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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줄날줄] 희망과 나눔/노주석 논설위원

    8월의 마지막 주말이었던 그제 밤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엔 이색적인 손님 6만여명이 운집했다. ‘가왕(歌王)’ 조용필의 희망콘서트장이었다.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새터민과 보훈 가족, DMZ 마을 대성리 주민들이 주빈으로 초대받았다. 장애우, 홀로 사는 노인, 한부모 가족,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소외계층도 자리를 함께했다. 여기에 주한 미8군 장병과 외국상사 주재원, 마라톤 참가자들이 가세했다. 이름도, 성도, 국적도 다르지만 가왕의 카리스마 넘치는 열창 앞에 하나가 됐다. 이날 행사는 서울 강남구와 주한 미8군 사령부가 전쟁과 기아에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돕고자 마련한 ‘제7회 국제평화마라톤축제’의 뒤풀이였다. 두 기관은 2004년 12월 자매결연을 한 이래 한·미 친선 콘서트, 안보강연, 미 장병 한국가정 체험 등 숱한 행사를 공동으로 펼친 ‘좋은 이웃’이다. 국제평화마라톤 축제는 하고많은 마라톤 중 마라톤 동호인들 사이에서 ‘생태하천 100리 길 뛰기’로 특별취급을 받는다. 한국에 거주하는 96개 나라의 주한 외국인과 미군 장병 등 외국인 3000명을 포함해 1만 5000명이 풀코스와 10㎞ 단축코스, 5㎞ 건강달리기 코스를 선택해 양재천과 탄천, 한강변으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코스를 만끽했다. 노약자들은 3.5㎞ 길이의 평화대행진에 동참해 걸었다. 지난해 데뷔 40주년을 맞았던 가왕 조용필은 이날 노 개런티로 출연했다.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이 소중하지만, 올해는 아주 특별한 분들이 오셨다.”라면서 “이처럼 특별한 무대에서 노래하는 자체가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2시간여 동안 30여곡을 불렀다. 춤도 추지 않았고, 말도 많이 하지 않았다. 오로지 목소리와 기타 하나로 6만 관중을 사로잡았다. 흥분시켰다. 희망과 나눔의 힘이다. 마라톤 참가자들은 각자 주머니를 털었다. 주최 측이 마라톤 참가비를 유니세프의 기아 어린이돕기 기금으로 내놓기로 했기 때문이다. 총 6423만원이 걷혔다. 맹정주 강남구청장은 기금증서를 현승종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장과 안성기 유니세프 친선대사에게 전달했다. 달리거나 걸으면서, 노래를 들으면서 희망과 나눔을 실천한 하루였다. 노주석 논설위원 joo@seoul.co.kr
  • 역사 배우고 애향심 키우고

    구로구는 지역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구로 아하 문화체험’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통문화 소재지를 탐방하는 문화체험 행사는 오는 10월24일까지 모두 1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탐방 프로그램에는 구로지역의 전통문화 소재지가 망라돼 있다. 고척동 고인돌과 정선옹주 묘역, 함양여씨 묘역, 류순정·류홍 부자 묘역 등이다. 1988년 발견된 고척동 고인돌은 가로·세로가 각각 1.9m, 1m인 아담한 크기다. 궁동에 자리한 정선옹주 묘역은 조선 선조 임금의 7녀인 정선옹주의 무덤이다. 함양여씨 묘역은 서울시 유형문화재 80호로 조선 초기 묘역양식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연구자료로 평가받는다.또 류순정·류홍 부자 묘역은 7대에 걸친 8기의 묘가 있는 조선 공신묘역의 대표 유적이다. 구로구는 이외에도 지역 첫 농업박물관인 경서농협 농업박물관, 공단에서 첨단산업단지로 변모한 구로 디지털단지, 구로의 교육혁명을 이끌고 있는 세종과학고 등도 탐방 장소에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박종평 문화체육과장은 “멀리 가지 않고 산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초등학생과 가족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홈페이지(http://guroartsvalley.or.kr)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메트로플러스] 아카펠라 체험여행 참가자 모집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다음달 2일까지 가족, 친구와 함께 8주 동안 아카펠라를 배우고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아카펠라 체험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5일부터 10월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되는 아트스쿨 전문 강사들의 교육과 페스티벌 준비 실습 등 2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어린이·청소년이 포함된 2인 이상의 가족과 친구, 친척 등으로 구성된 팀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재단 홈페이지(www.seoulwomen.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1인당 참가비는 1만원.
  • [고시플러스]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직공무원 채용 사서주사보(7급) 5명·사서서기보(9급) 10명 등 총 15명. 지원 자격은 7급은 2급 정사서 자격증 소지자, 9급은 준사서 이상 자격증 소지자 등. 응시원서는 9월1~3일 홈페이지(http://www.nl.go.kr)에서 다운받아 직접 또는 우편 접수. 필기시험(자료조직개론 등)은 10월24일 예정. 문의 총무과(02-590-0732). ●한경대 기성회직원 채용 사무원(1명)·전산원(1명) 등 2명.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35세 미만으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소지자 등. 원서는 21일까지 한경대 총무과 서무팀으로 접수. 필기시험(일반상식 등)은 9월4일 예정. 문의 총무과(031-670-5178). ●수원중부경찰서 행정인턴 모집 교통행정(1명)·지구대 업무 보조(1명) 등 2명. 계약기간은 9월1일~12월31일, 일급은 3만 8000원. 지원자격은 만 18~29세, 대학(전문대학 포함) 및 대학원 졸업자. 원서는 22일까지 이메일( rocksaid@naver.com)로 접수. 문의 경무계(031-299-5120). ●서울체신청 기능직공무원(집배원)모집 기능 10급 80명. 근무 예정지는 서울·경기·인천.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제2종 보통운전면허 이상 자격증 소지자 등. 원서는 26일까지 집에서 가까운 우체국 인사담당 부서로 제출. 서류전형 합격자는 31일 발표 예정. 문의 인력계획팀(02-6450-3134). ●2010년도 공무원시험 전략설명회 개최 에듀윌 주관. 25일(화) 오후 7~9시 서울 구로동 코오롱싸이언스밸리 2차 7층 드림교육센터 비전홀. 신청은 홈페이지(www.eduwill.net)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 참가비는 무료. 참가자에게는 에듀윌 교육상품권 10만원권 증정. 문의 광고홍보팀(02-2650-3926).
  • “청소년들 나라사랑 정신 길러주자”

    4가구당 1명꼴로 박사를 배출해 ‘오박사 마을’로 불리는 충북 청원군 현도면 시목2리에서 태권도대회가 열린다. 시목2리는 보성 오씨 집성촌으로 주민이 고작 40여명에 불과한 작은 마을이지만 해마다 태권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보훈처 청주지청과 함께 8·15 광복 64주년을 맞아 15, 16일 이틀간 ‘태극기·태권도사랑 청소년 태권도 한마당 축제’를 연다. 지난해에는 ‘독도사랑 태권도 대회’를 개최해 입상자들에게 독도 방문의 기회를 제공했다. 충청지역 청소년 300여명과 국가유공자 자녀, 장애인 등 모두 5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태권도 품새대회, 전통무예 시연, 농촌봉사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주민들이 숙식을 제공해 참가비는 없다. 행사를 기획한 오노균(55) 충청대 스포츠외교학과 교수는 “입상자들은 ‘나라사랑 큰 나무 되기’ 서약을 통해 미래의 지도자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한다.”고 밝혔다. 1960년대부터 태권도를 익혀온 주민들은 농촌체험마을 조성 바람이 불자 2007년에 300명이 숙식하며 태권도를 배우는 ‘명예의 전당’을 지었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도 이곳에서 숙식하며 농촌체험을 한다. 오희정(62) 이장은 “도시 아이들이 시골에서 태권도를 배우는 이색경험을 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마을”이라고 말했다. 청원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백두산 역사기행 참가자 모집

    백두산문인협회와 계간 백두산문학이 26~30일 백두산 천지와 고구려 유적지, 압록강 일대 등을 돌아보는 ‘제4회 역사문화 기행’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17일까지 카페(http://cafe.daum.net/bdsmunhak)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여권 사본과 참가비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02)2238-0003.
  • 서울시 수영·마라톤·걷기대회 개최

    올 하반기 서울시는 수영·마라톤·걷기대회 등 대규모 스포츠 행사를 차례로 연다. 서울시는 일반 시민들이 폭넓게 참가할 수 있는 수영·마라톤·걷기대회 등 3대 건강 스포츠 행사를 하반기에 차례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우선 23일 오전 9시 한강시민공원에서는 ‘하이서울 한강 어울림 수영건너기대회’가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 대회에는 장애인 300여명과 비장애인 700여명이 함께 참가해 한강공원 잠실지구에서 뚝섬지구까지 1.6㎞를 건너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14일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장애인체육회(www.ssad.or.kr)나 서울시 생활체육회(www.seoulsportal.or.kr)로 문의하면 된다. 이어 10월11일에는 서울광장에서 서울숲까지 달리는 ‘제7회 하이서울 마라톤대회’가 열린다. 참가 접수는 다음 달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hiseoulmarathon.co.kr)를 참조하면 된다. 11월14~15일에는 서울의 명소와 문화 유적지 일대를 걷는 ‘2009 하이서울 국제걷기대회’가 개최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이달 중순부터 행사 당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학술·종교플러스]

    15일 통일기원 남북불교도 법회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민족공동체추진본부는 북한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와 함께 15일 ‘조국통일기원 8·15 남북불교도 동시법회’를 봉행한다. 이날 오전 11시에 남측은 서울 봉은사에서 북측은 평양 광법사를 비롯, 전국 사찰에서 행사를 열며, 통일기원 타종을 하고 민족화해의 염원을 담은 남북공동발원문을 낭송한다. 원불교 재해재난 구호대 발족 ●원불교는 11일 중앙총부에서 ‘원불교 재해재난 구호대’ 발족식을 개최했다. 구호대는 봉공회, 원광대병원, 원음방송 등 원불교내 21개 단체 및 기관이 참여한 구호활동단체다. 원불교 초기 교단의 ‘무아봉공(無我奉公)’정신을 실천하며, 비상보건사업, 구호물자지급사업, 복구사업, 보육사업 등 지금껏 분산돼 있던 복지사업을 한 데 모은다. 새문안교회 다문화와 신앙 강좌 ●새문안교회는 9월5~6일 ‘다문화·다종교 사회에서 신앙’을 주제로 46회 언더우드 학술강좌를 연다. 박천응 다문화교회 담임목사가 ‘다문화사회와 신앙’을, 신국원 총신대 교수가 ‘샬롬의 비전’을, 강영안 서강대 교수가 ‘다문화·다종교 사회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강의한다. 한국개념사 총서 편찬 워크숍 ●한림대 한림과학원은 13일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제1관에서 제 9회 한국개념사 총서 편찬 워크숍을 개최한다. 최창희·이삼성 한림대 교수, 이기훈 목포대 교수가 각각 ‘독립·자주’, ‘제국’, ‘청년’을 주제로 집필 구상을 발표한다. (033)248~2900~2. 27~30일 여호와의 증인 대회 ●여호와의 증인 국제대회가 27~30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깨어있으십시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관련 심포지엄 및 연설을 통해 봉사의 직무와 영적 생활의 유지법 등을 전한다. 각국에서 온 선교인들의 선교 실태 보고도 듣는다. 참가비 무료. (031) 571-3864.
  • [행정플러스] 백두대간 생태학교 참가자 모집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백두대간인 지리산과 속리산에서 ‘생태학교’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생태학교는 지리산과 속리산에서 2박3일 동안 열리며 참가자는 각 40명 선착순으로 받는다. 속리산 생태학교는 12∼14일 기마순찰대 체험, 자연관찰, 법주사 문화해설, 소나무박물관 견학, 문장대 탐방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지리산 캠프는 14∼16일 뱀사골 자연관찰, 달궁계곡 동물흔적 탐사, 반달가슴곰 복원센터 방문, 노고단 탐방 등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공단 홈페이지(http://ecotour.knps.or.kr)에 예약하면 되고 참가비는 3만원이다.
  • [서울플러스] 여성테마여행 참가자 모집

    강서구(구청장 김우중)여성테마여행을 마련하고 오는 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여행은 오는 26일에 출발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여성은 구청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80명이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여행지는 파주시 일대로 ▲자운서원 ▲두루뫼박물관 ▲화석정 등을 둘러보며 산책을 함께하는 편안한 코스로 구성했다. 가정복지과 2600-6769.
  • [학술ㆍ종교플러스]

    독도연구소 개소 1주년 학술대회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는 6~7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국제질서의 변용과 영토 문제’를 주제로 개소 1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를 연다. ‘독도와 동아시아-과거·현재’, ‘국제질서의 변용과 영유권 문제’ 등 4개 주제로 나눠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인문학박물관 여름 특별강좌 ●인문학박물관은 22일부터 12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현실문화의 이해를 위해서-우리 역사속 인물, 제도와 사물의 이해’를 주제로 여름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개인의 이해’, ‘제도와 조직의 이해’, ‘사물과 미디어의 이해’ 등 세가지 강좌가 마련된다. 수강료는 12만원. (02)747-9131. 5일 하안거 해제법회 ●지난 5월9일부터 3개월 동안 하안거(夏安居) 수행을 해온 전국 각지 선원의 수좌스님들은 5일 하안거 해제법회를 갖고 만행에 들어간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에 따르면 이번 하안거에는 전국 95개 선원 2237명의 수좌스님이 정진했다.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은 대수선사와 용제선사의 ‘겁화(劫火·세상을 태우는 큰불)’ 공안을 바탕으로 해제법어를 내고 수행을 독려했다. 교회정보화 세미나 개최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산하 교회정보기술대학은 14일 호남신학대학교에서 ‘14회 교회정보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IT매체를 통한 현대목회환경 분석 및 적용에 초점을 맞춘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회정보기술대학 학장 이동현 목사를 비롯, 교회 및 IT관련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진다. 참가비 무료. (070) 7001-4569.
  • “가족사진을 공원벽화에 담아드려요”

    ‘우리 가족 사진이나 아이가 그린 그림을 공원 벽화에 담아 길이길이 남기세요.’동대문구는 4일 용두근린공원에 조성하는 대형 벽화에 가족 사진이나 직접 그린 그림을 새겨 넣기로 했다고 밝혔다. 벽화는 공원 광장과 보행로 등 2곳에 설치된다. 광장 벽에는 선농단에서 직접 농사를 지으며 선정을 베풀었던 임금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경복궁 사정전에 있는 쌍용도를 담을 예정이다. 여기에 쓰일 타일은 14개 자치센터에서 접수한 1400장의 인물 사진과 구민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만들어진다. 광장벽에 설치될 ‘용벽화’에 사진을 담고 싶은 개인이나 가족, 단체는 오는 15일까지 각 자치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또 보행로 벽에 설치될 ‘레인보 게이트’에 참여하려면 구청 홈페이지에 작품을 제출하고 참가비 5000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동대문구지회 계좌(우리은행 015-176590-13-524)에 납부하면 된다. 참가비는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인다. 벽화에 사용될 사진과 이미지는 모두 JPG 파일 형식으로 해상도 1024×768 이상 또는 200dpi 이상이어야 한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신문協, 교원 원격직무연수 실시

    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는 교사의 신문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학교 현장의 신문활용교육(NIE)을 활성화하기 위해 ‘2차 교원 원격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연수 기간은 8월10~30일, 참가 인원은 400명이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신청은 다음달 9일까지 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나 티처빌 원격연수사이트(http://kan.teacherville.co.kr)에서 하면 된다.
  • 영진위, 임권택감독 101번째 작품 ‘상화지’ 지원

    임권택 감독이 101번째 연출 작품으로 준비하고 있는 ‘상화지(霜花紙)’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지원한다.영진위는 최근 ‘상화지’를 마스터 영화 제작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현금 4억원과 현물 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마스터 영화 제작지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의 국제적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작품의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국제영화제 출품이 확정되면 참가비 및 자막 번역비, 해외 홍보비 등도 지원한다. 순제작비 20억원 이내의 실사 극영화로 국제 영화제 수상 및 출품 실적을 갖춘 감독이 연출하는 작품이 응모 대상으로, 올해 20편이 신청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강서 “20개 자치회관서 방학을 알차게”

    강서 “20개 자치회관서 방학을 알차게”

    서울 강서구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별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3일 강서구에 따르면 20개 자치회관별로 파주영어마을, 강화달빛마을, 애벌레 생태학교 등 다채로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는 것이다. 구는 어린이들이 도시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을 하도록 하기 위해 체험학습을 직접 보고 만들고 수확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꾸몄다고 덧붙였다. 구는 또 지역 내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체험학습이 자치회관 중심의 지역공동체 형성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개 자치회관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으로는 울창한 숲속에서 삼림욕도 즐기고 다양한 풀벌레 등 곤충을 관찰하고 직접 벌레모형을 만들어 보는 ▲화곡1·2동의 광릉수목원 ▲화곡4동의 애벌레 생태학교, 장차 천문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이 밤하늘의 별자리를 관찰하는 ▲우장산동의 송암 천문대 체험, 어른들이 심은 농작물을 직접 캐보고 따보며 수확하는 기쁨을 맛볼 ▲가양1동과 공항동의 강화 달빛마을의 순무 버섯따기, 부모들의 어릴 적 방학생활 등을 체험하는 ▲가양2동의 외갓집 체험마을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각동 주민센터에 직접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체험별 1인당 5000원에서 1만원이다. 지난 2007년부터 운영해 온 체험학습은 여름 및 겨울방학동안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기다리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나도 조종사 체험, 새터민 어린이 한옥마을 체험, 어린이 박물관 족장회의 체험, 국회배지 만들기 및 의정체험, 김포 덕포진박물관 옛날교실 체험 등이 인기를 끌었다. 전차동 자치행정과장은 “많은 돈이나 시간을 내기 힘든 학생들을 위해 자치회관에서 다채로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참가자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꿈과 창의력도 쑥쑥 자라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관악구 “서울대서 방학보내요”

    서울 관악구는 다음달 21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와 함께 여름방학 프로그램인 ‘서울대놀이터 공부야 놀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2005년 시작됐으며, 올해로 다섯 번째다. 해를 거듭할수록 식사 제공 차원에서 벗어나 참가 학생들의 사회성, 인지·도덕성을 포함한 전인계발을 추구하는 쪽으로 진화돼 왔다. 세부적으로는 ▲학습놀이터 ▲체험놀이터 ▲건강놀이터 ▲가족프로젝트 4개영역 통합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어린이들의 가정사에서 어느 정도 개입해 상담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일 시작돼 다음달 21일까지 5주간 하루 3시간씩 진행되며, 참가 대상자 60명은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로 모집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 희망자가 늘어 올해는 30명을 추첨으로 공개 모집했다. 나머지 30명은 한부모·다문화·저소득층 가족 어린이 가운데 비공개로 선발했다. 참가비는 1인당 식대와 교재비 등 8만원이며, 비공개 모집대상 어린이들의 급식비는 관악구가 직접 지원했다. 박용래 구청장 권한대행은 “맞벌이 가정과 위기 가정에서 아이들의 방임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서울대와 협력해 어린이 교육의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도심 속 숨은 문화명소 찾아 볼까

    도심 속 숨은 문화명소 찾아 볼까

    서울문화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책·영화·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서울 문화예술 탐방프로젝트’는 매번 새로운 주제로 미술관, 창작스튜디오, 박물관 등 서울의 숨은 명소를 탐방한다. 주요 탐방 대상지로는 난지 창작스튜디오(23일), 닭 문화관(24일), 홍대 거주 작가 작업실(26일), 정릉(8월15일) 등이 있다. 25일과 다음달 29일에는 가족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문화탐방’을 열어 삼선동·창신동 일대와 북촌 한옥마을을 둘러본다. 참가비는 없으며, 일정과 신청은 홈페이지(www.s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책, 영화와 만나다’에서는 청계9가에 위치한 재단 1층 ‘책사랑’에서 영화감독에게서 책이 어떻게 영화 속에서 해석되고 표현되는지를 들어본다. 28일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송해성 감독, 다음달 25일 ‘아내가 결혼했다’의 정윤수 감독과 만난다. 서울연극센터에서 열리는 ‘책 읽는 서울-리더&리더(Leader&Reader)’에서는 22일 ‘고산자’의 박범신, 다음달 26일 ‘위저드 베이커리’의 구병모 작가를 초대해 독자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비는 무료. ‘예스24’ 홈페이지(joins.yes24.com)에서 신청한다. 이 밖에 서울열린극장 창동에서 걸작 오페라 네 편의 명곡만을 골라 들려주는 ‘오페라 갈라 4부작’이 열린다. 다음달 12일에는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13일 베르디의 ‘리골레토’, 15일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16일 푸치니의 ‘라 보엠’이 각각 선보인다. 티켓 가격은 한 회에 1만원이며, 예매는 티켓링크와 창동 홈페이지(www.sotc.or.kr)에서 할 수 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경제플러스] 우리銀, 무료 금융아카데미 확대

    [경제플러스] 우리銀, 무료 금융아카데미 확대

    금융권 최초의 금융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우리은행 금융아카데미’가 전국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된다. 2007년 우리은행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대학생 대상으로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특정대학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좋아 올해부터 35개 대학으로 대상을 넓혔다. 하반기에는 전국 주요 대학으로 확대하고 어린이, 청소년, 주부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선보일 방침이다. 참가비나 교육비는 없다.
  • [맞춤형 교육통신]

    ●마이크임팩트, 해외명문대학원 합격생들이 전하는 유학강연회 개최 강연 전문 기획사 (주)마이크임팩트는 오는 18일 숙명여대 중강당에서 유학강연회 ‘글로벌 리더로 가는 길’을 주최한다. 강연회에서는 해외 유학을 꿈꾸는 한국의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미국 유학 경험자 및 합격자, 관련 분야 전문가 15인이 성공적인 유학 생활 지침과 해외 명문대 진학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번 강연회는 해외명문대학원으로 가는 길, 아이비리그로 가는 길, TOP MBA로 가는 길 등 세가지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각각 3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없다. ●스카이에듀, 무료 여름방학 온라인설명회 제공 고등 온라인 교육 기업 스카이에듀(www.skyedu.com)는 수험생들의 체계적인 여름방학 학습을 위해 ‘여름방학 무료 온라인설명회’를 제공한다. 설명회 내용에는 여름방학 지침서, 생활 가이드, 영역별 학습 가이드, 입시 가이드 총 4개의 영상이 포함돼 있다. ●한국후지필름, 여름방학 맞이 무료 사진강좌 한국후지필름이 여름방학을 맞아 무료 사진강좌를 연다. 교과 학습 외에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려는 학생, 입학사정관제 등을 겨냥해 교과외 활동을 충실히 하려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후지 사진교실’은 파인픽스 초급반, DSLR 기초반, DSLR 중급반, 스튜디오 촬영실습반 등 단계별로 구성돼 있다. 매월 해당 요일에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가량 진행한다.
  • “여름 방학 중랑천서 자연 체험을”

    “도심 속에서 자연을 보고 듣고 느낀다.” 이젠 자녀들의 자연체험을 위해 먼 길을 떠나지 않아도 될 듯하다. 집에서 10분만 걸어도 흙과 풀과 곤충을 만날 수 있는 자연학습장이 곳곳에 들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동대문구는 여름방학인 20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중랑천의 곤충과 식물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중랑천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기간 중 매주 수요일 중랑천 자연학습장과 생태연못에 서식하는 다양한 곤충을 관찰하고, 거미집 만들기 등 곤충 서식지를 직적 만드는 ‘곤충아, 중랑천 따라 걷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매주 금요일에는 계절별로 아름다운 중랑천 자생식물을 관찰하고, 꽃말까지 알아보는 ‘꽃아, 중랑천 따라걷자!’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아울러 이화교 상단의 목화밭에서는 목화의 유래와 용도를 탐구하고, 김매기·순지르기 등 농사 체험을 할 수 있는 ‘흥부친구, 목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예약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생태체험활동은 시립생태정보시스템(http://ecoinfo.seoul.go.kr)에, 봉사활동하려는 청소년은 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www.dovol.net)에 7일 전까지 신청을 하면 된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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