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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텔서 애인과 있다가 다쳐놓고… ‘비양심’ 산재 신청

    모텔서 애인과 있다가 다쳐놓고… ‘비양심’ 산재 신청

    건설근로자 A씨는 올해 초 일감이 떨어져 경제적으로 쪼들리자 내연녀의 개인질환을 산재 처리해 보험료를 타내기로 마음먹었다. A씨는 서류상 유령회사를 만들어 산재보험에 가입한 뒤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인테리어 사업주 홍모씨에게 부탁해 허위 공사계약서를 작성하고, 허리 근육통을 앓고 있는 내연녀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A씨는 의사에게 내연녀가 인테리어 작업 현장에서 추락해 다쳤다고 거짓말을 하고 진단서를 뗀 뒤 근로복지공단에 내연녀의 산재요양급여신청서를 제출, 산재보험료 1430만원을 타냈다. 근로복지공단은 A씨처럼 사고 발생 경위를 조작, 산재보험급여를 편취한 부정 수급자 6명을 적발해 수사 의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이 가로챈 산재보험료는 모두 2억 7700만원에 이른다. 작업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한 진짜 산재 근로자에게 돌아가야 할 보험료가 엉뚱한 사람의 주머니로 들어간 것이다. 애인과 모텔에 있다가 다친 상처를 산재처리한 비양심 근로자도 있었다. 회사원 B씨는 회사에서 일하던 중 애인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외출해 식사를 하고 모텔에서 데이트를 했다. 갑자기 애인 앞에서 호기를 부리고 싶어진 B씨는 모텔 2층 창문에서 뛰어내려 다리를 심하게 다쳤다. A씨는 거래처에 가던 중 미끄러져 다리를 다친 것처럼 회사에 허위 보고를 하고, 산재보험료 5500만원을 받아냈다. 공단은 허위로 산재승인을 받아 수령한 보험급여의 2배를 부정 수급자로부터 회수할 예정이다. 공단의 최근 3년간 산재보험 부정 수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금까지 부정 수급자들에게 빠져나간 보험료는 963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깎아지르는 벼랑 길 곡예 운행하는 히말라야 버스 ‘아찔’

    깎아지르는 벼랑 길 곡예 운행하는 히말라야 버스 ‘아찔’

    까마득한 낭떠러지가 보이는 절벽 길을 곡예 운행하는 히말라야 버스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7월 유튜브에 올라온 3분 14초 분량의 영상에는 높은 고도의 히말라야 산길을 지나는 버스의 모습이 보인다. 천 길 낭떠러지 절벽 길을 버스가 아슬아슬하게 서행한다. 눈앞에 펼쳐진 아찔한 상황에 창밖으로 고개를 내민 외국인 관광객이 탄성을 지르며 창문 안으로 머리를 넣는다. 곧이어 버스가 멈추고 운전석에 앉아 있던 남성이 하차한다. 버스 앞쪽으로 이동한 남성이 신호를 보내자 보조 운전기사가 버스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남성이 손짓하며 안전하게 절벽 길을 지나도록 유도한다. 버스는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서행하며 위험한 구간을 지난다. 신호를 보냈던 운전사가 다시 버스에 탑승하고 또다시 버스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버스 앞으로 절벽을 타고 떨어지는 거대한 물줄기가 보인다. 버스가 물줄기 밑을 통과하면서 미처 닫지 못한 창문으로 물이 새 들어온다. 때아닌 물벼락에 관광객들의 괴성과 웃음이 터져 나온다. 사진·영상= RM Video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간접흡연에 병드는 공동주택

    간접흡연에 병드는 공동주택

    다섯 살 아이를 키우는 A씨는 아파트 아래층 주민이 베란다나 거실, 화장실 등 집 안에서 피워 대는 담배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 기관지가 약한 아이는 감기에 자주 걸리고 더운 날씨에도 아래층에서 올라오는 담배 연기 때문에 창문을 열지 못한다. 층간소음 문제라면 귀를 막고 살면 되겠지만 담배 연기는 잘 빠지지도 않아 제대로 숨 쉬고 살기 힘들 정도다. A씨는 아래층 주민에게 항의해 봤지만 ‘금연 아파트도 아니고, 복도나 놀이터도 아닌 내 집에서 피우는데 무슨 참견이냐’는 답변만 돌아왔다. 결국 A씨는 국민권익위원회에 “층간소음처럼 층간흡연도 법제화 등 기준을 마련해 달라”며 민원을 제기했다. 공동주택에서 간접흡연과 관련된 민원이 2011년 이후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권익위에 따르면 2011년 158건이던 공동주택 간접흡연 관련 민원은 2012년 219건, 2013년 350건, 올 들어 10월까지 298건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권익위가 관련 민원 1025건 가운데 흡연 장소가 명시된 976건을 분석한 결과 베란다나 화장실, 거실 등 집 내부에서 흡연을 하는 이웃 주민에 대한 민원이 53.7%인 524건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계단·복도 등 건물 공용시설 311건(31.9%), 단지 내 놀이터 등 저층 근처 123건(12.6%) 순이었다. 더운 날씨로 문을 열고 생활하는 여름(7~9월)에는 평균보다 50% 이상 많은 민원이 제기됐다. 금연 아파트로 지정되더라도 주민 자율에 의해 실시되는 것이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의 단속 권한은 없다. 아파트 복도나 놀이터, 공터, 주차장 등에서의 흡연은 어느 정도 계도가 가능하지만, 집 내부에서 흡연을 하는 경우에는 계도나 항의 시 ‘내 집에서 내가 담배를 피우는데 무슨 상관이냐’는 대응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간접흡연 피해 가정에서는 공동주택 금연 법제화(598건), 흡연 단속 요구(380건) 등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고속도로서 나란히 달리며 음료수 주고받는 겁없는 운전자들

    고속도로서 나란히 달리며 음료수 주고받는 겁없는 운전자들

    영국의 한 고속도로 위를 나란히 달리던 차량 운전자들이 창문을 통해 음료수병을 주고받는 위험천만한 순간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 텔레그라프와 미러 등 현지 매체들이 해당 사건을 보도하며 도로 위 무책임한 부주의로 인한 사고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9월 24일 오후 6시경 잉글랜드 웨스트미들랜즈 헤일소언 인근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당시 고속도로를 60mph(96.5km/h) 속도로 달리던 두 대의 밴 차량이 갑자기 창문을 통해 물건을 주고받는 장면이 목격된 것. 곡예운전을 펼치는 모습은 이들 차량 뒤를 달리던 차량의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기록되면서 알려지게 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1, 2차로를 달리는 흰색 밴 두 대를 볼 수 있다. 잠시 후 이들 차량 두 대는 속도를 맞춰 나란히 달린다. 그리고는 한 차량의 조수석에 앉은 사람이 창문을 통해 다른 차로 의 차량 운전자에게 음료수병을 건넨다. 차량들이 빠른 속도로 달리는 고속도로에서는 자칫 작은 실수 하나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에도 이를 무시한 아찔한 순간이다. 해당 영상이 촬영된 블랙박스 차량의 운전자 폴 도노반(58)씨는 “도저히 정상적인 행동이라고 볼 수 없다. 어리석은 짓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나는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직업상 운전을 많이 하는데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운전자들을 많이 접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경찰은 해당 영상을 전달받은 후 운전자의 신원 파악 등 조사에 착수했다. 사진˙영상=유튜브, Whatnews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수백만 마리 무당벌레 침공당한 루마니아 ‘경악’

    수백만 마리 무당벌레 침공당한 루마니아 ‘경악’

    수백만 마리의 무당벌레가 루마니아의 한 마을을 침공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는 루마니아 서부 리포바(Lipova)의 한 마을이 수백만 마리 무당벌레의 습격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가정집 베란다에 즐비한 무당벌레의 모습이 보인다. 여주인이 내부로 들어가는 커튼을 젖히자 새까맣게 바닥에 떨어져 있는 무당벌레들의 모습이 드러난다. 무당벌레의 피해는 외부만이 아니다. 집 안쪽으로 들어가자 카펫 위에 쌓여있는 엄 청난 수의 무당벌레들이 보인다. 여주인이 한 움큼의 살아있는 무당벌레를 들어 카메라 앞에 들어보인다. 빗자루로 쓸어 담는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다. 무당벌레의 피해를 당한 아리나 데카(50)는 “몇 분 동안 내 방 창문이 열려 있었으며 내가 문을 닫으려고 했을 땐, 이미 방 안에 수많은 무당벌레가 들어와 있었다”면서 “빗자루를 이용해 수만 마리의 무당벌레를 쓸어담아 보았지만 외부에서 점점 더 많은 벌레들이 들어와 소용이 없었다”고 말했다. 리포바 미르시아 지치시(57) 시장은 “근래에 무당벌레가 무언가 하기에 좋은 20~22도의 매우 따뜻한 날씨였다”면서 “공무원들이 살충제를 뿌려보았지만 무당벌레의 확산을 막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생물학자 미하이 파스쿠(44)는 “무당벌레가 좋아하는 진딧물 증가로 인해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난 것 같다”면서 “최근 내린 비의 영향으로 진딧물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겨울이 온화할 경우, 내년엔 더 큰 피해가 올지 모른다”고 우려했다. 사진·영상= Mirror / YouTube WebTV15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프로펠러가 비행기 창가자리 강타…사고현장 공개

    프로펠러가 비행기 창가자리 강타…사고현장 공개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창가 자리를 원한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상공의 아름다운 풍경을 가까이서 보고싶은 마음 때문이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 현장을 보면 비행기 창가자리의 ‘위험성’을 느끼고 때로는 기피하고픈 마음까지 들지도 모르겠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6일, 캐나다 캘거리를 출발해 그랜드프라이어로 향하던 여객기가 이륙뒤 이상을 일으켜 캐나다 에드몬튼 공항에 비상착륙했다. 당시 이 여객기에는 승객 71명과 승무원 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여객기는 캘거리 공항을 이륙한 뒤 타이어 한 쪽에 펑크가 났으며, 이후 착륙 기어가 고장난데다 강풍까지 불어 정상적인 착륙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다. 엎친데 겹친 격으로 여객기의 프로펠러 5개 중 한 개가 고장을 일으키면서 기체를 찢고 객실 내부를 강타했으며, 이 때문에 창가 자리에 앉아있던 여성 승객이 큰 부상을 입을 뻔 했다. 프로펠러 일부는 기체 창문을 뚫고 바깥으로 삐져나온 상태였으며, 간신히 프로펠러의 ‘공격’을 피한 여성은 “머리를 크게 다칠 뻔했다. 운이 좋아 살아남았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현재까지 4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고 에드몬튼공항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관계자들은 기체 이상의 원인을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사고가 난 여객기와 같은 기종이 2007년에도 비슷한 사고를 유발한 적이 있어 정밀 조사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2007~2008년까지 전 세계에서 이와 비슷한 증상으로 발생한 사고는 총 6건에 달하며, 에어캐나다의 협력사인 재즈 애비에이션(Jazz Aviation) 측은 걱정할 만큼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도시에 사는 여성, 노화 진행속도 10%↑ (연구)

    도시에 사는 여성, 노화 진행속도 10%↑ (연구)

    도시에 사는 여성은 피부노화가 더욱 빨리 진행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중국 베이징 공군 종합병원(General Hospital of Air Force of the Chinese People’s Liberation Army) 피부과학(Dermatology)과 연구진은 도심지에 거주하는 여성들은 한적한 도외지에 사는 여성들에 비해 피부노화가 가속화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30~45세 사이 여성 200명의 피부 및 각종 건강상태를 조사한 결과, 베이징을 비롯한 도심지역과 시골에 살고 있는 여성들 사이에 피부노화 정도가 현저히 차이 난다는 점을 발견했다. 도심지역에 살고 있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약 10% 가량 더 피부노화가 진행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연구진에 따르면, 도심지역에서 거주하는 여성들은 시골에 사는 여성들에 비해 피부 상의 콜라겐(collagen) 성분량과 각질(keratin)의 수분함유량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도심지 공기 속에 함유되어 있는 질소 산화물, 이황화탄소, 탄소, 일산화탄소, 오존, 납 등의 224가지 공해물질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0.1 마이크로미터 정도로 모래알갱이보다 작은 먼지 속 독성입자가 피부세포를 파괴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도시지역의 삶은 교외 지역에 비해 오랜 교통체증, 장시간 과다업무, 삭막한 거주환경 등 화학공해물질 외에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다른 요소도 함께 공존한다. 이 모든 것이 종합적으로 피부노화를 촉진시킨다는 것이 연구진의 견해다. 도시의 오염된 공기는 피부 뿐 만 아니라 몸 전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 노인학 센터 연구진에 따르면, 공기 속 오염미립자는 두뇌에 악영향을 끼치며 심혈관 및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지어 조기 사망을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먼저 가능하면 외출 시 소매가 긴 복장을 착용해 미세먼지 노출정도를 최소화해주고 대기 상태가 심각하게 안 좋을 때는 외출을 자제하거나 필터가 내장된 황사마스크 등을 착용해준다. 집 안에서도 가능하면 평소 창문을 닫아주고 실내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도록 노력한다. 또한 평소 물 등을 자주 마셔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은데 몸속에 침투한 유해물질(중금속)이 잘 배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미역, 과일, 채소 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 양치질·세안을 빠짐없이 해주는 습관도 매우 중요하다. 한편 이 연구는 미국의 대표적 비누·세제 제조업체 프록터 앤드 갬블(Procter and Gamble)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中 고속도로서 달리는 트럭에 박힌 차량 운전자, 알고보니 ‘마약범’

    中 고속도로서 달리는 트럭에 박힌 차량 운전자, 알고보니 ‘마약범’

    중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차량 한 대가 대형 화물트럭 뒤에 박힌 채 끌려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7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중국 장시성의 한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당시 인근을 지나던 차량의 블랙박스에 한 대의 자동차가 화물트럭 뒤에 박힌 채 끌려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을 보면 해당 장면이 촬영된 블랙박스 장착 차량의 운전가는 뭔가 잘못된 상황임을 눈치 채고 경적을 울린다. 하지만 경적소리를 전혀 눈치 채지 못한 트럭 운전자는 멈추지 않고 한참을 더 달린다. 사고트럭은 이후 6마일(약 960m) 달리고 나서야 차량을 세웠다. 화물트럭 운전자 시옹 펑(45)씨는 “옆 차량에서 울리는 경적을 들었을 때 무슨 일인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다”며 “잠시 후 창문을 열고 소리치며 뒤쪽을 가리키는 모습에 뭔가 잘못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앞서 사고를 당한 차량이 내 차 뒤에 바짝 붙어 왔던 것을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사고 차량인 포스쉐 운전자인 젠 인(32)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더 큰 문제가 발견됐다. 이 남성 차량에서 코카인이 발견된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만약 이 남성이 불법으로 마약을 소지한 혐의가 밝혀진다면 현지법에 의해 사형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사진·영상=유튜브, CCTV New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주민들 공포에 빠뜨린 한밤 고속도로 의문의 남성, 알고보니…

    주민들 공포에 빠뜨린 한밤 고속도로 의문의 남성, 알고보니…

    늦은 밤 미국 뉴저지 주(州) 뉴어크 고속도로 한복판에 바리케이드를 세워놓고 보인 한 남성의 수상한 행동에 누리꾼들이 의문을 품고 있다고 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가 전했다. 운전자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칠흑 같은 밤 한적한 도로 위를 달리던 차량 앞으로 바리케이드가 세워져 있는 것이 보인다. 운전자가 차를 세우자 어둠 속에서 한 남성이 어슬렁거리며 운전자에게 다가온다. 운전자는 창문을 열고 남성에게 “무슨 일입니까? 제 도움이 필요하세요?”라고 묻는다. 이에 의문의 남성이 “예”라고 답하는 순간 운전자는 힘껏 차량의 페달을 밟아 도망친다. 운전자는 그 순간 의문의 남성이 자신의 주머니 쪽을 향해 손을 뻗는 행동에 위험을 느끼고 도망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3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블랙박스 영상은 4일 만에 17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고, 뉴저지 주 주민들은 영상 속 남성의 모습에 공포에 빠졌다. 한편, 6일 미국 CBS뉴스는 뉴저지주 경찰이 해당 영상의 남성으로 추정되는 두 명의 남성을 교통 방해 혐의로 붙잡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 남성들이 차에 기름이 떨어졌을 뿐 강도 행위를 할 의도는 없었던 것 같다면서도 또 다른 범죄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영상=Ivan Tukhtin/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빌딩서 떨어진 ‘줄자’에 맞아 사망

    빌딩서 떨어진 ‘줄자’에 맞아 사망

    안전 불감증이 낳은 사망 사고가 최근 미국에서도 발생했다. 건설 현장을 방문한 차량 운전자가 안전모도 쓰지 않은 채 잠시 머리만 내밀었다가 그만 고층 빌딩에서 떨어진 줄자에 맞아 사망하고 만 것이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뉴저지주(州) 저지시티에 있는 초고층 빌딩 건설 현장에서 자재 반입을 위해 방문한 트럭의 운전자가 50층 높이에서 떨어진 약 400g짜리 줄자에 머리를 맞아 의식을 잃은 뒤 급히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하고 말았다. 비운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이는 게리 앤더슨이란 이름의 58세 남성. 그는 주문품인 석고보드를 운송하기 위해 트럭을 몰고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그는 잠시 운전석 창문으로 머리를 내민 상태에서 현장 관리자와 대화를 나눴다. 이때 50층 높이에서 작업하던 인부가 실수로 줄자를 떨어뜨리고 만 것이다. 매우 작은 확률이었지만 이 줄자는 그대로 앤더슨의 머리를 가격하고 말았다. 그는 의식을 잃었고 곧 인근 저지시티 의료센터로 이송됐으나 사망하고 말았다. 당시 앤더슨의 안전모는 차량 뒷좌석에 올려져 있었다. 건설 현장에서는 서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모를 착용해야 하는 의무가 있지만 이를 지키지 못한 것은 손해 배상 청구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번 사고에 대해 미국 노동안전위생국(OSHA)은 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포토리아(줄자와 안전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신해철 눈물 왼쪽 눈꼬리로 흘러…심제세동기 초록줄이 일직선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후 기자회견)

    신해철 눈물 왼쪽 눈꼬리로 흘러…심제세동기 초록줄이 일직선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후 기자회견)

    ‘신해철 눈물’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신해철의 소속사가 고인의 심폐소생술과 관련, S병원의 문제를 지적했다. 故 신해철 유족과 소속사 관계자들은 5일 오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검 결과에 대한 입장과 소송 제기 여부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측은 신해철의 심정지와 관련,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문제를 지적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22일 낮 12시 40분께 신해철이 화장실 바닥에 누워 헐떡이고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 간호사와 원장을 호출했다. 소속사 측은 간호사와 원장이 와서 심장제세동기로 2번 충격했으나 기계연결이 잘못돼 반응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심제세동기로 심장 충격을 가할 당시 신해철의 왼쪽 눈꼬리 옆으로 눈물이 흐르는 것을 매니저가 목격했다”며 “당시 보호자는 나가라고 하고 병원 밖 창문 틈으로 봤을 때 심제세동기 초록줄이 일직선 플랫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신해철 소속사 KCA 엔터테인먼트는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아산병원에 도착 후, S병원 원장은 매니저에게 “병원에서 응급조치가 빨라 뇌손상은 없을 거고 아산병원에서 심장만 고쳐 나가면 아무 문제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S병원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한편 5일 오전 부검으로 미뤄졌던 신해철의 장례식이 진행됐다. 오전 9시 서울 아산병원에서 발인식이 치러졌으며 오전 11시께 서울 원지동 추모공원에서 화장식이 진행됐다. 화장 뒤 신해철의 유해는 경기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됐다.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정말 이렇게 답답할 수가 없다”,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우리 마왕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가족들 얼마나 원통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눈물, 얼마나 아팠으면…심제세동기 초록줄이 일직선되기까지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후 기자회견)

    신해철 눈물, 얼마나 아팠으면…심제세동기 초록줄이 일직선되기까지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후 기자회견)

    ‘신해철 눈물’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신해철의 소속사가 고인의 심폐소생술과 관련, S병원의 문제를 지적했다. 故 신해철 유족과 소속사 관계자들은 5일 오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검 결과에 대한 입장과 소송 제기 여부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측은 신해철의 심정지와 관련,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문제를 지적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22일 낮 12시 40분께 신해철이 화장실 바닥에 누워 헐떡이고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 간호사와 원장을 호출했다. 소속사 측은 간호사와 원장이 와서 심장제세동기로 2번 충격했으나 기계연결이 잘못돼 반응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심제세동기로 심장 충격을 가할 당시 신해철의 왼쪽 눈꼬리 옆으로 눈물이 흐르는 것을 매니저가 목격했다”며 “당시 보호자는 나가라고 하고 병원 밖 창문 틈으로 봤을 때 심제세동기 초록줄이 일직선 플랫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신해철 소속사 KCA 엔터테인먼트는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아산병원에 도착 후, S병원 원장은 매니저에게 “병원에서 응급조치가 빨라 뇌손상은 없을 거고 아산병원에서 심장만 고쳐 나가면 아무 문제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S병원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한편 5일 오전 부검으로 미뤄졌던 신해철의 장례식이 진행됐다. 오전 9시 서울 아산병원에서 발인식이 치러졌으며 오전 11시께 서울 원지동 추모공원에서 화장식이 진행됐다. 화장 뒤 신해철의 유해는 경기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됐다.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정말 이렇게 답답할 수가 없다”,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우리 마왕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가족들 얼마나 원통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눈물, 심장 충격 가할 때 왼쪽 눈꼬리로 흘러…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후 기자회견

    신해철 눈물, 심장 충격 가할 때 왼쪽 눈꼬리로 흘러…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후 기자회견

    ‘신해철 눈물’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신해철의 소속사가 고인의 심폐소생술과 관련, S병원의 문제를 지적했다. 故 신해철 유족과 소속사 관계자들은 5일 오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검 결과에 대한 입장과 소송 제기 여부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측은 신해철의 심정지와 관련,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문제를 지적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22일 낮 12시 40분께 신해철이 화장실 바닥에 누워 헐떡이고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 간호사와 원장을 호출했다. 소속사 측은 간호사와 원장이 와서 심장제세동기로 2번 충격했으나 기계연결이 잘못돼 반응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심제세동기로 심장 충격을 가할 당시 신해철의 왼쪽 눈꼬리 옆으로 눈물이 흐르는 것을 매니저가 목격했다”며 “당시 보호자는 나가라고 하고 병원 밖 창문 틈으로 봤을 때 심제세동기 초록줄이 일직선 플랫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신해철 소속사 KCA 엔터테인먼트는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아산병원에 도착 후, S병원 원장은 매니저에게 “병원에서 응급조치가 빨라 뇌손상은 없을 거고 아산병원에서 심장만 고쳐 나가면 아무 문제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S병원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한편 5일 오전 부검으로 미뤄졌던 신해철의 장례식이 진행됐다. 오전 9시 서울 아산병원에서 발인식이 치러졌으며 오전 11시께 서울 원지동 추모공원에서 화장식이 진행됐다. 화장 뒤 신해철의 유해는 경기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됐다.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정말 이렇게 답답할 수가 없다”,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우리 마왕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가족들 얼마나 원통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눈물 “심장 충격 가할 때 왼쪽 눈꼬리 옆으로 눈물 흘러”

    신해철 눈물 “심장 충격 가할 때 왼쪽 눈꼬리 옆으로 눈물 흘러”

    신해철 눈물 “심장 충격 가할 때 왼쪽 눈꼬리 옆으로 눈물 흘러” 고(故) 신해철의 소속사가 심폐소생술 문제를 거론하고 나섰다. 신해철 유족과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검 결과에 대한 입장과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소속사 발표에 따르면 22일 낮 12시 40분쯤 신해철이 화장실 바닥에 누워 헐떡이고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간호사와 원장을 호출했다. 소속사 측은 간호사와 S병원 원장이 와서 심장제세동기로 2번 충격했으나 기계연결이 잘못돼 반응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심장제세동기로 심장 충격을 가할 당시 신해철의 왼쪽 눈꼬리 옆으로 눈물이 흐르는 것을 매니저가 목격했다”면서 “당시 보호자는 나가라고 하고 병원 밖 창문 틈으로 봤을 때 심제세동기 초록줄이 일직선이 됐다”고 말했다. 신해철이 아산병원에 도착하자 S병원 원장은 매니저에게 “병원에서 응급조치가 빨라 뇌손상은 없을 거고, 아산병원에서 심장만 고쳐 나가면 아무 문제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병원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5일 오전 부검으로 미뤄졌던 신해철의 장례식이 진행됐다. 오전 9시 서울 아산병원에서 발인하고 오전 11시쯤 서울 원지동 추모공원에서 화장 절차를 밟았다. 화장 뒤 신해철의 유해는 경기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됐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눈물, 너무 슬프다”, “신해철 눈물, 가슴이 미어진다”, “신해철 눈물, 사인 명확하게 밝혀 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현금수송차, 고속도로서 뒷문 열려…‘돈벼락’

    美현금수송차, 고속도로서 뒷문 열려…‘돈벼락’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던 현금 수송차에서 실수로 뒷문이 열리면서 수송차 안에 있던 현금이 고속도로는 물론 인근 갓길에까지 뿌려지는 ‘돈벼락’ 사태가 발생했다고 미 현지언론들이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갑작스러운 돈벼락 사태는 지난달 31일 오전 미국 메릴랜드주 우바나 지역의 한 고속도로 나들목을 주행하고 있던 현금 수송차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뒷문이 열리면서 자루 안에 담겨 있던 현금이 고속도로 주변에 뿌려지면서 발생했다. 이 같은 돈벼락 사태에 이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승용차 운전자들은 차를 정차시키고 이 돈을 주워담는 등 한바탕 소동이 발생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일부 목격자들은 워낙 많은 돈이 공중에서 휘날리어 일부 운전자는 창문을 열고 떨어지는 돈을 손으로 잡아채기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행히 이 같은 소동으로 인해 추돌 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뒤늦게 이러한 사고가 발생한 사실을 안 현금 수송차 운전사는 이내 수송차를 멈추었지만, 현장에 출동한 고속도로 순찰대는 현재 얼마나 많은 금액이 유실되었는지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 경찰 관계자는 "얼마만 한 금액이 공중으로 뿌려졌는지는 알 수 없으나, 현장에 도착해 수거한 돈은 고작 20만 원에 불과해 현재 주변에 설치된 감시카메라 등을 분석하며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지 경찰의 수사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당시 현장에서 120만 원가량의 돈을 주워담은 한 여성 운전자는 자진해서 이 돈을 고속도로 순찰대에 반납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고속도로 순찰대 관계자는 “실수로 뿌려진 돈을 가져가는 행위는 불법”이라며 “높은 시민 의식을 발휘해 이를 수거한 시민들이 자진해서 반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현금 수송차 떨어진 돈의 일부 (현지 방송, WJZ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anielkim.ok@gmail.com
  • [오늘의 눈] 내 마음 속 파란 점퍼, 이젠 안녕/장형우 체육부 기자

    [오늘의 눈] 내 마음 속 파란 점퍼, 이젠 안녕/장형우 체육부 기자

    정확히 30년 전인 1984년의 봄. ‘아람단’ 옷을 입고 초등학교를 다녔던 첫째와 달리 두 살 아래 둘째는 동네 친구들과 함께하는 구슬치기, 자치기, 진놀이에만 열을 올렸다. 아버지는 돈 드는 일은 해달라는 이야기 자체를 꺼내지 않는 둘째가 불쌍했는지 어느 날 밤 통닭 한 마리와 촌스러운 파란색에 ‘LITTLE GIANTS’가 멋스럽게 새겨진 당시 5000원짜리 점퍼를 사다줬다. 당시 말단 공무원 월급이 20만원이 될까 말까였으니 적은 돈은 아니었다. 다음날부터 둘째는 주야장천 파란 점퍼만 입고 다녔다. 구슬치기 대신 동네 하천변에 버려진, 냄새 나는 테니스공을 깨끗이 씻어 친구들과 주먹치기 야구를 시작했다. 왼손잡이지만 최동원의 역동적 투구폼을 따라한답시고 오른손으로 공을 던지다 옆집 창문을 깨기도 여러 번. 어머니가 간식으로 해태과자를 사오면 “왜 롯데과자 사지 않았느냐”며 화를 내기도 했다. 장래 희망은 당연히 ‘롯데 투수’였다. 그해 가을 롯데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유두열의 거짓말 같은 역전 3점 홈런이 터진 순간 아버지는 불어터진 라면과 소주가 놓인 밥상을 엎으며 환호하다 어머니에게 옷걸이로 두들겨 맞았고, 둘째는 내복 바람에 그 파란 점퍼를 찾아 입고는 미친 듯 동네 골목으로 뛰어나가 만세를 불렀다. 그렇게 ‘롯데 신도’가 된 둘째도 중학교 2학년 야간 자습시간에 벌어지고 있던 1992년 빙그레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 8회 말 조성옥의 역전 2루타가 터진 순간을 라디오로 듣다 환호성을 질러 선생님에게 ‘비오는 날 먼지 나듯이’ 얻어맞았다.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결혼 뒤 아들이 태어나자 야구가 뭔지도 모르는 갓난아기에게 롯데 자이언츠 모자를 씌워줬다. 하지만 이제 롯데 자이언츠를 멀리할 때가 된 것 같다. 최근 롯데 구단이 보여주는 모습이 프로스포츠의 기본인 ‘팬’에서 한참 멀어졌기 때문이다. 20년 넘게 우승을 기다리며, 경기가 끝나면 승패에 상관없이 잘 싸웠다고 ‘부산 갈매기’를 목청껏 불러주던 롯데 팬들은 이제 구단 내부의 복잡한 사정까지 걱정해야 할 처지다. 사람들은 거칠고 팍팍한 세상살이의 고민을 잊고 싶어 프로스포츠를 즐긴다. 구단도 직장이고, 사람 사는 공간인데 왜 줄 서기가 없고, 파벌싸움이 없을까. 하지만 그것까지 팬들이 알고 걱정해야 할 필요는 없다. 장장 30년 롯데를 응원했지만 롯데는 팬들에게 그 흔한 껌 한 통을 사준 적 없다. 이제 미련없이 버릴 때가 됐다. zangzak@seoul.co.kr
  • 구름 위서 본 무지개?…환상적 광학현상 포착

    마치 구름 위에서 무지개를 본 것처럼 일곱 빛깔로 빛나는 하늘의 모습을 담아낸 사진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州) 런던에 사는 멜리사 렌센(51)이란 이름의 여성이 최근 중앙아메리카에 속하는 온두라스행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창문 밖 너머 촬영한 구름 사진에 환상적인 광학 현상이 찍혔다. 사진이 찍힌 곳은 이 비행기가 카리브 해를 지나고 있을 때쯤이었다고 렌센은 밝혔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3장의 사진에는 양떼구름으로도 불리는 고적운 위로 만화경처럼 화려한 색상의 빛이 담겨있다. 이런 놀라운 광경을 카메라에 담아낸 렌센은 “당시 맨눈으로 봤을 때에는 무지개는 보이지 않았다”면서 “따라서 이는 창문이나 엔진에서 나온 증기에 반사된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사진 전문가인 영국 포스머스 대학의 게리 바운 역시 사진 속 무지개는 일반적인 무지개가 아니며 항공기 창문에 편광된 광학 현상이라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아’ 멍 때리는 고양이 포착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아’ 멍 때리는 고양이 포착

    지난 28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는 이름도 생소한 ‘멍 때리기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의 심사기준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정적인 존재를 찾는 것이다. 크게 움직이거나 딴 짓을 하면 바로 실격을 당하는 게 게임의 룰이다. 최근 카자흐스탄 알마아타의 한 가정집에서 카메라에 포착된 ‘멍 때리는 고양이’ 모습이 이 대회를 연상케 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영상은 27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리크와 유튜브 등을 통해 소개됐다. 영상을 보면 창문틀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는 한 마리의 고양이를 볼 수 있다. 녀석은 창밖 먼 곳에 초점을 맞춘 채 요지부동이다. 이런 고양이의 모습이 신기한 듯 주인으로 예상되는 여성은 손으로 고양이의 몸을 찔러도 보기도 하고 콧수염도 만져 본다. 그럼에도 고양이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모든 걸 다 내려놓은 듯 주변을 신경 쓰지 않는 고양이 모습에 누리꾼들 대다수가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ViralHog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김경란 김상민 결혼 “스펙, 집안 봤으면 결혼 안 했을 것” 교제 3개월 만에..

    김경란 김상민 결혼 “스펙, 집안 봤으면 결혼 안 했을 것” 교제 3개월 만에..

    ‘김경란 김상민 결혼’ 김경란(37) 전 KBS 아나운서와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41)이 결혼한다. 26일 김경란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은 지난 7월에 교제를 시작해 10월에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오는 1월 6일 오후 6시 30분 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혼 여행지는 미정이며 신혼집은 수원 장안구에 마련될 예정이다”며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 둘의 사랑과 믿음이 확실해서 서두르게 됐다”고 전했다. 26일 김상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경란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결혼 심경을 밝히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상민 의원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라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란 사람이 결혼이란 걸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내가 김경란 씨와 결혼을 한다니 온통 인터넷이 떠들썩합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상민 의원은 “나에게 경란 씨는 누가 뭐래도 평강공주”라며 “흔히들 말하는 스펙, 돈 많고, 집안 좋고, 잘 나가는, 그런 것들이 인생의 중요한 기준이 되는 사람이 아니었다. 오랜 시간 동안 평범한 집안, 특별한 배경이 없는 사람들도 이 세상에서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고 또 간절히 바라며 살아왔다. 이런 내 삶을 경란 씨는 누구보다 크게 평가해주고 인정해줬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지금도 이것이 꿈인지 생시인지 잘 모르겠다. 큰 격려와 축복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경란씨를 더 사랑하고 잘 지키며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네티즌들은 “김경란 김상민 결혼 대박이다”, “김경란 김상민 결혼, 잘 어울리네”, “김경란 김상민 결혼, 멋지다”, “김경란 김상민 결혼, 정말 사랑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상민 의원 페이스북 전문>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란 사람이 결혼이란 걸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소위 비인기 종목이라 할 수 있는 정치 분야에 몸담고 있는 처지에다 오랜 시간 청년들과 NGO 운동 하겠다며 제 한 몸 잘 건사하지도 못하며 살아온 인생이기에 결혼은 제게 사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제가 경란씨와 결혼을 한다니 온통 인터넷이 떠들썩합니다. 어찌 저 같이 부족한 사람이 경란씨 처럼 오랜 시간 좋은 회사에서 프로페셔널하게 일하고 대중들로부터 사랑받는 사람과 결혼하게 되었을까? 저도 믿겨지지 않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제가 만나온 경란씨는 사람을 환경이나 배경으로 평가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스펙 돈 많고, 집안 좋고, 잘 나가는 그런 것들이 인생의 중요한 기준이 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저 같은 사람과 결혼하려하지도 않았겠지요. 저는 오랜 시간 동안 저 처럼 평범한 집안, 특별한 배경이 없는 사람들도 이 세상에서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고 또 간절히 바라며 살아왔습니다. 꿈은 크고 마음은 간절했지만 뭐하나 제대로 가진 것 없었던 제가 그저 유일하게 할 수 있었던 일은 같은 꿈, 뜨거운 피를 가진 몇몇 젊은 친구들과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NGO단체들을 만들며 어렵고 힘든 사람들 편에 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주변의 일들을 하나하나씩 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살아온 저의 삶을 경란씨는 누구보다 크게 평가해주고 인정해주었습니다. 좌충우돌 부족하기만 했던 저의 의정활동에도 지혜로운 조언자가 되어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약자와 어려운 사람들 편에서 어떤 힘과 권력에도 굴하지 말고 용기 있게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줄 것을 당부해주었습니다. 나에게 경란씨는 누가 뭐래도 평강공주입니다. 열정과 간절함으로 들끓기만 했던 저의 삶에 단단하지만 여유롭고 많은 사람들을 품으며 살아가는 삶을 알려주었습니다. 반의 반쪽 인생도 못살아온 저에게 경란씨가 온전한 한 인간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출발을 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경란씨를 통해 저의 얼굴, 표정, 목소리, 마음, 행동까지 모든 것이 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변했다구요. 그런 경란씨를 제가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겠습니까? 경란씨를 평생 지키고 사랑하며 함께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편에 서서 그들의 목소리가 되어줄 수 있는 인생을 살아가려합니다. 어린 시절 티브이 속 예쁘고 단정한 아나운서들을 보면서 그저 먼 곳에 있고 짝사랑이나 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었고, 가까워지는 건 저에겐 결코 오지 않을 현실일거라 단정하며 살아왔는데 그 한 사람이 오늘 저와 함께 이렇게 활짝 웃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이것이 꿈인지 생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도 언젠가 멀리 바라보기만 했던 창문 밖의 풍경이 여러분의 현실로 꼭 다가오는 날이 오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합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큰 격려와 축복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경란씨를 더 사랑하고 잘 지키며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상민 드림 사진 = 김경란 페이스북(김경란 김상민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경란 김상민 결혼, “환경+배경으로 평가했다면..” 속도위반 질문엔.. [전문]

    김경란 김상민 결혼, “환경+배경으로 평가했다면..” 속도위반 질문엔.. [전문]

    ’김경란 김상민 결혼’ ‘김상민의원’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41)과 방송인 김경란(37)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26일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는 글을 올리며 김경란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상민 의원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란 사람이 결혼이란 걸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김상민 의원은 “제가 만나온 경란씨는 사람을 환경이나 배경으로 평가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스펙, 돈 많고, 집안 좋고, 잘 나가는 그런 것들이 인생의 중요한 기준이 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저 같은 사람과 결혼하려하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나에게 경란씨는 누가 뭐래도 평강공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상민 의원은 “경란씨를 평생 지키고 사랑하며 함께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편에 서서 그들의 목소리가 되어줄 수 있는 인생을 살아가려합니다”며 “저는 지금도 이것이 꿈인지 생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도 언젠가 멀리 바라보기만 했던 창문 밖의 풍경이 여러분의 현실로 꼭 다가오는 날이 오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합니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26일 김경란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김경란과 김상민은 지난 7월 교제를 시작해 10월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며 “오는 1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신혼 여행지는 미정이며 집은 수원 장안구에 마련할 예정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속도위반설에 대해서는 “속도위반은 아니며 두 사람의 사랑이 확실해 이른 결혼을 올리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경란 김상민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경란 김상민 결혼 축하드려요”, “김경란 김상민 결혼, 김상민의원 SNS글보니 진심이 느껴져”, “김경란 김상민 결혼, 김경란 결혼해도 방송 계속 할거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7월 한 행사장에서 처음 만난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는 점 등 공통점을 가지고 바로 교제를 시작해 10월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김상민 의원은 73년생으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의원이 됐다. <김상민 의원 페이스북 전문>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란 사람이 결혼이란 걸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소위 비인기 종목이라 할 수 있는 정치 분야에 몸담고 있는 처지에다 오랜 시간 청년들과 NGO 운동 하겠다며 제 한 몸 잘 건사하지도 못하며 살아온 인생이기에 결혼은 제게 사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제가 경란씨와 결혼을 한다니 온통 인터넷이 떠들썩합니다. 어찌 저 같이 부족한 사람이 경란씨 처럼 오랜 시간 좋은 회사에서 프로페셔널하게 일하고 대중들로부터 사랑받는 사람과 결혼하게 되었을까? 저도 믿겨지지 않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제가 만나온 경란씨는 사람을 환경이나 배경으로 평가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스펙 돈 많고, 집안 좋고, 잘 나가는 그런 것들이 인생의 중요한 기준이 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저 같은 사람과 결혼하려하지도 않았겠지요. 저는 오랜 시간 동안 저 처럼 평범한 집안, 특별한 배경이 없는 사람들도 이 세상에서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고 또 간절히 바라며 살아왔습니다. 꿈은 크고 마음은 간절했지만 뭐하나 제대로 가진 것 없었던 제가 그저 유일하게 할 수 있었던 일은 같은 꿈, 뜨거운 피를 가진 몇몇 젊은 친구들과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NGO단체들을 만들며 어렵고 힘든 사람들 편에 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주변의 일들을 하나하나씩 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살아온 저의 삶을 경란씨는 누구보다 크게 평가해주고 인정해주었습니다. 좌충우돌 부족하기만 했던 저의 의정활동에도 지혜로운 조언자가 되어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약자와 어려운 사람들 편에서 어떤 힘과 권력에도 굴하지 말고 용기 있게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줄 것을 당부해주었습니다. 나에게 경란씨는 누가 뭐래도 평강공주입니다. 열정과 간절함으로 들끓기만 했던 저의 삶에 단단하지만 여유롭고 많은 사람들을 품으며 살아가는 삶을 알려주었습니다. 반의 반쪽 인생도 못살아온 저에게 경란씨가 온전한 한 인간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출발을 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경란씨를 통해 저의 얼굴, 표정, 목소리, 마음, 행동까지 모든 것이 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변했다구요. 그런 경란씨를 제가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겠습니까? 경란씨를 평생 지키고 사랑하며 함께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편에 서서 그들의 목소리가 되어줄 수 있는 인생을 살아가려합니다. 어린 시절 티브이 속 예쁘고 단정한 아나운서들을 보면서 그저 먼 곳에 있고 짝사랑이나 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었고, 가까워지는 건 저에겐 결코 오지 않을 현실일거라 단정하며 살아왔는데 그 한 사람이 오늘 저와 함께 이렇게 활짝 웃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이것이 꿈인지 생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도 언젠가 멀리 바라보기만 했던 창문 밖의 풍경이 여러분의 현실로 꼭 다가오는 날이 오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합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큰 격려와 축복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경란씨를 더 사랑하고 잘 지키며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상민 드림 사진=더팩트(’김경란 김상민 결혼’ ‘김상민의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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