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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해상풍력사업 발전 허가 2.6GW 추가

    전남도, 해상풍력사업 발전 허가 2.6GW 추가

    전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난 27일 서해안 해상풍력 7개 사업 2.6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받았다. 이번에 허가를 받은 7개 사업은 신안 블루자은과 블루임자, 블루신의, 블루비금1·2, 신안 케이윈드파워, 여수 이순신1 이다. 크레도 오프쇼어에서 신청한 신안 블루사업 5건은 발전 용량이 각각 400MW로 총 2GW 규모다. KCH의 신안 케이윈드파워과 딥윈드오프쇼어(DWO)의 여수 이순신1의 발전 용량은 각각 323MW와 345MW 규모로 신안과 여수 해상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전남은 기존 허가받은 18.7GW에 이번 심의를 통과한 2.6GW 규모를 더해 총 21.3GW 발전사업 허가를 받았다. 전국 발전 허가량 34.8GW의 61%를 차지하는 규모다. 전남도는 오는 2035년까지 30GW 보급을 목표로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집적화단지 10개 사업 중 한전에서 풍황계측 중인 2개 사업을 제외하면 발전사업 허가를 신청한 8개 사업 모두 허가된 셈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해남 AI 슈퍼클러스터 조성 등 전남에서 생산한 전력을 전남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전기가 만들어지는 곳에서 전기를 소비)를 실현하는 한편, 에너지 기본소득 추진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보성 키위와 백억커피가 만나면···보성 ‘키위키키’ 음료 출시

    보성 키위와 백억커피가 만나면···보성 ‘키위키키’ 음료 출시

    보성군이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백억커피’로 알려진 ㈜오가다와 보성산 키위를 활용한 음료 개발 및 공동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7일 맺은 협약은 보성산 키위를 원료로 한 신제품 음료 출시, 공동브랜드 ‘키위키키(Kiwikiki)’ 활용 마케팅, 지역 농가와 연계한 유통망 확대 등이 주요 내용이다.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기업 간 성공적인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보성키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말 공동브랜드 ‘키위키키’를 선포하고, 프리미엄 과일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주력해 왔다. 보성군과 백억커피는 다음달부터 전국 매장에서 보성 키위 공동브랜드 ‘키위키키’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하고, SNS 캠페인 및 오프라인 할인 행사 등 다양한 홍보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농산물 지리적표시제 제111호로 등록된 보성키위는 전국 생산량의 22%를 차지하는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특산물로, 품질 또한 전국 최고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협약이 보성키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생산 농가의 실질적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승윤 ㈜오가다 대표는 “뛰어난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보성키위는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건강음료 시장에 매우 매력적인 자원이다”며 “단순한 제품을 넘어 소비자에게 보성의 자부심을 전한다는 마음가짐을 새기겠다”고 말했다.
  • 렉스필, 3주 연속 동반우승 · KLPGA 5주 · KPGA 3주 연속 우승 대기록 달성!

    렉스필, 3주 연속 동반우승 · KLPGA 5주 · KPGA 3주 연속 우승 대기록 달성!

    초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렉스필(LEXFEEL)이 대한민국 골프계에서 유례없는 기록을 세우며, 명품 침대의 새로운 기준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6월 28일 KPGA 투어 ‘군산CC오픈’ 4라운드에서 옥태훈이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2개를 적어내면서 4언더파 68타, 최종합계 19언더파로 시즌 2번째 우승을 달성했고, 같은 날 KLPGA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골프’에서 고지우 선수도 54홀 내내 단독 선두를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로 생애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두 선수 모두 렉스필 침대를 사용하며 공식 후원을 받고 있는 선수들로, 이번 두 선수의 우승으로 렉스필은 전례 없는 기록을 달성했다. ‘KLPGA 5주 연속 우승’(정윤지→이동은→이가영→노승희→고지우), ‘KPGA 3주 연속 우승’(김홍택→옥태훈→옥태훈), 그리고 ‘3주 연속 KPGA-KLPGA 동반 우승’(김홍택 × 이가영 → 옥태훈 × 노승희 → 옥태훈 × 고지우)이라는 트리플 크라운을 완성했다. 2025년 상반기에만 렉스필을 사용하는 12명의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유해란, 박보겸, 김민선7, 김민주, 문도엽, 정윤지, 이동은, 이가영, 김홍택, 노승희, 고지우, 옥태훈까지,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렉스필 침대’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렉스필은 이제 ‘우승의 침대’, ‘마법의 침대’로 불리며 골프계에서 독보적인 신뢰와 상징성을 확보하고 있다. ■옥태훈 선수 프로필 및 활약상 ▲ 출생: 1998년 10월 ▲ 신체: 181cm, 75kg ▲ 소속사: 넥스트스포츠 ▲ 소속팀: 금강주택 ▲ 프로 데뷔: 2016년 KPGA 입회 주요 수상 내역 ▲ 2025년 KPGA 투어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 ▲ 2024년 KPGA 투어 골프존 도레이 오픈 2위 ▲ 2022년 아시안투어 인터네셔널 시리즈 코리아 우승 KPGA 대표 장타자이자 유망주인 옥태훈 선수는 렉스필 침대를 사용하며 후원을 시작한 이후 경기력과 컨디션에서 눈에 띄는 안정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25년 KPGA 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렉스필 침대가 제 몸을 더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느낌입니다. 밤이 다르면 다음날 플레이도 달라집니다.” (옥태훈 인터뷰 중) ■고지우 선수 프로필 및 활약상 ▲ 출생: 2002년 8월 16일 ▲ 소속사: 와우매니지먼트그룹 ▲ 소속팀: 삼천리 ▲ 프로 데뷔: 2021년 KLPGA 입회 주요 수상 내역 ▲ 2024년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우승 ▲ 2023년 KLPGA 투어 맥콜 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 우승 고지우 선수는 KLPGA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망주로, 2023년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첫 우승을 거두었으며, 2024년에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25년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우승함으로써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렉스필 침대를 사용하며 안정적인 컨디션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도시, 강동구 성내동에서 시작하자”

    김영철 서울시의원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도시, 강동구 성내동에서 시작하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이 지난 27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초고령사회와 청년인구 유출이라는 복합적인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적 대안으로 ‘세대동행특구’ 제도 도입을 공식 제안하고, 시범지역으로 강동구 성내동 지정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서울은 초고령사회 진입, 청년인구 유출, 중장년층의 돌봄 부담 등 복합적인 인구구조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특정 세대가 아닌,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속가능한 도시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대동행특구’는 단순한 주거 공유를 넘어, 청년·중장년·노년 등 다양한 세대가 지역을 무대로 함께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주거, 일자리, 문화, 돌봄, 커뮤니티까지 아우르는 종합 정책 모델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네덜란드, 일본 등에서 유사한 세대통합형 정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김 의원은 특히 강동구 성내동을 시범지역으로 제안하며, “성내동은 청년, 중장년, 노년층이 고르게 분포된 ‘서울의 축소판’ 같은 지역이다. 천호역 교차지점을 중심으로 청년주택, 청년거점시설, 강풀만화거리, 공방거리, 쭈꾸미거리 등 다양한 청년인프라 및 장년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인프라가 조성돼 있고 재개발로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있어서 정책실험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이제는 정책적 상상력과 실행력이 필요하다”며 “서울시가 선제적으로 ‘세대동행특구’ 제도를 도입하고 성내동을 시범지구로 지정해 미래세대와 고령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도시모델을 만들어가자”고 호소했다.
  • 데뷔 8일만 BTS와 어깨 나란히…美 음원차트 휩쓴 K팝 아이돌, 정체는

    데뷔 8일만 BTS와 어깨 나란히…美 음원차트 휩쓴 K팝 아이돌, 정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8위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올해 발매된 OST 앨범 중 처음으로 톱10을 기록했으며 가장 높은 데뷔 성적을 기록한 OST 앨범이 됐다. 해당 앨범에는 극 중 인기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테이크 다운’, ‘골든’과 보이그룹 사자 보이즈의 ‘소다 팝’, ‘유어 아이돌’ 등이 수록됐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들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에서 사자 보이즈의 ‘유어 아이돌’이 6위, 헌트릭스의 ‘골든’이 8위를 기록했다. 그동안 미국 스포티파이 차트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린 K팝 보이그룹은 BTS가 유일했다. 같은 날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골든’이 7위, ‘유어 아이돌’이 11위, ‘소다 팝’이 17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에는 K팝 가수들과 K팝 제작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타이틀곡인 ‘테이크 다운’은 그룹 트와이스의 정연, 지효, 채영이 불렀고 ‘소다 팝’, ‘유어 아이돌’ 등에는 빅뱅·투애니원·블랙핑크의 히트곡을 작곡한 테디와 더블랙레이블의 프로듀서들이 참여했다. 또 블랙핑크, 트와이스의 안무가로 유명한 댄서 리정과 댄스 크루 잼리퍼블릭이 안무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공개 직후 넷플릭스 글로벌 1위를 차지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유명 걸그룹인 ‘헌트릭스’가 화려한 무대 뒤 퇴마 활동으로 세상을 지키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멤버 전원이 악령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 사자 보이즈는 갓을 쓰고 검은색 두루마기를 입은 저승사자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헌트릭스와 사자 보이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리액션 영상과 커버 댄스 등 2차 창작물이 활발히 제작되고 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등이 ‘소다 팝’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팬들은 “헌트릭스랑 사자 보이즈 음악방송에서 보고 싶다”, “이렇게 인기 있는데 후속작 없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휴림로봇 거래대금 1,658억원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휴림로봇 거래대금 1,658억원 돌파

    코스닥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림로봇(090710)이 4,771만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닥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한다. 현재 주가는 3,400원이며, 거래대금은 165,853백만원으로 시가총액의 4.42%에 해당한다. 등락률은 8.63% 상승하며, PER -170.00과 ROE -5.59를 기록하고 있다. 휴림로봇은 부진한 재무 지표 속에서도 높은 거래량과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88330)는 29,300,055주가 거래되며 거래량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는 2,740원으로, 거래대금은 80,245백만원이다. 시가총액의 5.61%에 해당하는 거래대금은 매수와 매도세가 치열했음을 시사한다. PER은 -6.57, ROE는 -86.60으로 재무 지표는 부진한 상태이다. 우리기술(032820)은 현재 주가 4,845원에 9.49% 상승하며 28,423,923주의 거래량을 기록 중이다. 지에프씨생명과학(388610)은 현재가 37,000원에 폭등하며 141.83%의 등락률을 보이고, 거래량은 25,052,771주이다. 형지I&C(011080)는 955원에 9.90% 상승하며, 거래량은 12,754,149주를 기록 중이다. 좋은사람들(033340), 인산가(277410), 원익(032940), 에이비온(203400), 미스터블루(207760)가 이어서 거래량 상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각각의 등락률은 2.39%, 4.12%, 2.65%, -18.38%, 6.91%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메디콕스(054180) ▲8.57%, 오늘이엔엠(192410) ▲18.39%, 유틸렉스(263050) ▲8.64%, 밸로프(331520) ▲5.10%, FSN(214270) ▲18.25%, 코리아나(027050) ▲5.58%,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 ▼1.82%, E8(418620) ▲17.03%, 네오펙트(290660) ▲7.42%, 폴라리스세원(234100) ▼4.59%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지에프씨생명과학은 141.83%의 폭등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대금은 741,077백만원으로 시가총액의 38.32%에 달하며, 이는 시장에서 집중적인 매수세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반면, 에이비온은 18.38%의 급락을 겪으며 10,204,727주의 거래량과 115,082백만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은 3.83%로, 매도 압력이 컸음을 시사한다. 코스닥 시장은 종목별로 다양한 주가 흐름을 보이며 일부 종목은 급등락을 경험하고 있다. 시장 전반적으로는 매수와 매도세의 균형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거래량과 거래대금의 움직임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한화에어로스페이스 3.15% 하락 주식시장 주목

    [서울데이터랩]한화에어로스페이스 3.15% 하락 주식시장 주목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3.15% 하락 주식시장 주목 SK하이닉스(000660) 2.82% 상승 LG에너지솔루션(373220) 2.60% 상승 두산에너빌리티(034020) 2.28% 상승 코스피 주요 종목들이 엇갈린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30일 오후 12시 20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액면가 100원)는 현재가 60,35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50원(▼0.74%) 하락한 상태다. 상장주식수 5,919,638주에 외국인비율이 49.74%를 차지하고 있으며, PER은 11.69, ROE는 9.03을 기록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급과 재무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액면가 5,000원)는 292,000원으로 2.82% 상승하며 거래량 2,197,700주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비율 55.52%와 함께 PER 8.18, ROE 31.06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종목 중 상승세를 보이는 종목으로는 LG에너지솔루션이 2.60% 상승하며 현재가 295,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28% 상승해 6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하락세를 보이는 종목으로는 삼성전자가 -0.74% 하락, 삼성전자우(005935)가 -1.28%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시가총액 20위권 종목들은 기아(000270)(000270) ▼0.10%, HD현대중공업(329180)(329180) ▲1.07%, 셀트리온(068270)(068270) ▲0.06%, 신한지주(055550)(055550) ▲1.16%, 삼성물산(028260)(028260) ▲1.89%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시장은 상승과 하락이 혼재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비율과 거래량이 높은 종목들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3.15% 하락하며 주목받고 있다. 거래량은 119,642주로 비교적 적은 편이나, 외국인비율이 44.71%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동양철관 거래대금 762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동양철관 거래대금 762억 돌파

    코스피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양철관(008970)이 52,984,163주가 거래되며 코스피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한다. 현재 주가는 1,514원으로, 시가총액의 약 3.15%에 달하는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19.59%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PER -10.44, ROE -20.13으로 부진한 재무지표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강력한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형지엘리트(093240)는 12,030,877주의 거래량으로 2위를 기록하며, 주가는 3,585원으로 22.77% 폭등했다.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은 약 3.03%로, PER 44.26, ROE 8.75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 3위 종목인 한국화장품(123690)은 10,804,016주의 거래량과 함께 9,570원으로 14.61% 급등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4위로, 67,800원의 현재가와 3.04% 상승률을 기록하며 9,550,671주가 거래되었다. 삼성전자(005930)는 5위로, 현재가 60,250원, 거래량 8,087,041주로 전일 대비 0.90% 하락했다. 한국전력(015760)은 6위로 38,800원, 삼성중공업(010140)은 7위로 16,850원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콜마홀딩스(024720), 일진디스플(020760), SK증권(001510)은 각각 8위, 9위, 10위로 거래량 순위에 올랐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대한전선(001440) ▲4.32%, 화천기계(010660) ▲11.37%, 카카오페이(377300) ▼9.38%, LG씨엔에스(064400) ▼11.12%, 흥아해운(003280) ▼0.74%, 한국ANKOR유전(152550) ▼3.42%, SK하이닉스(000660) ▲2.82%, 카카오(035720) ▼1.31%, DB(012030) ▲4.13%, SK이노베이션(096770) ▲14.01%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상승률이 높은 형지엘리트와 SK이노베이션이 있다. 형지엘리트는 거래대금이 시가총액 대비 3.03%에 달하며 강한 매수세를 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14.01% 상승하며 거래량 1,991,035주를 기록,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은 약 1.33%로 탄탄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락률이 높은 종목으로는 LG씨엔에스와 카카오페이가 있다. LG씨엔에스는 11.12% 하락하며 거래량 2,507,319주를 기록하며, 카카오페이는 9.38% 하락으로 거래량 2,600,821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적인 시장 흐름을 보면, 투자자들의 매수와 매도세가 혼재된 가운데, 상승세와 하락세가 엇갈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일부 종목들에서 급등과 급락이 발생하며, 투자자들의 조심스러운 접근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이웃과 이웃 연결’···순천 맞춤형 복지서비스 눈길

    ‘이웃과 이웃 연결’···순천 맞춤형 복지서비스 눈길

    순천시가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펴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25년 5월 기준 순천시 전체 인구는 27만 8608명, 1인 가구는 전체 세대의 39%인 5만 229세대에 달한다. 특히 노인 인구는 5만 4742명으로 전체 인구의 19.6%를 차지하며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같은 상황에 시는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복지 서비스를 일상화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립가구와 취약계층의 안전 강화를 위해 ‘순천살핌 안녕 앱’, AI 안부전화 ‘순천케어콜’, 전력 감지형 ‘스마트돌봄플러그’ 등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도입해 총 2800여가구에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했다. 특히 ‘순천케어콜’은 AI가 1대 1 대화로 안부를 묻고, 폭염·호우 등 재난상황까지 안내하며 정서적 안정과 위기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 돌봄 서비스는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기여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복지 모델로 자리 잡았다. 저출산·고령화로 1인 가구 및 고령화가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 1인 가구는 2024년 12월 2만 4965명에서 지난 5월 2만 5193명으로 228명이 증가했다. 이에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 200세대에 창문잠금장치, 택배송장 지우개 등 ‘안심홈세트’를 지원하고, 우울감이나 거동 불편 독거노인 200여명에게 AI 반려로봇 ‘루미’를 보급해 정서적 돌봄을 강화하고 있다. AI 반려로봇 ‘루미’는 대화, 약복용 알림, 노래 등의 서비스가 가능한 돌봄 로봇이다. 하루 평균 대화 횟수가 2023년 14건에서 2024년 22건으로 증가하고 위험단어 표현은 2023년 313건에서 174건으로 줄어드는 등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민간 후원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100명에게 주 3회 ‘우유배달 안부 살핌’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부 확인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시는 생활밀착형 ‘어르신 통합돌봄’과 ‘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사업을 통해 생활지원사와 장애인활동지원사가 어르신 약 3000명과 장애인 1만 5693명에게 방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19세에서 34세 이하 저소득 청년에게는 최대 24개월간 월 최대 20만원의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도 시행하여 주거 안정을 돕고 있다. 노관규 시장은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을 적극 활용한 복지정책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두터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며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관계돌봄’ 문화를 확산시켜 모든 시민이 따뜻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상열 서울시의원, 도시계획 조례 본회의 통과…“산업단지의 부족한 지원시설·경쟁력↑”

    서상열 서울시의원, 도시계획 조례 본회의 통과…“산업단지의 부족한 지원시설·경쟁력↑”

    앞으로 서울의 대표 산업거점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이하 G밸리)를 비롯한 산업단지에서도 오피스텔 및 문화시설, 체육·운동시설, 복지·의료시설 등 산업활동을 돕는 다양한 지원시설을 더욱 자유롭게 건축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의회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7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로 통과되며, 낙후된 산업단지의 지원시설 문제를 해결하고 직·주·락(職住樂)이 어우러진 복합 산업공간으로의 전환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개정은 기반시설과 지원시설 부족으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서울 내 노후 산업단지에 산업근로자들을 위한 문화시설, 체육·운동시설, 복지·의료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시설의 공급을 유도함으로써, 산업단지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전반적인 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G밸리의 경우, 서울시 유동인구의 52.2%, 직장인구의 51.7%를 차지할 정도로 서울시 최상위권 산업단지임에도, 산업시설의 생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시설용지’는 전체 면적의 11.6%에 그쳐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43%), 판교 제2테크노밸리(35.9%) 등과 비교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이번 개정안은 산업단지의 정주 여건 개선과 복합개발 활성화를 위해 핵심적으로 두 가지 조항을 정비했다. 우선 산업단지 내 산업복합건물에도 준공업지역과 동일하게 최대 400%의 용적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제50조제2호라목). 기존에는 기숙사 등에만 한정되던 완화 기준을 산업복합건물로 확대함으로써, 사업성을 확보하고, 문화시설, 체육·운동시설, 근린생활시설, 복지·의료시설 등 다양한 지원시설도 도입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에서 산업복합건물을 건축하는 경우 기존 공장비율에 따른 산업부지 확보 비율을 적용하지 않고 지상층 연면적 대비 산업시설 바닥면적 합계 비율에 따라 용적률을 차등 적용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별표 17 제4호). 이를 통해 산업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시설이 보다 원활하게 공급 및 배치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확보하게 됐다. 서 의원은 “G밸리는 과거로부터 서울 산업의 심장이지만, 현재 노후화와 산업기능을 뒷받침할 지원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산업단지 안에서도 다양한 복합시설 공급을 제도적으로 가능하게 만들어,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생활과 일터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다시 한번 경쟁력을 갖춘 거점으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서울데이터랩]지에프씨생명과학 48.37%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지에프씨생명과학 48.37%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30일 오전 9시 15분 지에프씨생명과학(388610)이 등락률 +48.37%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개장 직후 10분간 1,896,344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7,400원 오른 22,700원이다. 한편 지에프씨생명과학의 PER은 -16.02로 매우 낮은 수치를 보이며, ROE는 -56.97%로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하이퍼코퍼레이션(065650)은 현재가 4,685원으로 주가가 29.96%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상승률 3위 SCL사이언스(246960)는 현재 4,040원으로 29.90% 상한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오로라(039830)는 21.83% 폭등하며 16,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압타바이오(293780)는 17.28%의 급등세를 타고 8,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유틸렉스(263050)는 현재가 2,500원으로 16.82% 급등 중이다. 7위 오늘이엔엠(192410)은 현재가 2,105원으로 15.91% 급등 중이다. 8위 휴림로봇(090710)은 현재가 3,575원으로 14.22% 급등 중이다. 9위 이미지스(115610)는 현재가 1,319원으로 14.10% 급등 중이다. 10위 에스지헬스케어(398120)는 현재가 3,660원으로 12.44% 급등 중이다. 이밖에도 케이엔알시스템(199430) ▲11.90%, 좋은사람들(033340) ▲9.57%, 네오펙트(290660) ▲9.30%,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 ▲8.53%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신풍제약 +21.81%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신풍제약 +21.81%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30일 오전 9시 10분 신풍제약(019170)이 등락률 +21.81%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신풍제약은 개장 직후 10분간 312,692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20원 오른 15,750원이다. 한편 신풍제약의 PER은 -61.76으로 평가되며, ROE는 -5.85%로 수익성이 낮은 수준이다. 이어 상승률 2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는 현재가 14,370원으로 주가가 21.06% 폭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신풍제약우(019175)는 현재 40,750원으로 19.85% 급등하며 활발한 거래를 보인다. 상승률 4위 SK이노베이션(096770)은 14.62% 급등하며 11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두산퓨얼셀2우B(33626L)는 13.62%의 상승세를 타고 12,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현재가 72,100원으로 9.57% 상승 중이다. 7위 SK이노베이션우(096775)는 현재가 75,600원으로 9.57% 상승 중이다. 8위 세아홀딩스(058650)는 현재가 116,900원으로 9.25% 상승 중이다. 9위 동양철관(008970)은 현재가 1,378원으로 8.85% 상승 중이다. 10위 형지엘리트(093240)는 현재가 3,160원으로 8.22%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한국화장품(123690) ▲7.78%, 두산(000150) ▲6.30%, 율촌화학(008730) ▲5.79%, 화천기계(010660) ▲5.69%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해외? 무슨 돈으로?”…직장인 올여름 휴가 ‘국내 2박 3일’이 대세

    “해외? 무슨 돈으로?”…직장인 올여름 휴가 ‘국내 2박 3일’이 대세

    올여름 휴가를 떠나는 직장인 10명 중 8명이 해외 대신 국내를 택하며, 1인당 평균 54만원을 쓸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전국 직장인 800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계획 및 정책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1.6%가 올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 중 압도적 다수인 83.5%는 국내 여행을 원했다. 해외보다 접근성이 좋고 비용 부담이 적은 국내 관광지를 찾는 추세가 뚜렷해진 셈이다. 휴가 기간은 2박 3일이 38.9%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3박 4일(22.7%)과 1박 2일(21.3%)이 그 뒤를 따르며, 길지 않지만 충실한 ‘미니 휴가’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가고 싶은 국내 여행지로는 강원도가 34.9%로 1위를 차지했다. 경상도(27.9%), 제주도(22.4%), 전라도(20.0%)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여행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은 일본(50.9%)과 동남아시아(45.4%)를 가장 많이 꼽았다. 휴가 지출은 전년보다 늘어났다. 올해 1인당 평균 휴가 예산은 53만 5000원으로, 지난해 48만 9000원보다 9.4% 늘었다. 전국 직장인 2000만명의 절반이 여름휴가를 떠난다고 가정하면 총 1조원이 넘는 소비가 일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지역별 격차도 눈에 띈다. 서울 직장인들의 평균 지출 계획은 77만 6000원으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반면 전남 지역은 39만 3000원에 머물러 지역 간 2배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30대가 66만 6000원으로 가장 많은 비용을 쓸 예정이라고 답했다. 20대 52만 7000원, 40대 49만 4000원, 50대 44만 6000원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휴가비 변화를 묻는 질문에서는 ‘늘릴 것’이라는 답변이 32.2%로 ‘줄일 것’(26.8%)보다 많았다. 추가 지출이 예상되는 분야는 식비(74.8%), 숙박비(58.1%), 교통비(31.0%) 순이었다. 직장인들이 원하는 여름휴가 지원 정책으로는 ‘숙박비 할인’이 50.8%로 가장 높았다. ‘지역사랑상품권 및 지역화폐 혜택 확대’(36.5%), ‘교통비 할인’(35.8%) 등 실질적인 비용 절감 방안에 대한 요구가 컸다.
  • [데스크 시각] 나의 ‘최애’ 신인 영화감독

    [데스크 시각] 나의 ‘최애’ 신인 영화감독

    나의 최애 ‘신인’ 영화 감독은 단연 봉준호 감독이다. 충무로식 단어로 이야기하자면 그는 2000년 2월 개봉한 ‘플란다스의 개’로 ‘입봉’했다. 자기 집(아파트)에서는 남의 집 개 짖는 소리에 스트레스 받고 밖에서는 교수 임용 문제로 노심초사하는 대학 강사의 블랙코미디 소동극이 당시로선 무척 낯설고 신선하게 다가왔다. 주변에 크게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아내는 사람이 있어 감정이입이 쉬웠던 까닭도 있겠다. 자신이 걸어 온 언덕길이 100m임을 아내에게 보여 주겠다며 두루마리 휴지를 굴리는 장면이나 학과장이 폭탄주 제조에 사용한 휴지를 벽에 던져 찰싹 붙이는 장면은 지금도 생생하다. 무엇보다 ‘플란다스의 개’로 노배우 변희봉을 재발견하게 됐다. 그는 이 작품을 시작으로 봉 감독의 페르소나가 돼 연기 인생의 막바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그러나 봉 감독의 데뷔작은 흥행에는 크게 실패했다. 전국이 아닌 서울 관객으로 공식 통계를 갈음하던 시절이었다. 서울에서 대략 5만명이 봤다. 전국은 10만명 정도로 추산된다. 그해 최고 흥행작인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가 기록한 서울 251만명, 전국 583만명에 견주면 초라한 성적이 아닐 수 없다. 상업적으로 빛을 보진 못했어도 봉 감독은 데뷔작으로 국내외 각종 영화제에서 무수하게 많은 상을 받았다. 당연히 다음 작품을 연출하는 발판이 됐을 터다. 그 차기작이 바로 2003년 4월 개봉한 ‘살인의 추억’이다. 전국에서 525만명을 동원하며 반석을 놓은 봉 감독은 ‘괴물’(2006), ‘마더’(2009), ‘설국열차’(2013) 등을 거쳐 한국 최초 칸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오스카 4관왕을 차지한 ‘기생충’(2019)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 거장이 됐다. ‘괴물’과 ‘기생충’은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문득 이런 상상을 해 본다. 봉 감독에게 ‘플란다스의 개’를 만들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면? 기자질을 업으로 삼은 뒤 때때로 영화 분야를 담당하게 될 때마다 신인 감독을 자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려 했던 것은 어쩌면 ‘또 다른 봉 감독’을 만나고 싶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기실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지 않아도 영화계에서 신인을 발굴, 등용하고 또 널리 알리려 했기 때문에 그리 힘든 일도 아니었다. 산업적으로나 국제적으로나 정점으로 치닫던 2010년대 중후반 영화계를 지켜봤다.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는 시기에 잠시 들렀다가 지난해 말부터 다시 곁눈질하고 있는 영화계가 참 낯설다. 잠시 살아나는가 싶더니 올해 상반기 극장가는 코로나 시기보다 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제작의 양극화에 수익성이 크게 나빠지다 보니 투자가 꺾였다. 당연히 신작 제작이 쪼그라들었다. 코로나 이전에 60편에 달했던 게 지난해엔 20편에도 못 미쳤다고 한다. 코로나 때 개봉을 늦춘 창고 영화도 소진됐다. 무엇보다 한국 영화의 미래를 책임질 신진들이 관객과 평단에 평가받을 기회조차 잡지 못하는 분위기다. 올해 영화진흥위원회가 약 100억원을 들여 중예산영화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제작비 20억원에서 80억원 사이의 작품 제작을 거들겠다는 것이다. 영화계로서는 가뭄에 단비 같은 일이다. 9편에 대한 지원이 결정됐다. 하지만 신진보다 중견 지원이 두드러진 공모 결과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최근 한국을 찾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했던 말을 곱씹어 봐야 할 것 같다. 1995년 데뷔한 그는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영화 감독 중 한 명으로 한국에도 상당한 팬을 거느리고 있다. 그는 한국 영화의 위기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영화진흥위원회처럼 국가적인 지원이 부러워 일본에서도 한국 이야길 많이 하고 다녔다”고 운을 뗐다. “좋은 작품이 꾸준히 나온다는 인상을 받아서인지 한국 영화의 침체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는 덕담도 곁들였다. 그리고 나온 뼈 있는 한마디. “다만 새로운 감독이 등장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홍지민 문화체육부장
  • 호평과 혹평 사이… 그럼에도, K콘텐츠 꽃은 피었습니다

    호평과 혹평 사이… 그럼에도, K콘텐츠 꽃은 피었습니다

    최종편 공개 하루 새 93개국 1위서사 완결성엔 평가 엇갈리지만잔혹한 현실의 축소판 고스란히시즌1 에미상 6관왕 등 ‘신드롬’전 세계 주류 된 한국 문화 입증 전 세계를 비정하면서도 묘한 매력의 잔혹 동화 속으로 안내했던 ‘오징어 게임’이 지난 27일 최종 시즌3를 공개하며 약 4년에 걸친 시리즈에 마침표를 찍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은 자본주의 사회의 구조적 모순과 인간성 상실을 드러낸 ‘K디스토피아’를 날카로운 풍자와 잔혹한 게임을 통해 펼쳐 냈다. 또한 전통놀이 문화를 비롯해 극한에서 꽃피운 가족애, 휴머니즘 등 한국적 정서를 버무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적 양극화에 시달리는 전 세계인의 공감대를 끌어냈고, 신드롬적인 인기를 누렸다. 2021년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최고 흥행작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시즌1과 시즌2는 여전히 역대 비영어권 시리즈 1위와 2위다. 시즌1의 누적 시청 시간(공개 이후 91일 기준)은 22억 520만 시간, 시즌2는 13억 8010만 시간으로 합치면 35억 8530만 시간에 달한다. 29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시즌3는 전날 기준 넷플릭스 TV 부문 세계 1위를 기록했다. 공개 하루 만에 미국, 영국 등 93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즌1의 경우 작품성까지 인정받아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에미상 시상식에서 6관왕을 달성해 K콘텐츠 역사를 새로 썼다. 시즌2는 이례적으로 공개 전에 미국 골든글로브 최우수 TV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선 시즌1에 이어 시즌2도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한국 전통놀이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고 세계 곳곳에서 드라마 속 게임 체험을 위한 대형 이벤트가 열렸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미국 대중문화에 끼친 영향력을 기려 시즌1이 공개된 날인 9월 17일을 ‘오징어 게임의 날’로 제정하기도 했다. ‘오징어 게임’ 열풍은 K팝, 한국 영화에 이어 한국 드라마가 전 세계 중심부로 진입하는 계기가 됐고 이는 한국 문화 전반에 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김성수 대중문화평론가는 “‘오징어 게임’은 언어의 장벽만 넘으면 우리 콘텐츠가 전 세계 시장에서 잘 팔릴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줬다”고 평가했다. 시즌1(9부작)은 승자 독식 사회에서 낙오한 성기훈(이정재)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456억원을 차지하기 위해 죽음의 서바이벌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시즌2(7부작)는 잔혹한 게임을 멈추려는 기훈을 좇았고, 6부작으로 공개된 시즌3에서는 반란 실패 후 무기력해진 기훈이 다시 게임에 참여하면서 겪는 변화와 극복에 초점을 맞췄다. 황동혁 감독은 시즌1 공개 당시 “우리는 누가 이토록 치열한 경쟁 사회를 설계했는지도 모른 채 하루하루 경기장의 말처럼 살아간다”면서 “이 시스템을 만든 이가 누구이며 이를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문제를 제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시즌3 또한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향해 달려간다. ‘오징어 게임’은 겉으로는 평등과 공정을 주장하지만 실상은 계층과 계급이 나뉘어 있고, 그 속에서 배신과 반칙이 난무하는 현대 사회의 축소판을 그려 왔다. 시즌3에서는 이런 인간 군상의 민낯이 더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참가자가 죽을 때마다 늘어나는 상금에 환호하고, 더 많은 돈을 얻기 위해 갓난아이까지 죽이려 든다. 허울만 남은 민주주의에 대한 비판 수위는 한층 높아진다. 김준희(조유리)가 게임 중 낳은 아기는 중요한 메타포(은유)다. 자식보다 돈이 먼저인 비열한 아빠 이명기(임시완)도 있지만 생명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기훈과 장금자(강애심) 같은 이타적인 인물도 나온다. 프론트맨(이병헌)은 “아직도 사람을 믿나”라고 묻고, 기훈은 게임을 지켜보는 VIP들을 향해 “우리는 말이 아니야, 사람이야”라고 일갈한다. 시즌3에 나오는 게임은 숨바꼭질, 대형 줄넘기, 고공 오징어 게임 등 모두 3개다. 마지막에는 할리우드 톱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딱지녀’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미국판 시리즈를 암시하는 듯한데 황 감독은 지난 9일 제작발표회에서 스핀오프 제작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국내외 평단에서는 시즌3에 대한 반응이 다소 엇갈리는 분위기다. 영국 가디언은 “잔혹함은 더 심해지고, 폭력은 끊임없이 이어지며 풍자는 점점 사라져 간다”며 “볼거리는 있지만 예전만큼 날카롭지는 않다”고 지적했다. 미국 워싱턴타임스도 “에미상 수상작이라면 감정적인 무게감이 있는 결말을 만들어야 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오징어 게임’이 하나의 드라마를 넘어 글로벌 문화 현상이 된 만큼 작품이 던진 메시지와 완주에 의미를 둬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워낙 기대가 컸기 때문에 전체적인 서사나 인물들의 완결성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을 수도 있다”면서도 “극한 상황에 놓인 인간이 냉혹한 시스템을 거슬러 스스로 인간다움을 선택할 수 있는 존재라는 메시지는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 강남 ‘1인 가구 지원 정보’ 책 한 권에 망라

    강남 ‘1인 가구 지원 정보’ 책 한 권에 망라

    서울 강남구가 1인 가구를 위한 종합 지원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 ‘혼자서도 괜찮은 삶: 1인 가구 지원 안내’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책은 증가하는 1인 가구의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실용서다. 강남구의 1인 가구 수는 약 9만 7699가구로 전체 가구의 약 40%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구는 1인 가구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번 가이드북은 기존에 여러 부서와 기관에 분산돼 있던 지원 정보를 한 권으로 통합 정리했다. 가이드북은 총 4개 파트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안전, 경제·일자리, 외로움, 건강, 주거 등 5개 분야별 1인 가구 지원사업 56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2부는 강남구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소개와 활용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3부는 ‘나에게 필요한 복지정보 찾기’라는 주제로 강남구 스마트복지관 플랫폼과 생애 주기별 복지사업을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4부는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 무료 법률 상담, 구민안전보험, 전입 체크리스트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와 유관 기관의 QR 코드를 함께 수록했다. 가이드북은 22개 동 주민센터, 보건소, 복지시설 등에 배부되며 1인 가구 대상 프로그램 및 행사 현장에서도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구청 홈페이지 및 강남구 스마트복지관 플랫폼에 게시돼 온라인으로도 열람 가능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 예방과 1인 가구 복지 강화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반려동물 양육비 월평균 19만원… 치료비 최근 2년 146만원씩 지출

    반려동물 양육비 월평균 19만원… 치료비 최근 2년 146만원씩 지출

    국내 4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달 평균 19만원의 양육비가 들며 최근 2년간 치료비로 평균 146만원을 지출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5 한국반려동물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반려가구는 591만 가구로, 2023년 말보다 6만 가구(1.1%) 늘었다. 반려인은 1546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9.9%를 차지했다. 반려견 수는 546만 마리로 2023년(556만 마리)보다 10만 마리 감소해 2019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줄었다. 반면 반려묘는 217만 마리로 전년(199만 마리) 대비 18만 마리 증가했다. 입양부터 장례까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 지출 규모도 확대됐다. 매달 들어가는 양육비는 평균 19만 4000원으로, 2023년(15만 4000원)보다 4만원 늘었다. 치료비는 최근 2년간 평균 146만 3000원으로, 2023년(78만 7000원)보다 두배 가량 증가했다. 이 금액은 상해·질병 치료, 백신 접종, 건강검진 등 고정 양육비 외에 발생한 비용이다. 반려동물 양육 만족도는 76%로 2023년보다 8.7% 포인트 상승했고, 양육을 지속할 의향도 74.2%로 11.4% 포인트 높아졌다. 타인에게 반려동물 양육을 추천할 의향 역시 49.4%로 7.5% 포인트 증가했다. 다만 반려동물의 생애 비용이 늘어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자금을 운용하는 사례는 적었다. 반려가구의 91.7%가 반려동물 보험을 알고 있다고 답했지만 실제 가입률은 12.8%에 그쳤다. 황원경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부장은 “이번 보고서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성숙한 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는 지난 2월 12일부터 3월 13일까지 일반가구 2000명과 반려가구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별도 패널을 활용한 표적집단심층면접(FGI)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 업무능력 검증 끝난 현역만 8명… 내각제 뺨치는 李정부 1기 내각

    업무능력 검증 끝난 현역만 8명… 내각제 뺨치는 李정부 1기 내각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에 국무총리·장관 후보자로 현역 의원 8명이 지명되면서 국회 다수 정당이 정부를 구성하는 의원내각제와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대통령이 국회와 정부를 아우르며 신속한 성과를 내기 위해 검증된 현역 의원을 대거 발탁했다는 해석이다. 이 대통령은 29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5선인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로 5선인 윤호중 민주당 의원을 지명했다. 이로써 김민석 총리 후보자를 포함해 1기 내각 입성이 예고된 현역 의원은 8명이 됐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차관급인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를 포함하면 12명의 의원이 이재명 정부에 진출했다. 이는 김대중 정부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김 전 대통령은 김종필 전 총리의 자유민주연합과 연립 정부를 구성하면서 1998년 출범 당시 현역 의원 10명을 내각에 발탁했다. 노무현 정부 1기 내각에는 현역 의원 3명, 박근혜 정부에는 2명, 문재인 정부에는 5명, 윤석열 정부에는 4명이 입각했다. 이명박 정부 1기 내각에는 현역 의원이 전무했다. 이 대통령은 한번 호흡을 맞춰 본 뒤 마음에 들게 일을 하면 계속 기용하는 스타일이라는 평가가 많다. 아울러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정부인 만큼 신속한 성과를 내기 위해 관료 조직 장악력과 정책 추진력이 뛰어난 현역 의원들을 중용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검증된 현역 의원들이 인사청문회를 통과하기 수월하다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현역 의원들을 대거 입각시킨 이유에 대해 “한미 관세 협상 등 여러 가지 막중한 현안 속에서 인사를 긴급하게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과 대통령실이 하나 돼 지금까지 호흡해 왔던 분들에 대한 깊은 신뢰가 있는 것 또한 사실”이라며 “현직 정치인들이 많이 발탁된 것도 (당과 정부가) 혼연일체로 뛰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6명의 부처 장관 후보자가 지명되면서 문화체육관광부·국토교통부를 제외한 내각 인선이 완료됐다. 총리와 정부부처 장관 후보자 18명의 출신 지역의 경우 광주·전북·전남이 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경기 4명, 대구·경북 3명, 대전·충남 2명, 부산·경남 2명, 강원 1명 순이다. 출신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7명, 연세대·이화여대 2명, 충남대·광운대·성균관대·고려대·동아대·동국대·숙명여대가 각 1명이다. 여성은 18명 중 5명으로 약 27.8%를 차지했다.
  • 전북 인구감소지역 체류인구가 지역경제 활성화

    전북 인구감소지역 체류인구가 지역경제 활성화

    전북지역 인구감소지역 10개 지자체 생활인구와 체류인구가 매월 200만명을 넘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에서는 전주, 군산, 익산, 완주를 제외한 나머지 3개 시, 7개 군이 인구감소지역이다. 29일 통계청과 행정안전부의 2024년 4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 따르면 전북도내 인구감소지역 10곳의 생활인구는 805만 208명, 체류인구는 657만 504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달 평균 생활인구는 268만 3402명, 체류인구는 219만 1680명에 이른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와 등록 외국인, 체류인구(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체류)를 더한 개념이다. 이번 조사 결과 2024년 10월 생활인구는 295만 8570명(체류인구 246만 4992명), 11월 300만 1419명(체류인구 250만 9797명), 12월 209만 219명(체류인구 160만 253명)으로 집계됐다. 생활인구는 지역축제 등 지역 내 관광자원의 영향을 크게 받는것으로 나타났다. 고정된 등록 주민(외국인 포함)보다 체류인구에 의해 생활인구가 크게 달라진다. 체류객 비율은 10월 83.3%, 11월 83.6%, 12월 76.6% 등이다. 특히, 체류인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체류인구의 신용카드 사용액이 해당 지역 전체 생활인구 사용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6.2%로 집계됐다. 도내 체류인구의 1인당 평균 카드사용 금액은 10월 10만 6000원, 11월 10만 5000원, 12월 12만 1000원이었다. 체류인구의 3개월 내 재방문율이 높아지고 있다. 2024년 10월 31.3%, 11월 34.0%, 12월 41.4%로 조사됐다. 전북도 관계자는 “체류인구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게 수치로 입증되고 있다”며 “소멸 위기에 처한 인구감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옥태훈, KPGA 군산CC오픈서 우승하며 2주 연속 우승…6월에 강한 남자 4개 대회서 우승 2번, 톱5 2번

    옥태훈, KPGA 군산CC오픈서 우승하며 2주 연속 우승…6월에 강한 남자 4개 대회서 우승 2번, 톱5 2번

    이번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과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모두 선두를 달리는 옥태훈이 군산 CC오픈(10억484만3000원)에서도 우승하며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옥태훈은 29일 전북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7611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친 옥태훈은 이정환(17언더파 271타)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주 KPGA 선수권대회에서 국내 투어 첫 승을 거두는 기쁨을 맛본 옥태훈은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2주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우승상금 2억 96만8600원을 추가한 옥태훈은 상금순위도 8억2307만 9679원으로 1위를 질주했다. 제네시스 포인트도 1000점을 추가해 4940.90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2022년 8월 제주도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를 포함하면 옥태훈의 프로 통산 우승은 3승으로 늘었다. KPGA 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2022년 8월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과 9월 LX 챔피언십의 서요섭 이후 2년 9개월 만에 나왔다. 특히 옥태훈은 지난 8일 끝난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4위를 시작으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공동 5위), KPGA 선수권대회 우승 등 이번 달에 치러진 4개 대회에서 우승 2번에 톱5 2번을 기록하는 급격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강성훈과 김민준, 이상희, 황중곤 등 공동 2위 그룹(12언더파 204타)에 3타 차로 앞선 채 마지막 날 경기에 나선 옥태훈은 2번 홀(파5)에서 칩인 이글을 잡으며 2위 그룹에 멀찌감치 달아났다. 4번 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을 마친 옥태훈은 후반 들어서도 13번 홀(파3)에서도 버디로 기록하며 이날만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추격전을 펼친 이정환을 따돌렸다. 옥태훈은 “2번 홀 칩인 이글이 상승세를 만들 수 있었다”며 “오늘 58도 웨지가 잘 들어갔다. 칩인이 그래서 많이 들어갔다. 컨디션이 좋은데 경기가 이어지지 않는게 매우 아쉽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용구(캐나다)가 16언더파 272타로 3위에 올랐으며 김민규가 15언더파 273타로 4위에 자리했다. 2013년 10월 코오롱 한국오픈 이후 거의 12년 만, 해외까지 포함해선 2019년 5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이후 6년 만의 우승에 도전했던 강성훈은 15번 홀(파4) 더블보기로 14언더파 274타로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를 끝으로 KPGA 투어는 전반기를 마치고 휴식기에 들어가 8월 28일 개막하는 동아회원권오픈으로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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