새롭게 정립해 장기 미래 발전 계획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경제산업국·교통문화연수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용선 의원(포항)은 경북의 공공배달앱 ‘먹깨비’ 운영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함과 동시에 본사가 경기도에 있는 회사를 경북도가 지원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사업 폐지를 주문하고, 그 사업비로 소상공인들에게 좀 더 유용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인건비 수준의 영업이익도 내지 못하는 사회적 기업 지원은 문제가 있다며 경영 자문 지원 등 사회적 기업에 대한 다각도의 지원 노력을 촉구했다. 김대진 의원(안동)은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와 관련해 올해 기업 7곳이 이탈한 원인에 대해 질의하며 헴프에 대한 정부의 규제 완화가 시급하다며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헴프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관련 법률 개정 촉구 등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김창혁 의원(구미)은 ‘글로벌 온라인 입점사업’과 관련하여 지원 업체수가 작을 뿐만 아니라 홍보 부족 등으로 실제로 지원을 원하는 기업이 사용 내용을 몰라 신청을 못하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 사업 주체인 경제진흥원에 위탁하는 사업에 대해 철저히 관리·감독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청년 지원 예산에 비해 가장으로서 중요한 시기인 신중년에게 지원하는 사업비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사업비 증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병준 의원(경주)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와 관련하여 경북도의 역할이 부족함을 지적하며 경주 유치의 장단점을 잘 파악해 장점은 주목받고 접근성의 문제점 등 단점은 해소될 수 있도록 주도면밀한 지원 체계 및 대책 수립 마련을 촉구했다. 강만수 의원(성주)은 TP와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통합 관련, 통합의 시너지와 부작용 등을 여러모로 연구해야 하는데 통합에만 급급해 철저한 준비과정 없이 급하게 추진되고 있음을 지적, 양 기관과의 충분한 협의와 의회와의 소통 등을 통해 충분한 검토 후 추진하는 할 것을 주문했다. 이선희 의원(청도)은 교통문화연수원 홈페이지에 경영공시 관련 상당부분 빠진 자료가 많음을 지적하며 개선을 주문했고, 경제산업국의 펀드 관리와 관련, 운영기간이 종료된 펀드에 대한 정보, 회수 여부 등에 대한 정보가 없는 점을 지적, 도민의 혈세로 투자되는 펀드 전반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펀드운용 실태는 반드시 의회에 보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이춘우 기획경제위원장(영천)은 경제산업국이 민생과 관련한 도의 핵심 부서임을 강조하며 분발을 촉구했고,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사업과 TP의 유사·중복 사업이 대다수고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일부 사업은 도민의 혈세로 경북 외 지역 청년들을 발굴해 창업지원을 한다고 지적하며 전반적인 사업 점검이 필요함을 주문했다. 덧붙여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면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부분과 문제점 등을 꼼꼼히 살펴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반영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 제조업도 콘텐츠도 창업 메카는 경남… 1조 투자펀드 띄워 “1만명 신규 고용”

    제조업도 콘텐츠도 창업 메카는 경남… 1조 투자펀드 띄워 “1만명 신규 고용”

    2027년까지 1조 2976억 쏟아부어항공우주 등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IPO 10곳·글로벌 유니콘 3곳 목표지역 기업 CES 혁신상 수상 봇물사우디와 스마트팜 1500억원 계약진주에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 경남도가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두 팔을 걷었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1조 2976억원을 들여 창업생태계 변화를 추진하는 경남은 지난해 말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전략’ 밑그림을 완성한 데 이어 지난 3월에 5개년 세부실행계획을 확정했다. 비수도권 1위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경남도의 걸음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 12일 알아봤다.●창업지원단 예산 작년보다 2배 증액 경남도는 올해 초부터 창업생태계 건설 의지를 보였다. 지난해보다 2배가량 늘린 창업지원단 예산(108억원)이 시작이었다. 창업생태계 혁신전략 큰 틀 짜기와 세부 실행과제 정리에도 들어갔다. ‘글로벌 제조창업 메카, 경남’이라는 미래 목표를 설정하고 스타트업의 혁신 유전자를 활용한 지역산업 혁신, 창업 지원 인프라 혁신, 창업 투자 생태계 혁신, 창업 문화 혁신 등 4대 혁신전략도 세웠다. 혁신전략별 실행방안도 그렸다. 지역산업 혁신 전략은 경남의 강점 산업인 항공우주·원전·조선·방산산업 분야 기술집약형 스타트업 육성을 핵심으로 삼았다. 대기업·중견기업·도내 스타트업 간 개방형 혁신 추진, 경남형 초격차 스타트업 100+ 추진, 지역혁신창업가 집중 양성은 실행방안이었다. 창업 지원 인프라 혁신 전략 실행방안은 경남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했다. 1만 540㎢에 달하는 면적은 서울의 약 17배, 부산의 13배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3대 권역 거점 조성과 수도권 진출 전략을 계획했다. 청년 창업아카데미 개소,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 유치,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등이 세부 실천과제다. 창업 투자 생태계 혁신 전략에는 중소기업 투자금 2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확대, 1조원 투자펀드 조성 등을 포함했다. 창업 문화 혁신 전략 핵심으로는 ‘창업 축제’를 내세웠다. 대규모 창업 행사 대부분이 수도권 등에서 개최되는 만큼 도는 글로벌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을 기획해 지역 창업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목표를 다졌다. 대학이 창업 문화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도 표했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 등 과제 수립 지난 3월 도는 4대 혁신전략과 연계한 실천과제를 5개년 세부실행계획과 ‘10대 중점과제’로 발전시켰다. 10대 중점과제에는 경남형 초격차 스타트업 100+(전략산업) 육성(우주항공·원전·조선·방산·바이오 등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지닌 100개 스타트업 육성), 권역별 창업 거점 조성, 창업 펀드 조성, 글로벌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 개최 등이 포함했다. 목표도 구체화했다. 2027년까지 기업공개(IPO) 10개사, 글로벌 유니콘 3개사 육성을 바라봤다. 세부적으로는 보육공간 1000실, 창업 투자펀드 1조원, 신규 고용 1만명, 지원 기업 2000개사를 설정했다.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를 마련하고 경남 기업의 수도권 유출 방지, 제조 기반 수도권 기업의 경남 유치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당시 경남도는 경남 창업 계획의 특징을 두고 ‘산업 환경적 강점을 살린 제조 창업을 핵심 고리로 다른 지자체와의 차별화 시도’라고 설명했다. 이재훈 경남도 창업지원단장은 “정부의 15개 국가산업단지 신규 지정 등 우리나라 제조업이 글로벌 G5로 도약하고자 새 동력이 필요한 시점에 경남도 계획은 인공지능(AI), 로봇, 디지털 트윈 등 제조산업의 혁신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발굴에 집중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이 외에 콘텐츠 문화, 관광 레저 등 경남 각 지역의 경쟁력 있는 분야 스타트업도 집중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투자 유치 전담할 ‘수도권 거점’ 오픈 ‘경남에서 창업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생태계 변화 양상은 하나둘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넥스세라, ㈜미스터 아빠, ㈜에덴룩스 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뉴라이브, GSF시스템 등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박람회인 CES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창업기업 드림팜은 사우디아라비아 기관투자사인 알파리스 스타트스와 1억 2000만 달러(약 1500억원) 규모의 스마트팜 단지 구축 계약을 맺었다. 경남형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확대로 지역 창업기업인 제이엔엠메디컬과 에버인더스가 각 대통령 수행 사우디·카타르 경제사절단, 중기부 선정 초격차 스타트업 1000+에 선정되는 등 경남 창업기업들이 세계를 무대로 성장하고 있다.지난해와 올해 초 중부권(창원), 동부권(양산)에 이어 지난 5월 중기부 공모사업인 ‘그린 스타트업 타운’에 진주가 선정되면서 경남 권역별 3대 창업거점(중부권 창원 캠퍼스 혁신파크, 동부권 양산 청년 창업아카데미, 서부권 진주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은 국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수도권 투자 유치를 전담할 ‘경남 창업 수도권 거점’은 9월 초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문을 열었다. 수도권 투자사를 대상으로 정기 투자설명회와 상담 등을 한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지닌 창업기업을 육성하고자 중기부가 추진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선제 과제인 ‘경남형 초격차 100+’ 사업도 단계를 밟고 있다. ‘글로벌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 준비도 속도를 낸다. 행사는 과학발전과 문화예술을 융합해 글로벌 기술 창업 활성화를 경남이 선도하겠다는 목표 아래 추진한다. 일반인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대중적인 행사로 연다. 지역대학과 힘을 합쳐 ‘대학 특화 청년 창업 활성화’ 작업도 닻을 올렸다. ‘경남형 초격차 100+’와 연계해 지역대학이 보유한 지식재산권과 연구인력, 임상자원을 활용해 청년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마산대(스포츠, 무인항공), 인제대(의료기기, 바이오·헬스), 창원대(스마트제조, 친환경 에너지) 등 3개 대학에서 특화 분야에 맞는 육성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 소속 EQT그룹 주관으로 개최한 국제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승팀(코드오브네이처)을 배출하기도 했다. 창업펀드는 올해 2194억원을 더 조성해 누적 4932억원으로 늘렸다. 이 단장은 “기존 경남의 창업 지원이 제조업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콘텐츠 분야를 중심으로 한 비제조 기술 창업에 대한 지원을 늘려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업 메카 경남을 이뤄 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남 창업기업 ‘전국 4위’… “내년 민관 협력·글로벌 융복합 더 확대”

    통계청 ‘창업기업현황’을 보면 2020년 기준 전국 창업기업(업력 7년 누적)은 420만 1707개였다. 경남은 24만 6860개로 경기(113만 586개), 서울(86만 3337개), 부산(25만 6353개)에 이어 4위였다. 독자적인 기술·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기술창업’만 보면 경남은 8만 2590개로 나타났다. 경기(48만 6793개), 서울(39만 8819개), 부산(10만 1704개), 인천(9만 2958개)에 이은 5위 수준이었다. 지난해 신규 창업한 전국 창업기업 131만여개 중 경남에 7만여개가 있었다. 5위 수준이다. 2021년과 비교하면 경남은 1.1% 줄었는데 전국(7.1%)보다 감소폭이 낮았다. 기술창업은 1만 1478개로 4위에 올랐다. 2021년보다는 4% 줄었고 전국(4.3%)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이재훈 경남도 창업지원단장은 “올해는 창업 기반 구축의 해였다”며 “내년에는 1회 글로벌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 개최와 민관 협력 활성화에 힘쓰겠다. 지역 전략산업 기반 제조 창업뿐 아니라 문화·관광·콘텐츠 등 비제조 창업 등도 활성화해 경남 창업기업 생태계·현황을 바꿔 가겠다”고 밝혔다.
  • 소공동 행정복합청사 보행 불편 논란...중구 “안전 확보 필수 조치”

    서울 중구청이 소공동 행정복합청사 건립지 인근의 보행통로 폐쇄와 관련 논란에 “통행 제한은 안전 확보를 위해 필수적인 조치”라며 “예정대로 시행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중구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부영그룹 측의 근거 없는 트집 잡기도 중단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중구는 20일 착공과 통행제한을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통행제한 기간은 최대한 단축해 주민과 상인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했다. 소공동 행정복합청사는 1971년 준공된 소공동주민센터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서소문구역 제11, 12지구 재개발사업에 따른 기부채납으로 지상 11층 규모로 진행된다. 동주민센터, 커뮤니티센터, 경로당, 창업지원센터 등이 들어선다. 공사를 앞둔 중구가 건립지 옆 보행통로의 통행을 차단하려고 하자 인근 부영빌딩 입주사와 상인들은 통행 불편을 우려하며 논란이 됐다. 중구는 “통행 제한 예정지는 지목이 대지이고 중구의 소유로, 대지임에도 인근 건물 배치상 관습적으로 보행로로 사용됐을 뿐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공공도로가 아니다”라며 “게다가 부영빌딩 후문으로 통하는 유일한 보행로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또 “통행 제한을 해도 인근 통행로를 통해 출입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오히려 통행 제한을 하지 않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고 주장했다. 또 구는 “지난달부터 착공과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고 인근 상가 상인들과 꾸준히 면담하며 소통해왔다”며 “오히려 부영의 무리한 주장이 알려지면서 주민 편의 사업에 부당하게 제동을 걸고 있다는 주민들 목소리도 있다”고 강조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안전에는 예외가 있을 수 없음에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이를 무시하고 나아가 공익사업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공사 연기 역시 주민과 상인 불편만 초래할 뿐으로 중구는 계획대로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 대학생 실전 창업 지원 ‘부산 U패키지’ 시동

    대학생 실전 창업 지원 ‘부산 U패키지’ 시동

    부산시는 9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부산 U창업 패키지 추진기관 협업 결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U창업 패키지는 지역의 우수 대학생을 혁신창업 인재로 키워내기 위한 플랫폼이다. 시가 지난 9월 혁신성장 지원대책 중 하나로 마련했다. 이날 결의식은 U창업 패키지 참여 기관들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다. 결의식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사업 참여 대학 부총장, 창업지원기관 대표, 지역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시와 6개 지역대학, 4개 창업 지원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한 데 모아 참여 대학의 우수 인재가 예비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원한다. 사업 참여 대학의 우수 학생들은 먼저 올해 출범한 구글의 ‘스타트업 스쿨 부산’ 창업 교육을 받는다. 구글의 전문적인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사업 모델을 기획하고, 초기 스타트업 운영 과정을 체험한다. 이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 가운데 우수자를 선정해 부산경제진흥원과의 협업으로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일대일 전문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을 이수한 15개 내외 팀은 지역 메이커스페이스 전문 랩인 루트가 기획한 특화 프로그램에 참여해 10개 팀이 최종적으로 구상 사업을 선보인다. 구상사업 시연회까지 통과한 팀에게는 글로벌 창업캠프 참여 기회, 부산시 창업지원 사업 참여 혜택 등을 부여해 실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시는 올해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한국해양대와 함께 이 사업을 추진하고, 내년에는 부산권 링크 3.0 사업단에 참여 중인 지역 14개 대학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이 모델을 동남권 전체로 확대해 동남권 창업 기반 시설, 중앙정부창업지원사업과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U창업패키지는 지자체와 산업계, 학계의 협업으로 지역 인재의 실전 창업을 지원하는 새로운 모델이다. 기관별 전문 역량과 기반 시설을 결집, 공유하면서 동반 상승효과를 내고, 창업에 뜻있는 대학생들이 예비 창업가로 당당히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코세페와 시너지 노린다…서초구 14일부터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

    코세페와 시너지 노린다…서초구 14일부터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

    서울 서초구가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2023년 서초구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기업’이란 사회구성원 공동의 삶의 질 향상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이윤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함께 추구하는 기업 모델이다. ‘2023년 서초구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오는 14일 10시부터 16시까지 서초구청 광장에서 열리며,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단체 등 총 28팀이 참여한다.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해 알리고, 판로 확보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달 1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중 박람회를 열어 기업 홍보와 판매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청년창업가들과의 협업도 진행한다. ‘사회적경제 문화예술 청년창업지원 프로젝트’의 10팀도 박람회에 참여해, 청년창업가들에게는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는 2018년부터 ‘사회적경제 문화예술 청년창업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해 초기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청년에게 지원금 및 역량 강화교육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경제와 함께 문화예술 공연을 접목해 ▲홍보·판매존 ▲체험존 ▲공연무대 등이 운영된다. ‘홍보·판매존’에서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고 판매한다. 커피, 숲체험 프로그램, 화장품, 공예품, 재활용 플라스틱을 이용한 이끼 테라리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체험존’에서는 사회적경제 관련 제품을 만들고 서비스를 체험하며 주민들이 사회적경제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래밍턴케이크 만들기, 피규어 캔들 만들기, 인디언 목걸이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및 체형교정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을 널리 알리고, 많은 주민들이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 ‘2023학년도 예비창업패키지 나랑 팀 해듀오 경진대회’ 성료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 ‘2023학년도 예비창업패키지 나랑 팀 해듀오 경진대회’ 성료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상철)이 지난 7일 인천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2023 인천스타트업위크 SURF’에서 ‘2023학년도 예비창업패키지 나랑 팀 해듀오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대학으로 선정된 인하대학교는 예비창업자의 안정적 시장진입 및 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위해 ‘나랑 팀 해듀오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8월부터 정기적인 네트워킹 및 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주니어 개발자 일경험 제공 및 선정기업의 기업 친화적 인원 구성 도모를 목적으로 팀빌딩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경진대회는 예비창업자가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실질적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네트워킹 행사로 진행됐으며, 주니어 CTO가 3개월간의 활동을 기반으로 UI/UX 개발 과정을 프레젠테이션으로 발표했다. 최종 선정된 10개팀(15명)은 8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계획서, 월별 보고서,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UI/UX를 개발했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뇌과학 기반 외국어 특화 암기 학습 앱’ 아이템으로 출전한 브레이니삼팀(주니어 CTO 최용욱)이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외국인 유학생 채용관리 솔루션, 채용시간’이라는 아이템으로 출전한 채용시간팀(주니어 CTO 김초원), 우수상은 ‘AI 기반 반도체 공정 이상 감지 자동화 솔루션’ 아이템의 ORAIL팀(주니어 CTO 길민지)이 수상했다. 이상철 창업지원단장은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예비창업자에게 그동안 꾸준히 창업 멘토링, BM 모델 고도화, 고퀄리티 MVP 제작을 지원했으며, 창업자의 창업역량과 기업가 정신, 팀워크를 키우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창업자는 창업아이템 구체화 및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하고, 주니어 CTO는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기회를 포착, 팀워크를 발휘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왕정순 서울시의원 “서울시 스타트업 지원 정책 방향 전환·개선 필요”

    왕정순 서울시의원 “서울시 스타트업 지원 정책 방향 전환·개선 필요”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2)이 서울시가 초기 스타트업 위주의 인큐베이팅을 넘어 ‘스케일업’ 중심의 창업지원 환경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왕 의원은 지난 3일 열린 경제정책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대부분의 창업 보육 및 지원 정책은 예비 또는 5~10년 내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인큐베이팅 및 엑셀러레이팅에 무게가 실려 있지만,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스타트업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스케일업’ 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 글로벌 경기둔화와 투자심리 위축으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자금이 날로 감소하고 있는 경향성을 고려해 서울시도 ‘선택과 집중’ 전략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라며 “인큐베이팅을 거쳐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에 대한 ‘스케일업’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야말로 그러한 전략 변화의 핵심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최근 정부 역시 초기 스타트업 인큐베이팅보다는 시리즈 A 이상의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 위주로 지원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창업 보육과 지원 정책 방향을 전환하고 있으며, 벤처투자와 펀드 또한 성공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스타트업에 대한 ‘옥석 가리기’를 강화하고 있다. 왕 의원은 “예컨대 관악구에도 서울대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관심과 투자를 모아낼 수 있는 스타트업이 분명 존재한다”라며 “그러한 스타트업이 적시에 스케일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면 우리보다 역사가 짧은 시드니 스타트업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상화폐 업체인 리플을 배출한 것처럼 독보적인 성공 사례로 우뚝 설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왕 의원은 “서울시의 스타트업 양적 확대 정책은 어느 정도 일정 수준에 도달했다”라며 “이제 정책 전환과 개선을 통해 스타트업이 질적으로 고도화될 수 있도록 경제정책실이 큰 그림을 그려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신복자 서울시의원 “우후죽순 서울시 창업정책, 관리·감독 시급”

    신복자 서울시의원 “우후죽순 서울시 창업정책, 관리·감독 시급”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동대문4)이 지난 3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경제정책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방만한 창업정책 관리를 지적, 창업정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생존율 조사 등 사후평가를 강화하고, 유사·중복 사업 정리 등을 위한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신 의원이 서울시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총 25개 창업지원사업에 올해 기준 738억 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 창업정책 평가는 운영자의 관리역량, 지원기업 매출, 투자유치, 고용역량 등의 수치와 만족도 조사 등을 주요 평가지표로 삼고 있다. 신 의원이 서울시의회 재정분석담당관에 의뢰한 ‘서울시 창업지원정책 분석’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의 25개 창업지원사업 중 6개 사업만이 지원종료 이후 기업의 생존율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 의원은 “일자리 사업의 경우 취업 이후 일정 기간 고용유지율 조사를 통해 사후평가를 하고 있다”라며 “창업정책도 지원 이후 생존율 조사 및 사후관리와 평가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신 의원은 “현재 서울시의 주요 창업지원사업은 서울시 창업정책과와 창업허브 등을 수탁하고 있는 서울경제진흥원에서 담당하고 있으나, 다양한 창업정책이 여러 부서에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어 일괄적으로 정리된 자료를 취합하기도 어려웠다”며 “이는 창업정책을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컨트롤타워가 없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서울시 창업정책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지속적인 창업 유지 및 매출 증대를 위한 사후관리에 집중해야 한다”라며 “무엇보다 유사·중복되는 창업지원사업들이 남발되지 않도록 서울시 전 부서의 창업정책을 관리·감독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이 시급하다”라고 당부했다.
  • 이민옥 서울시의원 “혼란스러운 새활용플라자 활용, 일원화 필요”

    이민옥 서울시의원 “혼란스러운 새활용플라자 활용, 일원화 필요”

    이민옥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서울시의 새활용플라자(성동구 자동차시장길 49) 활용 정책 변경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 의원은 지난 3일 열린 경제정책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가 새활용플라자 입주 기업 및 새활용 분야 기업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며 추진한 창업지원센터가 오히려 공간 전체에 대한 혼란과 갈등만 초래하고 있다”라며 “새활용플라자의 애초 설립 목적에 맞게 활용을 일원화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기존에 자원순환과와 성동구에 이어 창업정책과까지 ‘한 지붕 세 가족’이 된 꼴”이라며 “창업지원 강화가 필요했다면 인근에 이미 존재하는 ‘창업허브 성수’의 활용도를 높이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이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올해 1월 서울새활용플라자에 입주한 기업에 대한 지원 업무를 기존 자원순환과에서 창업정책과로 이관하고 기존 입주 기업 및 새활용 기업의 역량 강화, 사업화 지원, ESG 경영지원 등을 수행하는 ‘서울새활용플라자 창업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해왔지만, 그 과정에서 공간 관리 기준 및 경계를 놓고 사용(관리) 주체 간 이견이 발생하는 등 혼선과 갈등이 초래되어 오히려 입주 기업 및 이용 시민들에게 불편과 혼란을 불러일으켰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 의원은 “관리·운영의 다원화는 결국 새활용플라자의 정체성을 흔드는 동시에 활용 기업과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이라며 “새활용플라자의 본래 취지에 맞게 관리·운영이 일원화되도록 경제정책실이 먼저 나서 정리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김태균 경제정책실장은 “환경부에서도 일부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공간이라 만약 통일된 관리가 필요하다면 기존처럼 기후환경본부가 맡는 것이 맞다”라며 “이전에도 관리 일원화에 대해 검토를 한 사례가 있는 만큼 관계 부서들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보겠다”라고 말했다.
  • 평택시 혁신동호회 ‘소행성 4기’ 성과 발표대회 시상

    평택시 혁신동호회 ‘소행성 4기’ 성과 발표대회 시상

    경기 평택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동호회 ‘소행성 4기’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혁신동호회 소행성은 평택시청 직원들이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설문조사, 사례 분석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이번 4기 활동에는 총 13개 팀이 참가했다. 소행성 4기 참가팀들은 지난달 6일 성과발표대회에서 그간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성과발표대회 심사 결과 ‘십년만에’ 팀의 ‘미운 우리 게시대의 변신’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기존의 종이 홍보물 부착형 행정게시대를 스마트게시대로 전환해 접근성과 정보전달력을 높이고 도시미관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킥보드는 죄가 없다’와 ‘자전거를 활용한 평택형 대중교통 환승서비스’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평택시 청년 창작자를 위한 창업지원사업 발굴’, ‘평택시 어르신 놀이터 조성방안’, ‘알기 쉽게 풀어 쓰는 공적장부’가 선정됐다. 정장선 시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행정 혁신 활동에 노력하신 동호회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시정 혁신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취약계층 살피고 안전 점검하고… 실생활 파고드는 용산구의회

    취약계층 살피고 안전 점검하고… 실생활 파고드는 용산구의회

    ‘현장에 답이 있다.’ 서울 용산구의회가 지역 구민들과 소통하며 주요 현안을 살피기 위해 연일 현장을 파고들고 있다. 2일 용산구의회에 따르면 구의회는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13건의 현장 방문을 통해 33곳을 찾았다. 용산구의회 의원 13명 모두 용산구민을 대변하는 만큼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지난달 27일 행정건설위원회는 용산구가 관리하는 기부채납 공간 현장들을 방문했다. 행정건설위에는 김형원 위원장과 김송환 부위원장, 장정호·이미재·백준석·이인호 위원이 소속돼 있다. 이들은 용산 청년지음과 용산청년창업지원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6호) 등을 찾아 시설물 및 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진행 중인 프로그램을 확인했다. 특히 청년역량 지원과 지역돌봄체계 구축이 원활하게 이뤄지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행정건설위는 앞서 용산구의 구유재산인 경기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 일대 현장을 확인했다. 인근 관광자원을 방문해 해당 부지의 향후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복지도시위는 취약계층 관련 시설들을 자주 방문한다. 복지도시위에서는 권두성 위원장과 윤정회 부위원장, 황금선·함대건·김성철·김선영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위원회는 앞서 장애인커뮤니티센터,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용산꿈나무종합타운 등을 찾아 시설물 관리 현황과 운영 프로그램을 둘러봤다. 이를 통해 추가경정예산, 조례 제정 등 구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들을 살펴봤다. 지난해 예산안 예비 심사를 앞두고는 갈월 종합사회복지관과 효창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찾아 운영 현황 및 개선 사항을 검토했다. 아울러 용산구의회는 여야, 소속 상임위를 가리지 않고 안전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행정건설위와 복지도시위는 구가 관리하는 빗물펌프장 4곳(한남·보광·한강로·문배)을 방문했다. 이들은 수방시설물의 안전성 및 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풍수해 피해 사전예방 방안을 점검했다.
  • ‘청년창업펀드’ 조성 나선 안산시…에스벤처스와 업무협약

    ‘청년창업펀드’ 조성 나선 안산시…에스벤처스와 업무협약

    경기 안산시가 최근 전문펀드 운용사인 ㈜에스벤처스와 ‘안산시 청년창업펀드(1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0일 안산시에 따르면 앞서 시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공개모집 및 심사를 거쳐 청년창업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집행조합원(운용사)로 ㈜에스벤처스를 최종 선정했다. 이에 지난 27일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현철·도승환 ㈜에스벤처스 공동대표이사 및 관내 창업지원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청년창업·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및 성장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안산시가 최초로 조성하는 청년창업펀드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지닌 39세 이하 대표이사 또는 3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 이상인 관내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이번에 조성되는 1호 펀드는 ▲안산시 20억원 ▲모태펀드 100억원 ▲민간 및 공공기관투자 180억원 등 총 300억원으로, 11월 중 조성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펀드 조성액 중 41억원(시 출자금의 2배) 이상은 본사 또는 주된 사무소가 관내에 소재하거나 안산시로 이전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39세 이하 대표이사 또는 3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 이상인 청년창업·벤처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과 청년들이 창업하고 운영하는데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올해 300억원 조성을 시작으로 총 10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해 핵심동력인 청년에게 과감한 투자로 힘을 실어주고, 투자가 투자를 낳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창업 3종 패키지 지원금 수도권 독식...“정책 재구성 해야”

    청년창업 3종 패키지 지원금 수도권 독식...“정책 재구성 해야”

    청년 창업지원금 절반 이상을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이 가져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애 최초 청년창업’ 사업만 보더라도 선발된 청년창업기업 60%가 수도권에 몰려있었다. 경남과는 10배, 대구와는 20배 차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최형두(국민의힘·창원 마산합포) 의원이 창업진흥원에게 받은 ‘청년 창업정책 패키지 선정기업 지역별 및 지원 예산 구분’ 자료를 보면 청년창업 지원 3종 패키지 사업 지원금 절반 이상을 수도권이 쓸어가고 있었다.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29세 이하 청년들의 생애 최초 창업을 지원하는 ‘생애 최초 청년창업’ 사업은 선발기업 60%가 수도권(서울 33%, 경기 27%)에 있었다. 영남권 19%(경남 6%, 경북 6%, 부산 4%, 대구 3%), 충청권 12%(대전 5%, 세종 3%, 충남 3%, 충북 1%), 호남권 4%(광주 4%), 인천 4% 등과 차이가 크다. 창업 3년 이내 청년기업을 지원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역시 선정기업 54%가 수도권(서울 33.89%, 경기 20.91%)에 몰렸다. 경남 3.05%, 부산·울산 8.24%, 대전·충남 7.63%, 대구·경북 6.25% 등 다른 지역과 비교된다. 위기 극복 자금을 지원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사업도 수도권은 63%(서울 45.43%, 경기 18.02%)를 보였지만 경남 2.73%, 부산·울산 8.39% 등 다른 지역은 모두 한자릿수에 머물렀다. 최 의원은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지역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고자 여러 지원책을 모색하고 있지만, 지역 창업청년 지원책은 전체 지원책 중에서 여전히 낮은 비중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지역 청년 스타트업은 산-학-연 네트워크 부족과 창업시장 협소라는 불리한 조건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실정”이라며 “그럼에도 창업진흥원이 운영 중인 청년창업 지원 3종 패키지 사업조차 지방 청년들을 홀대하고 있어 지역 창업 생태계는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중소벤처기업부 ‘한국 창업 생태계 변화 분석’ 자료를 보면 지원 받은 기업은 받지 못한 곳보다 생존율이 1년 차에 1.5배, 5년 차에 2배 높았다. 창업 지원이 청년 창업기업 생존율에 큰 영향을 주는 셈이다. 최 의원은 “지역에 남아 창업의 꿈을 일구는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려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지역 내 앵커 기업과 연계한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고, 중소벤처 지원 서비스를 ‘핀셋형’ 맞춤 정책으로 재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광명시, 올해 일자리 창출 1만3068건… 목표 93% 달성

    광명시, 올해 일자리 창출 1만3068건… 목표 93% 달성

    경기 광명시가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의 93%를 3분기에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추진 상황 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일자리 추가 창출 방안 등을 점검했다. 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인 1만 424건 중 가운데 3분기까지 목표의 93%인 1만3068건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분기 65% 대비 28%p 증가한 것으로, 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를 연말까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분기 일자리 창출 성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우선 임금을 지원하는 직접 일자리 실적은 올해 목표 5570명보다 164명 초과한 5734명을 기록하고 있다. 시는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새내기 청년 일자리 사업,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일자리,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주민자치 매니저, 행복마을지킴이, 체납관리단 등 39개 사업을 추진했다. 직업능력 훈련 분야는 올해 목표의 110%인 2595명을 기록했다. 청년 구직자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사업, 계층별 취업역량 강화 교육, 여성 직업교육훈련 과정 운영, 장애인 평생 학습 강사 양성, 기후에너지 강사 양성 교육 등 17개 직업능력훈련 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와 함께 일자리 상담, 취업 지원, 취업박람회 개최, 여성 재취업 연계 등 5개 고용서비스 사업을 통해 4361건의 지원 성과를 거두고 있다. 창업지원센터 운영, 창업자금 지원, 디딤돌 여성 취·창업 지원사업, 에코디자인 창업자 발굴 등 창업지원 분야 7개 사업 201건, 고용장려금 지원 16건,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고용 안전망 강화를 위한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고용환경 개선사업,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 지원 등 고용 안전망 및 인프라 구축 분야 36개 사업 161건의 실적을 거뒀다. 박승원 시장은 “일자리 창출은 민생경제 회복의 핵심 분야”라며 “민생경제가 활력을 찾고 안정될 수 있도록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정책을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으로 ▲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체계 고도화 ▲청년·여성 등 취업·창업 지원 강화 ▲광명형 미래산업 일자리 성공모델 발굴 및 확산 ▲사회적경제 자립 기반 마련 ▲ESG 경영 선도 및 확산 ▲일자리 거버넌스 및 고용 안전망 공고화 등 6대 전략을 세우고,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및 신도시 미래산업 거점 육성, ESG 기반 창업 활성화 등 105개 세부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 구정질문·자유발언·조례 발의 지속… 쉴 틈 없는 동대문구의회

    구정질문·자유발언·조례 발의 지속… 쉴 틈 없는 동대문구의회

    지난해 7월 전임 제8대 서울 동대문구의회에서 1명이 증원된 19명으로 시작한 제9대 동대문구의회는 젊은 의원인 초선 의원들과 베테랑 의원들이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역동적인 의회다. 19일 동대문구의회에 따르면 중대선거구제 시범 도입으로 늘어난 19명의 의원 중 68%인 13명이 초선일 정도로 동대문구의회는 젊다. ‘역동적인 의회’, ‘적극적인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원들은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의회 활동을 벌여 왔다. 9대 동대문구의회 출범 이후 발의된 조례 제·개정 137건 중 의원 발의 조례가 87건으로 전체의 63%를 차지했다. 이 외에 5분 자유발언 33회, 구정 질문 16회 등 젊은 의회답게 활발한 의회 활동이 이어졌다. 예산 편성을 위한 결산검사위원의 정수를 기존 5명에서 8명 이상 10명 이내로 개정해 예산 심의를 보다 꼼꼼하게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결산 심사에서는 재정 집행 내역을 감독할 수 있도록 했다. 9대 동대문구의회 의원들은 특히 지난 1년간 다양한 현장을 찾아다니며 구민들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창업지원센터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동대문구 환경자원센터 및 구민체육센터 등을 찾아 필요한 목소리를 들었다. 행정기획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등을 찾아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동대문구에 더 많이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았고,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지난여름 제기1 빗물펌프장을 찾아 폭우 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하기도 했다. 아울러 ‘선진정책 연구모임’, ‘문화관광 발전방안 연구모임’, ‘녹지공간조성 연구모임’ 등 총 3개의 연구모임 단체를 구성해 동대문구 발전과 구민 편의 증진을 위한 연구도 이어 가고 있다. 이들은 단체별로 현장 방문 및 간담회 개최 등의 활동을 통해 연말 제325회 정례회 기간 중 연구 성과를 최종 보고할 계획이다.
  • 한국자산관리공사·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테크블레이즈’ 시상식

    한국자산관리공사·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테크블레이즈’ 시상식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한국자산관리공사x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3 Startup TechBlaze(이하 스타트업 테크블레이즈)’ 시상식을 지난 13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2023 스타트업 테크블레이즈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협력으로 운영됐다. 본 프로그램은 딥테크·신산업 활용 분야의 아이디어 사업화 및 실질적 창업지원과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공공데이터 활용 및 주요업무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본 프로그램은 5월부터 진행됐으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팀은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멘토링 및 밋업 기회 등을 제공받았다. 최종 심사 결과 △대상 ㈜세이프홈즈 △최우수상 ㈜씨지인사이드 △우수상 Re:Lux(리럭스), (주)인피닛블록, (주)써니마인드가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세이프홈즈는 임차인을 위한 부동산 금융케어 플랫폼 사업화 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선발된 팀은 상금과 함께 서울센터 인큐베이팅센터 입주 우대, 멘토링 등 혜택을 받게 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김영준 팀장은 “이번 2023 스타트업 테크블레이즈는 팁테크·신산업 분야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온 스타트업의 역량 및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창업지원의 일환”이라며 “우수 스타트업 지원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 양구 귀농창업지원센터 개관…“이주부터 정착까지 지원”

    양구 귀농창업지원센터 개관…“이주부터 정착까지 지원”

    강원 양구군은 귀농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귀농창업지원센터는 국토정중앙면 청리에 연면적 488㎡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귀농 상담실과 세미나실, 2층은 농산물 안전분석실과 회의실로 이뤄졌다. 양구군은 귀농창업지원센터에 귀농업무를 전담으로 맡는 직원을 배치해 귀농·귀촌정책을 홍보하고, 일대일 상담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귀농 초기부터 정착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귀농창업지원센터 건립에는 국비 12억원, 군비 8억원 등 총 20억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7월 기본 및 실시설계와 인허가를 마친 뒤 공사에 들어가 최근 완공했다. 준공식은 11일 오후 2시 현지에서 열린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귀농창업지원센터를 통해 모든 주민이 조화롭게 화합하고, 나아가 농촌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시각장애인도 편히 타는 버스… 전기차로 만든 인공신장실

    ‘시각장애인도 편리하게 버스에 탈 수 있다면….’ ‘온라인쇼핑으로 산 옷, 수선도 편하다면….’ 일상 속 소비자나 사회적 약자의 불편함을 개선할 아이디어를 기업들이 적극 모색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시각장애인의 지팡이와 대중교통 버스의 센서를 연결해 원하는 버스 탑승을 돕는 ‘햅틱 내비게이터’, 공유 전동 킥보드를 휠체어와 연결해 이용자의 근거리 접근성을 향상한 기술 등을 ‘2023 아이디어 페스티벌’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경기 화성시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열린 이 페스티벌은 현대차·기아 임직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물로 직접 제작해 발표하는 자리로, 올해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세상을 바꾸는 마음 따뜻한 기술’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대상 수상팀에는 포상금과 해외 탐방 기회가 제공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이 외에도 전기차를 활용해 신장 투석을 할 수 있는 ‘찾아가는 인공신장실’, 수어를 통역해 청각장애인도 드라이브스루에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디지털 사이드미러(DSM) 수어 소통 시스템’ 등의 기술이 발표됐다. 같은 날 현대백화점그룹은 산학협력을 통해 O2O(온오프라인 연계) 의류 수선 플랫폼인 ‘얼핏’ 앱 개발 소식을 알렸다. 능동적인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강조해 온 정지선 회장의 경영 철학에 따라 한양대 창업지원단을 통해 22~24세 대학생 3명과 프로젝트를 함께했다. 대학생 개발자들은 소프트웨어 개발·기획뿐 아니라 MZ세대의 관점과 요구까지 반영하는 역할을 했다. 현대백화점은 앱 보완 작업을 거쳐 사업화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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