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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급금 조회, 국세 환급금 역대 최대치 “도대체 얼마길래?”

    환급금 조회, 국세 환급금 역대 최대치 “도대체 얼마길래?”

    환급금 조회, 국세 환급금 역대 최대치 “도대체 얼마길래?” 작년에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국세환급금(미수령환급금)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미수령환급금의 소멸 시효가 끝나 국고로 귀속된 금액과 국세환급금·국세환급가산금도 사상 최대치였다. 또 지난해 국세청의 잘못으로 잘못 부과한 세금이 3조원에 이르며 이에 대해 납세자에게 이자로 지급한 금액이 1492억원에 달했다. 24일 국세청이 새누리당 이만우 의원에게 제출한 연도별 국세 미수령환급금 발생현황을 보면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국세는 2010년 150억원, 2011년 207억원, 2012년 392억원으로 증가하다가 지난해 544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수령환급금 가운데 국세청이 세금환급을 통보하고 5년이 지나 국고로 귀속된 금액도 지난해 57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다. 최근 국세환급금 국고 귀속 금액은 2009년 2억원, 2010년 1억원, 2011년 2억원, 2012년 2억원에 그치다가 지난해 대폭 증가했다. 국세청은 “2008년에 발생한 미수령 유가환급금의 소멸시효 완성으로 국고 귀속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실은 매년 미수령환급금의 증가세를 볼 때 올해에도 수십억원에 달하는 환급금이 국고로 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세법 변경이나 세금 과·오납으로 납세자가 미리 낸 세금을 다시 돌려주는 금액을 ‘국세환급금’이라고 한다. 환급을 해당 납세자에게 통보하고 2개월 이상 지나도 찾아가지 않는 금액은 미수령환급금으로 분류한다. 미수령환급금은 통보 후 5년이 지나도 찾아가지 않으면 ‘환금채권에 대한 소멸시효 완성’으로 국고로 귀속되면서 납세자는 더는 자신이 돌려받아야 할 세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지난해 미수령환급금 발생 건수는 총 62만 3000건이다. 국세청이 지난 5월 납세자를 상대로 ‘잠자는 국세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을 벌이자 납세자의 접속 폭주로 국세청 홈페이지가 마비되기도 했다. 그러나 국세청이 지난해 실제 찾아준 환급 건수는 22만 6000건(36.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환급발생액은 2009년 45조 3970억원, 2010년 50조 9735억원, 2011년 60조 5250억원, 2012년 61조 7469억원, 2013년 64조 7745억원으로 매년 증가했다. 국세청이 납세자로부터 세금을 잘못 거둬 환급한 지급액은 지난해 3조 336억원으로, 이전 최대치였던 2011년의 2조 9409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또 국세청이 납세자에게 국세를 환급할 때 지급하는 이자 성격의 국세환급가산금도 2005년 978억원에서 지난해 2973억원으로 3000억원에 육박하면서 역대 최대치였다. 특히 이 가운데 불복에 의한 국세환급가산금이 1492억원으로 전체의 50.2%다. 납세자 착오납부 등에 의한 환급가산금은 1095억원, 세법에 의한 환급가산금은 385억원이었다.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은 “국세환급금 발생 사유는 다양하나 부족한 세수 확보를 위해 국세청이 무리한 세무조사를 벌이는 것과 무관치 않다”며 “부실과세에 의한 국세환급금이 늘어나면서 가산금도 늘어나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해 국세청이 세무조사로 추징한 세금은 8조 6188억원으로, 이전 최고치였던 2012년 7조108억원을 넘은 사상 최고액이다. 세무조사 건수는 1만 8079건으로 지난해(1만 8002건)와 큰 차이가 없으나 추징액이 대폭 증가한 결과다. 이 의원은 “세금을 걷을 때는 엄격한 세무조사까지 하면서 돌려줘야 할 세금은 적극적으로 내주지 못하고 있다”며 “국세청이 더욱 적극적인 국세환급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국세청은 올해 상반기 미수령환급금 환급건수는 14만 3000건(33.2%)으로,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미수령환급금 잔액이 266억원(28만 9000건)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적극적인 국세 환급 노력으로 미수령환급금 잔액이 예년보다 많이 줄었다”면서 “국세환급금 가운데 불복 환급은 30% 정도로, 대부분은 납세자의 과·오납에 따른 환급이라 이를 세무조사와 연관짓는 건 국세청 입장에서는 좀 억울하다”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세청 환급금 조회, 환급금 544억원 역대 최대 “내환급금 조회는 어떻게 하나 봤더니…”

    국세청 환급금 조회, 환급금 544억원 역대 최대 “내환급금 조회는 어떻게 하나 봤더니…”

    국세청 환급금 조회, 환급금 544억원 역대 최대 “내환급금 조회는 어떻게 하나 봤더니…” 작년에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국세환급금(미수령환급금)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미수령환급금의 소멸 시효가 끝나 국고로 귀속된 금액과 국세환급금·국세환급가산금도 사상 최대치였다. 또 지난해 국세청의 잘못으로 잘못 부과한 세금이 3조원에 이르며 이에 대해 납세자에게 이자로 지급한 금액이 1492억원에 달했다. 24일 국세청이 새누리당 이만우 의원에게 제출한 연도별 국세 미수령환급금 발생현황을 보면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국세는 2010년 150억원, 2011년 207억원, 2012년 392억원으로 증가하다가 지난해 544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수령환급금 가운데 국세청이 세금환급을 통보하고 5년이 지나 국고로 귀속된 금액도 지난해 57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다. 최근 국세환급금 국고 귀속 금액은 2009년 2억원, 2010년 1억원, 2011년 2억원, 2012년 2억원에 그치다가 지난해 대폭 증가했다. 국세청은 “2008년에 발생한 미수령 유가환급금의 소멸시효 완성으로 국고 귀속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실은 매년 미수령환급금의 증가세를 볼 때 올해에도 수십억원에 달하는 환급금이 국고로 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세법 변경이나 세금 과·오납으로 납세자가 미리 낸 세금을 다시 돌려주는 금액을 ‘국세환급금’이라고 한다. 환급을 해당 납세자에게 통보하고 2개월 이상 지나도 찾아가지 않는 금액은 미수령환급금으로 분류한다. 미수령환급금은 통보 후 5년이 지나도 찾아가지 않으면 ‘환금채권에 대한 소멸시효 완성’으로 국고로 귀속되면서 납세자는 더는 자신이 돌려받아야 할 세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지난해 미수령환급금 발생 건수는 총 62만 3000건이다. 국세청이 지난 5월 납세자를 상대로 ‘잠자는 국세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을 벌이자 납세자의 접속 폭주로 국세청 홈페이지가 마비되기도 했다. 그러나 국세청이 지난해 실제 찾아준 환급 건수는 22만 6000건(36.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환급발생액은 2009년 45조 3970억원, 2010년 50조 9735억원, 2011년 60조 5250억원, 2012년 61조 7469억원, 2013년 64조 7745억원으로 매년 증가했다. 국세청이 납세자로부터 세금을 잘못 거둬 환급한 지급액은 지난해 3조 336억원으로, 이전 최대치였던 2011년의 2조 9409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또 국세청이 납세자에게 국세를 환급할 때 지급하는 이자 성격의 국세환급가산금도 2005년 978억원에서 지난해 2973억원으로 3000억원에 육박하면서 역대 최대치였다. 특히 이 가운데 불복에 의한 국세환급가산금이 1492억원으로 전체의 50.2%다. 납세자 착오납부 등에 의한 환급가산금은 1095억원, 세법에 의한 환급가산금은 385억원이었다.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은 “국세환급금 발생 사유는 다양하나 부족한 세수 확보를 위해 국세청이 무리한 세무조사를 벌이는 것과 무관치 않다”며 “부실과세에 의한 국세환급금이 늘어나면서 가산금도 늘어나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해 국세청이 세무조사로 추징한 세금은 8조 6188억원으로, 이전 최고치였던 2012년 7조 108억원을 넘은 사상 최고액이다. 세무조사 건수는 1만 8079건으로 지난해(1만 8002건)와 큰 차이가 없으나 추징액이 대폭 증가한 결과다. 이 의원은 “세금을 걷을 때는 엄격한 세무조사까지 하면서 돌려줘야 할 세금은 적극적으로 내주지 못하고 있다”며 “국세청이 더욱 적극적인 국세환급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국세청은 올해 상반기 미수령환급금 환급건수는 14만 3000건(33.2%)으로,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미수령환급금 잔액이 266억원(28만 9000건)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적극적인 국세 환급 노력으로 미수령환급금 잔액이 예년보다 많이 줄었다”면서 “국세환급금 가운데 불복 환급은 30% 정도로, 대부분은 납세자의 과·오납에 따른 환급이라 이를 세무조사와 연관짓는 건 국세청 입장에서는 좀 억울하다”고 해명했다. 한편 국세청 환급금 조회는 국세청 홈페이지 ‘국세환급금찾기’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안전행정부에서 운영하는 ‘민원24 홈페이지’에서는 국세와 지방세 미환급금까지 조회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국세청 환급금 조회, 내 세금 조회하려고 해도 너무 사람이 많아”, “국세청 환급금 조회, 매번 이러면 되나”, “국세청 환급금 조회, 난 조회해봐도 없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세청 환급금 조회, 환급금 544억원 역대 최대 “조회 어떻게?”

    국세청 환급금 조회, 환급금 544억원 역대 최대 “조회 어떻게?”

    국세청 환급금 조회, 환급금 544억원 역대 최대 “조회 어떻게?” 작년에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국세환급금(미수령환급금)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미수령환급금의 소멸 시효가 끝나 국고로 귀속된 금액과 국세환급금·국세환급가산금도 사상 최대치였다. 또 지난해 국세청의 잘못으로 잘못 부과한 세금이 3조원에 이르며 이에 대해 납세자에게 이자로 지급한 금액이 1492억원에 달했다. 24일 국세청이 새누리당 이만우 의원에게 제출한 연도별 국세 미수령환급금 발생현황을 보면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국세는 2010년 150억원, 2011년 207억원, 2012년 392억원으로 증가하다가 지난해 544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수령환급금 가운데 국세청이 세금환급을 통보하고 5년이 지나 국고로 귀속된 금액도 지난해 57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다. 최근 국세환급금 국고 귀속 금액은 2009년 2억원, 2010년 1억원, 2011년 2억원, 2012년 2억원에 그치다가 지난해 대폭 증가했다. 국세청은 “2008년에 발생한 미수령 유가환급금의 소멸시효 완성으로 국고 귀속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실은 매년 미수령환급금의 증가세를 볼 때 올해에도 수십억원에 달하는 환급금이 국고로 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세법 변경이나 세금 과·오납으로 납세자가 미리 낸 세금을 다시 돌려주는 금액을 ‘국세환급금’이라고 한다. 환급을 해당 납세자에게 통보하고 2개월 이상 지나도 찾아가지 않는 금액은 미수령환급금으로 분류한다. 미수령환급금은 통보 후 5년이 지나도 찾아가지 않으면 ‘환금채권에 대한 소멸시효 완성’으로 국고로 귀속되면서 납세자는 더는 자신이 돌려받아야 할 세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지난해 미수령환급금 발생 건수는 총 62만 3000건이다. 국세청이 지난 5월 납세자를 상대로 ‘잠자는 국세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을 벌이자 납세자의 접속 폭주로 국세청 홈페이지가 마비되기도 했다. 그러나 국세청이 지난해 실제 찾아준 환급 건수는 22만 6000건(36.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환급발생액은 2009년 45조 3970억원, 2010년 50조 9735억원, 2011년 60조 5250억원, 2012년 61조 7469억원, 2013년 64조 7745억원으로 매년 증가했다. 국세청이 납세자로부터 세금을 잘못 거둬 환급한 지급액은 지난해 3조 336억원으로, 이전 최대치였던 2011년의 2조 9409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또 국세청이 납세자에게 국세를 환급할 때 지급하는 이자 성격의 국세환급가산금도 2005년 978억원에서 지난해 2973억원으로 3000억원에 육박하면서 역대 최대치였다. 특히 이 가운데 불복에 의한 국세환급가산금이 1492억원으로 전체의 50.2%다. 납세자 착오납부 등에 의한 환급가산금은 1095억원, 세법에 의한 환급가산금은 385억원이었다.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은 “국세환급금 발생 사유는 다양하나 부족한 세수 확보를 위해 국세청이 무리한 세무조사를 벌이는 것과 무관치 않다”며 “부실과세에 의한 국세환급금이 늘어나면서 가산금도 늘어나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해 국세청이 세무조사로 추징한 세금은 8조 6188억원으로, 이전 최고치였던 2012년 7조 108억원을 넘은 사상 최고액이다. 세무조사 건수는 1만 8079건으로 지난해(1만 8002건)와 큰 차이가 없으나 추징액이 대폭 증가한 결과다. 이 의원은 “세금을 걷을 때는 엄격한 세무조사까지 하면서 돌려줘야 할 세금은 적극적으로 내주지 못하고 있다”며 “국세청이 더욱 적극적인 국세환급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국세청은 올해 상반기 미수령환급금 환급건수는 14만 3000건(33.2%)으로,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미수령환급금 잔액이 266억원(28만 9000건)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적극적인 국세 환급 노력으로 미수령환급금 잔액이 예년보다 많이 줄었다”면서 “국세환급금 가운데 불복 환급은 30% 정도로, 대부분은 납세자의 과·오납에 따른 환급이라 이를 세무조사와 연관짓는 건 국세청 입장에서는 좀 억울하다”고 해명했다. 한편 국세청 환급금 조회는 국세청 홈페이지 ‘국세환급금찾기’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안전행정부에서 운영하는 ‘민원24 홈페이지’에서는 국세와 지방세 미환급금까지 조회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국세청 환급금 조회, 조회 자체 안되네”, “국세청 환급금 조회, 실검에 뜨면 무조건 폭주하네”, “국세청 환급금 조회, 난 환급금이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음란행위 의혹’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 여고생 보는 앞에서? ‘현장 cctv보니..’

    ‘음란행위 의혹’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 여고생 보는 앞에서? ‘현장 cctv보니..’

    ‘음란행위 의혹’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 18일 법무부는 18일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를 수리하고 면직 처분을 취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 수리에 대해 “직무와 관련 없는 개인적인 일탈 의혹이라고 해도 관할 검사장에 대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휘 업무를 담당하도록 하는 것이 부적절하고, 수사과정에서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앞서 17일 직접 서울고검 기자실을 찾아 “산책하러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휴대전화를 확인하려고 분식점 앞 테이블에 잠시 앉았다 일어섰는데 경찰이 느닷없이 체포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검사생활 22년간 조그마한 흠집도 나지 않으려고 애를 쓰며 살아왔는데, 어이없는 봉변을 당했다며 하루빨리 철저하고 명백하게 진상을 밝혀 달라”고 했다. 하지만 억울함을 주장한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인적사항을 묻는 경찰의 질문에 동생의 이름을 댄 것은 석연치 않은 부분이다. 잘못한 일이 없다면 당당히 제주지검장의 신분을 밝히고 착오였다고 주장했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잘못하면 검·경 갈등을 증폭시킬 수 있고, 검사장이라는 신분이 오히려 약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순간적으로 그렇게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술을 마신 상태였는지도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신고한 여고생은 만취한 사람이 음란행위를 하고 있다고 했지만, 실제로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평소 술을 잘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평생 살면서 만취한 적이 없다”며 “주변에 제 주량을 물어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현재 경찰은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 중이다. 하지만 밤늦은 시각인데다 해상도가 좋지 않아 CCTV에 등장하는 사람이 누군지 명확하게 식별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또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산책을 했다는 동선에 있을 다른 CCTV를 확보해야 사건의 진실을 가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안타깝다”,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도대체 진실은 뭐지?”,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무섭다”,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정말 cctv 속 인물은 김수창인가?”,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진실은 빨리 밝혀야한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 뉴스팀 chkim@seoul.co.kr
  • 김수창 제주지검장 “여고생 앞 음란행위 혐의 체포” 도대체 무슨 일이?

    김수창 제주지검장 “여고생 앞 음란행위 혐의 체포” 도대체 무슨 일이?

    김수창 제주지검장 “여고생 앞 음란행위 혐의 체포” 도대체 무슨 일이?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제주지검장이 17일 직접 서울고검 기자실을 찾아 거듭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사건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김 지검장을 체포했다는 입장이지만, 김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맞서고 있다. 사건은 지난 12일 밤 여고생 A(18)양이 분식점 앞을 지나다 한 남성이 술에 취해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A양은 이모와 이모부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 신고를 부탁했고, A양의 이모부가 112에 신고했다. 이때 시각이 12일 오후 11시 58분쯤이었다. 신고를 받은 제주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 소속 김모 경위 등 2명이 바로 순찰차를 타고 출동했고, 분식점 주변을 돌다 김 지검장을 체포했다. 13일 오전 0시 45분쯤이었다. 경찰은 당시 A양에게 음란 행위를 한 사람이 김 지검장이 맞는지 얼굴 확인을 시켰고, “얼굴은 확실치 않지만, 옷차림이 맞는 것 같다”는 대답을 듣고 그를 연행했다. 당시 김 지검장은 파란색 상의와 흰색 바지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분식점은 관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다. 김 지검장은 “산책하러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휴대전화를 확인하려고 분식점 앞 테이블에 잠시 앉았다 일어섰는데 경찰이 느닷없이 체포했다”고 주장했다. 검사생활 22년간 조그마한 흠집도 나지 않으려고 애를 쓰며 살아왔는데, 어이없는 봉변을 당했다며 하루빨리 철저하고 명백하게 진상을 밝혀달라고도 했다. 그러나 석연치 않은 점도 있다. 인적사항을 묻는 경찰의 질문에 김 지검장은 동생의 이름을 댔다. 그리고 10시간 동안 유치장에 갇혀 있다 풀려났다. 잘못한 일이 없다면 당당히 검사장의 신분을 밝히고 착오였다고 주장했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김 지검장은 “잘못하면 검·경 갈등을 증폭시킬 수 있고, 검사장이라는 신분이 오히려 약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순간적으로 그렇게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검·경 간에 협조가 이뤄져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상황도 아닌데 조용히 끝날 일을 가지고 신분을 밝히고 위세를 과시하느니 일반 시민으로서 해명하겠다는 생각이었다고도 했다. 그가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는지도 논란이다. 여고생은 만취한 사람이 음란행위를 하고 있다고 신고했지만 김 지검장은 평소 술을 잘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평생 살면서 만취한 적이 없다”며 “주변에 제 주량을 물어보라”고 말하기도 했다. 경찰은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 중이다. 다만, 밤늦은 시각인데다 해상도가 좋지 않아 CCTV에 등장하는 사람이 누군지 명확하게 식별하려면 정밀 분석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 지검장이 산책을 했다는 동선에 있을 다른 CCTV를 확보해 대조 작업을 벌이거나 목격자 조사 등 보강 수사가 이뤄져야 사건의 진실을 가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 지검장의 주장대로 음란행위를 했다는 다른 사람이 실제로 있었는지도 경찰 수사를 통해 확인되어야 사건의 실상이 드러날 전망이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제주지검장,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지?”, “김수창 제주지검장, 해명하긴 했는데 뭔가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는 듯”, “김수창 제주지검장, 그냥 사퇴하는 게 맞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지검장 사건 ‘음란행위 혐의 체포’ 재구성해보니 ‘충격’

    제주지검장 사건 ‘음란행위 혐의 체포’ 재구성해보니 ‘충격’

    제주지검장 사건 ‘음란행위 혐의 체포’ 재구성해보니 ‘충격’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제주지검장이 17일 직접 서울고검 기자실을 찾아 거듭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사건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김 지검장을 체포했다는 입장이지만, 김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맞서고 있다. 사건은 지난 12일 밤 여고생 A(18)양이 분식점 앞을 지나다 한 남성이 술에 취해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A양은 이모와 이모부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 신고를 부탁했고, A양의 이모부가 112에 신고했다. 이때 시각이 12일 오후 11시 58분쯤이었다. 신고를 받은 제주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 소속 김모 경위 등 2명이 바로 순찰차를 타고 출동했고, 분식점 주변을 돌다 김 지검장을 체포했다. 13일 오전 0시 45분쯤이었다. 경찰은 당시 A양에게 음란 행위를 한 사람이 김 지검장이 맞는지 얼굴 확인을 시켰고, “얼굴은 확실치 않지만, 옷차림이 맞는 것 같다”는 대답을 듣고 그를 연행했다. 당시 김 지검장은 파란색 상의와 흰색 바지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분식점은 관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다. 김 지검장은 “산책하러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휴대전화를 확인하려고 분식점 앞 테이블에 잠시 앉았다 일어섰는데 경찰이 느닷없이 체포했다”고 주장했다. 검사생활 22년간 조그마한 흠집도 나지 않으려고 애를 쓰며 살아왔는데, 어이없는 봉변을 당했다며 하루빨리 철저하고 명백하게 진상을 밝혀달라고도 했다. 그러나 석연치 않은 점도 있다. 인적사항을 묻는 경찰의 질문에 김 지검장은 동생의 이름을 댔다. 그리고 10시간 동안 유치장에 갇혀 있다 풀려났다. 잘못한 일이 없다면 당당히 검사장의 신분을 밝히고 착오였다고 주장했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김 지검장은 “잘못하면 검·경 갈등을 증폭시킬 수 있고, 검사장이라는 신분이 오히려 약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순간적으로 그렇게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검·경 간에 협조가 이뤄져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상황도 아닌데 조용히 끝날 일을 가지고 신분을 밝히고 위세를 과시하느니 일반 시민으로서 해명하겠다는 생각이었다고도 했다. 그가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는지도 논란이다. 여고생은 만취한 사람이 음란행위를 하고 있다고 신고했지만 김 지검장은 평소 술을 잘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평생 살면서 만취한 적이 없다”며 “주변에 제 주량을 물어보라”고 말하기도 했다. 경찰은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 중이다. 다만, 밤늦은 시각인데다 해상도가 좋지 않아 CCTV에 등장하는 사람이 누군지 명확하게 식별하려면 정밀 분석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 지검장이 산책을 했다는 동선에 있을 다른 CCTV를 확보해 대조 작업을 벌이거나 목격자 조사 등 보강 수사가 이뤄져야 사건의 진실을 가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 지검장의 주장대로 음란행위를 했다는 다른 사람이 실제로 있었는지도 경찰 수사를 통해 확인되어야 사건의 실상이 드러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건 ‘길거리 음란행위’ 혐의 체포 ‘풀리지 않는 의문’은?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건 ‘길거리 음란행위’ 혐의 체포 ‘풀리지 않는 의문’은?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건 ‘길거리 음란행위’ 혐의 체포 ‘풀리지 않는 의문’은?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제주지검장이 17일 직접 서울고검 기자실을 찾아 거듭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사건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김 지검장을 체포했다는 입장이지만, 김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맞서고 있다. 사건은 지난 12일 밤 여고생 A(18)양이 분식점 앞을 지나다 한 남성이 술에 취해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A양은 이모와 이모부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 신고를 부탁했고, A양의 이모부가 112에 신고했다. 이때 시각이 12일 오후 11시 58분쯤이었다. 신고를 받은 제주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 소속 김모 경위 등 2명이 바로 순찰차를 타고 출동했고, 분식점 주변을 돌다 김 지검장을 체포했다. 13일 오전 0시 45분쯤이었다. 경찰은 당시 A양에게 음란 행위를 한 사람이 김 지검장이 맞는지 얼굴 확인을 시켰고, “얼굴은 확실치 않지만, 옷차림이 맞는 것 같다”는 대답을 듣고 그를 연행했다. 당시 김 지검장은 파란색 상의와 흰색 바지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분식점은 관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다. 김 지검장은 “산책하러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휴대전화를 확인하려고 분식점 앞 테이블에 잠시 앉았다 일어섰는데 경찰이 느닷없이 체포했다”고 주장했다. 검사생활 22년간 조그마한 흠집도 나지 않으려고 애를 쓰며 살아왔는데, 어이없는 봉변을 당했다며 하루빨리 철저하고 명백하게 진상을 밝혀달라고도 했다. 그러나 석연치 않은 점도 있다. 인적사항을 묻는 경찰의 질문에 김 지검장은 동생의 이름을 댔다. 그리고 10시간 동안 유치장에 갇혀 있다 풀려났다. 잘못한 일이 없다면 당당히 검사장의 신분을 밝히고 착오였다고 주장했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김 지검장은 “잘못하면 검·경 갈등을 증폭시킬 수 있고, 검사장이라는 신분이 오히려 약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순간적으로 그렇게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검·경 간에 협조가 이뤄져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상황도 아닌데 조용히 끝날 일을 가지고 신분을 밝히고 위세를 과시하느니 일반 시민으로서 해명하겠다는 생각이었다고도 했다. 그가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는지도 논란이다. 여고생은 만취한 사람이 음란행위를 하고 있다고 신고했지만 김 지검장은 평소 술을 잘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평생 살면서 만취한 적이 없다”며 “주변에 제 주량을 물어보라”고 말하기도 했다. 경찰은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 중이다. 다만, 밤늦은 시각인데다 해상도가 좋지 않아 CCTV에 등장하는 사람이 누군지 명확하게 식별하려면 정밀 분석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 지검장이 산책을 했다는 동선에 있을 다른 CCTV를 확보해 대조 작업을 벌이거나 목격자 조사 등 보강 수사가 이뤄져야 사건의 진실을 가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 지검장의 주장대로 음란행위를 했다는 다른 사람이 실제로 있었는지도 경찰 수사를 통해 확인되어야 사건의 실상이 드러날 전망이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제주지검장, 이건 정말 황당하네”, “김수창 제주지검장, 뭔가 앞뒤가 안맞아”, “김수창 제주지검장,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세계수학자대회] “필즈상 수상자 사인도 받아” 미래의 수학자들 ‘활짝’

    13일 세계수학자대회(ICM) 행사가 열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다양한 수학자들로 붐볐다. 백발이 희끗한 러시아 수학자부터 인도에서 찾아온 젊은 수학자 부부와 아이들까지 행사장은 활기가 넘쳤다. 괴짜와 같은 모습을 한 이는 보이지 않았다. 특히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 수학자들의 대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나눔 2014’ 프로그램으로 초청한 1000여명은 행사장 곳곳이 신기한 듯 끊임없이 두리번거렸고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아르니 델라 크루즈(34·여) 필리핀 딜리만대 교수는 “가까운 한국에서 세계수학자대회가 열린 데다 이 같은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면서 “세계적으로 여성 수학자들이 많은데도 오늘 처음 여성 필즈상 수상자가 나왔다는 소식은 다소 놀랍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참가도 종종 눈에 띄었다. 친구들과 함께 온 박민철(13·청심국제중1)군은 “가장 존경하는 수학자인 1990년 필즈상 수상자 모리 시게후미를 만나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았다”면서 “수학자 출신의 펀드매니저 제임스 사이먼스의 강연도 무척 기대된다”며 활짝 웃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막식에서 필즈메달 수상자가 발표되는 관례가 처음으로 깨졌다. 1936년 제정 당시부터 필즈메달 수상자는 가족 초청 등의 이유로 사전에 수상자들에게만 통보된 뒤 행사장에서 대중에 공개된다. 하지만 국제수학연맹(IMU)의 홈페이지에 착오로 지난 12일 한때 ‘최초의 여성 수상자 마리암 미르자카니’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정보는 순식간에 온라인 백과 위키피디아 등 일부 사이트로 퍼져나갔고, 전 세계 수학계는 4명의 수상자 중 한 명을 미리 알게 됐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변희재 구속영장 집행 시기는 언제?…김광진 의원 “취하·합의·조정·선처 없다”

    변희재 구속영장 집행 시기는 언제?…김광진 의원 “취하·합의·조정·선처 없다”

    ‘변희재 구속영장’ ‘변희재 트위터’ ‘김광진 의원’ ‘변희재 구속영장 집행’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지자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단호한 입장을 내놓았다. 이런 가운데 변희재 대표의 트위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남부지법은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의 피고인 변희재 대표가 지난 7월 17일에 이어 이달 11일도 판결선고 기일에 불출석하자 “도망칠 우려가 있다”며 12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변희재 대표는 ‘김광진 의원이 아버지가 하는 사업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내보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됐다. 이에 김광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민·형사 모두 절대 취하도, 합의도, 조정도, 선처도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라는 글을 남기며 해당 기사를 링크했다. 변희재 대표는 “법원과 검찰에 고의로 불출석한게 아니라, 실무진 착오로 빚어진 일로 다음 기일에 반드시 출석하겠다는 확약서를 법원, 검찰에 보냈다”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히 출석해야 할 선고기일에 출석을 못해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법원, 검찰, 애국동지들 및 독자들에 사과드린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또 13일 오전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변호사 선임 중이고, 선임이 되면 변호사 자문에 따라 대한민국 법원의 법적 절차 그대로 따를 거다”라고 밝혔다. 서울남부지법 관계자는 “도주의 우려가 있어 피고인 변희재 대표를 서울남부구치소에 유치하는 구금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남부지검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관할인 인천지검에 구속영장 집행을 촉탁한 상태다. 선고기일(다음달 4일)에 임박해 집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변희재 대표의 구치소 수감은 다음달 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속되는 변희재,언제 구치소에 수감되나 했더니…

    구속되는 변희재,언제 구치소에 수감되나 했더니…

    변희재 미디어와치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소식에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단호한 입장을 내놓았다. 이런 가운데 변 대표의 트위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남부지법은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의 피고인 변 대표가 지난 7월 17일에 이어 이달 11일도 판결선고 기일에 불출석하자 “도망칠 우려가 있다”며 12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변 대표는 ‘김광진 의원이 아버지가 하는 사업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내보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됐다. 이에 김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민·형사 모두 절대 취하도, 합의도, 조정도, 선처도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라는 글을 남기며 해당 기사를 링크했다. 변 대표는 “법원과 검찰에 고의로 불출석한게 아니라, 실무진 착오로 빚어진 일로 다음 기일에 반드시 출석하겠다는 확약서를 법원, 검찰에 보냈다”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히 출석해야 할 선고기일에 출석을 못해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법원, 검찰, 애국동지들 및 독자들에 사과드린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또 13일 오전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변호사 선임 중이고, 선임이 되면 변호사 자문에 따라 대한민국 법원의 법적 절차 그대로 따를 거다”라고 밝혔다. 서울남부지법 관계자는 “도주의 우려가 있어 피고인 변씨를 서울남부구치소에 유치하는 구금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남부지검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관할인 인천지검에 구속영장 집행을 촉탁한 상태다. 선고기일(다음달 4일)에 임박해 집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변 대표의 구치소 수감은 다음달 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에 김광진 의원 “취하·합의·조정·선처 없다”…이재명 성남시장도 “끝까지 간다” 변희재 반응은?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에 김광진 의원 “취하·합의·조정·선처 없다”…이재명 성남시장도 “끝까지 간다” 변희재 반응은?

    ‘변희재 구속영장’ ‘김광진 의원’ 변희재 구속영장 소식에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단호한 입장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남부지법은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의 피고인 변희재 대표가 지난 7월 17일에 이어 이달 11일도 판결선고기일에 불출석하자 “도망칠 우려가 있다”며 12일 변희재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변희재 대표는 ‘김광진 의원이 아버지가 하는 사업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내보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됐다. 이에 김광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민·형사 모두 절대 취하도, 합의도, 조정도, 선처도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라는 글을 남기며 해당 기사를 링크했다. 변희재 대표는 “법원과 검찰에 고의로 불출석한게 아니라, 실무진 착오로 빚어진 일로 다음 기일에 반드시 출석하겠다는 확약서를 법원, 검찰에 보냈다”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히 출석해야 할 선고기일에 출석을 못해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법원, 검찰, 애국동지들 및 독자들에 사과드린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판결 선고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 예정이다. 한편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 소식을 접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소송을 끝까지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제가 변희재 씨 형사 고소한 사건은 서울서부지검으로 이송돼 계속 수사 중이고 2억원을 청구한 민사소송은 법원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라며 “제 사전에는 적당히 흐지부지는 없다. 그래야 꼬리를 잡아도 몸통을 흔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시장과 변희재 대표는 지난 2월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 안현수 선수의 러시아 귀화 문제로 설전을 벌였었다. 당시 변희재 대표가 트위터에 “푸틴이 페이스북에 러시아 국기를 들고 있는 안현수 사진으로 메인을 장식했다. 안현수를 러시아로 쫓아낸 이재명 성남시장 등 매국노들을 처단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이재명 시장은 “잘못된 정보로 트윗글, 게시판 블로그 댓글 쓰신 분들 삭제 바람. 전부 채증 고발 예정. 단 변희재 씨는 삭제할 필요 없음”이라며 차후에 법적대응을 예고한 적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에 김광진 의원 “취하·합의·조정·선처 없다”…변희재 트위터에 올린 반응은?

    변희재 구속영장 발부에 김광진 의원 “취하·합의·조정·선처 없다”…변희재 트위터에 올린 반응은?

    ‘변희재 구속영장’ ‘김광진 의원’ ‘변희재 트위터’ 변희재 구속영장 소식에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단호한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변희재 트위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남부지법은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의 피고인 변희재 대표가 지난 7월 17일에 이어 이달 11일도 판결선고기일에 불출석하자 “도망칠 우려가 있다”며 12일 변희재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변희재 대표는 ‘김광진 의원이 아버지가 하는 사업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내보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됐다. 이에 김광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민·형사 모두 절대 취하도, 합의도, 조정도, 선처도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라는 글을 남기며 해당 기사를 링크했다. 변희재 대표는 “법원과 검찰에 고의로 불출석한게 아니라, 실무진 착오로 빚어진 일로 다음 기일에 반드시 출석하겠다는 확약서를 법원, 검찰에 보냈다”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히 출석해야 할 선고기일에 출석을 못해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법원, 검찰, 애국동지들 및 독자들에 사과드린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판결 선고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맥주전문점 통파이브 가맹1호점 자부심 ”한 번도 후회한적 없어요”

    세계맥주전문점 통파이브 가맹1호점 자부심 ”한 번도 후회한적 없어요”

    “가맹점 0개, 직영점 1개인 통파이브를 오픈했을 때 주변에서 다 말렸어요” 수입맥주전문점 통파이브(Tong5) 청주산남점을 만 2년째 운영하고 있는 박상규 사장은 통파이브 가맹1호점의 주인공이다. 지난 2012년 봄, 6년 넘게 운영했던 핸드폰 매장을 정리하고 외식창업으로 눈길을 돌린 그는, 창업아이템을 선정하던 중 한 블로그 시식후기를 보고 통파이브에 관심을 갖게 됐다. 당시 통파이브는 이제 막 브랜드를 런칭하고 직영점 한 곳을 운영 중이었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생각하듯 위험요소가 있는 신생브랜드보다 검증 받은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했던 박 사장이었지만 통파이브 직영점을 방문하고 그 생각이 바뀌었다. 박 사장은 “직영점을 통해 통파이브의 세련되고 빈티지한 컨테이너 인테리어, 이태리 전통 레스토랑 수준의 메뉴경쟁력을 확인했다”며 “이 정도의 브랜드 경쟁력에 제1브랜드인 ‘땡큐맘치킨’을 성공시킨 탄탄한 본사 시스템까지 더한다면 곧 메이저 브랜드로 성장할 거라 확신했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매장을 오픈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대로 창업까지 속전속결로 진행하려 했던 박 사장은 생각도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통파이브 본사에서 가맹점 개설을 보류한 것. 당시 통파이브 본사 ㈜이루에프씨에서 “지금은 직영점을 직접 운영하며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브랜드 경쟁력을 견고히 다지는 기간이기 때문에 가맹점 개설은 시기상조”라며 박 사장을 돌려보냈다. 그 동안 가맹점 개설을 위해 예비창업자를 적극적으로 이끄는 가맹본부만 보아왔던 박 사장에게 이는 생소한 경험이었지만 오히려 이때 본사에 대한 신뢰를 가졌다고 한다. 박 사장은 “약 3개월을 기다려 통파이브 청주산남점을 오픈했다”며 “1호점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본사에서 더 각별히 신경을 써줬다. 매장 인테리어부터 오픈까지 본사의 지원을 받으며 순탄하게 진행되는 걸 보며 통파이브를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박 사장이 꼽은 세계맥주할인점 통파이브의 가장 큰 장점은 인건비 절감이다. 박 사장은 “보통 하루에 150만원을 판매하려면 적어도 4명은 필요하지만 통파이브는 2명이서도 수월하다”며 “고정 인건비가 일반 음식점대비 절반 수준이기 때문에 같은 매출이라면 순수익이 훨씬 높다”고 밝혔다. 통파이브 청주산남점은 지난 2년간 꾸준히 월 매출 3,000만원 이상을 올리는 안정적인 매장이다. 지난 4월엔 모든 비용과 인력을 본사에서 지원 받아 전속모델 개그맨 박성광이 매장을 방문해 고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전속모델 1일 알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박 사장은 “우리매장이 개설 초기 매장이지만 본사는 여전히 전속모델 이벤트 지원, 격월 주류 프로모션, 담당 SC(store consultant)를 통한 1:1 맞춤 컨설팅 등 매장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준다”며 “신규 가맹점 개설에만 급급해 오픈 이후 나 몰라라 하는 일부 프랜차이즈 본사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지난 2년간 통파이브를 선택한 것을 한 번도 후회해본 적 없다”고 밝혔다. 한편 통파이브 본사인 이루에프씨(대표이사 이문기)는 지난 2009년 웰빙 오븐치킨전문점 ‘땡큐맘치킨’을 런칭, 만 6년째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외식전문 프랜차이즈기업이다. 세계맥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통파이브 창업 시 다음과 같은 총 7,000만원 상당의 특별한 창업지원 이벤트를 제공 중이다.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30년 전통 독일 엘로마 오븐기(1,000만원 상당) 지원 ▲그랜드오픈 시 전속모델(개그맨 정태호, 박성광, 송병철, 김대성) 1일 알바 겸 팬사인회 이벤트 ▲100만원 상당의 식자재 지원 ▲상권분석 전문가로 구성된 본사 창업지원 본부의 무료 점포 개발 ▲원활한 오픈 진행을 도와주는 본사 오픈바이져 파견(5일) ▲창업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를 위해 개인신용도에 따라 1,000만원~5,000만원 무이자창업대출지원 등이 그 것이다. 통파이브 창업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ong5.co.kr)나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배아 바뀌어 딴 엄마에 태어난 쌍둥이... “부모님은 누구?”

    배아 바뀌어 딴 엄마에 태어난 쌍둥이... “부모님은 누구?”

    이탈리아에서 병원 측 실수로 타인의 체외수정 배아를 받아 쌍둥이를 출산한 여성 측 부부와 생물학적 부부 사이에서 법적 공방이 벌어졌다. 이탈리아 로마 법원이 8일(현지시간) 병원 착오로 타인의 배아를 받은 여성으로부터 태어난 쌍둥이의 법적 부모를 결정하는 심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지난 3일 쌍둥이를 출산한 이 여성은 임신 3개월 때 태아에 질병이 있는지 검사하면서 유전자 검사도 함께 진행했다. 그 결과 뱃속 아이들은 자신도 남편도 생물학적 부모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져 배아가 바꼈다는 것이 드러났다. 졸지에 대리모가 돼버린 것. 엉뚱하게 ‘남의 아기’를 출산한 여성 측의 변호사는 여성이 아이들을 포기하길 거부하고 있으며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아가 바뀐 것은 이들 두 여성의 이름이 매우 흡사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여성의 이름이 7문자 중 5문자가 같다고 이탈리아 유력 일간 라 레푸블리카는 보도했다. 담당 판사는 이날 1시간에 걸쳐 진행한 심리에서 생물학적 부모에게 양육권을 주장할 권리가 있는지 검토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쌍둥이 탄생 소식을 접한 생물학적 부모는 “태어난 아이를 품을 수 없지만 무사히 태어나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출산한 여성 측 부부는 “생물학적 부모의 고통도 알고 있으며 우리도 힘들다”면서 “함께 만나자고 제안했으나 그들은 한번도 만나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체외수정으로 타인이 낳은 쌍둥이, 누가 법적 부모?

    체외수정으로 타인이 낳은 쌍둥이, 누가 법적 부모?

    이탈리아에서 병원 측 실수로 타인의 체외수정 배아를 받아 쌍둥이를 출산한 여성 측 부부와 생물학적 부부 사이에서 법적 공방이 벌어졌다. 이탈리아 로마 법원이 8일(현지시간) 병원 착오로 타인의 배아를 받은 여성으로부터 태어난 쌍둥이의 법적 부모를 결정하는 심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지난 3일 쌍둥이를 출산한 이 여성은 임신 3개월 때 태아에 질병이 있는지 검사하면서 유전자 검사도 함께 진행했다. 그 결과 뱃속 아이들은 자신도 남편도 생물학적 부모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져 배아가 바꼈다는 것이 드러났다. 졸지에 대리모가 돼버린 것. 출산한 여성 측 변호사는 여성이 아이들을 포기하길 거부하고 있으며 심지어 병원을 고소할 의향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배아가 바뀐 것은 이들 두 여성의 이름이 매우 흡사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여성의 이름이 7문자 중 5문자가 같다고 이탈리아 유력일간 라 레푸블리카는 보도한 바 있다. 담당 판사는 이날 1시간에 걸쳐 진행한 심리에서 생물학적 부모에게 양육권을 주장할 권리가 있는지 검토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쌍둥이 탄생 소식을 접한 생물학적 부모는 “태어난 아이를 품을 수 없지만 무사히 태어나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출산한 여성 측 부부는 “생물학적 부모의 고통도 알고 있으며 우리도 힘들다”면서 “함께 만나자고 제안했으나 그들은 한번도 만나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에볼라 발병국 체류자, 귀국 후 설사 증세 보여

    에볼라 출혈열 발생국인 라이베리아에서 한 달 가량 체류하다 최근 귀국한 한국인이 설사 증세를 호소해 병원을 찾았는데도 정부는 파악조차 못하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귀국자는 입국 당시 라이베리아 체류 사실을 신고까지 했음에도 정부의 추적관리 대상에서 빠져 정부의 에볼라 검역에 구멍이 뚫린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7일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A씨는 사업차 지난 6월 27일 라이베리아로 출국해 머물다 지난 1일 귀국한 후 설사 증세를 보여 대형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았다. A씨는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혈액 검사를 한 결과, 염증과 백혈구 수치 등에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현재는 지사제를 먹고 증상이 사라진 상태다. 에볼라가 확산되면서 정부는 라이베리아와 기니, 시에라리온 등 에볼라 발생국으로부터 입국하는 여행객을 모두 추적조사를 한다고 밝혔지만 검역신고서에 라이베리아 체류 사실을 신고한 A씨를 포함해 일행 3명 누구도 정부의 연락을 받지 못했다. 보건당국은 A씨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린 후에야 부랴부랴 A씨와 일행의 귀국 사실을 파악해 증상 여부를 추적 조사하기 시작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검역 창구에서의 단순 착오로 이 같은 일이 발생했지만 A씨에게는 곧바로 역학조사관을 보낸 상태”라면서 “이런 일이 다시 없도록 검역 자원을 보강해 항공기 게이트에서부터 검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발생국 체류 사실을 신고하지 않아 관리 대상에서 빠지는 일이 없도록 지금부터 최대 잠복기인 21일 이전까지 3개국에 출입국한 사람들의 명단을 외교부에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현재 3개국에서 입국한 사람이 전날 파악된 22명에서 8명 늘어난 30명이며, 이중 잠복기가 끝나지 않은 17명에 대해 증상 여부를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D-24 순경 공채·특채 대비법

    D-24 순경 공채·특채 대비법

    올 하반기 경찰공무원 순경 공채시험은 경찰관 2만명 증원 계획에 따라 일반공채 1790명(여경 558명), 경찰행정학과 특채 370명 등 모두 3560명을 선발한다. 선발인원이 늘고 있는 데다 필기시험 과목에 고교 이수 과목이 편입되면서 역대 최다 인원인 6만 1297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지난해까지 한국사, 영어, 헌법, 형사소송법, 경찰학개론 등 필수 5과목으로 치러졌던 순경 필기시험은 지난 상반기 시험부터 한국사와 영어만 필수 과목이고 형법, 형사소송법, 경찰학개론, 국어, 사회, 수학, 과학 7과목 가운데 3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경찰행정학과 특채 필기시험 과목은 그대로 유지된다. 오는 30일로 예정된 순경 일반공채 및 경찰행정학과 특채 필기시험에 대비해 시험 과목별 학습법을 박문각 남부경찰학원 강사들의 도움으로 짚어봤다. 필수과목인 한국사는 안전행정부에서 출제하는 기존의 공무원 시험과 크게 다르지 않다. 선우빈 강사는 “2012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치러진 6차례 순경 시험에 출제된 문제들은 대부분 기존 공무원 시험에 출제된 기출문제”라며 “정치사 50%, 경제·사회 30%, 문화사 20% 정도 비율로 출제되는 점 등을 감안해 2014년 공무원 시험 기출문제를 풀면서 실전감각을 쌓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만 올 상반기 순경 시험에서 고대사(삼국시대~남북국시대) 영역의 비중이 높아진 데다 역대 왕이 이룩한 여러 업적들의 순서를 묻는 다소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는 등 난도가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선우 강사는 “하나의 역사적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정치적·경제적·문화적 원인 및 결과를 두루 이해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영어는 올 상반기 시험 유형을 분석해보면 어휘 문제 수가 늘어나고 독해 지문 길이가 지난해에 비해 짧아졌다. 수험생들은 기본적으로 빈칸 추론 형태의 어휘 문제, warrant(영장), custody(구금), victims of crime(범죄 피해자) 등 경찰 관련 어휘 숙지, 주요 문형과 관용표현 등을 복습해야 한다. 특히 영어 기본을 배우며 정리했던 서브노트를 남은 기간에 반복해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정철호 강사는 “새로운 것을 머릿속에 넣으려는 욕심을 버리고 그동안 공부해온 어휘와 개념들을 정리하는 마무리 작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모의고사를 풀고 난 뒤 오답을 확인해 실수를 줄이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형사소송법은 최신 판례와 법 조문은 물론 형사 사건 처리 절차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우선이다. 김승봉 강사는 “다른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까다롭게 출제되고 내용도 어렵다”며 “단권화 교재를 빠른 속도로 반복해서 읽고, 기출문제와 최신 판례를 점검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전했다. 특히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피의자 신문, 압수수색, 고소, 구속 등 수사 관련 핵심 개념들은 다시 한 번 들여다봐야 한다. 또 올해 실시된 검찰(7급·9급), 교정, 법원 공채 시험 및 경찰 승진, 간부 기출문제를 꼭 한 번씩은 풀어봐야 한다. 형법 과목은 지난해 두 차례 시험에서 20문제, 올 상반기 시험에서도 19문제가 판례 문제로 출제된 만큼 빈번하게 출제되는 판례와 최신 판례 정복이 핵심이다. 강기주 교수는 “형법은 판례를 정리하지 않으면 결코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없다”며 “특히 최신 판례 비중이 높은 출제경향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사실의 착오, 우연방위, 원인에 있어서 자유로운 행위 등 이론 및 학설과 미수 처벌규정, 과실범 처벌규정 등 법 조문에 대한 학습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부부강간을 인정한 판례(2012도14788) 등 최신 판례와 함께 지난 5월부터 개정된 형법 내용도 숙지해야 한다. 강 교수는 “특히 시험이 며칠 남지 않았을 때는 형법 조문을 일독하는 것이 시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경찰학개론은 기출문제 지문을 조합·응용하거나 주요 경찰법규 등에 대한 법조문을 지문으로 활용한 문제가 주로 출제된다. 올 상반기 시험에서는 총론 파트 8문제, 생활안전론·경비·교통·정보·보안·외사(각 2문제) 등 각론에서 12문제가 출제됐다. 총론은 이해를 위주로 기본서를 빠르게 읽고, 기출문제를 푼 뒤 틀린 문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공병인 교수는 “각론의 경우 자칫 수험생들이 까다롭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이해를 바탕으로 한 철저한 암기로 웬만한 문제는 해결이 가능하다”며 “과목의 특성을 감안해보면 승진, 간부, 채용 시험의 기출문제 지문과 경찰법규 등에 대한 법조문을 다시 한 번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 상반기부터 순경 필기시험에 편입된 국어는 공무원 9급 시험 유형과 유사한 형태로 출제된다. 정채영 강사는 “음운론이나 형태론에 관한 문제, 표준어와 맞춤법, 표준발음법, 로마자 표기법 등 문법과 국어 순화용어, 고유어, 속담 등 어휘의 출제가 압도적으로 많다”며 “9급 공무원 시험 기출문제 풀이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금태섭 페이스북 글 통해 ‘안철수식 새정치’ 반성문 남겨…“개인에 기대기 시작한 것이 실패의 단초”

    금태섭 페이스북 글 통해 ‘안철수식 새정치’ 반성문 남겨…“개인에 기대기 시작한 것이 실패의 단초”

    ‘금태섭 페이스북’ 금태섭 페이스북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안철수의 입’으로 일컬어지며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던 금태섭 전 대변인이 ‘안철수식 새정치’에 대한 반성문격으로 보이는 글을 올렸기 때문이다. 금태섭 전 대변인은 이 글에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얘기하기 전 지나온 길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먼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면서 7·30 재보선 패배 이후 진로를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하고 있는 야권을 되짚어 보는 의미로 글을 썼음을 밝혔다. 금태섭 전 대변인은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는지, 터무니없는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기간 동안 지지를 받아왔는지, 그리고 그런 수많은 사람들의 바람과 도움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처참하게 망가졌는지 스스로 알아보고 밝히는 것은 당연한 숙제”라고 평했다. 이는 정치권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때 ‘광풍’이란 표현까지 나왔던 ‘안철수 열풍’ 또는 ‘안철수 현상’에 대한 자성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처참하게 망가졌다’는 표현을 써 가며 안철수식 새정치에 대해 통렬한 자기반성을 더했다. 금태섭 전 대변인은 이에 대해 “진영논리에서 자유로운 공간과 방식, 태도 등에 희망을 걸었던 것을 어느 새 한 개인의 역량이나 훌륭함이라고 착각하고 기대기 시작한 것이 실패의 단초”라고 분석했다. 즉 진영논리에서 자유로운 ‘새정치’에 희망을 가졌던 것을 어느 새 안철수 개인에 기대면서 변질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던진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금태섭 페이스북 글 전문. 1. 이런저런 대안들이 튀어나오고, 그 (대안들의) 다양성의 폭은 놀라울 정도로 넓은데,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얘기하기 전에 지나온 길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먼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 잘못 접어든 길목이 어딘지 알아야 바른 길을 찾아낼 수 있는 것 아닌가. 2. 개인은(물론 나를 포함해서)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어도 전체로서의 유권자 집단은 대체로 올바른 결정을 내려왔다는 견해에 동의한다면,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는지, 터무니없는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기간 동안 지지를 받아왔는지, 그리고 그런 수많은 사람들의 바람과 도움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처참하게 망가졌는지 스스로 알아보고 밝히는 것은 당연한 숙제다. 3. 물론 그것보다는 더 깊이 들어가야 한다. 어떤 시도가 실패로 돌아갔을 때 자칫하면 그 시도 때문에 문제가 생겨난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애초에 있었던 문제는 그대로 남는다. 때문에 시도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진단과 해법을 생각해내야 한다. 4. 시도에 대한 평가로서 우선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을 말해본다면, 애초에 사람들이 희망을 걸었던 것은 진영논리에서 자유로운 공간, 다양한 생각이 진정으로 자유롭게 이야기되고 그 속에서 답을 찾아나가는 방식, 우리 편이라고 해도 잘못할 때는 비판할 수 있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해도 잘 할 때는 동의해주는 태도 같은 것이었는데, 언제부터인지 한 개인의 역량이나 훌륭함이라고 착각하고 기대기 시작한 것이 실패의 단초가 아닌가 한다. 우리가 애초에 특정인에 대한 흠모나 애정 때문에 모인 것은 아니지 않은가. (나는 2012년에 모였던 300명의 진정성을 믿는다. 그 사람들과 함께 일했을 때만큼 희망에 차 있던 때는 생각나지 않는다) 5. 어쨌든 무엇보다 먼저 철저한 반성이 있어야 한다. 억울함, 변명, 나는 올바른 판단을 해왔다는 보잘 것 없는 자존심을 버려야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다. 아직은 글이 안 써진다. 6.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고, 다시 모여서 처음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면 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희망이 아주 없어진 것은 아닐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병언 비밀공간 제보 묵살…경찰청, 순천署 감찰 착수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이 은신했던 전남 순천시 송치재 별장에 ‘비밀 공간’이 있을 것이라는 시민 제보를 묵살한 순천경찰서에 대해 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4일 “순천서 정보과 경찰관 3명과 수사과 경찰관 1명이 각각 제보자와 통화한 사실을 파악했다”며 “별장 은신처 가능성을 제보받은 경찰관은 3명이고, 나머지 1명은 ‘검문검색을 철저히 해 달라’는 전화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동안 제보자인 순천시민 A(59)씨와의 통화 자체를 부인해 부실 수사 책임을 면하기 위해 은폐하려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 왔다. 경찰청은 “114를 통하면 순천서에는 통화 내역이 남지 않기 때문에 통화가 없었던 것으로 알았지만, 시스템 착오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명했다. 경찰청은 감찰요원 5명을 내려보내 해당 경찰관들을 격리한 상태로 A씨와 어떤 대화를 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해당 경찰관들은 “상부에 관련 내용을 보고하지 않았다”며 사실상 제보받은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유씨 시체를 단순 변사체로 처리한 광주지검 순천지청 검사들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정병석 경제산책] 대동법을 통해 본 조선의 정책결정 과정

    [정병석 경제산책] 대동법을 통해 본 조선의 정책결정 과정

    수많은 논쟁과 시행착오를 거쳤었다고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 의론이 분분하고 반대가 많았던 국가의 핵심과제를 조선왕조가 어떻게 의견 수렴하고 정책 조정하였는가를 살펴보는 것은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좋은 교훈이 될 것이다. 대동법 논의의 출발은 민생안정 차원에서 백성의 공물납부 부담을 줄여주면서도 국가재정 수입을 확대하고 동시에 공물부담에서의 불균형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 있었다. 지역 특산물 대신에 쌀로 납부하게 하는 제도는 임진왜란을 거치며 피폐해진 민생의 부담을 덜어 주면서 동시에 방납 업자와 지방 관리 등의 중간 수탈을 배제해 재정 충실을 기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었다. 그러면 당연히 시행에 찬성하는 의견이 지배적일 것으로 보이지만, 지방 소재 지주와 지방 관리들의 반발, 쌀 운반과정의 애로 등이 부각되며 시행에 반대하는 보수적 견해가 더 주를 이루는 상황이었다. 조선은 이러한 애로를 어떻게 극복했을까? 조선 왕조에서는 중요한 법 제도 개혁을 단행할 때 서두르지 않고 임금이 주재하는 상시적 어전회의에서 치열한 논의를 반복하는 것이 돋보인다. 찬성자나 반대자나 왕 앞에서 당당히 자신의 논리를 주장할 수 있고 논의에 직접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도 상소를 통해 자신의 주장을 자세히 진술할 수 있었다. 이러한 각자의 주장과 논의과정을 사관이 상세히 기록함으로써 후대에 전한 것도 조선의 강점이다. 대동법 논의에는 당대의 학자 관료들이 대부분 참여해 의견을 개진했다. 어느 사학자의 분석에 의하면 17세기에 실록과 개인 문집 등에 기록된 것만 따져보아도 400명 이상의 유학자들이 의견을 제시했다고 한다. 또한 주무 부서인 호조에서도 전국적으로 전면 실시하기 전에 2~3개 도에 먼저 시범실시해 보고 나서 그 성과를 보아가며 확대하자는 융통성 있는 시행안을 건의했다. 지방 수령들에게 현지 실정을 파악하여 민심의 동향과 애로사항 등을 보고하도록 지시해 그 결과에 따라 시행 여부, 범위, 방법 등을 결정하는 데 참고했다. 제도변경에 있어서 실제 이를 시행할 지역의 민심과 현지 실정을 중시한 것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효종 초기에 충청도에 먼저 대동법을 시행하자 전라도 유생들이 집단으로 대동법을 전라도에도 확대해 달라는 상소를 올렸을 때 지방관들을 통해 시행 여부에 관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가 나와 있다. 전라감사가 보고한 바에 의하면 전라도 53개 고을 중 34개 고을이 시행에 찬성하고, 반대하는 고을이 13개소, 의견을 결정하지 못한 고을이 6개소라고 한다. 대동법과 같은 핵심 민생 과제에 대한 대부분의 논의는 정파적인 이해를 벗어나 현실에 대한 판단과 정책의 우선순위에 대한 개인 간의 철학 차이에서 비롯되었다는 점도 주목하고 싶다. 소속 정파의 입장에 따라 개인의 소신과 관계없이 찬성, 반대를 표명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소신에 따라 당당하게 의견을 개진했다는 것이 눈에 띈다. 당시에도 당파싸움이 있었으나 적어도 민생 과제인 대동법 시행 여부를 둘러싸고 자신과 다른 의견을 정치적 입장에서 매도하거나 반대파를 처벌하는 등의 행위는 하지 않은 것이다. 대동법 시행에는 잠곡 김육이라는 특출한 경세가의 리더십이 결정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 큰 개혁을 혼자만의 업적으로 간주하기에는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기여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이고 이를 가능케 한 것은 조선 왕조가 가진 시스템의 효과라고 생각한다. 김육의 투철한 논리와 사명감, 철저한 추진력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김육에 대한 효종의 절대적인 신뢰, 또한 김육의 뛰어난 학문과 인격에 대한 정파를 초월한 학자와 관료들의 지지와 신뢰가 어우러진 결과인 것이다. 조선왕조에 대한 평가는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적어도 대동법 제정에서 기능했던 시스템은 오늘날에도 본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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