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찰스엔터
    2025-06-2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
  • 88만 유튜버, 조회수 기본 200만 ‘데이트’ 콘텐츠 종료…남자친구 의혹에 답변은?

    88만 유튜버, 조회수 기본 200만 ‘데이트’ 콘텐츠 종료…남자친구 의혹에 답변은?

    구독자 88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찰스엔터가 그간 화제를 모았던 영상 콘텐츠 시리즈 ‘월간데이트’를 종료한다고 전했다. 찰스엔터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5월 월간데이트를 마지막으로 월간데이트가 종료되었음을 알린다”고 게시글을 적었다. 그러면서 “월간데이트를 이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한두 마디로 설명드리기 어려워서 조만간 영상 통해서 말씀드리겠다”며 “남자친구가 생긴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찰스엔터는 “많이 기대하고 기다리셨을 것 같아 너무 아쉽고 죄송한 마음이다. 그동안 월간데이트 재밌게 봐주시고 과분한 사랑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다른 즐거운 콘텐츠 많이 올리겠다”고 전했다. 월간데이트는 모태 솔로로 알려진 찰스엔터가 매달 다른 남성과 데이트하는 콘텐츠로, 유튜버 준빵조교, 래퍼 pH-1, 첼리스트 박찬영, ‘환승연애3’ 김광태, 배우 장동윤 등이 데이트 상대로 출연했다. 해당 영상들은 조회수 최소 200만회에서 최대 400만회까지 기록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종료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5개월 동안 행복했다”, “적절한 타이밍에 잘 멈췄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찰스엔터(본명 김찬미)는 구독자 88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로, 최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연정훈♥’ 한가인, 일찍 결혼한 것 후회…“사람 보는 안목 없었다”

    ‘연정훈♥’ 한가인, 일찍 결혼한 것 후회…“사람 보는 안목 없었다”

    배우 한가인이 일찍 결혼한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찰스엔터 서촌에서 노가리 vlog (월간데이트 스포, 연애상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한가인은 게스트로 출연한 유튜버 찰스엔터와 결혼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한가인은 찰스엔터에게 나이를 물었다. 찰스엔터가 “만으로 스물다섯 살이다”라고 답하자 한가인은 “아직 결혼을 생각하고 그럴 때는 아니겠다”라고 반응했다. 이에 제작진은 “본인은 24살에 결혼하지 않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은 “내가 그렇게 일찍 결혼하고 얼마나 후회가 있겠냐”라고 심정을 털어놨다. 그런데도 찰스엔터는 “언니가 롤모델이다. 나도 한 번에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그거는 정말 위험하다”라며 “나는 일찍 결혼했는데 그래도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볼 줄 아는 눈이 없었는데 좋은 사람을 만나서 얻어걸린 것이다. 사람을 잘 고르는 안목은 없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바람을 피우라거나 그런 뜻은 아니다. 여러 명을 만나보면서 내 성향도 보고, 상대 성향도 보고 그런 경험이 있어야 이런 사람 만났을 때 나랑 잘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조언했다. 찰스엔터는 “나도 얻어걸리고 싶다. 나중에 나도 ‘보는 눈이 없었는데 운이 좋아서 얻어걸렸다’라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24살의 나이로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유병재, 가비와 ‘이 시술’ 동기…“LA에서는 미의 상징”

    유병재, 가비와 ‘이 시술’ 동기…“LA에서는 미의 상징”

    코미디언 유병재가 댄서 가비와 같은 시술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유병재’에는 ‘가비 찰스엔터 “왜 샀나?” 청문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 등장한 가비에게 유병재는 “가비님하고는 동기예요”라고 말했다. 이에 가비는 “아, 나 알 것 같아”라며 “선배님이죠. 1년 정도 먼저 하셨어요”라고 말했다. 유병재는 “저희가 이제 ‘제로네이트’라는 미용을 받았는데”라고 밝혔다. ‘제로네이트’는 기존 래미네이트의 단점을 보완해 새롭게 등장한 치아 미용 시술이다. “오랫동안 고민하다 큰 결심을 냈는데, 하고 나서 계속 ‘너무 밝게 했나? 낯설어하시면 어떡하지?’ 하며 걱정했었다”는 유병재는 “어 웬걸”이라면서 가비를 바라보고 웃었다. 그러자 가비는 호탕하게 웃으며 밝은 치아를 드러냈다. 가비는 “저는 심지어 ‘아, 너무 어둡게 했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유병재가 “이게 몇 단계 정도에요?”라고 묻자 가비는 “이게 제일 밝은 거긴 한데 내가 생각한 것보다 안 밝은 것 같았다”고 전했다. 그러자 함께 출연한 유튜버 찰스엔터는 “거의 형광등인데”라며 폭소했다. 가비는 “나는 사람들이 저기 10m, 100m 밖에서도 ‘이빨만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라며 “왜냐면 그게 이제 미의 상징이거든 LA 걸에게는”이라고 밝혔다. 이에 주위에서는 “LA 걸이 아닌데 왜. 수원 걸이잖아요. 수원 걸”이라며 가비의 실제 고향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