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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개 직후 넷플릭스 1위…충무로 대세 배우, ‘출연료 0원’ 결단 통했다

    공개 직후 넷플릭스 1위…충무로 대세 배우, ‘출연료 0원’ 결단 통했다

    배우 박정민의 ‘노 개런티’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얼굴’이 극장가에 이어 넷플릭스에서도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7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연상호 감독의 저예산 영화 ‘얼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대홍수’, 애니메이션 ‘연의 편지’ 등을 제치고 공개 하루 만에 ‘오늘 대한민국의 영화 TOP10’ 1위에 올랐다. ‘얼굴’은 앞을 보지 못하지만 전각 분야의 거장으로 추앙받는 임영규(권해효 분)와 그의 아들 임동환(박정민 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40년 전 실종된 줄로만 알았던 어머니(신현빈 분)의 백골 시신이 발견되면서 아들 동환은 수진(한지현 분)과 함께 어머니의 죽음 뒤에 숨겨진 추악한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연상호 감독 특유의 날카로운 사회 비판 의식과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극장 개봉 약 3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상륙한 이 작품은 총제작비 2억원이라는 초저예산으로 106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저예산 영화의 기적’으로 불렸다. 특히 극을 이끌어가는 배우 박정민은 시나리오의 힘과 감독에 대한 신뢰만으로 ‘노개런티’ 출연을 결심해 큰 화제를 모았다. 대규모 자본 없이도 완성도 높은 콘텐츠가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감독과 배우들이 뜻을 모은 것이다. ‘얼굴’은 저예산의 한계를 뛰어넘어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106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제작비의 50배가 넘는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손익분기점인 30만명을 가볍게 돌파하면서 무보수로 참여했던 박정민은 물론, 조·단역 배우들과 스태프들까지 수익에 따른 흥행 보수(인센티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넷플릭스 공개 이후 누리꾼들은 “극장에서 놓쳤는데 드디어 본다”, “2억으로 이런 퀄리티가 가능하다니 놀랍다”, “영화관에서 재밌게 봤는데 넷플릭스로 다시 보니까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영화계에서는 극장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둔 영화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역주행’하거나, 흥행이 검증된 영화가 ‘재탕’, ‘삼탕’ 시청되는 흐름이 뚜렷하다. 이미 극장에서 ‘가성비 최강’ 흥행을 기록한 ‘얼굴’이 글로벌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어느 정도의 성과를 이어갈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 ‘흑백요리사2’ 선재 스님, 본격 방송 진출…웨이브가 야심차게 준비한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 선재 스님, 본격 방송 진출…웨이브가 야심차게 준비한 ‘요리 프로그램’

    최근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선재 스님이 새로운 요리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웨이브는 오는 2월 13일 신규 프로그램 ‘공양간의 셰프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양간의 셰프들’은 사찰음식 명장 스님 6인이 공양(供養)을 준비하고 나누는 과정을 따라가며 음식에 담긴 철학과 그 안에 스며든 수행의 의미를 조명하는 푸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세계적으로 채식 열풍이 불며 덩달아 주목받고 있는 사찰음식을 중점적으로 다뤄낼 예정이다. 여기에 “무엇을 먹는가”가 아니라 “왜 이렇게 만들고 왜 이렇게 먹는가”라는 질문을 던져 건강을 지향하는 기성세대와 MZ세대 모두를 사로잡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공개 전부터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흑백요리사2’에서 사찰음식을 선보이며 TOP7까지 오른 선재 스님을 비롯해 ‘셰프의 테이블’에 출연해 세계적 인지도를 얻은 정관 스님, 사찰음식 대중화에 앞장서 온 계호 스님, 국내 유일의 비구 명장 적문 스님, 창의적인 퓨전 사찰음식을 개척한 대안 스님, 한국 사찰음식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린 우관 스님 등 총 6인의 사찰음식 명장이 출연한다.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여섯 명의 대가는 서로의 음식을 직접 나누어 맛보며 각자의 경험과 음식 철학을 공유하고, 장을 주제로 한 공양 대결을 펼치는 등 흥미로운 체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작진은 “‘흑백요리사2’를 통해 사찰 음식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끌어올린 선재 스님을 비롯해 자타공인 대한민국 사찰음식 대가들이 선보이는 손맛 가득한 음식과 관련 이야기들이 공양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과 감동, 해학을 전할 것”이라며 “회차별 주제에 맞춰 다양한 게스트들도 출연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총 4부작으로 기획된 ‘공양간의 셰프들’은 오는 2월 13일 전편 공개된다.
  • 유산청, 종묘 경관 실증 불허…서울시 “갈등 해결 의지 의구심”

    유산청, 종묘 경관 실증 불허…서울시 “갈등 해결 의지 의구심”

    서울시가 종로구 세운4구역 재정비사업의 고층건물이 종묘의 경관을 훼손하는지 여부를 현장에서 실증하려고 했지만 국가유산청이 허가하지 않았다며 유감을 표현했다. 이민경 서울시 대변인은 7일 입장문에서 “세운4구역 경관 시뮬레이션의 객관적이고 공개적인 검증을 위해 요청한 종묘 정전 상월대 촬영을 국가유산청이 일방적으로 불허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종묘 정전 상월대에서 바라본 세운4구역 경관 시뮬레이션 공개하면서 “세운4구역 고층 건물은 종묘 경관 훼손과 관계가 없다”고 주장해왔다. 이 대변인은 “가짜뉴스를 바로잡기 위해 실증과 공개검증으로 논란을 종결시키려고 했다”며 “시는 세운4구역 건축물과 동일한 높이의 애드벌룬을 설치해 실제 높이를 검증했고 기존 경관 시뮬레이션이 보질적으로 다르지 않음을 확인했다”고 했다. 이어 “오는 8일 국가유산청, 서울시 기자단, 도시계획위원회 위워들이 참여하는 현장 설명회를 종묘 정전 상월대에서 개최해 현장을 공개하고자 했다”며 “그러나 국가유산청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촬영을 불허했다”고 했다. 국가유산청은 ‘유산 보전·관리 및 관람환경 저해’를 불허 이유로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논란이 장기간 지속되는 상황에서 객관적 검증으로 논란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와 서울시의 노력을 차단한 이번 결정은, 국가유산청이 갈등 해결 의지가 있는지조차 의문을 갖게 한다”며 “논란을 해소하는 길은 회피가 아닌 투명한 공개”라고 강조했다.
  • 이승로 성북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특보로 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특보로 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지방자치특보)으로 임명됐다. 이승로 구청장은 “지방자치는 민주주의가 가장 먼저 작동하는 현장이며, 정책의 성과가 주민의 일상으로 직결되는 영역”이라며 “지방정부를 운영하며 축적한 경험과 고민을 바탕으로 당대표를 보좌해 지방자치의 현실과 과제가 중앙 정치에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가 지역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 간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초자치단체장의 시선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자치분권과 주민 중심 행정이 당의 정책과 전략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구에 따르면, 이승로 구청장은 이번 특보 임명으로 지방정부의 경험과 현안이 중앙 정치와 정책 결정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보좌 임무를 하게 된다. 세부 역할은 ▲지방정부 정책 경험에 대한 자문 ▲중앙당과 지방정부 간 정책 소통 강화 ▲지방자치·자치분권 관련 현안 전달과 의견 제시 등이다. 한편 이승로 구청장은 민선 7·8기 성북구청장으로 주민 참여를 행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고, 기초자치단체의 정책 결정 권한과 실행 역량을 키워왔다. 주민참여예산 확대, 주민자치강화, 현장 중심의 정책 설계 등으로 지방정부가 단순한 집행 기관이 아닌 정책 주체가 되도록 실천해 오기도 했다.
  • 3D 바디스캐너 ‘스캔바이미’ 새해 첫 팝업, 인천 스퀘어원에서 만난다

    3D 바디스캐너 ‘스캔바이미’ 새해 첫 팝업, 인천 스퀘어원에서 만난다

    - 1월 7일부터 20일까지 인천 스퀘어원 1층 팝업존에서 3D 바디 스캔 체험 팝업 운영- 체험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2만5천 포인트 지급- 스톱워치 게임 및 인형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 및 경품 증정 신영와코루의 3D 바디스캐너 ‘스캔바이미(SCAN BY ME)’가 1월 7일부터 20일까지 인천 스퀘어원에서 새해 첫 팝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60도 3D 입체 전신 뷰는 물론, 신체 18개 부위의 상세한 바디 데이터, 그리고 바디 타입부터 가슴 유형 등 평소에는 잘 몰랐던 체형 특징까지 제공하는 스캔바이미는 지난해 4월 처음 선보이며 언더웨어 업계에서는 처음 접하는 유니크한 서비스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스캔바이미 스퀘어원 팝업에서는 3D 바디 스캔 체험은 물론 팝업에서만 가능한 혜택과 이벤트도 준비됐다. 스캔바이미 체험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만 5000포인트, 스캔바이미 론칭일을 기념해 4.25초를 맞추는 흥미진진한 스톱워치 게임, 체험 후 제품 구매 시 인형 뽑기 이벤트 참여권 증정 등 체험의 놀라움과 이벤트의 즐거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스캔바이미 스퀘어원 팝업의 체험 예약은 스캔바이미 공식 인스타그램의 프로필 링크를 통해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우선으로 운영하지만, 예약이 없는 시간대일 경우 현장 신청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20일까지 2주간 운영하는 스캔바이미 팝업이 종료된 후에도 체험을 하고 싶다면, 스타필드 고양 비너스플러스 매장과 비너스 명동 직매장으로 찾아가면 된다. 팝업과 달리 두 곳 모두 상시 운영 중이며, 스캔바이미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에 체험 매장별 예약이 안내되어 있다. 스캔바이미는 론칭 이후 지금까지 전체 체험 고객의 85%가 2030 세대일 정도로 젊은 층의 호응과 관심 속에 연일 체험 예약 매진이 발생하면서 예약 문의 역시 늘고 있다. 특히 360도로 확인할 수 있는 전신 뷰에 대한 신기함과 평상시 모르고 지나쳤던 신체 각 부위별 사이즈 등을 확인한 후 건강한 체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는 고객들의 재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여성 전용 무료 체험 서비스 스캔바이미는 스캔부터 결과 리포트 확인까지 약 15~20분 만에 혼자서도 부담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프라이빗 스캔룸에서 혼자만의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한 공유가 확산되고 있다. ‘스캔바이미’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신영와코루 관계자는 “퍼스널 체형 데이터를 바탕으로 쇼핑이나 속옷 사이즈 등 정확한 본인의 체형을 알고 싶다면 스캔바이미를 체험하는 것을 추천한다”면서 “상시 운영하고 있는 스타필드 고양과 명동은 물론, 더 많은 분들이 자신의 체형에 대해 잘 아실 수 있도록 스캔바이미 팝업을 통해 더 많은 곳으로 찾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스캔바이미 스퀘어원 팝업은 지하철 인천 1호선 동춘역에 위치한 인천 스퀘어원 1층 H&M 매장 옆 팝업존에서 만날 수 있다.
  • ‘센과 치히로’ 애니에서 그대로 튀어나왔나…“마법 가득한 환상 세계로”

    ‘센과 치히로’ 애니에서 그대로 튀어나왔나…“마법 가득한 환상 세계로”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무대화하는 데 동의하자 존 케어드 연출가는 오히려 “맙소사, 이걸 어떻게 공연으로 만들지?”라는 걱정이 앞섰다고 했다. 아이디어 수립부터 일본 도쿄 초연까지 걸린 시간은 5년. 그 와중에 코로나 팬데믹이 겹쳐 도쿄 제작진과 배우들, 영국 런던 크리에이티브팀이 줌(Zoom) 화상회의로 연결해 작업했다. 히사이시 조의 음악을 편곡한 브래드 하크는 미국 시카고에서 줌으로 참여했다. 도쿄에서 진행한 첫 연습부터 배우들에게 한 말은 “오늘 우리는 난제를 극복해야 한다”였고, 매일 과제를 던지며 극을 완성해갔다. 이렇게 태어난 “다양한 크리처(피조물)이 존재하는 환상적이고 마법 같은 세계”는 2022년 도쿄 세계 초연 이후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2024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일본 배우들이 일본어로 공연한 3개월간 30만명이 관람하는 역사를 썼다. 케어드 연출은 7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무대를 예고하며 “그런 세계가 실존한다는 것을 믿으려면 배우뿐만 아니라 관객들도 상상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2001년 개봉해 2003년 아카데미상을 받은 하야오 감독의 대표작이다. 일본 공연제작사 도호는 창립 90주년 기념작으로 무대화했고, 오리지널 버전으로 7일부터 3월 2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미야자키 감독의 모든 작품이 뛰어나지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한다”는 그는 “미야자키 감독이 자기 작품을 무대로 옮기는 것을 잘 허락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찾아갔는데 선뜻 허락해주셔서 깜짝 놀랐다”고 떠올렸다. 뮤지컬 대작 ‘레미제라블’ 오리지널 프로덕션을 연출하며 영국 올리비에상, 미국 토니상을 받은 베테랑 연출가이지만 “막상 허락받고 나니 작품을 무대로 옮기는 것이 가능할까 걱정이 됐다”고 부연했다. 작품은 우연히 신들의 세계에 들어간 치히로가 겪는 여정을 따라간다. 일본의 전통 신앙과 치히로가 일하는 목욕탕 등 일본의 전통이 반영됐다. 특히 목욕탕 장면을 연출하는 과정에서는 일본 전통 연극인 노가쿠와 유사한 무대를 구현했다. 주인공 치히로 역의 가미시라이시 모네와 가와에이 리나, 목욕탕을 운영하는 유바바 역 나쓰키 마리는 이날 분장을 하고 간담회에 참여했다. 가미시라이시는 “자신을 믿는 법을 치히로에게서 배웠다”면서 “부모님께 받은 이름이 얼마나 보물 같은 것인지 배우고 돌아갔음 좋겠다”고 했다. “공연하는 도시에 따라 관객들이 다른 표정을 보여주는데, 서울 관객들은 어떤 가르침을 주실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가와에이는 “치히로는 어떤 곳에 있어도 신념을 잃지 않고 자신이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인물”이라며 “어린이들이 작품을 본다면 정당히 일하고 그 대가를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으면 한다”고 웃었다. 나쓰키는 원작에서 유바바 목소리를 연기한 장본인이다. “같은 대사여도 몸을 활용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공연을 이어가며 점차 무대 연기에 가까운 캐릭터로 진화시켜 나갔다”며 무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인물을 보여주겠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케어드 연출도 나쓰키가 인물과 똑 닮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치켜세웠다.
  • 광주시-교육청, ‘행정통합·교육혁신’ 공동선언

    광주시-교육청, ‘행정통합·교육혁신’ 공동선언

    광주시와 시교육청이 ‘광주·전남 대통합 성공과 교육혁신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교육혁신 방안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광주시와 시교육청은 7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간담회를 열어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교육통합’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향후 제정될 특별법안에 담길 교육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고광완 행정부시장,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 관련 실국장이 참석했고, 교육청에서는 이정선 교육감과 최승복 부교육감을 비롯한 국장들이 함께 했다. 강 시장과 이 교육감은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사회를 주도할 새로운 성장의 축으로서 (가칭)광주전남특별시 출범이 시대적 과제라는데 뜻을 같이 하고, ‘광주·전남 대통합 성공과 교육혁신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시교육청이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광주·전남 대통합에 적극 공감하고, 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광주시와 긴밀히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교육청이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의 핵심 주체로 참여해 선진형 초광역 통합 모델 구축에 힘을 보태고, 교육 분야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법안 작성과 검토과정에 앞장선다는 점을 명시했다. 양 기관은 통합 과정에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광주시교육청이 ‘교육 통합과 관련한 논의가 즉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광주시에 전달하면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시도간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교육자치의 안정적 운영 방안과 제도적 보완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고, ‘광주전남 행정통합추진협의체’에 교육청이 참여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특히,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법 법안 검토 및 작성 과정에도 함께 하기로 합의했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지방소멸 문제와 정부 국정과제에 대한 공감이 큰 만큼 행정통합에 대한 정당성이 확보됐다고 생각한다”며 “교육 관련한 논의사항이 많은데, 광주시와 적극 협조해 하나하나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시장은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육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시도민들의 관심이 크다”며 “시의적절하게 교육청과 발을 맞추게 돼 감사하고, 행정통합이 시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SK오션플랜트, 미 해군 전투함 MRO 시장 진입 가시권

    SK오션플랜트, 미 해군 전투함 MRO 시장 진입 가시권

    SK오션플랜트가 미국 해군 전투함 MRO(유지·보수·정비) 사업 참여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SK오션플랜트는 함정정비협약(MSRA) 취득을 위한 항만보안평가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MSRA는 미국 해군이 자국·우방국 조선소에 부여하는 미국 해군 전투함 정비 자격 인증이다. 항만보안평가는 MSRA 인증을 받기 위한 최종 단계다. MSRA를 취득한 조선소는 전투함 등 주요 함정 유지·보수·정비 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MSRA가 없는 조선소는 군수지원함 등 비전투함 정비에만 제한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항만보안평가는 지난해 9월 미국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의 1차 현장실사에 이어 진행했다. 2차 실사 과정으로, 조선소의 물리적 보안 체계, 선박 접근·통제 절차, 항만시설의 보안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최종 단계 평가다. SK오션플랜트는 1차 실사에서 설비 경쟁력, 품질관리 체계, 안전·환경관리 수준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2차 실사에서도 보안 통제 시스템과 보안 준수체계가 높은 수준으로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평가 결과를 토대로 NAVSUP의 행정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면 올 1분기 중 MSRA를 공식 취득할 수 있으리라 본다. 강영규 SK오션플랜트 사장은 “항만보안평가 완료는 우리 회사가 추진 중인 글로벌 방산·해양정비 사업 확대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향후 미국 해군 함정뿐 아니라 동맹국 해군과의 협력 기회도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년 함정건조 방위산업체로 지정된 SK오션플랜트는 해군·해양경찰청에 30여척 이상의 함정을 인도하며 건조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해군의 최신 호위함인 ‘울산급 Batch-Ⅲ’ 후속함(2·3·4번함)을 동시에 건조 중으로, 내년까지 차례대로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회사는 일반 대형 상선의 MRO 사업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길이 430m·폭 84m의 초대형 플로팅 독 등 우수한 설비 인프라를 앞세워 LNG선·유조선·컨테이너선 등 매년 30여척의 선박 수리를 수행하고 있다.
  • 이경혜 경기도의원, 공동주택 중심 기후행동 정책 필요성 강조

    이경혜 경기도의원, 공동주택 중심 기후행동 정책 필요성 강조

    이경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4)은 1월 6일(화) 오후 1시, 고양특례시 주엽동 한양문고 한강홀에서 열린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기후행동」 토론회에 지정토론자로 참석해 공동주택 중심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고양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이 추진하는 기후행동 시민강사 양성과정의 하나로 「2025년 경기도 서부권 기후행동 지원사업(경기도 보조금 사업)」으로 마련됐다. 이날 이경혜 부위원장은 “고양시는 온실가스 총배출량의 절반 이상이 건물 부문에서 발생하고, 주택의 약 80%가 공동주택임에도 불구하고 옥상태양광 등 실질적인 에너지 전환 정책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며 “이제는 선언적 목표를 넘어 제도와 예산으로 뒷받침되는 실행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동주택 옥상태양광과 관련해 “주민 수용성 부족, 관리 주체의 불명확성, 초기 비용 부담 등 구조적 한계를 행정이 적극적으로 조정해야 한다”며 “경기도 차원의 표준모델 마련과 인센티브 확대, 관리규약 개선에 대한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자원순환 정책에 대해서는 “기술 중심의 접근을 넘어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시스템 설계가 중요하다”면서 “생활 속 실천이 보상과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가 마련돼야 지속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기후위기는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기후에 취약한 계층에게 가장 먼저, 가장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며 “기후위기 대응은 환경정책에만 국한할 것이 아니라 재정·도시·복지 정책 전반과 연계해 기후약자에게 우선적으로 기후복지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설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람 중심의 기후복지 실현이라는 관점에서 고양시의 기후행동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고양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평수)이 주최·주관했으며, 최동진 (사)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지영 (사)기후변화행동연구소 객원연구원과 김남수 국토환경연구원 부원장의 발제가 진행됐다. 지정토론에는 황민수 한국전기통신기술협동조합 전문위원, 안명균 안양·군포·의왕 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대표, 유길용 불교환경연대 공동대표, 이경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여해 옥상태양광과 공동주택 기반 자원순환을 중심으로 고양시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 “시민과 만든 변화로 이롭고 새로운 광산 내일 열 것”

    “시민과 만든 변화로 이롭고 새로운 광산 내일 열 것”

    “새해에는 주권자인 시민과 만든 변화로 이롭고 새로운 광산의 내일을 열겠습니다.” 박병구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은 7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 8기 광산구정은 민주주의의 위기, 사상 최악의 경제난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시대의 암초에 맞서며 시민의 존엄과 행복 그리고 공동체의 풍요와 안녕을 개척해 온 과정”이라며 “42만 광산시민의 연대와 참여는 광산구가 혁신을 거듭하며 대한민국 정책을 선도한 힘”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구체적 결실로는 가장 먼저 시민의 삶을 지켜낸 위기 대응 역량을 입증한 점을 꼽았다. 정부와 협력해 대한민국 1호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끌어내고, 상시 재난관리 체계와 침수 취약지역 정비로 극한 호우에서 시민 안전을 지킨 것 등을 대표 사례로 들었다. 박 구청장은 “전례 없는 위기에서 광산구는 시민과 함께 지역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찾고, 새로운 안을 정부에 제시하며 더 큰 힘을 끌어왔다”며 “앞으로 이런 기조를 유지하고 고도화해 위기에 강한 광산의 저력을 키워가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선도한 혁신적인 정책의 의미도 강조했다. 민선 8기 역점 정책인 지속가능일자리특구와 풀뿌리 사회적 대화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돼 지역 주도 일자리 정책의 바탕이 됐고, 시민의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돕는 ‘살던집 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 정책에 반영돼 전국 확산의 토대가 마련됐다. 위원회 전면 공개, 시민 중심 행사 의전, 민간 플랫폼과 협업해 추진한 공공 일자리 모델 등도 전국이 주목한 혁신 사례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민선 8기 광산구는 정부와 기관의 공모·평가에서 총 543건이 선정돼 995억 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다. 특히, 주권자의 뜻으로 구정을 운영하는 자치분권의 기틀을 세웠다. 민선 8기 1호 결재로 시작한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은 1만 건이 넘는 시민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며, 시민 만족도 96%(2025년 조사)라는 새 역사를 썼다. 또 21개 동을 시민이 직접 운영하는 ‘마을정부’로 세우는 ‘동 미래발전계획’은 상향식 자치분권의 창구로 성장하고 있다. ‘천원한끼’, 골목형상점가 확대, 광산사랑상품권 발행 등 민생을 지키는 정책은 소비를 진작하고, 공동체 온기를 높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뒀다. 1313 이웃살핌, 사회적처방 건강관리소는 존엄하고 행복한 삶의 동반자로 안착했다. 민선 8기 새롭게 선보인 광산뮤직온(ON)페스티벌과 광산세계야시장은 문화와 지역경제 요구를 모두 충족하며, 대표 축제를 바라는 시민 갈등을 해소했다. 박 구청장은 “미래차 국가산단,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광주 민·군공항 통합 이전 합의 등 광산의 지도를 근본부터 바꿀 변화가 이어졌다”라며 “광산교육지원청 원상 회복, 가칭 광산고등학교 신설 등 교육 기반 확충에도 행정력을 더욱 집중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총 196억 원이 투입되는 우산동 뉴빌리지 사업의 성공적 추진, 탄소중립 시민 동행 프로젝트 등 기후위기 대응 의지도 나타냈다. 박 구청장은 “2026년 시민의 안전과 생계, 지속가능한 미래 기반 마련에 예산과 행정을 집중하겠다”고 밝히고 “이 과정에서 시민을 주권자로 섬기는 행정, 주권자의 뜻으로 움직이는 구정이라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 부산적십자, 지역 첫 다문화 이주여성 봉사회 ‘올투게더’ 출범

    부산적십자, 지역 첫 다문화 이주여성 봉사회 ‘올투게더’ 출범

    부산에서 처음으로 다문화 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봉사단체가 출범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7일 제1기 ‘다문화 다함께 가자’ 아카데미 졸업식 및 다문화 이주여성 봉사회 ‘올 투게더’ 결성식을 개최했다. 올 투게더 봉사회는 적십자사 부산지사가 지난해 6월 처음 시작한 ‘다문화 다함께 가자’ 아카데미에서 시작됐다. 이 아카데미는 부산에 거주하는 결혼 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 지역민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6개월 과정의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아카데미 졸업식에서 대표로 나선 중국 출신의 장춘링(47) 씨는 “저마다 다른 나라에서 온 외국인 친구들이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공동체로서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고 말했다. 결혼 15년 차로 세 자녀의 엄마인 장 씨는 “교육 기간 함께한 부산적십자사 봉사원들에게 특히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일본 몽골 등 5개국 출신의 졸업생 17명은 이날 부산적십자사 소속으로 다문화 이주여성 봉사회인 ‘올 투게더 봉사회’ 결성식에 참여했다. 봉사회 대표는 베트남 출신의 진예린(43)씨가 맡았다. 결혼 23년 차 두 자녀의 엄마인 진 씨는 “그동안 제가 받은 도움과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기 위해 기꺼이 봉사회에 참가했다”며 “적십자의 가치와 정신을 실현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구정회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회장은 “국경과 인종의 벽을 넘어 고통받는 이웃을 살피는 이 숭고한 여정의 출범은 우리 사회에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온라인학교-포천자기주도학습센터, ‘수학’ 강좌 시범 운영…사교육 의존도↓

    경기온라인학교-포천자기주도학습센터, ‘수학’ 강좌 시범 운영…사교육 의존도↓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2일부터 2월 13일까지 포천자기주도학습센터와 함께 ‘경기온라인학교 제4차 실시간 화상 강좌’를 온・오프라인 혼합 방식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온라인학교와 지역 자기주도학습센터 간 공공 협력 모델을 실증하는 사례로, 온라인 실시간 수업과 지역 학습공간을 결합한 경기온라인학교 자기주도학습 모델 구현에 초점을 둔다. 학생들은 포천자기주도학습센터 학습공간에서 경기온라인학교 실시간 화상 강좌를 들으며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수업・질의응답·피드백 중심의 학습에 참여한다. 도교육청은 시범 운영은 초등학교 5학년 수학 2개 강좌와 중학교 3학년 수학 1개 강좌를 개설해 학습 결손 예방과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동시에 지원한다. 이를 토대로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학생들에게 공정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사교육 의존을 낮추는 공공 협력형 학습 모델로 확산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경기온라인학교를 통해 시・공간 제약으로 인한 학습 소외가 없도록 배움의 기회를 확장하고 있다.
  • 금천구, 10년 연속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금천구, 10년 연속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서울 금천구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아동친화도시란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도시를 뜻한다. 유니세프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도시를 대상으로 아동과 보호자가 체감하는 변화와 이행 실적 등을 평가해 재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재인증 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이다. 2019년 7월부터 총 10년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게 됐다. 금천구는 아동친화 도시를 위한 정책조정기구 운영, 민관협력기구 활성화, 아동참여나 권리교육, 아동친화적 공간 조성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금천구는 ‘행복한 오늘, 꿈꾸는 내일! 아동친화도시 금천’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향후 4년 동안 12개 부서에서 35개의 중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인증 관련 조사에서 최우선 과제로 선택한 사이버 범죄예방, 교통안전 개선 등의 어린이 안전 강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유성훈 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은 지역의 내일에 대한 투자”라며 “재인증 획득을 계기로 아동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건강한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서대문구, 노후·불법 간판 정비로 쾌적한 거리

    서대문구, 노후·불법 간판 정비로 쾌적한 거리

    서울 서대문구는 최근 ‘응암로 2구간 간판 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노후·불법 간판으로 훼손된 거리 경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1개월여간 사업을 추진했다. 북가좌오거리부터 북가좌2동 은현교회까지의 구간 내 143곳을 대상으로 기존 노후·난립 간판을 정비하고 업소별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교체했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과 상인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불법 광고물 예방을 위해 옥외광고물법 및 관련 조례에 부합하는 간판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했다. 구는 사업 완료 후에도 정기 점검과 불법 광고물 단속을 병행해 개선된 거리 경관이 꾸준히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개별 간판 지원사업과 연계해 소규모 업소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검토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간판 정비는 거리 경관을 살리는 의미 있는 작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광고 문화 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CES 2026서 ‘통합 부산관’ 확대…지역 기업 역대 최다 13개 혁신상

    CES 2026서 ‘통합 부산관’ 확대…지역 기업 역대 최다 13개 혁신상

    부산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지역 기업을 알리기 위한 ‘통합 부산관’을 지난해보다 확대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통합부산관은 글로벌 파빌리온에 지난 6일 개관했으며 오는 9일까지 운영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30개의 전시 부스를 설치했다. 이곳에서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 시 산하기관과 함께 28개 지역 기업이 차세대 주력 제품을 선보인다. 부산대, 국립부경대, 동아대, 동의대, 국립해양대, 경성대 등 지역 6개 대학도 특화된 혁신 기술을 전시하고 공동 연구 성과를 공유하면서 ‘지산학 통합 모델’의 성과를 선보인다. 이번 CES 기간에 참가기업들은 투자유치 설명회, 글로벌 투자자 및 바이어와의 일대일 사업설명회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해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선다. 동아대 학생 14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도 출국 전부터 참가 기업의 기술과 제품에 대해 숙지하고, 현장에서 통역 등 역할을 하며 기업들이 실질적인 계약 논의를 이어가도록 지원한다. 지역 기업들은 올해 CES에서 최고혁신상 2개를 비롯한 13개 혁신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지까지는 2025년 7개 혁신상 수상이 최다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CES에서 통합부산관을 처음 운영한 데 이어 올해 역대 최다 혁신상 수상 성과까지 거두면서 부산이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인공지능 등 첨단 산업을 기반으로 한 지산학 협력을 더욱 강화해 부산의 혁신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안성마춤’ 공동브랜드 안성시,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20년 연속 수상

    ‘안성마춤’ 공동브랜드 안성시,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20년 연속 수상

    김보라 “‘고품질·정직·지역의 가치’ 최우선, 최고 농축산물 공동브랜드 만들 것” 경기 안성시가 6일 열린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26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농특산물 브랜드 ‘안성마춤’이 농수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다. 20년 연속 선정으로 ‘퍼스트클래스’ 특별 대상도 수상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전국 및 해외 3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권위 있는 브랜드 시상식이다. 약 360만 건에 이르는 국내 소비자 참여와 위원회 심의에서 안성마춤은 농수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기대치 5.28점 중 5.25로 최고 점수를 기록해 최종 대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안성마춤’은 안성시 5대 농특산물인 쌀, 한우, 배, 포도, 인삼에 부여되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엄격한 생산시스템을 기반으로 품질 고급화 및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해 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품질과 정직, 지역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전국 최고의 농축산물 공동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미국 CES·실리콘밸리 방문 김현곤 경과원장, 기업 글로벌 진출·투자유치 지원

    미국 CES·실리콘밸리 방문 김현곤 경과원장, 기업 글로벌 진출·투자유치 지원

    30개 기업과 ‘CES’ 참관, ‘UKF 82 스타트업 서밋’ 참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CES’ 참관과 ‘UKF 82 스타트업 서밋’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 유치 지원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경과원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하나로 6일부터 8일까지 도내 기업 10개 사의 ‘CES 2026’ 현장 참관 활동을 지원한다. CES는 세계 최대 IT·전자 박람회로서, 올해는 ‘혁신가들의 등장(Innovators show up)’을 주제로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도내 중소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63개 사가 전시에 참가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전시 기간 인공지능, 반도체,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 등 핵심 분야 기술 동향을 점검하고 기업 대표들과 만나 해외 진출 과정에서 겪는 규제, 투자, 파트너십 관련 애로사항을 들었다. 경과원은 6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에서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FCEDA)과 도내 스타트업의 북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7일에는 대만 최대 ICT 단체인 타이베이컴퓨터협회(TCA)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라스베이거스 일정을 마친 뒤 김 원장은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해 현지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리콘밸리 투자 생태계와 연계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경과원은 미주한인창업자연합(UKF)과 협력해 도내 기업의 현지 투자유치를 지원할 예정이다.UKF가 개최한 ‘UKF 82 스타트업 서밋’에는 도내 우수기업 2개 사(듀얼돔 쿠셔닝 스포츠신발 제작업체 ‘㈜수피어’, 중금속 저감 기술을 적용한 기능성 쌀 식품업체 ‘㈜두리컴퍼니’)가 참여해 투자유치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기업 20개 사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행사에 참가한 현지 투자자, 기업인들과 비즈니스 관련 세부적인 논의와 교류에 나설 예정이다.
  • “매일 걷는데 왜 살이 안 빠질까…전문가가 꼽은 빠진 조건 2가지

    “매일 걷는데 왜 살이 안 빠질까…전문가가 꼽은 빠진 조건 2가지

    걷기는 일상에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이다. 빠르게 걷기만 해도 혈압을 낮추고 정신 건강을 개선하며 낙상·심혈관 질환·치매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출퇴근길이나 반려견 산책처럼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녹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다만 걷기가 언제나 충분한 ‘운동’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운동은 규칙적이고 측정할 수 있으며 신체에 부하를 주는 활동을 의미한다. 개인의 체력 수준과 건강 목표에 따라 걷기 역시 운동이 될 수도 있고 단순한 활동에 그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 걸음 수보다 ‘빠르기와 시간’ 전문가들은 하루 1만 보 걷기 같은 걸음 수 목표에 집착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목표 보행 수는 참고 지표일 뿐 운동 효과는 얼마나 빠르게 그리고 얼마나 오래 걷느냐에 달려 있다. 미국스포츠의학회(ACSM)는 빠른 걷기 같은 중강도 유산소 운동을 주당 150분, 또는 달리기·수영 등 고강도 운동을 주당 75분 실천할 것을 권장한다. 자신의 걷기 강도를 판단하는 기준도 비교적 명확하다. 걷는 동안 숨이 차고 체감 노력도가 10점 만점에 6~7 수준으로 느껴지면 중강도에 해당한다. 말을 이어갈 수는 있지만 노래를 부르기 어렵다면 역시 중강도다. 반대로 대화가 아주 편안하다면 저강도에 가깝다. ◆ 걷기의 한계…근력과 뼈 건강은 보완 필요 걷기는 심폐 체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지만, 스쿼트나 덤벨 운동 같은 근력 운동에 비해서는 근육 자극이 적다. 이에 미국심장협회(AHA)는 유산소 운동과 함께 주 2회 이상 근력 강화 운동을 병행하라고 권한다. 초보자라면 스쿼트·플랭크 같은 맨몸 운동이나 저항 밴드 운동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근력이 늘면 보행 속도와 거리도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나이가 들수록 근력 운동은 뼈 손실을 예방하는 데서 걷기만 할 때보다 더 큰 효과를 보인다. 여기에 걷기 후 한 발 서기나 발뒤꿈치·발끝 걷기 같은 균형 운동과, 다리·고관절을 풀어주는 동적 스트레칭을 더하면 이동성을 유지하고 낙상 위험도 낮출 수 있다. ◆ 걷기를 ‘운동’으로 만드는 방법 전문가들은 걷기의 질을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먼저 보행 속도를 의도적으로 끌어올리거나, 느림과 빠름을 번갈아 수행하는 인터벌 보행을 적용하면 심폐 자극이 커진다. 오르막길이나 다양한 지형을 활용하면 하체 근육을 더 폭넓게 사용한다. 상체 참여를 늘리고 싶다면 폴대를 사용하는 노르딕 워킹이 도움이 된다. 일정 기간이 지나 체력이 붙으면 걷기와 달리기를 번갈아 하는 ‘인터벌 트레이닝’으로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전문가들은 “가장 좋은 운동은 결국 계속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강조한다. 만일 같은 코스를 매일 걷다 쉬워졌다고 느껴진다면 코스나 강도에 변화를 주면 된다. 완주 시간을 몇 분 앞당기거나 언덕이 포함된 새로운 경로로 바꾸는 작은 변화만으로도 걷기는 충분히 효과적인 운동이 될 수 있다.
  • 경북 ‘공동영농 대전환’…올해 31곳으로 확대

    경북 ‘공동영농 대전환’…올해 31곳으로 확대

    경북도는 농업 규모화·첨단화와 생산성 향상 확대를 위해 올해 공동영농 모델을 대폭 늘린다고 7일 밝혔다. 경북도 자체 사업 8곳과 국비 공모에 선정된 2곳을 추가해 모두 31곳이다. 도내에서는 2023년 공동영농 시범사업 이후 매년 개선을 거쳐 현재 12개 시군 21곳에서 마을 단위 법인 형태로 이 모델을 도입했다. 도는 또 ‘선 교육 후 지원’이라는 단계별 지원 체계를 정립해 나갈 방침이다. 준비단계에서는 마을 및 들녘 단위의 공동체 중심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작물 재배 체계 수립, 소득 배당 등 전문가 컨설팅을 추진하고 실행단계에서는 준비된 공동체를 중심으로 전체 사업비 70억원을 투자해 공동영농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한다. 공동영농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사업 성과가 있는 경우에는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도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농업 대전환을 위해 전국 최초로 농가가 주주로 참여하는 이모작 공동영농 모델을 도입해 ‘농업생산액 3배, 농업소득 2배’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대표적인 농업 혁신모델로 인정받으면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됐다. 지난해 10월 농식품부의 ‘공동영농 확산지원’ 공모에서는 전국 5곳 가운데 도내 2곳이 선정돼 공동영농 선도 지역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업의 큰 틀을 바꾸는 공동영농 등 농업 대전환을 정부가 인정한 만큼 대한민국 대표 농도로서의 위상을 지키고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가족돌봄수당 14→26개 시군 확대…가족·이웃에 최대 60만 원

    경기도 가족돌봄수당 14→26개 시군 확대…가족·이웃에 최대 60만 원

    경기도 가족돌봄수당 사업 참여 시군이 지난해 14개에서 올해 26개 시군으로 늘어난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은 중위소득 150% 이하, 24~36개월 아동이 있는 양육공백 발생 가정에 조부모를 포함한 4촌 이내 친인척 및 이웃이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제공할 경우 수당(아동 1명 월 30만 원, 2명 45만 원, 3명 월 60만 원)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지난해 8000여 명의 아동이 수혜를 봤다. 올해부터 새로 사업에 합류하는 12개 시군은 용인, 화성, 남양주, 평택, 안양, 광명, 이천, 구리, 과천, 연천, 의정부, 안산 등이다. 성남, 파주, 광주, 하남, 군포, 오산, 양주, 안성, 의왕, 포천, 양평, 여주, 동두천, 가평 등 14개 시군은 사업을 시행 중이다. 반면 수원, 고양, 부천, 시흥, 김포 등 5개 시는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다.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민원24(gg24.gg.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돌봄 활동 후 다음 달에 수당이 지급된다. 시군별 운영 준비 상황에 따라 신청·활동 시작 시점이 다르게 운영된다. 권문주 아동돌봄과장은 “가족돌봄수당은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돌봄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2026년에는 참여 시군이 크게 확대된 만큼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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