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창동역
    2026-06-28
    검색기록 지우기
  • 평화
    2026-06-28
    검색기록 지우기
  • 전문대
    2026-06-28
    검색기록 지우기
  • 협상
    2026-06-28
    검색기록 지우기
  • 흐름
    2026-06-2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10
  • 지하철 환승역 주차료 대폭 인하

    ◎내년/목동·석게역 등 8곳 월 3만∼4만원/영등포구청역,20일부터 30분에 3백원 내년부터 일부 지하철 환승역 주차장의 이용요금이 크게 내린다.당산철교 철거 등 교통여건 변화에 따라 갈수록 늘어나는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서다. 서울시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승용차 이용량 감축방안을 밝혔다. 당산철교 철거에 따라 승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의 경우 내년 1월부터 12만원에서 4만원으로 내린다.우선 오는 20일부터 30분당 주차요금을 현재의 1천원에서 300원으로 내린다.이 역에는 164대를 주차할 수 있다. 지하철5호선 목동역·개화산역·방화역도 지금보다 1만원 싼 3만원만 내면 한달간 이용할 수 있다.오는 30일부터는 30분당 주차요금도 300원에서 200원으로 조정한다. 목동역은 1천610대,개화산역 52대,방화역 143대의 주차규모를 갖추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주차장 이용률이 낮은 석계역(258대)·창동역 서쪽(130대)·신림역(112대)·압구정역(145대) 등 4곳의 월 정기주차권 요금도 12만원에서 4만원으로 낮출 방침이다.
  • 퇴근길 지하철 4호선 고장/승객들 환불요구 등 항의

    ◎창동∼쌍문역/전기공급 중단으로 30분간 25일 하오 4시26분쯤 서울 도봉구 쌍문동 지하철 4호선 쌍문역과 창동역 중간 터널구간에서 당고개 방면으로 달리던 4450호 전동차(기관사 안중익·42)가 갑작스런 전기 공급 중단으로 30여분 동안 정차됐다. 이로 인해 승객 5백여명이 어둠 속에 갇혀 불안에 떨었으며 뒤따라 오던 전동차도 잇따라 1시간 가량씩 연착되는 바람에 당고개 방면 퇴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일부 승객들은 역 사무실로 몰려가 환불을 요구하며 강력히 항의했다. 사고는 전동차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기집진장치가 갑자기 고장을 일으키면서 일어났다. 사고가 나자 지하철공사측은 긴급 복구반을 투입,하오 5시쯤 사고 전동차를 창동역으로 견인했다.〈박현갑 기자〉
  • E마트 창동점(할인점 순례)

    ◎생산자 직거래… 시중보다 20∼30% 저렴/식품·생필품·주류 인기… 지하철역 인접 서울 도봉구 창동역 옆에 위치한 E마트 창동점은 국내 할인점 1호이다. 이 지역은 1호선과 4호선이 교차하는 전철 교통의 요지이고 상계·중계·창동 지역의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몰려있는 곳이다.미도파백화점 상계점 등 백화점은 여럿 들어서 있으나 재래상권은 덜 발달된 지역이다. 93년 대형 할인점인 E마트가 처음 이 지역에 선보인뒤 숱한 화제를 낳았다.고객을 빼앗긴 주변 소매상가에서는 「E마트 가격으로 팝니다」라는 글을 써 붙이고 가격을 내려서 판매하거나 소매점들이 아예 E마트에서 제품을 구입해 파는 일도 있었다. E마트의 가격은 시중보다 20∼30%는 싸다.생산업체와 직거래,유통단계를 줄이고 묶음 판매하는 것으로 원가를 절감,가격 인하에 반영하고 있다.원가요인을 줄이기 위해 인테리어를 하지 않았다.매장안으로 들어서면 천정에 가스관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땅값이 싼 지역에 매장을 설치하고 건물 장식 비용을 줄임으로써 가격인하에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1층은 신변잡화와 생활잡화,2층에는 아동복과 남녀의류를 판다.다른 할인점보다 의류 매장이 잘 갖춰진 편.지하는 식품 매장.E마트는 슈퍼마켓을 이용하던 아파트 주부들을 흡수했다.식품매장은 찬거리를 준비하러온 주부들로 늘 붐빈다. 신세계측은 E마트의 개장으로 한 가정의 생필품과 식료품 비용이 한달에 6∼7만원 이상 줄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무엇보다 창동·쌍문동·수유동 등의 물가 인하 효과를 가져왔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인기가 있는 상품들은 한꺼번에 많은 양을 구입할 수 있는 식품이나 생필품,술이 주류.라면·맥주·소주·화장지·콜라·속옷 등이 잘 팔린다. 주차 규모가 다소 작은 것이 승용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겐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그러나 전철이 이웃해 있으므로 부피가 큰 상품만 사지 않는다면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도봉구/자연보호·개발 「두토끼 잡기」 온힘(민선자치 1년)

    ◎방학동등에 무공해 첨단산업기지 유치/지역경제 부축에 도봉산지구 활용 절싱 도봉구 구민들은 민선자치단체장 취임 1년이 된 지금 살기좋은 도붕을 만들기 위한 실현 가능한 청사진이 수립됐다는 점에 가슴 부풀어 있다. 창동역 역세권 개발과 첨단산업기지 건설,도봉산 국립공원 경관보호로 대표되는 도봉구의 미래상은 구의 여건을 충분히 고려한 유천수 구청장의 노작이다. 창동역 역세권 개발은 서울 북부지역 상권의 중심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창동역에 인접한 환승주차장 부지 8천5백여평에 민자를 유치해 지상 23층 규모의 주차장과 공공 서비스 및 유통시설,문화·레포츠 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또 서울시와 농협의 50%씩 출자해 1천6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 12월까지 지하 2층,지상 2층,연건평 1만3천평 규모의 농산물도매센터를 건립하는 계획이 이미 서 있다. 도봉구는 또 도붕동,방학동,창 2·5동 일대 준공업 지역을 창동역 역세권과 연게한 산업·유통·정보단지로 개발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첨단산업기능 중심의 사이언스 파크 용도로 개발해 전기·전자 및 첨단기계 관련 제조업을 유치한다. 아파트단지 개발로 인한 베드타운화를 막기위해 부심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른 곳으로 이전할 예정인 삼영모방,인켈,미원,삼풍제지,쌍용,샘표식품 공장부지에 대한 개발전략을 지난해 12월 수립해 놓고 있다. 구립공원인 도봉산의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것도 도붕구로서는 시급한 일이다. 도봉산은 구 전체 면적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지만 각종 행위규제때문에 지역경제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가족단위 휴양시설이 저혀 없어 서울시민의 휴식처로서의 기능을 전혀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도봉구는 지난 1월 도봉산 집단시설지구를 확대하고 그안에 들어설 수영장을 단체연수원으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7개항의 공원계획 변경안을 내무부에 제출했다. 도봉구는 이 밖에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지구와 인접한 도봉1동에 민자를 유치해 체육공원을 건설하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 서울 「빅3」 움직임(“열전” 6·27선거/D­7일)

    ◎3후보 강북서 종반 부동표 흡수 전력/달동네문제 완전 해소·교통시장 될터­정원식/「포청천」 시장 뽑아 시오명 씻자­조순/“세대교체 마지막 기회” 표다지기 주력­박찬종 민자당의 정원식,민주당의 조순,무소속의 박찬종 후보 등 서울시장 후보 「빅3」는 19일 상오 매일경제신문과 매일경제 TV(MTN),이코노미스트클럽이 공동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한 데 이어 정당연설회,거리유세 등을 통해 지지표 다지기와 부동표 흡수에 진력했다. ○…각계 전문가가 패널로 참석한 이날 토론회는 깊이 있는 답변이 요구되는 질문이 던져지고 상호토론도 유도됐으나 답변시간(3분)이 한정돼 심도있는 답변이나 후보간 차별성을 부각시키지 못했다. 정후보는 도심지의 녹지공간을 확대하겠다는 공약은 실현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지적에 『도심에 대공원을 새로 짓겠다는 뜻이 아니라 아파트에 담쟁이를 심거나 나무심기운동 등을 통해 도심을 푸르게 가꾸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조후보는 질문자가 『야당후보가 당선되면 기업활동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며 견해를묻자 『나의 지지자 중 상당수가 중소기업가,금융계 인사및 자영업자』라고 반박한 뒤 『더구나 현실적으로 서울시장은 기업의 활동을 위축시킬만한 힘도 없다』고 덧붙였다. 박후보는 『무소속인 만큼 아마추어시장이 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지금 정당 가운데 프로정당이 어디 있느냐』고 반문하고 『선거후 쪼개질지도 모르는 당이 어찌 프로정당이냐.무소속이야말로 진정한 프로』라고 응수했다. ▷정원식 후보◁ ○…이날 하오 우이동 솔밭,성균관대 야구장에서 강북·도봉구민들을 상대로 두차례 정당연설회를 가진 것과는 별도로 유세장으로 이동하면서 신세계 미아점 앞,수유전철역,창동역 등 세곳에서 즉석 연설회를 가졌다. 정후보는 이에 앞서 상오에는 중앙우체국을 방문,선거홍보물 우송으로 연일 야근하는 우편공무원들을 만나 애로를 듣고 격려했다. 정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강북지역 주민들이 만성적인 교통난에 시달리는 점을 의식,교통문제의 심각성을 집중 거론하며 『민선시장에 당선되면 교통시장이라는 말이 나오도록 교통문제 해결에매달리겠다』고 다짐하고 『시민이 동의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또 여성정책과 관련,『우리 사회에서 여성은 거대한 잠재력을 지닌 집단』이라고 규정하고 『여성의 취업확대를 위해 탁아소를 보육학교 개념으로 전환하고 여성직업훈련원과 여성전용 취업센터를 설립·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정후보는 강북지역의 재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생활보호 대상자의 전세금 융자액을 5백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올리고 국·공유지 불하를 획기적으로 확대,달동네 문제를 임기 중 완전 해소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순 후보◁ ○…이날 상오 TV토론회에 참석한 뒤 낮 12시부터 하오 6시까지 상봉터미널과 청량리역,삼양동,삼선동 등 강북지역에서 잇따라 유세를 갖고 막판 세몰이에 진력했다. 조후보는 유세에서 『우리나라 정당정치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정당정치가 조금 안된다고 무소속 정치를 할 수는 없다』면서 『무소속 출신의 시장이 서울시의 문제를 해결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박찬종 후보 「시장 불가론」을피력했다. 그는 강북지역의 주택문제를 언급하며 『과거 군사독재 시절의 주먹구구식 개발이 오늘에는 다시 재개발의 대상이 됐다』고 주장한 뒤 『재개발사업이 합리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도시개발공사의 주택사업이익금과 개발이익환수금을 「재개발 진흥기금」으로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조후보는 상봉터미널에서의 유세를 끝낸 뒤 동대문구 용두동 동부시립병원을 찾아 환자들을 위로하고 『시립병원의 운영에도 경영 마인드를 도입,서비스 질을 대학병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조후보 캠프는 이와 별도로 정대철,이부영,홍사덕,이철,이해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증권거래소와 중랑구 태릉시장,노원구 성북역앞 등에서 「물결유세」를 갖고 『「포청천 조순」을 서울시장으로 뽑아 복마전이라는 오명을 씻자』고 호소했다. ▷박찬종 후보◁ ○…박후보는 이날 정오부터 시청앞 동방플라자 입구와 남대문시장,석계역앞 광장에서 유세를 갖고 종반 「표 다지기」에 주력했다. 박후보는 유세에서 김대중 아태재단이사장의 「정치재개」에 대해 언급하면서 『서울시민들은 국민을 대신해 지역할거주의를 용인할 것인가,거부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번 선거는 20세기 안에 우리 정치권이 세대교체를 이룰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박후보는 이어 『서울은 지역감정을 녹이는 용광로가 돼야 한다』고 「서울정서」에 호소한 뒤 『여러분이 나를 신임해주지 않는다면 더이상 지역할거에 저항할 힘이 없어 (정치권에서) 퇴장해야 하고 당분간 나의 역할을 대신할 사람도 없을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또 지금까지 쓴 선거비용의 내역을 공개하면서 『다른 후보,특히 국고보조금으로 선거를 치르는 사람들은 자금 내역을 낱낱이 밝혀 선거자금과 관련한 일체의 의혹을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출퇴근 유권자 잡아라”/새벽·야간 유세 확산

    ◎수도권 후보들,전철역 등 이용 6·27 지방선거가 중반전으로 들어서면서 서울·인천·신도시등 수도권지역 후보자 사이에 서울과 수도권등으로 출·퇴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새벽연설회와 야간유세가 확산되고 있다. 이는 선거초반 소음공해등을 우려,대낮유세에 치중하던 후보자들이 유권자 대부분이 직장에 출근하고 없는데다 날씨마저 무더워 청중을 모으는 데 실패하자 대안으로 개발한 새로운 유세풍속도다. 후보자들이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시간대는 유권자가 느긋한 마음으로 후보의 호소를 들을 수 있는 저녁 퇴근시간이다. 민자당의 최기선 인천시장후보가 지난 16일 하오7시부터 8시40분까지 인천시 동구 화수동 화도진공원에서 맨 먼저 야간유세를 시작했다.최후보측은 『16일 퇴근길 유세장에 2천여명이 모여 15일 하오3시의 정당연설회 때보다 훨씬 많은 유권자가 모였다』고 밝히고 『더위가 한창인 하오보다 시원한 저녁나절에 유세를 하는 것이 훨씬 더 유권자의 관심을 끄는 것 같다』고 말했다.최후보는 이에 따라 17일에도 하오7시부터 남구 인천교육대 부속국민교 운동장에서 민봉기 남구청장후보와 함께 정당연설회를 가졌다. 민주당의 신용석 후보도 주로 아침시간대에 공원·아파트단지등에서 하던 「시민과의 대담·토론회」에 청중이 모이지 않자 하오5시이후로 시간을 바꿨다.대신 아침시간대에는 전철역·시장등지를 중심으로 가벼운 「개인홍보유세」를 하고 있다. 이에 비해 자민련의 의 강우혁 후보는 처음부터 연설회보다는 시장·상가·아파트등지를 아침저녁으로 찾아다니며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서울시장선거에 나서고 있는 민자당의 정원식 후보는 기왕 짜여 있는 스케줄은 지키되 19일 하오3시30분 도봉구 수유전철역,하오5시30분 창동역,20일 하오6시 금천구 시흥역 앞에서 퇴근길 시민을 상대로 유세를 벌일 계획이다. 민주당 조순 후보도 19일 성북,20일 도봉,22일 광진구등 3곳의 정당연설회를 하오6시부터 7시30분쯤까지로 잡았다. 무소속 박찬종 후보는 17일 상오7시30분 서초구 이수교네거리에서 지나가는 차량과 오가는 시민에게 「5분 연설」「5분 자기소개유세」를 가졌다. 각 후보진영의 선거관계자들은 출퇴근시간 유세에 대해 『무엇보다도 유권자가 많이 몰려 좋다』고 평가하면서 『대분분의 후보가 남은 유세일정을 저녁시간대에 잡느라 마땅한 장소를 찾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밝혔다.
  • 과천선 또 두차례 사고/같은 전동차서 발생/개통후 모두 23건

    11일 상오11시55분쯤 지하철 4호선 노원역과 창동역에서 당고개발 안산행 철도청 소속 K4663호 전동차(기관사 김종찬·31)가 주변환장치 이상으로 2차례에 걸쳐 17분간 정차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철도청측은 사고가 나자 승객 1백여명을 노원역에 하차시킨 뒤 기관사의 응급조치로 운행을 재개했으나 뒤따라 오던 열차 4대가 10여분간 지연운행돼 승객들이 큰불편을 겪었다 이로써 지난 1일 지하철 과천선 개통 이후 과천선과 4호선에서 일어난 전동차정차사고는 모두 24건으로 늘었다.
  • 은행 상오9시 문연다/새달부터 30분 앞당겨… 하오4시까지 영업

    ◎환은 3개점포는 12일부터 휴일에도 근무 내달부터 은행의 영업시간이 현행 상오 9시30분∼하오 4시30분에서 상오 9시∼하오 4시로 지금보다 30분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조기 출퇴근제를 실시하는 기업들이 늘어남에 따라 은행의 영업시간도 앞당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현재 상오 9시30분∼하오 5시인 한은의 근무시간을 상오 9시∼하오 5시로 바꿀 계획이다. 한은이 근무시간을 앞당기면 금융전산망 사용,재할인자금 지원,현금 출납 등의 업무 관련상 일반 은행들도 근무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불가피해진다.증시 개장시간도 30분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한은은 이같은 내용의 근무시간 변경 계획을 노조와 협의 중이며 합의될 경우 3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외환은행이 오는 12일부터 서울시내 3개 지점에서 휴일에도 문을 열기로 했다.이에 따라 은행의 「휴일영업 시대」가 열리게 된다.휴일에 문을 여는 점포는 압구정동(현대백화점)·창동역(창동 신세계백화점) 지점과 그레이스백화점 출장소로 모두 백화점 안에있다.영업시간은 휴일의 경우 상오 10시30분∼하오 4시30분이며,토요일은 하오 1시30분인 마감시간이 하오 4시30분으로 연장된다. 취급 업무는 예금 가입,입출금,각종 공과금과 세금 납부,환전,통장·카드·수표 등의 도난·분실 신고 접수 등이며 대출 상담도 할 수 있다.
  • 온가족이 오순도순 “알뜰 나들이”

    ◎양재·창동 주말장터/가락동 농수산시장/황학동 벼룩시장/양재동 화훼공판장/도시인들 주말 새 풍속도로 정착/물건 싸게 구입… 독특한 정취 “물씬”/장터별미·눈요기 함께 만끽… 데이트족에도 인기 서울시내에 위치한 일부 전문시장과 장터가 도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농협중앙회가 양재동과 창동에서 여는 주말장터와 가락동 농수산물시장,황학동 벼룩시장 등에는 주말이면 이 일대의 교통이 혼잡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린다.일반시장이나 산매점보다 물건을 값싸게 구입할수 있는 이곳에서는 비단 물건구입 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나와 그곳만의 독특한 정취와 풍물을 맛본다.나들이와 쇼핑을 겸하는 실속쇼핑경향이 새로운 풍속도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이다.주말 가족나들이 장터를 소개한다. ◇양재동 농협 주말장터=농협중앙회가 매주 토요일 양재동 농협집배센터의 2천여평 공터에서 여는 주말장터는 8도의 특산물을 고루 접할수 있는 곳.상오8시부터 하오6시까지 하루 1만명의 인파가 몰리는 이곳은 오후 늦게 가면 물건이 동이 날 정도다.인근에 진로도매센터와 화훼공판장이 있어 알뜰주부와 가족동반 나들이족들로 더욱 붐빈다.산지에서 갓 올라온 신선한 농산물이 시중보다 20%정도 싼 값에 판매되는데 주거래품목은 가을야채와 사과 배 등 과일류.이번주 「강원도물산전」(7일)에 이어 다음주엔 「경기도물산전」(14일)이 열리며 쌀 과일 등 품목별 8도종합전도 열릴 예정.문의 737­0021 ◇창동 농협 주말장터=매주 토요일 창동역 부근 1천5백평의 농산물공용도매시장부지 예정지에서 열린다.주로 경기도농산물들을 싼값에 선보이고 있으며 수협과도 연계해 생선과 건어물도 한켠에서 취급하고 있다.장터주변의 간이음식점에서는 각 지역의 별미음식을 즉석에서 조리해 판매하는데 가족 동반 쇼핑객들에게 인기.교통이 편리하고 주차시설도 넉넉해 의정부등 경기북부지역 사람들이 많이 찾는 편이다.문의 737­0021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송파·강동·서초구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이곳에선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청과및 채소류·수산물등이 시중보다 20∼30% 싼값에 판매되고 있다.현재 청과류로는 감귤 사과 감 등의 거래가 많으며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고추 무 배추 등의 판매량이 늘고있다.또한 일상생활용품을 싸게 판매하는 관련상품상회의 인기도 높다.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엔 휴장.문의 405­9514 ◇황학동 벼룩시장=청계천8가에 위치한 중고품시장인 이곳은 쓰레기줄이기및 자원재활용운동의 덕을 가장 톡톡히 보는곳.노점및 골동품상,가전제품상,기계·기구류 상점들로 이루어져 있다.특히 골동품등 온갖 잡동사니들이 즐비해 호기심 많은 데이트족들과 알뜰부부들을 끌어들이고 있다.신품과 다름없는 중고품들을 반값이하에 구입할수 있으며 신품도 시중보다 싼 가격에 판매한다.신당동 중앙시장으로 통하는 큰길 포장마차에서 파는 가축내장요리도 쇼핑객에게 인기. ◇양재동 화훼공판장=경부고속도로 양재 인터체인지 부근에 위치한 양재동 꽃시장은 주차공간이 넓을 뿐만아니라 양재시민공원이 인접해 있어 데이트하는 남녀들도 많이 찾는편.국화 카네이션 장미 글라디올로스 백합 등 각종 꽃과 난류,관엽류 3백여종을 시중보다 20 ∼ 30%값싸게 구입할수 있다.매월 셋째주 일요일은 휴장.
  • 지하철 1호선이 문제다/어제 하루동안 4차례 또 고장

    ◎승객들,출근길등 큰 불편/연착에 항의 환불요구소동 잇따라 28일 상오10시37분쯤 서울 중구 봉래동 지하철1호선 지하서울역에서 청량리를 출발,안산으로 가던 철도청소속 K647전동열차(기관사 김성용·51)가 전류변환장치의 고장으로 35분동안 운행이 중단돼 마침 눈길로 혼잡한 도로교통을 피해 전철을 이용하려던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고는 동력공급선의 교류전류를 직류로 변환시켜주는 전류변환장치인 인버터가 고장나면서 기관작동이 중단돼 일어났다. 사고가 나자 철도청은 사고전동차를 뒤따라 오던 K99열차에 연결,구로전동차기지로 보내 상오11시13분부터 운행이 정상화됐다. 이에앞서 이날 상오6시20분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전철1호선 회기역에서 인천을 떠나 성북으로 가던 철도청소속 K4열차(기관사 염진렬·33)가 기관고장을 일으켜 30분 남짓 운행이 중단됐다. 사고가 나자 철도청은 상오6시50분쯤 사고열차를 창동역으로 끌어 냈으나 뒤따라오던 전동열차가 잇따라 연착,2백여명의 승객들이 환불과 연착증명서발급등을 요구하며 항의소동을 빚었다. 상오9시40분쯤에는 수원역을 떠나 청량리로 가던 S442열차가 화서역에서 제동장치고장으로 운행중단돼 승객 4백여명이 다른열차로 갈아타는 등 불편을 겪었다. 고장난 열차는 군자차량기지로 옮겨졌다. 또 낮12시50분쯤 안산을 떠나 청량리로 가던 K869 열차가 전기전달장치의 고장으로 시청역에서 10여분동안 정차,전철이 연착되는 등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