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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일기획, 아르헨티나 법인 설립...‘신흥 시장’ 중남미 공략 나선다

    제일기획이 아르헨티나에 신규 법인을 설립하고 주요 신흥시장으로 떠오른 중남미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제일기획은 최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신규 법인을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르헨티나 법인은 제일기획이 2003년에 중남미 시장에 진출한 이후 9번째 거점이다. 이번 법인 설립으로 제일기획의 해외 진출 국가는 44곳으로 늘었으며 이들 국가에서 운영 중인 법인, 지점 등의 거점 수는 총 53개에 이른다. 제일기획이 아르헨티나 법인을 설립한 것은 중남미 전역에 통합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요 신흥 시장인 중남미 지역에서의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중남미 지역에서 제일기획의 가장 큰 경쟁력 중 하나는 리테일 마케팅이 꼽힌다. 제일 기획 관계자는 “브라질 법인이 2015년 구축한 통합 리테일 솔루션 모델은 현재 제일기획내 리테일 비즈니스의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제일기획은 최근 파나마, 과테말라 등 중미지역 국가에서 삼성전자 매장 내 프로모터(판매 직원)를 활용한 고객 응대 솔루션을 선보였고, 멕시코에서는 오피스디포에 소비자의 쇼핑경험을 넓혀주는 디지털 키오스크(무인 단말기)를 론칭해 광고주와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르헨티나 법인도 이같은 리테일 역량과 노하우를 토대로 삼성전자 현지 매장의 연출 및 진열, 매장 내 고객 응대 관리 등의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제일기획 중남미 총괄은 리테일, 디지털 등 핵심 사업 확대를 바탕으로 3분기 누계 실적이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진우영 제일기획 중남미총괄 상무는 “중남미 시장에서 리테일, 디지털, 미디어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구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중남미 전역에서 새로운 소비자 인사이트와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중남미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메가존, 알리바바 클라우드 한국어 서포트 포탈 오픈

    메가존, 알리바바 클라우드 한국어 서포트 포탈 오픈

    2019년 1월 16일 메가존이 알리바바 클라우드 고객 지원을 위한 한국어 서포트 포탈을 오픈 했다. 메가존은 중국향 클라우드 서비스를 원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알리바바 클라우드 서포트 포탈’을 오픈, 해당 페이지를 통해 알리바바 클라우드 이전, 운영, 관리 등에 관한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메가존이 함께 오픈 하는 이번 서포트 포탈은 한국어로도 고객문의 및 대응이 가능해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IT 인프라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메가존은 국내 최대 클라우드 MSP(Managed Services Provider) 전문 기업으로 매출 2,200억원 국내외 900여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대표기업이다. 메가존과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2016년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최초 알리바바 클라우드 Enterprise Support를 제공하는 등 중국 진출을 앞둔 기업에게 중국향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전략 협업을 통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품질개선과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한국어 서포트 포탈 오픈 역시도 고객과 시장의 요구사항에 대해 발 빠르게 대처한 서비스이며 이는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터내셔널 조성범 한국대표는 “국내 최고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업체인 메가존과 비즈니스를 긴밀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한국어 서포트 포탈 오픈이 중국향 클라우드 서비스를 원하는 국내 기업에게 유용한 수단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메가존 이주완 대표는 “이번 알리바바 클라우드 서포트 포탈 오픈은 중국 진출을 앞둔 국내 기업의 비즈니스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라며 “메가존은 앞으로도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모든 국내외 기업의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치광장] 주민 요구 반영한 ‘10분 생활권’ 도시로/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

    [자치광장] 주민 요구 반영한 ‘10분 생활권’ 도시로/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

    지난해 우리 경제는 사상 최초로 수출 6000억 달러, 국민 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국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질은 기대만큼 나아지지 않고 있다. 지역 경제의 어려움과 불균형이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들었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도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확충 방안’을 발표하는 등 해결책 마련에 분주하다. ‘지역밀착형 생활SOC’는 동네에서 걸어서 10분이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인 작은 도서관, 국민체육센터, 박물관, 공원, 복지시설 등을 확충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그간 강동구는 대규모 재건축·재정비, 고덕비즈밸리 및 강동일반산업단지 조성, 지하철 5·8·9호선 연장 등으로 인해 소위 ‘뜨는 지역’으로만 비춰졌다. 그러나 강동구 역시 지역과 계층 간 불균형이 명확히 존재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약자들과 구도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상대적으로 개발이 덜 된 지역에 주요 복지·문화시설을 집중적으로 확충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실질적으로 높이고, 도시재생 및 정비사업 등으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그러나 요즈음 ‘지역밀착형 생활SOC’는 일률적인 도서관, 체육관, 공원 등을 짓는 건설 계획에 모든 것이 맞춰져 있다. 이제는 기존 관행과의 차별화가 필요하다. 미국·일본 등은 생활SOC를 저성장을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인식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일본의 ‘구마모토 아트폴리스 사업’은 후세에 남길 수 있는 역사적 건축물을 건립한다는 것을 목표로 주민과 함께 공공청사, 공동주택, 교량 등 대형 건축물부터 화장실에 이르기까지 도시 건축물 하나하나에 우수한 디자인을 입혀 도시를 발전시킨 성공적 사례다. 지난해 강동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민간전문가인 총괄기획가와 공공건축가 제도를 시행했다.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자부심,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공공 건축물을 만들어 가려는 첫걸음이다. 천편일률적인 건축을 지양하고 주민과 함께 소통한 좋은 동네 건축이 좋은 환경과 좋은 삶을 만든다는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야겠다.
  •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오늘 첫방 “로코 어벤져스 출격”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오늘 첫방 “로코 어벤져스 출격”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새로운 로맨스 챕터의 첫 장을 펼친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뜨거운 관심 속에 오늘(26일) 첫 방송된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상상만으로도 설레는 이나영과 이종석의 레전드 조합은 물론, ‘로맨스가 필요해’ 이정효 감독과 정현정 작가의 재회는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출판사를 무대로 펼쳐질 설레는 로맨스와 유쾌한 오피스 코미디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장을 연다. 드디어 베일을 벗는 ‘로맨스는 별책부록’.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놓치면 안 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 ‘로코력 만렙’ 이나영X이종석 레전드 조합의 설렘 마법! 오랫동안 숙고하며 복귀를 준비한 이나영과 매 작품 인생캐릭터를 써 내려온 이종석이 선택했다는 것만으로도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기다려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따뜻한 웃음이 녹여진 대본에 끌렸다는 이나영은 “강단이는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강단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설렘을 안겨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어떤 인물도 자신만의 색으로 녹여내는 ‘캐릭터 천재’의 면모를 발휘해온 이종석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택한 로맨틱 코미디라는 점도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이종석은 스타작가이자 도서출판 ‘겨루’의 최연소 편집장을 맡았다. 숱한 인생캐릭터 중 “현실에서도 닮고 싶은 매력적인 인물”이라고 할 정도로 애정을 드러낸 이종석. 시크해서 더 설레는 ‘차은호’를 어떻게 풀어낼지, 벌써부터 ‘은호앓이’를 기대케 한다. 독보적 매력의 두 배우가 만난만큼 로맨스 케미는 기대 그 이상. 특별한 인연으로 얽힌 아는 누나, 동생인 강단이와 차은호가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서로에게 서서히 스며드는 과정이 섬세하고 따뜻하게 그려지며 깊은 설렘을 선사한다. 제작진은 “작은 눈빛 하나, 대사 하나도 놓치지 않고 세밀한 감정의 선을 쌓아 올리는 두 사람의 시너지와 특유의 분위기가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극찬했다. 설렘을 증폭할 정유진, 위하준의 존재감도 강렬하다. ‘워커홀릭 얼음마녀’ 송해린으로 분하는 정유진과 스윗한 직진 연하남 지서준을 연기하는 위하준은 로맨틱 텐션을 불어넣는다. #레전드 콤비 이정효 감독X정현정 작가의 ‘로코’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그토록 기다렸던 레전드 콤비 이정효 감독과 정현정 작가의 재회가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통해 성사됐다. 솔직하고 섬세한 감정선을 고스란히 담아낸 ‘로맨스가 필요해’는 지금까지 ‘로코 바이블’로 회자되는 tvN의 대표작. tvN ‘굿와이프’, OCN ‘라이프 온 마스’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세련된 미장센과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이정효 감독과 현실적인 시선을 녹여내 공감을 자극하는 정현정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할 차별화된 ‘로코’의 탄생에 기대가 뜨겁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가 솔직하고 지극히 현실적인 젊은 남녀의 로맨스를 다루며 공감을 이끌었다면, 이번 작품은 휴머니즘을 녹여 보다 확장된 로맨스를 선보인다.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고군분투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고, 별책부록처럼 따라오는 로맨스로 가슴 꽉 채우는 설렘을 선사할 전망. 이정효 감독은 “정현정 작가의 대본은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와 달리 치밀하고 촘촘하다. 로맨스 속에서도 사람들의 이야기를 놓치지 않는다. 이렇게 가슴을 울리는 드라마는 오랜만”이라고 극찬했다. 정현정 작가는 “세상 모든 관계가 쿨해졌지만, 드라마 속 인물들의 깊이 있는 관계가 설렘과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 설레는 로맨스에 유쾌한 공감 저격 오피스 코미디는 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책의 마지막 장, 시선이 닿지 않는 판권면에 숨어있는 이름을 이야기 안으로 불러들여 ‘사람’에 대해 이야기한다. 정현정 작가가 직접 출판사를 취재해 드라마 안으로 소환한 생생한 인물들의 고군분투는 누구라도 공감할 오피스 코미디로 웃음을 선사한다. 쿨한 보스와 잔소리 꼰대 사이를 오가는 대표 김재민(김태우 분)부터 워커홀릭 ‘얼음마녀’ 고유선(김유미 분), 뜨거운 심장의 베테랑 편집자 봉지홍(조한철 분), 현실주의 워킹맘 서영아(김선영 분), 적재적소 처세술을 보유한 신입사원 박훈(강기둥 분), 철없는 마마걸 오지율(박규영 분) 등 한 권의 책을 만들기 위한 ‘겨루’인들의 ‘피땀눈물’이 다양한 세대의 공감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이끌어낸다. 무엇보다 현실감을 살려줄 내공 탄탄한 연기와 팀워크도 기대를 모은다. 김태우의 코믹 연기 변신부터 4년 만에 복귀하는 김유미, 대세 신예까지 빈틈없는 연기 시너지로 평범한 듯 특별한 ‘겨루’인들의 일상에 숨결을 불어넣는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오늘(2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 돌아온다..‘취뽀’ 현실 캐릭터로 ‘공감 저격’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 돌아온다..‘취뽀’ 현실 캐릭터로 ‘공감 저격’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 공감을 자극하는 ‘현실캐’ 강단이로 변신해 로맨스의 새로운 챕터를 연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제작 글앤그림)이 드디어 오늘(26일) 첫 방송된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고스펙의 ‘경단녀’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강단이(이나영 분)와 특별한 인연으로 엮인 ‘아는 동생’ 차은호(이종석 분)가 만들어갈 ‘로맨틱 챕터’가 설렘 마법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9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이나영의 복귀는 반갑고 설렌다.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온 이나영은 현실적인 강단이로 분해 공감을 저격한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단이로 파격 변신한 이나영의 모습이 기대감을 증폭한다. 한때 잘나가는 카피라이터로 광고계를 주름잡았지만, 이제는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가 된 강단이의 현실은 팍팍하기만 하다. 마트부터 찜질방까지 부르기만 하면 달려가는 강단이의 무한 긍정 에너지가 보는 이들에게까지 전해진다. 이어진 사진 속 강단이의 ‘열정 만렙’ 취업 도전기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떤 상황에서도 전투복이나 마찬가지인 올 블랙 면접 정장을 소중하게 사수하던 강단이는 사회 초년생처럼 반짝이는 눈빛으로 의지를 피력한다. 빼곡한 메모가 적힌 손바닥을 펼쳐 보이며 즉석 손바닥 PT까지 마다하지 않는 강단이가 ‘취뽀’에 성공해 인생 2막을 시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26일) 첫 방송에서 강단이의 재취업 도전기가 펼쳐진다. 벼랑 끝에 내몰린 강단이가 다시 취업전선에 뛰어들며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된 이유와 오랜 인연으로 얽힌 ‘아는’ 동생 차은호와의 미묘하게 설레는 관계도 베일을 벗는다. 이나영은 “오랫만에 따뜻하고 밝은 드라마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어 즐겁고 설렌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강단이를 통해 공감할 수 있는 설렘과 애틋함,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늘 밤 9시, ‘로맨스는 별책부록’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또 “재취업에 도전하는 강단이의 고군분투에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단이의 고군분투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 또 차은호가 알지 못하는 강단이의 비밀도 밝혀진다. 첫 회에서 함께 확인해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한편 tvN ‘굿 와이프’, OCN ‘라이프 온 마스’를 통해 연출력을 입증한 이정효 감독과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로 호흡을 맞췄던 정현정 작가의 재회는 따뜻한 감성이 녹여진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로코 드림팀’을 완성한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오늘(26일) 밤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기차 배터리의 힘’… 삼성SDI, 2400억원 영업이익

    ‘전기차 배터리의 힘’… 삼성SDI, 2400억원 영업이익

    4분기 영업이익 109.7%↑ 매출 42.6%↑전기차 배터리 시장 호황이 흑자 발판 삼성SDI는 25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487억원으로 2017년 같은 기간보다 109.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 478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3.8% 늘었다. 특히 전지 사업 부문의 매출은 42.6% 증가한 1조 879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중대형전지도 전기자동차용 신규 제품 판매 증가로 성장세가 이어졌다.삼성SDI 관계자는 “원형전지의 전동공구 시장이 확대되고 폴리머전지가 신규 스마트폰 제조에 사용되면서 매출이 계속 성장한 덕분”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전자재료 사업 부문도 반도체 소재와 디스플레이 소재의 공급이 다변화되면서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2% 증가했다. 삼성SDI 실적을 연간으로 봤을 때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44.3% 증가한 9조 1583억원, 영업이익은 511.6% 늘어난 715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SDI 관계자는 “올해에도 리튬이온전지 시장의 수요 확대를 발판으로 수익성 중심의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면서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성장세를 발판 삼아 차별화된 제품 출시와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자재료 사업에서는 IT산업 전반의 수요 둔화가 예상되지만 반도체 소재와 디스플레이 소재의 신규 제품을 확대해 실적을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투자 규모에 대해서는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의 시설 투자 계획을 세웠다”면서 “관련 투자 재원은 일부 외부에서 조달하는 것이 불가피하지만, 내년부터는 내부에서 창출되는 수익으로 투자 재원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삼성SDI 측은 전기차용 배터리의 흑자 전환 시점에 대해 “단기간에 흑자 전환을 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면서 “다만 지속적으로 원가 절감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에 따라 흑자 전환을 앞당길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올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이 40% 이상 성장할 것”이라면서 “ESS 국내 수요는 다소 정체될 것으로 예상돼 글로벌 협업을 통해 해외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호텔신라, 사상 최대 실적 올렸다… ‘신라면세점’이 견인

    호텔신라, 사상 최대 실적 올렸다… ‘신라면세점’이 견인

    영업이익 2091억원… 186.1% 신장 호텔신라가 면세 부문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호텔신라는 25일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091억원으로 2017년 대비 186.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매출액은 4조 7136억원으로 34.1%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1103억원으로 336.2%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1조 1928억원에 영업이익 27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33.7%, 77.0% 씩 증가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신라면세점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신라팁핑 등 차별화된 온라인 경쟁력을 확보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수 있었다”면서 “특히 신라면세점이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한 원가 절감 노력과 글로벌 사업자로서의 포트폴리오 다양화, 경영 효율화로 좋은 실적을 거둔 것이 주효했다”고 자평했다.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아시아 주요 허브 공항인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과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에서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사설] 닻 올린 공시가 현실화, 점진적 인상이 답이다

    개별 주택의 공시가격을 책정할 때 기준이 되는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평균 서울은 17.7%, 전국은 9.13% 올랐다. 그동안 정부가 공시가격을 현실화한다는 방침을 밝힌 터여서 집 가진 사람들에게 인상 폭은 초미의 관심사였다. 정부가 그제 공개한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을 보면 사상 최대 인상률에도 현실화율은 53.0%로 지난해 51.8%에 비해 1.2%포인트 오르는데 그쳤다. 경실련은 “정부의 공시지가 정상화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 결과”라고 맹비난했다. 그러나 인상률이 30%대에 달하는 서울 마포와 강남, 용산구 등지의 고가주택 소유주들은 “한꺼번에 올려도 너무 올린 것 아니냐”고 아우성이다. 지난해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의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68.1%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시민단체의 주장처럼 표준 단독주택의 현실화율이 미흡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한 번에 큰 폭으로 공시가격을 현실화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등을 감안하면 정부의 이번 인상폭은 오히려 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다. 공시가격은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각종 부담금과 종합부동산세 산정 등 60여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현실화율을 끌어올리다 보면 주택을 소유하긴 했지만, 현재의 소득이 충분치 않은 저소득층 등이 기초연금에서 배제되는 등의 부작용은 불가피하다. 정부가 서울 기준 시세 3억원 미만 구간에서는 공시가격을 6.6% 올리는 대신, 3억~6억원 주택은 9.4%, 25억원 이상은 37.5% 올리는 등 ‘상고하저’ 원칙을 적용한 것도 이런 현실을 반영한 것이라 하겠다. 정부는 오는 4월 단독주택(418만 가구)의 세 배에 달하는 공동주택(1298만 가구)의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표준 공시가격을 발표한다. 이때도 지금과 같은 ‘현실화율 적정 논란’은 재연될 것이다. 공시가격을 현실화하되 가격대별로 차별화와 적응할 수 있는 시간 등을 고려해 점진적 인상하여 연착륙을 유도하는 정부의 방침은 옳다고 본다. 다만, 정부는 조속히 공시가격 현실화에 대한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했으면 한다.
  • 가전, 가구를 품다

    가전, 가구를 품다

    LG 오브제, 원목·금속 느낌 살린 디자인 냉장고 등 소음 최소화… 침대 옆 두기도 삼성 더 프레임 TV, 꺼지면 그림 보여줘 ‘가전’이 ‘가구’를 품었다. 편의성을 높인 네모난 디자인에 청결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디자인 때문에 ‘백색 가전’으로 통칭되던 생활 가전이 최근 성능을 높이면서 디자인 요소를 부각시켜 가전과 가구를 융·복합한 ‘가구 가전’ 형태로 바뀐 것이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넘어 소비자의 심리를 만족시킨 나심비(나+심리+가성비)를 충족시킨 ‘가구 가전’은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구매력을 갖춘 중장년이나 1인 가구가 가전의 기능성과 가구의 심미성을 결합시킨 ‘가구 가전’에 관심이 높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LG 오브제’는 출시 두 달 만에 당초 목표의 5배를 넘긴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LG전자가 24일 밝혔다. 냉장고, 가습 공기청정기, 오디오, TV 등 총 4종을 대상으로 구성된 오브제 디자인엔 유명 산업디자이너인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참여했다. 나무나 금속 등 소재 고유의 아름다움을 강조해 ‘가전을 품은 가구’로 차별화한 제품들은 기존의 가전보다 높은 가격에도 불구, 집 안 분위기를 바꾸는 고급 가구 디자인에 힘입어 판매 목표치를 상회했다. LG 오브제 가운데 가장 판매율이 높은 제품은 가습 공기청정기와 40ℓ 소형 냉장고다. 여러 가구 구성원이 함께 쓰는 ‘집 안 가전’이라기보다 개인적으로 홀로 쓰는 ‘방 가전’에 가까운 제품들로 1인 가구의 호응이 컸다. 협탁 사이즈인 냉장고 디자인은 침실이나 서재, 거실의 소파, 소형 사무실에 둬도 이질감이 크지 않다. 냉장고는 주방에 두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것이다. 본래 목적에 따라 화장대를 겸한 화장품 냉장고, 거실의 미니바 등 ‘특화형 냉장고’로 쓸 수도 있다. 6~10평형 가습 공기청정기는 공기청정기에 가습기 기능을 합친 제품이다. 미세먼지로 수요가 늘고 있는 공기청정기는 내부 공기와 습도를 쾌적하게 관리해 침대 바로 옆에 두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데 착안, 침실과 조화로운 디자인을 채택했다. 디자인이 바뀌면서 냉장고와 공기청정기가 좀더 사용자 주변 가까이로 오게 되면서 LG전자가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소음’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요즘에는 주방 냉장고도 소음을 거의 느낄 수 없게 제작되지만, 침실이나 거실에 둘 수 있는 오브제 냉장고는 아예 컴프레서와 냉매 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열전소자 냉각 방식으로 만들어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했다”면서 “가습 공기청정기 역시 소음을 크게 낮춰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냉장고와 가습 공기청정기, 두 제품은 100% 주문 제작으로 마치 가구를 선택할 때처럼 외관의 색깔이나 소재를 소비자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고급 가구에 쓰는 북미산 애시원목을 비롯해 총 9가지 색깔을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다. 두 제품은 모두 출하가가 199만원이지만 하나의 가전으로 인테리어 가구와 필수 가전을 모두 구비한 점을 감안하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판단하는 이도 많아 1인 가구의 구매도 많은 편이다. LG 오브제의 다른 제품인 오브제 오디오 역시 나뭇결이 살아 있는 원목 소재로 테이블 같은 가구 느낌을 살리는 동시에 하단에 조명 기능을 더한 멀티 기능의 제품이다.삼성전자의 TV나 에어컨에서도 가구 같은 디자인 채택 제품이 늘고 있다. 이 회사의 ‘2019년형 무풍 에어컨’은 정제되고 깔끔한 디자인 완성을 위해 바람문을 없앴다. 에어컨을 켜거나 끌 때 디자인이 유지된다. 또 그동안 우드나 메탈 소재를 적용해 프리미엄 가구 같은 인상을 준다. 제품 하단 패널은 소비자가 집 안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색상과 소재로 선택할 수 있다.보통 거실의 복판에 놓이는 TV는 에어컨보다 더 일찍 ‘가구 가전’으로 변신해 왔다. 2016년 첫선을 보인 ‘셰리프 TV’는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훌렉 형제가 디자인한 제품이다. 목재 느낌을 주는 플라스틱과 섬유 소재가 TV 프레임을 이뤘다. 또 TV를 받치는 메탈 스탠드는 거실을 벗어나 어느 곳에 TV를 둬도 잘 어울리도록 고안한 장치다. 액자 모양인 ‘더 프레임 TV’는 TV가 꺼진 상태일 때 검은 판 대신 미술 작품을 보여 주는 제품이다. TV를 액자처럼, 거실을 갤러리처럼 느끼도록 의도한 디자인이다.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과거 TV 제조에선 화질이나 성능과 같은 기술적인 측면이 강조돼 왔지만, 이제는 소비자 일상 공간에 스며드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라고 진단했다. 여러 기능을 합치고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가미한 제품 경쟁은 가전업계 전반에 확대되고 있다. 대우전자의 인테리어TV ‘허그’(hug)는 32인치 LED TV로 좌우 라운드형 프레임에 TV 테두리뿐 아니라 뒷면까지 크림 화이트 컬러를 적용했다. 대우전자 관계자는 “크림 화이트 컬러를 적용해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면서 “제품 하단부에는 2채널 20W ‘엑사운드’ 스피커를 탑재하는 등 기능에도 신경을 쓴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딜로이트안진, 홍종성 신임 총괄대표 선출

    딜로이트안진, 홍종성 신임 총괄대표 선출

    회계법인 딜로이트안진은 홍종성(50) 신임 총괄대표이사(CEO)가 사원총회 의결을 거쳐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임기는 오늘 3월 1일부터 3년이다. 고려대 경영대를 졸업한 홍 신임 CEO는 국내 4대 회계법인 가운데 최연소 CEO다. 그는 1991년 딜로이트안진에 입사해 회계감사와 인수합병(M&A) 관련 업무를 담당했고 한화그룹, 삼성그룹, 칼라일 등을 클라이언트로 맡아왔다. 현재 재무자문본부장으로 2017년부터 총괄부대표를 겸임했다. 그는 “딜로이트 안진은 고객이 기대하는 최고 품질의 차별화한 서비스를 통해 변화무쌍한 시장 환경을 역동적으로 극복해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올해 62조원 금융 지원”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올해 62조원 금융 지원”

    “수주산업 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총 62조원의 금융을 지원하겠습니다.”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은 24일 “‘금융이 없어서 수주를 못 했다’는 말이 나오지 않게 노력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은 행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수은은 대출과 투자 등 자금공급은 지난해보다 1조원 늘어난 49조원, 보증지원은 3조 9000억원 늘어난 13조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은 행장은 “건설, 플랜트, 선박 등 수주산업의 회복세를 고려했다”면서 “산업별로 차별화된 전략적 금융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황이 악화된 자동차 산업에 대해서는 수출실적과 매출이 감소하고 신용등급이 하락한 기업도 대출 한도 축소나 금리 인상을 한시적으로 유예해 주기로 했다. 조선 산업은 시황이 회복될 때까지 생존과 경쟁력 유지에 필요한 조선사별 맞춤형 금융지원 체제를 만들 예정이다. 수은은 ‘핵심전략국’ 10곳을 선정해 이들 국가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수주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은 행장은 “수은은 지난해 5000억원대 순이익을 거둬 재도약할 수 있는 기초체력을 다졌다”고 강조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韓·아세안 회의’ 유치, 인천·제주·부산 3파전

    ‘韓·아세안 회의’ 유치, 인천·제주·부산 3파전

    인천, 접근성 부각 “이번엔 우리 차례” 부산, 제안서 외교부 제출… 발 빠른 행보 제주, 숙박 인프라 강점 “평화의 섬으로”올 연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한국·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인천·부산·제주가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아세안 의장국인 인도네시아가 이번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초청하겠다고 제안해 성사될 경우 올해 아시아 최고의 이벤트로 기록될 전망이다.23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한국과 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20주년을 기념해 2009년 제주에서 처음 열린 한국·아세안 정상회의는 2014년 부산에서 두 번째 회의가 개최됐으며, 세 번째 회의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정돼 있다. 인천시는 인천국제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송도국제도시를 들어 정상들 방문에 편리하고, 행사를 진행할 외교부와 아세안 국가 대사관을 둔 서울과 가까워 뛰어난 접근성을 내세운다. 국내 최고의 회의시설인 송도컨벤시아도 강점이다. 지난해 8월 국내 1호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된 송도컨벤시아에서 메인 회의와 산업전시를 진행하고, 문화행사는 컨벤시아 인근 아트센터와 트라이볼에서 펼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한국·아세안 정상회의가 제주와 부산에서 열렸던 만큼, 지역안배 차원에서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시도 아주 적극적이다. 새로운 한반도 평화시대를 맞아 평화와 번영을 여는 도시로 거듭나려면 유치가 절실하다고 보고 지난해 청와대 등에 유치 건의문을 전달한 데 이어 최근 제안서를 외교부에 제출했다. 시는 정상회의를 유치하면 아세안과의 경제교류를 통해 경제난을 겪는 부산을 포함한 동남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제주도는 국가 차원에서 선포한 ‘세계 평화의 섬’으로 한국·아세안 정상회의와 김 위원장 회의 초청 등의 행사를 치르기에는 최적지라며 유치 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사면이 바다여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최상의 경호 여건을 보유했다고 강조한다. 4300명 동시 수용이 가능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세계적 수준의 숙박 인프라(특급호텔 2264실, 스위트룸 144실)를 갖췄다는 점도 빼놓지 않는다. 제주도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의 국제회의 참가자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최고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아세안 회원국은 10곳(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이다. 인천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삼성전자, 2000만화소 화질 지원…‘아이소셀 슬림 3T2’ 업계 첫 출시

    삼성전자, 2000만화소 화질 지원…‘아이소셀 슬림 3T2’ 업계 첫 출시

    삼성전자가 화질은 높이고 크기는 줄인 스마트폰 카메라용 이미지센서를 새로 출시했다. 이미지센서는 필름 카메라로 치면 필름 역할을 하는 부품 장비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3.4분의1인치 크기에 2000만 화소의 고화질을 지원하는 ‘아이소셀 슬림 3T2’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0.8㎛의 초소형 픽셀을 적용해 크기를 줄임으로써 ‘베젤리스’(화면 테두리 최소화) 디자인에 최적화한 센서다. ●‘베젤리스’ 디자인 스마트폰에 최적화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화면의 크기를 극대화하는 ‘홀 디스플레이’, ‘노치 디스플레이’ 등의 디자인이 유행하면서 카메라 모듈의 크기를 최소화하려는 추세다. 하지만 카메라 모듈이 작아질수록 픽셀수도 줄어 고해상도 카메라를 사용하기 어려웠는데 신제품은 집적도를 높여 이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어두운 환경서도 밝은 이미지 촬영 가능 특히 이 제품에는 빛 손실과 간섭 현상 등 작은 픽셀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개선한 ‘아이소셀 플러스’ 기술이 적용됐다. 전면 카메라로 활용할 때는 4개의 픽셀을 1개처럼 동작시켜 감도를 4배 높이는 ‘테트라셀’ 기술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은 이미지 촬영을 할 수 있고, 후면 카메라용으로 쓸 때는 고배율 망원 카메라에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10배 디지털 줌 사용 시에는 동일 크기의 1300만 화소 이미지센서 대비 해상도를 약 60% 개선할 수 있고, 2000만 화소의 3분의1인치 크기 센서 대비 카메라 모듈의 높이를 약 10% 낮춰 스마트폰의 카메라 부분이 밖으로 돌출되는 현상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올해 1분기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카메라 돌출 현상 해소… 1분기부터 양산 삼성전자 S.LSI사업부 센서마케팅팀 권진현 상무는 “‘아이소셀 슬림 3T2’는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 등의 요소에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신제품”이라면서 “앞으로도 모바일 기기의 혁신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미지센서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계명문화대 글로벌 미션프로젝트 수행 16명 출국

    계명문화대 학생 16명 5개 팀이 글로벌 미션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22일 필리핀 바클로드와 마닐라로 출국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미션 프로젝트’는 계명문화대 국제교육원에서 2018년 동계 어학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성취동기를 높이고자 신규로 시행한 프로그램이다.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통해 1차 선발된 학생들은 3주간의 사전교육을 거쳐 목표한 공인어학 성적을 취득해 최종 선발이 확정됐다. 이후 팀 별로 영어권 탐방 국가에 대한 팀별 미션주제 선정을 위한 자료조사 및 토론, 일정과 내용, 설문지 작성 및 인터뷰 연습 등을 자기주도적으로 준비해 미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대학에서는 사전 교육비를 포함해 현지 미션 수행에 필요한 항공비와 숙박비 등 경비 전액을 지원한다. 이번 미션 프로젝트에 참가한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박정원(20)씨는 “미션 주제 선정을 위해 팀원들과 토론을 하고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고, 짜여진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팀별로 스스로 미션을 만들어가도록 한 점이 다른 어학 프로그램과 차별화돼 의미 있는 것 같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션은 마닐라 대학교를 비롯해 펩시, 봉봉 등 현지 제조업체와 Asia Mall 등 대형 백화점, 현지 여행사 및 한인기업, 시청과 역사공원 등을 방문해 인터뷰와 자료조사, 동영상 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탐방결과는 귀국 후 파워포인트와 UCC 등을 제작해 성과발표회를 통해 발표회를 가지고 우수팀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한다. 국제교육원에서는 이 프로그램이 차별화된 자기주도적 어학연수 프로그램으로 정착되도록 해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더쇼’, 아시아 20개국 동시 생방송 “K팝 글로벌화 앞장”

    ‘더쇼’, 아시아 20개국 동시 생방송 “K팝 글로벌화 앞장”

    SBS MTV ‘더쇼’가 아시아 20개국 시청자를 만난다. 22일 SBS MTV 측은 “2019년도부터 MTV Asia를 통해 아시아 20개국에서 ‘더쇼’를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더쇼’는 기존 방송된 한국, 일본(TBS) 외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몽골, 브루나이, 동티모르, 미얀마, 마셜 제도, 미크로네시아, 파푸아뉴기니, 사모아, 쿡 제도, 팔라우 등 총 20개국에서 동시 생방송 된다. ‘더쇼’는 이번 MTV Asia와의 동시 생중계로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K-POP 대표 글로벌 음악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더쇼’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중국 포털 유쿠 투도우와의 공동 제작 진행, 타 음악방송의 투표 방식과 차별화된 세계 각국의 팬들이 참여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무료 투표 시스템(스타패스) 도입 등 글로벌화를 위한 시도를 끊임없이 진행해왔다. 이러한 외적 확장 외에도 오직 ‘더쇼’에서만 볼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로 브랜딩 강화에 더욱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차별성’과 ‘희귀성’에 열광하는 트렌디한 K-POP 팬들의 눈높이에 맞춘 제작 포인트를 가져간다는 것. 우선 아이돌 스타들의 다양한 매력을 담을 수 있는 콘셉트로 VCR 코너를 강화한다. 22일 방송될 2019년 첫 ‘더쇼’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소소하지만 확실한 챌린지(이하 소확챌)’를 진행한다. 앞선 촬영에서 여자친구 멤버들은 “올 한해 여자친구와 버디가 행복하고 많이 웃는 해가 되길 바란다” 등을 적은 소원과 함께 ‘소확챌’ 미션에 도전했다. 특히 멤버 가운데 유주가 엉뚱한 매력으로 주변의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 시청자와의 ‘아이 콘택트’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던 ‘더쇼 컨택’ 코너에서는 ‘얼굴천재’ 아스트로 차은우와 솔로로 돌아온 ‘반전 매력남’ 이민혁의 잔망미 넘치는 매력 발산과 꿀 떨어지는 달달한 눈 맞춤으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더쇼’는 6주간의 재정비를 마치고 22일 화요일 오후 6시, 2019년도 첫 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SBS Plus, SBS funE, SBS MTV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실속’ 한우·‘알찬’ 농수산물… 황금돼지 세트 등 이색 아이템도

    ‘실속’ 한우·‘알찬’ 농수산물… 황금돼지 세트 등 이색 아이템도

    기해년 민족 대명절인 설날이 다가왔다. 유통업계에서는 설 대목을 맞아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명절 인기 선물로 꼽히는 한우 제품부터 각 지역을 대표하는 농수산물 세트까지 알찬 구성에 실속을 담아 다양하게 준비했다. 황금돼지 기념 세트, 드라이에이징 숙성육, 반건조 수산물 등 이색적인 아이템들도 빼놓지 않았다. 1인 가구와 혼밥·혼술족들을 위한 소포장·소용량 세트를 늘리고 프리미엄급 선물세트도 특색 있게 구성해 여느 해보다 선택의 폭을 넓혔다.●롯데백화점, 프리미엄 선물세트 강화 롯데백화점은 10만원 이하의 상품을 20% 이상 구성하고 10만원 이하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의 품목 수를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린 500여개 품목을 준비했다. 무엇보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최상위 등급의 구이용 부위들로 구성한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 ‘L-NO.9 세트’(6.5㎏·100세트)를 135만원에, 최상급 참조기만으로 꾸려진 ‘영광 법성포 굴비세트 황제’(2.7㎏·10미)’를 250만원에, 보르도 최고의 빈티지 중 하나로 평가받는 2005년 빈티지 와인을 담은 ‘KY 세기의 빈티지 와인세트 2호’를 250만원에 내놓았다. 황금돼지해를 맞아 ‘황금돼지의 해’ 기념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동물복지 돈육세트’(삼겹살+목살·1.2㎏)’를 200세트 한정으로 8만 8000원에, ‘흑돼지 돈육혼합세트’(삼겹살·목살 각 0.6㎏)’를 8만 8000원에 판다. 바이어 ‘직매입 선물세트’도 정성을 들였다. 바이어가 직접 산지에 찾아가 상품을 수매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직매입’ 선물세트를 6품목 준비했으며, 준비 물량도 지난해보다 20% 늘렸다. 대표적으로 ‘화식 한우 프리미엄 로스 세트’(3.6㎏)를 200세트 한정으로 시세 대비 절반 수준인 49만원에 판매하며, ‘영광굴비세트 6호’(1.2㎏·10미)’를 20만원에, ‘영광굴비세트 8호’(1㎏·10미·온라인몰 전용)’를 8만 5000원에 판매한다. 10만원 이하 선물세트도 500여개 준비했다.●신세계백화점, 3가지 차별화 세트 추천 신세계백화점은 3가지 선물세트를 추천한다. 먼저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산청 유기농 한우 세트’(만복 40만원·다복 30만원)다. 산청 유기농 한우는 높은 일교차와 신선한 공기를 갖춘 경남 산청 차황면의 맑고 깨끗한 자연에서 자란다. 소나무가 울창한 지리산 산기슭 초지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고 유기농 사료만을 먹고 자란 소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다음으로 굴비의 참맛을 가진 ‘영광 법성포 굴비’(만복 60만원·다복 50만원·오복 40만원·수복 25만원)다. 굴비의 명산지로 알려진 영광 법성포에서 통통하게 살이 오른 참조기가 깨끗한 칠산 바다에서 불어오는 하늬바람에 맛있게 건조됐다. 낮보다 습도가 높은 밤에는 어체의 수분이 밖으로 배출되면서 찰지고 단단한 참조기의 육질이 더 맛있게 숙성된다. 소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증받은 우수 천일염인 육형제 소금밭의 숙성된 천일염을 사용했다. 끝으로 명인의 열정과 자부심으로 키워낸 ‘신세계 충주사과 세트’(11입·9만 5000원)다. 충북 지역은 서늘한 날씨에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맛과 향이 진한 명품 사과의 산실이다. 충북 사과의 우수한 빛깔과 향, 아삭한 식감, 높은 당도를 유지하기 위해 재배와 수확 등 모든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했다. GAP(농산물 우수관리) 인증, 친환경 인증, 저탄소 상품 인증을 받았다. 가지치기와 열매솎기 등 모든 작업을 직접 관리하는 인·핸드 농법으로 생산했다.●현대백화점, 한우 품목 수량·물량 늘려 현대백화점은 대표상품으로 꼽히는 한우 선물세트의 품목 수와 물량을 지난해보다 각각 30% 늘렸다. 1등급 등심 로스 0.9㎏, 불고기 0.9㎏, 국거리 0.9㎏으로 구성한 ‘현대특선한우 죽 세트’(30만원), 1등급 찜갈비 1.1㎏, 1등급 등심 불고기 0.9㎏, 국거리 0.9㎏으로 구성한 ‘현대특선한우 국 세트’(36만원) 등이 주력 상품이다. 특히 올해 도축 물량 감소에 따라 한우 시세가 많게는 10% 올랐음에도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10만원대 한우 선물세트의 판매 가격을 동결했다. 1등급 등심로스(200g×2입), 불고기(200g×2입), 국거리(200g×2입)로 구성한 ‘현대 한우 실속포장 정 세트’(15만원), 1등급 등심로스(200g×2입), 치마살 로스(200g×2입), 부챗살(200g×2입)로 구성한 ‘현대 한우구이 실속포장 세트’(19만원) 등이 대표적이다. 굴비·옥돔·더덕 등 현대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지역 특산물에 프리미엄 전통 식품 브랜드 ‘명인명촌’ 장류로 맛을 낸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고랭지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홍천 더덕을 순창 고추장으로 숙성시킨 ‘명인명촌 더덕 장아찌’(300×2입·10만원), 영광 굴비에 매실 고추장을 버무린 ‘명인명촌 매실 고추장굴비´(350g×2입·18만원), 제주산 옥돔을 황토판 천일염으로 밑간한 ‘명인명촌 황토판염 옥돔세트´(1.4㎏·18만원) 등이다. 유명 맛집과 협업한 다양한 선물세트도 내놓았다.●이마트, 한우·과일·굴비 세트 주력 이마트는 한우, 과일, 굴비 세트 등을 주력 상품으로 준비했다. 한우를 대표하는 세트로 횡성축협 한우 1등급 3㎏(등심·국거리·불고기 각 1㎏)으로 구성한 ‘피코크 한우 냉장 1호’를 25만원에 선보였다. 과일 선물세트 중에서는 5만원대의 사과, 배 선물세트가 대표적이다. 그중에서 9입 이내로 구성된 ‘배 VIP´(5만 6800원)를 앞세웠다. 또한 국산 참조기와 천일염으로 만든 ‘명품 영광 참굴비 2호´를 12만원에 판매한다. 명품 영광 참굴비는 가성비 좋은 굴비 세트로 중간 크기의 굴비 10마리로 구성했다. 대중적인 선물세트 외에 개성을 강조한 이색 선물세트들도 함께 준비했다. 먼저 드라이에이징 숙성육으로만 구성한 ‘피코크 한우 드라이에이징 세트’(한우 1등급 드라이에이징 숙성육 3㎏+등심구이·58만원)’다. 1등급으로 엄선한 등심과 채끝 원육을 숙성해 프리미엄 선물로 기획했다. 두 번째로 ‘반건조 제수용 세트’(1.6㎏·10만원)’다. 참돔, 참가자미, 민어, 부세조기 등 제수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손질한 반건조 수산물들로 구성했다. 이마트 화장품 브랜드 ‘센텐스’에서 내놓은 선물세트도 있다. ‘센텐스 베어 컴포팅 스킨케어 세트’(토너 130㎖+로션 130㎖+마스크시트 5매입·6만 600원), ‘센텐스 프로폴리스 팅크처 앰플 앤 클렌저 세트’(앰풀 30㎖+클렌저 200㎖+앰풀미니 5㎖X2·5만 9600원)’ 등 4종으로 구성했다.●롯데마트, 실속형부터 고가형까지 가격대 다양 롯데마트는 5만원 미만부터 10만원 이상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5만원 미만 선물세트로 ‘이베리코 혼합세트’(4만 9900원)가 있다. 스페인산 이베리코 돼지고기 삼겹살, 목심, 항정살, 갈빗살 부위를 각각 300g씩 4개(1.2㎏)를 담았다. ‘미국산 아보카도 선물세트’(3만 5000원)는 미국산 아보카도 9입으로 구성했다. 엘포인트(L.point) 회원가가 4만 9000원인 ‘견과&건과 10종 세트’(7만원)는 호두, 구운 아몬드, 구운 캐슈너트, 건포도, 건골든베리, 건블루베리 등의 건과류 총 10종을 담았다.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선물세트로는 ‘한우 냉장 간편포장 한마리 세트’(1㎏·9만 9000원)를 추천한다. 1인 가구와 간편한 한 끼를 추구하는 수요를 고려해 1등급 한우 등심·안심·채끝·국거리·불고기를 0.2㎏씩 진공 포장해 각각 소량으로 즐길 수 있게 했다. ‘천하제일 귀하게 자란 큰 사과 세트’, ‘천하제일 귀하게 자란 큰 배 세트’, ‘천하제일 귀하게 자란 큰사과·큰배 세트’도 각각 10만원 미만대(9만 9000원)의 가격으로 내놓았다. 10만원 이상 선물세트로는 미국·호주산 냉동 LA 갈비 선물세트(각 15만원·엘포인트 회원가 각 12만원)가 있다. LA갈비 1.5㎏씩 2개를 담았다. 버섯 선물세트인 ‘백화고 행복 세트’는 12만4000원에 준비했다. 초고가 선물세트로는 ‘지리산 순우한 한우 1++ 갈비세트’(29만 8000원)가 있다.●홈플러스, 5만원 이하 비중 87%로 부담 줄여 홈플러스는 1900여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5만원 이하 선물세트를 전체 87% 수준인 1650여종 마련해 가격 부담을 줄였다. 특히 13대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주며 행사카드별 결제 금액에 따라 무이자 혜택과, 단일 행사카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을 준다. 우선 가성비를 높인 세트를 준비했다. 중소과가 넉넉한 산지 사정에 맞춰 좋은 품질 상품만 엄선한 실속형 혼합세트를 마련했다. 국산농산물품질관리원의 품질 안전인증을 거친 ‘GAP 사과배 혼합세트´(사과 6입+배 5입·4만 9000원)가 대표적이다. 또한 하루 한 봉씩 챙겨 먹을 수 있는 매일견과 100봉을 가성비 있게 담은 ‘매일견과플러스100입 2000G´(100입·4만 9900원·1+1), 상대적으로 물가상승 폭이 작은 ‘남해안 멸치선물세트’(국물용멸치 150g×2, 조림용멸치 150g×2, 볶음조림용멸치 170g, 볶음용 멸치 200g·4만 9900원) 등을 준비했다. 5만~10만원대 국내산 농·축·수산물 세트 수도 소폭 늘렸다. 대표 상품으로는 유명 산지에서 100% 비파괴 당도 선별로 프리미엄 고당도 사과를 엄선한 ‘명품명선 사과배 혼합세트´(사과 6입+배 5입·6만 9000원), 3대 불고기로 유명한 광양식과 언양식 소불고기로 구성한 ‘전통양념소불고기 냉동세트´(언양식소불고기 1㎏+광양식소불고기1㎏·6만원), ‘동원 육포세트´(쇠고기 육포 60g×7·5만 9900원·5+1) 등이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만 모르는 이나영의 은밀한 비밀?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만 모르는 이나영의 은밀한 비밀?

    이종석만 모르는 이나영의 은밀한(?) 비밀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두 번째 예고편이 공개됐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제작 글앤그림)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한때는 잘나가는 카피라이터였던 고스펙의 ‘경단녀’ 강단이(이나영 분)와 ‘문학계의 아이돌’ 스타작가 차은호(이종석 분). 인생 2막을 시작하는 강단이와 특별한 인연으로 엮인 ‘아는 동생’ 차은호가 만들어갈 ‘로맨틱 챕터’가 설렘 마법을 선사한다. 9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이나영과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온 이종석의 레전드 조합은 로맨스 소설처럼 빠져드는 ‘로맨틱 케미’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예고편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강단이와 그의 손을 잡고 달리는 차은호의 모습이 애틋함과 설렘을 안기며 기대를 뜨겁게 달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두 번째 예고편에서는 세상 남다른 ‘아는’ 누나 동생 사이인 강단이와 차은호의 기묘하고 특별한 관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사도우미에게 전해 들었다며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강단이에게 차은호는 “그 아줌마 이상하다. 우리 집에서 샤워도 하는 것 같다”며 투정을 부린다. 가사도우미를 바꿔 달라는 차은호의 말에 “네가 날 자르면 어떡하냐”라고 혼잣말을 하는 강단이의 모습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아무래도 이상하고 비밀스러운 도우미의 흔적을 찾기 위해 졸지에 숨바꼭질을 펼치는 강단이와 차은호의 모습은 사랑스러운 케미로 웃음을 자아낸다. 뒤이어 나이와 학력 제한이 없는 신입사원 공고에 반색하며 취준생 모드로 달려가는 강단이의 고군분투도 궁금증을 높인다. 서로가 당연하고,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아는’ 누나 강단이에게 벌어지는 이상한 낌새를 알아챈 차은호. “강단이에게, 내가 모르는 무슨 일인가가 벌어지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대사는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한다. 두 번째 예고편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귀엽고 사랑스럽고 설레고 다 하는 이나영, 이종석의 마법 같은 케미”, “예고편이 공개될수록 더 기다려진다”, “드디어 돌아온 이나영! 예고만 봐도 인생 캐릭터 각”, “이종석은 목소리 변화만으로도 사람 설레게 한다”, “두 사람의 관계가 무엇일지 벌써부터 심장이 간질간질하다” 등의 반응으로 본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tvN ‘굿 와이프’, OCN ‘라이프 온 마스’를 통해 연출력을 입증한 이정효 감독과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로 호흡을 맞췄던 정현정 작가의 재회는 따뜻한 감성이 녹여진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로코 드림팀’을 완성한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후속으로 오는 1월 26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겨울철 가장 짧은 건조시간 입증한 ‘LG 트롬 건조기’, 그 비결은?

    겨울철 가장 짧은 건조시간 입증한 ‘LG 트롬 건조기’, 그 비결은?

    계속되는 삼한사미로 인해 빨래 건조에 대한 주부들의 고민이 많아지는 요즘, 의류건조기는 겨울철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으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건조 시간이 예상보다 더 늘어지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LG 트롬 건조기가 한겨울에도 변함 없는 건조 성능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9㎏ 용량의 LG 트롬 건조기(RH9WI)는 주위 온도 5℃(의류건조기 사용설명서에 표시된 사용조건 중 가장 낮은 온도)의 환경에서 절반 용량으로 건조기를 작동시킬 경우 실험 대상 중 가장 짧은 시간인 2시간 3분 만에 세탁물을 건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평가 결과에서 상온(23도)과 저온(5도)에서의 건조 시간 차이가 업계 평균 1시간으로 확인된 가운데, LG전자는 이와 대조적으로 10분 차이를 기록하며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다른 브랜드 대비 주변 온도가 낮아지더라도 건조 성능을 최대한 유지한다는 것을 직접 보여준 사례로, LG전자만의 우수한 듀얼 인버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을 탑재한 LG 트롬 건조기는 기존 1개였던 실린더를 두 개로 늘려 일반적인 인버터 컴프레서 대비 더 많은 냉매를 압축할 수 있다. LG 트롬 건조기가 추운 겨울철에도 높은 수준의 건조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특히 LG 트롬 건조기는 저온 제습 방식을 사용하여 옷감 속 습기만을 제거하기 때문에 일반 히터 방식 건조기와 비교했을 때, 옷감 보호에도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LG 트롬 건조기는 전기료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다. 16KG 건조기 모델(RH16VH)의 경우 ‘표준코스+에너지 모드’ 기준으로 5kg 용량의 젖은 빨래를 건조할 시 전기료가 약 112원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다. 또 LG 트롬 건조기만의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은 고객이 직접 콘덴서 부분을 청소할 필요 없이 건조할 때마다 강력한 물살로 자동세척해주기 때문에 건조 효율과 성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외에도 일체형 배수통을 기본으로 탑재해 전기 코드를 꽂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 세탁물의 무게 감지 기술을 적용해 예상 건조 시간의 정확도를 크게 높인 점 등 LG 트롬 건조기만의 차별화된 기능들이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LG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철에도 LG 트롬 건조기가 탁월한 건조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이유는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을 탑재했기 때문”이라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겨울을 포함한 사계절 언제든 만족스러운 건조 성능을 보여주는 LG 트롬 건조기를 구매해 직접 체험해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 오픈 첫날부터 주말까지 1만2천여명 몰려 문전성시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 오픈 첫날부터 주말까지 1만2천여명 몰려 문전성시

    대한토지신탁(주)가 영주시 가흥동에 공급하는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의 견본주택이 지난 18일 오픈했다. 오랜만의 분양에 관심이 쏠려 연일 이어진 한파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많은 영주시민이 견본주택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입장 전부터 대기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이어졌으며 오픈 3일 약1만2천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방문객들의 대부분은 견본주택에 마련된 유니트를 둘러본 후, 상담석에서 분양가를 비롯해 분양조건에 대해 자세한 상담까지 받았다.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 관계자는 “영주에서 6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인데다 교통, 교육, 생활, 비전 등 완벽한 인프라를 갖춘 영주 주거 1순위 가흥동 입지에 합리적인 분양가,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상 등의 혜택, 영주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공간설계로 영주시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전했다. 영주가흥동 일대는 6년 동안 신규공급이 없어 새 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심한 지역으로 꼽힌다. 가흥동 부동산 관계자는 “지난 2013년 이후 현재까지 신규 입주 물량이 없어 신규 공급 희소가치가 높으며 이에 따라 신규 아파트의 매매가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본 아파트가 오픈했다는 소식으로 실수요자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영주의 핵심 인프라가 집중된 가흥동이라는 입지적 장점이 실수요자들에게 기대감을 주고 있다”며 “가흥택지지구 내 인프라가 형성되면서 기존 아파트가 분양가 대비 약 1억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도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전용 84㎡ 기준 약 2억7천3백만원 분양가로 선보인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은 현재 가흥동 일대 전용 84㎡ 평균 매매가인 2억 8천만원과 비교해 매우 합리적으로 선보여 그 이상의 프리미엄도 기대해볼만하다”고 전했다.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은 완벽한 인프라가 집중된 가흥동 중심에 영주종합터미널, 영주적십자병원 등이 바로 인접해 있으며 서부초, 영주여중, 영주제일고, 선비도서관, 시립도서관 등 탁월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서천과 서천생활체육공원이 도보권 내에 있어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영주시청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가까이서 누린다. SK머티리얼즈, 영주가흥일반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출퇴근 역시 편리하다. 영주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평면, 커뮤니티, 앞선 시스템 등도 적용했다. 고품격 주상복합 아파트로 주거와 상업, 커뮤니티 시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출입구 및 지하주차장에 200만 화소 CCTV를 설치해 단지 내 보안과 방범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또한 지상에 차를 없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원아파트로 설계했다. 통풍과 채광이 우수한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4Bay 평면(일부 적용),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용적인 혁신설계, 기계환기/보안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등 앞선 생활을 위한 스마트 시스템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주차를 위한 광폭 주차라인(일부), 타 아파트 대비 넉넉한 주차공간도 자랑거리다. 단지 내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활기찬 생활과 따뜻한 소통이 함께하는 원스톱 커뮤니티 시설도 누릴 수 있다.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 아파트 공급일정은 1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24일, 2순위 25일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1월 31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2월 11일~13일이다. 계약금 10%, 발코니 확장 무상,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다양한 분양혜택은 물론 분양권 전매 또한 무제한이다. 지하 3층~ 지상 22층 총 8개동 아파트 831세대, 오피스텔 116실 총 947세대 규모(전용 71㎡ 주거용 오피스텔/전용 84㎡·97㎡ 아파트)로 지어지며 견본주택 위치는 영주시 가흥동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언더나인틴’ 크러쉬X솔지x다듀X은혁, 예비돌들과 컬래버 무대

    ‘언더나인틴’ 크러쉬X솔지x다듀X은혁, 예비돌들과 컬래버 무대

    ‘언더나인틴’ 예비돌들과 디렉터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19일 방송되는 MBC ‘언더나인틴’에서 네 번째 경연 ‘디렉터 컬래버 미션’이 공개된다. ‘디렉터 컬래버 미션’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사상 최초로 참가자와 디렉터가 함께 꾸미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다. ‘언더나인틴’ 각 팀 예비돌들은 보컬 파트 디렉터 크러쉬와 EXID 솔지, 랩 파트 디렉터 다이나믹듀오, 퍼포먼스 파트 디렉터 슈퍼주니어 은혁과 무대를 꾸민다. 이번 미션은 수개월간 동고동락한 스승과 제자가 한 팀을 이뤄 의미가 남다르다. ‘언더나인틴’은 독특한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기존 오디션프로그램과 차별화를 뒀다. 멘토 역할을 하는 디렉터가 일종의 프로듀서처럼 적극적으로 예비돌을 코치했고, 그 결과 매회 미션이 진행되면서 예비돌들의 노래와 퍼포먼스, 랩 실력이 모두 일취월장으로 높아졌다. ‘언더나인틴’은 데뷔조 멤버를 뽑는 파이널 경연을 앞둔 마지막 미션에서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예비돌과 디렉터들의 꿈의 무대가 시청자에게 어떤 선물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언더나인틴’은 19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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