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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플러스 / 산학협동 장학 커뮤니티 창단

    소니코리아는 최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다국적기업중 처음으로 대학생 대상 장학 커뮤니티인 ‘Digital Dreamer’s Club’(가칭) 창단식을 가졌다. 10월쯤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산학협동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커뮤니티에는 소니코리아 공모전 수상자 등이 참여하게 된다.
  • 성북 장애아동예술단 창단

    성북구는 29일 오후 3시 구청강당에서 시각장애아들로 구성된 ‘성북장애아동예술단’ 창단식을 갖는다. 성북시각장애인 복지관에 등록된 13세 이하 장애아동 35명 가운데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23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은 지난 1년간 복지관에서 각종 음악 관련 재활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실력을 닦아왔다. 이들은 이날 창단식에 이어 사물놀이,구연동화,연극,포크댄스 등을 선보인다.개인 레슨을 받은 장애어린이들은 피아노,바이올린 솜씨를 뽐낸다. 예술단은 앞으로 각종 구 행사나 장애인 행사에 출연,발표회를 가져 장애인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불어넣는다. 사회복지과 고경환씨는 “시각장애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른 장애아들도 재능 여부에 따라 예술단에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7승 목표 최선 다할것”/ 박세리 국내대회 출전차 귀국

    올시즌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상금 선두를 달리는 박세리(사진·CJ)가 14일 3개월만에 귀국했다.16일 88CC에서 개막하는 MBC 엑스캔버스여자오픈에 출전하기 위해서다.“미국 진출 후 이루지 못한 국내 대회 우승을 이번에는 꼭 이루겠다.”고 다짐한 박세리는 18일까지 대회에 출전한 뒤 팬 클럽 창단식 등에 참석한 뒤 오는 21일 출국한다. 올 목표인 7승은 자신있나. -LPGA 선수층이 두꺼워 확신할 수 없다.최선을 다하겠다. 명예의 전당 입회 포인트 확보도 멀지 않았는데. -명예의 전당 입회 역시 올해 목표지만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게 먼저다. 컨디션은 어떤가. -무리해서 대회에 출전했고 쉴 시간이 별로 없었지만 한국에 와 피로가 가시는 듯하다. 애니카 소렌스탐의 미프로골프(PGA)투어 출전에 대해 일부 남자 선수들의 비난이 거세다. -의외로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그러나 자신과의 싸움을 위한 것인데 하고 싶으면 할 수 있는 것 아닌가.또다른 도전인 만큼 나도 관심을 갖고 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메트로플러스 / 11일 여자역도단 창단식

    종로구 여자역도단이 11일 창단식을 갖는다.91년 대표팀 상비군을 지도했던 이명수(46) 감독이 이끄는 역도단은 부산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문경애를 비롯해 정애영,박원미 선수로 구성됐다.역도단은 오는 6월 전국역도선수권대회에 첫 출전한다.
  • 구로구 레슬링팀 창단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레슬링팀이 오는 27일 창단식을 갖고 출범한다. 구는 19일 “직장내 스포츠팀을 통해 체육진흥은 물론 각종 대회에서 구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레슬링부를 창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는 오는 27일 오후 4시 구청 강당에서 대한레슬링협회장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갖는다. 이상운 행정관리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구청 레슬링부는 지도자 1명과 선수 4명으로 구성된다.구는 8체급 중 일단 4체급으로 팀을 출범시킨 뒤 연차적으로 전 체급의 우수 선수를 스카우트할 계획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여자축구 김은숙 부활 날갯짓

    “퇴출당한 아픔은 이제 그라운드에 묻어야죠.”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창단식을 가진 대교 여자축구팀 주장 김은숙(27)이 방출의 설움을 딛고 다시 날갯짓을 시작했다. 김은숙은 지난 94년 본격 출범한 한국 여자축구의 ‘1세대’.91년 고교 진학 직후 그냥 운동이 하고 싶어서 축구를 시작했다.2학년 때 처음 국가대표에 발탁된 것을 포함,10여년의 선수생활 동안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것만4차례.울산전문대 창단 멤버로 활약했고,95년말 INI스틸(인천제철)에 입단했다. 팀의 주장이자 맏언니로서 선수 생활을 멋지게 마무리하려던 그는 꼭 1년전인 지난해 11월 말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단체행동을 주도하다 쫓겨났다.스물여섯이라는 나이 탓에 불러주는 팀도 없었다.고교 은사의 소개로 서울신상계초등학교 코치를 맡았고,만년 꼴찌를 맴돌던 팀을 단숨에 강호로 끌어 올렸다.1년 동안 서울시대회에서 두 차례나 준우승을 차지했고,전국대회에서도 3위에 올랐다.김은숙은 “당시의 1년이 12년간의 선수생활보다 더 값졌다.”고 자랑스러워했다.뛰고싶다는 열망을 주체하지 못해 “그 나이로는 1년짜리”라는 주위의 만류도 뿌리치고 다시 선수 유니폼을 입은 김은숙은 “1년이 될지,10년이 될지는 하기 나름”이라고 당차게 말했다. 그의 마지막 꿈은 두 가지.팀의 트레이너를 맡은 동기생 이미연과 함께 신생팀 돌풍을 일으키는 것과 가르치던 아이들이 제대로 커 가도록 돌보는 것.특히 그는 “가르치던 아이들이 자질은 충분하지만 대부분 가정이 어렵다.”면서 “형편이 나아져 이들에게 우유라도 실컷 먹게 해 주는 것이 소망이라면 소망”이라며 수줍게 웃었다. 최병규기자 cbk91065@
  • 청각장애 학생야구단 첫 창단, 충주 성심학교 고등부

    국내 첫 청각장애 학생 야구단이 창단된다. 충북 충주시 교현동 충주 성심학교(교장 金信子·57)는 고등부 청각장애 학생 18명으로 구성된 야구단 창단식을 9일 오전 11시 충주 여성회관에서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 학교가 야구단을 창단하게 된 것은 청각장애 학생들이 언어 발달에 장애가 있을 뿐 다른 운동 기능은 일반인과 전혀 다를 게 없고 특히 시각적인 기능은 더 뛰어나 야구 등의 종목에 강하기 때문이다.일본에는 청각장애 고교야구팀이 있고 미국 메이저리그에도 청각장애 선수가 등록돼 있다. 이에 따라 최근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야구단 육성 건의가 잇따르자 학교측은 지난 4월 학교 운영위원회에서 야구단 육성을 결정했고,5월초부터 탄금야구장에서 매주 4차례 훈련해오다 이번에 창단식을 갖게 됐다. 학교측은 내년 2월 대한야구협회에 선수 등록을 마치고,내년 하반기 고교 야구대회부터 출전시킬 계획이다.일본의 니가타 농학교 야구단과 친선 교환 경기도 열어 양국의 사회·문화교류에도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학교측은 지역 독지가와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 등으로부터 기본 장비 등을 지원받았으나 야구단 운영을 위한 경비가 확보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감독은 없고 김인태씨를 순회코치로 영입,기술지도를 받지만 보수도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 김 교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뭉친 선수들을 훌륭한 야구선수로 키우겠다.”면서 “이 선수들이 성장해 우리나라 프로야구계에도 진출,다른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이천열기자 sky@
  • 고양 실업축구단 창단 경기북부지역 첫 추진

    경기도 고양시에 아마추어 실업축구단 창단이 추진된다.실업축구단이 예정대로 창단되면 고양시는 물론 대학축구팀조차 없는 경기 북부지역에서 처음으로 포스트월드컵 분위기 조성에 한몫할 전망이다. 가칭 ‘프레이즈 실업축구단’ 창단 준비위(위원장 여승철 목사·37)는 선수 30명,연습생 10명 등 모두 40명의 아마추어 선수를 모집,9월 창단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 26세 이하의 축구 동호인이나 선수다.조기축구회 및 고교축구동아리 회원,고3 축구 선수 가운데 대학이나 프로팀 진출이 어려운 학생 등으로 일정 수준을 갖춰야 한다. 준비위는 창단되는 실업팀을 대한축구협회에 정식 등록,일정 기간 연습 경기를 통해 팀 워크를 다진 뒤 실업대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창단 준비위에는 현재 파주시 목회자 축구단 감독인 여승철 목사와 윤성태씨(초대 감독) 등 비 축구인 출신 동호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031)967-7911,016-9306-2895. 고양 한만교기자
  • 탈북동포 ‘통일축구단’ 결성

    탈북동포들이 축구단을 만들었다. 서울 양천구청은 양천구에서 거주하는 탈북동포 25명이 지난 20일 계남초등학교에서 ‘통일축구단’ 창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같은 임대아파트에 사는 이들은 평소 축구를 즐기다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축구단을 결성하게 됐다.팀 이름은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붙인 것이라고 한다.‘통일축구단’은 창단식 직후 양천구청 직장협의회팀과 창단 기념 경기를 했다. 연합
  • 월드컵가수 윤도현 “”국가대표 로커 떴죠””

    “어린아이부터 나이 많이 드신 어른들까지,이번 월드컵 응원이 록의 한계를 뛰어넘게 한 것 같습니다.앞으로는 종전처럼 어려운 노래만 고집하지 않을 겁니다.” 라이브무대의 카리스마로 정평이 난 ‘윤도현밴드’의 보컬 윤도현이 2002한·일월드컵과 함께 국민가수로 급부상했다.단순하면서도 역동적인 노래 ‘오∼필승 코리아’가 온 국민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으는 데 성공하면서 전국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것이다.여기에 민족의 노래 ‘아리랑’을,신나는 비트를 가미한 록으로 편곡해 남녀노소가 즐기는 응원가로 바꿔놓기도 했다. 그는 “지금까지 음악에 매달려오면서 쉬운 노래를 부르기에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면서 “단순한 구호가 반복되는 ‘오∼필승 코리아’가 대중에 감동을 주는 것을 보고 앞으로는 개인 욕심을 버리고 작곡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오∼필승 코리아’는 원래 그룹 ‘크라잉 넛’이 불러 붉은악마의 공식응원 앨범 ‘With You’에 수록한 노래.윤도현판 ‘오∼필승 코리아’는 당초 SK 이동통신 광고에 쓰기 위해 만들어 어느 음반에도 실리지 않았는데 폴란드전 이후 주문이 쇄도하면서 음반으로 나오게 됐다. ‘아리랑’ 등 응원가와 함께 5집 라이브 앨범 ‘Live is Life’에 추가 CD로 끼워넣어 지난달 말부터 2002장을 한정 판매 중이다. 윤도현은 오는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대표팀 송종국 선수와 ‘의형제’를 맺어 일명 ‘월드컵 브러더스’로 태어나게 된다.송 선수가 모델로 활약중인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측이 ‘팬클럽 창단식’을 준비하면서 내놓은 이같은 제안에 두 사람이 흔쾌히 승낙해 이루어진 것이다. 윤도현은 자신이 원래 축구를 사랑하는 팬임을 힘주어 강조한다.지난 99년강산에,자우림 등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는 록가수들이 모여 만든 조기축구회 ‘취미삼아’의 창단멤버이기도 하다. 그는 “월드컵이 끝난 뒤 ‘언제 월드컵을 했더냐.’는 식의 냄비 근성이나타날까 걱정스럽다.”면서 “경기장도 많이 지어놓은 만큼 온 국민이 축구를 통해 건전한 문화를 일궈가는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동안 흐지부지된 ‘취미삼아’ 모임도 이번을 계기로 다시 부흥시키겠다고 한다. 그는 지난 8년간 4장의 정규,2장의 라이브,1장의 컴필레이션 등 총 7장의앨범을 내놓은 우리나라 라이브 공연 최고의 뮤지션.MBC FM ‘두시의 데이트’,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의 진행을 맡으면서 만만치 않은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지난달 15일에는 뮤지컬 배우 이미옥씨와 7년열애 끝에 결혼한 새신랑이기도 하다. 오는 26일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등 외국 유수의 록그룹과 함께 서울 잠실보조경기장에서 ‘록 페스티벌’을 가질 예정이며,새달 25일 대마도에서 열리는 한·일 록가수들의 친선 콘서트인 ‘친구 콘서트’에도 참가한다. 주현진기자 jhj@
  • 말띠들 월드컵 성공개최 앞장

    “새해는 말의 해, 말띠들이 월드컵 성공 개최에 앞장섭시다!” 기온이 뚝 떨어진 30일 오후 2시 서울 명동거리에서는 민간 월드컵 홍보단인 ‘월드컵 다크호스클럽’ 창단식이 열렸다. 다크호스클럽은 2002년 월드컵이 말의 해(壬午年)에 열린다는 점에 착안,2,002명의 회원들이 모이는 대로 성공적인월드컵을 위한 봉사활동과 유해환경 추방 캠페인 등을 펼칠계획이다. 이 모임을 주도한 활빈단 홍정식(洪貞植·51) 단장은 “말띠 외에도 마(馬)씨,‘마’자가 들어간 업체·업소 관계자,마산(馬山)·마장동(馬場洞) 등 말과 관련된 곳에 사는 사람들도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면서 “월드컵 성공기원캠페인에 앞장서자는 취지로 이 모임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인기 예감 ‘여우와 솜사탕’ 유준상

    “잘 생기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얼굴이라고 생각해요.” 지난 95년 SBS 공채 1기로 방송계에 입문한 유준상(33)이7년만에 전성기를 맞고 있다. 빼어나지 못한 외모에 어리숙한 미소가 코믹한 조연 역에나 어울릴 인물.그러나 올해 KBS1의 ‘태양은 가득히’와 MBC의 ‘여우와 솜사탕’ 등 2개의 주말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새로운 주연급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처음부터 주연급 연기자가 되어야 한다는 욕심은 없었어요.무명이었던 때와 다를 바 없이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연기를 하려 합니다.” 요즘 인기를 반영하듯 지난달 15일에는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갖기도 했다. 그가 주요 드라마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99년부터.SBS의 주말드라마 ‘젊은 태양’을 비롯해 MBC 미니시리즈 ‘마지막 전쟁’,‘안녕 내 사랑’,KBS2의 ‘우리는 길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등의 쟁쟁한 인기 드라마에 등장했다.또 영화 ‘텔미 썸딩’과 ‘가위’에도 출연했다. “사실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 연극입니다.매년 빠지지 않고 무대에 서고 있어요.특히 뮤지컬 공연을 위해 성악도 배웠습니다.” 그의 말처럼 지난 4월 주연을 맡았던 뮤지컬 ‘더 플레이’는 인기를 몰아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앙코르 공연을 갖기도 했다. “‘태양은 가득히’가 끝난 뒤엔 밝고 명랑한 역을 맡아보고 싶었어요.그래서 ‘여우와 솜사탕’에서 허풍쟁이 36살 노총각 역을 제의받고 너무 좋았습니다.실제 제 성격과비슷해서 연기하기도 편해요.” 요즘 여유 시간에는 유화를 그리고 있다.친구와 함께 명동의 플라자 갤러리에서 ‘자연동행’이라는 전시회를 열 정도로 소질도 있다. 녹화 중에도 틈만 나면 스케치 연습에매달리는 그는 “그림이 연기자의 감성을 기르는 데 적지않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송하기자 songha@
  • 현대 모비스, 기아 농구단 인수

    현대모비스가 프로농구 기아 엔터프라이즈를 인수했다.현대모비스는 기아자동차로부터 농구단을 자산인수방식으로넘겨 받아 운영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86년 창단 이후 농구대잔치 8차례 우승과 코리안리그 6회 우승 등에 이어 프로농구 원년 챔피언과 준우승 2차례를 차지한 농구명가 기아가 간판을 내리게 됐다. 농구단 명칭과 마스코트,엠블렘 제작 작업에 들어간 현대모비스는 오는 10월쯤 창단식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현대모비스의 농구단 인수는 기아자동차가 프로야구단을 인수,2개의 프로스포츠 구단 운영이 다소 부담스러운데다 기아농구단 연고지인 울산에 현대모비스공장이 있다는 것을 감안한 현대자동차그룹 내 스포츠단 정리에 따른 것이다.
  • 제천 여성극단 ‘정’ 창단…“지역문화 창조에 앞장”

    충북 제천에서 주부들로 구성된 여성극단 ‘정’이 창단돼지역 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4일 제천 시민회관 문화의 집에서 여성단체 회원과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극단 ‘정’ 창단식이열렸다.단원은 여성회관에서 실시하는 연극반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주부 20명. 연극을 접할 기회가 적은 지방 중소도시에 여성들이 앞장서 지역 문화를 창조하고 이끌어 가자는 것이 창단 취지.이번극단 창단으로 제천 지역에는 기존 ‘의림극단’를 포함,2개의 극단이 활동하게 됐으며 특히 ‘정’은 모든 단원이 여성으로 구성돼 주민들에게 색다른 연극 관람의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극단 ‘정’은 오는 12월 무대에 올릴 뮤지컬 ‘넌센스’의 대본을 받아 매주 월요일 오후 4시간씩 짬을 내 여성회관 내 연습실에서 맹연습을 하고 있다. 이 극단은 앞으로 매년 2∼3편 씩의 연극을 준비,공연할 계획이다. 극단 대표 이갑순(李甲順·54·제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씨는 “연극 공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극 공연을 꿈꾸게 됐다”며“주부들인 데다 시간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상황이어서 제대로 무대에 올릴 수 있을지 부담을 느낀다”고 겸사(謙辭)를 앞세웠다. 제천 김동진기자 KDJ@Kdaily.com
  • 이종범 뜨니 관중 몰리네

    이종범(기아)의 ‘관중몰이’가 거세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은 7일 광주에서 벌어진 프로야구SK와의 홈 개막전에서 3루수겸 톱타자로 출장,4번째 타석인 7회 선두타자로 좌중간을 가르는 통렬한 첫 2루타를 빼냈고 계속된 1사3루에서 장성호의 안타로 홈까지 밟아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이종범은 이날 4타수 1안타를 포함,컴백후 4경기에서 14타수 5안타를 마크했다.이종범이 광주구장을 다시 밟은 것은 97년 10월23일 LG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이후 3년 9개월여만이다. 6일 창단식을 갖고 본격 출범한 기아는 최상덕의 역투와타선의 응집력으로 SK를 7-4로 제압,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기아는 광주구장 7연패의 악몽에서 깨어나며 한화에 1경기차로 앞서 4위를 굳게 지켰다.기아는 0-0이던 2회 10타자가 나서 4안타 1볼넷 1실책을 묶어 대거 5득점,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최상덕은 7이닝동안 6안타 4실점으로 버텨 시즌8승째. 이날 광주구장에는 1만4,600여명이 입장,98년 10월4일 OB전(현 두산) 이후 2년 10개월여만에 만원을 이뤘다.예매표7,000장이 동났고 경기 시작 3시간전에 완전 매진돼 3,000여명의 팬들이 아쉽게 발길을 돌렸다.이처럼 광주구장이 만원을 이룬 것은 광주 연고 구단의 새 출범과 4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의 기대도 있지만 돌아온 이종범의 플레이를 직접 보려는 팬들이 대거 몰려들었기 때문. 이종범은 복귀전인 지난 2일 인천구장을 만원으로 이끄는등 가는 곳마다 관중을 몰고다녀 그의 신드롬은 더욱 확산될 조짐이다.한편 현대-두산(잠실),한화-롯데(마산),LG-삼성전(대구) 등 3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김민수기자 kimms@
  • ‘기아 타이거즈’ 새달1일 출범

    ‘기아 타이거즈’가 새달 1일 출범한다. 기아자동차는 18일 인수 방식을 놓고 난항을 겪던 프로야구 해태구단 인수 협상이 주채권은행인 조흥은행과 구단실사를 위한 협정서 조인을 함으로써 사실상 타결됐다고밝혔다. 이에따라 기아차는 이달말까지 인수 계약을 마무리한 뒤8월 1일부터 페넌트레이스에 우선 참가하고 6일 광주에서창단식을 갖는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82년 프로야구 출범과 함께 탄생한 해태는 역사속에 파묻히게 됐다.해태 인수대금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입금 30억원을 포함,모두 210억원이 될 것이라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해태 인수 협상은 조흥은행이 인수 방식을 자산인수(선별인수)에서 지분인수(일괄인수) 방식으로 변경하자고 제의,어려움을 겪었으나 기아차가 지분인수 방식을 전격 수용했다.실사과정에서 발생하는 추가 채권·채무 금액은 인수금180억원에서 가감하게 된다. 기아차는 간판선수로 활약할 이종범과도 이달 안에 연봉협상을 마무리,새달 1일부터 기아 유니폼을 입고 출장토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아 타이거즈의구단주는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이 맡게 되며 김익환 기아차 홍보실장겸 기아 엔터프라이즈 프로농구 단장이 초대 사장,정재공 농구단 부단장이 단장으로 각각 내정됐다. 김익환 초대 사장은 “명문 구단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최대한 지원하겠다”며 “현 코칭 스태프와 선수단을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민수기자
  • 갤러리아사격단 내일 창단식

    사격스타 강초현(19)을 영입한 갤러리아 사격단이 22일 오후 2시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서 창단식을 갖는다. 강초현 기태희 송혜은 강영주 등 여자소총 선수 4명으로 구성된 갤러리아 사격단은 다음달 초 사격연맹에 선수등록을마칠 예정이다.
  • 여주대 여자축구팀 창단

    여주대학이 8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여자 축구부 창단식을 갖는다.이영기 전 이천실고 감독과 16명의 선수로 구성된 여주대 축구팀은 10일부터 25일 동안 미국 LA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뒤 올해부터 각종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 강초현, 갤러리아와 입단계약

    강초현(19·유성여고)이 갤러리아백화점과 연봉 3,000만원에 입단계약을 맺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3일 오전 11시 잠실 한화유통 본사에서 강초현과계약서에 사인하는 등 송희성(39)코치 및 선수 4명과 정식 입단식을갖는다.그러나 강초현은 당분간 올해 입학하는 충남대 소속으로 각종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송희성코치는 연봉 4,500만원, 기태희(21·양산대) 송혜은(19·청주여고) 강영주(19·동지여상) 등은 연봉 2,000만∼2,500만원이다. 4일부터 동계훈련에 들어가는 갤러리아사격팀은새달 22일 대전에서 정식 창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 금천구 女롤러스케이팅팀 창단

    금천구(구청장 潘尙均)는 29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여자 롤러스케이팅부 창단식을 가졌다. 국내 5번째 실업팀인 금천 롤러스케이팅부의 초대감독에는 이선석(29) 현 강원도 강릉시 경포고등학교 코치를선임됐으며,창단 멤버로는 전북 완주군청 소속 임현영(26)선수와 김보연(22)선수,서울 혜화여고 소속의 이명희(19) 선수 등 3명으로 팀을 구성됐다. 금천구 롤러스케이팅부는 앞으로 시·도별 대회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문창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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