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차태현
    2025-12-06
    검색기록 지우기
  • 피트 헤그세스
    2025-12-06
    검색기록 지우기
  • 영화배우
    2025-12-06
    검색기록 지우기
  • 신부
    2025-12-06
    검색기록 지우기
  • 원더걸스
    2025-12-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55
  • ‘뭉쳐야 뜬다’ 차태현, 3남매와 함께 한 셀프카메라 “아빠 어디가?”

    ‘뭉쳐야 뜬다’ 차태현, 3남매와 함께 한 셀프카메라 “아빠 어디가?”

    배우 차태현이 ‘뭉쳐야 뜬다’에서 사랑스러운 3남매와 함께한 셀프 카메라를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라오스 패키지여행을 준비하며, 여행 가방을 꾸리는 차태현의 셀프 카메라가 공개된다. 난생 처음 가보는 패키지여행에 대한 걱정에 빠져있는 차태현을 본 ‘수찬-태은-수진’ 3남매는 아빠 차태현을 도울 든든한 지원 부대로 셀프 카메라에 깜짝 등장한다. 열심히 짐을 챙기던 아빠 곁으로 가장 먼저 다가온 주인공은 차태현 판박이 둘째 딸 태은. 차태현은 일요일까지 집에 못 온다는 자신의 말에 서운함을 토로하며 울먹이는 태은이를 보고 “아빠도 태은이랑 놀고 싶다”라며 사랑 가득한 눈길을 보냈다. 이어 부쩍 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난 첫째 아들 수찬이는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로 폭풍 질문을 쏟아내며 엉뚱 매력을 발산했고, ‘아빠 껌딱지’ 막내 수진이는 차태현의 무릎을 떠나지 않으며 시종일관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차태현은 “아빠 어디가?”라고 똑같은 질문을 수차례 묻는 아이들에게 “아빠는 라오스라는 나라에 가는 거야”라고 매번 똑같은 답을 해주며 다정다감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해맑기로 소문난 차태현의 세 남매가 동시에 떠들며 장난을 치는 정신없는 와중에도, 아주 익숙한 일이라는 듯 아무렇지 않게 짐을 싸는 차태현의 모습에서 육아고수의 향기가 풍겼다는 후문이다. ‘뭉쳐야 뜬다’는 1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7일의 왕비’ ‘최고의 한방’ 5월말-6월초 편성 확정 “웰메이드 화제작”

    ‘7일의 왕비’ ‘최고의 한방’ 5월말-6월초 편성 확정 “웰메이드 화제작”

    지난 해 많은 기대 속에 KBS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몬스터 유니온’이 드디어 오는 6월,신선한 기획으로 무장한 웰메이드 화제작을 차례로 선보이며 콘텐츠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그 시작은로맨스 사극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 박민영,연우진,이동건,세 배우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이미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5월 31일 첫 방영을 앞두고 현재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작품은 연산군의 폭정과 중종반정이라는 거대한 역사적 회오리 속에 가려졌던,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 왕후의 자리에 올랐던 비운의 여인,단경왕후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살아있는 캐릭터와 애틋한 멜로라인이 돋보이는 신예 최진영 작가의 새롭고탄탄한 대본과 히트작 메이커 이정섭 감독의 유려한 연출이 만나 또 한번의 안방극장 사극 신드롬을 기대케 한다. 뒤이어 6월 초,방영을 기다리고 있는 또 한편의 화제작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라준모(차태현)/극본 이영철)은 사랑하고,이야기하고,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으로,예능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KBS 2TV ‘프로듀사’ 서수민PD가 몬스터유니온으로 이적한 뒤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다. 유호진 PD의 드라마 첫 연출작인 동시에 ‘프로듀사’ 속 ‘라준모PD’ 차태현의 연출합류라는 기막힌 반전, 여기에 윤시윤, 이세영,김민재 등 실력파 청춘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연출진과 배우들의 찰떡 케미,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금,토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작품은서수민 PD와 함께 ‘프로듀사’의 성공을 이끈 제작사 초록뱀이, ’7일의 왕비‘는 신생 제작사 OH!형제가 공동제작으로 참여하는 작품.몬스터 유니온 박성혜 대표는 “두 작품 모두 몬스터 유니온 출범 시 천명했던 외부와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협력의 결과물”이라면서“앞으로도 몬스터유니온만의 오리지널 콘텐츠 뿐 아니라 실력 있는 기존 제작사는 물론 참신한 기획을 가진 신생 제작사와 더욱 다양한 형태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겠다.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조선시대 역사의 비극 속에서 태어난 가장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7일의 왕비‘와 고단한 현재를 살아가는 20대들의 청춘 소란극 ’최고의 한방‘은 곧 첫 촬영을 시작하며 각각 5월 31일 수목, 6월 초 금토드라마로 KBS 2TV를 통해 방영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 2일’ 차태현, 한 맺힌 김준호 자작시에 소장 욕심 “찍어서 보관하면 안돼?”

    ‘1박 2일’ 차태현, 한 맺힌 김준호 자작시에 소장 욕심 “찍어서 보관하면 안돼?”

    ‘1박 2일’ 차태현이 김준호의 자작시에 소장 욕심을 보여 그 내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하동으로 떠난 ‘시인과 함께 떠나는 감성여행’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아티스트로 변신한 김준호의 자태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하나로 묶은 긴 머리 가발을 착용하고 빵모자를 쓴 채, 트렌치코트를 어깨에 무심하게 툭 걸치고 있는 김준호의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손에 들려있는 커피와 책이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어, 그가 변신을 꾀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감성여행인 만큼 ‘자화상’을 주제로 해 자작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여섯 명은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시를 써 내려갔고, 이어 낭독회까지 펼쳐졌다고 전해져 어떤 자작시들이 공개되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이때 김준호는 가슴속에 품어 왔던 한을 녹여낸 자작시로 현장의 모든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그는 “조금씩 조금씩 새가 내게로 다가온다. 설레이는 마음에 새에게 말을 걸어 본다. 넌 이름이 뭐니?”라더니 생각지도 못한 전개로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 이에 차태현은 “(자작시) 찍어서 보관하면 안돼?”라며 소장욕구를 드러내기도 했다고 해, ‘뼈그맨’ 김준호의 자작시에 기대감이 실리고 있다. 평소와는 사뭇 다른 김준호의 분위기 있는 자태와 차태현의 소장욕구를 자극한 그의 한 맺힌 자작시는 오늘(9일)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주소녀 보나 ‘최고의 한방’으로 첫 연기 도전 “김민재와 호흡 기대”

    우주소녀 보나 ‘최고의 한방’으로 첫 연기 도전 “김민재와 호흡 기대”

    걸그룹 우주소녀 보나가 ‘최고의 한방’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이영철 극본,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연출)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이다.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KBS2 ‘프로듀사’를 제작했던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우주소녀 보나는 박영재(홍경민) 대표가 이끄는 엔터테인먼트 스타펀치의 연습생 도혜리 역에 캐스팅 됐다. 도혜리는 일명 ‘독해리’라 불릴 만큼 데뷔를 위해 치열하게 연습하는 연습벌레로, 보나의 악바리 면모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도혜리는 같은 회사의 연습생인 이지훈(김민재)과의 우연한 만남 이후 그를 짝사랑 하게 되는 인물. 이에 보나와 김민재가 보여줄 케미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고의 한방’ 제작사 몬스터 유니온 측은 “우주소녀 보나가 도혜리 역에 확정됐다. 이를 통해 보나의 새로운 매력이 드러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같은 연습생신분인 김민재와의 연기 호흡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시윤 이세영 김민재 차태현 윤손하 보나 등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지은 ‘최고의 한방’은 5월 방송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차태현 ‘최고의 한방’ 연출 겸 배우 “청순요정 윤손하 20년째 짝사랑”

    차태현 ‘최고의 한방’ 연출 겸 배우 “청순요정 윤손하 20년째 짝사랑”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차태현 윤손하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믿고 보는 라인업이 형성되며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으로,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KBS 2TV ‘프로듀사’를 제작했던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차태현 윤손하의 합류가 확정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차태현이 맡은 ‘이광재’는 왕년에는 잘나가는 아이돌의 매니저였으나 현재는 월드기획이라는 존재감 없는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팍팍한 현실 속에서 꿋꿋이 살아가는 현실적인 인물. 특히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짝사랑중인 홍보희(윤손하 분)의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키다리 아저씨로서, 일편단심 사랑꾼 면모를 물씬 풍길 것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이광재(차태현 분)의 오랜 짝사랑 상대이자 이지훈(김민재 분)의 엄마인 ‘홍보희’ 역에는 윤손하가 캐스팅 됐다. 홍보희는 과거 청순요정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인기가수였지만 현재는 조그마한 빵집을 운영하는 잊혀진 가수로, 그녀만의 청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할 예정이다. 이에 20년차 짝사랑 커플인 차태현 윤손하가 보여줄 연기 호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차태현과 윤손하는 여러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구축해온 베테랑 배우들이기에 이번 작품을 통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차태현은 ‘프로듀사’의 배역이었던 라준모로 ‘최고의 한방’에 연출자로서도 활약할 것을 알린바 있어, 각각의 자리에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최고의 한방’ 제작사 몬스터 유니온 측은 “차태현-윤손하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보기만 해도 든든한 라인업이 형성됐다”면서, “연출과 배우 두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할 차태현과 청순한 외모와 달리 반전 매력을 선보일 윤손하의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으로, 5월 편성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고의 한방 이세영, 파격 금발+도발 포즈 ‘섹시 매력 폭발’

    최고의 한방 이세영, 파격 금발+도발 포즈 ‘섹시 매력 폭발’

    배우 이세영이 ‘최고의 한방’에 캐스팅 된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금발 셀카가 재주목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물오른 이세영 미모’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세영은 금발 헤어스타일에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민소매 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세영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른 파격적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화보 촬영 당시 팬들에게 현장을 공개하기 위해 찍은 비하인드 컷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세영은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의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배우 김민재와 죽마고우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으로,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KBS 2TV ‘프로듀사’를 제작했던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고의 한방’ 이세영, 유호진x차태현 예능드라마 여주 “찌질 공시생”

    ‘최고의 한방’ 이세영, 유호진x차태현 예능드라마 여주 “찌질 공시생”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여주인공 ‘최우승’ 역에 이세영이 확정됐다. 이에 그가 윤시윤-김민재와 함께 보여줄 연기 케미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측은 “’최고의 한방’의 여주인공으로 이세영이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김민재와 죽마고우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으로,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KBS 2TV ‘프로듀사’를 제작했던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이다. 이 가운데 윤시윤이 최정상 가수이자 자유분방한 스캔들 메이커 ‘유현재’ 역에, 김민재가 최정상 아이돌을 꿈꾸는 늦깎이 가수지망생 ‘이지훈’ 역에 캐스팅 된데 이어, 이세영이 여주인공 ‘최우승’ 역에 최종 확정 된 것. 이세영이 맡은 ‘최우승’은 3년째 공무원 시험에 도전중인 공시생이자, 어머니의 거듭된 재혼으로 자연스레 찌질리즘(찌질함을 추구하는 주의)이 탑재된 짠하면서도 코믹한 캐릭터. 더불어 이지훈(김민재 분)과 어릴 적부터 모든 것을 함께해온 죽마고우이기에, 이세영과 김민재가 보여줄 투닥케미와 김민재-이세영-윤시윤으로 이어지는 로맨스에도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세영은 최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구김살 없이 해맑은 민효원 역을 맡아 솔직한 직진녀로 사랑 받은 바 있다. 이에 아역배우부터 검증된 차진 연기력을 지닌 그가 우여곡절 속에도긍정의 힘을 놓지 않는 ‘최우승’으로 분해 찌질하고도 귀여운 매력을 물씬 풍길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고의 한방’의 라준모(차태현) PD는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세영 씨의 통통 튀고 밝은 이미지가 우승이라는 역할에 딱 맞는다고 생각했다”면서, “미팅 당시 이세영 씨가 첫 대사를 하자마자 ‘아 됐구나!’ 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매력적인 캐릭터가 탄생될 거라 확신한다”며 극찬을 이어갔다. 유호진 PD 또한 “이세영 씨는 연기 내공이 탄탄한 배우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 내 머릿속의 연기가 1이라면, 그는 2가 아닌 3을 보여주더라”면서 칭찬을 더했다. 이어 “윤시윤-김민재-이세영이 청춘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으로, 5월 편성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경규 ‘뭉쳐야 뜬다’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 “30일 호주로 출국”

    이경규 ‘뭉쳐야 뜬다’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 “30일 호주로 출국”

    방송인 이경규가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두 번째 게스트로 나선다. 28일 차태현에 이어 두 번째 게스트로 합류 소식을 전한 이경규는 ‘뭉쳐야 뜬다’ 기존 멤버들과 함께 오는 30일 호주로 출국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경규는 ‘절친’ 김용만의 재기를 누구보다 기뻐했던 만큼 그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이번 출연을 결심했다. 서로를 돕기 위해 기꺼이 출연을 감행한 이들의 훈훈한 조우는 JTBC의 ‘신 예능’을 나란히 성공시킨 두 주인공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뿐만 아니라 김성주는 국민 MC로 떠오르기 전부터 이경규와 함께 수많은 프로그램을 같이 하며 ‘규라인’ 대열에 합류했던 인물이다. 정형돈은 예능계에 막 입문했던 시절부터 집중 지도를 받으며 ‘이경규의 아이’이라 불렸다. 그리고 김용만은 개그계에서 유일하게 이경규에게 호통을 칠 수 있는 각별한 후배다. 이들이 함께 한 여행에서 선보일 환상적인 ‘케미’에 기대감이 커지는 이유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차태현·유호진 PD ‘최고의 한방’ 공동연출 “특이한 형태 드라마 만들고파”

    차태현·유호진 PD ‘최고의 한방’ 공동연출 “특이한 형태 드라마 만들고파”

    배우 차태현이 유호진 PD와 함께 ‘최고의 한방’ 공동연출로 확정됐다. 23일 KBS2 새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측은 “유호진 PD와 차태현의 공동 연출 체제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으로,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KBS2 ‘프로듀사’를 제작했던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이다. 이에 ‘최고의 한방’ 측은 공동연출을 하게 된 유호진 PD와 차태현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 내용을 공개했다. 유호진 PD는 “생각지도 못한 미션을 맡았는데, 일이 점점 커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사람과 함께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차태현 씨 밖에 떠오르지 않았다”며 공동 연출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차태현은 “의외의 제안에 고민을 많이 했다”며 운을 뗐다. 이와 함께 그는 “드라마 현장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리얼 예능을 해온 유호진 PD와 상호 보완하며 나아갈 수 있겠다고 생각해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두 사람은 연출에 있어서의 역할 분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차태현은 “우리는 역할이 딱 나눠져 있다”며 “나는 배우들과의 커뮤니케이션과 연기 디렉팅에 집중하고, 편집이나 스태프 조율은 유호진 PD가 하면 된다”며 자신은 현장에서 직접 호흡하며 연출하는 ‘플레이 디렉터’임을 설명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모자란 부분을 합치고, 최대한의 교집합을 만들어 좀 특이한 형태의 드라마를 만들어 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으로,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KBS 2TV ‘프로듀사’를 제작했던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 5월 편성 예정.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차태현 ‘뭉쳐야 뜬다’ 첫 게스트로 합류 “첫 패키지 여행, 설렌다”

    차태현 ‘뭉쳐야 뜬다’ 첫 게스트로 합류 “첫 패키지 여행, 설렌다”

    배우 차태현이 ‘뭉쳐야 뜬다’에 첫 게스트로 합류한다. 14일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측은 공식 첫 게스트로 차태현이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차태현은 절친으로 알려진 정형돈에게 “평소 ‘뭉쳐야 뜬다’를 즐겨보고 있다. 시청자 입장에서 촬영 현장과 여행 과정이 정말 재미있어 보인다. 나도 패키지여행을 같이 가보고 싶다”며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를 들은 제작진은 빠르게 그의 합류를 진행했다. 차태현은 ‘1박 2일’을 통해 전국 곳곳을 섭렵하며 ‘여행의 달인’으로 알려졌을 뿐 아니라 평소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빛나는 예능감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던 인물이라 두 팔 벌려 반길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다만 ‘뭉쳐야 뜬다’는 기존 여행 프로그램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빡빡한 패키지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만큼 그가 빠른 속도로 적응해 ‘프로 패키저’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지 그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차태현 역시 “동료들과 함께 떠나는 첫 패키지 여행이라 많이 설렌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차태현이 게스트로 합류한 JTBC ‘뭉쳐야 뜬다’ 촬영은 3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강예원, 여자 차태현” 입담+인성 갖췄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강예원, 여자 차태현” 입담+인성 갖췄다

    ‘정오의 희망곡’ DJ 김신영이 배우 강예원에 대해 “여자 차태현”이라고 평했다.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게스트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강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강예원을 “여자 차태현”이라고 칭하며 “정말 잘 챙겨준다. 순수하고 따뜻한 언니”라고 밝혔다. 이에 강예원은 “주변 사람을들 잘 챙기는 편인 것 같다. 평상시 성격이 안면이 있거나 마음이 오고 간 뒤에는 정이 많이 생긴다. 또 촬영장에서 함께 모여있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예원에 대해 “예능 무패”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이에 대해 강예원은 “예능 시작한 지 2년 차다. 예전에는 겁이 많아서 예능에 나갈 생각을 아예 안 했다. 근데 차태현 오빠가 ‘한 번 나가보라’며 추천을 해줬다”며 “주위에서 ‘계속 나가보라’고 하더라. 말을 직선적으로 하고 느낌대로 하는 편이라 너무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진짜 사나이’를 계기로 예능에 입문하게 됐다. 요즘은 예능을 하다 보니 안면이 생겨 조금 편해지긴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예원과 배우 한채아, 남궁민, 조재윤 등이 출연하는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는 오는 3월 16일 개봉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두 사람의 진짜 관계 알고보니..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두 사람의 진짜 관계 알고보니..

    배우 조인성이 고현정과의 열애설을 한마디로 정리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 3’에서는 배우 조인성의 인간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연예부 기자는 “배우 조인성이 아니라고 하지만 고현정과 열애 분위기가 있지 않았냐. 그래서 ‘고현정을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인성에 질문을 하자마자 ‘내 타입 아니다’라고 했다. 고현정도 ‘너도 내 타입 아니야’라고 했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기자는 “조인성이 힘들 때마다 찾는 정신적 지주가 차태현과 고현정이라고 한다. 둘이 전혀 다른 스타일이라 고민 상담에 좋다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기자는 “조인성의 하루 일과는 한남동에서 운동을 한 뒤 핸드폰을 뒤져 술 먹을 사람을 찾는다고 한다. 술친구를 못 구하면 집에 가서 TV를 본다더라”라며 “조인성은 TV 속 정우성을 보면서 배우의 꿈을 키웠다. 예능 프로그램 또한 섭렵하고 있다”며 조인성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멀티캐스팅이 만병통치약?…영화계 ‘부익부 빈익빈’ 심화

    멀티캐스팅이 만병통치약?…영화계 ‘부익부 빈익빈’ 심화

    영화계의 멀티캐스팅 영화 쏠림 현상이 해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한자리에 쉽게 모일 수 없는 톱스타들을 한번에 본다는 것은 관객 입장에서는 분명 이점이 있고 투자사나 제작사에도 손해 볼 것 없는 장사다. 하지만 문제는 최근 영화계가 지나치게 멀티캐스팅 영화 일변도로 흐르면서 영화의 다양성이 사라지고 일부 스타 배우와 감독에게만 쏠리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다.국내에 본격적으로 멀티캐스팅 영화가 쏟아지기 시작한 것은 2012년 개봉한 영화 ’도둑들‘이 성공하면서부터다. 당시 이 영화는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수현, 오달수 등 톱스타가 대거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았고 12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대박을 일궜다. 이후 3~4명 이상의 톱스타가 공동 주연을 맡는 멀티캐스팅이 유행처럼 번졌다. ‘베를린’(2013), ‘베테랑’(2015), ‘암살’(2015), ‘밀정’(2016) 등이 대표적으로 이 같은 멀티캐스팅 영화는 모두 7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올해는 멀티캐스팅 영화가 더 많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주연의 ‘군함도’,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이 출연하는 ‘신과 함께’, 강동원, 하정우, 김윤석 등이 공동 주연을 맡은 ‘1987’,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이 주연을 맡은 ‘공작’ 등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일명 ‘떼주연’ 영화가 극장가를 장악하게 된 이유는 투자 안정성 때문이다. 배급사를 보유한 대기업이 영화의 기획 및 제작에 뛰어들면서 제작비가 많이 드는 대작일수록 손익분기점을 맞추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스타 캐스팅을 선호하게 된 것.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면 대규모의 쇼케이스를 열어 영화의 스케일을 강조하거나 톱스타들의 인터뷰로 기대감을 높이는 등 홍보 마케팅적인 면에서도 유리하다. 특히 과거 원톱만 고집하던 스타들도 흥행의 부담이 덜하다는 점에서 공동 주연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최근 멀티캐스팅 영화에 대한 관객의 피로도가 심해지면서 파괴력도 과거에 비해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배우 의존도에만 기댄 영화가 많아지면서 신선도가 떨어지고 있는 것. 지난해 하반기 황정민, 정우성, 주지훈, 곽도원 등 톱스타가 대거 출연한 ‘아수라’의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친 반면 유해진 원톱의 영화 ‘럭키’에 700만이 들면서 희비가 엇갈린 것이 대표적인 예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출연해 1000만을 바라봤던 ‘마스터’는 714만명을 모아 손익분기점은 넘겼지만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나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에 꼬리가 잡혔다. 조인성, 정우성, 류준열 등이 공동 주연을 맡은 ‘더 킹’도 초반 바람몰이에는 성공했으나 현빈, 유해진 투톱의 ‘공조’에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지창욱 원톱의 ‘조작된 도시’가 신선한 각본으로 의외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떼주연’ 영화의 제작 풍토가 계속되면서 부익부 빈익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영화제작사 씨네2000의 이춘연 대표는 “투자사가 선호한다는 이유로 불필요하게 멀티캐스팅을 고집하는 영화가 많아지면서 스타급 감독들이 유명 배우들과 장기간 촬영에 들어가고 규모가 작은 영화들은 배우가 없어서 영화를 만들지 못해 제작 편수 자체가 줄고 있다”며 “조연급까지 스타들이 섭외되면서 과거에는 감독들이 연극계 등 다양한 통로에서 신인들을 발굴하던 풍토도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심재명 명필름 대표도 “장르 영화 안에 멀티캐스팅을 녹인 비슷한 소재의 영화가 많아 피로도를 높인 것”이라면서 “제작비를 많이 들인 멀티캐스팅 영화일수록 배급에서 우위를 점해 오히려 리스크를 줄이기 때문에 중·저예산 영화들이 설 자리를 점점 잃고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스타 캐스팅보다 영화의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영화평론가 윤성은씨는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본인데 스타 캐스팅에 의존하는 투자 방식이 고착화되면서 다양한 영화가 만들어지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며 “신선한 배우, 캐릭터 발굴이 약화되면서 관객들이 식상함을 느껴 흥행 공식처럼 여겨지던 멀티캐스팅에도 균열이 생기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인사]

    ■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국세청>△정보보호팀장 전태호△심사1담당관실 남영안<서울지방국세청>△조사3국 조사1과 정희진△조사4국 조사3과 박행열△국제조사관리과 김동현△국제조사2과 이태호<중부지방국세청>△개인납세2과 정순범△조사2국 조사관리과 임지순△조사2국 조사2과 이효성△조사3국 조사관리과 서영윤△조사3국 조사2과 김용환△조사4국 운영지원팀장 김운걸△포천세무서 동두천지서장 황문호△경기광주세무서 하남지서장 방기천<대전지방국세청>△전산관리팀장 이강수<광주지방국세청>△송무과장 최재훈△순천세무서 벌교지서장 정호<대구지방국세청>△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신영재<부산지방국세청>△전산관리팀장 이호민△조사1국 조사1과장 강역종△조사1국 조사2과장 이동준△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구본윤△금정세무서 양산지서장 이민수△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배민규◇기술서기관 전보△중부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송영주 ■중소기업청 △기획조정관실 고객정보화담당관 한규헌 ■경남도 ◇2급 승진△의회사무처장 하승철◇3급 승진△재정점검단장 정홍섭△인사과 이삼희 허동식◇4급 승진△도로과 도로행정담당 이기언△연구개발지원과장 직무대리 노영식△기업지원단 기업지원담당 박금석△행정과 총무담당 손사현△행정과 비서관 김신호△해양수산과 해양수산담당 안재규△도시계획과 도시행정담당 박민규△문화예술과 문화정책담당 김종순△서부청사운영과장 직무대리 백삼종△환경정책과 환경정책담당 김태문△거창대학사무국장 직무대리 장태용△서울본부 최진옥△감사관실 청렴윤리담당 송준필△농산물유통과 농산물수출담당 김준간△농업자원관리원장 직무대리 오용택△축산과장 직무대리 양진윤△해양수산과 수산물유통담당 김종부△식품의약과장 직무대리 김점기△감사관실 기술감사담당 김경열△재난대응과 자연재난1담당 구진권△토지정보과 지적관리담당 허남윤△도로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 허상윤△수질관리과 수질정책담당 신창기△농업기술원 농업연구관 이병정◇4급 직무대리△예산담당관실 재정지원담당 문일△국가산단추진단 국가산단추진담당 조현옥△서민복지노인정책과 서민복지담당 오문택△농업정책과 농업정책담당 강춘석△회계과 청사관리담당 신정민 ■안전보건공단 ◇승진△미래전략추진단 문형수△감사실 청렴감사부장 강철호△정보화센터 정보보안팀장 노순호△교육미디어실 교육미디어개발부장 심연섭<산업안전보건연구원>△안전보건정책연구실 연구기획부장 박승현△안전연구실 김동원△직업건강연구실 박종수△직업환경연구실 마용석△직업환경연구실 김종길△산업화학연구실 화학물질연구센터 위험성연구부장 한우섭<산업안전보건교육원>△교육과정운영실 과정운영부장 김근현<산업안전보건인증원>△방호장치인증부 홍주연△가설재인증부장 배기진<지역본부>△서울 건설안전부장 이병열△부산 문화서비스부장 김부관△대구 산업안전부장 김창록△대전 경영지원부장 황추연△대전 문화서비스부장 오기석◇전보△경영기획실 조직예산부장 오규헌△직업건강실 작업환경부장 진찬호△전문기술실 화학사고예방부장 이준연△안전문화홍보실 안전문화추진부장 김태호<운영지원실>△운영지원부장 김정일△인재개발부장 공흥두△재무관리부장 유명순<산업안전실>△산업안전부장 김인성△안전기술부장 이성주△재정지원부장 이상범<건설안전실>△건설안전부장 박상복△건설안전기술부장 장경부△건설안전경영부장 박용규<서비스안전실>△서비스안전부장 박문열△서비스안전기술부장 박문호<산업안전보건연구원>△안전보건정책연구실 정책제도연구부장 조흠학<산업안전보건교육원>△교육과정운영실 교무행정부장 우용하△교육과정운영실 이러닝교육부장 전종진△교수실 건설경영교육부 양승수<산업안전보건인증원>△안전인증부장 김봉호△보호구인증부장 채창렬△방호장치인증부장 방승국△산업기계인증부장 신용우<지역본부>△서울 교육센터 전홍진△서울 산업안전부장 송석진△서울 문화서비스부장 김종석△부산 안전인증1부장 김종운△부산 안전인증2부장 이택형△부산 부산북부출장소장 최웅△광주 경영지원부장 김재풍△광주 교육센터 김창수△광주 전문기술위원실 김성현△광주 익산 중대산업사고예방기술지원부장 박병영△광주 문화서비스부장 오장록△중부 교육센터 신현유△중부 교육센터 김종원△중부 교육센터 고광석△중부 전문기술위원실 노현식△중부 안전인증1부장 박찬성△중부 안전인증2부장 김영태△중부 직업건강부장 이희재△대구 안전인증부장 오백범△대전 안전인증부장 박재범△대전 서산 중대산업사고예방기술지원부장 김영호△대전 산업안전부장 이찬행 ■한국가스공사 △기술부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서울신용보증재단 △중부지역본부장 정동욱△동부지역본부장 김상호△남부지역본부장 신용호△강동지점장 엄창석△전략기획실장 주승휴△시정협력추진단장 박장혁△보증지원부장 왕인석△회생지원부장 임광수△자영업지원센터장 김태웅△도봉지점장 박대원△영등포지점장 박창진△구로지점장 구자견△금천지점장 박창원△송파지점장 김재진△전산지원부장 최승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본부장△학술정보 한혜영△교육정보보호 이두영△미래교육연구 서영석△행정지원 권성호◇실장△기획조정 장시준△인재경영 김태우△대외협력 장상현◇부장△교육연수 방진이△창의인성 정순원△디지털학습 김보선△학술정보 장금연△고등교육정보 정광훈△유아교육정보 한창오△일반행정 김은재△교무행정 변태준△교육복지 김창헌△교육사이버안전 김홍규△개인정보보호 김양우△시스템관리 김정대△미래교육연구 김진숙△표준품질 조용상△정보통계 손대형△글로벌협력 서종원△재무관리 유대식△운영지원 김한성 ■머니투데이 △마케팅본부장(전무) 윤병훈△광고국장 김준형△광고국 부국장 김재억△광고국 부국장대우 문성일△통합뉴스룸1부장(부국장대우) 서정아△산업1부장 오동희△산업2부장 채원배△증권부장 송기용△건설부동산부장 지영한△문화부장 배성민△국제부장 이승형△VIP뉴스부장 신혜선△사회부 부장직대 김익태△중견중소기업부 부장직대 임상연△정치부 부장직대 박재범 ■경북도민일보 △편집국장 직무대리 장상휘 ■매일일보 △총괄부사장 김춘식 ■MBC플러스 ◇광고본부△광고센터장 장세종△광고전략팀장 조원호△광고3팀장 이준표△특임센터장 남현우 ■세계일보 ◇승격<논설위원실>△논설위원 박태해 <편집국>△편집부장 배기찬△편집위원 손수현△외교안보부장 김청중△경제부장 조남규△경제부 선임기자 이상혁△사회2부장 박찬준△국제부장 원재연△특별기획취재팀장 김용출 <디지털미디어국>△디지털뉴스부장 황계식△소셜미디어부장 임인섭 <기획조정실>△기획조정실장 김선교 <광고국>△광고국장 염호상△기획위원 주춘렬 <독자서비스국>△강남영업팀장 김정훈 ◇승격<논설위원실>△부국장 박완규 <편집국>△부국장 김을지 김정모△부장대우 김기환 김기동△차장대우 박시우 김민서 이진경 백소용 강구열 <디지털미디어국>△부장대우 박태훈 신창훈 황인선 <기획조정실>△부장대우 신규택 <광고국>△부국장 손채목△부장대우 박정훈 강용 ■세종대 △행정부총장(교학부총장 겸임) 김승억△생명과학대학장 이나경△전자정보공학대학장 박상식△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SW중심대학사업단장 겸임) 백성욱△창업지원센터장 박우찬 ■OK저축은행 ◇임원 선임△영업본부 상무 유병철△경영지원본부 이사 이상준 ■안국약품 ◇이사△생산사업부 김도경△마케팅1사업부 김진권△마케팅2사업부 배경득△경영지원2실 김선엽△개발실 강영수△도매팀 고대승△도매팀 류재진△도매팀 차태현 ■한국화이자제약 ◇전무△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아시아태평양지역 뉴 클러스터 대표 신동우◇상무△의학부 총괄 및 IM 사업부 의학부 대표 강성식△인사부 총괄 이은미△PIH I&I 사업부 한국 대표 김희연△PIH CH 사업부 마케팅 총괄 김유섭△PIH IM사업부 영업 총괄 송두수△PEH 의학부 총괄 권용철△PEH 영업 MEGA팀 총괄 예민수◇이사△PIH IM 사업부 마케팅 총괄 김희정 ■세정 △부사장 김명수△전무이사 김경규
  • # 국내 세 번째 ‘쌍천만 감독’ 나오나 # 해외 더 강력해진 슈퍼 히어로 대전

    # 국내 세 번째 ‘쌍천만 감독’ 나오나 # 해외 더 강력해진 슈퍼 히어로 대전

    2017년 국내 극장가는 흥행 감독들의 잇단 귀환이 화두다. 천만 고지를 한 차례 밟았던 네 명의 감독이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 번째 쌍천만 감독 탄생 여부도 관심이다. 현재 쌍천만 타이틀은 윤제균(‘해운대’, ‘국제시장’), 최동훈(‘도둑들’, ‘암살’) 두 명만 갖고 있다. ‘베테랑’(1341만명)의 류승완 감독이 2년 만에 ‘군함도’로 돌아온다. 200억원 안팎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올해 한국 영화 중 최고 블록버스터다. 일제강점기 하시마섬(군함도)에서 강제노역하던 조선인들이 목숨을 걸고 탈출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등 초호화 캐스팅이다. 여름 개봉이 확정적이다. 상반기 개봉을 저울질하는 ‘7년의 밤’은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명)를 연출했던 추창민 감독이 5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정유정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영화로 옮겼다. 우발적인 교통사고로 한 소녀를 숨지게 하고 죄책감에 시달리는 남자와, 딸을 잃고 잔혹한 복수를 꿈꾸는 남자를 각각 류승룡과 장동건이 열연했다. 벌써부터 ‘인생 연기’를 펼쳤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괴물’(1301만명)의 봉준호 감독은 글로벌 프로젝트 ‘옥자’를 선보인다. 동영상 플랫폼 업체인 넷플릭스가 제작비 5000만 달러(600억원) 전액을 투자하고 , 틸다 스윈턴, 제이크 질런홀 등이 출연한다. 괴수물에 드라마를 녹인 작품으로 알려졌다. 상반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국에 공개될 예정인데 한국을 비롯한 일부 나라에서는 극장 개봉할 것으로 알려졌다. 쌍천만을 눈앞에 두고 정차한 ‘설국열차’(935만명)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지 관심이다. 데뷔작 ‘변호인’(1137만명)으로 잭팟을 터뜨린 양우석 감독은 자신이 스토리를 쓴 웹툰 ‘스틸레인’을 영화로 만들고 있다. 제목은 ‘강철비’다. 정우성과 곽도원이 한반도 핵 전쟁 위기를 막으려는 북과 남의 인사로 캐스팅됐다. 이르면 연말 개봉이다. 천만에 버금가는 연출력을 뽐낸 감독들의 작품도 여럿 대기 중이다. ‘관상’(913만명)의 한재림 감독은 오는 18일 조인성·정우성 주연의 ‘더 킹’을 선보인다. 검사가 주인공인 권력 스캔들이다. 2월 개봉하는 지창욱의 영화 데뷔작 ‘조작된 도시’도 눈길을 끈다. ‘웰컴 투 동막골’(800만명)의 박광현 감독이 무려 12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이다. ‘국가대표’(848만명)의 김용화 감독은 저승과 이승 이야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인기 웹툰 ‘신과 함께’를 영화로 옮긴다.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 이정재, 김하늘 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제작비 300억원을 투입해 1, 2부를 동시에 제작하고 있으며 1부는 여름, 2부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이 밖에 ‘수상한 그녀’(865만명)의 황동혁 감독은 병자호란 당시 주화파와 척화파의 갈등을 소재로 한 ‘남한산성’으로 돌아온다. 이병헌과 김윤석의 연기 대결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의형제’(550만명)의 장훈 감독이 연출하는 ‘택시운전사’도 기대되는 작품이다. 송강호와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 주연으로,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의 실화를 담는다. 해외 감독으로는 ‘인터스텔라’(1020만명), ‘다크나이트 라이즈’(639만명), ‘인셉션’(592만명) 등을 통해 한국 관객에게 남다른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나선다. 그의 첫 전쟁 영화 ‘덩케르크’가 7월 개봉한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가 함락되며 독일군에게 포위된 영국군, 프랑스군, 벨기에군 등 33만여명을 철수시키기 위해 펼쳐졌던 기적과 같은 9일간의 작전을 그린다. 할리우드에선 올해도 마블과 DC코믹스의 슈퍼히어로물이 강세다. 휴 잭맨의 마지막 ‘엑스맨’ 시리즈가 될 가능성이 높은 ‘로건’(3월)이 첫 순서다. 마블의 우주 수호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5월)에 이어 DC의 첫 주자로는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짧지만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원더우먼’(6월)이 출격한다. 7월에는 ‘스파이더맨: 홈커밍’(7월)이 준비됐다. 스파이더맨이 아이언맨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11월에는 헐크가 함께하는 ‘토르: 라그나로크’와 DC 영웅들이 총출동하는 ‘저스티스리그’가 맞대결을 펼치며 슈퍼히어로 대전이 막을 내린다.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작품과 장기 프랜차이즈 작품도 풍성하다. 12년 만에 돌아온 ‘트리플X 리턴즈’(1월), 새로운 킹콩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 인기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재현한 ‘미녀와 야수’와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이상 3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4월), ‘에일리언: 커버넌트’, 인기 TV물 ‘SOS 해상구조대’를 영화로 만든 ‘베이워치’(이상 5월)가 개봉한다. 이어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포머 마지막 연출작 ‘최후의 기사’, 톰 크루즈가 합류하며 새롭게 부활한 미이라 시리즈 ‘머미’(이상 6월), ‘혹성탈출: 최후의 전쟁’,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이상 7월), ‘킹스맨: 골든서클’(9월), 24년 만에 돌아오는 ‘블레이드 러너 2049’(10월)가 눈에 띈다. 2015, 16년과 마찬가지로 연말은 스타워즈 시리즈(에피소드8)가 장식한다. 최근 세상을 뜬 레아 공주 캐리 피셔의 유작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차태현, “아내 몸에 들어가 다이어트 하고파” 이유는?

    차태현, “아내 몸에 들어가 다이어트 하고파” 이유는?

    배우 차태현이 아내 몸에 들어가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27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긴급 한밤의 청문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현진은 “누군가의 몸에 들어갈 수 있다면 누구의 몸에 들어가서 어떤 걸 해보고 싶으신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차태현은 “아내 몸에 들어가 다이어트를 바짝 하고 싶다”며 “10년 째 하고 계신데 그 스트레스가 다 나한테 온다”고 털어놔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랑하기 때문에’ 김유정 차태현 서현진, 한밤 청문회에 ‘진땀’

    ‘사랑하기 때문에’ 김유정 차태현 서현진, 한밤 청문회에 ‘진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개봉을 앞둔 배우들이 ‘한밤’과 인터뷰를 가졌다. 2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사랑하기 때문에’의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배성우, 김윤혜와 함께 한 ‘한밤의 청문회’를 공개했다. 내달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사랑하기 때문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자타공인 국민 이상형 차태현과 사극요정으로 거듭난 김유정 등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번 인터뷰는 출연진들이 서로에게 집중적으로 질문을 하는 청문회 방식으로 진행되어 더욱 흥미를 모았다. 출연 배우들은 “이 자리가 이렇게 힘든 자리였냐”며 진땀을 흘렸다. 특히 김유정은 “방황하는 학생 역할을 해보고 싶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차태현은 “방황하고 싶은 거냐, 방황하는 역할을 하고 싶은 거냐”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이어 “박보검이냐”며 “걔는 제발 악의 구렁텅이로 넣어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유정은 “(박보검과는) 악의 구렁텅이로 빠지려다 함께 선의 구렁텅이로 같이 빠질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한 김유정, 태도 논란에 차태현 반응보니 “안타깝다”

    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한 김유정, 태도 논란에 차태현 반응보니 “안타깝다”

    배우 김유정이 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선배 배우 차태현이 ‘김유정 태도 논란’에 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차태현은 2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인터뷰에서 앞서 논란이 된 김유정의 무대 인사 태도에 대해 언급했다. 감독의 인사말 도중 짝다리를 짚고 자신의 손톱을 만지작거리는 등의 태도를 보였던 김유정에 대해 차태현은 “잠깐 그렇게 자세를 취한 것을 캐치해서 그런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당시 자세는 내가 더 안 좋았던 것 같다”며 “애가 상처 받을까봐 걱정이다”고 전했다. 김유정이 심한 감기 증세로 영화 인터뷰 일정을 당일 오전에 취소한 것에 대해서는 “인터뷰를 취소한 것은 잘못된 거다.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유정은 22일에도 과로로 인한 감기 몸살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이 때문에 김유정은 당일 계획됐던 인터뷰를 전면 취소한 바 있다. 한편 27일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 측은 “김유정이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전날에도 영화 VIP 시사회에 참석한 뒤 곧바로 집에 갔는데 쇼크 증세를 보였다”며 “스트레스성 쇼크로 현재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안정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추후 일정에 대해서는 진단 후 지켜봐야 알 것 같다”고 전했다. 김유정은 오는 1월 4일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유정 무대인사 태도 논란에 소속사 측 “깊이 반성 중, 팬분들께 죄송”

    김유정 무대인사 태도 논란에 소속사 측 “깊이 반성 중, 팬분들께 죄송”

    배우 김유정 측이 무대인사 태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유정 무대인사 태도 논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1월 개봉을 앞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의 한 무대인사 현장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김유정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주지홍 감독이 관객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짝다리를 짚은 채 자신의 손톱을 바라보고 있다. 옆에 있던 배우 차태현과 서현진의 태도와는 사뭇 반대되는 모습이었다. 이에 22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자신의 태도에서 비롯된 논란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항상 신뢰해 주신 팬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 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앞으로 이 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싸이더스HQ 측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sidusHQ입니다. 12월 22일(목) 보도된 배우 김유정 양의 공식 석상 논란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최근 온라인으로 제기된 공식 석상에서의 문제점에 대해 모두 인지하고 있으며, 자신의 태도에서 비롯된 논란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항상 신뢰해주신 팬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 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사 역시 앞으로 이 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이와 관련해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랑하기 때문에’ 김유정 무대인사 태도 논란 ‘손톱정리+짝다리’ 눈살

    ‘사랑하기 때문에’ 김유정 무대인사 태도 논란 ‘손톱정리+짝다리’ 눈살

    배우 김유정이 무대인사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유정 무대인사 태도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1월 개봉을 앞둔 ‘사랑하기 때문에’의 배우 김윤혜, 김유정, 차태현, 서현진이 나란히 스크린 앞에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상황은 ‘사랑하기 때문에’ 주지홍 감독이 관객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 차태현은 감독의 말을 리액션까지 곁들이며 경청하는 모습이고 서현진 역시 감독의 말에 박수를 치며 호응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김유정은 짝다리를 짚은 채 자신의 손톱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다소 아쉬운 태도를 보였다. 김유정은 22일 ‘사랑하기 때문에’의 공동 인터뷰를 앞두고 있었지만 감기몸살로 인해 스케줄을 전면 취소한 상태다. 한편 ‘사랑하기 때문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뜻밖의 능력을 갖게 된 남자(차태현)가 임신한 여고생(김윤혜), 모태솔로 교사(배성우), 이혼위기의 형사(성동일), 치매 할머니(선우용여) 등의 몸에 들어가 엉뚱 소녀 스컬리(김유정)와 함께 이들의 사랑을 이어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017년 1월 4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