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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여성, 9000원 빌려준 ‘은인’ 찾아 나선 34년의 여정

    중국여성, 9000원 빌려준 ‘은인’ 찾아 나선 34년의 여정

    최근 중국에서는 단 돈 50위안(약 9000원)을 갚기 위해 장장 34년 동안 ‘은인’을 찾아나선 50대 중국 여성이 화제다. 사연은 198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19살이었던 장(蒋)씨는 돈벌이를 위해 친가인 저장(浙江)성 유에칭(乐清)을 떠나 산시(山西)성 창즈(长治)로 여정에 올랐다. 기차를 갈아타려고 정저우(郑州)역에 내려보니 수중에 지닌 전 재산 130위안이 사라져 버렸다. 소매치기에게 털린 장씨는 끼니를 해결할 돈조차 없었다. 도움을 청할 곳이 없어 망연자실 기차역 모퉁이에 주저앉아 울고 있을 때 한 젊은 청년이 다가왔다. 그는 “무슨 일이냐”고 물은 뒤 장씨의 딱한 사연을 듣고는 주머니 돈 50위안을 털어 주저 없이 건넸다. 지금은 50위안이 큰 돈이 아니지만, 당시에는 근로자의 한 달 급여에 해당할 만큼 큰 액수였다. 발길을 돌리는 청년을 불러 세워 장씨는 “주소를 남겨 달라”고 요구했다. 그의 끈질긴 요구에 청년은 하는 수 없이 주소를 적은 쪽지를 건넸다. 주소지는 저장성(浙江省) 원저우(温州)로 장씨와는 동향이었다. 청년 우(吴) 씨의 도움으로 곤경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던 장씨는 청년이 남기고 간 쪽지를 품에 소중히 간직했다. 그리고 언제가 반드시 청년에게 손수 50위안을 갚겠다고 결심했다. 그 해 말 장씨는 고향으로 돌아가 청년에게 편지 한 통을 보냈지만 답신이 없었다. 청년의 집 주소를 찾아갈까도 생각했지만, ‘낯선 여자가 그의 집을 찾아가면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겠다’ 싶어 차마 발길을 옮기지 못했다. 이후 장씨는 시안(西安)에서 20여 년간의 세월을 보낸 뒤 시댁인 타이저우(台州)로 돌아왔다. 청년의 주소지와 가까운 곳이었다. 2008년 여름, 장씨는 주소가 적힌 청년의 집을 찾아갔지만, 이미 수년 전 이사를 갔다는 이웃주민들의 말을 들었다. 이미 쉰 세 살이 된 장씨는 더 늦기 전에 34년 전 온정을 베풀었던 청년을 반드시 만나야 한다는 생각이 간절해 졌다. 식구들의 도움으로 장씨는 다시 한번 청년을 찾아 나섰고, 지역 경찰들도 지원에 나섰다. 마침내 이달 10일 장씨는 경찰의 도움으로 청년의 소재지를 찾아냈다. 그는 현재 충칭(重庆)에서 인쇄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연락을 받은 우씨는 그 때의 일을 기억하고 있었다. 하지만 “당시 내가 한 일은 사소한 일에 지나지 않고, 당연한 일을 한 것에 불과한데… 저는 이미 잊은 지 오래니 괘념치 마셔요”라고 전했다. 그러나 장씨는 올해 안에 반드시 만나 손수 돈을 돌려주고,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50위안은 적은 돈에 불과하지만, 신의는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곤경에 처했던 장씨에게 우씨의 작은 온정은 한평생 잊을 수 없는 ‘은혜’로 각인 되었다. 장씨가 34년 간 가슴에 품어온 것은 따뜻했던 ‘온정’에 대한 기억이었고, 그 기억은 오랜 세월에도 바래지 않았다. 우씨의 순수한 ‘베풂’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기억이다. 사진= 浙江日报 이종실 상하이(중국) 특파원 jongsil74@naver.com
  • “김무성·비박 다 죽여버려” 친박 윤상현 녹취록 파문

    “김무성·비박 다 죽여버려” 친박 윤상현 녹취록 파문

    윤 “취중… 공천 개입 의혹에 격분” 새누리당 친박근혜계 핵심인 윤상현 의원이 김무성 대표의 정치적 생명을 끊으라고 다그치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8일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이 녹취록에는 김 대표를 공천에서 탈락시키라고 주문하는 내용도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공천에 미치는 파문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채널A가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윤 의원은 새누리당 김 대표가 ‘현역 의원 40명 물갈이’ 발언을 했다는 보도가 나온 지난달 27일 핵심 당직자로 추정되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김무성이 죽여버리게. 죽여버려 이 ××. (비박계) 다 죽여. 그래서 전화했어”라며 거침 없는 막말을 쏟아냈다. 윤 의원은 통화에서 “내가 당에서 가장 먼저 그런 XX부터 솎아내라고. 솎아내서 공천에서 떨어트려버려 한 거여”라며 김 대표를 공천에서 탈락시켜야 된다는 주장도 했다. 김 대표가 민감한 시기에 의도적으로 공천 살생부가 있는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해 친박계가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것에 대해 격분한 것으로 보인다. 윤 의원은 또 김 대표에 대해 “내일 쳐야 돼! 내일 공략해야 돼”라면서 현역 의원 40명 물갈이 리스트를 폭로한 정두언 의원과 상의하겠다고도 했다. 실제로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다음날 “3김 시대 음모정치 냄새가 난다”고 반발했고, 친박계 좌장격인 서청원 최고위원도 “이번에는 분명하게 명백하게 진상을 규명해야 된다”고 했다. 이에 김 대표는 긴급 최고위원회에서 “당 대표로서 국민과 당원에게 심려 끼쳐 드린 점에 대해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학용 대표 비서실장은 녹취록과 관련,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친박 핵심으로 불리는 윤상현 의원이 김무성 대표를 겨냥해서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언급했다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내 귀를 의심할 지경”이라면서 “당 대표에 대한 증오 서린 욕설과 폭언을 서슴없이 하는 것에 대해 충격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승리를 위해 당이 뭉쳐도 모자랄 판에 당 대표를 흔드는 것을 넘어 욕설에 폭언, 공천 탈락까지 운운하는 것은 도저히 용납해서는 안 되는 해당 행위”라며 당 윤리위원회의 엄중한 징계를 요구했다. 이날 녹취록이 공개되자 윤 의원은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절대 그런 일이 없고, 있지도 않은 일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알려져 격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면서 “그날 저녁, 취중에 흥분한 상태에서 그러한 억울함을 토로하던 중 잘못된 말을 한 것 같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그 같은 실언으로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금요 포커스] 아동학대 대책, 인프라 확충 뒤따라야/장화정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금요 포커스] 아동학대 대책, 인프라 확충 뒤따라야/장화정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아이는 멍이 들었다. 그리고 참을 수 없이 배가 고팠다.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다 자신의 가장 안전한 방을 빠져나와 거리로 도망쳐 나왔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고 그 누구도 아이가 무슨 일을 겪고 있는지 알려고 하지 않았다. 이런 고통받는 아이들을 발견하고 구출하는 것이 아동보호전문기관이다. 아동 안전의 최전방 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학대 행위자들은 “내 아이니 내 마음대로 하겠다. 나는 아이를 훈육하는 중이다. 때려서라도 가르칠 것이다”라고 상담원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아이를 함부로 다루는 부모들은 당연히 상담원에게도 협박을 하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부어댔다. 상담원은 아이를 때려서 가르치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라고 알리고 몇 번이고 찾아간다. 새로운 부모교육을 받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그들은 그 말을 무시하고 상담원이 자신의 집에 전화하거나 방문하는 것을 거절한다. 상담원이 더이상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아이는 여전히 고통 속에 있다. 상담원은 무기력해질 수밖에 없다. 이처럼 아동학대 예방사업은 14년 넘게 친권 제한이 어려웠고, 학대 행위자에 대한 상담교육이 의무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판사의 결정이 아닌 상담원이 단독 결정으로 피해 아이를 조치하는 등 법적 한계를 가지고 업무를 진행했다. 그러다 보니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가 이루어지더라도 아이는 학대 현장인 집에 다시 방치될 수밖에 없었고, 학대 행위자의 의무 상담교육 처분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재학대는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였다. 결국 2014년 9월 힘겹게 ‘아동학대범죄처벌에 관한 특례법’이 새롭게 제정됐다. 특례법 시행으로 신고 전화번호가 112로 통합되면서 아이를 구할 수 있는 ‘착한 신고’ 라는 개념이 생겼다. 아동학대 사건을 접수하는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신고 사건을 서로 통보해 학대 현장에 함께 나간다. 학대 문제에 신속하게 개입하고, 아이의 안전을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명이기도 했다. 특히 폐쇄회로(CC)TV가 없는 가정 내 사각지대에서 부모에 의한 학대를 범죄로 보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국가가 아이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공언한 첫해인 2015년은 출발부터 인천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으로 전 국민이 공분했고 12월에는 인천 초등생 탈출사건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했다. 연초부터 초등생 토막사건, 여중생 미라 사건, 암매장 사건 등이 연이어 벌어졌고 그 수준은 국민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 국가가 아동 안전에 대한 책무를 다하지 않은 결과였다. 많은 대책이 쏟아져 나왔다고는 하나 15년에 비해 필수 예산이 66억원이나 감경되었고,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고작 1곳이 증가했으며, 실무를 담당하는 상담원 수도 변동이 없다. 요즘 아동학대를 근절하기 위해 사회관계부처 장관회의를 비롯해 많은 회의가 개최되고 대책이 나오고 있다. 경찰 아동학대 전담 수사조직 결성은 물론 아동학대 전담 검사도 새롭게 지정되고, 교육부는 장기 결석 아동에 대한 지침을 발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 안전의 최전방인 아동보호전문기관의 확대 설치와 상담원 추가 증원 문제는 정작 그 어떤 대책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아동학대처벌법 시행 이후 한 상담원의 업무량이 평균 67건에서 58건을 동시에 맡는 정도로 미미하게나마 감소하였으나 임시 조치, 보호처분 이행 보고서에 행위자 교육상담 프로그램 운영까지 일이 차고 넘친다. 이런 상황에서 초등학생 장기결석 전수조사에 이어 중학생 전수조사, 예방접종 등의 건강검진 미실시 영유아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를 진행할 인력이나 인프라에 대해서는 아무런 지원이 없으니 상담원들이 사직서를 낼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아동학대와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법적 정비, 인프라 구축, 상담원 2배 확충(30명 정도·현장조사팀 3교대, 사례관리팀 및 치료팀 확대), 상담원 처우 개선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인프라 증원 없는 대책은 정작 일을 할 수 없는 상황만 만들 뿐 아무 소용이 없다. 이는 지금까지 고통 속에서 살아남아준 아이에게 미안함과, 빠르게 구해 주지 못해 이 세상을 떠난 아이에게 용서를 구하는 대책임을 기억해야 한다.
  • 北노동신문, 한 면 통째로 朴대통령 비난 “특등 재앙거리” 이유 뭔가 보니?

    北노동신문, 한 면 통째로 朴대통령 비난 “특등 재앙거리” 이유 뭔가 보니?

    北노동신문, 한 면 통째로 朴대통령 비난 “특등 재앙거리” 이유 뭔가 보니?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이 21일 한 면을 할애해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저질 막말을 쏟아냈다.노동신문은 ‘한시 바삐 역사의 오물통에 쳐넣어야 할 특등재앙거리’라는 제목으로 1만 3000여자 분량의 조선중앙통신 기사를 이날자 6면 전체에 배치했다. 이 기사는 시종일관 박 대통령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으로 채워졌다. 신문은 “무섭게 격노하고 있는 이 나라의 민심을 전한다”면서 박 대통령에 대해 ‘망령 든 노파’, ‘치마 두른 역적’, ‘패륜악녀’ 등 차마 입에 담긴 힘든 표현을 서슴지 않았다.신문은 ‘수소탄 폭음에 덴겁한(놀라서 허둥지둥하는) 개짖는 소리’라는 소제목을 뽑으면서 “박근혜를 가리켜 동서남북도 가려볼줄 모르는 청와대 미친 암개(암캐)라고 호칭하는 것은 백번천번 타당하다”고 주장했다.신문은 또 ‘제 애비 뺨치는 치마 두른 역적’이라는 부제가 붙은 대목에서는 “박근혜는 강토를 양단시킨 애비를 능가하여 순수 영토만이 아니라 우리 민족 자체를 영원히 둘로 갈라놓으려는 극악한 분열 야욕으로부터 불신과 적대를 조장하고 대결과 전쟁을 고취하는 대북확성기방송과 삐라 살포 등을 재개하였다”고 비난했다.이처럼 노동신문이 한 면을 털어 우리 대통령에 대해 욕설을 내뱉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박 대통령이 지난 16일 국회 연설에서 북한의 체제 붕괴까지 거론한 것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꽃구름의 남쪽 윈난雲南

    꽃구름의 남쪽 윈난雲南

    진작 왔어야 할 곳인데 많이 늦었구나. 리장麗江에서 샹그릴라香格裏拉로 가는 길 위에서 느낀 소회다. 겨우 3박 4일이란 짧은 시간이 아쉬웠다. 윈난雲南, 즉 구름 남쪽이란 이름은 ‘꽃구름의 남쪽彩云之南’이란 말에서 유래했다. 우리에게는 차마고도茶馬高道로 유명하지만 쿤밍昆明-다리大理-리장-샹그릴라로 이어지는 윈난 여행코스는 중국인들에게 가장 낭만적인 여행지로 꼽힌다. 구름의 남쪽에서 잠시 머물다 여정은 쿤밍에서 시작됐다. 쿤밍은 얼핏 중국의 여느 대도시처럼 보이지만 사실 해발고도 1,890m, 고원지대에 불쑥 솟아난 도시다. 쿤밍은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 춥지 않다. 사계절이 봄과 같은 사계여춘四季如春의 도시다. 중국의 피서 관광지 중 일등으로 꼽히는 곳이 바로 쿤밍이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작년 한 해 쿤밍을 찾은 관광객은 무려 6,000만명에 달한다. 한편, 쿤밍에서 기차나 버스를 타고 베트남, 라오스, 태국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 중국인들에게 쿤밍은 동남아 여행의 허브 거점이다. 쿤밍에서 비행기를 타고 다리해발 2,000m로 갔고, 다리에서 다시 리장해발 2,400m으로 달려 해발 5,596m의 ‘위룽설산玉龍雪山’과 차마고도의 주요 거점인 샤시沙溪 마을을 만났다. 위룽설산은 빙하가 서린 백옥 같은 산이다. 새파란 하늘 때문일까. 위룽설산의 만년설이 푸르게 빛났다. 리장을 떠나 다시 길을 나서 장족티베트족 자치주인 샹그릴라해발 3,500m로 갔다. 쿤밍에서 샹그릴라까지 총 650여 킬로미터. 여정은 거기까지였고 돌아서야 했지만 다시 오리라는 다짐은 계속 나아가는 중이다. ▶윈난성 윈난은 여행자의 천국이자 대자연의 보고다. 윈난의 고산지대는 전체 면적의 94%를 차지한다. 고원호수가 40여 개나 있고 호수면적은 1,100km2에 달한다. 아열대, 온대, 고원기후까지 지역에 따라 다양한 기후를 보여 준다. 이를 반증하듯 3만여 종이 서식하는 ‘식물의 왕국’이자 ‘꽃의 왕국’이 바로 윈난이다. 윈난에 사는 소수민족 인구는 1,533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33%에 달한다. 중국의 25개 소수민족 중 15개 소수민족이 8개 자치주를 이루고 윈난성에서 살아간다. ‘땐’은 윈난성의 약칭이다. ●다리大理 바람, 꽃, 눈, 달 본격적인 여정은 윈난 서북부, 다리에서 시작된다. 다리는 리장과 더불어 윈난을 대표하는 고대도시다. 칭짱고원靑藏高原의 동남부 언저리에 위치한다. 예로부터 중국인들은 다리의 풍광을 ‘풍화설월風花雪月’이라 표현했다. 바람과 꽃, 눈과 달이 한데 어우러지는 곳이 다리라는 말이다. 다리는 해발 4,122m의 창산苍山을 뒤로하고, 앞으론 해발 1,972m의 고원호수인 얼하이洱海, 이해를 굽어본다.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도시다. 창산과 얼하이라는 두 개의 보석이 다리를 만든 셈이다. 다리의 소수민족은 바이족白族, 백족이다. 이름대로 흰옷을 즐겨 입고, 흰벽으로 지은 집에서 산다. 다리는 바이족 자치주의 수도이고, 중국 정부가 지정한 24개 역사문화 도시 중 하나다. 다리의 주인이었던 바이족은 중국의 여러 소수민족 중 하나로 여겨지지만 13세기 몽고의 침략을 받기 전까지 남조와 다리국으로 존재하며 독특한 문화를 꽃피웠다. 한족의 당나라, 송나라의 맹렬한 기세에 굴하지 않고 독립국의 지위를 당당하게 지켜냈었다. 이름大理에서 짐작할 수 있듯 좋은 돌의 표본으로 여겨지는 대리석이 유래한 곳도 바로 다리다. 다리에서는 제일 먼저 숭성사崇聖寺 삼탑을 찾았다. 중원의 권력과 맞섰던 다리국의 위엄을 상징하는 유산이다. 삼탑 중 가운데 탑의 높이는 60m, 16층 건물의 높이다. 시간이 없어 오르지 못했지만 중앙탑 맨 위층까지 올라갈 수 있다. 지진 때문에 기울어졌다는 양편의 탑의 높이는 40m다. 삼탑 옆 취영지聚影池에서 연못에 비친 삼탑을 보는 것도 즐겁다. 당대에 지어진 삼탑은 다리고성에서 서북쪽으로 1km 떨어진 창산 잉러봉 기슭에 위치한다. 중국의 4대 명탑 중 하나이자 중국 남방에서 가장 웅장하고 아름다운 탑이라고 불린다. 삼탑 뒤 금빛 찬란한 숭성사는 중국에서 불교 사원 중 가장 큰 건축물로 웅장한 기세를 자랑하나 1980년대를 전후해 새로 지은 건물이다. 숭성사에 내려와 케이블카를 타고 창산에 올랐다. 3,500m가 넘는 봉우리를 열아홉 개나 갖고 있으니 산의 위용을 짐작할 만하다. 최고봉은 해발 4,122m의 마룽馬龍봉인데 산꼭대기에는 항상 눈이 쌓여 있다. 아쉽게도 케이블카는 2,900m 지점에서 멈췄다. 바람이 너무 센 탓이다. 케이블이 흔들려 더 이상 올라갈 수 없다. 2,900m 지점에서 정상까지 운행하는 케이블카는 이미 운행을 멈춘 채 케이블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열아홉 개의 산봉우리 아래 창산 계곡물은 다리고성을 거쳐 얼하이 호수로 흘러간다. 창산 아래 다리고성은 1,000년 역사를 가진 고성이라지만 새로 지은 게 많다. 몽골에 함락된 안타까운 역사를 갖고 있는 탓이다. 고성의 높이는 8m 정도, 성 안의 집들은 작고 예쁘고, 지붕을 잇대고 있다. 다리의 역사에 대한 다리 사람들의 자부심은 대단하다. 다리고성의 성문 현판에 쓰여 있듯 다리는 예로부터 ‘문헌명방文獻名邦’으로 불렸다.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자부심의 표현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문헌명방을 느끼기엔 관광객이 너무 많다. 한 블록만 거리를 벗어나면 또 다른 다리를 만나겠지만 시간이 없다. 결국 다리에 갔지만 다리의 진면목을 보지 못한 것 같다. 그룹 투어로 다리를 보자니 아쉬움이 진하다. 상하이에서 게임회사를 다니다 그만두고 배낭여행을 하다 다리에 정착해 객잔(客棧, 중국의 여관)을 운영한다는 가이드 이설영씨 말대로 다리의 가장 상업적인 거리를 한두 시간 둘러보았을 뿐이다. 그곳에는 오랜 시간 그려 온 다리는 없었다. 다시 다리에 가야 할 이유다. 다음에 다리에 온다면 풍화설월의 다리를 떠올리며 얼하이 호수에서 보름달을 보고 싶다. ●샤시沙溪 차마고도 카라반이 쉬어 가던 곳 다리를 떠나 리장으로 가는 길, 차가 고속도로를 벗어나 좁은 산길로 접어든다. 한 시간쯤 달렸을까? 윈난 산속의 마을, 샤시에 도착했다. 샤시는 깊은 산속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마을을 쉬엄쉬엄 둘러보아도 한 시간이면 족할 듯싶다. 내게 이번 여행에서 발견한 윈난의 보석을 하나 꼽으라면 나는 주저 않고 샤시를 꼽겠다. 샤시는 고대 무역로인 차마고도茶馬高道를 오가던 상인들 행렬인 마방馬幇이 쉬어 가던 작은 마을이다. 높은 산을 쉴 새 없이 넘어가기에 차마고도를 ‘하늘에 난 길’이라 부른다면 마방은 ‘하늘 길을 걷는 사람’이다. 마방들은 푸얼차(普洱茶, 보이차)를 싣고 달그락달그락, 떨거덩떨거덩 말방울 소리를 울리며 다리와 리장을 지나 진샤강金沙江을 건너 라싸로 갔다.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라싸에서 한숨을 돌린 마방들은 라싸를 떠나 시가체를 지나 시킴과 네팔, 인도로 향했다. 윈난에서 생산된 차와 티베트 초원에서 자란 말이 차마고도를 통해 교환되었다. 하지만 그 길을 오가기란 쉽지 않았다. 과거의 차마고도는 세상에서 제일 높은 길, 어쩌면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길이었다. 차마고도의 카라반隊商들은 산을 넘고 넘어 중국과 인도, 네팔, 서남아시아를 오갔다. 그 험한 길을 어찌 조랑말 하나에 의지해 넘었을까? 이제와 생각해 봐도 경이롭기 그지없다. 과거에 샤시는 차마고도의 요충지로 때로 큰 장이 섰지만 지금은 산간의 작은 마을에 불과하다. 샤시 마을의 시간은 왠지 차마고도의 조랑말이 걷는 것처럼 천천히 흘러간다. 간혹 마주치는 마을 사람들의 꼬질꼬질한 모습마저 정겹다. 다리나 리장과 달리 다행히 이곳엔 관광객이 적다. 진입도로가 좁은 데다가 그마저 구불구불한 산길이기 때문이다. 중국 대륙 전역에 걸친 대대적인 개발 열풍에서 빗겨난 중국 서남부의 모래알 같은 샤시 마을은 개발이 더디기에 온전히 보존될 수 있었다. 이곳을 잠시 스쳐 지나는 여행자의 감상일 뿐이지만 도로가 확장되지 않기를 빌 뿐이다. 세월이 흘러 이제 마방 대신 여러 나라의 여행자들이 샤시를 찾고 차마고도 여관, 민트 카페 등 여행자를 위한 객잔, 게스트하우스, 호스텔, 카페가 문을 열었다. 카페에서는 피자도 팔고 스파게티도 판다. 깊은 산속 여행자의 천국이다. 샤시 마을은 2002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1950년대 중국에서 티베트로 가는 고속도로가 뚫렸다. 차마고도와 마방의 존재의미가 사라졌다. 그런데 차마고도와 고속도로 구간이 일치하는 경우가 많았다. 마방은 진작부터 중국에서 티베트로 가는 가장 짧은 길을 알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리장에서 샤시를 가기 위해선 일단 젠촨剑川까지 가야 한다. 버스로 두 시간이 걸린다. 요금은 20위안. 새로 난 고속도로로 달리면 요금은 25위안이고, 한 시간이 걸린다. 젠촨에서 미니버스를 타고 다시 45분 정도 달리면 샤시에 도착한다. 쿤밍에서는 버스로 대략 10시간 거리다. 샤시에도 게스트하우스는 있다. 오픈 예정인 어느 게스트하우스 이름은 등풍, ‘바람을 기다리며’다. 샤시의 마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리장麗江 산과 눈의 도시 깊은 산속 마을 샤시를 떠나 리장으로 왔다. 종종 ‘산과 눈의 도시’라 불리는 리장은 샹그릴라香格裏拉의 입구이자 히말라야 산맥의 시작점인 위룽설산에 둘러싸였다. 리장의 이곳저곳을 오가며 눈을 돌릴 때마다 종종 위룽설산을 보았다. 리장 사람들에게는 어머니 같은 산이다. 언제나 만년설의 풍광과 함께하는 도시, 이렇게 높은 산이 늘 옆에 있다면 살아가는 데 좀 더 겸손해질 것 같다. 혹자는 리장을 보고 ‘동양의 베니스’라고 말한다. 이런 말은 적절하지 않다. 리장은 리장 그 자체일 뿐 유럽의 한 도시와 비할 바가 아니다. 외형만 봐도 리장과 베니스는 전혀 닮지 않았다. 다리가 바이족의 나라였다면 리장은 나시족納西族의 홈타운이다. 나시족의 홈타운이라곤 했지만 그렇다고 리장의 한족 인구가 적은 건 아니다. 리장에서 한족과 소수민족의 비율은 6:4 정도이고, 나시족은 전체의 23% 정도에 불과하다. 과거에 나시족 거주지이자 고원의 옛마을이었던 리장은 쓰촨四川성의 야안雅安과 더불어 차마고도의 근거지이자 무역 중심지였다. 리장에서 생산된 가죽 제품은 차와 말과 함께 티베트 라싸, 인도 등지로 팔려 나갔다. 리장고성은 남송 말기에 지어져 8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고성 안에선 100여 채의 전통가옥을 볼 수 있는데 다리고성과 다르게 성벽은 없다. 리장고성은 좁은 골목과 수로가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명청 시대의 거리 모습도 잘 간직하고 있다. 밀려드는 관광객만 아니라면 리장고성의 운치는 2015년이 아닌 몇 백 년 전의 거리 같다. 세계문화유산인 리장고성보다 더 강하게 나를 리장으로 이끈 건 한 친구의 사연이다. 그녀는 10년 전 이곳에 여행을 왔다가 호주 남자를 만났고, 그와 결혼했다. 당시 남자는 적지 않은 나이였고, 내 짐작에 그는 아마 결혼 같은 건 별반 생각해 보지 않은 여행자였다. 하지만 인생은 알 수 없다. 결국 두 사람은 운명처럼 리장에서 맺어졌고, 딸을 낳고, 한국과 호주를 오가며 살고 있다. 이런 사연 때문에 내게 리장은 아주 로맨틱한 여행지로 여겨졌지만 실제 마주한 리장은 수많은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리장에는 수로와 함께 미로처럼 얽힌 골목길이 많다. 사실 관광객만 바글대지 않는다면 리장은 매우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보인다. 가히 연인들의 여행지다. 한데 화장이 너무 진하다. 화장을 전혀 하지 않아도 예쁜 얼굴에 과하게 화장을 한 것 같다. 좋건 싫건 밀려드는 관광객의 영향이다. 지난해 인구 100만의 도시, 리장에 2,00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왔다. 매달 리장 전체 인구보다 거의 두 배 많은 관광객이 리장을 휘젓고 다닌 셈이다. 윈난을 여행하며 관광객이 북적이는 다리고성이나 리장고성보다 고산지대의 설산을 바라보며 달렸던 길 위의 시간이 더 좋았던 이유다. 한편, 1996년 리장에 규모 7.0의 지진이 있었다. 모든 게 무너져 내렸다. 304명이 숨지고, 1만6,000명이 다쳤다. 중국 역사상 최악의 지진 중 하나였다. 하지만 나시족의 거주지인 구시가지는 무사했다. 그때부터 나시족의 목조주택은 사람들의 관심을 새롭게 받기 시작했다. 1996년 지진이 아니더라도 윈난에는 지진이 잦다. 작년에도 지진이 발생했다. 윈난은 쓰촨성과 함께 칭짱고원 지진대에 자리 잡고 있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라시아판 대륙과 인도판 대륙이 충돌하는 지반 사이에 위치한 탓이다. 윈난을 여행하고자 할 때 한 번쯤 고민해 봐야 할 문제다. 리장고성에서 나와 잠시 황룡담 공원에 들렀다. 황룡담에서 단풍진 가을을 맞는다. 연못 넘어 위룽설산이 아름답다. ●위룽설산玉龍雪山 당신은 옥색의 용을 볼 수 있을까 리장고성의 북쪽, 위룽설산은 리장시 위룽현에 위치한다. 해발고도는 5,596m로 한라산보다 대략 세 배 높다. 거대한 백옥 같은 용의 형상옥룡을 하고 있다고 해 옥룡산이라 부른다. 위룽설산은 나시족이 믿는 씨족신 ‘싼둬’의 화신이라고 전해진다. 이곳 사람들은 위룽설산에 나시족의 ‘사랑의 신’이 산다고 믿는다. 버스와 케이블카를 타고 위룽설산의 4,500m 지점까지 올랐다. 여기까지는 쉽다. 하지만 아직 목적지에 다다른 게 아니다. 여기서부터 계단을 따라 두 발로 걸어 180m 더 높은 4,680m 지점까지 올라가야 한다. 지대만 낮다면 이 정도쯤 오르는 일은 아무것도 아니다. 하지만 이곳은 다르다. 사람들은 손에 제각각 휴대용 산소통을 들고 헉헉거리며 산을 오르거나, 몇 걸음을 떼지 않고 종종 걸음을 멈춘다. 나도 채 몇 걸음을 오르지도 않았는데 바로 숨이 벅차다. 가이드가 준 산소통이 배낭에 있었지만 아직은 쓰고 싶지 않다. 가능하다면 온전히 내 힘으로 올라 보고 싶다. 마음은 빨리 오르고 싶지만 몸은 느리다. 숨을 헉헉거리다 문득 고개를 돌리니 하얀 빙하가 보인다. 위룽설산은 빙하가 서린 백옥 같은 산이다. 새파란 하늘 때문에 하얀 눈이 푸르게 빛난다. 30~40분쯤 올랐을까. 마침내 4,680m 지점에 올랐다. 어제 창산에서 강풍 때문에 2,900m 지점에서 멈춰 선 아쉬움을 여기 와서 말끔히 씻어 낸다. 위룽설산의 정상을 올려다본다. 이름 그대로 옥색의 용이 춤을 춘다. 위룽설산을 내려와 샹그릴라로 출발하기 전 장강長江의 상류지역인 호도협虎跳峽에 들렀다. 이름 그대로 호랑이가 건너뛴 협곡이란 말인데 위룽설산과 하바설산哈巴雪山 사이의 협곡이다. 중국 대륙을 서에서 동으로 가로지르는 총길이 6,380km의 장강은 그 길이가 워낙 큰 탓에 지역마다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데 윈난의 400km 구간에선 황금모래강이란 의미의 진샤강金沙江이라 불린다. 이 물줄기를 거슬러 오르면 티베트의 만년설에 이를 것이다. 멀리서 호도협 물줄기를 보았을 때는 큰 감흥이 없었다. 그러나 진샤강가로 점점 다가가자 물줄기가 포효하듯 거세다. 거대한 호랑이가 쩌렁쩌렁 산을 울리며 포효하는 것 같다 해도 지나치지 않다. 호도협이란 이름은 허명무실하지 않다. 지구의 지각운동이 만든 호도협의 길이는 30km에 달한다. ●인상리장印象麗江 설산 아래서 꾼 한낮의 꿈 “우리는 농민입니다. 우리는 빛나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이 작품에 마음을 바쳤습니다.” 위룽설산을 뒤로하고 출연자들이 관객을 향해 외쳤다. 드디어 <인상리장印象麗江> 공연이 시작되었다. <인상리장>은 리장의 소수민족이 만든 공연으로 공연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전문 배우가 아니다. 열 개의 소수민족, 500여 명의 농부들이 공연을 펼친다. 출연자 수가 워낙 많은 탓에 때로는 관객보다 출연자가 더 많은 것 같다. <인상리장>은 하늘과 땅, 아직 누구도 오르지 못한 해발 5,100m, 위룽설산의 영기를 느껴 보는 공연이자 설산의 영웅들 그리고 농부들 자기 자신에게 바치는 헌사다. 원형의 거대한 노천극장은 위룽설산의 12개 봉우리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풍광 아래 만들어졌다. 해발 3,100m의 <인상리장> 공연장은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공연장이다. 공연은 360도 방향에서 이루어진다. 출연자들은 때때로 말을 타고 공연장의 이곳저곳을 달린다. 윈난의 말은 조랑말이라 크진 않다. 빨리 달리지는 못하지만 가파른 산길은 잘 다닌다. 덩치는 작아도 좁고 험한 오솔길을 쉽게 오른다. 차마고도의 마방은 조랑말 없이 일할 수도 없고, 살 수도 없다. 이곳 사람들이 말을 숭배하는 이유다. 둥근 객석을 휘몰아치는 말발굽 소리에 붉은 색의 대형무대는 더욱 뜨거워진다. <인상리장>은 총 6개의 무대로 나뉜다. 간단히 내용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 1장은 ‘고도마방’. 차마고도는 하늘 위를 걸어 다니는 길이다. 100여 명의 마방이 길을 나서는 모습과 홀로 남은 나시족 여인들 모습을 통해 고생을 견디고 원망하지 않는 아내와 모성의 감정을 표현한다. 2장은 ‘술잔을 들고 설산을 향한다’. 윈난의 소수민족 사람들은, 친구가 오면 술을 마시고, 친구가 가면 또 술을 마신다고 할 만큼 친구를 아끼고, 가무를 즐긴다. 3장은 ‘천상인간’. 여기는 연인들의 극락세계인 위룽설산이다. 순정의 산, 위룽설산은 윈난의 연인들이 숭배하는 산이며 위룽설산에서 청춘은 영원히 지속되고 세상의 고통은 사라진다. 4장은 ‘북을 치고 춤을 추며 노래를’. 북을 치듯 두드리는 건 리장 사람들의 오락이다. 사람들은 둥글게 서서 손을 잡고 즐겁게 춤을 춘다. 나시족 사람들은 ‘아리리’, ‘다로리’라는 춤을 추기 좋아하고, 청춘남녀는 춤과 노래로 감정을 교류한다. 5장은 ‘북을 치며 춤추며 하늘에 제사를’. 하늘에 대한 나시인들의 경배를 보여 준다. 나시족은 하늘의 아들, 자연의 형제라고 선언한다. 6장은 ‘기도의식’. <인상리장>의 대미는 출연자와 관람객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위룽설산을 향해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장면이다. 이 순간만큼은 모두가 숙연해진다. “위대한 위룽설산 앞에 선 우리들은 하늘에서 보내 주는 염원을 경건하게 받아들여 우리 모두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연자들의 의상은 화려하기 그지없다. 윈난 여유국의 슬로건인 ‘컬러풀 윈난’은 공연한 말이 아니다. <인상리장>은 중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인 장예모 감독, 왕차오거, 판웨 세 사람이 만들었다. 에디터 천소현 기자 글·사진 Travie writer 박준 취재협조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 www.visitchina.or.kr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안전 급식’ 강동

    ‘안전 급식’ 강동

    강동구가 100% 안전한 어린이 급식 실현에 나섰다. 구는 안심 급식 실현을 위해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조리실 위생과 영양 관리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강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이를 중점 추진한다. 센터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160개 어린이 급식소를 관리하고 있다. 급식 위생과 안전, 영양 관리 서비스 제공이 주된 내용이다. 올해부터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인 강동 ‘SEMS’를 적용해 각 시설을 관리하기로 했다. 급식실의 위생 관리 수준에 따라 우수와 일반 시설로 나누고 교육 내용 및 방법을 차별화할 예정이다. 점검 기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공한 체크리스트를 활용한다. 구체적으로는 ▲개인위생 ▲문서 관리 ▲식재료 관리 ▲기구 소독 관리 ▲안전 관리 등 37개 항목이다. 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위생 컨설팅 책자를 활용해 시설 관련자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시설당 영양 관리 컨설팅은 연간 3회씩 지원할 계획이다. 짜게 먹는 습관 줄이기를 위해 저염 레시피 활용교육도 한다. 국의 염도를 측정하는 모니터링을 주기적으로 시행한다. 특히 영유아에 대해선 식품 알레르기와 적정 배식량에 대한 집중 지도를 할 예정이다. 3살 자녀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직장에 다니는 정모(38)씨는 “어린이집의 조리실이나 급식 수준이 어떤지 차마 관여는 못 하고 불안감만 갖고 있었는데 센터에서 전반적인 관리를 해 준다니 안심이 된다”고 반겼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신세경 악플러 고소, 이수 린 부부도 강경… “관용과 예외 없다” 얼마나 심했길래?

    신세경 악플러 고소, 이수 린 부부도 강경… “관용과 예외 없다” 얼마나 심했길래?

    신세경 악플러 고소, 이수 린 부부도 강경… “관용과 예외 없다” 얼마나 심했길래?신세경 악플러 고소, 이수 린 연예인들이 자신을 향한 악플을 남긴 악플러들을 잇따라 고소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배우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일 “신세경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들을 게재하며 비방을 일삼고 있는 악플러들을 지난 1일 강남경찰서에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 고발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일부 악플러들이 아무런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적이며 모욕적인 댓글을 무차별적으로 계속하여 달고 있는 것에 소속사로서 깊은 분노를 느꼈으며, 이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익명성에 숨어 유명인에게 무자비한 인신공격을 하는 행태는 앞으로도 근절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이어 ”악플러 중에서도 그 정도와 수위가 수인한도를 넘어서는 수준의 사람들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고 대중의 사랑으로 성장하고 존재하는 연기자의 입장에서 네티즌을 고소하는 일에 고민이 많았으나 이런 나쁜 사례를 근절시킨다는 마음으로 고소취하는 물론 관용 없는 대응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수 린 부부도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조치에 들어갔다. 린은 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미 지난 가을부터 꽤 많은 악플러를 고소했고 조용히 처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린은 “애초에 남편이 잘못한 일이 있었고 그것 전체를 부인하는 건 아니지만 허위 사실 유포(사실 적시 포함)와 도를 넘은 인신공격,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모욕적인 말들에 대해 더해진 제 부모님 욕, 또는 아직 있지도 않은 아이를 상대로 한 내용에는 법의 도움이 필요했던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린은 이어 ”매니저를 통해 선처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달 받았지만 선처는 없을 것“이라면서 ”내가 선택한 일로부터 벌어진 상황들이기에 이해를 바란다면 염치없는 게 사실이지만 가수이기 이전에 한 여자로서 나의 고충을 어느 정도 공감해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모든 고소 건은 남편의 동의와 회사 와의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고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제 이름으로 직접 고소했다“면서 ”최근 엠씨더맥스 새 앨범에 맞춰 나왔던 기사와 오늘(1일) 새벽 전후 특히 더 심했던 멜론 리뷰에 달린 악플에도 예외는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세경 악플러 고소, 이수 린 부부도 강경… “관용+예외 없다” 대체 어떤 상황?

    신세경 악플러 고소, 이수 린 부부도 강경… “관용+예외 없다” 대체 어떤 상황?

    신세경 악플러 고소, 이수 린 부부도 강경… “관용+예외 없다” 대체 어떤 상황? 신세경 악플러 고소, 이수 린 연예인들이 자신을 향한 악플을 남긴 악플러들을 잇따라 고소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배우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일 “신세경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들을 게재하며 비방을 일삼고 있는 악플러들을 지난 1일 강남경찰서에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 고발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일부 악플러들이 아무런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적이며 모욕적인 댓글을 무차별적으로 계속하여 달고 있는 것에 소속사로서 깊은 분노를 느꼈으며, 이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익명성에 숨어 유명인에게 무자비한 인신공격을 하는 행태는 앞으로도 근절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이어 ”악플러 중에서도 그 정도와 수위가 수인한도를 넘어서는 수준의 사람들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고 대중의 사랑으로 성장하고 존재하는 연기자의 입장에서 네티즌을 고소하는 일에 고민이 많았으나 이런 나쁜 사례를 근절시킨다는 마음으로 고소취하는 물론 관용 없는 대응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수 린 부부도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조치에 들어갔다. 린은 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미 지난 가을부터 꽤 많은 악플러를 고소했고 조용히 처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린은 “애초에 남편이 잘못한 일이 있었고 그것 전체를 부인하는 건 아니지만 허위 사실 유포(사실 적시 포함)와 도를 넘은 인신공격,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모욕적인 말들에 대해 더해진 제 부모님 욕, 또는 아직 있지도 않은 아이를 상대로 한 내용에는 법의 도움이 필요했던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린은 이어 ”매니저를 통해 선처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달 받았지만 선처는 없을 것“이라면서 ”내가 선택한 일로부터 벌어진 상황들이기에 이해를 바란다면 염치없는 게 사실이지만 가수이기 이전에 한 여자로서 나의 고충을 어느 정도 공감해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모든 고소 건은 남편의 동의와 회사 와의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고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제 이름으로 직접 고소했다“면서 ”최근 엠씨더맥스 새 앨범에 맞춰 나왔던 기사와 오늘(1일) 새벽 전후 특히 더 심했던 멜론 리뷰에 달린 악플에도 예외는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세경 악플러 고소, 이수 린 부부도… “관용, 예외 없다” 어떤 수준이었길래 이토록?

    신세경 악플러 고소, 이수 린 부부도… “관용, 예외 없다” 어떤 수준이었길래 이토록?

    신세경 악플러 고소, 이수 린 부부도… “관용, 예외 없다” 어떤 수준이었길래 이토록?신세경 악플러 고소, 이수 린 연예인들이 자신을 향한 악플을 남긴 악플러들을 잇따라 고소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배우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일 “신세경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들을 게재하며 비방을 일삼고 있는 악플러들을 지난 1일 강남경찰서에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 고발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일부 악플러들이 아무런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적이며 모욕적인 댓글을 무차별적으로 계속하여 달고 있는 것에 소속사로서 깊은 분노를 느꼈으며, 이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익명성에 숨어 유명인에게 무자비한 인신공격을 하는 행태는 앞으로도 근절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이어 ”악플러 중에서도 그 정도와 수위가 수인한도를 넘어서는 수준의 사람들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고 대중의 사랑으로 성장하고 존재하는 연기자의 입장에서 네티즌을 고소하는 일에 고민이 많았으나 이런 나쁜 사례를 근절시킨다는 마음으로 고소취하는 물론 관용 없는 대응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수 린 부부도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조치에 들어갔다. 린은 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미 지난 가을부터 꽤 많은 악플러를 고소했고 조용히 처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린은 “애초에 남편이 잘못한 일이 있었고 그것 전체를 부인하는 건 아니지만 허위 사실 유포(사실 적시 포함)와 도를 넘은 인신공격,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모욕적인 말들에 대해 더해진 제 부모님 욕, 또는 아직 있지도 않은 아이를 상대로 한 내용에는 법의 도움이 필요했던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린은 이어 ”매니저를 통해 선처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달 받았지만 선처는 없을 것“이라면서 ”내가 선택한 일로부터 벌어진 상황들이기에 이해를 바란다면 염치없는 게 사실이지만 가수이기 이전에 한 여자로서 나의 고충을 어느 정도 공감해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모든 고소 건은 남편의 동의와 회사 와의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고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제 이름으로 직접 고소했다“면서 ”최근 엠씨더맥스 새 앨범에 맞춰 나왔던 기사와 오늘(1일) 새벽 전후 특히 더 심했던 멜론 리뷰에 달린 악플에도 예외는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세경 악플러 고소, 이수 린 부부도 강경대응… “관용, 예외는 없다” 대체 어땠길래?

    신세경 악플러 고소, 이수 린 부부도 강경대응… “관용, 예외는 없다” 대체 어땠길래?

    신세경 악플러 고소, 이수 린 부부도 강경대응… “관용, 예외는 없다” 대체 어땠길래?신세경 악플러 고소, 이수 린 연예인들이 자신을 향한 악플을 남긴 악플러들을 잇따라 고소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배우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일 “신세경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들을 게재하며 비방을 일삼고 있는 악플러들을 지난 1일 강남경찰서에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 고발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일부 악플러들이 아무런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적이며 모욕적인 댓글을 무차별적으로 계속하여 달고 있는 것에 소속사로서 깊은 분노를 느꼈으며, 이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익명성에 숨어 유명인에게 무자비한 인신공격을 하는 행태는 앞으로도 근절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이어 ”악플러 중에서도 그 정도와 수위가 수인한도를 넘어서는 수준의 사람들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고 대중의 사랑으로 성장하고 존재하는 연기자의 입장에서 네티즌을 고소하는 일에 고민이 많았으나 이런 나쁜 사례를 근절시킨다는 마음으로 고소취하는 물론 관용 없는 대응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수 린 부부도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조치에 들어갔다. 린은 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미 지난 가을부터 꽤 많은 악플러를 고소했고 조용히 처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린은 “애초에 남편이 잘못한 일이 있었고 그것 전체를 부인하는 건 아니지만 허위 사실 유포(사실 적시 포함)와 도를 넘은 인신공격,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모욕적인 말들에 대해 더해진 제 부모님 욕, 또는 아직 있지도 않은 아이를 상대로 한 내용에는 법의 도움이 필요했던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린은 이어 ”매니저를 통해 선처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달 받았지만 선처는 없을 것“이라면서 ”내가 선택한 일로부터 벌어진 상황들이기에 이해를 바란다면 염치없는 게 사실이지만 가수이기 이전에 한 여자로서 나의 고충을 어느 정도 공감해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모든 고소 건은 남편의 동의와 회사 와의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고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제 이름으로 직접 고소했다“면서 ”최근 엠씨더맥스 새 앨범에 맞춰 나왔던 기사와 오늘(1일) 새벽 전후 특히 더 심했던 멜론 리뷰에 달린 악플에도 예외는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곡산검법’ 척사광 vs ‘삼한제일검’ 이방지…결과는?

    ‘곡산검법’ 척사광 vs ‘삼한제일검’ 이방지…결과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삼한제일검 이방지(변요한 분)와 약점 없는 곡산검법의 계승자 척사광(한예리 분)의 불꽃 튀는 진검승부가 그려졌다. 이날 정몽주(김의성 분)를 호위하던 척사광은 정몽주를 쫓는 이방지와 마주하게 됐다. 척사광은 이방지에 “삼한제일검 이방지 무사님이시군요. 어찌 포은 대감을 쫓으십니까. 죽이려고 하십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이방지는 “오래전 가슴 속에 품고 이루지 못한 꿈이 있소. 고려를 끝장내는 겁니다. 당신이 척사광이요? 어차피 한 번은 겨뤄보고 싶었소”라며 척사광과 운명적인 맞대결을 펼쳤다. 빠르게 일격을 가하는 척사광과 이를 막아내는 이방지의 접전은 끝나지 않는 듯했다. 그러던 중 척사광은 이방지의 반격에 태어나서 처음 칼에 베여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에 갑자기 나타난 무휼(윤균상 분)이 척사광에게 맨 손으로 달려들었고, 마음이 약해진 척사광은 차마 그를 베지 못했다. 곡산검법에는 ‘약점’이 없었지만 그녀의 마음이 바로 ‘약점’인 셈이었다. 결국 척사광과 무휼은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먼저 깨어난 무휼은 정신을 잃은 척사광을 죽이려 했지만, 그 역시도 척사광을 죽이지 못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사진·영상=육룡이 나르샤/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고준희, 스타일리시한 봄처녀란 이런 것

    고준희, 스타일리시한 봄처녀란 이런 것

    <그녀는 예뻤다>의 도회적인 캐릭터 민하리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고준희가 2016년 글로벌 SPA 브랜드 나인(Nain)의 얼굴로 낙점됐다.패션계 블루칩으로 이미지를 굳히며 무수히 많은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녀가 나인의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감각과 손을 잡은 것.고준희 특유의 스타일리시함과 세련됨, 거기에 예쁨을 강조한 이번 광고의 컨셉트는 “예뻐지자(Be Pretty)”.<데이즈드>코리아 2월호에는 광고에 차마 담지 못하는 B컷을 공개했다. 로맨틱한 화이트 드레스와 빈티지 플로럴 드레스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고준희를 부각시켜 ‘역시 패셔니스타’라는 스태프의 찬사를 받아냈다. 레몬 컬러의 원피스와 짧은 보머 재킷을 매치한 착장은 고준희 특유의 걸크러시 무드를 적극 반영했다. B컷임에도 A컷과 다름없는 완벽한 분위기를 풍긴 것.보다 자세한 컷들은 <데이즈드>코리아 2월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나인(www.nain.co.kr) 홈페이지를 통해 A컷과 고준희의 패션 필름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린 이수 악플러 고소, “잘못한 일 있지만…도 넘어” 대체 어땠길래?

    린 이수 악플러 고소, “잘못한 일 있지만…도 넘어” 대체 어땠길래?

    린 이수 악플러 고소, “잘못한 일 있지만…도 넘어” 대체 어땠길래? 린 이수 악플러 고소 이수 린 부부가 자신들을 향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린은 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미 지난 가을부터 꽤 많은 악플러를 고소했고 조용히 처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린은 “애초에 남편이 잘못한 일이 있었고 그것 전체를 부인하는 건 아니지만 허위 사실 유포(사실 적시 포함)와 도를 넘은 인신공격,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모욕적인 말들에 대해 더해진 제 부모님 욕, 또는 아직 있지도 않은 아이를 상대로 한 내용에는 법의 도움이 필요했던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린은이어 ”매니저를 통해 선처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달 받았지만 선처는 없을 것“이라면서 ”내가 선택한 일로부터 벌어진 상황들이기에 이해를 바란다면 염치없는 게 사실이지만 가수이기 이전에 한 여자로서 나의 고충을 어느 정도 공감해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모든 고소 건은 남편의 동의와 회사 와의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고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제 이름으로 직접 고소했다“면서 ”최근 엠씨더맥스 새 앨범에 맞춰 나왔던 기사와 오늘(1일) 새벽 전후 특히 더 심했던 멜론 리뷰에 달린 악플에도 예외는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린 이수 악플러 고소 “선처, 예외는 없다

    린 이수 악플러 고소 “선처, 예외는 없다" 강경 대응…악플 수준 대체 어땠길래?

    린 이수 악플러 고소 “선처, 예외는 없다“ 강경 대응…악플 수준 대체 어땠길래? 린 이수 악플러 고소 이수 린 부부가 자신들을 향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린은 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미 지난 가을부터 꽤 많은 악플러를 고소했고 조용히 처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린은 “애초에 남편이 잘못한 일이 있었고 그것 전체를 부인하는 건 아니지만 허위 사실 유포(사실 적시 포함)와 도를 넘은 인신공격,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모욕적인 말들에 대해 더해진 제 부모님 욕, 또는 아직 있지도 않은 아이를 상대로 한 내용에는 법의 도움이 필요했던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린은이어 ”매니저를 통해 선처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달 받았지만 선처는 없을 것“이라면서 ”내가 선택한 일로부터 벌어진 상황들이기에 이해를 바란다면 염치없는 게 사실이지만 가수이기 이전에 한 여자로서 나의 고충을 어느 정도 공감해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모든 고소 건은 남편의 동의와 회사 와의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고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제 이름으로 직접 고소했다“면서 ”최근 엠씨더맥스 새 앨범에 맞춰 나왔던 기사와 오늘(1일) 새벽 전후 특히 더 심했던 멜론 리뷰에 달린 악플에도 예외는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린 이수 악플러 고소, “잘못한 일 있지만…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 강경 입장

    린 이수 악플러 고소, “잘못한 일 있지만…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 강경 입장

    린 이수 악플러 고소, “잘못한 일 있지만…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 강경 입장린 이수 악플러 고소 이수 린 부부가 자신들을 향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린은 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미 지난 가을부터 꽤 많은 악플러를 고소했고 조용히 처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린은 “애초에 남편이 잘못한 일이 있었고 그것 전체를 부인하는 건 아니지만 허위 사실 유포(사실 적시 포함)와 도를 넘은 인신공격,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모욕적인 말들에 대해 더해진 제 부모님 욕, 또는 아직 있지도 않은 아이를 상대로 한 내용에는 법의 도움이 필요했던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린은이어 ”매니저를 통해 선처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달 받았지만 선처는 없을 것“이라면서 ”내가 선택한 일로부터 벌어진 상황들이기에 이해를 바란다면 염치없는 게 사실이지만 가수이기 이전에 한 여자로서 나의 고충을 어느 정도 공감해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모든 고소 건은 남편의 동의와 회사 와의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고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제 이름으로 직접 고소했다“면서 ”최근 엠씨더맥스 새 앨범에 맞춰 나왔던 기사와 오늘(1일) 새벽 전후 특히 더 심했던 멜론 리뷰에 달린 악플에도 예외는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린 이수 악플러 고소,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 어땠길래? ‘경악’

    린 이수 악플러 고소,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 어땠길래? ‘경악’

    린 이수 악플러 고소,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 어땠길래? ‘경악’린 이수 악플러 고소 이수 린 부부가 자신들을 향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린은 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미 지난 가을부터 꽤 많은 악플러를 고소했고 조용히 처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린은 “애초에 남편이 잘못한 일이 있었고 그것 전체를 부인하는 건 아니지만 허위 사실 유포(사실 적시 포함)와 도를 넘은 인신공격,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모욕적인 말들에 대해 더해진 제 부모님 욕, 또는 아직 있지도 않은 아이를 상대로 한 내용에는 법의 도움이 필요했던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린은이어 ”매니저를 통해 선처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달 받았지만 선처는 없을 것“이라면서 ”내가 선택한 일로부터 벌어진 상황들이기에 이해를 바란다면 염치없는 게 사실이지만 가수이기 이전에 한 여자로서 나의 고충을 어느 정도 공감해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모든 고소 건은 남편의 동의와 회사 와의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고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제 이름으로 직접 고소했다“면서 ”최근 엠씨더맥스 새 앨범에 맞춰 나왔던 기사와 오늘(1일) 새벽 전후 특히 더 심했던 멜론 리뷰에 달린 악플에도 예외는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세경 악플러 고소, 이수 린 부부도… “관용, 예외는 없다” 어땠길래 이토록 강경?

    신세경 악플러 고소, 이수 린 부부도… “관용, 예외는 없다” 어땠길래 이토록 강경?

    신세경 악플러 고소, 이수 린 부부도… “관용, 예외는 없다” 어땠길래 이토록 강경? 신세경 악플러 고소, 이수 린 연예인들이 자신을 향한 악플을 남긴 악플러들을 잇따라 고소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배우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일 “신세경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들을 게재하며 비방을 일삼고 있는 악플러들을 지난 1일 강남경찰서에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 고발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일부 악플러들이 아무런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적이며 모욕적인 댓글을 무차별적으로 계속하여 달고 있는 것에 소속사로서 깊은 분노를 느꼈으며, 이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익명성에 숨어 유명인에게 무자비한 인신공격을 하는 행태는 앞으로도 근절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이어 ”악플러 중에서도 그 정도와 수위가 수인한도를 넘어서는 수준의 사람들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고 대중의 사랑으로 성장하고 존재하는 연기자의 입장에서 네티즌을 고소하는 일에 고민이 많았으나 이런 나쁜 사례를 근절시킨다는 마음으로 고소취하는 물론 관용 없는 대응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수 린 부부도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조치에 들어갔다. 린은 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미 지난 가을부터 꽤 많은 악플러를 고소했고 조용히 처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린은 “애초에 남편이 잘못한 일이 있었고 그것 전체를 부인하는 건 아니지만 허위 사실 유포(사실 적시 포함)와 도를 넘은 인신공격,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모욕적인 말들에 대해 더해진 제 부모님 욕, 또는 아직 있지도 않은 아이를 상대로 한 내용에는 법의 도움이 필요했던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린은이어 ”매니저를 통해 선처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달 받았지만 선처는 없을 것“이라면서 ”내가 선택한 일로부터 벌어진 상황들이기에 이해를 바란다면 염치없는 게 사실이지만 가수이기 이전에 한 여자로서 나의 고충을 어느 정도 공감해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모든 고소 건은 남편의 동의와 회사 와의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고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제 이름으로 직접 고소했다“면서 ”최근 엠씨더맥스 새 앨범에 맞춰 나왔던 기사와 오늘(1일) 새벽 전후 특히 더 심했던 멜론 리뷰에 달린 악플에도 예외는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린 이수 악플러 고소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 대체 어느 정도였길래?

    린 이수 악플러 고소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 대체 어느 정도였길래?

    린 이수 악플러 고소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 대체 어느 정도였길래? 린 이수 악플러 고소 이수 린 부부가 자신들을 향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린은 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미 지난 가을부터 꽤 많은 악플러를 고소했고 조용히 처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린은 “애초에 남편이 잘못한 일이 있었고 그것 전체를 부인하는 건 아니지만 허위 사실 유포(사실 적시 포함)와 도를 넘은 인신공격,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모욕적인 말들에 대해 더해진 제 부모님 욕, 또는 아직 있지도 않은 아이를 상대로 한 내용에는 법의 도움이 필요했던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린은이어 ”매니저를 통해 선처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달 받았지만 선처는 없을 것“이라면서 ”내가 선택한 일로부터 벌어진 상황들이기에 이해를 바란다면 염치없는 게 사실이지만 가수이기 이전에 한 여자로서 나의 고충을 어느 정도 공감해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모든 고소 건은 남편의 동의와 회사 와의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고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제 이름으로 직접 고소했다“면서 ”최근 엠씨더맥스 새 앨범에 맞춰 나왔던 기사와 오늘(1일) 새벽 전후 특히 더 심했던 멜론 리뷰에 달린 악플에도 예외는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세경 악플러 고소, 이수 린 부부도 강경… “관용, 예외는 없다” 어느 정도였길래?

    신세경 악플러 고소, 이수 린 부부도 강경… “관용, 예외는 없다” 어느 정도였길래?

    신세경 악플러 고소, 이수 린 부부도 강경… “관용, 예외는 없다” 어느 정도였길래? 신세경 악플러 고소, 이수 린 연예인들이 자신을 향한 악플을 남긴 악플러들을 잇따라 고소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배우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일 “신세경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들을 게재하며 비방을 일삼고 있는 악플러들을 지난 1일 강남경찰서에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 고발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일부 악플러들이 아무런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적이며 모욕적인 댓글을 무차별적으로 계속하여 달고 있는 것에 소속사로서 깊은 분노를 느꼈으며, 이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익명성에 숨어 유명인에게 무자비한 인신공격을 하는 행태는 앞으로도 근절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이어 ”악플러 중에서도 그 정도와 수위가 수인한도를 넘어서는 수준의 사람들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고 대중의 사랑으로 성장하고 존재하는 연기자의 입장에서 네티즌을 고소하는 일에 고민이 많았으나 이런 나쁜 사례를 근절시킨다는 마음으로 고소취하는 물론 관용 없는 대응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수 린 부부도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조치에 들어갔다. 린은 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미 지난 가을부터 꽤 많은 악플러를 고소했고 조용히 처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린은 “애초에 남편이 잘못한 일이 있었고 그것 전체를 부인하는 건 아니지만 허위 사실 유포(사실 적시 포함)와 도를 넘은 인신공격,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모욕적인 말들에 대해 더해진 제 부모님 욕, 또는 아직 있지도 않은 아이를 상대로 한 내용에는 법의 도움이 필요했던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린은 이어 ”매니저를 통해 선처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달 받았지만 선처는 없을 것“이라면서 ”내가 선택한 일로부터 벌어진 상황들이기에 이해를 바란다면 염치없는 게 사실이지만 가수이기 이전에 한 여자로서 나의 고충을 어느 정도 공감해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모든 고소 건은 남편의 동의와 회사 와의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고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제 이름으로 직접 고소했다“면서 ”최근 엠씨더맥스 새 앨범에 맞춰 나왔던 기사와 오늘(1일) 새벽 전후 특히 더 심했던 멜론 리뷰에 달린 악플에도 예외는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세경 악플러 고소, 이수 린 부부도… “관용, 예외는 없다” 대체 어떤 수준이었길래?

    신세경 악플러 고소, 이수 린 부부도… “관용, 예외는 없다” 대체 어떤 수준이었길래?

    신세경 악플러 고소, 이수 린 부부도… “관용, 예외는 없다” 대체 어떤 수준이었길래?신세경 악플러 고소, 이수 린 연예인들이 자신을 향한 악플을 남긴 악플러들을 잇따라 고소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배우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일 “신세경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들을 게재하며 비방을 일삼고 있는 악플러들을 지난 1일 강남경찰서에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 고발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일부 악플러들이 아무런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적이며 모욕적인 댓글을 무차별적으로 계속하여 달고 있는 것에 소속사로서 깊은 분노를 느꼈으며, 이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익명성에 숨어 유명인에게 무자비한 인신공격을 하는 행태는 앞으로도 근절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이어 ”악플러 중에서도 그 정도와 수위가 수인한도를 넘어서는 수준의 사람들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고 대중의 사랑으로 성장하고 존재하는 연기자의 입장에서 네티즌을 고소하는 일에 고민이 많았으나 이런 나쁜 사례를 근절시킨다는 마음으로 고소취하는 물론 관용 없는 대응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수 린 부부도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조치에 들어갔다. 린은 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미 지난 가을부터 꽤 많은 악플러를 고소했고 조용히 처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린은 “애초에 남편이 잘못한 일이 있었고 그것 전체를 부인하는 건 아니지만 허위 사실 유포(사실 적시 포함)와 도를 넘은 인신공격,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모욕적인 말들에 대해 더해진 제 부모님 욕, 또는 아직 있지도 않은 아이를 상대로 한 내용에는 법의 도움이 필요했던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린은이어 ”매니저를 통해 선처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달 받았지만 선처는 없을 것“이라면서 ”내가 선택한 일로부터 벌어진 상황들이기에 이해를 바란다면 염치없는 게 사실이지만 가수이기 이전에 한 여자로서 나의 고충을 어느 정도 공감해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모든 고소 건은 남편의 동의와 회사 와의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고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제 이름으로 직접 고소했다“면서 ”최근 엠씨더맥스 새 앨범에 맞춰 나왔던 기사와 오늘(1일) 새벽 전후 특히 더 심했던 멜론 리뷰에 달린 악플에도 예외는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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