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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퀸’으로 돌아온 ‘손담비’,블루아트 메이크업 따라하기

    ‘퀸’으로 돌아온 ‘손담비’,블루아트 메이크업 따라하기

    오랜 공백을 깨고 퀸(Queen)이란 곡으로 새롭고 파격적인 모습으로 컴백한 손담비. 역시 손담비라는 찬사와 함께 색다른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섹시하고 화려함을 강조한 손담비의 블루아트 메이크업은 또래 여성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블루 아트 메이크업은 아이 메이크업이 포인트다. 먼저 하얗고 깨끗한 피부 표현을 위해 프라이머로 피부결과 톤을 정리해주고, 비비크림이나 화운데이션을 브러쉬에 묻혀 뭉치지 않게 펴발라 준다.리퀴드 컨실러를 사용해 잡티나 점, 기미 등을 꼼꼼하게 커버해준다. 이후 펄감이 없는 촉촉한 팩트를 얼굴 전체에 가볍게 두들겨준다.펄감이 있는 베이지 섀도우를 눈두덩이 전체에 베이스로 깔아준 뒤 젤 아이라이너를 윗라인과 아래 라인이 연결되도록 그려준다. 이 때 눈꼬리는 날렵하게 빼주고 눈 앞머리 부분도 꼼꼼하게 연결해준다.펄이 많은 블랙섀도우를 눈꺼플 부분과 언더 1/2 지점부터 눈꼬리까지 자연스럽게 발라준다. 그 후 펄감이 있는 블루 섀도우를 눈꼬리 부분에 흘려주듯 발라 주고 블루 글리터를 발라 포인트를 준다.립컨실러로 입술 색을 최대한 죽여준 후, 누디 립스틱을 발라 아이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면 완성된다.메이크업 브랜드 엘리샤코이 브랜드 메니져는 "블루아트 메이크업은 아이메이크업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깨끗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야 한다."며 "엘리샤코이 프리미엄 골드 미네랄 BB"는 골드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의 독소를 배출하는 디톡스 케어를 도와 피부 톤을 윤기 있고 환한 피부로 가꿔준다. "고 소개했다.사진 = 플레디스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서울 G20 정상회의 2010] 서울·세계·미래로… “48시간이 짧다”

    [서울 G20 정상회의 2010] 서울·세계·미래로… “48시간이 짧다”

    지구촌을 대표하는 20개 주요 국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G20(Group of 20) 서울 정상회의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1월11~12일 이틀간 열리는 G20 서울 정상회의는 행사의 규모나 의미에서 과거 우리가 치렀던 국제행사들과는 차원을 달리 한다. 서울신문 창간 106년을 맞아 G20 정상회의의 의미와 준비상황, 참석인사들의 면면 등을 5개면에 걸쳐 짚어 봤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께서 도착하셨습니다.” 11월11일 오후 9시2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회의장.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의 첫 공식회의인 업무만찬 도중에 프랑스 대통령이 도착했다. 이명박 대통령,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등 각국 정상들의 박수소리가 만찬장에 울려 퍼졌다. 무리한 비행 일정을 감수해야 했던 사르코지 대통령에 대한 찬사와 감사의 표시다. 그는 프랑스 최대 국경일인 제1차 세계대전 종전기념일을 맞아 자국 내 행사를 서둘러 마무리하고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차기 의장국인 프랑스 정상이 도착하자 회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참석자들이 빙 둘러앉은 대형 원탁은 위에서 보면 커다란 도넛 2개를 겹쳐 놓은 꼴이다. 안쪽 테이블에는 각국 정상들과 국제기구 대표들이, 바깥쪽 테이블에는 재무장관과 셰르파(사전교섭 대표)들이 배석하는 형태다. 공식 회의석상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한 나라에 3명으로 제한돼 있다. 이날 정상들 간의 부드러운 환담과 의도된 예우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논의의 주제가 글로벌 위기 이후의 출국전략으로 넘어가자 “아직 시기상조다.”라는 미국과 “이미 늦었다.”는 독일이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당초 오후 9시30분까지로 잡혔던 업무만찬은 예정시간을 1시간 이상 넘긴 뒤에야 끝이 났다. 그나마 86세로 최고 연장자인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 “전체 일정을 생각하자.”며 열기를 식힌 덕이다. 이렇듯 G20 정상회의는 철저하게 업무 중심이다.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나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에서는 각국 정상이 여유 있게 담소도 나누고, 개최국 전통의상을 입고 기념 촬영도 하지만 G20는 전혀 그런 분위기가 아니다. 줄줄이 이어지는 릴레이 회의의 중간에 쉬는 시간은 고작 10분 정도다. 정상들인데도 화장실 갈 시간조차 빠듯할 지경이다. 공식일정 둘째 날인 12일 오전 9시. 아침식사를 마친 정상들은 다시 코엑스 대회의장에 모였다. 우선 기본 의제인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위한 협력체계(G20 프레임워크)에 대한 토론이 1시간30분 동안 이어졌다. 정상들은 다시 45분간에 걸쳐 금융규제 개혁과 국제금융기구 개편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 자리는 별다른 이견 없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7월 이후 7차례에 걸쳐 진행된 셰르파와 재무장관 회의에서 사전논의가 잘 진행된 덕이다. 오전회의를 마친 정상들은 다시 15분 동안 각국의 대학생 대표자(G20 마이 서밋)들과 만남을 가졌다. 시간은 짧았지만 미래 지도자와 각국 정상이 경제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오후 1시15분. 워킹런치로 불리는 오찬과 함께 오후 일정이 시작됐다. 식사는 옛날 수라상에 올리던 너비아니를 메인요리로 퓨전음식이 제공됐다. 이슬람권 등 종교적 특성과 개인 취향을 고려한 별도의 메뉴도 제공됐다. 회의와 식사가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메뉴와 서빙방법이 기존 국빈급 정찬과 다르게 진행됐다. 회의에 방해되지 않도록 제공 음식의 수는 최소화하고 그 대신 음식의 풍미는 최대한 높였다. 한국의 전통미도 살렸다. 남은 회의는 대부분 이 대통령이 제안한 ‘코리아 이니셔티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과 이 과정에서 필수적인 국제통화기금(IMF)의 개혁방안, 개도국 지원책 등이 하나하나 정리됐다. 앞으로 G20 정상회의를 더 내실 있게 꾸미기 위한 세부안도 제시됐다. 어느덧 오후 4시. 정상들은 코뮈니케(공동성명)의 내용과 문구를 꼼꼼하게 점검했다. 1박2일 회의를 정리하는 자리인 만큼 다들 진지한 표정이다. 이것으로 참가국들의 공식행사는 끝이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의장국 정상으로서 기자회견을 가져야 한다. 국내외 수백명의 기자들 앞에서 코뮈니케를 읽어 내려갔다. 기자들은 이전 4차례 정상회의에서 풀지 못했던 난제들이 대부분 해소됐다는 소식을 빠르게 본국에 타전했다. 한층 강화된 은행 자기자본비율 권고인 ‘바젤3’가 공식 도입됐고, 은행의 유동성 기준이 금융위기에도 30일 이상 견딜 수 있도록 강화됐다. 선진국이 갖고 있는 IMF 지분 중 5%는 개발도상국에 이양됐다. 또 위기에 빠진 나라라면 차별 없이 충분한 유동성을 지원하도록 했다. 공동으로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동지원 프로그램도 만들기로 했다. 정상들의 향후 일정은 둘로 갈라졌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의 정상들은 다음날 있을 APEC 회의 참가를 위해 일본으로 향했고 그 외 나라 정상들은 본국행 비행기를 탔다. 하지만 행선지가 어디든 세계 속 한국의 위상이 과거와 달라졌다고 느끼는 마음만은 나뉘지 않았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자료:G20정상회의준비위원회> 그래픽 강미란기자 mrkang@seoul.co.kr
  • 슈주 동해, 강심장 로고송 ‘최초 공개’...깜직댄스

    슈주 동해, 강심장 로고송 ‘최초 공개’...깜직댄스

    슈퍼주니어 동해가 직접 만든 ‘강심장’ 로고송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동해는 ‘강심장’ 로고송과 깜찍한 안무를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동해가 만든 로고송은 부드러운 멜로디와 반복되는 가사가 누구나 따라하기 쉽게 만들어졌다. 특히 “강호동과 함께 강심장 강심장 강심장, 이승기와 함께 강심장 강심장 강심장”이라고 하는 가사는 주먹을 접었다 폈다하는 따라하기 쉬운 동작의 안무와 어울려 눈길을 끈다. 동해가 ‘강심장’ 로고송을 선보이는 자리에서 같은 팀 멤버 신동 이특 은혁이 함께 무대로 나와 댄서팀을 자청해 더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강심장 로고송 대박조짐 이다.”고 찬사를 보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19禁 뱀파이어 시리즈가 온다

    19禁 뱀파이어 시리즈가 온다

    뱀파이어 영화 시리즈 ‘트와일라잇’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19금(禁)’ 뱀파이어가 등장한다. 영화채널 스크린은 23일 오후 11시부터 섹시 뱀파이어 시리즈 ‘트루 블러드’를 방영한다. 2008년 미국에서 시즌 1이 선보였을 때 회당 시청자가 1240만명을 넘어가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 뉴욕타임스 같은 언론으로부터도 “섹스 앤드 더 시티 이후 최고의 드라마”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입소문 덕에 국내에도 열혈팬을 두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지금도 계속 출간되고 있는 샬레인 해리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해서 인기 미드 ‘식스 피트 언더’의 제작자 앨런 볼이 연출했다. 드라마의 기본 콘셉트는 뱀파이어와 인간의 공존. 이를 가능하게 해준 것은 일본인 과학자가 발명한 인공혈액음료 ‘트루 블러드’ 덕분이다. 이 음료가 개발되면서 뱀파이어들은 더 이상 피를 구하기 위해 사람을 해칠 필요가 없어졌다. 뱀파이어의 공식 메뉴에서 인간을 지워버린 것이다. 이 때문에 뱀파이어들은 이제 더 이상 전설 속 괴물로 남아 있지 않으려 한다. 인간 사회로 내려와 인간들과 어울려 지내며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행동한다. 그러나 원래 습성은 어디 가지 않는 법. 여전히 사회성이 부족한 뱀파이어들이 넘쳐나고, 이를 지켜보는 인간들은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뱀파이어들을 적대시하는 교회 등에서는 여전히 삐딱한 시선을 감추지 않는다. 미국 남부의 소도시 본톰에 사는 웨이트리스 수키 스택하우스(안나 파킨)는 평범해 보이지만, 특출한 능력이 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것. 특출나다는 것 때문에 고통받는 뱀파이어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인간과 뱀파이어와의 공존에 대해 아주 긍정적이다. 특히 173살 먹은 잘생긴 뱀파이어 빌 컴튼(스티븐 모이어)에 대해서라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빌에 비해 훨씬 사회성이 부족한 다른 뱀파이어 동료들 때문에 두 사람의 사랑도 위기를 겪는다. 이 드라마 덕분에 안나 파킨은 골든 글러브 TV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국내 팬들에게는 배역 이름의 발음 때문에 ‘숙희’라 불린다. 뱀파이어 드라마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늑대인간 등 다양한 존재들이 등장한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다니엘 하르케 추모’ 이니에스타, 옐로우카드 왜?

    ‘다니엘 하르케 추모’ 이니에스타, 옐로우카드 왜?

    12일 오전(한국시각)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스페인을 최종 우승으로 이끈 이니에스타(26바르셀로나)는 네덜란드와 맞선 월드컵 결승전 연장 후반에 승부를 가르는 결승골을 넣고 상의를 벗어 던졌다. 그리고 이니에스타는 곧장 옐로우 카드를 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경기 도중 선수들이 옷을 벗는 골 세리머니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니에스타가 상의를 벗은 것은 지난해 심장마비로 사망한 동료 다니엘 하르케를 위해 추모와 우정의 세리머니를위한 것이었다.. 이니에스타가 유니폼 안에 입은 흰색 상의에는 “DANI JARQUE SIEMPRE CON NOSOTROS”(다니엘 하르케는 항상 우리와 함께)라는 추모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비록 옐로우 카드는 받았지만 월드컵 결승골의 기쁨을 숨진 동료와 함께한 이니에스타에 대해 축구팬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에스파뇰의 수비수였던 다니엘 하르케는 지난해 8월 이탈리아의 한 호텔에서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다니엘 하르케의 죽음 이후 스페인 선수들은 경기에 검은 완장을 차고 나오거나, 다니엘 하르케의 등번호 21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나오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그를 추모한 바 있다. 사진 = 국제축구연맹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장혁-천정명, 12m 인공안벽 등반 도전..’짐승포스’

    장혁-천정명, 12m 인공안벽 등반 도전..’짐승포스’

    배우 장혁과 천정명이 12m 높이 암벽을 맨손으로 거뜬하게 오르며 남성미를 자랑했다. 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브랜드 아이더의 모델로 선정된 장혁과 천정명이 TV CF 촬영을 앞두고 직접 스포츠 클라이밍을 배운 후 12m 인공암벽 등반까지 성공했다. 두 사람은 완성도 높은 광고 촬영을 위해 ‘스포츠 클라이밍(암벽 등반)’을 정식으로 배우기로 하고 아이더 본사의 클라이밍 센터를 찾은 것. 평소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장혁은 클라이밍에 큰 관심을 보이며 진지하게 수업에 임했다. 특히 암벽에 오를 때는 드라마 ‘추노’를 통해 선보였던 야성미 넘치는 몸매와 뛰어난 운동 실력을 뽐냈는데 특히 집중력을 발휘해 다음 번 홀드(손잡이)와 스탠스(발 디딤 공간)를 빠르게 찾아 초보임에도 안정적으로 암벽 등반을 즐겼다. 또한 최근 종영한 인기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세련된 스타일의 도시남 포스를 보여준 천정명은 바쁜 일정으로 잠을 자지 못했음에도 불구, 도전적인 자세로 등반에 임해 강사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렇듯 처음으로 인공암벽에 도전한 장혁과 천정명은 초보자임에도 불구하고 노련한 클라이밍 자세로 숙련자 코스까지 올라 스텝들의 열렬한 찬사를 받았다. 현장을 방문한 아이더 관계자는 “장혁과 천정명은 처음 암벽에 오른 사람으로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뛰어난 실력과 열정으로 아이더 프렌즈로서 역할을 백분 발휘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혁과 천정명은 아이더 FW 시즌 TV 광고 촬영을 통해 ‘아이더 프렌즈’로써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아이더 프렌즈’ TV광고는 8월 중순 공중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아이더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GS샵, 합리적 가격 ‘허니문 여행 상품’ 선봬

    GS샵, 합리적 가격 ‘허니문 여행 상품’ 선봬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인터넷쇼핑몰에서는 가을 허니문 여행을 미리 알아보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알뜰 웨딩족’ 잡기에 나선다. GS샵은 나미투어와의 공동 기획을 통해 100만원(1人 기준)대 실속 상품부터 300만원대 럭셔리 상품까지 다양한 허니문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기획전 내 모든 허니문 상품에 대해 신용카드 무이자 6개 월 할부혜택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다이아몬드, 진주 목걸이 세트, 여행용 가방 등 1000만원 상당의 경품도 증정한다. 전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여행용 가방’과 천연비누 및 선크림으로 구성된 ‘아로마리즈 여행용품 세트’, ‘콜라겐 마스크 시트’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에메랄드 빛 바다로 유명한 필리핀 세부를 5일 동안 다녀올 수 있는 ‘세부 임페리얼 막탄스윗씨뷰 패키지’는 해양 스포츠, 전신 마사지, 호핑투어, 시내관광 등이 포함된 가격으로 124만원이다. ‘허니문의 로망’인 풀 빌라 선택을 생각하고 있다면 ‘발리 비다다리 풀빌라 6일’이 좋다. 비다다리 풀빌라 2박이 포함되며 일정 중 호텔 런치가 포함된 자유일정과 관광 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빌라 내 로맨틱 캔들라이트디너와 커플 마사지 등이 포함된다. 가격은 189만원. ‘지상낙원’, ‘인도양의 보석’이라는 찬사를 받는 몰디브의 럭셔리 여행도 선보인다. ‘몰디브 울후밸리 디럭스워터빌라 6일 패키지’는 스리랑카 남서부 인도양 한가운데 위치한 몰디브, 울후밸리 디럭스 워터밸리에서 스파와 스노클링 등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45만원이다. 여행 컨설턴트의 상세한 설명을 듣고 싶어하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해 GS샵은 나미투어와 공동으로 오는 17, 18일 오전 10시~오후 7시 양일간 서울시 종로구 소재의 경찰공제회관 1층 로비에서 ‘2010년 가을 허니문 여행 박람회’를 연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영웅들의 귀환’ 하나된 스페인

    ‘영웅들의 귀환’ 하나된 스페인

    ‘영웅들의 귀환’에 스페인 전역이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월드컵 80년 역사상 첫 우승을 거머쥔 ‘무적함대’ 스페인 대표팀은 13일 새벽 이베리아 항공편으로 마드리드 바라야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마중나온 스페인 국민들은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과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손에 든 대표팀 주장 이케르 카시야스(레알 마드리드) 등 23명의 선수가 비행기 트랩에서 내려오자 열렬한 환호로 맞이했다. 선수들은 시내 호텔로 옮겨 여장을 푼 뒤 곧바로 왕궁과 정부청사에서 후안 카를로스 국왕,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 사파테로 총리가 베푸는 환영연에 연달아 참석했다. 카를로스 국왕은 델 보스케 감독을 “스포츠맨십, 고결함, 능란한 경기와 팀워크의 표본”이라고 치켜세웠다. 사파테로 총리는 “당신들이 우승컵을 따냈지만, 그것은 모든 스페인 사람들의 소유”라고 찬사를 보냈다. 국왕과 총리를 만난 대표팀 선수들은 이어 마드리드 도심 5㎞ 구간에서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어 올리고 카퍼레이드를 벌였다. 36도의 무더위 속에서도 금의환향하는 ‘스페인 전사’를 맞이하기 위해 15만여명의 환영 인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온 국민이 하나되는 순간이었다. 외신들은 평소 독립을 주장해온 카탈루냐 지역의 주도인 바르셀로나시에서 카탈루냐 기와 함께 스페인 국기가 곳곳에서 나부끼는 등 보기 드문 광경도 연출됐다고 전했다. 스페인은 돈과 명예도 동시에 거머쥐게 됐다. 우승상금만 346억원. 스페인축구협회도 우승보너스로 대표팀 선수 23명에게 1인당 55만유로(약 8억 4000만원)씩 주기로 한 바 있다. 스페인은 엄청난 경기부양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역대 월드컵 우승국들은 모두 대회 우승 이후 1년간 경제특수를 누렸다. 하지만 월드컵 우승국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다. 스페인은 브라질(5회)과 이탈리아(4회), 독일(3회), 아르헨티나·우루과이(2회), 잉글랜드·프랑스(1회)에 이어 통산 8번째 월드컵 우승국이 됐다. 이는 축구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명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중력개념 틀렸다”

    “중력개념 틀렸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중력 연구는 근본적으로 틀렸다.” 한 네덜란드 과학자가 300년 넘게 물리학을 지배해 온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조차 설명하지 못한 중력의 근원에 도전하는 학설을 내놓았다. ‘새로운 접근’이라는 찬사와 ‘폭탄같은 이론’이라는 평가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 에릭 페를린더 교수의 최근 논문 ‘중력의 기원과 뉴턴법칙’을 둘러싼 전세계 물리학계의 논쟁을 소개했다. 페를린더 교수는 1980년대 ‘우주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는 소립자나 쿼크 같은 구형이 아닌 끊임없이 진동하는 끈’이라는 초끈이론의 주요 난제를 풀어낸 세계적 물리학자다. ●학계 “새로운 접근” vs “폭탄같은 이론” 페를린더 교수는 물리학자들이 중력에 대한 접근방식이 잘못됐다고 주장한다. 중력은 전자기력, 핵력, 약력과 함께 우주를 지배하는 4가지 힘의 하나이지만 다른 힘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게 생겼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물리학에서는 만물을 구성하는 소립자들이 모든 힘의 성질을 규명하며 중력 역시 ‘중력자’라는 입자의 역할 때문에 생긴다고 추정했다. 그러나 중력은 다른 힘에 적용되는 수식들이 대부분 들어맞지 않는다. 또 다른 힘을 결정하는 소립자들이 가속기에서 검출되고 있는 데 비해 중력자는 여전히 가설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이 때문에 물리학자들은 중력을 다른 힘들과 연결짓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력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는 뉴턴법칙이나 이를 보완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도 중력의 변화와 작용에 대해서만 설명할 뿐 중력이 어떻게 발생하느냐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고 있다. ●“뉴턴법칙 보완하는 내용” 평가도 페를린더 교수는 다른 힘들이 물질 자체에 들어 있는 입자로 인해 발생하는 것과 달리 중력은 질량, 시간, 공간 등의 상호작용에서 비롯된 부수적인 힘으로 봤다. 그는 이를 설명하기 위해 열역학의 ‘엔트로피(물질계의 열적 상태)’ 개념을 도입했다. 어떤 물질 사이에 중력이 생기는 이유는 무질서한 흐름 속에서 자연이 평형을 유지하려고 움직이기 때문이며, 우주가 평형을 유지할 확률보다는 끊임없이 움직이며 무질서해질 가능성이 월등히 높기 때문에 중력이 계속 발생한다는 것이다. 리 스몰린 미 이론물리연구소 박사는 “전혀 새로운 시각의 접근이며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담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상대성이론 전문가인 스탠리 데서 브렌데이스대 교수는 “앞으로 많은 연구가 필요하며 우리의 모든 믿음에 도전하는 폭탄 같은 이론”이라고 말했다. 이필진 한국고등과학원 교수는 “이 논문은 미세한 물질 간의 관계에서 뉴턴법칙을 보완하는 내용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몸값 4600만원 ‘껑충’… 은퇴 선언

    ‘펠레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주술사도 이겼다.’ 남아공 제이컵 주마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우리 주술사만이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결승전 우승팀을 예측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주마 대통령은 파울의 예지력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남아공 주술사는 네덜란드, 파울은 스페인의 승리를 각각 점쳤고 결국 주마 대통령은 체면을 구겼다. ‘여덟 다리의 예언자’ ‘영혼의 예언자’ ‘월드컵의 영웅’ 등 전 세계의 찬사를 받고 있는 파울은 2년 전만 해도 잉글랜드 해양생물센터에서 태어나 독일 오버하우젠 해양생물센터로 옮겨진, 그저그런 문어였다. 그러나 ‘유로 2008’을 앞두고 수족관 직원들이 심심풀이로 시작한 ‘승패 맞히기’에서 발군의 재능을 나타내면서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당시 파울은 독일 대표팀의 6경기 중 4경기를 맞혔고 크로아티아와의 조별리그 결과와 스페인과의 결승전 두 경기를 틀리며 화제를 모았다. 2년이 지난 남아공 월드컵에서 파울은 무려 8경기 연속 승패를 맞히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였다. 예측이 계속 적중하면서 독일 국민들도 한껏 달아올랐다. 8강전까지만 해도 파울의 독일 승리 예측에 환호하던 독일 국민들은 파울이 4강전을 앞두고 스페인의 승리를 점치고 실제로 독일이 패하자 ‘튀겨 먹자’ ‘파에야(스페인식 볶음밥)나 해 먹자’는 악성 댓글을 인터넷에 올렸고, 스페인은 총리까지 ‘파울 구하기’에 나서기도 했다. DPA통신은 11일 “스페인 사업가 마누엘 파조가 파울을 3만유로(약 4600만원)에 구입하겠다고 밝혔다.”면서 “그는 파울을 오징어 페스티벌의 마스코트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제안은 오버하우젠 해양생물센터 측이 거부해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고작 1만원에 불과했던 문어 파울의 몸값이 얼마나 치솟았는지를 여실히 보여 줬다. 아쉽게도 파울의 ‘신점(神占)’을 보는 것은 이번 월드컵까지다. 문어는 평균 수명이 3년 정도인데 파울은 이미 2년6개월을 넘게 살았고 자손도 없다. 더구나 파울은 11일 ‘은퇴’를 선언했다. 타냐 문치크 오버하우젠 해양생물센터 대변인은 AP통신에 “파울은 앞으로 조련사들과 놀거나 자신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주는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울은 이날 겉을 홍합들로 장식한 모조품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은퇴 선물로 받았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문어만도 못한 펠레?… 권위에 대한 조롱 담겨

    족집게 문어 ‘파울’의 승리팀 맞히기 행진이 이어지자 전 세계 축구팬들은 그에게 최우수선수상을 줘야 한다는 등의 찬사를 쏟아 냈다. 그런가 하면 이번 대회에도 어김없이 등장한 ‘펠레의 저주’에 대해서는 적지 않은 조롱을 보내기도 했다. 월드컵 스타디움 뒤편에서 벌어진 이 열광과 조롱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사회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린다. 오건호(사회학 박사) 사회공공연구소 연구실장은 ‘파울 신드롬’에서 ‘불확실성’에 노출된 시민들의 불안감과 ‘권위’에 대한 조롱이라는 시대적 조류를 끌어냈다. 그는 “기존 질서와 가치를 지탱해 주는 전문가들의 권위가 추락하고 있다는 시대적 흐름이 ‘문어만도 못한 펠레’라는 담론에 투영돼 있다.”고 지적했다. 축구에 관한 한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이라는 펠레를 문어에 빗대 조롱하고 웃음거리로 삼는 것은 “권위를 무너뜨리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갈망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 오 실장의 해석이다. 그는 “지난 수십년 동안 개인이 져야 할 짐이 커져 갔지만 그에 반비례해 개인의 성공 가능성은 낮아졌다.”면서 “문어에게 승리팀을 물어보는 것은 높아진 불확실성의 시대를 사는 이들의 불안감과 혼란스러움의 표현이나 다름없다.”고 밝혔다. 반면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문어가 잘 맞히니까 관심을 끌지만 투자계획을 문어에게 물어보는 기업 CEO는 아무도 없을 것”이라면서 지나친 의미 부여보다는 축제의 한 과정으로 ‘문어 현상’을 이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설 교수는 ‘문어보다도 못 맞힌다.’는 조롱을 받은 ‘펠레의 저주’의 이면에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상황을 바라볼 때의 위안감이 담겨 있다고 분석했다. 월드컵 때마다 사람들이 펠레의 발언에 주목하는 것은 ‘펠레처럼 세계적인 선수도 틀릴 수 있는 상황’을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현재 자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낼 힘을 얻으려는 심리라는 설명이다. 그는 “축구에서든 야구에서든 아무리 승률이 높은 팀이라 해도 언제든 꼴찌 팀에 질 수 있다.”면서 “사람들이 토너먼트의 단판 승부에 열광하는 것도 결국 제아무리 어렵더라도 언제든 역전할 수 있다는 믿음을 토너먼트가 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송호범 아내’ 백승혜, 비키니 화보 공개 “바비인형”

    ‘송호범 아내’ 백승혜, 비키니 화보 공개 “바비인형”

    그룹 원투 멤버 송호범의 아내인 백승혜 씨가 바비인형 같은 몸매를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승혜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바비돌에서 여름 비키니 상품을 선보이며 직접 피팅 모델로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의 백승혜 씨는 섹시한 호피 무늬부터 깜찍한 도트 프린트까지 다양한 수영복과 비키니를 입고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2007년 송호범과 결혼한 백승혜 씨는 슬하에 3살 된 아들 송지훈 군을 두고 있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화보 속의 백승혜 씨는 아이 엄마라고 믿기 힘든 S라인과 각선미를 드러내며 네티즌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 한편 백승혜 씨는 지난해부터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 KBS 2TV ‘스타골든벨’ 등에 출연해 남편 송호범 못지않은 끼를 발휘하고 있다.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산다라박을 닮은 외모로도 화제에 올랐던 백승헤 씨는 쇼핑몰 사업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사진 = 바비돌 홈페이지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우루과이 “진정한 승리는 우리”

    11일 독일과의 3·4위전에서는 패했지만, 우루과이 국민들은 축제 분위기에 빠져들었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기 때문이다. 무려 40년 만에 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사이에 있는 우루과이는 작은 나라에 속한다. 면적은 17만 6200㎢로 남한의 두 배가 되지 않으며 인구는 350만여명에 불과하다. 하지만 월드컵 초대 개최국이자 우승국이라는 만만치 않은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 축구계의 강국이었던 우루과이는 1950년 브라질 대회 우승 이후 옛 명성을 잃었다. 1970년 멕시코 대회 4강 이후에는 예선 탈락도 잦았다. 그런 우루과이가 이번 대회에서 화끈한 공격력으로 다시 부활했다. 우루과이 국민들은 자국 축구의 부활을 전세계에 알린 것은 물론 남미 축구의 자존심을 끝까지 지켰다는 점에 열광하고 있다. 독일전 패배에도 우루과이 국민들은 일제히 수도 몬테비데오 거리로 쏟아져 나와 “우리는 승리했다. ‘셀레스테’(우루과이 대표팀 별칭)는 최고였다.”면서 대표팀 선수들의 투혼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12일 몬테비데오에서는 귀국하는 대표팀을 위해 50만여명이 참가하는 대대적인 축하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축구팬들은 ‘셀레스테 영웅’들을 맞이할 기대감에 한껏 고무돼 있다.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도 이들을 대통령궁으로 초청해 환영파티를 열 계획이다. TV는 이례적으로 대표팀의 공항 도착부터 대통령궁 환영파티에 이르는 모든 행사를 생방송으로 중계할 것으로 전해졌다. 오스카르 타바레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우루과이(세계 랭킹 16위)는 이번 대회 본선 조별리그에서 프랑스, 멕시코, 남아공 등 만만치 않은 팀들을 상대하면서도 무실점(2승1무)을 기록,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과 가나를 차례로 꺾고 4강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으나, 준결승전에서 네덜란드에 2-3으로 석패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결승골’ 이니에스타, 故다니엘 하르케 ‘추모+우정’ 세리머니

    ‘결승골’ 이니에스타, 故다니엘 하르케 ‘추모+우정’ 세리머니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스페인을 최종 우승으로 이끈 이니에스타(26바르셀로나)가 지난해 심장마비로 사망한 동료 다니엘 하르케를 위해 추모와 우정의 세리머니를 펼쳤다.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이니에스타는 12일 오전(한국시각) 스페인과 네덜란드가 맞선 월드컵 결승전의 연장 후반에서 승부를 가르는 결승골을 넣고 상의를 벗어 던졌다. 이니에스타가 유니폼 안에 입은 흰색 상의에는 “DANI JARQUE SIEMPRE CON NOSOTROS”(다니엘 하르케는 항상 우리와 함께)라는 추모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우정의 세리머니를 펼친 이니에스타는 곧장 옐로우 카드를 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경기 도중 선수들이 옷을 벗는 골 세리머니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월드컵 결승골의 기쁨을 숨진 동료와 함께한 이니에스타에 대해 축구팬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에스파뇰의 수비수였던 다니엘 하르케는 지난해 8월 이탈리아의 한 호텔에서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다니엘 하르케의 죽음 이후 스페인 선수들은 경기에 검은 완장을 차고 나오거나, 다니엘 하르케의 등번호 21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나오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그를 추모한 바 있다. 사진 = 국제축구연맹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자이언트’ 이범수, 찜통더위 속 달리기 열전 ‘투혼’

    ‘자이언트’ 이범수, 찜통더위 속 달리기 열전 ‘투혼’

    SBS 창사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의 주인공 이범수가 체감온도 40도가 넘는 더위 속에서 연기투혼을 펼쳤다. 이범수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경상남도 남해시의 한 작은 마을에서 진행된 ‘자이언트’ 촬영현장에서 찜통더위에도 불구, 두터운 상의를 입은 채 뛰고, 달리고, 기암괴석을 넘는 열연을 선보여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이날 이범수는 장포마을 포구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정연이 찾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전속력으로 뛰기 시작했다. 또 버스정류장 촬영에서는 정연이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정연이 탄 버스를 붙잡기 위해 온몸이 땀에 젖은 채 전속력으로 질주했다. 이범수는 약2KM가 넘을 정도의 거리를 전속력으로 달렸는데 그는 베테랑 연기자답게 버스출발이 늦어져 NG가 여러 번 났는데도 짜증 한번 내지 않고 오히려 한번 더 촬영을 요구해 제작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한산 모시의 아름다움을 세계로

    한산 모시의 아름다움을 세계로

    올해 일흔넷의 한복 거장 이영희(작은사진)씨가 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호텔 모리스에서 열린 오트쿠티르 쇼에서 한산 모시(큰사진)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렸다. 배우 이영애가 2005년 베니스 영화제 레드 카펫에서 입은 붉은색 한복의 디자이너로도 유명한 이씨는 한국인 최초로 1993년 파리의 기성복 패션쇼인 프레타 포르테에 참가했다. 맞춤복 패션쇼인 오트쿠티르에 우리의 한복이 선 것은 처음이다. 1년 전부터 파리 오트쿠티르를 준비한 이씨는 한복 치마폭을 화가가 직접 그린 매화, 먹으로 새긴 소나무, 자수, 날염 등으로 장식했다. 또 모시를 실크와 섞고 홍두깨로 천을 손으로 두들겨 ‘잠자리 날개’라 불리는 모시의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천연진주로 새롭게 장식한 30억원짜리 플래티넘(백금) 드레스는 참가자들의 극찬을 끌어냈다는 전언이다. 한복의 첫 오트쿠티르 참여에 대해 프랑스 패션지인 ‘스틸레토’의 로랑스 베나임 편집장은 “마치 꿈을 꾸는 듯하다.”는 찬사를 보냈다. 한산 모시의 우수함을 한복의 아름다움에 녹인 이영희씨는 1993년부터 24번 파리 프레타포르테 쇼에 참여했으며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김윤진·박해일, ‘대결’ 속 서스펜스 호흡 ‘기대’

    김윤진·박해일, ‘대결’ 속 서스펜스 호흡 ‘기대’

    ‘월드스타’ 김윤진과 연기파 배우 박해일이 영화 ‘대결’에서 서스펜스 호흡을 맞춘다. ‘대결’의 제작사 오죤필름 측은 9일 “딸을 살려야 하는 엄마와 엄마를 지켜야 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대결’은 시나리오 단계부터 탁월한 캐릭터 묘사로 충무로의 주목을 받은 작품”이라며 “박해일과 김윤진을 최종 캐스팅해 9일 크랭크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김윤진은 극중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사랑으로 가득 찬 삶을 살아왔지만 위기의 순간 점차 자기 안의 악마를 발견하며 고군분투하는 채연희로 분한다. 또 박해일은 분노와 절망을 품고 살다가 마지막 희망을 발견하고 이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이휘도 역을 맡는다. 영화 ‘세븐데이즈’에서 딸을 구하려는 엄마를 연기한 바 있는 김윤진은 “‘세븐데이즈’의 엄마는 강한 여자지만 ‘대결’의 연희는 한없이 연약하고 감성적인 인물”이라며 “연희에게 던져진 극단적 상황이 더욱 가슴이 아팠다.”고 말했다. 김윤진과 호흡을 맞추게 된 박해일은 “단숨에 읽힌 시나리오를 호기심 있게 추적해 가보고 싶은 충동이 들었고, 이야기가 담고 있는 인간과 인간들의 관계에 대한 냉철한 시선에 매료됐다.”고 신작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세븐데이즈’의 호연으로 대중과 평론의 찬사를 동시에 받은 김윤진과 영화 ‘살인의 추억’, ‘이끼’ 등으로 서스펜스 연기에 익숙한 박해일의 연기 대결이 기대되는 영화 ‘대결’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김윤진·박해일, ‘대결’ 속 서스펜스 호흡 ‘기대’

    김윤진·박해일, ‘대결’ 속 서스펜스 호흡 ‘기대’

    ‘월드스타’ 김윤진과 연기파 배우 박해일이 영화 ‘대결’에서 서스펜스 호흡을 맞춘다. ‘대결’의 제작사 오죤필름 측은 9일 “딸을 살려야 하는 엄마와 엄마를 지켜야 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대결’은 시나리오 단계부터 탁월한 캐릭터 묘사로 충무로의 주목을 받은 작품”이라며 “박해일과 김윤진을 최종 캐스팅해 9일 크랭크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김윤진은 극중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사랑으로 가득 찬 삶을 살아왔지만 위기의 순간 점차 자기 안의 악마를 발견하며 고군분투하는 채연희로 분한다. 또 박해일은 분노와 절망을 품고 살다가 마지막 희망을 발견하고 이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이휘도 역을 맡는다. 영화 ‘세븐데이즈’에서 딸을 구하려는 엄마를 연기한 바 있는 김윤진은 “‘세븐데이즈’의 엄마는 강한 여자지만 ‘대결’의 연희는 한없이 연약하고 감성적인 인물”이라며 “연희에게 던져진 극단적 상황이 더욱 가슴이 아팠다.”고 말했다. 김윤진과 호흡을 맞추게 된 박해일은 “단숨에 읽힌 시나리오를 호기심 있게 추적해 가보고 싶은 충동이 들었고, 이야기가 담고 있는 인간과 인간들의 관계에 대한 냉철한 시선에 매료됐다.”고 신작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세븐데이즈’의 호연으로 대중과 평론의 찬사를 동시에 받은 김윤진과 영화 ‘살인의 추억’, ‘이끼’ 등으로 서스펜스 연기에 익숙한 박해일의 연기 대결이 기대되는 영화 ‘대결’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f(x) 크리스탈, 뻥쟁이 ‘여고생’ 변신 “귀여워”

    f(x) 크리스탈, 뻥쟁이 ‘여고생’ 변신 “귀여워”

    걸그룹 에프엑스(f(x)) 크리스탈이 사랑스러운 ‘뻥쟁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크리스탈은 지난 6일부터 MBC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 합류해 귀엽고 발랄한 여고생 연기를 선보였다. 극중 김성수의 조카 정수정 역을 맡은 크리스탈은 첫 연기 도전에도 불구,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캐릭터 표현으로 찬사 받았다. 크리스탈은 극중 “방학동안 서울에서 학원 다니겠다.”며 무작정 삼촌을 찾아 상경한 막무가내 고등학생으로 분해 열연했다. 첫 등장부터 “앞으로 해도 정수정, 거꾸로 해도 정수정입니다.”는 깜찍 인사로 주목받은 크리스탈은 본명 ‘정수정’의 이름으로 본연의 귀여운 매력을 담아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분에서 크리스탈은 서울에서 처음 만난 선호에게는 입양아라며 어눌한 한국말로 돈을 빌리는 뻥쟁이 소녀로 변했다. 또 의사 예지원의 호감을 얻기위해 “의대에 가겠다.”고 폭탄선언을 하며 천진난만한 매력을 드러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아, 셧더 마우스!” ,“와우 스프링 쩐다.”등의 대사로 제 또래의 소녀처럼 생기발랄한 연기를 선보인 크리스탈의 연기를 칭찬했다. ‘볼수록 애교만점’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귀여운 수정이, 내가 너 때문에 살맛난다.”, “연기 초보 같지가 않더라, 예상외로 탄탄한 연기력”, “연기인지 실제 생활인지 구별 안 될 만큼 귀여운 연기” 등 다채로운 소감이 게재됐다. 첫 촬영을 마친 크리스탈은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게 돼 매우 기쁘고 설렌다. 이번 시트콤을 통해 열심히 배워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연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 = MBC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자이언트’ 이범수, 짐승男 대열 합류...‘근육질’

    ‘자이언트’ 이범수, 짐승男 대열 합류...‘근육질’

    배우 이범수가 숨겨진 몸매를 드러냈다. 이범수는 5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 (극본:장영철,정경순 연출:유인식 제작:JS픽쳐스)에서 찌는 듯한 더위에도 불구하고 점퍼를 입고 연기투혼을 보여주고 있는 강모역의 이범수가 어깨에 박힌 총알을 빼내며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7월 4일 일산제작센터내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촬영할 당시 제작진으로부터 ‘역시 몸짱답다’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범수는 “촬영 때문에 바쁘더라도 운동은 거르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밝게 웃었다. 헤어진 동생인 줄 모르는 형 성모(박상민)로부터 총격을 당한 강모가 정연(박진희)의 도움을 받아 수술을 받는 장면은 5일 밤 10시 ‘자이언트’ 15회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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