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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아서 피랍 미국인 기자, 억류 2년만에 석방

    시리아서 피랍 미국인 기자, 억류 2년만에 석방

    시리아에 납치된 미국인 기자가 억류 2년 만에 석방됐다고 CNN 방송과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 아메리카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자지라는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시리아 지부 격인 알 누스라 전선이 억류하던 미국 기자 피터 테오 커티스의 신병을 이날 유엔 관계자에게 인도했다고 전했다. 커티스의 신병 인도는 카타르가 적극 중재에 나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참수된 미국인 기자 제임스 폴리의 비극 이후 우리는 커티스가 곧 집으로 돌아오리라는 기쁜 소식을 접하고 안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정부는 (테러 단체에 억류 중인) 미국인 인질, 그들의 가족들과 늘 함께 한다”면서 “그들을 미국으로 데려오고자 모든 외교적 노력, 정보활동, 군사적 행동을 계속 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전 라이스 미국 국가안보보좌관도 CNN과의 인터뷰에서 “커티스가 시리아를 벗어나 안전한 곳에 있다”며 “조만간 가족과 재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CNN 방송은 미국 정부가 이번 협상에 개입하지 않았으나 비밀리에 석방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두 명의 법무부 관리를 인용해 전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커티스 가족 일동은 성명을 내고 미국과 카타르 정부를 비롯해 석방 협상에 관계한 모든 이들에게 사의를 표했다. 커티스의 어머니인 낸시 커티스는 “카타르 정부의 협상 관계자로부터 인도적인 차원에서 석방을 중재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석방 대가로 돈을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기자로 활동한 커티스는 2012년 10월 영어를 가르치려고 시리아로 들어가려다 터키 안타키야에서 납치됐다. 지난 6월 30일 공개된 영상에서 자신을 미국 기자라고 밝힌 커티스는 당시 머리와 수염을 덥수룩하게 길렀으나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전했다. 앞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는 19일 미국인 프리랜서 기자 폴리를 참수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IS는 당시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에서 또 다른 미국 기자를 억류하고 있다며 그의 생명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다음 행동에 달렸다고 위협했다. 그러나 미국이 이를 자국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하고 IS를 궤멸시키기 위한 시리아 공습을 시사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서자 알 누스라 전선은 IS와 다르다는 것을 알리고자 ‘커티스 석방’ 카드를 뽑아든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스는 알 누스라 전선과 IS는 원래 단일 조직이었으나 이념과 전술 차이로 결별했다고 전했다. 알 누스라 전선은 이후 알카에다의 지시를 따르고 있다. 이 신문은 ‘수긍 가능한 잔인한 행동의 수준’을 놓고 양측의 생각이 크게 갈렸다고 분석했다. 알카에다는 그간 이라크 시아파와 기독교도를 상대로 잔학한 공격을 퍼붓는 IS를 비난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反지하디스트법 추진하는 英

    미국인 기자 제임스 폴리를 참수한 사람이 자국민이라는 사실에 충격받은 영국이 새로운 대응카드를 꺼냈다. 개인, 단체, 종교 등에서 테러 등 극단적 행위를 부추기지 못하도록 법으로 금지하겠다는 것이다. 23일(현지시간) 테리사 메이 영국 내무장관은 이슬람국가(IS)에 참여하는 영국 국적의 지하디스트가 늘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낸 기고문에서 이들의 활동을 제약할 수 있는 반(反)지하디스트법을 제정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IS에 참여하는 서구인 가운데 영국인이 가장 많고, 이는 언론의 자유를 명분으로 극단적 발언을 지나치게 자유롭게 풀어 두고 있는 영국이 그들의 활동공간으로 알맞기 때문이라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직접적인 테러와 무관해도 급진적 이념이나 활동을 내세우면서 이에 대한 설교나 포교·선전하는 것을 막고, 급진적 단체나 주장에 맞설 법적 의무를 공적 기관이나 학교 등에 부여하는 방안 등이 구상되고 있다. 메이 장관은 “지하디스트의 활동은 수십년간 영국을 국내외적으로 괴롭힐 것”이라는 점을 내세워 반지하디스트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새로운 입법이 손쉽게 바로 이뤄질 것 같지는 않다. 언론자유에 관련된 문제라 민감한 구석이 있기 때문이다. BBC는 당장 야당부터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을 내놓으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논란을 의식한 듯 내무부는 “무릎이 꺾일 정도로 놀라운 조치가 있다기보다는 당장은 현행법이 더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손대게 될 것”이라고 한발 물러섰다. 한편 폴리를 참수한 검은 복면의 사나이로 래퍼 출신 스물네 살 청년 압델 마흐메드 압델 베리를 수사기관이 지목하고 있다고 영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베리의 아버지는 오사마 빈라덴의 측근 장교로서 이집트 난민 행렬에 묻어 영국에 들어왔다가 미 대사관 폭탄테러에 연루된 혐의로 2012년 미국으로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美 “IS 격퇴 위해 시리아로 공습 확대”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21일(현지시간) 이라크와 시리아 일대에서 세를 확장하며 최근 미국인 기자까지 참수한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에 대해 “우리가 보아온 어떤 테러단체 그 이상”이라고 평가했다. IS를 격퇴하기 위해 이라크를 넘어 시리아로의 공습 확대도 시사했다. 헤이글 장관은 이날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IS가 미국에 9·11 테러 수준의 위협이 되느냐는 질문에 “IS는 단순한 테러단체 이상으로 정교하며 엄청난 자금 지원을 받고 있다”며 “그들은 사상과 전략·전술적 군사 기량의 정교함을 잘 결합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시리아 공습을 고려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시리아 공습을 포함한 모든 옵션이 테이블에 올라 있다”고 답했다. 뎀프시 의장도 “개방된 국경과 이민 문제 때문에 (다양한 국적의) IS는 (미국에) 직접적인 위협”이라며 “그들이 장기적 비전을 달성할 경우 중동 정세를 바꿀 것이고 이는 우리에게 확실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뎀프시 의장은 “시리아에서 그들을 공격하지 않고는 소탕할 수 없다. IS와 전쟁할 동맹군이 결성된 이후 실행할 것”이라며 시리아로의 공습 확대를 기정사실화했다.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는 IS 조직원들이 텍사스·멕시코 국경을 넘어 미국에 침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페리 주지사는 “IS 조직원들이 불안한 국경 상황을 악용했을 수 있다”며 “이미 미국에 잠입했을 공산이 아주 크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CNN은 이날 ‘IS가 미국에 침투했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전·현직 정보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 “IS가 미국 내 ‘휴면 세포’(sleeper cell) 조직을 갖고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IS가 참수한 미국인 기자 제임스 폴리에 대해 몸값 1억 유로(약 1357억원)를 요구했던 사실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자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은 테러리스트에게 양보하지 않으며 이는 몸값을 지급하지 않는 것 역시 포함된다”며 쐐기를 박았다. 이런 가운데 휴가 중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20일 폴리 기자에 대한 애도 성명을 발표한 직후 골프를 즐긴 것이 알려지면서 비난 여론이 일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오바마, 美기자 참수 놓고 “IS는 암덩어리” 격렬 비판…이라크 ‘제한 공습’ 전략 바뀌나

    오바마, 美기자 참수 놓고 “IS는 암덩어리” 격렬 비판…이라크 ‘제한 공습’ 전략 바뀌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존 케리 국무장관이 자국 기자 제임스 폴리를 참수한 이슬람국가(IS)의 행위를 ‘암’과 ‘악’에 비유하며 격렬하게 비판했다. 오바마 정부의 제한 공습 방침이 변할지 주목된다. 휴가 중인 오바마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휴가지인 매사추세츠주 에드거타운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성명을 내놨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떤 종교나 믿음도 무고한 사람을 학살하라고 가르치지 않는다”면서 “IS가 저지른 일은 어떤 신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중동의 모든 국가와 국민 사이에 이 암덩어리(IS)가 더 이상 퍼지지 않게 하는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케리 국무장관도 “미국은 IS와 같은 악마에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이라크 북부 모술 인근 IS 점령 지역에 14차례 공습을 퍼부었다. 그럼에도 제한적 공습 방침에는 일단 변화가 없다. 현지에 미군 300여명을 더 파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나 이 역시 치안 강화를 위해서다. 공습 확대, 지상군 투입 같은 카드는 내밀지 않은 것이다. 이 때문에 공화당 매파를 중심으로 비판이 들끓고 있다. 당장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오바마 대통령의 성명을 두고 “수사는 좋은데 아무 내용이 없다”고 혹평한 뒤 “IS를 격퇴하기 위해서는 이라크뿐 아니라 시리아 지역에 대해서도 전면 공습을 감행할 수 있는 전략이 시작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러기엔 너무 부담이 크다는 반론도 여전하다. AP통신은 비판이 격렬하지만 기존 주장의 반복일 뿐임을 지적하면서 “의회와 행정부의 분위기 자체가 바뀔 것 같지는 않다”고 전했다. 이런 기조가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이미 IS는 미국인 기자 스티븐 소트로프를 다음 참수 대상으로 지목했다. DPA통신은 미 정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소트로프가 다음 대상자인 것은 사실로 보이며 비슷한 처지의 각국 인질이 20명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도 자체 취재 결과 미국인 인질만 최소한 3명이며 IS는 폴리 석방 대가로 100억 유로(약 1357억원)라는 거액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또 참수 소식이 알려진 뒤 그간 인질들에 대한 비밀 구출 작전이 있었다는 사실을 미 정부가 부랴부랴 공개하고 나섰다는 점을 지적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이번 사태에 엄청난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얘기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서양인이 서양인 참수… IS, 고도의 對서방 심리전

    미국인 기자 제임스 폴리(40)를 참수하는 동영상을 전격 공개한 수니파 극단주의 반군 ‘이슬람국가’(IS)가 서방을 상대로 고도의 심리전에 나섰다. 서양인이 서양인을 학살하는 극단적인 방법을 통해 서방 세계를 분열시키고 IS에 대한 두려움을 극대화하고 있는 것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1일 “영국 출신 무장대원이 미국 기자를 참수하는 끔찍한 동영상 공개로 영국과 미국이 모두 혼란에 빠졌다”면서 “IS는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약탈한 미제 군사무기보다 인질을 가장 강력한 ‘무기’로 여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동영상 공개 직후 영국은 참수를 집행한 영국 무장대원이 누군지를 놓고 혼돈에 빠졌다. 가디언은 IS의 인질로 잡혔다가 풀려난 영국인의 제보를 바탕으로 “미국인 기자를 참수한 인물은 서방 인질들을 관리하면서 인질 석방 협상에도 나선 런던 출신의 자칭 ‘존’이란 인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인물은 IS 거점인 시리아 북부 라카에서 인질 관리를 맡은 영국인 지하디스트 그룹의 우두머리이며 다른 2명의 영국 출신 지하디스트와 함께 ‘비틀스’라는 별명으로 불린 것으로 전해졌다. 텔레그래프는 “IS가 동영상 공개를 통해 이들이 단순 대원이 아니라 가장 냉혹한 리더임을 부각시켰다”고 분석했다. 지난 11일 호주 출신 IS 대원이 자신의 일곱 살 난 아들이 시리아 정부군 병사의 목을 갖고 노는 동영상을 배포해 충격을 준 것과 같은 맥락이라는 것이다. 문제는 여전히 20여명의 서양인이 IS의 인질로 잡혀 있다는 데 있다. 지난 10개월 동안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은 자국 인질을 구하기 위해 비밀리에 막대한 자금을 IS에 헌납했다. 가디언은 “영국 출신 IS 대원만 500여명에 이르는 등 서방 출신 지하디스트들이 넘쳐나고, 서양인 인질도 충분한 만큼 IS가 심리전을 극대화할 수 있는 카드는 무궁무진하다”고 전했다. 이창구 기자 window2@seoul.co.kr
  • 美 텍사스 주지사 “IS나 타 테러집단, 미국 국경 넘었을 수도…!!”

    릭 페리 미국 텍사스 주지사가 최근 미국인 기자를 참수한 급진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 조직원들이 텍사스·멕시코 국경을 넘어 미국에 침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21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 미국 언론을 보면, 페리 주지사는 이날 워싱턴DC의 보수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에서 국경 경비 강화를 주제로 연설한 뒤 “IS나 다른 테러집단 조직원이 불안한 미국 국경 상황을 악용했을 수 있다”며 “이들이 미국에 이미 잠입했을 공산이 아주 짙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뒷받침할 뚜렷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으나 “지난 5년간 미국에 불법으로 들어온 자들이 강간, 살인 등 수많은 범죄를 저지른 것을 보면 상식적으로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페리 주지사는 최근 테러와 연계된 나라 출신자들이 텍사스 국경을 넘은 일이 ‘사상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며 그 예로 지난 두 달간 서부 텍사스 목장에서 3명의 우크라이나 국민이 붙잡혔다고 소개했다. 이를 두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독립적인 사실 검증 단체인 폴리티팩트가 우크라이나를 테러와 강하게 연계된 나라가 아니라고 밝혔음에도 페리 주지사가 자신의 관점을 강조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거론했다고 꼬집었다. 중앙아메리카 출신 주민과 미성년자들의 연쇄 밀입국 행렬로 홍역을 치른 페리 주지사는 국경 경비 강화와 미국의 안전을 자신의 정치 의제로 삼고 2016년 대통령 선거 공화당 경선 출마를 향해 보폭을 넓히고 있다. 그러나 2012년 대선 공화당 경선 때 숱한 말실수로 자질 부족 논란 끝에 중도 낙마한 적이 있어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 그의 이날 발언이 얼마만큼 영향력을 발휘할지는 미지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기자 참수, 검은 복면 남성..목을 벤 뒤 하는 말? ‘끔찍해’

    미국기자 참수, 검은 복면 남성..목을 벤 뒤 하는 말? ‘끔찍해’

    ‘미국기자 참수’ 미국기자 참수 장면을 이라크 반군 IS가 동영상으로 공개했다. 이라크 반군 IS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라는 제목의 4분짜리 동영상을 통해 미국인 기자 제임스 라이트 폴리를 참수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프리랜서 기자인 폴리는 미국 글로벌포스트 등에 시리아 등지에서 현지 상황을 보도하다가 지난 2012년 실종됐다. 미국기자 참수 영상에서 폴리는 머리를 짧게 깎고 주황색 수의복을 입고 손이 뒤로 묶인 채 무릎이 꿇린 상태였다. 폴리는 “자신의 가족들과 형제들에게 미국의 이라크 공습을 중단 시켜달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읽었다. 이후 그의 옆에 있던 검은 복면의 전사가 흉기로 폴리의 목을 벤 뒤 “이 처형은 자신들의 전사들에 대한 미국의 공격에 대한 보복”이라고 선언하는 모습이 나온다. 미국기자 참수 영상은 이어 다른 남성을 비추며 그가 미국인 기자 스티븐 소트로프라면서 미국 정부의 다음 태도에 그의 처형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며 추가 보복을 예고했다. 스트로프 역시 프리랜서 기자로 시리아 등지에서 취재활동 도중 지난 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IS는 전날 공개한 영상 메시지에서 공습 등으로 이라크 정부군과 쿠르드 자치정부(KRG)군을 지원하는 미국에 보복하겠다며 “미국 어디든 공격하겠다. 너희들 모두를 피바다에 빠뜨려 죽이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 ‘미국기자 참수’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미국기자 참수..끔찍하다” “미국기자 참수..미국이 보복이 시작 되겠군” “미국기자 참수..또 전쟁 나겠네” “미국기자 참수..왜 무고한 기사를 데리고” “미국기자 참수..너무 안타깝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미국기자 참수) 뉴스팀 chkim@seoul.co.kr
  • 미국기자 참수 영상, IS 잔혹함에 오바마 강력대응 의지

    미국기자 참수 영상, IS 잔혹함에 오바마 강력대응 의지

    미국기자 참수 이라크 반군이 미국인 기자를 참수하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라크 이슬람 근본주의 반군 이슬람국가 IS는 ‘미국에 보내는 메세지’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SNS 계정에 올렸다. 이 동영상은 4분 분량으로 반군이 미국인 기자 제임스 폴리를 참수하는 장면이 들어있었다. 이 프리랜서 기자 폴리는 5년 정도 시리아에서 취재 활동을 벌이다 2년 전에 시리아에서 실종된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은 오바마 미 대통령이 IS에 대한 공습을 승인하는 장면으로 시작했고, 폴리라고 신원을 밝힌 남성이 “진짜 살인자는 미국 지도자”라고 외친 직후 옆에 서 있던 검은 복면의 남성이 흉기로 폴리를 살해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어 이라크 반군은 다른 남성을 비추며 그가 미국인 기자 스티븐 소트로프라고 주장했고, 다음 희생자가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한편 미국기자 참수 영상 공개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강력한 대응 의지를 밝혔으며, 반군이 존재할 곳은 없다며 공습을 계속 이어갔다. 미국기자 참수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국기자 참수, 오바마 강력대응 필요”, “미국기자 참수, 잔인하다”, “미국기자 참수, 끔찍하기 그지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 기자 참수에 미국 강력 대응 천명…오바마 “어떤 종교도 무고한 학살 가르치지 않아”

    미국 기자 참수에 미국 강력 대응 천명…오바마 “어떤 종교도 무고한 학살 가르치지 않아”

    ‘미국 기자 참수’ ‘미국인 기자 참수’ 미국 기자 참수에 미국이 강력 대응을 천명하고 나섰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이슬람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참수된 미국인 기자 제임스 폴리(40)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IS에 대한 강력 대처 및 근절 의지를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여름 휴가지인 미 동부 매사추세츠주의 유명 휴양지 마서스 비니어드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우리는 모두 그의 죽음에 고통을 느끼고 슬퍼하고 있다”면서 애도를 표시한 뒤 “IS가 폴리를 잔인하게 살해한 것에 전 세계가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어떤 종교나 믿음도 무고한 사람을 학살하라고 가르치지 않는다”면서 “IS가 어제 저지른 일(참수)과 또 매일 저지르는 일에 대해 어떤 신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IS는 편의상 미국 또는 서방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하겠지만 엄연한 사실은 IS가 그들의 이웃에 대해 테러를 일삼는 것”이라면서 “미래는 파괴하는 자가 아니라 건설하는 자에 의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결국 IS와 같은 집단은 망하게 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 정부는 미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 해야 할 일을 계속 할 것이며, 방심하지 않고 끈질기게 해 나갈 것”이라면서 “언제, 어디서든 미국 국민이 위험에 처하면 정의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하고, 다른 국가들과 함께 IS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중동의 모든 국가와 국민 사이에 이 암덩어리(IS)가 더 이상 퍼지지 않게 하는 공동의 노력과 더불어 IS의 허무주의 이데올로기에 대한 분명한 거부가 있어야 한다”면서 “우리 모두 공감하는 한 가지는 지금의 21세기에 IS가 있을 곳은 없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 발표에 앞서 직접 폴리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그의 죽음에 모두가 가슴 아파하고 있다며 애도를 표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종 美기자 참수 동영상 공개…모술 댐 빼앗긴 IS ‘피의 보복’

    이라크 반군 단체 이슬람국가(IS)가 미국인 기자 제임스 라이트 폴리를 참수하는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 IS가 미국의 공습으로 모술 댐을 빼앗긴 뒤 “당신들을 피로 적시겠다”고 선언한 지 채 24시간이 안 돼서 즉각 행동으로 옮긴 것이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IS는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라는 제목의 5분짜리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IS 공습을 승인하는 장면으로 시작한 이 동영상은 이내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은 폴리라는 이름의 남성이 사막에 꿇어앉은 장면으로 바뀐다. 곁에 있던 검은 복면의 사나이는 미군의 공습으로 이슬람 지도자 아래에서 이슬람교도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를 부정당했다면서 미국인도 피를 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뒤 폴리를 참수했다. 폴리의 잘린 목을 몸뚱이 위에 올려놓는 장면까지 여과 없이 다 촬영했다. 복면을 쓴 남성은 다음 희생자로 또 다른 미국인 기자 스티븐 소트로프를 지목하면서 “이 미국인의 생명은 오바마 당신의 다음 결정에 달렸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폴리는 프리랜서 기자로 미국 글로벌포스트와 AFP통신 등에 사진을 공급해 왔다. 5년 정도 시리아에서 활동하다 2012년 12월 시리아에서 실종됐다. 뉴욕데일리뉴스는 폴리가 2011년 이미 시리아에서 한 차례 납치됐다 풀려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소트로프 역시 타임과 포린폴리시에 기사를 기고하는 프리랜서 기자로 지난해 8월 시리아에서 실종됐다. 유튜브는 이 영상을 즉각 인터넷에서 삭제했고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영상 판독 작업에 착수했다. 더타임스는 복면의 사나이가 강한 영국 남부 억양을 쓴다며 영국인 성전주의자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국은 격앙된 반응이다. “IS가 알카에다보다 더 미친 조직이란 증거”, “가장 야만적인 행위”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당장 미 하원 대테러 소위원회 위원장인 피트 킹 공화당 의원은 “지금까지 해오던 것에 비해 더 강도 높은 대답을 되돌려 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익명의 정부 관계자들은 AP통신에 “폴리 본인이 맞는 것으로 확인됐고, 오바마 대통령이 관련 상황에 대한 보고를 모두 다 받아보고 있으며, 곧 공식적인 언급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미국기자 참수, 동영상 공개..잔인해

    미국기자 참수, 동영상 공개..잔인해

    미국기자 참수 장면을 이라크 반군 IS가 동영상으로 공개했다. 이라크 반군 IS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라는 제목의 4분짜리 동영상을 통해 미국인 기자 제임스 라이트 폴리를 참수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프리랜서 기자인 폴리는 미국 글로벌포스트 등에 시리아 등지에서 현지 상황을 보도하다가 지난 2012년 실종됐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미국 이라크 공습 추가 단행…미국인 기자 참수에 강경 대응 실행에 옮겨

    미국 이라크 공습 추가 단행…미국인 기자 참수에 강경 대응 실행에 옮겨

    ‘미국 이라크 공습’ ‘미국인 기자 참수’ 미국 이라크 공습이 추가로 이뤄지면서 이라크 반군 IS의 미국인 기자 참수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섰다. 미국이 이라크 주재 자국 대사관과 영사관 등의 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최고 300명의 치안병력을 추가로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한 고위 정부 관리는 20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국무부의 요청에 따라 300명 미만의 치안병력을 이라크에 추가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라크에는 현재 약 1150명의 치안병력이 활동하고 있다. CNN도 미국 정부의 치안병력 증파 검토 소식을 보도했다. 국무부의 이번 증파 요청은 미국이 이라크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공습을 강화하고, IS가 전날 미국인 기자 제임스 폴리를 참수한 데 이어 나온 것이다. IS는 미국이 지금의 대(對)이라크 정책을 변경하지 않는 한 두 번째 인질인 미국인 기자 스티븐 소트로프도 살해하겠다고 위협한 상태다. 한편 미군은 IS가 인터넷에 폴리 기자 참수 동영상을 공개한 이후 이라크 북부 모술댐 부근의 IS 목표물을 향해 14차례의 공습을 감행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는 이번 공습으로 IS의 험비차량 6대와 장갑차, 그 이외의 다른 목표물들을 파괴했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IS의 폴리 기자 참수를 계기로 IS에 대한 공습의 고삐를 더욱 바짝 죌 것으로 알려졌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여름 휴가지인 미 동부 매사추세츠주의 유명 휴양지 마서스 비니어드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IS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인 기자 참수에 미국 강경 대응 ‘추가 공습’…제한공습 기조는 유지

    미국인 기자 참수에 미국 강경 대응 ‘추가 공습’…제한공습 기조는 유지

    ‘미국인 기자 참수’ ‘미국 기자 참수’ 미국인 기자 참수 동영상 공개에 미국이 강경 대응하고 나섰다. 미군은 이라크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의 미국인 기자 제임스 폴리(40) 참수 동영상 공개 다음날인 20일(현지시간) IS 목표물에 대해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존 케리 국무장관은 각각 별도의 성명을 내고 IS에 대한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과 케리 장관은 특히 IS를 각각 ‘암’(cancer)과 ‘악’(evil)에 비유하며 척결 의지를 내비쳤다. 이는 자국민이 공개적으로 잔혹하게 희생됐는데도 어설프게 대응했다가는 자칫 여론의 ‘뭇매’를 맞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오바마 대통령은 여름 휴가지인 미 동부 매사추세츠주의 유명 휴양지 마서스 비니어드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미국 정부는 미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 해야 할 일을 계속 할 것이며, 다른 국가들과 함께 IS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1세기인 지금 이 시대에 IS가 발붙일 곳은 없으며, IS는 결국 실패하게 돼 있다고도 했다. 케리 장관은 “미국은 IS와 같은 악마에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면서 “IS와 IS의 사악함은 반드시 파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강경 기조 속에 미군은 IS에 대한 공습을 재개했다. 이번 공습은 IS의 폴리 참수에 대한 보복 성격도 내포돼 있다는 분석이다. 미군은 이날 이라크 북부 모술댐 부근의 IS 목표물을 향해 14차례의 공습을 감행해 IS의 험비차량 6대와 장갑차, 그 이외의 다른 목표물들을 파괴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미국은 앞으로 자국민과 자국 시설이 있는 이라크 북부 아르빌과 모술댐 부근을 중심으로 IS에 대한 공습의 고삐를 바짝 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동시에 미국 정부는 자국민에 대한 치안대책도 강화하고 나섰다. 미 국방부가 국무부의 요청에 따라 최대 300명의 치안요원 증파를 검토하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오바마 정부는 다만 기존의 ‘제한적 공습’ 기조는 일단 유지했다. 공습과 치안요원 증파 이외에는 별다른 카드를 내놓지는 않았다. 하지만 만에 하나 앞으로 추가 미국인 희생자가 나오거나 이라크 사태가 계속 악화될 경우 마냥 제한적 공습 기조를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IS는 이미 미국의 대(對) 이라크 정책을 근본적으로 수정하지 않으면 또 다른 인질인 미국인 기자 스티븐 소트로프를 추가로 살해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더욱이 그동안 일부 공화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군사개입 확대를 주문하는 목소리가 줄기차게 제기돼 온 가운데 ‘전면개입’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더 많은 지금의 상황이 폴리 참수 사건을 계기로 반대로 흐를 경우 오바마 대통령의 선택지는 그만큼 좁아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11년 이라크에서의 철군을 주요한 외교업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의 안보가 직접 위협을 받거나 대규모 인도적 위기 상황에서만 군사력을 동원한다는 신(新) 외교안보 독트린에 따라 지상군 투입 등 전면개입에 대해서는 단호히 반대 입장을 취해 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기자 참수, 참수 장면 영상 끔찍

    미국기자 참수, 참수 장면 영상 끔찍

    미국기자 참수 장면을 이라크 반군 IS가 동영상으로 공개했다. 이라크 반군 IS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라는 제목의 4분짜리 동영상을 통해 미국인 기자 제임스 라이트 폴리를 참수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이후 그의 옆에 있던 검은 복면의 전사가 흉기로 폴리의 목을 벤 뒤 “이 처형은 자신들의 전사들에 대한 미국의 공격에 대한 보복”이라고 선언하는 모습이 나온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미국기자 참수, 믿을 수 없는 일이?

    미국기자 참수, 믿을 수 없는 일이?

    미국기자 참수 장면을 이라크 반군 IS가 동영상으로 공개했다. 이라크 반군 IS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라는 제목의 4분짜리 동영상을 통해 미국인 기자 제임스 라이트 폴리를 참수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그의 옆에 있던 검은 복면의 전사가 흉기로 폴리의 목을 벤 뒤 “이 처형은 자신들의 전사들에 대한 미국의 공격에 대한 보복”이라고 선언하는 모습이 나온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이라크 반군 IS, 미국기자 참수 영상 공개 “진짜 살인자는..” 충격

    이라크 반군 IS, 미국기자 참수 영상 공개 “진짜 살인자는..” 충격

    ‘이라크 반군 IS, 미국기자 참수’ 이라크 반군 IS가 미국의 이라크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기자를 참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와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라크의 이슬람 수니파 근본주의 반군 ‘이슬람국가’(IS)는 이날 SNS를 통해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미국기자 참수 동영상을 공개했다. 4분가량의 영상 속 미국기자 폴리는 머리를 짧게 깎고 주황색 수의복을 입고 손이 뒤로 묶인 채 무릎을 꿇고 있다. 이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IS 공습을 승인하는 장면으로 시작으로 폴리가 “진짜 살인자는 미국 지도자들”이라고 외치며 살해되는 장면이 담겨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인 기자 제인스 라이트 폴리는 미국 글로벌포스트 등에 시리아의 현지 상황을 전한 프리랜서 기자로 5년 정도 시리아에서 취재 활동을 벌이다 2년 전 실종된 상태였다. 영상에서 폴리는 “자신의 가족들과 형제들에게 미국의 이라크 공습을 중단시켜달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읽은 후 그의 옆에 있던 검은 복면을 쓴 남성이 흉기로 폴리의 목을 벴다. 그 뒤 “이 처형은 자신들의 전사들에 대한 미국의 공격에 대한 보복”이라고 선언했다. 특히 이 영상은 이어 다른 남성을 비추며 그가 미국인 기자 스티븐 소트로프라면서 미국 정부의 다음 태도에 그의 처형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며 추가 보복을 예고했다. 스트로프 역시 프리랜서 기자로 시리아 등지에서 취재활동 도중 지난 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미국 백악관과 정보기관은 이 동영상의 진위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정보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사실로 확인될 경우 미국의 이라크 군사개입 전략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네티즌들은 “이라크 반군 IS, 미국기자 참수 충격이다”, “이라크 반군 IS, 미국기자 참수 안타깝다”, “이라크 반군 IS, 미국기자 참수 무섭네”, “이라크 반군 IS, 미국기자 참수 끔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뉴스 캡처(이라크 반군 IS, 미국기자 참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미국기자 참수, 도대체 무슨 일이?

    미국기자 참수, 도대체 무슨 일이?

    미국기자 참수 장면을 이라크 반군 IS가 동영상으로 공개했다. 이라크 반군 IS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라는 제목의 4분짜리 동영상을 통해 미국인 기자 제임스 라이트 폴리를 참수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미국기자 참수 영상은 이어 다른 남성을 비추며 그가 미국인 기자 스티븐 소트로프라면서 미국 정부의 다음 태도에 그의 처형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며 추가 보복을 예고했다. 스트로프 역시 프리랜서 기자로 시리아 등지에서 취재활동 도중 지난 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미국기자 참수, 믿을 수 없는 장면

    미국기자 참수, 믿을 수 없는 장면

    미국기자 참수 장면을 이라크 반군 IS가 동영상으로 공개했다. 이라크 반군 IS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라는 제목의 4분짜리 동영상을 통해 미국인 기자 제임스 라이트 폴리를 참수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미국기자 참수 영상에서 폴리는 머리를 짧게 깎고 주황색 수의복을 입고 손이 뒤로 묶인 채 무릎이 꿇린 상태였다. 폴리는 “자신의 가족들과 형제들에게 미국의 이라크 공습을 중단 시켜달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읽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미국기자 참수, 추가 참수 예고.도대체 왜?

    미국기자 참수, 추가 참수 예고.도대체 왜?

    미국기자 참수 장면을 이라크 반국 IS가 동영상으로 공개했다. 이라크 반군 IS는 SNS 계정에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라는 제목의 4분짜리 동영상을 통해 미국인 기자 제임스 라이트 폴리를 참수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미국기자 참수 영상에서 폴리는 머리를 짧게 깎고 주황색 수의복을 입고 손이 뒤로 묶인 채 무릎이 꿇린 상태였다. 폴리는 “자신의 가족들과 형제들에게 미국의 이라크 공습을 중단 시켜달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읽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이라크 반군 ‘이슬람국가’, 미국인 기자 참수 영상 공개

    이라크 반군 ‘이슬람국가’, 미국인 기자 참수 영상 공개

    이라크 반군 IS가 미국의 이라크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기자를 참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와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라크의 이슬람 수니파 근본주의 반군 ‘이슬람국가’(IS)는 이날 SNS를 통해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미국기자 참수 동영상을 공개했다. 4분가량의 영상 속 미국기자 폴리는 머리를 짧게 깎고 주황색 수의복을 입고 손이 뒤로 묶인 채 무릎을 꿇고 있다. 이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IS 공습을 승인하는 장면으로 시작으로 폴리가 “진짜 살인자는 미국 지도자들”이라고 외치며 살해되는 장면이 담겨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인 기자 제인스 라이트 폴리는 미국 글로벌포스트 등에 시리아의 현지 상황을 전한 프리랜서 기자로 5년 정도 시리아에서 취재 활동을 벌이다 2년 전 실종된 상태였다. 영상에서 폴리는 “자신의 가족들과 형제들에게 미국의 이라크 공습을 중단시켜달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읽은 후 그의 옆에 있던 검은 복면을 쓴 남성이 흉기로 폴리의 목을 벴다. 그 뒤 “이 처형은 자신들의 전사들에 대한 미국의 공격에 대한 보복”이라고 선언했다. 특히 이 영상은 이어 다른 남성을 비추며 그가 미국인 기자 스티븐 소트로프라면서 미국 정부의 다음 태도에 그의 처형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며 추가 보복을 예고했다. 스트로프 역시 프리랜서 기자로 시리아 등지에서 취재활동 도중 지난 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미국 백악관과 정보기관은 이 동영상의 진위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정보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사실로 확인될 경우 미국의 이라크 군사개입 전략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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