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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수색 3일 만에 재개… 美 ROV 전문가 투입

    풍랑특보로 중단된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이 3일 만에 재개됐다. 무인 수중 탐색기도 투입하기로 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4일 “기상악화로 서거차도와 섬등포항으로 피항했던 88바지와 언딘바지가 사고 현장에 도착해 이날 오후부터 4층 선미 창문 절단 등 수중 수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민관군합동구조팀은 4층 선미 다인실의 창문 부분 4.8m를 절단하고 남은 창틀 2곳 90㎝가량을 유압 그라인더로 절개하고 잘라진 외판을 인양할 방침이다. 나머지 세월호 선수·중앙 부분의 외판은 절단하지 않고 이불, 매트리스 등 불필요한 장애물을 선체 밖으로 치운 후 카메라, 소나 등을 이용해 객실별로 수색 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사고 발생 50일째인 이날 현재 실종자는 16명이다. 민관군합동구조팀은 또 이날부터 물살이 빨라 수색이 불가능한 시간에는 미국 업체의 원격수중탐색장비(ROV)를 투입하기로 했다. 조류가 약한 정조시간에는 민간잠수사가, 수색 작업이 힘든 물때에는 보조수단으로 ROV가 선체를 확인하는 구조 시스템이다. 구조팀은 “지난 4월 한 차례 투입됐지만 작업 3분 만에 중단된 미국 ROV의 연결 케이블을 거센 물살에도 견디도록 플라스틱 관에 넣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직접 온 판독전문가 2명이 전남 진도 바다에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자 가족 지원과 관련해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지난 3일 이동식 조립주택 2개동을 설치한 데 이어 이날도 2개동을 추가로 만들어 팽목항과 진도체육관에 모두 14개동을 제공하고 있다. 진도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안전벨트 미착용 운전자 차 충돌하자 미사일처럼…

    안전벨트 미착용 운전자 차 충돌하자 미사일처럼…

    3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최근 러시아 중부 도시 오룔에서 발생한 끔찍한 교통사고 소식을 보도하며, 사고 순간이 기록된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르템 클라브코(38)라는 남성의 승용차가 앞서가던 마을버스를 추월하려고 중앙선을 침범하는 순간 마주오던 승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안전벨트를 매지 않고 있던 클라브코는 열려 있던 운전석 창문 밖으로 튕겨져 나가 도로에 떨어졌다. 마주오던 또 다른 차량에 치일 뻔한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천만다행히 2차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현지 경찰은 “사고 당시 약 145km/h의 속도로 달리던 이 차량이 마주오던 차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며 “그는 사고당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마치 미사일처럼 창밖으로 튕겨져 나왔다”고 밝혔다. 다행히 클라브코는 충돌 후 의식이 있는 상태였고 몸을 움직였다. 영상을 보면 도로 위 차량들을 피하기 위해 그가 스스로 도로 측면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고차량 조수석에 동승하고 있던 이고르 미휴로브(34) 또한 부상을 당했지만, 부상 정도는 크지 않으며 이들 모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에서 잔디를 다듬고 있던 중 사고를 목격하게 된 ‘알렉산더 키브스키’는 지역 TV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그 남성을 보게 되었을 때 마치 헝겊 인형이 공기를 타고 날아오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사고를 보는 순간 그가 살아남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가 고개를 들고 ‘무슨 일이 있었지’라고 말해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사진·영상=ViralVideos247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세월호 참사 50일… 그들이 전하는 아픔과 희망 이야기] 눈 감으면 출렁거리던 시커먼 바닷물 그 속으로 가라앉는 배가 자꾸 생각나

    [세월호 참사 50일… 그들이 전하는 아픔과 희망 이야기] 눈 감으면 출렁거리던 시커먼 바닷물 그 속으로 가라앉는 배가 자꾸 생각나

    “가끔 원인 모를 분노가 치밀어 아내에게 이유 없이 발끈하기도 합니다. 아내는 왜 이렇게 사람이 변했느냐고 하는데 정작 난 왜 화가 났는지, 누구에게 화가 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4일이면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어느덧 50일. 하지만 세월호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강병기(41)씨의 시간은 ‘4월 16일’에 멈춰버린 듯하다. 그날 이후 이유 없이 폭식을 하고, ‘김밥’ 같은 쉬운 단어를 떠올리는 것조차 어려울 때도 있다고 했다. 그는 “하루에도 몇 번씩 머리가 깨질 듯 아프고 정신이 멍해질 때가 있다. 길을 걷다가도 10분쯤 멍하니 서 있으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지만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가만히 있어도 이유 없이 손이 떨릴 때가 많다. 공공기관에서 문서를 작성할 일이 있으면 다른 분들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대신 써달라고 부탁한다”고 털어놓았다. 거리를 지나는 어린 학생만 보면 눈물이 난다. 일부러 학교 주변을 피해 먼 길을 돌아가기도 한다. 며칠 전 사촌 동생 결혼식에서는 축가를 듣다가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생각나 눈물을 쏟았다. 사고 당일인 지난 4월 16일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만난 강씨를 3일 경기 부천의 한 카페에서 다시 만났다. 난간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강씨는 4월 15일 장인 이용주(70)씨와 직원 이모(47·중국 동포)씨와 함께 제주 방파제의 난간 보수 공사를 하러 세월호에 올랐다. 이튿날 아침 식사를 한 뒤 3층 선수 다인실에서 장인 이씨, 직원 이씨와 함께 나란히 누워 텔레비전을 보고 있던 강씨는 ‘쾅’ 하는 소리와 함께 배가 왼쪽으로 기운 것을 느꼈다. 창문으로 배 앞쪽에 실린 컨테이너 박스들이 바다로 떨어지는 모습이 보였다. 강씨는 장인을 안심시킨 뒤 상황을 살피러 안내데스크로 갔다. 하지만 순식간에 배는 기울었고, 차가운 바닷물이 차올랐다. 주변에 있던 학생들에게 눈에 띄는 대로 구명조끼를 입혀 탈출을 돕던 강씨는 배가 심하게 기울자 본능적으로 잠수해 좌현 출입문 쪽으로 빠져나왔다. 수영을 못하는 데다 구명조끼도 입지 못했던 강씨는 물속에서 허우적거렸다. 죽음의 그늘이 덮쳐 오던 순간, 누군가 손목을 잡아 끌어올렸다. 고무보트에 탄 해경이었다. 장인도 해경이 선실 유리창을 깬 덕에 목숨을 건졌다. 하지만 2년여를 함께 일했던 직원 이씨는 사고 발생 10여일 만에 주검으로 발견됐다. 사고 발생 이후 경기 부천의 한 병원에 20여일간 입원했던 강씨는 지난달 8일 퇴원했다. 2주일에 한 번씩 병원을 찾아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지금도 눈을 감으면 무섭게 출렁거리던 시커먼 바닷물과 그 속으로 가라앉는 배의 이미지가 반복적으로 떠오른다고 했다. “병원에 가면 담당 의사는 ‘몸이 어떤가’, ‘머리는 안 아픈가’ 정도를 물을 뿐입니다. 퇴원하고 나서도 지역 정신건강증진센터에 가서 상담을 받으라고 조언했지만, 이제 일도 해야 하고, 아파도 참게 됩니다.” 아픈 마음을 추스를 새도 없이 가장이자 한 업체를 운영하는 대표라는 책임감이 강씨를 짓눌렀다. 강씨는 지난 두 달 간 정부에서 월 108만원의 긴급 생계비를 지원받았다. 생계를 유지하는 데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그는 “앞으로 어떻게 먹고살아야 할지 막막하다”며 고개를 떨어뜨렸다. 1000만원에 육박하는 기계 공구와 공구가 실린 1t 트럭이 바닷속에 가라앉은 탓에 당장 일을 할 수도 없는 형편이다. 강씨는 “사고 전에 수주받았던 공사 몇 건을 다른 업체에 넘겨줬다”면서 “벌써 몇 달째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지 못해 면목이 없는데,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해 줘서 고마울 뿐”이라며 눈시울을 적셨다.“일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그날의 기억이 자꾸 떠올라서 힘이 듭니다. 빨리 일을 해서 예전처럼 일상으로 돌아가면 힘든 기억도 빨리 잊혀질까요? 금쪽 같은 자식들을 잃은 단원고 희생자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차마 말을 못 꺼냈지만 정부가 생존자 가족들의 고통에도 조금은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글 사진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시론] 주치의 같은 변호사가 필요하다/박종운 변호사

    [시론] 주치의 같은 변호사가 필요하다/박종운 변호사

    지난 4월 16일에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하고 ‘단원고 학생 전원 구조’라는 희소식이 들렸을 때만 해도 이것은 단순한 해난 ‘사고’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희소식은 오보로 밝혀지고, 단순한 ‘사건’에 머물렀을 수도 있는 이 사고가 인명 구조 및 대처 과정에서 치명적인 문제점을 드러내면서 ‘대형참사’로 번졌습니다. 그 무렵 변호사 몇 명이 진도에 내려갔습니다. 혹시나 변호사로서 공익활동 차원에서 피해자와 가족들을 도울 수 없을까 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 즈음에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 인권위원회 카톡창에는 “미국에서는 대형 재난 사고가 발생한 경우 변호사협회가 신속하게 개입해 활동하는데, 우리도 이제 그럴 때가 되지 않았는가, 상주인원을 파견해 각종 자문에 응하고, 대리인으로 활동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의견이 올라왔습니다. 다수의 인권위원들이 이 의견에 찬성했지만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우리 국민 정서상 지금은 법률적인 조력보다는 심리적인 위로가 더 절실한 상황이기에 대한변협이 나서는 것이 적절치 않을 수 있다”는 등의 의견들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이후 대한변협 협회장의 양해 아래 두 명의 변호사가 4월 18일 밤중에 진도에 내려가서 현지 상황을 살펴보았습니다. 정말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우왕좌왕하는 정부 측에 항의도 하고, 피해자 가족들의 진도대교 행진에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이같이 피해자 측과 함께하며 법률적인 조력을 해보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4월 21일 그 당시 가족대표단은 변호사들의 법률적인 조력을 정중하게 거절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도 파견 변호사들의 노력과 협회장 및 상임이사진의 결단으로 ‘대한변협 세월호 피해대책 TF’(TF)가 구성됐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TF 위원들의 밤낮을 가리지 않는 수고와 헌신을 지켜본 후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어 주었고, 마침내 5월 16일에는 ‘세월호 사고 희생자, 실종자, 생존자 및 가족 대책위원회’(가족 대책위)와 대한변협 간의 법률지원 업무 협약이 체결됐습니다. 과거에 전통적인 변호사의 업무는 사건을 수임해 서면을 작성, 법원에 제출하고 법정에 출석해 변론하는 등 송무 업무와 개인 및 기업의 법률문제에 대해 의견서를 작성하는 자문 업무가 주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업과 단체,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도 많은 변호사들이 진출해 있고, 법률문제가 발생한 이후에 소송으로 뒤처리를 하기보다는 법률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미리 법률자문을 받고 컨설팅까지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일반 국민들의 생각 속에는, ‘변호사’라고 하면 ‘돈 받고 소송 해주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지난 한 달여 동안 TF 소속 변호사들은 안산 합동분향소 등에 법률상담소를 설치하고 가족분들과 법률상담, 간단한 서면 작성 및 제출, 소송 지원 등을 진행해 왔습니다. 또 가족 대책위의 각종 회의에 참석해 가족분들의 의견을 들은 후 향후 대책을 포함한 각종 법률적인 조언을 드리고, 가족 대책위 임원진이 공무원, 정치인, 언론인 등을 만나는 자리에 동석해 참석자들이 놓치기 쉬운 쟁점들을 제시해 드리기도 합니다. 나아가 진상조사 및 원인 규명을 위한 각종 면담, 현장 조사, 증거확보 등의 업무를 수행할 뿐만 아니라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향후에는 세월호 참사와 같은 재난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 제도적, 시스템적인 개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창문틀에 매달린 상추에 물을 주면서 조용히 물어봅니다. “미래의 변호사 역할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기대해 봅니다. 의료계에 주치‘의’(主治醫)가 있듯이, 법조계에 주치‘변’(主治辯)이 있어서 우리 국민 한 분 한 분이 사전 사후 언제든지 자유롭게 법률서비스를 받게 되는 그날을!
  • 잠수사 사망·기상 악화로 모레까지 수색 중단될 듯

    민간 잠수사 사망 사고에 이어 기상악화까지 겹치면서 실종자 수색 및 창문 절단 작업이 오는 4일까지 중단될 것으로 예상된다. 1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4일 사고 해역은 비가 내리면서 바람이 초속 10∼14m로 불고 파고가 최고 4m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88바지선과 언딘바지선 2척 모두 서거차도와 조도 대교 쪽으로 피항했다. 대책본부는 기상 여건에 따라 중소형 선박은 물론 대형 함정 피항도 검토하고 있다. 대책본부는 지난 30일 4층 선미 다인실 쪽 창문 절단 작업하던 민간 잠수사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수색 작업을 중단했다가 31일 오후와 이날 새벽 재개했으나 실종자를 수습하지 못했다. 지난 21일 단원고 여학생 시신 1구를 인양한 뒤 실종자는 16명에 머물러 있다. 수색 작업과 병행한 외판 절단 작업은 4층 선미 외벽을 가로 4.8m 길이로 절개했고, 현재 창문 세 칸 크기의 작업 면적 중 창문과 창문 사이를 잇는 창틀 2곳 90㎝가량만 더 자르면 되는 상태다. 하지만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산소 아크 절단법이 위험하다고 판단, 앞으로 유압 그라인더나 쇠톱을 사용하기로 해 절개 작업이 더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조류가 빠를 경우 80㎏짜리 유압기를 잠수사들이 보조 기구 없이 수중에서 작업하기 어렵고, 쇠톱으로 자르는 방식도 한계가 있어서다. 한편 지난 30일 외판 제거 작업 중 숨진 이민섭(44)씨는 CT 등 검진 결과 양쪽 폐가 외상에 의해 손상됐고, 같이 작업하던 김모(35)씨도 갈비뼈가 골절돼 사고 원인은 수압인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31일 구성된 잠수사안전지원단 이청관 부단장은 “산소 폭발보다 이미 절단한 4.8m 부분이 선체 내 장애물 등과 충돌하면서 갑작스럽게 생긴 물 유압이 잠수사들에게 충격을 준 것 같다”며 “물속에서 순간적인 압력이 칼날을 만드는 이치”라고 밝혔다. 진도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대낮 런던 상공에서 검은 원반 모양 UFO 포착

    대낮 런던 상공에서 검은 원반 모양 UFO 포착

    런던 상공을 비행하는 비행기 창문을 통해 원반 모양의 검은 물체가 발견되어 주위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영국의 매체 미러는 지난 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상공서 UFO로 추정되는 원반 모양의 검은 물체가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영상을 보면, 검은색 원반형의 물체가 구름 위를 비행기 반대편으로 비행하고 있다. 영상을 확대해서 보면 원반 모양을 더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지난달 25일 런던에서 찍힌 이 영상은 26일 유튜브에 게시된 이후 조회 수가 현재 10만을 넘어섰으며 영상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도 제각각이다. “진짜 UFO인 것 같다. 신기하다”라는 긍정적 반응과 함께 “조작이거나 군에서 사용하는 드론(drone)이다”라는 회의적 반응 또한 나와 때아닌 UFO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런던 상공서 UFO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된 것은 작년 7월과 올해 4월, 그리고 이번 5월로 벌써 세번째 발견이다. 사진·영상=UFOvni2012/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또… 세월호 수색중 민간잠수사 희생

    침몰한 세월호 4층 선미의 창문 절단 작업에 새로 투입된 민간 잠수사 이민섭(44)씨가 30일 작업 도중 숨졌다. 지난 6일 이광욱 잠수사 이후 두 번째다. 이씨는 20년 동안 수중 잠수작업에 종사했지만 잠수 자격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후 2시 20분쯤 4층 선미 다인실 창문 절단 작업을 하다가 호흡곤란 등을 호소해 헬기로 전남 목포한국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숨졌다. 앞서 이씨는 오후 1시 50분쯤 동료 잠수사와 바다에 들어갔으나 30분 정도 지나서 충격음과 함께 신음 소리를 냈고 동료 잠수사 등에 의해 구조됐다. 이씨가 바지선으로 올려졌을 땐 얼굴 등에 출혈이 있었다. 그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후 3시 35분쯤 최종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씨는 인천 해양수중공사 소속이나 이번 절단 작업을 위해 인천의 다른 동료와 함께 88수중개발에 소속돼 지난 28일 바지선을 타고 팽목항에 도착, 현장에 투입됐다. 사고 당시 88바지선에는 민간 의사 1명과 응급구조사 1명이 상주 중이었다고 대책본부는 설명했다. 잠수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씨는 한성 살베지와 동아수중개발공사 등에서 20년 동안 수중작업에 종사한 경력이 있으며, 잠수 자격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는 친형(46)의 이름으로 작업에 참여해 초기 신원 확인에 혼선이 있었지만 이씨 가족들이 목포한국병원 측에 사망자 신분을 확인했다. 동료 잠수사들은 “작업 도중 신음 소리가 들려 황급히 물 밖으로 부상시켰다”면서 “480V 전기 아크 용접기로 절단 작업을 하던 중 감전 또는 심한 충격이 있었던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박인호 목포한국병원 신경외과 원장은 “엑스레이와 CT 촬영 결과 양쪽 폐가 외상에 의해 손상된 것으로 판단되며 긴장성 기흉(폐에 공기가 들어가는 질환)으로 사망한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대책본부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진도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말뿐인 안전관리… 기본도 안 지킨 세월호 구조

    세월호 구조·수색 작업에 나선 민간 잠수사가 숨지면서 안전관리에 또다시 허점이 드러났다. 30일 세월호 4층 선미 창문 절단 작업에 투입됐다가 숨진 민간 잠수사 이민섭(44)씨가 잠수 자격증이 없는 상태에서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와 잠수업체에 따르면 이씨는 20년가량 수중 잠수작업에 종사한 경력이 있으나 자격증은 없었다. 대책본부와 해양경찰청은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하지 못한 채 이씨를 작업에 투입해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이씨는 평소 두 살 위 친형 이름으로 개명했다고 동료들에게 말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의 친형은 잠수와는 상관없는 일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88수중개발에서 새로 투입한 잠수사 6명 가운데 1명으로 이 업체가 진행하던 선체 절단 작업에 빨리 참여하고 싶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이씨는 신체검사도 친형 이름으로 받았고 주소란에도 형의 주소를 적었다. 해경 등은 이씨가 친형 이름을 도용한 이유에 대해서는 향후 수사 과정에서 확인할 방침이다. 대책본부 등은 뒤늦게 이 같은 사실을 파악했다. 이날 오후 4시 20분 기자회견을 통해 숨진 잠수사를 이씨의 친형 이름으로 발표했다가 오후 6시 57분에는 이름을 ‘이모씨’로, 출생연도를 1968년에서 1970년으로 정정했고, 오후 11시쯤 이씨가 자격증이 없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다시 발표했다. 구조·수색 작업 중에 또 사망자가 발생하자 실종자 가족들은 넋을 잃은 모습이다. 9일째 시신 수습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안타까움은 더하고 있다. 소식을 전해 들은 한 실종자 가족은 “숨진 잠수사 가족에게 죄송한 마음뿐이고 눈물만 나온다”면서 “왜 자꾸 처음 투입된 잠수사들에게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하는지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실종자 가족은 “좋지 않은 일이 반복돼 남아 있는 가족들도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며 “앞으로 위험한 방법은 동원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진도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휴가때 빈집 걱정 마세요

    휴가때 빈집 걱정 마세요

    지방선거와 현충일 등 본격적인 6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빈집털이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스원은 아파트, 빌라,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을 위한 보안 시스템 ‘세콤 홈블랙박스’ 서비스를 추천했다. 해당 서비스는 집안에 가정용 카메라를 설치하고,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받아 원격으로 집안을 감시할 수 있게 했다. 수상한 움직임이나 소리가 카메라에 감지되면 스마트폰으로 알림메시지를 전달한다. 동영상으로 자동 저장되며 보안업체나 경찰에 실시간 출동 요청도 가능하다. 화재이상통보, 가스차단, 전등 제어 등 간단한 스마트홈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세콤 홈블랙박스의 전용 결합상품인 ‘스마트 홈도어록’은 집을 비운 사이 설치기사, 친인척 등 외부인이 방문할 시 원격으로 임시 비밀번호를 발급할 수 있게 했다. 꽂기만 하면 바로 작동해 설치도 편리하다. 에스원 관계자는 “현관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좀도둑들이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는 등 갈수록 빈집털이가 지능화되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 해에는 황금연휴로 집을 오래 비우는 경우가 많아 현관을 비롯한 창문, 베란다 등 철저한 문단속으로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민간 잠수사 사망, 세월호 4층 창문 절단하다.. 충격음과 신음소리 “안타까워”

    민간 잠수사 사망, 세월호 4층 창문 절단하다.. 충격음과 신음소리 “안타까워”

    ‘세월호 민간 잠수사 사망’ 세월호 수색 민간 잠수사가 또 사망했다. 30일 세월호 4층 선미 창문 절단 작업에 투입된 민간 잠수사 1명이 사망했다. 이로써 지난 6일 민간 잠수사 사망에 이어 이날까지 현장에서 총 2명의 민간 잠수사가 사망했다. 이날 오후 2시 20분께 세월호 4층 선미 다인실 창문 절단작업을 마무리 중이던 수중현장에서 충격음과 신음소리 등이 들렸다. 이에 함께 잠수했던 잠수사와 바지선 위에 대기 중이던 잠수사들이 곧바로 입수해 민간 잠수사 이모(46) 씨를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이 씨는 당시 의식이 없었고 코와 눈 등에 출혈이 있어 급히 응급조치를 받은 후 2시 48분쯤 헬기로 목포 한국병원에 긴급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병원 측 관계자는 “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호흡과 의식이 거의 없었다. 엑스레이와 CT 촬영 결과 양쪽 폐가 외상에 의해 손상된 것으로 판단되며 긴장성 기흉(폐에 공기가 들어가는 질환)으로 사망한 것 같다”고 밝혔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전날부터 선내 붕괴와 장애물로 수색이 불가능했던 4층 선미 다인실의 장애물 제거를 위한 창문 절단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20분께 진도군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이 씨는 이날 오후 1시 50분께 4층 선미 외판 절단을 위해 입수한 뒤 작업 마무리 시점인 2시 20분께 충격음과 함께 이상이 생겼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사망한 민간 잠수사 이 씨는 이번 절단 작업을 위해 다른 동료들과 함께 지난 28일 팽목항에 도착해 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세월호 민간 잠수사 사망 안타깝다”, “세월호 민간 잠수사 사망,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세월호 민간 잠수사 사망,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민간 잠수사 사망, 세월호 4층 창문 절단하다.. 충격음과 신음소리 “안타까워”

    민간 잠수사 사망, 세월호 4층 창문 절단하다.. 충격음과 신음소리 “안타까워”

    ‘민간 잠수사 사망’ 민간 잠수사가 또 사망했다. 30일 세월호 4층 선미 창문 절단 작업에 투입된 민간 잠수사 1명이 사망했다. 이로써 지난 6일 민간 잠수사 사망에 이어 이날까지 현장에서 총 2명의 민간 잠수사가 사망했다. 이날 오후 2시 20분께 세월호 4층 선미 다인실 창문 절단작업을 마무리 중이던 수중현장에서 충격음과 신음소리 등이 들렸다. 이에 함께 잠수했던 잠수사와 바지선 위에 대기 중이던 잠수사들이 곧바로 입수해 민간 잠수사 이모(46) 씨를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이 씨는 당시 의식이 없었고 코와 눈 등에 출혈이 있어 급히 응급조치를 받은 후 2시 48분쯤 헬기로 목포 한국병원에 긴급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병원 측 관계자는 “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호흡과 의식이 거의 없었다. 엑스레이와 CT 촬영 결과 양쪽 폐가 외상에 의해 손상된 것으로 판단되며 긴장성 기흉(폐에 공기가 들어가는 질환)으로 사망한 것 같다”고 밝혔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전날부터 선내 붕괴와 장애물로 수색이 불가능했던 4층 선미 다인실의 장애물 제거를 위한 창문 절단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20분께 진도군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이 씨는 이날 오후 1시 50분께 4층 선미 외판 절단을 위해 입수한 뒤 작업 마무리 시점인 2시 20분께 충격음과 함께 이상이 생겼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사망한 민간 잠수사 이 씨는 이번 절단 작업을 위해 다른 동료들과 함께 지난 28일 팽목항에 도착해 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민간 잠수사 사망 안타깝다”, “민간 잠수사 사망,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민간 잠수사 사망,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말 영화]

    ■노트북(씨네프 토요일 오후 6시) 17살 노아는 놀이공원에서 활달하고 천진난만한 앨리의 웃음에 반했다. 부잣집 딸과 가난한 화가의 아들로 신분의 차이가 컸지만 두 사람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서로에게 전부를 주어도 아깝지 않을 사랑을 하지만, 집안 반대에 부딪혀 이별한다. 갑자기 일어난 전쟁은 희미하게 남아있던 두 사람의 연결고리마저 끊어버렸다. 그렇게 7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24살이 되어서도 앨리는 여전히 노아의 전부였다. 우연히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접한 앨리는 그를 찾아 나선다.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잊을 수 없었던 두 사람은 다시 만나지만, 그 사이에 놓인 현실의 벽에 가슴앓이만 할 뿐이다. 약혼자와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앨리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영화는 ‘늘 지켜주겠다’던 첫사랑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었던 한 남자의 실화를 감동적으로 그렸다. ■레이(EBS 토요일 밤 11시) 흑인 소년 레이는 7살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하게 된 시각 장애인이다. 레이가 혼자의 힘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길 원했던 어머니 아레사는 엄한 교육으로 레이가 세상에 맞서도록 돕는다. 레이는 창문 밖 벌새의 날갯짓 소리까지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타고난 청각과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 덕분에 레이는 흑인 장애인이 받아야만 했던 모든 편견을 극복하고 가수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2004년 6월, 74세로 생을 마감한 전설적인 음악가 레이 찰스의 극적인 삶을 영화에 담았다.
  • 민간 잠수사 사망, 세월호 절단작업 중 사망 ‘얼굴에 피흘린채 발견돼’

    민간 잠수사 사망, 세월호 절단작업 중 사망 ‘얼굴에 피흘린채 발견돼’

    ‘민간 잠수사 사망’ 세월호 침몰사고 45일째인 30일 선체 절단작업에 투입된 민간잠수사 1명이 숨졌다. 세월호 구조작업 중 민간잠수사가 숨진 것은 지난 6일 고(故) 이광욱 잠수사 사망이후 이번이 두번째이다. 30일 오후 4층 선미 다인실 창문 절단 작업을 마무리 중이던 88수중개발 소속 잠수사 이모(46)씨가 쓰러졌다. 이씨가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해 헬기로 긴급 이송돼 오후 3시25분께 목포한국병원에 도착했지만 이미 호흡과 의식이 거의 없었다. 병원 측은 오후 3시 35분께 최종 사망 판정을 내렸다. 박인호 목포 한국병원 신경외과 원장은 “엑스레이와 CT 촬영 결과 양쪽 폐가 외상에 의해 손상된 것으로 판단되며 긴장성 기흉(폐에 공기가 들어가는 질환)으로 사망한 것이 아닌가 싶다”고 했다. 이씨의 오른쪽 어깨 부위에서도 파란 멍이 발견됐으나 이는 구출 과정에서 멍이 든 것으로 병원 측은 추정하고 있다. 이날 이씨는 4층 선미 외판 절개를 하기 위해 오후 1시50분께 입수했다. 이어 2시20분께 이씨가 작업을 하던 부근에서 충격음이 들렸고 이씨는 함께 잠수했던 잠수사와 바지에 대기 중이던 잠수사에 의해 얼굴 등에 피를 흘린 채 20여 분만인 2시40분께 바지로 옮겨졌다. 이씨는 선체 절단작업을 위해 투입된 팔팔수중개발과 함께 지난 28일부터 사고해역에 투입됐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씨가 수중 작업을 하던 부근에서 ‘펑’하는 충격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6일에도 민간잠수사 이광욱(53)씨가 작업 중 의식을 잃어 목포 한국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세월호 민간 잠수사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민간잠수사 사망, 또 사망 했네. 위험하다” “세월호 민간 잠수사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월호 민간 잠수사 사망..이제 선체 들어 올려야 할 듯” “세월호 민간 잠수사 사망..더 이상 이런 피해 없어야 한다” “세월호 민간 잠수사 사망..너무 안타까운 소식”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세월호 민간 잠수사 사망)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세월호 잠수사 사망 88수중개발 소속 선미 절단 작업 중 충격음 들려…민간 잠수부 사망 두번째(4보)

    세월호 잠수사 사망 88수중개발 소속 선미 절단 작업 중 충격음 들려…민간 잠수부 사망 두번째(4보)

    ’88수중개발’ ‘잠수부 사망’ ‘선미 절단’ ‘세월호 민간잠수사’ ‘민간 잠수사 사망’ 세월호 4층 선미 창문 절단 작업에 새로 투입된 민간 잠수사 한 명이 작업 중 숨졌다. 30일 오후 3시쯤 4층 선미 다인실 창문 절단 작업을 마무리 중이던 88수중개발 소속 잠수사 1명이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해 헬기로 목포한국병원에 긴급 이송됐으나 숨졌다. 이 잠수사는 오후 3시 20분쯤 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호흡과 의식이 거의 없었으며 병원 측은 오후 3시 35분쯤 최종 사망 판정을 내렸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전날부터 선내 붕괴와 장애물로 수색이 불가능했던 4층 선미 다인실의 장애물 제거를 위한 창문 절단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오후 2시 20분쯤 이씨가 작업을 하던 부근에서 충격음이 들렸고, 이씨는 얼굴 등에 피를 흘린 채 다른 잠수사에 의해 20여분 만인 오후 2시 40분쯤 구조됐다. 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진도군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사고 경위와 추후 수색 계획 등을 발표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씨가 수중 작업을 하던 부근에서 ‘펑’소리가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 6일에도 민간잠수사 이광욱(53)씨가 작업 중 의식을 잃어 헬기로 목포 한국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잠수사 사망, 88수중개발 소속 선미 절단 작업 중…민간 잠수부 사망 두번째(3보)

    세월호 잠수사 사망, 88수중개발 소속 선미 절단 작업 중…민간 잠수부 사망 두번째(3보)

    ’88수중개발’ ‘잠수부 사망’ ‘선미 절단’ ‘세월호 민간잠수사’ ‘민간 잠수사 사망’ 세월호 4층 선미 창문 절단 작업에 새로 투입된 민간 잠수사 한 명이 작업 중 숨졌다. 30일 오후 3시쯤 4층 선미 다인실 창문 절단 작업을 마무리 중이던 88수중개발 소속 잠수사 1명이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해 헬기로 목포한국병원에 긴급 이송됐으나 숨졌다. 이 잠수사는 오후 3시 20분쯤 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호흡과 의식이 거의 없었으며 병원 측은 오후 3시 35분쯤 최종 사망 판정을 내렸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전날부터 선내 붕괴와 장애물로 수색이 불가능했던 4층 선미 다인실의 장애물 제거를 위한 창문 절단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진도군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사고 경위와 추후 수색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씨가 수중 작업을 하던 부근에서 ‘펑’소리가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 6일에도 민간잠수사 이광욱(53)씨가 작업 중 의식을 잃어 헬기로 목포 한국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끈팬티 차림의 천사? 란제리 테마 커피숍 옥외광고 논란

    끈팬티 차림의 천사? 란제리 테마 커피숍 옥외광고 논란

    란제리 테마 커피숍의 벌거벗은 여자 옥외광고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최근 워싱턴주 스포캔 마을 한 란제리 테마 커피숍의 벌거벗은 여성의 옥외광고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주민들의 원성을 산 부분은 길가에 설치된 옥외광고. 문제의 광고는 ‘2nd Base Lingerie Espresso’란 글귀와 함께 여자 모델이 천사 날개에 끈 팬티를 입은 채 뒤를 돌아보는 사진이다. 이는 인근의 란제리 테마 커피숍의 옥외광고로, 해당 커피숍은 여성이 나체의 상태에서 손님들에게 커피 판매를 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이웃 햄버거 가게서 일하는 캔대스 홀퀴스트란 여성은 지역 언론 인터뷰에서 “커피 판매가 내부에서 이뤄지지만 열린 창문을 통해 누구라도 볼 수 있다”며 “제 딸이 저런 모습을 보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광고의 모델이자 커피숍의 주인 ‘아만다 베넷’은 “다른 해변에서의 노출과 비교해 별반 다를 것이 없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사진·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oul.co.kr
  • 세월호 잠수사, 세월호 선미 절단 작업 중 사망…민간잠수사 사망 두번째

    세월호 잠수사, 세월호 선미 절단 작업 중 사망…민간잠수사 사망 두번째

    ‘세월호 잠수사’ ‘선미 절단’ ‘세월호 민간잠수사’ ‘민간잠수사 사망’ 세월호 4층 선미 창문 절단 작업에 새로 투입된 민간 잠수사 한 명이 작업 중 숨졌다. 30일 오후 3시쯤 4층 선미 다인실 창문 절단 작업을 마무리 중이던 88수중개발 소속 잠수사 1명이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해 헬기로 목포한국병원에 긴급 이송됐으나 숨졌다. 이 잠수사는 오후 3시 20분쯤 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호흡과 의식이 거의 없었으며 병원 측은 오후 3시 35분쯤 최종 사망 판정을 내렸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전날부터 선내 붕괴와 장애물로 수색이 불가능했던 4층 선미 다인실의 장애물 제거를 위한 창문 절단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진도군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사고 경위와 추후 수색 계회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잠수사 88수중개발 소속돼 선미 절단 작업 중 사망…민간 잠수부 사망 두 번째(종합)

    ‘세월호 잠수사 88수중개발 소속돼 선미 절단 작업 중 사망…민간 잠수부 사망 두 번째(종합)

    ‘세월호 잠수사’ ‘88수중개발’ ‘인천 해양수중공사’ ‘민간 잠수부’ 세월호 민간 잠수사가 세월호 4층 선미 창문 절단 작업 중 숨졌다. 30일 오후 2시 20분쯤 세월호 4층 선미 다인실 창문 절단작업 수중현장에서 충격음과 신음 소리가 들려 함께 잠수했던 잠수사와 바지 위에 대기 중이던 잠수사가 입수, 2시 40분쯤 이모(46)씨를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이씨는 당시 코와 눈 등에 출혈이 있었고 의식이 없어 심폐 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 2시 48분쯤 헬기로 목포 한국병원에 이송됐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씨는 오후 3시 25분쯤 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호흡과 의식이 거의 없었으며 오후 3시 35분쯤 최종 사망 판정을 내렸다. 박인호 목포 한국병원 신경외과 원장은 “엑스레이와 CT 촬영 결과 양쪽 폐가 외상에 의해 손상된 것으로 판단되며 긴장성 기흉(폐에 공기가 들어가는 질환)으로 사망한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씨의 오른쪽 어깨 부위에서도 파란 멍이 발견됐으나 이는 구출 과정에서 멍이 든 것으로 병원 측은 추정하고 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전날부터 선내 붕괴와 장애물로 수색이 불가능했던 4층 선미 다인실의 장애물 제거를 위한 창문 절단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20분쯤 진도군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하고 사고 상황을 설명했다. 고명석 공동대변인은 “이씨는 이날 오후 1시 50분쯤 4층 선미 외판 절단을 위해 입수한 뒤 작업 마무리 시점인 2시 20분쯤 충격음과 함께 이상이 생겼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산소 아크 절단봉 사용으로 인한 감전사 가능성에 대해서는 “더 확인해 보겠다”고 답변했다.이씨는 인천 해양수중공사 소속이나 이번 절단 작업을 위해 인천의 다른 동료들과 함께 88수중개발에 소속돼 지난 28일 88바지를 타고 팽목항에 도착, 현장에 투입됐다. 사고 당시 88바지에는 민간 의사 1명과 응급구조사 1명이 상주 중이었다고 대책본부는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잠수부 사망, 선미 절단 작업 중…민간 잠수사 사망 두번째(2보)

    세월호 잠수부 사망, 선미 절단 작업 중…민간 잠수사 사망 두번째(2보)

    ‘잠수부 사망’ ‘선미 절단’ ‘세월호 민간잠수사’ ‘민간 잠수사 사망’ 세월호 4층 선미 창문 절단 작업에 새로 투입된 민간 잠수사 한 명이 작업 중 숨졌다. 30일 오후 3시쯤 4층 선미 다인실 창문 절단 작업을 마무리 중이던 88수중개발 소속 잠수사 1명이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해 헬기로 목포한국병원에 긴급 이송됐으나 숨졌다. 이 잠수사는 오후 3시 20분쯤 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호흡과 의식이 거의 없었으며 병원 측은 오후 3시 35분쯤 최종 사망 판정을 내렸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전날부터 선내 붕괴와 장애물로 수색이 불가능했던 4층 선미 다인실의 장애물 제거를 위한 창문 절단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진도군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사고 경위와 추후 수색 계회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6일에도 민간잠수사 이광욱(53)씨가 작업 중 의식을 잃어 헬기로 목포 한국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층건물 유리창 노리는 ‘묻지마 쇠구슬’

    서울 마포구 상암동 고층 건물에 쇠구슬이 날아들어 유리창이 파손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6일에도 인근 빌딩 사무실 창문이 쇠구슬로 인해 깨지는 사고가 있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6분쯤 21층짜리 팬택 상암 사옥 건물 관리인 민모(33)씨가 12층 창문이 쇠구슬에 의해 깨졌다고 112에 신고했다. 민씨는 건물을 순찰하다가 유리창이 깨진 것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건물 앞 도로에서 지름 8㎜짜리 쇠구슬 1개를 발견했다. 경찰은 이 쇠구슬이 12층 이중 창문 중 바깥 유리를 깨고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26일에도 인근에 있는 20층짜리 건물 16층 사무실 창문으로 쇠구슬 1개가 날아와 유리창에 금이 갔다. 경찰은 두 건물의 유리창이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고 쇠구슬도 같은 종류인 점으로 미뤄 특정 지점에서 쇠구슬이 날아왔을 가능성에 주목해 수사하고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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