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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경부고속 버스전용차로 오전 1시까지 단속

    설 연휴 경부고속 버스전용차로 오전 1시까지 단속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 반포IC∼양재IC 구간의 버스전용차로 단속 시간을 오전 1시까지 4시간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평소에는 오전 7시∼오후 9시에만 단속했으나 설 연휴인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오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단속한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의 경우 3일 오전 1시까지 단속이 이뤄진다. 도로교통법상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9인승 이상 차량 중 실제 탑승 인원이 6명 이상인 경우만 통행할 수 있다. 위반 시에는 승용차는 5만원, 승합차는 6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시는 고속도로 전광판 표출과 입간판 등을 통해 전용차선 운영시간 연장을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명절 때는 실수로 진입했다가 차선 변경이 어려워 빠져나가지 못하고 단속되는 경우가 많다”며 “처음부터 버스전용차로에 진입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옆 차선 차량에 퉤’ 침 뱉었다가 벌금형…“몸에 묻지 않아도 폭행”

    ‘옆 차선 차량에 퉤’ 침 뱉었다가 벌금형…“몸에 묻지 않아도 폭행”

    옆 차선 차량에 타고 있던 사람을 향해 침을 뱉은 30대 운전자가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가 2심에서 폭행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3부(김춘호 부장판사)는 지난 21일 폭행 혐의를 받는 A씨(39)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A씨는 2020년 8월 25일 오전 8시쯤 서울 광진구의 도로 2차로에서 1차로로 끼어들기를 시도했다. 피해자가 양보해주지 않자, A씨는 차에서 내려 피해자의 차량 조수석을 향해 침을 뱉은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5월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가 뱉은 침이 피해자의 팔에 묻었다는 점을 입증할 증거가 피해자 진술밖에 없고, 조수석 창문이 반밖에 열려있지 않았으며 설령 팔에 묻었다 해도 다소 우연한 사정으로 보인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2심 재판부는 A씨의 폭행 혐의를 유죄라고 봤다. 차량의 창문에 침이 묻은 사진이 증거로 인정된 데다 설령 피해자의 몸에 침이 묻지 않았더라도 폭행죄가 인정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재판부는 우선 피해자 차량 창문에 침이 묻어 있는 사진을 증거로 인정하면서 “사진 속에서 침이 창문 유리의 상단에 묻어 있고, 한 곳에 집중되지 않고 넓게 분사된 것으로 보아 침의 일부는 피해자 차 안으로 들어왔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또 A씨가 자신을 향해 침을 뱉었다고 일관되게 진술하는 점도 유죄의 증거가 된다고 판시했다. 특히 침이 몸에 묻지 않았어도 유죄가 인정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재판부는 “설령 피해자에게 침이 닿지 않았다 해도 폭행죄는 그 도구가 피해자 신체에 접촉함을 반드시 필요로 하지 않으며 피해자에게 주는 고통의 유무와 정도 등을 종합해 판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 더 안전한 송파 ‘중대재해예방 특공대’ 출동!

    더 안전한 송파 ‘중대재해예방 특공대’ 출동!

    “재해 걱정 없는 일터와 삶터를 만들어 ‘안전한 송파구’를 완성해 가겠습니다.”(박성수 송파구청장)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과 위례신도시를 잇는 장지동길 신설 도로개설공사 현장. 총 길이 475m의 왕복 4차선 도로를 개설하는 대규모 공사가 한창이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노란색 민방위복 차림으로 안전모를 쓰고 공사 현창을 찾아 안전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구청장은 사업 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관계자들에게 “도로 양측에 3m 폭의 보도가 조성되고 장지근린공원을 관통하는 만큼, 앞으로 구민들의 이용이 늘어날 것”이라며 “시설물 안전에 더욱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7일 송파구에 따르면 이날부터 중대 재해가 발생했을 때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가운데, 송파구가 안전 체계를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구는 앞서 중대재해처벌법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담팀 ‘중대재해예방팀’을 꾸렸다. 중대 재해는 각종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중대산업재해’와 공중이용시설, 대중교통수단 등에서 발생하는 ‘중대시민재해’로 구분된다. 구에 따르면 중대산업재해 적용 대상 사업소는 하수도시설물, 도로시설물 등 71곳이다. 중대시민재해 적용 대상 시설은 주민센터, 구민회관 등 45곳이다. 중대재해예방팀은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대상 사업소와 시설물에 대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재해가 발생했을 때 재발방지 대책 방안을 만든다. 또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이행사항을 검토·관리한다. 아울러 구는 이날 직원 교육을 실시해 중대재해법과 관련한 구의 의무 이행사항 등을 점검했다. 앞서 박 구청장은 올림픽공원을 찾아 직접 방역소독을 하는 등 안전 행보를 이어왔다. 또 송파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재난대비 상시 훈련을 실시했다. 그 결과 구는 지난해 ▲재난안전 종사자 전문교육(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 ▲대규모 공연 방역점검(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특별 표창) ▲재난대비 기관합동 훈련(서울시 기관 표창) 등 재난안전 관련 3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앞으로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계획 및 재해발생 대비 매뉴얼을 만들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보복운전 가해자, 소형·경차 공격성 높아”

    “보복운전 가해자, 소형·경차 공격성 높아”

    도로 위에서 자동차 등을 이용해 고의로 상대방을 위협하는 보복운전 피해자 중 소형차·경차 운전자가 상대적으로 더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피해 운전자 연령대도 주로 30~40대로 조사됐다. 이장욱 울산대 경찰학과 교수가 2019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2년간 보복운전 사건 1심 판결문 155건을 분석한 논문 ‘도로 위의 분노, 보복운전의 사건 유형별 피해 경향 분석’을 보면 피해 차량이 승용차인 경우가 89건으로 전체의 57.4%를 차지했다. 피해 차량이 화물차인 사건이 24건(15.5%), 택시인 사건이 18건(11.6%)으로 뒤를 이었다. 피해 차량이 승용차인 사건에서 소형차, 경차 등 소형 승용차는 전체 89건 중 24건(27.0%)으로 조사됐다. 소형차에 대한 보복운전 가해 차량이 준중형, 중형, 대형급인 사건은 19건으로 79.2%에 달했다. 소형차를 모는 운전자가 소형차에 대해 보복운전을 한 사건은 단 한 건도 없었다. 화물차에 대한 가해 차량 역시 준중형, 중형, 대형급이 24건 중 14건(58.3%)으로 가장 많았다. 피해 운전자 특성을 살펴보면 30대 운전자가 23.2%로 가장 많았고 40대 운전자가 21.3%로 뒤를 이었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보복운전 피해 확률이 높아지는 셈이다. 이 교수는 24일 “준중형급 이상 승용차를 모는 운전자의 소형차나 경차에 대한 공격성이 다른 차종 운전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을 보여 준다”면서 “‘차선 변경 전 깜빡이, 차선 변경 후 비상등’ 캠페인처럼 운전 중 불필요한 갈등을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 ‘육지 속의 섬’ 강원 인제 신월마을 49년만에 터널·교량 개통

    ‘육지 속의 섬’으로 불리는 강원 인제군 남면 신월마을에 49년 만에 터널이 뚫리고, 북면 원통교가 4차로로 확장·개통하는 등 인제지역 교통 여건이 크게 좋아졌다. 24일 인제군에 따르면 국도 44호선에 연결된 원통교가 4차로로 확장돼 오는 25일 개통한다. 원통교는 왕복 2차로의 교량 폭 때문에 차량정체와 사고 발생의 위험이 많았다. 2019년 12월부터 올 1월까지 2년간 80억원을 투입해 기존 2차로의 원통교 옆에 길이 190m, 폭 10m 규모의 2차선 교량을 새로 만들어 4차선으로 확장했다. 여기다 교량 조형시설물 및 경관 조명 설치가 내달 중 마무리되면 원통교는 아름다운 빛의 교량으로 재탄생해 원통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또 인제군 남면 신월리∼관대리를 잇는 도로와 터널이 이날 조기 개통했다. 신월리∼관대리 구간 친환경 도로 개설에는 300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갔다. 110m 길이의 교량 1개소와 998m 길이의 터널을 포함해 총연장 2.91㎞의 2차선 도로가 개통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교통 여건은 한층 나아졌다. 신월리는 1973년 소양강댐 조성으로 남면 도심과 인제읍을 잇는 도로가 수몰 되면서 육지 속의 섬이 됐다. 그동안 마을 주민들은 인제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려면 양구군으로 우회할 수밖에 없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오랜 시간 교통 불편을 겪어 온 신월리 주민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며 “지역 간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진철 서울시의원 “승차구매점 신규 점포, 교통영향평가 통과해야” 

    정진철 서울시의원 “승차구매점 신규 점포, 교통영향평가 통과해야” 

    승차구매점(일명 ‘드라이브스루’) 주변 교통혼잡과 안전에 대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초 인허가 단계에 교통성검토서 제출이 의무화되는 등 교통영향평가가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6)이 이번에 발의한 「서울특별시 승차구매점 교통안전 관리 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시장으로 하여금 승차구매점 신규 입점을 위한 보도의 도로 점용 허가 시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제15조에 따른 교통영향평가 대상사업의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교통성검토서 제출을 명할 수 있도록 신설해 앞으로 모든 신규 점포는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해야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정 의원은 “송파구 등 도심에 있는 드라이브스루 점포로 인해 불법 주정차, 중앙선·버스전용차로 침범, 불법 유턴, 무리한 차선 변경 등 많은 교통법규 위반과 교통혼잡이 발생하고 주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이 개선되고 시민의 안전한 보행환경과 교통안전이 확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고속도·일반국도 등 포트홀·차선 보수 강화

    고속도·일반국도 등 포트홀·차선 보수 강화

    정부가 빗길이나 야간에도 운전자가 차선을 손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차선 밝기 조사 및 차선 도색·보수를 실시하는 등 도로 안전을 강화한다.19일 국토교통부가 밝힌 2022년 도로관리 예산 투자 계획에 따르면 노후 일반국도의 포장 정비에 2520억원을 투입한다. 노면의 균열, 도로파임 등을 자동 기록·분석하는 조사차량을 투입해 전 국도의 포장상태를 조사한 후 보수가 필요한 구간을 우선 개선할 계획이다. 차선 시인성을 파악할 수 있는 이동식 장비를 투입해 빗길이나 야간에도 운전자가 차선을 손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차선 보수에 470억원을 배정했다. 졸음쉼터는 설치 간격 및 기준 등을 마련하고 125억원을 투입해 추가 설치(10개소) 및 기존시설 개선에 나선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도로시설물 안전 강화 및 휴게소 비대면 결제시스템 구축 등 서비스를 강화키로 했다. 한편 국토부의 `2021년 도로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일반국도와 고속국도는 도로파임(포트홀) 및 균열, 차선도색, 도로교통 안전시설(중앙분리대) 및 졸음쉼터 추가 설치 등에 대한 개선 요구가 가장 많았다. 민자고속국도는 휴게소·하이패스·휴게시설 등에 대한 개선 요구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졸음쉼터에는 자동판매기와 전기차 충전시설, 화장실 등의 추가 설치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영상] 강아지 매달고 질주…목격자가 전한 당시 상황

    [영상] 강아지 매달고 질주…목격자가 전한 당시 상황

    광주의 대로변에서 트럭이 강아지 두 마리를 매단 채 주행하는 영상이 최근 공개돼 논란이 인 가운데, 영상을 촬영했던 목격자가 당시 상황을 서울신문에 알려왔다. 목격자 조모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 15일 낮 1시쯤 광주 북구 각화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중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했다. 강아지 두 마리가 줄에 묶인 채 트럭에 끌려가고 있던 것. 이에 조씨는 트럭을 쫓아가며 경적을 울렸고 조수석에 탄 아내가 당시 상황을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았다. 이 영상에는 트럭이 차선을 바꾸며 점차 속도를 내자 강아지들이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넘어지는 모습 등이 담겼다.이후 상황이 영상에는 촬영되지 않았지만, 트럭 기사는 다른 차들이 함께 경적을 울리자 그제야 차를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조씨는 트럭 옆에 차를 대고 “제 정신이냐”고 소리쳤고 트럭 기사가 차에서 내리는 것을 보고 현장을 떠났다. 조씨는 트럭 기사가 고의로 동물을 학대한 건지, 실수로 그런 것인지 알 수 없어 조심스럽다면서도 사건 경위가 경찰조사로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씨의 차량 블랙박스는 충격 감지 시에만 녹화되기 때문에 현재까진 당시 상황이 기록된 건 조씨의 아내가 촬영한 영상이 유일하다. 경찰은 당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운전자를 특정하고자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트럭에 실은 개 중 일부가 밖으로 떨어졌을 가능성도 있지만, 트럭 기사가 고의로 강아지를 매달고 주행한 것으로 확인되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현행 동물보호법 제46조에 의하면 동물을 학대해 신체적 고통을 주거나 상해를 입히면 최대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이 과해진다.
  • [영상] 교통사고 뒤 사라진 오토바이 운전자, 제보자는 ‘황당’

    [영상] 교통사고 뒤 사라진 오토바이 운전자, 제보자는 ‘황당’

    도로를 달리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10대가 운전하는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났는데, 오토바이 운전자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제보자 이장군(31, 인천 계양구)씨 가족이 겪은 일이다. 지난 14일 새벽 0시 20분쯤 이씨는 아내 최지현(29)씨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의 한 도로를 이동 중이었다. 차에는 7살, 1살 난 두 아들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부모님과 식사를 마치고 귀가하던 길이었다. 평화롭던 귀갓길은 곧 악몽으로 바뀌었다. 직진 신호에 맞춰 편도 2차선(왕복 4차선) 도로를 주행하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한 것이다. 당시 오토바이 운전자는 적색불 상태의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이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군이 도로에 쓰러졌다. 이씨 부부는 차를 세우고 곧장 달려가 A군 상태를 살폈다. 당황한 이들은 “괜찮으시냐”, “죄송하다”며 A군에게 연신 사과했다. 잠시 후 A군 일행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부부에게 다가와 “위험하니 차를 갓길로 이동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부부도 차량 통행에 방해된다고 판단, 최씨가 차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 조치했다. 이씨는 경찰과 보험사에 사고 접수를 했다. 그 사이, 사고 난 오토바이 운전자 A군과 그의 일행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현장에는 그들이 타고 온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 두 대만 남아 있었다. 이씨는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경찰에 사고 접수하고 돌아보니 오토바이 운전자 두 명이 사라진 상태였다. 오토바이에는 번호판도 없었다”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무보험에 무면허일 확률이 높다고 추측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17일 A군 등 10대 두 명을 붙잡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범인이 고등학교 2학년생들로, 무보험 상태라고 들었다”며 “범인이 잡혀서 다행이다. 잡지 못할 경우, 모든 피해는 개인이 져야 한다. 무등록 오토바이에 관한 법이 강화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 [서울포토]‘국가철도공단 위험의 외주화·임금 중간착취 규탄’

    [서울포토]‘국가철도공단 위험의 외주화·임금 중간착취 규탄’

    18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앞에서 열린 외주화 규탄 전차선 전기 노동자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2021.1.18
  • 25t 트레일러가 승용차 추돌, 트레일러 탑승자 중상

    신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25t 트레일러가 승용차를 들이 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18일 오전 8시 44분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부산방면 동대구 분기점에서 발생했다. 동대구IC 방면으로 달리던 25t 트레일러가 승용차를 들이 받은 것이다. 트레일러에 타고 있던 60대 남녀가 중상을 입었고 승용차에 탑승한 70대 남녀가 경상을 입어 각각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출근시간대 사고 지점에서 1km 일대에 1시간가량 교통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1차로를 달리던 25t 트레일러가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2차로에 있던 승용차를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충격으로 트레일러 운전석 부분이 파손되면서 탑승자들이 중상을 입었다”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 “강아지 2마리 매단 채 도로 주행”…국민신문고 신고에 경찰 수사

    “강아지 2마리 매단 채 도로 주행”…국민신문고 신고에 경찰 수사

    광주 도심에서 개 2마리가 트럭 뒤에 매달린 채 질질 끌려갔다는 내용의 국민신문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2시 58분쯤 광주 북구 문흥동 왕복 8차선 도로에서 강아지 2마리가 트럭 뒤에 매달려 끌려갔다는 신고가 국민신문고에 접수됐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트럭 1대가 화물칸 뒤쪽에 흰색과 검은색 강아지 총 2마리가 매단 채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대기신호가 바뀌자 트럭은 차선을 바꾸며 점차 속도를 냈고, 매달려 있던 강아지들은 차량에 매달린 채로 안간힘을 쓰며 쫓아가 보지만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넘어지기도 했다. 트럭 안에는 다른 개들도 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당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운전자를 특정하기 위해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하고 있다. 트럭에 실은 개들 중 일부가 밖으로 떨어져 쫓아가던 상황일 수도 있지만, 고의로 강아지를 매달고 주행한 것으로 확인되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 양화대교 북단 왼쪽 진입램프, 2025년엔 오른쪽으로

    서울시는 한남대교 남단, 양화대교 북단, 동부간선도로 등 사고 위험이 높거나 자주 정체가 일어나는 도로 3곳 구조를 개선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사업 대상 지역을 지난 5년간 교통사고 현황 분석을 거쳐 선정했다. 한남대교 남단은 강남대로·경부간선도로·압구정로에서 진입하는 차들이 올림픽대로 하남·김포 방향으로 서로 엇갈려 진입하는 구간이다. 특히 진출입부 간 이격 거리가 40m로 매우 짧아 사고 위험이 높은 곳이다. 이에 시는 진출입부의 이격거리를 200m로 확대해 급격한 차선변경에 따른 사고 위험을 줄일 계획이다. 망원지하차도로 인해 차선 변경 거리가 짧은 양화대교 북단은 강변북로와 양화대교를 잇는 왼쪽 진입램프를 없애고, 오른쪽에 진입램프를 신설해 내부순환로에서 강변북로로 진입하는 차량이 차선변경 없이 바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개선한다. 동부간선도로(분당수서방면 연결램프)와 청담대교의 상습 정체도 해소한다. 우선 올림픽대로에서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 방면으로 진입하는 램프 차로를 1개에서 2개로 늘리고, 동부간선도로(탄천2고가교)도 3개 차로에서 4개 차로로 확장한다. 시는 2025년까지 이들 3개 구간의 개선공사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앞으로도 개선이 필요한 도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선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37세 연하남과 결혼한 美 61세 여성 “대리모 통해 아이 갖겠다”

    37세 연하남과 결혼한 美 61세 여성 “대리모 통해 아이 갖겠다”

    37세 연하남과 결혼해 세계적인 관심을 끈 61세 여성이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갖겠다고 밝혀 다시 한번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에 사는 셰릴 맥그레거(61)와 남편 쿠랜 매케인(24)은 최근 함께 2세 계획을 발표했다. 셰릴은 이미 7명의 자녀와 17명의 손주를 뒀다. 하지만 부부는 “우리는 지난해 9월 결혼했다”면서 “이제 두 사람의 아이를 키울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 자연 임신을 시도했지만, 셰릴의 나이 때문에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갖거나 그것도 안 되면 입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대리모 출산을 좀더 선호하지만 아이가 태어난 뒤 법적 문제에 휘말린 많은 사람을 봤다. 문제없는 사람을 찾고 있다”면서 “금전적 이익을 위해 아이를 가지려는 사람은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다.부부는 좋은 대리모를 찾지 못할 경우 차선으로 입양도 고려 중이다. 다만 아이가 커가는 도중 자신이 입양아임을 인지하지 않도록 흑인과 백인의 혼혈 아기를 찾을 계획이다. 사실 부부는 셰릴의 두 딸에게 대리모를 부탁할 생각이었지만, 두 자녀 모두 몇 년 전 자궁 절제술을 받아 가능하지 않은 선택 사항이다. 부부는 모두 셰릴이 나이가 많다는 점에서 언젠가 세상을 먼저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만일 그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쿠랜 혼자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셰릴은 “내가 없더라도 쿠랜은 훌륭한 아빠가 될 것이다. 그는 책임감이 강한 어른이기 때문”이라면서 “그가 우리 아이를 잘 키우고 잘 해낼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자녀들도 내가 아이를 갖기로 한 우리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그들도 처음에는 같은 이유로 망설였다”고 덧붙였다.두 사람이 처음 만난 시기는 10년 전으로 쿠랜이 15세 때였다. 당시 쿠랜은 셰릴의 아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서로 인사만하고 지낼 뿐 이렇다 할 관계는 없었다. 그러다 지난 2020년 셰릴이 우연히 쿠랜이 점원으로 일하는 편의점에 들렀다가 다시 만나 친구로 지내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지난해 9월 3일 소셜미디어(SNS) 친구 수천 명이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테네시주에서 열렸다. 당시 영상은 조회 수가 10만 회에 육박할 만큼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었다.
  • [영상] 영하 날씨에 폐지 손수레 끄는 노부부 도운 경찰관

    [영상] 영하 날씨에 폐지 손수레 끄는 노부부 도운 경찰관

    지난 6일 오후 10시 30분쯤 대전시 동구 용전동의 편도 5차선(왕복 10차선) 도로 위를 70대 노부부가 걷고 있었다. 영하 8도의 매서운 날씨에 부부는 폐지가 실린 손수레를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면서 이동 중이었다. 이날 대전경찰청 112상황실로 신고가 접수됐다. 노부부가 손수레를 끌고 대로변을 걷고 있는데 위험해 보인다는 내용이었다. 인근을 지나던 시내버스 기사의 신고였다. 112상황실은 해당 구역 관할인 대전동부경찰서 용전지구대에 출동 지령을 내렸다. 현장에 도착한 장국진(35) 경사는 편도 5차선 도로 끝에서 손수레를 끌고 이동하는 노부부를 발견했다. 할아버지가 앞에서 손수레를 끌고 있었고, 할머니는 뒤에서 밀면서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강 경사는 순찰차에서 내려 부부에게 달려갔다.해당 도로는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강 경사는 즉시 노부부의 손수레를 밀기 시작했다. 동료 경찰관은 순찰차로 뒤를 따르며, 경광등(문자 현출)을 작동하고 비상등을 켜 노부부의 안전을 확보했다. 노부부와 함께 손수레를 밀면서 강 경사는 운전자들에게 수신호로 차량 서행을 유도했다. 노부부와 이들의 동행은 1.5km 떨어진 부부의 집까지 이어졌다. 늦은 밤, 강 경사와 동료 경찰관의 도움을 받은 노부부는 “덕분에 무사히 잘 왔다”며 연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강 경사는 “날씨가 영하 8도 정도였다. 연세가 많으셔서 손수레를 제대로 운행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며 “당연히 도와드려야 한다는 마음이었다.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귀가하시도록 돕는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노부부를 보면서 저희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다”며 “추운 날씨에 집에서 쉬시면 좋겠지만, 그런 상황이 안 되는 거니까… 무엇보다 따뜻하게 입으시고, 안전에 유의하면서 일하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사연이 알려지는 것에 대해 많이 수줍어한 강 경사는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면서 “지구대 경찰관들이 일선 현장에서 많이 노력하고 있다. 더욱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경찰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 “자유다!” 타조 80마리 中 도로 전력 질주 (영상)

    “자유다!” 타조 80마리 中 도로 전력 질주 (영상)

    타조 80마리가 단체 야반도주를 감행했다. 중국 관영 CGTN은 8일 광시좡족자치구 충쭤시 한복판에서 도로를 달리는 타조떼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밤 충쭤시 시내에 타조떼가 나타났다. 도심을 질주하는 타조 수는 무려 80마리에 달했다. 인근 농장에서 탈출한 타조떼는 도로와 인도를 넘나들며 자유를 만끽했다. 그 속도는 차만큼 빨랐다. 타조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새로 꼽힌다. 비록 날개는 퇴화하여 날지 못하지만, 발이 빨라 시속 90㎞ 속도로 달릴 수 있다.타조떼는 몸집도 제법 컸다. 가장 큰 타조 몸무게가 100㎏에 달했다. 빠른 속도와 큰 덩치로 시민들을 압도한 타조떼는 경찰과 한밤의 추격전을 벌이다 결국 붙잡혀 농장으로 끌려갔다. 현지 경찰은 “농장 문이 열린 틈을 타 타조 80마리가 탈출했다. 타조떼는 무사히 농장으로 돌아갔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다. 중국에선 타조 관련 사건이 심심찮게 벌어진다. 3일 톈진시 고속도로에서도 농장 트럭에서 떨어진 타조가 차들을 피해 이리저리 차선을 바꿔가며 달리다 구조됐다. 지난해 4월 허베이성 바오딩시에서는 농장을 탈출한 타조가 도로를 휘젓고 다니는 것이 운전자들에게 포착됐다. 같은해 2월 광시좡족자치구 베이하이시에서는 애완용 타조가 마당 문을 직접 열고 탈출해 도로를 활보하다 붙잡혔다.타조 사육은 중국 농가의 주요 수입원 중 하나다. 타조 깃털과 가죽, 고기, 알 모두 효자 상품이다. 중세 시대에는 기사의 투구 장식, 19세기에는 부인용 모자 장식으로 쓰이던 타조 깃털은 이제 정전기 안 나는 청소도구로 인기가 높다. 감촉이 부드러운 타조 가죽 한 벌은 수백만 원이며, 타조 고기는 한 마리에 400만 원을 호가한다. 암타조 한 마리가 연간 50개씩 낳는 알은 현존하는 새 알 중 크기가 가장 커 고급 식당에 팔려나간다. 특히 애완용 수요가 느는 추세다. 사육 비용은 닭이나 오리보다 비싸지만, 타조 평균 수명이 50년으로 긴데다 수익성이 좋으니 사육 농가도 자연스레 늘었다.
  • “가장 발전된 교통체증 현장”...조롱거리로 전락한 테슬라 ‘루프’

    “가장 발전된 교통체증 현장”...조롱거리로 전락한 테슬라 ‘루프’

    머스크의 ‘루프 터널’에 교통 체증네티즌 “불 나면 다 죽는다”보링컴퍼니 “양방향 환기 시스템” 도보로 이동했다면 15분가량 걸렸을 거리를 일론 머스크의 ‘루프’를 통해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1분이었다. 루프는 도심 교통 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머스크가 구상한 지하터널로이다.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는 ‘베이거스 루프(Loop)’가 있다. 하지만 이 터널 내에 교통체증이 발생하면서 “불 나면 다 죽을 것”, “사진만 봐도 폐소공포증 올라한다” 등의 반응이 나온다.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교통체증 현장”...조롱거리로 전락 10일 해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보면 베이거스 루프의 교통 체증 영상이 종종 올라온다. 영상을 보면 이 네티즌이 타고 있던 차는 빠르게 달리던 중 앞차가 보이자 속도를 줄인다. 이내 차들이 줄지어 좁은 터널에서 서행하는 모습이 화면에 잡힌다. 베이거스 루프가 한 방향으로만 갈 수 있는 1차로이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었다. 영상에 나온 운전자는 차가 막히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사우스홀이 폐쇄돼서 막히는 것 같다”고 추측하면서도 “정확한 폐쇄 이유는 모르겠다”고 했다. 베가스 루프는 일론 머스크가 창업한 보링컴퍼니가 뚫은 터널로 1차선으로 테슬라 차량을 수송해 교통체증이 없다고 홍보해왔다. 하지만 교통체증이 발생한 영상 때문에 조롱거리로 전락했다. 기술 블로거 샤사 팔렌버그는 “축하합니다. 여러분은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교통체증 현장을 보고 있다”고 조롱하는 글을 올렸다.“화재시 즉시 연기를 제거하는 양방향 환기 시스템” 해외 네티즌들은 베이거스 루프가 폐소공포증을 불러일으키고 불이 나면 절대로 빠져나갈 수 없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한 이용자는 “이게 합법이라는 사실에 놀랐다”며 “조명도 환기도 화재 감지나 진압도 없고 차와 벽 사이에 공간이 좁아서 걸어 나갈 수도 없다. 차에 불이 나면 사람들이 다 죽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보링컴퍼니는 터널에서 발생할 화재에 대비해 즉시 연기를 제거하는 양방향 환기 시스템이 있으며 터널에 있는 화재 감지·대응 시스템 등은 지역 경찰 및 소방서와 연계됐다고 밝혔다. 또 터널에서 발생하는 모든 상황은 사각지대 없는 폐쇄회로(CC)TV가 실시간으로 대응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베이거스 루프를 타본 대부분의 네티즌은 “공상과학영화 속 주인공 된 듯”, “우주왕복선 타는 느낌”, “50~60㎞/h 속도로 운행해도 벌써 도착”, “사고 등 문제만 해결하면 기발한 아이디어”등 반응을 보였다.앞서 머스크는 지난 11월 트위터에 “베가스에서 최초로 운영 중인 터널을 컨벤션 센터에서 사용해 보라”고 홍보한 바 있다. 머스크는 라스베이거스 국제공항과 컨벤션센터, NFL(미국프로풋볼) 구장 등 51개 정류장을 잇는 총 길이 47㎞의 지하 터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머스크는 향후 보링 컴퍼니의 굴착 기술을 화성 개발에 쓰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편 현재의 베이거스 루프는 일반 지하 터널에 가깝지만, 미래에는 자율주행 기술도 적용될 예정이다. 일론 머스크의 최종 목표는 차량이 반진공 터널에서 자기부상으로 1000㎞/h 이상을 달리는 ‘하이퍼루프’로 알려졌다.
  • “회전교차로 교통사고 감소효과 좋아요”

    “회전교차로 교통사고 감소효과 좋아요”

    충북 청주시가 설치한 회전교차로의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시에 따르면 2019년과 2020년 만든 회전교차로 4곳의 운영결과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발생이 크게 줄었다. 오송읍 만수리 교차로의 경우 2018년 4건이 발생했지만 회전교차로가 설치 된 이후인 지난해는 1건을 기록했다. 교통사고 다발지역이던 오송읍 양청리 교차로는 2018년 8건, 2019년 5건을 기록하다 2020년 회전교차로가 운영되면서 지난해는 단 한건도 없었다. 2019년 회전교차로가 조성된 오송읍 쌍청리도 2017년 3건에서 2020년 0건으로 감소했다. 해당 지역주민 만족도도 높다. ‘회전교차로 설치 후 차량 소통이 더 원활해졌다’고 응답한 사람이 85%, ‘교통사고 위험 감소와 보행자 안전성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한 인원이 79%를 기록했다.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도 최근 ‘회전교차로 설치 및 개선효과’를 분석해 통행시간 21% 감소, 교통사고 발생건수 24.7% 감소, 사망사고 76% 감소, 사상자 33.1% 감소 라는 결과를 내놓았다. 시 관계자는 “중앙교통섬과 과속방지턱 등으로 회전교차로에 차량들이 진입하면서 속도를 줄여 교통사고가 감소하고 있다”며 “2차선으로 운영중인 회전교차로에서 간혹 사고가 증가해 앞으로 1차선 회전교차로만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청주지역 회전교차로는 20곳이다. 올해 봉명동 흥덕경찰서와 상당구 용성중학교 인근 두 곳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회전교차로 중 사고가 많은 금천동 회전교차로, 시설이 노후된 산성회전교차로는 시설물을 개선할 예정이다.
  • 운전자 없는 CES 자율주행 카레이싱...아시아 유일 출전 KAIST 4위

    운전자 없는 CES 자율주행 카레이싱...아시아 유일 출전 KAIST 4위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모터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ES 자율주행 챌린지’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팀이 4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국가 중 이번 대회에 참여한 곳은 KAIST 팀이 유일하다.KAIST 팀은 이날 첫 경기에서는 승리했으나 다음 경기에 패배하며 5개 팀 중 4위에 올랐다.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에서 개최되는 이 경기는 운전자 없이 오직 차량의 자율주행 기술로만 달려 실력을 겨룬다. 단순히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고 이기는 게 아니라 기능별 점수를 두고, 이를 평가해 승자를 가린다. 차선 두 개를 놓고 안쪽을 달리는 차는 방어를, 바깥쪽을 달리는 차는 공격을 맡는다. 공격 포지션 차량이 방어 포지션 차량을 추월하면 승리가 결정된다. KAIST 팀은 첫 상대팀 미국 오번대 팀에 공격 포지션을 맡아 시속 80마일(약 129㎞)로 달리는 오번대 팀을 시속 100마일(약 160㎞)로 추월해 승리했다.하지만 2차전에서 대전한 우승 후보 이탈리아 밀라노공대 팀의 벽은 높았다. KAIST 팀은 방어 포지션을 맡아 시속 115마일(약 185㎞/h)로 달렸지만, 시속 125마일(약 201㎞/h)로 달리는 밀라노공대 팀에 패배했다. 결승에서는 밀라노공대 팀이 독일 뮌헨공대 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 창원 진해대로서 승용차 2대 충돌해 운전자 2명 숨져

    창원 진해대로서 승용차 2대 충돌해 운전자 2명 숨져

    7일 오전 1시 14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죽곡동 진해대로 부산 방면 왕복 4차선 도로에서 K5 승용차와 스파크 승용차가 충돌한 뒤 불에 탔다. 이 사고로 운전자 2명이 모두 숨졌다. 운전자 외에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두 차량 중 한 대가 역주행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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