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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떴다 하면 예술…‘문 워크’ 하나로도 세계가 황홀했지만 [지구촌 소사]

    떴다 하면 예술…‘문 워크’ 하나로도 세계가 황홀했지만 [지구촌 소사]

    ■ 10월 지구촌 소사(小史): 인물 10걸 ❽2001.10.30 마지막 앨범 낸 마이클 잭슨6세 때인 1964년 데뷔했다. 5형제 음악단 ‘잭슨 파이브’ 멤버로 출발했다. 재키(72), 티토(70), 저메인(69), 랜디(66)와 함께였다. 그로부터 37년 뒤인 2001년 10월 30일(현지시간) 마이클 잭슨(1958~2009)은 정규 앨범 ‘Invincible’을 발표했는데 생전 열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남게 됐다. 그러나 앨범 이름처럼 ‘천하무적’은 고사하고 명성에 걸맞지 않은 혹독한 평가를 받았다. 팝 인생을 통틀어 유일하게 빌보드 핫 100 1위 곡을 배출하지 못했다. 제작 도중엔 소속사 최고경영자(CEO)와 마찰을 빚기도 했다. CEO는 곧 사퇴하고 만다. 썩어도 준치라고 미국 240만장, 프랑스 68만 3000장을 포함해 세계에서 800만장이 판매됐지만 역시 이름을 떠받칠 수 없었다. 뮤직비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안았을 뿐이다. 성인 첫 앨범인 1979년 ‘off the Wall’ 가 세계적으로 2000만장이란 판매량을 기록했다는 점과 비교된다. 이어 1982년 내놓은 앨범 ‘Thriller’는 6500여만장 판매라는 놀라운 소식을 얼린다. 기네스북에도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실렸다. 5000장만 팔려도 잘 나간다고 보는 우리나라에서도 ‘스릴러’는 5만 장이 팔렸다고 보도됐다. 잭슨이 작사·작곡한 ‘Billie Jean’이 7주 동안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한 뒤, ‘Beat it’이 정상을 이어갔다. 한 가수의 곡이 1주일도 못돼 연속으로 차트 정상에 오른 경우는 비틀즈 이후 19년 만에 처음 있었던 일이다. ‘Invincible’을 발표한 직후 열린 30주년 콘서트에서 신곡 ‘You Rock My World’만 공연하고 이 앨범의 다른 곡은 라이브 및 영상에서 볼 수 없었다는 점에서 얼마나 실패한 작품인지를 가늠할 수 있다.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은 1994년 의문의 성추행 의혹에 이어 2004년 성추행 혐의로 재판까지 받으면서 내리막길을 걷는 듯했다. 역시 아무런 물증도 나타나지 않았지만 경찰에 신체수색을 받는 처지로 전락했다. 이후 잭슨은 세상과 벽을 쌓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2006년 재판 이후 은둔 생활을 하던 잭슨은 MTV 재팬과 영국 런던 뮤직어워드에서 상을 받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6월엔 일본의 방송 프로그램인 SMAP×SMAP에 출연했다. 잭슨의 거주지였던 집인 네버랜드는 돈 문제로 인해 안채 폐쇄명령을 받았다. 잭슨은 당시 재정적으로 위태로운 상황에 있었다고 한다. 2008년엔 ‘Thriller 25’라는 기념 앨범을 발매한다. 앨범에는 기존의 ‘스릴러’ 곡들이 수록됐고, 새롭게 리믹스 시킨 곡과 미공개 곡이 함께 추가됐다. 전 세계에서 300만 장이 팔렸고, 벨기에, 콜롬비아, 유럽, 인도 차트에서 1위를 했다. 또한 같은 해 ‘King of Pop’이라는 베스트앨범이 발매된다. 2009년 3월 잭슨은 런던에서 복귀를 선언했다. 마지막 공연이라고 했다. 처음 10회의 공연이 계획됐는데 매진 사례로 40회를 추가했다. 화려한 부활을 꿈꾸는 듯했다. 공연은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O2 아레나에서 7월 13일부터 2010년 3월 6일까지 열릴 것으로 계획됐고, 75만개 티켓은 전부 팔렸다. 그러나 잭슨은 2009년 6월 25일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마지막 숨을 거둔다. 당시 주치의가 정맥 주사로 프로포폴을 주사하는 과정에서 기본 투여량보다 과도하게 투약한 게 원인이었다. 12시 22분 911을 부르고 의료진과 구급대원들이 3분 만에 잭슨의 저택으로 출동했다. 주치의는 잭슨에게 법정에서 2.5㎖의 프로포폴을 주입했다고 말했으나, 그의 집에서 다 쓴 프로포폴 100㎖ 병이 발견됐다. 공식적인 사인은 프로포폴과 벤조디아제핀 중독으로 발표됐다. 일찍이 ‘문 워크’(moon walk)로 온 지구촌 사람들을 열광케 하던 불세출의 스타는 사망 70일 만인 2009년 9월 3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북쪽 글렌데일의 포리스트론 공원묘지에 안장됐다. AP는 “팝의 역사에서 가장 중대하고 충격적인 죽음”이라고 뒷붙였다. 2011년 1월 25일 LA지방검사보 데이비드 월그렌은 잭슨의 주치의 콘래드 머레이를 2급 살인죄로 기소했다. 2011년 11월 7일 머레이는 유죄 판결을 받는다. 2014년 ‘YouGov’라는 유명 여론조사 업체에서 미국인에게 잭슨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61%가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다. 32%는 비호감을 표시했다. 이는 11년 전인 2003년 갤럽의 여론조사인 호감 18%, 비호감 65%와는 상반되는 결과다. 2015년 12월 ‘스릴러’는 미국음반산업협회(RIAA)에서 국내 최초 3000만장 판매 앨범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사후 소득만 1억 달러라는 뉴스도 나왔다. 죽어서도 이름을 헛되게 하지 않은 셈이다.
  • 박명수, ‘남현희 전청조 사건’에 경험담 공유

    박명수, ‘남현희 전청조 사건’에 경험담 공유

    방송인 박명수가 전 여자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 사건에 경험담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와 전민기는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 추억의 예능 베스트5’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5위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로 박명수는 “패널로 앉아있었는데 졸다가 잘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4위는 SBS ‘패밀리가 떴다’, 3위는 KBS ‘스펀지’였고 박명수는 “‘무한도전’ 무모한 도전할 때 잠깐 잘렸었다. (스펀지가) 같은 시간에 해서 나갔었는데 화를 너무 많이 내서 다 편집됐다”라고 밝혔다. 2위는 KBS ‘개그콘서트’로 박명수는 “정말 잘하시는 거다. 공영 방송에서 꼭 해 줘야 하는 것”이라며 열렬하게 환영했다. 그러면서 KBS뿐만 아니라 SBS, MBC도 동참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1위는 MBC ‘무한도전’이었다. 박명수는 “무한도전을 생각하면 기쁘고 절 여기까지 만들어준 프로그램이다. 항상 젊은 친구들이 무도 키즈라고 얘기하는 걸 보면 신기하다”며 말했다. 전민기는 ‘빈대’라는 키워드가 급증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에 40년 동안 빈대가 없었는데 전 세계적으로 기승 중이다. 국내에서도 대구, 인천, 경기에서 신고가 들어오고 있다”면서 “제일 문제가 되는 곳은 프랑스 파리다. 학교에서 빈대가 발견돼 휴교까지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 키워드는 최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남현희였다. 박명수는 “제가 50년 살아오면서 느낀 게 있다”면서 “모르는 사람이 나에게 (조건 없이) 호의를 베풀면 그건 100% 사기”라고 했다. 이어 “저도 과거 사우나에서 호의를 베푼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었다가 큰코다친 적이 있다”며 “여러분도 제발 속지 말라. 남현희씨도 기운 내셔서 잘 정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국민가수 임영웅, 오늘부터 서울 공연 시작

    국민가수 임영웅, 오늘부터 서울 공연 시작

    가수 임영웅이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의 포문을 연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이날 “임영웅은 희로애락을 담은 세트리스트를 비롯해 발표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석권한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 무대도 공개할 것”이라며 “강렬한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뽐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임영웅은 27~29일, 11월 3~5일 KSPO돔에서 콘서트를 연다. 임영웅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이 역대 최초로 콘서트 전용 회선을 개설하는 등 일찌감치 화제의 공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티켓 판매가 시작된 날에는 1분 만에 약 370만 트래픽이 몰리며 인터파크 티켓 역대 최대 트래픽을 기록하는 역사를 썼다. 서울 콘서트 티켓은 대기열만 20만을 넘게 기록하기도 했다. 매진도 순식간에 이뤄졌다. 이번 투어는 광활하고 신비한 우주를 콘셉트로 삼았다. 임영웅은 화려하고 규모 있는 무대와 영상, 밴드 세션, 안무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팬 사랑이 남다른 그는 팬들이 공연 입장 전에도 지루하지 않도록 페이스 페인팅, 투어 기념 스탬프 찍기, 엽서 보내기, 임영웅 등신대와 포토존을 마련하는 등 세심하게 신경 썼다. 임영웅은 서울 공연을 마친 후 다음 달 24~26일 대구 엑스코 동관, 12월 8~10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2월 29~31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내년 1월 5~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 작곡·그림 등 창작하는 AI… 사람과의 협업이 핵심 [서울미래컨퍼런스 2023]

    인공지능(AI)의 창의력의 한계를 가늠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 AI가 그린 그림이 미술대회에서 상을 타고 AI가 만든 음악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고 있지만 창작자가 AI인지, 사람인지 일반 대중이 구별하긴 쉽지 않다. 2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8회 서울미래컨퍼런스 마지막 세션 ‘AI+ 창작vs. 인간의 창의’ 연사로 나선 안창욱 광주과학기술원(GIST) AI대학원 교수와 홍지영 영화감독, 배명훈 SF작가는 ‘창작하는 AI’에 관해 다양한 관점을 내놨다. AI 음악 스타트업 ㈜크리에이티브마인드 최고경영자(CEO)이자 국내 최초 AI 작곡가인 ‘이봄’(EvoM)의 설계자이기도 한 안 교수는 “AI 작곡에서 중요한 건 사람과의 소통”이라며 “주요 음원 차트 10위권에 올랐던 이봄의 곡도 AI 순수 작곡이 아닌 사람과의 협업이 작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이봄이 작곡한 곡에 대해 ‘저작권료를 지급할 수 없다’는 통보를 내리기도 했지만 안 교수는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그는 “최근 미국에서 AI와 협업한 사람의 ‘창의성’을 입증할 경우 저작권을 인증해 주도록 한 가이드라인이 나왔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홍 감독은 AI가 창작하는 시대에 인간이 우선권을 가져야 하는 대목을 영화제작에 있어 ‘감독’의 역할에 비유했다. 영화를 제작하려면 시나리오 작가, 음향감독, 편집기사 등이 필요하지만 결국 최종 결정권은 ‘감독’이 갖게 되는 것처럼 AI가 창작할 때도 최종 결정권은 ‘인간’에게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홍 감독은 “인간에게 결핍은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작동하지만, AI에게 결핍은 극복의 대상이라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수요곡선의 수호자’라는 독특한 제목의 강연을 진행한 배 작가는 우리 사회가 AI 창작자들의 ‘작품’에만 관심을 기울일 뿐 이들이 창작을 위해 기존의 작품들을 ‘향유’하는 것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점을 꼬집었다.
  • 4인조 피프티 피프티 끝났다… 어트랙트, 키나 제외 3인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4인조 피프티 피프티 끝났다… 어트랙트, 키나 제외 3인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가던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가 결국 결별했다. 23일 어트랙트 측은 “자사 소속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 중 키나(송자경)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인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아란(정은아)에 대해 지난 19일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 멤버 3명이 심대한 계약 위반 행위에 대해 어떠한 시정과 반성도 없는 것에 대해 조처를 한 것”이라며 “향후 멤버들에 대한 후속 대응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2월 발표한 ‘큐피드’(Cupid)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17위까지 오르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성공하며 ‘중소의 기적’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러나 지난 6월 피프티 피프티의 네 멤버는 어트랙트가 정산자료 제공 의무와 멤버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 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어트랙트 측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빼가려는 외부 세력이 있다고 주장하며 맞섰다. 그러면서 프로젝트 관리 및 업무를 수행해온 더기버스가 ‘큐피드’ 저작권을 사는 행위 등을 했다며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외 3명을 상대로 고소장을 냈다. 멤버들은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자 항고하며 어트랙트를 상대로 법적 다툼을 이어갔지만, 지난 16일 멤버 키나가 항고 취하와 함께 어트랙트로 복귀하며 사태가 전환점을 맞았다. 어트랙트는 지난 20일 키나의 아버지와 안 대표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며 전속계약 분쟁에 안 대표가 연루됐다는 주장을 재차 펼치기도 했다.
  • 투바투, 9개 앨범 연속 日 오리콘 주간 정상…해외 아티스트 신기록

    투바투, 9개 앨범 연속 日 오리콘 주간 정상…해외 아티스트 신기록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가 일본 오리콘 차트의 주간 앨범 랭킹에서 해외 가수 처음으로 9개 앨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17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투바투의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은 약 22만 5000장이 팔려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현지 차트 집계 기간상 단 사흘간의 판매량으로 이 차트 정상을 밟았다는 점에서 투바투의 일본 내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 투바투는 올해에만 주간 앨범 랭킹에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 일본 정규 2집 ‘스위트’, 이번 ‘이름의 장: 프리폴’까지 총 3개의 앨범을 정상에 올렸다. 오리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이 차트에서 3개 앨범을 1위에 올린 아티스트는 투바투가 유일하다고 소개했다. 투바투는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오리콘의 ‘앨범 연속 1위 획득 작품 수’ 9개로 이 부문 신기록 행진도 이어가고 있다.
  • 피프티 피프티 “공황장애 실신…수술 미루며 진통제 복용” 진단서 공개

    피프티 피프티 “공황장애 실신…수술 미루며 진통제 복용” 진단서 공개

    피프티 “얼마나 더 아파야…소속사 부적절 대응”“구급차 실려가…서로 업고 응급실 오가며 버텨”소속사 “이미 전속계약 소송 때도 주장한 내용” 전속계약 분쟁 중인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진단서를 공개하며 소속사 어트랙트에 대한 공격을 이어갔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13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나 더 아파야 제대로 된 관리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이냐”며 활동 과정에서 건강상 문제가 있었으며 소속사가 부적절한 대응을 했다고 주장했다. 피프티 피프티 인스타그램 계정은 전속계약 분쟁에 대한 멤버들의 소통 창구로 지난 8월 개설됐다. 피프티 피프티는 전날에도 이 계정을 통해 “건강을 망쳐가며 감시와 통제 속에 활동했다”고 주장했다. 멤버들은 이날 인스타그램 글에서 “새벽에 구급차를 혼자 불러 실려 가도, 쓰러져 있어도 보호자는 곁에 없었다”며 “멤버들끼리 의지하고 서로 업고 응급실을 오가며 버텨왔다”고 말했다. 이들은 “‘러빈 미’(Lovin‘ Me), ‘텔 미’(Tell Me), ‘하이어’(Higher), ‘로그-인’(Log-in)은 공황장애로 여러 차례 발작한 끝에 길바닥에 실신해 산소호흡기로 깨어난 멤버가 참여해 완성한 곡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큐피드’(Cupid)는 만성 염증을 겪는 멤버가 수술도 미루며 새벽까지 진통제를 복용하고 참아내면서까지 참여했다”고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는 활동 당시 멤버별 구체적 상황과 그에 대한 소속사 대응을 나열한 뒤 진단서 사본을 첨부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11월 18일 데뷔한 신예 걸그룹으로, 싱글 1집 ‘The Beginning: Cupid’에 실린 ‘큐피드’로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한국 아이돌그룹 역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123일)에 빌보드 핫100 차트에 진입했고, K팝 걸그룹 역대 최장기간(25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빌보드의 글로벌 차트(미국 제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K팝 걸그룹 최초로 영국 오피셜 차트 톱 10, K팝 걸그룹 최초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 톱 10에 진입하기도 했다. 그러나 소속사 어트랙트가 지난 6월 “외부 세력이 피프티 피프티 멤버 전속계약 위반을 유인하고 있다”고 입장을 발표하며 외주 용역사와의 갈등이 드러났다. 어트랙트는 전속계약 분쟁 사태의 배후에 외주 용역사 ‘더기버스’가 있다고 보고 안모 더기버스 대표 등 관련자 3명에 대해 사기 및 업무상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이달에는 이들을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안모 더기버스 대표는 ‘큐피드’를 프로듀싱한 음악 프로듀서다. 멤버들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법원은 지난 8월 이를 기각했다. 어트랙트 측은 멤버들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주장에 대해 “멤버들이 올린 글들은 가처분 신청 때도 주장했던 것들”이라고 반박했다.
  • 이역만리 농장에서 고생하다 태국인 사망자 18명으로…3000명 귀국 신청

    이역만리 농장에서 고생하다 태국인 사망자 18명으로…3000명 귀국 신청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과정에 희생된 태국인이 18명으로 늘었다. 태국 외교부의 짜끄라퐁 생마니 차관은 하마스 공격으로 숨진 태국인이 18명 확인됐으며 부상자는 9명이라고 10일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군이 해당 지역을 다시 점령할 때까지 시신을 본국으로 송환할 수 없으며, 태국인들을 위험 지역에서 계속 대피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태국 외교부는 전날 이번 사태로 인한 자국민 사망자가 12명이며, 8명은 다쳤으며, 11명이 인질로 붙잡혀 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에는 주로 농업에 종사하는 태국인 노동자 약 3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교전 지역에는 약 5000명이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약 3000명이 귀국 신청을 했으며, 오는 12일 15명이 먼저 귀국할 예정이다. 영국 BBC는 1000명가량이 신청 서류를 작성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공항에 군용기 착륙이 불가능해 민간 여객기나 전세기를 통해 국민들을 귀국시킬 계획이라고 짜끄라퐁 차관은 덧붙였다.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와니다 마사는 2년 가까이 아보카도 농장에서 일했던 남편 아누차 앙카에우가 인질 중의 한 명이라고 BBC 타이에 털어놓았다. 동영상을 보고 틀림없이 남편이 피랍됐다고 확신했다. “방콕 시간으로 오전 2시부터 남편과 연락이 되지 않았다. 그 직전에 딸이 잠자리에 들었다고 말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실종된 태국인 가운데 7명의 이름은 태국 외무부에 의해 퐁사톤, 콤크릿 촘부아, 키아티삭 파티, 마니 지라차트, 누타포른 오른카에우, 분톰 판콩(이상 남성), 사시완 판콩(여성)으로 확인됐다. 이스라엘에서 계절 노동자 또는 농업 노동자로 일하는 이들은 50여개 국가 출신들로 알려졌다. 네팔도 다음날 10명의 학생들이 농업회사 기술을 익히고 공부를 하다 이번 교전 와중에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희생자 중에는 라제시 쿠마르 스와르나카르(27)가 있었다. 동부 순사리 지구에 있는 마드후완 마을에서 가족 장례식이 치러졌다. 그는 농업대학 졸업반으로 호주에 가서 살 계획이었다고 그의 형 무케시가 BBC 네팔리에 털어놓았다. 이스라엘 농장들에 흩어져 이런 식으로 공부하는 네팔 학생들은 265명이라고 했다. 네팔 파웨스턴 대학에 몸담고 있는 70명의 학생들이 이번 하마스 무장대원들의 총격을 받아 이 중 10명이 숨을 거뒀고, 4명은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둘은 텔아비브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 명은 여전히 실종 중이다. 이스라엘 주재 네팔 대사관은 고국으로 돌아갈 의사를 물었더니 200명 이상이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 별개로 4500명의 네팔 노동자들이 돌봄 분야 노동자로 일하고 있다. 인도 역시 자국민들을 송환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에 체류하거나 일하는 인도인은 1만 8000명가량 된다. 아무튼 이렇게 농업, 돌봄 같은 허드렛일에 종사하는 외국인들이 한꺼번에 떠나면 당장 이스라엘 경제에도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 임영웅 ‘두 오어 다이’ 1위에 “여러분들도 몸이 근질근질하셨군요”

    임영웅 ‘두 오어 다이’ 1위에 “여러분들도 몸이 근질근질하셨군요”

    임영웅의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가 공개와 동시에 국내 차트 정상에 올랐다. 10일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이 전날 오후 6시 공개한 디지털 싱글 ‘두 오어 다이’는 이날 오전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톱100’ 1위를 차지했다. 트로트가 기반인 임영웅은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신곡은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했고, 뮤직비디오에서는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의 아이돌 못지않은 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전날 팬카페 ‘영웅시대’에 “발매 3시간 만에 차트 1위를 (하게 돼) 감격스럽다”라며 “여러분들도 몸이 근질근질하셨군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어 “처음으로 도전하는 EDM 곡인데 이번엔 팬 여러분들과 그냥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곡을 하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곡”라며 “이 노래 들으시면서 신나는 마음 감추지 마시고, 같이 미친 듯이 놀아봅시다”라고 흥을 돋웠다. 임영웅은 오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공연에 나선다.
  • 정국, 빌보드 ‘핫100’ 두곡 연속 톱5…글로벌 차트 최정상

    정국, 빌보드 ‘핫100’ 두곡 연속 톱5…글로벌 차트 최정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첫 솔로 싱글 ‘세븐’에 이어 ‘3D’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톱 5에 2연속 진입했다. 미 빌보드는 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3D’가 도자 캣의 ‘페인트 더 타운 레드’, 시자(SZA)의 ‘스누즈’, 테일러 스위프트의 ‘크루얼 서머’, 루크 콤즈의 ‘패스트 카’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빌보드는 “정국은 BTS 멤버 가운데 솔로로 여러 차례(multiple) 톱10을 기록한 최초”라고 소개했다. 정국의 ‘3D’는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서도 역시 5위로 처음 진입했다. 정국은 지난달 29일 발매된 ‘3D’의 인기로 K팝 솔로 가수 중 처음으로 ‘핫100’ 톱5에 2곡을 데뷔시킨 동시에 ‘글로벌200’에서도 ‘세븐’에 이어 또 다시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핫100’은 미국 스트리밍 데이터, 라디오 방송 점수(에어플레이), 판매량 데이터를 종합해 순위가 산출되는 차트이다. 정국이 미국 음악시장 내 실제 인기를 측정하는 해당 차트에서 팀 멤버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에 이어 솔로로 ‘세븐’을 불러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정국은 ‘3D’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1위에 올라 빌보드의 글로벌 차트에서 2곡 이상 1위를 기록한 첫 K팝 솔로 가수라는 기록도 남기게 됐다. 정국은 이번 주 ‘글로벌’ 차트에서 1위 ‘3D’, 2위 ‘세븐’으로 모두 석권했다. 알앤비(R&B) 팝 장르의 ‘3D’는 미 ‘그래미 어워즈’ 후보로 지명되는 등 미 힙합계의 스타인 래퍼 잭 할로우(Jack Harlow)가 피처링했다. 정국은 내달 3일 ‘세븐’과 ‘3D’ 등이 포함된 첫 솔로 앨범 ‘골든’을 발매한다. 이를 기념해 같은 달 20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 ‘정국 골든 라이브 온 스테이지’를 연다.
  • [하마스가 끌고 간 사람들 2] “인류애 강조한 아버지가, 그들도 사람이란 것 믿어”

    [하마스가 끌고 간 사람들 2] “인류애 강조한 아버지가, 그들도 사람이란 것 믿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군의 보복 공습을 사흘째 받자 견디다 못해 민간인 주택을 파괴할 때마다 민간인 포로를 한 명씩 처형할 것이라고 9일(현지시간) 위협했다. 사랑하는 이들이 하마스 무장대원들에 의해 가자지구로 끌려간 가족들의 마음은 타들어간다. 영국 BBC가 국내 언론에도 간간이 소개됐던 이들의 애타는 심경을 들어봤다.샤론 리프시츠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샤론 리프시츠도 런던에 살고 있는데 아다 사기와 같은 동네에 사는 양친 모두 끌려갔다고 말했다. “그들은 사람들을 겁주려고 집에 불까지 질렀다. 사람들은 대피소 밀실에 들어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윽고 모든 것을 태워 버려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아다처럼 리프시츠의 아버지도 아랍어를 할 줄 안다. 은퇴한 뒤 병원에 가야 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차로 데려다주는 일을 했다. “아버지는 인류애를 믿으셨고 모두와 함께 일하고 싶어하셨다.” 그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갈라서게 하는 “많은 힘들이” 있지만 양측 모두 상대가 인간이란 점을 기억했으면 한다고 했다.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인간의 탈을 쓴 짐승들이니까 가자지구를 완전 봉쇄해 식량도 약품도 전기도 수도도 못 들어가게 하겠다고 공언했는데 리프시츠의 말에 귀기울였으면 한다. “나는 평화를 믿는다. 부모가 안전하게 돌아오길 희망한다.”딸이 의식잃은 채 무장대원 트럭에, 그걸 지켜본 어머니 독일 여행객 샤니 룩(22)은 장벽 근처 음악축제를 한껏 즐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낙하산을 타고 내려온 무장대원들에게 붙잡혔다. 어머니 리카다는 딸이 트럭 짐칸에 의식을 잃은 채 반라 상태로 엎드려 있는 동영상을 두 눈으로 지켜보는 끔찍한 일을 겪었다. 어머니는 SNS에 글을 올려 딸의 납치 사실을 알리며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함께 가자 지구를 돌아다니는 차 안에 의식을 잃은 채의 우리 딸을 분명히 알아볼 수 있는 동영상을 받아 봤다. 여러분에게 어떤 도움이나 소식이라도 보내달라고 요청드린다. 감사하다”고 했다. 놀라운 자제력이다. 어머니가 딸을 알아본 것은 다리에 새긴 아주 색다른 문신 때문이었다. 룩만 아니라 다른 음악축제 참석자들도 납치된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 태생의 이스라엘인 노아 아가마니도 포함돼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베이징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25세 여성이 무장대원의 오토바이 뒤에 강제로 태워져 “죽이지 말라!”고 외치며 끌려가는 동영상도 SNS에 나돌았다.골프 카트에 앉아 가자자구를 “할머니가 저기 나온다” 아드바 아다르에게 야파 아다르(85)는 매우 재미있는 할머니였다. “대단한 할머니다. 아주 긍정적인 분이며 아주 재미있는 여인이다.” 페이스북에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할머니를 골프 카트에 태우고 가자지구 거리들을 누비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아드바는 “우리 할머니가 저기 나온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네타냐후 연립정부를 출범시킨 원동력이 된 시온주의와 이를 극렬히 신봉하는 이들이 이번 사태의 근본 원인이라며 평생 키부츠를 건설하기 위해 땀을 흘린 할머니가 그들의 강경 우파 정책 때문에 희생양이 됐다고 분개했다. 아드바는 스카이 뉴스 인터뷰를 통해 약도 없이 끌려간 할머니의 안위가 걱정된다면서 얼마나 견딜지 알 수 없으니 답답한 노릇이라고 털어놓았다. 태국 노동자도 끌려갔는데 관심도,사진 한 장 없다 가자 장벽 근처에서 일하던 태국 노동자들도 여럿이 끌려갔다. 태국 외무부는 11명의 자국민이 하마스 무장대원들에게 끌려갔다고 밝혔다. 와니다 마사 는 2년 가까이 아보카도 농장에서 일했던 남편 아누차 앙카에우가 인질 중의 한 명이라고 BBC 타이에 털어놓았다. 동영상을 보고 틀림없이 남편이 피랍됐다고 확신했다. “방콕 시간으로 오전 2시부터 남편과 연락이 되지 않았다. 그 직전에 딸이 잠자리에 들었다고 말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실종된 태국인 가운데 7명의 이름은 외무부에 의해 퐁사톤, 콤크릿 촘부아,키아티삭 파티, 마니 지라차트, 누타포른 오른카에우, 분톰 판콩(이상 남성), 사시완 판콩(여성)으로 확인됐다.
  • ‘역시 임영웅’…신곡 발표 3시간 만에 ‘음원 1위’ 올랐다

    ‘역시 임영웅’…신곡 발표 3시간 만에 ‘음원 1위’ 올랐다

    가수 임영웅의 새 디지털 싱글 ‘두 오어 다이’(Do or Die)가 발매된 지 3시간 만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순위 1위를 기록했다. 9일 오후 6시 발매된 ‘두 오어 다이’는 오후 9시 현재 멜론 ‘톱 100’ 차트에서 악동뮤지션의 ‘러브 리’(Love Lee)·‘후라이의 꿈’,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세븐’(Seven)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멜론 ‘톱 100’ 차트는 최근 24시간 이용량과 최근 1시간 이용량을 50 대 50 비중으로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발매된 지 3시간밖에 되지 않은 신곡이 순위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두 오어 다이’의 최근 1시간 이용량이 24시간 이용량을 상쇄할 만큼 압도적이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두 오어 다이’는 인생이라는 무대 위 주인공이 돼 후회 없는 나날을 보내자는 열정을 담은 곡”이라며 “임영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자작곡 ‘런던 보이’(London Boy)와 ‘모래 알갱이’에 이어서 또 한 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고 밝혔다. 하루 전날 공개된 ‘두 오어 다이’ 뮤직비디오에서 임영웅은 우주인으로 변신해 ‘칼군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도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해 발표한 정규 1집을 100만장 이상 팔아치우고, 공연마다 매진 사례를 기록하는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 박명수, ‘바보에게 바보가’ 저작권 수익 공개

    박명수, ‘바보에게 바보가’ 저작권 수익 공개

    방송인 박명수가 ‘바보에게 바보가’로 자신에겐 저작권 수익이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전설의 고수’ 특집으로 원태연 시인이 출연해 DJ 박명수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원태연 시인을 소개하면서 “15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명수의 발라드 ‘바보에게 바보가’가 부를 때마다 가슴이 아픈데, 작사해주신 원태연 시인님 모셨다”라고 말했다. ‘바보에게 바보가’에 대해 원태연 시인은 “이 노래를 쓰게 된 순간이, 옛날에 (박명수의 소속사) 사장님이셨던 분이 호텔 같은 곳에 부르셨다”며 “자기는 반신욕을 하고 계시면서 박명수씨와 사모님되시는 분이랑 사연을 들려주시면서 ‘슬프지 않니’라고 하시더라, 그분 반신욕 끝나기 전에 완성한 가사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이렇게 잘되리라는 기대는 하나도 없어서 가사도 자연스럽게 나왔다”라며 “잘해야 될 것이라는 의식이 있었으면 편안하게 안 나왔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저작권료가 나오는데 꽤 많이 나왔나”라고 물으며, “음원차트 1등도 많이 했었고 어느 때는 노래방에서 3위도 하더라”라고 말했다. 원태연 시인은 이런 박명수의 질문에 “제가 쓴 가사는 대부분 슬픈 가사여서 축가로는 쓰신 적이 없는데 이 곡은 축가로 많이 불린다고 하더라”라며 “저작권료는 많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나는 노래해도 10원 한 장 안 나오는데 배 아프다”라고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 스트레이 키즈, 美 타임 ‘차세대 리더’ 선정

    스트레이 키즈, 美 타임 ‘차세대 리더’ 선정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23 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더스’(차세대 리더)에 선정됐다. K팝 보이그룹이 해당 분야에 선정된 건 2018년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스트레이 키즈가 두 번째다. 6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를 명단에 올렸다고 밝히며 “새로운 소리를 포용함으로써 세계적 성공을 거둔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타임은 “자신들의 독특한 음악 방향성을 밀고 나간 스트레이 키즈가 2022년 3월 처음으로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를 미국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올려놨다. 스테이(STAY)라 불리는 글로벌 팬덤의 지지 또한 대단하다”라고 조명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3월 ‘ODDINARY’, 10월 ‘MAXIDENT’(맥시던트), 2023년 6월 ‘★★★★★ (5-STAR)’(파이브스타) 세 작품 연속 ‘빌보드 200’ 정상을 석권한 데 이어 ‘파이브스타’의 경우 해당 차트에 15주간 랭크인하며 롱런 인기를 입증했다. 걸그룹 뉴진스도 지난 5월 같은 명단에 선정돼 올해 ‘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더스’에는 K팝 그룹 2팀이 이름을 올리게 됐다. 타임은 2014년부터 매년 젊은 트렌드를 이끄는 차세대 리더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 뉴진스 ‘슈퍼 샤이’ MV 90일만에 1억뷰 신기록

    뉴진스 ‘슈퍼 샤이’ MV 90일만에 1억뷰 신기록

    걸그룹 뉴진스의 히트곡 ‘슈퍼 샤이’(Super Shy)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이로써 뉴진스는 데뷔곡 ‘하이프 보이’, 첫 싱글 ‘오엠지’에 이어 통산 3번째 억대 조회수 MV를 보유하게 됐다. 6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의 미니 2집 ‘겟 업’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 MV는 전날 오후 1억뷰를 넘었다. 지난 7월 7일 공개된 지 90일만으로, 뉴진스 자체로는 최단기간 1억뷰 돌파 신기록이다. 앞서 1억뷰를 넘은 ‘하이프 보이’ MV가 255일, ‘오엠지’ MV가 130일 걸렸던 것과 비교하면 점점 시간이 단축되고 있는 셈이다. 어도어 측은 “뉴진스의 글로벌 인기 확산과 가파른 성장세를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슈퍼 샤이’는 저지 클럽 리듬을 바탕으로 뮤직비디오에 이국적인 영상미와 시원 시원한 와킹 동작을 담은 플래시몹 대형 퍼포먼스를 담았다. ‘슈퍼 샤이’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최고 순위 48위를 찍는 등 8주 동안 차트인하며 롱런했다. 뉴진스는 내달 5일 열리는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2023 MTV 유럽 뮤직 어워즈’에서 K팝 걸그룹으로는 ‘베스트 그룹’, ‘베스트 케이팝’ 등 유일하게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 첫 내한인데 1분만에 ‘전석매진’ 日밴드…누구길래

    첫 내한인데 1분만에 ‘전석매진’ 日밴드…누구길래

    일본 대세 밴드 요아소비(YOASOBI)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요아소비는 오는 12월 16일 오후 6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YOASOBI ASIA TOUR 2023 - 2024 LIVE IN SEOUL’(요아소비 아시아 투어 2023 - 2024 라이브 인 서울)을 개최한다. 지난 4일 오후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 요아소비의 콘서트는 첫 내한임에도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콘서트는 아시아 투어의 시작이자 첫 내한이다. J팝 열풍을 비롯해 일본 TV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요아소비는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콘서트에 앞서 요아소비는 국내 음악 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아이돌’ 무대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침착맨 유튜브 채널 초대석에도 함께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아야세(Ayase), 이쿠라(ikura)로 구성된 혼성 밴드 요아소비는 현재 일본 음악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독차지하며 활약하고 있다. 데뷔곡 ‘밤을 달리다’로 일본 아티스트 최초 ‘빌리언 히트’를 기록한 것은 물론, ‘아이돌’을 통해 빌보드,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아이튠즈, 아마존 뮤직 등 전 세계 주요 음원 차트를 석권하는 등 연일 새로운 커리어를 쌓아나가는 중이다.
  •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안성일 등에 총 10억원 손배소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안성일 등에 총 10억원 손배소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외주 용역사 더기버스와 더기버스의 안성일 대표·백모 이사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4일 어트랙트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어트랙트는 지난달 27일 서울중앙지법에 낸 소장에서 “안 대표와 백 이사는 어트랙트와 체결한 업무용역계약상의 의무를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원고(어트랙트)의 업무를 방해하고, 원고를 기망하거나 원고의 이익에 반하는 배임적인 행위를 해 원고에게 재산상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11월 18일 데뷔한 신예 걸그룹으로, 싱글 1집 ‘The Beginning: Cupid’에 실린 ‘큐피드’(Cupid)가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우리나라 아이돌그룹 역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123일)에 빌보드 핫100 차트에 진입했고, K팝 걸그룹 역대 최장기간(25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빌보드의 글로벌 차트(미국 제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K팝 걸그룹 최초로 영국 오피셜 차트 톱 10, K팝 걸그룹 최초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 톱 10에 진입했다. 이러한 성공가도 속에서 어트랙트는 지난 6월 “외부 세력이 피프티 피프티 멤버 전속계약 위반을 유인하고 있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안 대표 등 관련자 3명을 사기 및 업무상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냈고, 8월에는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다. 그러나 법원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낸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안 대표는 ‘큐피드’를 프로듀싱한 음악 프로듀서다. 안 대표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5년간 프로젝트 매니저(PM) 업무용역계약을 맺고 어트랙트의 신인 걸그룹 개발과 메인 프로듀싱을 맡았다. 백 이사는 이 프로젝트의 관리 및 제반 업무를 수행했다. 어트랙트는 전속계약 분쟁 사태의 배후에 더기버스가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어트랙트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백 이사에 의한 업무상 배임·횡령에 따른 손해액, 광고 섭외·협찬 거절 등 주요 영업 기회의 상실 등에 따른 일부 금액을 청구한 것”이라며 “채무불이행과 불법행위 사실로 인해 자사와 소속 가수(피프티 피프티를 지칭) 간 직접적인 분쟁이 발생해 정상적인 연예 활동이 진행되지 못한 점도 고려했다. 추후 재판 과정에서 손해배상 청구 금액을 늘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어트랙트는 내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새 걸그룹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 BTS ‘황금막내’ 정국, 내달 3일 첫 솔로 앨범 발매

    BTS ‘황금막내’ 정국, 내달 3일 첫 솔로 앨범 발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내달 3일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을 발매한다. 첫 솔로 싱글 ‘세븐’의 롱런과 ‘3D’의 인기로 첫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4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정국은 오는 11월 3일 자신의 첫 번째 솔로 앨범인 ‘골든’을 공개한다. 이 앨범에는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 정상을 차지한 첫 공식 솔로 싱글 ‘세븐’(feat. Latto)과 최근 발매한 두 번째 솔로 싱글 ‘3D’(feat. Jack Harlow)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된다. ‘골든’은 솔로 가수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삼은 앨범이다. 팀에서 가장 어린 정국의 별명인 ‘황금 막내’가 연상되는 제목이기도 하다.빅히트뮤직은 “정국은 이번 음반으로 자신의 정체성과 색채를 가감 없이 드러낼 것”이라고 전했다. 정국은 지난달 ‘3D’ 발표 당시 “제 목소리로 할 수 있는 음악은 다 해 보겠다. 여러분에게 좋은 곡을 많이 들려 드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정국의 ‘세븐’은 이날 공개된 빌보드의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53위를 기록하며 11주 연속 차트인하는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노래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각각 2위를 차지했다. ‘3D’ 역시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10월 2일자)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정국은 스포티파이 사상 두 곡 이상 1위를 기록한 첫 번째 한국 솔로 가수가 됐다.
  • ‘가슴 작은 처녀, 이 운동 하면…’ 초등생 사이 홍박사 노래 유행이라는데 [넷만세]

    ‘가슴 작은 처녀, 이 운동 하면…’ 초등생 사이 홍박사 노래 유행이라는데 [넷만세]

    19금 유머코드송 ‘홍박사님을 아세요?’코미디언 조훈, 부캐 조주봉으로 활약초중생들도 챌린지… 노래방서도 인기맘카페 고민글 “아들이 친구들과 연습”“세상이 천박해져” 네티즌 비판 목소리“우리 때도 비슷” 과한 우려란 반론도 ‘홍 홍 홍박사님을 아세요?’ 익살스러운 목소리로 연신 홍박사를 찾는 가사와 중독성 넘치는 경쾌한 댄스 비트, 거기에 하반신을 부르르 떠는 다소 민망한 춤이 결합한 노래 ‘홍박사님을 아세요?’가 최근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일부 초등생 학부모들의 근심이 늘고 있다. 어린아이들이 19금 유머 코드를 따라 하는 것을 우려하는 시선과 이를 둘러싼 비난 여론은 과하다는 지적이 맞선다. 초등생 아들을 둔 한 학부모는 최근 네이버의 한 지역 맘카페에 “아들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홍박사 챌린지를 찍는다며 연습하는데 ‘저게 뭔지는 알고 저러나’ 생각이 든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성교육한다고 생각하고 이게 무슨 의미인지 제대로 알려줄까 싶다”며 “댁의 아드님 따님들도 혹시 홍박사를 아느냐”고 맘카페 다른 회원들도 비슷한 일을 겪고 있는지 물었다. 이 같은 걱정이 나온 것은 이 노래가 애초 19금 유머였던 것을 노래 형태로 만들어 SNS 유행에 성공한 사례라서다. 가사는 아래와 같다. ‘옛날에 한 처녀가 살았는데 가슴이 작은 게 콤플렉스였어요/ 그래서 이쪽으로 유명한 홍박사님을 찾아갔걸랑요/ 그랬더니 이 운동을 하면 가슴이 커진다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버스정류장에서 이 운동을 막 하고 있었는데/ 한 남자가 어깨를 툭툭 치더니 뭐라는 줄 알아요?/ 홍박사님을 아세요?’ 뮤직비디오엔 이 같은 가사 이후에 남자(코미디언 조훈의 부캐인 조주봉)가 중요부위를 부각시키며 다리를 떠는 춤을 계속 춘다. 가슴 크기가 콤플렉스인 여자와, 중요부위 크기가 콤플렉스인 남자가 홍박사가 알려준 운동법을 따라한다는 설정이다. 맘카페에 이 노래에 대한 불만 섞인 반응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여러 맘카페에는 “저희 아이는 몰랐는데 이 글 보고 제가 검색해서 아이랑 둘이 신나게 흔들었다”, “저희집 애들 셋이 요즘 자꾸 부른다. 귓가에 맴돌아 미치겠다”, “우리집은 막둥이에 신랑에 아주 난리부르스다” 등 유쾌하게 즐기는 반응도 많았다. 온라인 여초 커뮤니티 ‘더쿠’에서는 “중학교 교사인데 홍박사는 여자애들도 함”, “홍박사 저거 노래방 차트 순위에서도 높더라”, “초등학교 교사인 친구 통해서 홍박사 밈 알게 됨” 등 학생들 사이에서 이 노래가 실제로 유행이라는 증언이 잇따랐다. 이와 함께 “가사가 저질이었네”, “세상이 천박해지는 중”, “부모가 뭐라 안 하고 같이 웃기다고 하는 수준이…” 등 비판적인 반응이 많았다. 다만 이 같은 우려가 과하다는 이용자들은 “나 어릴 때도 저런 거 많긴 했다. 3~4학년 한창 성에 눈뜰 때 성 관련 말장난 엄청 유행했고, 5~6학년 넘어가면 당연하다는 듯 섹스 얘기하고”, “어린애들이 똥이나 방귀 등 원초적인 거에 크게 반응함” 등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음악 유튜브 채널 ‘잇츠라이브’는 지난 23일 조훈이 출연해 ‘홍박사님을 아세요?’ 라이브 공연을 펼친 영상을 24일 비공개 처리했다. 비공개 사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이 채널 주요 구독자인 아이돌 팬 등 일각에서의 부정적 여론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도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신곡 홍보를 위해 조훈과 함께 홍박사 챌린지에 참여한 것이 화근이었다. 결국 예린의 챌린지 영상은 삭제됐다. 그러나 이 같은 비판 여론에 대한 비판도 있다. 19금 유머가 영상 삭제 요구로 이어질 만큼 유해하느냐는 의견이다. 남초 커뮤니티 ‘개드립넷’에서는 “홍박사 밈은 싫지만 챌린지 한다고 욕하거나 검열하는 건 잘못됐다고 봄”, “카디비 노래 가사 한 번씩 보여주고 싶다”, “이 나라에서는 코미디를 못 한다” 등 댓글이 달렸다. 반면 또 다른 개드립넷 이용자들은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홍박사 하면 싫긴 할 듯”, “저질 섹드립인 건 맞다” 등 홍박사 유행을 불편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7월 디지털 싱글 ‘홍박사님을 아세요?’를 발매한 조훈(30)은 지난 17일 iMBC연예와의 인터뷰에서 홍박사 밈을 향한 악플과 유머를 넘나다는 반응에 대해 “이런 반응들이 ‘밈’처럼 돼서, 캐릭터에 살이 더 붙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협업툴 플로우, 영국 K-열풍 선도기업 제이에스 홀딩스 그룹에 협업툴 공급 계약

    협업툴 플로우, 영국 K-열풍 선도기업 제이에스 홀딩스 그룹에 협업툴 공급 계약

    영국서 K-소프트웨어와 K-푸드의 만남글로벌 버전, 6개월 만에 55개국 사용자 확보 마드라스체크는 영국 현지에서 한식 프랜차이즈 요리(Yori)와 함께 K컬쳐를 선도해 가고 있는 제이에스 홀딩스(Js holdings) 그룹에 글로벌 버전 협업툴을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한 협업툴은 주로 미국을 중심으로 개발돼 왔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고 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울 수 있었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있는 지라(Jira), 트렐로(Trello)와 같은 외산툴 대비 친숙한 페이스북 타임라인 방식의 UI/UX와 간편한 사용성의 강점을 극대화하며 이번 제이에스 홀딩스 그룹에도 성공적인 협업툴을 공급하게 됐다. 제이에스 홀딩스 그룹은 2016년 영국에서 창립해 Yori, Mori, Nori, Cake & Bingsoo 등 K-푸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창립 7년만에 450명의 직원과 2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그룹이다. 최근에는 인생네컷과 같은 MZ세대의 젊은이들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요소까지 시작하며 영국 내 K-컬쳐 전파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비전에 맞춰 효율적인 디지털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place) 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국가의 직원들의 효울적인 업무 소통이 필요했기 때문에 협업툴 플로우를 도입했다. 제이에스 홀딩스 그룹 관계자는 “최근 영국 전역에 신규 매장 오픈수가 급격하게 증가했다”며 “기존의 사용하던 개인용 메신저 왓츠앱(Whatsapp) 방식의 소통 한계에서 벗어나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본사와 오퍼레이션 매니저간의 현장 이슈를 빠르게 공유·처리할 필요가 있었다”고 전했다. 김종순 제이에스 홀딩스 대표는 “기존의 왓츠앱 메신저를 통한 소통은 개인 사생활과 회사 업무간의 분리가 되지 않고 보안이 매우 취약하다는 점에서 불편함을 느꼈다”며 “또한 임직원들의 입·퇴사가 잦은 업종이다 보니 업무 히스토리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플로우 도입을 통해 체계적인 히스토리 자산화와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가 정착되어 생산성 높은 조직문화를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플로우 이학준 대표는 “최근 영국 내에서 한국 음식부터 즐길거리까지 다양한 K-컬쳐 전파를 주도하는 제이에스 홀딩스에 플로우를 공급하고 다양한 국적인 임직원들의 일하는 문화 혁신에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한편 플로우는 PC·스마트폰·태블릿 등 멀티디바이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프로젝트 이슈처리, 메신저, 업무관리, 간트차트, 문서공유, 화상회의, OKR 목표관리가 가능한 올인원 협업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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