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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 이마트~연향2지구 철로변 도로 확장 완료···연장 368m, 폭 12m의 2차로

    순천 이마트~연향2지구 철로변 도로 확장 완료···연장 368m, 폭 12m의 2차로

    순천 이마트 풍덕점에서 구암지하차도 방향으로 이어지는 구암원길 일원의 도로확장 공사가 마무리돼 지난 10일부터 전면 개통됐다. 해당 구간은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않아 보행자 안전 우려 문제가 있었다. 일부 구간은 차량 교행이 어려워 통행 불편과 사고 위험도 상존했다. 시는 인근 주택건설사업의 공공기여 방식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기존 왕복 1차로 도로를 2차로(연장 368m, 폭 12m)로 확장하고, 보도와 안전시설도 함께 정비했다. 이를 통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통행 안전성을 높이고, 차량 흐름의 원활함을 확보했다. 이모(53·연향동)씨는 “차가 자주 막히고 혼잡했던 도로였는데 2차선으로 펑 뚫리고 도로도 넓어져 아주 편해졌다”며 “출퇴근 이용시간도 빨라져 큰 고마움을 느낀다”고 엄지를 척 세웠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확장으로 풍덕동과 연향동을 연결하는 생활 중심축의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이다”며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시 인프라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운전기사가 ‘총’ 꺼냈다, “여기서 좌회전” 한마디에…SNS 폭발시킨 충격 영상

    운전기사가 ‘총’ 꺼냈다, “여기서 좌회전” 한마디에…SNS 폭발시킨 충격 영상

    미국 플로리다에서 우버 운전기사가 승객에게 갑자기 총을 꺼내 들며 위협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평범한 길 안내가 발단이 된 사소한 말다툼이 순식간에 목숨을 위협하는 극한 상황으로 치달으면서, 미국 차량 공유 서비스의 숨겨진 위험성이 또다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7일(현지시간) NBC, 뉴욕포스트 등 미국 언론은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우버 운전기사가 승객들을 향해 갑작스럽게 총을 꺼내든 충격적인 장면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총구가 겨눠진 승객 중 한 명은 마이애미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신예 래퍼 크리시 셀리스로, 그녀는 직접 이 아찔한 순간을 자신의 SNS 계정에 공개했다. 사건은 크리시가 운전기사에게 길 안내를 하면서 시작됐다. 크리시는 “여기서 좌회전하셔야 해요”라고 말했고, 중간 차선에 있던 운전기사는 “그건 내가 GPS(위치정보시스템)로 알 수 있으니 굳이 말하지 않아도 돼요”라며 화를 냈다. 상황은 눈 깜짝할 사이에 위험 수위로 치달았다. 승객과 말다툼을 하던 영상 속 운전기사는 격앙된 목소리로 “당장 내 차에서 나가! 이제 손님 자격은 끝났으니 나가!”라며 고성을 질렀다. 크리시가 옆 친구에게 “저 여자 눈빛이 미쳤어”라고 말하자, 운전기사는 순식간에 품속에서 총을 꺼내 뒷좌석에 앉은 승객들을 향해 총구를 겨눴다. 현지 매체와 나눈 인터뷰에서 크리시는 “정말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상황이 너무 빠르게 악화되어 총에만 시선이 고정될 수밖에 없었다”고 공포의 순간을 회상했다. 그녀는 그 순간 4살 된 어린 아들의 얼굴이 떠오르며 다시는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혔다고 고백했다. 이 사건은 현재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시와 그녀의 친구는 우버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 중이다. 이들의 변호사인 카를로스 도밍게스는 “우버 운전기사의 행동은 극도로 공격적이었으며, 총기를 꺼내든 대응은 명백히 과잉 행위”라며 “감정적 대립이 일상적인 의견 차이에서 비롯될 수 있지만, 그것이 결코 타인에게 총기를 겨눌 정당한 이유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는 치명적 무기를 이용한 중범죄 폭행”이라며 “승객들이 자신을 향해 겨눠진 총구를 직접 마주해야 했다는 사실 자체가 충격적”이라고 덧붙였다. 우버 측은 “매우 우려스러운 사건”이라면서 “해당 운전기사의 우버 접근 권한을 즉각 차단했으며, 사건에 대해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버의 지침에는 모든 운전기사의 총기 소지가 금지돼 있다.
  • 무면허 사망사고 낸 10대 3명, 병원서 댄스 SNS 올려…피해자 유족 분통

    무면허 사망사고 낸 10대 3명, 병원서 댄스 SNS 올려…피해자 유족 분통

    사고로 날아든 파편에 맞아 숨진 60대 택시 기사 유족들이 사고를 유발한 가해자 등의 반성하지 않는 태도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16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4시10분쯤 충남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운전 중인 택시 기사 A씨가 반대편에서 날아 온 철제 기둥에 맞아 숨졌다. 기둥은 반대편에서 운전하던 10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분리됐다. 사고 차량은 렌터카로 당시 운전자 등 10대가 포함된 3명은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자신을 피해자 가족이라고 소개한 여성은 자신의 SNS에 가해자 지인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렌터카 동승자 가운데 일부는 병원에서 병원복 차림으로 춤을 추는 영상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유족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자신들의 SNS에 장난스러운 영상들을 올리며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 메시지는 “감형이라도 받으려고 친구나 선배 후배들한테 탄원서 부탁하고 있다”며 “아버님을 위해서 아이들이 강력 처벌 받길 원한다”고 했다. 피해자 유족은 글을 공유하며 “아버지는 성실한 무사고 경력자입니다. 우리 아빠 진짜 억울해서 눈 감지 못합니다”라며 가해자들이 합당한 처벌을 바랐다.
  • 분쟁거리 된 옛길… 수십년 방치 속 ‘재산권 논란’

    수십년 전 새마을사업 또는 마을안길 확장 과정에서 사유지가 도로 한복판에 편입되거나, 국공유지가 사유지에 알박기 형태로 포함됐으나 중앙 및 지방정부가 지적관리에 소홀하면서 분쟁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특별법을 만들어 지적정리를 다시 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 파주 금촌 도시지역 아파트에 사는 윤모(35)씨는 10년 전부터 부모로부터 상속받은 파주시 아동동 앞골마을 단독주택으로 이사하려고 하지만 못하고 있다. 유년시절과 달리 차량이 진입할 수 없을 만큼 골목길이 좁아졌기 때문이다. 새마을사업 등으로 근처에 큰길이 생기면서 관리가 안 돼 풀밭으로 변한 데다 이웃들이 골목길과 접한 담벼락에 화단과 밭을 만들어서다. 이 같은 분쟁이 수년 전부터 계속되나 파주시는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파주시 상지석동(수용소마을)에서는 1970년대 마을안길 확장 과정에서 도로에 편입된 사유지 수십필지가 그대로 방치 중이다. 상지석동 190의 165 일대 토지 81㎡는 마을안길 정중앙에 위치해 토지주에 의해 언제든지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G영농조합은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경기도예절원 뒤편 삼거리에 약 30년 전부터 토지를 보유 중이지만, 토지 대부분이 도로에 들어가 있어 활용을 못 하고 있다. 그러나 포천시는 “비슷한 가치의 국공유지와 교환해달라”는 토지주 요구에 묵묵부답이다. 근처 산정호수 상류 2차선 도로변에는 30년 전 폐쇄된 옛길 370㎡와 81㎡ 규모의 국유지가 사유지에 알박기 형태로 수십년째 들어가 있어 개발행위 허가 등 재산권 행사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 토지주들은 “국공유지를 매수하려고 했더니 절차가 복잡하고 매수가격도 맹지인데도 일반 토지 시세와 비슷해 엄두를 못 내지만 도로에 편입된 땅을 지자체에 매수 신청하면 시세의 반값도 안 되는 공시지가에 매입한다고 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시의회 박상영 부의장은 지난 3월 시정질문에서 광주시의 비법정 도로 및 마을안길 관리 체계 미비에 따른 시민 불편을 지적하고, 조직개편과 연계한 근본적 대책 마련을 시에 촉구했다. 박 부의장은 “정부 차원에서 특별법을 만들어 전수조사 후 매입해야 할 사유지는 연차적으로 매입하고, 매각해야 할 국공유지는 피해를 주는 민간에 매각해서 재산권 침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 교통사고 위험 부산 신선대부두 앞 도로 9차로 확장

    교통사고 위험 부산 신선대부두 앞 도로 9차로 확장

    일반 차량과 컨테이너 차량이 뒤엉켜 교통사고가 일어날 위험이 컸던 부산 신선대부두 입구 도로가 왕복 9차로로 넓어졌다. 부산항만공사는 신선대 컨테이너부두 입구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1991년 개장한 신선대부두는 컨테이너 차량 통행량이 하루 5000대 이상 통행한다. 그러나 출입구가 협소하고, 주차장에서 나오는 일반차량과 부두 출입 컨테이너 차량이 뒤엉키가 쉬워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부산항만공사는 부두 운영사인 BPT와 협력해 경찰, 교통공단 등 관계 기관의 조언을 구하고 교통환경 개선계획을 수립했다. 계획에 따라 차량 통행에 불필요한 출구 쪽 기둥을 모두 없애고 도로 폭을 왕복 9차로로 도로 폭을 왕복 9차선으로 대폭 확장했다. 또 차선이 잘 보이게 노면 도색을 새로 했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차량 병목현상이 해소됐다. 근로자의 안전과 컨테이너 부두의 운영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울산서 통근버스·SUV 충돌… 1명 중상·18명 경상

    울산서 통근버스·SUV 충돌… 1명 중상·18명 경상

    12일 울산지역 도로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르며 수십명이 다쳤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3분쯤 북구 호계동 상안교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울산공항 방향으로 달리던 기업체 통근버스가 우측에서 직진하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부딪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 탑승자 27명과 SUV 탑승자 2명 등 총 29명 중 19명이 다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중 SUV에 타고 있던 60대 동승자는 중상을 입었다. SUV 탑승자들은 차체 앞부분이 찌그러져 탈출하지 못하다가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통근버스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하고 있다. 또 이날 오전 11시 27분쯤 남구 신정동에서는 롯데캐슬에서 동서오거리 방향으로 달리던 SUV가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 차선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어 승용차가 사고 충격에 튕겨 나가 옆 차선의 트럭과 부딪히는 2차 사고도 발생했다. 이 사고로 총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SUV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5분쯤 남구 상개삼거리 인근에서는 맥주병 상자 1100개를 싣고 우회전하던 화물 트럭에서 맥주병 일부가 쏟아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깨진 유리 파편과 맥주가 도로를 뒤덮어 일대 교통이 2시간가량 마비됐다. 경찰은 도로를 통제하고 떨어진 파편을 수거하고, 사고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날아온 파편에 60대 택시기사 ‘날벼락’…‘10대 무면허’ 렌터카에 참변

    날아온 파편에 60대 택시기사 ‘날벼락’…‘10대 무면허’ 렌터카에 참변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날아든 파편에 도로를 달리던 60대 택시기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분리대를 덮친 승용차는 10대 무면허 운전자가 몰던 렌터카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충남 아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9분쯤 아산시 탕정면 왕복 6차선 도로에서 K5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불에 휩싸였다. 불은 17분 만에 꺼졌지만, 충돌로 인해 중앙분리대 철제 구조물이 파손돼 파편 일부가 날아가 반대 차선을 달리던 택시를 덮쳤다. 이로 인해 60대 택시기사 A씨가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K5 승용차는 렌터카로, 운전면허가 없는 10대 남성 B군이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K5 승용차에는 B군 등 3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사고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렌터카를 비대면으로 쉽게 빌려 이용할 수 있게 되자 B군처럼 무면허 운전자가 렌터카를 몰다 사고를 내는 건수도 증가하고 있다.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무면허 렌터카 사고는 2019년 375건무(사망 4명·부상 651명), 2020년 399건(사망 8명·부상 659명), 2021년 320건(사망 2명·부상 517명), 2022년 사망 258건(사망 0명·부상 428명), 2023년 229건(사망 3명·부상 352명)이 각각 발생했다. 무면허 렌터카 사고는 매년 조금씩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해마다 200건 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무면허 렌터카 사고 차량 운전자의 약 37%가 20세 이하로 집계돼, 면허도 없는데다 운전경력마저 일천한 10대들이 렌터카를 빌려 달리는 ‘위험한 질주’가 도로 위 시한폭탄으로 지목되고 있다. 맹 의원은 “특히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불법 렌트를 조장하는 업자들이 있다”면서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차량 대여 및 운행 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는 등 보완책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준석, “좌·우아닌 앞으로 가는 시대·세대교체를 이루겠다”

    이준석, “좌·우아닌 앞으로 가는 시대·세대교체를 이루겠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11일 “좌도 우도 아닌 앞으로 가는 시대교체와 세대교체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김문수로 정권 연장이냐, 이재명으로 정권 교체냐 외에도 이준석으로 정권 교체라는 대안이 선명히 존재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으로 정권 교체는 세대교체가 이뤄지지 않지만, 이준석을 통한 정권 교체는 젊은 세대가 바라는 시대교체와 세대교체를 동시에 이룰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김 후보는 지난 10년 동안 상당히 경도된 오른쪽 행보를 보였고, 전광훈 목사와 상당 부분 결을 같이한다는 지적까지 나온다”며 “그런 부분에 대한 확실한 단절과 과거에 대한 유감 표명 등이 있어야만 국민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만약 김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지를 기반으로 보수층에서 득표하려고 한다면 윤석열 정부 연장이 그가 꿈꾸는 정부라고 유권자들이 생각할 것”이라며 “김 후보와의 단일화는 시작부터 0%였고, 앞으로도 0%”라고 잘라 말했다. 이 후보는 “이재명 후보는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카멜레온 같이 말하고, 우회전 깜빡이 켜고 왼쪽 차선에 서 있기 때문에 그가 말하는 중도 보수를 믿지 않는다”면서 “이 후보가 대한민국을 운전하게 되면 심신미약 상태로 운전하지 않을까 싶다”고 꼬집었다. 이어 “구호만 난무하고 두루뭉술한 정치 때문에 우리나라가 정체되고 퇴보했다”며 “구체성 있는 정치로 대한민국 민심을 얻어 지지율 정체를 극복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오전에 25년 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외로운 선거전을 벌였던 명지시장에 갔는데, 당시 노 전 대통령은 민주당이란 이유만으로 배척되는 것을 아쉬워하면서도 굴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부산시민들께 이 후보가 당내 헤게모니를 잡기 위해 했던 행동들이 노무현 정신과 닮았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부산 공약으로 ▲ 활주로 2본을 갖춘 완전한 형태의 가덕 신공항 건설 ▲ 부산에 본점을 둔 금융기관에 세제 혜택 부여 ▲ 북항 재개발 지역에 바다와 접한 야구장 건설 ▲ 데이터 센터 특구 설치와 규제 완화 등을 제시했다.
  • 아산 국도서 탱크로리 넘어져, ‘불산 누출 없어’

    아산 국도서 탱크로리 넘어져, ‘불산 누출 없어’

    6일 오후 1시 57분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인근 34번 국도에서 불화수소산(불산)을 실은 10t 탱크로리가 넘어져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탱크 안에 2t가량의 불산이 들어있었지만, 외부로 누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시는 국도 34호선 전면 교통 통제 중이라며 우회 도로를 이용해달라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경찰은 당진 삽교 방향으로 달리던 탱크로리가 차선 변경 과정에서 전도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이준석 “빅텐트 참여 안 해… 한덕수, 투표용지에 이름 못 올릴 것”

    이준석 “빅텐트 참여 안 해… 한덕수, 투표용지에 이름 못 올릴 것”

    계엄 책임 있는 사람과 함께 못 해安·洪 탈락해 단일화 가능성 없어이재명, 절대 운전하면 안 될 사람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30일 보수 진영 단일화 ‘빅텐트’에 대해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그럴 일이 없다”고 말했다. 대선 레이스를 완주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한 것이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비상계엄과 조기 대선에 책임 있는 사람들과는 함께할 수 없다”며 “어설픈 정치공학적 ‘묻지마 단일화’에 응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난 29일 발표된 국민의힘 2차 경선 결과에 대해 언급하며 “그나마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대화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던 안철수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탈락했다”며 “(단일화에 대한) 마지막 가능성이 차단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만들고 싶은 빅텐트가 있다면 과학기술의 빅텐트”라며 “안철수의 융합적 사고, 홍준표의 경험과 추진력, 오세훈의 화합과 소통 능력이 함께하는 빅텐트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이 후보는 조만간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 대해서는 “한 총리가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시작은 하겠지만, 시간상으로나 기술적으로 봤을 때 한 달 뒤 투표 용지에 한 총리 이름이 올라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후보는 한 대행에 대해 “내가 아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라면 한 총리에게도 계엄을 막을 수 있는 실질적인 권한은 없었을 것으로 보이기에 과도한 책임을 지우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면서도 “그럼에도 계엄 내각에 있었던 한 총리에 대한 국민 여론이 호의적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비판도 쏟아냈다. 이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경제 정책을 ‘괴짜 경제학’이라며 “이 후보는 4차선 맨 왼쪽 차로에서 오른쪽 깜빡이를 켜고 좌회전할 사람이다. 도로에 나가면 대형 사고를 낼, 절대 운전하면 안 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도 정면 대응했다. ‘명태균 리스크’에는 “명씨가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 정확한 크로스체크(교차검증)가 이뤄지지 않은 채 언론에 보도된 내용들은 현실과는 괴리가 있다”고 반박했다.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리더십이라는 지적에는 “바른미래당이나 국민의당 등 제3당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항상 있어 왔던 문제들”이라며 “정치 입문 이후 어려운 선거만을 치르며 돌파해 왔고 이번에도 승리할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 옥재은 서울시의원 “약수역 10번 출입구 승강기 설치사업 투자심사 통과 환영”

    옥재은 서울시의원 “약수역 10번 출입구 승강기 설치사업 투자심사 통과 환영”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은 지난 11일 개최된 2025년 제2차 서울시 투자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약수역 10번 출입구 설치사업이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약수역은 3호선과 6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으로 하루 평균 3만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10번 출입구는 승강 편의시설은 없고 계단은 많은 건물과 연결되어 있어 장애인과 어르신 등 교통약자들을 비롯하여 일반 주민조차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현재 약수역에는 총 10곳의 출입구에 승강기 1곳과 에스컬레이터 2곳이 설치되어 있기는 하나 승강기는 3번 출입구에 설치되어 있어 10번 출입구 이용자들은 9차선과 5차선 차로를 연이어 건너야만 이용할 수 있으며, 에스컬레이터의 경우 5번과 7번 출입구에 각각 설치되어 있기는 하나 10번 출입구와는 200m 넘게 떨어져 있는 상태이다. 이에 옥 의원은 주민들의 지하철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자 약수역 10번 출입구 승강기 설치를 위해 2023년 7월 1억원의 설계비 예산을 반영해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며, 재정 지출 최소화를 위한 세부사업계획 수립을 조건으로 금회 투자심사를 통과하게 됐다. 약수역 10번 출입구 승강기 설치사업은 약 85억원을 들여 13인승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게 되며, 금회 투자심사를 통과하게 됨에 따라 향후 지하안전평가를 거쳐 착공할 예정으로 옥 의원은 승강기 설치 공사가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14년만에 ‘암사초록길’ 개통 축하”

    김혜지 서울시의원 “14년만에 ‘암사초록길’ 개통 축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지난 29일 암사동 유적지에서 올림픽대로 상부를 녹지 보행로로 횡단해 광나루 한강공원에 가는 ‘암사초록길’ 개통식에 참석, 주민들의 숙원사업 완성을 함께 축하했다. 서울시가 한강고수부지에 시민들의 여가와 풍요로운 삶을 위해 강남 7개소(▲광나루 ▲잠실 ▲잠원 ▲반포 ▲여의도 ▲양화 ▲강서)와 강북 4개소(▲뚝섬 ▲이촌 ▲망원 ▲난지)에 공원을 운영 중인데 지역과 한강공원 사이에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로 인해 시민들은 대부분 도로 밑 나들목 또는 보행육교를 통해 한강공원을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개통된 암사초록길은 어두운 지하 나들목이나 폭이 좁은 보행육교와는 달리 공사 중 올림픽대로 일부 차선을 우회시키면서 50m 폭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만든 후 상부에 조경해 녹지를 연장한 자연 친화적인 시설물이다. 서울시 11개 한강공원에 시민들이 접근할 수 있는 지하 나들목은 61개소, 보행육교는 15개소이다. 두 시설물과 달리 특별히 이번에 개통한 암사초록길은 2014년 개통한 망원초록길에 이어 두 번째로 만들어진 광폭의 자연 녹지를 연결하는 초록길이다. 강북에 하나 강남에 한 개의 초록길이 생긴 것이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주도적으로 추진한 암사초록길은 2011년 2월부터 기획에 들어갔고 2013년 사업 잠정 중단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 정치인과 주민들의 열망과 서울시 지원으로 4월 29일 개통식을 가졌다. 서울시에서 총투입한 예산은 423억원이다. 이날 개통식에는 서울시장, 서울시의장, 지역 정치인과 주민 등 그동안 암사초록길의 완성을 염원한 많은 사람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했다. 김 의원은 “강남에 하나밖에 없는 한강 초록길이 지역구인 암사2동에 만들어져 기쁘고 함께 노력한 결실이 이뤄졌다”라며,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서울의 명소가 되도록 매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 5월 9일부터… 국내 첫 섬식정류장에 양문형 버스 ‘왼쪽 문’ 열린다

    5월 9일부터… 국내 첫 섬식정류장에 양문형 버스 ‘왼쪽 문’ 열린다

    제주시 서광로 제주형 중앙버스전용차로(BRT)를 따라 양문형 버스가 5월 9일부터 본격 운행된다. 제주도가 국내 최초로 ‘섬식정류장’을 도입한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고급화사업’ 서광로 구간을 5월 9일 오전 6시부터 본격 개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하는 서광로 구간(신제주 입구 교차로~광양사거리) 3.1㎞는 총 사업비 87억원을 투입해 섬식정류장 6개소를 조성하고 교차로 7개소를 개선했다. 서광로 구간 개통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섬식정류장이다. 섬식 정류장은 국내 최초 양문형 버스 운영을 위한 시설로 기존 상대식 대비 설치 비용이 절반 가까이 절감된다. 더욱이 버스정류장이 2개에서 1개로 줄어든다. 버스정류장 설치를 위해 확보해야 하는 공간 역시 줄어들게 되는 셈이다. 예를 들면 전철역 가운데 한곳에서 상·하행선을 같은 곳에서 타는 경우를 섬식정류장 같은 플랫폼이라 할 수 있고 반대로 상·하행선이 따로 따로 분리됐을 경우를 상대식 정류장이라 할 수 있다. 기존 중앙로(시청∼아라초 사거리) 구간의 ‘상대식 정류장’ 대신 도입된 ‘섬식정류장’은 양문형 버스와 함께 운영되며, 인도폭 축소와 가로수 이식을 최소화하면서 빠르고 안전한 환승 환경을 제공한다. 섬식정류장은 대기장소인 밀폐형 공간과 승·하차 장소인 개방형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냉난방기, 온열의자, 충전시설, 버스정보 안내기, 영상 모니터, 폐쇄회로(CC)TV, 무인경비시스템 등 첨단 편의시설을 완비했다. 섬식정류장 도입으로 공간 활용과 공사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폭 잠식은 상대식 정류장 대비 95% 감소(3272→171㎡)해 보행자 불편과 지장물 이설을 최소화했다. 이식된 가로수(120그루)도 유지했다. 또한 정류장 길이를 40%(1개소 평균 130m→78m) 축소해 공사비용 22% 절감(96억→75억원), 공사기간 25% 단축(상대식 8개월→섬식 6개월) 효과를 거뒀다. 탑승 환경 변화에 따른 안내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 54명을 채용해 섬식정류장(20명)과 기존 가로변 정류장(34명)에 5월 9일부터 현장 배치한다. 서광로 BRT는 중앙로 BRT와 달리 유턴 가능한 교차로를 운영한다. 총 7개 교차로 중 2개소(한국병원 사거리, 도남입구 삼거리)를 제외한 5개소에서 유턴을 허용해 일반차량 이동 편의와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했다. 서광로 구간은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으로 1차선은 버스전용차로 주행가능차량만 운행할 수 있다. 승용차는 2, 3차로를 이용하며, 교차로 가까이에서는 2차로는 좌회전(유턴차량 포함), 3차로는 직진, 4차로는 직진·우회전 차량 통행이 이뤄진다. 다만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은 노선버스, 전세버스, 긴급자동차, 택시, 휠체어 탑승설비 장착 차량, 35인승 이상 자가용 버스 등이다. 주행 혼란 방지를 위해 차선 도색작업은 개통 직전인 5월 7~8일에 진행할 예정이며, 도로의 구조시설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차로간 폭 3m를 유지하도록 도색한다. 섬식정류장을 운행하는 노선은 300번대, 400번대 노선(22개 노선)이며, 시외를 운행하는 100번대(급행), 200번대 버스와 도심급행버스(301번)는 기존 가로변 정류장을 이용한다. 김태완 도 교통항공국장은 “서광로 BRT 개통은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대중교통 혁신의 시작점”이라며 “도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으로 제주가 대중교통 선진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테마파크·버블쇼… 얘들아~ 같이 놀자!

    테마파크·버블쇼… 얘들아~ 같이 놀자!

    강남, 어린이회관 체험 공간 조성 강동, 선사시대 역사 콘텐츠 마련송파, 해외예술단·음악극 등 공연 5월 어린이날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번 주 후반부터 서울 곳곳에서 자치구 주관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다. 일부 자치구는 과거와 다른 새로운 장소에서 행사를 개최하며 차별화를 꾀한다. 28일 서울 자치구들에 따르면 강남구가 다음달 2일 강남어린이회관에서 ‘강남어린이 페스타’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강남어린이페스타가 열리는 강남어린이회관은 강남구 최초의 놀이·체험 전용 아동복지시설로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 회관이 개관하고 처음 열리는 어린이날 축제다. 특히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건물 전체가 체험 공간으로 꾸며져 이날 하루 동안 테마파크로 변신한다. 이번 황금연휴 첫날인 3일부터는 강동구, 노원구, 송파구, 동대문구, 도봉구 등 더 많은 자치구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개최된다. 노원구는 ‘노원 원더랜드: 비밀의 정원’ 행사를 등나무문화공원과 중계근린공원에서, 강동구는 ‘강동어린이 대축제’를 구청 앞 잔디광장과 강동어린이회관에서 각각 개최한다. 노원구는 기존에 노해로 7차선 도로를 통제하고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지만 이번에는 장소를 새롭게 옮겼다. 특히 두 공원을 잇는 녹지연결로가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테마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강동구는 구청 외에도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선사시대를 주제로 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 ‘100 투 더 움스 어드벤처’를 진행한다. 서울놀이마당과 석촌호수 일대에서 진행하는 ‘송파 어린이 페스타’는 서울시 민간국제문화교류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며 해외예술단 공연부터 음악극, 버블쇼 등 초대형 규모로 준비되는 점이 특징이다. 구청 등에서 개최하는 동대문구 어린이날 행사 ‘동동동 키즈데이’는 사전 온라인 신청이 벌써 마감됐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구는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회차별 선착순 100명에게 입장권을 추가 배부할 예정이다. 어린이날 당일인 5일에도 서울 곳곳에서 어린이 축제가 이어진다. 서대문구는 서대문독립공원에서 어린이날 축제 ‘S 원더랜드’를 개최하고, 구청 인근 ‘카페 폭포’와 홍제천 변에서도 어린이날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강북구 어린이날 행사는 청자 가마터 체험장에서 개최한다.
  • ‘음주운전·불법숙박업’ 문다혜, 1심 벌금형에 불복…항소장 제출

    ‘음주운전·불법숙박업’ 문다혜, 1심 벌금형에 불복…항소장 제출

    음주운전과 불법 숙박업 혐의로 기소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42)씨가 벌금형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문씨 측은 지난 24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문씨에 징역 1년을 구형했던 검찰도 지난 23일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앞서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17일 1심에서 문씨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문씨는 지난해 10월 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며 차선을 바꾸다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힌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기소됐다. 사고 당시 문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수준을 초과한 0.149%였다. 또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오피스텔과 양평동의 빌라,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에 있는 단독주택을 불법 숙박업소로 운영해 약 5년간 합계 1억 3600만원의 수익을 낸 혐의(공중위생관리법 위반)도 있다.
  • 기캐 출신 여배우 “치과의사 남편, 백화점서 무릎 꿇으라고”

    기캐 출신 여배우 “치과의사 남편, 백화점서 무릎 꿇으라고”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김혜은(52)이 남편에게 무릎 꿇은 일화를 공개했다. 26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김혜은은 “결혼 후 10년 동안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해왔다. 남편은 절대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았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한쪽 관계가 굳어지면 서로에게 결과적으로 안 좋은 것 같다”라고 판단했다. 그는 “직장에 청첩장을 돌리고 나면 상상해본다. ‘내가 과연 결혼한 것을 후회 안 할 것인가’라는 생각하는데, 그게 저에게 왔다”라고 밝혔다. 김혜은은 “그날 시댁 어르신들에게 인사드리러 가는 날이었다. 근데 삼성동 백화점 앞에서 후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시댁에 갑자기 못 가겠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걸 솔직히 말해야겠다 싶었다. 이야기를 들은 남편 얼굴이 하얘지더니 갑자기 삼성동 백화점 앞 8차선 도로에 그대로 걸어가더라”라고 말했다. 김혜은은 “큰일 나겠다 싶어 남편을 잡고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싹싹 빌었다. ‘앞으로 잘할 거다’라고 했다. 그런데 남편이 무릎을 꿇으라더라. 사람들이 다 있는데”라고 털어놨다. 김혜은은 결국 백화점 앞에서 무릎을 꿇고 남편에게 사과했다고 한다. 그는 “그때부터 남편의 군기가 시작됐다. ‘차렷, 열중쉬어’ 이런다. 제가 장녀이기도 해서 그런 것을 누군가에게 당해보지 못했다. 처음에는 황당해서 그냥 남편 말을 따랐다. 어이없어하면서 남편의 장난인 줄 알았다. 계속 시키니까 속에서 열불이 올라오더라. 10년 동안 싸우기 싫어서 참았다”라고 토로했다. 하지만 연기를 하면 감정 훈련을 하게 되는데 이때 그간 쌓인 남편에 대한 분노가 터졌다고 한다. 김혜은은 “제가 화내는 것에 게이지가 높았다. 연기 선생님이 저의 심리 상태를 물어보시더라. 영화 찍고 나서 남편에게 고분고분했던 이전으로 돌아가기 어렵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남편이 워낙 가부장적인데 자기 부인이 예전 같지 않으니까 나중에는 ‘연기냐. 나냐’를 선택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100번 물어도 ‘나는 무조건 연기’라고 했다”라고 떠올렸다. 김혜은은 “예전 같았으면 넘어갔을 것이다. 그때부터 남편이 설거지도 하고, 있을 수 없는 기적이 생겼다”라고 털어놨다. 김혜은은 1997년 청주 MBC 아나운서로 근무했고, 그 이후 서울로 올라와 뉴스데스크 메인 기상 캐스터로 활약했으며 2004년 퇴사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아현동 마님’(2007~2008) ‘태양의 여자’(2008) ‘오로라 공주’(2013) ‘미스터 션샤인’(2018), 스물다섯 스물하나(2022) 영화 ‘오케이 마담’(2020)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00년 6살 연상의 치과의사 김인수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 아나운서 출신 여배우 “가부장적 남편…강남 한복판서 무릎 꿇려”

    아나운서 출신 여배우 “가부장적 남편…강남 한복판서 무릎 꿇려”

    배우 김혜은(52)이 남편에게 무릎 꿇은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배우 김혜은, 삼성동 백화점에서 남편에게 무릎 꿇고 사과했다?’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혜은은 “결혼 후 10년 동안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해왔다. 남편은 절대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았다”면서 “한쪽 관계가 굳어지면 서로에게 결과적으로 안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김혜은은 “직장에 청첩장을 돌리고 나면 상상해본다. ‘내가 과연 결혼한 것을 후회 안 할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는데, 이게 한 번씩 온다. 청첩장 돌리고 현타가 온다. 그게 저에게 왔다”고 말했다. 김혜은은 “그날 시댁 어르신들에게 인사드리러 가는 날이었다. 근데 삼성동 백화점 앞에서 후회하지 않을까 싶어 시댁에 갑자기 못 가겠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이걸 솔직히 말해야겠다 싶었다. 이야기를 들은 남편 얼굴이 하얘지더니 갑자기 삼성동 백화점 앞 8차선 도로에 그대로 걸어가더라. 큰일 나겠다 싶어 남편을 잡고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싹싹 빌었다”고 했다. 그는 “내가 ‘앞으로 잘할 거다’라고 했다. 대로변에서 남편이 무릎을 꿇으라고 하더라. 사람들이 다 있는데”라고 털어놓자 출연진들은 놀란 반응을 보였다. 김혜은은 결국 백화점 앞에서 무릎을 꿇고 남편에게 사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부터 남편의 군기가 시작됐다. ‘차렷, 열중 쉬어’ 이런다. 제가 장녀이기도 해서 그런 것을 누군가에게 당해보지 못했다. 처음에는 황당해서 그냥 남편 말을 따랐다. 어이없어 하면서 남편의 장난인 줄 알았다. 계속 시키니까 속에서 열불이 올라오더라. 10년 동안 싸우기 싫어서 참았다”고 했다. 김혜은은 “연기를 하면 감정 훈련을 하게 된다. 거기서 제가 터져버렸다. 제가 화내는 것에 게이지가 높았다. 연기 선생님이 저의 심리 상태를 물어보시더라. 영화 찍고 나서 남편에게 고분고분했던 이전으로 돌아가기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워낙 가부장적인데 자기 부인이 예전 같지 않으니까 나중에는 ‘연기냐. 나냐’를 선택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나는 무조건 연기다’라고 했다”고 떠올렸다. 김혜은은 “예전 같았으면 넘어갔을 것이다. 그때부터 남편이 설거지도 하고, 있을 수 없는 기적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배우 김영옥은 “김혜은의 카리스마 연기가 남편 덕이었다”고 말했고, 김혜은도 “맞다. 저의 연기 에너지는 남편이 준 것 같다”고 인정했다. 김혜은의 자세한 이야기는 26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김혜은은 2000년 6살 연상의 치과의사 김인수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김혜은은 1997년 청주 MBC 아나운서로 근무했고, 그 이후 서울로 올라와 뉴스데스크 메인 기상 캐스터로 활약했으며 2004년 퇴사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아현동 마님’(2007~2008) ‘태양의 여자’(2008) ‘오로라 공주’(2013) ‘미스터 션샤인’(2018), 영화 ‘오케이 마담’(2020) 등에 출연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완료”

    문성호 서울시의원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완료”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지난 21일 10년 넘게 홍제동 주민이 손꼽아 기다리던 통일로 도심 방면 유턴 신설이 완료됨을 보고함과 동시에 축하의 인사와 덧붙여서 이것으로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 계획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두 번째 성과가 될 은평 방면 유턴 신설을 위해 집중할 것임을 다짐했다. 문 의원은 “홍제동 주민이 10년이 넘도록 손꼽아 기다렸던 통일로 도심 방면 유턴 신설이 무악재역에 성공적으로 완성됨을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그간 참고 기다려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것으로 통일로에서의 불법 유턴이 조금이라도 줄어들어 안전한 도로가 되는 데 한 걸음 나아가기를 기대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이어서 문 의원은 “물론 이번 신설에 대해 직접적인 혜택을 못 받는 홍제동 주민도 아직 많기 때문에 절대 첫술에 배부르듯 박수치고 끝낼 생각은 없다.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 계획은 이것이 끝이 아니다. 본래 계획에도 있었던 도안 중 가장 현실성 있는 안건을 작년 말 다시 검토를 의뢰한 바 있으며, 지난 임시회에서 그 타당성에 대한 여부를 논의한 바 있다”며 이후에 따라올 은평 방면 유턴 신설에 대해서도 약속했다. 또한 문 의원은 “은평 방면 유턴은 본래 존재했는데 중앙버스차로를 신설하게 되면서 안전 문제와 도로법에 의거해 유턴이 사라지게 된 케이스다. 하지만 이에 주저앉지 않고 현재 홍제동의 변화에 발맞추어 이를 개정하고 보완하는 것이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 계획의 목표이기 때문에 후속타에 더욱 집중하도록 할 것”이라며 다짐했다.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 계획은 문 의원이 임기 전부터 주민 의견을 모으기 시작해 이를 토대로 2023년에 서울시 교통실에 정식 제안한 계획이다. 본 계획에는 도심 방면 유턴 신설안은 물론 은평 방면 유턴 신설에 대한 제안과 이가 불가능할 시를 대비한 차선책 역시 제안돼 있었으며, 그중 가장 현실성이 높았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방안이 서울시가 실시한 ‘중앙버스차로 개선 용역’에 포함돼 타당성 조사는 물론 효과적으로 설계 도면까지 얻어낸 바 있다. 이를 토대로 작년, 서울시 교통실은 서울경찰청에 심사를 의뢰해 원안 가결을 통해 승인을 얻었고, 곧바로 문 의원이 시공비 예산을 전액 확보해 서울서부도로사업소에 전함으로 첫 성과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인왕산 개화보다 먼저 유턴 신호를 활짝 피도록 하겠다 약속한 바 있는데, 가까스로 인왕산 개화보다 먼저 완료되어서 천만다행이다”라고 웃음 섞인 농담으로 발언을 마쳤다.
  • 성복임 경기도의원,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적극 반대 의견 제시

    성복임 경기도의원,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적극 반대 의견 제시

    경기도의회 성복임(더불어민주당, 군포4) 도의원은 22일(화) 경기도의회 군포 지역상담소에서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연합 안명균 공동의장, (사)자연과 함께하는 사람들 이금순 대표,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여민욱 사무국장, 군포시의회 신금자 부의장과 함께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반대의견에 대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시흥시 금이동(도리분기점)에서 의왕시 고천동(왕곡나들목)을 연결하는 총 15.2km 길이의 왕복 4차선 도로건설 사업이다. 이날 관계자들은 “자연환경이 우수한 수리산 도립공원을 관통하는 사업으로 환경훼손 우려가 있고, 최근 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에서 보듯이 지하터널에 대한 싱크홀 발생 등 군포시민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라고 토로했다. 성복임 의원은 “이 사업은 군포시를 통과하지만 정작 군포 시민은 타 도로와의 연계 및 나들목 계획이 수립되어 있지 않아 직접적인 이용이 불가한 상항이다.”라며 “지금도 국도47호선의 교통정체와 소음 등으로 민원이 폭주하고 있는데 다시 당동2지구의 지하를 관통한다면 시민들의 재산권 침해와 안전성에 대한 집단 민원이 우려된다.”라고 반대의견을 분명히 밝혔다.
  • 이순신대교 주탑 간 거리는 왜 1545m일까···이순신 장군 탄신일

    이순신대교 주탑 간 거리는 왜 1545m일까···이순신 장군 탄신일

    광양시가 이순신 장군의 탄신 제480주년을 일주일 앞두고, 관광랜드마크로 우뚝 선 이순신대교가 있는 광양여행을 추천한다고 21일 밝혔다. 웅장하고 유려한 자태로 광양만을 가로지르며 광양과 여수를 잇는 이순신대교는 건설 당시 최초, 최장, 최고라는 타이틀을 세우며 대한민국 현수교의 역사를 새로 썼다. 이순신대교는 총길이 2260m, 왕복 4차선 규모다. 설계, 시공, 장비, 감리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최초’ 전 공정 국내 순수 기술로 건설돼 2013년 2월 개통됐다. 현수교 길이의 기준이 되는 주탑 간 거리 1545m는 이순신 장군이 탄생한 1545년의 상징을 구현한 것으로 국내 ‘최장’ 현수교라는 영예를 안겼다. 현수교 건설 기술의 핵심인 주탑 간 거리를 이순신 탄생연도로 설계한 것은 광양만이 임진왜란 7년 전쟁을 승리로 장식한 최후의 전투 공간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주탑도 당시 최고를 자랑하던 덴마크 그레이트 벨트교보다 16m 높은 270m로 세계 ‘최고’를 경신했다. 해수면에서 상판까지의 높이 역시 80m도 국내에서 가장 높다. 하늘과 바다 사이의 평행선, 철로 만든 하프로도 불릴 만큼 아름다운 이순신대교를 건너다보면 광양제철소와 광양만이 한눈에 들어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김미란 광양시 관광과장은 “이순신대교는 대한민국 현수교의 역사를 다시 쓴 예술건축물이자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이순신 장군의 이름과 탄생이 고스란히 담겨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기는 마인드마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교의 명칭, 주경간장(주탑 간의 거리) 등에 얽힌 스토리, 기록들을 알고 나면 이순신대교가 이전보다 훨씬 값진 의미와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며 “이순신 장군 탄신일을 맞아 광양만의 광활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만날 수 있는 광양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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