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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장단 선출 앞둔 경남도의회…국힘 싹쓸이 조짐에 갈등 격화

    의장단 선출 앞둔 경남도의회…국힘 싹쓸이 조짐에 갈등 격화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과 함께 경남도의회도 새 원 구성에 들어가지만 시작부터 여야 간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경남도의회는 오는 6일 제4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13대 전반기 의장과 제1·2부의장을 선출한다. 이어 7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장 7명을 선출할 예정이다. 도의회는 1일부터 3일까지 의장·부의장 후보 등록을, 1일부터 4일까지 상임위원장 후보 등록을 받는다. 6일에는 개원식도 함께 진행된다. 원 구성 협상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전체 68석 가운데 국민의힘이 44석, 더불어민주당이 23석, 무소속이 1석을 차지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지난달 29일 의원총회를 열어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 10명을 단독 선출했다. 오는 6~7일 본회의에서 표결이 진행되면 국민의힘이 추천한 후보들이 모두 선출될 가능성이 높다. 직전 12대 도의회에서도 국민의힘이 의장단을 싹쓸이한 바 있어 이번에도 같은 결과가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다수당인 만큼 별도의 협의가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특히 국회 후반기 원 구성 과정에서 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양보하지 않은 사례 등을 거론하며 도의회 원 구성 역시 다수당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민주당은 협치 정신에 맞는 의장단 배분을 요구하고 있다. 민주당은 자신들이 다수당이었던 11대 도의회 당시 국민의힘 측에 부의장 1석과 상임위원장 2석을 배정했던 전례를 들어 이번에도 부의장 1석과 상임위원장 2석을 배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김경수 민주당 대표의원 등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의 의장단 독식 시도를 중단하고 원 구성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민주당은 의장단 선출 본회의에는 참석하되 협치 무산에 항의하는 피케팅을 진행한 뒤 표결에는 참여하지 않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 이승로, 민선9기 1호 결재로 ‘성북해드림센터’…어르신 생활밀착 복지 본격화

    이승로, 민선9기 1호 결재로 ‘성북해드림센터’…어르신 생활밀착 복지 본격화

    성북구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어르신 복지의 새로운 기반이 될 ‘성북해드림센터’ 출범식을 열고 저소득 노인 가구의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날 집무실에서 ‘성북해드림센터’를 1호 결재하고 오전 10시 구청 1층 후문에서 센터 출범식과 현판식을 열었다. 고령 주민 일상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현장 중심 복지 체계를 운영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출범식에는 돌봄수호대, 성북50플러스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권역별 제공기관 관계자, 협력 업체, 협력부서장, 성북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센터는 저소득 노인 가구에서 발생하는 생활 불편을 빠르게 해결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비스 신청 후 48시간 이내 방문·처리를 원칙으로 운영된다. 구청 7층 복지정책과 내에 설치되며 민원 신청 관리, 콜센터 운영, 서비스 연계 등의 역할을 한다. 구청과 복지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사업은 12월까지 시범 운영된다.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 1만 3261명과 경로당 184곳이 지원 대상이다. 기초·차상위계층 어르신 1만 1444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817명이 포함된다. 제공 서비스는 형광등·전구 교체, 문고리·경첩·방충망 수리, 미끄럼 방지 패드 설치 등 소규모 생활 수리다. 어르신이 생활 불편을 신고하면 담당자가 대상 자격을 확인한 뒤 협력업체와 연계해 현장 방문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현장 확인 결과 간단한 생활 수리에 해당할 경우 48시간 이내 조치를 완료하고 전문인력이 필요한 집수리 등 추가 전문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에는 관련 사업으로 연계한다. 현장에서는 협력 업체와 돌봄수호대가 주민의 생활 불편을 촘촘하게 살필 예정이다. 사업 예산은 3000만원 규모의 재단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 구청장은 “민선9기 구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더 안전하고 편안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는 복지를 추진하겠다”며 “센터가 생활 불편을 신속히 덜어드리는 든든한 창구가 되고 어르신이 살기 좋은 성북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李대통령, 15일부터 2차 부처 업무보고… 국민참관단도 함께한다

    李대통령, 15일부터 2차 부처 업무보고… 국민참관단도 함께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청와대에서 총 9회에 걸쳐 2차 생중계 부처 업무보고를 한다고 청와대가 1일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에는 200여명의 국민참관단도 참석한다. 청와대는 이날 이같은 일정을 밝히며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 연말에 실시했던 부처 업무보고 당시 각 부처가 보고한 내용들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서 마련됐다”고 했다. 이어 “국민 삶의 실질적 변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민생체감 정책들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국민께 상세히 알리기 위함”이라고 부연했다. 업무보고 대상은 국무조정실, 19부 6처 18청 7위원회를 포함해 국민체감형 민생 사업을 추진하는 140개 공공기관이다. 구조개혁을 포함한 개혁 과제, 지방주도 성장 과제, 국가 정상화 과제들에 대한 추진 상황도 다뤄질 예정이다. 지난 업무보고가 부처를 대상으로 진행됐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국민참관단이 함께한다. 청와대는 “대통령과 함께 주권자인 국민이 직접 업무보고를 받고, 궁금한 점을 묻는 국민참여형 업무보고 방식이 새롭게 도입됐다”고 밝혔다. 국민참관단은 이날부터 6일까지 이 대통령의 페이스북·유튜브·X·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모집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국민참관단을 모집하며 “이번 업무보고는 일방적으로 성과를 발표하는 것이 아닌, 국민 여러분과 함께 정책의 성과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국정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KTV를 통해 전 과정 생중계된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감사패 수상… 서울시의회 제11대 의정활동 마무리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감사패 수상… 서울시의회 제11대 의정활동 마무리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용산1)이 지난달 30일 파티앤프렌즈 피에스타홀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 연합회(이하 연합회) 제1·2대 이사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의원은 임기 동안 관내 골목상권의 자생력 확보와 전통시장 시설 및 환경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상인 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상구 사회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연합회기 이양식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이어 이임하는 제1대 반재선 이사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제2대 류정래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지역경제의 버팀목이자 시민들의 정과 온기가 살아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상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서울시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과 디지털 전환, 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상인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러분들의 일터와 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은 앞으로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연합회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연합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특히 ‘서울시 골목형상점가 상권활성화 지원방안 토론회’와 ‘제3회 서울시 상점가·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연합회와 공동 주관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와 예산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왔다. 또한, 전통시장의 중장기적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상인회장 및 매니저 역량 강화 교육사업 지원 ▲상점가·전통시장 박람회 개최 ▲자치구별 시장 페스티벌 지원 등 활성화 예산 확보에 주력했다. 지난 4월에는 연합회와 (사)서울시소상공인협회 간의 상생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을 주도하며,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감사패를 받은 김 의원은 최근 제11대 서울시의회 활동 소회를 밝힌 언론 인터뷰 내용을 전하며 시의원으로서의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 활동하며 가장 기억에 남고 가슴 벅찼던 순간은 골목상점가와 전통시장 현장에서 상인들과 함께 대안을 찾아가던 시간들이었다”고 술회했다. 이어 “지금 우리 소상공인들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만드는 것이 시의원의 마땅한 책무라 생각하고 매 순간 전력을 다해왔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오늘 연합회로부터 받은 감사패는 그 어떤 상보다 무겁고 영광스럽게 다가온다”며 “비록 서울시의원으로서의 공식적인 임기는 오늘로 마무리되지만 시의회 문을 나선 이후에도 서울시 상인들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응원군으로 늘 시민 곁에 머물며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지원과 발전을 위해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보내준 사랑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 호반그룹 “새로운 미래 향해 도약”…창립 37주년 기념식 개최

    호반그룹 “새로운 미래 향해 도약”…창립 37주년 기념식 개최

    호반그룹이 창립 37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다짐했다. 호반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창립 3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 김민성 호반그룹 부사장, 김민형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 대표와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선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인화단결’과 ‘정직과 원칙’이라는 기본 가치를 바탕으로 열린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고 실행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안에 내재된 이기는 습관인 ‘위닝 스피릿’을 더욱 각인해야 한다”며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결국 우리는 해낸다’는 자신감과 치밀한 실행력으로 목표를 반드시 이뤄내며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프라퍼티, 삼성금거래소, 대아청과 등 주요 계열사 장기근속 임직원 241명에게 근속패와 부상을 수여하며 오랜 기간 회사의 성장을 함께해 온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20여 개 우수 협력사에 상생협력 지원금을 전달하며 동반성장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호반그룹은 창업 이후 건설을 중심으로 제조, 유통, 레저, 금융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성장 기반을 다져왔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해 그룹 전반의 AI 활용 역량을 제고하고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호반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총 1066억원 출연해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 대한민국 첫 광역행정통합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식 출범

    대한민국 첫 광역행정통합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식 출범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자치단체 행정통합 모델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1일 공식 출범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이날 0시를 기해 법적 지위를 갖췄다.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 초대시장은 이날 새벽 무안군 삼향읍에 있는 기존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첫 본회의에 참석해 취임 선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통합특별시가 출범함에 따라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폐지되고 전남 22개 시군과 광주 5개 구도 단일 행정 체제로 합쳐졌다. 특별시장은 장관급으로 서울특별시장에 준하는 지위를 갖게되며, 국무회의에 참석해 지역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전국 최초로 차관급 부시장 4명을 임명해 행정·안전·경제·문화 분야를 보좌할 수 있도록 했다. 통합특별시의 조직안은 4실·7본부·24국 체제로, 추후 행정 수요 등을 검토해 일부 개편될 가능성도 있다. 특별법에 따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약칭은 ‘광주특별시’로 부르게 되며, 주소 체계는 기존 시·군·구의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 주소지의 경우 ‘광주광역시 동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로, ‘전라남도 순천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로 표기된다. 기초지자체의 행정코드는 전남 5개시를 시작으로 광주 5개구, 전남 17개 군 순서로 부여됐다. 40년만의 행정통합으로 전남광주특별시는 인구 320만, 지역내총생산(GRDP) 159조 원 규모의 초광역 메가시티로 재탄생했다. 정부로부터 매년 5조원씩 4년간 최대 20조원의 파격적인 재정 인센티브도 받게된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와 서남권에 80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반도체팹 4기 투자계획을 공식화함에 따라 통합특별시의 압도적이고 획기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민형배 시장은 이들 기업의 투자 지원을 위해 정부의 재정 인센티브를 대거 투입, 반도체 설비 시설을 위한 도로 개설 등 기반 시설 구축을 약속했다. 전남광주특별시의회도 반도체 기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1호 조례로 ‘글로벌 반도체 전략 투자 지원 조례안’을 처리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이날 오후 7시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및 반도체 투자환영 시민대회’를 열고 ‘반도체 전략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킨다.
  • 명현관 해남군수, 민선 9기 출범…“농어촌 수도 해남” 선언

    명현관 해남군수, 민선 9기 출범…“농어촌 수도 해남” 선언

    명현관 해남군수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대한민국 농어촌 수도 해남’ 비전을 공식 선언했다. AI와 에너지, 문화가 융합된 미래 성장 동력을 앞세워 해남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 농어촌 모델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해남군은 1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출범식을 열고 지역 발전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취임식을 넘어 ‘농어촌 수도 해남 완성, 군민과 함께 잇는 미래’라는 비전을 대내외에 천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출범식은 권위적 의전을 대폭 줄이고 군민 중심의 열린 행사로 치러져 눈길을 끌었다. 해남군은 별도의 내빈 초청장을 발송하지 않았고, 지정석 배치와 내빈 소개 등 관행적 절차도 최소화했다. 행사장을 찾은 모든 군민이 동등한 주인공으로 참여하도록 하며 형식보다 실질에 방점을 찍었다. 명 군수는 군민 대표들과 함께 취임 선서를 하며 소통과 협치 중심의 군정 운영 의지를 밝혔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민선 7·8기의 성과를 기반으로 농어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AI·신재생에너지·문화산업을 접목한 융합형 성장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비전 선포 퍼포먼스에서는 해남을 대한민국 대표 농어촌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이 제시됐다. 참석한 군민들은 지역의 미래 비전에 기대를 나타내며 박수로 화답했다.
  • [황수정 칼럼] ‘유시민들’은 왜 철이 들지 않는가

    [황수정 칼럼] ‘유시민들’은 왜 철이 들지 않는가

    #1.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가 됐지만, 나는 유시민 대통령을 꿈꿨다. 23년 전 국회 등원 첫날 백바지 차림의 그가 멋있었다. 안 읽은 책이 없고 모르는 것이 없는 지식인이자 정치가이자 행정가. 지적 편력이 저 정도면 어딜 내놔도 손색없는 대통령이겠다고 생각했다. #2. 스타벅스 덕분에 크게 웃었다. 스타벅스는 지난 22일 직원들 역사교육을 시키려고 오후 3시 전국 매장을 닫았다. 세계적으로 희귀했을 풍경이다. 개그콘서트도 울고 갈 발상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3시간 동안 민주화 교육을 받은 직원의 태반은 2030 알바생들. ‘대한민국의 4대 민주화 운동은 무엇인가’. 이 주제로 1만 320원의 시급을 받고 정신교육을 받은 것이다. #3.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여권의 계파 싸움이 난장 수준이다. 유시민 작가가 김어준 유튜브에 나와 이재명 대통령한테 시비를 걸었다. “이 대통령을 응원했던 사람들이 원했던 것은 증축. 그런데 왜 재건축을 하려느냐”고 했다. 건축론으로 포장했지만 얘기인즉 간단하다. 민주당 핵심(코어) 지지층이 하라는 대로만 하지 왜 중도·보수 확장까지 넘보나, 적통(嫡統)도 아닌 주제에 무슨 오지랖이냐. 고릿적 적통 시비이니 아예 왕조시대의 언어로 옮겨 보자. “6두품에 넣어줄까 말까 한데 어쩌다 왕 됐다고 골품제를 건드린다? 친노·친문만이 성골이다!” 도입부에 세 가지 장면을 나열한 까닭이 있다. 청춘 한때의 민주화운동으로 평생 완장을 차고 큰소리 내고 있는 86세대. 그들의 치적을 최저시급을 받으면서 강제로 복기하는 2030세대. 나도 86세대지만 2030의 비애가 느껴진다.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밀어내는 것이 세상만사 순리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그럴 조짐이 없다. 정청래, 김민석에 송영길까지. 여당의 차기 당권 주자들이 하필이면 ‘686 운동권 코어’들이다. 용퇴론이 거셌던들 이들에게 시운(時運)이 남았다면 할 수 없는 일. 정당정치에서 당권 경쟁 또한 불가피한 일. 정말 갑갑한 문제는 정치적 제스처의 수준이다. 이들의 정치 품격은 숙성될 기미가 없다. 족보 논쟁의 불씨는 정청래가 던졌다. 당대표 사퇴 직후 딴지일보 게시판에 자신이 ‘노사모’, ‘노무현 키즈’라고 썼다. 친노와 친문을 향한 직설적 구애였다. 기다린 듯 유시민이 적통론에 불을 댕겨 주었다. 그러자 송영길이 포문을 열었다. “김민석을 공격하려고 노무현 적통을 따진다면 정청래는 노무현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못했다”고 했다. 김민석의 등판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적통 시비에 기름을 부은 유시민에게 맞춤한 표현이 있다. 식자우환. 아까운 지식을 갈라치기 적대 정치의 불쏘시개로 쓴다. 얼마 전에는 ‘ABC론’으로 평지풍파였다. 그때도 진보 진영의 코어 지지층만 A그룹으로 등급을 매겼다. B, C그룹은 우수마발. 뉴이재명 같은 새 지지세력이 등장한들 별무가치라는 것이다. 막스 베버를 차용했다지만 베버는 지지층 갈라치기를 말하지 않았다. 정치인의 덕목인 신념윤리와 책임윤리, 이 둘이 균형을 잡아야 한다고 했다. 유시민의 효용이 아주 없지만은 않다. 그의 설화 덕분에 ‘86 코어 세대’가 유권자 등급을 어떻게 매기는지 알 수 있다. 우리 편만 옳다는 도그마는 늙지를 않는다. 체급이 딴판인 2030들과도 입싸움을 한다. 26세 친명계 인사를 “촉법 평론가”라 조롱해서는 역공을 받는 중이다. 스무 살과 환갑이 대거리를 하면 환갑은 본전을 찾을 길이 없다. 유시민만의 문제가 아니다. 자식뻘 청년들에게 너그러운 정치판의 86 코어를 본 적이 없다. 친노·친문 핵심 계보의 뜻을 살펴야 한다면 이 대통령의 국정은 중심을 잡을 수 없다.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쫓아내는 격이다. 강성 지지층이 폐지를 몰아붙이는 검찰 보완수사권만 봐도 그렇다. 존치 필요성을 인정했던 이 대통령은 여당의 결정을 따르기로 입장을 바꿨다. 결국 피해는 국민 몫이다. 이 대통령의 임기가 1년 남은 게 아니라 겨우 1년 지났다. 대통령을 흔들고 민심을 흔들어 정치적 패권을 쥐겠다면 국기 문란이다. A급이 아닌 B급, C급의 상식 있는 국민 눈에는 그렇게 보인다. 환갑이 넘어도 철이 들지 않는 ‘유시민들’이 딱해 보인다. 황수정 논설실장
  • 호반그룹, 연세대 의료원에 1억 발전기부금

    호반그룹, 연세대 의료원에 1억 발전기부금

    호반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의료원에서 발전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민형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를 비롯해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류마티스 질환 및 암 치료 연구 역량 강화, 진료 환경 개선, 의료 인프라 확충 등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호반그룹은 2019년부터 연세대 의료원과 협력을 이어 오고 있다. 호반그룹과 호반장학재단은 연세대 의대 교육환경 개선과 어린이병원 환아 치료비 지원 등을 위해 총 11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 김 기획총괄사장은 “앞으로도 호반그룹은 의료 분야를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 의료원장은 “소중한 기부금은 의료 발전과 연구 경쟁력 강화,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 조성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호반그룹은 지난해 서울아산병원에 의학연구 발전을 위한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으며, 현재까지 연세대 의료원, 서울대·가톨릭대 의대, 화순 전남대병원 등 의료계에 누적 24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 ‘니가 좋아’ 최성곤으로 변신한 정성호 장관

    ‘니가 좋아’ 최성곤으로 변신한 정성호 장관

    영화 ‘와일드 씽’에 등장하는 가상의 발라드 가수 ‘최성곤’ 캐릭터를 따라 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모습이 30일 법무부 유튜브 ‘법TV’에 공개됐다. 정 장관은 법무부 2030청년자문단에게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직접 공개하며 적극적인 정책 제안을 부탁하기도 했다. 정 장관이 배우 오정세씨가 연기한 최성곤으로 분한 것은 최근 2030세대에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캐릭터로 분장해 세대 격차를 줄이고 활발히 소통하겠다는 취지다. 영화 OST ‘니가 좋아’를 패러디해 ‘2030 니가 좋아’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숏폼 영상에는 정 장관이 지난 22일 법무부 2030청년자문단 발대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정 장관의 캐릭터 분장은 실제가 아닌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통해 제작됐다. 정 장관은 발대식에서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하고 “(정책을) 건의했는데도 변화가 없다면 제게 직접 문자를 보내면 참고할 테니까 꼭 제안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 ‘800조 반도체 팹’ 어디로… 설 난무 속 부동산부터 ‘들썩’

    ‘800조 반도체 팹’ 어디로… 설 난무 속 부동산부터 ‘들썩’

    삼성 ‘광주’ SK ‘서남권’ 언급 그쳐첨단3지구·군 공항·솔라시도 유력 산단 규모·교통·용수 확보가 관건 삼성전자와 SK그룹이 800조원을 투자해 광주를 비롯한 서남권에 반도체 팹 4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구체적인 입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껴 지역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SK그룹은 30일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열었지만 반도체 팹을 지을 장소에 대해서는 원론적 언급에 그쳤다. 삼성전자 측은 “광주를 검토하고 있다. 신규 부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해 달라”고만 했고 SK 측도 “서남권에 반도체 팹을 구축하겠다”는 발언 외에는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지역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팹이 각각 별도의 장소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하며 그 후보지로 광주 첨단3지구와 군공항 부지, 전남 해남과 영암에 조성 중인 솔라시도 기업도시 등이 유력하다고 본다. 광주 북구와 전남 장성군에 걸쳐 362만㎡ 규모로 조성 중인 첨단3지구는 이미 갖춰진 인프라와 기존 산업·연구 생태계와의 연결성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부지 면적 역시 장성까지 확대하면 500만㎡ 이상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광주시는 분석하고 있다. 3개 단지, 4000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아파트 첫 입주가 오는 10월로 예정돼 있어 주거·연구·산업이 결합한 자족형 신도시의 면모를 갖춰 가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전 추진 중인 광주 군공항 부지 역시 후보군이다. 반도체 산업은 넓은 부지와 체계적인 기반 시설이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이곳은 광주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평탄 부지’라는 점이 장점이다. 광주송정역, 호남고속도로, 제2순환도로 등 우수한 교통망과 인근에 첨단산단, 진곡산단, 하남산단 등이 자리한 점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재생에너지 자립 도시를 꿈꾸는 3390만㎡ 규모의 솔라시도 역시 후보지다. 넓은 부지와 신재생에너지 기반, 용수 확보 가능성 등을 갖춘 곳으로 평가된다. 삼성SDS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국가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건립 예정지이기도 하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반도체 팹 입지를 둘러싸고 온갖 설이 만발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며 “삼성·SK도 부지와 건립 일정을 하루빨리 공개해 투자 의지를 분명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광주 찾은 李 “호남 없인 국가 없다”

    광주 찾은 李 “호남 없인 국가 없다”

    李 “민주주의 발전에 호남 노력 커”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 발언 인용용수·전력·용지 대규모 투자 약속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용수, 전력, 용지, 인프라를 포함해 호남 지역 특히 광주·전남 지역이 이 문제(반도체 생산)들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이 됐다”며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타당성을 강조했다. 또 서남권을 포함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와 관련해 “제가 직접 관할해 총책임을 확실히 지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 보고회’에 참석해 축사에서 “지금 입지 선정 관련해서 여러 가지 반론들, 이견들이 있는데 분명한 건 그렇다. 경제적 원리에 따른 것”이라며 일각에서 나온 정부의 투자 압박 주장을 반박했다.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썼던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호남이 없었다면 국가도 없었다)를 인용한 이 대통령은 “모범적 민주국가로 발돋움하게 된 것은 많은 국민들이 노력한 결과이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호남의 노력이 매우 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행스럽게도 이제 설움을 조금이나마 벗어날 기회가 생겼다”며 “소외와 배제, 슬픔과 억울함을 조금이라도 만회하고 동서, 수도권과 지방이 균형성장하는 첫 출발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지금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과) 동시에 추진합시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호남에 대규모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좋게 말하면 유도, 심하게 말하면 유인이고, 억압이나 강요는 하지 않았다”며 “정부 정책을 잘 조정해서 이런 환경을 만들어서 기업 결단을 이끌어 낸 일이 가장 보람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현장에서 즉흥적인 소회를 전하며 “‘정책 쇼’나 보여주기가 아닌, ‘진짜로 하는구나’라는 점을 꼭 보여드리고 싶다”고도 했다. 전영현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장(부회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호남 지역에 글로벌 첨단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미래 에너지,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약 42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특히 반도체 메가 팹 2기를 신규로 투자해 광주를 글로벌 반도체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서남권에는 1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반도체 생산과 AI 컴퓨팅이 시너지를 내는 그러한 AI 산업 생태계를 이곳에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반도체 패키징 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의 이진안 대표이사는 “총 1조원 이상의 투자를 통해 100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앰코,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재정경제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날 서남권 첨단산업 육성 전략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 내 총생산 160조원을 달성하고, 반도체 팹 전문인력 3만명과 160만명의 고용 창출을 이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는 서남권에 800조원을 투입한 제2의 반도체 생산거점 구축을 위해 반도체특별법에 따라 이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반도체 특별위원회와 반도체 혁신성장지원단을 설치한다. 댐과 하수재이용수 등을 활용해 65만t의 용수를 차질 없이 공급하고 팹 가동에 필요한 발전설비와 송전망을 신속히 구축해 6.3GW급 전력을 공급하기로 했다. 160만평(529만㎡)에 달하는 산업단지 부지 조성은 현재의 절반 수준인 5년 이내로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AI 인력 양성도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전날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의 후속으로 진행됐다. 전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남·광주에 80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메모리 팹(공장) 4기를 짓겠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충청권과 영남권에서도 현장 국민보고회를 개최한다. 2일 충남 아산에서 열리는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셀트리온이 투자 계획을 발표한다. 3일 경남 진주에서 열리는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에서는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차, 한화 등이 지역 투자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 韓 “대화방 초대 감사” 인사에… 張, 침묵의 퇴장

    韓 “대화방 초대 감사” 인사에… 張, 침묵의 퇴장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국민의힘 의원이 주도하는 국회 포럼 텔레그램 단체방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초대되자 즉각 단체방을 퇴장했다.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친한(친한동훈)계에 대한 징계 심사에 착수할 예정인 가운데, 장 대표의 ‘징계 정치’를 둘러싼 친한계와의 공방도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 장 대표는 이날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이 이끄는 여야 의원들의 연구모임인 ‘글로벌 외교안보 포럼’ 단체 텔레그램 방에 한 의원이 초대된 직후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동훈입니다’라고 남기자 아무 말 없이 단체방에서 퇴장했다. 장 대표는 포럼에서 탈퇴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장 대표가 자신이 제명한 한 의원이 국민의힘 의원들과 접점을 늘려나가는 데 대해 불편한 감정을 내비친 게 아니겠냐는 해석이 나온 가운데 윤리위는 이르면 오는 6일 회의를 열고 접수된 징계 요청안들을 논의할 계획이다. 지난 재보궐선거 당시 부산 북구갑에서 한 의원을 지원했던 친한계 의원들이 우선 대상으로 거론된다. 친한계는 “역풍이 불 것”이라며 반발했다. 진종오 의원은 CBS에서 “제 행동은 국민에게 반하지 않은 행동”이라고 했고, 장 대표 면전에서 사퇴를 요구한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채널A에 출연해 “징계 정국이 진짜 시작되면 이를 저지하는 것도 제 역할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도부 관계자는 통화에서 “징계 여부를 떠나 접수된 징계 요청안이 많은 것으로 안다. 뭉갤 수 없는 부분이고, 심사를 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장 대표가 ‘현역 의원’ 징계 가능성을 언급한 데다 지도부 흔들기를 ‘해당행위’로 규정한 만큼 윤리위가 본격 가동되면 내홍은 또다시 깊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 가운데 장 대표는 ‘부정·무능 선거관리위원회 해체 수준의 쇄신 및 재선거 촉구를 위한 청년·대학생 시국 대토론회’에 참석해 ‘국민의힘 주도 특검’을 강조하며 2030세대와의 접점을 늘렸다. 선관위 개혁과 청년층 결집을 새로운 정치적 동력으로 삼아 ‘징계 정국’을 돌파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 中 창당 105주년… 시진핑, 오늘 중요 연설

    中 창당 105주년… 시진핑, 오늘 중요 연설

    시진핑(앞줄 왼쪽 네 번째)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공산당 수립 105주년 기념 음악회 ‘인민지상(인민이 최우선)’에 최고지도부와 함께 참석해 손뼉을 치고 있다. 중국이 공산당 수립 105주년 관련 대규모 기념행사에 돌입한 가운데, 시 주석은 1일 ‘중요 연설’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신화 연합뉴스
  • 세계 대학 태권도 축제, 대구에서 열린다

    세계 대학 태권도 축제, 대구에서 열린다

    세계 대학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인 ‘대구2026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이 4~7일 대구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개최된다. 2024년 시작한 대구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은 세계 대학 태권도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 향상과 글로벌 교류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대표적인 국제 대학 태권도 축제다. 특히 올해 3회째를 맞아 단순한 국제 스포츠대회를 넘어 태권도를 매개로 경쟁과 우정, 화합과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제 스포츠 교류의 장이자 미래 스포츠 산업과 문화 콘텐츠의 발전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중국, 우즈베키스탄, 인도,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와 프랑스, 체코, 독일 등 유럽 국가, 캐나다 등 북미 국가, 호주 등 오세아니아 국가, 모로코 등 아프리카 국가를 포함한 세계 26개국에서 930여명이 참가한다. 로프 챌린지와 문화체험 프로그램, 개막식 참가자 등을 포함한 전체 행사 참여 인원은 2000여 명에 이를 전망이다. 겨루기(G1), 품새(G1), 자유품새 부문 등에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4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신일희 조직위원장, 추경호 대구시장,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버추얼 태권도 특별 시연을 시작으로 참가국 소개, 개회 선언, 환영사 및 축사, 선수·심판 대표 선서,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대회 기간에는 태권도와 한국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해외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 체험, K팝 안무 배우기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총괄 준비하는 정병기 사무총장은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대구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은 세계 대학 태권도인들의 경쟁과 교류, 화합의 장이자, 태권도의 새로운 미래 가치를 제시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라며 “세계 각국의 젊은 대학생들이 태권도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으며, 경쟁을 넘어 화합과 치유, 평화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데 가장 큰 의미가 있다. 갈등과 전쟁의 상처를 겪고 있는 세계가 태권도를 통한 젊은 세대의 교류와 연대를 통해 치유와 평화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작은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105주년 중국 공산당…사라졌던 ‘한국통’ 재등장 의미는

    105주년 중국 공산당…사라졌던 ‘한국통’ 재등장 의미는

    오는 1일 창당 105주년을 맞는 중국 공산당의 총당원 숫자가 1억 128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30일 지난해 말 기준 공산당원 숫자가 전년 대비 101만명 넘게 증가한 1억 121만 6000여명이라고 전했다. 2026년 정식 당원 등록 절차를 완료한 신규 당원은 208만 6000여명으로 이 가운데 107만명 이상은 생산직 현장 근로자다. 신규 당원 가운데 114만여명은 대졸 이상 학력자로 54.8%를 차지하고, 나이별로는 35세 미만이 175만여명으로 전체의 84%다. 여전히 노동자와 농민이 중국 공산당의 주된 구성원으로 그 비율은 32.4%지만 대졸자, 여성, 소수민족 당원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전체 당원 가운데 대졸 이상 학력을 가진 이는 전체의 59%로 2024년 말 대비 1.4%포인트 늘었다. 여성 당원은 31.5%, 소수민족 출신 당원은 7.8%로 각각 전년 대비 0.6%P, 0.1%P 증가했다. 한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9일 창당 105주년 기념 중대 연설을 앞두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기념 음악회 ‘인민지상(人民至上·인민이 최우선)’을 열었다. 특히 이 음악회에는 지난 4월 국무원 부상직에서 해임된 ‘한국통’ 쑨웨이둥 전 외무성 부부장(차관)이 참석해 관심을 끌었다. 홍콩 명보는 쑨 전 부상이 앉은 좌석 배치를 고려할 때 장관급인 중앙국가안전판공실 상임부주임 직책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장쑤성 출신인 쑨 전 부상은 외교부 아주사(아시아국)의 여러 부서를 두루 거친 ‘아시아통’ 외교관으로 지난해 9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방중 당시 베이징역에서 영접해 대북 외교 라인 핵심 인사로도 주목받은 바 있다. 앞서 쑨 전 부상이 추가 조치 없이 갑작스럽게 면직되자 그의 나이가 60세로 부장급 은퇴 기준에 막 도달했다는 점에서 여러 관측을 낳은 바 있다. 중일관계 악화에 따른 문책성 인사란 설도 있었으나 이번에 안보 라인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국·일본 업무 경험이 풍부한 그의 역할을 강화하려는 의도란 해석도 나온다. 쑨 전 부상의 면직 이후 중국 외교부의 한반도 담당은 왕이 외교부장 등 고위급이 직접 관리하는 구조로 재편되며 미중 경쟁 속 북한을 전략적 카드로 활용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 한편 시 주석은 1일 공산당 창당 기념 중대 연설에서 최고 영예인 ‘7·1’ 훈장을 수여하고, 경제 회복과 과학기술 자립 및 미국과의 경쟁에 관한 대외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관측된다. 시 주석은 2021년 창당 100주년 기념 연설에서는 공산당이 100년 동안 절대 빈곤 문제를 해결했다며 전면적 샤오캉(중산층) 사회를 실현했다고 선언했다. 지난 창당 95주년 연설에서는 “걸어온 길을 잊지 말고, 왜 출발했는지를 잊지 말라”는 발언으로 공산당 창당의 초심을 강조했다.
  • BTS 뷔, 파리서 女에 팔 올린 모습 포착…‘하트’ 만들기도

    BTS 뷔, 파리서 女에 팔 올린 모습 포착…‘하트’ 만들기도

    방탄소년단(BTS) 뷔(본명 김태형)가 프랑스 파리에서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파리에서 활동하는 한 사진가는 소셜미디어(SNS)에 “파리에서 팬과 스태프들과 함께 즐거운 김태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뷔는 다수의 팬과 스태프들 사이에서 밝은 미소를 지은 채 현장을 즐기는 모습이다. 주변에서 “김태형”을 연호하는 팬들의 목소리에 맞춰 박수를 치며 분위기를 함께 즐겼다. 또한 양옆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팔을 두르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환호하는 팬들을 향해 머리 위로 커다란 하트를 그려 보이며 화답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팬 서비스가 정말 최고다”, “파리까지 들썩이게 만들었다”, “하트까지 완벽하다”, “스태프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뷔는 지난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셀린느(Celine)의 2027 봄·여름 남성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그는 30일 자신의 SNS에 “빠리쇼”라는 글과 함께 파리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뷔가 속한 BTS는 지난 26~27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유럽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 韓보다 더하네…“축의금 평균 64만원” 생활비까지 줄이는 ‘이 나라’

    韓보다 더하네…“축의금 평균 64만원” 생활비까지 줄이는 ‘이 나라’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여파로 결혼식 하객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면서 영국인 3명 중 1명은 초대를 거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테스코 은행이 성인 하객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1%가 경제적인 이유로 결혼식 초대를 거절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경향은 젊은 층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Z세대(199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 출생)의 경우 48%가 비용 문제로 초대를 거절했다고 답했으며,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1990년대 중반 출생) 역시 43%에 달해 청년층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영국 하객들이 결혼식 1회 참석에 지출하는 평균 비용은 약 316파운드(약 64만원)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12% 이상은 직전에 참석한 결혼식에서 500파운드(약 100만원) 이상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올해 여러 건의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약 20% 수준이었다. 이 중 Z세대의 15%는 올해 총 3차례의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답해, 올 한 해 결혼식 하객 비용으로만 약 1000파운드(약 200만원)를 지출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하객들은 축의금 및 선물 비용 외에도 호텔 숙박비, 의상비 등이 겹치면서 부담이 가중됐다고 토로했다. 최근 유행하는 해외 원정 결혼식도 비용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현재 영국 내 평균 결혼식 비용 자체도 2만 파운드(약 4000만원)를 웃도는 상황이다.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응답자의 16%는 문화·여가 생활 등 사치품 지출을 줄였다고 답했으며, 14%는 일상적인 생활비를 삭감했다고 밝혔다. 아예 새 옷 구매를 중단했다는 응답도 11%에 달했다. 결혼식 초대를 거절한 이후 감정 변화를 묻는 말에는 응답자의 14%가 ‘안도감을 느꼈다’고 답한 반면, 미안함(8%)이나 소외감(5%)을 느꼈다는 답변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거절하고 싶었지만 체면 때문에 마지못해 참석해 비용을 감당했다는 응답자도 15% 조사됐다. 이와 관련해 한 전문가는 “결혼식은 여전히 즐겁고 기억에 남는 경사스러운 행사이지만, 동시에 하객들의 지갑 사정에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韓 평균 축의금 2년 새 6.9% 상승5만원 비중 줄고 10만원 이상 늘어100만원 이상 고액 축의도 많아져NH농협은행은 지난 5월 ‘결혼식 축의금, 얼마 해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트렌드 보고서에서 2023년 1월~2025년 12월 결혼 축의금 이체 거래 고객 115만명의 데이터 533만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연도별 평균 축의금은 2023년 11만원, 2024년 11만 4000원, 지난해 11만 7000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2년 새 약 6.9% 올랐다. 축의금 액수별 비중은 5만원이 42.3%로 가장 많았다. 이어 10만원(39.7%), 20만원(7.5%)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5만원 송금 비중은 줄고, 10만원 이상 축의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다. 5만원 송금 비중은 2023년 46.5%에서 지난해 42.3%로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10만원 송금 비중은 36.1%에서 39.7%로, 20만원 송금 비중은 6.1%에서 7.5%로 늘었다. 100만원 이상 고액 축의도 늘고 있다. 100만원 이상 축의금 비중은 2023년 2.95%에서 지난해 3.17%로 늘었고, 같은 기간 1000만원 이상 축의금 비중도 0.22%에서 0.36%로 증가했다. 특히 2024년에는 결혼 관련 1억원 이상 송금 건수가 전년 대비 14배 증가했고, 2025년에도 전년보다 1.6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평균 축의금은 20·30세대가 평균 13만 8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60대 이상이 11만 8000원, 40·50세대가 10만 7000원이었다.
  • 전남도, ‘식품 융합 클러스터 조성 시범 사업’ 본격화

    전남도, ‘식품 융합 클러스터 조성 시범 사업’ 본격화

    전라남도가 지역 농수산물을 고부가가치 식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제품 개발부터 해외 시장 진출까지 지원하는 ‘2026년 전남 식품 융합 클러스터 조성 시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전남바이오진흥원의 인프라를 활용해 예비 창업자와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기획, 기술 개발, 시제품 제작, 마케팅, 해외 시장 진출까지 식품산업 전주기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전남도는 6월 30일 전남바이오진흥원 케어푸드센터에서 가보팜스, 다도락, 주식회사 식품예찬 등 선정된 식품기업 16개 사와 업무협약을 했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현장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남바이오진흥원의 첨단 장비 설명과 함께 기업 지원 프로그램 안내가 진행돼 참석한 기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남도는 올해 시범 사업은 참여기업의 식품산업 성공 모델을 내실화하는 데 집중하고, 2027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역의 식품기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사업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농식품 유통과 소비를 선도하는 대표 사업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식품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마감시황] 코스닥, 0.48% 내린 916.18 마감…개인 순매수에도 2차전지 약세

    [마감시황] 코스닥, 0.48% 내린 916.18 마감…개인 순매수에도 2차전지 약세

    30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9포인트(-0.48%) 내린 916.18에 마감했다. 지수는 925.21에 출발해 장중 935.27까지 올랐지만, 이후 하락 전환하며 910.30까지 밀린 뒤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390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2455억원, 기관은 1432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8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가 4094억원 순매도로 집계되며 전체 4086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알테오젠(196170)은 3.22% 내린 36만1000원, 에코프로(086520)는 9.66% 내린 10만6600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7.77% 하락한 14만2500원에 마감했다. 코오롱티슈진(950160)도 3.90% 내린 9만3600원, 리노공업(058470)은 1.52% 하락한 8만4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13.82% 오른 20만1000원, 원익IPS(240810)는 5.72% 상승한 16만8100원, 이오테크닉스(039030)는 4.27% 오른 47만6000원, HLB(028300)는 1.96% 상승한 5만2000원,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0.58% 오른 51만9000원을 기록했다. 시장 전반에서는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보다 많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718개 종목이 올랐고 974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53개였으며 상한가 12개, 하한가 1개로 집계됐다. 개별 종목별로는 상승률 상위에 에스폴리텍, 바이브컴퍼니, 에브리봇, 덕신이피씨, 에이에프더블류가 이름을 올렸다. 에스폴리텍과 바이브컴퍼니는 각각 30.00% 상승해 상한가를 기록했고, 에브리봇은 29.99%, 덕신이피씨와 에이에프더블류는 각각 29.96% 올랐다. 반면 하락률 상위에는 프로브잇, 스트라드비젼, 바이온, 씨엔알리서치, 셀리드가 자리했다. 프로브잇은 60.00% 급락했고, 스트라드비젼은 40.00% 내리며 하한가로 마감했다. 바이온은 33.33%, 씨엔알리서치는 28.25%, 셀리드는 27.90%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은 코스피와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코스피가 81.83포인트(0.97%) 오른 8476.48에 마감한 반면 코스닥은 약세로 장을 마쳤다. 한편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 한국IR협의회는 코스닥시장 개설 30주년을 맞아 내달 2일 서울사옥 마켓스퀘어에서 ‘KOSDAQ CONNECT 2026’을 공동 개최한다. 국내외 기관투자자와 벤처캐피털, 증권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설명회와 1대1 미팅이 진행된다. 선익시스템은 행사에 참가해 8.6세대 IT OLED 증착장비, 올레도스 증착장비,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장비 기술과 성장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올해 1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 5823억원을 확보했으며, 평택 브레인시티 신규 공장 A동과 B동은 각각 7월과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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