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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순수한 미소’의 ‘과속 스캔들’ 박보영

    [NOW포토] ‘순수한 미소’의 ‘과속 스캔들’ 박보영

    차태현,박보영 주연의 영화 ‘과속 스캔들’(감독 강형철ㆍ제작 토일렛픽쳐스,디씨지플러스)의 언론 시사회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 시사회장에는 강형철 감독 및 주연배우 차태현,박보영과 아역배우 왕석현이 참석해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아이돌 출신 라디오 DJ 남현수(차태현 분)가 애딸린 스토커 황정남(박보영 분)때문에 걷잡을 수 없는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을 담은 ‘과속 스캔들’은 12월 4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차태현 “아버지로서의 경험, 연기에 도움됐다”

    차태현 “아버지로서의 경험, 연기에 도움됐다”

    배우 차태현이 아버지로서의 경험이 연기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과속스캔들’(감독 강형철ㆍ제작 토일렛픽쳐스,디씨지플러스)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차태현은 “미혼일 때 이 역할을 했다면 더 잘하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태현은 “아이가 생기고 나서 이 역할을 하니 느낌이 다른 것 같다. 역할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영화 속에서 차태현은 한때는 빅뱅, 동방신기 부럽지 않은 아이돌 스타였다가 지금은 청취율 1위의 라디오 DJ 남현수 역을 맡아 딸이라고 주장하는 스토커 남현수(박보영 분)와 스캔들에 휘말린다. 평소 스캔들이 없어서 역할 소화가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차태현은 “모든 역할을 소화할 때 직접적인 경험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스캔들이 없다고 해서 연기에 어려움은 없었다.”고 말했다. 영화 끝부분에 아들 수찬이가 출연한다는 차태현은 “처음 시나리오를 받고 기회가 되면 아들이 출연하는 게 어떨까 싶어 추천했는데 제작진이 흔쾌히 승락했다. 영화 스크린에 함께 나오는 것도 기념이 될 것 같았다.”며 “옷 여섯벌로 출연료 합의를 봤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한편 라디오 DJ 남현수(차태현 분)가 딸이라고 주장하는 스토커 남현수(박보영 분)와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과속 스캔들’은 12월 4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차태현 “또 식상하다는 말 들을까봐 걱정했다”

    차태현 “또 식상하다는 말 들을까봐 걱정했다”

    배우 차태현이 영화 ‘과속스캔들’로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지기 위해 스크린에 떴다.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열린 ‘과속스캔들’(감독 강형철ㆍ제작 토일렛픽쳐스, 디씨지플러스)의 시사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차태현은 “영화 속 캐릭터가 나랑 비슷한 부분이 많아 식상하다는 말을 들을까봐 걱정을 했다.”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영화 속 차태현은 한때는 빅뱅, 동방신기 부럽지 않은 아이돌 스타였다가 지금은 청취율 1위의 라디오 DJ 남현수 역을 맡았다. 차태현은 “요즘 가뜩이나 식상 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또 식상해질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며 “하지만 어차피 오락영화고 상업영화다 보니 관객들과 공감이 잘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영화 속 캐릭터도 그렇듯 연예인이 인기가 있을 때도, 주춤할 때도 있는데 그 부분이 나랑 닮았다.”는 차태현은 “사실 보여주기 싫은 부분이지만 표현할 때는 편안하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 부담 없이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태현은 “이 영화는 함께 출연한 (박)보영이와 (왕)석현이의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처음 시작할 때도 둘을 어떻게 서포터하느냐에 중점을 뒀는데 시나리오보다 너무 재미있게 나온 것 같다. 둘의 공이 큰 것 같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복면달호’, ‘바보’ 등 장르를 불구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한 차태현은 이번 영화에서도 특유의 천진난만함과 유쾌함으로 영화에 힘을 실어줬다. 한편 라디오 DJ 남현수(차태현 분)에게 딸이라고 주장하는 스토커 남현수(박보영 분)가 들이닥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과속 스캔들’은 12월 4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차태현, 미워할 수 없는 ‘진상 캐릭터’ 눈길

    차태현, 미워할 수 없는 ‘진상 캐릭터’ 눈길

    배우 차태현이 미워할 수 없는 진상 캐릭터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종합병원2’(극본 최음미 노창ㆍ연출 노도철)에 출연 중인 차태현은 대책 없는 사고뭉치에 능청스럽기까지 하지만 환자 앞에서는 누구보다 진지한 의사로 변신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2회에서는 모든 사건 사고의 중심인 ‘진상’(차태현 분)이 환자를 살리기 위해 투지를 불사르는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총에 맞은 유괴범이 생사를 오가는 응급상황에 놓이고 행방이 알 수 없는 유괴된 아이 마저 천식 환자로 빨리 찾아내지 않으면 위험한 상황. 이에 ‘진상’을 비롯한 ‘도훈’(이재룡 분)과 ‘하윤’(김정은 분) 등 의사들은 유괴범과 아이의 생명 사이에서 갈등하고, 결국 눈앞에 놓인 응급 환자인 유괴범을 살리기 위해 아이의 행방을 알아내는 데는 실패하고 만다. 밤새 계속된 이들의 노력에 마침내 유괴범의 신원이 파악되고, 특공대의 도움으로 아이를 찾은 ‘진상’은 함께 간 ‘은지’(고준희 분)와 예상대로 위급 상황에 처해진 아이들 살리기 위해 혼신을 힘을 다한다. 특히 맥박수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아이에게 절박한 모습으로 심폐 소생술을 하던 ‘진상’이 맥박을 살려내며 짓는 환희에 찬 미소는 보는 이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능청스러움과 진지함이 잘 버무려진 극중 차태현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캐릭터에 딱 들어맞는 차태현의 연기, 눈을 돌릴 수 없게 만든다’, ‘코믹함 속에서도 뭉클함을 주는 진상, 기대돼!’, ‘미워할 수 없는 진상! 너무 귀여워’ 등의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차태현은 현재 특유의 유쾌한 웃음으로 연말 극장가를 달굴 영화 ‘과속스캔들’의 12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능청과 진지 등 다양한 매력을 발휘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MBC 드라마 ‘종합병원2’는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의학드라마 ‘원조’가 돌아왔다

    의학드라마 흥행 불패 신화는 또다시 재현될 것인가.MBC는 ‘베토벤 바이러스’ 후속으로 19일 오후 9시 55분에 수·목 미니시리즈 ‘종합병원2’(극본 최완규·권음미·노창, 연출 노도철)를 첫방송한다. 이 작품은 1994년부터 2년간 전파를 탄 드라마 ‘종합병원’의 후속편. 이재룡, 신은경 주연의 ‘종합병원’은 방송 당시 평균 시청률 21%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이보다 더 큰 의미를 갖는 것은 이 작품이 이제는 인기 장르로 자리잡은 의학드라마의 ‘원조’라는 점이다. ‘종합병원2’에서는 ‘뺀질이’ 레지던트 1년차 차태현(최진상 역)과 사법고시를 통과한 독특한 이력을 지닌 레지던트 김정은(정하윤 역)이 중심이 된다. 류진(백현우 역)은 ‘종합병원’ 1편에 출연했던 전광렬의 동생으로 2편에 출연한다. 류승수는 전편의 오욱철을 연상케 하는 독한 성격의 레지던트 4년차 조용한으로 등장한다. 또한 ‘종합병원’ 1편에 나왔던 이재룡은 레지던트에서 스태프 의사로 성장했고, 조경환과 심양홍도 병원 간부로 등장해 전편의 느낌을 이어간다. 이 드라마가 지닌 부담이자 과제는 지난 14년간 끊임없이 만들어진 다른 의학드라마들과 어떻게 차별화를 시도하느냐는 것. 특히 지난해 1월 김명민, 이선균 주연의 ‘하얀거탑’은 생사를 넘나드는 리얼리티에 병원내 권력 관계 등을 생생히 묘사해 의학드라마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이후 방송된 SBS 드라마스페셜 ‘외과의사 봉달희’나 MBC 미니시리즈 ‘뉴하트’ 등도 외과의사라는 비슷한 소재를 다뤘지만, 시청률 20%대를 넘나들며 의학드라마에 대한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대해 연출을 맡은 노도철 PD는 “병원 내 권력다툼보다는 한국적 휴머니즘이 가미된 메디컬드라마를 만들겠다.”면서 “다소 통속적이고 진부한 소재지만 엔딩은 색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연기자들 역시 차별화된 의학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차태현은 “‘종합병원2’는 ‘2편’이라는 느낌이 새로워서 해봐도 나쁘지 않겠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등장인물도 많고 매번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들어 가야 하기 때문에 다른 드라마보다 감정과 인물 관계를 설정해 나가는 게 어렵다.”고 밝히면서도 새작품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현재 수목극 시장은 시청률 1위를 달리던 ‘베토벤 바이러스’의 종영으로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상황. SBS ‘바람의 화원’ 등 사극의 맹추격 속에 ‘종합병원2’가 전문직 드라마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놀러와’, 월요일밤 예능 전쟁 “1승 추가요”

    ‘놀러와’, 월요일밤 예능 전쟁 “1승 추가요”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월요일 예능프로그램 전쟁에서 승리를 거뒀다. 한동안 KBS 2TV ‘미녀들의 수다’와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 선두 자리를 빼앗겼던 ‘놀러와’는 지난 17일 김정은, 차태현 등의 ‘종합병원2’ 출연진들의 인기에 힘입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놀러와’는 11.9%를 기록, 각각 11.4%와 8.6%를 기록한 ‘미녀들의 수다’와 ‘예능선수촌’을 따돌리고 선두 자리에 올랐다. 또한 이날 ‘놀러와’에는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종합병원2’의 주인공 김정은, 차태현, 이종원, 류승수 등이 출연해 ‘종합병원2’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류승수 “친구 배용준 모닝콜에 노이로제 걸렸다”

    류승수 “친구 배용준 모닝콜에 노이로제 걸렸다”

    탤런트 류승수가 절친한 친구인 배용준의 모닝콜에 노이로제에 걸릴 정도로 신경 쓰였던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녹화에 참여한 류승수는 배용준이 아침에 함께 운동가자고 하는 모닝콜에 노이로제에 걸렸다는 웃지못할 일화를 전했다. “배용준 앞에만 서면 작아진다.”는 류승수는 “비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나에 비해 배용준은 늘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하고 저녁에 일찍 들어가 잔다. 그래서 나에게 시간관리 잘 하라는 등의 훈계를 해도 할 말이 없다.” 고 배용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어느날 배용준이 규칙적인 생활을 하자며 아침에 함께 운동을 가자고 했다. 그 뒤로 몇 번 운동갈 시간에 잠결에 전화를 받았더니 ‘너 또 자냐? 빨리 나와’ 라며 훈계를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류승수는 “며칠 그렇게 혼나고 나니 이제는 전화가 오면 벌떡 일어나 방금 일어나지 않은 척 정색하며 전화를 받게 된다. 노이로제에 걸린 것 같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류승수는 탤런트 시험에서 6번이나 낙방하고도 뛰어난 과외 실력으로 연기 학원의 원장을 맡아 후배 김지석, 조동혁 등을 배출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14년 만에 다시 돌아온 ‘종합병원 2’의 주인공들인 김정은, 차태현, 이종원 등이 모여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사진=배용준(MBC)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정은, 선배 차인표 한마디에 눈물 ‘펑펑’

    김정은, 선배 차인표 한마디에 눈물 ‘펑펑’

    배우 김정은이 신인시절 선배 차인표의 한마디에 눈물을 펑펑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서 김정은은 “MBC 공채로 뽑히고 난 후 다른 동기들처럼 여러 드라마의 단역부터 출연하기 시작했다.”며 “그 후 MBC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에서 비서 역할을 맡았고 짧은 대사 몇 마디를 위해 10시간 넘게 촬영장에서 기다려야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오래 기다리면서 속으로는 무척 자존심이 상했지만 티를 내지 않기 위해 10시간 넘게 책상 앞에 꼿꼿이 앉아 있었다.”는 김정은은 “울지 않으려고 꾹 참고 있는 그 때 차인표 선배님이 지나가면서 다정하게 ‘힘내요. 나도 시작할 땐 힘든 일 많이 겪었어요’라고 말하는 순간 눈물이 펑펑 흘렀다.”며 가슴 아팠던 신인시절의 추억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14년 만에 다시 돌아온 ‘종합병원 2’의 주인공들인 김정은, 차태현, 이종원, 류승수 등이 모여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종합병원2’ 의 주연 배우 한자리에

    [NOW포토] ‘종합병원2’ 의 주연 배우 한자리에

    MBC 수목 미니시리즈 ‘종합병원2’(극본 권음미,노창ㆍ연출 노도철)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노도철 PD와 배우들이(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이종원, 도지원, 고준희, 류승수, 류진)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딩 인터뷰를 가졌다. ‘종합병원2’는 지난 1994년 방송된 ‘종합병원’의 14년후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종합병원2’ PD “포스터 표절논란 홍보에 도움”

    ‘종합병원2’ PD “포스터 표절논란 홍보에 도움”

    14년 전 방송된 메디컬 드라마의 효시 MBC ‘종합병원’이 시즌 2로 돌아왔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종합병원2’(극본 권음미 노창ㆍ연출 노도철)는 원작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던 이재룡, 심양홍, 조경환, 김소이 등을 비롯 ‘해바라기’에서 의사와 환자로 호흡을 맞춘 차태현, 김정은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진행된 ‘종합병원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노도철 PD는 “기존 메디컬 드라마와는 차별성을 두고 병원에서 펼쳐지는 환자와 의사의 따뜻한 휴머니즘을 그릴 예정”이라며 “차태현과 김정은 역시 기존의 의사 역할과는 다른 인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노도철 PD는 “소수의 주인공들이 이끌어가는 드라마가 아닌 등장하는 전 출연진들이 함께하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다.”며 “웃음과 감동 그리고 리얼리티가 있는 ‘종합병원2’는 14년 전 원작을 토대로 현대적인 재미와 감정이 추가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얼마전 공개된 ‘종합병원2’의 포스터가 미국드라마의 메디컬 드라마 포스터와 비슷하다는 의견에 대해 “포스터 촬영 전 포토그래퍼에게 기존의 3~4명의 주인공만이 아닌 많은 출연진들이 함께 나오는 콘셉트를 부탁했다.”며 “휴머니즘이 있는 포스트를 만들고 싶었을 뿐 이것이 절대 표절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표절논란이 노이즈 마케팅으로 홍보 효과를 얻은 것 같아 오히려 감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종합병원2’는 ‘안녕 프란체스카’, ‘소울메이트’, ‘우리들의 해피엔딩’의 노도철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도지원, 이종원, 류승수, 류진 등이 총 출동해 화제를 얻고 있다. 첫 방송은 오는 19일 오후 9시 55분.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류진ㆍ김정은 “잘 어울리죠?”

    [NOW포토] 류진ㆍ김정은 “잘 어울리죠?”

    MBC 수목 미니시리즈 ‘종합병원2’(극본 권음미,노창ㆍ연출 노도철)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노도철 PD와 배우들이(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이종원, 도지원, 고준희, 류승수, 류진)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딩 인터뷰를 가졌다. ‘종합병원2’는 지난 1994년 방송된 ‘종합병원’의 14년후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종합병원2’ 김정은 “얼짱 각도에요”

    [NOW포토] ‘종합병원2’ 김정은 “얼짱 각도에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종합병원2’(극본 권음미,노창ㆍ연출 노도철)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노도철 PD와 배우들이(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이종원, 도지원, 고준희, 류승수, 류진)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딩 인터뷰를 가졌다. ‘종합병원2’는 지난 1994년 방송된 ‘종합병원’의 14년후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종합병원’의 ‘선남선녀’ 의사들

    [NOW포토] ‘종합병원’의 ‘선남선녀’ 의사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종합병원2’(극본 권음미,노창ㆍ연출 노도철)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노도철 PD와 배우들이(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이종원, 도지원, 고준희, 류승수, 류진)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딩 인터뷰를 가졌다. ‘종합병원2’는 지난 1994년 방송된 ‘종합병원’의 14년후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종원 “불륜전문 배우 아닙니다”

    [NOW포토] 이종원 “불륜전문 배우 아닙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종합병원2’(극본 권음미,노창ㆍ연출 노도철)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노도철 PD와 배우들이(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이종원, 도지원, 고준희, 류승수, 류진)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딩 인터뷰를 가졌다. ‘종합병원2’는 지난 1994년 방송된 ‘종합병원’의 14년후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응급실 여장부’ 도지원

    [NOW포토] ‘응급실 여장부’ 도지원

    MBC 수목 미니시리즈 ‘종합병원2’(극본 권음미,노창ㆍ연출 노도철)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노도철 PD와 배우들이(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이종원, 도지원, 고준희, 류승수, 류진)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딩 인터뷰를 가졌다. ‘종합병원2’는 지난 1994년 방송된 ‘종합병원’의 14년후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소이 “수간호사로 돌아왔어요”

    [NOW포토] 김소이 “수간호사로 돌아왔어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종합병원2’(극본 권음미,노창ㆍ연출 노도철)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노도철 PD와 배우들이(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이종원, 도지원, 고준희, 류승수, 류진)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딩 인터뷰를 가졌다. ‘종합병원2’는 지난 1994년 방송된 ‘종합병원’의 14년후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차태현 “사고뭉치 1년차 의사입니다”

    [NOW포토] 차태현 “사고뭉치 1년차 의사입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종합병원2’(극본 권음미,노창ㆍ연출 노도철)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노도철 PD와 배우들이(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이종원, 도지원, 고준희, 류승수, 류진)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딩 인터뷰를 가졌다. ‘종합병원2’는 지난 1994년 방송된 ‘종합병원’의 14년후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정은 “의사로 돌아왔어요”

    [NOW포토] 김정은 “의사로 돌아왔어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종합병원2’(극본 권음미,노창ㆍ연출 노도철)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노도철 PD와 배우들이(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이종원, 도지원, 고준희, 류승수, 류진)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딩 인터뷰를 가졌다. ‘종합병원2’는 지난 1994년 방송된 ‘종합병원’의 14년후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재룡 “14년만에 레지던트에서 교수 됐어요”

    [NOW포토] 이재룡 “14년만에 레지던트에서 교수 됐어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종합병원2’(극본 권음미,노창ㆍ연출 노도철)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노도철 PD와 배우들이(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이종원, 도지원, 고준희, 류승수, 류진)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딩 인터뷰를 가졌다. ‘종합병원2’는 지난 1994년 방송된 ‘종합병원’의 14년후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차태현 “완벽한 것보다 어설픈 캐릭터 좋아”

    차태현 “완벽한 것보다 어설픈 캐릭터 좋아”

    “굳이 기존의 코믹하고 밝은 이미지를 바꾸고 싶지는 않아요. 완벽한 것보다 어설픈 캐릭터가 더 마음에 들어요.” 배우 차태현이 연기 변신을 할 의향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진행된 ‘종합병원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차태현은 “연기 변신을 해 볼 생각은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지금까지 기존의 캐릭터에서 크게 벗어나는 역할을 한 적도 없었고, 밝은 이미지의 영화와 드라마를 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도 너무 좋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종합병원2’에서 이름처럼 진상 짓만 하는 레지던트 1년 차 최진상 역을 맡아 ‘해바라기’에서 의사와 환자로 호흡을 맞췄던 김정은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에정이다. 이에 차태현은 “꼭 연기 변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나의 밝고 코믹한 캐릭터를 아직까지 좋아해주는 이들이 있고, 그 매력에 날 찾아주는 제작진도 많다.”며 웃었다. 또한 “작품을 선정할 때 아무리 유명하고 좋은 분이 대본을 준다 해도 시나리오를 보고 결정하는 편”이라며 “1,2부 대본을 보고 출연 결정을 하겠다고 말씀 드렸고 대본이 너무 마음에 들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특히 최완규 작가님과 함께 일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종합병원2’는 ‘안녕 프란체스카’, ‘소울메이트’, ‘우리들의 해피엔딩’의 노도철 PD가 연출을 맡고 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도지원, 이종원, 류승수, 류진 등이 총 출동해 화제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첫 방송은 오는 19일 오후 9시 55분.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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