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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이 사과” 슈카, ‘노무현 조롱’ 합성 로고 사용 논란에 또 3000만원 기부(종합)

    “깊이 사과” 슈카, ‘노무현 조롱’ 합성 로고 사용 논란에 또 3000만원 기부(종합)

    ‘360만 유튜버’ 생방송서 ‘일베 이미지’ 사용논란 하루만 사과…두 달 전엔 ‘일본해’ 논란 구독자 360만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 슈카(본명 전석재)가 인터넷 생방송 도중 노무현 전 대통령 조롱 목적으로 합성된 로고 이미지를 사용한 데 대해 사과했다. 슈카는 29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에 올린 ‘3500억 달러, 현금 지급 가능한가’라는 제목의 영상 고정 댓글을 통해 “금주 라이브 중 악의적으로 조작된 이미지가 송출되는 불미스러운 사고가 있었다”며 잘못을 시인했다. 그는 “해당 이미지는 교묘하게 조작돼 있어 리서치 팀의 1차 검수와 저의 2차 검수 과정에서도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이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사과의 마음을 담아 대한적십자사의 독립운동가 후손 돕기 캠페인에 3000만원을 기부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사회·국제 전반의 이슈를 다루는 경제 유튜버 슈카는 전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이 잇단 국제기구 탈퇴를 선언하고 있는 것을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유네스코와 세계보건기구(WHO) 로고를 함께 화면에 띄웠다. 이 가운데 WHO 로고는 공식 이미지가 아닌 의도적으로 합성된 이미지였던 것이 문제가 됐다. 합성된 로고에는 지팡이를 감싼 뱀 문양 뒤로 세계지도가 들어가 있어야 할 자리에 우측엔 노 전 대통령, 좌측 위엔 홍어, 좌측 아래엔 개를 끌어안고 있는 노 전 대통령의 실루엣이 각각 자리해 있었다. 문제의 이미지는 극우 성향 네티즌이 처음 제작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 일부 이용자들이 과거부터 여러 기관의 공식 로고에 노 전 대통령 실루엣이나 일베를 뜻하는 ‘ㅇㅂ’ 등을 합성해 변형시킨 뒤 이를 온라인상에 유포해 조작된 로고를 모르고 쓰는 일이 이전에도 수차례 발생한 바 있다. 앞서 슈카월드는 지난 7월에도 라이브 방송을 하던 도중 ‘동해’가 아닌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된 지도 이미지를 사용했다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슈카는 해당 실수를 사과하고 대한적십자사의 독립운동가 후손 돕기 캠페인에 3000만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 ‘단독 방중’ 北최선희 광폭행보…“시진핑 쌍십절 방북 없을것”

    ‘단독 방중’ 北최선희 광폭행보…“시진핑 쌍십절 방북 없을것”

    오는 30일까지 나흘 일정으로 중국을 단독 방문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광폭 행보를 하고 있다. 최 외무상은 28일 중국 외교 수장인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나 회담을 가졌다. 왕 부장은 “이달 초 시진핑 주석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역사적인 회담을 갖고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중조(중북) 관계 발전의 방향을 설정하고 청사진을 제시했다”면서 “우리의 책임은 두 당과 두 나라 최고 지도자들이 이룬 중요한 공감대를 실천하고, 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공동으로 촉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왕 부장은 “현재 국제 정세가 격동적이고 복잡하며, 강대국의 횡포는 극히 해롭다”고 지적하며 “중국은 북한이 중국의 핵심 이익과 주요 관심사에 확고한 지지를 표명하고 지지하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최 외무상은 최근 김 위원장이 참석한 세계 2차대전 8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중국의 국력과 국제적 위상을 여실히 보여주었다고 화답했다. 29일 최 외무상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 2인자’ 리창 국무원 총리와 만나 양국 공동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리 총리는 “중국과 조선(북한)은 산과 물이 인접하고 대대로 우호적”이라며 “오랜 세월 동안 더욱 굳건한 깊은 우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선과 계속해서 협조를 심화하고, 중조의 공동 이익을 더 잘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최 외무상은 “대중 관계를 공고화·발전시키는 것은 조선의 확고부동한 입장이고, 양국과 양국 인민의 근본 이익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북한 외무상이 중국을 단독으로 방문한 것은 2018년 리용호 이후 처음이다. 최 외무상은 2022년 6월 취임 이후 단독으로 러시아를 방문한 적은 있지만, 단독 방중은 이번이 최초다. 그의 중국 방문은 이달 들어 두 번째로 지난 3일 김 위원장과 함께 중국 80주년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했다. 다음달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인 ‘쌍십절’을 맞아 중국 고위급 인사의 방북을 조율할 수 있다는 관측이 있다. 시 주석이 국가 주석 신분으로 북한을 방문한 것은 2019년 6월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하지만 북한 열병식에 중국 최고 지도자가 참석한 전례가 없을 뿐 아니라, 한국 및 미국과의 관계를 고려해 시 주석의 방북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분석된다. 싱가포르 연합조보는 리밍장 난양이공대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이 김 위원장을 베이징에 초청해 열병식에 참석시킨 것은 외교적으로 이미 잘 대우해 준 것”이라면서 “따라서 중국이 최고 지도자의 답방으로 북한에 외교적 예우를 해줄 필요는 없다”고 평가했다. 다만 “중국이 과거보다 더 고위급을 파견할 가능성은 있다”고 전망했다.
  • 전남도·경남도, ‘전남-경남 상생협력 업무협약’

    전남도·경남도, ‘전남-경남 상생협력 업무협약’

    전남과 경남이 29일 남해대교 남해각에서 전략산업 공동 대응과 남해안권 발전을 위한 ‘전남-경남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직접 협약서에 서명하고, 전남도와 경남도가 상호 신뢰와 공동의 목표 아래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공동 추진과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공동 대응, 경제자유구역의 효율적 운영, COP33 공동 유치, 실무협의체 구성 등이다. 양 도는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국회 및 중앙정부에 대한 건의, 공청회·토론회 등의 입법 활동을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 관련된 연구개발과 인재양성, 산업 생태계 확산 정책에서도 긴밀하게 연계한다. 또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공동 건의문 제출과 대국민 공감대 형성 활동에 협력하고 남해안을 국가 균형발전의 신성장 축으로 육성하기 위한 공동 발전 전략과 핵심과제를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조선·에너지·풍력·우주항공 등 지역의 주력산업 중심으로 경제자유구역 확대 및 운영의 효율성 제고, 성과 점검 체계 운영 등을 포함한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해 양 도가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치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김영록 지사는 협약식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국가균형발전은 선택이 아닌 운명’이라고 강조하신 만큼, 전남과 경남이 함께 힘을 모아 남해안의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 재선 출마 안 해”…차기는 잘루즈니 전 우크라 총사령관?

    젤렌스키 “대통령 재선 출마 안 해”…차기는 잘루즈니 전 우크라 총사령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선거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해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온라인매체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내 목표는 출마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끝내는 것”이라면서 “러시아와 전쟁이 끝나면 재선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와 몇 달이라도 휴전이 된 상황에서 선거할 것인지’ 묻는 말에 그는 “그렇다. 의회에 신호를 보내겠다”고 덧붙였다. 곧 종전은 물론 휴전 상황에서도 여건이 된다면 대통령 선거를 실시할 것이나 자신은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셈이다. 다만 휴전 상황에서도 실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현재 우크라이나 헌법은 2022년 2월 개전 이후 시행된 계엄령으로 선거를 할 수 없다. 선거하기 위해서는 먼저 의회에서 계엄령을 해제한 후 날짜를 정해야 한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019년 5월 20일 취임해 원래대로라면 2024년 5월 19일 임기가 끝났다. 그러나 계엄령이 이어지면서 여전히 젤렌스키는 대통령직을 수행 중인데, 러시아 정부는 이를 불법이라며 인정하지 않고 있다. 또한 휴전 중 선거를 실시한다고 해도, 해외로 떠난 수백만 명 국민의 투표권과 투표소 안전 등 해결하기 어려운 산적한 과제가 많다. 이런 이유로 외신들은 젤렌스키의 불출마 선언으로 우크라이나 정치가 극심한 불확실성에 휩싸였다고 평가하며 그의 뒤를 이을 새 대통령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외신이 첫 번째로 꼽는 대통령 후보는 바로 발레리 잘루즈니 현 영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다. 우크라이나 총사령관을 지낸 잘루즈니 대사는 개전 후 러시아의 초기 공세를 잘 막아낸 공로로 ‘국민 영웅’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으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여러 차례 갈등을 빚었다. 실제로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해 2월 전쟁 중임에도 잘루즈니 총사령관을 경질하고 그 자리에 최측근인 올렉산드르 시르스키를 세웠다. 그러나 잘루즈니 대사는 정당 활동이나 사회 운동 경험이 없다는 점이 약점으로 꼽힌다. 이외에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장 키릴로 부다노프, 젤렌스키 대통령 군사 고문을 지낸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야당 의원인 올렉시 혼차렌코도 대통령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 젤렌스키 “대통령 재선 출마 안 해”…차기는 잘루즈니 전 우크라 총사령관? [핫이슈]

    젤렌스키 “대통령 재선 출마 안 해”…차기는 잘루즈니 전 우크라 총사령관? [핫이슈]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선거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해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온라인매체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내 목표는 출마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끝내는 것”이라면서 “러시아와 전쟁이 끝나면 재선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와 몇 달이라도 휴전이 된 상황에서 선거할 것인지’ 묻는 말에 그는 “그렇다. 의회에 신호를 보내겠다”고 덧붙였다. 곧 종전은 물론 휴전 상황에서도 여건이 된다면 대통령 선거를 실시할 것이나 자신은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셈이다. 다만 휴전 상황에서도 실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현재 우크라이나 헌법은 2022년 2월 개전 이후 시행된 계엄령으로 선거를 할 수 없다. 선거하기 위해서는 먼저 의회에서 계엄령을 해제한 후 날짜를 정해야 한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019년 5월 20일 취임해 원래대로라면 2024년 5월 19일 임기가 끝났다. 그러나 계엄령이 이어지면서 여전히 젤렌스키는 대통령직을 수행 중인데, 러시아 정부는 이를 불법이라며 인정하지 않고 있다. 또한 휴전 중 선거를 실시한다고 해도, 해외로 떠난 수백만 명 국민의 투표권과 투표소 안전 등 해결하기 어려운 산적한 과제가 많다. 이런 이유로 외신들은 젤렌스키의 불출마 선언으로 우크라이나 정치가 극심한 불확실성에 휩싸였다고 평가하며 그의 뒤를 이을 새 대통령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외신이 첫 번째로 꼽는 대통령 후보는 바로 발레리 잘루즈니 현 영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다. 우크라이나 총사령관을 지낸 잘루즈니 대사는 개전 후 러시아의 초기 공세를 잘 막아낸 공로로 ‘국민 영웅’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으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여러 차례 갈등을 빚었다. 실제로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해 2월 전쟁 중임에도 잘루즈니 총사령관을 경질하고 그 자리에 최측근인 올렉산드르 시르스키를 세웠다. 그러나 잘루즈니 대사는 정당 활동이나 사회 운동 경험이 없다는 점이 약점으로 꼽힌다. 이외에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장 키릴로 부다노프, 젤렌스키 대통령 군사 고문을 지낸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야당 의원인 올렉시 혼차렌코도 대통령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 명절 선물 세트 ‘꼼수 판매’ 횡행…가격 올려놓고 “대폭 할인” 홍보했다

    명절 선물 세트 ‘꼼수 판매’ 횡행…가격 올려놓고 “대폭 할인” 홍보했다

    일부 홈쇼핑·이커머스가 추석 선물 세트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가격을 올리고 할인율을 높이는 방식 등으로 꼼수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플랫폼 8곳의 추석 선물 세트(한우·굴비) 가격을 8월 말과 그로부터 2주 후에 각각 조사한 결과 위장 할인 사례를 발견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CJ온스타일·현대홈쇼핑·GS샵·롯데홈쇼핑과 쿠팡·네이버쇼핑·G마켓·카카오톡선물하기 등이다. 협의회는 정가를 올려 할인율을 높이는 사례를 먼저 꼬집었다. 예를 들어 1차 조사에서는 정가 18만 5000원짜리 한우 세트를 5% 할인해 17만 5750원에 판매하더니, 2주 후 2차 조사에서는 동일한 제품을 20만 5800원으로 가격 인상한 뒤 20% 할인해 16만 3820원에 판매하는 경우가 있었다. 2주 전 가격인 18만 5000원을 기준으로 보면 실제 할인율은 11.4%에 그치는 데, 이를 20% 대폭 할인한 것처럼 속인 것이다. 할인율은 그대로 유지하되 정가만 올려 비싸게 파는 사례도 확인됐다. 특정 업체는 1차 조사에서 18만 9천원짜리 한우를 10% 할인해 17만 100원에 판매했으나, 2차 조사에서는 19만 5천원으로 인상한 뒤 10% 할인해 17만 5500원에 판매했다. 또 할인율을 높였으나 정작 판매 가격이 동일한 사례도 있었다. 1차 조사에서는 할인율이 69%였으나 2차 조사에서는 74%로 할인율이 5%포인트 오른 한우 제품은 1, 2차 조사에서 모두 판매 가격이 14만 9000원으로 같았다. 할인율은 상승했지만, 가격은 2차 조사 당시에 1차 조사보다 약 20.8% 인상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또 협의회는 LA갈비 선물 세트와 굴비 선물 세트는 제품 구성 수량, 포장 방법 등에 따라 가격 편차가 매우 컸다고 지적했다. 가격이 저렴한 선물세트는 선물 포장보다는 수량을 많이 담은 실속형 선물세트가 많았으며 가격대가 높은 선물세트는 고급 포장재와 균일한 품질의 제품으로 구성된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어 LA 갈비 선물 세트(1kg 기준)는 최소 2만 3173원에서 최대 9만 5000원까지 가격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포장 방법이나 포장 품질 등에 따라 차이가 난 것으로 보인다는 게 협의회의 설명이다. 협의회는 “가격 비교 시 동일 혹은 유사 제품의 제품 구성과 판매가격뿐 아니라 정가와 할인율도 모두 확인, 비교한 후 구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명절 성수기를 앞두고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 기관이 온라인 플랫폼 내 가격 조사하고, 할인율 기준에 대한 감시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며 “특히 할인율의 기준이 되는 정가의 산정과 변경 주기에 대한 조사와 감시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 보령시, 한국문화정보원과 ‘상생 소비 활성화’ 맞손

    보령시, 한국문화정보원과 ‘상생 소비 활성화’ 맞손

    충남 보령시는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정운현)과 서면으로 지방 살리기 상생 소비 활성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앞서 기획재정부·한국환경공단·해양환경공단과 맺은 1차 자매결연에 이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소비 촉진과 상생협력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MICE산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컨벤션 개최 △보령시 관광지 방문 시 할인 혜택 제공 △지역 농수특산물 구매 확대 △보령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등을 담고 있다. 보령시는 협약 기관 임직원들에게 컨벤션·숙박·체험시설·특산품 할인 등 혜택 제공을 위해 관련 업체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상생 협약이 실질적으로 사람들의 발길과 소비의 선순환으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김민호 경기도의원, ‘경기도 여성폭력 실태와 특성’ 토론회 참여

    김민호 경기도의원, ‘경기도 여성폭력 실태와 특성’ 토론회 참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민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양주2)은 9월 29일(월)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제9차 경기GPS(Gender Policy Seminar) ‘경기도 여성폭력 실태와 특성’ 토론회에 참석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주최하여 진행되었으며, 최근 「여성폭력방지기본법」 개정(2024. 3. 26.)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스토킹 실태조사가 통합된 가운데, 도 차원의 ‘여성폭력 실태조사’ 주요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제발표에서는 폭력 유형별 피해율, 복합적 피해 양상,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가 발표되었으며, 이어진 지정토론에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인천여성가족재단, 경기도 여성정책과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했다. 김민호 의원은 토론에서 “여성폭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망과 직결된 사안”임을 강조하며, “경기도 차원에서 피해자 보호·재발 방지 대책을 강화하고, 교육·예방정책을 촘촘히 보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특히, 현장 상담·사례관리의 지속성과 공공기관 간 연계성을 강화해 피해자가 단절 없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민호 의원은 또 “법조인으로서, 그리고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여성폭력 대응정책이 선언적 차원을 넘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책적 관심과 연대를 당부했다.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로도 진행되어, 경기도민과 현장 전문가들이 함께 소통하며 여성폭력 예방·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되었다.
  • 유호준 경기도의원, 악재 이어지는 경기국제공항 건설, 김동연 지사 대안 모색해야

    유호준 경기도의원, 악재 이어지는 경기국제공항 건설, 김동연 지사 대안 모색해야

    경기남부 지역의 공항 수요를 감당하겠다며 김동연 지사가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국제공항의 경쟁자라고 할 수 있는 청주공항의 수도권 접근성 제고를 위한 잠실~청주공항 광역급행철도가 적격성 조사에 돌입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어 경기국제공항 신설 무산을 인정하고, 대안을 모색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경기도의회에서 제기되었다. “경기국제공항 신설 첫 단계부터 꾸준히 경기국제공항의 수요가 과대 예측되고 있다”며 경기국제공항 신설을 반대해 온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동)에 따르면, 최근 서울 잠실에서 출발해 경기도 광주~용인~안성을 거쳐 청주공항을 잇는 광역급행철도가 민자적격성 검토에 돌입했다고 밝히며 해당 광역급행철도가 개통되면 자연스럽게 경기 남부 상당수 시군의 공항수요가 청주공항으로 분산된다는 것이 유호준 의원의 주장이다. 이로써 경기 남부 도민들의 공항접근성 부족을 경기국제공항 신설의 이유로 제기해 온 김동연 지사의 주장에 힘이 빠지게 되는 셈이다. 유 의원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수서역에서 청주공항을 잇는 중부내륙선 지선도 함께 추진되고 있고 심지어는 김동연 지사뿐만 아니라 경기도가 경기국제공항 후보지로 제시한 3곳(평택, 화성, 이천) 중 한 곳인 이천시의 김경희 시장도 김영환 충북지사 등 충청권 단체장과 함께 지난해 7월 해당 중부내륙선 지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건의문에 이름을 올렸다. 중부내륙선 지선은 ‘감곡장호원’역에서 ‘충북혁신도시’까지 총 31.7㎞를 건설해 ▲중부내륙선과 현재 설계 중인 수서~광주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동찬~청주공항 ▲철도사업의 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 구간을 공용하여 수서역부터 청주공항까지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노선이다. 유호준 의원은 이에 대해 “김동연 지사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온 경기국제공항 신설이 대선 공약과 국정과제 모두에 반영되지 않는 상황에서 차선책으로 청주공항 접근성 강화로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고 대안 마련이 필요함을 언급한 뒤, “민생이 어려운 상황에서 도민의 혈세를 들여 현실성 없는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추진하는 것보다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실용주의’를 표방하는 국민주권정부의 방향성과도 맞는 선택”이라며 정부의 기조에 맞게 정책 변화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경기국제공항 관련 연구용역에 대해서도 용인경전철 관련 주민소송에서 용인경전철의 사업타당성을 과대 예측한 교통연구원에 42.9억 원의 배상 책임이 인정된 것을 거론한 유호준 의원은 “경기국제공항 관련 타당성 연구용역에서 청주공항행 광역급행철도 등 경기국제공항의 수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가 반영되지 않는다면, 용인경전철 사례처럼 경기도민들이 연구용역 수행 업체에 책임을 묻게 될 것”이라며 경기도가 발주한 경기국제공항 관련 연구용역이 공정하게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다. 끝으로 유호준 의원은 “경기국제공항 건설의 명분이 하나씩 사라지고 있고, 공항 건설은 국가사무임에도 대선공약과 국정과제에서 탈락했으며, 청주공항과 인천공항이라는 경쟁공항의 경쟁력은 계속 강화되는 상황”이라고 경기국제공항 건설 추진의 현주소를 짚은 뒤 “경기국제공항추진단에 속한 행정력을 민생 분야에 투입하고 관련 예산도 전액 삭감해 민생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김동연 지사에게 경기국제공항추진단 해체를 포함해 경기국제공항 추진을 포기하고 민생 현안 대응에 집중할 것을 요청했다.
  • 유리 파편에 눈 다쳐도 운전대 안 놨다…승객 16명 지킨 中 버스기사

    유리 파편에 눈 다쳐도 운전대 안 놨다…승객 16명 지킨 中 버스기사

    중국의 한 버스 운전기사가 갑자기 날아든 쇠막대기 때문에 버스 앞 유리창이 깨져 눈에 파편이 들어가 상처를 입은 상황에서도 끝까지 운전대를 놓지 않아 승객들을 지켜냈다. 26일 중국 관영 인민일보의 인터넷판인 인민망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중국 쓰촨성 런서우에서 도로를 달리던 한 버스가 갑자기 날아든 쇠막대기를 맞고 앞 유리창이 산산조각 났다. 당시 버스 내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유리창이 깨지며 파편이 운전석에 날아들자 버스 기사는 왼손으로 얼굴을 감쌌다가 이내 손을 내리고 두 손으로 운전대를 꽉 잡은 채 눈을 간신히 뜬 채 차량 속도를 줄였다. 영상에는 기사의 눈 주변으로 피가 흘러내리는 모습이 담겼다. 버스 기사는 비상등을 켜고 갓길에 정차한 후 지나가던 버스에 도움을 요청했다. 버스 기사는 앞문을 통해 승객 16명이 모두 하차한 후에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버스 회사 관계자는 “(버스 기사가) 다친 와중에도 승객의 상황을 걱정했다”며 “사고 지점은 다리 위였고, 우측은 바로 강이었다. 차를 안전하게 세운 덕분에 큰 사고를 막았다”고 전했다. 응급실에 도착했을 당시 버스 기사의 오른쪽 눈은 심하게 손상된 상태였다고 한다. 그는 2시간에 걸쳐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오른쪽 눈은 부상이 심각해 추가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 기사 리린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단지 내 일을 했을 뿐이다. 승객을 지키는 게 내 의무”라고 말했다. 사고 당시 영상이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공개된 이후 현지 네티즌들은 “진정한 영웅이다”, “승객의 생명을 지킨 최고의 버스 기사다”, “눈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쏟아냈다.
  • “남해안을 대한민국 2극 체제 중심지로” 경남·전남 맞손

    “남해안을 대한민국 2극 체제 중심지로” 경남·전남 맞손

    경남과 전남이 국가균형발전·남해안권 공동 발전에 힘을 모은다.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9일 경남 남해군 남해각에서 ‘경남·전남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발전 추진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는 ▲경제자유구역 확대 ▲남해안 발전 관련 특별법 제정 ▲33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등에 경남·전남이 공동 대응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공동 추진 ▲실무협의체 운영 등 시책도 포함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과거 전남과 경남은 충분한 협력 체계를 갖추지 못했다는 아쉬움도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남해안을 함께 공유하고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중심 체제를 넘어 양 도가 대한민국 2극 체제를 이끌 유력한 지역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남해안이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축이자 대한민국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국가균형발전은 선택이 아닌 운명’이라고 강조했다”며 “전남과 경남이 함께 힘을 모아 남해안의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남과 전남은 풍부한 해양 자원과 항공우주·신재생에너지 산업 등 지역 강점을 연계해 남해안권을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남해안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하며 제도적 기반 마련과 공감대 형성, 국회 설득 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협약 실행력을 확보하고자 양 도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또 추가 협력 과제를 발굴해 공동 건의·대외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 현대모비스, 20여개 기업과 민간 주도 K-차량용 반도체산업 육성

    현대모비스, 20여개 기업과 민간 주도 K-차량용 반도체산업 육성

    현대모비스 주도로 20여개 기업과 연구기관이 차량용 반도체 생태계 확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합치게 됐다. 이는 민간 주도의 첫 국내 차량용 반도체 협력으로, 핵심 반도체 국산화와 국내 차량용 반도체 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29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에서 ‘제1회 현대모비스 차량용 반도체 포럼’(ASK)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국내 완성차와 팹리스, 파운드리, 디자인하우스, 패키징, 설계 툴 전문사 등 23개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했다. 삼성전자, LX세미콘, SK키파운드리, DB하이텍, 글로벌테크놀로지, 동운아나텍, 한국전기연구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유럽과 북미가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상황에서 국내에서 민간 주도의 차량용 반도체 공동 대응 기구가 만들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모비스는 이에 대해 국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밸류체인을 형성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뜻을 모은 것이라고 설명했다.국내에 독자적 설계와 생산 능력을 확보해 이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연평균 9%의 성장률로 2030년에는 1380억 달러(200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지난해 전 세계 100대 차량용 반도체 기업 중 국내 기업은 5개 사에 불과했고, 시장 점유율도 3∼4%에 그쳤다. 분야도 대부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에 국한됐다. 현대모비스는 포럼에 참여한 주요 기업들과 함께 국내 차량용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티어1 부품사로서 완성차와 반도체 기업을 연결하는 동시에 반도체 설계를 담당하는 팹리스 역할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연 1회 포럼을 정례화하고, 내년부터는 스타트업이나 기존 반도체 유관 기술 보유 기업의 신규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은 “독자적 반도체 설계 역량 확보하는 동시에 팹리스 및 디자인 하우스와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주요 파운드리와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현재 5% 이하인 반도체 국산화율을 2030년 10% 이상으로 향상하는 게 궁극적 목표”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기존 컨슈머 반도체 기업인 글로벌테크놀로지, 동운아나텍과는 당장 올해부터 공동 개발한 반도체를 양산하고 있다”면서 “단기적으로는 기존 정보통신(IT) 분야의 반도체 기업들이 모빌리티 분야로 진출하도록 장려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표준화·공용화를 통해 규모를 키우려 한다”고 강조했다.
  • 양우식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대한민국시도운영위원장 협의회 제11대 후반기 제2차 정기회 참석

    양우식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대한민국시도운영위원장 협의회 제11대 후반기 제2차 정기회 참석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9월 26일(금) 오후 4시 서울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후반기 제2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전국 시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협의회에서는 지방의회 공동 정책 제안으로 ▲인공지능 기본계획 수립 시 지방의회 의견 청취 절차 반영 ▲저소득 보훈대상자 예우 확대 ▲정책지원 전문인력 인사제도 개선 ▲지방의회 청렴도 제고 및 자정기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정기회에서 지방의회가 ‘평가의 대상’을 넘어 ‘청렴 정책의 주체’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을 건의했다. 건의안은 각 지방의회에 매년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기본계획’ 수립·시행 의무를 부과하고, ‘현황분석-목표설정–추진과제–교육–평가’ 등 실행 항목을 법체계에 명시해 통합적·체계적 추진을 도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방의회의 청렴성 강화는 도민 신뢰의 토대이자 지방자치의 존립 근거”라며 “지방의회부터 스스로 책임성을 강화하고 제도적 기반을 촘촘히 해 지방분권 강화와 도민 중심 정책 실현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40일 남았는데…아직도 안 나타난 ‘30억 당첨자’ 판매점 어디?

    40일 남았는데…아직도 안 나타난 ‘30억 당첨자’ 판매점 어디?

    수령 마감까지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로또 1등 당첨금을 아직 찾아가지 않은 당첨자가 있어 관심이 쏠린다. 29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9일 추첨된 제1145회 로또에서 1등 당첨자 9명 중 1명이 아직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은 상태다. 해당 당첨금은 무려 30억 5163만원에 달한다. 당첨 복권은 인천 남동구 구월로의 ‘하나복권’ 판매점에서 자동으로 구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1145회차의 1등 번호는 2, 11, 31, 33, 37, 44다. 당시 총 9명이 1등에 당첨됐으며 이 중 5명은 자동, 3명은 수동, 1명은 반자동 방식으로 로또를 샀다. 당첨금 수령 마감일은 오는 11월 10일이다. 해당 기한이 지나면 당첨금은 소멸하며 개인에게 지급되지 않는다. 고액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는 이유는 복권을 잃어버렸거나 번호 확인을 놓친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무심코 복권을 구매한 후 보관하지 않거나, 자동 구매 후 결과를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흥미로운 점은 이번 1145회차의 2등 당첨금 약 7265만원도 아직 수령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 복권은 경북 지역에서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또 당첨금이 지급되지 않아 복권기금으로 귀속되는 건 흔한 일이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지급되지 않은 로또 당첨금은 3076만건, 2283억원에 달한다. 가장 많은 미수령은 5등(당첨금 5000원) 당첨에서 나타나며 금액으로는 1507억원이다. 기한 내에 수령되지 않은 당첨금은 모두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이 기금은 저소득층 주거 지원,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활용된다.
  • 노점상 입점 갈등 자갈치아지매시장 내년 상반기 문 열듯... 부산시, 복합문화공간 글로벌 명소화 추진

    노점상 입점 갈등 자갈치아지매시장 내년 상반기 문 열듯... 부산시, 복합문화공간 글로벌 명소화 추진

    노점상인들의 입점거부로 개장이 무기한 연기됐던 자갈치아지매 시장이 내년 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29일 부산 자갈치현대화시장에서 글로벌 수산 명소화 조성 간담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 최도석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장, 강주택 시의원, 자갈치시장 상인회 대표,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자갈치시장 일원의 수산 명소화 발전과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어려운 과정에서도 부산시와 소통해 온 상인회에 감사함을 전하고 자갈치시장이 글로벌 수산 명소로 거듭나기 위한 의견을 듣고 시의 입장을 전달했다. 부산시는 자갈치시장의 좌판 노점을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판매시설로 바꾸려고 자갈치아지매시장을 건립했다. 시는 시장 상인의 자갈치아지매시장 입점을 준비해 왔으나 사용료·시설개선 문제 등으로 상인회가 입점을 거부하면서 갈등을 겪어 왔다. 부산시는 부산시설공단, 상인회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해수인입 시설 용량 증설 등 상인회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개선공사가 완료되는 내년 상반기 입점을 재추진할 예정이다. 사용료 인하와 관련해서도상인회 측과 일정부분 의견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입점 재추진을 계기로, 자갈치시장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맞춤형 위생·안전관리, 마케팅, 신선 배송 시스템, 차 없는 거리 조성 등 자갈치시장 활성화 방안 용역을 추진한다. 용역과제에는 신선배송 시스템 구축과 차없는 거리조성, 자갈치의 역사와 정취를 살린 이야기와 문화체험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시키는 과제가 포함됐다. 박 시장은 “자갈치시장을 수산물 거래뿐 아니라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성유진, 이동은, 유현조 등 올 시즌 KLPGA 메이저대회 우승자 4명 중 3명, 마스터바니에디션 입었다…4차 연장 성유진 퍼트 순간 시청률 2.4%로 치솟아

    성유진, 이동은, 유현조 등 올 시즌 KLPGA 메이저대회 우승자 4명 중 3명, 마스터바니에디션 입었다…4차 연장 성유진 퍼트 순간 시청률 2.4%로 치솟아

    크리스에프앤씨는 29일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 우승자 3명이 모두 자사의 골프웨어 브랜드인 마스터바니에디션을 착용했다고 밝혔다. 올해 KLPGA 투어 메이저 4개 대회 중 3개를 차지한 성과는 마스터바니에디션이 추구하는 퍼포먼스 철학의 결과물로 평가된다. 지난 6월 이동은이 한국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고 9월에는 유현조가 또다른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 28일에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성유진이 4차 연장전까지 가는 명승부를 펼친 끝에 역시 우승을 따냈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은 선수들이 경기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을 결합한 골프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올 시즌부터 세 선수 모두를 모델로 기용한 브랜드 광고는 팬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크리스에프앤씨 관계자는 “선수들과의 파트너십은 브랜드 성장과 골프 문화 발전을 함께 이끄는 중요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유망주 발굴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한국 골프의 미래와 브랜드의 가치를 동시에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경기 여주시 블루헤런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하이트진로챔피언십이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SBS골프가 밝혔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8일 SBS골프에서 중계한 이날 최종 시청률은 0.938%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로 올 시즌 단일 라운드(총 92개)기준으로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마지막 4차 연장전이 펼쳐지던 오후 7시14분쯤 성유진이 마지막 버티 퍼트를 앞두고는 2.4%까지 치솟았으며 올해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 네이버와 카카오와 SBS골프닷컴 등 3개 플랫폼에서 동시 생중계됐는데 약 5만명 (합산 수치)이 접속하며 올 시즌 최대치를 보여줬다고 SBS골프는 덧붙였다.
  • (영상) 1초 차이로 구사일생…주차장서 곰 습격 피한 남자

    (영상) 1초 차이로 구사일생…주차장서 곰 습격 피한 남자

    러시아 도심에 야생 곰이 나타나 시민을 공격하는 일이 잇달아 벌어졌습니다. 이 사건은 25일(현지시간) 러시아 캄차카 지역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에서 발생했습니다. CCTV 영상을 보면 주차장 뒤쪽으로 커다란 곰이 접근하고 있고, 이를 발견한 남성은 곧바로 차 안으로 뛰어갑니다. 남성을 발견한 곰이 뒤를 쫓았지만 이미 차량 문은 닫힌 상태였는데요. 곰은 차체와 창문을 발톱 등으로 세게 내려치는데, 이 힘은 차량이 흔들릴 정도로 강력합니다. 공격에 실패한 곰은 이내 주차장을 떠나는데요. 같은 날 이 곰에게 2명이나 습격을 당했습니다. 12살 소년과 84세 노인이었는데요. 현지 매체는 노인은 심각한 부상으로 결국 사망했으며 소년은 치료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CCTV에 포착된 곰이 잇달아 공격을 저질렀다고 보고 있으며, 순찰대에 의해 사살됐다고 밝혔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전남도,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 주간 국내 후보지 선정

    전남도,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 주간 국내 후보지 선정

    환경부가 ‘2026년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 주간(UNFCCC Climate Week)’ 대한민국 유치를 위해 실시한 개최 도시공모에서 전남 여수시가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주관으로 2021년부터 시작된 기후 주간은 전 세계 198개국 협약 당사국과 국제기구·NGO 등 수천 명이 참여하는 국제 환경 행사다. 당사국총회(COP) 공식 의제 설정을 위한 세계 각국 고위급 회의 등 사전 논의의 장으로 COP 의제 지원과 지역 실행력 강화 등의 역할을 한다. 환경부는 2026년 상반기에 열릴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 주간’의 국가 유치를 결정하고 9월부터 국내 개최 도시 선정 공모 절차를 진행했다. 신청한 5개 시·도 중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전남 여수와 경기 고양, 제주가 2차 발표 심사에서 경합을 벌여 전남 여수가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번 여수 선정은 대한민국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지역과 국제 기후·환경 주제 논의의 최적지, 다채롭고 특색있는 연계 행사와 전시 프로그램, 전남·경남 12개 시군의 연대와 균형발전 등에 대한 전남의 의지와 역량, 행사 개최에 대한 도민과 시민사회 단체의 열망 등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전남도와 여수시는 앞으로 정부와 협력해 ‘2026년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 주간’ 국가 유치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유치 확정 후 행사 개최에 대비해 회의장과 연계 행사 프로그램, 교통·숙박 시설 등 행사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기후 주간의 국가 유치 및 개최로 대한민국이 기후 위기 대응을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 국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COP33 유치를 위해 노력해 온 전남의 열망과 능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 개는 안 물어요!’의 비극…생후 두 달 아기, 반려견 공격에 숨져

    ‘우리 개는 안 물어요!’의 비극…생후 두 달 아기, 반려견 공격에 숨져

    태국에서 생후 두 달 된 여아가 가정집 반려견의 공격을 받아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매체 더타이거에 따르면 지난 16일 우타이타니주의 한 가정집에서 두 살 된 핏불이 아기를 물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차고에서 하수구까지 약 6m에 걸쳐 이어진 혈흔과 끌려간 흔적을 확인했다. 아기가 누워 있던 유모차 옆에서는 피 묻은 장난감 세 개가 발견됐다. “우리 개는 안 문다” 집주인 말 믿었다 참변 숨진 아기는 폐품 수집업자 A(32)씨 부부의 딸이었다. 부부는 집주인의 부탁으로 집안 물건을 정리하는 동안 아기를 차고 유모차에 눕혀 두었다. 당시 A 씨가 “개가 사람을 무느냐”고 묻자, 집주인은 “우리 개는 사람을 물지 않는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잠시 뒤, 핏불이 다가와 아기의 머리를 물고 하수구 쪽으로 끌고 갔다. 집주인이 제지하려 했으나 개는 아기를 놓지 않았고, A씨가 뒤쫓아가 겨우 아이를 되찾아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집주인은 경찰 조사에서 아기가 울자 개가 “장난감으로 착각한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법적 조치 검토… 이웃들 충격 현재 A씨는 집주인으로부터 별다른 보상을 받지 못한 상태다. 경찰은 사건 현장 기록을 토대로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며, 해당 핏불은 주인의 관리 하에 격리되었다. 이웃들은 “너무 끔찍하고 가슴 아픈 일”이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우리 개는 안 문다”는 말은 절대적인 보장이 될 수 없으며,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대비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인식 개선이 절실하다.
  • ‘우리 개는 안 물어요!’의 비극…생후 두 달 아기, 반려견 공격에 숨져 [여기는 동남아]

    ‘우리 개는 안 물어요!’의 비극…생후 두 달 아기, 반려견 공격에 숨져 [여기는 동남아]

    태국에서 생후 두 달 된 여아가 가정집 반려견의 공격을 받아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매체 더타이거에 따르면 지난 16일 우타이타니주의 한 가정집에서 두 살 된 핏불이 아기를 물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차고에서 하수구까지 약 6m에 걸쳐 이어진 혈흔과 끌려간 흔적을 확인했다. 아기가 누워 있던 유모차 옆에서는 피 묻은 장난감 세 개가 발견됐다. “우리 개는 안 문다” 집주인 말 믿었다 참변 숨진 아기는 폐품 수집업자 A(32)씨 부부의 딸이었다. 부부는 집주인의 부탁으로 집안 물건을 정리하는 동안 아기를 차고 유모차에 눕혀 두었다. 당시 A 씨가 “개가 사람을 무느냐”고 묻자, 집주인은 “우리 개는 사람을 물지 않는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잠시 뒤, 핏불이 다가와 아기의 머리를 물고 하수구 쪽으로 끌고 갔다. 집주인이 제지하려 했으나 개는 아기를 놓지 않았고, A씨가 뒤쫓아가 겨우 아이를 되찾아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집주인은 경찰 조사에서 아기가 울자 개가 “장난감으로 착각한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법적 조치 검토… 이웃들 충격 현재 A씨는 집주인으로부터 별다른 보상을 받지 못한 상태다. 경찰은 사건 현장 기록을 토대로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며, 해당 핏불은 주인의 관리 하에 격리되었다. 이웃들은 “너무 끔찍하고 가슴 아픈 일”이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우리 개는 안 문다”는 말은 절대적인 보장이 될 수 없으며,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대비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인식 개선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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