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차례
    2026-04-15
    검색기록 지우기
  • 항소
    2026-04-15
    검색기록 지우기
  • 반환
    2026-04-15
    검색기록 지우기
  • 대만 ADIZ
    2026-04-15
    검색기록 지우기
  • 추모
    2026-04-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65,823
  • ‘여드름약’으로 아빠 된다고?…‘무정자증 男’ 이것 먹자 뜻밖의 효과

    ‘여드름약’으로 아빠 된다고?…‘무정자증 男’ 이것 먹자 뜻밖의 효과

    수십 년간 여드름 치료에 사용된 아큐테인이 남성 불임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자가 거의 없거나 아예 없던 남성 중 일부가 이 약을 먹은 후 정자 생산이 재개돼 수술 없이도 시험관 아기 시술이 가능해졌다고 연구진은 발표했다. 미국 과학 전문 매체 라이브 사이언스의 지난 12일 보도에 따르면, 여드름 치료제로 잘 알려진 아큐테인이 남성 불임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소규모 연구 결과가 지난 7월 국제학술지 ‘보조생식유전학저널’에 발표됐다. “무정자증 남성, 복용 후 생산 능력 회복”현재 정자 수가 극도로 적거나 아예 없어 불임인 남성들은 직접 정자를 채취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이 수술은 감염 위험이 있고 회복 기간이 길며, 정자를 얻을 확률도 50% 정도에 그친다. 연구진은 정자가 전혀 없는 ‘무정자증’ 남성 26명과 정자 수가 극히 적은 ‘잠재정자증’ 남성 4명 등 총 3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6개월 이상 매일 아큐테인 20㎎을 두 번씩 복용했다. 그 결과 30명 중 11명에게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정자가 다시 생산되기 시작했다. 이들은 수술 없이도 체외수정(IVF)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잠재정자증 환자 4명은 모두 효과를 봤고, 아예 정자가 없던 남성 중에서도 7명이 정자 생산 능력을 회복했다. “여성은 복용 시 기형 유발…남성은 괜찮아”아큐테인이 정자 생산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비타민 A와 관련이 있다. 불임 남성들은 대부분 미성숙한 생식세포가 완전한 정자로 발달하는 데 꼭 필요한 레티노산(비타민 A 유도체) 수치가 낮다. 아큐테인의 성분인 이소트레티노인은 자연 레티노산과 유사한 역할을 해서 정자 재생산을 촉진할 수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치료 효과가 없었던 나머지 남성들도 이전보다 수술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 치료 전에는 평균 105분이 걸렸던 정자 채취 수술이 치료 후에는 63분으로 줄어들었다. 아큐테인은 임신 중인 여성이 복용하면 심각한 기형을 유발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 정자 DNA를 손상시키거나 파트너와 아이에게 위험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발표 당시까지 치료 후 채취된 정자로 9차례 체외수정 시술이 이뤄졌고, 여러 개의 건강한 배아가 만들어졌으며 일부는 임신이 진행 중이고 한 명의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피부 건조 등 부작용 보고…“대규모 시험 필요”치료 과정에서 부작용도 확인됐다. 실험 참가자 30명 전원에게 피부 건조와 입술 갈라짐 현상이 나타났으며, 절반가량은 치료 후 짜증이나 예민함을 보였다. 일부 참가자는 피부 발진과 함께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수치 상승을 경험했다. 시더스시나이 의료센터 비뇨기과 저스틴 후만 교수는 “널리 사용되는 약물이 심각한 남성 불임 환자의 정자 생성을 촉진할 수 있다는 발상은 매우 흥미롭다”며 “고통스러운 침습적 수술을 피하고 비수술적 대안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소규모 예비연구 단계에 불과하므로 본격적인 임상 적용을 위해서는 대규모 무작위 대조군 시험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다.
  • 법무부 “조두순, 전담관찰관 지정·24시간 위치추적”

    법무부 “조두순, 전담관찰관 지정·24시간 위치추적”

    “무단외출 때 곧바로 귀가시켜”외출제한 또 어겨 지난 11일 불구속 기소 법무부는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에 대해 출소 이후 24시간 위치추적과 함께 전담보호관찰관을 지정해 1대 1 전자감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법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조두순이 외출 가능한 시간에 외출하게 되면 전담보호관찰관이 항상 동행해 위험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며 이 같이 설명했다. 조두순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차례에 걸쳐 경기 안산시 다가구주택 내 거주지를 벗어나 ‘하교 시간대 외출 제한 명령’을 위반했다. 이에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 장욱환)는 지난 11일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두순을 불구속 기소했다. 조두순은 등·하교 시간인 오전 7~9시, 오후 3~6시 사이와 야간인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외출이 제한된다. 법무부는 지난 3월 이후 조두순이 초등학생 하교시간에 4차례에 걸쳐 외출할 때마다 주거지 앞에서 근무 중이던 전담보호관찰관이 곧바로 귀가시켰고, 조두순 주거지 내부 재택감독장치가 일부 파손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 6월 조두순이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이는 점을 고려해 주 1회 이상 정신건강 전문요원이 심리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두순은 2008년 12월 안산시 한 교회 앞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중상을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형을 받아 복역한 뒤 2020년 12월 출소했다. 이후 2023년 12월 4일 오후 9시가 넘어 야간 외출 금지 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징역 3개월을 선고받아 복역했다.
  • “유명 셰프가 어쩌다”…하루 세 곳 은행서 벌인 강도 행각에 美 ‘경악’

    “유명 셰프가 어쩌다”…하루 세 곳 은행서 벌인 강도 행각에 美 ‘경악’

    미국의 한 유명 요리사가 하루 세 차례 은행에서 강도질을 하다가 체포됐다. 16일(현지시간) A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이탈리아 출신 유명 셰프 발렌티노 루친(62)이 은행에서 강도질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루친은 강도 및 강도 미수 혐의로 샌프란시스코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 샌프란시스코 경찰에 따르면 루친은 지난 10일 시내 중심가 세 곳의 은행을 돌며 은행 직원에게 쪽지를 건넨 뒤 현금을 요구했다. 루친의 첫 번째 범행은 이날 낮 12시 2분쯤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의 한 은행에서 발생했다. 루친은 이 은행에 들어가 직원에게 돈을 요구하는 쪽지를 건넸고, 직원으로부터 받은 현금을 가방에 챙긴 후 도주했다. 생명의 위협을 느껴 루친에게 돈을 건넨 직원은 이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루친은 같은 날 시내 중심가의 다른 은행 두 곳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강도질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루친이 훔친 돈의 액수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루친은 앞서 2018년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한 은행에서 1만 5000달러(약 2072만원)를 훔쳐 체포된 바 있다. 당시 루친은 2016년 운영하던 레스토랑의 문을 닫은 후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보도에 따르면 1993년 이탈리아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루친은 전 세계의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며 요리계에서 명성을 쌓았다. 그는 과거 샌프란시스코 최고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손꼽힌 곳에서 총괄 셰프로 일했다.
  • ‘미사일 딜레마’ 빠진 튀르키예, 러시아 S-400 되팔고 미국 제재 풀까?

    ‘미사일 딜레마’ 빠진 튀르키예, 러시아 S-400 되팔고 미국 제재 풀까?

    튀르키예가 러시아에서 도입한 S-400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을 되팔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튀르키예의 딜레마가 주목받고 있다. 과연 튀르키예가 러시아와 거래를 끊어 미국의 제재를 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튀르키예는 꾸준한 방위산업 투자를 통해 여러 가지 대공방어체계를 개발해 왔다. 단거리 방어체계인 숭구르·코르쿠트·귀르즈는 물론, 히사르·시페르 지대공 미사일과 다양한 레이더·전자전 시스템을 포함하는 다층 방어망을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이 시스템들의 성능은 아직 서방이나 러시아의 무기체계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런 상황에서 튀르키예가 러시아에서 도입했던 S-400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을 러시아에 되팔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튀르키예는 2010년대 초반부터 대공방어 현대화를 위해 여러 차례 도입 사업을 추진했으나, 기술 이전 문제를 두고 진통을 겪다 번번히 실패했다. 우여곡절 끝에 2017년 러시아와 S-400 거래에 합의했고, 2019년 이를 인도받았다. 그러나 S-400 도입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국인 미국과 유럽 국가들의 반발을 샀다. 미국은 튀르키예를 F-35 프로그램 참여국 지위에서 박탈하는 등 강력한 제재를 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튀르키예 에르도안 대통령은 S-400이 자국 방어의 핵심이라며 제재를 감수해 왔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튀르키예 매체는 “러시아가 판매했던 S-400 시스템 두 개를 되사겠다고 제안했다”는 보도를 내놨다.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S-400 시스템 손실이 커지는 반면, 서방의 제재로 부품 수급이 어려워 생산량을 원하는 만큼 늘리지 못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인도와 이란, 알제리 등 해외 국가들이 S-400 구입을 희망하고 있고, 인도 역시 추가 구매를 검토하는 등 잠재적 해외 수요도 커져 러시아로서는 내심 난감한 상황이다. 이 거래가 성사되면 예상되는 파급효과도 상당하다. 튀르키예 정부는 러시아의 제안에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소식통들은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전한다. 만약 재판매가 성사되면 양측 모두에게 이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부족한 S-400 재고를 확보해 자국 내 수요를 충당하거나 해외 고객에게 되팔 수 있다. 튀르키예는 그간 미국이 부과한 F-35 제재를 해제할 명분을 얻는다. 다만 서방의 금융 제재를 받고 있는 러시아가 제대로 구매 대금을 지불할지와 S-400을 대체할 새로운 방어 시스템을 찾을 수 있을지가 튀르키의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미사일 딜레마’ 빠진 튀르키예, 러시아 S-400 되팔고 미국 제재 풀까?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미사일 딜레마’ 빠진 튀르키예, 러시아 S-400 되팔고 미국 제재 풀까?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튀르키예가 러시아에서 도입한 S-400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을 되팔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튀르키예의 딜레마가 주목받고 있다. 과연 튀르키예가 러시아와 거래를 끊어 미국의 제재를 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튀르키예는 꾸준한 방위산업 투자를 통해 여러 가지 대공방어체계를 개발해 왔다. 단거리 방어체계인 숭구르·코르쿠트·귀르즈는 물론, 히사르·시페르 지대공 미사일과 다양한 레이더·전자전 시스템을 포함하는 다층 방어망을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이 시스템들의 성능은 아직 서방이나 러시아의 무기체계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런 상황에서 튀르키예가 러시아에서 도입했던 S-400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을 러시아에 되팔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튀르키예는 2010년대 초반부터 대공방어 현대화를 위해 여러 차례 도입 사업을 추진했으나, 기술 이전 문제를 두고 진통을 겪다 번번히 실패했다. 우여곡절 끝에 2017년 러시아와 S-400 거래에 합의했고, 2019년 이를 인도받았다. 그러나 S-400 도입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국인 미국과 유럽 국가들의 반발을 샀다. 미국은 튀르키예를 F-35 프로그램 참여국 지위에서 박탈하는 등 강력한 제재를 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튀르키예 에르도안 대통령은 S-400이 자국 방어의 핵심이라며 제재를 감수해 왔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튀르키예 매체는 “러시아가 판매했던 S-400 시스템 두 개를 되사겠다고 제안했다”는 보도를 내놨다.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S-400 시스템 손실이 커지는 반면, 서방의 제재로 부품 수급이 어려워 생산량을 원하는 만큼 늘리지 못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인도와 이란, 알제리 등 해외 국가들이 S-400 구입을 희망하고 있고, 인도 역시 추가 구매를 검토하는 등 잠재적 해외 수요도 커져 러시아로서는 내심 난감한 상황이다. 이 거래가 성사되면 예상되는 파급효과도 상당하다. 튀르키예 정부는 러시아의 제안에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소식통들은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전한다. 만약 재판매가 성사되면 양측 모두에게 이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부족한 S-400 재고를 확보해 자국 내 수요를 충당하거나 해외 고객에게 되팔 수 있다. 튀르키예는 그간 미국이 부과한 F-35 제재를 해제할 명분을 얻는다. 다만 서방의 금융 제재를 받고 있는 러시아가 제대로 구매 대금을 지불할지와 S-400을 대체할 새로운 방어 시스템을 찾을 수 있을지가 튀르키의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북부지역 교육현안 점검 위한 현장정책회의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북부지역 교육현안 점검 위한 현장정책회의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이애형)는 2025년 9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2박 3일간 고양, 포천, 의정부 지역을 방문해 북부지역 교육현안을 점검하고 현장정책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정책회의에는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위원 10명과 전문위원실 직원 6명이 함께했으며, 고양 삼송캠퍼스 늘봄거점센터,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덕이초등학교,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위원들은 각 기관으로부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시설을 둘러보며 ▲늘봄학교 및 거점센터 운영 실태 ▲미디어교육 활성화 방안 ▲교육지원청의 현안 대응 상황 ▲직속기관 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서는 교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새롭게 마련된 체력단련실을 시찰하고, 홍정표 제2부교육감, 차미순 지역교육국장, 안준상 운영지원과장과 함께 교직원의 건강 증진과 조직 활성화를 위한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북부지역 인근 교육장(고양·파주·김포·의정부·포천·가평)과 직속기관장(율곡연수원, 미디어교육센터),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별 교육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북부지역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애형 위원장은 “이번 현장정책회의는 북부지역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요구와 변화를 반영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콘진, ‘경기 레벨업 투자 라운드 3회차’ 주최···투자사-기업 140건 비즈 매칭

    경콘진, ‘경기 레벨업 투자 라운드 3회차’ 주최···투자사-기업 140건 비즈 매칭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이 17일 경기콘텐츠코리아랩에서 주최한 ‘2025년 경기 레벨업 투자라운드’ 3회차 행사에서 140건의 비즈 매칭이 성사됐다. ‘경기 레벨업 투자 라운드’는 경기도 콘텐츠 기업의 투자 유치 기회를 넓히고 민간 투자사와 직접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성과로 이어지도록 기획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이다. 3회차 행사에는 ‘레벨업 프로그램’ 선정기업 36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 레벨업 인베스트 파트너스(G-VIP)’ 소속 투자사 36개 사와의 일대일 연결을 통해 140건 이상의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기업이 직접 희망하는 투자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관심사와 성장 단계에 맞는 상담이 이뤄지면서 기업과 투자사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 행사 프로그램은 ▲성장기업 14개 사의 ‘1분 발표’ ▲36개 기업의 투자사와의 일대일 상담으로 구성됐다. 투자사들은 사전 매칭 결과를 바탕으로 최대 4개 기업과 집중 미팅을 진행했다. 경콘진 탁용석 원장은 “이번 투자 라운드는 기업이 원하는 투자사와 연결될 수 있도록 수요 맞춤 매칭을 진행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유망 콘텐츠 기업이 성장 단계에 맞춰 투자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콘진은 올해 총 3차례에 걸쳐 ‘2025 경기 레벨업 투자 라운드’를 진행해 누적 45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을 주선했다. 경콘진은 단순한 상담에 그치지 않고 후속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네트워킹과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경콘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G-VIP 협력사는 93개 사이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5 찾아가는 학부모 고입진로설명회’ 참석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5 찾아가는 학부모 고입진로설명회’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13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 ‘2025 찾아가는 학부모 고입진로설명회(2권역)’에 참석해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해 강남서초·강동송파 교육지원청 관내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고교 유형 이해 및 비교 ▲일반고·직업계고·자사고 진로진학 사례 ▲실제 진로진학사례 발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이날 현장은 사전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각 고교 유형별 교사와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했다. 이 의원은 “학부모와 학생이 진로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정보와 올바른 방향성”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우리 아이들의 미래 설계에 현실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 눈높이에 맞춘 진로·진학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서울 전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지난 6일 동부·북부·성북강북권역에서 첫 번째 설명회가 열린 데 이어 강남서초·강동송파권역에서 두 번째 설명회가 개최됐다. 또한 오는 20일에는 남부·강서양천·동작관악권역, 27일에는 서부·중부·성동광진권역에서 차례로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설명회 자료집을 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하고 설명회 영상을 10월 중 유튜브 ‘서울교육쌤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 교사 밀어 허리 다치게 한 중학생, 출석정지 10일·심리치료 처분

    교사 밀어 허리 다치게 한 중학생, 출석정지 10일·심리치료 처분

    경남 한 중학교에서 생활지도를 하던 50대 여교사를 밀어 다치게 한 3학년 학생이 출석정지 등 중징계를 받았다. 17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학교를 담당하는 지역 교육지원청은 최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이 학생에게 출석정지 10일과 심리치료 10시간 이수 처분을 내렸다. 이번 처분은 학급교체, 전학, 퇴학에 이르는 단계 바로 앞 수준이다. 위원회는 애초 학급 교체 등도 논의했으나 실효성이 낮다고 보고 출석정지와 심리치료 이수를 결정했다. 이 학생은 다른 지역 학교로 전학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19일 낮 12시 50분쯤 도내 한 중학교 1학년 교실 입구에서 3학년생 A군이 50대 B 교사를 복도 방향으로 밀었다. 이 과정에서 B 교사는 허리뼈를 다쳐 전치 12주 진단을 받았다. 학급 담임인 B 교사는 A군이 당일 점심시간 1학년 교실에 들어오자 “3학년이 왜 1학년 교실에 왔느냐”고 물었고, 이 과정에서 A군은 B 교사를 민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사안으로 보고 교육지원청 교권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 A군은 또래보다 체격이 큰 학생으로 과거에도 교내에서 위협적인 행동을 한 적이 있어 학교 측은 여러 차례 위기관리위원회를 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 버추얼 아이돌 향해 “본체 못생겼음”…법원 “가상이어도 명예 침해 인정…50만원 배상하라”

    버추얼 아이돌 향해 “본체 못생겼음”…법원 “가상이어도 명예 침해 인정…50만원 배상하라”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 멤버들이 자신들을 향해 비방, 욕설 등 악의적 글을 올린 누리꾼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일부 승소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민사8단독 장유진 판사는 플레이브 측이 누리꾼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가 원고 5명에게 각 10만원씩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버추얼(Virtual·가상) 아이돌이란 디지털 세상 속 아이돌로, 모션 캡처·컴퓨터 그래픽·인공지능 등의 기술로 만들어진 가상 아바타로 활동하는 이들을 뜻한다. 플레이브도 2023년 데뷔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으로, 예준·노아·밤비·은호·하민으로 구성됐다. 실제 인물(본체)은 버추얼 장비를 착용하고 실시간으로 각 멤버를 연기하며 본체는 공개하지 않는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 소셜미디어(SNS)에 “기술 문제가 아니라 본체 존못 문제” 등 플레이브의 외모를 비방하는 글을 여러 차례 올렸고 “플레이브 개×××”이라고 욕설했다. 플레이브 멤버 B씨 등은 이는 모욕 행위에 해당한다며 A씨를 상대로 ‘멤버 5명에게 각 650만원을 배상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A씨는 “실제 인물이 아닌 가상의 캐릭터고, 신상이 비공개여서 가상 캐릭터와 원고들 사이에 동일성이 인정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장유진 판사는 “메타버스 시대에서 아바타는 단순한 가상의 이미지가 아니라 사용자의 자기표현, 정체성, 사회적 소통 수단임을 고려할 때 아바타에 대한 모욕 행위 역시 실제 사용자에 대한 외부적 명예를 침해하는 행위로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아바타를 사용하는 사람의 정체가 드러나 있고 불특정 다수에게 아바타가 그 사용자와 동일시되고 있는 경우라면 아바타에 대한 모욕행위는 실제 사용자에 대한 모욕행위로 볼 수 있다”고 했다. 특히 A씨가 SNS에 올린 글을 보면 경멸적인 인신공격에 해당하므로 단순한 의견 표명으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피고의 모멸적 표현으로 원고들은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 피고는 원고들이 입은 정신적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했다. 다만 A씨가 게시한 글의 내용과 표현 수위, 불법행위 이후 정황, 변론에 나타난 제반 사정들을 종합해 위자료 액수를 각 10만원으로 제한한다고 덧붙였다.
  • “형사처벌·손배 청구”…경남경찰, 폭발물 협박·거짓 신고 강력 대응

    “형사처벌·손배 청구”…경남경찰, 폭발물 협박·거짓 신고 강력 대응

    경남경찰청은 전국에서 잇따르는 폭발물 협박·거짓 신고에 대응해 형사처벌과 손해배상 청구를 강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3월 18일 공중협박죄가 시행된 이후부터 지난달까지 경남에서는 협박 사건 3건이 발생했다. 경남경찰은 이 중 2명을 검거했다. 또 지난 7월부터는 ‘상습·악성 거짓 신고자’를 단속해 8명을 입건하고 이 중 5명을 구속했다. 비교적 경미한 64명은 즉결심판에 회부하는 등 올해 1~8월까지 공무집행 방해와 거짓 신고 등으로 211명을 처벌했다. 지난달에는 유튜브 게시물에 ‘내일 신세계 백화점 오후 5시에 폭파한다’는 댓글을 쓴 20대 남성을 하동 경찰이 공중협박 혐의로 체포했다. 6월에는 거창군에서 ‘괴한에게 폭행당한다’고 말하는 등 1년에 363차례 거짓 신고를 한 50대 남성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됐다. 7월 김해에서는 ‘사람을 죽였다’, ‘커피를 배달해달라’고 거짓신고를 하는 등 1년간 2000여건 넘게 112 신고한 60대가 구속됐다. 경찰은 이러한 행위자들에게 형사처벌뿐만 아니라 손해배상도 적극적으로 청구할 계획이다. 경남경찰청은 “공중협박 범죄는 실행 여부와 상관없이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며 “상습·반복적 거짓 신고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적극 입건하고 예방 홍보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김현기 서울시의원, 개포도서관 41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다

    김현기 서울시의원, 개포도서관 41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다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 전반기 의장)은 1984년 3월 28일 강남구 개포2동에 개관한 개포도서관이 40여 년 만에 다시 건립되는 것을 축하하며, 향후 지역사회의 교육과 문화 인프라 혁신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개포도서관은 서울시교육청이 운영 중인 23개 도서관과 평생학습관 중 최초로 재건립이 추진되는 곳으로 2016년 10월 신축 추진 기본계획이 수립되고, 2022년 10월 중앙 공공투자심사가 통과되며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개포도서관 건립 사업에는 총사업비 497억원(교육청 164억 4000만원, 교육부 40억원, 강남구 292억 6000만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1만 2711.37㎡ 및 건축면적 1359.11㎡를 확보해 지하 3층부터 지상 4층까지 ▲지하 주차장 ▲북카페 ▲어린이·청소년·일반 자료실 ▲ 멀티 프로그램실 ▲강의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특히 개포근린공원과 연계되어 친환경 생태도서관으로 건립되면 지역주민에게 지식·정보 제공은 물론, 지역 공동체 소통의 장이 되는 미래형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지난 9일 개포도서관 건립 부지 현장에서 개최한 기공식 축사에서 “2015년 7월 시정질문을 통해 개축 필요성을 최초로 제기한 이후, 추가적 시정질문은 물론 수십 차례의 회의와 업무보고를 통해 오늘에 이르렀다”고 회고하며 “무엇보다 개포구마을 오랜 숙원 사업인 공영 주차장이 마련되어 주민과 함께 자축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984년 개관한 개포도서관의 좁고 노후화 된 공간으로 인해 주민들이 그동안 많은 불편을 겪어 제11대 전반기 의장 재임 중 개포도서관 건립 사업비 497억 원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개포도서관이 2028년 완공 기한 내에 성공적으로 재건축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 등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독감인 줄 알았는데 심정지 두 번…팔·다리 모두 절단한 英 대학생

    독감인 줄 알았는데 심정지 두 번…팔·다리 모두 절단한 英 대학생

    영국의 한 대학생이 독감인 줄 알았던 증상이 악화돼 두 차례 심정지 끝에 수막구균성 패혈증 진단을 받고 팔과 다리를 모두 절단한 사연이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영국 카디프대 의과대학 학생인 릴리 맥게리(23)는 지난 1월 자취방에서 목이 아프고 기침을 하는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겪었다. 증상이 점차 악화되자 독감에 걸린 것이라 생각한 친구들은 그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그는 병원에 입원한 뒤 목에 발진이 나타나는 등 증상이 더 심해졌다. 이어 입원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두 차례 심정지를 겪고 2주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 그는 의료진으로부터 수막구균 패혈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집중 치료를 받다 다른 지역의 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패혈성 쇼크로 인해 혈압이 낮아졌고, 팔과 다리, 주요 장기로의 혈류가 막혔다. 결국 의료진은 그의 팔과 다리를 모두 절단하는 응급 수술을 했다. 그는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선수로도 활약하며 2019년에는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ITU)이 주관한 국제대회에 참가한 이력도 있다. 신체 능력만큼은 누구도 부럽지 않았던 탓에 자신에게 닥친 장애를 받아들이는 게 쉽지 않았지만, 그는 이내 과거와 같은 활기찬 생활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기로 마음먹었다. 그의 가족은 온라인 펀딩 플랫폼 ‘고 펀드 미’를 통해 의족과 의수 제작 및 재활에 필요한 비용 모금에 나섰다. 총 46만 파운드(8억 6000만원)를 모금하는 데 성공한 그의 가족은 모금액의 일부를 절단 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그가 겪은 수막구균성 패혈증은 세균이 혈류를 타고 온몸에 퍼져 장기와 조직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키는 감염병이다.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시작되나 이후 고열, 오한, 발진이 심화되고 빠른 시간 내에 패혈성 쇼크로 진행될 수 있다. 치명률이 높은 데다 치료를 받더라도 신경학적 장애가 남을 수 있다. 영국 패혈증 트러스트는 패혈증의 주요 증상으로 ▲말이 느려지는 현상 ▲극심한 근육통 ▲하루 동안 소변을 전혀 보지 않는 상황 ▲심각한 호흡 곤란 ▲변색되거나 창백한 피부 등을 꼽는다. 수막구균성 패혈증은 증상이 나타나는 초기에 신속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수막구균 백신 접종을 통해 수막구균 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
  • 만경 6공구 매립지, 김제 관할 결정…김제시 “원칙 재확인됐다”

    만경 6공구 매립지, 김제 관할 결정…김제시 “원칙 재확인됐다”

    행정안전부의 새만금 ‘만경 6공구 방수제’ 및 ‘김제 연접 남북2축도로 공유수면 매립지’의 관할 결정에 대해 김제시가 “원칙에 입각한 당연한 결정”이라고 환영했다. 행안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6일 새만금 만경 6공구 방수제(5.4km)와 남북2축도로 중 김제 연접 구간 약 3.2km를 김제시 관할로 결정하고 17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2021년 9월 완공된 만경 6공구 방수제는 김제시 진봉면, 농생명용지 6-1공구와 연접한 공유수면에 있는 5.4㎞의 방수제다. 남북2축도로는 새만금 중심부를 종단하는 왕복 6~8차선, 총연장 27.1㎞의 간선도로로 2023년 7월에 전 구간이 개통됐다. 행안부는 새만금 ‘만경6공구 방수제’ 매립지 관할 지자체로 김제시를, ‘남북2축도로’는 3개 구역으로 나눠 각각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으로 귀속 결정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새만금 동서도로, 수변도시, 농생명용지, 남북도로까지 관할이 차례로 확정되면서 새만금 행정구역의 큰 윤곽이 드러났다”면서 “앞으로는 소모적인 관할권 갈등을 멈추고 새만금 내부개발과 투자유치, 국가 경제발전 기여에 힘을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남은 새만금신항 등 관할 결정에서도 동일한 원칙과 기준에 따라 합리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장관급 된 박진영, 소속가수에 ‘금 160돈’ 선물…“역사상 최초 사례”

    장관급 된 박진영, 소속가수에 ‘금 160돈’ 선물…“역사상 최초 사례”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미국 빌보드에서 대기록을 쓴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에게 무려 금 160돈을 선물해 화제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5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PD(박진영)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박 프로듀서가 선물한 ‘금으로 만든 액자’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액자에는 스트레이 키즈가 새 정규앨범 ‘카르마’(KARMA)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팀 통산 7번째 정상을 차지한 것을 기념하는 내용이 담겼다. 빌보드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에서 ‘카르마’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을 제치고 ‘빌보드 200’ 1위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오디너리’(ODDINARY)를 시작으로 ‘맥시던트’(MAXIDENT), ‘에이트’(ATE), ‘합’(合·HOP) 등 7장의 앨범이 연속으로 이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록을 썼다. 이들은 ‘빌보드 200’에서 6차례 정상을 차지한 방탄소년단(BTS) 기록을 넘어 앨범차트 정상을 가장 많이 밟은 K팝 그룹이 됐다. ‘빌보드 200’에 처음으로 진입한 앨범(‘오디너리’)을 시작으로 7장 앨범이 모두 1위를 차지한 것은 빌보드 역사상 스트레이 키즈가 유일하다. 빌보드는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 200’에 처음으로 진입한 앨범을 시작으로 지난해 6장의 앨범이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빌보드 역사상 최초의 사례를 기록했는데, 이번 앨범으로 그 기록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그룹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방찬·창빈·한)를 주축으로 한 개성 있는 음악으로 인기를 다져왔다. 해외 투어와 음악 축제에서 장점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해외 팬덤도 꾸준히 늘려왔다. 박 프로듀서는 신기록을 세운 스트레이 키즈 멤버 8명에게 축하의 의미로 순금 75g(20돈)으로 만든 액자를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17일 한국거래소 기준 금 160돈의 시세는 1억원이 넘는다. 대중문화교류위 이끌 박진영…“후배들 위해”박 프로듀서는 JYP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사 중 하나로 성장시켰다고 평가받는 인물이다. 지난 9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대통령실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된 그는 후배 가수들을 위한 실효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음악·드라마·영화·게임 등 대중문화 확산에 필요한 민관협업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신설된 위원회다. 박 프로듀서는 대중문화교류 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맡는다. 박 프로듀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장에서 일하며 제도적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헀던 부분을 정리해서 실효적인 지원이 갈 수 있게 하겠다”며 “후배 아티스트들이 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 일을 맡는다는 것이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로서는 부담스럽고 걱정스러운 일”이라면서도 “지금 K팝이 너무나도 특별한 기회를 맞이했고, 이 기회를 꼭 잘 살려야만 한다는 생각에 결심하게 됐다”고 했다.
  • 서울시립대, 수시모집 경쟁률 17.92 대 1… 생명과학과 54대 1로 가장 높아

    서울시립대, 수시모집 경쟁률 17.92 대 1… 생명과학과 54대 1로 가장 높아

    총 모집인원 1020명에 1만 8282명 지원학생부종합Ⅰ·실기전형 경쟁률 상승 서울시립대학교는 지난 11일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020명 모집에 1만 8282명이 지원해 평균 17.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19.75대 1보다 하락한 것으로, 지난해 대부분의 모집단위에서 191명을 선발했던 학생부종합전형Ⅱ(서류형)이 경영학부만 80명 선발로 바뀐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전년 경쟁률 20.41(3,898명)대 1 대비 11.59(927명)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종합전형Ⅱ(서류형)은 학생부 서류평가 10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전형유형별로는 실기전형이 8명 모집에 270명이 지원해 33.7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음악학과 성악전공에서만 모집하는 이 전형은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크게 상승했다. 주요 전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Ⅰ(면접형)은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53명 늘어났음에도 지원자가 1534명 증가해 22.01대 1로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특히 생명과학과가 10명 모집에 540명이 지원해 5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교장 추천제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균형선발전형 역시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이 56명 늘어났으나 지원자 수에는 큰 차이가 없어 11.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전형과 기회균형Ⅰ전형은 각각 28.75대 1, 10.52대 1로 전년도보다 다소 하락했다. 사회공헌·통합전형은 46명 모집에 1219명이 지원해 26.5대 1을 기록하며, 전년도 33.03대 1에 비해 경쟁률이 낮아졌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경영학부는 2명 모집에 74명이 지원해 3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시립대는 오는 27일 논술고사를 시작으로 다음달 17~18일 실기고사, 오는 11월 22~23일 면접고사를 차례로 진행하며, 오는 12월 12일 최초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중국, UFO 은폐했나…“미사일이 미확인비행물체 격추” 영상 확산

    중국, UFO 은폐했나…“미사일이 미확인비행물체 격추” 영상 확산

    중국 산둥성(省) 상공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로 추정되는 섬광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일각에서는 해당 미확인 물체가 미사일 등에 요격됐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화망 등 현지 언론은 14일(현지시간) “지난 12일 밤 산둥성 웨이팡과 르자오 지역 일대에서 하늘을 가로지르는 밝은 빛이 포탄 소리와 함께 추락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목격자들은 컴컴한 밤하늘에 밝은 빛이 등장한 뒤 요란한 폭발음이 두 차례 울려 퍼졌다고 주장했다. 일부 주민들은 창문이 흔들리는 진동이 느껴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현지에서는 UFO가 나타났으며 당국이 이를 미사일로 격추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떠돌았다. 일부 현지 언론도 “당국이 미사일을 발사해 ‘유성’을 요격한 것일까”라는 제목의 보도를 쏟아냈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중국의 미사일 요격 능력에 대한 광범위한 토론이 벌어졌다. 논쟁이 거세지자 웨이팡시(市) 비상관리부는 “당일 항공기 요격이나 격추에 대한 보고는 없었다”고 발표했으나, 여러 주민의 카메라에 담긴 ‘밝은 빛’ 현상에 대해 명확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지역 당국의 모호한 대응은 더 많은 논쟁과 의혹을 불러왔다. 일각에서는 현재 중국이 ‘우주굴기’(항공우주 분야 발전을 위한 국가 전략)에 따라 지구를 위협하는 소행성에 대비한 우주선 충돌이나 핵무기를 이용한 궤도 변경 등의 방어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현장 목격자들이 촬영한 영상에서 밝은 불덩어리가 긴 꼬리를 가진 더 빠른 물체에 부딪히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유성 충돌 가능성도 배제됐다. 한 커뮤니티 사용자는 “일반적으로 유성은 더 빠르게 이동하며, 대규모 유성 충돌은 많은 파편을 만들어내지만 이번 영상에서는 그러한 파편을 볼 수 없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웨이팡시 비상관리부의 공식 입장을 전하며 “시민들은 이성적인 판단을 유지하고 공식 발표를 기다려야 한다. 뜬소문을 믿거나 퍼뜨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으나 현재까지도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 (영상) 중국, UFO 감췄나…“中 미사일이 미확인비행물체 격추” 영상 확산 [포착]

    (영상) 중국, UFO 감췄나…“中 미사일이 미확인비행물체 격추” 영상 확산 [포착]

    중국 산둥성(省) 상공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로 추정되는 섬광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일각에서는 해당 미확인 물체가 미사일 등에 요격됐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화망 등 현지 언론은 14일(현지시간) “지난 12일 밤 산둥성 웨이팡과 르자오 지역 일대에서 하늘을 가로지르는 밝은 빛이 포탄 소리와 함께 추락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목격자들은 컴컴한 밤하늘에 밝은 빛이 등장한 뒤 요란한 폭발음이 두 차례 울려 퍼졌다고 주장했다. 일부 주민들은 창문이 흔들리는 진동이 느껴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현지에서는 UFO가 나타났으며 당국이 이를 미사일로 격추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떠돌았다. 일부 현지 언론도 “당국이 미사일을 발사해 ‘유성’을 요격한 것일까”라는 제목의 보도를 쏟아냈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중국의 미사일 요격 능력에 대한 광범위한 토론이 벌어졌다. 논쟁이 거세지자 웨이팡시(市) 비상관리부는 “당일 항공기 요격이나 격추에 대한 보고는 없었다”고 발표했으나, 여러 주민의 카메라에 담긴 ‘밝은 빛’ 현상에 대해 명확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지역 당국의 모호한 대응은 더 많은 논쟁과 의혹을 불러왔다. 일각에서는 현재 중국이 ‘우주굴기’(항공우주 분야 발전을 위한 국가 전략)에 따라 지구를 위협하는 소행성에 대비한 우주선 충돌이나 핵무기를 이용한 궤도 변경 등의 방어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현장 목격자들이 촬영한 영상에서 밝은 불덩어리가 긴 꼬리를 가진 더 빠른 물체에 부딪히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유성 충돌 가능성도 배제됐다. 한 커뮤니티 사용자는 “일반적으로 유성은 더 빠르게 이동하며, 대규모 유성 충돌은 많은 파편을 만들어내지만 이번 영상에서는 그러한 파편을 볼 수 없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웨이팡시 비상관리부의 공식 입장을 전하며 “시민들은 이성적인 판단을 유지하고 공식 발표를 기다려야 한다. 뜬소문을 믿거나 퍼뜨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으나 현재까지도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 부축받으며 출석한 한학자…“내가 아파서 그랬어요, 수술받아서” [포착]

    부축받으며 출석한 한학자…“내가 아파서 그랬어요, 수술받아서” [포착]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3차례 소환조사 통보에 불응해 온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7일 특검에 자진 출석했다. 한 총재는 이날 오전 9시 46분쯤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출석했다. 베이지색 카디건을 입은 그는 거동이 불편한 듯 동행자의 부축을 받으며 건물에 입장했다. 한 총재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1억원을 전달한 게 맞는지’ ‘권 의원을 통해 원정도박 수사를 무마하려 했는지’ ‘권 의원을 돕기 위해 통일교 교인들을 입당시켰는지’ ‘건진법사를 통해 통일교 현안을 청탁했는지’ 등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김건희 여사에게 목걸이와 가방을 전달한 사실이 맞는지’에 대해선 “나중에 들으세요”라고 말했다. 특검팀이 지정한 날짜에 3차례 출석하지 않고 이날 출석한 이유를 묻자 “내가 아파서 그랬어요. 수술받고 아파서 그래요”라고 했다. 특검팀은 지난 8일, 11일, 15일 출석을 요구했으나 한 총재 측은 심장 시술에 따른 건강 문제를 이유로 모두 불출석한 바 있다. 한 총재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과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의원에게 정치자금 1억원을 건넨 의혹을 받는다. 특검은 윤 전 본부장의 공소장에 윤 전 본부장의 청탁과 금품 전달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적시했다. 또 윤 전 본부장이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6000만원대 그라프 목걸이와 샤넬백을 전달한 사실에 연관됐다는 의혹도 받는다. 김 여사는 6000만원대 그라프 목걸이와 800만·1200만원대 샤넬 가방을 받은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으며, 권 의원은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로 전날 구속됐다. 한 총재는 지난달 31일 영상 입장문을 통해 “어떤 불법적인 정치적 청탁 및 금전 거래를 지시한 적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 커크 암살 용의자 범행 동기 드러났다…“그의 증오, 지긋지긋해” 메시지

    커크 암살 용의자 범행 동기 드러났다…“그의 증오, 지긋지긋해” 메시지

    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총으로 암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의 범행 동기가 드러난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다. 현지 검찰은 16일(현지시간) ‘가중살인’(aggravated murder) 등의 혐의로 정식 기소했다. 제프 그레이 유타 카운티 검사는 이날 로빈슨을 가중살인, 총기 발사 중범죄, 증인 회유 및 사법 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CNN과 AP통신,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그레이 검사는 로빈슨의 DNA가 커크를 살해하는 데 사용된 총의 방아쇠에서 발견된 DNA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기록에는 로빈슨이 연인으로 추정되는 룸메이트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가 포함됐다. 이 문자메시지에는 로빈슨이 범행을 인정하는 내용과 범행 동기를 밝힌 대화가 포함돼 있었다. 해당 메시지는 총격 사건이 일어난 직후인 지난 10일 오간 것으로 파악됐다. 로빈슨은 룸메이트에게 “지금 하던 것 멈추고 내 키보드 밑을 봐”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룸메이트는 로빈슨이 사용하는 키보드 아래에서 ‘찰리 커크를 해치울 기회가 있었고, 그 기회를 잡을 거야’라고 적힌 쪽지를 발견했다. 룸메이트 “뭐? 농담하는 거지?” 로빈슨 “자기야, 난 아직 괜찮은데 오렘(사건이 벌어진 지역)에 더 머물러야 할 것 같아.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오래 걸리진 않을 거야. 하지만 아직 소총을 챙겨야 해. 솔직히 말해 늙어 죽을 때까지 이 비밀을 지키고 싶었어. 널 끌어들여서 미안해.” 룸메이트 “네가 그런(커크 살해) 것 아니지?” 로빈슨 “내가 그랬어. 미안해.” 룸메이트 “그들(경찰)이 용의자를 잡지 않았어?” 로빈슨 “아니, 미친 늙은이를 체포하고 (나와) 비슷한 옷을 입은 사람을 심문했어. (저격에 사용한) 소총을 회수하려고 했는데, 마을 그쪽 지역 대부분이 봉쇄됐어.” 그레이 검사는 브리핑 초반 로빈슨의 모친으로부터 ‘로빈슨이 지난해 더 정치적으로 변했고 좌파로 기울어졌으며,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 권리에 더 관심을 갖게 됐다’는 참고인 진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로빈슨의 룸메이트는 성전환을 진행 중인 생물학적 남성이다. 룸메이트 “왜 (그랬어)?” 로빈슨 “내가 왜 그랬냐고?” 룸메이트 “응.” 로빈슨 “그의 증오는 이제 지긋지긋해. 어떤 증오는 대화로 해결이 안돼(can’t be negotiated out). 내가 아무도 모르게 소총을 회수하게 되면 어떤 증거도 남지 않을 거야. 다시 한번 회수하러 가볼 거야. 그들(수사관)이 떠났기를. 그들이 소총을 발견했다는 소식은 아직 듣지 못했어.” 로빈슨이 사용한 소총은 당시 이미 인근 숲에서 발견된 상황이었다. 숨진 커크는 트럼프 지지자로서 미국 내 좌우 ‘문화전쟁’에서 강성 우파를 대변해 온 인사였다. 그는 생전에 총기, 낙태, 젠더 문제 등과 관련해 보수적 입장을 강경하게 드러내 왔다. 트랜스젠더와 연인의 관계를 가진 로빈슨이 커크의 행보에 반감을 가진 끝에 범행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가능한 정황이다. 로빈슨은 룸메이트에게 보낸 또 다른 메시지에서 범행에 사용한 소총을 잃을까 봐 두렵다고도 했다. 그레이에 따르면 로빈슨은 “할아버지의 소총을 가져오지 않으면 아버지가 어떻게 반응할지 걱정이다. 아버지께 소총을 잃어버린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그레이 검사는 로빈슨의 친어머니가 아들에 대해 ‘점점 더 급진화되고 고립된’ 사람으로 묘사했으며, 이는 그의 가족의 보수적인 성향과 상충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그레이 검사에 따르면 총격 사건 다음날 로빈슨의 어머니는 뉴스에서 총격범의 사진을 보고 아들과 닮았다고 생각했다. 로빈슨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전화해서 어디에 있는지 물었고, 로빈슨은 아파서 집에 있다고 답했다. 범행 당일인 10일에도 아파서 집에 있었다고 했다. 로빈슨의 어머니는 총격범이 로빈슨과 닮은 점이 걸린다고 남편에게도 털어놨다. 로빈슨의 아버지도 이에 동의했다. 로빈슨의 어머니는 지난 1년 동안 아들이 더 정치적으로 변했고, 좌파로 기울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의 권리를 지지하는 입장으로 바뀌었다는 것이었다. 로빈슨은 가족들과 이러한 부분에 대해 여러 차례 이야기를 나눴는데, 특히 아버지와 견해가 매우 달랐다고 한다. 로빈슨은 이 계획이 얼마나 오래됐느냐는 룸메이트의 질문에 ”일주일 좀 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로