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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일 서울시의원, 가락시장 김장나눔 시민대축제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가락시장 김장나눔 시민대축제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7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열린 ‘가락시장 김장나눔 시민대축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가락몰 3층 하늘공원에서 개최됐으며, 2008년 시작되어 올해로 18년째 이어지는 전통 있는 나눔 행사로 기획경제위원회 임춘대 위원장, 이승복·이민옥 부위원장, 구미경·소영철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가락시장 김장나눔 시민대축제는 시민·어린이·외국인 등 다양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치 1만 상자(100t, 약 8만 포기)를 담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김 의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석했다면서, 봉사는 시간이 남아서 여유가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속의 일상으로 정착되어가고 있고,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의 가치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면서 “몸은 힘들지만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과 봉사하는 삶이 지방의원의 역할 중 하나라고 여기고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윤성근 경기도의원 “행사는 실효성 우선... 조직운영 개선 절실” 주문

    윤성근 경기도의원 “행사는 실효성 우선... 조직운영 개선 절실” 주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은 11월 17일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치행정국을 대상으로 도청 주관 행사 운영의 실효성 부족과 조직관리 불균형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도청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와 조직 운영 체계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지 살펴보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 및 직제·정원 운영의 균형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먼저 지난 9월 개최된 ‘노사 한마음 문화행사’의 참여율 저조 문제를 언급하며 “당초 계획 대비 실제 참석 인원이 크게 미달했다는 점은 홍보와 기획 모두에서 구조적 문제가 있었다는 방증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가수 초청, 전문 MC 섭외 등 약 4천만 원이 투입된 행사라면 최소한의 참여 기반이 확보돼야 한다”며 “예산 대비 효과가 낮다는 지적을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 부위원장은 “도청 1층 로비와 도담뜰에서 진행된 행사들도 대부분 참여율이 낮았다”며 “도민 관심을 끌지 못한 원인이 기획 단계에 있는지, 홍보 부족인지 명확히 분석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도민의 혈세가 소모되는 ‘행사를 위한 행사’로 전락할 위험이 크다”고 강조했다. 답변에 나선 조병래 자치행정국장은 “참여 저조와 홍보 부족에 대한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행사 기획·홍보·평가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재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성근 부위원장은 직제·정원 운영 문제에 관해 “지난해 지적된 부분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다면 심각한 문제다. 현장 업무과중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개선계획을 직접 보고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도내 소관 실·국을 순차적으로 점검해 왔으며, 자치행정국 감사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 1조 5000억 프로젝트 시동…‘거제 기업혁신파크’ 방향성 정립

    1조 5000억 프로젝트 시동…‘거제 기업혁신파크’ 방향성 정립

    조선·제조업 중심인 경남 거제시를 관광·디지털 혁신거점으로 탈바꿈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이자 남해안 관광벨트 조성 핵심 사업인 ‘거제 기업혁신파크’가 본격적인 도약을 알렸다. 경남도와 거제시, 참여 기업은 18일 소노캄 거제에서 ‘거제 기업혁신파크 성공추진 선포식’을 열고 ‘거제 기업혁신파크를 미래형 융합도시로 조성하겠다’는 데에 뜻을 모았다. 이날 선포식에는 박완수 도지사, 변광용 거제시장, 서일준 국회의원을 비롯해 그란크루세·네이버클라우드·다산네트웍스·디스트릭트코리아·수산인더스트리 등 참여기업 대표와 도·시의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사업 추진 의지를 밝히며 “거제는 대한민국의 미래 보물도시”라며 “거가대교와 가덕신공항, 남부내륙철도, 고속도로 연결망 등으로 이제는 섬을 넘어 육·해·공 교통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세계적인 품격을 갖춘 관광지 조성을 시작했다”며 “문화·관광·교육·주거가 아우러진 미래도시를 대한민국 최고작품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업자와 참여기업들은 기업혁신파크 전체 구상과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프로젝트 방향성을 공유했다. 주요 참석자들은 ‘거제 기업혁신파크 성공추진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기관·기업 간 협력 의지를 공식적으로 확인하기도 했다. 선언문에는 각 기관의 역할과 지원 약속이 담겼다. 경남도는 국가 교통망 확충과 엑스포 유치 추진을 기반으로 기업혁신파크 성공을 적극 지원하고 거제시·참여기업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거제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성장 거점이자 청년이 머무는 혁신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업자 ㈜그란크루세는 지속 가능한 민간 투자와 융복합 도시 개발로 지역 산업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고 선언했다. 다른 참여기업들도 투자 확대와 혁신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혁신파크 성공에 이바지하겠다고 약속했다. ‘거제 기업혁신파크’는 장목면 구영리 일원에 관광·디지털·아트·교육·정주 기능이 결합한 미래형 복합지구를 조성하는 1조 5000억원 규모 초대형 프로젝트다. 최근 네이버클라우드 투자 확약으로 관광 인프라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플랫폼 결합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도와 시는 2026년 국토교통부 통합개발계획 승인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의 근간이 되는 ‘기업혁신파크사업’은 국토교통부 ‘기업도시개발사업’의 하나다. 기업 주도 개발 공간에 세제 혜택 등 범정부 지원을 연계해 관광·산업 기능과 주거·교육 등 자족 기능을 갖춘 도시를 조성하는 게 핵심이다. 경남도는 거제 기업혁신파크와 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등 남해안 민간투자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관광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과 2040 남해안 미래해양엑스포 유치 등 경남·부산·전남 초광역 경제권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 10살 시동생이 예비신부에 “합격”…“상견례 후 파혼” 사연에 갑론을박

    10살 시동생이 예비신부에 “합격”…“상견례 후 파혼” 사연에 갑론을박

    상견례 자리에서 초등학생인 시동생이 예비신부를 향해 한 말 한마디에 예비신부 측이 파혼을 통보했다는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갑론을박을 낳고 있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녀(예비신부와 예비신랑)가 합의해 중립적으로 쓴 글인데 의견을 구한다”라며 이런 사연이 올라왔다. 작성자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상견례를 했으며, 예비신랑의 10살 늦둥이 남동생도 상견례에 참석했다. 작성자는 “남동생이 식사 도중 반찬을 잘 못 집길래 예비신부가 반찬을 앞접시에 덜어줬더니 남동생이 ‘합격’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작성자에 따르면 남동생의 한마디에 예비신랑의 부모가 예비신부의 이름을 언급하며 “누나 며느리로 합격이야? 형아랑 결혼하는 거 허락해?”라며 웃으며 말했다. 이에 예비신부 부모는 불쾌감을 느꼈지만 애써 억누른 채 “아이들이 서로 좋아서 결혼하는 건데 합격이고 허락이 어딨어요”라고 말을 꺼냈다. 예비신랑 부모는 “어린애이니까 장난친 거죠. 죄송해요”라며 웃어넘겼지만, 남동생은 기분이 좋지 않은 듯 밥을 먹지 않고 말을 하지 않았다. 이에 식사를 마친 뒤 예비신랑 측은 남동생을 차에 데려가 달랬다. 상견례 이후 예비신부 측은 예비신랑에게 파혼을 통보했다. 예비신랑은 “파혼은 괜찮지만, 고작 이런 이유냐?”라며 예비신부 측을 탓했다. 예비신랑의 지인들 사이에서는 “예비신부가 예민하게 군다”라는 뒷말이 퍼졌다. 이는 예비신랑과 예비신부의 말다툼으로 이어졌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예비신랑의 어린 남동생은 그럴 수 있어도 부모는 무례했다”라는 지적이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아이가 장난을 칠 수 있지만 10살이라면 훈육을 해야 하는 나이”라며 “아들이 사돈 앞에서 무례하게 구는데 이를 감싸고 맞장구쳐주는 시댁이라면 앞으로 얼마나 갈등을 겪을지 뻔하다”라고 비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늦둥이 아들이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시댁에서 며느리가 어떤 대접을 받을지 훤하다”라면서 “딸을 가진 부모라면 저런 집에 절대 딸을 시집보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반면 “파혼까지 갈 일은 아니다”라는 의견도 나왔다. 한 네티즌은 “예비신랑 부모는 상견례 자리에서 아이를 혼냈다가 분위기를 망칠 것을 걱정했을 수도 있다”라면서 “결혼을 생각한 사이라면 예비신랑 측에 기분이 나빴던 점을 잘 이야기하고 갈등을 푸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미혼남녀 58% “파혼한 사람과 연애 가능”이처럼 결혼을 앞두고 양가 가족이 얼굴을 마주하는 상견례 자리에서 불거진 갈등이 파혼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해 11월 미혼남녀 500명(남 250명·여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파혼의 기준’에 대한 질문에 ‘결혼 준비 시작 후 취소(23%)’와 ‘상견례 후 취소(21%)’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식장 예약 후 취소(16%)’와 ‘결혼식 직전 취소(15%)’, ‘청첩장 돌린 후 취소(13%)’ 등이 뒤를 이었다. 조사해 지난 1월 공개한 ‘파혼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절반 이상인 58%가 파혼 경험이 있는 사람과의 교제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31일 전했다. 이는 파혼을 더 이상 낙인으로만 보지 않고, 개인의 과거 경험 중 하나로 수용하는 태도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파혼으로 이어질 것 같은 가장 큰 문제로는 ‘서로 다른 가치관이나 생활 방식’(38%)이 1순위로 꼽혔다. 이어 불륜이나 거짓말 등 ‘신뢰 문제(29%)’, ‘가족 간 갈등(11%)’ 순으로 집계됐다. 다만 파혼이 이후의 연애와 결혼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아닌 것으로 여겨진다. 파혼 경험이 있는 사람과의 교제에 대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8%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로는 ‘지나간 일이라 상관없어서(59%)’, ‘그만큼 상대를 좋아해서(13%)’, ‘더 신중하고 성숙할 것 같아서(11%)’ 등이 꼽혔다.
  • 하버드 前총장, 미성년자 성 착취범 엡스타인에 ‘불륜 상담’

    하버드 前총장, 미성년자 성 착취범 엡스타인에 ‘불륜 상담’

    하버드대 종신 교수로 재직 중인 미국 재무장관 출신 로런스 서머스(70) 하버드대 전 총장이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에게 불륜 상담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1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서머스 전 총장은 “내 행동에 깊은 수치심을 느끼고 있다”며 향후 공적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서머스 전 총장은 다양한 학술 회의에 참석하고 주요 경제학 저널은 물론 블룸버그, FT와 같은 유력한 경제매체에도 글을 기고했다. 다만 서머스 전 총장은 공적인 활동을 중단하더라도 하버드대에서의 경제학 강의는 계속하겠다고 했다. 서머스 전 총장이 엡스타인에게 혼외관계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는 사실은 지난주 연방 하원의 민주당 의원들이 공개된 문서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문서에 따르면 서머스 전 총장은 엡스타인이 체포되기 전인 2019년 3월까지 최소 7년간 긴밀하게 이메일을 주고받았다. 특히 서머스 전 총장은 한 여성과 자신의 대화를 상세하게 엡스타인에게 설명하면서 조언을 구했다. 서머스 전 총장의 이메일에는 “나는 그녀에게 경제학 멘토 이상의 존재는 안 될 것 같다”, “그녀는 피곤하다면서 나와 술 마시는 것을 거부했다” 등의 한탄도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2018년 11월자 이메일에서 서머스 전 총장은 “연락을 끊는 것이 맞는 것 같지만 그녀는 나를 그리워할 것 같고, 문제는 나도 그렇다”고 했다. 클린턴 정부 말기인 1999~2001년 재무장관을 역임했던 서머스 전 총장은 2005년부터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당시 서머스 전 총장은 엡스타인이 2008년 플로리다주에서 14세 소녀를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서머스 전 총장은 엡스타인에게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인 엡스타인은 수십명의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된 직후인 2019년 뉴욕의 감옥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 아부다비 랜드마크에 태극기 조명이…이 대통령에 특별한 예우

    아부다비 랜드마크에 태극기 조명이…이 대통령에 특별한 예우

    17일(현지시간)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UAE의 특별한 예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 수행단을 태운 공군 1호기가 UAE 영공에 진입하자마자 UAE 공군 전투기 4대가 전용기를 좌우로 호위 비행하면서 이 대통령 부부 등을 환영했다. 아부다비 공항에서는 도열병과 화동이 이 대통령 부부를 맞이하는 가운데 UAE 고위 인사들이 참석한 공식 영접 행사가 진행됐다.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락 아부다비 행정청장, 마이사 빈트 살렘 알-샴시 국무장관, 사이드 무바락 라시드 알 하제리 국무장관,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니 주한 UAE 대사 등이 영접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칼둔 행정청장과 알-샴시 국무장관은 이 대통령 부부의 ‘영예 수행’ 인사로 지정돼 이번 국빈 방문 기간 이 대통령 부부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충원 방문 일정에는 UAE 대통령의 차남인 디얍 개발·보훈 사무국 부의장이 직접 안내를 맡아 예우했다. 또 UAE 측은 공항과 대통령궁, 그랜드 모스크, 숙소 주변 등에 한국과 UAE 양국의 국기를 대규모로 설치했다. 김 대변인은 “특히 내무부 청사 앞에 게양된 국기는 역대 가장 큰 규모라고 UAE 측이 설명했다”고 전했다. 17일 밤에는 애드녹, 무바달라, ADGM 등 아부다비의 주요 랜드마크 건물 외벽에 태극기 조명이 점등되는 등 이 대통령 부부의 국빈 방문을 환영했다.
  • 조희선 경기도의원, DMZ다큐영화제 용역 구조, 도내 기업 중심으로 재편해야

    조희선 경기도의원, DMZ다큐영화제 용역 구조, 도내 기업 중심으로 재편해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희선 의원(국민의힘)은 11월 17일 실시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기업이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정한 계약 구조와 투명한 예산 집행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영화제가 제출한 수시요구 답변서, 용역현황, 업무보고서 등 주요 자료의 계약 건수와 금액, 비율이 서로 다르다”며 “같은 기준일임에도 결과가 상이한 것은 자료 관리 부실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예를 들어 2025년 전체 계약이 용역현황에서는 24건·6억 1,297만 원, 답변서에서는 21건·5억 922만 원으로 표기됐다”며 “산출 기준을 명확히 밝혀야 하며, 설명이 어렵다면 소명자료를 별도 제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조 의원은 “제출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업체의 계약 건수 비율은 2023년 8건 29%, 2024년 10건 34%, 2025년 11건 52%로 증가했지만, 금액 비율은 같은 기간 19%(1.29억), 38%(2.56억), 38%(1.93억)로 정체됐다”며 “이는 경기도 업체가 낮은 단가의 용역 중심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이어 “도내 기업이 단순·소규모 용역에만 머물러 있고, 고액·핵심 용역은 여전히 외부로 나가는 구조라면 지역 산업 육성의 의미가 퇴색된다”고 비판했다. 특히 조 의원은 “수의계약의 경우 건수 비율은 2023년 7건 27%에서 2025년 11건 55%로 늘었지만, 금액 비율은 33%(1.29억)에서 38%(1.93억)로 여전히 저조하다”며 “도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영역에서 고액 사업은 여전히 외부로 빠져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현상이 재단의 발주 전략 문제인지, 구조적 한계인지 명확히 분석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 의원은 또한 “작년 감사에서 도내 기업 참여 확대를 위한 내부지침 마련을 요구했지만, 올해 제출된 개선 노력이 ‘직원 교육’, ‘기관 간 정보공유’, ‘입찰 참여 유도’라는 세 줄뿐”이라며 “교육자료, 일지, 참석자 명단, 간담회 기록 등 어떤 증빙도 제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직원 교육과 기업 참여 유도 활동을 실제로 언제, 어떤 방식으로 실시했는지 객관적인 자료로 증명해야 하며, 내부지침이 미비한 사유와 향후 일정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조 의원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경기도가 주최하는 국제행사로서, 자료는 정확해야 하고 예산은 투명해야 하며 도내 기업은 함께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며 “자료 불일치, 건수·금액 괴리, 수의계약 비중 감소, 내부지침 미이행 등 네 가지 문제에 대해 명확한 개선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부분이 확실히 정리돼야 도의회도 예산과 사업을 신뢰하고 지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장한별 경기도의원 “늘봄행정실무사, 과로로 무너진다”...과중한 업무·불합리한 배치 기준 개선 촉구

    장한별 경기도의원 “늘봄행정실무사, 과로로 무너진다”...과중한 업무·불합리한 배치 기준 개선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17일(월)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국·지방공무원인사과·학생교육원·4.16생명안전교육원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늘봄행정실무사의 업무 과중과 불합리한 배치 기준을 강하게 비판하며, 즉각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장한별 부위원장은 새로 신설된 늘봄행정실무사에 대해 설명하며 “일선 늘봄행정실무사들이 학생 인솔, 귀가지도, 학부모 알림, 방과후 강사 채용 면접 참여 및 운영위원회 심의 참석 등 행정실무사의 역할이 아닌 업무까지 수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전원 배치된 올 3월에 한 달도 안 돼서 다수의 퇴사자가 발생한 원인은 과중한 업무 부여 때문”이라며 도교육청의 안일한 늘봄행정실무사 운영을 지적했다. 이어, 장 부위원장은 “배치된 늘봄행정실무사들이 명확한 업무 분장의 부재로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지역교육국 차원에서 실제 늘봄학교 방문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 및 목소리를 청취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현재의 늘봄전문실무인력 배치를 보면 10학급 이하의 경우 초단기 근로자, 11학급부터 21학급까지는 기간제교사, 22학급 이상은 늘봄행정실무사가 1명씩 배치되고 있다”며 “초단기 근로자의 경우 아무리 10학급 이하라고 하더라도 과중한 업무로 퇴근 후까지 일을 하고 있으며, 기간제교사는 수업까지 병행하고 있다”며 현실성 없는 늘봄전문실무인력 배치를 비판했다. 장 부위원장은 “특히 22학급 이상에 배치되는 늘봄행정실무사는 60학급에도 1명, 22학급에도 1명이 배치된다”며 “엄청난 인원의 학생 수 차이에도 무조건 1명의 인력이 감당해야 하는 경기도교육청의 늘봄행정실무사 배치 구조는 즉각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날선 지적을 이어갔다. 끝으로, 장 부위원장은 “늘봄행정실무사의 업무 범위 명확화, 학교 규모별 인력 배치 기준 마련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학생 안전과 돌봄의 질을 위해서라도 경기도교육청이 조속히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기준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질의를 마쳤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2025 가락시장 김장나눔 시민대축제’ 참석

    구미경 서울시의원, ‘2025 가락시장 김장나눔 시민대축제’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2선거구)은 지난 17일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영도매시장인 서울 가락시장에서 열린 ‘2025 가락시장 김장나눔 시민대축제(가락김장축제)’에 참석해 김장 담그기 작업에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가락김장축제는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8년째 이어지는 가락시장의 대표 나눔 행사이며, 시장을 구성하는 유통인과 공사가 예산을 마련하고 시민·봉사자들이 함께 김치를 담그며 겨울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전통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에는 가락시장 유통인, 기업, 자원봉사자, 어린이, 외국인 등이 참여해 대규모 김장 작업이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완성한 1만 상자(100t 규모)의 김치는 행사 종료 후 서울시 전역의 취약계층·복지시설 등에 기부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현장 제작 김치만 약 1500상자(전체 기부량의 15%)에 달해 공동체 참여의 의미가 더욱 확대됐다. 구 의원은 김치 명인과 함께 직접 김장을 담그며 일손을 보탰으며, 갑작스러운 기온 하락 속에서도 나눔에 함께한 시민들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구 의원은 “김장은 우리 이웃을 하나로 이어온 전통이자 따뜻한 나눔의 문화”라며, “행사에 참석한 모든 참여자의 정성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2만명 탄 초대형 미끄럼틀 ‘동작스타’…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

    2만명 탄 초대형 미끄럼틀 ‘동작스타’…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

    서울 동작구는 신청사의 명물인 대형 미끄럼틀 ‘동작스타’를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주민들이 다가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동작스타와 중정 난간을 중심으로 산타 풍선과 트리 오너먼트, 가랜드와 커튼 전구 등을 설치했다. 특히 슬라이드 주변에 포토존도 설치하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오는 19일 오후 5시 ‘동작스타 크리스마스 점등식’도 연다. 구 홍보대사인 배우 이시언과 방송인 강석을 비롯한 주민 7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재즈와 캐럴 등의 사전 공연과 점등 퍼포먼스, 슬라이드 시승과 포토타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초까지 이곳에서 음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높이 15m의 거대한 미끄럼틀인 ‘동작스타’는 개장 후 두 달 반 만에 누적 탑승 2만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호기(길이 35m)는 키 120㎝ 이상, 7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탈 수 있다. 2호기(길이 19m)는 키 110㎝ 이상이라면 보호장비 착용 후 안전요원 관리하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매시 정각 20분간 탑승 가능하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구청을 찾는 모든 분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신청사가 주민의 일상 속 문화·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정준호 서울시의원, 도심 열섬 완화 위한 폭염 대응 방안 논의

    정준호 서울시의원, 도심 열섬 완화 위한 폭염 대응 방안 논의

    서울시의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이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도심 열섬 완화를 위한 서울시 폭염 대응 방안 모색 토론회’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냉방 에너지 사용을 효율화하기 위한 쿨루프와 옥상녹화 적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정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폭염을 단순한 불편이 아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이라고 규정하고 “폭염 대응은 냉방 지원과 그늘막 조성 수준을 넘어 기후 적응형 도시정책으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들이 서울시 폭염 대응 및 기후 적응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발제에서는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이헌 교수가 복사냉각 기술을 활용한 열섬 완화 방안에 대해 소개하며, 도심의 에너지 효율 개선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김진수 부회장은 인공지반 녹화의 역할과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서울의 인공지반 녹화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자들은 폭염 대응이 단기 대책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복사냉각 쿨루프·인공지반 녹화·태양광 패널 설치 등 도시 열원 자체를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구조적 대응이 동시에 추진돼야 한다는 데에 뜻을 모았다. 정 의원은 마지막 토론자로 참석한 서울시 친환경건물과장과 재난안전예방과장에 오늘 소개된 신기술 등 다양한 제안이 서울시 정책에 반영되어 서울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끌어달라고 당부했다.
  •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2025 가락시장 김장나눔 시민대축제’ 참석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2025 가락시장 김장나눔 시민대축제’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임춘대 위원장(송파3, 국민의힘)은 지난 17일 국내 최대 공영도매시장인 가락시장에서 열린 ‘가락시장 김장나눔 시민대축제’에 참석해 격려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락몰 3층 하늘공원에서 개최됐으며, 2008년 시작되어 올해로 18년째 이어지는 전통 있는 나눔 행사다. 올해 행사에서도 시민·어린이·외국인 등 다양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치 1만 상자(100t, 약 8만 포기)를 담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임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매년 이어지는 가락시장의 김장나눔 행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사례”라며 “올해도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임 위원장을 비롯해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이승복 부위원장(양천4, 국민의힘), 이민옥 부위원장(성동3, 더불어민주당), 구미경 의원(성동2, 국민의힘), 김용일 의원(서대문4, 국민의힘), 소영철 의원(마포2, 국민의힘)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 성남시 걷기대회 성료… 시민 1700명 ‘화합 발걸음’

    성남시 걷기대회 성료… 시민 1700명 ‘화합 발걸음’

    성남시 걷기협회가 주최한 ‘제4회 협회장기 탄천 걷기대회’가 지난 15일 성남의 가을 정취가 가득한 탄천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푸르른 가을 하늘 아래 1700여 명의 성남시민이 참가해 탄천을 따라 건강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탄천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이매교 반환점을 돌아오는 총 8km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참여한 가족 단위 참가자부터 연인, 부부는 물론 8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8km를 걸으며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세대를 아우르는 시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개회식에는 이수진, 안철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용기 성남시체육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양재동 성남시걷기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성남의 보물인 탄천을 함께 걸으며 건강을 증진하고, 함께 걷는 성남을 만드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며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영호 명예회장 역시 “단순한 걷기 운동을 넘어, 건강한 몸과 건전한 정신을 함께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모든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은 탄천종합운동장으로 돌아와 그룹사운드 ‘삼삼밴드’의 흥겨운 공연을 관람하며 걷기로 쌓인 피로를 풀었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을 위해 스타일러, 전기오븐레인지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마련해 대회의 열기를 더하며 건강한 축제를 마무리했다.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경기도 AI 실증 지원사업 성과발표회 참석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경기도 AI 실증 지원사업 성과발표회 참석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은 11월 14일(금) 판교에서 열린 ‘The AI Wave : AI로 쓰는 경기의 내일’ 경기도 AI 실증 지원사업 성과발표회에 참석해 “경기도가 기업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AI 실증·혁신의 중심지가 되도록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AI 실증 지원사업의 1년 성과를 공유하고, 실증-사업화-투자-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AI 혁신 생태계 구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발표회에는 이제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5), 김기병 경기도 AI국장, AI 실증 지원사업 참여기업 26개사, 벤처캐피탈(VC)·액셀러레이터(AC)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축사에서 최근 싱가포르와 항저우의 AI 산업 현장을 방문한 소회를 전하며 “세계는 이미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산업 구조를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며 “정부와 기업이 함께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빠르게 구현해내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 알리바바 본사의 AI·로보틱스·데이터 융합 생산시스템을 언급하며 “기술은 실험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검증되고 사업화될 때 비로소 경쟁력을 갖는다”며 “경기도의 AI 실증 지원이 기업 성장의 핵심 발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도전하는 스타트업들의 의지를 높이 평가하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스타트업 대표들의 눈빛에서 대한민국의 또 한 번의 도약 가능성을 보았다”며 “경기도가 다시 한 번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제영 위원장은 “경기도가 AI 실증 중심지이자 기술혁신 테스트베드, 스타트업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 AI 실증 지원사업은 신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검증할 수 있도록 인프라·데이터·실증 공간 등을 제공해 기업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 아리아나 그란데 덮친 20대男…싱가포르 법원의 판단은?

    아리아나 그란데 덮친 20대男…싱가포르 법원의 판단은?

    싱가포르 법원이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32)에게 달려든 한 남성에게 ‘구류 9일’ 형을 선고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 법원은 지난 13일 그란데가 참석한 현지 행사에서 물의를 일으킨 호주 출신 남성 존슨 웬(26)에게 공공질서 교란 혐의로 9일간의 구류형을 내렸다. 소셜미디어(SNS)을 통해 퍼진 당시 현장 영상을 보면 싱가포르에서 열린 영화 ‘위키드: 포 굿’ 홍보 행사에서 주연배우 그란데와 신시아 에리보 등이 팬들에게 인사하는 도중 갑자기 한 남성이 경호진을 뚫고 배우들을 향해 돌진했다. 이 남성은 그란데에게 달려들어 목에 팔을 두르고 끌어안으며 펄쩍펄쩍 뛰었다. 젊은 남성의 완력에 그란데는 깜짝 놀라 잠시 휘청거렸고, 옆에 있던 동료 배우 에리보가 황급히 그를 떼어내려 했으며, 경호원들 역시 달려와 그를 붙잡았다. 이 사건을 심리한 싱가포르 판사는 웬이 대중의 관심을 끌고자 노력하며 비슷한 행동을 반복해 왔다고 지적했다. 판사는 “당신은 과거의 행위들에 대해 어떤 처벌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아마 이번에도 같은 일이 벌어질 것이라 생각했을 것”이라며 “하지만 당신은 틀렸고, 자기 행동에 항상 결과가 따른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싱가포르는 1년 이하의 단기 징역형과 함께 10일 이하의 단기구금명령도 운용하고 있다. 웬은 온라인에서 ‘파자마 맨’으로 불리는 인플루언서다. 그는 90일 관광비자로 싱가포르에 왔다. 약 1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웬은 앞서 호주에서 열린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위켄드의 콘서트 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한 행사나 축구 경기장에 난입하고 이런 행위를 SNS에 올려 관심을 끌었다.
  • ‘함께 만든 가치, 경북의 미래로’… 경북도, 오는 24일 사회적경제 통합 성과 공유회 개최

    ‘함께 만든 가치, 경북의 미래로’… 경북도, 오는 24일 사회적경제 통합 성과 공유회 개최

    경북도는 오는 24일 경주 듀포레에서 사회적 경제 의미와 성과 확산을 위해 ‘2025년 경북도 사회적 경제 통합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함께 이룬 가치, 함께 여는 경북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유회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 강대성 대한사회복지회장, 박재한 행복나래㈜ 대표이사, 박동식 경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장, 김두호 경북도사회적경제협의회장, 노명희 경북마을기업협의회장,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성과 발표에서는▲농업회사법인 ㈜한톨의 우수 마을기업 사례 ▲애니콩 ㈜농업회사법인의 마을기업 육성사업 상품성 강화 사례 ▲㈜에코썸코리아의 사회적 가치 우수 유망기업 성장 지원사업 사례 ▲㈜리텀의 사회적 경제 10-10클럽 육성사업 사례 등 우수 성과 사례를 소개한다. 또 대기업 연계 판로지원 사례와 배달 어플리케이션(배달의 민족)을 개발한 ㈜우아한 형제들의 한명수 CCO(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를 강사로 초빙해 ‘창의조직 말랑말랑 일터 새롭게’라는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경북도, 경북도사회적기업이 대한사회복지회에 2060만원+α(성과공유회 당일 매출액) 기부금 전달식이 열린다. 이 기금은 경북도 미혼모 및 싱글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가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마련한 650만원을 경북도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경북도와 SK행복나래,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경북도 사회적 경제기업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한 교류 및 공동 협력사업 발굴·추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경북도가 지원하는 40여개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소개 및 성과품이 전시되고 사회적 경제 체험존이 운영된다. 양금희 도 부지사는 “올해 첫 개최되는 통합 성과공유회를 통해 개별 성과공유회의 단점인 정보 공유의 비효율성, 파급효과의 제한, 중복성 등의 한계를 보완하고 상호 학습 및 벤치마킹, 네트워크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최재란 서울시의원, 학교시설 개방 중단 사안 관련 교장 증인 출석··· 추후 개방 의사 끌어내

    최재란 서울시의원, 학교시설 개방 중단 사안 관련 교장 증인 출석··· 추후 개방 의사 끌어내

    시의원에게 들어오는 가장 많은 지역 민원 중 하나인 ‘학교시설 개방’은 국민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위해 대부분 학교가 협조하고 있으나 일부 학교에서는 사용자와의 이견으로 인한 갈등이 반복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17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제8차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올 초 지역 주민들이 제기한 양동중학교 체육관 개방 중단 관련 민원을 다루며 해당 학교 교장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질의했다. 최재란 의원은 ‘서울시교육청 공립학교 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학교장은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학교시설을 ‘최대한 개방해야 한다’는 조항을 강조하며 학교 측의 조례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최 의원은 학교 측이 개방 중단의 사유로 제시한 ▲학생 수 감소로 인한 예산 축소 ▲시설 파손 및 쓰레기 투기 ▲전기요금 증가 등을 검증하며, 실질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시설 파손 사례 및 관련 공사 자료 제출 요청에 대해 교장은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이 사안은 주민들이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할 정도로 갈등이 심화됐으며, 조정 과정에서 학교가 제시한 일부 문구가 주민들에게 ‘개방 조건 협박’으로 비쳤다는 점도 질타 대상이 됐다. 증인으로 참석한 교장은 체육관 개방 문제와 관련해 교직원 및 행정실과 내부 논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역 주민 및 정치권과의 소통 부족 지적도 제기됐다. 최 의원은 “지역 학교가 주민 생활체육의 핵심 인프라인 만큼 적극적 소통과 상생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장은 배드민턴 동호회의 사용 문제와 관련해 “연장 개념이 아닌 재공고 절차를 통해 공정하게 선정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학교시설 개방 시 대표자를 지정해 질서유지 및 사고예방의 책임을 명확히 하는 조례 개정에 대해 “운영 부담을 덜 수 있어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최 의원은 “조례 취지에 맞게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상생해야 한다”며 주민 요구에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최 의원은 앞서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정근식 교육감에게 학교시설 개방 민원 해결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바 있으며, 조례 개정 과정에서도 서울 초등학교장협의회, 국공립고등학교 교장회, 서울시교육청 노동조합, 지역 주민 등과 지속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왔다.
  • 축구 A매치 3연승, 오현규의 발끝이 간질간질

    축구 A매치 3연승, 오현규의 발끝이 간질간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아프리카의 ‘검은별’ 가나를 상대로 A매치 3연승을 노린다. 소속팀에서 매서운 득점력을 뽐내고 있는 오현규(헹크), 월드컵에서 가나 골문을 두 차례나 열었던 조규성(미트윌란)이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할 준비를 마쳤다. 홍명보 감독은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겠다. 승리가 중요하다”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홍 감독은 “올해 마지막 평가전이다. 11월 A매치 2연전을 준비하면서 세웠던 목표가 완벽하게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가나를 이긴다면 지난달 파라과이, 지난 14일 볼리비아에 이어 A매치 3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 홍명보호는 가나전 승리를 통해 월드컵 포트2 굳히기에도 도전한다. 포트2에 든다면 다음 달로 예정된 월드컵 조 추첨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대로라면 23위까지 포트2에 들어가는데 한국은 현재 22위라 승리가 절실하다. 홍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 역시 “월드컵 조 추첨에서 포트2에 포함돼야 하는 중요성을 숨길 필요는 없다”며 “이것이 내일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홍 감독은 볼리비아전을 마친 뒤 “(오늘 쉰) 오현규를 다음 경기 선발로 내세우겠다”고 공언했다. 오현규는 지난 9월 멕시코전과 지난달 파라과이전에서 연달아 골을 넣었다. 소속팀에서도 최근 3경기 연속골로 득점 감각을 폭발시키고 있다. 특히 최근 두 차례 A매치에서 2001년생 동갑내기 이강인의 도움을 받으며 골을 넣었을 만큼 이강인과 좋은 호흡을 자랑한다. 한국은 가나와의 상대 전적에서 3승 4패로 열세다. 가장 최근 맞붙은 경기는 2-3으로 아쉽게 패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이었다. 당시 머리로 두 골을 몰아 넣으며 맹활약했던 조규성이 다시 한 번 가나 골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다. 볼리비아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22개월 만의 A매치 부활포를 터뜨리며 원톱 경쟁에 불을 붙인 조규성은 가나전 후반 조커 투입이 예상된다.
  • 도봉구-중국 베이징 창평구, 자매결연 30주년 사업 협약

    도봉구-중국 베이징 창평구, 자매결연 30주년 사업 협약

    서울 도봉구는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시 창평구청에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내년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문화·경제 분야 교류를 확대하고 기념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취지다. 협약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유효동 창평구장이 참석해 협력 강화를 약속하며 협약문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두 구는 내년 하반기 기념식을 열고 다양한 교류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공무원 상호파견제도와 교류 프로그램 등 부대사업도 이어간다. 도봉구는 2004년부터 창평구와 매년 공무원을 상호 파견해 왔으며, 교환 공무원은 현지 주민 대상 모국어 교육 등을 통해 국제교류 기반 확대에 기여해 왔다. 유 구장은 “도봉구는 오랜 친구 같은 도시”라며 “내년 3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양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 구청장은 “창평구와의 30년 우정은 양 도시의 신뢰와 교류의 결과”라며 “30주년 기념사업을 계기로 교류의 폭을 넓히고 미래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자”고 말했다.
  • ‘10분 도시’ 강남스타일~

    ‘10분 도시’ 강남스타일~

    프랑스 도시 전문가 초청 세미나아셈타워·GBC 건립 현장 둘러봐조성명 구청장 “도시 혁신 전파”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10분 도시’ 실현을 더욱 구체화해 나가겠습니다.”(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올해 개청 50년을 맞은 강남구가 ‘강남스타일 10분 도시’를 완성하기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달 31일 프랑스 도시계획 전문가들과 손잡고 ‘10분 도시’ 실현을 위한 국제 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프랑스 도시및지역개발전문가협회(ACAD)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10분 도시는 일자리·교육·문화 등 주요 도시 기능을 생활권별로 균형 있게 배치해 어디서든 도보 10분 내에 이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역세권 중심의 고밀도 복합개발을 추진하고, 각 생활권을 ‘작은 강남’ 단위로 재편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김진만 부구청장의 환영사 ▲ACAD 방문단 대표의 답사 ▲주제 발표 ▲질의응답 및 토론 ▲현장 방문 순으로 구성됐다. 주제 발표는 강남구 총괄계획가인 김인희 박사가 맡아 ‘2040 서울플랜과 강남스타일 10분 도시’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10분 도시는 단순히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것을 넘어, 강남 안에서의 균형발전을 추구하겠다는 전략과도 맞물려 있다”면서 “‘2070 강남비전’을 동네 단위에서 구체화하기 위한 사업을 현재 구체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 종료 후 참석자들은 삼성동 아셈타워를 방문해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와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ACAD 방문단은 “짧은 일정이었지만 강남의 빠른 발전은 물론 살기 좋고 걷기 좋은 도시 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크게 놀라웠다”며 “전통적인 유럽 도시들과는 다른 새로운 도시 모델을 경험했으며, 향후 ‘강남스타일 10분 도시’의 성과를 확인하고자 다시 찾고 싶다”고 말했다. 조 구청장은 “유럽 도시계획 전문가들과의 교류는 강남의 도시 혁신 전략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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