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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보라색 드레스로 멋낸 차예련

    [NOW포토] 보라색 드레스로 멋낸 차예련

    염정아, 봉태규 주연의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워킹맘’(극본 김현희ㆍ연출 오종록)의 제작발표회가 23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렸다. ‘워킹맘’은 자신의 아이를 돌봐줄 친정 엄마가 없는 주부가 직장으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친정엄마 만들기를 그린 작품으로 염정아, 봉태규는 4년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오는 30일 첫 방송.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코믹잔혹극 ‘구타유발자’

    코믹잔혹극 ‘구타유발자’

    31일 개봉한 한석규 주연의 ‘구타유발자’(제작 코리아엔터테인먼트)를 어떤 성향의 관객에게 추천해주면 좋을까. 코믹잔혹극이란 장르를 표방했으되 영화는 소개하기가 적잖이 난감하다. 평범한 감수성의 관객이라면 이 영화의 코미디 혹은 폭력 코드를 거부반응없이 흡수하기가 힘들 것이기 때문이다. 바람둥이 성악교수 영선(이병준), 내숭 9단의 제자 인정(차예련)이 벤츠를 타고 교외로 드라이브 나오는 장면에서 출발한 영화는 예측불허의 상황들을 나열한다. 인적없는 시골 강변에 차를 세운 영선이 검은 속내를 드러내자 숲길로 도망간 인정은 순박한 남자 봉연(이문식)을 만나고, 또 한편 영선의 주변으로는 육감으로 돼지를 때려잡는 오근(오달수) 등 정상에서 한참 비켜난 듯한 사내들이 모인다. 사람이 죽어나가도 모를 만큼 한적한 곳에서 마주친 등장인물들은 서로에게 긴장과 공포의 대상이 된다. 시골 강가를 무대로 한정된 시간 동안 벌어지는 스산한 상황극. 어떻게 하면 관객에게 낯설고 불편한 감정을 부추길 수 있을까를 연구한 듯하다. 권력에의 조롱, 폭력의 순환 등 적잖은 사회적 메시지를 동원했다. 하지만 지나치게 작위적인 상황이나 ‘오버’연출된 캐릭터 등이 1인치의 리얼리티조차 발견하지 못하게 방해한다. 한석규가 이름을 걸었으나 정작 그의 출연분량은 미미하다. 그의 역할은 교통위반 딱지나 떼며 근무시간을 채우는 한심한 경찰. 코미디 전문배우 이문식이 딴판 이미지의 캐릭터로 막판 반전을 책임진다. 감독은 지난해 공포영화 ‘가발’을 연출했던 원신연.18세 이상 관람가.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무슨 영화 볼까]

    [무슨 영화 볼까]

    ●짝패 장르/등급 액션/18세 감독/배우 류승완/류승완·정두홍·이범수 줄거리 개발열풍에 휩싸인 지방 소도시. 두 사내의 피만큼 진한 우정. 20자평 몸으로 보여줄 수 있는 아날로그 액션의 끝장을 보여주마! ●다빈치 코드 장르/등급 미스터리 드라마/15세 감독/배우 론 하워드/톰 행크스·오드리 토투 줄거리 댄 브라운의 동명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 20자평 기자시사회 없이 개봉…원작에 없다는 반전…과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도 많을지. ●미션 임파서블 3 장르/등급 액션/15세 감독/배우 JJ에이브럼스/톰 크루즈·빙 라메스 줄거리 아끼던 후배와 약혼녀를 잇따라 인질로 붙잡힌 톰 크루즈의 맹활약. 20자평 한층 화려하고 강력해진 액션이 긴박감을 더한다. ●포세이돈 장르/등급 액션/12세 감독/배우 볼프강 페터젠/조시 루카스·커트 러셀 줄거리 북대서양 한가운데 파도가 덮친 유람선에서 탈출하기. 20자평 스펙터클에 초점 맞춘 전형적인 할리우드 재난 블록버스터. 눈요기로는 ‘딱’! ●헷지 장르/등급 애니메이션/전체 감독/배우 팀 존슨·캐리 커크패트릭/황정민·신동엽·보아(목소리) 줄거리 문명사회와 맞닥뜨린 동물들의 고난기. 20자평 눈 깜짝할 새 ‘유쾌·상쾌’하게 지나가버리는 76분. ●모노폴리 장르/등급 범죄스릴러/15세 감독/배우 이항배/양동근·김성수·윤지민 줄거리 컴퓨터 범죄를 소재로 두 남자와 한 여자가 엮는 두뇌게임. 20자평 웬만한 머리로는 아귀 맞추지 못할 어수선한 시나리오. ●구타유발자들 장르/등급 코믹잔혹극/18세 감독/배우 원신연/한석규·이문식·오달수·차예련 줄거리 인적없는 교외의 강가에서 빚어지는 비상식적 인간들의 비상식적 대립과 긴장. 20자평 끝없는 폭력의 고리에 대한 고발. 구토유발할 듯 극단적인 상황전개.
  • ‘여고괴담4:목소리’ 15일 개봉

    ‘여고괴담4:목소리’ 15일 개봉

    15일 개봉하는 최익환 감독의 데뷔작 ‘여고괴담4:목소리’(제작 씨네2000)는 기존 공포 영화들과 출발선을 달리한다. 다분히 이율배반적인 느낌. 공포 영화의 상투성과 도식에서 한걸음 비켜서 있다고 할까. 기존 영화속 공포의 전형을 가해자 귀신과 피해자 주인공, 복수와 원혼, 머리카락과 물, 도끼와 피묻은 살점 등으로 규정한다면, 이 영화의 공포는 전혀 다른 곳에서 나온다. 한마디로 ‘낯선 공포’다. 이 영화속 주인공은 시작과 함께 죽임을 당하는 귀신이다. 의외다. 통상 공포 영화는 사람이 주인공, 그것도 영화 끝날 때까지 ‘아슬아슬하게’ 살려둔다. 귀신을 피해 죽지 않기 위해 필사적인 몸부림을 치는 주인공의 안쓰러운 모습에 관객들은 극도의 불안감과 긴장감을 느끼기 때문. 감독은 그 와중에 ‘귀신 장난’을 통해 계획된 공포감을 불어넣을 수 있다. ●음악실에서 낯선 목소리 듣고 죽음 하지만 이 영화는 음악실에서 성악 연습을 하다 낯선 목소리를 듣고 죽은 영언(김옥빈)의 시선을 통해 전개된다. 자신이 누구한테 살해됐는지, 이유가 무엇인지 모른 채 학교를 떠돈다.‘외양’은 평상시와 똑같은데,‘실체’는 친구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귀신이다. 영화 ‘사랑과 영혼’에서처럼 지나치는 주변 사람 모두 자신의 몸을 통과해 버린다. 감독은 관객들로 하여금 귀신의 모습을 ‘훔쳐 보는’재미와 그에서 비롯되는 오싹함을 동시에 느끼도록 유도한다. 또 한가지 이 영화에는 머리를 풀어헤친 귀신도, 흥건한 피도 별로 보이지 않는다. 인간의 오감 가운데 시각이 가장 공포감을 조성하기에 좋은 수단이건만, 감독은 선택하지 않았다. 대신 선택한 것은 ‘음향 효과’. 즉 ‘목소리’다. 그렇다고 여느 공포영화처럼 적막속에서 ‘쾅’이나 ‘악’ 하고 불쑥 튀어나오는 ‘소음’은 아니다. 나지막하고 조근조근하게, 때로는 굵고 높게 확성되는, 주위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일상속 인간의 음성이다. ●사건 추적하던 단짝친구 갑자기 외면 영화는 ‘목소리’에 천착한다. 영화속에서 영언의 존재를 파악 가능한 인물은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단짝 친구 ‘선민’뿐. 하지만 영언과 함께 그녀의 죽은 이유를 함께 풀어가던 그녀가 갑자기 영언을 외면하기 시작한다. 이후 더이상 인간세계에 발붙일 수 없는 영언의 ‘귀신 목소리’는 보다 기괴하고 공포스럽게 변조된다. 설정은 그리 극적이지 못하지만, 공포감은 증폭된다. 영화는 전작들과도 다른 길을 걷는다.‘따돌림과 폭력’(1편),‘우정과 애정’(2편),‘입시 경쟁’(3편) 등 사회적 코드로 내달린 전작들과 달리, 철저히 개인으로 회귀한다. 존재감과 정체성 혼란에 초첨을 맞췄다. 감독의 말마따나 ‘전작은 물론 기존 공포 영화들과 차별화된 시도’는 충분한 색다름을 전해준다. 특히 스타 없이 김옥빈, 서지혜, 차예련 등 신인만으로 꾸린 영화는 신선하다. 하지만 새로운 실험을 통한 낯선 공포가 영화 내내 쉼없이 소름을 돋우는 전형적인 공포감에 익숙한 대중들에게 어느 정도 어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15세 관람가.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들에게 물어봐]올여름 공포영화 트렌드

    [★들에게 물어봐]올여름 공포영화 트렌드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데는 공포영화가 제격. 올해는 일찍 찾아온 더위만큼이나 호러물들도 서둘러 개봉돼 공포 영화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올 여름 극장가는 할리우드와 국산 영화 간의 한판 승부가 볼 만할 듯. 각각 일본 원작 등 고전을 ‘리메이크’하고,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건을 ‘소재’로 한 호러물을 내세워 관객들의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할리우드,“구관이 명관” 할리우드산 공포물의 핵심 키워드는 ‘리메이크’. 최근 들어 창작 시나리오의 기근 현상이 심화되면서 고전을 현대적 느낌으로 재가공한 작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눈에 띄는 특징은 ‘동양의 신비감’을 무기로 할리우드를 급습하고 있는 ‘일본 바람’. 일본에서 흥행에 성공한 영화를 할리우드식으로 다시 만든 작품이 국내에서도 3편이나 선보인다. 26일과 새달 3일 개봉하는 ‘그루지’와 ‘링2’는 각각 일본 작품 ‘주온’과 ‘링2’를 미국식으로 ‘리모델링’한 작품.‘그루지’는 ‘주온’의 시미즈 다카시 감독이 연출을 맡고 스토리도 다를 게 없지만, 일본 냄새를 최대한 없앴다. 작품속 배경은 일본이지만 주요 등장인물들은 모두 할리우드 배우들이다. 다만 원작에서 모호하게 그려졌던 남편이 아내와 아이를 살해한 이유를 할리우드 식으로 간결하고 명쾌하게 제시했다. ‘링2’도 ‘링’ 시리즈를 연출했던 나카타 히데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러나 스토리만 차용했을 뿐 작품의 배경은 미국이고, 출연진도 제니퍼 코넬리 등 모두 할리우드 베우들이다. 교환 학생으로 일본으로 건너 온 미국인들이 원혼의 저주를 겪는다는 이야기다.8월 5일 개봉하는 ‘다크 워터’도 나카타 히데오 감독의 일본 영화 ‘검은 물밑에서’를 리메이크한 작품.‘뷰티플 마인드’의 제니퍼 코넬리가 주연을 맡았다. 지난 20일 개봉한 ‘하우스 오브 왁스’와 새달 23일 선보일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은 할리우드 공포 영화의 주류를 이뤄 온 ‘슬래셔 무비’의 원칙을 충실히 따르는 영화. 각각 53년과 74년작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정신이상자가 등장해 스크린을 온통 피로 물들게 한다.7월1일 개봉하는 ‘아미티빌호러’도 79년 귀신들린 집 이야기를 다룬 원작을 다시 제작한 것. ●한국 영화,“낯익은 물건이 더 무서워” 폭염이 내리쬐기 시작하는 7월 초에는 한국 공포물들의 반격이 시작된다. 특징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발·신발 등 소품을 공포 소재로 삼았다는 점. ‘와니와 준하’의 김용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혜수·김성수가 주연한 ‘분홍신’은 분홍빛 구두가 공포를 만들어내는 주범. 분홍신이 이끄는 대로 춤을 추다가 발목을 잘리게 되는 소녀의 이야기인 안데르센 동화를 모티브로 삼았다. 인간의 숨은 욕망을 상징하는 분홍신을 신으면 발목이 잘리면서 죽게 된다는 이야기. 원신연 감독의 ‘가발’은 죽은 사람의 기억이 담긴 ‘가발’이 공포의 매개체다. 언니가 항암 치료로 머리가 모두 빠져버린 여동생에게 가발을 선물한 뒤 벌어지는 섬뜩한 사건이 스토리 전개의 중심축. 기존 한국 공포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머리카락이라는 새로운 ‘살인 도구’로 인해 밀려오는 오싹함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포감을 선사한다. 채민서와 유선이 자매로 출연한다. 이밖에 대표적인 학원 공포물인 ‘여고괴담’시리즈의 제4탄 ‘여고괴담4-목소리’(감독 최익환)는 ‘목소리’가 공포의 근원. 어느날 여고생이 의문의 죽음을 당한 뒤 그 목소리만 남아 학교를 떠돌게 되고, 그 목소리를 듣게 된 친구가 죽음의 비밀에 다가서면서 끔찍한 공포를 불러일으킨다는 내용. 신인 배우 차예련, 서지혜, 김옥빈이 출연한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새술은 새부대에” 모델교체 붐

    ‘새 광고에는,새 얼굴이 제격이다.’ 현대오일뱅크의 모델이 송혜교에서 전지현으로 교체됐다.파란 모자를 쓴 귀엽고 상냥한 주유원 송혜교에서 현대오일뱅크를 찾아 나선 파란색 스포츠카를 탄 섹시한 고객 전지현으로 바뀐 것이다.파란색 톱에 청바지를 입고,파란 귀고리에 푸른색 눈화장까지 한 전지현은 제주도 바닷가에서 경보선수와 오리떼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차를 잘 아는’ 현대오일뱅크만을 찾는다. 파란색의 전지현의 가세로 빨간 모자의 SK정유,노란색의 에쓰오일 등 정유 업계의 ‘색깔 마케팅’이 한창이다. 초저가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석류,연꽃 등 자연을 광고 모델로 내세웠으나 권상우로 바꿨다.더페이스샵의 정운호 대표는 “주요 소비자층인 20∼30대 여성에게 가장 매력 있는 모델은 단연 권상우”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남이섬에서 촬영한 이번 광고에서 권상우는 기존의 ‘몸짱’ 이미지와 달리 안개 속에서 부드럽고 감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일본에서 자연을 촬영한 이전 광고와 권상우를 기용한 광고 모두 서정적인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소비자 반응은 천양지차.권상우 광고를 내려받으려는 팬들의 공세로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더페이스샵이 빅모델을 기용한 반면,경쟁 화장품업체인 미샤는 빅모델 보아에서 신인모델로 교체했다. 미샤측은 보아를 모델로 한 1기 광고가 브랜드 인지도 상승이 목적이었다면,2기 광고는 브랜드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미샤의 두명의 신인모델은 ‘예뻐지는 요구르트’ 광고에 걸맞은 밝고 신선한 이미지를 표현했다.차예련은 그동안 비아트·스피드010·덴트롤·에스콰이어,차수연은 준·스웡칩·야후 등의 광고에 출연하여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18∼22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캐주얼 비키의 모델은 드라마 ‘때려’의 신민아에서 ‘대장금’의 먹보 상궁 창이를 연기한 최자혜로 바뀌었다.1년 전속모델료는 8000만원이다.신민아는 55사이즈가 꽉 끼는 체형이었다면 최자혜는 귀여운 먹보 상궁 이미지와 달리 몸매가 늘씬해서 패션화보 촬영에 적격이었다는 평이다. 송강호를 모델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백세주 광고는 중앙대 출신 연예인들을 기용한 ‘모여라’ 시리즈로 바뀌었다.1차 광고에서는 김상경,박정철,박예진이 모여 선후배간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2차 광고에는 백윤식,임호,장나라가 나온다.영화 ‘지구를 지켜라’‘범죄의 재구성’에서 개성만점 연기를 선보인 백윤식은 최근 광고계에서도 각광받는 모델로 부상했다.파란닷컴,미래파 에센스 광고에 잇따라 출연하여 영화에 버금가는 개성있는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TV 신인이 모바일 게임에 떴네”

    게임 캐릭터를 이용해 스타 연예인을 키우는 새로운 개념의 매니지먼트가 등장했다.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업체인 ‘웹이엔지코리아(www.webengkr.com)’가 만든 스타육성게임 ‘스타매니아’가 그것.TV드라마나 CF에서 활동 중인 신인 연기자 5명이 21일부터 이 ‘스타매니아’를 통해 게임 캐릭터라는 형태로 팬들을 찾아간다.만화주인공 등이 아닌 실제 인물이 모바일 게임 캐릭터에 이식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바일 사용자들이 ‘스타매니아’내 존재하는 연예인 5명의 캐릭터 중 마음에 드는 한 명의 캐릭터를 골라 연예인 데뷔를 목표로 스케줄을 작성하는 것으로 게임은 시작된다. 총 30주 동안 노래연습·에어로빅·마사지 등 스케줄을 수행하면 연예인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게 되고,모바일 세상의 최고 인기스타로 성장시킬 수 있다.예비스타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노출시킴으로써 오프라인 데뷔에 앞서 휴대전화 속 인기스타로 먼저 얼굴을 알리는 기회를 갖게 되는 셈. 이번에 ‘스타매니아’ 1기 캐릭터로 선정된 연예인들은 CF계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차예련(20)과 이진욱(23),KBS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에서 얼굴을 알린 백지현(23),MBC 공채 28기 송재윤(24),모델인 주은(24) 등 5명이다.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은 “‘스타매니아’ 게임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자기가 선택한 연예인 팬클럽의 기반이 되면서 매니지먼트 측면에서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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