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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투사’ 황영기의 귀환

    ‘검투사’ 황영기의 귀환

    ‘검투사’ 황영기(63)가 증권으로 돌아왔다. 새 금융투자협회장 직함으로다. 증권업계는 업계 경험보다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가진 거물급 금융인을 선택했다. 금융투자협회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협회에서 열린 임시 총회에서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이 50.69%의 지지를 얻어 제3대 금융투자협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황 신임 회장의 임기는 다음달 4일부터 3년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얻은 후보자가 없어 결선 투표까지 갈 것으로 예상됐으나 회원사 대표들은 1차 투표에서 황 회장을 뽑았다. 2위 김기범(39.42%) 전 대우증권 사장과의 표 차가 제법 난다.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은 8.37% 지지를 받는 데 그쳤다. 총회에는 164개 회원사(증권 60, 자산운용 86, 신탁 11, 선물 7) 중 161개사가 참석했다. 참석률 97.6%로 박종수 현 금융투자협회장 선거 때(92.5%)보다 높았다. 투표권의 60%는 164개 회원사가 1사 1표를 행사하며 나머지 40%는 협회비 분담 정도에 따라 가중치가 부여된다. 황 회장은 당선 직후 기자회견에서 “금융투자업계가 당면한 엄혹한 현실을 타파하려면 대외 협상력이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말한 차별성이 표심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업계가 ‘힘 있는 수장’을 기대한 것이다. 황 회장은 서울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나왔다. 삼성증권 사장을 거쳐 우리금융지주 회장, KB금융지주 회장, 차병원그룹 총괄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생존 위기에 몰린 금융투자업계가 전문성 대신 정부를 상대로 적극적인 업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힘’을 선택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부고]

    ●홍정범(신한은행 서대문지점장)씨 부친상 최태홍(보령제약 사장)씨 장인상 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5시 30분 (02)2227-7580 ●윤승용(밀레 부사장)씨 모친상 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45분 (02)2258-5940 ●황성옥(제이에스홈데코 대표이사)봉옥(삼성화재)씨 모친상 김홍렬(전 한국자원재생공사 이사)씨 장모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410-6914 ●정형근(대우건설 차장)씨 장인상 8일 순천향대 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792-1420 ●신성재(사업)성도(에쓰오일 상무)씨 부친상 혜선(변호사)씨 조부상 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2650-2749 ●정성헌(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씨 모친상 이신원(서울 중계초 교장)씨 시모상 7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923-4442 ●박호상(전 구운초 교장)씨 별세 재광(동신건축사무소장)강옥(고아학원 이사장)재수(경상북도 감사자문관)씨 부친상 준형(건축사무소 지아인 대표)건형(조선일보 산업2부 기자)민형(삼성SDI 대리)씨 조부상 8일 구미차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54)456-4040
  • [식품첨가물 알고 먹자] ‘생선 살’의 위험한 변신

    [식품첨가물 알고 먹자] ‘생선 살’의 위험한 변신

    겨울철 출출할 때 찬바람을 맞으며 노점에서 먹는 어묵 꼬치와 뜨거운 국물의 맛은 산해진미와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일품이다. 먹으면 먹을수록 입에 당기는 맛깔스러운 그 맛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단연 인기다. 생선의 화려한 변신, 생선살로 만드는 어묵은 어떻게 감칠맛을 갖게 된 걸까. 가공하지 않은 어묵의 진짜 맛이 궁금하다면 말린 명태살을 떠올리면 된다. 비리면서도 고소하지만 다소 밍밍한 맛이다. 여기에 수십여 가지의 식품첨가물을 넣으면 마법처럼 우리가 아는 어묵의 맛이 난다. 식품첨가물이 만들어 내는 맛의 향연, 그 종결자가 바로 어묵이다. 생선살로는 별맛이 나지 않기에 우선 어묵에는 정백당과 D소르비톨, 자일로스 같은 단맛을 내는 감미료가 들어간다. 정백당은 우리가 아는 백설탕이고, 소르비톨은 단맛을 내기도 하지만 단백질의 변성과 세균 발육을 막는 보존제 역할도 한다. 자일로스는 설탕과 유사한 단맛을 내는 감미료로 주로 목재나 볏짚, 왕겨 등에서 얻으며 자일리톨 제조 원료로 쓰인다. 이들 감미료는 다른 식품첨가물에 비해 인체 위해도가 낮지만, 다른 식품에도 많이 들어 있으며 과다 섭취 시 복통·설사를 일으킬 수 있어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감칠맛의 비밀은 단백가수분해물에 있다. 단백가수분해물은 고기나 콩 등의 단백질을 분해해 얻은 아미노산을 말하며 보통 어묵 원재료명에 적힌 ‘어묵 맛 시즈닝’ 속에 숨어 있다. 아미노산 진액이나 마찬가지여서 여기에 몇 가지 착향료만 섞으면 기가 막힌 맛이 난다. 공장에서 만든 간장의 깊은 맛이 여기에서 나온다. 단백가수분해물은 효소 분해와 산 분해 방식으로 만든다. 기름기를 뺀 콩 등 식물성 단백질을 효소로 분해해 만든 단백가수분해물은 인체에 전혀 유해하지 않다. 그러나 산 분해를 할 때는 강산인 염산을 쓰기 때문에 기름기를 완벽하게 제거하지 않은 콩을 쓸 경우 지방 성분과 염산이 결합해 발암물질이자 내분비교란물질인 염소화합물이 만들어질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고는 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는 일이다. 동물실험에서는 생식능력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묵을 만드는 한 식품업체 관계자는 “대형 식품업체는 효소로 분해한 단백가수분해물을 쓰거나 아예 빼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효소 분해는 시간이 걸리고 맛도 산 분해 단백가수분해물만큼 진하지가 않아 조미료를 첨가한다. 이때 넣는 것이 L글루타민산나트륨이다. 단백가수분해물이나 향미증진제뿐만 아니라 어묵에 들어가는 보존제(방부제)도 문제다. 어묵에 들어가는 생선살은 먼바다에서 잡히는 것을 많이 쓰기 때문에 원재료를 만드는 단계에서부터 합성보존료인 소르빈산칼륨이 꼭 들어간다. 소르빈산은 미생물 포자의 발아와 성장을 억제해 미생물 영양 세포 생성을 방해하고 효소계 기능을 저해해 정상적인 미생물 생육을 억제한다. 소르빈산칼륨은 보존제 중에서도 1일 섭취 허용량(ADI)이 크다. 다른 보존제에 비하면 비교적 안전하다는 얘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연구용역 자료에 따르면 평균 체중 60㎏의 성인이 소르빈산을 1일 섭취 허용량 이상 먹으려면 하루에 햄(60g에 56.6㎎ 함유시) 79조각을 먹어야 한다. 하지만 소르빈산칼륨은 어묵, 햄, 쥐포 등 다른 식품에도 다양하게 쓰이고 있어 가급적 소르빈산칼륨이 들어간 가공식품은 적게 먹는 게 좋다. 소르빈산칼륨이 든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설사 증상이나 드물게 메스꺼운 증상이 생길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안전하다는 것과 건강하다는 것은 다르다. 식품의 산도를 조절하고 지방의 산패를 막는 산도조절제도 과하게 섭취하면 골다공증 등을 부를 수 있다. 어묵을 비롯한 식품에는 일반적으로 산도조절제인 인산염이 쓰이는데, 이 인산염은 칼슘 흡수를 억제한다. 백형희 단국대 식품공학과 교수는 “인산과 칼슘이 1대1이면 뼈를 조성하는 데 좋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칼슘을 워낙 적게 섭취해 체내 인산과 칼슘의 균형이 깨진 상태”라며 “인산을 많이 섭취하면 뼈 건강에 좋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해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나타난 우리나라 사람의 칼슘 섭취량은 하루 권장량(700㎎)의 71.0% 수준밖에 되지 않았다. 칼슘이 가장 많이 든 우유는 물론 깻잎이나 브로콜리 등 채소, 두부 등은 잘 먹지 않고 햄이나 육류 위주의 식사를 즐기기 때문이다.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 결핍도 문제다. 최근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강경중 교수와 차병원 연구팀이 2011~2013년 정형외과 입원 환자 1209명을 대상으로 비타민D 결핍 정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 대상의 91.2%에서 비타민D가 정상 이하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런 상태에서 우리나라 사람은 인산염을 하루 권장량의 120% 정도나 섭취하고 있다. 각 식품 속 인산염은 먹어도 문제가 없을 정도의 안전한 양만 들어 있지만, 어묵과 커피, 햄 등을 비롯한 수많은 식품에 인산염이 들어 있다 보니 총섭취량이 하루 권장량을 넘는 것이다. 보통 산도조절제는 수소이온농도(pH)를 내려 보존료나 발색제 효과를 증강할 목적으로도 사용한다. 안병수 후델식품건강연구소 소장은 “산도조절제가 들어간 식품은 산성이어서 많이 먹으면 인체의 pH 조절 능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고,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어묵의 원재료인 생선살도 문제다. 베트남산 실꼬리돔 등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지만, 원료 어종 표시는 의무 사항이 아니어서 원재료명에 ‘어육(수입산)’이라고만 표기하다 보니 소비자는 어떤 생선이 사용됐는지 알 길이 없다. 정체 모를 어묵을 믿고 먹을 수밖에 없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서 파는 22개 어묵 제품을 조사한 결과 수입국을 표시한 제품은 1개뿐이었고, 나머지 제품은 모두 원산지를 ‘수입산’으로만 표시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없어져서 슬퍼요…신용카드 건강 검진비·병원료 할인 등 부가서비스 사라져

    신용카드 고객들에게 병원 건강검진비, 병원료 할인 등을 지원하던 부가서비스가 내년부터 없어진다. 해당 서비스가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관련 부처의 유권해석 때문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이달 1일부터 다이아몬드클럽 등 5개 카드 회원들에게 제공해 왔던 의료 지원 서비스를 중단했다. 하나카드는 다이아몬드클럽이나 비씨 플래티늄카드 회원 등이 하나로의료재단이나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의학연구소 등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검진료를 할인해 줬다. 신한카드도 자사 ‘더 프리미어’ 회원이 서울성모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동반자 1명의 검진 비용을 지원하던 서비스를 이달 말 끝낸다. ‘디 에이스’와 ‘인피니트’ 카드 회원에게 주던 강남차병원 동반자 1인 검진비 지원도 마찬가지다. 삼성카드 역시 강북삼성병원 종합검진센터와 제휴 치과 및 피부과에 적용하던 무이자 할부 및 포인트 적립 등의 서비스를 이달 말로 종료한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카드사의 의료 지원 부가서비스가 의료법에서 금지하는 환자 소개·알선 행위에 해당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업계에 전달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차광렬 줄기세포상’ 올해 수상자는 스페인 발레스 교수

     차병원그룹은 최근 하와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0차 미국생식의학회(ASRM)에서 ‘차광렬 줄기세포상’ 두번째 수상자로 카를로스 시몬 발레스 스페인대학 산부인과 교수(미국 스탠퍼드대학 임상교수 겸임)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번째 수상자로 선정된 발레스 교수는 1991년부터 배아의 착상과 관련된 생식 메커니즘을 연구해왔으며, 2003년에서 2005년 사이에는 세계적으로 가장 왕성한 연구를 한 과학자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차병원은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차광렬 줄기세포상’은 지난 2011년 미국생식의학회(ASRM)가 줄기세포와 불임 연구와 관련한 차병원그룹 차광렬 총괄회장의 공헌도를 인정해 제정한 상이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골다공증’ 짜게 먹고 비타민D 결핍… 나쁜 식습관 뼈 망친다

    ‘골다공증’ 짜게 먹고 비타민D 결핍… 나쁜 식습관 뼈 망친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지만, 한국인이 섭취하는 칼슘은 하루 권장량(700㎎)에 훨씬 못 미친다.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신찬수 교수와 분당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김경민 교수팀이 2008~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토대로 50세 이상 남성 3448명과 여성 3812명의 하루 평균 칼슘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이들의 칼슘 섭취량은 470㎎에 불과했다. 칼슘 섭취 부족은 남성보다 여성이, 그리고 나이가 증가할수록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나타난 칼슘 섭취량도 권장량의 71.0% 수준밖에 되지 않았다. 칼슘이 가장 많이 든 우유는 물론 깻잎이나 브로콜리 등 채소, 두부 등은 잘 먹지 않고 햄이나 육류 위주의 식사를 즐기기 때문이다. 게다가 음식 대부분을 짜게 먹기 때문에 애써 섭취한 칼슘도 몸에 흡수되지 않고 빠져나가기 일쑤다.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정호연 교수는 “나트륨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은 체내 전해질 농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이때 나트륨이 칼슘을 같이 끌고 나간다”면서 “칼슘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우선 짜게 먹는 식습관부터 교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유가 오히려 뼛속에 저장된 칼슘을 빼앗아가 골다골증을 일으킨다는 주장도 있지만, 정 교수는 “실제로 증명된 바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 결핍도 문제다. 최근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강경중 교수와 차병원 연구팀이 2011~2013년 정형외과 입원환자 1209명을 대상으로 비타민D 결핍 정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 대상의 91.2%에서 비타민 D가 정상 이하라는 결과가 나왔다. 비타민D가 충분하지 못하면 골다공증뿐만 아니라 구루병,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 각종 악성 종양, 고혈압을 비롯한 심혈관질환, 당뇨병, 다발성 경화증, 건선, 류머티즘관절염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 비타민D는 음식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지만 대개 햇빛을 쬘 때 피부에서 만들어져 ‘선샤인 비타민’이라고도 불린다. 햇빛이 직접 피부에 닿아야 합성되기 때문에 선크림을 바르거나 옷으로 피부를 모두 가리고 다니면 만들어질 수 없다. 닫힌 유리창을 통해 들어온 햇빛도 비타민D를 만들지 못한다.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범준 교수는 “옷을 입거나 선크림을 바르면 햇빛을 쬐도 의미가 없다”면서 “우리나라처럼 4계절이 있는 경우 햇빛을 쬐는 것만으로는 비타민D를 충분히 얻을 수 없어 음식 또는 영양제로 보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철분을 과도하게 섭취해도 골다공증 위험이 커질 수 있다. 김 교수는 “몸에 저장된 철의 양이 과도하게 많은 여성의 경우 일반 여성에 비해 척추 골절 발생률이 5배 이상 높다”면서 “빈혈 등이 없는데도 음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섭취하는 철분 이외에 따로 철분제를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판교 사고, 10m 아래로 추락한 원인은 환풍구? 이유보니..

    판교 사고, 10m 아래로 추락한 원인은 환풍구? 이유보니..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판교테크노밸리 공연장에서 환풍구 덮개가 붕괴돼 20여명이 아래로 추락했다. 현재 부상자들을 인근 분당제생병원·분당 차병원·성남 정병원·성남 중앙병원 등으로 이송됐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판교 사고 “사회자가 내려오라고 했는데 듣지 않았다”…테크노밸리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사망자·부상자 명단]

    판교 사고 “사회자가 내려오라고 했는데 듣지 않았다”…테크노밸리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사망자·부상자 명단]

    판교 사고 “사회자가 내려오라고 했는데 듣지 않았다”…테크노밸리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사망자·부상자 명단]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에서 환풍구 철제 덮개가 붕괴돼 관람객 27명이 지하 4층 높이(10여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5시 53분쯤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공연장에서 관람객 26명이 환풍구 철제 덮개 위에서 걸그룹 공연을 관람하던 중 덮개가 붕괴되면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이날 오후 9시 30분 현재 소방당국은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장에서 12명이 사망했고, 2명은 병원으로 옮기던 중 사망했다”며 “나머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테크노밸리 입주를 기념하기 위한 ‘2014년 제1회 판교테크노밸리 축제’로,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이데일리, 이데일리 TV가 주관했다.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포미닛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었다. 이날 사고는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 걸그룹의 공연을 보기 위해 무대가 잘 내려다 보이는 환풍구 덮개 위로 인파가 몰리면서 빚어졌다. 당시 공연장 안과 주변에는 700여 명이 모여 관람했는데, 환풍구 덮개에만 27명이 올라간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한 덮개가 지하 4층 높이(10여m) 아래로 추락하면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한 목격자는 “’사회자가 위험하다고 내려오라 했다’는데 듣지 않았다”며 “(안전과 관련된 문제인데도) 남의 말을 무시하거나 듣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고 꼬집었다. 충분하지 않은 안전요원도 문제점으로 꼽혔다. 사고 당시 공연장에는 무대 앞쪽과 관람석 사이에 안전요원 10여 명이 질서 유지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사고가 난 환풍구 주변에는 안전요원이 없었으며, 환풍구로 올라가는 관람객을 제지하는 안전요원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무게를 지탱하는 환풍구의 견고성은 앞으로 수사 과정에서 확인돼야 할 사항이지만 환풍구가 도심 곳곳에 산재해 있는데도 사람들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는 장치가 아무 것도 없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현장에서 사고장면을 목격한 관람객들은 급박했던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공연장 인근에서 솜사탕을 팔던 조모(65·여)씨는 “환풍구 쪽에서 연기 같은 게 올라오길래 처음에는 담뱃불인 줄 알았다. 그런데 그쪽에 몰려 있던 사람들이 ‘어! 어! 어!’ 하면서 손을 위쪽으로 헛손질하더니 앞으로 고꾸라지듯 하다가 밑으로 사라졌다”며 순식간에 벌어진 사고 상황을 설명했다. 조씨는 “조금 있다가 소방대원이 왔는데 환풍구를 살펴보고는 줄을 내렸다. 근데 줄을 한참을 내려도 끝이 나질 않았다”며 구조가 여의치 않았음을 시사했다. 수업을 마치고 지나가는 길에 공연장을 들렀다는 최모(15)군은 “오후 6시가 조금 안됐을 때 포미닛이 무대에서 내려오는데 무대 오른쪽 계단 위 환풍구 쪽에서 소리가 났다. 처음에는 가수가 내려오니까 환호하는 소리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최군은 “근데 환풍구 주변에 사람들이 둘러서 있고 ‘사람이 빠졌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방대원들이 도착했다”고 전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건물 엘리베이터를 이용, 지하 4층으로 연결된 환풍구 안쪽 바닥으로 진입해 사상자들을 구조했다. 사고 직후 주변을 지나가던 한 시민은 “구조대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부상자를 이송했는데 상당수가 의식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의식이 있더라도 많이 다친 것으로 보였다”고 전했다. ◇ 사망자 명단(16명) ▲ 분당차병원 = 윤철(35)·홍석범(29)·신원미상 1명 ▲ 분당 제생병원 = 조대희(35)·정연태(47)·김성대(40)·신원미상 1명 ▲ 성남중앙병원 = 이인영(39)·강희선(20대·여)·김효성(20대)·신원미상 4명 ▲ 도원병원 = 윤병환(49)·신원미상 1명 ◇ 부상자 명단(11명) ▲ 분당차병원 = 김한울(29)·김홍철(41)·장세종(36)·정국화(30·여) ▲ 분당 제생병원 = 최윤석(50)·윤대성(40)·정석용(45) ▲ 강남세브란스 = 김소연(20·여) ▲ 서울대병원 = 전재웅(41) ▲ 성남 정병원 = 이미정(31·여)·한은희(32·여) 네티즌들은 “판교 테크노밸리 사고,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 너무 끔찍한 사고가 일어나서 우울하네”, “판교 테크노밸리 사고,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 가족들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어떻게 이런 사고가 일어날 수 있지”, “판교 테크노밸리 사고,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 공연 잘 보고 있었는데 청천벽력 같은 사건이 생겼네. 조금만 더 안전을 챙겼으면 사고가 나지 않았을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판교 공연장 사고 직전 환풍구 위 군중들 수십명 운집…16명 사망, 11명 중경상

    판교 공연장 사고 직전 환풍구 위 군중들 수십명 운집…16명 사망, 11명 중경상

    성남 분당 판교테크노밸리 공연장 인근 환풍구 붕괴 사고 직전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남 분당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광장에서 환풍구 철제 덮개가 붕괴돼 환풍구 위에서 공연을 보던 관람객 27명이 20여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5시 53분쯤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광장에서 관람객 27명이 주변 건물 지하주차장의 환풍구 철제 덮개 위에서 걸그룹 공연을 관람하던 중 덮개가 붕괴되면서 추락했다. 지상에서 1.5m가량 솟은 형태의 환풍구 내부 밑은 지하 4층 주차장으로 깊이만 무려 20여m에 달한다. 이 사고로 이날 오후 10시 30분 현재 윤모(35)씨 등 16명이 숨지고 김모(20·여)씨 등 11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들은 분당 차병원 등 5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일부는 상태가 심각해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장에서 12명이 사망했고, 2명은 병원으로 옮기던 중 사망했다”며 “나머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사고를 바로 옆에서 목격한 한 관람객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연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환풍구 덮개 위로 왔다 갔다 하면서 약간 출렁거리는 것이 느껴졌다”며 “그러던 중 갑자기 쿵 소리가 나고 옆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아래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이 매체를 통해 “환풍구 쪽에 몰려 있던 사람들이 ‘어! 어! 어!’ 하면서 손을 위쪽으로 헛손질하더니 앞으로 고꾸라지듯 하다가 밑으로 사라졌다”고 급박했던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고 직전 환풍구 근처를 찍은 사진을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환풍구 위에 서서 공연을 지켜보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있다. 사고가 난 공연행사는 테크노밸리 입주를 기념하기 위한 ‘2014년 제1회 판교테크노밸리 축제’로,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이데일리, 이데일리 TV가 주관했다.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포미닛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었다. 판교 공연장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판교 공연장 사고, 큰 축제나 행사장에선 각자 조심하는 수밖에 없는 건가”, “판교 공연장 사고, 좀 더 적극적인 안전조치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판교 공연장 사고, 다친 분들 어서 회복되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판교 공연장 사고 직전 환풍구 위 사진 보니…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환풍구 위에

    판교 공연장 사고 직전 환풍구 위 사진 보니…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환풍구 위에

    성남 분당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광장에서 환풍구 철제 덮개가 붕괴돼 환풍구 위에서 공연을 보던 관람객 27명이 20여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5시 53분쯤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광장에서 관람객 27명이 주변 건물 지하주차장의 환풍구 철제 덮개 위에서 걸그룹 공연을 관람하던 중 덮개가 붕괴되면서 추락했다. 지상에서 1.5m가량 솟은 형태의 환풍구 내부 밑은 지하 4층 주차장으로 깊이만 무려 20여m에 달한다. 이 사고로 이날 오후 10시 30분 현재 윤모(35)씨 등 16명이 숨지고 김모(20·여)씨 등 11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들은 분당 차병원 등 5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일부는 상태가 심각해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장에서 12명이 사망했고, 2명은 병원으로 옮기던 중 사망했다”며 “나머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사고를 바로 옆에서 목격한 한 관람객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연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환풍구 덮개 위로 왔다 갔다 하면서 약간 출렁거리는 것이 느껴졌다”며 “그러던 중 갑자기 쿵 소리가 나고 옆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아래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이 매체를 통해 “환풍구 쪽에 몰려 있던 사람들이 ‘어! 어! 어!’ 하면서 손을 위쪽으로 헛손질하더니 앞으로 고꾸라지듯 하다가 밑으로 사라졌다”고 급박했던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고 직전 환풍구 근처를 찍은 사진을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환풍구 위에 서서 공연을 지켜보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있다. 판교 공연장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판교 공연장 사고, 안전요원 배치에 허점이 있었던 듯”, “판교 공연장 사고, 환풍구 덮개 앞으로 조심해야겠다”, “판교 공연장 사고,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판교 사고, 테크노밸리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 “어! 어! 하더니 꼬꾸라지듯 사라져” [사망자·부상자 명단]

    판교 사고, 테크노밸리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 “어! 어! 하더니 꼬꾸라지듯 사라져” [사망자·부상자 명단]

    판교 사고, 테크노밸리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 “어! 어! 하더니 꼬꾸라지듯 사라져” [사망자·부상자 명단]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에서 환풍구 철제 덮개가 붕괴돼 관람객 26명이 지하 4층 높이(10여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5시 53분쯤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공연장에서 관람객 26명이 환풍구 철제 덮개 위에서 걸그룹 공연을 관람하던 중 덮개가 붕괴되면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이날 오후 8시 현재 소방당국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장에서 12명이 사망했고, 2명은 병원으로 옮기던 중 사망했다”며 “나머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이어 “중상자 중 상태가 심각한 환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사고 당시 공연장에는 700여명이 모여 공연을 관람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관람객들이 걸그룹 등 가수들을 가까이서 보기 위해 환풍구 덮개 위에 올라가 관람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환풍구 덮개 주변에 관람객들의 진입을 막기 위한 안전시설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테크노밸리 입주를 기념하기 위한 ‘2014년 제1회 판교테크노밸리 축제’로,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이데일리, 이데일리 TV가 주관했다.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포미닛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었다. 이날 환풍구 추락사고는 워낙 순식간에 일어나 환풍구 위에 있던 관람객들이 속수무책으로 화를 당했다. 당시 현장에서 사고장면을 목격한 관람객들이 급박했던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공연장 인근에서 솜사탕을 팔던 조모(65·여)씨는 “환풍구 쪽에서 연기 같은 게 올라오길래 처음에는 담뱃불인 줄 알았다. 그런데 그쪽에 몰려 있던 사람들이 ‘어! 어! 어!’ 하면서 손을 위쪽으로 헛손질하더니 앞으로 고꾸라지듯 하다가 밑으로 사라졌다”며 순식간에 벌어진 사고 상황을 설명했다. 조씨는 “조금 있다가 소방대원이 왔는데 환풍구를 살펴보고는 줄을 내렸다. 근데 줄을 한참을 내려도 끝이 나질 않았다”며 구조가 여의치 않았음을 시사했다. 수업을 마치고 지나가는 길에 공연장을 들렀다는 최모(15)군은 “오후 6시가 조금 안됐을 때 포미닛이 무대에서 내려오는데 무대 오른쪽 계단 위 환풍구 쪽에서 소리가 났다. 처음에는 가수가 내려오니까 환호하는 소리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최군은 “근데 환풍구 주변에 사람들이 둘러서 있고 ‘사람이 빠졌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방대원들이 도착했다”고 전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건물 엘리베이터를 이용, 지하 4층으로 연결된 환풍구 안쪽 바닥으로 진입해 사상자들을 구조했다. 사고 직후 주변을 지나가던 한 시민은 “구조대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부상자를 이송했는데 상당수가 의식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의식이 있더라도 많이 다친 것으로 보였다”고 전했다. ◇ 사망자 명단(16명) ▲ 분당차병원 = 윤철(35)·홍석범(29)·신원미상 1명 ▲ 분당 제생병원 = 조대희(35)·정연태(47)·김성대(40)·신원미상 1명 ▲ 성남중앙병원 = 이인영(39)·강희선(20대·여)·김효성(20대)·신원미상 4명 ▲ 도원병원 = 윤병환(49)·신원미상 1명 ◇ 부상자 명단(11명) ▲ 분당차병원 = 김한울(29)·김홍철(41)·장세종(36)·정국화(30·여) ▲ 분당 제생병원 = 최윤석(50)·윤대성(40)·정석용(45) ▲ 강남세브란스 = 김소연(20·여) ▲ 서울대병원 = 전재웅(41) ▲ 성남 정병원 = 이미정(31·여)·한은희(32·여) 네티즌들은 “판교 테크노밸리 사고,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 환풍구 덮개가 빠져서 뻥 뚫린 모습 너무 무섭다”, “판교 테크노밸리 사고,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 저 컴컴한 곳으로 사람들이 빨려들어가다니. 끔찍하다”, “판교 테크노밸리 사고,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 도대체 얼마나 깊이가 있길래 줄이 다 안들어갈 정도인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판교테크노밸리 포미닛 공연직후 사고, ‘15명사망’ 환풍구 붕괴 판교 현장사진 보니

    판교테크노밸리 포미닛 공연직후 사고, ‘15명사망’ 환풍구 붕괴 판교 현장사진 보니

    ‘판교테크노밸리’ ‘판교 사고’ ‘포미닛 환풍구 붕괴’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야외 공연장에서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판교테크노밸리의 유스페이스 야외 공연장에서 지하주차장 환풍구 덮개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관람객 25명이 10여m 아래로 추락해 15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고 직후 119대원과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였으며, 부상자들을 인근 분당제생병원·분당 차병원·성남 정병원·성남 중앙병원 등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현장에는 ‘제1회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시민 700여명이 공연관람을 위해 모여있었다. 한 목격자는 “공연을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환풍구 위에 올라가 있었고, 공연 도중 갑자기 환풍구가 무너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은 관람객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인근 지하주차장 환풍구에 올라가 무게를 이기지 못한 환풍구 철판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판교테크노밸리 사고소식에 네티즌들은 “판교테크노밸리 판교 사고, 충격이다..”, “판교테크노밸리 판교 사고, 15명이라니.. 안타깝다”, “판교테크노밸리 판교 사고, 환풍구 붕괴될 줄 몰랐겠지..”, “판교테크노밸리 판교 사고, 크게 안 다쳤으면 좋겠다..”, “판교테크노밸리 판교 사고, 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포미닛 공연후 판교 사고, ‘16명사망’ 판교테크노밸리 현장사진 보니..

    포미닛 공연후 판교 사고, ‘16명사망’ 판교테크노밸리 현장사진 보니..

    ‘판교테크노밸리’ ‘판교 사고’ ‘포미닛 환풍구 붕괴’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야외 공연장에서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판교테크노밸리의 유스페이스 야외 공연장에서 지하주차장 환풍구 덮개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 16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119대원과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였으며, 부상자들을 인근 분당제생병원·분당 차병원·성남 정병원·성남 중앙병원 등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현장에는 ‘제1회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시민 700여명이 공연관람을 위해 모여있었다. 한 목격자는 “공연을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환풍구 위에 올라가 있었고, 공연 도중 갑자기 환풍구가 무너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진 걸그룹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사고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사고로 관객 분들이 큰 피해를 입지 않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 측은 ”해당 공연은 포미닛의 단독공연이 아닌 여러 가수들이 함께 참여한 무대였다”며 “포미닛 공연 당시 멤버와 스태프 전원이 사고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 못한 채 무대를 모두 마치고 나왔고, 서울로 복귀하고 나서야 사고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관람객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인근 지하주차장 환풍구에 올라가 무게를 이기지 못한 환풍구 철판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판교테크노밸리 사고소식에 네티즌들은 “판교테크노밸리 판교 사고, 충격이다..”, “판교테크노밸리 판교 사고, 안타깝다”, “판교테크노밸리 판교 사고, 환풍구 붕괴될 줄 몰랐겠지..”, “판교테크노밸리 판교 사고, 크게 안 다쳤으면 좋겠다..”, “판교테크노밸리 판교 사고, 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팩트(‘판교테크노밸리’ ‘판교 사고’ ‘포미닛 환풍구 붕괴’)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판교 공연장 사고 직전 환풍구 위 사진 보니 군중들 운집…16명 사망, 11명 중경상

    판교 공연장 사고 직전 환풍구 위 사진 보니 군중들 운집…16명 사망, 11명 중경상

    성남 분당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광장에서 환풍구 철제 덮개가 붕괴돼 환풍구 위에서 공연을 보던 관람객 27명이 20여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5시 53분쯤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광장에서 관람객 27명이 주변 건물 지하주차장의 환풍구 철제 덮개 위에서 걸그룹 공연을 관람하던 중 덮개가 붕괴되면서 추락했다. 지상에서 1.5m가량 솟은 형태의 환풍구 내부 밑은 지하 4층 주차장으로 깊이만 무려 20여m에 달한다. 이 사고로 이날 오후 10시 30분 현재 윤모(35)씨 등 16명이 숨지고 김모(20·여)씨 등 11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들은 분당 차병원 등 5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일부는 상태가 심각해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장에서 12명이 사망했고, 2명은 병원으로 옮기던 중 사망했다”며 “나머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사고를 바로 옆에서 목격한 한 관람객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연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환풍구 덮개 위로 왔다 갔다 하면서 약간 출렁거리는 것이 느껴졌다”며 “그러던 중 갑자기 쿵 소리가 나고 옆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아래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이 매체를 통해 “환풍구 쪽에 몰려 있던 사람들이 ‘어! 어! 어!’ 하면서 손을 위쪽으로 헛손질하더니 앞으로 고꾸라지듯 하다가 밑으로 사라졌다”고 급박했던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고 직전 환풍구 근처를 찍은 사진을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환풍구 위에 서서 공연을 지켜보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있다. 사고가 난 공연행사는 테크노밸리 입주를 기념하기 위한 ‘2014년 제1회 판교테크노밸리 축제’로,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이데일리, 이데일리 TV가 주관했다.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포미닛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었다. 판교 공연장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판교 공연장 사고, 마른 하늘에 날벼락도 아니고”, “판교 공연장 사고,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더 필요했을 텐데”, “판교 공연장 사고, 나도 다음부터 조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판교 사고, 테크노밸리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현장 상황 보니 “안전요원은 앞쪽에만 10여명 몰려” [사망자·부상자 명단]

    판교 사고, 테크노밸리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현장 상황 보니 “안전요원은 앞쪽에만 10여명 몰려” [사망자·부상자 명단]

    판교 사고, 테크노밸리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현장 상황 보니 “안전요원은 앞쪽에만 10여명 몰려” [사망자·부상자 명단]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에서 환풍구 철제 덮개가 붕괴돼 관람객 27명이 지하 4층 높이(10여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5시 53분쯤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공연장에서 관람객 26명이 환풍구 철제 덮개 위에서 걸그룹 공연을 관람하던 중 덮개가 붕괴되면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이날 오후 9시 30분 현재 소방당국은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장에서 12명이 사망했고, 2명은 병원으로 옮기던 중 사망했다”며 “나머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테크노밸리 입주를 기념하기 위한 ‘2014년 제1회 판교테크노밸리 축제’로,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이데일리, 이데일리 TV가 주관했다.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포미닛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었다. 이날 사고는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 걸그룹의 공연을 보기 위해 무대가 잘 내려다 보이는 환풍구 덮개 위로 인파가 몰리면서 빚어졌다. 당시 공연장 안과 주변에는 700여 명이 모여 관람했는데, 환풍구 덮개에만 27명이 올라간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한 덮개가 지하 4층 높이(10여m) 아래로 추락하면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한 목격자는 “’사회자가 위험하다고 내려오라 했다’는데 듣지 않았다”며 “(안전과 관련된 문제인데도) 남의 말을 무시하거나 듣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고 꼬집었다. 충분하지 않은 안전요원도 문제점으로 꼽혔다. 사고 당시 공연장에는 무대 앞쪽과 관람석 사이에 안전요원 10여 명이 질서 유지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사고가 난 환풍구 주변에는 안전요원이 없었으며, 환풍구로 올라가는 관람객을 제지하는 안전요원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무게를 지탱하는 환풍구의 견고성은 앞으로 수사 과정에서 확인돼야 할 사항이지만 환풍구가 도심 곳곳에 산재해 있는데도 사람들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는 장치가 아무 것도 없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현장에서 사고장면을 목격한 관람객들은 급박했던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공연장 인근에서 솜사탕을 팔던 조모(65·여)씨는 “환풍구 쪽에서 연기 같은 게 올라오길래 처음에는 담뱃불인 줄 알았다. 그런데 그쪽에 몰려 있던 사람들이 ‘어! 어! 어!’ 하면서 손을 위쪽으로 헛손질하더니 앞으로 고꾸라지듯 하다가 밑으로 사라졌다”며 순식간에 벌어진 사고 상황을 설명했다. 조씨는 “조금 있다가 소방대원이 왔는데 환풍구를 살펴보고는 줄을 내렸다. 근데 줄을 한참을 내려도 끝이 나질 않았다”며 구조가 여의치 않았음을 시사했다. 수업을 마치고 지나가는 길에 공연장을 들렀다는 최모(15)군은 “오후 6시가 조금 안됐을 때 포미닛이 무대에서 내려오는데 무대 오른쪽 계단 위 환풍구 쪽에서 소리가 났다. 처음에는 가수가 내려오니까 환호하는 소리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최군은 “근데 환풍구 주변에 사람들이 둘러서 있고 ‘사람이 빠졌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방대원들이 도착했다”고 전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건물 엘리베이터를 이용, 지하 4층으로 연결된 환풍구 안쪽 바닥으로 진입해 사상자들을 구조했다. 사고 직후 주변을 지나가던 한 시민은 “구조대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부상자를 이송했는데 상당수가 의식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의식이 있더라도 많이 다친 것으로 보였다”고 전했다. ◇ 사망자 명단(16명) ▲ 분당차병원 = 윤철(35)·홍석범(29)·신원미상 1명 ▲ 분당 제생병원 = 조대희(35)·정연태(47)·김성대(40)·신원미상 1명 ▲ 성남중앙병원 = 이인영(39)·강희선(20대·여)·김효성(20대)·신원미상 4명 ▲ 도원병원 = 윤병환(49)·신원미상 1명 ◇ 부상자 명단(11명) ▲ 분당차병원 = 김한울(29)·김홍철(41)·장세종(36)·정국화(30·여) ▲ 분당 제생병원 = 최윤석(50)·윤대성(40)·정석용(45) ▲ 강남세브란스 = 김소연(20·여) ▲ 서울대병원 = 전재웅(41) ▲ 성남 정병원 = 이미정(31·여)·한은희(32·여) 네티즌들은 “판교 테크노밸리 사고,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 왜 안전요원을 뒤쪽에는 배치하지 않았나”, “판교 테크노밸리 사고,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판교 테크노밸리 사고,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 환풍구 밖에 펜스만 쳤어도 문제가 없었을텐데. 너무 슬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판교 사고, 테크노밸리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현장 상황 보니 “처음엔 환호하는 소리인 줄 알아” [사망자·부상자 명단]

    판교 사고, 테크노밸리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현장 상황 보니 “처음엔 환호하는 소리인 줄 알아” [사망자·부상자 명단]

    판교 사고, 테크노밸리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현장 상황 보니 “처음엔 환호하는 소리인 줄 알아” [사망자·부상자 명단]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에서 환풍구 철제 덮개가 붕괴돼 관람객 27명이 지하 4층 높이(10여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5시 53분쯤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공연장에서 관람객 26명이 환풍구 철제 덮개 위에서 걸그룹 공연을 관람하던 중 덮개가 붕괴되면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이날 오후 9시 30분 현재 소방당국은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장에서 12명이 사망했고, 2명은 병원으로 옮기던 중 사망했다”며 “나머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사고 당시 공연장에는 700여명이 모여 공연을 관람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관람객들이 걸그룹 등 가수들을 가까이서 보기 위해 환풍구 덮개 위에 올라가 관람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환풍구 덮개 주변에 관람객들의 진입을 막기 위한 안전시설이 없었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근처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울타리가 둘러져 있어야 하지만, 사고가 난 시설 주위에는 아무런 설비도, 경고문구도 없었던 것. 심지어 안전요원조차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테크노밸리 입주를 기념하기 위한 ‘2014년 제1회 판교테크노밸리 축제’로,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이데일리, 이데일리 TV가 주관했다.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포미닛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었다. 이날 환풍구 추락사고는 워낙 순식간에 일어나 환풍구 위에 있던 관람객들이 속수무책으로 화를 당했다. 당시 현장에서 사고장면을 목격한 관람객들이 급박했던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공연장 인근에서 솜사탕을 팔던 조모(65·여)씨는 “환풍구 쪽에서 연기 같은 게 올라오길래 처음에는 담뱃불인 줄 알았다. 그런데 그쪽에 몰려 있던 사람들이 ‘어! 어! 어!’ 하면서 손을 위쪽으로 헛손질하더니 앞으로 고꾸라지듯 하다가 밑으로 사라졌다”며 순식간에 벌어진 사고 상황을 설명했다. 조씨는 “조금 있다가 소방대원이 왔는데 환풍구를 살펴보고는 줄을 내렸다. 근데 줄을 한참을 내려도 끝이 나질 않았다”며 구조가 여의치 않았음을 시사했다. 수업을 마치고 지나가는 길에 공연장을 들렀다는 최모(15)군은 “오후 6시가 조금 안됐을 때 포미닛이 무대에서 내려오는데 무대 오른쪽 계단 위 환풍구 쪽에서 소리가 났다. 처음에는 가수가 내려오니까 환호하는 소리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최군은 “근데 환풍구 주변에 사람들이 둘러서 있고 ‘사람이 빠졌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방대원들이 도착했다”고 전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건물 엘리베이터를 이용, 지하 4층으로 연결된 환풍구 안쪽 바닥으로 진입해 사상자들을 구조했다. 사고 직후 주변을 지나가던 한 시민은 “구조대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부상자를 이송했는데 상당수가 의식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의식이 있더라도 많이 다친 것으로 보였다”고 전했다. ◇ 사망자 명단(16명) ▲ 분당차병원 = 윤철(35)·홍석범(29)·신원미상 1명 ▲ 분당 제생병원 = 조대희(35)·정연태(47)·김성대(40)·신원미상 1명 ▲ 성남중앙병원 = 이인영(39)·강희선(20대·여)·김효성(20대)·신원미상 4명 ▲ 도원병원 = 윤병환(49)·신원미상 1명 ◇ 부상자 명단(11명) ▲ 분당차병원 = 김한울(29)·김홍철(41)·장세종(36)·정국화(30·여) ▲ 분당 제생병원 = 최윤석(50)·윤대성(40)·정석용(45) ▲ 강남세브란스 = 김소연(20·여) ▲ 서울대병원 = 전재웅(41) ▲ 성남 정병원 = 이미정(31·여)·한은희(32·여) 네티즌들은 “판교 테크노밸리 사고,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 현장에서 봤으면 너무 끔찍했을 것 같다”, “판교 테크노밸리 사고,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 왜 이렇게 피해가 컸는 지 명확하게 규명해서 문제 있으면 관련자 처벌해야”, “판교 테크노밸리 사고,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 얼마나 깊길래 사람들이 저렇게 많이 다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판교 사고, 테크노밸리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쾅! “줄 내려도 끝이 없어” [사망자·부상자 명단]

    판교 사고, 테크노밸리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쾅! “줄 내려도 끝이 없어” [사망자·부상자 명단]

    판교 사고, 테크노밸리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쾅! “줄 내려도 끝이 없어” [사망자·부상자 명단]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에서 환풍구 철제 덮개가 붕괴돼 관람객 26명이 지하 4층 높이(10여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5시 53분쯤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공연장에서 관람객 26명이 환풍구 철제 덮개 위에서 걸그룹 공연을 관람하던 중 덮개가 붕괴되면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이날 오후 8시 현재 소방당국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16명이 사망하고 9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중상자들은 인근 병원 4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부상 정도가 심각한 환자가 많아 사망자는 늘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장에서 12명이 사망했고, 2명은 병원으로 옮기던 중 사망했다”며 “나머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이어 “중상자 중 상태가 심각한 환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사고 당시 공연장에는 700여명이 모여 공연을 관람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관람객들이 걸그룹 등 가수들을 가까이서 보기 위해 환풍구 덮개 위에 올라가 관람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환풍구 덮개 주변에 관람객들의 진입을 막기 위한 안전시설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테크노밸리 입주를 기념하기 위한 ‘2014년 제1회 판교테크노밸리 축제’로,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이데일리, 이데일리 TV가 주관했다.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포미닛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었다. 이날 환풍구 추락사고는 워낙 순식간에 일어나 환풍구 위에 있던 관람객들이 속수무책으로 화를 당했다. 당시 현장에서 사고장면을 목격한 관람객들이 급박했던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공연장 인근에서 솜사탕을 팔던 조모(65·여)씨는 “환풍구 쪽에서 연기 같은 게 올라오길래 처음에는 담뱃불인 줄 알았다. 그런데 그쪽에 몰려 있던 사람들이 ‘어! 어! 어!’ 하면서 손을 위쪽으로 헛손질하더니 앞으로 고꾸라지듯 하다가 밑으로 사라졌다”며 순식간에 벌어진 사고 상황을 설명했다. 조씨는 “조금 있다가 소방대원이 왔는데 환풍구를 살펴보고는 줄을 내렸다. 근데 줄을 한참을 내려도 끝이 나질 않았다”며 구조가 여의치 않았음을 시사했다. 수업을 마치고 지나가는 길에 공연장을 들렀다는 최모(15)군은 “오후 6시가 조금 안됐을 때 포미닛이 무대에서 내려오는데 무대 오른쪽 계단 위 환풍구 쪽에서 소리가 났다. 처음에는 가수가 내려오니까 환호하는 소리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최군은 “근데 환풍구 주변에 사람들이 둘러서 있고 ‘사람이 빠졌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방대원들이 도착했다”고 전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건물 엘리베이터를 이용, 지하 4층으로 연결된 환풍구 안쪽 바닥으로 진입해 사상자들을 구조했다. 사고 직후 주변을 지나가던 한 시민은 “구조대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부상자를 이송했는데 상당수가 의식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의식이 있더라도 많이 다친 것으로 보였다”고 전했다. ◇ 사망자 명단(16명) ▲ 분당차병원 = 윤철(35)·홍석범(29)·신원미상 1명 ▲ 분당 제생병원 = 조대희(35)·정연태(47)·김성대(40)·신원미상 1명 ▲ 성남중앙병원 = 이인영(39)·강희선(20대·여)·김효성(20대)·신원미상 4명 ▲ 도원병원 = 윤병환(49)·신원미상 1명 ◇ 부상자 명단(11명) ▲ 분당차병원 = 김한울(29)·김홍철(41)·장세종(36)·정국화(30·여) ▲ 분당 제생병원 = 최윤석(50)·윤대성(40)·정석용(45) ▲ 강남세브란스 = 김소연(20·여) ▲ 서울대병원 = 전재웅(41) ▲ 성남 정병원 = 이미정(31·여)·한은희(32·여) 네티즌들은 “판교 테크노밸리 사고,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 공연보다가 정말 이렇게 사망사고가 일어나다니 어이가 없다”, “판교 테크노밸리 사고,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 안전 사고가 이렇게 끊임없이 일어나다니 정말 무서워”, “판교 테크노밸리 사고,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 공연 사고 정말 황당한 상황인데 피해 더 생기지 않았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판교 사고, 테크노밸리 포미닛 공연 중 쾅! 사망 현장 모습은? [사망자·부상자 명단]

    판교 사고, 테크노밸리 포미닛 공연 중 쾅! 사망 현장 모습은? [사망자·부상자 명단]

    판교 사고, 테크노밸리 포미닛 공연 중 쾅! 사망 현장 모습은? [사망자·부상자 명단]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에서 환풍구 철제 덮개가 붕괴돼 관람객 26명이 지하 4층 높이(10여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5시 53분쯤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공연장에서 관람객 26명이 환풍구 철제 덮개 위에서 걸그룹 공연을 관람하던 중 덮개가 붕괴되면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이날 오후 8시 현재 소방당국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16명이 사망하고 9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중상자들은 인근 병원 4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부상 정도가 심각한 환자가 많아 사망자는 늘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장에서 12명이 사망했고, 2명은 병원으로 옮기던 중 사망했다”며 “나머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이어 “중상자 중 상태가 심각한 환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사고 당시 공연장에는 700여명이 모여 공연을 관람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관람객들이 걸그룹 등 가수들을 가까이서 보기 위해 환풍구 덮개 위에 올라가 관람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환풍구 덮개 주변에 관람객들의 진입을 막기 위한 안전시설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테크노밸리 입주를 기념하기 위한 ‘2014년 제1회 판교테크노밸리 축제’로,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이데일리, 이데일리 TV가 주관했다.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포미닛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었다. 이날 환풍구 추락사고는 워낙 순식간에 일어나 환풍구 위에 있던 관람객들이 속수무책으로 화를 당했다. 당시 현장에서 사고장면을 목격한 관람객들이 급박했던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공연장 인근에서 솜사탕을 팔던 조모(65·여)씨는 “환풍구 쪽에서 연기 같은 게 올라오길래 처음에는 담뱃불인 줄 알았다. 그런데 그쪽에 몰려 있던 사람들이 ‘어! 어! 어!’ 하면서 손을 위쪽으로 헛손질하더니 앞으로 고꾸라지듯 하다가 밑으로 사라졌다”며 순식간에 벌어진 사고 상황을 설명했다. 조씨는 “조금 있다가 소방대원이 왔는데 환풍구를 살펴보고는 줄을 내렸다. 근데 줄을 한참을 내려도 끝이 나질 않았다”며 구조가 여의치 않았음을 시사했다. 수업을 마치고 지나가는 길에 공연장을 들렀다는 최모(15)군은 “오후 6시가 조금 안됐을 때 포미닛이 무대에서 내려오는데 무대 오른쪽 계단 위 환풍구 쪽에서 소리가 났다. 처음에는 가수가 내려오니까 환호하는 소리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최군은 “근데 환풍구 주변에 사람들이 둘러서 있고 ‘사람이 빠졌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방대원들이 도착했다”고 전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건물 엘리베이터를 이용, 지하 4층으로 연결된 환풍구 안쪽 바닥으로 진입해 사상자들을 구조했다. 사고 직후 주변을 지나가던 한 시민은 “구조대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부상자를 이송했는데 상당수가 의식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의식이 있더라도 많이 다친 것으로 보였다”고 전했다. <사망자 명단>(오후 8시 30분 기준) ▲ 윤철(35) ▲ 홍석범(30·이상 분당차병원) ▲신원미상 14명 <부상자 명단> ▲ 장세종(37) ▲ 김한울(29) ▲ 김홍철(39) ▲ 이연승(37·여) ▲ 정국화(31·여·이상 분당차병원) ▲ 최윤석(50) ▲ 윤대성(40) ▲ 정석용(41·이상 분당재생병원) ▲ 김소민(20·여·서울 삼성의료원) ▲신원미상 2명 네티즌들은 “판교 테크노밸리 사고, 포미닛 공연 중 사망자 발생, 정말 무섭다”, “판교 테크노밸리 사고, 포미닛 공연 중 사망자 발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판교 테크노밸리 사고, 포미닛 공연 중 사망자 발생, 정말 깜짝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미닛 떠난후 판교 사고, ‘16명사망’ 판교테크노밸리 현장보니..[사상자 명단]

    포미닛 떠난후 판교 사고, ‘16명사망’ 판교테크노밸리 현장보니..[사상자 명단]

    ‘판교테크노밸리, 판교 사고’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의 야외 공연장에서 20여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5시 50분쯤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의 한 야외 공연장에서 바닥에 설치된 환풍구가 붕괴되면서 공연을 관람하던 관람객 20여명이 10여 미터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중상으로 응급조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공연 관계자는 안전요원들이 제지했지만 관람객이 몰리면서 환풍구 위까지에 올라갔다 환풍구가 무게를 이기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당시 현장에는 ‘제1회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걸그룹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측은 해당 공연은 포미닛의 단독공연이 아닌, 여러 가수들이 함께 참여한 한 언론사 주최 행사 무대였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포미닛이 공연할 당시에는 멤버, 스태프 전원이 이런 사고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 못한 상황으로 무대를 모두 마치고 나왔고, 서울로 복귀하고 나서야 관련 사고 소식을 전해 들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오늘 사고로 관객 분들이 큰 피해를 입지 않았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전했다. 판교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판교테크노밸리 판교 사고, 어떡하냐”, “판교테크노밸리 판교 사고, 사망자가 16명이나 되다니...”, “판교테크노밸리 판교 사고, 환풍구 붕괴라니 정말 말도 안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망자 명단(16명) ▲ 분당차병원 = 윤철(35)·홍석범(29)·방극찬(40대) ▲ 분당 제생병원 = 조대희(35)·정연태(47)·김성대(40)·신원미상 1명 ▲ 성남중앙병원 = 이인영(39)·장혜숙(30대·여)·강희선(20대·여)·김효성(28)·김민정(20대·여)·이영삼(45)·이영선(20대) ▲ 도원병원 = 윤병환(49)·신원미상 1명 ◇ 부상자 명단(11명) ▲ 분당차병원 = 김한울(29)·김홍철(41)·장세종(36)·정국화(30·여) ▲ 분당 제생병원 = 최윤석(50)·윤대성(40)·정석용(45) ▲ 강남세브란스 = 김소연(20·여) ▲ 분당서울대병원 = 천재웅(41) ▲ 성남 정병원 = 이미정(31·여)·한은희(32·여) 사진 = 더팩트(‘판교테크노밸리, 판교 사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판교 공연장 사고 직전 환풍구 위 사진 보니…이데일리TV 공식 사과

    판교 공연장 사고 직전 환풍구 위 사진 보니…이데일리TV 공식 사과

    성남 분당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광장에서 환풍구 철제 덮개가 붕괴돼 환풍구 위에서 공연을 보던 관람객 27명이 20여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5시 53분쯤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광장에서 관람객 27명이 주변 건물 지하주차장의 환풍구 철제 덮개 위에서 걸그룹 공연을 관람하던 중 덮개가 붕괴되면서 추락했다. 지상에서 1.5m가량 솟은 형태의 환풍구 내부 밑은 지하 4층 주차장으로 깊이만 무려 20여m에 달한다. 이 사고로 이날 오후 10시 30분 현재 윤모(35)씨 등 16명이 숨지고 김모(20·여)씨 등 11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들은 분당 차병원 등 5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일부는 상태가 심각해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장에서 12명이 사망했고, 2명은 병원으로 옮기던 중 사망했다”며 “나머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사고를 바로 옆에서 목격한 한 관람객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연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환풍구 덮개 위로 왔다 갔다 하면서 약간 출렁거리는 것이 느껴졌다”며 “그러던 중 갑자기 쿵 소리가 나고 옆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아래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이 매체를 통해 “환풍구 쪽에 몰려 있던 사람들이 ‘어! 어! 어!’ 하면서 손을 위쪽으로 헛손질하더니 앞으로 고꾸라지듯 하다가 밑으로 사라졌다”고 급박했던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고 직전 환풍구 근처를 찍은 사진을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환풍구 위에 서서 공연을 지켜보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있다. 한편 이데일리TV는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데일리TV는 주관사로서 이번 사고에 대해 심심한 유감의 뜻을 표하고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어린 조의를 표한다. 더불어 이데일리TV는 사태수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며 공식 사과했다. 판교 공연장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판교 공연장 사고, 다친 사람들 무사하길”, “판교 공연장 사고, 언제까지 이런 사고가 되풀이돼야 할까”, “판교 공연장 사고,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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