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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구 이웃愛 빠지다

    연말을 맞아 중랑구에 훈훈한 이웃 사랑이 넘치고 있다. 중화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8일 주민센터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14명에게 1인당 30만~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7일 밝혔다. 주민자치위원, 직능단체, 관내 업체 등 250여명이 참여해 265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박찬호 주민자치위원장은 “경제한파로 저소득 이웃들이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나기를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체 등 후원자와 연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내2동 청소년아동복지위원회는 8일 일일식당을 열어 마련한 수익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13일 저소득청소년 20명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망우본동 봉사단체 ‘좋은 만남’ 회원 30여명은 매달 1000원 이상씩 떼 지난달 25일 청소년 5명에게 100만원을 건넸다. 상봉1동에서 ‘하사장’으로 불리는 한 독지가는 매년 주민생활지원과에 김장배추를 이웃에 전해달라며 보내오고 있다. 올해도 2500포기를 270가구에 전달하는 등 ‘이름없는 천사’로 알려졌다. 종교단체들의 이웃사랑도 줄을 잇는다. 면목동 한성사에서는 지난달 23일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웰빙김장김치 만들기 행사에서 김장김치 10㎏ 120상자를 소외계층에 나눠줬다. 7년째 김장나누기 행사를 펼치고 있는 상봉1동 예정교회는 지난 2일 소년소녀가장가정과 홀몸노인 200가구에 쌀 10㎏씩을, 망우본동 행복이 넘치는 교회는 지난달 24일 저소득가정 40가구에 사랑의 쌀 20㎏씩을 전달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인사]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기획전시부장 이희철 (11월 30일자)◇과장급 전보△대변인실 정책홍보팀장 윤명현△물환경정책국 유역총량과장 홍정섭△자연보전국 자연정책〃 유제철△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 전시연구팀장 최기형△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 김철우△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김두환△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박한업△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김승희 (12월 1일자) ■병무청 ◇국장급 전보 △사회복무국장 김태화◇과장급 전보△경기북부병무지청장 정찬호△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기룡△운영지원과장 김덕기△인천·경기지방병무청 징병관 강상현 ■근로복지공단 △기획이사 최준섭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부원장 한화진<기획조정실>△실장 김종호△대외협력팀장 사공희<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센터장 이병국△정책연구팀장 조광우△적응협력〃 채여라△지식정보〃 윤정호 ■한국씨티은행 ◇본부장 승진 △영업5본부장 김성수
  • [메디컬 팁]

    강동경희대병원 방사선 치료 시작 강동경희대병원(동서신의학병원)은 최근 방사선종양학과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방사선 암치료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최첨단 방사선 치료기기인 ‘래피드아크(RapidArc)’를 도입했으며, 암환자에 대해서는 관련 진료과 협진 시스템을 구축, 진료-검사-치료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 치료 후에 환자를 위한 영양 강좌·심리상담·음악치료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래피드아크는 국내에 도입된 최신 방사선 암 치료기기로, 기존 방사선치료기인 토모테라피·사이버나이프·감마나이프의 기능을 모두 갖춰 정상 조직 보호효과와 부작용을 최소화한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또 치료시간이 짧고, 종양 내 방사선량 분포를 최적화해 암조직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데다 기존 치료기기에 비해 방사선 주사량을 3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02)440-7400. 국내 첫 128채널 PET- CT 도입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은 최근 PET센터를 증설, 국내 최초로 128채널 PET-CT를 도입해 가동을 시작했다. 이대목동병원 본관 2층에 마련된 PET센터에서는 여성암 및 위암·대장암 분야 특화 진료를 담당하게 된다. 128채널 PET-CT는 한번 촬영으로 전신의 암을 진단하는 최첨단 영상진단기기로, 2㎜ 암 병변까지 찾아 내는 뛰어난 해상도를 가졌으며, 검사시간도 20분에 불과하다. 제2형 당뇨병 임상참가자 모집 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센터는 제2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만20∼70세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제 임상시험을 실시한다. 참가 대상은 당뇨약을 복용하지 않거나 12주 이상 당뇨약물을 중단한 환자여야 한다. 또 임상시험 참여를 위한 신체검진 이전 8주 이상 식이조절과 운동요법을 하고 있는 환자로, 공복 혈당이 200㎎/㎗ 미만이어야 한다. 치료약제는 미티글리니드와 시타글립틴이며, 선발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문의 (02)3410-0957. ‘GSK의과학기자상’ 임승환·안경애씨 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박방주)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후원으로 시행하는 ‘올해의 GSK의과학기자상’ 수상자로 YTN 임승환·디지털타임스 안경애 기자를 선정했다. 또 ‘올해의 기상과학기자상’에는 KBS 이기문 기상팀장, 과학홍보인상에는 생명공학연구원 김용권 대외협력실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김찬호 홍보실장,기초기술연구회 김은성 부실장, 강동경희대병원 임종성 실장,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정민영 팀장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7시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리는 ‘2010 과학언론인의 밤’ 행사와 함께 열린다.
  • “앞으로도 1루로 전력질주하듯 열심히 뛸래요”

    “앞으로도 1루로 전력질주하듯 열심히 뛸래요”

    “우승의 전율은 10분이 전부다. 그 희열을 맛보기 위해 나는 32년을 투자했다.” 야구계의 전설로 불리는 ‘양신’ 전 삼성라이온스 양준혁(41) 선수가 서울대 강단에서 32년 야구인생에서 배운 자신의 경험을 대학생들과 함께 공유했다. 19일 오후 1시 400여명이 들어찬 서울대학교 문화관 중강당에서 양준혁은 ‘위기에 맞선 담대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적당한 위트와 진지한 메시지가 섞인 2시간 동안의 강연에 학생들은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야구 선수가 서울대에서 강연하는 것은 지난해 박찬호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 9월 18년간의 프로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한 양준혁은 “사람들에게 ‘1루까지 항상 전력질주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면서 “야구 기록 9개를 세웠지만, 그중에서 사사구(四死球) 기록 1380개가 가장 의미 있다.”고 말했다. 도루를 제외한 9개 모든 공격 부문에서 최다기록을 갖고 있는 최고의 선수였지만 기록보다는 야구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인정받고 싶다는 의미다. 양준혁은 또 “2002년 당시 슬럼프를 겪으면서 그동안 누려왔던 모든 영광을 버리고 전지훈련에서 수천번의 실패를 통해 타격자세를 완전히 바꿨다. 이때 완성한 것이 유명한 ‘만세타법’”이라고 소개했다. 타격코치나 주변 전문가의 도움보다도 스스로한테 묻고 답을 구한 것이 가장 주효했다는 것이다. 그는 대학생들에게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문제를 가장 잘 아는 스스로가 매일 처방을 내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32년간 야구를 했지만, 아직도 배울 것이 너무 많다.”면서 “은퇴를 하고 제2의 야구인생을 시작했지만, 앞으로도 1루까지 전력으로 뛰듯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인사]

    ■법제처 ◇과장급 전보 △행정법제국 법제관 백문흠◇서기관 파견△KOTRA 외국인투자지원센터 최종진 ■코레일 ◇상임이사 △광역철도본부장 직무대리 조성연◇실·단·원장△대변인(홍보실장 겸임) 김흥성△기술본부 전기기술단 이유경△인재개발원 이기택△비서실 정왕국△부산경남본부 부산철도차량정비단 조중식◇본부장△서울 김복환△수도권서부 김종철△수도권동부 신승창△대전충남 유재영△전남 나민찬△대구 권태명△부산경남 강해신◇처장 <감사실>△감사기획 김순철△일반감사 이방우△경영감사 박광열△청렴조사 김용수<홍보실>△언론홍보 임석규△기업홍보 이우현<고객가치경영실>△경영혁신 지용태△고객만족 임종혁△성과관리 이두형<기획조정실>△경영관리 박복규△전략기획 차경수△예산 김인호△법무 고창은△환경경영 김상욱<재무관리실>△재무회계 박영숙△자금원가 신동진△ 자재관리 김진준△구매 임재연[소장]△회계통합사무소(TF) 차경렬<인사노무실>△총무 이용우△인사 김진태△노경상생 전찬호△노경지원 김양숙△복지후생 장원택<수송안전실>△수송조정 조대식△관제 이복준△안전관리 오진호△안전조사 최영덕△비상계획 최경탁[실장]△종합관제 김연수 김종선<글로벌비즈니스센터>△해외남북사업 강규현△국제협력 안병호<여객본부>△여객계획 김진수△여객마케팅 방창훈△상품개발 박진성△영업지원 고범석△역운영 함성훈△여객수송 박영광<광역철도본부>△광역계획 박형태△광역영업 김경근△광역수송 이원순△광역차량 정재국<물류본부>△물류계획 장영철△물류마케팅 윤성련△녹색물류 김명철△물류수송차량 유정민<사업개발본부>△사업계획 김기태△신성장사업 최길묵△역사개발 구자안△역세권개발 김광모<기술본부 차량기술단>△차량계획 박동섭△엔지니어링 정진태△고속차량 양인철△일반차량 박규한△시설이전추진(TF) 이정로<기술본부 시설기술단>△시설계획 모충선△선로관리 임오진△토목시설 이성욱△건축시설 김천수<기술본부 전기기술단>△전기계획 전재근△전철 장민주△정보통신 최재달△신호제어 곽우현<개발사업추진단(TF)>△용산역세권개발 한영철△서울〃 한광덕<연구원>△연구개발 이승구△경영연구 윤동희△기술연구 김명수[센터장]△품질인증 정대영<정보기술단>△영업정보 이영진△운영정보 이경숙<인재개발원>△교육운영 강현식△인재육성 고재철[센터장]△서비스아카데미 강병규△국제철도연수 현영천<오송고속철도> [소장]△전기사무소 성순욱<서울본부>△경영전략 권성중△인사노무 박철환△안전환경 이상헌△영업 이강봉△차량 오덕△시설 문성환△전기 김성종<서울본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계획 임병식△고속경정비 유경종△고속중정비 김명종△일반정비 박완기<수도권서부본부>△경영전략 황승순△인사노무 남기종△안전환경 김칠환△영업 박종승△차량 이성우△시설 남진우△전기 반극동[역장]△영등포 이재성△광명 정길태△수원 김제균<수도권동부본부>△경영전략 엄승호△인사노무 최경수△안전환경 전중근△영업 권혁진△차량 신대언△시설 김영구△전기 임시호[역장]△청량리 조영식△성북 신현목<강원본부>△경영인사 맹주환△안전환경 이오형△영업 김종훈△차량 연규행△시설 김해연△전기 임동춘[역장]△동해 김영철<충북본부>△경영인사 김명열△안전환경 곽범신△영업 한병근△차량 양진우△시설 김연신△전기 김형성<대전충남본부>△경영전략 이규영△인사노무 곽웅구△안전환경 이종후△영업 권영석△차량 봉만길△시설 이오현△전기 김인철[역장]△천안 김경섭△서대전 윤병용△오송 이학수[소장]△대전기관차승무사업소 한태동<대전충남본부 대전철도차량정비단>△계획 이연주△일반정비 석찬영<전북본부>△경영인사 유기태△안전환경 최흥섭△영업 유홍천△차량 김만재△시설 박대희△전기 김정겸<광주본부>△경영인사 김환근△안전환경 임진섭△영업 강성욱△차량 박승언△시설 백규종△전기 정진용[역장]△목포 박석민<전남본부>△경영인사 정태균△안전환경 성경호△영업 인태명△차량 윤중하△시설 김현호△전기 주용환<경북본부>△경영인사 김병천△안전환경 서헌규△영업 김태형△차량 홍중의△시설 유필재△전기 고준영[소장]△영주기관차승무사업소 정중규<대구본부>△경영인사 김병학△안전환경 김문기△영업 안승언△차량 최천호△시설 정인식△전기 장영오[역장]△신경주 방계원△김천(구미) 이범주<부산경남본부>△경영전략 양홍만△인사노무 노병옥△안전환경 윤봉근△영업 서성기△차량 박태현△시설 강태구△전기 이영형[역장]△울산 이상운△마산 김창호[승무사업소장]△부산고속열차 문영철△부산기관차 임승수<부산경남본부 부산철도차량정비단>△계획 이정성△고속정비 김진돌△일반정비 오연석
  • [인사]

    ■고용노동부 ◇별정직 고위공무원 임명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위원장 임서정 ■법제처 ◇과장급 전보 △법령해석정보국 수요자법령정보과장 홍승진△대변인 안상현△법령해석정보국 법제정보과장 양미향△〃 수요자법령기획〃 김은영 ■조달청 △전자조달국장 지순구 ■한국도로공사 ◇1급 <처장>△기획 최광호 △정보 강승원△영업 김경수△교통 김종흔△도로 이윤재△건설 박권제△설계 박상일△녹색환경 이상근△기술심사 허인<실·단·원장>△감사실 은동진△도로교통연구원 팽우선△인력개발원 고채석△홍천양양건설사업단 권영주<지역본부장>△경기 오승탁△강원 김영성△충청 김유식△경북 장정식△경남 이정근 ■한국철도시설공단 ◇임명 △상임이사 성낙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본부장 △콘텐츠연구본부장 한동원△선진경영관리〃 조관제◇실장 및 센터장△전략기획실장 손민호△경영관리〃 이진식△건설사업추진센터장 임병학△융합기술연구부문 사업지원실장 조철호△소프트웨어연구부문 사업지원〃 김종서◇팀장△사업화전략실 미주기술확산센터장 최영범△전략기획실 기획예산팀장 박찬호△홍보실 섭외〃 이인석 ■아주경제신문 △온라인국장(편집위원장 겸임) 강상대 ■고려대 △경영대학장(경영전문대학원장 겸임) 이진규 ■하이트-진로그룹 ◇승진 <하이트맥주>△상무 민병규 송교도△상무보 천용주 백승호 정재덕<진로>△상무 장민수 이수용 임재범△상무보 백관홍 임용건 강근구 박환성<석수와퓨리스>△상무 강재구
  • [MLB] 추신수 2년 연속 타율3할 - 20 - 20 달성

    추신수(28·클리블랜드)가 2년 연속 타율 3할-20홈런-20도루를 달성하며 메이저리그 최고 타자로 발돋움했다. 추신수는 4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US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 결장했다. 매니 악타 클리블랜드 감독은 “추신수의 기록 유지를 위해 최종전에 내보내지 않겠다.”고 한 전날의 약속을 지켰다. 이로써 추신수의 타율은 정확히 .300이 됐고, 홈런과 도루를 각각 22개씩, 타점은 90개를 거뒀다. 특히 3할-20홈런-20도루는 110년 구단 역사상 최초이며, 빅리그 전체에서도 추신수와 카를로스 곤살레스(콜로라도), 헨리 라미레스(플로리다) 등 단 3명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은 추신수와 라미레스 둘뿐이다. 2005년 빅리그에 데뷔한 추신수는 개인으로서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시즌 도중 엄지손가락 부상으로 144경기 출전에 그쳤는데도 홈런과 도루, 타점뿐 아니라 출루율(.401)과 4사구(94개)에서도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우익수인 추신수는 타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 보살(송구로 주자를 아웃시키는 것)을 14차례나 잡아내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클리블랜드는 이날 5-6으로 패해 69승93패로 시즌을 마감했다. 추신수는 10일 귀국해 11월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한 훈련에 합류한다. 올 시즌을 끝으로 연봉조정신청 자격을 갖춘 추신수는 금메달을 따서 병역 혜택을 누리게 될 경우 소속팀과 장기계약도 가능하다. 한편 전날 메이저리그 아시아 투수 최다승인 124승 신기록을 세운 박찬호(37·피츠버그)는 플로리다 말린스전에서 벤치를 지켜 올 시즌을 4승3패 평균자책점 4.66으로 마감했다. 올해 통산 1993이닝을 던진 박찬호는 내년 2000이닝 돌파 대기록을 앞두고 있다. 피츠버그는 2-5로 패해 30개 구단 중 최하위인 57승105패로 시즌을 마쳤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1박2일’ 박찬호 잇는 명사특집 기획…해외스타 물망

    ‘1박2일’ 박찬호 잇는 명사특집 기획…해외스타 물망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박찬호 특집에 이어 제 2의 ‘명사특집’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박2일’ 제 6의 멤버로 활약했던 나영석PD는 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가 가기 전 방영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최종 확정은 떨어지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명사특집 1편에 초대됐던 박찬호 선수는 방송당시 순수한 모습과 남자다운 기백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잡았던 명사특집 1편에 이어 ‘1박2일’ 멤버들의 친밀함과 해외스타의 인지도를 살리는 2편이 탄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뭐 조니뎁 정도는”, “레오정도는 섭외하겠지”, “뭐 이왕 쓰는김에 안젤리나 졸리정도”, “외국인 나오면 강호동도 얼어붙는다에 내 오른쪽 손목을 걸겠다” 등 재치있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이파니가 46세 전신 성형녀?▶ 이효리 컷트머리 변신…"뭘 해도 인형포스"▶ 압구정 사과녀-홍대 계란녀, 알고보니…▶ 통일교 실체 폭로...부녀자 납치-감금 현장 고발▶ 귀국 앞둔 신정환 씨, 네팔에서 안녕하신가요?▶ 레이디 가가·저스틴 비버, 유투브 10억 조회수 곧 달성
  • [MLB] 끝나지 않은 ‘찬호의 도전’

    [MLB] 끝나지 않은 ‘찬호의 도전’

    “포기하지 않으면 꿈은 이뤄지는군요.” ‘코리안 특급’ 박찬호(37·피츠버그)는 3일 자신의 홈페이지 ‘찬호로부터’라는 코너에서 아시아인 최다인 124승을 올린 감격을 이같이 표현했다. 그는 “123승을 하기에 많은 시간이 걸렸고 1승이라는 숫자 하나가 더 추가돼 124승을 했는데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 기쁜 순간이었습니다.”라며 자신의 대기록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박찬호는 지난 2일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로리다와의 경기에서 3-1로 앞선 5회 말 나와 3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솎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아내 구원승을 올렸다. 메이저리그 17시즌 만에 개인 통산 124승(98패)째를 챙기며 일본인 투수 노모 히데오(123승)를 넘었다. 박찬호는 2007년 가장 오랜 시간을 마이너리그에 머무르며 최대 고비를 맞았을 당시 ‘123’이란 숫자만 바라보면서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만큼 열망이 강했고, 10월2일을 평생 잊을 수 없는 날로 만들었다. ●‘불펜 승수’… 선발 노모보다 위대한 이유 박찬호와 노모는 1995년부터 4시즌 동안 한솥밥을 먹었다. 당시부터 둘 사이의 신경전은 팽팽했다. 노모는 박찬호보다 빅리그 데뷔가 한 시즌 늦다. 그러나 승수 추가는 박찬호보다 빨랐다. 11시즌째인 2005년 6월16일 미·일 통산 200승을 올렸고, 12일 뒤 토론토전에서 아시아 투수 최다승인 메이저리그 통산 123승을 기록했다. 그러나 2008년 은퇴했다. 통산성적은 123승109패 평균자책점 4.24. 노모는 승수를 모두 선발로 거뒀다. 박찬호는 선발승이 113승(86패). 나머지는 불펜으로 승수를 올렸다. 노모보다 가치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올 법하다. 그러나 박찬호는 불펜으로 시작해 노력으로 선발 자리를 꿰찼고, 긴 세월 역경과 좌절을 딛고 노모를 넘어섰다. ●포기않고 노력해 변화에 적응 박찬호는 끊임없이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다. 올 시즌 뉴욕 양키스에서 방출되는 시련을 겪으면서도 새로운 구질 연마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박찬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양키스 마무리 마리아노 리베라(41)에게 컷 패스트볼 던지는 그립을 배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년 내내 컷 패스트볼을 연마했지만, 경기 중 자신감을 느끼지 못하다가 신기록을 세운 오늘에야 제대로 던졌다.”고 밝혔다. 한때 시속 150㎞ 중반을 넘나드는 광속구를 던졌던 박찬호는 구속이 떨어졌지만 변화해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는 자신을 “대견스럽다.”고 했다. 그는 “특히 올 한해 열심히 연습했던 구질을 맘껏 던질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 124승의 의미는 조만간 없어지겠지만, 제가 던지는 구질들의 테크닉은 영원히 제 것으로 변하지 않고 남는다. 그래서 더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그가 앞으로도 새로 연마한 구질들을 꾸준히 던지며 아시아 최고 투수의 전설을 계속 써내려갈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MLB] 찬호가 던지면 亞 전설이 된다

    [MLB] 찬호가 던지면 亞 전설이 된다

    14년 5개월 하고도 6일. 박찬호의 메이저리그 첫승은 지난 1996년 4월7일 시카고 컵스전이었다. 4이닝 3안타 무실점했다. 데뷔 3년째, 첫 구원승을 거뒀다.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승리 기록이었다. 온 나라가 들썩들썩했다. 그리고 13일 신시내티전에서 123승 아시아인 다승 타이기록을 세울 때까지 딱 이만큼 시간이 걸렸다. 그 14년 남짓, 박찬호는 한국인들을 웃기고 울렸다. ●대학 2학년때 LA다저스 입단 박찬호는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전에서 0-1로 뒤진 8회 말 마운드에 올랐다. 1이닝 동안 볼넷 하나만 내주고 무실점 쾌투했다. 9회 초 1사 만루에서 대타 호세 타바타로 교체됐다. 이어진 2사 만루에서 앤드루 매커첸이 3타점 적시 2루타를 터트려 3-1로 승부를 뒤집었다. 덕분에 박찬호는 승리를 챙겼다. 개인통산 123승(97패)째가 됐다. 2005년 일본인 노모 히데오(123승109패)가 세운 아시아인 최다승 기록과 타이다. 굴곡 많은 메이저리그 생활이었다. 박찬호는 최초 메이저리거이자 지금도 유일하게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지키는 한국인 투수다. 한양대 2학년이던 1994년 1월, LA 다저스와 120만달러(약 14억원) 입단 계약을 맺었다. 모든 한국인이 놀랐다. 박찬호는 조성민-임선동 등 동기들보다 덜 알려진 선수였다. 입단 첫해 곧바로 빅리그에 올랐다. 이번에는 미국이 놀랐다. 신인으로 메이저에 직행한 선수는 박찬호 이전 16명밖에 없었다. 그러나 2경기만 등판하고 마이너리그로 내려가 기본을 다졌다. 이듬해에도 메이저리그에선 2경기만 등판했다. 1996년부터 본격 메이저리그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해 5승5패 방어율 3.64를 기록했다. 이후 탄탄대로였다. 1997년 14승, 1998년 15승, 1999년 13승을 올렸다. 2000년엔 개인 한 시즌 최다승인 18승을 거뒀다. 5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뒤엔 텍사스와 5년 동안 6500만달러 대박 계약을 맺었다. 거칠 것 없이 화려했던 시절이었다. 누구도 박찬호의 미래를 염려하지 않았다. 그러나 시련은 가장 화려할 때 찾아왔다. 허리부상이 왔다. 2002년 9승, 2003년 1승, 2004년 4승에 그쳤다. 별명은 ‘먹튀’가 됐다. 2005년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됐다. 12승을 거두며 재기에 성공했다. 그해 6월5일 캔자스시티전서 통산 100승도 따냈다. 2006년에도 시즌 중반 7승을 거뒀다. 그런데 장출혈이 왔다. 생사의 기로에 섰다. 이후 다시 공의 위력이 떨어졌다. 2008년 뉴욕 메츠에선 단 1경기만 등판했다. 휴스턴으로 옮겼지만 마이너리그 생활이었다. 그해 친정 LA 다저스로 돌아왔다. 다시 선발을 꿈꿨다. 컨디션도 괜찮았다. 그러나 중간계투요원으로 뛰었다. 팀은 유망주를 선발로 키우길 원했다. 그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 오랜 경험으로 위기상황을 잘 틀어막았다. 4승4패2세이브를 기록했다. 챔피언십시리즈에서도 4경기에서 1과 3분의2이닝 동안 한 점도 안 줬다. 지난해엔 필라델피아에서 중간계투요원으로 뛰었다. 월드시리즈에서 3과 3분의1이닝 무실점했다. 다시 희망이 생겼다. ●메이저 7개팀 전전한 끝 값진 기록 올해는 또 내리막이었다. 뉴욕 양키스에서 시즌 중반 방출됐다. 피츠버그로 옮긴 뒤에도 경기력이 들쭉날쭉했다. 그러나 끝내 123승을 이뤄냈다. 데뷔 뒤 17년. 첫 승 뒤 14년. 메이저리그 7개팀을 전전한 끝에 얻은 기록이다. 기록을 세운 날, 박찬호는 “내 인생에 불행은 없었다.”고 말했다. 힘든 날을 하루하루 이겨내 왔던 베테랑 투수의 소감이었다. 그리고 아직 그의 도전은 진행 중이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두 아들 市산하기관 취업 대전시설공단 이사장 사표

    두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이 불거진 조찬호 대전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10일 오후 사표를 제출했다. 조 이사장은 “두 아들 모두 적법하고 정당한 절차를 거쳐 시 산하 공사·공단에 취업했는데도 각종 잡음과 의혹이 불거져 시나 (내가)몸담은 조직에 누가 되는 것 같아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표를 냈다.”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공대를 졸업한 큰아들이 2005년 대전도시공사의 계약직 직원 공모에 응모해 합격한 뒤 3년이 지난 2007년 관련 규정에 따라 일반직으로 전환돼 근무 중이다. 둘째 아들도 공대 출신으로 올해 2월 아버지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설관리공단에 일용 무기계약직으로 입사했다. 조 이사장은 시 자치행정국장과 시의회 사무처장을 거쳐 지난해 1월22일부터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남은 임기는 2012년 1월 말까지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매주 화·목 개신교평신도 아카데미

    개신교계 평신도들이 기독교 제 위상 찾기 운동에 나섰다. ‘정의평화를위한기독인연대’가 7일 서울 명동 향린교회에서 평신도아카데미를 열었다. ‘자본과 하나님!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평신도아카데미는 오는 16일까지 화·목요일 주 2회에 걸쳐 네 번의 강좌로 이뤄진다. 첫 번째 강좌에 나선 강원돈 한신대 교수(신학박사)는 기독교가 어떻게 기존의 질서를 위해 복무해왔고 노동계급과 자본계급의 이해를 고착화시켰는지, 그 결과 어떻게 자본주의를 강화시켰는지 등에 대해 구체적인 실례와 역사적 사건 등을 들며 강의했다. 9일부터 정연주 전 KBS 사장, 김용철 변호사, 김찬호 연세대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언론, 자본, 교육 문제 등을 기독교와 관계 속에서 살펴보는 한편 자본이 기독인들의 삶과 의식을 어떻게 왜곡하고 지배해 왔는지 성찰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윤영수 집행위원장은 “사회의 모든 면에서 자본의 지배가 강화되면서 기독교인의 신앙과 생활이 심하게 왜곡·변질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 기반해서 기획했다.”면서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논의보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통해 문제를 선명하게 파악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MLB] 박찬호 MLB 亞투수 최다 이닝

    박찬호(37·피츠버그)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아시아 투수 최다 이닝 기록을 갈아치웠다. 박찬호는 5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8회초 등판해 1이닝을 던졌다. 지난 1994년 LA 다저스에서 데뷔한 뒤 464경기 1977이닝과 3분의1이닝째 투구였다. 또 메이저리그를 통틀어 아시아 투수의 투구 가운데 최다 기록이다. 이전 기록은 일본인 투수 노모 히데오가 가지고 있었다. 노모는 메이저리그에서 1976과 3분의1이닝을 던졌다. 박찬호는 전날 워싱턴을 상대로 3분의2이닝을 던져 노모 기록과 타이를 이뤘고, 이날 기록을 경신했다. 박찬호는 통산 122승(97패)을 기록해 노모(123승109패)가 세운 아시아 출신 투수 최다승 기록에도 단 1승만을 남겨놓고 있다. 역시 이번 시즌 안에 새 기록 작성이 가능하다. 한편 박찬호는 이날 워싱턴 전에서 1이닝 2안타 1실점했다. 지난달 21일 뉴욕 메츠전부터 이어지던 연속 경기 무자책 행진은 8경기에서 끝났다. 5.36이던 시즌 평균자책점은 5.44로 높아졌다. 피츠버그는 2-9로 패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MLB]추신수 3안타 1도루… 박찬호 7경기째 무자책

    추신수(28·클리블랜드)가 모처럼 정교한 타격과 빠른 발을 유감없이 뽐냈다. 추신수는 2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도루 1개를 기록하고 5타수 3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291에서 .294로 올랐다.첫 타석부터 중견수 앞 안타를 신고한 추신수는 2루까지 훔쳐 시즌 16호 도루를 기록했다. 3회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추신수는 3-1로 앞선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투수 토니 페나가 던진 낮은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2루타를 만들었다. 제이슨 닉스의 내야 안타 때 수비 실책을 틈타 홈까지 파고들어 득점도 추가했다. 추신수는 7회에도 페나의 바깥쪽 슬라이더를 놓치지 않고 우전 안타를 때렸다. 그러나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팀은 4-6으로 역전패했다. 한편 박찬호(37·피츠버그)는 7경기 연속 무자책점 행진을 이어갔다.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치러진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에서 2-4로 뒤진 7회 말 1사 1·3루에서 네 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한 박찬호는 안타 한 개를 맞고 주자를 불러들였다. 계속된 1, 2루 위기에서 두 번째 타자를 파울팁 삼진으로, 세 번째 타자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낸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3분의2이닝 무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은 5.44로 약간 내려갔다. 피츠버그는 3-5로 졌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MLB] 박찬호 ‘흔들’

    ‘코리안 특급’ 박찬호(37·피츠버그)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박찬호가 새 둥지인 피츠버그로 이적했지만 여전히 난타를 당하고 있다. 18일 PNC파크에서 열린 플로리다전에서는 팀이 0-5로 뒤진 9회 초 패전처리용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으나, 1이닝 동안 1실점했다. 피츠버그로 이적 뒤 평균자책점은 무려 10.80이나 된다. 박찬호의 투구 내용이 그다지 나쁜 것은 아니다. 18일 박찬호는 20개의 공을 던져 11개의 스트라이크를 잡아냈다. 최고 구속은 148㎞였다. 하지만 문제는 피홈런이다. 박찬호는 지난해 필라델피아에서 83과3분의1이닝 동안 5개의 홈런만 허용했다. 하지만 올해는 40과3분의1이닝 동안 9개의 홈런을 맞았다. 박찬호는 피츠버그 이적 뒤에도 5경기 동안 2방의 홈런을 허용했다. 박찬호의 계속되는 부진에 피츠버그 지역 언론들도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피츠버그행 찬호 “기회다”

    박찬호(37)의 도전은 계속된다. 뉴욕 양키스에서 지명할당 조치를 당한 박찬호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입단한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지 17년째. 지난 1994년 LA 다저스에서 시작해 이제 7번째 팀 생활을 맞이하게 됐다. AP통신은 5일 “피츠버그가 양키스에 박찬호의 웨이버 공시를 풀어줄 것을 요청했다. 즉시 25인 로스터에 포함시켰다.”고 보도했다. 피츠버그는 기존 연봉 조건(120만달러)을 그대로 떠안고 박찬호를 데려간다. 박찬호와 함께 오른손 계투요원 크리스 레소프도 함께 영입했다. 피츠버그는 올 시즌 37승69패 승률 .349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다. 그런 팀이 시즌 잔여 연봉까지 부담하며 박찬호를 낚아챘다. 의외다. 지난 1일 지명할당 공시된 박찬호는 10일이 지나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을 수 있었다. 당초 필라델피아, 세인트루이스 등이 박찬호가 FA로 풀리면 계약을 맺을 걸로 알려졌었다. 박찬호는 피츠버그행에 대한 거부권이 없다. 오히려 기회일 수 있다. 피츠버그는 박찬호의 풍부한 경험을 원하고 있다. 양키스에서와 달리 꾸준히 등판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크다. 박찬호로선 순위 압박에서 벗어나 여유 있게 투구 밸런스를 잡을 수 있다. 통산 122승을 올린 박찬호는 아시아투수 최다승(123승) 기록 도전도 계속할 수 있게 됐다. 박찬호가 아메리칸리그보다 내셔널리그에서 성적이 더 좋았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다. 현재 선발투수 전환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박찬호도 “선발로 뛰려면 준비기간이 필요하다. 나는 불펜 요원이다.”고 못박았다. 대신 마무리 앞에 등판하는 셋업맨 자리를 차지할 전망이다. 기존 셋업맨 조엘 핸러한(2승1패17홀드 방어율 3.40)은 마무리로 보직을 옮긴다. 올 시즌을 잘 보내면 다시 강팀으로 옮겨갈 기회는 얼마든지 다시 온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김연아 인터뷰 오바마보다 어려웠다”

    “김연아 인터뷰 오바마보다 어려웠다”

    한국 스포츠의 힘을 다룬 다큐멘터리 ‘한국 스포츠의 탁월함(South Korea:Focused on Excellence)’가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두 달 동안 미국 전역의 공중파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 스포츠만을 주제로 삼은 프로그램이 NBC, ABC, CBS 등 대표적인 공중파를 통해 미국 120개 도시에서 방송되기는 처음이다. 다큐는 지난 1936년 일제 강점기 때 베를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마라토너 손기정을 시작으로 올해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금메달을 목에 건 피겨여왕 김연아로 끝을 맺는다. 물론 축구의 박지성과 이청용, 골프의 박세리·양용은·신지애, 빙상의 이승훈, 야구의 박찬호·추신수·김현수 등 국내외에서 내로라하는 10여명의 스타들도 등장한다. 제작사인 JPI 측은 다큐 제작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두달 이상 한국과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직접 선수들을 만나 시련과 좌절, 영광, 미래의 꿈을 인터뷰했다. 또 서울시청 앞뿐만 아니라 쇼트트랙 경기장, 잠실 야구장, 골프연습장 등지에서 한국의 꿈나무들을 취재했다. JPI 부사장 겸 감독을 맡은 제이 잘버트는 3일 “미국 뉴저지주 크기만한 한국에서 축구·골프·야구 등 각 분야의 스포츠 천재들이 나오는 이유가 궁금했다.”며 제작의 배경을 설명했다. 제작에는 스포츠 다큐 부문 에미상 수상자들인 작가 마이클 쉔저, 촬영 감독 빌 에번스 등이 참여했다. 다큐의 하이라이트는 김연아에 맞춰졌다. 제작팀은 김 선수, 브라이언 오서 코치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가 얼마나 힘든 역경을 딛고 정상에 올라섰는지를 극적으로 꾸몄다. 그러면서 “가수도 배우도 아닌 체육인 김연아는 지금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성”이라고 소개했다. 잘버트는 “김연아를 인터뷰하는 것은 오바마 대통령보다 더 어려웠다.”면서 “하지만 인터뷰 과정에서 매우 우아했고, 즐거워했다.”고 말했다. 또 “정말 특별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LG U+, 87개 채널 ‘HD플러스’…”가정에 HD전용관을?”

    LG U+, 87개 채널 ‘HD플러스’…”가정에 HD전용관을?”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LG U+는 HD 채널을 대폭 늘린 U+ TV ‘HD플러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주 중에 출시 예정인 ‘HD플러스’는 HDTV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고화질 HD방송을 지원한다. 기존 기본요금 상품(라이트, 기본료 월9천원)의 경우 HD채널은 21개, 총 채널은 78개 였다. 이번 ‘HD플러스’는 기본료 월1만1천원에 HD채널 27개를 포함 총 87개 채널을 제공 하는 것. 또한 ‘HD플러스’는 어린이 영어몰입 교육방송 ‘키즈톡톡’, ‘재능English’ 등 교육 채널과 IPTV 골프 전문채널 ‘iGolf’, HD급 고화질로 박찬호, 추신수 등의 메이저리그 생중계를 볼 수 있는 ‘OBSW’ 등 스포츠 채널을 강화했다. 특히 ‘HD플러스’는 날씨나 실시간 뉴스 등을 검색할 수 있는 위젯 기능은 물론 ‘TV웹서핑’ 기능을 탑재 시켜 PC 없이도 TV 시청 중 바로 인터넷 웹서핑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LG U+는 ‘HD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U+ TV에서 제공하는 유료 VOD 콘텐츠를 1개월 간 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권을 제공한다. 한편 LG U+는 HD 채널을 시청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HD채널수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MLB] ‘양키스 방출’ 찬호가 갈곳은?

    [MLB] ‘양키스 방출’ 찬호가 갈곳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37)는 시즌 전 필라델피아의 재계약 제안(1년간 300만달러)을 거절하고, 훨씬 낮은 연봉(1년간 120만달러)을 제시한 뉴욕 양키스를 택했다. 월드시리즈 우승반지를 끼워볼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이었다. 양키스에서도 구원투수로 좋은 활약을 보이던 박찬호에 대한 기대가 컸다. 하지만 허벅지 부상과 구위 하락이 결국 박찬호의 발목을 잡았다. 양키스 구단은 31일 클리블랜드의 구원투수 우완 케리 우드를 데려오면서 박찬호를 ‘지명할당’ 조치했다. 지명할당이란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사실상 방출 조치다. 박찬호는 시즌 초 중간계투 보직을 받았지만, 수차례 세이브 기회를 날려버렸다. 최근에는 패전투수로 전락하면서 체면을 구겼다. 결정적으로 30일 추신수(28)가 뛰는 클리블랜드전에서 2이닝 3실점을 내주면서 벤치의 신뢰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호의 시즌 성적은 2승1패 평균자책점 5.60. 노모 히데오(일본·은퇴)가 보유한 동양인 최다승(122승)에 1승을 남겨두고 있어 구단의 결정이 야속하기만 하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박찬호는 “양키스에서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것이 야구경력의 끝이라면 양키스행은 최고의 결정이었다.”면서 “아직 더 뛸 수 있다. 선수생활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박찬호의 거취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박찬호는 앞으로 10일 이내에 자신을 원하는 팀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마이너리그행이나 자유계약선수(FA) 선언을 해야 한다. 문제는 박찬호를 원하는 팀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다. 현실적으로 박찬호가 마이너행을 택하기는 힘든 만큼, FA를 선언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미아 신세로 전락할 가능성까지 염두에 둬야 한다. 한편 추신수는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 7회 결승 2루타를 터뜨리는 등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작성했다. 타율은 .295로 올랐다. 팀은 2-1로 승리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금잔디, ‘튼실하체’서 ‘바비인형’ 변신…전신성형+운동

    금잔디, ‘튼실하체’서 ‘바비인형’ 변신…전신성형+운동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과도하게 튼실한 허벅지의 콤플렉스를 딛고 ‘바비인형’ 몸매로 거듭났다. 올해로 데뷔 10년 차인 트로트가수 금잔디는 뛰어난 가창력과 인형 같은 외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대중들의 인지도를 얻지 못했다. 여성임에도 튼튼한 허벅지로 ‘트로트계의 박찬호’라는 별명을 가졌던 금잔디는 문제의 원인을 자신의 몸매라고 생각했다. 금잔디는 오랫동안 바쁜 스케줄로 늦은 밤이나 새벽에 폭식을 하는 습관을 갖게 됐다. 그 결과, 금잔디는 한쪽 허벅지 치수만 24인치라는 하체 비만을 얻었다. 반면 금잔디의 상체는 하체와 반대로 매우 빈약했다. 그는 “한번은 빈약한 가슴 때문에 무대의상으로 입었던 탑이 흘러내려 방송사고가 날 뻔했다”며 “가슴 한쪽에 양말 3켤레를 넣고서야 사고를 면할 수 있었다”고 아픈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금잔디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TV ‘뷰티솔루션 이브의 멘토’ 녹화에 참여해 혹독한 트레이닝과 성형, 지방흡입 등 의료 과학에 힘을 빌린 결과 ‘바비인형’ 몸매를 얻게 됐다. 허벅지가 4인치나 줄어든 금잔디는 가슴 성형 등을 통해 볼륨 있는 몸매를 가질 수 있게 됐다. 금잔디의 달라진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뷰티솔루션 이브의 멘토’는 3일 방송된다. 사진 = 올라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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