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착공
    2026-04-18
    검색기록 지우기
  • 아파치
    2026-04-18
    검색기록 지우기
  • 청년들
    2026-04-18
    검색기록 지우기
  • 캠페인
    2026-04-18
    검색기록 지우기
  • 개방
    2026-04-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511
  • 도봉 “우이신설연장선, 북한산 통과 불가피”

    도봉 “우이신설연장선, 북한산 통과 불가피”

    오언석 서울 도봉구청장이 강북구 우이동과 도봉구 방학동을 잇는 도시철도 우이신설연장선 조기 착공을 위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만나 협조를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이신설연장선은 지난달 수요예측 재조사를 통과했으나, 환경부가 우이신설연장선의 국립공원 하부 통과에 대해 환경보전을 이유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반려한 상황이다. 이에 오 구청장은 한 장관을 만나 환경부 측에서 제시한 국립공원 우회 노선은 아파트 단지와 금강사, 법종사 등의 하부를 지나게 돼 집단 민원이 우려되며, 급곡선으로 인한 탈선이 우려된다는 의견을 전했다. 또 우이신설연장선이 공익사업인데다 우회 노선으로 건설하면 1400억원 이상의 공사비가 증가하기에 국립공원 지하를 통과하는 게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오 구청장은 전략환경영향평가 원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환경부가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한 장관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오 구청장은 “우이신설연장선 사업은 15년 지연됐으나 현장 행정을 통해 신속히 문제를 해결해 주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동산원 “둔촌주공 공사비 377억 감액”

    부동산원 “둔촌주공 공사비 377억 감액”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의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과 조합 간 갈등을 빚던 추가 공사비(1조 1385억원)에 대한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결과가 나왔다. 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추가 공사비 중 일부(1621억원)를 검증, 377억원을 감액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앞서 부동산원은 전체 1조 1385억원 중 14%인 1621억원에 대해서만 검증이 가능하며 나머지 9764억원에 대해서는 검증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부동산원이 검토 불가분으로 밝힌 9764억원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만큼 갈등의 불씨는 남아 있다. 부동산원은 해당 금액에 대해 상호 합의가 필요하거나 조정중재와 사법적 판단이 필요한 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조합 측은 이번 검증 결과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나머지 공사비 검증에 대해서는 추가 대응 방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사업단은 감액 내용에 이견은 있지만, 재착공 시 합의에 준용해 수용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부동산원의 검토 불가분에 대해서는 재착공 합의 조건과 조합 총회를 거친 변경 계약대로 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앞서 지난해 6개월간의 공사 중단 이후 양측은 공사 재개를 위한 합의를 하며 합의문에 ‘부동산원의 검증 불가 시 시공사업단이 제출한 자료에 따라야 한다’는 조항을 포함시켰다. 공사 중단 등 최악의 상황이 반복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시공사업단 관계자는 “특별한 사안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공사가 다시 중단될 일은 없으며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둔촌주공 추가 공사비 377억 감액…나머지 9764억원은?

    둔촌주공 추가 공사비 377억 감액…나머지 9764억원은?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의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과 조합 간 갈등을 벌이던 추가 공사비(1조 1385억원)에 대한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결과가 나왔다.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시공사업단이 요청한 추가 공사비 중 일부(1621억원)를 검증한 결과, 377억원 감액이 결정됐다. 앞서 부동산원은 조합과 시공사업단 간 갈등이 있는 추가 공사비 1조 1385억원 중 14%인 1621억원에 대해서만 검증이 가능하며 나머지 9764억원에 대해서는 검증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결과는 1621억원에 대한 검증이다. 하지만 부동산원이 검토 불가분으로 밝힌 9764억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만큼 합의점을 찾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조합은 이번 검증 결과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나머지 공사비 검증에 대해서는 추가 대응 방향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사업단은 감액 내용에 이견은 있지만, 재착공 시 합의에 준용해 수용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검토불가분에 대해서는 재착공 합의 조건과 조합 총회를 거친 변경 계약대로 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시공사업단 관계자는 “특별한 사안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공사가 다시 중단될 일은 없으며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화성시, ‘시립 실버드림센터’ 건립사업 순항…내년 5월 착공

    화성시, ‘시립 실버드림센터’ 건립사업 순항…내년 5월 착공

    화성시 최초 시립 노인요양시설이 오는 2024년 5월 향남읍 하길리 1513 일원에 착공한다. 화성시는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 재심사에 통과돼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행안부에 제1차 중앙투자심사를 요청했으나, 재원 조달계획과 규모 축소 등을 사유로 재검토 통보를 받아 직접 행안부를 찾아가 지역 특성 및 사업 타당성 등을 소명하고 재심사에 통과했다. 이에 센터는 2025년 10월까지 연면적 594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에 입소 정원은 주간보호 50명 포함해 총 150명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309억원이며, 지난 12일 보건복지부 ‘2023년도 노인요양시설 확충(기능보강)사업’으로 확보한 국고보조금 5억4300만원도 여기에 투입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립 화성 실버드림센터가 조속히 건립돼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부양 가족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13일 ‘화성시 노인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를 입법예고했다.
  • 박칠성 서울시의원 “도림천 유지용수 공급, 차질 없게 해달라”

    박칠성 서울시의원 “도림천 유지용수 공급, 차질 없게 해달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구로4)은 지난 12일 제31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림천 유지용수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박 부위원장은 지난 4월 관계부서와 도보로 도림천 하류구간 3번째 현장점검을 다녀왔다. 현장점검을 다녀온지 2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다시 도림천 유지용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발언에 나섰다. 박 부위원장은 도림천 일대 대심도 빗물터널 건설 및 침수 예·경보제 시행을 통한 서울시의 풍수해 대비책으로 촘촘함 수해 안전망을 구축한 사안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도림천의 경우 특히 하류 구간의 하천 폭이 넓어 유속이 느려지면서 토사 및 침전물 퇴적이 많아 수질이 악화, 악취가 발생하는 주요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유지용수 부족의 문제점을 피력했으며, 현재 도림천의 유지용수는 영등포 정수센터 공업용수시설로부터 하루 약 1만 3000t을 공급받고 있지만 시설 노후화로 오는 2025년 해당 시설의 폐쇄가 예정돼 있어 향후 유지용수 공급에 차질이 있을까 우려를 나타냈다. 박 부위원장에 따르면 관련 부서에서 도림천에 한강 원수를 그대로 유지용수로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검토안대로 사업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올해 안에 설계용역을 착수, 2024년 말에는 공사를 착공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끝으로 박 부위원장은 “오는 2025년 유지용수 공급이 중단되기 이전에 그 시급성을 고려해 시의적절한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보해 주시기를 강력하게 촉구한다”라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 새만금에 ‘6천억원 규모’ 리튬염 생산 시설 들어선다

    새만금에 ‘6천억원 규모’ 리튬염 생산 시설 들어선다

    새만금에 6000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소재 생산원료 제조 공장이 들어선다. 15개 이차전지 관련 기업이 입주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이차전지 4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전해액의 주 생산원료인 리튬염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공장도 착공을 앞두면서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는 15일 ㈜이디엘과 ‘리튬염 양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디엘은 국내 1위 이차전지 전해액 제조기업인 ㈜엔켐과 ㈜중앙디앤엠이 공동 설립한 회사다. 이 기업은 새만금 국가산단에 총 6005억원을 투자해 연간 5만t급 리튬염 생산공장을 올 하반기 중에 착공하기로 했다. 사업은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 공장이 들어서면 총 700여 명의 신규 인력 채용이 예상된다. 새만금에서 생산되는 리튬염은 ㈜엔켐의 미국 및 유럽 내 공급망을 통해 북미와 유럽 소재 기업들에 판매될 예정이다.㈜이디엘은 ‘투자진흥지구 지정’에 따른 파격적인 세제 혜택, 신속한 행정 처리, 여기에 공항․항만․철도 등 핵심 기반 시설이 빠르게 구축되는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새만금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튬염은 중국 기업들이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지난해 상반기에만 전체 수입량의 97%(11억6540만달러)가 중국에서 들여왔다. 이번 리튬염 생산공장 유치는 중국에서 대부분 수입하는 리튬염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공급과 국산화를 통한 국내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에 국내외 이차전지 분야 선도기업들이 대거 입주하면서 이차전지 산업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라면서 “현재 공을 들이고 있는 대규모 투자 역시 기업 밀착관리와 맞춤형 지원으로 하반기 중에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이디엘의 전북 새만금 투자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세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이번 투자는 전북이 세계적 이차전지 소재 공급기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유관기관 함께 이차전지 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정강 ㈜이디엘 대표이사는 “이차전지 기업들이 몰려드는 새만금이 투자 최적지라 판단하고 투자를 결정했다”면서 “새만금을 토대로 도약해 세계 리튬염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선점하고, 초격차 경쟁력 확보와 전해액 가치사슬(밸류체인)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 김원중 서울시의원, 미활용 서울시 매입 빈집, “문제 지적, 대책 마련 요청”

    김원중 서울시의원, 미활용 서울시 매입 빈집, “문제 지적, 대책 마련 요청”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원중 부위원장(국민의힘·성북2)은 지난 14일 제31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병용 주택정책실장을 대상으로 서울시 ‘빈집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 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무분별한 빈집 매입과 미활용 빈집에 대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청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18년도부터 시작된 ‘빈집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 사업에 대해 처음부터 서울시의 빈집 수가 잘못 추정돼 빈집 매입 1000호, 임대주택공급 4000호라는 과다한 목표로 정책이 수립됐으며 그 결과 무분별하게 빈집이 매입됐다고 말했다. 빈집 추정치에 대해 실태 조사 후 2021년 2월 빈집 매입과 임대주택공급 목표를 각각 500호와 1000호로 수정했으나 2023년 4월 현재 매입 필지 410호, 임대주택공급 328호라는 초라한 실적을 달성 중이며, 410호 매입 필지 중 70곳의 필지는 착공도 못 하였고, 200곳의 필지는 활용계획 수립도 못한 채 방치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410호 매입 필지 중 활용하기 힘든 소규모 필지가 148호이며, 맹지·계단·접도불량 등 활용 불가능한 필지가 29필지인 것을 말하며, ‘빈집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 사업이 심각하게 예산을 낭비했음을 지적했고, 빈집활용 사회주택 사업에 공급 부진, 입주자 선정, 부실한 사업 시행의 문제가 있으니 추진 중인 사회주택을 재정비해 달라고 서울시에 요청했다.김 의원의 빈집사업 시정질문에 대해 주택정책실장은 “2018년도부터 진행된 빈집활용 사업에 빈집 매입, 활용, 생활SOC 조성 등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빈집 매입의 계획수립 당시 충분히 고민해 수립되면 좋았겠지만, 남은 예산을 충분히 활용해 지적된 문제를 보완·개선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김 의원의 시정질문에 “꼭 필요하지 않은 빈집을 매입하는데 2천억 이상의 예산을 투여한 것을 잘못”이라고 지적한 내용에 동의를 표하며, “매입 빈집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주차장, 생활SOC 등을 조성하는 방안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위험한 빈집은 조속히 철거하고, 부실한 사회주택 사업은 재정비해 본연의 역할을 다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며 오 시장에게 “빈집 관리를 잘해 주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 취업자 두 달 연속 35만명 증가 ‘고용 양호’… 청년·제조업은 감소

    취업자 두 달 연속 35만명 증가 ‘고용 양호’… 청년·제조업은 감소

    지난달 취업자 수가 4월에 이어 두 달 연속 35만명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취업자 수가 큰 폭으로 늘어 기저효과가 상당했음에도 올해 증가세를 이어감에 따라 고용시장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청년층과 제조업 등 일부 연령·업종의 취업자 수는 여전히 감소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고용 격차는 지속되는 모습이다. 통계청은 14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83만 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만 1000명 늘었다고 밝혔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올해 2월 31만 2000명에서 3월 46만 9000명으로 확대됐다가 4월 35만 4000명에 이어 5월에도 35만명대를 유지했다. 지난해 5월 취업자 수 증가폭이 93만 5000명으로 기저효과가 컸고 인구 증가가 둔화되는 효과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양호한 편이라고 기획재정부는 평가했다. 다만 연령별, 업종별로 취업자수 증감이 갈렸다. 60세 이상 고령층 취업자 수는 37만 9000명 증가한 반면 60세 이상을 제외한 연령대는 2만 8000명 감소했다. 특히 15~29세 청년층은 9만 9000명 줄면서 7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15~29세 인구가 줄면서 발생한 취업자 수 감소 효과 8만 5000명을 제외하면 취업자 수 감소폭은 1만 4000명이라고 기재부는 판단했다. 서비스업 취업자 수는 돌봄 수요 증가, 대면 활동 확대 등에 따라 46만 9000명 늘었다. 반면 제조업은 수출 감소, 생산 부진 등으로 3만 9000명 줄며 5개월 연속 감소했다. 건설업 또한 부동산 경기 부진, 수주 물량 착공 지연 등의 영향으로 6만 6000명 줄며 2019년 11월 7만명 이후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지난달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은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2년 이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5%포인트 상승한 63.5%, 경제활동참가율은 0.4%포인트 오른 65.3%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0.7%포인트 상승한 69.9%로 70%대에 육박했다. 실업률도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99년 이후 5월 기준 역대 최저 수준을 보였다. 15세 이상 실업률은 2.7%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실업자 수는 78만 7000명으로 10만 2000명 줄면서 2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15~29세 청년층 고용률은 47.6%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포인트 하락했지만, 5월 기준 역대 두 번째로 높았다. 청년층 실업률도 5.8%로 5월 기준 역대 가장 낮았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575만 6000명으로 11만 5000명 줄면서 27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구직단념자는 33만 4000명으로 8만 9000명 줄었다. 김시동 기재부 인력정책과장은 “코로나19 확산 진정에 따른 대면 활동 확대 등으로 대면서비스업 고용 회복세가 유지됐으며, 보건복지·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등 서비스업 취업자가 꾸준히 증가한 것에 기인한다”며 “또 제조업 취업자수 감소폭이 전월에 비해 크게 축소된 것도 일부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 SK 직영주유소가 전환하는 ‘복합 에너지플랫폼’은…

    SK 직영주유소가 전환하는 ‘복합 에너지플랫폼’은…

    SK에너지가 직영주유소 부지를 ‘복합 에너지플랫폼’으로 개발한다. 석유 유통을 넘어 친환경 에너지까지 공급하려는 전략이다. SK에너지는 13일 클린에너지리츠와 ‘SK 친환경 복합스테이션 구조 고도화 사업’ 추진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클린에너지리츠는 2021년 SK리츠가 SK에너지로부터 SK 직영주유소 116개 부지를 인수하며, 이를 관리하기 위해 설립한 부동산 전문 기업으로 SK리츠가 지분 100%를 갖고 있다. 첫 복합스테이션 개발 주유소로는 경기 시흥시 SK시화산업주유소로 결정됐다. 이 주유소 부지는 2074㎡ 넓이의 직사각형으로, 주유소 앞에 왕복 6차로 대로가 있고, 주변에 산업시설과 상업시설들이 모인 입지 때문에 차량 운행이 많다. SK에너지와 SK리츠는 인허가 절차를 거쳐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캐노피식 주유소를 철거하고 당일 배송이 가능한 도심형 물류시설(MFC)를 위한 3층 건물을 지어 옥내주유소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SK에너지는 작년 12월 네이버와 사업협약을 맺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의 상품을 지역 기반으로 공동집하 하는 ‘더 착한 택배’를 선보였다. 도심형 물류센터 자동화 등 물류기술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를 SK 주유소에 구현할 방침이다. 새 주유소 건축물 옥상에는 연료전지, 태양광 등 분산전원 시설을 설치, 여기에서 생산된 전기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산발전 모델도 관련 규제 정비에 맞춰 선보일 계획이다. SK에너지는 이달 초 기준 전기차 충전소 85개소, 충전기 98기를 전국 SK 주유소에 구축했고, 계속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또 현재 서울 SK 주유소 2곳에서 시범운영 중인 주유소 연료전지 사업은 향후 규제 정비에 따라 운영 주유소 수를 늘리는 등 에너지솔루션 사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장호준 SK에너지 S&P추진단장은 “SK시화산업주유소 복합 개발은 부동산 개발 역량을 갖춘 SK리츠와 처음 나서는 주유소 개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석유 마케팅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탄소감축 촉진 및 미래 성장 사업의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스코 ‘이차전지용 수산화리튬’ 국내 생산 눈앞

    포스코 ‘이차전지용 수산화리튬’ 국내 생산 눈앞

    포스코홀딩스가 국내 최초 이차전지용 수산화리튬 공장을 짓는다. 앞서 회사가 인수했던 아르헨티나 염호(소금호수)에서 채취·가공한 탄산리튬을 이 공장에서 고밀도의 수산화리튬으로 재가공할 계획이다. 포스코홀딩스는 13일 전남 율촌1산업단지에서 수산화리튬 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정치권 관계자와 김명환 LG에너지솔루션 사장 등이 현장에 참석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이 공장을 2025년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생산능력은 연간 2만 5000t으로 전기차 60만대를 만들 수 있는 규모다. 5750억원을 투자했으며, 포스코홀딩스의 100% 자회사로 2021년 설립된 포스코리튬솔루션이 자금 조달과 공장 건설, 운영 등을 도맡는다. 스페인어로 ‘황금 소금’을 뜻하는 ‘살데오로’ 프로젝트로도 잘 알려진 포스코홀딩스의 아르헨티나 염호 사업이 본격화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일찍이 ‘하얀 석유’ 리튬의 가치를 알아본 포스코는 2018년 아르헨티나 서북부 살타주에 있는 옴브레무에르토 염호를 인수했다. 염호 인근에는 2만 5000t 규모의 염수 리튬 1단계 상·하 공정을 건설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바로 확보한 염수로 탄산리튬을 만들고, 이를 국내로 들여와 수산화리튬으로 2차 가공한다는 게 포스코의 계획이다. 수산화리튬은 탄산리튬보다 에너지 밀도가 더 높아 고성능 전기차에 주로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탄산리튬 자체도 리튬인산철(LFP)과 같은 저가형 배터리에 활용될 수 있다. 착공식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리튬을 비롯한 글로벌 자원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재 국산화에 앞장서 이차전지 분야를 비롯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 동대문, 시립도서관 분관 부지에 ‘꽃길’

    동대문, 시립도서관 분관 부지에 ‘꽃길’

    서울 동대문구는 전농동에 예정된 서울시립도서관 건립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2006년 학교부지로 지정됐다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지난해 11월 ‘전농7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으로 공공도서관 부지로 용도 변경을 완료했다. 구에서는 최근 이 부지에 구민들을 위한 공원인 ‘초화원’(예상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초화원은 착공 전까지 구민들의 편의를 위해 부지를 활용하기 위한 방안”이라면서 “서울시립도서관 건립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하반기 국제설계공모, 2024~2025년 기본 및 실시설계, 2025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초화원은 오는 9월부터 2025년 6월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초화원 조성사업은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 착공 전까지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싱그러운 화초와 함께 거닐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공간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구 차원의 노력”이라면서 “서울시립도서관 건립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서울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양만권에 5751억 규모 ‘수산화리튬 공장’ 착공

    광양만권에 5751억 규모 ‘수산화리튬 공장’ 착공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13일 포스코리튬솔루션㈜과 율촌 제1산단에 5751억원 규모의 수산화리튬 공장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율촌1산단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우주산업 전초기지로 선택한 장소다. 우수한 정주여건, 풍부한 전력과 산업용수, 그리고 항만이 인접해 이차전지 등 미래 첨단산업의 최적지로 부각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을 비롯 박희석 포스코리튬솔루션㈜ 대표 등 포스코그룹 임직원과 고객사, 전남도청·순천시·광양시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수산화리튬(LiOH)은 이차전지 양극재의 핵심소재다. 또다른 핵심원료인 니켈과 함께 배터리 용량과 수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소재다. 오는 2025년 공장이 준공되면 연간 2만 5000t의 수산화리튬을 생산할 수 있다. 관리와 생산직 직원 210명이 신규고용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보탬이 될 전망이다. 수산화리튬 2만 5000t은 전기차 63만대에 공급가능한 양이다.앞으로 양극재 생산에 필요한 수산화리튬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포스코 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일괄 공급망 체제를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 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은 “포스코그룹은 리튬을 비롯한 이차전지사업에서 글로벌 자원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매진하고 있다”며 “우리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친환경 미래사회 구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포스코리튬솔루션㈜의 리튬가공 공장 투자는 광양만권의 질 높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기업들이 불편함 없이 신속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점식 순천시 부시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율촌1산단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주신 포스코 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산·학·연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 청년들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영등포구, 문래동 공공부지에 주민친화공간 조성한다

    영등포구, 문래동 공공부지에 주민친화공간 조성한다

    서울 영등포구가 제2세종문회회관 건립 부지였던 문래동 공공공지에 주민친화공간을 조성한다. ‘구립 복합 문화시설’ 착공 전 행정절차 등에 소요되는 2~3년 동안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13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당초 문래동 공공공지는 서울시와 구가 구유지의 반영구적인 무상 사용을 전제로 제2세종문화회관을 짓기로 한 땅이다. 그러나 현행법상 구유지의 반영구적 무상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는 지난 3월 9일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발표, 예정지를 시유지인 여의도공원으로 변경했다. 법적 문제를 해소하고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근거를 마련했다. 구는 서울시의 제2세종문화회관 위치 변경 결정에 대해 “비로소 문래동 공공공지에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구립 복합 문화시설을 건립할 수 있게 됐다”며 서울시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적극 환영한 바 있다. 구는 해당 부지의 활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우선 낡고 오래된 창고 등을 철거하고 주민친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에 예산 지원을 요청, 총 22억 5000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교부금은 주민친화공간 조성 20억원, ‘영등포 예술의 전당’ 건립 타당성조사 수립 용역 2억 5000만원 등이다. 마중물 예산이 확보된 만큼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먼저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문래동 공공공지 주변 5m 높이의 가림막을 철거했다. 구는 이와 함께 가림막 뒤 장미 넝쿨을 정리해 답답했던 시야를 환하게 만들었다. 공공공지 텃밭 구간은 수요가 많아 당분간 그대로 사용한다. 대신 자재 창고 등으로 활용하던 공간의 시설들은 다른 곳으로 옮긴 뒤, 꽃밭 정원, 사계절 잔디마당, 목화 단지, 어린이 모래 놀이터와 야외 운동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로 채운다. 둘레에는 맨발 황톳길을 조성하고, 휴게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의 힐링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민친화공간은 2~3년 뒤 구립 복합문화시설 착공 시에도 배후지로 쓰거나 이전 설치하여 최대한 재활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예산낭비 요소가 거의 없고, 구립 시설 건립 전 우선 투자의 성격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는 구립 복합 문화시설 건립이라는 숙원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주민설명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구민과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을 들어 어떤 시설이 구민들에게 도움이 될 지 판단하고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그간 꽉 막힌 가림막을 철거해 달라는 주민 요청에 부응하고, 구립 복합문화시설 착공 전까지 주민친화공간을 조성해 구민의 땅을 오롯이 구민들에게 돌려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文 멈춰세운 신한울 3·4호기, 尹정부 출범 11개월 만에 공사 본격 재개

    文 멈춰세운 신한울 3·4호기, 尹정부 출범 11개월 만에 공사 본격 재개

    원안위 건설허가만 남아…내년 3월 예상다른 원전보다 19개월 이상 승인 빨라지역 원전 산업·건설 경기 활성화 도움 문재인 정부 시절 탈원전 정책으로 백지화됐던 신한울 원전 3·4호기가 윤석열 정부 들어 건설 재개를 발표한지 11개월 만에 본격 공사에 착수했다. 정부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주재로 관계 부처 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신한울 원자력 3·4호기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안’을 심의·의결했다.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은 원전 같은 대규모 발전소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계획으로 설비 개요, 사업 구역 위치, 시행 기간, 자금 조달 등의 내용을 담는다. 이번 회의에서 11개 부처에 걸친 20개 인허가가 일괄 승인됐다. 이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건설허가만 완료되면 원자로 시설 착공에 들어간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16일 실시계획이 관보에 게재되면 본 공사에 앞선 부지 정지 작업에 들어간다. 건설허가는 환경영향평가 등 서류 제출일로부터 통상 15개월이 걸리는 점을 감안할 때 내년 3월쯤 나올 것으로 한수원은 예상했다.신한울 3·4호기는 올해 6월부터 2032~2033년까지 경북 울진군 북면에 1400㎿급 원전 2기를 짓는 사업으로, 약 11조 700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된다. 신한울 3·4호기는 국민의정부 시절인 2002년 추진돼 발전사업 허가를 받아 2016년 1월 건설허가를 신청했지만 이듬해 10월 문재인 정부에서 신규 원전 백지화로 인해 중단됐다. 지난해 7월 윤석열 정부 들어 건설 재개가 확정됐고 올해 1월 제10차 전력수습기본계획에 반영됐다. 산업부는 이번 승인이 새울 3·4호기 등 앞서 3개 원전 건설 때(평균 30개월)보다 19개월 이상 빠르고 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가 이미 원자로 등 주기기 계약(2조 9000억원)과 제작에 들어간 만큼 배관 등 보조기기 계약도 2조원 규모로 10년간 순차적으로 발주돼 원전 산업과 건설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 현대차 해외서 번 돈 8조원, 국내 전기차에 쏟아붓는다

    현대차 해외서 번 돈 8조원, 국내 전기차에 쏟아붓는다

    법인세 ‘이중과세’ 부담 줄어해외법인 본사 배당액 늘려울산 공장 신설 등 재원 활용 현대자동차그룹이 해외 사업장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대거 국내로 들여온다. 최근 착공한 기아 전기차 전용공장을 비롯해 국내 전동화분야 투자에 활용할 재원을 조달하기 위해서다. 현대차그룹은 12일 해외 법인의 올해 본사 배당액을 지난해 대비 4.6배 늘리고 이를 통해 국내로 59억 달러(7조 8000억원, 최근 2개월 평균환율 1324원 기준)를 들여온다고 밝혔다. 회사별로는 기아가 33억 달러로 가장 많고 현대차가 21억 달러, 현대모비스가 2억 달러다. 79%가 상반기에, 나머지도 올해 안에 국내로 유입될 예정이다. 기업이 해외에 둔 자회사가 거둔 소득을 자국으로 들여오는 것을 ‘자본 리쇼어링’이라고 한다. 현대차그룹의 자본 리쇼어링은 지난 2020년 1억 달러에서 2021년 6억 달러, 2022년에도 13억 달러에 그쳤었다. 그러다 올해 대폭 늘어난 것은 정부가 국내 투자활성화 취지로 법인세법을 개편한 영향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국내에 본사를 둔 기업의 해외 법인이 거둔 이익을 본사로 배당할 때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도록 법을 바꿨다. 원래는 해외와 국내에서 모두 과세한 뒤 외국 납부세액을 일정한 한도 내에서만 공제해 줬다. 그동안 ‘이중과세’라는 지적이 나왔던 이유다. 이에 기업들은 해외에서 번 돈을 국내로 들여오지 않고 그 나라에서 유보금으로 쌓아두는 걸 선호했다. 현대차그룹도 “(법 개정으로) 세부담 경감과 함께 납세 편의성도 높아져 국내로의 배당이 용이해졌다”고 설명했다. 재계에서는 현대차그룹 외 다른 기업의 자본 리쇼어링도 늘어나는 추세로 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렇게 확보한 자금을 국내에 벌여놓은 전기차 관련 투자를 위해 쓸 방침이다. 현대차의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 기아 오토랜드 화성(신설), 기아 오토랜드 광명(라인 전환) 등이 대표적이다. 생산 외에도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 및 라인업 확대, 핵심 부품 및 선행기술 개발, 연구시설 구축 등 연구개발(R&D) 분야에 활용된다. 법 개정 외에 현대차그룹이 국내 배당을 늘릴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 2년간 호실적을 거둬서다.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확대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완화 등으로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각각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본사 배당을 늘린 해외 법인으로는 현대차 미국·인도법인과 체코생산법인, 기아 미국·슬로바키아·유럽법인 등이 있다.
  • 광주 “풍암호수 원형 보존 어려워”

    광주 “풍암호수 원형 보존 어려워”

    이번 주 발표될 예정인 광주 풍암호수 수질개선안이 ‘수심을 낮추고 수량을 줄이는’ 기존 방안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원형 보존’을 요구하는 주민협의체의 요구도 일부 포함될 전망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2일 시청 기자간담회에서 “풍암호수의 외형과 수량, 수심을 현 상태로 놓아두는 원형 보존 방식을 통해서는 수질개선이 어렵다는 판단”이라며 “또 ‘수량과 수심을 줄이는’ 기존 방안이 호수의 원형을 훼손하는 것인지도 생각해 봐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지난 8일 주민협의체와 만나 ‘화학약품을 사용한 수질개선 방안’을 일주일 정도 시간을 갖고 생각해 보기로 했다”며 “이들 방안을 검토한 뒤 조만간 주민협의체와 만나 최종적인 광주시의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시장의 이같은 발언은 녹조와 악취에 시달리는 풍암호 수질개선 방안으로 ‘수심을 낮추고 수량을 줄이는’ 기존 방안을 적용하되, ‘원형 보존’을 요구해 온 주민협의체의 의견도 일부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앞서 강 시장은 지난 8일 광주중앙공원 주민협의체 집행부와 만나 “풍암호수 원형보존안을 수용하기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광주시는 “민간사업자가 공원을 조성해 시에 기부해야 하는데 풍암호수 원형 보존을 목표로 새 수질개선안을 만들어내려면 또다시 많은 시간이 필요해 결국 중앙공원 전체 사업계획에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수질개선사업의 착공 날짜를 늦추거나, 광주시가 민간사업자로부터 사업비를 받아 추후 사업자를 대신해 수질개선사업을 시행하는 이른바 ‘개문발차’ 방식이 법적으로 불가능하다는 판단도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광주시가 기존 방안을 최종 수질개선안으로 확정할 경우 민간사업자는 풍암호수 바닥을 돋우어 평균 수심을 4.2m에서 1.5m로 낮추고 담수량도 34만~44만t에서 14만 9000t으로 줄여 수질을 개선하게 된다.
  • 尹정부표 신한울 3·4호기 터닦기 착수

    尹정부표 신한울 3·4호기 터닦기 착수

    문재인 정부 시절 탈원전 정책으로 백지화됐던 신한울 원전 3·4호기가 윤석열 정부 들어 건설 재개를 발표한 지 11개월 만에 본격 공사에 착수했다. 정부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신한울 원자력 3·4호기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안’을 심의·의결했다.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은 원전 같은 대규모 발전소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계획으로 설비 개요, 사업구역 위치, 시행 기간, 자금 조달 등의 내용을 담는다. 이번 회의에서 11개 부처에 걸친 20개 인허가가 일괄 승인됐다. 이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건설허가만 완료되면 원자로 시설 착공에 들어간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16일 실시계획이 관보에 게재되면 본 공사에 앞선 부지 정지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건설허가는 환경영향평가 등 서류 제출일로부터 통상 15개월이 걸리는 점을 감안할 때 내년 3월쯤 나올 것으로 한수원은 예상했다.신한울 3·4호기는 올해 6월부터 오는 2032~2033년까지 경북 울진군 북면에 1400㎿급 원전 2기를 짓는 사업으로, 약 11조 700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된다. 신한울 3·4호기는 국민의정부 시절인 지난 2002년 추진돼 발전사업 허가를 받고 2016년 1월 건설허가를 신청했지만, 이듬해 10월 문재인 정부에서 신규 원전 백지화로 인해 중단됐다. 지난해 7월 윤석열 정부 들어 건설 재개가 확정됐고 올해 1월 제10차 전력수습기본계획에 반영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승인이 새울 3·4호기 등 앞서 3개 원전 건설 때(평균 30개월)보다 19개월 이상 빠르고 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가 이미 원자로 등 주기기 계약(2조 9000억원)과 제작에 들어간 만큼 배관 등 보조기기 계약도 2조원 규모로 10년간 순차적으로 발주돼 원전 산업과 건설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 하남시의회 오승철 의원, 수석대교 재검토 이행...“공약 철저히 점검해야”

    하남시의회 오승철 의원, 수석대교 재검토 이행...“공약 철저히 점검해야”

    하남시의회 오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다 선거구)은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오 의원에 따르면 이날 공약사항에 관한 질의는 민선 8기가 출범한 지 1년 되는 시점에 점검이 요구됨에 따라 이뤄졌다. 오 의원은 “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약이행사항이 단순히 ‘추진 중’, ‘완료’만 표기돼 있어 시민의 알권리가 해소되지 않고 있어 철저한 계획과 점검의 미비가 보인다”라며 추진율 등 구체적 사항을 명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분야별로 보면 복지, 교육, 안전 관련 공약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문화예술분야는 k-스타월드를 제외하고는 눈에 띄지 않고 있으며 ▲전 세계적인 핵심키워드가 기후위기인데 공약도 없고 오히려 사업의 축소로 이어지고 있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오 의원은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교통, 도시개발, 일자리 관련 분야에 대해 질의를 이어갔으며 세부 지적사항으로 ▲수석대교 재검토 ▲9호선 조기착공 ▲송파~양평 고속도로 시점부 변경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추진 ▲종합운동장 이전 ▲공공산후조리서비스 확대 등이다. 특히 “수석대교 재검토의 경우에는 시민이 원하는 재검토가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추진완료라고 하여 성과달성에만 치중하고 있다”라며 “수석대교 재검토가 확정되도록 시가 좀 더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9호선의 조기착공은 공약사항으로 시민들도은 2028년도에 개통될 것으로 믿는다”라며 “미사지역 지역구 의원으로서 조기개통되면 바랄 것이 없지만 혹시라도 계획에 차질이 있다면 사실대로 알려 희망고문을 멈춰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용역비가 편성된 종합운동장 이전과 관련해서는 시의 뚜렷한 구상 없이 시민들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며 “시 에서는 지금이라도 이전에 대한 임시 안 등 철저한 준비 계획을 통해 용역비가 낭비됨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공산후조리서비스 확대와 공약과 관련해서는 ‘건립’을 약속했는데 ‘산후조리비용’ 금융지원으로 변경됐음에도 시민들은 이를 잘 알지 못하고 있다”며 “시민과의 약속인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이 수정된 이유를 언론을 통해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의원은 “공약이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부분이고 반드시 이행되어야 하는 것”이라며 “선심성 공약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현실 불가능한 공약은 재빨리 수정되거나 폐기되어야 하고 시민에게 희망고문과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집행부에 강력하게 요구했다.
  • 국내 전기차 투자 위해…현대차그룹, 해외법인 자본 59억불 ‘리쇼어링’

    국내 전기차 투자 위해…현대차그룹, 해외법인 자본 59억불 ‘리쇼어링’

    현대자동차그룹이 해외 사업장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대거 국내로 들여온다. 최근 착공한 기아 전기차 전용 공장을 비롯해 국내 전동화 분야 투자에 활용할 재원을 조달하기 위해서다. 현대차그룹은 12일 해외 법인의 올해 본사 배당액을 지난해 대비 4.6배 늘리고 이를 통해 국내로 59억 달러(7조 8000억원, 최근 2개월 평균환율 1324원 기준)를 들여온다고 밝혔다. 회사별로는 기아가 33억 달러로 가장 많고 현대차가 21억 달러, 현대모비스가 2억 달러다. 79%가 상반기에, 나머지도 올해 안에 국내로 유입될 예정이다. 기업이 해외에 둔 자회사가 거둔 소득을 자국으로 들여오는 것을 ‘자본 리쇼어링’이라고 한다. 현대차그룹의 자본 리쇼어링은 2020년 1억 달러에서 2021년 6억 달러, 2022년에도 13억 달러에 그쳤었다. 그러다 올해 대폭 늘어난 것은 정부가 국내 투자 활성화 취지로 법인세법을 개편한 영향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국내에 본사를 둔 기업의 해외 법인이 거둔 이익을 본사로 배당할 때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도록 법을 바꿨다. 원래는 해외와 국내에서 모두 과세한 뒤 외국 납부 세액을 일정한 한도 내에서만 공제해줬다. 그동안 ‘이중과세’라는 지적이 나왔던 이유다. 이에 기업들은 해외에서 번 돈을 국내로 들여오지 않고 그 나라에서 유보금으로 쌓아두는 걸 선호했다. 현대차그룹도 “(법 개정으로) 세 부담 경감과 함께 납세 편의성도 높아져 국내로의 배당이 용이해졌다”고 했다. 재계에서는 현대차그룹 외 다른 기업의 자본 리쇼어링도 늘어나는 추세로 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렇게 확보한 자금을 국내에 벌여놓은 전기차 관련 투자를 위해 쓸 방침이다. 현대차의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 기아 오토랜드 화성(신설), 기아 오토랜드 광명(라인 전환) 등이 대표적이다. 생산 외에도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 및 라인업 확대, 핵심 부품 및 선행기술 개발, 연구시설 구축 등 연구개발(R&D) 분야에도 활용된다. 법 개정 외에도 현대차그룹이 국내 배당을 늘릴 수 있던 것은 지난 2년간 호실적을 거둬서다.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확대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완화 등으로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각각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본사 배당을 늘린 해외 법인으로는 현대차 미국·인도법인과 체코생산법인, 기아 미국·슬로바키아·유럽 법인 등이 있다.
  • [B컷 용산] 尹, “첨단 산업 경쟁력은 경제·안보 핵심”… 과학 기술 행보

    [B컷 용산] 尹, “첨단 산업 경쟁력은 경제·안보 핵심”… 과학 기술 행보

    기사 작성과 수정 과정에서 제외된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한 독자들이 있습니다. ‘B컷 용산’은 ‘A컷’ 지면 기사에서 다루지 못한 용산 대통령실 현장 이야기를 온라인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모두가 기억하는 결과인 A컷에서 벗어나, 과정 이야기와 풍성한 사진을 담아 B컷을 보여드립니다. 5월 한달, 정상 외교 등 외치에 공들였던 윤석열 대통령은 6월 들어 첨단산업 기술 관련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첨단 과학기술 산업이 경제, 국가 안보와 직결된다는 판단 아래, 첨단산업 강대국 도약으로 돌파구를 찾겠다는 구상이 엿보인다. 윤 대통령은 각종 회의와 공개 석상에서 첨단 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술 발전을 위한 정부의 지원을 약속했다.尹, 제17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반도체 국가전략회의 주재 윤 대통령은 지난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반도체 국가전략회의를 제17차 비상경제민생회의로 주재하며 첨단산업 경쟁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첨단산업 경쟁력은 우리 경제를 지키는 버팀목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그야말로 근원같은 것”이라면서 “반도체 경쟁은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산업전쟁이며, 국가총력전”이라고 말했다. 그는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헤쳐 나가야 한다. 반도체는 우리의 생활이고, 우리의 안보고, 우리의 산업경제 그 자체”라며 각 부처 장관들에게 “장애가 되는 모든 규제를 없애 달라”고 당부했다.이 자리에서 관계 부처 장관들은 반도체 산업 전략과 지원 정책 추진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수요자 중심의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반도체 전략 로드맵’을 수립할 것이라고 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학전공자 간, 산업과 대학 간, 지역과 대학 간 벽을 허물고 관련 인재를 적극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적재적소에 연구개발(R&D)를 강화하고 장기투자를 위한 중장기금융지원체계 구축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尹, ‘오픈AI’ 대표 만나 AI 기술·디지털 질서 등 논의 윤 대통령은 전날 오후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챗(Chat)GPT 아버지’라고 불리는 샘 알트만 ‘오픈AI(OpenAI)’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첨단 기술 관련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필요 조건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다. 윤 대통령의 “한 나라가 모든 것을 다할 수는 없기 때문에 특정 분야에 집중할 필요도 있는데, 한국은 어떤 분야에 집중하면 좋겠나”라는 질문을 던졌고, 알트만 대표는 “반도체 분야”라고 답했다. 알트만 대표는 “AI 시대에는 비메모리 반도체도 필요하지만, 막대한 데이터량 때문에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오픈 AI는 현재 대만 반도체도 많이 쓰지만, 대만이 계속 반도체 공급을 하더라도 수요를 맞추려면 한국의 반도체가 필요하다”며 “그래서 한국과의 협력을 여러 나라가 간절히 원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윤 대통령은 “앞으로 한국을 비롯한 각국이 챗GPT 기술을 활용, 발전시킬 수 있는 분야가 무엇이고,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알트만 대표와 동행한 그렉 브록만 사장은 “인간 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해질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서는 반도체 등 하드웨어와 개인에게 서비스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의 개발, 정부의 법적 제도 보완 등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한국 기업과 한국인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 관련 윤 대통령의 질문에 알트만 대표는 “첫째, AI를 활성하기 위한 시스템 반도체 생산 능력을 늘릴 것, 둘째, 기업 활동 규제를 없애 AI 생태계를 구축할 것, 셋째, 국제 규범을 만들어가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 등 세 가지를 제안했다. 윤 대통령과 알트만 대표는 이밖에 AI 발전 방향, 제기된 위험 가능성과 해결책, 오픈AI와 한국 스타트업 간의 협력, 국제 규범 등에 대해 약 1시간 동안 질답을 주고 받았다.윤 대통령은 지역 행사에서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한 지역 발전을 강조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전날 오전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에서 “멋진 자연 환경과 풍부한 자원을 가진 강원도가 첨단 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획기적으로 발전할 것”이라면서 “첨단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7일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착공 기념식’에서도 “오송에 철도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기존 생명과학단지를 K-바이오 스퀘어로 탈바꿈하여 충북을 국가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