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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승기] “휘발유 안부럽네” 마티즈 LPGi 타보니…

    [시승기] “휘발유 안부럽네” 마티즈 LPGi 타보니…

    “선택의 폭을 넓혀 경차의 위상을 한층 높이겠다” 지난달 24일 개최된 미디어 시승회에서 GM대우차 릭 라벨 부사장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LPGi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기존 휘발유 모델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LPGi를 직접 타봤다. 외관상으로는 기존 휘발유 모델과 동일한 디자인이다. 에지를 살린 라인들을 적용한 차체는 단단하고 야무지게 생겼다. 실내 역시 휘발유 모델과 큰 차이가 없다.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LPG 연료 버튼 정도가 전부다. 전체적으로 경차에 걸맞은 깔끔한 구성이다. “힘과 정숙성, 휘발유 안 부럽네” 시동을 걸어보니 진동과 소음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주행 시에도 휘발유 모델 못지않게 조용한 편이다. 이 차에 장착된 경차 전용 995cc LPGi 엔진은 낮은 압력의 기체 상태 분사방식을 사용해 시동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최고출력은 65마력, 최대토크는 9.3kg·m로 수치상으로는 휘발유 모델(70마력, 9.4kg·m)과 동등한 수준이다. 시승 코스는 남산에서 선유도 공원까지. LPGi 모델은 차량 이동이 많은 오전 시간의 도심 구간에 무리 없는 주행성능을 보여줬다.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승차감이나 정숙성 모두 휘발유 모델과 큰 차이가 없다. 저회전 영역에서의 가벼운 움직임은 만족스럽지만, 고회전 영역으로 올라갈수록 엔진음이 커지며 배기량의 한계를 드러낸다.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연비다. LPGi 모델의 공인연비는 13.6km/ℓ로 휘발유 모델 17km/ℓ의 80%에 달한다. 실연비를 감안하더라도 괜찮은 수치지만, 들쑥날쑥한 LPG 가격이 경제성을 판가름할 것으로 보인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LPGi 모델의 가격은 1040~1226만원. 이 가격에 자동변속기와 운전석 및 조수석 에어백, 사이드 에어백을 모두 기본사양으로 포함해 경쟁력을 높였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메이드인 USA’ 기아차 달린다

    ‘메이드인 USA’ 기아차 달린다

    │웨스트포인트 김경두특파원│26일(현지시간)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 준공식에서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상기된 얼굴로 “미국 남부를 대표하는 공장이 될 것”이라며 영어로 또박또박 인사말을 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현지 정·재계 인사 500여명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겠다.”는 정 회장의 의지를 높이 산 것이다. 기아차는 연말까지 현지 근로자 20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소니 퍼듀 주지사는 “기아차는 슈퍼볼 광고에 등장하는 큰 회사”라며 정 회장을 치켜세웠다. 기아자동차가 ‘메이드 인 USA’ 시대를 열었다. 연간 30만대 규모의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세계 최대의 자동차 격전장인 미국시장 공략에 뛰어들었다. 10억달러(약 1조 1500억원)를 투자해 2006년 10월 착공한 지 3년여 만이다. 조지아공장은 현지 전략형 차종을 생산해 북미에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쏘렌토R를 내놓았으며, 올 하반기에 ‘싼타페 개조차’를 추가로 생산해 연말까지 총 13만대를 만들 계획이다. 내년엔 생산대수를 18만 5000대로 늘리고, 2013년부터 30만대 체제를 구축한다. 기아차는 43만대의 중국 공장과 30만대 규모의 슬로바키아공장을 포함해 총 103만대의 해외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부지 261만 2000㎡(79만평)에 들어선 조지아공장은 프레스와 차체, 도장, 변속기·모듈 공장 등 자동차 생산설비와 부품·물류 창고, 출하검사장 등 부대시설을 갖춘 자족형 완성차 공장이다. 글로비스를 포함한 1차 협력업체 50곳이 상주해 물류 비용도 최소화했다. 공장은 5400t 규모의 프레스기와 용접용 로봇 242대 등 최첨단 설비 시스템도 갖췄다. 생산된 차량은 기능 검사와 14종의 특수 모형로를 갖춘 길이 3.1㎞의 주행 시험로에서 시험주행을 거쳐야만 최종 출하된다. 현재 하루평균 460대의 쏘렌토R가 생산되고 있다. 박영은 조지아공장 홍보담당 차장은 “조지아공장의 자동차 생산 기술은 이미 일본 도요타를 넘어섰다.”면서 “마케팅을 강화해 기아차의 브랜드 파워를 끌어올리는 것이 성공의 관건”이라고 말했다. 조지아공장에서 생산된 쏘렌토R는 지난달 미국에서 총 7398대를 판매해 중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에서 3위에 올랐다. 정 회장은 “첫 출발이 나쁘지 않다.”면서 “현지 생산된 쏘렌토R의 디자인도 괜찮고, 내부의 성능이나 협력업체의 품질도 동급 경쟁차보다 좋다.”고 말했다. 조지아공장은 현대차 앨라배마공장(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과 인접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두 공장은 거리가 134㎞에 불과해 동반 진출한 협력업체와 부품 공유를 통해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현대차 앨라배마공장이 엔진을, 조지아공장이 변속기를 생산해 서로 교차 공급하기로 했다. golders@seoul.co.kr
  • 출시 앞둔 국산신차… 내 스타일은

    출시 앞둔 국산신차… 내 스타일은

    올해는 국산 신차를 기다리는 마음이 더 각별할 듯하다. 몇년 만에 ‘풀 체인지’에 나서는 모델들이 많은 데다 소형·중형·대형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차종도 다양해서다. 여기에 국내 ‘대표 세단’으로 군림해온 차량의 후속 모델들도 속속 출시될 예정이다. 신차를 미리 골라보는 재미에 빠져보자. 26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스포티지 후속 모델인 ‘스포티지R’를 출시한다. 스포티지R는 기아차가 2004년 8월 출시한 ‘뉴스포티지’에 이어 6년 만에 나오는 후속 모델로, 고성능 클린디젤 ‘2.0R’엔진이 장착된다. 스포티지R는 개성이 뚜렷하면서도 절제된 강인함이 돋보인다. ‘차체자세 제어장치(VDC)’와 운전석·동승석 에어백,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등을 기본으로 갖춰 안전성을 중시했다. 이와 함께 도로 상태에 따라 승차감과 조종 안정성을 향상시킨 진폭감응형 댐퍼(ASD)와 ▲운전석 통풍시트 ▲냉장 기능을 적용한 쿨링 글로브박스 ▲7인치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버튼시동 스마트키 ▲멀티통합 전자식 룸미러 등 첨단 사양을 장착했다. 또 기아차의 로체 후속 모델인 ‘TF(프로젝트명)’도 오는 4월 ‘2010 뉴욕모터쇼’에 출시되며, 고객들은 5월에 만나볼 수 있다. 2005년 11월 출시된 이후 4년여 만에 기존 로체를 대체하는 풀체인지 모델이다. 6단 변속기와 ‘세타Ⅱ’ 엔진이 탑재된다. 직선의 단순함을 적용해 젊고 역동적인 스타일이 돋보인다. 마치 스포츠카처럼 금방이라도 달려나갈 듯한 팽팽한 긴장감과 볼륨감을 강조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TF는 중형 세단에 대한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다이내믹형 세단”이라면서 “절제되고 강인한 카리스마가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쌍용차의 회생 ‘필살기’로 알려진 ‘C200(프로젝트명)’도 이르면 7월에 출시된다. C200은 현대차의 투싼IX와 기아차의 스포티지R, 르노삼성의 QM5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2.0ℓ 디젤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GM대우도 하반기에 새로운 준대형 세단을 선보인다. 중형차 토스카와 대형차 베리타스 사이의 중간 모델로 현대차의 그랜저와 기아차의 K7과 피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준중형 대표 차량인 아반떼의 후속 모델이 오는 8월에 출시된다. 현대차 베르나와 그랜저의 후속 차량도 풀체인지 모델로 연내에 고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23도 경사 눈비탈길 시승회 눈길

    23도 경사 눈비탈길 시승회 눈길

    오는 4월 한국시장 진출을 앞두고 일본 자동차업체 스바루가 지난 19일 경기 이천시 지산리조트에서 ‘설원(雪原) 시승회’를 가져 눈길을 모았다. 눈길 테스트에 나선 차량은 크로스오버차량(CUV) ‘아웃백’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포레스터’, 중형 세단 ‘레거시’ 등 스바루 3총사. 이들 차량은 눈길에서도 거뜬한 파워와 안전성을 뽐냈다. 차체의 무게 중심을 낮추는 ‘수평대향형 박서 엔진’과 네 방향에서 무게 균형을 잡아주는 4륜 구동의 역동성이 설원에서의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스바루 관계자는 “눈 길에서도 안전하게 달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스키 슬로프를 시승회 장소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스바루는 세계 최초로 4륜 구동 승용차를 판매했을 정도로 4륜 구동 기술에서 독보적이다. 이날 테스트에서도 아웃백이 경사 23도에 이르는 고급자용 스키 슬로프를 거침없이 오르는 장면을 연출했다. 일반 차량으로는 운전 자체가 불가능한 슬로프 코스를 빠른 속도로 수백미터를 올라간 뒤 후진으로 천천히 내려오다가 방향을 돌려 설원을 다시 ‘지그재그’로 달리는 묘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20㎝가량 눈이 쌓인 평지 주행 테스트에서도 포레스터와 아웃백은 역동적인 모습과 균형 감각을 자랑했다. 스바루 측은 올해 국내에서 600대를 판매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국내 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3000만~4000만원대로 추정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美·유럽차도 가격경쟁 본격화

    국산차와 가격 경쟁에 나선 일본차에 이어 유럽과 미국의 자동차업체들도 3000만원대 가격의 모델을 속속 출시하며 치열한 가격 경쟁에 뛰어들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의 푸조는 3190만원대(부가세 포함)의 ‘308 MCP스페셜 에디션’ 모델 200대를 한정 판매한다. 이 모델은 최신 미세먼지 필터 시스템이 장착된 1.6ℓ HDi 엔진이 적용돼 19.5㎞/ℓ의 뛰어난 연비를 뽐낸다. 푸조는 다음달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308’을 선보인다. 6단 전자제어 기어 시스템인 ‘MCP’가 탑재된 1.6MCP 모델과 2.0HDi 모델 등 두 가지 차량이 3000만원대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볼보코리아도 지난 8일 개성이 강한 ‘2030 세대’를 겨냥한 ‘뉴볼보 C30’을 내놓았다. 최고 출력 170마력의 직렬 5기통 2.4i엔진과 최고 출력 23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T5’ 엔진을 탑재한 모델 2종이 출시된다. 가격은 2.4i 모델이 부가세 포함 3590만원, T5 모델은 4380만원으로 책정됐다. 폴크스바겐의 6세대 ‘골프TDI’도 3000만원대 수입차 가운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출시 4개월 만에 1300대 이상이 팔렸다. 3390만원에 17.9㎞/ℓ의 뛰어난 연비 등이 인기의 비결이다. 미국차업체들도 전열을 가다듬고 3000만원대 시장을 노리고 있다. 크라이슬러는 ‘2010년형 지프 컴패스’를 3200만원대에 내놓았다. 언덕에서 출발할 때 차체의 밀림을 방지하는 ‘힐 스타트 어시스트’ 기능과 전자식 주행 안정 프로그램 등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포드의 SUV인 ‘이스케이프’도 가격이 3390만~3950만원으로 경제성이 뛰어난 편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미래 스쿠터는 이런 모습?…혼다 ‘3R-C’

    미래 스쿠터는 이런 모습?…혼다 ‘3R-C’

    미래의 스쿠터는 어떤 모습일까? 혼다가 24일(현지시간) 스쿠터와 자동차의 경계를 넘나드는 1인승 도심형 이동수단 ‘3R-C 콘셉트’를 공개했다. 혼다 유럽 연구소가 개발한 3R-C 콘셉트는 앞쪽에 2개 뒤쪽에 1개 등 총 3개의 바퀴로 구동된다. 차체 양쪽에는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는 도어(door)를 설치해 기존 모터사이클의 단점인 안전성을 대폭 보강했다. 주차 시에는 차체 앞유리가 아래로 내려와 외부로부터 실내공간을 완벽히 보호한다. 차체 아랫부분에는 별도의 수납공간이 마련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엔진과 변속기 등 파워트레인에 대한 자세한 사양은 다음달 2일 개최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퍼카 심장 이식한 아우디 ‘RS5’ 공개

    슈퍼카 심장 이식한 아우디 ‘RS5’ 공개

    슈퍼카 ‘R8’을 능가하는 고성능 쿠페 ‘RS5’가 등장했다. 아우디는 23일(현지시간) A5 쿠페의 고성능 버전인 RS5을 다음달 2일 개최되는 제네바모터쇼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RS5는 슈퍼카 R8의 8기통 4.2ℓ 엔진을 탑재했다. 고회전 영역을 사용하도록 개량된 이 엔진은 기존 R8보다 30마력이 향상된 450마력의 최고출력과 43.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패들 시프트 기능을 갖춘 7단 듀얼 클러치 S트로닉 자동변속기는 빠른 변속을 돕는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제로백은 4.6초에 불과하다. 최고속도는 250km/h에 제한되며, 속도 제한을 해지할 경우 280km/h까지 주행할 수 있다. 이러한 고출력에도 유럽기준 평균연비는 약 9km/ℓ에 달한다. 네 바퀴로 구동력을 배분하는 RS5의 콰트로 시스템은 주행상황에 따라 최대 70%의 토크를 전륜에 최대 85%의 토크를 후륜에 전달해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 또 차체 뒤쪽에 장착된 리어 스포일러는 120km/h의 속도에서 자동으로 작동돼 공기 흐름을 원활히 한다. RS5는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되며 독일 현지 판매가격은 7만 7700유로(약 1억 2100만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승기] 근육질 야생마 포드 ‘머스탱’ 타보니…

    [시승기] 근육질 야생마 포드 ‘머스탱’ 타보니…

    1964년 첫선을 보인 이후 미국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포드 ‘머스탱’(Mustang)은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스포츠카다. 가장 미국적인 스포츠카라 불리는 근육질 야생마 머스탱의 2010년형을 시승했다. ◆ 클래식 머스탱의 화려한 부활 파란색 차체가 시선을 압도하는 머스탱은 1960년대를 풍미했던 머스탱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위쪽으로 솟아오른 공격적인 보닛과 굵직굵직한 직선을 사용한 전면은 남성적인 느낌을 강조했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에 자리한 머스탱 엠블럼이 멋스럽다. 측면의 두툼한 휀더와 18인치 알루미늄 휠은 안정적인 자세를 연출한다. 과감하게 꺾인 트렁크와 범퍼 등 후면 역시 클래식 머스탱의 스타일이다. ◆ 현대적인 감각의 실내 실내에 들어서니 곳곳에 자리한 조명등이 운전자를 반긴다. 2010년형 머스탱에는 실내조명과 계기판 색상을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는 ‘웰컴 라이팅 시스템’이 적용됐다. 대시보드 역시 1960년대 머스탱의 느낌이 묻어난다. 두 개의 원형으로 자리한 계기판은 화이트와 블루 색상의 조명을 조화시켜 시인성을 높였다. 촉감이 좋은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은 세련된 완성도를 보여준다. 지붕 부분은 모두 유리로 설계됐다. 자외선과 적외선을 차단하는 유리 지붕은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한다. 지니맵을 탑재한 내비게이션과 후방 카메라 등 한국 소비자만을 위한 배려도 눈에 띈다. ◆ 야생마의 우렁찬 심장 소리 시동을 걸어보니 우렁찬 배기음이 인상적이다. 액셀러레이터에 발을 올려놓자 즉각적인 가속력을 보인다. 머스탱은 6기통 4ℓ 엔진과 5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5300rpm에서 213마력의 최고출력과 3500rpm에서 33.2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제로백을 측정해 본 결과 약 7초 대를 기록했다. 풍부한 토크로 초반 응답성은 뛰어나지만, 고속으로 갈수록 엔진 배기량에 비해 밀어붙이는 힘은 다소 부족하다. 동급의 스포츠카에 비해 승차감은 부드러운 편이지만, 출렁거릴 정도는 아니다. 승차감과 주행성능의 조화를 추구해 코너에서도 차체를 잘 지지해준다. 공인연비는 8km/ℓ. 실제 주행 시 평균 연비는 6km/ℓ 정도이며, 고속 정속주행 시에는 8km/ℓ에 가까운 실연비를 보였다. 4ℓ에 달하는 엔진 배기량을 감안한다면 괜찮은 수치다. 머스탱은 공격적인 외모에 듣기 좋은 사운드까지 미국산 스포츠카의 정석을 보여줬다. 일본산 스포츠카의 날렵함이나 독일산 스포츠카의 정교함과는 다른 마초(macho)적인 매력을 지닌 머스탱. 직접 타봐야 그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010년형 머스탱의 국내 판매가격은 3900만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모든 구급차 내부 CCTV 설치

    21일 소방방재청과 서울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소방방재청은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 소방본부에 공문을 보내 상반기 중으로 모든 구급차 내부에 폐쇄회로(CC)TV를 장착하도록 지시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소방차로 후송되는 도중 주취자나 환자, 보호자 등이 구급대원을 폭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채증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구급차 안에 CCTV를 달도록 했다.”고 말했다. 전국 지차체 소방재난본부에 배치된 구급차는 1323대로, 이 가운데 CCTV가 설치된 차량은 135대에 불과하다. 구급차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은 대부분 취객을 이송할 때 발생하며, 최근 4년간 술 취한 사람에게 맞은 대원이 119명에 이른다. 하지만 구급대가 법적 조처를 하려 해도 이들이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한다며 범행을 부인하는 경우가 많아 폭행 사실을 입증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몸집 줄이고 성능 높인 ‘소형 SUV’ 뜬다

    몸집 줄이고 성능 높인 ‘소형 SUV’ 뜬다

    최근 몸집을 줄이고 실용성과 성능을 높인 소형 SUV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출시가 임박한 소형 SUV들은 주중에는 출퇴근용으로 주말에는 레저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내세워 20~30대 실속파 고객을 공략한다. ◆ 가장 작은 프리미엄급 SUV ‘BMW X1’ 오는 25일 BMW 코리아는 전 세계 프리미엄급 SUV 중 가장 작은 ‘X1’을 국내에 출시한다. 외관은 커다란 헤드램프와 세련되게 다듬어진 라디에이터 그릴 등 BMW의 최신 디자인 흐름을 반영했다. 차체 크기는 길이 4457mm, 폭 1789mm, 높이 1535mm, 축거 2760mm에 불과하다. 이는 윗급인 X3에 비해 길이 130mm, 폭 65mm, 높이 140mm, 축거 35mm가 짧아졌다. 엔진 배기량은 낮지만, 효율성은 높아졌다. 국내에는 18d와 20d, 23d 등 사륜구동 2.0ℓ 디젤 모델이 출시된다. 주력 모델이 될 20d는 177마력의 최고출력을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를 8.4초만에 주파한다. BMW X1 가격은 4천만원 후반대~6천만원 초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 6년 만에 부활한 토종 SUV ‘기아 스포티지R’ 기아자동차는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출시 예정인 ‘스포티지R’의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 신차 스포티지R은 2004년 8월에 출시한 뉴스포티지에 이어 6년 만에 출시하는 후속 모델로 고성능 클린 디젤인 2.0ℓ R엔진을 탑재했다. 외관은 블랙베젤 해드램프와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직선의 단순함을 살린 뒷모습 등 세련되면서도 역동적인 스타일을 추구했다. 특히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운전석 및 동승석 에어백,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등을 전 트림 기본 장작해 안전성을 확보한 점이 눈에 띈다. 기아차 스포티지R의 가격은 1천만원 후반대~2천만원 후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 연비좋은 1.6ℓ급 SUV ‘푸조 3008’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다음달 준중형차와 같은 배기량인 1.6ℓ급 SUV ‘3008’을 출시한다. 3008은 푸조 최초의 소형 SUV 모델로 작은 차체지만,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넓은 실내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 선보일 3008은 6단 전자제어 변속기인 MCP와 조화를 이뤄 ℓ당 19.5㎞(자동변속기 기준)의 연비를 자랑하는 ‘1.6ℓ MCP’와 HDi 디젤 엔진을 탑재해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2.0ℓ HDi’ 등 두 가지 모델이다. 내년에는 3008 하이브리드4도 국내에 출시된다. 이 차는 연비가 ℓ당 26.3㎞, 최고출력이 200마력에 달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푸조 3008의 가격은 3천만원 후반대~4천만원 후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내외 완성차업계는 올해 다양한 소형 SUV를 출시할 전망이다. 볼보코리아는 신형 ‘XC 60’을 크라이슬러코리아는 ‘닷지 캘리버’를 쌍용자동차는 ‘C200’을 상반기 중 출시해 소형 SUV 경쟁에 합류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행 테스트 중인 ‘스포티지R’ 살펴보니…

    주행 테스트 중인 ‘스포티지R’ 살펴보니…

    다음달 출시될 ‘스포티지R’이 본지 카메라에 포착됐다. 출시를 앞두고 고양시 자유로에서 주행 테스트가 한창인 스포티지R은 기아차가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스포티지의 후속 모델이다. 스포티지R은 고성능 클린 디젤인 2.0ℓ R엔진이 장착되며, 날렵한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관 디자인은 도시형 CUV(Crossover Utility Vehicle)답게 세련된 인상이다. 이 차는 기아차 콘셉트카 큐(Kue)의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이어받았다. 전면은 LED 라이트가이드를 적용한 블랙베젤 헤드램프와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이 눈에 띈다. 측면은 지붕의 날렵한 캐릭터 라인과 유리창 디자인으로 속도감을 표현했다. 또 18인치 알루미늄 휠을 장착해 안정감이 느껴진다. 후면은 최근 기아차가 강조하는 직선의 단순함이 돋보인다. 리어콤비램프와 분리형 턴시그널램프 등 세련된 램프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전체적으로는 전조등과 후미등이 차체 위쪽에 자리잡고 있어 약간 껑충한 느낌도 든다. 이외에도 스포티지R에는 모델에 따라 파노라마 썬루프와 아웃사이드미러가 위쪽으로 접히는 걸윙타입 아웃사이드미러가 적용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대車 신형 쏘나타 美 ‘최고 안전한 차’

    일본 자동차의 리콜 파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 신형 쏘나타가 미국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신형 쏘나타를 ‘최고 안전한 차(Top Safety Pick)’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협회는 정면·측면·후방·루프의 충돌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Good)’를 받은 차량 가운데 ‘차체 자세 제어장치를 장착한 차량을 최고로 안전한 차량으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협회는 미국의 80여개 보험사가 회원사로서 운영하는 비영리 자동차안전 연구기관이다. 미국 시장에 출시되는 신형 자동차 모델에 대해 연중 충돌시험을 해 안전 등급을 매기고 있다. 한편 신형 쏘나타는 지난 10일 미국 최대의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기관 ALG사의 3년 후 잔존가치 평가에서도 동급 차종 가운데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린제이 로한 “저를 사세요” …경매 내놔

    린제이 로한 “저를 사세요” …경매 내놔

    할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이 자선 행사에서 ‘자신’을 경매로 내놨다.미국 연예정보 할리스쿱은 지난 15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사고뭉치 린제이 로한이 그 동안의 잘못을 뉘우치고자 자선행사에 참석, 자신을 경매에 부쳤다.”고 보도 했다.이어 외신은 “런던에서 열린 ‘아이티 지진피해자 돕기 자선행사’의 진행자로 참석한 로한이 자신을 경매에 부치기로 했다.”며 “이날 최고가를 부르는 사람은 로한과 함께 할리우드로 1주일간 여행을 떠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고 알렸다.한편 린제이 로한은 지난 2007년 경매 물품으로 자신의 사고차(벤츠) 헤드라이트와 차체 일부를 ‘조각 조각들(Pieces & Parts)’란 타이틀로 100달러(약 9만3천원)부터 시작하는 경매를 진행 했었다.또한 로한은 2007년 1월 맹장수술을 받고 떼어낸 맹장이 경매 사이트 e베이를 통해 팔려나갈 뻔 한 사건도 있었지만 불발된 바 있다.사진=(UK) 더 선 캡처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르쉐, ‘하이브리드’ 경주용차 공개

    포르쉐, ‘하이브리드’ 경주용차 공개

    포르쉐가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경주용차를 공개했다. ‘911 GT3 R 하이브리드’는 지난 45년 동안 2만회 이상을 우승한 포르쉐 911 모델 역사상 최초의 하이브리드 경주용차다. 이 경주용차는 480마력의 수평 대향 6기통 4ℓ 엔진과 각각 60kW(81.6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2개의 전기모터를 장착했다. 차체 중앙에는 새로운 방식의 플라이 휠 발전기가 탑재됐다. 이 플라이 휠 발전기는 브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열로 전환돼 소실되던 에너지를 재활용한다. 플라이 휠 발전기로부터 에너지를 전달받은 2개 전기모터는 최대 120kW(163마력)의 출력을 뿜어낸다. 911 GT3 R 하이브리드가 실전에 투입되면 연료탱크 무게 감소에 따른 연료 절감 효과는 물론 주유를 위한 정차 횟수 감소로 효율적인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911 GT3 R 하이브리드는 오는 5월 15일과 16일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 경주에 참가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울산 전기자동차 개발사업 착착

    울산 전기자동차 개발사업 착착

    ‘자동차 도시’ 울산이 그린 전기자동차 개발과 연구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미래형 자동차산업 선도기지로 도약한다. 15일 울산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지식경제부가 지난해 11월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한 울산시의 ‘그린 전기자동차 개발 및 연구기반 구축사업 예비타당성 조사’(4월 완료 예정) 결과, 타당성이 입증되면 내년부터 그린 자동차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KDI 조사팀은 지난달 울산자동차부품혁신센터 등을 방문해 각종 실험 및 연구시설을 확인하는 등 미래형 자동차 개발사업 수행능력 평가를 완료했다. 울산시는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좋은 결론을 얻어낼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식경제부와 울산시, 자동차부품연구원 등은 오는 2015년까지 5년간 총 2000억원을 투입해 그린 전기자동차 개발·연구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별로 연구개발(R&D) 분야에서는 하루 충전 주행거리 600㎞ 이상, 최고속도 160㎞의 ‘세단형 전기자동차’를 비롯해 전기 자동차용 차체, 플랫폼, 엔진발전시스템, 대용량 모터시스템 등을 개발하게 된다. 또 실용화 기반 구축 분야에서는 전기자동차 부품기술 개발 및 연구동 건립, 시험 및 연구시설 구축, 핵심부품 성능시험 등을 추진한다. ‘실용화 모니터링 사업’은 전기자동차 주행성능을 비롯해 충전시스템, 실용화 인프라 구축, 전기자동차 안정성 평가 등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울산에는 친환경실용화센터와 자동차부품연구원 분원, 테크노파크, 화학연구원 분원 등 미래형 전기자동차 개발을 주도하거나 지원할 시설도 속속 들어서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해 자동차와 관련한 각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그린 전기자동차 포럼’(공동대표 김기현 국회의원·양웅철 현대자동차 사장)도 출범시켜 이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포럼은 전기자동차의 최신 기술과 국내 완성차 업계의 전기자동차 개발 동향을 전달하고, 전기자동차 육성관련 법규 및 제도 개선 방안 등을 지원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은 완성차 회사인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 개발과 2차전지 생산공장 건설, 화학 기반시설 등을 갖춰 정부의 그린 전기자동차 부품개발 및 연구기반 구축사업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면서 “울산이 미래형 자동차산업의 선도기지로 도약하기 위해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기차에 쏙~’ 세계에서 가장 작은 전기차

    ‘기차에 쏙~’ 세계에서 가장 작은 전기차

    세계에서 가장 작은 미래형 전기차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스위스의 자동차 제작업체인 린스피드(Rinspeed)는 15일(현지시간) 2인승 전기 콘셉트카 ‘UC?’를 공개했다. 차명인 ‘UC?’는 ‘Urban Commuter’의 약자로 도심형 이동수단을 의미한다. 이 차는 길이가 2.6m를 넘지 않는 작은 차체 덕분에 복잡한 도심에서 수직주차가 가능하며, 장거리 이동 시에는 기차에 실어 운반할 수도 있다. UC?는 일반적인 스티어링 휠 대신 ‘포스-피드백 조이스틱’이라는 장비를 장착해 마치 게임을 하듯 간편한 조작으로 운전이 가능하다.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UC?의 리튬이온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최대 105km를 주행할 수 있다. UC?는 41마력의 최고출력과 13.3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최고속도가 120km/h에 이를 만큼 도심에서 우수한 주행성능을 뽐낸다. 실내는 연두색과 주황색 가죽을 사용해 화려하게 꾸며졌으며, 화상대화와 이메일 등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린스피드 UC?는 다음 달 2일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 출품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쏘나타 후속?…현대차 새 ‘콘셉트카’ 정체는?

    쏘나타 후속?…현대차 새 ‘콘셉트카’ 정체는?

    ‘쏘나타 후속일까?, 새로운 4도어 쿠페일까?’ 현대차 미국법인이 최근 새로운 중형급 콘셉트카의 렌더링을 사전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아이-플로우’(i-Flow)라 명명된 이 콘셉트카는 차체 길이가 4300mm~4700mm 사이인 중형급(D 세그먼트)에 속하는 4도어 세단이다. 외관 디자인은 독일에 위치한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담당했으며,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 물 흐르는듯한 조형미)가 반영됐다. 기능적으로는 독일계 화학업체인 바스프(BASF)와 함께 개발한 경량 소재의 태양전지가 적용돼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플로우가 이처럼 관심을 끄는 것은 현재 YF쏘나타가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공개되는 새로운 중형급 차량이기 때문이다. 월드카팬즈, 오토블로그 등 해외자동차 전문매체들은 “아이-플로우가 차세대 쏘나타(i40)나, 새로운 4도어 쿠페로 자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아이-플로우의 실차와 상세제원은 다음달 2일 개최되는 제네바모터쇼의 언론행사에 전격 공개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폭스바겐, 매끈해진 신형 ‘투아렉’ 공개

    폭스바겐, 매끈해진 신형 ‘투아렉’ 공개

    폭스바겐이 매끈한 디자인으로 탈바꿈한 신형 ‘투아렉’(Touareg)의 사진을 공개했다. 2세대에 해당하는 신형 투아렉은 전체적인 차체 비율을 그대로 유지한 채, 날렵한 라인들을 사용해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특히 전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후면의 테일램프 등은 폭스바겐의 새로운 패밀리룩이 적용된 골프와 닮은꼴이다. 디자인적인 변화 외에도 신형 투아렉은 구형보다 차체를 약 208kg을 경량화하고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연비를 향상시켰다.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모델은 6기통 3.0ℓ 슈퍼차저 엔진에 전기모터를 조합했다. 평균연비는 하이브리드 모델 12.2km/ℓ, TDI 디젤 모델 13.5km/ℓ다. 또 투아렉 전 모델에는 폭스바겐 모델 중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연료소모와 구동계의 효율성을 높였다. 폭스바겐 2세대 투아렉의 가격은 미정이며,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8단 변속기 탑재한 신형 ‘BMW X5’ 공개

    8단 변속기 탑재한 신형 ‘BMW X5’ 공개

    8단 변속기를 탑재해 효율성을 높인 BMW의 신형 X5가 공개됐다. 새롭게 공개된 신형 X5는 차체 디자인과 외장 색상, 실내 마감재 등이 개선된 부분변경 모델이다. 외관은 기존과 큰 변화가 없지만, 범퍼와 램프 등에 BMW의 최신 디자인 경향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형 X5의 가장 큰 변화는 변속기다. 기존 6단에서 8단으로 개선된 자동변속기는 전 모델에 기본 장착돼 연료 효율성을 높이고 엔진 성능을 극대화했다. 이 변속기는 주행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드라이브’(Drive), ‘드라이브 스포트’(Drive Sport), ‘메뉴얼’(Manual) 등 3가지 변속 모드를 제공한다. 최상위 모델인 ‘xDrive 50i’의 경우 트윈 터보 4.4ℓ V8 엔진을 탑재해 407마력의 최고출력과 61.2kg.m의 강력한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는 5.5초가 소요된다. 기존 모델 외에 추가로 투입되는 ‘xDrive 40d’는 306마력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해 약 13.3km/ℓ(유럽 기준)의 높은 연비를 실현했다. 신형 X5는 다음달 개최되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독일 현지 판매가격은 모델에 따라 54200유로(약 8600만원)~73400유로(약 1억2천만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G 전기차배터리 中시장 진출

    LG 전기차배터리 中시장 진출

    LG화학이 미국에 이어 중국 전기자동차용 배터리(2차전지) 시장에 진출한다. 지난 1998년 리튬이온 2차전지 생산체제를 처음 구축한 이후 세계 최대 자동차 생산기지이자 소비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 잇따라 진출하는 것이다. LG화학은 유럽과 일본 시장도 적극 공략하고 있다. LG화학은 5일 중국의 메이저 자동차그룹인 ‘장안기차’ 계열인 장안 신에너지기차에 리튬 이온 배터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중국 충칭에서 김반석 부회장과 장안기차그룹 주화룽 부총경리, 장안 신에너지기차 저보우 총경리 등이 참석해 장안 신에너지기차와 ‘전기차용 배터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양사는 친환경 자동차용 배터리 시스템의 개발·상용화에 협력하고 장안기차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양산에 LG화학의 2차전지 기술을 적용하기로 했다. 장안기차는 지난해 6월 하이브리드 밴 CV11모델을 출시했고, 다음달 승용차 모델인 CV8을 내놓을 예정이다. 두 모델 모두 니켈수소 배터리가 적용됐지만 하반기부터 LG화학의 주력 제품인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하게 된다. 장안기차는 지난해 자동차 180만대를 판매해 210억위안(약 3조 60 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중국 3위의 완성차 업체다. 중국 기업 중 처음으로 니켈수소 배터리 기반의 ‘풀 하이브리드차(배터리 힘만으로 차체를 구동시킬 수 있는 자동차)’를 개발, 친환경 자동차 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반석 부회장은 “중국에 진출함으로써 전기차 배터리 분야의 세계 1위 지위를 굳히게 됐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업계는 LG화학이 배터리를 추가로 공급할 업체로 미국 포드, 유럽 폴크스바겐 등을 꼽고 있다. 현재 미 제너럴모터스(GM), 상용차 부품분야 북미 1위 업체인 이튼, 현대·기아차와 도시형 전기차 업체인 CT&T에 배터리 공급을 하고 있다. LG화학은 2013년까지 오창테크노파크에 1조원을 투입,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도 3억달러를 투자, 하이브리드차 기준으로 25만대 분량의 배터리 셀(Cell)을 공급할 수 있는 현지 공장을 건설 중이며 2012년 상업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은 2015년 457만대 규모로 추산된다. 이중 리튬이온 배터리 채택 비율은 50%로 2조원을 웃돌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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