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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진 서울시의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재정비 완료, 시민 체험·학습의 장으로 재도약 기대”

    김재진 서울시의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재정비 완료, 시민 체험·학습의 장으로 재도약 기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위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지난 12일 열린 미래한강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재정비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시민 참여형 생태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당부했다. 김 의원은 “샛강생태공원은 지역 주민뿐 아니라 학생·어린이들의 대표적인 생태학습 공간으로 사랑받아온 곳”이라며 “최근 완료된 재정비 공사를 통해 노후된 탐방로와 편의시설이 개선되고, 논습지도 새로 조성된 만큼 시민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래한강본부에 따르면, 이번 재정비 공사는 총 20억원 규모로 진행됐으며,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탐방로 및 전망데크 정비, 노후 시설물 교체, 생태공간 복원 등이 포함됐다. 김 의원은 “그동안 작은 논의 관찰과 체험에 참여한 시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내년부터는 새롭게 조성된 논습지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모내기 등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홍보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김 의원은 “샛강생태공원은 한강의 생태적 다양성과 도시 속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여름철 수해로 인한 퇴적물 관리 등 유지·보수에도 철저를 기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배봉산 숲속폭포에 서울 첫 ‘연중상설’ 미디어파사드

    배봉산 숲속폭포에 서울 첫 ‘연중상설’ 미디어파사드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5일 배봉산 열린광장 숲속폭포에서 서울시 최초로 연중무휴 상설 상영되는 대형 미디어파사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첫 상영은 이날 열린 ‘배봉산 정원 가족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공개된 작품은 약 10분 분량으로, ‘돌의 숨, 숨의 빛’과 ‘야생화, 피어나다’ 등 총 2편이었다. 배봉산 숲속폭포 절벽 전체를 스크린 삼아 펼쳐지는 영상은 실제 지형에 맞춘 프로젝션 맵핑, 레이저 연출,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합성 등을 결합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동대문구가 기획·감수하고, 총감독은 고주원 서울예대 교수, 제작은 ㈜이지위드가 맡았다. 작품 제작에는 3D 스캔 기술이 적용돼 폭포 절벽의 실제 형태와 질감이 정밀하게 반영됐다. 물소리·바람·야생의 숨결을 반영한 사운드 디자인이 더해져 관람객은 ‘자연 속으로 걸어 들어간 듯한 체험’을 맛볼 수 있었다고 구는 전했다. 영상은 연중무휴 상설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주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가까운 공원에서 자연·예술·기술이 어우러진 야간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 최초의 상설 미디어파사드를 마련했다”며 “4계절 프로그램을 연계해 배봉산을 ‘꽃의 도시 동대문’의 대표 문화 명소로 자리 잡게 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향후 계절별 영상 콘텐츠 교체, 시민참여형 미디어아트 프로그램, 배봉산 야간 산책 명소화 등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공원 문화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 이영희 경기도의원, ‘자치경찰위원회, 지역협력의 허브 돼야’

    이영희 경기도의원, ‘자치경찰위원회, 지역협력의 허브 돼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14일 열린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자치경찰위원회의 시·군 협력체계가 제도 취지에 비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주민과 지자체가 함께 지역 치안을 만들어가는 것이 자치경찰제도의 본질이라며 “지자체·경찰·주민이 공동으로 책임지는 구조를 자치경찰위원회가 중심에서 이끌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자경위’)는 경찰과 지자체, 지역 주민이 상호 협력해 생활안전을 강화하는 지방분권형 치안 제도로, 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여성·청소년 보호, 교통안전, 학교폭력 예방, 생활범죄 대응 등을 담당한다. 그러나 올해 자경위가 시·군 집행부에 보낸 협조 공문은 남부 9건, 북부 16건에 불과했으며, 그마저 대부분이 단순 홍보나 행사 협조 수준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의원은 “자경위가 도민의 생활안전과 관련된 각종 사업을 기관 간 협력으로 조정해야 함에도, 간담회나 협의 실적이 연간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다”라며 “경찰서를 통해 위임하는 방식만으로는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교육·홍보·계도 같은 주민 참여형 사업일수록 자경위가 직접 시·군과 소통하며 행정망과 협력 조직을 결합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자치경찰제도의 핵심이 ‘주민주도형 생활안전’임을 다시 강조하며, “치안은 더 이상 경찰만의 영역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공동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지자체와 주민이 함께 주체로 참여하고, 자경위가 그 과정을 기획과 관리 차원에서 묶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라며 “이런 구조가 만들어질 때 진정한 자치 치안이 구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 의원은 “올해 시·군 협조 요청 공문이 30건도 되지 않는 것은 정책 협력기구로서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 사업을 추진할 때는 시·군의 행정망과 지역 협력 조직을 적극 활용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위원회 안건으로 관리·공개하는 체계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자치경찰위원회의 ‘자치’는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성에서부터 살아야 한다”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청소년 보호, 교통안전, 생활안전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자경위가 협력의 중심축이 되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 “동네 배우가 전하는 용산 이야기” 용산구 구민 배우 15명 선발

    “동네 배우가 전하는 용산 이야기” 용산구 구민 배우 15명 선발

    서울 용산구가 지난 14일 제2기 용산구 구민 배우 15명의 최종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용산구 구민 배우는 구 공식 유튜브 채널(@yongsan-official-channel)과 다양한 영상 매체를 통해 구정 소식과 지역 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모두 105명이 지원해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한층 다양해진 지원자들의 연령대와 직업 등이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주부, 직장인, 학생은 물론 연극·뮤지컬·방송 분야에서 활동 중인 현직 배우들도 참여했다. 선발된 구민 배우들은 향후 구 공식 유튜브 채널과 여러 구정 홍보 사업을 통해 ▲구정 주요 정책 및 생활 정보 ▲축제·문화행사 체험기 ▲영상극 등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연기 경험이 없는 구민부터 무대 경력이 풍부한 배우까지 함께 모인 것이 이번 2기의 특별한 강점”이라며, “구민 배우들이 만들어갈 다채로운 영상으로 용산의 이야기가 구민 여러분께 보다 가깝고 생생하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구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AI로 보는 용산, 용산생활백서, 용산메이트 등 다양한 영상을 선보이며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 한국철도 목포역, 백혈병 소아암 가족들과 해피 트레인 운행

    한국철도 목포역, 백혈병 소아암 가족들과 해피 트레인 운행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 목포역은 목포시에 위치한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15일 공공 철도연계 해피트레인을 운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해피트레인은 백혈병 소아암 가족 120여명을 초청해, 참가자들이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국립생태원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마련됐다. 이날 해피트레인 참가자들은 목포역에서 출발해 익산역을 거쳐 장항역에 도착했으며, 국립생태원을 방문해 에코리움 관람(해설투어)과 프로그램(동물, 곤충 만들기)을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병우 목포역장은 “이번 여행으로 소아암 가족들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오래도록 기억될 추억으로 남기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 내년부터 주택 8000호 추가 공급

    서울 금천구는 서울 주택시장의 공급 지연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금천구 8000호 주택공급 실행계획’을 이달 중 수립하고 내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정부가 9월 7일 발표한 서울 주택공급대책과 연계해 금천구 복합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향후 5년간(2026 ~2030년) 총 8140호의 신규 주택을 공급한다는 목표다. 진행 중인 2만 6000여호 주택정비사업까지 고려하면 금천구는 총 3만 4000여호 공급 기반을 확보하게 된다. 금천구는 사업 초기부터 인허가 단계까지 전 과정을 집중 관리해 주택공급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입지가 우수하고 주택공급 리스크가 낮은 대상을 우선 검토해 국공유지 중심 단일 소유로 기존 주택이 없는 개발부지 9곳을 발굴했다. 주요 대상지는 ▲ 공군부대 부지 ▲ 금천구청 역사 복합개발 등이다. 금천구는 ‘공공주도-민간참여형 복합개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국방부·서울시·코레일 등 관계기관과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주택공급계획이 서울 주택시장 안정화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주거약자의 주거권 보장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관객을 공범으로 만든 천재의 도발…알렉산데르 에크만의 ‘해머’

    관객을 공범으로 만든 천재의 도발…알렉산데르 에크만의 ‘해머’

    알렉산데르 에크만의 ‘해머’(Hammer)는 목가적인 공동체의 조화로운 군무로 막을 올린다. 히피 시대를 연상시키는 이타적이고 평화로운 군무는 이내 상호 감시와 파편화된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대 사회의 어두운 풍경으로 뒤집힌다. 바로 이 지점에서 ‘해머’는 관객을 향한 가장 강렬한 망치질을 시작한다. 그동안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공연은 많았다. 14~16일 LG아트센터 서울 시그니처홀에 오른 ‘해머’의 방식은 단연코 도발적이다. 예고 없이 객석으로 돌진한 무용수들은 좌석 손잡이와 등받이를 딛고 기어오르며 관객에게 손을 내밀어 반응을 시험한다. 순간, 젤리클 세계로 관객을 이끌던 뮤지컬 ‘캣츠’의 고양이들이 떠오른다. 그러나 ‘해머’의 무용수들은 귀여운 안내자가 아니다. 그들은 관객을 불편한 현실의 한복판으로 끌어들이는 침입자에 가깝다. 감각적인 음악과 치밀한 연출 그리고 무용수들의 압도적인 기량이 뒷받침된 유기적인 움직임은 관객이 더 이상 안전한 관찰자로 머무르지 못하게 만든다. 에크만 특유의 이머시브(immersive·관객참여형) 연출은 관객을 단숨에 짜릿한 긴장감 속으로 몰아넣는다. 에크만은 독창적인 상상력과 도발적인 연출로 세계적 인정을 받은 안무가다. 그가 ‘해머’에서 보여준 연출의 백미는 관객에게 스마트폰을 꺼내 자신들을 촬영하라고 요구하는 대목이다. 에크만은 이 영리한 장치를 통해 관객을 수동적 관찰자에서 능동적 기록자이자 감시자로 뒤바꾼다. 관객은 현대인의 ‘눈’인 스마트폰을 통해 무용수를 영상 속 대상으로 만드는 행위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그 순간 공동체는 천천히 붕괴하고, 무용수들은 카메라의 시선에 취한 듯 자기 과시에 몰입한다. 인스타그램 속 인물처럼 포즈를 취하며, 자아를 연출하는 현대인의 초상을 교묘히 풍자한다. 결국 관객은 ‘보는’ 행위 자체에 가담하면서 시선이 지닌 관음성과 폭력성을 스스로 드러내는 공범이 된다. “공연은 살아 있어야 하며, 늘 놀라움을 선사해야 한다”는 에크만의 신념은 관객을 그의 비평적 프레임 안에 교묘히 끌여들이며 실현시킨다. ‘해머’는 스마트폰 촬영을 허용하는 관용을 가장하지만, 그 행위 속에서 우리의 시선이 대상을 어떻게 고정하고 박제하는지를 폭로한다. 관객은 즐겁게 덫에 걸려들어 어느덧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 ‘지금 나는 무엇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무용수가 관객에게 다가오는 장면에서 ‘캣츠’의 고양이를 떠올렸듯, 마지막에 고양이 탈을 쓴 무용수가 등장했을 때 묘한 아이러니가 느껴졌다. 장난스러운 위트와 폭발적인 색채, 에너지가 넘치는 군무로 빚은 에크만의 세계는 결국 자기 수용과 공동체 회복을 희망하며 결말을 맺는다. ‘해머’는 관객을 영리하게 포획하는 도발을 통해, 현대인의 자아를 비추며 성찰로 이끄는 강렬한 무대 경험이었다. 오는 21~22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도 공연을 이어간다.
  • 유영일 경기도의원 “기후행동 앱, 단순 보상 탈피...사회적 기여 중심으로 개선해야”

    유영일 경기도의원 “기후행동 앱, 단순 보상 탈피...사회적 기여 중심으로 개선해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부위원장이 13일 열린 2025년도 기후환경에너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의 기후행동 앱 운영 방식과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부실을 지적했다. 유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안한 어린이놀이터 환경유해물질 방지를 위한 ‘놀이터 안전 TF’ 구성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는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이 이를 ‘완료’로 보고한 점을 질타했다. 유 의원은 “TF가 구성되지 않았는데 완료로 처리하는 것은 행정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국장이 직접 지적사항 처리현황을 점검하고, 후속 조치를 꼼꼼히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어린이놀이터 발암물질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안전성 점검을 강화하는 등 노력했고, TF 구성을 통해 체계적·선제적 대응 체계를 마련하도록 촉구해왔다. 특히 “아이들 놀이터 바닥재는 탄소중립 실천과 건강에 무해하고 안전한 소재 사용까지 고려해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 의원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과 관련해서도, “기후행동앱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리워드를 지급하고 있으나, 언제까지 금전 지급을 지속할 수 있을지 사업 자체의 지속가능성은 의문”이라며, “실제 도민의 행동 변화를 충분히 이끌어내고 있는지도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책 효과와 지속가능성을 높이려면, 도민의 행동과 환경가치를 연결하고 내적 동기와 사회적 기여를 강화할 수 있는 구조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중국 ‘알리페이 앤트 포레스트(Ant Forest)’ 사례를 소개하며, “앤트포레스트는 작은 환경 행동을 ‘그린에너지’로 전환하고, 이를 실제 나무 심기와 연결해 참여자의 내적 동기를 강화하고 장기 참여를 유도했다. 2025년 현재 누적 6억 그루 이상의 나무가 식재돼 서울시 면적의 100배 규모 숲이 조성되는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경기도의 기후행동 앱도 단순 참여에서 그치지 않고, 도민이 환경가치를 내면화하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기여를 체험할 수 있는 구조로 개선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도민 참여형 기후중립 사업이 더욱 실효성 있고 의미 있게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삼성·LG, 디지털 소통어워드 주요 부문 동반 석권

    삼성·LG, 디지털 소통어워드 주요 부문 동반 석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국내 디지털 소통·마케팅 분야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을 함께 휩쓸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소통어워드’에서 올해의 소통대상(인스타그램)을 비롯해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전자 부문), 디지털콘텐츠 대상(콜라보콘텐츠 부문) 등 3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통어워드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400여 개 기업·공공기관의 SNS 운영, 디지털 콘텐츠, 소통 마케팅 성과 등을 고객 패널 심사와 전문가 검증을 통해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고객 참여형 소셜 캠페인 ‘별별레터’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가 직접 경험한 삼성 제품 사용기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제작해 큰 공감과 호응을 끌어낸 점이 호평의 배경이었다. LG전자는 올해의 소통대상(유튜브)을 포함해 소셜미디어 대상(기업 부문), 디지털콘텐츠 대상(ESG 콘텐츠 부문), 인터넷 소통대상(제조·장치산업 부문)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앰버서더 플랫폼을 운영하며 진정성 있는 소통을 강화해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경험 제공과 고객 참여형 콘텐츠가 디지털 소통 효과를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안정적인 공공사업에 고금리 PF, 도민 환원 이익 축소 비판투자형 기금으로 전환해야 해

    임창휘 경기도의원, 안정적인 공공사업에 고금리 PF, 도민 환원 이익 축소 비판투자형 기금으로 전환해야 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11월 13일(목) 기후환경에너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가 추진하는 ‘기후펀드’ 사업이 비합리적인 고금리 금융구조와 ‘도민 참여’ 배제, 공공기관의 비효율적인 역할이라는 총체적인 문제에 봉착했다고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저위험 공공사업에 ‘고금리 PF’....도민 이익 줄이는 주객전도” 임창휘 의원은 총사업비 178억 원 중 85%에 달하는 151억 원을 민간 PF(프로젝트 파이낸싱)로 조달하는 계획의 모순을 정면으로 지적했다. 임창휘 의원은 “태양광 사업은 미활용 공유지를 사용하고 경기도와 관내 시군이 인허가를 지원하며, 한전이 전력을 전량 매입하는 대표적인 ‘저위험’ 공공사업”이라며, “이런 사업에 고금리 민간 PF를 전제하는 것은 불필요한 금융 이자 비용을 발생시켜 도민에게 환원될 이익 총량을 감소시키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민간 PF 조달 용이성을 위해 경기도 전역의 공유지를 단일 사업으로 묶는 것은 행정편의적 발상”이라며, “금융 구조를 맞추기 위해 사업의 본질인 ‘지역 기반의 도민 참여’를 저해하는 ‘주객전도’가 발생했다”고 비판을 이어 갔다. “에너지 협동조합은 경기도의 성공적인 자산....배제해서는 안 돼” 한편, 임창휘 의원은 “경기도 재생에너지 정책의 가치는 단순 수익 배분이 아닌, 도민이 주체가 되는 ‘에너지 민주주의’ 실현”이라며, “도민 참여를 이끄는 가장 성공적 주체인 ‘에너지 협동조합’을 단순 ‘민간 이익단체’로 판단해 사업에서 배제하는 것은 심각한 정책적 오류”라고 꼬집었다. 이어 “경기도 주식회사가 주도하는 특수목적법인(SPC) 방식은 소수 기관 투자자 및 대자본 중심으로 변질되어 ‘도민 이익 공유’라는 본래 목적이 형식화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경기도주식회사”, ‘금융 허브’로 역할 전환....경기도형 ‘기후대응 투자형 기금’ 필요” 경기도주식회사의 역할과 관련해, 임창휘 의원은 “태양광 사업의 본질은 고도의 기술이 아닌 ‘금융’”이라고 전제하며, “경기도주식회사가 ‘사업시행자’로 직접 나설 경우, 공공기관 특유의 경직성으로 인해 불필요한 사업비 증가가 우려되며, 이는 결과적으로 실제 민간 사업대비 과다한 비용 소요로 이어져 도민 수익 감소로 직결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임 의원은 “경기도주식회사의 역할은 직접 ‘사업 시행자’에서 기후펀드를 활용해 도민참여형 사업에 투자하는 ‘금융 허브’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임창휘 의원은 ‘기후대응기금’을 ‘경기도형 기후대응 투자형 기금’으로 전환해 줄 것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임창휘 의원은 “공공이 직접 사업을 하는 대신, ‘투자형 기금’을 조성해 도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선별적으로 투자해야 한다”며, “기후대응 투자형 기금은 RE100 기업, 금융기관, 연기금 등 대규모 민간 자본 유치를 용이하게 하고, 도민이 소액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사업 확장성과 도민 환원 효과를 동시에 극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라고 강조하며 사업구조의 전면 재검토를 주문했다.
  • 금천구, 주택 공급 5개년 계획 세웠다…“8000호 추가 공급”

    금천구, 주택 공급 5개년 계획 세웠다…“8000호 추가 공급”

    서울 금천구는 서울 주택시장의 공급 지연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금천구 8000호 주택공급 실행계획’을 이달 중 수립하고 내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정부가 9월 7일 발표한 서울 주택공급대책과 연계해 금천구 복합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향후 5년간(2026~2030년) 총 8140호의 신규 주택을 공급한다는 목표다. 진행 중인 2만 6000여호 주택정비사업까지 고려하면 금천구는 총 3만 4000여호 공급 기반을 확보하게 된다. 금천구는 사업 초기부터 인허가 단계까지 전 과정을 집중 관리해 주택공급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입지가 우수하고 주택공급 리스크가 낮은 대상을 우선 검토해 국공유지 중심 단일 소유로 기존 주택이 없는 개발부지 9곳을 발굴했다. 주요 대상지는 ▲ 공군부대 부지 ▲ 금천구청 역사 복합개발 ▲ 서울세관 구로지원센터 복합개발 등이다. 금천구는 ‘공공주도-민간참여형 복합개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국방부·서울시·코레일 등 관계기관과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 인허가 절차를 통합 관리하는 ‘금천구 주택공급 신속 태스크포스(TF)’도 신설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주택공급계획이 서울 주택시장 안정화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주거약자의 주거권 보장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문열 서울시의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서남권 문화균형 발전의 전환점 될 것”

    도문열 서울시의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서남권 문화균형 발전의 전환점 될 것”

    서울특별시의회 도문열 의원(국민의힘, 영등포3)은 지난 1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세종문화회관 국제설계공모 시상식’에 참석해 이번 사업이 “서울의 문화 균형 발전과 영등포구의 도시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제2세종문화회관은 여의도공원 북측 부지에 연면적 약 6만6000㎡ 규모의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18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800석 중공연장, 전시장, 공공전망대 등을 포함하며, 누구나 접근 가능한 열린 야외무대와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공연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도 의원은 “그동안 문화 인프라가 도심과 강남권에 집중되어 있었던 만큼, 이번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서남권 문화 불균형 해소의 상징적인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여의도는 정치·경제 중심지에서 이제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확장되는 전환점을 맞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 의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이 더 가까워지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도시형 커뮤니티 문화 생태계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시의회에서도 사업 추진 과정 전반을 꼼꼼히 살펴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문화기반시설로 완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올해 말 착공해 2029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여의도 한강공원과 어우러져 글로벌 매력도시 서울의 랜드마크로 서울시민 모두가 즐겨 찾는 복합문화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 경콘진, 도민 참여형 독립영화 3편 크라우드펀딩 ‘성공’

    경콘진, 도민 참여형 독립영화 3편 크라우드펀딩 ‘성공’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경콘진)은 ‘경기인디시네마 프로슈머 크라우드펀딩’ 사업의 첫 성과로, 지원 대상 3편이 모두 목표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펀딩 사업은 도민이 직접 독립영화 제작에 참여해 지속 가능한 지역 영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추진됐다. 공모와 심사를 거쳐 ▲다큐멘터리 〈청년정치백서–쇼미더저스티스〉(이일하 감독) ▲〈바람이 전하는 말〉(양희 감독) ▲극영화 〈만남의 집〉(차정윤 감독) 등 총 3편이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들은 국내 대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10월 한 달간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모두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했다. 양희 감독의 다큐멘터리 <바람이 전하는 말>은 목표액의 250%를 달성하며 약 1천만 원의 후원금을 모았고, 극영화 <만남의 집>과 <청년정치백서–쇼미더저스티스>도 각각 목표 대비 112%와 110%를 모았다. 3편의 총후원자는 232명, 모금액은 2천만 원이다. 펀딩 성공작에는 최대 250만 원의 성공보상금을 지원하며 시사회 개최 및 관객 리워드(기념품)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콘진 탁용석 원장은 “경기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세 작품이 모두 목표를 달성한 것은 지역 공동체와 독립영화가 함께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창작자와 함께 영화 제작과 유통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영화 생태계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변재석 경기도의원 “연수원은 디지털 행정전환으로 전문성 강화, 평생학습은 참여 확산으로 질 높여야”

    변재석 경기도의원 “연수원은 디지털 행정전환으로 전문성 강화, 평생학습은 참여 확산으로 질 높여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11월 12일(수)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남부연수원과 평생학습관을 대상으로 행정 효율성과 교육 콘텐츠의 질적 고도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변 의원은 남부연수원 초등교원연수부의 원격연수 전화상담 전담 교육공무직이 전화상담·운영 업무를 맡고 있는 구조를 짚으며, “최근 상담 유형을 보면 로그인, 이수증 출력, 비밀번호 초기화 등 반복·표준화된 문의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문의는 챗봇·FAQ·ARS 등 디지털 지원수단이 1차 대응을 흡수하도록 설계해, 직원들이 보다 전문적인 연수 기획과 현장 지원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AI 전환은 인력을 대체하려는 것이 아니라, 반복 업무를 줄여 전문성이 필요한 영역에 역량을 집중시키기 위한 지원 장치”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심한수 남부연수원장은 30명의 과정관리강사와의 협업 체계 구축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으며, 변 의원은 “상담 전담 인력과 과정관리강사의 역할을 분리 운영하는 현 체계를 협업·보완형 구조로 개편하고,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력 배치의 탄력성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변의원은 평생학습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번데기학교·부모숲학교·오팔학교’ 채널을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TV“로 통합한 이유가 중복투자 방지와 효율성 제고였던 만큼, 예산에 걸맞은 데이터 기반 기획과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부 콘텐츠의 조회수만으로 성과를 판단하기보다, 교사·학부모·학생이 직접 참여하고 공유·확산하는 구조로 발전해야 진정한 평생학습 문화가 자리 잡을 것”이라며 “숫자 중심에서 참여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류영신 평생학습관장은 고조회 콘텐츠와 질적 개선 사례를 소개하며, “향후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참여형 콘텐츠 기획을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변 의원은 “디지털 전환은 사람을 줄이자는 게 아니라, 사람이 더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행정 혁신이어야 한다”며 “상담 전담 인력의 전문성을 살리고, 현장 연수·콘텐츠 품질 관리 등 교육현장의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평생학습 또한 조회수가 아니라 참여와 공유가 성과가 되는 구조로 나아가야 한다”며 “교육행정이 기술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디지털 행정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북도의회 행복위, 안동의료원·경북도호국보훈재단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행복위, 안동의료원·경북도호국보훈재단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지난 11일 안동의료원·경북도호국보훈재단에 대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안동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들은 의료원의 경영 악화, 조직 침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미흡 등을 지적하며 근본적인 혁신을 주문했다. 박영서 의원(문경)은 의료원의 재정 적자가 2023년 38억원, 2024년 49억원, 올해는 57억원으로 예상되며 매년 확대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재정 악화를 지적했다. 또한 일부 의사 중 겸직 금지 의무 위반 의혹이 있음을 지적하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한 내부 혁신과 관리감독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참여가 거의 없는 것은 문제라며 의료원 스스로 공모사업을 확보해 재정 자립도를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은 의료원 적자가 해마다 늘고, 신규 환자 비율이 5% 이내에 불과하다며 병상이용률 또한 최하위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환자의 80% 이상이 55세 이상 고령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도청신도시 이전이 현실화할 때 젊은 환자층 유입과 진료 수요 확대가 가능할 수 있는 만큼, 합리적인 이전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기진 의원(비례)은 의약품 구매 방식이 기존 ‘성분별 단가총액입찰제’에서 올해 ‘품목별 단가총액입찰제’로 갑자기 변경됐다며 십수 년간 유지된 방식을 바꾼 이유가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외부에서 지적이 있기 전까지 내부에서 문제를 인식하지 못했다는 것은 심각하다며 공공기관이라면 법과 원칙에 따라 투명하게 집행해야 하며, 재발 방지대책을 철저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배진석 의원(경주)은 안동의료원이 조직이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있으며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며 2015년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도 개선된 점이 없다고 질타했다. 또한 겸직 위반, 물품관리 소홀, 보조금 부정수급 등 징계 사유가 심각하다며 내부 청렴성이 확보되어야 도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광택 위원장(안동)은 조직 구성원들의 노력이 보이지만 조직 분위기가 여전히 침체되어 있다며 원장이 중심이 되어 의료원을 새롭게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의료원으로서 산부인과, 분만, 어린이재활 등 필수의료를 강화하고, 도청신도시로의 이전 논의가 진행되는 만큼 공공의료기관의 역할과 방향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도호국보훈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직 운영의 내실화와 보훈정신 선양의 실질적 성과 제고를 위해 전반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백순창 의원(구미)은 호국보훈재단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기관인 만큼, 조경 식재 시 무궁화나 소나무 등 우리 고유의 수종을 활용해 외래종 없이 조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는 재단의 정체성과 맞닿은 상징적 행위로,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토대장정 관련 민원이 접수되었는데도 재단의 대응이 미흡했던 점을 지적하며 도민 민원에 세심히 대응해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배진석 의원(경주)은 호국보훈재단이 예전과 비교해봐도 뚜렷한 변화가 없다며 경영평가에서 사업별 성과목표가 구체적이지 않고 도정목표와의 연계성도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직·인사관리 부문에서 낮은 등급을 받았음에도 개선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며 사명감 회복과 내부 기강 확립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업무와 무관한 개인 출장 등은 조직 해이의 단면이라며 직원 만족도 제고와 조직문화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승오 의원(영천)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단의 홈페이지와 SNS 명칭 변경 미이행을 지적했는데, 최근에야 수정됐다며 기본적인 관리부터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독립운동 선양사업이 단순 서사 전달을 넘어 체험과 공감 중심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며 디지털 독립운동 플랫폼 구축과 역사탐방길 조성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 확충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김일수 부위원장(구미)은 도내에 있는 호국보훈 관련 시설을 순회 방문 계획이 이행되지 않았다며, 도내 독립운동가 및 호국보훈 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해 재단의 역할과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퇴사율이 높은 상황에서 인력 증원을 요구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며 낮은 급여와 근무환경 개선, 직원과의 소통 강화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14일은 지방시대정책국, 복지건강국, 안전행정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 안명규 경기도의원, 접도구역 관리·용지보상기금 방치 등 행정 무책임 지적

    안명규 경기도의원, 접도구역 관리·용지보상기금 방치 등 행정 무책임 지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이 11월 11일(화) 열린 제387회 정례회 건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접도구역 관리 부실과 「경기도 도로 및 하천 공공사업 용지 보상 기금 설치·운용에 관한 조례」의 방치 문제를 강하게 질타했다. 안명규 의원은 이미 2023년 대집행부질문을 통해 접도구역을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보다 유연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요구했음에도,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실질적인 성과가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당시 건설국장은 국토부에 관련 규정 개정을 건의하고, 불합리한 접도구역 정비를 위해 1억 9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답변했지만, 지금까지 확보조차 하지 못했다”며 행정 책임을 물었다. 또한 “접도구역은 도로구역 고시와 연동되어야 함에도, “현장의 도로 구조와 맞지 않는 고시로 인해 건축 행위가 제한되고, 사용 가치가 없는 토지가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재산권 제한에 대한 합리적 보상체계 마련과 접도구역 해제 기준의 유연화가 시급하다”고 재차 주문했다. 이에 대해 건설국장은 “가평 북면과 포천 가산면 등 일부 지역에서 해제를 추진했으나 전면 정비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하면서, “2026년부터 시·군과 합동으로 전수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다음으로 안명규 의원은 「경기도 도로 및 하천 공공사업 용지 보상 기금 설치·운용에 관한 조례」 상 기금의 존속기한이 2025년 6월으로 만료됐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가 후속 조치가 미흡했던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집행부 스스로도 용지보상기금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 기한 만료 후 5개월이 지나도록 아무 조치도 하지 않은 것은 제도 공백을 방치한 행정의 무책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또한 “과거 박일하 전 건설국장이 ‘도민 참여형 공모펀드’를 조성해 용지보상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으나, 현 시점 펀드 관련 추진 내역이 없다”면서 관련 추진 현황과 후속 검토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안명규 의원은 이날 발언을 마무리하며 “접도구역 정비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도민 재산권을 지키는 일”이라며 “행정은 현장보다 느리고, 규제는 현장보다 앞서 있다. 실태조사와 조례 정비를 병행해 현장의 불합리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명규 의원은 감사 마지막 부분에서 파주출판도시(자유로)휴게소 파주시 이관과 관련해 건설국 및 실무진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건설교통위원회의 여러 위원님들과 공직자들의 협력 덕분에 휴게소의 소유권 및 관리권이 올해 12월 말 파주시로 이관될 예정이며, 2026년부터는 파주시가 무리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 최만식 경기도의원 “헌혈률 20년째 전국 최하위 경기도... 실효적 대책 시급”

    최만식 경기도의원 “헌혈률 20년째 전국 최하위 경기도... 실효적 대책 시급”

    경기도 헌혈률이 20년째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1일 열린 경기도 보건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헌혈률이 20년째 전국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며 조례의 실효성 부족과 정책적 사후관리 미흡을 주요 원인으로 지적했다. 대한적십자사가 올해 6월 발표한 ‘혈액정보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헌혈률은 1.7%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경기도 헌혈률은 2005년 이후 줄곧 1%대에 머물러 헌혈 참여율이 좀처럼 개선되지 못하면서 20년 동안 전국 꼴찌라는 불명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만식 의원은 이러한 상황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경기도의 정책적 관심 부족과 사후관리 부족을 꼽았다. 「경기도 헌혈 장려 조례」가 도지사에게 헌혈 장려 의무를 부여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성과관리 체계가 없어 실효성이 떨어진다. 최 의원은 또 헌혈 장려사업에 대한 평가와 피드백이 사실상 이뤄지지 않아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현재 경기도는 경기혈액원을 통해 헌혈 장려 캠페인과 포상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경기혈액원이 남부 일부 지역만 관할하는 구조적 한계로 인해 도 전역을 아우르는 헌혈 네트워크 구축이 어려운 상황이다. 최 의원은 도 단독의 헌혈 장려사업 추진이 어렵다면 중앙정부 및 민간단체와의 연계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공공기관 중심의 캠페인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한 만큼, 민간기업과 지역단체, 학교 등이 함께 참여하는 ‘도민 참여형 헌혈문화 조성사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헌혈은 생명을 잇는 가장 직접적이고 확실한 공공의료 참여”라며, “경기도가 헌혈 문화 확산의 모범 지자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행정적 지원 강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 최진혁 서울시의원 “2026년 서남권 펀스테이션 조성, 서울시 확답 받아내”

    최진혁 서울시의원 “2026년 서남권 펀스테이션 조성, 서울시 확답 받아내”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최진혁 의원(국민의힘, 강서구 제3선거구)은 지난 11일 제333회 정례회 미래공간기획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그간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서남권 펀스테이션 조성과 관련해 서울시로부터 연내 계획 수립 및 내년도 예산 반영에 대한 확답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펀스테이션은 서울시가 지하철 유휴공간을 전시·운동·공연 등 복합 문화 체험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민간 협업을 통해 도심 속 일상 공간을 시민참여형 콘텐츠 플랫폼으로 재구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 의원은 기존 사업이 도심권·동부권 중심으로 편중되어 추진됐음을 지적하며, 서울 서남권에도 조속히 펀스테이션을 조성해야 한다는 입장을 꾸준히 밝혀왔다. 최 의원은 “마곡역과 마곡나루역 인근은 직장인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교통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사업대상지에서 소외되어왔다”며 “펀스테이션은 시민 생활 밀착형 인프라인만큼,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서울 전역에 고르게 배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서남권 배제를 다시 지적하며 소외지역의 후보지를 반드시 포함할 것과 내년도 예산에 이를 반영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이에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올해 12월까지 조성 대상지를 확정하고, 내년 본예산에 반영해 26년까지 착공,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펀스테이션은 단순한 공간조성 사업이 아닌, 시민의 일상 속 활력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생활 SOC 거점”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서울시가 수차례 이어진 지적에 대해 이번에는 구체적인 계획과 예산을 제시한 만큼, 말뿐인 균형발전이 아닌 실행력 있는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화여대 창업지원단, ‘2025 이화 창업 페스타’ 11월 18일(화) 개최

    이화여대 창업지원단, ‘2025 이화 창업 페스타’ 11월 18일(화) 개최

    창업가 특강·IR 데모데이·전시 부스·네트워킹 등 이화 스타트업 축제 한자리에 이화여자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관하는 ‘2025 이화 창업 페스타’가 오는 11월 18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7시까지 이화여대 ECC 지하 4층 이삼봉홀과 컨퍼런스홀 A·B에서 열린다. “그래 이대로, 스타트업 이대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창업지원단 내 입주기업과 동문 창업가, 재학생·졸업생, 예비창업자, 투자기관(AC·VC) 등이 한자리에 모여 창업 생태계의 교류와 혁신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과 축사를 시작으로 스타트업 포럼, IR 데모데이, 창업기업 전시존, 참여형 이벤트존, 네트워킹 세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삼봉홀에서 진행되는 스타트업 포럼에서는 퍼블리 박소령 전 대표가 신간 『실패를 통과하는 일』을 바탕으로 “실패를 마주하는 방식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들”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이어 창업지원단 정지연 팀장과의 대담(Fireside Chat)으로 창업 현장에서의 실제 시행착오, 회복 전략, 팀 운영 인사이트를 심도 있게 나눈다. 또한, 이와 함께 이화 출신 동문 창업가들이 무대에 올라 실제 창업 과정에서 맞닥뜨린 도전과 해결 경험을 공유하며, 후배 창업가 및 재학생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컨퍼런스홀에서는 이화여대 창업지원단과 이화 기술지주회사가 공동 운영하는 스타트업 배치 프로그램 ‘제1회 스테이션 이화(Station Ewha)’의 최종 데모데이 세션과 창업지원단 보육기업들의 IR 세션이 동시에 진행되며, 이화여대의 보육 과정을 거친 팀들이 투자자 앞에서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 팀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전시존에서는 창업지원단이 보육기업과 창업동아리의 제품 및 서비스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각 부스에서는 예비창업자들의 혁신 아이디어와 개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창의적인 창업 아이템을 시각적으로 전시한 전시월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일반 학생과 관람객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로 포토존과 지문검사 체험, 현장 이벤트, 굿즈 배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창업이라는 주제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참여형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 후반부에는 창업가와 투자자, 동문이 함께하는 네트워킹 세션이 이어진다.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는 이 시간은 교류와 협업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다. 창업지원단은 이번 페스타를 통해 교내 창업기업과 액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탈(VC) 등 외부 전문기관 간의 연결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이화여대 김상준 창업지원단장은 “이화 창업 페스타는 단순한 창업 행사가 아닌, 참가자들이 서로의 비전과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형 행사로 선보일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교내 창업 인프라를 중심으로 청년 창업가들이 현실적인 지원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화 창업 페스타 ‘그래 이대로, 스타트업 이대로’는 이벤터스(Event-us)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넘어 ‘이색 경험’ 각축전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자치단체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치열한 각축전을 전개하고 있다. 2022년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시행 초기 농·축산물 중심의 단순 답례품 제공 방식을 탈피해 이제는 지역의 무형적 가치인 ‘경험’을 지역 마케팅 수단으로 치환하고 있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도와 22개 시군이 협력해 지역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답례품을 개발하고, 이를 지역산업과 연계한 ‘브랜드형 기부모델’로 발전시킨 점이 주효했다. 전문가들은 전남도의 사례를 ‘기부제를 지역홍보 플랫폼으로 전환한 지속가능 모델’로 평가한다. 해남군은 연말정산 시즌에 맞춰 ‘13월의 월급받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다음달 10일까지 10만원 이상 기부자 중 30명을 추첨해 해남배추 포기김치 2㎏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김치의 날(11월 22일)’과 연계해 김장문화를 지역 대표 콘텐츠로 승화시켰다. 담양군과 영광군은 올해 ‘상호기부 캠페인’을 추진해 담양군 산림정원과 직원 32명이 영광군에, 영광군 공무원들이 담양군에 기부했다. 지자체 간 상호기부 모델은 고향기부제를 ‘연대’의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시도다. 진안군은 올해 답례품으로 관광·체험산업을 결합한 승마체험권을 도입했다. 진안군은 여기에 전통주와 누룽지 등 특산품을 묶어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스토리형 기부경험’을 구성했다. 임실군은 올해 답례품을 39개 품목, 22개 공급업체로 확대했다. 대표 품목인 ‘임실N치즈요거트’에는 기부자 전용 할인 이벤트와 후기 작성 프로모션을 결합해 ‘참여형 소비 경험’으로 전환했다. 기부문화에 브랜드 마케팅 개념을 접목한 신 지방홍보 모델로 평가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특색 있는 답례품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이미지 제고로 이어졌다”며 “기부제는 단순 재정 보완이 아닌 지역정책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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