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차선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웹툰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선수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은퇴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이슬람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178
  • 이번엔 광화문 ‘붉은 함성’… 세월호 슬픔도 이겨내라

    18일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축구대표팀 서포터스 붉은악마가 막바지 응원준비에 한창이다. 붉은악마는 세월호 참사 실종자 일부가 수습되지 않은 데다 희생자들을 기리는 분향소가 거리응원 장소인 광화문광장과 가까운 서울광장에 마련된 점 등을 고려해 ‘조용한 거리응원’에 나설 계획이다. 16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러시아전이 열리는 18일 오전 7시 서울, 수원, 울산 등 전국 30곳에서 응원전이 펼쳐진다. 붉은악마는 2002년 이후 줄곧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을 공식 응원장소로 사용해 왔지만,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가 설치돼 있어 응원 장소를 광화문광장으로 옮겼다. 한승희 붉은악마 서울지부장은 “대기업 지원 없이 붉은악마 단독으로 거리응원을 진행한다”면서 “유명 가수나 아이돌그룹의 공연 등은 자제하고, 지난달 28일 튀니지와의 평가전 때 선보였던 침묵 응원 퍼포먼스는 따로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붉은악마와 별도로 강남구와 현대자동차는 영동대로 삼성역에서 한국전력 방향 7개 차선을 이용해 거리 응원장을 마련한다. 이곳에서는 신곡 ‘행오버’를 발표한 가수 싸이(37)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경찰은 두 곳에 각각 2만∼3만명 등 5만명 정도가 거리응원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월호 추모 분위기와 출근 시간 때가 겹친 탓에 2006·2010년 월드컵과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규모다. 2006년 6월 16일 독일월드컵 스위스전 때는 서울광장 인근에만 20만명의 인파가 몰렸고, 2010년 6월 17일 남아공월드컵 아르헨티나전 때는 서울광장과 영동대로에 각각 10만여명이 집결했다. 반면 광화문광장의 최대 수용인원은 9000여명에 불과하다. 경찰은 광장과 인도를 우선 활용하되, 인파가 늘어나면 일부 차선을 통제할 계획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광화문광장에 거리응원 인파가 몰려들 경우 광장 양쪽 5차선 도로 가운데 최대 4개 차선까지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감계 힐스테이트 4차’ 17개동 1665가구

    [부동산 플러스] ‘감계 힐스테이트 4차’ 17개동 1665가구

    현대건설은 경남 창원시 북면 감계지구에 ‘감계 힐스테이트 4차’(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4층, 지상 25층 17개동 모두 1665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59㎡ 257가구, 68㎡ 475가구, 78㎡ 285가구, 84㎡ 514가구, 101㎡ 134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를 천주산과 작대산이 둘러싸고 있고 감계지구 중심에는 감계천이 흐르고 있어 자연환경이 뛰어나다. 인근에 KTX 창원역, 남해고속도로 북창원IC가 있고, 창원 시내 북면을 잇는 국도 79호선과 감계지구를 연결하는 왕복 4차선 도로가 개통해 교통이 편리하다. 19일 1, 2순위, 20일 3순위를 접수한다. 2017년 상반기 입주 예정. (055)282-5005.
  • “이념의 양극화 조장하는 세력 있다”

    “이념의 양극화 조장하는 세력 있다”

    ‘갈등을 중재해야 할 언론이 오히려 갈등을 부추긴다는 비판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지난 13일 서울 연세대에서 주최한 제2회 갈등관리포럼이 언론을 주제로 다룬 것은 사회 갈등을 조정하기 위해서라도 언론 정상화와 건강성 회복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비롯됐다. 이번 포럼에선 포럼 위원, 학계, 연구기관, 시민단체, 언론, 정부 부처,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해 ‘미디어로 인한 사회 갈등, 진단과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갈등관리포럼은 사회적 파장이 예상되는 갈등 이슈를 점검하고 정책 제안을 마련하고자 대통합위가 만든 포럼으로, 각계 관련 전문가(36명)로 구성됐다. 4개 전문 분야(계층·세대, 이념·문화, 지역·발전, 노동·복지)별로 세미나, 좌담회, 조사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 사회 양극화 담론의 극복’에 관해 주제발표를 한 이준웅 서울대 교수는 “한국 사회의 언론에서 등장하는 정치적 또는 이념적 양극화 수준은 현실을 반영하기보다는 양극화를 조장한다”면서 “언론과 인터넷을 통한 이념적 양극화 탈피를 위해서는 먼저 다원적 이념과 가치에 기초한 상이한 의견의 형성이 일상적임을 인정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이념적 양극화를 통해 이득을 보는 세력이 있다”면서 “저질 논객, 기회주의적 언론인, 덜된 학자 등 극단적인 선동주의자들”을 지목했다. 그는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누가 선동꾼인지 평가해서 폭로하는 일이 필요하다”면서 “더 정확한 정보와 진정한 평가를 더 많이 제공함으로써 ‘고품질 논변을 제시하는 훌륭한 설득가’를 드러내는 것 이외에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강조했다. 장우영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온라인 미디어에서 나타난 갈등의 진단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온라인이 이념 갈등의 매개체”라는 인식을 드러내면서 “온라인 이념 갈등이 과도정치화의 장으로 등장하게 된 원인은 진보와 보수 진영이 처한 한계 상황을 온라인 공간으로 확장하면서 갈등이 증폭되고 정쟁 이슈를 이념 문제로 구도화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진경호 서울신문 논설위원, 김영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수석연구위원, 윤성이 경희대 교수, 윤영찬 네이버 이사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주요 언론과 뉴미디어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그리고 여론조사 활용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진 위원은 “근본적으로는 사회 세력 간 대결 구도를 완화하기 위한 정치 체제의 변화가 필요하지만 이는 헌정 질서를 바꿔야 하는, 쉽지 않은 문제”라면서 “차선책으로 중도의 이념 노선을 통해 사회의 구심력을 강화하는 언론을 적극 육성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연구위원은 “우리가 겪는 어려움은 갈등이 많아서가 아니라 갈등을 안정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기제가 불충분하기 때문”이라면서 “정치가 제구실을 못하는 데서 근본적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이는 곧 갈등 조정과 통치의 정당성 위기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그는 언론에 대해서는 정파성 탈피와 전문직주의 강화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팬티 차림 女운전자에게 독특한 방법으로 음주측정한 경찰관 논란

    팬티 차림 女운전자에게 독특한 방법으로 음주측정한 경찰관 논란

    팬티 차림의 여성에게 독특한 방식으로 음주운전 검사를 하는 경찰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영상은 작년 말 유튜브에 게시된 영상으로 최근 다시 온라인상에서 회자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을 보면 팬티 차림의 여성에게 경찰관이 음주측정을 실시하고 있다. 여성의 눈에 손전등을 비추며 자신이 들고 있는 물건을 쳐다보게 한다. 다음에는 길에 그려진 차선에 맞추어 반듯하게 길을 걷게 한다. 여성은 비틀거리더니 이내 잘 걷는다. 그러자 경찰은 두 팔을 뻗어 양쪽 검지를 번갈아가며 여성의 인중에 대도록 한다. 이 과정을 지켜보던 경찰은 여성의 음주운전을 확실시하고 여성에게 수갑을 채운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경찰의 음주운전 검사 요구가 합법이냐 불법이냐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경찰의 음주운전 검사가 합법이라고 말하는 누리꾼들은 “경찰이 실시한 검사들은 술이 얼마나 취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기계를 통해서 측정된 알코올 농도가 높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검사들을 아무 어려움 없이 해낸다면 만성알코올중독으로 판단하여 향후 교정 프로그램을 받게 하기 위해서다.”라며 경찰을 옹호했다. 반면 반대 입장을 보이는 누리꾼들은 “검사 과정에서 경찰이 여성의 팔을 만졌다”면서 “성적인 문제로 접근해야 할 뿐 아니라 무리한 검사 요구였다.”라고 말하며 경찰을 성토했다.
  • [뉴스 분석] 오락가락 부동산 대책… 시장 혼란 부채질

    [뉴스 분석] 오락가락 부동산 대책… 시장 혼란 부채질

    주택임대차정책이 갈지(之)자 행보를 그리고 있다. 부동산 대책에 세제(稅制)를 끌어들이는 바람에 조세 형평성이라는 큰 원칙도 흔들리고 있다. 설익은 대책을 내놓은 정부, 입법에 게으른 국회가 시장 혼란만 부채질하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13일 정책협의회를 열고 ‘2·26주택임대차선진화대책’을 보완하기로 합의했다. 당정은 2주택 소유자에 한해서만 2000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을 올릴 경우 분리과세하기로 했던 기존 대책에서 후퇴, 보유 주택 수에 상관없이 연간 2000만원 이하 임대소득자에게는 세율이 낮은 분리과세를 적용하기로 했다. 연 임대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기존 대책과 같이 다른 소득과 합산해 6~38% 세율로 종합과세한다. 기준시가 9억원 이상 고가 주택을 1채라도 보유하면 종합과세하기로 한 방침도 고가주택 여부와 상관없이 임대수입 2000만원 이하면 비과세·분리과세하기로 했다. 또 2000만원 이하 소규모 임대소득자에 대한 비과세 기간도 2015년까지 기존 2년에서 2016년까지 3년으로 연장했다. 2000만원 이하 임대소득자 가운데 건강보험 피부양자에 해당하는 경우는 피부양자 지위를 유지토록 하고, 지역가입자에 대해 건강보험료 부담을 줄여주는 방안도 내놓기로 했다. 주택임대소득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과세 형평성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접근했던 2·26대책이 시장의 반발에 후퇴, 누더기 수정안으로 변한 것이다. 대책 발표 이후 시장의 반발로 1주일 만에 보완대책이 나온 데 이어 두 번째 수정안이 나왔지만 전세 보증금에 대한 과세는 이날도 합의를 보지 못해 최종 입법과정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는 아직도 미지수다. 당초 2·26대책부터 두 차례 수정안까지 정부의 예상대로 효과를 볼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수정안 제시는 주택거래 감소 등 시장의 반발을 누그러뜨리기 위한 조치라고 했지만, 과연 이번 조치로 거래가 증가하고 전세 시장이 안정될지는 누구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마치 정당한 세금을 내던 사람들이 불이익을 받는 것처럼 잘못 알려진 것도 문제다. 임대소득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던 다주택자들에게 응당의 소득세를 물려 조세 형평성을 가져 오자는 것이 당초 대책의 취지였지만 시장에서는 마치 내지 않아도 될 세금을 물어야 하는 것처럼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건강보험료 부담을 줄여주는 것도 다른 소득자와 형평이 맞지 않는다.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무조건 세제를 들이대는 것도 문제다. 최정선 웅지세무대학 교수는 “과세 형평성이라는 대원칙이 부동산 대책에 밀리는 것 같다”며 “세금을 들이대 부동산 대책이 실효성을 거둔 적이 거의 없었고, 이번 대책 역시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렇다고 수정안이 부동산 시장 활성화의 지렛대 역할을 하기에도 역부족일 것으로 보인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거래량이 증가해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데는 미흡한 조치”라며 “특히 재건축 등과 같은 투자용 상품이나 고가주택에 대한 수요가 상대적으로 위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우회전 깜빡이 켜고 계속 직진?… 이주열의 고민

    우회전 깜빡이 켜고 계속 직진?… 이주열의 고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딜레마에 빠졌다. 금리 방향은 앞으로 인상 쪽이라고 명확한 시그널(신호)을 준 것까지는 좋았는데 언제 차선을 바꿀지 기약이 없기 때문이다. 우회전 깜빡이를 켠 상태에서 계속 직진하는 형국이다. ‘우측 깜빡이를 넣고 좌회전한다’고 비판받았던 전임 김중수 총재와 상황과 정도가 다르기는 하지만 신호와 행동의 불일치가 길어지면 중앙은행 신뢰가 훼손된다는 점에서는 크게 다를 게 없다. 이를 의식한 듯 이 총재는 12일 금융통화위원회가 끝난 뒤 기자간담회에서 “(지난달 간담회 때) 금리 방향은 인상 쪽이라고 말했던 것은 장기 방향성을 제시했던 것”이라며 한발 물러섰다. 이날 금통위는 6명(당연직 금통위원인 한은 부총재 인선 지연으로 1명 결원) 만장일치로 이달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동결했다. 13개월째 동결이다. 올 연말까지 동결 행진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에 좀 더 힘이 실리는 양상이다. 3분기나 4분기 인상설은 상대적으로 힘이 빠졌다. 금통위 발표문도 다소 어두워졌다. 지난달까지 들어 있던 ‘경기가 추세치를 따라 회복세 지속’이라는 표현이 빠지고, 대신 ‘회복세 주춤’이라는 표현이 등장했다. 주춤이 다시 등장한 것은 거의 1년 만이다. 지난 4월 소매판매는 전달에 비해 1.7%나 감소했다. 이 총재는 한은 창립 64주년 기념사에서도 “세월호 사고와 환율 하락 영향 등으로 성장 하강 위험이 상존한다”고 지적했다. 그렇다고 이 총재가 우측 깜빡이를 끈 것은 아직 아니다. 이 총재는 “회복세 주춤이란 표현은 세월호 여파가 일시적인지 아닌지 가늠할 수 없어 판단을 유보하는 차원에서 쓴 것”이라며 “지금의 금리 수준은 경기 회복세를 여전히 뒷받침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지금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와 투자 심리의 위축이 언제 어떤 속도로 해소되느냐인데 4, 5월 안 좋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6월도 봐야 한다”고 말했다. 6월 지표까지 본 뒤 우회전 깜빡이를 끌지 말지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다른 경제 예측기관들은 이미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고 나섰다.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에 이어 한국경제연구원도 이날 성장 전망치를 3.4%로 0.1% 포인트 낮췄다. 정부도 하향 조정을 검토 중이다. 세월호 여파가 일시적이라는 데 좀 더 무게를 두고 있는 한은은 6월 상황을 마저 본 뒤 7월 경제전망 때 종전 전망치(4.0%) 수정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일각에서는 이 총재가 시장과의 소통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차선 변경 신호를 너무 일찍 줬다고도 말한다. 이날 국고채 금리는 한은의 경기전망 하향 조정을 점치며 7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확실한 것은 총재가 우측 깜빡이는 끌지언정, 좌회전 깜빡이를 켤 생각은 없다는 점이다. 금리를 낮춰 급격한 원화 강세를 저지해야 한다는 금리 인하론에 대해 이 총재는 “환율은 결정 요인이 매우 다양해 금리를 낮춰도 그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을 수 있고, 또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며 “금리로 (환율에) 대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 “소비심리 회복 추세에 따라 시나리오별 다각도로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지만 꺼내 들 무기가 많지 않다는 데 이 총재의 깊은 고민이 있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서청원도 김무성도 섞어야 산다

    새누리당 대표 선출을 위한 7·14 전당대회는 지역 맹주(盟主) 격 후보들의 ‘용호상박’ 각축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당대회는 1인 2표제 선거이기 때문에 후보들은 당선권인 5위(여성 후보 1명 포함) 안에 들려면 당원들로부터 차선의 선택이라도 받기 위해 자기 텃밭을 넘어 다른 후보의 안방까지 넘봐야 한다. 이 때문에 선거 대진표가 확정되면 후보들 간 지역·계파별 단일화 등 복잡한 합종연횡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친박근혜계 원로인 7선의 서청원 의원과 비박근혜계 좌장으로 통하는 5선의 김무성 의원은 각각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경기와 부산에 깃발을 꽂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득표 1위 당 대표를 노리기 때문에 전국의 표심으로 눈을 돌리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고향이 충남 천안인 서 의원은 충청 지역 당원들의 표심까지 흡수하겠다는 생각이다. 나아가 친박계라는 점을 내세워 박 대통령의 고향인 대구·경북(TK) 지역의 표심도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TK 몫 최고위원을 염두에 두고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김태환 의원이 친박계로 분류된다는 점은 서 의원에게 고무적인 부분이다. 만약 김 의원이 출사표를 던진다면, 서 의원과 김 의원은 1인 2표제임을 이용해 ‘친박계 러닝메이트’를 표방하며 TK표를 긁어 모을 수도 있다. 김무성 의원은 부산·경남(PK)의 맹주로서 경남 당원들의 표심 공략을 시도한다. 경남지사 출신에 비박계로 분류되는 김태호 의원이 11일 경남 대표 주자로 당권 도전 의사를 밝혔지만, 선거가 1인 2표제이기 때문에 PK가 결집한다면 김무성 의원의 득표에는 큰 변수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그는 또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자신이 원외에 있으면서 ‘백의종군’했던 점을 강조하며 호남 지역 원외 당협위원장과 당원들의 표도 넘보고 있다. 이인제 의원은 충청의 맹주로서 출사표를 던졌다. ‘충청 소외론’과 함께 ‘충청 대표론’을 내세워 충청 표를 결집한 후 경기지사를 역임한 인연으로 경기 지역 표심까지 차지하겠다는 계산이다. 친박계 핵심 홍문종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의정부을)가 있는 경기를 중심으로 세력을 확장한 뒤 ‘박심’(朴心)의 발원지인 TK의 표심를 흡수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대표 후보가 없어 사실상 ‘무주공산’이 된 서울은 모든 후보가 눈독을 들이는 지역이다. 서 의원은 친이계 좌장이던 이재오(은평을) 의원의 지원을 통해, 김무성 의원은 자신의 측근인 서울시당위원장 김성태 의원을 중심으로 서울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여야 거물급들 출마 어디에… ‘눈치작전’ 치열

    7·30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 거론되는 거물급 인사들이 실제 출마할지, 출마한다면 어느 지역으로 나올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특히 수도권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서울 동작을 출마를 두고 ‘눈치작전’이 치열하다. 1순위로 동작을을 지망하고 2순위로는 좀 더 안정적인 지역구를 타진하는 식이다. 야권의 ‘최대어’인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여권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출마를 전제로 동작을 출마 1순위 후보로 거론된다. ‘빅매치’가 성사되면 대선 전초전 성격을 띨 수도 있다. 손 상임고문은 2순위로 경기 수원도 염두에 두고 있다. 하지만 최근 안철수 새정치연합 공동대표와의 껄끄러운 관계가 공천의 최대 걸림돌이다. 안 대표는 10일 인사차 국회 기자실을 방문해 “당 중진들은 이번 선거에서 선당후사로 임할 것으로 믿는다”며 다소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정동영 새정치연합 상임고문은 동작을을 1순위로 지망하지만, 지역은 어디라도 상관없다며 눈치작전에 들어갔다. 정 상임고문은 이날 한 라디오에서 재·보선 출마에 대해 “당과 나라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인지 숙고하고 있다”며 “(출마) 지역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기 수원의 후보군으로도 거론된다. 천정배 전 법무장관 역시 동작을이 1순위지만, 오히려 2순위인 광주 광산을을 내심 희망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4월부터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 인근에 변호사 사무실을 내고 활동해 왔기 때문이다. 경기 수원에서도 거론되지만, 천 전 장관의 한 측근은 “경기도 안산에서 4선을 하고 서울 송파을에서 낙선했는데, 다시 경기로 갈 수는 없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김두관 전 경남지사도 경기 김포 출마가 집중 거론되지만, 동작을 출마를 선호하는 눈치다. 김 전 지사는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김포 출마는 경쟁자들이 흘리는 말 같다”면서 “상징성이 있고, 재·보선 의미를 실천할 수 있는 지역에서 출마하고 싶다”고 밝혔다. 새누리당도 야권만큼이나 서울 동작을을 두고 눈치작전이 치열하다. 여권 내 ‘최대어’로는 김문수 경기지사가 꼽힌다. 단체장이 관할 구역 선거에 나가기 위해선 선거일 120일 전에 사퇴해야 하는데, 김 지사는 임기를 모두 채웠기 때문에 경기도 내 출마가 법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동작을에 출마하지 않는다면 재·보선에 아예 나서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정몽준 후보에게 패배했지만, 정 후보 지역구였던 동작을을 차지한다면 가장 확실한 명예 회복의 수단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전남 장성 출신인 김 전 총리는 2순위로 광주 광산을 출마도 가능하다. 나경원 전 의원도 언제든지 동작을에 차출될 가능성이 있다. 경쟁에서 밀린다 해도 고향이 충북 영동인 만큼 충북 충주에 도전장을 던질 명분이 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그 상징성 때문에 동작을이 첫 번째 출마 후보지로 거론된다. 경기 수원이나 김포 등에 나설 가능성도 열려 있다. 한때 동작을 출마설로 여권을 들썩이게 했던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차선책으로 경기 김포 출마도 거론된다. 전남 곡성이 고향이고, 19대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에 출마했다 패배한 적이 있어 광주 광산을에 출마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대규모 경제정책이 사라졌다] ‘2주택자 전세금 과세’ 부처간 엇박자

    주택을 2채 가진 사람에게도 전세보증금을 소득으로 보고 세금을 매기기로 한 기획재정부의 방안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재검토에 착수했다. 전형적인 ‘부처 간 엇박자’다. 정치권에서도 3주택 이상 보유자부터 전세보증금에 대해 세금을 매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정부의 ‘주택임대차선진화방안’은 또다시 수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안종범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9일 “11일 관련 제도에 대한 토론회를 열고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한 후 이르면 이번주 말 당정협의를 할 것”이라면서 “다음 주에 의원 입법으로 수정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역시 전세보증금 과세 방침 이후 주택 거래가 위축되고 매매가도 하락세로 반전한 점을 들어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세보증금 과세 기준을 2주택에서 3주택으로 완화하는 것도 검토 대상에 포함된다”고 말했다. 반면 기재부는 정치권과 국토부의 입장이 납득하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2주택자의 전세보증금에 대해 과세하지 않을 경우 월세로 전환되던 임대시장이 다시 전세로 돌아서면서 전세 가격이 또 급등할 것”이라면서 “수정안에 대해 검토한 바 없으며 일단 정부 안이 수정되는 것도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국토부는 3주택 이상이라도 임대 소득이 연 2000만원 이하라면 분리과세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주택자도 연간 임대 소득이 2000만원을 넘지 않으면 다른 소득과 합산해 누진세율을 매기는 종합소득과세 적용을 하지 않고, 분리과세(14% 단일세율)를 적용하겠다는 의미다. 기재부는 지난 2월 말 주택임대차선진화방안을 발표한 후 시장 충격이 크자 2주택 보유자의 경우 월세 소득에 대해 2년간 비과세하고 2016년부터 분리과세하겠다는 보완 조치를 내놓은 바 있다. 결국 국토부의 뜻대로 수정된다면 3차 수정이 된다. 시장의 혼란만 키운 임대소득 과세는 애초에 주택시장 정상화와 세수 부족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대책이었다. 따라서 정부가 주택시장의 부작용에 대해 과소평가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하지만 국토부와 여당의 수정안에도 걸림돌은 남아 있다. 김현미 새정치민주연합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는 “전·월세 소득을 의무적으로 등록하고 이 자료를 토대로 세금 감면을 해 주는 방안이 함께 추진될 경우 협상이 가능하다”면서 “전·월세 소득을 양성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라고 말했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선릉역 지하철 ‘애자’ 갑자기 전동차 위에서 폭발…공식적인 이유가

    선릉역 지하철 ‘애자’ 갑자기 전동차 위에서 폭발…공식적인 이유가

    선릉역 지하철 ‘애자’ 갑자기 전동차 위에서 폭발…공식적인 이유가 서울 지하철 분당선에서 전동차 지붕의 전기절연장치(애자)가 폭발해 승객 수백 여명이 선로 위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5일 오전 6시 34분 쯤 분당선 선릉역에서 분당 방면으로 향하려던 전동차의 애자가 깨져 폭발음과 함께 객차 내와 승강장으로 연기가 뿜어져 나왔다. 현장에 있던 승객은 트위터를 통해 “선릉역에 다다르자 평소와 달리 전동차 안 불이 꺼지더니 문이 열린 후 연기가 새어나왔다”면서 “불안한 마음에 모든 이용객이 하차했는데 전동차 상부에서 뭔가가 폭발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다른 승객은 “폭발음이 굉장해 정말 무서웠다”고 말했다. 다만 승강장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었기 때문에 파편으로 인한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승객들 사이에선 코레일 측의 대응이 미숙했다는 불만이 나왔다. 한 승객은 “전동차가 4∼5분간 정차하는 동안 승객들이 하차했다가 다시 타고, 전동차 내 불이 완전히 꺼지자 또 하차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아무런 안내방송이 없었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코레일측은 오해라고 해명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차량 고장으로 인해 열차를 점검 중이란 방송을 수차례 실시했으며, 사고차량을 분당차량기지로 이동시키고 승객 500여 명 전원을 사고 13분 뒤 도착한 후속 열차로 환승시켰다”고 말했다. 이후 분당선 하행선은 정상운행이 재개된 듯 보였으나, 7시 쯤 세 번째 후속 열차가 도착할 무렵 선로 위에서 깨진 애자 파편이 발견돼 재차 운행이 중단됐다. 코레일은 “선로 위에서 발견된 파편이 전차선에서 떨어진 것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하행선 운행을 전면 중단하고 전문가를 불러 원인을 확인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선릉역에 도착할 예정이던 후속 열차가 선로 위에 멈추면서 승객 수백 여명이 19분간 전동차에 갇히는 상황이 발생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일시적으로 고전압이 발생해 사고차량의 애자가 깨졌던 것으로 보이며, 전차 송전선 등에선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선릉역 지하철 애자 폭발사고, 일시적인 고전압이 원인인가”, “선릉역 지하철 애자 폭발사고, 황당한 사건이네. 승객들 정말 깜짝 놀랐을 것 같다”, “선릉역 지하철 애자 폭발사고, 이런 사고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릉역 지하철 ‘애자’ 폭발사건 “내렸는데 갑자기 전동차 위에서 폭발”

    선릉역 지하철 ‘애자’ 폭발사건 “내렸는데 갑자기 전동차 위에서 폭발”

    선릉역 지하철 ‘애자’ 폭발사건 ”내렸는데 갑자기 전동차 위에서 폭발” 서울 지하철 분당선에서 전동차 지붕의 전기절연장치(애자)가 폭발해 승객 수백 여명이 선로 위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5일 오전 6시 34분 쯤 분당선 선릉역에서 분당 방면으로 향하려던 전동차의 애자가 깨져 폭발음과 함께 객차 내와 승강장으로 연기가 뿜어져 나왔다. 현장에 있던 승객은 트위터를 통해 “선릉역에 다다르자 평소와 달리 전동차 안 불이 꺼지더니 문이 열린 후 연기가 새어나왔다”면서 “불안한 마음에 모든 이용객이 하차했는데 전동차 상부에서 뭔가가 폭발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다른 승객은 “폭발음이 굉장해 정말 무서웠다”고 말했다. 다만 승강장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었기 때문에 파편으로 인한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승객들 사이에선 코레일 측의 대응이 미숙했다는 불만이 나왔다. 한 승객은 “전동차가 4∼5분간 정차하는 동안 승객들이 하차했다가 다시 타고, 전동차 내 불이 완전히 꺼지자 또 하차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아무런 안내방송이 없었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코레일측은 오해라고 해명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차량 고장으로 인해 열차를 점검 중이란 방송을 수차례 실시했으며, 사고차량을 분당차량기지로 이동시키고 승객 500여 명 전원을 사고 13분 뒤 도착한 후속 열차로 환승시켰다”고 말했다. 이후 분당선 하행선은 정상운행이 재개된 듯 보였으나, 7시 쯤 세 번째 후속 열차가 도착할 무렵 선로 위에서 깨진 애자 파편이 발견돼 재차 운행이 중단됐다. 코레일은 “선로 위에서 발견된 파편이 전차선에서 떨어진 것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하행선 운행을 전면 중단하고 전문가를 불러 원인을 확인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선릉역에 도착할 예정이던 후속 열차가 선로 위에 멈추면서 승객 수백 여명이 19분간 전동차에 갇히는 상황이 발생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일시적으로 고전압이 발생해 사고차량의 애자가 깨졌던 것으로 보이며, 전차 송전선 등에선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선릉역 지하철 애자 폭발사고, 정말 깜짝 놀랐겠다”, “선릉역 지하철 애자 폭발사고, 무슨 일이지”, “선릉역 지하철 애자 폭발사고, 원인 철저하게 규명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지난 해 이태원에서 무슨 일이? ‘충격’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지난 해 이태원에서 무슨 일이? ‘충격’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29일 오후 12시 6분께 서울 남산 3호 터널에서 시청 방면으로 가던 제네시스 승용차가 앞서 가던 에쿠스 차량을 들이받았다. 사고로 제네시스를 운전하던 자드 사이드 엘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이하 주한 레바논 대사)가 숨지고 에쿠스 차량에 타고 있던 김 모(65)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날 사고는 터널 진입 부분에서 약 30m지점 2차선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당시 주한 레바논 대사가 차량에 혼자 탑승하고 있었으며 병원으로 이송 중 숨졌다고 밝혔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주한 레바논 대사는 지난 2013년 9월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수사를 받은 전력이 있다. 당시 주한 레바논 대사는 신호 대기 상태에서 앞에 있던 소나타 차량을 들이받은 후 달아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대사관 앞에서 주한 레바논 대사를 만나 사고 경위를 조사하려 했지만 그는 불응했다. 피해자는 30대 여성 운전자로 목과 등을 다쳤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뺑소니 사건에 대사관 측은 “대사님이 몸이 안 좋은 상태라서 실수하신 것 같다. 변명이 아니라 정말 몸이 안 좋다”고 해명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뺑소니 사고도 낸 걸 보니 자동차 운전을 험하게 하나보네”,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뺑소니는 뺑소니고 안타까운 사고네”,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왜 이렇게 사건 사고가 많지?”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주한 레바논 대사 교통사고 사망…과거 뺑소니 사고 구설 오르기도

    주한 레바논 대사 교통사고 사망…과거 뺑소니 사고 구설 오르기도

    주한 레바논 대사 교통사고 사망…과거 뺑소니 사고 구설 오르기도 주한 레바논 대사가 29일 오후 서울 남산 3호터널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6분 자드 사이드 엘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가 타고 있던 제네시스 승용차는 앞서 가던 에쿠스를 들이받았다. 사고로 제네시스를 운전하던 자드 사이드 엘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가 숨지고 에쿠스에 타고 있던 김모(65·여)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는 혼자 탑승하고 있었으며, 병원으로 이송 중 숨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의 시신은 중구 백병원에 안치됐다. 이날 사고는 터널 진입 부분으로부터 약 30m 지점 2차선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추돌 직후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가 타고 있던 제네시스 차량의 에어백이 터졌고 터널의 양쪽 벽면에 2차 충돌한 흔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두 차량 모두 블랙박스가 장착돼 있지 않아 터널 입구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화면과 사고 당시 주변에 있던 차량의 블랙박스 화면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 현장은 현재 모두 수습됐으며,사고 직후 남산3호터널 인근은 1시간 30여분 동안 차량 정체를 빚었다. 사고 뒤 주한 레바논대사관의 문은 굳게 닫혀 있는 상태다. 전화를 걸면 ‘지금은 업무 시간이 아니다’라는 통화 연결음이 나오고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상황을 파악한 뒤 적절한 절차대로 장례지원이나 조의를 표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는 지난해 9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인근에서 뺑소니 교통사로를 일으키기도 했다. 당시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는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앞차를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았었다. 당시 레바논 대사관 측은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가 실수로 사고를 냈으며 몸이 좋이 않아 사고를 수습하지 못하고 현장을 떠났다고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과속이 원인인가”,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터널 과속은 정말 위험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한 레바논 대사 교통사고 사망 “과속 가능성” 터널 CCTV 분석해보니

    주한 레바논 대사 교통사고 사망 “과속 가능성” 터널 CCTV 분석해보니

    주한 레바논 대사 교통사고 사망 “과속 가능성” 터널 CCTV 분석해보니 주한 레바논 대사가 29일 오후 서울 남산 3호터널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6분 자드 사이드 엘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가 타고 있던 제네시스 승용차는 앞서 가던 에쿠스를 들이받았다. 사고로 제네시스를 운전하던 자드 사이드 엘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가 숨지고 에쿠스에 타고 있던 김모(65·여)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는 혼자 탑승하고 있었으며, 병원으로 이송 중 숨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의 시신은 중구 백병원에 안치됐다. 이날 사고는 터널 진입 부분으로부터 약 30m 지점 2차선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추돌 직후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가 타고 있던 제네시스 차량의 에어백이 터졌고 터널의 양쪽 벽면에 2차 충돌한 흔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두 차량 모두 블랙박스가 장착돼 있지 않아 터널 입구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화면과 사고 당시 주변에 있던 차량의 블랙박스 화면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 현장은 현재 모두 수습됐으며,사고 직후 남산3호터널 인근은 1시간 30여분 동안 차량 정체를 빚었다. 사고 뒤 주한 레바논대사관의 문은 굳게 닫혀 있는 상태다. 전화를 걸면 ‘지금은 업무 시간이 아니다’라는 통화 연결음이 나오고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상황을 파악한 뒤 적절한 절차대로 장례지원이나 조의를 표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는 지난해 9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인근에서 뺑소니 교통사로를 일으키기도 했다. 당시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는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앞차를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았었다. 당시 레바논 대사관 측은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가 실수로 사고를 냈으며 몸이 좋이 않아 사고를 수습하지 못하고 현장을 떠났다고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최근에 사건이 이렇게 많이 일어나니 불안하다”,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터널에서 과속했나”,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정말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한 레바논 대사 남산3호터널 교통사고 사망…직접 운전하다 참변[종합]

    주한 레바논 대사 남산3호터널 교통사고 사망…직접 운전하다 참변[종합]

    주한 레바논 대사 남산3호터널 교통사고 사망…직접 운전하다 참변[종합] 주한 레바논 대사가 29일 오후 서울 남산 3호터널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6분 자드 사이드 엘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가 타고 있던 제네시스 승용차는 앞서 가던 에쿠스를 들이받았다. 사고로 제네시스를 운전하던 자드 사이드 엘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가 숨지고 에쿠스에 타고 있던 김모(65)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는 혼자 탑승하고 있었으며, 병원으로 이송 중 숨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의 시신은 중구 백병원에 안치됐다. 이날 사고는 터널 진입 부분으로부터 약 30m 지점 2차선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추돌 직후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가 타고 있던 제네시스 차량의 에어백이 터졌다고 전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 현장은 현재 모두 수습됐으며,사고 직후 남산3호터널 인근은 1시간 30여분 동안 차량 정체를 빚었다. 한편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는 지난해 9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인근에서 뺑소니 교통사로를 일으키기도 했다. 당시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는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앞차를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았었다. 당시 레바논 대사관 측은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가 실수로 사고를 냈으며 몸이 좋이 않아 사고를 수습하지 못하고 현장을 떠났다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산3호터널 주한 레바논 대사 교통사고 사망…과거 뺑소니 사고 구설[종합2보]

    남산3호터널 주한 레바논 대사 교통사고 사망…과거 뺑소니 사고 구설[종합2보]

    남산3호터널 주한 레바논 대사 교통사고 사망…과거 뺑소니 사고 구설 주한 레바논 대사가 29일 오후 서울 남산 3호터널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6분 자드 사이드 엘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가 타고 있던 제네시스 승용차는 앞서 가던 에쿠스를 들이받았다. 사고로 제네시스를 운전하던 자드 사이드 엘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가 숨지고 에쿠스에 타고 있던 김모(65·여)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는 혼자 탑승하고 있었으며, 병원으로 이송 중 숨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의 시신은 중구 백병원에 안치됐다. 이날 사고는 터널 진입 부분으로부터 약 30m 지점 2차선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추돌 직후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가 타고 있던 제네시스 차량의 에어백이 터졌고 터널의 양쪽 벽면에 2차 충돌한 흔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두 차량 모두 블랙박스가 장착돼 있지 않아 터널 입구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화면과 사고 당시 주변에 있던 차량의 블랙박스 화면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 현장은 현재 모두 수습됐으며,사고 직후 남산3호터널 인근은 1시간 30여분 동안 차량 정체를 빚었다. 사고 뒤 주한 레바논대사관의 문은 굳게 닫혀 있는 상태다. 전화를 걸면 ‘지금은 업무 시간이 아니다’라는 통화 연결음이 나오고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상황을 파악한 뒤 적절한 절차대로 장례지원이나 조의를 표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는 지난해 9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인근에서 뺑소니 교통사로를 일으키기도 했다. 당시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는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앞차를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았었다. 당시 레바논 대사관 측은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가 실수로 사고를 냈으며 몸이 좋이 않아 사고를 수습하지 못하고 현장을 떠났다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남산3호터널서 추돌사고 ‘차량 보니 처참’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남산3호터널서 추돌사고 ‘차량 보니 처참’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주한 레바논 대사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자드 사이드 엘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가 29일 오후 서울 남산3호터널에서 차량 전복사고로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6분께 남산3호터널 안에서 시청 방면으로 가던 주한 레바논 대사의 제네시스 승용차가 앞서 가던 에쿠스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로 제네시스를 운전하던 주한 레바논 대사가 숨지고 앞 차에 타고 있던 김 모(65)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한 레바논 대사는 혼자 탑승하고 있었으며 병원으로 이송 중 숨졌다. 주한 레바논 대사의 시신은 중구 백병원에 안치됐다. 주한 레바논 대사 교통사고는 터널 진입 부분으로부터 약 30m 지점 2차선에서 발생했으며 추돌직후 제네시스 차량의 에어백이 터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충격이다”,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어떻게 이런 일이”, “주한 레바논 대사, 어떻게 사고가 났기에 사망까지”,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명복을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본을 지키자 교통법규] 제한속도 30㎞ 비웃듯 ‘쌩쌩’…생명선인 정지선 있으나마나

    [기본을 지키자 교통법규] 제한속도 30㎞ 비웃듯 ‘쌩쌩’…생명선인 정지선 있으나마나

    지난 23일 오전 8시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동주초등학교 앞길. 편도 2차선인 이 도로와 일대는 청주 지역 스쿨존 가운데 어린이보호시설이 잘 마련된 곳 중 하나다. 스쿨존이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야 할 과속방지턱과 보행자 보호용 안전펜스, 적색 포장도로에다 운전자의 저속 운전을 유도하기 위한 속도계까지 설치됐다. 주행 중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 속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속도계 설치 비용은 800만원 정도다. 수천만원을 들여 스쿨존을 만들었지만 동주초교 앞길은 무법천지였다. 도로 곳곳과 바닥에 어린이보호구역과 제한 속도 30㎞를 알리는 안내판과 숫자가 있었지만 이를 지키는 운전자는 거의 없었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10분간 차량들의 움직임과 속도계를 주시했더니 이곳을 지나간 차량 100여대 가운데 제한 속도 30㎞ 이하로 스쿨존을 통과한 차량은 겨우 서너대에 그쳤다. 일반 승용차와 시내버스는 물론 어린이 보호에 모범을 보여야 할 유치원 통학 차량, 심지어 경찰 순찰차까지 40㎞를 웃도는 속도로 달렸다. 한 준중형 승용차는 누군가에게 쫓기듯 굉음과 함께 바람처럼 스쿨존을 통과했다. 속도계에는 60㎞가 찍혔다. 인도에서 갑자기 학생이라도 튀어나왔으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불법 행위는 과속만이 아니었다. 생명선으로 불리는 학교 앞 횡단보도 정지선은 있으나 마나였다. 불법 주정차 차량들 때문에 시내버스는 도로 한가운데에 정차해 손님들을 내려주는 위험한 광경을 연출했다. 운전 중 휴대전화로 통화하거나 DMB를 조작하며 스쿨존을 위협하는 운전자들도 꽤 많았다. 또한 갑자기 차선을 변경하며 곡예 운전을 하는 경차도 눈에 들어왔다. 스쿨존은 주정차를 엄격하게 금지하는 구역이다. 이 때문에 학부모들도 스쿨존 밖에 차를 세운 뒤 아이들을 내려줘야 하지만 교문 앞에 당당히 내려준 뒤 한술 더 떠 불법 유턴까지 일삼았다. 한 40대 가장은 헬멧도 쓰지 않은 채 오토바이 앞에 자녀를 태우고 질주했다. 스쿨존 내에서는 주정차, 신호 위반, 과속, 보행자 보호 의무 등을 위반하면 2배의 범칙금 부과와 함께 행정 처분으로 벌점이 매겨지지만 이러한 규제를 운전자들이 비웃고 있는 셈이다. 동주초교의 한 교사는 “차량 통행이 워낙 많은 곳이라 사고 위험이 크다”면서 “운전자들을 믿기 어려워 교통안전 지도를 수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 순찰차가 스쿨존에 서 있기만 해도 다들 조심스럽게 운전을 한다”면서 “경찰이 자주 나와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학교 앞에서 만난 박모(44)씨는 “운전자 대부분이 자식을 둔 부모일 텐데 스쿨존을 나 몰라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면서 “단속을 하지 않으면 스쿨존은 유명무실하다”고 한숨을 쉬었다. 다른 스쿨존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충북지방경찰청이 올 들어 도내 스쿨존 721곳에서 적발한 속도 위반 건수는 23건, 신호 위반은 무려 373건이다. 안전벨트 미착용과 운전 중 휴대전화 이용은 419건이나 된다. 또 올해 스쿨존에서 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8명이 다쳤다. 속도 위반 단속 사례가 적은 것은 도내 스쿨존 가운데 고정식 단속카메라가 설치된 곳이 2곳뿐이기 때문이다. 충북경찰청은 올해 스쿨존 4곳에 단속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처 황정현 과장은 “교통안전 시설은 선진국 수준이지만 운전자들의 의식은 아직 바닥에 머물러 있다”고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스쿨존에 모두 단속카메라를 달면 좋지만 예산이 없어 현재로서는 거리캠페인 등을 통해 운전자들의 변화를 유도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글 사진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후보자 인터뷰] “원주역 부지에 버스터미널 이전”

    [후보자 인터뷰] “원주역 부지에 버스터미널 이전”

    “낙후된 도심을 되살려 더 큰 원주, 하나 되는 원주, 당당한 원주를 만드는 데 열정을 쏟겠습니다.” 원경묵(55) 새누리당 원주시장 후보는 도심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구도심 살리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심이 팽창하면서 낙후지역으로 남은 학성·개운·중앙·봉산·우산동 지역을 살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우선 원주역이 외곽으로 이전하면 그 자리에 시외버스와 고속버스터미널을 이전해 새로운 도시 동력으로 만들 작정이다. 그는 “터미널 이전으로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고 폐철도를 걷어낸 자리는 동서를 잇는 4차선 관통도로를 만들어 도시를 다시 살리겠다”면서 “이렇게 되면 그동안 철길로 양분됐던 고립지역도 뚫리게 된다”고 밝혔다. 또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살리기 위해 풍물시장과 5일장을 활성화하고 시장에 순대, 떡볶이, 전병 등 전통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골목을 만들어 동남아 관광객은 물론 수도권 관광객들까지 끌어들여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 해 5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이면 승산은 충분하다는 계산이다. 치악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해 장애인과 노약자들이 마음 놓고 이용하게 하고 한센병 환자들이 머물던 대명원은 보훈요양병원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기업도시와 혁신도시의 일자리 해소와 지역에서 배출되는 인력을 적재적소에 취업시켜 줄 ‘파워잡센터’도 운용할 예정이다. 원주 출신으로 원주시번영회장, 시의원(4선), 강원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전국 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 부회장, 새누리당 강원도당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원주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미 관광버스 전복사고, 금속 파이프 피하려다..‘4명 사망+20여명 부상’

    미 관광버스 전복사고, 금속 파이프 피하려다..‘4명 사망+20여명 부상’

    ’미 관광버스 전복사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관광버스 전복 사고로 4명이 목숨을 잃고 수십 명이 다쳤다. 22일(현지시간) 오전 2시께 캘리포니아주 블라이드시 인근 10번 고속도로를 달리던 한 관광버스가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해 도로 아래로 전복됐다고 CNN 등의 외신이 전했다. 경찰 측은은 “관광버스가 마주오던 대형트럭에서 떨어진 금속파이프를 피하려다 반대차선 차량들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25명 중 4명이 숨졌고 2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가 난 관광버스는 텍사스주 엘파소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가던 중이었다. 경찰은 마주 오던 대형 트럭이 싣고 있던 금속 파이프를 떨어뜨리면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미 관광버스 전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 관광버스 전복사고, 왜 사고가 났을까” “미 관광버스 전복사고, 금속 파이프 피하려다 큰일이 났네” “미 관광버스 전복사고..너무 안타깝다” “미 관광버스 전복사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CNN 캡처 (미 관광버스 전복사고)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