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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맥스, 훈남 벗고 新차도남 변신

    티맥스, 훈남 벗고 新차도남 변신

    4인조 남성 그룹 티맥스(T-MAX)가 새로운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 스타일을 선보였다. 티맥스는 최근 캐주얼 브랜드 옴파로스의 2010 F/W 화보 촬영에서 베이직 하고 클래식한 ‘스마트 빈티지룩’을 입고 도도하고 서늘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티맥스 멤버 전원(신민철, 김준, 주찬양, 박한비)은 차도남의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는 무채색 정장과 스모키한 화장을 대신 과감한 비비드 컬러의 캐주얼 의상에 내추럴한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차가운 도시 남자의 포스를 발산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훈남 이미지의 티맥스가 그간 차도남 스타일과 달리 캐주얼 의상과 내추럴한 헤어와 메이크업임에도 세련되고 유니크한 눈빛과 포즈로 티맥스만의 신종 ‘빈티지 차도남’을 만들어 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티맥스는 정규 1집 앨범 발표에 이어 현재 아시아 프로모션을 준비 중에 있으며, 막내 박한비의 드라마 ‘버디버디’ 촬영에 이어 내달 안으로 신민철, 김준, 주찬양의 개별 활동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플래닛905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쌈디, 어린시절 사진 공개…팬들 "이건 여자아이인데?"▶ 백지영 란제리쇼에서 카메라에 잡힌 ‘구경꾼’ 유리▶ 용감한형제, 작곡 매출 100억…역시 히트곡 제조기▶ 남규리, 교복사진 공개...네티즌 "인간방부제 인증" ▶ 브래드피트, 22세 승무원 모델과 기내 ‘섹스스캔들’▶ 브리트니 스피어스 성기노출?…경호원이 성희롱 고소
  • “붉은 어린왕자의 등극”

    “붉은 어린왕자의 등극”

    프랑스 일간 르 피가로가 6일(현지시간) ‘건강 악화된 김정일, 붉은 어린 왕자 등극 준비’라는 제목의 서울발 기사를 통해 북한 권력 이양 작업을 분석했다. 이 기사는 북한 조선노동당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남 김정은을 정권의 전면에 세우기 위한 당대표자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고 “올해 27세인 김정은이 공산당 역사상 전례가 없는 상황에 도전하고 있는데 이는 3대에 걸쳐 한 가족이 한 국가의 최고 권력을 잡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며칠 전 북한군이 국경지대가 아닌 평양으로 이동하는 의문스러운 움직임을 미국 정찰위성이 포착했을 정도로 북한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면서 “특히 비밀에 싸여 있는 김정은을 찬양하는 ‘발걸음’이라는 새로운 노래가 다시 울려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베이징 인민대학 시인훙 교수는 “김정은이 이번에 공산당 정치국원 직책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베이징 공산당 당교 장량위 교수는 “북한에서 실제 권력과 직위는 상관이 없기 때문에 김정은이 직위를 얻지 못하더라도 후계절차에 큰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프로축구] 라돈치치 ‘복수 3부작’ 성공?

    [프로축구] 라돈치치 ‘복수 3부작’ 성공?

    “치킨, 특히 양념치킨을 좋아한다.” 라돈치치(성남·몬테네그로)가 통닭에 꽂혔다. 프로축구 K-리그 7시즌째 한국생활을 하면서 ‘김치 찬양’에 열심이던 라돈치치가 갑자기 통닭사랑을 외쳤다. 왜일까. 1일 홈인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만날 수원 때문이다. 리그팬들은 수원을 ‘닭’에 비유한다. ‘블루윙스’를 ‘닭날개’라고 낮춰 부르던 것이 이젠 공공연한 별칭이 됐다. 한국말을 곧잘 하는 라돈치치가 ‘수원전 필승의지’를 ‘통닭사랑’으로 재치있게 표현한 것이다. 2004년 인천에 입단, 지난해 성남으로 옮긴 라돈치치는 아직 우승 경험이 없다. 딱 세 번 정상 문턱까지 갔다. 2005년 챔피언결정전에선 울산에 패했다. 지난해엔 리그 챔피언을 전북에, FA컵 트로피를 수원에 내줬다. 속이 쓰렸다. 공교롭게도 올 하반기 일정이 울산-전북-수원 순서다. 라돈치치는 누구보다 감회가 남달랐다. 투지가 타올랐고, 컨디션도 좋았다. 결국 22일 울산전(2-0 승)과 28일 전북전(1-0 승)에서 모두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제 수원만 남았다. 수원마저 침몰시키면 라돈치치의 ‘복수드라마 3부작’은 성공적으로 완결된다. 최근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2골2어시스트)로 3연승을 이끈 만큼 자신감도 꽉 차 있다. 라돈치치를 떠나 양 팀에도 피할 수 없는 승부다. 성남의 마스코트인 천마(天馬)를 따와 ‘마계대전(馬鷄大戰)’이라 불릴 만큼 두 팀은 전통적인 리그 라이벌이다(물론 수원팬은 ‘계마대전’이라고 부른다). ‘수도권 경쟁자’, ‘전통명가의 자존심’을 떠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의 전초전이기도 하다. 두 팀은 15일과 22일 AFC챔스리그 8강전을 치른다. 9월 한 달 사이에 3차례나 만나는 만큼 초반 기선제압이 중요할 터. 성남이 3연승으로 ‘뛰고’ 있지만, 리그 5연승으로 ‘날고’ 있는 수원도 만만찮다. 리그 초반 꼴찌는 잊은 지 오래. 월드컵 휴식기 이후 리그 무패(6승1무)다. 현재 8위(승점 26·8승2무8패)로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6위 울산(승점29·8승5무5패)을 턱밑까지 쫓아왔다. 지난 28일 ‘라이벌’ 서울을 4-2로 꺾어 더욱 기세등등하다. 서울전 멀티골로 포효를 시작한 다카하라의 상승세가 이어질지도 관심이 쏠린다. 최근 2경기 연속 어시스트(3개)를 포함, 11경기에서 2골10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염기훈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마계대전이 끝나면 선두권은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 현재 2위인 성남(승점 36·11승3무4패)이 수원을 꺾는다면 경기가 없는 제주(승점 37·11승4무3패)를 누르고 선두에 오른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시론] 日정부에 ‘합방’ 조약 무효 선언 요구한다/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

    [시론] 日정부에 ‘합방’ 조약 무효 선언 요구한다/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

    올해는 한·일 ‘합방’ 조약이 체결 100년이라 여러 가지 행사들이 추진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한·일 양국의 많은 지식인들에 의해 ‘합방’ 조약 무효가 선언된 것은 큰 의미를 갖는다. 그 선언에 참가한 한 사람으로서 그것이 민간 지식인들 중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법적 의미는 물론 역사적 의미도 제대로 가질 수 없다는 점은 유감이 아닐 수 없다. 1910년에 체결된 한·일 ‘합방’ 조약은 그것에 반대하며 투쟁한 전국적 의병투쟁에서 수만 명이 전사한 사실이 증명하듯이 당시 대한제국 국민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무능한 통치자들을 협박하여 강제로 체결한 조약이었으며, 최근 여러 측면에서 추진된 학술적 연구 결과에서 드러나듯 불법적으로 체결된 조약이었다. 그 조약으로 감행된 일본제국주의의 한반도 지배는 일반 식민지배와는 크게 다른 것이었다. 유럽 선진 제국주의 국가들이 그들의 기준으로 봐서 ‘비문명지역’이라고 본 아프리카 지역이나 ‘타 문명지역’으로 간주한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을 지배한 것이 일반적 식민지배였다. 반면 일본의 한반도 지배는 중세문화 수준에서는 오히려 앞섰던, 그리고 근대문화 수준에서도 큰 차이가 없었던 ‘동양 3국’ 동일문화권 안의 다른 민족사회를 지배한 것이다. 따라서 후진 제국주의 국가인 일본의 한반도 지배는 힘에 겨운 것일 수밖에 없었고 그 때문에 여느 식민지배와 다른 가혹한 민족 말살정책이 강행된 ‘강제지배’, 그것이었다. 일본의 한반도 ‘강제지배’를 역사적 안목에서 보면 반드시 지적되어야 할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강제적·불법적으로 이루어진 것을 합법적 조약으로 간주하면 그 조약을 근거로 강행된 조선총독부의 한반도 통치는 합법적인 것이 되고, 조선총독부의 통치권력에 저항한 우리 민족의 신성한 독립투쟁은 합법적인 권력에 저항한 불법적인 행동이 되고 만다. 반세기에 걸쳐 처절하게 전개된 이웃 민족의 신성한 독립투쟁을 불법적 행위로 간주하고도 앞으로 그 민족사회와의 평화적·우호적 협력관계를 말할 수 있는지 일본 정부에 묻지 않을 수 없다. 제국주의와 냉전주의로 이어졌던 지난 20세기와는 달리 21세기 세계사는 다행히도 평화주의와 지역공동체주의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세계사적 지향에 앞장설 선진문명국으로 자처하는 일본이 간단없이 계속된 이웃 민족사회의 독립투쟁을 불법적 행위로 간주하고도 그 민족사회와의 평화적 공동번영을 말할 수 있는지 다시 한번 묻지 않을 수 없다. 개인이건 국가건 대외적으로 떳떳하게 행세하기 위해서는 제 과오를 솔직하게 인정하는 일이 중요하다. 20세기 전반기까지의 세계사는 제국주의가 횡행했던 시기였고, 그때의 한·일 관계가 지배와 피지배관계로 된 것은 불행한 일이었다. 그러나 그 불행을 극복하고 21세기의 평화주의에 의한 공동번영의 한·일 관계를 영위하기 위해서는 민간지식인 차원이 아니라 두 나라 정부의 합의로 ‘합방’ 조약 무효가 반드시 선언되어야 하며, 그 경우 세계의 평화시민사회가 찬양해 마지않을 것이다. 총리 차원의 유감 표시나 사죄보다 국가 차원의 ‘합방’ 조약 무효선언이야말로 앞으로의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한 특효약일 것이다. 1965년의 한·일 협정 때 이미 ‘합방’ 조약 무효가 선언되었어야 했지만 양국 집권자들의 역사의식 부족으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앞으로 조만간 맺어져야 할 조·일 조약 때의 부담을 덜기 위해서도 일본 정부의 ‘합방’ 조약 무효선언이 절실히 요구되며, 장차 한반도가 통일되어 한·일 조약이 하나로 된 후의 양국 우호관계를 위해서도 마찬가지다. 한·일 ‘합방’ 조약 100년을 맞아 단행되는 정부 차원의 조약 무효 선언이야말로 앞으로 100년의 우호적 한·일 관계를 위한 중요한 담보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김정은 후계 암시 노동신문 詩 게재

    “씩씩한 그 ‘발걸음’ 소리”, “우리의 ‘당중앙’을 사수하자.” 다음달 초순 열리는 북한의 노동당 대표자회를 앞두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2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이는 시를 실어 주목된다. 김 위원장에서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후계구도를 기정사실화하고 찬양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 신문은 김 위원장의 ‘선군혁명 영도 50주년’(8·25)을 사흘 앞둔 22일 ‘빛나라, 선군장정 천만리여!’라는 제목의 장문의 시에서 “무적필승의 영장/ 우리 장군님의 담력과 기상이/ 그대로 이어진 씩씩한 그 발걸음 소리”라는 구절을 통해 북한에서 김정은을 지칭하는 것으로 알려진 ‘발걸음’이라는 표현을 직접 썼다. 특히 ‘장군님(김 위원장을 지칭)의 담력과 기상이 그대로 이어진’이란 대목은 김정은으로 넘어가는 3대 권력세습의 정당성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이 시에는 또 “걸음걸음 따르자, 무장으로 받들자/ 우리의 최고사령관/ 우리의 당중앙을/ 천세만세 영원히 목숨으로 사수하자!”며 김정은을 지칭하는 것으로 알려진 ‘당중앙’을 찬양하는 대목도 나온다. 노동신문이 김 위원장의 ‘선군혁명 영도 50주년’을 칭송하는 시를 통해 후계를 암시한 것은 김정은 시대에도 ‘선군정치’를 이어가겠다는 의도를 내비친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무단방북 한상렬 목사 영장청구

    무단방북 한상렬 목사 영장청구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진한)는 22일 당국의 허가 없이 방북해 주요 인사들과 접촉하고 남한 정부를 비난한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한상렬 목사에 대해 국가보안법상 특수 잠입·탈출, 회합·통신, 찬양·고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 목사의 구속 여부는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신문(영장실질심사)을 통해 결정된다. 검찰과 경찰, 국가정보원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은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구속기한 내에 입북 경위 등 추가 조사를 벌인 뒤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합조단에 따르면 한 목사는 6월12일 북한을 방문해 70일간 평양 등지에서 머무르며 ‘천안함 사건’이나 북핵 문제 등과 관련해 우리 정부를 비방하고,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북측 주요 인사를 만난 혐의를 받고 있다. 합조단은 앞서 한 목사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20일 판문점에서 체포한 뒤 경기 파주경찰서로 이송해 방북 경위 등을 조사해 왔다. 이에 대해 한 목사는 체포된 이후 줄곧 묵비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합조단은 전날 전북 전주시 동완산동의 한 목사 자택을 압수수색해 서적 2권과 방북 사진 10여장을 확보했다. 한 목사의 부인 이강실 목사는 “압수된 책은 국내에서 출판된 ‘제국주의 미국’과 ‘자주통일의 길’ 2권이며, 사진은 한 목사가 전에 평양에서 찍은 것들”이라며 “한 목사가 전혀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아 하드디스크나 메모리카드 등은 가져가지 않았다.”고 전했다. 전주 최치봉·서울 정현용·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국보 법 잠입탈출·찬양고무 혐의 적용될듯

    국보 법 잠입탈출·찬양고무 혐의 적용될듯

    한상렬 목사는 6월12일 밀입북한 뒤 북한 측 주요 인사들을 만나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점에서 국가보안법의 잠입·탈출, 회합·통신, 찬양·고무 등의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 관계자도 20일 북한에서의 활동과 발언들이 한 목사에게 적용될 혐의임을 분명히 했다. 한 목사 이전에도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고 방북한 인사들은 모두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로 처벌됐다. 1988년 8월에 밀입북한 서경원 당시 평민당 의원은 징역 10년형을 선고 받고 이듬해 3·1절 특사로 풀려났다. 1989년에는 고(故) 문익환 목사와 전대협 간부 임수경씨가 밀입북해 파문을 일으켰다. 문 목사는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1990년 지병으로 형집행정지됐다. 임씨도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으며 1992년 성탄절 특사로 석방됐다. 문인 황석영씨는 1989~91년 5차례 방북했다. 1993년 4월 귀환 즉시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로 구속돼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았으며 1998년 사면복권됐다. 검찰은 한 목사가 정부의 승인을 받지 않고 밀입북했다는 점에서 국가보안법 제6조 잠입·탈출 혐의로 사법처리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국가보안법 6조 1항은 ‘반국가 단체의 지배 하에 있는 지역으로 잠입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돼 있다. 한 목사는 또 6월22일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천안함 사태’의 책임은 남측 정부에 있다는 취지로 발언하는가 하면 북한 체제 옹호발언을 했다. 국가보안법 제7조 찬양·고무 조항은 국가의 존립·안전이나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를 위태롭게 한다는 사정을 알면서 반국가단체 활동을 찬양하거나 동조하면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 목사는 또 평양의 사적지와 학교, 판문점 등을 돌아다니고 현지 교회에서 예배를 하면서 북한측 관계자들과 무단 접촉했다. 귀환 직전인 19일에는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안경호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위원장 등과 만나 환담하는 등 북측 인사들과 접촉한 사실을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런 점에서 국가보안법상 회합·통신 혐의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법원, 이적표현물 링크 게재도 “국가보안법 위반”

    인터넷에 다른 사람이 작성한 이적표현물을 링크해 게재하는 것도 국가보안법 위반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이숙연 판사는 국가보안법위반(찬양·고무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40)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보호관찰 1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씨의 법정 진술과 검찰의 신문 조서,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사용 내역 등이 담긴 검찰 수사 보고서 등을 증거로 채택해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이씨가 초범으로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인터넷 활동 외에 집회나 시위에서 구체적인 행위를 하지 않은 점, 우리 사회의 성숙도에 비춰 이씨의 행위가 지니는 위험성이 현저히 크다고는 볼 수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씨는 지난 3월 김일성·김정일 부자를 찬양하는 내용을 담은 ‘력사과학(2호)’ 등을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의 한 카페에 링크해 올리는 등 총 433건의 이적표현물을 게시·반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檢, 무단 방북한 한상렬목사 15일 귀환 즉시 체포

    지난 6월 불법 방북, 남한 정부를 비판해온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인 한상렬 목사가 15일 오후 판문점을 통해 돌아온다. 검찰은 한 목사가 판문점을 넘는 즉시 체포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13일 브리핑에서 “한 목사는 남북교류협력법상 신청 없이 무단으로 방북, 북한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는 교류협력법 위반이며 수사당국에서 한 목사의 방북 시 행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로 안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진한)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한 목사에 대한 체포영장을 받아 놓은 상태다. 검찰은 한 목사가 지난 6월12일 무단 방북하고, 같은 달 22일 평양에서 ‘천안함 사태의 책임은 남한 정부에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북한 체제를 찬양한 것으로 보고 이를 확인하는 한편 추가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티맥스 주찬양 ‘얼짱각도’ 셀카 화제…유행예감

    티맥스 주찬양 ‘얼짱각도’ 셀카 화제…유행예감

    티맥스 주찬양의 ‘얼짱 각도’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같은 멤버 신민철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티맥스(신민철, 김준, 박한비, 주찬양)가 SBS ‘생방송 인기가요’ 출연 전 대기실서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주찬양이 취한 일명 ‘얼짱 각도’를 전 멤버들이 따라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주찬양이 고개를 45도 각도로 왼쪽으로 젖히고 손가락으로는 브이(V)자를 그리는 포즈를 취하자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에 맞게 이 포즈를 따라했다. 특히 막내 박한비는 손가락 두 개를 치켜세우는 것 대신에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는 센스를 발휘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주찬양 얼짱 각도 유행예감”, “멤버들끼리 사이가 좋아 보인다”, “박한비 포즈가 귀엽다” 등 호응하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신민철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레인보우, 새 앨범 ‘A’ 티저 공개...시스루룩 섹시미 과시 ▶ 나르샤 "최근까지 월세방 생활" 눈물 고백 ▶ 유인나-김주리 닮은꼴 사진 화제...네티즌 "누가 누구?" ▶ 군전역 이재진 "동생에 가장 미안, 양현석과 앨범 의논" ▶ 문근영 ‘담배 피는 모습 리얼하죠?’ ▶ ’브아걸’ 가인, 라면 시식 포착...팬들 "먹는 모습도 시크!" ▶ 버스폭발 동영상 공개, ‘움직이는 폭탄’ 공포확산
  • “北 김정은, 당 중앙위원 선출 전망”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남 김정은이 다음 달 초 조선노동당 중앙위원 겸 상무위원에 뽑힐 전망이라고 교도통신이 ‘믿을 만한 북한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6일 보도했다. 통신은 그가 다음 달 초 열리는 대표자회에서 중앙위원으로 선출되고 그 직후 열릴 당 중앙위원회 총회에서 김 위원장의 매제인 장성택 당 행정부장과 함께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승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당분간 김정은이 당 지도부에 포함된 사실을 공표하지 않다가 2012년 당대회에서 그를 후계자로 공식 지명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한 북한 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지난 4월15일쯤 측근들에게 ‘후계자 문제로 말이 많지만 당분간 조용히 하는 편이 좋겠다.’고 말한 뒤로 북한에서 가두행진을 할 때 김정은 찬양가요인 ‘발걸음’을 부르지 않고 있다고 소개했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손가락 폴더남’ 주찬양, 빅토리아-미르에 굴욕

    ‘손가락 폴더남’ 주찬양, 빅토리아-미르에 굴욕

    그룹 티맥스 멤버 주찬양이 걸그룹 에프엑스(f(x))에서 유연하기로 유명한 빅토리아와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에게 굴욕을 당했다.3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스타킹 연예인 고정 패널석 대회’에 출연한 주찬양은 스타킹 고정 패널석을 차지하기 위해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는 기예수준의 180도 접히는 손가락을 선보이며 ‘손가락 폴더남’의 모습을 과시했다.주찬양은 “손목이 가려우면 나는 이렇게 긁는다”며 한쪽 손목을 꺾어서 손목 긁기를 보여주고 손가락을 반으로 접어 폴더처럼 만들기 등 유연한 손가락 묘기를 선보여 스타킹 고절 패널이 되는 듯한 분위기가 됐다.하지만 빅토리아가 너무도 쉽게 따라해 굴욕을 당했다. 이어 미르도 똑같이 손가락을 접어 보여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로써 티맥스는 고정 패널석 자리를 차지하는데 실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외에도 이날 그룹 2AM 멤버 조권과 가상부부인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깜빡 속아 넘어갈 정도로 조권과 목소리가 똑같은 청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 SBS ‘스타킹’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北 좋으면 北에 가서 살아야지 이런 정신으론 나라 유지 못해”

    정부 고위 당국자가 24일 “젊은 애들이 전쟁이냐 평화냐 해서 한나라당 찍으면 전쟁이고, 민주당 찍으면 평화고 해서 다 넘어가고…. 이런 정신상태로는 나라를 유지하지 못한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당국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추가 대북제재로 궁지에 몰린 북한이 또 도발할 우려는 없는가.’라는 질문에 “그러면 계속 북한한테 당하고도 제발 봐주쇼라고 해야 하느냐.”면서 이렇게 답했다. 그는 “북한이 그렇게 좋으면 이북 가서 김정일 밑에서 어버이 수령하고 살아야지. 왜 남쪽에서 민주주의와 풍요로움, 좋은 것은 다 누리면서 북한을 옹호하느냐.”고 했다. 이어 “진보라는 사람들이 남한의 군부독재와 싸워서 민주주의 하고 독재정권 무너뜨린 것은 찬양하면서 북한 독재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 하느냐.”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정부 고위 인사의 발언으로는 표현 등에서 다소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하노이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티멕스 주찬양 “이상형 김아중, 어떤 곡이든 불러드릴것” 고백

    티멕스 주찬양 “이상형 김아중, 어떤 곡이든 불러드릴것” 고백

    티맥스(T-MAX) 주찬양이 이상형으로 배우 김아중을 꼽아 시선을 모았다. 티맥스는 최근 박경림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의 ‘7분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평소 마음에 뒀던 여자 연예인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경림이 “OST를 무료로 불러줄 수 있는 여배우가 누구냐”라고 묻자 주찬양은 “김아중이다. 어떤 곡이든 다 불러드릴 수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외에 리더 신민철은 신세경을, 막내 박한비는 문근영을 꼽았고 김준은 “어떤 여배우라도 무조건 불러준다. 난 다른 멤버들처럼 사람 안 가리니까”라며 재치 있는 답변을 했다. 한편 4인조 남성그룹 티맥스는 신민철, 김준, 주찬양, 박한비로 구성된 팀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법원 “실천연대는 이적단체”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실천연대)가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에 해당한다는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차한성 대법관)는 23일 이적단체 가입 및 이적표현물 소지 등의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기소된 실천연대 집행위원인 김모(32)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는 표면적으로는 정식 사회단체로 등록되어 있고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이 정한 형식적·절차적 요건을 구비해 정부의 보조금을 지원받은 적이 있지만 북한을 찬양·선전하거나 이에 동조하는 행위를 목적으로 삼았고, 실제 활동도 국가의 존립·안전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해악을 끼칠 위험성이 있는 이적단체”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특히 “이적표현물임을 알면서 이를 취득·소지 또는 제작·배포했다는 사실만으로 이적행위를 할 목적이 있었다고 추정해서는 안 된다.”면서도 “김씨의 경우에는 이적행위를 할 목적으로 해당 표현물을 소지했다.”고 인정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사설] 한목사, 북세습체제 옳다면 북서 살텐가

    정부 승인 없이 불법으로 방북한 한상렬 목사의 최근 행보에 놀라움을 금할 길이 없다. 그는 지난달 22일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이야말로 천안함 희생 생명들의 살인 원흉”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 “(천안함 사건은) 지방선거에 이용하고자 한 이명박 정권의 사기극일 수 있다.”고 했단다. 반면 그는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을 거론하며 “남녘 동포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의 어른을 공경하는 겸손한 자세, 풍부한 유머, 지혜와 결단력, 밝은 웃음 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등 북한 찬양 일색의 발언을 쏟아냈다. 천안함 폭침으로 희생된 수병 46명에 대한 애도의 눈물은 아직도 마르지 않았다. 그런 시점에 나온 그의 망언은 단순히 맹북(盲北)·친북인사의 ‘소영웅주의’에서 나온 일탈 행위로만 봐서는 안 된다. 보수와 진보를 떠나 그의 발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가 있다. 그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이는 분명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부정이고 도전이기 때문이다.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등의 실정법 위반 여부는 그가 남한으로 귀환한 뒤 법에 의거해 처리하면 될 일이다. 최근 북한의 후견국을 자처하는 중국의 관영통신은 6·25 전쟁과 관련, 처음으로 ‘북한의 남침’임을 밝힌 바 있다. 북한은 전쟁을 일으켰을 뿐 아니라 분단 이후 세습독재라는 체제의 속성도 변화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런데도 그가 김정일 찬양가를 부른 것은 자유 민주주의체제보다 북한의 유일독재체제가 더 옳다고 믿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대한민국의 근간은 자유민주주의다. 자유민주국가에서는 정권을 자유롭게 비판할 수 있다. 하지만 북한에 가서 우리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뒤흔드는 발언을 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어린 학생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심히 걱정스럽다. 학교에서 자유민주주의의 우월성에 대한 역사교육이 필요할 때다.
  • 한획두획… 역사를 담고 신념을 말하다

    한획두획… 역사를 담고 신념을 말하다

    ‘서여기인(書如其人)’이라 했다. 글씨는 곧 그 사람과 같아 인격과 성정이 서체에 고스란히 배어난다는 뜻이다.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이 한·일 강제병합 100주년 특별전으로 23일 개막하는 ‘붓 길, 역사의 길’은 이런 전제에서 출발한 흥미로운 기획이다. 망국의 시기를 전후해 역사의 흐름을 좌지우지한 주역들의 필적을 통해 근현대사의 굴곡을 반추하겠다는 자못 야심찬 시도다. 한획두획… 역사를 담고 신념을 말하다 척사와 개화, 매국과 순절, 친일과 항일 등 역사의 굽이마다 대척 관계에 섰던 인물 70여명의 필적 100여점을 한자리에 모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드문 일이다. 이를 테면 이토 히로부미의 칠언시에 차운(남이 지은 시의 운자를 따서 시를 지음)을 한 박제순, 조중응 등 을사오적과 이와 정반대 입장에서 순절을 택한 민영환, 안중근 등 애국지사의 필적을 대비하는 식이다. 전시를 기획한 이동국 수석 큐레이터는 “글씨는 그 사람인 동시에 그 인물이 생존한 시대와 사회의 산물”이라면서 “필적이야말로 사회 현실을 가장 정확하게 증언하는 자료”라고 말했다. 일례로 이토 히로부미가 1908년 5월 귀국을 앞두고 쓴 칠언시는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것으로, 당시 매국에 앞장섰던 인물들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토 히로부미가 ‘뭇 사람들과 헤어지자니 더욱 더 아쉬워/고운 얼굴에 흰 머리는 바로 신선들이다/교린의 기월이 맹단에 남아 있으니/양국에 화기가 오랫동안 맴돌리라’는 칠언시를 쓰자 이 자리에 함께 있던 조중응은 ‘동풍에 돛을 달아 귀국하시고 나서도/큰 꿈이 이따금 접역에서 뒤척이시라’는 답시를 썼다. 박제순은 ‘세상에 우뚝 선 풍모는 스스로 탁월하셔서/물러나 쉬는 즐거운 곳에서 신선이 되시었네’라며 낯뜨거운 찬양가를 덧붙였다. 을사오적 중 한 명인 이완용은 초대 일왕인 신무를 기리는 칠언절구를 남겼다. 반면 민영환은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명함에 ‘우리의 자유와 독립을 회복하면 죽은 몸도 저승에서 기뻐 웃으리라.’는 유서를 쓰고 자결했다.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은 옥중에서 ‘국가안위 노심초사’라는 명필을 남겼다. 이동국 수석큐레이터는 22일 “이완용은 서체에 변화가 심해 상황에 따라 성정이나 기질이 달라진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는 반면 안중근은 송곳 같고 칼 같은 필체로 직필(直筆)의 표본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해방 공간에서 남북공동정부 수립과 남한단독정부 수립을 놓고 대립했던 김구와 이승만의 필체도 뚜렷이 구분된다. 김구는 차돌처럼 단단하고 강직한 서체인 데 비해 이승만은 서체가 부드러워 자유주의자로서의 기질이 드러난다는 평이다. 이 밖에 흥선대원군의 ‘묵란’, 민영익이 상해 망명 당시 기거했던 집인 천심죽재를 그린 그림, 갑신정변의 4인방 필적, 만해선사와 여운형의 필적 등 처음으로 공개되는 작품들이 상당수다. 문창국 예술의전당 전시사업부장은 “이번 전시는 우리의 과거와 현재·미래를 망국·분단·통일의 관점에서 조망하는 3부작 시리즈의 하나로, 내년 초 분단과 통일을 다룬 전시회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8월31일까지. (02)580-1300.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주찬양, ‘원조 꽃미남’ 시절 공개…순정男

    주찬양, ‘원조 꽃미남’ 시절 공개…순정男

    그룹 티맥스(T-MAX) 멤버 주찬양의 ‘꽃미남 시절’ 화보를 공개됐다. 공식 데뷔에 앞서 15Kg을 감량하며 화제에 올랐던 주찬양은 데뷔 직후 ‘슈퍼스타 K’ 출연 당시의 모습과 몰라보도록 변한 현재의 외모 때문에 ‘성형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주찬양은 선명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인 고등학교 2학년 때 증명사진을 공개하며 성형에 대한 의혹을 일축시켰다. 이어 지난 21일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발견된 CCM 가수 시절의 주찬양사진과 뮤직비디오가 발견되면서 주찬양의 ‘원조 꽃미남’ 얼굴이 증명 됐다. 사진속 주찬양은 흰 얼굴과 큰 눈, 날렵한 턱선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외모를 떠올리게 한다. 특히 헝클어진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풋풋한 미소가 마치 “순정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 같다”고 평가 받고 있다. 이는 주찬양이 고등학교 2학년 시절 교회 성가대에서 활동하던 중 CCM 음반 제작자에 의해 CCM 가수로 데뷔했을 당시 사진이다. 주찬양은 “기념음반 작업에 참여해 달라”는 CCM 제작자의 제의를 수락한 뒤 주성이란 예명을 가지고 CCM가수로 데뷔, 활동을 펼쳤다. 한편 그룹 티맥스는 2PM의 ‘니가 밉다’, ‘기다리다 지친다’ 등 히트곡을 만들어낸 슈퍼 창따이가 직접 만든 정규 1집 앨범 발라드 타이틀곡 ‘해줄 수 있는 말’로 한층 성숙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플래닛905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티맥스 주찬양, 高증명사진 공개 ‘성형논란’ 일축

    티맥스 주찬양, 高증명사진 공개 ‘성형논란’ 일축

    성형의혹에 휩싸인 티맥스(T-MAX) 멤버 주찬양이 고등학교 2학년 당시 증명사진을 공개하며 논란을 일축했다. 주찬양은 최근 박재범과 함께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성형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주찬양은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체중감량으로 인한 변화임을 입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찬양은 선해 보이는 눈매와 갸름한 턱선 등이 그대로 담겨 있어 체중 감량으로 인한 변화를 제외하면 과거나 지금이나 다름없는 모습이다. 앞서 주찬양은 각종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신 후 혹독한 다이어트로 15kg을 감량한 뒤 티맥스 멤버로 데뷔했다. 증명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등학교 때 꽃미남이었던 사진을 확인하니 확실히 양악수술해서 달라진 모습은 전혀 아닌 것 같다. 정말 멋지게 살을 뺐다.”고 수긍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주찬양은 몇 번의 좌절을 맛본 후 인생의 최대 목표인 가수를 위해서 죽을 각오로 체중 감량에 임했다. 친한 친구들도 주찬양을 못 알아보고 사람들에게 성형의혹을 받을 정도로 그가 피땀 흘린 노력은 정말 말로 다 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재범-주찬양, ‘옛 제자와 스승’의 반가운 만남…‘훈훈’

    재범-주찬양, ‘옛 제자와 스승’의 반가운 만남…‘훈훈’

    가수 겸 배우 재범과 그룹 티맥스(T-MAX) 멤버 주찬양이 뜻 깊은 만남을 가졌다. 지난 16일 티맥스 트위터 ‘본투더맥스’에 주찬양과 가수 겸 배우 박재범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재범은 주찬양의 첫 가수 데뷔 앨범이자 티맥스 정규 1집 앨범 ‘본투더맥스’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사진에는 “신이사(신민철), 김부장(김준), 박대리(박한비)! 몰래 혼자 마실 나간 주차장(주찬양), 딱 걸렸네!”라며 멤버들의 애칭을 담은 설명이 덧붙여져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갑작스런 만남은 9개월 만에 한국에 돌아온 재범이 지인을 통해 “찬양이를 보고 싶다.”고 연락을 취하면서 성사됐다. 주찬양은 재범이 촬영중인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2년여 만에 회포를 풀었다. 주찬양과 재범의 인연은 그룹 2PM 활동 시절부터 시작됐다. 주창양은 티맥스로 합류하기 전 재범의 그룹시절 대표 히트곡 ‘니가 밉다’의 가이드 보컬을 맡았고 출중한 노래실력으로 아이돌 그룹들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한 바 있다. 재범과 주찬양은 아이돌 그룹의 리더과 보컬 트레이너로 처음 인연을 쌓고 현재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 눈길을 끈다. 재범은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 첫 솔로앨범 ‘믿어줄래’로 가수 겸 배우로 거듭났으며 주창양 역시 데뷔를 위해 15Kg을 감량하는 투혼을 발휘해 ‘꽃미남’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재범은 다음달 28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첫 팬미팅을 갖고 지난 9월 이후 약 1년 만에 국내 팬들과 공식 만남을 갖는다. 사진 = 티맥스 트위터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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