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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생들도 좋아해요···다(茶)문화 어울림 다도 교실 호응

    초등생들도 좋아해요···다(茶)문화 어울림 다도 교실 호응

    ‘천년을 담은 순천 야생차의 향기에 취해요!’ 순천왕지초등학교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전교생 800여명을 대상으로 차 문화와 다도를 체험하기 위해 시행한 ‘다(茶)문화 어울림 다도 교실’이 큰 호응을 받았다. 학생들은 차의 역사와 기능성에 관한 이론수업을 들었다. 이어 아홉 번 덖고 말린 천년 역사의 죽로작설차(순천 야생차)를 직접 우리고 따르며 마시는 과정에서 친구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자세와 인내심을 배웠다. 학생들은 다도뿐만 아니라 제다, 건강, 차 역사와 관련한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다도교실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차·문화제다전문인력양성기관 (사)고려천태국제선차보존회와 협력해 차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다(茶)문화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모(6학년) 양은 “차가 우리의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을 듣고 앞으로 차 마시기를 생활화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활짝 웃었다. 정모(5학년) 군은 “차를 마시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포근함을 느꼈다”며 “수업 시간에 배운 방법을 잘 기억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찻자리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전희 왕지초 교장은 “다문화 교육의 일환으로 차문화와 함께 학생들의 건강과 인성 함양을 위한 다도 교실를 운영하게 됐다”며 “교육과정 내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미향 (사)고려천태국제선차보존회 이사장은 “학생들이 다도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차문화를 접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으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있었다”며 “이런 귀한 시간을 내 주신 학교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강남구 장애인 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 참여

    김형재 서울시의원, 강남구 장애인 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 참여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달 30일 강남구 일원파크돔에서 개최된 ‘2024년 강남구 장애인 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에 참석, 김장나눔 자원봉사를 함께했다. 한국기능장애인협회 강남구지회(지회장 홍귀표)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명옥 국회의원(국민의힘·강남구갑), 김형재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강남구의회 이호귀 의장, 트로트 가수 박지현 팬카페 회원 200여명, 봉은사 차문화연구소 임원진, 한국기능장애인협회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다 같이 김장 김치 1200포기를 정성껏 담아 포장했다. 한편, 김 의원은 이날 한국기능장애인협회 강남구지회로부터 그동안 김장나눔 자원봉사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사랑과 배려의 가치를 전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동 행사에 참석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애써온 바 있다. 김 의원은 “오늘 박지현 가수 팬카폐 회원님들이 십시일반 배추와 양념을 후원해 주시고, 봉은사 차문화연구소에서는 따뜻한 전통차를 제공해 주셔서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풍성한 나눔행사가 진행된 것 같아 기쁘다”며 “부디 오늘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분들 모두 맛있게 드시고 연말연시 기간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행사 참석 소감을 밝혔다.
  • 전남도, 솔라시도 기업도시 투자유치 총력

    전남도, 솔라시도 기업도시 투자유치 총력

    전라남도가 영암·해남 관광레저형기업도시 솔라시도의 관광, 레저산업 투자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라남도는 15일까지 2일간 영암·해남 관광레저형기업도시 솔라시도에서 부동산 개발, 재생에너지, 스마트팜 등 기업체를 초청, 솔라시도 기업도시 인지도 제고와 관련 산업 투자 촉진을 위한 투자유치 팸투어를 개최했다. 솔라시도는 전남도에서 역점 추진하는 그랜드 전남 10대 프로젝트 중 하나다. 전남도는 솔라시도를 2030년까지 자연과 사람, 첨단 정보통신(IT) 기술이 공존하는 미래형 첨단 생태도시, 친환경 에너지 선도도시, 서남해안 관광·레저 거점도시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날 팸투어는 지구별 사업계획 브리핑과 현장 시찰, 기업도시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지구별로 ▲구성지구는 솔라시도 홍보관과 솔라시도CC, 산이정원 ▲삼호지구는 사우스링스 영암과 코스모스링스, 페어웨이빌리지 예정부지, 기업도시 진입도로와 솔라시도대교 ▲삼포지구는 F1홍보관 방문과 국제자동차경주장 서킷체험 등의 문화체험이 이뤄졌다. 기후변화대응 미래도시 구성지구는 98MW급 태양광 발전단지와 태양의 정원, 골프장 18홀, 전남 최초 정원형 식물원인 산이정원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이밖에 녹색 융합 클러스터 등 10여 개의 국가 재정지원 사업이 진행되고 데이터센터 조성 부지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세제감면과 규제특례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골프특화 관광레저도시 삼호지구는 사우스링스 영암과 코스모스링스 등 대중제 골프장 63홀이 완공돼 운영 중이다. 앞으로 108홀 규모의 프리미엄 파크골프장 조성과 단독주택 내 필드 골프 연습이 가능한 페어웨이 빌리지, 시니어타운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자동차문화 중심도시 삼포지구는 1단계 사업으로 국제자동차경주장이 조성돼 국내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 등이 연 150일 이상 개최되고 있다. 서순철 전남도 기업도시담당관은 “앞으로 솔라시도 기업도시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지구별 특화산업관련 기업과 적극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영등포, 국가유공자 주차도 최고로 모신다

    영등포, 국가유공자 주차도 최고로 모신다

    서울 영등포구가 국가유공자 예우 차원에서 관내 공영주차장 12곳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을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영등포구는 사업 시행의 근거와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 조례에 따라 영등포구는 주차규모가 100대 이상인 공공청사와 공공시설에는 최소 1면 이상의 우선주차구역을 설치할 수 있게 했다. 다중이용시설 등에도 설치를 권고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구역을 출입구나 승강기 등과 가까운 곳에 설치하게 했다. 이용대상은 관련 법률에 따라 등록된 ▲애국지사 본인 ▲국가유공자 본인 ▲보훈보상 대상자 본인 ▲참전유공자 본인 등이다. 주차 시에는 국가보훈부 장관이 발행한 ‘국가유공자 신분증서’ 또는 ‘확인서’를 소지해야 한다. 국가유공자 등이 탑승하지 않은 자동차가 주차한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이동 주차를 권고할 수 있다. 주차장 위치는 영등포본동 제1공영주차장, 영등포동 제3공영주차장, 신길환승(5호선) 공영주차장, 당산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양평 유수지 공영주차장, 대림 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주차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외에도 영등포구는 국가유공자의 공헌을 예우하기 위해 ▲자치구 최초 장례식장 빈소 사용료 무료 지원 ▲보훈예우 수당 지원 ▲보훈단체 전적지 순례행사 보조금 지원 ▲구청 국가유공자(유족) 직원 대상 특별휴가 부여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호국 영웅들을 잊지 않고, 그 유족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건강하고 성숙한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속보] 한 총리 “여순사건 아픈 역사 되풀이 안돼…희생자 심사 속도 높일 것”

    [속보] 한 총리 “여순사건 아픈 역사 되풀이 안돼…희생자 심사 속도 높일 것”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여수·순천 10·19 사건이 지워진 비극이 아니라 살아있는 대한민국의 역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전남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에서 열린 여수·순천 10·19 사건 제76주기 합동 추념식에 참석해 추념사를 통해 “여순사건의 온전한 진상규명과 희생자분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아픈 역사는 결코 되풀이돼서는 안 된다”며 “우리가 이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은 다시는 이처럼 비극적인 역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반성하고 다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가족분들의 가장 큰 염원인 희생자 심사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심사 체계를 개선하고 전문 인력을 새로이 보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최근에 진상규명 조사 기간을 연장하는 내용 등을 담은 여순사건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국회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며 “희생자와 유가족분들이 속히 명예를 되찾을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부는 이러한 노력이 하나둘 결실로 이어져 희생자와 유가족분들의 아픔과 원통함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추념사를 마치며 한 총리는 “다시 한번 여순사건으로 희생된 영령들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여순사건은 제주 4·3사건 진압 명령을 거부한 국군 14연대 일부 군인들이 국군과 경찰, 민간인 다수를 살해하면서 시작됐다. 1949년 당시 전남 당국이 확인해 집계한 민간인 희생자 수는 1만여명이다. 2006년 발간된 ‘여순사건 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여수와 순천 지역의 확인된 민간인 희생자 2402명으로 보고됐다.
  • 전남 곳곳 ‘여순사건 희생자’ 추념식

    전남 곳곳 ‘여순사건 희생자’ 추념식

    제76주기 여수·순천 10·19사건 추념식 (포스터) 행사가 역사적 진실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남 곳곳에서 다양하게 열린다. 전남도는 오는 19일 보성 한국차문화공원에서 ‘76년의 여순10·19, 아픔을 넘어 진실과 희망의 길로’를 주제로 여수·순천 10·19사건 제76주기 합동 추념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족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추념식 날 오전 10시에는 순천시와 보성군, 오후 3시는 여수시 전역에서 1분간 묵념사이렌이 울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2년 특별법이 시행된 후 세 번째로 개최되는 정부 지원 행사로 국회의장과 국무총리가 직접 참석해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의 고통과 슬픔을 위로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박금만 작가의 여순사건 관련 예술작품 전시 등 여순사건의 역사적 진실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또 여수 에그갤러리에서는 26일까지 이인혜 작가의 ‘기도, 1948’ 주제 그림전이 열리고, 여수 엑스포 국제관 카멜리아 갤러리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여순사건 유족이 활동하는 ‘소석회’ 회원들의 민화 특별전이 열린다. 이밖에 여수시에서는 여순10·19-제주4·3미술 교류전과 창작오페라 ‘1948년 침묵’을 선보이고 순천시에서는 여순10·19 특별전시와 여순10·19평화문화 한마당, 여순10·19 평화와 치유의 울림이 열린다. 또 광양시에서는 여순사건 청소년 캠프와 여순사건 역사화전이 전시되고 구례군에서는 여순사건 위령제와 여순사건 추모공연이, 고흥군에서는 여순사건 위령탑 제막식 및 추모제가 진행된다.
  • 농수산식품·주류·차문화 한자리에…호남 최대 ‘광주식품대전’ 열린다

    농수산식품·주류·차문화 한자리에…호남 최대 ‘광주식품대전’ 열린다

    호남권 최대 식품박람회인 ‘2024 광주식품대전’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광주시가 개최하는 올해 광주식품대전은 그린 앤 애그리테크(GREEN & Agritech), 주류관광페스타, 국제차문화전시회와 함께 열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전시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푸드테크, 광주광역시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주제로 한 올해 광주식품대전에는 300개사가 참여해 450개 부스를 통해 지역 농·수산식품, 푸드테크, 음료&디저트, 건강·기능식품, 식품산업 기기 등 다양한 식품군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광주식품대전은 참관객과 만남(B2C)을 비롯해 최고의 비즈니스 기회(B2B)를 통한 제품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제공하는 식품 산업전시회이다. 전남대학교 푸드테크학과, 나주푸드업사이클링센터, 리하베스트, 오성시스템, 오엠오 등 대학과 지역 기업이 참여한 푸드테크 특별관(8곳)에서는 지역푸드테크 산업을 소개한다. 또 광주-대구 달빛동맹관, 고흥군 스마트팜사업소, 향토음식특별관, 보해양조 & 완도금일수협 홍보관, 제주특별관 등 각 지역 대표 식품군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귀주성위원회(30개사)와 캄보디아대사관(6개사)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관이 참가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밖에 국내 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 유통엠디(MD) 구매상담회(25개사) ▲광주대표음식 요리경연대회 ▲제과제빵 경진대회 ▲카스(CASS) 파크 & 먹깨비마켓 프로그램이 열린다. 또 국내 최초의 한글 모양 비스킷류 과자를 연구 개발한 외국인 방송인 ‘타일러’와 ‘니디’도 참여해 눈길을 모은다. 광주식품대전은 사전등록자에 한해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이번 광주식품대전은 그린 앤 애그리테크, 주류관광페스타, 국제차문화전시회가 함께 열려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식품군을 선보인다”며 “지역 농식품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 향림사···치유와 차 문화, 도심 속 사찰음악회로 담다!

    순천 향림사···치유와 차 문화, 도심 속 사찰음악회로 담다!

    도심내 사찰을 활용한 치유와 차 문화, 도시재생을 융합한 축제문화의 새로운 전형이 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천년고찰 순천 향림사에서 열린 ‘제6회 순천야생차문화산업축전’은 노관규 순천시장, 김문수 국회의원, 강형구 순천시의장,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김정희 교육위원장 등 여수·순천지역 도의원과 시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오전 10시 열린 남도효사랑경연대회 대상에는 광양시 왕자와공주꿈동산어린이집 5세 유아들의 행다례가 선정돼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광양 피노키오유아스쿨, 우수상은 구례 자연어린이집이 차지했다. 오후 1시부터는 ‘1000년 조계산권의 차 역사문화와 도심 종교시설의 공유화를 통한 지역재생’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렸다. 발표에 나선 이종수 순천대학교 사학과 교수는 한국불교의 다선(茶禪)과 다례(茶禮)에서 태고총림 선암사가 가지는 가치를 소개했다. 김대호 K-전통문화학술원 상임이사는 향림사 1000년의 역사와 차 문화에 관한 20여편의 고전문헌을 분석했다. 김종철 하동녹차연구소 실장은 하동 전통차 제다 플랫폼 구축 사업 사례를 들어 순천 차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순천자생차와 다른 지역 생산 차를 성분 분석했다. 그 결과 순천지역 자생 차는 테아닌 함량 6.7배 등 유리아미노산이 총 3.1배, 총 카테킨 함량은 14.9%나 높아 홍차와 발효차 보다 가공할 때 경쟁력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김진 순천상권활성화재단 사무국장은 향림사와 중앙동 등 순천 원도심을 연계한 도시 재생을 제안했다. 오후 6시 치유를 주제로 열린 ‘이茶저茶한 음률’ 음악회 식전 행사에서는 윤경숙 남도전통문화교육원장과 중국 허난성 옌단단박사, 중국 산뚱성 동팡웨이박사 등 한국과 중국의 차인들이 우리 전통 다례를 시연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배일동 명창의 심청가, 양향진 명인의 광양버꾸놀이, 김중권 바리톤과 여광준 피아니스트, 엄주천 베이스, 이유정 소프라노, 정대호 테너 등 울림팩토리의 성악 공연도 이어졌다. 이에 더해 홍랑예술단 조헌성 단장과 박수정 무용가, 유은희 무용가가 순천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비는 한명숙류 태평무를, 최은재 가수가 가요를 선보였다. 원일 향림사 주지스님은 “치유와 차문화, 지역재생 등은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라 1500년 한국 불교사와 항상 같이 존재했었다”며 “문화 축전 행사를 비롯 사찰음식 전시회와 시식회, 향림사 백년 차밭 작설차 시음회 등도 함께 준비한 자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장미향 (사)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 이사장은 “국가유산청은 순천 차 문화를 2025년 제다 분야 전승공동체로 국내 유일하게 선정했다”며 “내년에는 한·중·일의 사찰 차 문화와 제다를 아우르는 세계선차·제다문화축전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 여순사건 76주년, 국민 공감대 형성 나서

    여순사건 76주년, 국민 공감대 형성 나서

    여순사건 76주기를 맞아 전남 곳곳에서 여순사건의 역사적 진실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추모 행사가 열린다. 올해 합동추념식은 10월 19일 보성 차문화공원에서 유족과 정부 대표, 전남지사와 국회의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국가 지원으로 추모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고하게 희생된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박금만 작가의 여순사건 관련 예술작품 전시 등 여순사건의 역사적 진실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이에 앞서 11일에는 순천 신대도서관 열린강당에서 희생자·유족 추모를 위한 한결후 연주가의 ‘해금으로 노래하다’ 주제 연주회가 열린다. 또 12일부터 26일까지는 여수 에그갤러리에서 이인혜 작가의 ‘기도, 1948’ 주제 그림전이 열리고, 17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여수 엑스포 국제관 카멜리아 갤러리에서 여순사건 유족이 활동하는 ‘소석회’ 회원들의 민화 특별전도 선보인다. 이 밖에 여순사건 주요 발생지인 전남 동부지역 시군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여수시에서는 여순10·19-제주4·3미술 교류전과 창작오페라 ‘1948년 침묵’을 선보인다. 순천시에서는 여순10·19 특별전시와 여순10·19교육 참여 프로그램 운영, 여순10·19평화문화 한마당, 여순10·19 평화와 치유의 울림이 열린다. 광양시에서는 여순사건 청소년 캠프와 여순사건 유족 정담회, 여순사건 광양 추념식, 여순사건 역사화전이 전시된다. 구례군에서는 여순사건 위령제와 여순사건 추모공연, 박금만 화백 전시회가, 고흥군에서는 여순사건 위령탑 제막식 및 추모제가 펼쳐진다. 김차진 전남도 여순사건지원단장은 “여순사건 76주기를 맞아 진실을 규명하고 의미를 되새기며, 희생자와 유족의 아픔을 넘어 진실과 희망의 길로 나아가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여순10·19사건은 1948년 10월 19일부터 1955년 4월 1일까지 전남과 전북, 경남 일부 지역에 발생한 혼란의 진압 과정에서 무고한 민간인이 희생당한 사건이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봉은사 창건 1230주년 봉은차문화 학술세미나 참석

    김형재 서울시의원, 봉은사 창건 1230주년 봉은차문화 학술세미나 참석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6일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사에서 개최된 창건 1230년 개산대재 전통문화축제 ‘차문화 학술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1230주년을 맞는 천년 도량 봉은사 개산대재를 기념하여 개최된 이번 학술 세미나는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신도, 다도 대학원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세계인의 차 생활’이란 주제로 ▲일본다구의 마음(감응관) ▲인도의 생활 차문화(정덕민) ▲영국 왕실 차문화(송은숙) 순서로 주제발표를 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에 앞서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봉은사는 수많은 외국인이 방문하는 역사와 우리 문화의 랜드마크”라며 “전통문화의 중심인 봉은사 및 봉은차문화연구소가 우리 전통 차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애써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각 나라 차문화의 역사를 바탕으로 색과 향, 정신 등을 살핌으로써 차 속에 어우러진 정신을 계승하고 우수한 차문화의 전문화, 체계화, 세계화를 위해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축사에서 “오늘 학술회 준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과 봉은차문화연구소 및 봉은무향다도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봉은차문화연구소의 일곱번째 세미나인 오늘 학술회의 주제는 ‘세계인의 차 생활’로써 다양한 종류의 차와 그에 따른 생활 속 문화는 각 지역의 고유성을 반영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차문화는 단순한 놀이나 음료가 아니라 정신문화이며 그 나라 문화의 정체성”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오늘 학술회에서 인도, 영국, 일본 등 타국의 차문화에 관해 공부하면서 각국의 문화적 정체성 및 다양성에 대해 이해해보려는 시도는 매우 의미 있고 시의적절하다”며 “부디 오늘 학술회가 세계 각국의 생활 속 차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함으로써 문화적 다양성과 풍요로움을 높이는 행사로 남게 되길 희망한다. 저도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전통 차문화 보급 및 발전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축사를 마쳤다.
  • 조계산권 茶역사·제다문화 ‘지역재생 동력’

    지역재생의 새로운 동력으로 조계산권 1000년의 차 역사와 제다문화가 활용돼 관심을 끈다. 고려천대국제선차연구보존회는 향림사, 순천대 식품산업연구소와 공동 주관으로 ‘제6회 순천야생차문화산업축전’을 오는 12일 전남 순천 향림사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 효사랑경연대회, 조계산권 차역사문화학술대회, 이차저차한 음률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전통사찰 향림사는 지난 6월부터 절 내부를 종교시설 공유화를 통해 주민들이 즐겨 찾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 법당은 종교행사 땐 예불 공간이 되지만 블라인드를 내리면 차문화제다전문인력양성교육과 청년제다학교 등 강의와 모임, 놀이공간으로 사용된다. 절 마당은 음악회와 마음콘서트 등 공연 공간으로, 사찰 주변 공터는 주변 어르신들을 위한 게이트볼장, 소나무 숲은 황토어싱길로 애용된다. 축전에서는 이종수 순천대 교수와 김대호 K전통문화학술원 상임이사의 토론, 지역재생 킬러콘텐츠로서 조계산권 차를 활용하기 위한 김종철 하동녹차연구소 실장과 김진(순천상권활성화재단 사무국장) 박사의 주제 발표와 서인범 동국대 사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한 주제 토론이 있다. 음악회인 이차저차한 음률은 한·중이 함께 올리는 행다례, 한영숙류 태평무, 광양 버꾸놀이, 배일동 명창의 판소리 등으로 꾸며진다. 장미향 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 이사장은 “지난해 세계유산 선암사와 송광사 등에 이어 올해는 향림사와 관련한 문헌자료를 발굴하고, 순천 야생죽로차에 관한 과학적 분석과 상품을 출시했다”며 “순천의 차 역사문화가 지역재생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데 킬러콘텐츠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차 문화’와 ‘제다’가 만나 지역재생 발전 모색

    ‘차 문화’와 ‘제다’가 만나 지역재생 발전 모색

    지역재생의 새로운 동력으로 조계산권 1000년의 차 역사와 제다문화가 활용돼 관심을 끌고 있다. (사)고려천대국제선차연구보존회는 향림사, 순천대 식품산업연구소와 공동 주관으로 ‘제6회 순천야생차문화산업축전’을 오는 12일 순천 향림사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 효사랑경연대회, 조계산권 차역사문화학술대회, 이차저차한 음률(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전남 순천 석현동에 있는 전통사찰 향림사는 지난 6월부터 절 내부를 종교시설 공유화를 통해 주민들이 즐겨 찾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어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장소다. 법당은 종교행사 땐 예불 공간이 되지만 블라인드를 내리면 차문화제다전문인력양성교육과 청년제다학교 등 강의와 모임, 놀이공간으로 사용된다. 절 마당은 음악회와 마음콘서트 등 공연 공간으로, 사찰 주변 공터는 주변 어르신들을 위한 게이트볼장, 소나무 숲은 황토어싱길로 애용되고 있다. 이곳 향림사에서 열리는 학술대회 1부에서는 이종수(국립순천대 사학과) 교수가 ‘한국불교에서 다선과 다례의 전승’를 주제로 차 역사 문화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김대호(K-전통문화학술원) 상임이사의 ‘향림사 차 문화의 역사적 고찰’ 등 1000년 태고총림의 차 역사문화도 다뤄진다. 2부에서는 지역재생의 킬러콘텐츠로서 조계산권 차를 활용하기 위한 주제 발표가 열린다. 김종철(하동녹차연구소 실장) 박사의 ‘하동전통차 제다플랫폼 및 순천자생죽로차 성분비교’, 김진(순천상권활성화재단 사무국장) 박사의 ‘도심 종교시설의 공유화를 통한 지역재생 전략’이 소개된다. 주제 토론은 서인범(동국대 사학과)교수를 좌장으로 전미애(동국대 불교학과) 교수, 김도현(문화재청 전 전문위원)박사, 김영민(전남대 식품공학과)교수, 신지호(호남권역 도시재생전문인력사업단) 사무국장 등이 나선다. 음악회인 향림사 ‘이茶저茶한 음률’에서는 ‘한·중이 함께 올리는 행다례’, ‘한영 숙류 태평무’, ‘성악 ‘가을 & Poem’, ‘광양 버꾸놀이, 배일동 명창의 판소리 등으로 꾸며진다. 향림사 주지 원일스님은 “기헌 정영하선생 시를 보면 100여년 전 음력 9월 9일 중양절을 맞아 향림사에서 중양회라는 모임이 있었다”며 “시를 짓고 어른들을 모셔 음식을 대접하기도 했지만, 불가에서는 후손 없어 제를 지낼 수 없는 이들의 명복을 달래는 제를 지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장미향 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 이사장은 “지난해 세계유산 선암사와 송광사 등에 이어 올해는 향림사와 관련한 문헌자료를 발굴하고, 순천 야생죽로차에 관한 과학적 분석과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순천의 차 역사문화가 지역재생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데 주요한 킬러콘텐츠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경기관광공사, 축제의 달(10월)에 가볼 만한 경기도 10선(選)

    경기관광공사, 축제의 달(10월)에 가볼 만한 경기도 10선(選)

    [흥난多 신난多 모두多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안성은 조선 시대 남사당의 발상지이자 총본산으로 우리 대중문화의 중심지였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전설의 여성 꼭두쇠 바우덕이의 예술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시작되었다. 유네스코 공식자문 협력기구 ‘CIOFF’의 공식 축제로 세계적인 공연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조선 최초 여성아이돌 바우덕이, 세계를 잇는 줄을 타다!’를 주제로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열린다. 흥겨운 남사당공연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조선 3대 장터였던 옛 안성장터를 재현한다. 해외민속공원과 창작공연 등 풍성한 공연은 물론 버나돌리기와 줄타기 등 재미있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아시아 최고의 만화 축제 ‘부천국제만화축제’] 27회를 맞이하는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자타공인 아시아 최고의 만화 축제다. 올해는 ‘만화! 더 큰 만남’을 주제로 풍성한 융복합 콘텐츠 프로그램과 신나는 체험을 제공한다. 부천만화대상 수상작 특별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만화가 전시되고 ‘엉덩이 탐정’ 등 인기 만화영화 무료상영회가 열린다. 경기국제코스프레챔피언십, 만화&웹툰 원작 창작음악제 등 대형이벤트와 캐리커처 그리기, 아마추어 코스프레, 애니송 콘테스트 등 재미있는 체험행사도 이어진다. 특히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작가와 만남 프로그램과 창의력 넘치는 아티스트들의 굿즈가 가득한 만화 마켓도 인상적이다. [정조대왕의 원대한 꿈 ‘수원화성문화제’] 수원화성은 개혁 군주 정조대왕의 효심과 부국강병의 원대한 꿈이 담겼다. 건축사적 의미도 매우 커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올해로 61회를 맞는 수원화성문화제는 역사의 도시 수원에서 정조대왕과 수원화성에 관련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가을 대표 축제 중 하나다. 특히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낙성연:상하동락’과 장조테마공연장의 ‘자궁가교 시즌2’ 등 전통연희 공연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원화성 성곽을 걸으며 역사 이야기를 듣는 ‘수원화성, 기억을 걷다’와 ‘정조의 발길따라 나들이’ 등 투어프로그램도 인기가 좋다. [한국와인 광명을 찾다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 전국의 49개 와이너리가 참여하는 한국 대표 와인 축제로 국산 와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이 준비된다. 생과일을 활용한 대규모 와인 제작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가장 이색적인 한국와인 레이블을 선정하는 경연대회도 진행한다. 각 와이너리 부스마다 와인 시음과 구매를 할 수 있으며 와인 족욕, 와인 비누 만들기 등 와인 특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해마다 150만 명이 방문하는 광명동굴은 우리 근대화의 산업유산이면서 경기도 대표 관광지다. 항상 와인 저장에 알맞은 온도를 유지해서 자연 와인 저장고로 불리며 한국 와인의 성지가 되었다. [화성에서 만개한 효심 ‘정조효문화제’] 정조효문화제는 정조대왕의 사도세자를 향한 효심과 조선 정조 시대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축제다. 아울러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중 하나인 융건릉을 특색있는 공연과 체험으로 새롭게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부터는 한양에서 융릉까지의 ‘정조대왕의 능행차 공동재현’ 중 화성구간 코스를 동탄신도시부터 정조효공원까지로 변경했다.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정조의 을묘원행 의미를 함께 되새기자는 취지다. 야간 행렬 ‘현릉원 천원 재현’ 부자간의 그리운 마음을 담은 ‘군집 드론쇼’ 감사와 존경을 담은 ‘양로연의’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예술판 세 개의 길 ‘헤이리 판 페스티벌’] 경기도 문화지구 헤이리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종합예술제다. 판(PAN)은 ‘예술의 판을 벌인다’라는 의미로 2024 헤이리 판 페스티벌의 주제인 ‘세 개의 길 (Peace, Art, Nature)’의 머리글을 담았다. 미술, 음악,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이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는 헤이리가 추구하는 메시지를 평화, 예술, 자연으로 표현하는 축제이다. 헤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야외 영화제, 뮤직페스티벌, 헤이리 아트페어, 헤이리 아트 팝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요가 명상 클래스와 러닝 클래스에 참여하고 직거래장터인 햇빛장도 꼭 들리는 것이 좋다. [남양주 인문학의 중심 ‘다산 정약용문화제’] ‘정약용문화제’는 조선의 실학자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사상과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역사·문화·인문 축제다. 매년 정약용 선생의 생가와 묘소, 문화관과 기념관이 있는 남양주의 정약용유적지와 다산생태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진다. 향을 피우고 잔을 올리는 ‘헌화헌다례’를 시작으로 ‘문예대회’, ‘도전 장원급제’ 등 인문학 프로그램과 각종 문화예술공연이 이어진다. 차문화체험, 정약용 놀이터, 어린이 요가, 실학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다산생태공원에서는 ‘숲속책방’과 ‘책읽는 정원’을 돌아보며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매력적인 포천의 가을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산정호수의 절경을 감상하며 상쾌한 산행을 즐기고, 광활한 억새 군락을 만날 수 있는 명성산 억새꽃 축제는 매력 넘치는 가을 축제다. 산정호수 상동 주차장과 산정호수 일원에 마련된 메인 축제장에는 호수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무장애 둘레길’과 ‘야간경관 조명’ , ‘음악분수’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1년 후에 받는 편지’ , ‘억새게 기분 좋은 날’, ‘억새 인생사진관’, ‘억새밭 프로포즈’, ‘억지 웃음 대회’ 등 총 5개 부문 20여 개 행사가 운영된다. 메인 축제장에서부터 억새꽃이 만발한 명성산 억새 군락지까지는 약 1시간가량 걸린다. [보고, 먹고, 놀고 ‘이천쌀문화축제’] 임금님표 이천 쌀은 가장 좋은 쌀로 취급되고 있다. 쌀의 고장 이천에서는 한국의 쌀 문화와 전통 농경문화를 계승하고 이천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농경문화 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를 연다. ‘보고, 먹고, 놀고, 나누고, 더하고’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되는 축제에서는 지름 1.6m의 대형 가마솥으로 이천 명분의 쌀밥을 지어 2,000원에 판매하는 ‘가마솥밥 짓기’와 600m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 등의 행사를 통해 색다른 이천 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장이 열리고 벼 탈곡 체험, 모내기 체험, 짚풀공예 체험, 송편 만들기 등 농사 관련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여주 농산물의 재발견 ‘여주오곡나루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의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여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수도권 대표 가을 축제이다. 예로부터 물이 맑고 땅이 비옥해 임금님께 다양한 농·특산물을 진상하던 여주와 옛 나루터 역사를 재현한 축제로, 쌀, 오곡, 고구마, 땅콩 등 우수한 농·특산물을 맛볼 수 있다. 축제장은 나루터 주변 저잣거리를 재현한 나루마당, 다양한 농·특산물 판매 및 민속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오곡마당, 먹거리 장터와 공예 판매장 등이 운영되는 잔치마당으로 구성된다. ‘군고구마 기네스’, ‘가마솥 여주쌀·오곡비빔밥’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 오감만족 ‘보성 국가중요농어업유산축제’ 6일 개막···매일 금 1돈 증정

    오감만족 ‘보성 국가중요농어업유산축제’ 6일 개막···매일 금 1돈 증정

    국가중요농업유산을 알리는 축제가 차의 고장 보성군에서 개막한다. 보성군은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제2호 ‘보성 뻘배어업’과 제11호 ‘보성 전통차 농업 시스템’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국가중요농어업유산축제’를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과 장양어촌체험마을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차밭과 바다를 모두 아우르는 보성의 매력을 알리고, 더 나아가 보성군이 보유한 국가중요농어업유산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가족 중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편성했다. 특히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보내는 건강한 축제, 국가중요농업유산을 현지에서 보고 느끼며 배우는 축제, 다채로운 체험과 경품이 있는 풍족한 축제라는 기틀을 내세우며 세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 주요 프로그램인 ‘황금 찻잎 찾아 유산길 걷기 챌린지’는 행사장인 한국차문화공원 초록 차밭을 걸으며 보성 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워크온’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6일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7일과 8일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3차례에 걸쳐 운영한다. 매일 선착순 500명씩 사전 예약이 진행된다. 챌린지 인증을 완료한 체험객은 유산길을 걸으며 찾은 보물을 현물(매일 금 1돈, 찻잎 5개, 고급차&1인 다기 30세트, 명품 보성쌀 300개)로 교환 받을 수 있다. 모든 완주자는 5000원 지역 상품권 또는 현장 쿠폰이 지급된다. 참여 신청자가 많을 경우 체험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외에도 농업유산 축제장에서는 △차 만들기 △전통 다례 체험 △한중일 차문화 체험 △고려단차 만들기 △찻잎따서 한줌차 만들기 △녹차 베개 만들기 △녹차 스카프 만들기 △오후의 티(Tea) 파티 △찾아가는 전통 씨름 △한복 체험 등이 마련돼 있다. 어업유산 축제장에서는 △갯벌 생물 잡기 △전통 뻘배타기 △뻘배 무드등 만들기 △머드 페이스페인팅 등이 준비돼 있다. 또 각종 품평과 경연대회, 학술세미나, 전시,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순천 향림사 인근 대밭서 110년 된 재배차밭 발견

    순천 향림사 인근 대밭서 110년 된 재배차밭 발견

    전남 순천시 향림사에서 문헌에만 전하던 110년 전 차밭이 발견됐다. 28일 향림사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청년제다학교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문헌으로만 전해왔던 석현다원을 향림사 인근 대밭에서 수강생들이 발견했다. 호남에서 근현대에 조성된 최초의 차밭은 광주시 동구 무등다원(1912년)과 전북 정읍시 천원다원(1913년), 보성군 보성다원(1939년) 등으로 알려졌다. 순천대학교 지리산권문화연구원 김대호 학술연구교수는 “모로오까 다모쓰가 1940년 출간한 ‘조선의 차와 선’은 ‘1914년 전남 순천시 석현리 0.2㏊에서 762㎏을 생산해 도내 및 통영 일대에 판매하였다’라고 기록했다”며 “문헌 기록에만 존재할 뿐 그동안 제대로 된 지표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실체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향림사는 지난 2일 농림축산식품부 차문화제다 전문인력양성기관 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와 함께 시범적으로 작설차를 제다했다. 순천대학교 식품산업연구소와 함께 유전자와 성분분석을 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순천을 대표할 지역 특화상품으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향림사는 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와 함께 다음달 11일부터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차 문화·제다 전문인력양성교육을 통해 전통 차의 맥을 이어가게 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국가중요무형문화재 130호 제다 전승공동체 육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제1회 청년제다학교’를 개설해 관심을 끌었던 장미향 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 이사장은 “내년부터는 백차와 청차, 홍차, 황차, 후발효차 등 6대 다류 제다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차를 통해 진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도로 위 무법자’ 전동킥보드 불법 주정차 기승… 오픈 신고방이 해결사?

    ‘도로 위 무법자’ 전동킥보드 불법 주정차 기승… 오픈 신고방이 해결사?

    “관광객들이 전동킥보드를 타고 다니다가 도로에 아무렇게나 세우거나 인도에 내팽겨쳐 보행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아요.”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공유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등 개인용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의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픈 신고방을 운영한 결과 두달여간 108건의 민원을 처리했다고 22일 밝혔다. 개인용 이동장치(PM)는 속도25㎞ 이하, 중량 30㎏ 미만의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교통수단을 의미한다. 도는 지난 3월 8일부터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제주 공유전기자전거·PM 불법 주·정차 신고방’(이하 ‘신고방’)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5일 기준으로 신고방을 통해 총 108건의 민원이 접수됐으며, 이 중 PM은 63대, 공유전기자전거는 89대로 총 152대의 공유기기 불법 주·정차 민원이 들어왔다. 특히 108건 중 39건(36.1%)은 주말·야간·연휴에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 관계자는 “통행에 방해되거나 점자블록에 세우거나 노인·장애인·어린이보호구역, 아파트 출입구 등에 세우면 불법 주정차에 해당된다”면서 “오픈 신고방에 민원 접수하면 업체에서 1시간내 견인 처리한다”고 전했다. 견인료는 ‘제주특별자치도 견인자동차 견인 등 소요비용에 관한 조례’에 따라 3만원(기본 5㎞)이 부과되며, 1㎞ 추가 시 1000원의 견인료가 추가된다.도는 불법 주정차의 기승을 막기 위해 PM 전용주차구역인 모드락을 도내 231개소, 스마트허브(충전시설) 23개소, 공공자전거스테이션 22개소 총 265개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PM 활성화법이 2년째 국회에 계류중이어서 PM에 대한 법적 규제에 한계가 있다. 전동킥보드는 도로교통법상 원동기 장치 자전거로 분류되지만, 과태료 부과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도 관계자는 지자체들이 도로교통법에 맞춰 전동킥보드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단속하고 있다”며 “안전모 미착용, 인도주행, 2인탑승, 음주운전·13세 미만 어린이 운전도 금지돼 있다”고 말했다. 오픈채팅방에는 자전거·PM 담당 공무원, 공유업체 담당자가 상주하고 있어 신고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도민이 신고방에 접속해 기기의 위치, 신고 내용(통행불편, 차량 진출입 불편, 도로교통법상 주·정차 금지구간, 장기 무단방치), 현장사진 등을 올리면 된다. 강석찬 도 교통항공국장은 “신고방 운영을 통해 불법 주·정차 공유전기자전거와 PM으로 인한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도록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주차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경찰청이 보낸 자료에 따르면 2021~2023년 최근 3년간 제주지역에서는 전동킥보드 등 PM 교통사고로 인해 사고 발생 건수가 112건으로 이 가운데 1명이 사망하고 116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 3일 개최 ‘보성다향대축제’와 함께 즐길거리 풍성한 보성군 인기몰이

    3일 개최 ‘보성다향대축제’와 함께 즐길거리 풍성한 보성군 인기몰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차(茶) 축제인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가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의 주 행사장인 한국차문화공원은 봇짐을 지고 가다 잠시 쉬어 가는 곳이라 붙여진 ‘봇재’에서부터 굽이굽이 펼쳐진 차밭을 따라 차를 타고 회천면 방면으로 내려가면 도착한다. 이곳에서는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보성 전통차 농업 시스템 계단식 차밭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보성 계단식 차밭은 CNN 세계의 놀라운 풍경 31선에 선정될 만큼 계절에 상관없이 경이로운 풍경을 자랑한다. △ 5월 3일부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3일 개막식에는 2024년에서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된 보성다향대축제와 군민들의 화합의 장이 될 제47회 군민의 날이 열린다. 이와 함께 하루 간격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판소리 르네상스를 선도하는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전국 최대 철쭉 군락지에서 펼쳐지는 △제20회 일림산 철쭉 문화축제,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다. 또 해양레저의 폭을 넓혀줄 △2024 한국옵티미스트 전국요트대회, 초록빛 메타세쿼이아 길을 달리는 △제19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데일리 콘서트, 500대 이상의 드론을 활용한 △보성드론라이트쇼를 개최하면서 매일 새로운 즐길거리로 관광객을 붙잡는다.우선 다향아트밸리 마련된 환영마당에서는 녹색의 옷, 소품 등을 착용한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드레스코드 그린, 녹차스탬프 소원지 쓰기가 진행된다. 품평관 및 남측 차밭에서 천년 보성차의 역사를 경험하고 전통차를 체험할 수 있는 찻잎따기, 차밭스냅사진, 차밭 보물찾기 등이 마련돼 있다. 축제 주무대인 잔디광장에서는 보성군과 하동군, 중국·일본 등의 차 문화관, 전통다례처험, 말차격불체험, 차로스팅, 블렌딩 차 체험과 같은 차 관련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 보성의 자랑 제암산자연휴양림 보성에 오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있다. 산과 트래킹을 선호한다면 제암산자연휴양림을 추천한다. 4회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제암산자연휴양림은 보행 약자도 휠체어나 유모차를 타고 5.8km 길이의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툇마루 산책길인 ‘더늠길’이 명물이다. 맑고 깨끗한 제암산에서의 산림욕은 회색빛 도시에 지친 도시인들에게 생기 있는 그린 에너지를 선사한다.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에서 하룻밤을 묵으면 다음날 상쾌하게 눈이 떠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놀이 숲’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제암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숲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에코어드벤처 모험시설과 짜릿한 스피드를 즐기는 전용짚라인, 243m 길이를 내려오는 곰썰매 등 액티브하게 숲을 만끽할 수 있다.제암산자연휴양림 내 전남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에서는 정신건강 선별검사 및 상담, 기초건강검진을 비롯 원예치료, 제암산 숲 체험, 녹차 족욕, 정신건강 증진 교육 등 다양한 내용의 심리지원 프로그램이 있다. △ 보성의 명소(핫 플레이스) 율포솔밭해수욕장과 율포해수녹차센터 아름다운 은빛 모래밭과 푸른 청송이 매력인 율포솔밭해수욕장은 쾌적한 휴양지를 위해 수시 시설 점검, 방역 활동 등으로 고운 모래사장을 자랑한다. 맨발 걷기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바다를 바라보고 모래사장 왼쪽으로 걷다 보면, 요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인생 사진 찍기로 인기가 좋은 손가락 하트 모양 조형물이 있다. 시간대에 따라 바다와 하늘의 색이 변해 하늘색, 분홍색, 주황색 등으로 물든 나만의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율포솔밭해수욕장과 인접해 있는 율포해수녹차센터는 해수와 녹차를 이용한 종합 힐링 센터로 전남도가 추천하는 여행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스파 명소로 소개되기도 했다. 1층에는 지역 작가들을 위한 전시 공간과 특산품 판매장, 카페가 입점해 있다. 2층은 남녀목욕장, 3층은 야외 노천탕을 비롯한 스파시설이 갖춰져 있다. 특히 3층 야외 노천탕은 온탕 외에도 족탕, 유아탕 등이 있어 탁 트인 율포해변을 바라보며 가족끼리 둘러앉아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며 힐링할 수 있다. △ 잃어버린 입맛도 되찾는 보성의 맛 남도 여행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이 바로 먹거리다. 보성은 산과 바다, 들이 있어 사계절 제철 농특산물이 쉬지 않는 풍요의 땅이다. 미식가는 철마다 보성까지 맛을 찾아 식도락 여행을 즐기러 온다. 찬바람이 불면 벌교꼬막이 당기지만 봄이 되면 향기로우면서도 갯내가 물씬 풍기는 바지락이 제철이다. 여러 사람들이 비벼 먹을 수 있는 바지락 회무침과 살이 꽉 찬 바지락으로 끓여 먹는 국 맛은 일품이다. 보성에서 먹는 정식에는 보성의 특산물인 녹돈, 꼬막, 해삼, 키조개, 낙지 등 싱싱한 재료를 사용해 음식을 만든다. 물도 맹물보다 녹차물을 주는 곳이 많다. 건강한 한상을 찾는다면 녹차를 곁들인 한정식도 적극 권한다. 이외에도 보성에서는 청정 득량만에서 잡은 뻘낙지와 주꾸미, 새콤달콤 무쳐 먹는 서대회무침 등 싱싱한 해산물과 언제 먹어도 맛있는 녹차떡갈비, 육질에 탄력이 남다른 녹차 먹인 돼지 ‘녹돈’ 등 보성에서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제철 음식들을 만날 수 있다.
  • 보성다향대축제, 5월 3일 개막

    보성다향대축제, 5월 3일 개막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천년 차(茶)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라는 주제로 오는 5월 3일부터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기존에 비해 주요 차(茶) 생산지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과 차의 생활화, 대중화를 선도하고자 사전홍보와 대기업 연계 프로그램들을 확대 구성했다. 이와 함께 명품화를 위해 찻잎 따기와 차 만들기, 차 마시기 등 차문화 체험과 전시, 경연, 판매, 공연 등 총 8개 분야 79종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보성다향대축제 붐 조성을 위해 더벤티 프렌차이즈 카페 협약식과 보성 티 마스터컵 예선전, 프로야구대회 시구 행사, 차 시음 및 블랜딩 체험, 다향대축제 아카데미 등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성군은 또 이번 개막식에서 보성군립국악단과 하동군립예술단의 협업 공연으로 보성차와 하동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천년 차의 세계 도약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축제 기간 상설 운영되는 보성군-하동군, 중국·일본 등의 국제관에서는 나라별 명차를 각 나라의 방식에 따라 마셔보고 나라별 차 명인에게 설명을 들을 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이밖에 다향제에 어울리는 녹색 의상과 소품을 착용한 방문객에게 햇차와 새싹 볼펜 등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드레스코드 그린 행사와 차 만들기 체험, 보성차와 다식 맛보기 등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 행사가 열린다. 한편, 보성군은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보성다향대축제를 비롯해 보성군민의날,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녹차마라톤대회,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 드론라이트쇼 등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
  • 확 달라진 보성다향대축제, 보성군 9개 축제와 함께 ‘팡파르’

    확 달라진 보성다향대축제, 보성군 9개 축제와 함께 ‘팡파르’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천년 차(茶)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라는 주제로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보성군은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보성의 대표 축제 9개를 엮은 통합축제형 행사로 준비했다. ‘축제도 이제 융복합 시대’라는 새로운 기틀을 열겠다는 각오로 마련했다. 보성다향대축제는 고려시대 차를 만들어 국가에 공납했던 ‘다소’를 비롯해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보성 차의 역사와 한반도 차(茶) 역사를 조명한다. △ 보성에서 만나는 천년 차(茶) 개막식은 제47회 보성군민의 날과 함께 보성공설운동장 주무대에서 지난 1월 자매도시를 맺은 하동군과 ‘다원결의(茶園結義)’ 설정극(퍼포먼스)을 진행한다. 눈여겨 볼 핵심 콘텐츠는 △애프터눈 티(Tea) 파티 △보성애(愛) 물들다(茶) △보성티마스터컵 △서울 속의 보성다향대축제 주간 △보성 속의 서울 차(茶) 체험 △보성차 만들기 △찻잎따기 등이다. 총 8개 분야 72종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우리나라의 차 문화와 차 산업뿐만 아니라 세계차 문화와 산업의 현주소를 체험할 수 있도록 보성군과 하동군, 중국·일본 등의 차 문화관을 운영한다. 전통 다례시연, 말차 격불 체험, 차 로스팅 체험, 차 음식 시식회와 대한황실가(家) 다구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에서 구입한 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구를 빌려 보성의 넓은 자연에서 차를 마음껏 마실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 그늘막(아트쉐이드), 쿠션 소파(빈백) 등을 행사장에 설치해 이색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 보성에서 만나는 소리와 빛의 향연 5월 4일부터 6일까지 보성군 문화예술회관과 판소리 성지에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가 준비됐다. 명창 추모제 및 추모 공연, 명인·명창 고수 경연대회,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 등을 통해 예향의 고장 보성 판소리의 명맥을 이어간다는 포부다. 같은 기간 보성역 일원에서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데일리 콘서트’도 열린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5월 4일 데일리 콘서트 이후에 500대 이상의 드론을 통해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으로 나아갈 기틀을 만든 보성군 열선루와 천년의 보성 차(茶)를 보여주는 ‘보성 드론라이트쇼’도 진행된다. △ 활기찬 군민 어울림 한마당 5월 3일 보성공설운동장에는 군민들의 화합의 장이 될 ‘제47회 군민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 보성군민의 상 수여, 청년 도약 보성 기념행사, 군민 체육대회, 복면가왕(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진다. 5일 어린이날에는 한국차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다. 아이와 함께 보성을 찾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가족사진 만들기, 풍선아트, 도전골든벨,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 천혜의 자연환경, 보성에서 특별한 경험 보성은 드넓은 계단식 차밭, 가슴 시원한 평지형 차밭, 그리고 아름다운 율포솔밭해변 등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곳이다. 보성다향대축제 기간 동안 보성의 청정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 ‘제20회 일림산철쭉문화행사’, ‘제19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 ‘2024년 한국옵티미스트 전국요트대회’가 개막한다. ‘제20회 일림산철쭉문화행사’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최대 철쭉 군락지인 웅치면 일림산에서 개막한다. 150㏊의 연분홍빛 철쭉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일림산 정상에서 산신제례를 시작으로 숲속 음악회·산림문화 사진 전시회, 편백나무 잘라가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스포츠맨 다 모여라 전국 단위 체육행사도 준비했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을 따라 달리는 ‘제19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는 5월 4일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2024년 한국옵티미스트 전국요트대회’는 5월 4일부터 이틀간 보성율포솔밭해변에서 경기가 진행된다.보성군 벌교스포츠센터에서는 ‘제2회 전국장사씨름대회’가 4월 19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 ‘천년 차의 유혹’···5월 3일부터 제 47회 보성다향대축제 개최

    ‘천년 차의 유혹’···5월 3일부터 제 47회 보성다향대축제 개최

    ‘천년 차(茶)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 차 한잔할래요?’ 전국 최대 차 주산지이자 차 문화의 본고장인 보성군이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제47회 보성대향대축제를 개최한다. 보성다향대축제는 2024~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보성차 우수성뿐만 아니라 보성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보성의 아름다운 차밭에서 차를 통한 힐링과 휴식을 제공하는 축제라는데 의미가 있다. 군은 차 문화를 다양하게 즐기려는 시대 욕구에 발맞춰 보성차의 무궁무진한 변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마련하고 차를 활용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전 국민을 초청한다.개막식은 제47회 보성군민의 날과 함께 보성공설운동장 주무대에서 지난 1월 자매도시를 맺은 하동군과 ‘다원결의(茶園結義)’ 설정극(퍼포먼스)을 진행한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해 보성군과 하동군, 중국·일본 등의 차 문화관을 운영해 아시아의 대표 차를 맛볼 수 있다. 전통 다례시연, 말차 격불 체험, 차 로스팅 체험, 차 음식 시식회와 대한황실가 다구전 등을 마련해 국내 최고 차 문화 축제의 글로벌 위상을 제고하는 데도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는 보성 9개 대표 축제가 총출동하는 통합대축제로 마련했다. 보성다향대축제,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전국 단위 스포츠 행사(마라톤·요트), 일림산 철쭉문화행사가 동시에 열린다. 보성군민의 날, 어린이날 행사, 데일리콘서트·드론라이트쇼 등 다채로운 축제를 만나볼 수 있다.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보성군 문화예술회관과 판소리성지에서 명창 추모제 및 추모 공연, 명인·명창 고수 경연대회,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 등으로 인재 발굴과 판소리 명맥을 이어가는 행사다. 2024년 한국옵티미스트 전국요트대회는 5월 4일부터 이틀간 보성율포솔밭해변에서 2개(옵티미스트·토파즈) 종목 12개 부(초등·중등·일반)의 레이스 경기를 진행한다. 제20회 일림산철쭉문화행사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최대 철쭉 군락지인 웅치면 일림산에서 열린다. 철쭉 제례와 산림문화 행사, 숲속 음악회 등의 프로그램을 환상적인 풍광 속에서 즐길 수 있다. 드론라이트쇼는 5월 4일 데일리 콘서트 이후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으로 나아갈 기틀을 만든 보성군 열선루와 천년의 보성 차(茶)를 보여주는 빛의 향연으로 펼쳐진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대한민국 녹차 수도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번 다향대축제를 통해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보성차의 멋과 맛을 보여드리겠다”며 “2024년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에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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