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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월 23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월 23일

    쥐 36년생 : 감정을 풀면 좋은 일 생긴다. 48년생 : 때를 기다려야겠다. 60년생 : 함부로 행동하다 손해만 본다. 72년생 : 기쁨이 집안에 넘치는 날이다. 84년생 : 많은 사람에게 신망을 얻는다. 소 37년생 : 새로운 사람을 만나겠다. 49년생 : 무리하게 행동하지 마라. 61년생 : 심기일전 힘내라. 희망이 있다. 73년생 : 재운과 문서에 큰 이익 있다. 85년생 : 한 발짝 양보함이 좋겠다. 호랑이 38년생 : 냉철한 판단력이 필요한 날. 50년생 : 정신적인 고통이 많이 따르겠다. 62년생 : 횡재수가 있으니 기쁨 넘친다. 74년생 : 이득이 많이 생기겠다. 86년생 : 즐거운 만찬에 참석하는구나. 토끼 39년생 : 좋은 운 들어온다. 51년생 : 아직 기회가 아니니 머물러라 63년생 : 건강이 회복되기 시작한다. 75년생 : 도와줄 사람이 많이 나타난다. 87년생 : 충분히 생각 후에 결정하라. 용 40년생 : 뜻밖의 횡재를 할 수 있겠다. 52년생 : 기쁜 일이 생긴다. 64년생 : 공연히 조바심을 낼 필요가 없다 76년생 : 필요 이상의 지출을 줄여라. 88년생 : 시기에 민감하니 찬스를 놓치지 마라. 뱀 41년생 : 계획은 여유 있게 세워야 하겠다. 53년생 : 사람 사귀는 일 신중하라. 65년생 : 귀인이 와서 도와주겠다. 77년생 : 다른 사람을 너무 믿지 마라 89년생 : 노력의 대가 반드시 얻겠다. 말 42년생 : 중심을 잡아라. 54년생 : 사람 만나는 일 게을리 마라 66년생 : 순수함을 지켜야겠다. 78년생 : 지금까지 해오던 것은 바뀌고 새로운 것을 해라 90년생 : 귀인들의 도움으로 횡재운 있다 양 43년생 : 조금만 더 노력하면 대길 55년생 : 들뜨기 쉬우나 조심하라. 67년생 : 친한 사람이 시비를 건다. 79년생 : 재물이 넘쳐나는 기쁨이 있다. 91년생 : 과로하지 마라. 건강 나빠진다. 원숭이 32년생 : 뜻하지 않은데서 이득을 얻게 된다. 44년생 : 재물이 생기면 주변을 도와라. 56년생 :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라. 68년생 : 손재수가 있으니 주의하라 80년생 : 다툴 일은 되도록 피하라. 92년생 : 바쁜 만큼 소득 있다. 닭 45년생 : 처신을 잘못해 낭패 겪는다. 57년생 :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때. 69년생 : 독선으로 인한 괴로움 있다. 81년생 : 과격하게 나가다 망신수 있다. 93년생 : 윗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면 좋은 일 생긴다. 개 46년생 : 가까운 친구와 다툼이 생긴다. 58년생 : 매사 대길하며 재물이 들어온다. 70년생 : 좋은 생각을 갖추어라. 82년생 : 일자리를 함부로 옮기지 마라. 94년생 : 행운이 따르니 좋은 하루 돼지 47년생 :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극복하라. 59년생 : 대인관계에 신중하라. 71년생 : 지나친 고집은 꺾어라. 83년생 : 먼저 화해하는 자세가 필요. 95년생 : 금전 지출 조심해야겠다.
  • “코로나 이후 첫 대면 설에 외롭지 않도록”…온정 나누는 자치구들

    “코로나 이후 첫 대면 설에 외롭지 않도록”…온정 나누는 자치구들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맞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각 자치구에서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온정 나누기 사업을 대거 실시하고 있다. 21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결식우려 아동이나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책을 실시한다. 강남구는 지역 내 취약계층 3만 4846명(가구)에게 설명절 위문금·품 등 13억 2794만원을 지급했다. 명절 위문금 대상자 1만 7304명에게 위문금 9억 8818만원을 전달했고, 또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경로당, 재가노인시설 등의 1만 1833명에게 1억 5620만원 상당의 명절선물을 전했다. 또 ‘우리동네 돌봄단’ 77명은 6일부터 20일까지 1인 가구 등 고독사 위험이 높은 가구의 716명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설 위문품을 전달했다. 중구 명동주민자치원회는 지난 16일 경로당 어르신 40분게 떡국을 대접하고 황학동 반찬가게 찬스토어 이현오 대표는 고시원에 거주하는 1인 가구와 성장기 아동이 있는 한부모 가구 45세대에 주 3회 매월 120여만 원 상당의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양천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저소득구민 1만여 세대에 명절 위문금(품)을 지원했다. 저소득구민 1958세대 ▲저소득 장애인 200세대 ▲기초 생계·의료급여수급자 8,704가구 ▲한부모가족 731세대 등 총 1만 1593세대에 온정을 나눴다. 금천구는 설을 맞아 결식아동을 위한 ‘동네방네 행복카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023년 1월 현재 동주민센터에서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를 사용하고 있거나, 부식을 지원받는 아동 또는 단체급식소를 이용하는 아동 1432명이 대상이다. 1인당 3만 원 한도 안에서 금천구 내 일반음식점 2300여 곳에서 쓸 수 있다. 영등포구는 저소득 가구 위문, 설맞이 사랑의 물품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 PGA 왕중왕전 이경훈 “올해 메이저 우승”

    PGA 왕중왕전 이경훈 “올해 메이저 우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왕중왕전’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0만 달러)에 출전하는 ‘코리안 브러더스’의 맏형 이경훈(32)은 “올해를 ‘톱텐’으로 시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4일 한국 미디어와 온라인으로 만난 이경훈은 “매년 이 대회에 오는 것이 목표”라면서 “첫 시합을 톱텐으로 기분 좋게 시작하고 싶다”고 했다. 이경훈은 지난해 첫 출전에서 공동 33위에 그쳤다. 하지만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2연패에 성공해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을 확보했다. 이 대회는 지난해 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했거나 30명만 출전하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선수들만 나올 수 있는 왕중왕전이다. 6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코스(파73)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이경훈은 지구력 향상에 집중했다. 이경훈은 “올해는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 찬스를 만들고 싶다”면서 “투어 챔피언십에서 지난해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바이런 넬슨에서도 한 번 더 우승하고 싶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20위 이내 선수 17명이 출전하고, 이경훈을 필두로 김주형(21)과 임성재(25)도 우승 도전에 나선다.
  • PGA 왕중왕전 앞둔 이경훈 “올해 메이저 우승할 것”

    PGA 왕중왕전 앞둔 이경훈 “올해 메이저 우승할 것”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왕중왕전’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0만 달러)에 출전하는 ‘코리안 브라더스’의 맏형 이경훈(32)이 올해를 ‘톱 텐’으로 시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경훈은 2023년 PGA 투어 첫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개막을 앞둔 4일 한국 매체들과 온라인 인터뷰에서 “매년 이 대회에 오는 것이 목표”라면서 “첫 시합을 톱 텐으로 기분 좋게 시작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이경훈은 지난해 첫 출전에서 공동 33위에 그쳤다. 하지만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2연패에 성공해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을 확보했다. 이 대회는 지난해 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했거나 30명만 출전하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선수들만 나올 수 있는 ‘왕중왕전’이다. 6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코스(파73)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이경훈은 지구력 향상에 집중했다. 그는 “컨디션이 안 좋을 때 몸에 힘이 들어가고 순서가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일관성을 갖추기 위해 아침저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며 체력을 길렀고 가벼운 몸 상태를 만들려고 시간 투자를 했다”고 말했다. 또 “기술 연습도 체력이 뒷받침돼야 할 수 있는 것”이라면서 “나이가 들어도 원하는 만큼 연습을 하기 위해서 체력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부상 방지 목적도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경훈은 기술적인 부분에선 퍼팅에 집중했다면서 “톱 선수들을 보면 결국 퍼팅인 것 같다”며 “잘되는 날이 있다가 잘 안 되는 날이 있는 등 격차가 있는데 일관성이 좋아져야 할 것 같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한국 선수 최초로 PGA 투어 2연패,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진출, 개인 최고 랭킹(33위)을 기록한 최고의 해를 보낸 이경훈은 “올해는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 찬스를 만들고 싶다”면서 “투어 챔피언십에서 작년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바이런 넬슨에서도 한 번 더 우승하고 싶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20위 이내 선수 17명이 출전하고, 이경훈을 필두로 김주형(21)과 임성재(25)도 우승 도전에 나선다.
  • 미쓰비시컵 4강에도 배고픈 신태용… “찬스 많이 놓친 것 반성해야”

    미쓰비시컵 4강에도 배고픈 신태용… “찬스 많이 놓친 것 반성해야”

    ‘동남아시아 월드컵’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4강에 올랐지만 신태용 감독은 아직 배가 고픈 모양이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은 2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22 미쓰비시컵 조별리그 A조 마지막 4차전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조별리그 4경기에서 3승 1무로 승점 10을 기록한 인도네시아는 A조 2위로 4강에 올랐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신 감독은 “오늘 경기에 만족하지 못해서 상당히 기분이 안 좋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이어 “첫 경기 캄보디아전부터 완전한 찬스를 3∼5개씩 놓쳤다. 매 경기 결정력을 살려 기회를 마무리해줘야 한다고 누누이 강조하며 연습했는데, 오늘도 완벽한 기회가 있었음에도 골을 넣지 못했다”며 “기분이 좋지 않고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신 감독은 “오늘 경기를 포함해 이번 대회에 와서 다 실망스럽다. 축구는 골을 넣기 위해서 하는 경기인데, 너무 안이하게 대처하면서 많은 기회를 놓쳐 기분이 안 좋다”고 재차 곱씹었다. 오는 6일과 9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펼쳐질 준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와 만날 B조 1위는 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이 유력하다. B조는 3일 오후 조별리그 최종전을 남겨두고 있다. 홈 1차전을 준비할 신태용 감독은 “B조의 남은 경기를 지켜봐야겠지만, 거의 베트남과 맞붙는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제부터는 준결승전 준비를 잘하겠다. 홈 팬들을 실망하게 하지 않는 경기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 [포토] 류현진, 가족 배웅 받으며 미국으로 출국

    [포토] 류현진, 가족 배웅 받으며 미국으로 출국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35)이 한 달간의 짧은 국내 체류를 마치고 29일 미국으로 떠났다. 류현진은 인천발 미국 애틀랜타행 비행기에 올라 곧바로 팀의 스프링캠프와 재활 시설 등이 있는 플로리다주 더니든으로 이동해 재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올해 6월 중순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하고 시즌을 일찍 마친 류현진은 이후 재활 프로그램에 맞춰 훈련을 해왔고 지난 11월 22일 귀국해 휴식과 재활 훈련을 병행했다. MLB 진출 후 2월 중순 스프링캠프 개막에 맞춰 해마다 1월 말 또는 2월 초에 출국하던 류현진이 세밑에 떠난 건 그만큼 재활 속도를 빨리 끌어올리겠다는 다짐으로 풀이된다. 류현진은 출국 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복귀 시점을 올스타 휴식기 후 후반기 레이스가 시작되는 7월 중순으로 예상했다. 2013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MLB에 진출한 류현진은 올해까지 통산 75승 45패, 평균자책점 3.27을 올렸다. 자유계약선수(FA)로 토론토와 2020년 4년간 8000만달러에 계약한 류현진은 내년 시즌을 건강하게 마치면 다시 FA로 장기 계약할 찬스를 잡는다.
  • 유엔 “우크라 민간인 사상자 약 1만 8000명…실제 훨씬 많을 것”

    유엔 “우크라 민간인 사상자 약 1만 8000명…실제 훨씬 많을 것”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지금까지 민간인 약 1만 8000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유엔이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뉴스위크 등에 따르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이날 업데이트 된 자료를 통해 지난 2월 24일 러시아 침공 이래 지난 26일까지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으로 민간인 6884명이 사망하고 1만 947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사망자 중 남성은 2719명, 여성은 1832명이고 시신 훼손이 심해 성별을 알 수 없는 성인도 1904명이나 됐다. 어린이 사망자는 최소 429명으로, 이 중 남자아이가 216명, 여자아이는 175명이었다. 나머지 어린이 38명은 성별을 확인할 수 없었다. 특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9월 강제 합병을 선언한 4개 지역 중 돈바스 지역(도네츠크·루한스크)에서는 가장 많은 사상자가 나왔다. 무려 9695명(사망 4052명, 부상 5643명)이 죽거나 다쳤다. 이 외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북부 하르키우, 남부 헤르손 등 여러 지역에서도 민간인이 다수 희생됐다. 희생자 대부분은 중포 포격과 다중발사로켓시스템, 미사일, 공습 등 광역 폭발성 무기에 피해를 입었다. OHCHR은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는 일부 지역의 정보 집계가 지연되고 있고 보고된 것 중에서도 확인 중인 것이 여전히 많다. 도네츠크주 마리우폴, 하르키우주 이지움, 루한스크주 리시찬스크·포파스나·시비에로도네츠크 등과 같은 지역이 이에 해당한다”면서 “실제 사상자 수는 훨씬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OHCHR은 지난 2014년부터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민간인 사상자를 기록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유엔 인권 감시단이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러시아는 전쟁 초기부터 민간인 거주지를 겨냥했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러시아 정부는 관련 사상자에 대한 책임을 대체로 부인하는 한편 우크라이나군이 자국민을 목표로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푸틴 대통령은 지난주 우크라이나가 도네츠크 지역을 직접적으로 겨냥해 민간인 사상자를 냈다고 비난하면서도 “어떤 외신이나 인권단체도 이 문제에 대한 침묵을 깨지 못했다”고 한탄했다. 그는 크리스마스였던 지난 25일 러시아 국영 TV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국민의 99%가 자국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할 준비가 돼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 ‘신혼 8개월차’ 한영 “♥박군, 딱 3일 가더라”

    ‘신혼 8개월차’ 한영 “♥박군, 딱 3일 가더라”

    그룹 LPG 출신 배우 한영이 남편인 가수 박군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27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 공개한 31일 방송의 예고 영상에서 한영은 남편 박군의 음주 문제를 거론했다. 한영은 “남편이 얼마 전에 건강검진을 했다. 근데 (검사 결과가) 누가 봐도 술을 끊어야 하는 상태였다. 그런데 (그 결심이) 딱 3일을 가더라”라고 지적했다. 이에 코미디언 겸 골퍼 최홍림은 “8개월 살다 보니까 이제 흠이 살짝 보이죠?”라고 물었고, 한영은 “요즘 눈을 뜨기 시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군과 한영은 지난 3월 공개 열애를 시작,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8살 차 연상연하 부부인 두 사람은 지난해 SBS FiL 예능 프로그램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서 인연을 맺은 후 선후배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수전사령부 상사 출신 박군은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잔해’로 데뷔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준결승에 진출해 얼굴을 알렸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채널A ‘강철부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199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인 한영은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한 후 2010년 MBC 드라마 ‘몽땅 내 사랑’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MBC ‘엄마가 뭐길래’ tvN ‘슈퍼대디 열’, SBS ‘내 사위의 여자’ ‘해피시스터즈’ 등에 출연했다.
  • 음바페의 역습, 3분차 연속골…아르헨티나 2-2 프랑스

    음바페의 역습, 3분차 연속골…아르헨티나 2-2 프랑스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가 후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의 연속골에 힘입어 아르헨티나와의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다옌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치르는 중이다.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각) 카타르 루사일 루사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 프랑스와 경기에서 메시와 디마리아의 득점으로 전반전을 2-0으로 마쳤다. 하지만 후반 프랑스의 스트라이커 음바페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후반 2-2로 만들었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초반부터 프랑스를 강력하게 몰아쳤다. 이번 대회 토너먼트 들어 선발 출장이 없었던 디마리아가 왼쪽 측면에 깜짝 출전한 것이 효과를 톡톡하게 봤다. 경기 초반부터 아르헨티나는 거세게 프랑스를 문전을 두들겼다. 선취골은 전반 23분 나왔다. 마리아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메시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켰다. 이번 골로 메시는 월드컵에서 20개의 공격포인트를 성공시켜 이 부문 최다 기록을 썼다. 또 출장시간과 출장경기 부문에서도 신기록을 세웠다.실점 이후 프랑스는 반격을 시도했지만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 했다.오히려 전반 36분 역습 기회를 잡은 아르헨티나가 골을 추가 했다. 프랑스의 패스를 끊었낸 아르렌티나는 원터치 패스로 빠른 역습을 전개했고, 맥 알리스터의 마지막 패스를 받은 디 마리아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프랑스는 전반 41분 이번 대회 4골을 기록 중인 올리비에 지루(AC밀란)와 우스만 뎀벨레(바르셀로나)를 빼고 란달 콜로 무아니(낭트)와 마르퀴스 튀람(묀헨글라트바흐)를 넣는 강수를 뒀지만, 만회골을 만들어내지 못 했다.프랑스는 후반 전열을 가다듬고 나왔지만 아르헨티나의 골문을 좀처럼 열지 못 했다. 그러던 후반 34분 콜로 무아니가 돌파하며 오타멘디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넘어졌다. 주심은 곧바로 박스를 가리켰다. 음바페가 키커로 나서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2-1로 한점을 따라 붙었다. 그리고 후반 37분 음바페와 콜로 무아니가 공을 주고받은 뒤 음바페가 박스 안에서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메시와 훌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 시티), 디마리아로 공격진을 꾸렸다. 중원에는 알렉시스 맥알리스터(브라이튼)와 엔조 페르난데스(벤피카), 로드리고 데 파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나섰다. 수비라인에는 니콜라스 탈리아피코(올림피크 리옹) 니콜라스 오타멘디(벤피카),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나우엘 몰리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선다. 골키퍼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아스톤 빌라)가 맡았다.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PSG)와 지루, 뎀벨레가 최전방에 포진하고, 아드리앙 라비오(유벤투스)와 오렐리앙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중원에 자리 잡았다. 또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와 다요 우파메카노(바이에른 뮌헨), 라파엘 바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쥘 쿤데(바르셀로나)는 수비라인을, 위고 요리스(토트넘)는 골키퍼 장갑을 꼈다.아르헨티나와 프랑스 모두 이번 결승전을 통해 통산 세 번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아르헨티나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8년 만의 결승 무대고, 프랑스는 2개 대회 연속 결승전에 올랐다. FIFA 랭킹에서는 아르헨티나(3위)가 프랑스(4위)보다 한 계단 높고, 역대 전적에서도 6승 3무 3패로 앞서 있다. 다만 가장 최근 경기인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선 프랑스가 아르헨티나를 4-3으로 이겼다.
  • 월드컵 결승 전반 메시·디마리아 연속골… 아르헨티나 프랑스 2-0 리드

    월드컵 결승 전반 메시·디마리아 연속골… 아르헨티나 프랑스 2-0 리드

    아르헨티나가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과 디마리아(유벤투스)의 골레 힘입어 월드컵 우승에 한걸음 다가섰다. 이번 대회가 라스트 댄스가 될 가능성이 큰 노장들의 활약에 아르헨티나는 통산 세 번째 우승컵을 눈앞에 뒀다.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각) 카타르 루사일 루사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 프랑스와 경기에서 메시와 디마리아의 득점으로 전반전을 2-0으로 마쳤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초반부터 프랑스를 강력하게 몰아쳤다. 이번 대회 토너먼트 들어 선발 출장이 없었던 디마리아가 왼쪽 측면에 깜짝 출전한 것이 효과를 톡톡하게 봤다. 경기 초반부터 아르헨티나는 거세게 프랑스를 문전을 두들겼다. 선취골은 전반 23분 나왔다. 마리아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메시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켰다. 이번 골로 메시는 월드컵에서 20개의 공격포인트를 성공시켜 이 부문 최다 기록을 썼다. 또 출장시간과 출장경기 부문에서도 신기록을 세웠다.실점 이후 프랑스는 반격을 시도했지만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 했다.오히려 전반 36분 역습 기회를 잡은 아르헨티나가 골을 추가 했다. 프랑스의 패스를 끊었낸 아르렌티나는 원터치 패스로 빠른 역습을 전개했고, 맥 알리스터의 마지막 패스를 받은 디 마리아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프랑스는 전반 41분 이번 대회 4골을 기록 중인 올리비에 지루(AC밀란)와 우스만 뎀벨레(바르셀로나)를 빼고 란달 콜로 무아니(낭트)와 마르퀴스 튀람(묀헨글라트바흐)를 넣는 강수를 뒀지만, 만회골을 만들어내지 못 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메시와 훌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 시티), 디마리아로 공격진을 꾸렸다. 중원에는 알렉시스 맥알리스터(브라이튼)와 엔조 페르난데스(벤피카), 로드리고 데 파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나섰다. 수비라인에는 니콜라스 탈리아피코(올림피크 리옹) 니콜라스 오타멘디(벤피카),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나우엘 몰리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선다. 골키퍼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아스톤 빌라)가 맡았다.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PSG)와 지루, 뎀벨레가 최전방에 포진하고, 아드리앙 라비오(유벤투스)와 오렐리앙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중원에 자리 잡았다. 또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와 다요 우파메카노(바이에른 뮌헨), 라파엘 바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쥘 쿤데(바르셀로나)는 수비라인을, 위고 요리스(토트넘)는 골키퍼 장갑을 꼈다.아르헨티나와 프랑스 모두 이번 결승전을 통해 통산 세 번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아르헨티나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8년 만의 결승 무대고, 프랑스는 2개 대회 연속 결승전에 올랐다. FIFA 랭킹에서는 아르헨티나(3위)가 프랑스(4위)보다 한 계단 높고, 역대 전적에서도 6승 3무 3패로 앞서 있다. 다만 가장 최근 경기인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선 프랑스가 아르헨티나를 4-3으로 이겼다.
  • 아르헨티나, 프랑스에 2-0 리드… 메시 공격포인트·출전경기·시간 신기록

    아르헨티나, 프랑스에 2-0 리드… 메시 공격포인트·출전경기·시간 신기록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에서 아르헨티나가 전반 프랑스를 2-0으로 앞서가며 우승컵을 한발 다가가고 있다.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는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월드컵 사상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새로 썼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회 결승전에서 월드컵 우승을 놓고 경기를 펼치고 있다. 경기 초반 아르헨티나는 공세적으로 프랑스에 맞섰다. 선취골은 전반 23분 나왔다. 앙헬 디 마리아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메시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켰다. 이번 골로 메시는 월드컵에서 20개의 공격포인트를 성공시켜 이 부문 최다 기록을 썼다. 또 출장시간과 출장경기 부문에서도 신기록을 세웠다.실점 이후 프랑스는 반격을 시도했지만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 했다. 오히려 전반 36분 역습 기회를 잡은 아르헨티나가 골을 추가 했다. 프랑스의 패스를 끊었낸 아르렌티나는 원터치 패스로 빠른 역습을 전개했고, 맥 알리스터의 마지막 패스를 받은 디 마리아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메시와 훌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 시티), 앙헬 디마리아(유벤투스)가 공격진을 꾸렸다. 중원에는 알렉시스 맥알리스터(브라이튼)와 엔조 페르난데스(벤피카), 로드리고 데 파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나섰다. 수비라인에는 니콜라스 탈리아피코(올림피크 리옹) 니콜라스 오타멘디(벤피카),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나우엘 몰리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선다. 골키퍼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아스톤 빌라)가 맡았다.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PSG)와 올리비에 지루(AC밀란), 우스만 뎀벨레(바르셀로나)가 최전방에 포진하고, 아드리앙 라비오(유벤투스)와 오렐리앙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중원에 자리 잡았다. 또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와 다요 우파메카노(바이에른 뮌헨), 라파엘 바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쥘 쿤데(바르셀로나)는 수비라인을, 위고 요리스(토트넘)는 골키퍼 장갑을 꼈다.아르헨티나와 프랑스 모두 이번 결승전을 통해 통산 세 번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아르헨티나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8년 만의 결승 무대고, 프랑스는 2개 대회 연속 결승전에 올랐다. FIFA 랭킹에서는 아르헨티나(3위)가 프랑스(4위)보다 한 계단 높고, 역대 전적에서도 6승 3무 3패로 앞서 있다. 다만 가장 최근 경기인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선 프랑스가 아르헨티나를 4-3으로 이겼다.
  • “벤투, 김영권 지키려고 심판에 항의” 사실이었다

    “벤투, 김영권 지키려고 심판에 항의” 사실이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당시 한국은 후반 추가 시간이 종료되기 직전 코너킥 찬스를 얻었는데, 앤서니 테일러 주심은 바로 휘슬을 불어 경기를 종료 시켰다. 벤투 감독은 바로 뛰어나가 ‘분노의 항의’를 했고, 테일러 주심은 벤투 감독을 향해 레드카드를 들었다. 이후 벤투 감독이 거세게 항의한 데에는 핵심 수비수 김영권을 구하려는 ‘큰 그림’이 숨어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이미 김영권이 경기 중 옐로카드를 받았고, 옐로카드를 추가로 받았다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할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이때 벤투 감독이 경기장에 뛰어들었고, 테일러 주심은 거칠게 항의하고 돌아서던 김영권을 향해 몸을 돌리던 차에 더욱 거세게 항의하는 벤투 감독으로 시선을 돌렸다. 한국 월드컵 사상 최초로 퇴장당한 감독이 됐지만 이는 선수를 보호하기 위함이었다는 것이 선수들의 입으로 확인됐다.김진수 “알고보니 이유가 있었다” 대표팀으로 활약한 김진수는 1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그때 경기장에서는 잘 몰랐다. 물론 분하긴 하지만 그렇게 하시는 걸 처음 봐서 조금 그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다 이유가 있던 것 같더라”고 어느 정도 사실임을 인정했다. 김진수는 벤투 감독의 성품에 대해 “운동장과 운동장 밖에서 확실히 구분 잘 하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첫 번째로 들고 운동장에서는 선수가 실수를 한다고 해서 그 선수에 대해 실수로 하여금 평가가 달라지지 않았다. 저희가 제가 생각할 때 벤투 감독님은 너무나 배울 점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벤투 감독이 출국 전 선수들에게 남긴 말이 있냐고 묻자 “선수들에게 지금까지 해본 선수들 중 여기 있는 선수들이 가장 자랑스럽고 함께 해 행복하다고 말씀해주셔서 다 울었다”고 답해 뭉클함을 안겼다. 
  • 라스트 댄스… 엇갈린 두 별

    라스트 댄스… 엇갈린 두 별

    PK 골·1도움으로 준결승 MVP아르헨, 크로아티아전 3-0 완승 모드리치, 수준급 활약에도 패전18일 3·4위전서 ‘유종의 미’ 노려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와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37·레알 마드리드)는 2022 카타르월드컵을 포함해 모두 5번의 월드컵에서 각자의 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해 왔다. 둘 다 소속 클럽에서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의 정상을 여러 차례 밟았지만 월드컵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선 메시가,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선 모드리치가 결승까지 올라갔지만 둘 다 준우승에 그쳤다. 메시는 공격수, 모드리치는 미드필더로 포지션은 다르다. 하지만 개인 커리어에 월드컵 우승컵이 없고, 각자 대표팀의 간판이라는 점에서 닮은 두 선수는 이번 대회가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 무대라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뛰고 있다는 것까지 닮았다. 하지만 메시는 결승전에서, 모드리치는 3·4위전에서 각자의 ‘라스트 댄스’를 선보이게 됐다. 아르헨티나는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준결승전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메시는 최전성기 시절과 같은 활약을 펼쳤다. 전반 34분 페널티킥 찬스를 놓치지 않고 결승 선제골을 넣었다. 또 절정의 볼 컨트롤로 상대 수비가 달라붙어도 버텨 냈고, 가벼운 몸놀림으로 드리블 돌파를 계속 시도하며 지친 크로아티아 수비진을 괴롭혔다. 메시의 파괴적인 움직임에 수비가 쏠리자 다른 선수에게 기회가 왔고, 훌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 시티)가 이를 잘 살려 멀티골을 넣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경기 최우수선수(POTM)도 메시였다. 메시는 1골 1도움을 포함해 슈팅 2회(유효슈팅 2회), 키패스 2회, 패스 성공률 85%, 드리블 성공 5회, 롱패스 성공 2회, 크로스 성공 1회 등을 기록했다. 조별리그 멕시코전을 시작으로 호주, 네덜란드 경기에 이어 크로아티아와의 준결승에서도 최우수선수는 메시였다. 반면 일본과의 16강전, 브라질과의 8강전까지 토너먼트 2경기 연속 연장 혈투 끝에 승부차기를 하며 체력이 바닥난 크로아티아의 미드필더들과 수비진은 ‘캡틴’ 모드리치의 분전에도 메시를 봉쇄하지 못했다. 모드리치는 이날 경기 후반 36분 교체될 때까지 81분 동안 볼터치 93회, 패스 성공률 86%, 키패스 2회, 드리블 3회 시도 중 3회 성공, 볼 경합 8회 중 7회 성공을 기록했다. 모드리치는 평소와 다름없는 활약을 펼쳤지만 팀 전체적으로 속도가 느렸다. 특히 모드리치는 이번 대회 6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는데, 37세 이상인 선수가 이런 출전 기록을 세운 건 역대 3명뿐이었다. 모드리치는 패색이 짙어지자 벤치에서 고개를 떨군 모습을 보였고, 이후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낙심한 동료들을 격려하고, 메시 등 아르헨티나 선수들에게 축하를 보내는 베테랑의 품격도 보였다. 그는 “우리는 아주 좋은 월드컵을 치렀다. 3·4위전에는 동메달이 걸린 만큼 그 역시 따내면 좋은 결과다. 준비가 필요하다”며 3위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 메시 vs 모드리치…엇갈린 ‘라스트 댄스’

    메시 vs 모드리치…엇갈린 ‘라스트 댄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와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37·레알 마드리드)는 2022 카타르월드컵을 포함해 모두 5번의 월드컵에서 각자의 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해왔다. 둘 다 소속 클럽에서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의 정상을 여러 차례 밟았지만, 월드컵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선 메시가,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선 모드리치가 결승까지 올라갔지만 둘 다 준우승에 그쳤다.메시는 공격수, 모드리치는 미드필더로 포지션은 다르다. 하지만 개인 커리어에 월드컵 우승컵이 없고, 각자 대표팀의 간판이라는 점에서 닮은 두 선수는 이번 대회가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 무대라서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뛰고 있다는 것까지 닮았다. 하지만 메시는 결승전에서, 모드리치는 3·4위전에서 각자의 ‘라스트 댄스’를 선보이게 됐다. 아르헨티나는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준결승전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메시는 최전성기 시절과 같은 활약을 펼쳤다. 전반 34분 페널티킥 찬스를 놓치지 않고 결승 선제골을 넣었다. 또 절정의 볼 컨트롤로 상대 수비가 달라붙어도 버텨냈고, 가벼운 몸놀림으로 드리블 돌파를 계속 시도하며 지친 크로아티아 수비진을 괴롭혔다. 메시의 파괴적인 움직임에 수비가 쏠리자 다른 선수에게 기회가 왔고, 훌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 시티)가 이를 잘 살려 멀티골을 넣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선정 경기 최우수선수(POTM)도 메시였다. 메시는 1골 1도움을 포함해 슈팅 2회(유효슈팅 2회), 키패스 2회, 패스 성공률 85%, 드리블 성공 5회, 롱패스 성공 2회, 크로스 성공 1회 등을 기록했다. 조별리그 멕시코전을 시작으로 호주, 네덜란드 경기에 이어 크로아티아와 준결승에서도 최우수선수는 메시였다. 반면 일본과 16강, 브라질과 8강전까지 토너먼트 2경기 연속 연장 혈투 끝 승부차기로 체력이 바닥난 크로아티아의 미드필더들과 수비진은 ‘캡틴’ 모드리치의 분전에도 메시를 봉쇄하지 못했다. 모드리치는 이날 경기 후반 36분 교체될 때까지 81분 동안 볼터치 93회, 패스 성공률 86%, 키패스 2회, 드리블 3회 시도 중 3회 성공, 볼경합 8회 중 7회 성공을 기록했다. 모드리치는 평소와 다름 없는 활약을 펼쳤지만, 팀 전체적으로 속도가 느렸다. 특히 모드리치는 이번 대회 6경기를 모두 선발 출전했는데, 37세 이상인 선수가 이런 출전 기록을 세운 건 역대 3명뿐이었다. 모드리치는 패색이 짙어지자 벤치에서 고개를 떨군 모습을 보였고, 이후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낙심한 동료들을 격려하고, 메시 등 아르헨티나 선수들에게 축하를 보내는 베테랑의 품격도 보였다. 그는 “우리는 아주 좋은 월드컵을 치렀다. 3·4위전에는 동메달이 걸린 만큼 그 역시 따내면 좋은 결과다. 준비가 필요하다”면서 3위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 “특급 배달부는 나야 나”

    “특급 배달부는 나야 나”

    막판을 향해 달려가는 카타르월드컵의 ‘특급 배달부’는 누가 될까.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축구대회가 끝난 뒤 개인 또는 팀에 수상하는 공식 상은 5개다. 최우수선수와 득점왕, 골키퍼상, 영플레이어상 그리고 가장 적게 ‘카드’를 받은 팀에 수여하는 페어플레이상이다. 우리나라 K리그에선 원년부터 도움왕을 뽑아 왔다. 그러나 FIFA 월드컵에선 없다. 기록만 남겨 둘 뿐이다. 13일 현재까지 카타르월드컵에서는 도움 부문 1위는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토트넘), 프랑스의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포르투갈의 브루누 페르난드스(맨유) 등이다. 도움 3개다. 크로아티아의 미슬라브 오르시치를 포함해 무려 16명의 선수가 2개로 뒤를 잇고 있다. 그러나 공동 1위 세 명 가운데 그리에즈만을 제외한 두 명은 팀이 대회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도움을 추가할 기회가 없다. 그리에즈만이 남은 경기에서 도움을 더 보태면 단박에 도움왕에 오를 수 있다. 크로아티아의 두 개 대회 연속 4강에 힘을 보탠 오르시치는 ‘잠룡’으로 꼽힌다. 그는 2015년부터 2년 동안 전남 드래곤즈, 2017년부터 두 시즌을 울산 현대에서 ‘오르샤’라는 등록명으로 뛰었다. 크로아티아 연령별 대표 코스를 꾸준하게 밟았던 오르시치는 한국을 떠나 크로아티아 리그 디나모 자그레브로 옮겨 A대표팀 내 입지를 굳혔고, 마침내 자국 대표팀에 뽑혀 카타르 땅을 밟았다.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기만 한 게 아니었다. 선발이 아닌 교체로 주로 투입됐지만 그라운드에 나설 때마다 도움을 기록, ‘조커’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조별리그 2차전(캐나다)에서 불과 4분을 뛰며 월드컵 첫 공격포인트를 신고했고 브라질과의 8강전에서는 6분을 뛰면서 0-1로 끌려 가던 팀에 동점골을 배달했다. 이 두 개의 도움은 자신의 뛰어난 패스 감각과 동료를 위하는 이타적 센스가 이루어낸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대회 오르시치의 출전 시간은 총 26분에 불과하지만 찬스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으로 도움 2위에 올라 도움왕에도 도전할 기세다. 결승에 오르든 오르지 못하든 크로아티아는 3·4위전을 포함해 두 경기가 확보돼 있다. 오르시치가 지금처럼 조커로 투입돼 결정적 패스를 구사할 경우 언제든 도움 수를 추가할 수 있다. 오르시치가 도움왕에 오르게 되면 K리그 출신 선수로는 첫 월드컵 도움왕이 탄생한다.
  • “박수홍, 잘 살아야” 조혜련, 구내식당 깜짝 등장

    “박수홍, 잘 살아야” 조혜련, 구내식당 깜짝 등장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과 조혜련이 구내식당을 발칵 뒤집는다. 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동갑 친구 박수홍을 응원하기 위해 개그우먼 조혜련이 깜짝 등장한다. 동갑 친구 박수홍과 조혜련의 만남이 훈훈한 기부를 위한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박수홍은 ‘편스토랑’ 우승 상품을 출시하는 편의점 본사의 구내식당을 찾는다. 첫 출연부터 라면 대결 우승을 차지해 얼큰설렁탕라면(설홍면)을 출시한 박수홍이 메뉴 출시에 대한 열정을 품고 이 곳 구내식당에서 2000여 명 직원들로부터 메뉴 평가를 받아 보기로 한 것이다. ‘곶감 고추장’으로 무려 세 가지 특식 메뉴를 준비한 박수홍은 일일 배식까지 나섰다. 이 과정에서 박수홍이 많은 직원들로부터 따뜻한 응원의 목소리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그렇게 흥 넘치는 점심시간이 이어지는 가운데 갑자기 식당 한 가운데에서 마이크를 잡은 박수홍은 직원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저보다 더 인지도 있고 많은 사랑을 받는 유명 연예인을 한 분 모셨다, 이 자리를 위해 조금 전 동남아 공연을 마치고 지금 막 인천공항에서 달려온 분”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신나는 음악과 함께 박수홍의 동갑 친구 조혜련이 등장했다. 2000여 명이 점심식사를 하는 가운데 조혜련은 자신의 히트곡인 ‘아나까나’를 힘차게 부르며 등장했다. 이어 박수홍과 조혜련은 행사 레퍼토리를 이어가며 열기 속에 직원들과 함께 댄스 파티를 벌였다고. 조혜련은 “이렇게 다른 분들 점심식사 하시는 데서 행사 뛰기는 처음”이라며 “박수홍 아니었으면 안 나왔다, 내 친구 박수홍 잘 살아야 된다”라며 파이팅을 외쳤다고. 박수홍 역시 “친구 찬스”라며 조혜련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 스페인 승부차기 하나도 못 넣어 모로코에 8강행 양보

    스페인 승부차기 하나도 못 넣어 모로코에 8강행 양보

    모로코가 승부차기 끝에 스페인을 물리치고 8강 진출의 위업을 이뤘다. 처음 출전한 1970 멕시코 대회 이후 8강에 든 것은 처음이다. 스페인은 승부차기에 나선 세 선수가 하나도 그물을 출렁이지 못해 수모를 당했다. 모로코는 7일(한국시간)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을 정규시간 90분과 연장 전후반 30분 모두 0-0으로 마친 뒤 승부차기에 들어가 3-0으로 이겼다. 1986년 멕시코 대회의 16강이지금까지 월드컵 최고 성적이었다. 당시 16강전에서 로타어 마테우스에게 결승 골을 헌납해 서독에 0-1로 졌다. 사상 처음으로 중동에서 열린 이번 월드컵에서 유일하게 조별리그를 통과한 아랍 국가인 모로코는 지브롤터 해협을 사이에 둔 이웃이자 식민 통치의 아픔을 선사했던 스페인과 맞대결에서 처음으로 승리를 챙기는 겹경사도 누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모로코는 스페인과 역대 1무2패를 기록했다. 마지막 맞대결인 2018년 러시아 대회 조별리그 경기에서는 2-2로 비겼다. 반면 2010년 남아공 대회 이후 12년 만의 우승을 노렸던 스페인은 예상보다 빨리 짐을 쌌다. 2018 러시아 대회 16강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개최국 러시아에 밀려 탈락했던 스페인은 두 대회 연속 16강에서 승부차기로 물러나는 악몽에 울었다. 무적함대는 2002 한일월드컵 8강전에서 한국에 승부차기로 눈물을 흘린 일도 있었다. 이날까지 메이저 대회 토너먼트에서 5연속으로 연장 승부를 펼친 스페인은 월드컵에서 두 번 연속 승부차기 끝에 탈락한 것도 특이했다. 스페인은 2018 러시아 대회 16강을 시작으로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16강, 8강, 4강에서 모두 연장전에 돌입했다. 그만큼 해결해 줄 수 있는 확실한 스트라이커가 없다는 얘기였고 이날 120분 무득점이 한마디로 보여줬다. 선축한 모로코의 첫 키커는 성공했다. 스페인의 첫 키커 파블로 사라비아는 연장 후반 막판 슈팅이 오른쪽 골대를 맞았는데 승부차기 킥은 왼쪽 골대를 맞혔다. 모로코의 두 번째 키커도 성공했는데 스페인의 두 번째 키커 카를로스 솔레르의 슈팅은 상대 골키퍼 야신 부누의 선방에 막혔다. 세 번째 모로코 키커가 실축하는 바람에 한숨 돌린 스페인의 세 번째 키커로 주장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킥을 부누가 또 한 번 몸을 날려 슈팅을 쳐냈다. 모로코의 네 번째 키커가 성공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스페인 키커 셋 중 누구도 골망을 출렁이지 못했다. 모로코가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전반 11분 프리킥 키커로 아슈라프 하키미가 직접 슈팅을 시도했다. 한 뼘 차이로 공은 골대 위로 향했다. 스페인은 전반 25분 모로코의 수비 실책을 틈타 빠르게 공격을 전개했다. 왼쪽에서 문전으로 크로스가 올라왔고, 가비가 마무리 슈팅을 날렸는데 보노의 선방에 막혔는데 오프사이드도 선언됐다. 1분 뒤 스페인은 또 좋은 찬스를 맞이했다. 뒤에서 올라오는 기가 막힌 패스를 마르코 아센시오가 부드러운 터치로 받아낸 뒤 바로 슈팅을 때렸는데 옆그물을 흔들었다. 전반 막판은 모로코가 공격을 주도했다. 42분 소피앙 부팔이 수비 둘을 제치고 왼발 크로스를 올렸는데 아게르드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골대 위로 공이 향했다. 축구 통계업체 옵타에 따르면 스페인은 1966년 잉글랜드 대회 이후 본선에서 가장 적은 전반 슈팅 수(1회)를 기록할 정도로 해법을 찾지 못했다. 후반 40분 모로코가 결정적인 기회를 날렸다. 후반 교체 자원 왈리드 삿디라가 좌측면에서 동료가 헤더로 떨궈준 공을 돌면서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공이 얌전하게 골키퍼 우나이 시몬의 품에 안겼다. 스페인은 후반 44분 다니 올모가 돌파하는 과정에서 받칙을 유도해내 얻은 프리킥 기회에서 솔레르가 키커로 나서 먼 골대를 보고 크로스를 올린 것을 알바로 모라타가 공에 머리를 갖다댔지만 허공을 갈랐다. 결국 돌입한 연장 전반 5분 스페인은 스루패스를 낚아챈 삿디라가 골키퍼 보노와 일대일 기회를 맞았는데 슈팅이 약해 공이 보노 품에 안겼다. 스페인은 연장 후반 11분 모라타가 문전으로 달려 들어가는 안수 파티를 보고 전진 패스를 내줬는데 둘의 호흡이 맞지 않아 공이 그대로 라인을 벗어나 승부차기에 들어갔고 신은 모로코의 손을 들어줬다.
  • 일본 승부차기 끝에 분패, 셋이나 실축하며 사상 첫 8강 꿈 무산

    일본 승부차기 끝에 분패, 셋이나 실축하며 사상 첫 8강 꿈 무산

    일본이 승부차기 끝에 사상 첫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세 선수나 크로아티아 실축하며 1-3으로 무릎꿇었다. 일본은 6일(한국시간)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 크로아티아와의 전후반 90분과 연장 전후반 30분까지 120분 혈투를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일본의 첫 키커 미나미노 다쿠미와 두 번째 키커 미토마 가오루가 연달아 실축한 뒤  세 번째 키커 아사노 다쿠마가 처음으로 그물을 출렁였다. 크로아티아 세 번째 키커 마르코 라바야의 킥도 골대를 맞고 튀어나와 일본이 다시 기회를 잡는 듯했다. 하지만 일본은 주장 요시다 마야가 또다시 실축하며 기회를 넘겼고, 크로아티아의 네 번째 키커 마리오 피샬리치가 성공해 3-1로 이겼다. 세 차례나 선방한 크로아티아 골키퍼 도미니크 리바코비치가 영웅으로 떠오르는 순간이기도 했다. 4년 전 러시아 대회 16강전과 8강전을 모두 승부차기로 이겼고 잉글랜드와의 준결승도 연장 끝에 이겨 준우승을 차지한 크로아티아의 끈질김이 다시 체감되는 순간이었다. 크로아티아는 최근 월드컵과 유럽선수권대회에서 16강 이후 단판 승부 8경기 가운데 7경기를 연장전으로 치른 팀이다.  2008년 유럽선수권 8강에서 튀르키예에 승부차기 1-3 패배를 시작으로 2016년 유럽선수권 16강 포르투갈전 연장전 0-1 패배, 2018년 월드컵 16강·8강·준결승, 지난해 유럽선수권 16강 스페인전 연장전 3-5 패배와 이날 일본과 경기까지다. 이 기간 크로아티아가 월드컵, 유럽선수권 토너먼트 경기에서 연장에 가지 않은 유일한 경기는 2018 러시아월드컵 프랑스와 결승전(2-4 패배) 뿐이다. 일본이 전반 43분 마에다 다이젠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조별리그 두 경기에서 교체 투입돼 두 골을 뽑아낸 도안 리쓰가 프리킥 크로스를 올렸다. 상대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해 마에다 앞에 공을 떨어뜨렸고, 마에다가 몸싸움을 이겨내며 침착하게 차넣어 골망을 갈랐다. 마에다의 대회 첫 골이었으며, 일본이 이번 대회 네 경기 만에 뽑아낸 선제골이기도 했다. 일본은 전반 12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날카로운 땅볼 크로스가 마에다의 발에 닿지 않으며, 득점 찬스를 아깝게 놓쳤다. 전반 중반에는 크로아티아가 일본을 몰아세웠다. 전반 24분 루카 모드리치의 프리킥이 수비에 막혀 흐른 공을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슈팅으로 이어갔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크로아티아는 전반 26분 일본 수비 뒷공간을 무너뜨렸으나, 부르노 페트코비치가 결정을 짓지 못하다 슈팅 기회를 놓치고 공을 빼앗기고 말았다. 크로아티아가 연거푸 기회를 놓치자 분위기는 다시 일본으로 흘렀다. 일본은 전반 40분 가마다 다이치에게 좋은 패스가 이어졌으나 마지막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3분 뒤 선제골을 내준 크로아티아는 후반 10분 만에 균형을 맞췄다. 프리킥 세트피스 상황에 데얀 로브렌이 올려준 공을 이반 페리시치가 머리로 받아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2골, 4년 전 러시아 대회 3골을 넣은 페리시치가 3개 대회 연속 득점에 성공하는 순간이었다.  8분 뒤에는 루카 모드리치가 위력적인 오른발 중거리포를 날렸으나 일본 골키퍼 곤다 슈이치가 쳐내 승부를 뒤집을 기회를 놓쳤다. 그 뒤 두 팀은 결정적인 기회를 두 차례씩 주고 받았으나 정규시간 90분 안에 승부를 결정짓지 못해 연장 승부로 넘어갔다. 체력이 소진된 두 팀은 30분 공방을 펼쳤지만 소득이 없어 승부차기로 들어갔다. 한 번도 월드컵 본선 8강에 오른 적이 없는 일본은 2002년, 2010년, 2018년에 이어 네 번째 월드컵 16강 관문을 통과하지 못하며 분루를 삼켰다.
  • “2751억원 줄테니 사우디로 와라!”…호날두 “OK”

    “2751억원 줄테니 사우디로 와라!”…호날두 “OK”

    ‘맨유 방출’ 호날두, 2751억원 받고사우디 ‘알 나스르’ 이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내년 1월1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5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알나스르와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그는 2023년 1월1일부터 알나스르의 선수가 된다”면서 “호날두는 2년 6개월 동안 뛰며 급여 및 광고 계약 등을 포함해 2억유로(2751억 1200만원)의 연봉을 받는다”고 전했다. 앞서 호날두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영국의 TV 토크쇼인 ‘피어스 모건 언센서드’에 출연해 “맨유라는 구단에 배신감이 든다. 올해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도 구단에 나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은퇴(2013년) 후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며 구단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 올 시즌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에릭 텐 하흐 감독에 대해 “존중할 수 없다. (텐 하흐 감독은) 내게 존중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나 역시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맨유는 구단과 사령탑에 대해 수위를 넘는 발언을 한 호날두와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호날두가 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되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첼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일부 팀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지난 여름부터 꾸준하게 호날두 영입 의사를 보였던 알나스르가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호날두 영입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행을 결정하면서 세계 최고 연봉자로 우뚝 서게 됐다. 마르카는 호날두가 알 나스르로부터 시즌당 2억 유로에 달하는 거액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는 9000만 유로(약 1238억원)를 받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의 현 최고 연봉을 넘어선다.“유벤투스, 270억 내놔”…변호사 고용한 호날두 이와 함께 호날두가 변호사를 고용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영국 매체 ‘미러’는 “호날두가 유벤투스에게 미지급금인 1700만 파운드(약 271억원)를 받기 위해 변호사를 고용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앞서 호날두는 유벤투스 이적 당시 비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월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유벤투스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문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호날두와 유벤투스의 이면 계약 문서도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와 계약 당시 유벤투스를 떠날 경우 구단이 호날두에게 해당 금액을 지급한다는 내용의 이면 계약서를 작성했다. 이탈리아 검찰청은 당시 안드레아 아넬리 유벤투스 회장과 파벨 네드베드 부회장 등을 소환해 조사를 했지만 유벤투스는 혐의를 부인했다. 호날두는 지난 2021년에 해당 금액을 지급하라고 요구했지만 이 소식은 외부로 알려지지 않았고, 최근 다시 변호사를 통해 절차를 밟고 있다.한편 호날두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지만 페널티킥으로 1골을 넣는데 그치고 있다. 특히 한국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는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놓치는 등 부진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 이겨도 숨죽였던 8분…우루과이 결과 지켜본 대표팀의 말말말

    이겨도 숨죽였던 8분…우루과이 결과 지켜본 대표팀의 말말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승리가 확정된 후에도 마냥 기뻐할 수 없었다. 동시에 열린 같은 조 가나와 우루과이 경기가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이 결정되기 때문이었다. 대표팀은 경기가 끝난 뒤 그라운드에 함께 모여 휴대전화로 우루과이와 가나전 결과를 지켜봤다. 우루과이가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추가시간은 8분이 주어졌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한국이 16강에 오르지만, 만약 우루과이가 1골이라도 더 넣으면 16강 진출이 좌절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정해지는 이 순간, 선수들은 무슨 말을 나눴을까.조규성(전북현대)은 “경기가 끝난 뒤 다들 모여서 ‘몇 분 남았어, 몇 분 남았어’라고만 했다. 경기를 새로고침하고 경기 스코어를 계속 확인했다”며 “마지막에 우루과이가 프리킥을 할 때 너무 떨렸다. 끝나고 다들 어린아이처럼 좋아했다. 지금도 너무 좋다”고 말했다. 골키퍼 김승규(알샤바브)는 “정말 시간이 이렇게 안 갈 수도 있다는 점을 느꼈다”며 “1초, 10초도 길게 느껴졌고, 우루과이 찬스가 생기면 우리 경기보다 더 떨렸다”고 털어놨다. 손준호(산둥 타이산)는 “기다리는 시간이 정말 길었다. 1분이 1시간 같았다”면서 “‘우리가 떨어지면 말도 안된다’, ‘올라갈 수 있다’는 선수들의 믿음과 확신이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이야기했다. 이강인(마요르카)은 “한국에서 응원해주신 팬들과 비슷한 감정이었을 것 같다. ‘최대한 빨리 끝내라’라고 계속 생각했는데, 절대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면서 “선수들끼리도 ‘빨리 끝내라’라고 소리쳤던 것 같다. 누구 휴대전화로 봤는지는 모르겠는데, 추가시간이 너무 길어서 힘들었던 것 같다. 그래도 16강에 진출했기 때문에 너무 행복하다”며 밝게 웃었다. 손흥민(토트넘)은 “저희가 동그랗게 모여 있을 때 가장 많이 했던 말은 ‘우린 올라갈 자격이 있다’ 이런 얘기들이었다. 무척 긍정적이었다”면서 “사실 누가 무슨 말을 했는지 저도 감정에 휩쓸려서 잘 못 들었지만, ‘몇 분 남았냐’, ‘몇 초 남았냐’, ‘어떤 상황이다’ 이런 걸 얘기해주는데, 제 할 말 하기 바빴던 것 같다. 결과가 어떻든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기쁜 마음만 가득해서 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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