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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법처리 금주가 분수령

    여야는 10일 3당3역회의를 열어 선거법 등을 처리하기 위한 최종 절충을 시도할 예정이나 1인2표제 도입 등을 둘러싼 이견을 좀처럼 좁히지 못해 진통이 예상된다. 또 정부가 제출할 박태준(朴泰俊) 신임총리 임명동의안을 둘러싸고 공동여당측은 오는 12∼14일중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이지만 한나라당측은인사청문회를 전제조건으로 내걸며 맞서고 있다. 국민회의는 오는 20일 ‘새천년 민주당’창당대회를 앞두고 선거법을 다음주까지 넘길 수 없다는 판단아래 오는 15일까지 연장된 이번 임시국회 회기내에 반드시 처리시킬 방침이지만 한나라당측 반대가 거세 합의처리가 쉽지않을 것으로 전망된다.이와 관련,여권 일각에서는 선거법 단독처리를 강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또다시 제기되고 있어 이번주가 총선 정국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여야 총재회담도 선거법 협상과 총리 임명동의안 처리결과가 불투명해지면서 개각 이후 곧바로 성사될지 유동적이다. 여야는 8일에 이어 9일에도 3당 총무접촉을 갖고 선거구제 협상을 계속했으나 1인2투표제 등에 대한 이견을 해소하지 못했다.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는 이와 관련,기자들과 만나 ‘1인 2투표제를받아들일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건 안된다”고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다. 한편 총선준비 작업과 관련,여당은 11일 김종필(金鍾泌)총리 사퇴와 박태준총리 지명을 계기로 개각과 민주당 지도부 인선 등을 거쳐 20일 민주당 창당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한나라당은 10일 총선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다음날 공천심사위를 구성,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대출기자 dcpark@
  • 4·13 총선 신당 난립 무당파 겨냥 급조 ‘붐’

    4·13 총선에는 10여개의 정당이 국회의원 후보를 낼 태세다.여론조사 결과 50%에 육박하는 무당파(無黨派)를 겨냥한 듯 신당들이 하나 둘씩 생겨나고있다. 9일 현재 총선 출마를 선언한 정당은 11개.그러나 기존 정당의 공천이 본격화되면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특히 TK(대구·경북)지역과 PK(부산·경남)지역에서 신당 창당 움직임이 감지된다.이 가운데 새천년 민주당의행보가 가장 빠르다.약칭도 ‘민주당’으로 정했다.국민회의 김현미(金賢美)부대변인은 ‘민주당’에 대해 “국민들 사이에서 과거 정통야당인 민주당에대한 선호도가 높아 이같이 약칭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권영길(權永吉) 전 민노총위원장의 민주노동당은 약칭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 김용환(金龍煥)의원과 허화평(許和平) 전 의원의 ‘희망의 한국신당’(가칭)은 ‘한국신당’을 약칭으로 쓴다.무소속 홍사덕(洪思德)의원과 장기표(張琪杓)신문명정책연구원장의 ‘개혁 신당’은 아직 당명을 결정하지 못한상태다.김도현(金道鉉) 전 문체부차관과 박계동(朴啓東) 전 의원의 ‘한국의선택21’도 독자세력화를 모색하고 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李仁濟씨 민주당 선대위장에

    국민회의 이인제(李仁濟)당무위원이 지난 8일 청와대에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을 단독 면담,‘새천년 민주당’지도체제 구성과 총선 대책기구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여권 고위 핵심관계자는 이당무위원의 김대통령 독대사실을 확인한 뒤 “이위원이 민주당 창당 후 구성될 중앙선거대책위 위원장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당무위원의 한 측근은 그러나 “청와대 독대에서는 선거대책위 지도체제구성과 관련해 구체적인 얘기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당무위원이 민주당 대표를 맡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여권 핵심부는 16대 총선 승리를 위해,당내 인사가운데 상대적으로 높은 대중성과 득표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난 이위원을 최대한 활용키로 하고 다각적인 접촉을 벌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박대출기자 dcpark@
  • 權永吉 민주노동당 상임대표

    “21세기에 걸맞은 민주정당의 모습으로 다가서겠습니다” 4·13 총선을 준비하고 있는 민주노동당 권영길(權永吉)상임대표의 각오는남다르다.최근 자체여론조사에서 이번 총선 정당지지율이 7%대에 육박하고있기 때문이다. 민주노동당은 총선에서 부정부패척결과 평등사회건설을 이슈화할 작정이다. 권대표는 “부패사슬에 얽매이지 않은 사람만이 부패를 척결할 수 있다”면서 “이는 노동자가 만든 당만이 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또 “IMF이후 80%의 희생으로 20%의 사회가 됐다”면서 “이제는 80%의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노동당은 선거법협상과 관련,1인2표의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지지하고있다.총선후보는 각 지구당 당원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울산 등 공단지역과 사무·전문직이 대거 포진해 있는 수도권 지역을 주공략지점으로 삼고 있다.10여석의 의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권대표는 기대했다. 권대표는 또 “민주노총과의 연대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총선에서도 10여명의 민주노총 간부를 추천받아 출마시킬 작정이다. 권대표는 “지금까지 지역정치에 매몰돼 왔던 국민들이 이제는 새로운 정치세력을 갈망하고 있다”면서 “이런 의미에서 민주노동당은 새로운 대안세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민주노동당은 오는 30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총선에 뛰어든다.이에 앞서 이번주 초 전국 40여개 지구당 창당대회를 갖는다.22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미주 후원회를 개최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준석기자 pjs@
  • 민주신당 당명 확정 ‘새천년 민주당’으로

    새천년민주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7일 실행위원회를 열어 당명을‘새천년민 주당’으로 확정했다. 김현미(金賢美)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국민 사이에서 과거 정통 야당인 민주당에 대한 선호가 높아 이같이 결정했다”면서“약칭은 민주당으로 사용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
  • [사설] 기소정치인 ‘사면’하라니

    한나라당이 공동여당의 국회 법사위 단독 강행에 반발해 3당3역회의와 국회본회의를 거부하고 나와 여야관계가 급랭(急冷)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선거법을 이번 주 안에 처리하기는 어려워졌고 여야 총재회담도 영향을 받을 것 같다. 한나라당이 국회 일정을 거부하는 표면적인 이유는 공동여당이 한나라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법사위를 열어 이형자(李馨子)씨 자매를 옷로비 청문회 위증 혐의로 고발한 것을 문제 삼고 있지만 속셈은 다른 곳에 있는 듯하다.한나라당이 선거법협상 과정에서 “현재 기소중인 야당 의원들에 대한 공소를 모두 취하하라”고 주장하고 나왔기 때문이다.‘상생(相生)의 정치’를 위해 여당이 결단을 내리라는 것이다.한나라당 하순봉(河舜鳳)총장은 6일한걸음 더 나아가 “기소된 한나라당 의원들은 ‘표적 보복사정’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기소 자체가 원천적으로 무효”라고 주장했다.현재 기소중인 정치인들을 정당별로 보면 공동여당 소속이 8명인 데 반해 야당 소속은 21명으로 형평성을 잃었다는 것이다. 현정부 들어 뇌물이나 금품수수 등 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여야 정치인들이 ‘유죄가 확정되지 않았다’며 16대 총선에 출마할 채비를 하고 있어 국민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마당이다.그같은 상황에서 한나라당이 비리 정치인들에 대한 공소를 아예 취하하라고 드러내놓고 주장하는 것을 보는 국민들은 놀랍기에 앞서 어안이 벙벙하다.너무도 국민들을 깔보는 후안무치(厚顔無恥)한 주장이기 때문이다.한나라당이 그런 무리한 주장을 하는 데는 나름대로의 계산이 있을 것이다.선거법 협상 타결과 여야 총재회담 그리고 신당 창당 등을 서둘고 있는 여당의 발목을 잡아 여당으로부터 얻어낼수 있는 것은 모두 얻어내자는 생각일 수도 있다.비리 정치인에 대한 사면과 정치자금 의무기탁제 같은 게 그것이다.또한 여당의 정치일정을 지연시키는 것 자체만으로도 야당으로서는 소득일 수 있다. 그러나 한나라당의 정치인들의 비리를 ‘없었던 것으로 해달라’는 주장은그냥 듣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백보를 양보해서 여야가 꼬일대로 꼬인 정국을 풀어가기 위해 서로 제기한 고소·고발을 취하할 수는 있다.그러나 검찰이 이미 공소를 제기했거나 재판 계류중에 있는 사건은 정치적 흥정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여당이 정치적 판단으로 검찰에 대해 공소를 취하하도록 강요하는 것은 법치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기 때문이다.입법기관의 구성원들이라면 그같은 자명한 사실을 알고도 남을 것이다.여권은 아무리 정치일정이 촉박하더라도 법치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국민의 심판이 눈앞에 다가와 있다.
  • 여권 신당 붐 조성 행보

    ‘새천년 민주당’의 ‘바람몰이’가 계속되고 있다. 1차 조직책 발표에 이어 7일 2차로 17명을 조직책으로 선정했다.이로써 모 두 37개 지구당의 조직책을 확정했다.창당에 필요한 법정지구당(26개) 수를 채운 셈이다.본격적인 틀을 갖춘 만큼 남은 조직책 선정은 시간을 두고 단계 적으로 진행키로 했다. 대신 지구당 창당대회를 통해 여세를 몰아갈 방침이다.이날 오전에는 국민 회의 김상우(金翔宇) 의원의 광진갑 지구당에서,오후에는 정성호(鄭成湖) 변 호사가 조직책으로 선정된 동두천·양주지구당 창당대회를 열었다.6일 추미 애(秋美愛)의원 등에 이어 두번째다.오는 20일 창당대회가 끝나면 곧 중앙당 후원회도 열 계획이다.이같은 ‘휘몰이’작전은 예상되는 군소정당의 출현 에 앞서 국민의 시선을 붙잡아두기 위한 방편으로 풀이된다.물론 정치권 내 에서도 분위기 선점의 효과가 있다. 특히 동두천·양주지구당 창당대회는 이같은 바람몰이에 시금석이 될 것이 라는 평이다.경기 북부지역은 전통적으로 한나라당의 텃밭으로 여겨지는 곳. 일각에서는 적어도 이 지역에서는 자민련과의 연합공천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이곳의 맹주를 자임해오다 자민련에 총재권한대행으로 취임할 이한동(李漢東)의원을 염두에 둔 것이다. 그러나 새천년민주당은 자신있다는 태도다.이만섭(李萬燮)총재권한대행도 이날 이 지역에서의 당선 가능성과 관련,“우리 당의 바람은 어느 곳이든 거 침없이,막힘없이 불 것”이라고 장담했다.지금은 달라졌다는 것이다.1·2차 조직책 선정이 여론조사를 통한 철저한 당선 가능성 위주로 이루어졌다는 설 명이다. 새천년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선거구제가 소선거구로 확정되면 분구될 것으 로 보이는 의정부에서도 홍문종(洪文鐘) 의원과 문희상(文喜相) 전청와대정 무수석이 버티고 있고,파주에도 든든한 영입인사가 있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앞으로 충청,강원,영남권 등에서 잇따라 열릴 지구당 창당대회에서도 새천년 민주당이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지운기자 jj@ **2차조직책 발표 안팎 새천년민주당은 7일 지난 12월 말 20명의 1차 조직책에 이어 전성철(全聖喆 )국제변호사 등 17명의 2차 조직책을 발표했다.이 중 현역의원은 9명,원외 및 영입인사는 8명을 차지했다. 이날 발표한 2차 조직책에는 각각 서울,경기,부산 시·도 지부장을 맡고있 는 국민회의 조순형(趙舜衡·서울 강북을),이윤수(李允洙·경기 성남수정), 김운환(金桓·부산 해운대기장갑)의원이 포함됐다. 이밖에 현역으로는 국민회의 김원길(金元吉·서울 강북갑),유재건(柳在乾· 서울 성북갑),임채정(林采正·서울 노원을),서석재(徐錫宰·부산 사하갑),안 동선(安東善·부천 원미갑),송훈석(宋勳錫·강원 속초 고성 양양 인제)의원 등이 포함됐다. 청와대비서실장 출신의 김중권(金重權)부위원장은 고향인 경북 영양·봉화 ·울진을 지역구로 택해 조직책을 맡았다.김영삼(金泳三) 전대통령 정부에서 청와대 정책기획비서관을 지낸 전성철 변호사는 국민회의의 취약지로 생각 되는 서울 강남갑에 투입됐다. 또 안동수(安東洙)변호사가 서울 서초을에 재도전한다.염동렬(廉東烈)전 한 국JC중앙회장이 강원 영월·평창에서 민주당후보로 출전한다.14대 국회의원 을 지낸 배기선(裵基善)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과 신계륜(申溪輪)전 서울시 정 무부시장이 각각 인천 부천 원미을과 서울 성북을에서 조직책을 맡았다.영입 인사로는 전수신(全秀信)삼성전자스포츠단경영고문과 최동호(崔東鎬)한국방 송진흥원 이사장이 각각 경기 수원 팔달과 인천 남동을에 낙점됐다. 주현진기자 jhj@ *지도부 인선작업 어디까지 ‘새천년 민주당’지도체제가 정비돼가는 분위기다. 지도체제는 ‘총재-대표-최고위원’의 단일체제로 의견이 모아졌다. 지도부 경선제는 ‘물리적인’ 어려움 때문에 올가을 전당대회에서 도입키로 했다. 신당총재는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맡을 게 확실시된다. 한나라당이 대통령의 당적보유를 문제삼고 있지만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으로 서 대통령의 총재직 겸직은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지도체제 인선의 핵심은 대표를 누가 맡느냐이다.이와 관련,최근 이인제(李 仁濟)당무위원의 행보가 예사롭지않다. 국민회의 권노갑(權魯甲)고문,한광옥(韓光玉)청와대비서실장,정균환(鄭均桓) ‘민주당’조직위원장 등과 빈번한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가 신당 의 ‘중책’을 맡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대두된다.대권 추구와 얽힌 행보가 때때로 구설수를 타지만 대중성과 총선에서의 득표력이 강점이다. 이위원의 ‘대표설’이 부상하는 가운데 이수성(李壽成)전 총리,신당 추진 위원인 김민하(金玟河)전 교총회장·송자(宋梓)명지대총장도 ‘대표 카드’ 로 거명된다.이 전총리는 대구·경북(TK)신당창당에도 관심을 보여 최종 행 보가 주목된다. 여권 일각에서는 ‘차기’구도와 관련한 인선의 어려움 때문에 이만섭(李萬 燮)·장영신(張英信)창당준비위공동대표가 대표직을 그대로 이어받아 선대위 공동위원장을 맡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그럴 경우,선대위 부위원장은 전문가그룹과 지역을 대표하는 8∼10명의 부 위원장을 뽑는 것도 고려중이다. 국민회의의 김근태(金槿泰)·노무현(盧武鉉)·장을병(張乙炳)부총재,한화갑( 韓和甲)사무총장,이인제위원과 김중권(金重權)창당준비위부위원장 등을 선대 위 부위원장단에 중용하는 안이다. 유민기자 rm0609@
  • 한나라 부산의원들 ‘사면초가’

    4·13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부산출신 의원들이 ‘사면초가(四面楚歌)’에 빠졌다. 현재 진행중인 선거법협상이 부산지역에 불리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위기의식을 느꼈기 때문이다.또 김광일(金光一)전청와대 비서실장,문정수(文正秀)전부산시장 등 김영삼(金泳三)전대통령의 측근들이 출마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여기에다 박찬종(朴燦鍾)전의원을 중심으로 한 ‘PK신당’창당설이 솔솔 흘러나고 있다.한나라당 공천이 힘들거나 공천에 탈락한 인사들이 박전의원과힘을 합쳐 신당을 만들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부산출신 의원들은 결국 ‘살아남기 위한’ 집단행동에 나섰다. 우선 선거구제와 관련,7일 모임을 갖고 선거구조정이 특정지역에 일방적 피해를 주는 방향으로 이뤄져서는 안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의원들은 “여당 주장대로 선거구를 획정할 경우 부산지역은 물론 당 자체도 흔들리게 된다”고 주장했다. 여당의 주장대로 행정구역 중심으로 선거구를 획정할 경우 선거구가 갑·을로 나눠져 있는 동래,남,금정,사상 등 4곳은 통합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이렇게 될 경우 ‘동족상잔’의 혈투를 피할 수 없게 된다. 모임을 마친 의원들은 곧바로 이회창(李會昌)총재를 면담하고 ‘결의’를전달했다.이총재는 “당 입장도 여러분들의 의견과 같다”면서 공감을 표시했다.그러나 선거구획정,PK신당창당 등을 둘러싼 논란이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여 부산출신 의원들의 ‘애타는 마음’은 쉽게 진정되지 않을 듯하다. 박준석기자 pjs@
  • 여·야 총선체제 돌입

    ‘4·13’총선전이 사실상 개막됐다.여야가 총선을 3개월 남짓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대비 체제를 가동시키면서 초반 기선잡기 경쟁에 돌입했다.여야는이를 위해 후보 공천작업을 서두르고 있으나 신진인사 영입을 통한 대대적인 현역의원 물갈이가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돼 치열한 공천경쟁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또 군소정당 창당 및 연대 움직임에 따라 현재의 여야 3당 구도에 엄청난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어 총선과정에 적잖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새천년 민주신당’ 창당준비위는 6일 서울 광진을(위원장 秋美愛))과 인천 계양·강화을(위원장 朴容琥)지구당 창당대회를 시작으로 중앙당 창당에필요한 법정지구당 창당작업에 착수했다. 자민련은 김학원(金學元)사무부총장을 총선기획단장으로 내정하고 김용환(金龍煥)의원의 탈당으로 빈 충남 보령지구당 등 사고지구당 4곳에 대해 조직책 선정작업에 착수했다. 자민련은 김종필(金鍾泌)총리가 오는 11일 복귀하는대로 ‘보수대연합’ 추진을 공식 선언하고 외부인사 영입 등 공천작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한나라당은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후보자 공개모집에 나섰으며 11일 이후 공천심사위를 구성,늦어도 이달 말까지 후보 선정을 매듭짓고 선거대책기구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민주노동당은 8일 전국 지도부 회의에서 창당기본계획과 총선대책을 논의한 뒤 10일 전국 40개 지구당 창당작업에 착수키로 했다. 박대출기자 dcpark@
  • 與 李馨子씨 고발 단독처리 파장

    지난해 말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의 ‘조건없는 여야 총재회담’ 제의 이후 풀릴 듯하던 대화정국이 다시 냉각될 조짐이다. 6일 오전 여당 단독으로 열린 국회 법사위에서 신동아그룹 최순영(崔淳永)회장의 부인 이형자(李馨子)씨와 동생 영기(英基)씨 자매에 대한 위증혐의고발건을 처리한 게 발단이 됐다. 이는 한나라당이 여권의 신당창당과 김종필(金鍾泌)총리의 자민련 복귀에맞서 경색정국을 만들기 위해 여권에 ‘미끼’를 던진 고도의 ‘노림수’라는 분석도 있다.단독처리 움직임을 알고도 적극 대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한나라당의 한 당직자는 “이형자씨 자매만 사법처리할 경우 여론이 악화될 게 뻔한데 굳이 막을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이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여권 수뇌부에 대한 공격을 재개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이총재는 지난 5일 총재단·주요당직자 연석회의에서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민주신당을 선전한 것은 정파수장으로서 할 수 있는 얘기”라며 “대통령은 여당의 당적을 떠나야 한다”고 공격했다.‘조건없는 총재회담’을 제의했을 때와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한나라당은 여당의 법사위 일방처리와 전날 국민회의 박상천(朴相千)총무의 사정(司正)관련 정치인 공소취소 논란에 대한 브리핑을 트집잡아 오전에 열릴 예정이던 3당3역회의를 거부하고,6∼7일 국회 본회의에도 불참키로 하는등 초강경자세로 치달았다. 이에 따라 국회는 7일로 돼 있는 임시국회 회기를 하루 앞두고 ‘올 스톱’상태에 빠져 회기연장이나 임시국회 재소집이 불가피하게 됐다. 국민회의는 이번 만큼은 한나라당의 ‘우보(牛步)전략’을 그대로 방치하지 않겠다는 자세다.선거법 협상 등과 관련,사사건건 발목을 잡을 경우 선거법을 표결처리할 수밖에 없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이같은 대치 상황에서 여야가 극적인 돌파구를 찾지 않는 한 오는 10일쯤 열릴 것으로 보였던 여야총재회담도 무산되거나 상당기간 연기될 공산이 커지고 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군소신당 바람’ 4·13총선 새 변수

    16대 총선을 겨냥한 정치권의 이합집산이 확산되고 있다.총선 전까지 3∼5개의 신당이 뜰 참이다.당초 예상된 ‘2여1야’(2與1野)구도에서 ‘2여다야’(2與多野)구도로의 변화가 예고된다.특히 ‘군소 신당’들은 다양한 합종연횡을 모색하고 있어 새천년민주신당,자민련,한나라당 등을 긴장시키고 있다. [3~5개당 창당작업 파장] 다야(多野)구도에 불을 댕긴 이는 김용환(金龍煥)의원이다.그는 자민련을탈당한 뒤 ‘벤처신당’ 창당을 선언했다.11일 예정된 ‘한국신당’ 발기인대회와 2월 말의 창당대회에는 김칠환(金七煥)·송업교(宋業敎)의원과 허화평(許和平)·정호용(鄭鎬溶)전 의원의 동참이 주목 대상이다. 이들은 이수성(李壽成)전 총리 등 TK지역 인사,홍사덕(洪思德)의원과 장기표(張琪杓)신문명정책연구원장이 추진하는 ‘개혁신당’ 등과의 연대를 타진중이나 아직은 여의치 않다.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부는 쪽은 TK지역과 부산·경남(PK)지역이다.이수성 전 총리가 ‘TK대부격’인 신현확(申鉉碻)전 총리,김준성(金埈成)전 부총리 등 TK 원로들을 잇따라 만나고 있다.허화평 전의원은 TK세력과 ‘한국신당’과의 연대를 위해 동분서주한다.‘TK신당-PK합류-한국신당과 연합-전국정당화’식의 꽤 ‘웅대한’ 구도도 나돈다.PK지역에서는 박찬종(朴燦鍾)전 의원,문정수(文正秀)전 부산시장,4∼5명의 부산지역 구청장이 나서 ‘범민주계’로 움직이려 한다. 박 전 의원은 출마 결심이 섰다고 한다.국민회의 내 서석재(徐錫宰)·김운환의원의 참여를 ‘설득’중이지만 당사자들은 펄쩍 뛰는 상황이다. ‘PK신당’은 홍사덕 의원의 ‘개혁신당’과 손잡을 개연성이 있는 것으로점쳐진다.개혁신당은 오는 15일쯤 대학교수,시민단체 명망가 등 ‘개혁전위대’를 끌어모아 창당을 선언한다.박계동(朴啓東)전 의원과 김도현(金道鉉)전 문체부차관도 ‘한국의선택 21’을 통해 독자 세력화를 모색하고 있다.하지만 ‘개혁신당’에 합류할 공산이 더 크다. 예고된 ‘군소 신당’들은 대체로 충청·영남권 등의 지역을 기반으로 태동할 예정이다. 때문에 ‘신당’이 약진할수록 거대 야당인 한나라당과 자민련의 분열이 예상된다.노동운동 출신 인사들이 주축인 민주노동당은 50여곳 이상에서 후보를 낼 예정이다. 유민기자 rm0609@ [엇갈리는 정치권 반응]16대 총선을 앞두고 군소 신당 출현이 가시화하면서 여야 3당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대구·경북(TK)지역과 충청지역을 근거로 한 신당 출현에 대해 국민회의(민주신당)는 관망하는 자세인 데 비해 자민련은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유·불리 계산에 골몰하고 있다.한나라당은 야당을 분열시키려는 의도라면서 벌써부터 비난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국민회의는 야당 우세 지역을 근거지로 한 신당 출현이 여당에 불리할 게없다는 입장이다.민주신당 이재정(李在禎)총무위원장은 “신당은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자민련은 신당의 전도에 대해 부정적이다.최재욱(崔在旭)총재특보는 “신당이 잘 안될 것으로 본다”면서 “그렇게 될 경우 여당 2중대라는 말을 듣게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도 대구·경북지역 출신 소속 의원들의 군소신당 이탈 가능성에 대비,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한나라당은이수성(李壽成)전 총리의 움직임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이전 총리가 김용환(金龍煥)의원과 허화평(許和平)전 의원이 이끄는 ‘벤처신당’과 연대할 가능성을 보이자 더욱 긴장하고 있다.한나라당은 6일 공식반응을 보이지 않으면서도 ‘여권의 2중대’ ‘찻잔 속의 태풍’ 등으로 평가절하했다.하순봉(河舜鳳)총장은 “이수성씨는 지난 대선 후보 경선시 TK세력을 이용했을 뿐 과연 그가 TK의 대표성이 있느냐”고 반문했다.안택수(安澤秀)의원도 “군소 정당에 참여한 인사들은 각기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고강조했다. 그러나 이들 신당이 제대로 홍보를 해나가 TK지역에서 상당한 호응을 얻을때는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다는 관측이 야당 안에서도 나오고 있다. 여기에다 홍사덕(洪思德)의원과 장기표(張基杓)전 의원의 ‘개혁신당’,박계동(朴啓東)전 의원 등의 ‘한국의선택 21’이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도 야당엔 짐이 되고 있다. 강동형 박준석기자 yunbin@ ** 신당 주역3인의 입장 16대 총선이 다가오면서 이수성(李壽成)전 총리,김용환(金龍煥)의원,홍사덕(洪思德)의원이 신생 정당의 기치를 들어올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아직까지 각자지만 물밑에서는 연합할 움직임도 보여 여야 정치권을 긴장시키고 있다.이들이 그야말로 ‘군소 정당’에 머물지,아니면 파괴력 있는 정치세력으로 등장할지 관심사다.이들 3인으로부터 향후 정치행보에 대한 입장을 들어봤다. ?이수성 전 총리=국민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새 정치세력의 등장이 필요하다.신당 창당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나라와 국민을 위하고 용서와 화합을 위한 정치세력이 있으면 참여할 것이다.전문가를기용해 2000년대 민주주의를 만들 수 있는 정당이 있으면 참여할 의사가 있다.허화평(許和平)전 의원 등과 최근 만난 적이 있지만‘벤처신당’이라는말 자체는 크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김용환 의원=보수를 추구하면서 시대변화에 뒤떨어지지 않는 합리적 진보를 조화시킨 실용적 경제주의를 추구하겠다.현재처럼 국가권력이 대통령에무한 집중되는 대통령제로는 21세기 새로운 시대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다. 의회민주주의를 정착시키는 데 매진하겠으며 영남권은 물론 충청권,수도권등 전국을 망라하는 당이 될 것이다.오는 11일 발기인대회때 일부가 모습을드러낼 것이다. 1인 보스정치를 혁파하겠다는 뜻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환영한다.대표도 윤번제를 채택한 만큼 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체제는 지양한다. ?홍사덕 의원=21세기 문턱에서 지역감정의 그늘에서 떨쳐 일어나지 않으면우리에게 미래가 없다는 차원에서 창당을 결심하게 됐다.과거의 낡은 정치관습을 떨쳐버리고 새롭게 틀을 짜나갈 생각이다.구체적으로는 우선 지역 정당을 탈피할 계획이다.15일 창당선언을 한 뒤 이달 안에 발기인대회를 열고가능하면 전 지역에 후보를 낼 계획이다.중앙당 사무를 인터넷을 기반으로봄으로써 고비용정치 타파를 위해서도 앞장서겠다.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을모두 흡수하는 ‘열린 정당’을 표방한다.직장인을 비롯,생활인의 정당 참여도 환영한다. 강동형 김성수기자
  • JP 독감 무릅쓰고 대전행 강행한 뜻은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가 6일 오전 대전광역시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했다. 총리로서 참석하는 마지막 대전 행사였다.그래서인지 김 총리는 독감을 무릅쓰고 대전행을 강행했다.헬기가 뜨지 못하자 열차를 탔다.김 총리는 하루 전인 5일에는 감기몸살로 몸져 누워 등청(登廳)조차 하지 못해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김 총리는 개청식 뒤 청사 식당에서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면서 오는 11일 자민련으로 돌아간 뒤 당을 이끌어갈 각오를 내비쳤다.김 총리는 “발전할 수 있는 당이 되려면 젊은 일꾼들이 들어와야 한다”면서 “원한다면 명예총재도 내놓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또 “자민련이 생긴 지 4∼5년밖에 안됐는데 가장 오래된 정당이 된 것을 볼 때 우리나라가 정당정치를 하는 건지 의심스럽다”고 말한 뒤최근 자민련을 탈당해 신당 창당을 준비중인 김용환(金龍煥)의원 등을 겨냥해 “툭하면 무엇을 만들고 왔다갔다 하는 정치인들이 많다”고 비난했다. 김 총리는 이어 “오는 4월 총선에서는 평당원의 심정으로 종횡무진 뛰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는 이양희(李良熙)·강창희(姜昌熙)·이원범(李元範)·조영재(趙永載)·이재선(李在善)·이인구(李麟求)의원과 홍선기(洪善基)대전시장 등 지역인사 250명이 참석했다.대전지역 의원 가운데는 김용환 의원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김칠환(金七煥)의원만 빠졌다. 한편 김 총리는 이날 저녁에는 처조카인 은지원씨가 리더인 댄스그룹‘젝스키스’와 김건모·조갑경씨 등 연예인 자원봉사대 소속 연예인 50여명을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불러 만찬을 함께했다. 이도운기자 dawn@
  • 선거법 협상 진통…정국 급랭

    여야는 6일 오전 3당 3역회의를 열어 선거법협상을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사정(司正) 정치인에 대한 공소취소 문제 등을 둘러싼 신경전으로 회의를 열지 못했다. 또 한나라당이 선거법협상 부진을 이유로 6·7일 본회의에도 불참키로 함으로써 이번 회기(7일)내 선거법 처리가 사실상 무산됐다. 이에 앞서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오전 한나라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법사위에서 신동아그룹 최순영(崔淳永)회장의 부인 이형자(李馨子)씨와동생 영기(英基)씨 자매를 검찰에 고발키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정국이 급속히 냉각되면서 임시국회의 회기연기 또는 재소집이불가피해졌으며,오는 10일쯤 열릴 것으로 예상됐던 여야 총재회담 개최도 불투명해졌다. 한나라당은 사정정치인에 대한 공소취소 문제와 관련,“하순봉(河舜鳳)사무총장이 5일 열린 3당 3역회의에서 고소·고발사건이 모두 취하되려면 재판에 계류중인 사건에 대해서도 공소취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것”이라며“야당 의원들에 대한 공소취소가 이루어져야만 여야 대타협에 의한 화합이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나라당은 또 “자민련 박태준(朴泰俊)총재가 차기 총리로 지명받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박총재의 총리임명에 대해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재고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혀 총리인준을 비토할 것을 내비쳤다. 이에 대해 여권은 한나라당이 선거법 협상과 여권의 신당창당,개각 등을 둘러싸고 발목을 잡고 있다며 강력히 비난했다. 특히 국민회의는 이날 소선거구제로 당론변경 절차를 거쳐 야당의 주장을 수용한 만큼 야당이 계속 선거법 처리를 미룰 경우 표결처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한나라 총선후보 접수 첫날

    6일 한나라당 4층 중회의실은 16대 총선에 나갈 후보 신청서 접수로 하루종일 북적거렸다. 접수 첫날인 이날 신청서 200여부가 나갔다.신청서를 교부받은 뒤 공천 희망 지역구를 기재하고 바로 접수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사철(李思哲)대변인을 비롯,김중위(金重緯) 백남치(白南治) 서정화(徐廷和) 이해봉(李海鳳) 김광원(金光元)의원 등 현역 의원 20여명이 이날 접수시켰다.전국구인 김영선(金映宣) 김홍신(金洪信)의원은 접수대장에 희망 지역구를 공란으로 비운 채 신청서를 가져가 눈길을 끌었다.전국구 김찬진의원은서울 서초갑을 지원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총재실에서도 2부,여의도연구소에서도 1부를 가져갔다.조직책 선정에 진통을 겪고 있는 영등포갑에는 김덕룡(金德龍)부총재 측근인 권기균(權奇均)씨가 이부영(李富榮)총무가 미는 고진화(高鎭和)씨에 앞서 일찌감치 신청서를 냈다. 후보 신청서 접수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된다.물론 각 시도지부에서도 받고있다. 하순봉(河舜鳳)사무총장은 “지난 15대의 경우 약 3대 1의 경쟁률을보였는데 올해는 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이달 말까지 공천심사를끝낸 뒤 다음달 초 선거대책기구를 출범시켜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간다는전략이다.이에 앞서 이달 중순쯤에는 이회창(李會昌)총재가 지난해 선언한‘제2창당’작업의 일환으로 영입을 추진중인 신진인사들을 동참시킨 ‘이벤트성’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접수장에서는 후보별로 1년치 당비 120만원과 접수비 30만원 등150만원씩을 받아 볼멘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최광숙기자 bori@
  • 지구당1호 창당대회 안팎

    새천년민주신당이 6일 서울 광진을,인천 계양·강화을에서 처음으로 지구당 창당대회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 세몰이에 나섰다. 광진을 지구당위원장에는 추미애(秋美愛)의원,인천 계양·강화을 지구당위원장에는 전 KBS아나운서실장 박용호(朴容琥)씨가 선출됐다. 이날 대회는 ‘민주신당 1호점’ 창당대회라는 점을 감안해 신당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성황을 이뤘다.이만섭(李萬燮)·장영신(張英信)공동대표,이재정(李在禎)총무위원장,황수관(黃樹寬)씨와 김옥두(金玉斗)총재비서실장·유재건(柳在乾)부총재 등 국민회의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자민련에서는 박태준(朴泰俊)총재를 대신해 한영수(韓英洙)부총재가 축하인사를 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입을 모아 ‘개혁의 완수’를 뜨겁게 외치는 등 지구당 창당대회는 총선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한화갑(韓和甲)총장은 “과거 여당은이권 개입 등으로 지탄을 받았으나 국민의 정부는 2년 만에 IMF금융사태를극복해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면서 “국민을 실망시켰던 옷로비사건은 과거 여당의 부정부패와는본질적으로 다른 ‘실패한 로비’였다”며 총선에서여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청와대비서실장 출신인 김중권(金重權)부위원장은 “국민을 위한 민생정책이 순조롭게 통과되기 위해서는 여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해야 한다”면서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부터 주변을 설득해 여당에 불리한 여론을 바꿔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지구당위원장에 선임된 추 의원과 박 위원장은 국민신당에서 가장 먼저 16대 공천권을 확보한 셈이다.추 의원이 나서는 광진을에는 한나라당 유준상(劉晙相)전 의원,자민련 최무웅(崔茂雄)위원장,무소속의 김광해(金光海)씨가도전장을 내놓고 있다.김충근(金忠根)전 민주신당 대변인의 움직임도 주목거리다.인천 계양·강화을의 박 위원장은 한나라당 이경재(李敬在)의원,자민련 정창화(鄭昌華)지구당위원장과 3파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경재 의원과 팽팽한 대결이 예상된다. 민주신당은 7일에도 김상우(金翔宇)의원과 정성호(鄭成湖)변호사가 각각 서울 광진갑과 동두천·양주에서 지구당 창당대회를 갖고 신당 열기를 이어갈방침이다. 주현진기자 jhj@ * 신당 2차 조직책 공모 마감새천년민주신당 창당준비위원회가 6일 전국 189개 지구당의 2차 조직책 공모를 마감하고 조직책 본격 심사에 들어갔다. 신당 창준위는 7일 정균환(鄭均桓)조직위원장 주재로 조직책선정위원회를가동,8일부터 단계적으로 조직책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전문성과 참신성,개혁성,당선 가능성 등이 주요 기준이 될 전망이다. 한 관계자는 “접수마감인 6일 오후 접수자가 몰려 비공개를 포함,600여명이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3 대 1을 웃도는 경쟁률이다. 지금까지 드러난 신청자로는 최근 입당 절차를 마치고 서울 강남갑 조직책을 신청한 전성철(全聖喆)변호사,강서을에 신청서를 낸 장성민(張誠珉)전 청와대 상황실장과 박홍엽(朴洪燁)당 부대변인 등이 있다. 이원성(李源性)전 대검차장은 충북 충주에,전수신(全秀信)전 삼성 라이온스 대표이사는 경기 수원팔달에 각각 신청서를 접수시켰다. 강대흥(姜大興)한국노총 부위원장은 대전 대덕,김용모(金容模)전 인천 남동구청장은 인천 남동갑,박병재(朴炳載)전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경기 광명갑,박상은(朴商銀)대한제당 대표이사는 인천 중·동·옹진을 지원했다. 안광구전 통산부 장관은 충북 괴산,최동규(崔東奎)전 동자부 장관은 서울 노원갑을 희망했다. 김세택(金世澤)전 덴마크 대사와 장정언(張正彦)전 제주도의회 의장은 똑같이 북제주에 도전했다. 김희선(金希宣)현 지구당위원장과 문상주(文尙柱)한국학원총연합회장은 서울 동대문갑에서 경쟁한다. 우상호(禹相虎)전 연세대 총학생회장은 서울 서대문갑,오영식(吳泳食)전 고려대 총학생회장은 은평을,임종석(任鍾晳)전 한양대 총학생회장은 성동을,이승엽(李承燁)삼환컨설팅 대표는 경기 안양동안갑에 출사표를 던졌다. 국민정치연구회 멤버로는 장준영(張俊榮)전 민청련 의장이 전남 보성·화순,나상기(羅相基)전 한국식품개발연구원 감사가 전남 나주,함운경(咸雲炅)전서울대 삼민투위원장이 전북 군산을 택했다. 여성으로는 국민정치연구회의 유시춘(柳時春)정책실장이 고양덕양,유승희(兪承希)여성국장이 경기 광명갑,이영성(李英成)경기도의회 부의장이 경기 성남중원,백완승(白完勝)고려대 민주동문회 이사가 전북 진안·무주·장수,오정례(吳正禮)전주시의원이 전북 전주완산에 신청서를 냈다. 주현진기자 ** 신당의 공천과정 탈락자에 공개 추진 ‘민주신당’이 공천 과정 공개를 추진하고 나섰다.밀실 공천 시비를 원천봉쇄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인다.‘4·13총선’을 앞두고 공천 경쟁이 과열조짐을 보이자 급해졌다. 민주신당측은 지난달 31일 1차 조직책 20명을 발표했다.9명으로 구성된 조직책선정위는 엄정한 선정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한 관계자는 “만장일치원칙 아래 위원 1명이라도 반대하면 발표 대상에서 뺐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밀실 공천 시비가 제기됐다.비공개 신청자들이 일부 포함되면서 탈락자들이 발끈하고 나서 논란을 가열시켰다.자칫 집단 반발로 이어질 경우 악재(惡材)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공천 과정 공개를 추진하게 됐다. 신당측은 객관적인 근거와 투명한 결정 과정을 공개할 생각이다.이 두 가지만 제대로 제시되면 탈락자들이 결과를 수용할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깔고 있다.객관적인 근거로는 당선 가능성을 계량화한 자료를 토대로 할 방침이다.당 안팎의 여론조사 결과 등이 담겨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선정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신경을 쓰고 있다.이를 위해 공천심사위의 심사내용을 녹음할 방침이다.심사위원들의 발언을 담은 녹취록을만들어 필요할 때 탈락자들에게 공개한다는 것이다.심사위의 한 관계자는 “녹취록이야말로 윗분의 일방적 지시나 심사위원들의 사심(私心)이 개입되지않고 공정한 기준을 토대로 선정했다는 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신당측은 6일 신청 접수가 마감된 2차 조직책 선정부터 이를 적용할 방침이다.그렇지만 녹취록 등이 공개될 때의 부작용도 걱정하는 눈치다. 박대출기자 dcpark@
  • 이수성씨 “오라는 데 많지만…”

    이수성(李壽成) 전 총리가 장고(長考)하고 있다.일단은 ‘4·13총선’에 뛰어들기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고향인 경북 칠곡·군위나 수도권 중에서 지역구를 선택키로 했다는 전언(傳言)이다.다만 선거전에서 달고 나갈‘간판’이 고민거리다. 이전총리를 부르는 곳은 많다.‘상한가(上限價)’다.우선 국민회의가 추진중인 ‘민주신당’으로부터 영입교섭을 받고 있다.당 대표설까지 나돈다.또김용환(金龍煥)의원 등이 주도하는 ‘희망의 한국신당’측이 동참을 원하고있다.무소속 홍사덕(洪思德)의원의 ‘개혁신당’도 연대대상으로 거론된다. 아울러 ‘TK신당’을 창당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대구·경북의 ‘반여비야(反與非野)’정서를 업고 독자세력화를 추진하는 게 요체다.이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숙고를 거듭하고 있다는 얘기가 들린다. 이전총리는 지난 4일 신현확(申鉉碻) 전 총리 등 대구·경북 원로인사들과만나 진로를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신총리 등은 ‘TK신당’을 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전총리가 현재로서는 TK신당쪽으로 더 기우는 인상이 짙다. 그는 다만 TK신당으로 국한되는 상황은 원치 않는 듯하다.‘김용환신당’이나 ‘홍사덕신당’ 등과 단순히 연대하는 방식으로는 곤란하다는 생각이다. 하나로 아우르는 방식을 통해 외연을 확대해야만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착근(着根)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기초한다.‘김용환신당’은 오는 11일 발기인대회를 갖는다.‘홍사덕신당’은 15일 창당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이전총리는 이에 맞춰 다음주중 거취를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박대출기자 dcpark@
  • 한나라도 외부인사 영입 본격화

    여권의 신당창당 작업에 맞서 한나라당의 외부인사 영입작업이 본격화되고있다. 5일 경제통인 김만제(金滿堤) 전 부총리와 이한구(李漢久) 전 대우경제연구소장이 한나라당에 입당함으로써 물밑에서 진행돼온 영입작업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이날 입당절차를 마친 김 전 부총리는 당 정책자문위 위원장에,이 전 소장은 정책실장에 각각 임명됐다.4·13총선에 대비,당의 정책기능을 강화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들은 이회창(李會昌)총재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기자실에 들러 “오는4월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한나라당이 정책정당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일조하겠다”고 밝혔다.지역구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당에 일임한 만큼 그 처분에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김 전 부총리는 대구 또는 서울 강남지역에 출마하고,이 전 소장은 전국구 비례대표 출마설이 유력하다. 한나라당은 이들의 입당을 계기로 이달 말이나 늦어도 2월 초까지 외부인사 영입 및 공천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현재 접촉하고 있는 각계인사 70∼80여명 가운데 30여명을 1차영입대상으로 선정,이총재가 이들과 1대1 면담을 통해 막판 조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들의 면면은 새천년민주신당이 공식 출범하는 오는 20일을 전후해 드러날 공산이 크다. 학계와 군 출신 인사의 영입작업은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후문이다.학계에서는 개혁성향이 강한 현승일(玄勝一) 국민대총장을 비롯,전·현직 대학총장급만 4∼5명이 거론된다.또 예비역 장성 가운데는 충남의 C장군 등 3∼4명과접촉하고 있다. 대전 법조비리 사건으로 옷을 벗은 심재륜(沈在淪) 전 대구고검장,옷로비사건의 양인석(梁仁錫)특검보,옷로비 수사과정에서 사표를 던진 이종왕(李鍾旺) 전 대검수사기획관도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영입대상으로 오르내린다.보수색채가 짙은 노재봉(盧在鳳) 전 총리에게도 손길을 뻗치고 있으나 자민련에게 선수를 빼앗길 수도 있다. ‘히든 카드’도 있다.김수장(金壽長) 전 서울지검장,원희룡(元喜龍) 변호사,김현수(金顯秀) 전 청주시장이 그들이다.이들을 영입해 김 전 서울지검장이 대전 유성,원 변호사가 서울 영등포을,김 전 시장이 청주에 출마할 경우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밖에 인천 부평을의 최용규(崔龍圭)변호사,인천 중동·옹진의 김순배(金淳培) 전 국민회의 위원장,강원 영월·평창의 이득헌(李得憲) 전 자민련 위원장도 경쟁력 있는 인물로 보고 교섭중이다. 오풍연 박준석기자 poongynn@
  • 金龍煥의원 ‘한국신당’ 새달10일 창당

    ‘희망의 한국신당’(가칭) 창당을 선언한 김용환(金龍煥)의원은 5일 기자회견을 갖고 “4월 총선에서 가능한 한 모든 지역에 후보를 내 전국정당을지향하겠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이날 대전 유성호텔에서 창당준비작업을 함께 해온 허화평(許和平) 전 의원과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김의원은 “국민과의 공약을 지키는 약속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당을 만들기로 했다”면서 “창당 발기인대회는 오는 11일에,중앙당 창당대회는 2월 10일에 각각 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김성수기자 sskim@
  • 신당, 새인물 총선필승 교육 시동

    새천년민주신당 창당준비위원회가 오는 20일 창당을 앞두고 신진 영입인사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하고 있다.5일에는 이창복(李昌馥)고문,이재정(李在禎)총무위원장,전성철(全聖喆)국제변호사 등 신진인사 80여명이 잠실 올림픽파크텔에 모였다. 1박2일에 걸쳐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정치개혁을 위해 신진인사의 정치권 진출이 필수적이라는데 공감대가 형성됐다.송자(宋梓) 명지대 총장은 “김대중(金大中)대통령에 대한 지지도는 높으나 각 정당에 대한 지지도는 매우 낮아 국민의 정치불신이 극한에 달했음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제 창당이 되면 신진인사들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정부의 개혁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신진인사 영입이 궁극적으로 정치개혁을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감도 표출됐다.국민회의 유재건(柳在乾)부총재는 “정치불신이 깊어짐에 따라 새로운 능력을 가진 인물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신당은 기성정치인을 대체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능력있는 신진인사를 대폭적으로 기용했다”고 밝혔다.이와함께 선거와 관련된 구체적 실무도 공부했다.지구당 조직책 변경시 이탈세력 억제,기존 열성당원의 소외감 배제,지역의 각 직능 및 단체 리더그룹 파악,각 종교 직능 및 단체별 전담운동원 배치 등 선거에 관련된 각종 실무지침이 비공개로 강의됐다.선거운동원 관리법도 공부했다. 저녁에는 ‘국민과 함께하는 새천년민주신당의 목표와 당면과제’를 주제로 신진 영입인사들간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신진인사로서 신당 창당의 목적을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하는 방안과 함께 총선에서 새 인물을 부각시키는 전략을 논의했다. 주현진기자 jhj@
  • 군소정당 창당 움직임 가속

    16대 총선을 앞두고 군소정당의 창당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지금까지 수면위로 드러난 것만 민주노동당,희망의 한국신당,홍사덕(洪思德)의원의 개혁신당,청년진보당 등 6∼7개나 된다. 선두에는 민주노동당이 서있다.과거 ‘국민승리 21’을 중심으로 기본 틀을완비했다. 벤처신당으로 알려진 김용환(金龍煥)의원의 ‘희망의 한국신당’에는 자민련 사무처 직원 10여명이 합류,골격을 갖춰가고 있다. 이미 창당의사를 밝혔던 홍사덕의원도 출마인사 영입을 서두르고 있다.노동·사회운동가 출신이 집결한 청년진보당은 전국에 40여개 지구당을 창당해놓은 상태다.대학가에서 인기가 있다. 인터넷 정당도 생겨날 전망이다.인터넷한국당은 홈페이지(www.ikoreaparty. or.kr)로 조직책 공모를 준비중이다.이밖에 ‘한국의 선택 21’을 비롯,다른창당 준비세력들까지 합치면 10여개까지 늘어날 수도 있다. 물론 총선 전 창당붐이 새로운 일은 아니다.총선은 매번 많은 군소정당을양산해 왔다.그러나 16대에는 조금 다른 의미가 있다. 우선 이들의 원내진출 가능성이 역대 어느 선거때보다 높다.기존 정당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극에 달했다거나,여론조사마다 무당파(無黨派)가 절반을넘나드는 점에서도 그렇다. 무엇보다 16대에서 채택될 것으로 보이는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가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게 된다.전국에 후보를 내서 일정 정도의 정당지지만 얻으면 1∼2석은 무난하다는 계산을 하고 있다. 군소정당들의 진보 표방은 기존 정당간 득표 구도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전통적으로 군소정당 난립은 ‘야당표 나눠먹기’였다.하지만 집권여당인 민주신당이 개혁정당임을 내세우고 있어 이번에는 여당표도 일부 분열될 것이라는 전망이다.자민련이나 한나라당이 반사이익을 누리게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들의 합종연횡(合縱連衡)도 관심사다.군소정당간 합당과 수평적 연대 여부에 따라 총선에 상당한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 이지운기자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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