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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봄·가족 친화적 환경 구축… 한국 인구 대반전, 경기서 시작해야” [사라진 인구, 다시 채우는 미래]

    “돌봄·가족 친화적 환경 구축… 한국 인구 대반전, 경기서 시작해야” [사라진 인구, 다시 채우는 미래]

    ‘대한민국 인구 대반전, 경기도에서 시작해야 한다.’ ‘2025 서울신문 경기 인구포럼’이 31일 경기도의회에서 ‘인구 대반전 해법, 경기에서 시작하다’를 주제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경기도가 인구 대전환의 최전선이자 마지막 보루”라며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이날 포럼의 기조강연은 최진호 아주대 사회학과 명예교수가 맡았다. 최 교수는 전국 인구의 4분의1이 몰려 있는 경기도가 초저출산·고령화 위기에 맞설 전국 인구정책의 시험대라며 젊은 인구 비중이 높은 ‘마지막 기회의 땅’인 만큼 경기도의 선제 대응이 대한민국 인구 반전의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라고 주장했다. 최 교수는 “경기도 인구는 2038년 1452만명을 정점으로 이후 감소세에 접어들 것”이라며 “전국에서 가장 늦게 인구가 줄어드는 만큼 선제 대응이 더욱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한국의 2024년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이라며 “1980년대 60만~70만명 수준이던 출생아 수는 이제 20만명대로 급감했고 최근의 반등도 일시적 현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생산가능인구 감소, 복지 재정 부담, 돌봄 수요 급증, 지방 소멸 등 다차원적 위기가 도래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최 교수는 경기도가 추진해야 할 전략으로 ▲지역 기반의 돌봄 시스템 구축 ▲청년·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 ▲삶의 가치 전환과 공동체 회복을 제안했다. 그는 “양육비 부담을 줄이고 청년층이 주거·일자리·육아에서 실질적 혜택을 느껴야 결혼과 출산이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또 “물질 중심에서 공동체 중심으로 가치관을 바꾸는 교육·문화정책도 필요하다”며 “청소년 자율성과 다양성을 포용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단순한 출산 장려로 해결될 수 없다”며 “삶의 방식과 사회구조 전반을 다시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도가 과감한 시도로 인구정책의 국가 모델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축사에서 “경기도는 전국에서 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라며 “교육·주거·일자리 문제는 인구정책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학 입시 중심의 교육 구조가 청년의 삶을 왜곡시키고 있으며 이를 바로잡지 않고서는 결혼과 출산, 지역 정착도 어렵다”고 말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는 인구담당관실과 인구톡톡위원회를 중심으로 난임 시술비 지원, 육아 응원 근무제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생활 밀착형 정책이 쌓이면 인구문제 해소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인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장은 “2024년 경기도 합계출산율은 0.79명으로 전국 평균을 웃돌지만 여전히 인구대체수준(2.1명)에는 크게 못 미친다”며 “출생아의 30% 이상이 경기도에서 태어나는 만큼 파급력이 큰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와 학령인구 감소 대응, 어촌 활성화 정책을 전략적 대응 사례로 제시했다. 안미현 서울신문 상무(마케팅본부장)는 “출생아 수가 10개월 연속 증가하며 반등에 대한 기대가 커졌지만 이는 에코부머(베이비붐 세대의 자녀 세대인 1979~1992년생)의 일시적 영향일 수 있다”면서 “인구의 4분의1이 거주하는 경기도가 대전환의 열쇠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채영 경기도의원, 조례서명대 시연회 참석...실질적 입법 협력의 장 되길

    이채영 경기도의원, 조례서명대 시연회 참석...실질적 입법 협력의 장 되길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및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31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실 입구에서 진행된 ‘조례서명대 시연회’에 참석해 직접 서명에 참여하고, 조례 개정과 관련한 향후 추진 방향을 의원들과 공유했다. 이날 시연회는 전자서명 기반의 의안처리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상황에서 조례 발의 과정의 공백을 보완하고자 조례서명대 공간을 마련해 진행되었다. 특히 조례서명대는 의원들이 언제든 조례 발의 현황을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서명에 참여할 수 있는 물리적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발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함과 비효율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채영 의원은 직접 서명에 참여한 뒤 “이번 조례서명대는 서명 공간을 넘어서,조례 발의 현황을 시각적으로 공유하고, 동료 의원 간 의견 교류를 활성화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보다 실질적인 입법 협력 구조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채영 의원은 상위법과의 체계적 정합성을 확보하고, 지역화폐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며, 지역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 지역화폐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한라대학교, ‘수박먹고 대학간다’ 박권우 교사 초청 2026학년도 대학 입시전략 세미나 성공리 끝마쳐

    한라대학교, ‘수박먹고 대학간다’ 박권우 교사 초청 2026학년도 대학 입시전략 세미나 성공리 끝마쳐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31일 교내 대강당에서 ‘수박먹고 대학간다’의 저자 박권우 교사(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부속 이화금란고등학교 진로진학부장)를 초청해 ‘2026학년도 대학 입시전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박권우 교사는 전국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진로진학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입시전략 강의를 다수 진행해온 입시지도 전문가로, 지자체 및 교육청, 공공기관의 초청을 받아 활발한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 온라인 신청과 현장 등록을 통해 600여 명의 대입진학지도 담당 교사가 참석했으며, 5시간에 걸친 강의와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강의는 ‘수박먹고 대학간다’ 실전편을 바탕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2026학년도 대입제도 주요 변화 사항 ▲전형 유형별 특성과 지원 전략 ▲의학계열·초등교육과·특별전형 등 특수계열에 대한 분석 ▲주요 대학별 전형 요소 비교 및 대비 전략 ▲최근 3개년간 대학별 경쟁률 및 합격자 성적 현황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김종하 입학홍보처장은 “이번 세미나는 일선 고교 교사들이 변화하는 대입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를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차원의 대입 정보 공유 및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의대생 이어 전공의 복귀 논의 속도…“이르면 다음주 모집 공고”

    의대생 이어 전공의 복귀 논의 속도…“이르면 다음주 모집 공고”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의 수련 복귀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는 구체적인 자격 요건과 수련 연속성 보장 방안을 신속히 확정해 이르면 내주 주말 하반기 전공의 모집 공고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제2차 수련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수련협의체는 지난해 2월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반발로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으로 돌아올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지난 25일 출범했다. 이날 회의에는 복지부의 김국일 보건의료정책관과 방영식 의료인력정책과장,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의 한성존 비상대책위원장, 김동건 비대위원, 박중신 대한의학회 부회장, 김원섭 대한수련병원협의회장, 유희철 수련환경평가위원장이 참석했다. 복지부는 이날 하반기 전공의 지원 자격과 수련 연속성 보장 방안 등을 논의했지만, 구체적 결론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해 2월 19~20일 사직으로 생긴 약 열흘간의 수련 공백은 인정해주기로 했다. 또 하반기 레지던트 1년 차 모집을 위한 필기시험도 8월 16일에 시행하기로 했다. 김국일 보건의료정책관은 회의 직후 “(2월 중순 사직으로 그달 말까지 발생하는) 열흘 정도 비는 기간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복귀할 경우 어느 정도 감안해줄 예정”이라며 “충분히 수련받았다고 인정할 수 있다는 게 참석자 대부분의 의견이어서 그 정도는 인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의견이 오갔는데 조금 차이 나는 부분도 있고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다”며 “어떤 결론에는 이르지 못했다. 다음 주 한 번 더 논의해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기복귀자와의 형평성 관련 질의에는 “그런 부분에 대해 저희가 신경 써서 협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전공의들도 그 부분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대전협 비대위는 ▲윤석열 정부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재검토를 위한 현장 전문가 중심의 협의체 구성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및 수련 연속성 보장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완화를 위한 논의 기구 설치 등 3가지 요구안을 밝힌 바 있다. 공식적으로 복귀를 위한 ‘특례’ 조치를 요구하진 않았지만 전공의들 사이에는 수련의 연속성을 위해 미필 전공의들의 입영 연기나 전역 후 기존 수련병원 복귀 보장 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반기 수련까지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복지부는 내달 7일 제3차 수련협의체 회의를 열고 전공의 복귀를 위한 자격 요건 등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 정책관은 “8월에 모집 후 9월 1일에 수련을 시작해야 하므로 다음 주까지는 어떤 식이든 결론을 낼 것”이라며 “모집 공고는 다음 주 주말이나 그다음 주 초 정도(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경북 포항시, 캐나다 현지서 이차전지 역량 알려…“협력관계 구축”

    경북 포항시, 캐나다 현지서 이차전지 역량 알려…“협력관계 구축”

    경북 포항시가 캐나다 현지에서 열린 북미 최대 과학기술 행사에 참석해 이차전지 산업 역량을 알렸다. 31일 포항시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5년 한국-캐나다 과학기술대회(CKC 2025)’에 참석해 북미 배터리 시장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포항의 이차전지 산업 현황과 역량을 알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행사에서 시는 배터리 세션에 지자체로서 단독 초청돼 프레젠테이션에 나섰다. 지난 5월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간담회에 참석한 다미안 페레이라 주한 퀘벡 정부 대표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서현준 배터리첨단산업과장은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의 심장, 포항’을 주제로 포항의 배터리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고, 오는 11월 포항에서 열릴 ‘국제 배터리 엑스포 2025 포항’에 대한 글로벌 기업과 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방문 기간 동안 에코프로와 포스코퓨처엠이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생산기지를 조성 중인 베캉쿠르 현장도 찾았다. 기업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해 지역 대표 기업의 글로벌 확장을 매개로 한 도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글로벌 이차전지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오는 11월 ‘국제 배터리 엑스포 2025 포항’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선도해 전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배터리 허브 도시로의 위상을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서울 서남부농협 하나로마트서 여름철 농축산물 할인지원 현장점검

    유정희 서울시의원, 서울 서남부농협 하나로마트서 여름철 농축산물 할인지원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지난 30일 서울서남부 관악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등과 함께 여름철 농축산물 할인지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서남부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감사, 당근, 수박, 복숭아 등 13개 품목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농축산물 실시간 타임세일, 주말세일 등 자체적으로 할인행사를 실시 중으로,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은 농식품부가 여름 휴가철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경감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이 하나로마트 등을 비롯해 계획되고 진행되고 있는지 추진 상황 및 진행과정을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점검에 참석한 유정희 서울시의원과, 송미령 농식품부장관 및 박준식 서울서남부농협 조합장은 농축산물 수급상관 및 할인지원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소비자 물가 안정화 방안 논의를 이어갔으며, 하나로마트 고객들의 현장 여론 또한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의원은 지역 소비자 물가 안정화에 대한 설명 이후, 산지와의 직거래를 통한 생산자, 소비자 상생을 강조하며 “최근 한·미 관세협상에서 쌀과 소고기에 대해서는 절대 양보하면 안된다”며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유 의원은 “서울서남부를 대표하는 관악농협에서도 농축산물 수급 불안과 물가 상승에 잘 대응하길 기대하며, 농축산물 할인행사 등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부담없이 안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하나로마트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여름철 농축산물 할인 지원 행사는 7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3주간 국산 농축산물 전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소비자는 행사 기간에 주당 2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 남부발전, 중소기업과 소통간담회... 폐지 예정 발전설비 개방, 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

    남부발전, 중소기업과 소통간담회... 폐지 예정 발전설비 개방, 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

    한국남부발전은 30일 하동빛드림본부 어울림관에서 ‘KOSPO 개방형 테크노브리지’사업에 참여 중인 7개 중소기업과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KOSPO 개방형 테크노브리지’ 사업은 남부발전이 운영하고 폐지 예정인 하동빛드림본부 발전설비를 중소기업에 개방하여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 제품의 성능을 검증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우수 중소기업 기자재 7건이 하동빛드림본부 현장에 설치돼 실증이 진행 중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KOREA EHT 정경모 대표는 “하동빛드림본부에서 성능이 검증된 우리 기자재가 복합 발전소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에너지 전환에 남부발전과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윤상옥 하동빛드림본부장은 “상생협력의 파트너로서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함께 상생의 에너지 전환을 주도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 ‘BTS 라이벌 자처’ 日아이돌 전 멤버, 성추행 혐의로 재판…무죄 주장

    ‘BTS 라이벌 자처’ 日아이돌 전 멤버, 성추행 혐의로 재판…무죄 주장

    과거 방탄소년단(BTS)를 라이벌로 지목했던 일본 보이그룹 원앤온리의 전 멤버 카미무라 켄신(26)이 홍콩 법정에 섰다. 지난 3월 팬미팅 후 뒷풀이 자리에서 여성 통역사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그는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카미무라는 지난 30일 홍콩 서구룡 치안법원에 출석해 성추행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고 현지 매체 더스탠다드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보도했다. 사건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으로 법정은 팬들과 시민으로 가득찼다. 316석의 방청석을 확보하기 위해 법원 앞에서 일찍부터 줄을 서는 모습도 보였다.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 통역사 A씨는 일본어 교사로 활동하며 지난 3월 1일 홍콩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팬미팅에서 카미무라와 동료 배우 모토지마 준세이의 통역을 담당했다고 증언했다. 행사 후 몽콕에서 열린 축하 만찬에도 참석했다. 이 여성은 건배 시간 중 카미무라로부터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당했으며, 불편함을 드러냈음에도 이런 행위가 계속됐다고 진술했다. 또한 카미무라가 자신의 연락처를 추가할 것을 요구했고, 이를 거절하자 번역 앱으로 화장실 동행을 제안하는 메시지를 2~3차례 반복했다고 주장했다. “가고 싶으면 혼자 가라”며 거절한 뒤 두려움을 느껴 자리를 옮겼지만, 카미무라가 뒤따라와 길을 막으며 또 다시 “밖에서 만나자”고 요청했다는 것이다.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하자 카미무라는 사과했지만, 이후에도 결혼 관련 질문을 던지며 재차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고 A씨는 주장했다. 이 여성은 당시 상황을 직원에게 알렸고, 사회복지사의 도움을 받아 다음 날인 2일 경찰에 신고했다. 카미무라는 같은날 오후 10시쯤 몽콕의 한 호텔에서 체포됐다. 전과 기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카미무라는 사건 직후인 3월 4일 소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과의 계약해지가 발표되면서 원앤온리에서 탈퇴했다. 앞서 그는 2018년 일본 6인조 그룹 원앤온리로 데뷔했다. 원앤온리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자신들의 정체성을 일본과 한국의 영향을 받은 ‘JK팝’이라 소개하며 방탄소년단을 라이벌로 지목한 바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대표곡을 커버해 일본에서 주목받기도 했다. 카미무라는 지난해 레진코믹스의 BL 웹툰 ‘미성년’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미성년-미숙한 우리들은 서투르게 진행 중’에 출연하며 한국에서도 인지도를 쌓았다.
  • 포스코 포항제철소, 설비 역량 강화 나선다…정비 노하우 공유

    포스코 포항제철소, 설비 역량 강화 나선다…정비 노하우 공유

    포스코가 제철소 내 설비 이상 노하우를 공유해 정비 역량 강화에 나섰다. 31일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우수한 설비 이상 예지 기술을 교류를 통한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설비 이상 예지 기술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유회에는 설비 담당 직원 190여명이 참석해 기술 발표는 및 스마트 기술 체험 등을 진행했다. 해외 경쟁사들의 스마트 자동화 현황을 통해 경쟁력 강화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설비 이상 예지 기술로는 ▲고로 노체설비 풍구 이상 예지(고로정비섹션 노승범 계장) ▲소결 FGCS BUF Fan 이상 감지(소결정비섹션 정현우 대리) ▲후판 압연 Side Guide, Screw Down 설비이상 예지(후판정비섹션 이한열 사원) 등 3건이 소개됐다. 박현규 EIC기술부장은 “정비 인력들이 함께 기술을 체험하고 토론하며 예지 정비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함께 체감하는 자리였다”며 “스마트 기술을 통한 설비 장애 예방이 곧 품질과 안전의 핵심 경쟁력이 되는 시대인 만큼 기술 확산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했다.
  • 부산시·민주당, 해수부 노조와 잇단 면담…“부산이전 정착 적극 지원”

    부산시·민주당, 해수부 노조와 잇단 면담…“부산이전 정착 적극 지원”

    부산시가 해양수산부 노조를 만나 부처 이전에 따라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부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부산시는 31일 오전 부산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해수부 양대 노조와 만났다. 부산시에서는 박형준 시장, 성희엽 미래혁신부시장 등 주요 간부가 총출동했고 해수부에서는 윤병철 국공노 해수부 지부 위원장, 이상국 전공노 해수부 지부장 등이 7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해수부 이전은 단순히 정부 부처를 옮기는 의미를 넘어서 부산을 해양 수도로 만들고 대한민국 국가전략을 바꾸는 것”이라며 “대승적 차원에서 부산 이전을 수용한 노조에 감사드리고 직원들이 안착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면담에서는 해수부 기능 강화, 수산 분야 제2차관 신설, 직원 가족 안정적 이주 지원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해수부 직원 정주 지원대책’을 소개하며 노조 측 의견을 들었다. 시는 조속한 해수부 이전을 위해 해수부 이전 지원팀 신설, 건축직 공무원 직무파견, 동구청 원스톱 행정지원 전담 조직 편성 등 행정적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과 해수부 노조와의 간담회도 열렸다. 민주당에서는 이재성 부산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박성현 환대특위 위원장, 박영미 중·영도구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위원장은 “직장 소재지 변경은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해수부 이전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시당 차원에서 환대특위를 구성해 이전 기관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 환대특위 위원장은 “다른 혁신도시들보다 부산은 혁신도시가 도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며 부산이 정주여건이 뛰어난 점을 강조했다. 공무원 노조도 이전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처음에는 단식도 하고 그래서 부산시민들이 불편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해양수도 건설을 위해 (부산)이전 준비와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당은 환대특위를 통해 해수부 공무원들의 주거 안정과 자녀 교육 등 가족 정착, 생활편의를 위한 행정적 지원은 물론 정부와 시의 소통 창구 역할도 할 방침이다.
  • 황세주 경기도의원, 경기도의원의 직무상 장애·상해 보상 기준 손본다

    황세주 경기도의원, 경기도의원의 직무상 장애·상해 보상 기준 손본다

    황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경기도의원이 직무 중 입은 장애나 상해에 대한 보상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지난 31일(목)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급 지급 조례」 개정을 위한 실무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조례 소관 부서인 경기도 소통협치관과 예산 집행을 맡고 있는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등 관계 실무진이 다수 참석했다. 황 의원은 “현행 조례는 직무상 장애·상해에 대한 보상 기준이 지나치게 단순하다”며 “이를테면, 양 눈을 실명한 사람과 팔다리에 경미한 부상을 입은 사람이 동일하게 보상을 받는다. 명백한 불합리다”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현행 조례 제3조는 보상급 지급 기준을 ‘직무로 인한 사망’, ‘직무상 장애’, ‘직무상 상해’로만 규정하고 있어, 부상의 정도나 장애의 심각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황 의원은 “부상 정도에 따라 등급을 나누고 보상금을 차등 지급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와 산하 기초의회는 이미 10년 전부터 차등 지급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도 도민 눈높이에 맞춰 조례를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 김재훈 의원, 제1회 장애인 어울림 낚시대회 참석... 장애로 인한 차별 없는 체육 환경 조성에 힘쓸 것

    김재훈 의원, 제1회 장애인 어울림 낚시대회 참석... 장애로 인한 차별 없는 체육 환경 조성에 힘쓸 것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지난 7월 26일(토) 안산시 대부도 황금낚시터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장애인낚시연맹 회장배 전국 어울림실내바다낚시대회」에 참석해, 장애로 인해 차별받지 않는 체육 환경 조성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재훈 의원은 이날 현장을 찾아 “이번 낚시대회 통해 단순한 경쟁을 넘어 서로 소통하고 연대하며 상호 이해를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장애인낚시연맹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인정단체로 등록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실내 바다낚시에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체육대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김 의원은 “장애로 인해 낚시 종목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장애인 해양·수상 스포츠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재훈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조례 제·개정 및 정책 제안 활동에 힘써 왔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2025 별밤 양주 관광사업 운영계획안 관련 정담회

    박재용 경기도의원, 2025 별밤 양주 관광사업 운영계획안 관련 정담회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31일 경기도의회 양주상담소에서 양주도시공사 기획관리부장 최상기, 문화관광팀 이재문 차장, 정영균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별밤 양주 관광사업 운영계획안’에 대해 보고받고 양주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함께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별밤 양주 사업 운영 계획 ▲관광 프로그램 구성 방향 ▲사회적약자 행사 참여기회 제공 ▲도로·교통 등 기반시설 개선 필요성 ▲숙박·식음료 및 상권 활성화 등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박재용 의원은 “양주는 역사, 자연, 문화적 자원이 고루 갖춰진 지역으로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성장 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고 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야간 관광 콘텐츠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별밤 양주와 같은 관광사업이 단순한 관광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과 사회적약자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정책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활성화를 실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약사회와 ‘건강한 서울’ 위한 간담회 개최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약사회와 ‘건강한 서울’ 위한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29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서울시약사회 김위학 회장 및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갖고, 약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서울 시민의 건강증진과 약물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른 조례안 추진에 대한 약사회의 제안과 함께 약물 오남용 예방, 복약지도 강화, 지역 사회 내 다제약물관리 체계 확립 등 약사의 역할과 건강한 서울 구현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위원장은 “약물 안전 사용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는 건강한 사회의 출발점”이라며 “신뢰받는 약사와 함께하는 약물관리 등 건강 관리체계 구축이 절실하다”라고 밝히며 “공공약료와 지역 사회 건강 관리에서 약사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제정된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지역 내 약사의 공공적 역할 확대에 대한 제안도 이루어졌다. 다제약물복용 고위험군에 대한 약력관리, 복약 상담 등 서비스의 돌봄통합지원체계 내 필요성에 대해서도 향후 토론회 등을 통해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만성질환을 앓은 시민들의 다제 약물 복용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서울특별시약사회는 현재 140명 규모로 운영했던 다제약물관리 자문 약사 인력을 약 300명 규모로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위학 회장은 “약사의 지역 사회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생활밀착형 약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건강 수준을 한층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라며 “불용의약품의 수거·폐기를 포함한 약물 관리를 통해 환경보호와 안전성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약물관리체계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의약품의 생산, 유통, 보관, 사용, 폐기에 이르기까지 안전성과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적·행정적 장치 마련과 함께, 불용의약품 수거 및 폐기 시스템의 보편화와 관련한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이 제시됐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 선도적인 약물 안전관리 정책이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관련 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건강정책 실현을 위해 지역 보건의료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서울시약사회에서는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 장진미 지역사회약료본부장, 유우리 지역사회약료이사, 최진희 한약이사, 최진하 동물약품이사, 최혜정 환경이사, 한은경 광진구분회장, 김문관 전문위원이 참석했다.
  • 서현옥 경기도의원,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 대표단 접견...한-베 경제협력 모델 확장 기대

    서현옥 경기도의원,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 대표단 접견...한-베 경제협력 모델 확장 기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지난 30일(수), 경기도의회에서 의장 및 사무처장 등과 함께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국 간 협력 관계 구축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접견에 참석한 도 반 찌엔(Do Van Chien) 위원장은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 위원장이자 베트남 국가 서열 5위의 주요 인사로, 이번 방한 중 김민석 국무총리, 국회 부의장, 그리고 삼성·현대 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 간 새로운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한-베 기업인투자자협회(VKBIA)의 쩐 하이 린 회장은 “경기도의 많은 기업들이 이미 조국전선중앙위원회와 함께 다양한 협력 성과를 이루고 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차별 없는 정책 추진 방향과 협력 체계 구축 방안, 그리고 생활 안전과 재난 대응체계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됐다. 도 반 찌엔 위원장이 한국의 재난 대응 시스템에 대해 질문하자, 서현옥 의원은 “무엇보다 예방이 최우선이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이어 “이번 접견을 통해 경기도와 베트남 양측의 우정과 신뢰, 그리고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를 넘어 상생할 수 있는 교류와 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영등포에 생긴 ‘문화 핫플’…내달 5일 ‘도림 생활문화센터’ 개관

    영등포에 생긴 ‘문화 핫플’…내달 5일 ‘도림 생활문화센터’ 개관

    서울 영등포구가 유휴 공공청사를 새롭게 단장해 만든 ‘도림 생활문화센터’가 내달 5일 문을 연다. 31일 구에 따르면 도림 생활문화센터는 옛 도림동 자치회관 건물을 재정비해 만든 문화 공간이다. 구민 누구나 일상에서 손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681㎡(약 206평)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 공간은 지하 1층 음악 연습실, 1층 북카페와 커뮤니티 라운지, 2층 공유 주방과 회의실, 3층 무용 및 공연 연습 공간으로 구성됐다. 센터를 찾는 주민들은 재봉과 수제 주류 만들기, 호신술과 같은 생활에 유용한 강좌부터 시니어 모델 양성과 단편 영화 제작과 같은 특화 강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개관식은 내달 5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공간 라운딩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센터의 새출발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개관 후 8월 한 달간은 일부 공간을 무료로 대관한다. 정식 운영은 9월부터 시작된다. 대관 신청은 ‘서울시 공공 서비스 예약’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도림 생활문화센터는 구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문화를 즐기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 사랑방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문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문화도시 영등포’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안광률 경기도의원, 친환경 급식 취지를 훼손하는 졸속 행정 즉각 중단하라

    안광률 경기도의원, 친환경 급식 취지를 훼손하는 졸속 행정 즉각 중단하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이 경기도교육청의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 방침 변경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졸속 행정 중단과 재검토를 촉구했다. 안 위원장은 지난 30일, 도의회에서 열린 관련 간담회에서 “친환경 급식은 단순한 식자재 구매 문제가 아니라, 교육의 공공성과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상징하는 경기도의 대표 정책”이라 강조하며, 도교육청의 구매방식 변경 결정을 비판했다. 경기도의 친환경 학교급식은 2004년 경기도민 주민발의로 조례가 제정된 것을 시작으로, 2009년부터 본격적인 시범 사업과 예산 공동 분담, 학교 참여 확대를 통해 15년 넘게 유지돼 온 지역사회 상생 모델이다. 이 체계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을 통한 계약재배와 안전성 검사를 기반으로 학생 건강과 지역 농가의 생존을 동시에 보장해 왔다. 그러나 최근 도교육청은 동일 업체와 5회 이상 수의계약을 금지하는 지침이 담긴 공문을 학교 현장에 발송했다. 안 위원장은 “농산물은 공산품이 아니며, 계약재배를 통한 품질관리, 방사능 검사 등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수”라며, “입찰 방식 전환은 가격 경쟁 중심으로 흐르게 되고, 이는 결국 학생의 건강권과 농민의 생존권 모두를 위협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안 위원장은 도교육청이 도의회와 사전 협의 없이 학교에 공문을 먼저 내려보낸 것도 문제 삼으며, “지역 농가, 협력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지침을 시행하는 것은 의회와의 신뢰도 스스로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도교육청은 농수산진흥원, 지역 농가, 도의회 등과 머리를 맞대고 지속 가능한 공급 체계 유지를 위한 상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만일 이 지침이 강행될 경우, 의회는 조례 취지 훼손 및 협력사업 파기로 간주하고 향후 예산안 심사 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는 의견을 교육 당국에 강력히 전달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안광률 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와 경기도청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친환경 농산물 생산단체 등의 관계자가 참석해 급식 정책 변화에 따른 우려와 대응 방안을 놓고 열띤 논의를 벌였다.
  • 울산시·한국노총 손잡고 지역상권 활성화 나선다

    울산시와 한국노총이 손을 잡고 지역경제 회복에 나선다. 울산시는 31일 오전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상권 살리기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충곤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의장, 한노총 산별노조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근로자들의 자발적 지역 소비 참여와 지역화폐 사용 확대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약속이자, 노동계와 소상공인, 시민이 함께 만드는 상생의 출발점”이라며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 지역경제를 지켜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조합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역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나아가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허훈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과 목동 재건축·목동운동장 통합개발 현장방문…‘신속 추진’ 주민 의견 전달

    허훈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과 목동 재건축·목동운동장 통합개발 현장방문…‘신속 추진’ 주민 의견 전달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지난 30일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목동6단지와 목동운동장·유수지 일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목동신시가지 단지 재건축과 목동운동장·유수지 일대 통합개발의 신속 추진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한 목동6단지는 전체 14개의 목동신시가지 단지 중 가장 빠르게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단지로,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해 사업 절차가 대폭 단축됐다. 최근에는 서울시가 24일 발표한 ‘주택공급 촉진방안’의 첫 공정관리 시범사례로 지정돼, 정비사업 전 단계를 기존 18.5년에서 13년으로 단축하고, 단계별 공정 집중 관리를 통해 11년 이내 착공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동6단지의 선도적인 추진을 필두로, 연내 전 단지 결정고시와 조기착공 시범사업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14개 전체 단지 정비계획을 결정 고시하고, 협의체를 구성해 조기 착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목동 6·8·12·13·14단지에 대한 정비계획 고시를 완료했고, 목동 4·5·7·9·10단지는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끝났다. 목동 1·2·3·11단지는 신속통합기획 자문 완료 후 도계위 심의 예정이다. 주민간담회 현장에서는 목동아파트 재건축준비위원회와 각 단지 대표들이 참석해 ▲목동 1·2·3·11단지의 연내 정비구역 지정 ▲ICAO 국제기준 개정안 대응 등을 건의했다. 특히 주민들은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과 행정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향후 단계에서도 속도감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며 서울시에 대한 감사와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허 의원과 오 시장은 목동운동장·유수지 일대로 이동해 통합개발 추진 상황을 차례로 점검했다. 해당 부지는 목동 중심지구, 대규모 주거단지, 안양천과 연접해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지만 현재는 테니스장, 재활용센터, 공영주차장 등 단일 용도로만 활용되고 있어 입지적 장점을 살린 복합개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현재 서울시는 ‘목동운동장·유수지 일대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며, 부지 활용 방향, 사업방식과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해 업무·상업·스포츠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개발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해당 용역은 오는 11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허 의원은 “목동신시가지 단지 재건축과 목동운동장·유수지 통합개발사업이 질서 있게 순차적으로 추진되어 이 지역이 서울 서남권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며 “목동 재건축이 완성되면 주민들이 주거공간 인근에서 생활과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두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줄 것”을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요청했다. 끝으로 허 의원은 “수년간 목동운동장·유수지 개발 추진을 위해 시장 면담과 집행부 보고, 예산까지 챙겨온 만큼, 이번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해 신속히 사업을 착수하고, 서남권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경기 시내버스 공공제, 도비:시비 3:7→5:5 분담 건의...“경기의장協 만장일치 채택”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경기 시내버스 공공제, 도비:시비 3:7→5:5 분담 건의...“경기의장協 만장일치 채택”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국민의힘, 가선거구)은 지난 28일 개최한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78차 정례회의에서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준공영제) 예산 분담구조 재정비(이하‘경기 시내버스 공공제 예산 분담구조 재정비’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김승호 회장(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26명의 시·군 의장이 참석했으며, 금 의장이 제안한‘경기 시내버스 공공제’예산 분담구조 재정비에 뜻을 함께하며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금 의장은 최근 경기도가 추진 중인 시내버스 공공제(준공영제) 확대와 관련해 시·군의 재정 형평성과 정책의 추진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금 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2천여억 원인 경기 시내버스 공공제 예산은 올해 3천4백여억 원으로 70% 증가하였고, 향후 더욱 확대될 예정이여서 지속 증가되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의 70% 예산 분담에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현재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제 재원 분담은 도가 30%, 시·군이 70%의 비율로 부담하고 있으나 시·군의 재정은 복지 및 민생예산의 증가로 이미 경고등이 들어왔다”며,“경기도에서는 시내버스 공공제 분담구조를 재조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시민의 교통복지를 위해 시내버스 공공제는 필수 정책이지만, 재정구조가 지방정부를 압박하고 지역간의 불균형을 초래한다면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금 의장은 제안설명을 마치며“경기도는 현행 시내버스 공공제에 적용되는 도 30%, 시·군 70%의 비율을 도 50% 시·군 50%로 개선해 줄 것을 촉구하며, 시내버스 공공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재원 방안을 조속히 수립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이날 만장일치로 채택된 금 의장의‘경기도 시내버스 공공제 예산 분담구조 재정비’안건은 향후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및 경기도, 경기도의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금 의장은 지난 25일 제341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경기 시내버스 공공제’예산 분담구조를 재정비하는 결의안을 대표 발의해 의원 만장일치로 본 안건이 통과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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